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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 전망대] 오랜 침체 건설업종 상승세 하반기 실적 개선 주목하라

    [증시 전망대] 오랜 침체 건설업종 상승세 하반기 실적 개선 주목하라

    올 1분기 기업 실적이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종목은 오랜 침체를 겪은 건설업종이다. 지난해에는 대형 건설사들이 해외 공사의 손실 반영으로 분기 때마다 ‘어닝 쇼크’를 줬지만, 올 1분기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진입한 모습이다. 주가는 1분기 실적 시즌을 앞둔 지난달 중순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5포인트 하락한 1959.44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8일부터 4영업일 내내 하락했다. 반면 건설업종 지수는 이날 138.42를 기록하며 이번 주 내내 올랐다. 코스피가 올 들어 2.58% 떨어지는 동안 건설업종 지수는 6.71% 상승했다. 양호한 1분기 실적과 향후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건설업종은 올 상반기에 손실 해외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견고한 해외 수주와 분양시장 호조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 개선을 주목해야 한다”면서 “1분기 실적은 시장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바닥 국면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충격적인 실적(9355억원 적자)으로 올해 유상 증자와 자산 매각에 나서는 GS건설은 1분기에 18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이라는 평가다. 전년 동기 대비 5000억원 이상의 적자 규모를 줄였다. 덕분에 지난해 12월 2만 5000원을 밑돌던 주가는 3만 7000원까지 육박하고 있다. 지난해 2400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한 대우건설은 올 1분기 흑자(1195억원) 전환에 성공했다. 주택 호조세에 힘입어 정상화 국면에 진입했다. 주가는 연초 대비 21.16% 상승했다. 현대건설은 대형 건설사 가운데 가장 꾸준하게 호성적을 내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877억원을 기록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수서발 KTX 新역사 주변 아파트 ‘들썩’

    서울 강남 수서와 경기 평택을 잇는 KTX의 내년 개통을 앞두고 역사 주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신설역은 수서, 동탄, 신평택역이다. 수서역과 가까운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평택 소사벌지구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신도시에서는 호반건설이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1137가구 전체가 전용 97㎡의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연말에는 대우건설이 ‘위례 푸르지오’아파트와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신안은 동탄2신도시 A26 블록에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를 분양 중이다. 금강주택은 A39 블록에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60~85㎡ 827가구다. 평택역은 환승역 역할을 한다. 올해 평택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1만여 가구에 이른다. 우미건설은 28일부터 소사벌지구에서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 870가구를 분양한다. 반도건설도 다음 달 소사벌지구에서 134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 부분임대형 투자관심↑,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 마감 임박

    부분임대형 투자관심↑,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 마감 임박

    소형평수 계약완료, 부분임대형111㎡와 일반세대 108㎡ 잔여세대 분양 중 지난해 은퇴한 60대 박모 씨는 얼마 전 부동산을 찾았다. 부분임대형 아파트를 한 채 매입하기 위해서였다. 큰 가구인 투룸에서는 자신이 살고, 작은 가구인 원룸은 임대를 줘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받으며 노후를 보내려 했지만 매물이 없어 발길을 돌려야 했다. 박씨와 같이 최근 부분임대형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같은 면적의 아파트라도 부분임대형이 3,000만원 정도 더 비싸지만 매물이 나오는 대로 빠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부분임대형 아파트가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정부가 임대소득 과세를 강화한다고 밝혔지만, 부분임대형 아파트만 소유했다면 임대소득세를 안 내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부분임대형은 세입자들의 선호가 높아 임대료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부분임대형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와 달리 두 가구가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구조로, 기존 방 2개나 방 3개 아파트에 더해서 현관과 방 1개, 주방, 화장실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때문에 분리형 원룸 쪽을 부분적으로 임대할 수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시공한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는 부분임대형이 포함된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소형평수는 이미 계약이 완료됐고, 현재 108㎡ (구 42평형)와 111㎡(구 43평형)만 남아 있다. 이 중 111㎡이 부분임대형 아파트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은 특별혜택으로 1차 계약금 500만원과 중도금(60%) 무이자의 혜택과 함께, 계약자들은 전용 111㎡기준 약 1400만원의 이자 비용이 절감할 수 있다”며 “교통환경과 중소형 대단지 구성에 유리한 분양조건, 우수한 교육면을 고려한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은 풍무역(가칭)과 도보거리에 위치해있다. 풍무역이 개통되면 풍무역에서 두 정거장만 지나면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해 수월한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 단지에서도 서울역과 여의도, 강남권 등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이 편리해진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지하 1층~지상 2층 1715㎡ 규모로 들어서며, 아동복지학부로 유명한 숙명여대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아파트 평면은 4베이구조로 채광을 극대화 했으며, 알파룸을 제공해 침실 또는 다른 공간으로 사용 가능하다. 지하 2층~지상 2층 6000여 ㎡ 규모로 조성되는 커뮤니티시설은 스포츠존, 에듀존, 컬처존으로 구성된다. 이 곳에는 골프연습장, 다목적실내체육관, 북센터와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게 된다. 교육학군도 우수하다. 김포 3대 명문고로 불리는 김포고•사우고•풍무고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사우동 학원가도 가까운 위치에 있다.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의 입주는 오는 2016년 6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보금자리지구 내 민간 분양…인기 이유는?

    보금자리지구 내 민간 분양…인기 이유는?

    최근 보금자리지구에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민간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공택지인 보금자리지구에 들어서는 민간 아파트는 보금자리지구의 입지적 장점에 더해 건설사의 브랜드 가치 및 상품력까지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위례신도시에서 첫 민간 분양된 ‘위례 송파 푸르지오’는 526가구 모집에 2,710명이 청약해 평균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남보금자리지구에 첫 공급된 ‘래미안 강남 힐즈’도 1순위 마감했다. 또 내곡지구의 ‘엠코타운 젠트리스’도 2.34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며 1순위 마감됐다. 보금자리지구 내 민간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 전매제한이 풀린 ‘위례 송파 푸르지오’의 경우 현재 웃돈이 4,000만~6,000만원 가량 붙어 거래되고 있다. 올해 위례신도시 첫 민간 분양이었던 ‘위례2차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전매제한 기간이 1년 가까이 남았음에도 벌써 5,0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형성된 상태다. 민간 분양 아파트는 민간 건설사의 유명 브랜드를 다는데다 평면, 커뮤니티 시설 등 품질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는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아 높은 환금성과 시세로 이어진다. 전매제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보금자리지구 내 주택은 보금자리 주택지구 관련법 개정으로 전매제한(7년→4년) 및 거주의무기간(5년→1년)이 단축된 상황이다. 보금자리지구 내 민간 분양의 경우에는 절반으로 축소돼 85㎡ 이하는 2년, 85㎡ 초과는 전매제한이 1년에 불과하며, 거주의무 기간은 없다. 보금자리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한 지역이기 때문에 친환경 입지라는 장점을 갖는다. 쾌적한 거주환경을 담보하면서도 도시 인근에 위치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또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지인만큼 도로와 학교,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주거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브랜드 아파트에 사는 것만으로도 자기만족과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불황에도 집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아파트를 살펴보면 대부분 브랜드 아파트인데, 이는 브랜드 가치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올해도 보금자리지구 내 대규모 분양이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과 맞닿아 있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에는 LH 공공 분양과 민간 건설사들의 분양이 비슷한 시기에 공급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달 포스코건설은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를 분양한다.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9~112㎡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배치와 채광과 통풍에 강점이 있는 4Bay 중심 설계로 지어진다. 이 아파트는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대규모 녹지공간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더샵’의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미사강변도시 A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 93~114㎡, 총 1066가구로 구성된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보금자리 내 민간과 공공 아파트의 차이는 모델하우스만 봐도 확실해진다. 실제 청약자들은 평면, 커뮤니티 시설, 조경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 가능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오피스텔 불황에 수익률 오른다고? 사람 몰리고 금융혜택 풍부한 ‘신도시’ 오피스텔 주목

    오피스텔 불황에 수익률 오른다고? 사람 몰리고 금융혜택 풍부한 ‘신도시’ 오피스텔 주목

    한때 오피스텔 투자처의 금맥으로 통하던 강남지역 오피스텔이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하락하자, 투자자들이 신 투자처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 결국 수익률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분양가 대비 임대료와 배후수요이므로 공급이 끊겼던 도심 지역이나 아예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로 자연스레 시선이 돌려지고 있다. 특히 광교, 세종시, 판교 등 자족 기능을 갖춘 2기 신도시내 오피스텔은 서울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임대수요까지 탄탄해 유망투자처로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판교~광교~동탄 첨단산업벨트의 맏형 ‘판교테크노밸리’는 국내 굴지의 IT기업과 대규모 R&D 기업 등 634개 업체가 입주해 현재 총 13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내고 있다. ‘광교테크노밸리’ 역시 첨단 IT, BT, NT 관련 5개 공공연구기관과 217개 기업이 입주해 매출액이 3조원에 이를 정도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삼성반도체와 볼보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모여있으며 GTX, KTX 등 광역교통망 호재가 집중된 곳으로, 천혜의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역 안에서 생산과 소비가 이뤄지고 이를 성장동력 삼아 지역 발전을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2기 신도시의 한국형 실리콘밸리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 갖췄고 꾸준한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이들 지역을 눈여겨볼만하다”고 말했다. ▶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계약률 상승 중 광교 테크노밸리에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등 5개 기업•기관을 비롯해 22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광교 테크노밸리 인근에는 첨단 제약•바이오특화단지도 들어선다. 입주 오피스텔의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잔여실 분양 중인 단지들까지 계약률이 상승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분양 중인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를 꼽을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17층 규모의 건물에 오피스텔 1712실(전용 22~42㎡)로 구성된 초대형 단지다. 광교테크노밸리 입주사가 늘자 평소 보다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잔여물량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광교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아주대, 경기대 등을 비롯해 행정타운과 법조타운도 조성된다. 2016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가칭)도 인근에 들어서 향후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까지 흡수할 수 있다. 더욱이 서울 도심과 35㎞, 강남과는 25㎞ 거리에 있어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서 수도권 광역교통버스인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1군 건설사가 시공한 만큼 다양한 평면(44개 타입)으로 상품을 구성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거실과 침실을 완벽히 분리한 고층부 타입과 테라스가 제공되는 테라스 타입,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타입 등으로 설계됐다. 디지털 도어록과 방문객 확인이 가능한 7인치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 차단과 조명제어•온도조절이 가능한 대기전력차단장치, 외출 때 조명을 일괄 차단할 수 있는 일괄소등스위치 등이 설치된다. 지상 4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라커룸, 샤워실 등의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5층에는 코인세탁실, 북카페, 전자도서관, 주민휴게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최저 680만원대) 저렴하며 중도금은 50%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해 계약금만 내면 입주때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단지(수원 영통구 하동 864의 10) 내에 마련됐다. 오는 25일 2차분 617실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새달 래미안 용산 분양 삼성물산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역 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용산’ 복합주거단지(조감도)를 다음 달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오피스텔 597실과 아파트 165가구. 3.3㎡당 분양가는 아파트 2900만원대, 오피스텔 1500만원대. 2017년 5월 입주 예정. 아파트 (02)401-3303, 오피스텔 (02)451-3369. 무등산 아이파크 새달 오픈 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학동에서 ‘무등산 아이파크’ 아파트(조감도)를 다음 달 분양한다. 35층 초고층으로 지으며 59~117㎡, 1410가구이다. 학동3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남광주역이 인근에 있다. 무등산 국립공원과 광주천을 끼고 있다. 2017년초 입주 예정. (062)234-0010.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 안중 송담택지지구에서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7층 12개동 95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496가구, 72㎡ 218가구, 84㎡ 238가구로 구성됐다. 포승국가산업단지와 평택 중심가를 잇는 38번 국도와 39번 국도의 교차점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2016년 12월 입주 예정. (031)682-8500. 충주 2차 푸르지오 청약 대우건설은 충북 충주시 목감동에서 ‘충주 2차 푸르지오’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6~29층 825가구. 59A㎡ 219가구, 59B㎡ 55가구, 74A㎡ 94가구, 74B㎡ 133가구, 84A㎡ 137가구, 84B㎡ 83가구, 84C㎡ 104가구 등 전 타입이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22일, 1~2순위 23일, 3순위 24일로 예정됐다. 2016년 10월 입주 예정. 1566-2387.
  • 국내 건설사들 “해외시장이 효자네!”

    국내 건설사들 “해외시장이 효자네!”

    건설사들이 포화된 국내 시장에서 눈을 돌려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봤던 건설사들이 잇따라 해외에서의 수주를 성공함에 따라 흑자 전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GS건설은 새로 짓고 있는 싱가포르의 연구시설 빌딩 퓨져노폴리스의 연구소 내부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금액은 약 1억 2266만 싱가포르달러(약 1019억원)로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또 이 회사는 지난 15일 국내 업체 가운데 최초로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공사(PDVSA)가 발주한 엘 팔리토 정유공장 증설 공사의 감리 용역을 수주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최근 건설사들의 해외 사업 진출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발주처인 주롱아로마틱코퍼레이션과 주롱아로마틱 콤플렉스(JAC) 기계적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또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SK건설 등 5개 건설사는 지난 13일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KNPC) 본사에서 이 회사가 발주한 청정연료 생산공장(CFP)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액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건설사들의 올해 1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은 17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4억 달러보다 31% 증가해 역대 1분기 수주 실적 기준 두 번째로 높은 액수를 기록했다. 특히 중동 지역 수주 집중도가 높았다. 올해 1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의 79.1%는 중동으로 다른 지역을 압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0.1%에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발주하는 사업도 거의 없어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해외 사업을 수주하는 일이 국내보다 훨씬 힘들지만 한번 수주하면 실력을 인정받아 연계 사업까지 연달아 수주할 수 있어 건설사들이 해외 사업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높이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처럼 건설사들의 해외 사업 수주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올해 목표로 세운 700억 달러 수주액을 문제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대우건설·삼성물산 등 상장된 건설사 6곳의 수주목표액 합계는 557억 달러로 현재 목표액의 10.0%를 달성했다. 이 건설사들 가운데 대림산업의 달성률이 4.7%로 낮은 편이지만 업계에서는 올해 연말까지는 목표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 수주 확대에 따른 건설사들의 실적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삼성엔지니어링 등 6개 건설사들의 1분기 합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다고 추정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GS건설·대우건설·현대重 등 국내 5개 건설사 120억 달러 쿠웨이트 공사 계약 체결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120억 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정유 플랜트 공사의 공식 계약이 체결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GS건설, 대우건설·현대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SK건설 등 5개 건설사는 지난 13일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KNPC) 본사에서 이 회사가 발주한 청정연료 생산공장(CFP)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CFP 프로젝트는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 남쪽 45㎞에 있는 미나 알아흐마디(MAA) 정유공장, 미나 압둘라(MAB) 정유공장의 하루 생산량을 80만 배럴까지 늘리고 유황 함유량을 줄여 고품질 정유제품 생산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공사 금액이 모두 120억 달러에 이르는 초대형 공사로 지난 2월 국내 건설사들이 전체 3개 패키지 공사를 모두 수주해 화제가 됐다. GS건설과 SK건설은 일본 엔지니어링 업체 JG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MAA 패키지를 수주했다. 세 회사의 공사 금액은 각각 16억 600만 달러(약 1조 7000억원)로 같다. GS건설은 중질유탈황설비(GOD)와 수소생산설비(HPU) 공사를, SK건설은 중질유열분해시설(DCU)과 황회수시설(SRU) 공사를 각각 맡았다. 공사 기간은 44개월이며 공사 방식은 설계·조달·시공과 시운전까지 포함하는 일괄 턴키 방식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영국의 페트로팩, CB&I와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미나 압둘라 정유공장 내 신규 프로세스 및 증설 공사를 수행하는 38억 달러 규모의 MAB 1번 패키지를 수주했다. 이 가운데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은 42.9%로 16억 2000만 달러(약 1조 7200억원)다. 대우건설은 현대중공업, 다국적 엔지니어링 업체인 플루어와 조인트벤처를 이뤄 MAB2 패키지를 따냈다. 미나 압둘라 정유공장의 설비를 개선하고 생산용량을 증대하는 공사로 전체 계약금액은 약 34억 달러다. 각 사별 지분은 약 11억 3400만 달러(약 1조 1800억원)씩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가천길재단 비리수사 ‘꼬리 자르기’ 논란

    인천 최대 종합병원인 길병원 비리를 수사해 온 검찰이 14일 변죽만 울린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역 세력가’ 봐주기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송도국제도시 바이오리서치단지(BRC) 조성 사업과 관련, 대우건설 이모(53·구속) 전 건축사업본부장으로부터 각각 15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홍모(55) 인천 부평구 부구청장과 황모(60) 전 부구청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추가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 대우건설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수주 대가로 1억원을 받은 정모(52) 길병원 이길여 이사장 비서실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 팀장이 횡령한 16억원 중 10억원이 이 이사장에게 흘러들어간 진술을 확보했고, 이사장 비서실 계좌를 추적해 10억원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이 돈을 사용한 윗선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 횡령금을 상납한 직원만 처벌하고 돈을 받아 쓴 윗선은 건드리지 못한 것이다. 게다가 이 이사장을 소환하지도 않고 서면조사로 끝낸 것도 정상적인 수사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 관계자는 “의혹이 제기돼 이 이사장을 서면조사했다”면서 “이 이사장은 오랫동안 비서실에서 개인 돈을 관리해 그 돈이 횡령금인 줄 모르고 사용했다고 진술했고 관련자들도 이사장 혐의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평성에 어긋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어느 정도 그런 측면이 있다”고 짧게 답변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이달 서울 강남권 재건축 분양 주목!

    이달 서울 강남권 재건축 분양 주목!

    본격적인 분양 철을 맞은 4~5월 재건축·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에 관심이 몰리는 이유는 이미 검증된 물건이기 때문이다. 이미 지어진 건물을 헐고 새로 건물을 짓는 것이라 주변의 교통 인프라도 발달돼 있고 학교나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상태다. 새롭게 개발된 지역의 아파트에 입주해 주변 시설이 발달하길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선호도가 높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5월 전국 재건축·재개발 분양 물량은 모두 17개 단지, 5049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개 단지, 1870가구)보다 170% 증가한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재건축은 9개 단지, 2389가구, 재개발은 8개 단지, 2660가구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재개발, 재건축 지역은 브랜드와 규모 등을 따져보고 분양받으면 입주 후 아파트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분양분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들이다. 강남의 노른자 땅 위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림산업이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하는 ‘아크로힐스 논현’은 강남구 논현동 276번지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했다. 전용면적 59~113㎡, 368가구를 짓고 이 가운데 5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교통도 좋다. 분당선 선정릉역을 걸어서 5분 안에 이용할 수 있고 언주로, 봉은사로, 올림픽대로 등도 가까워 서울 시내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GS건설이 지난 지난 9~10일 청약한 강남구 역삼동 ‘역삼 자이’는 전용면적 59~114㎡ 86가구 모집에 3순위까지 모두 155명이 청약하며 평균 1.8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GS건설에 따르면 학군 선호도가 높은 역삼동에 들어서는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인기 비결이었다. 지난 11일 청약접수를 마감한 삼성물산이 재건축한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고덕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이다. 지하 3층, 지상 35층, 51개 동, 3658가구에 59~192㎡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갈 수 있고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가 가까워 강남 이동이 편하다. 주변에 명덕초, 묘곡초, 명일중, 광문고가 있고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유명 고교도 가깝다. SK건설은 노원구 월계동에 재건축 아파트인 ‘꿈의숲 SK뷰’를 곧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504가구 가운데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84㎡ 288가구다. 다음 달 분양하는 재건축·재개발 지역 아파트들도 미리 관심을 가질 만하다. 삼성물산은 용산구 한강로 2가 342번지 용산역 전면 3구역에 전용면적 135~248㎡, 195가구의 ‘래미안용산(주상복합)’을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135~181㎡ 규모에 165가구다. 오피스텔도 597실(전용면적 42~84㎡)이 있다. 서울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다. 대우건설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뉴타운 1-2구역에 전용면적 59~109㎡, 928가구를 짓는 ‘북아현푸르지오’를 분양한다. 28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 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동작구 상도동 상도10구역에 전용면적 59~146㎡, 471가구를 짓는 ‘상도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95가구다.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걸어서 1분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강남 생활권’ 누리는 신도시 분양 시장 후끈

    ‘강남 생활권’ 누리는 신도시 분양 시장 후끈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등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이 주목 받고 있다. 우수한 강남 접근성으로 강남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이들 지역은 무엇보다 서울 강남권과 가깝다는 게 매력 요소로 꼽힌다. 위례는 송파구 잠실 아래에 위치해 있고, 미사강변도시는 올림픽 대로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불패(不敗) 도시 위례, 올해도 활기 위례신도시는 강남에 바로 붙어있는 대표적인 강남 생활권을 누리는 지역으로 지난해 분양시장의 열기를 이끈 바 있다. 특히 작년 평균 분양가가 3.3㎡당 1600만~1700만원 대로 송파지역의 전세가 수준으로 공급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위례신도시는 총면적 677만4628㎡에 달하는 택지지구로 서울 송파구(38%)와 성남시(41%), 하남시(21%)로 나눠져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관으로 총 4만3000여가구, 10만8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 지하철 8호선•분당선 5호선 등이 인근을 지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가 있어 서울과 수도권 인근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8호선 연장선 우남역과 경전철 신규 노선인 위례신사선까지 연결되면 강남과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일신건영은 올 상반기 중 ‘위례신도시 휴먼빌’을 전용 101~155㎡, 총 517가구 규모로 분양하며 대우건설도 올 하반기 경기 성남 위례 신도시 C2-4, 5•6블록에서 ‘위례 푸르지오’와 ‘위례우남역푸르지오’에 대해 청약 신청을 받는다. -올림픽대로로 강남까지 20분, 미사강변도시 개발호재 잇따라 미사강변도시는 위례신도시에 이어 올해 수도권 아파트 분양 열기를 이끌어 갈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대의 546만3000㎡를 개발하며 총 3만7118가구, 9만6000여명을 수용하는 서울•수도권의 신도시 개발 지역이다. 규모는 평촌신도시(약 511만㎡)보다 크고 가구수는 판교신도시(약 2만9263가구)보다 많을 전망이다. 그린벨트 해제지역인 미사강변도시는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강일IC와 선동IC가 인접해 올림픽대로 이용이 쉽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서울의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대형 복합쇼핑몰인 유니온스퀘어가 오는 2016년 완공될 예정이다. 대규모 업무시설들이 주변에 있어 풍부한 주거수요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 삼성엔지니어링과 63빌딩의 1.2배(연면적)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ITECO가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23만4523㎡ 규모로 예정되어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9호선 추가연장의 후보노선인 강일역이 인접해 있다. 이러한 미시강변도시에 본격적으로 분양물량이 나오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5월 A10블록에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9~112㎡로 총 875가구로 조성된다. 대우건설도 A6블록에 ‘미사강변도시 2차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A1블록과 A21블록을 매입했다. 하반기에 A21블록 1222가구, 내년 상반기에 A1블록의 555가구를 2차로 공급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두산重, 성수동 ‘트리마제’ 분양 두산중공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트리마제’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최고 47층 4개 동 688가구. 평면은 25~216㎡까지 다양하다. 분양가는 3.3㎡당 3200만~4800만원. 가구당 3억 5000만~42억원이다. 한강변과 서울숲 조망 가능. 전문직 여성·사업가·연예인 독신자 등의 취향에 맞춰 호텔식 주거서비스와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 차별화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비즈니스라운지, 북카페, 스파, 사우나 등이 들어선다. 2017년 5월 입주예정.(02)3442-4747. 부산 ‘구서 SK VIEW’ 287가구 SK건설은 부산 금정구 구서동 ‘구서 SK VIEW’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구서2구역 재건축 아파트로 693가구 중 64~114㎡ 2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870만~1050만원. 74㎡ 이하 주택형은 판상형 3베이(아파트 전면에 배치된 방이나 거실), 전용 84㎡ 이상은 4베이 평면으로 설계. 13㎡에 이르는 플러스 알파공간 제공.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높였다. 근린생활시설을 제외한 입주민 주차는 지하주차장으로 유도했다. (051)583-0082.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대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한다. 오피스텔 1개 동과 도시형생활주택 1개 동의 임대형 주거상품.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 단일 타입으로 525실. 도시형생활주택은 19㎡ 46가구, 30㎡ 230가구, 36㎡ 23가구 등 299가구. 분양가는 오피스텔 기준으로 1억 3140만~1억 4090만원. 2016년 9월 입주예정이다. 고려대·경희대·한국외대 등 대학들이 밀집해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이 걸어서 1분 거리. (02)965-7111.
  • 6개 건설사 부산지하철 연장공사 입찰 담합

    6개 대형 건설사가 담합해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 공사에서 총 2946억 8800만원의 계약을 불법으로 따낸 사실이 드러났다. 4대강, 경인운하사업 등에 이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대형 관급 공사에 건설사들의 담합 관행이 계속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08년 12월 부산교통공사가 시행한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다대구간) 턴키공사 입찰에서 현대건설, 한진중공업,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금호산업, SK건설 등 6개 건설사가 미리 낙찰자를 결정한 사실을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총 122억 3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대우건설을, 한진중공업은 금호산업을, 코오롱글로벌은 SK건설을 들러리로 세워 각각 1, 2, 4공구를 낙찰받았다. 3개 업체는 들러리 업체에 설계 부적격을 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설계(들러리 설계)를 제출하게 하는 수법을 썼다. 공정위는 낙찰받은 3개 업체를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각 건설사에 부과된 과징금은 현대건설이 48억 3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진중공업 22억 4600만원, 코오롱글로벌 16억 3900만원, 대우건설 13억 2900만원, 금호산업 10억 9800만원, SK건설 10억 9300만원 순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전세대란 탈출 대안,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이 해답

    전세대란 탈출 대안,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이 해답

    전국 단위 아파트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매매가격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미분양 아파트들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특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춘 지역 알짜단지에 쏠리면서 일대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김포도시철도 사업 착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포시 분양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 우수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김포시에 굵직한 교통호재까지 더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것이다. 지난달 26일 기공식을 진행한 김포골드라인 사업은 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 구간을 지하철로 잇는 도시철도 사업이다. 총 9개 신설 역이 예정되면서 역사 주변 아파트들이 수혜단지로 떠올랐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이 최근 계약률이 90%를 넘어섰다”며 “이 아파트는 김포도시철도 역세권 호재와 다양한 혜택으로 전세 세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에서 분양 중인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은 도보거리에 풍무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풍무역에서 두 정거장만 지나면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해 수월한 출퇴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포공항역은 서울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인천공항철도는 물론 향후 김포골드라인까지 4개의 지하철 라인이 연결된다. 이 노선이 개통하면 단지에서 서울역과 여의도, 강남권 등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이 더욱 탁월해진다. 이 아파트는 5000세대가 넘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단지 내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커뮤니티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6000여㎡ 규모로 스포츠존, 에듀존, 컬처존으로 구성되며 골프연습장, 다목적실내체육관, 북센터와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지하 1층~지상 2층 1715㎡ 규모로 조성돼 220명의 아이를 수용할 수 있다.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2000㎡ 규모의 어린이공원도 들어선다. 아파트 평면도 자녀 보육, 교육에 맞춤 설계를 적용했다. 4베이 구조로 자녀방을 전면에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 했고, 알파룸을 제공, 침실 또는 다른 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아파트 인근에는 풍무초, 신풍초를 비롯해서 김포 3대 명문고로 알려진 김포고•사우고•풍무고가 위치해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몰(김포공항), 홈플러스(풍무), 김포시청, 우리병원, 김포아트홀, 풍무다목적체육관 등이 위치해 있고, 단지와 5km 거리에 경인 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에 16만5000여㎡의 ‘현대프리미엄 아울렛(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입주자들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시행한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만으로 전용 84㎡기준 약 1100만원의 이자 비용이 절감된다. 입주는 오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 역세권 프리미엄의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은 최근 계약이 크게 늘어나면서, 현재 총 5000여 가구 중 1차 분양물량인 2712가구 중 계약률이 90%에 육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남역 1번 출구’초역세권 우량상가 ‘센트럴애비뉴’투자문의 급증!

    ‘강남역 1번 출구’초역세권 우량상가 ‘센트럴애비뉴’투자문의 급증!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5-19번지에 분양중인 오피스텔 내 상업시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가 관심을받고있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단지 내 상가로 최근 5년간 강남역 초역세권에 공급된 오피스텔 중 규모면에서 최대이다. 이 상가도 연면적은 1만3,000여㎡ 로 강남역 일대의 상업시설 중에서는 가장 크다. 이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1번 출구에서 3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권에서도 최적의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강남역과 신분당선, 각종 버스노선 등이 교차하는 환승 지점에 입지한다. 지하2층 ~ 지상 3층 규모, 총 110개 상업시설이 입점 가능하다. 고정수요와 주변 배후수요층도 풍부하다. 오피스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정수요는 물론 인근 삼성타운을 비롯한 국내대기업과 공공기관, 금융기관들이 밀집해 있는 테헤란로 일대 오피스 빌딩가에 해당되어 시간대의 제약 없이 안정적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설계도 ‘4면이 개방된 스트리트형’ 설계로 이는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에 자주 적용되는 공간구조분석기법으로 ‘유동인구가 상가 안으로 흡수’가능한 구조이며, 누드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계단실 등을 설치해 이동이 편리하도록 동선배치를 원활히 했으며, 데스크(일부층)와 전용 휴게실(지하층)로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최적의 교통, 풍부한 배후수요, 고품격 생활인프라 여기에 오피스텔 728실이 이미 분양완료 된 상태이며,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잔금 50%의 혜택도 있다. 분양사무실은 강남역 2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2015년 3월 입점 예정이다. (02-3471-0789)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재건축·재개발·혁신도시 등 ‘알짜 입지’ 수두룩

    재건축·재개발·혁신도시 등 ‘알짜 입지’ 수두룩

    4월은 아파트 분양대전이 펼쳐지는 달이다. 분양물량이 4만 6000여 가구에 이른다. 서울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를 비롯해 택지지구·혁신도시 등 입지가 빼어난 곳에서 나오는 물량이 많아 청약열기도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파트 분양 물량이 몰린 것은 6월 지방선거가 본격화되면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산될 것을 우려한 건설업체들이 분양 시기를 앞당겼기 때문이다. 최근 청약열기를 놓치지 않겠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서울, 도심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수요집중 서울에서는 도심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눈에 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지난 주말 강동구 고덕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열었다. 3658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다. 84∼192㎡로 다양한 크기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중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돌아가는 일반 분양 물량만도 1114가구에 이른다. 분양가는 3.3㎡당 1950만원이다. GS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자이’아파트를 분양한다. 408가구로 규모는 작다. 일반 분양물량도 86가구에 불과하다. 9일부터 1순위 접수에 들어가며 분양가는 3.3㎡당 3150만원으로 책정됐다. 비싼 아파트지만 오랜만에 강남권에 공급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이 몰릴 전망이다. 대림산업은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힐스 논현’ 아파트를 11일 분양한다. 368가구 규모이고 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올해 말 입주한다. 현대건설은 강서구 공항동에서 59~114㎡짜리 ‘마곡힐스테이트’ 아파트 603가구를 분양한다. 이 중 31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강북권에서는 금호건설이 성북구 돈암동 돈암5구역 재개발 아파트 490가구 중 7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오는 11월 입주한다. SK건설은 노원구 월계동 월계3구역 재개발 아파트 59~84㎡짜리 504가구를 분양한다. 일반분양물량은 288가구다. ●수도권, 송도국제·미사보금자리 인기 예감 수도권에서도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우건설은 하남 미사지구에서 1066가구를 내놓는다. 포스코건설도 89~112㎡짜리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아파트 875가구를 쏟아낸다. 금강주택은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60~85㎡짜리 ‘금강펜테리움’ 827가구 분양 채비를 갖췄다. 경기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에서도 많은 물량이 나온다. 호반건설은 64~84㎡짜리 1206가구, 골드클래스는 59~84㎡짜리 690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우미건설은 평택 비전동 소사벌지구에서 ‘우미린센트럴파크’ 87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경기 구리시 갈매보금자리지구에서는 포스크건설이 69~84㎡, 857가구를 내놓는다. 유승종합건설은 인천 구월보금자리지구에 ‘한내들퍼스티지’ 860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선 부산·대구 등 청약열기 후끈 지방 분양 시장도 청약열기가 불면서 분주해졌다. 청약열기가 뜨거운 부산·대구지역 아파트 분양도 계속된다. SK건설은 부산 금정구 구서동 구서2구역 재개발 아파트 693가구를 공급한다. 대구에서는 제일건설이 달성군 현풍면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 67~84㎡짜리 60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한도 대구 동구 각산동 대구혁신도시에서 624가구를 내놓는다. 충청권에서는 청약열기가 식지 않은 천안에서 호반건설이 불당동 아산탕정지구에 1096가구를 내놓는다. 중흥건설은 세종시 3-2생활권에 656가구를 공급한다. 대우건설도 당진에서 62∼84㎡짜리 581가구를 내놓는다. 호반건설은 전북혁신도시에서 1091가구를 분양한다. 광주 서구 매월동에서는 한국건설이 68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에서는 현대건설이 59~104㎡ 규모 아파트 1665가구 분양 채비를 갖췄다. 삼도주택과 한림주택은 경북 포항시 창포동에 59~101㎡짜리 2300가구를 분양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사설] 공공사업 건설사 담합 근절 정부 의지에 달렸다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공공사업 ‘나눠먹기 담합’ 행태가 다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그제 경인아라뱃길(서해~한강) 건설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대형 건설업체 등 11개사에 991억원의 과징금을 물렸다. 이들 업체의 전·현직 임원들은 검찰에 고발조치됐다. 4대강 사업에서 대규모 담합 행위가 적발된 지 2년 만이다. 올해 인천과 대구의 지하철공사에서도 담합 행위가 드러났다. 업계의 담합 관행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는 공공사업 담합 폐해는 세금을 축내고 부실공사의 단초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냥 넘겨서는 안 될 중대한 사안이다. 이번 입찰 담합에 가담한 업체는 대우·SK·대림·현대·GS건설, 삼성물산 등 모두 13개사다. 이들 업체는 입찰을 앞두고 만나 의견을 나눴고, 6개 공구 가운데 4곳의 공사권을 따냈다. 이 과정에서 공사비도 부풀려졌다고 한다. 이뿐 아니다. 들러리 업체까지 내세워 일부러 부실하게 설계를 하도록 했고, 이후 이들 업체는 대형 업체의 공사에 참여하는 대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실이라면 국민의 안전까지 담보로 한 악질적인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 사업은 2조 2400억원이 투입된 국책사업이다. 2008년 금융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건설업계에 공공사업을 벌여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시작됐다. 건설업계로서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호재였다. 하지만 정부의 이러한 의도는 되레 이들에게 세금을 맡긴 꼴이 돼버렸다. 이들의 담합으로 낙찰률은 90% 정도로 높아졌고, 수천 억원대의 이윤을 챙겼다는 게 공정위의 판단이다. 담합업체들은 관계자 만남과 관련해 “입찰과 관련한 단순한 의견 교환이었을 뿐”이라고 항변한다.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과징금 부과가 과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가당찮은 일이다. 부당하게 챙긴 이익에 견주면 오히려 한참 모자라는 금액이다. 문제는 이들의 담합 행태에 대해 제재수단이 현실적으로 마땅치 않다는 점이다. 당국은 여러 차례에 걸쳐 입찰비리 근절 대책을 내놓았다. 공정위는 위반 사업자에게 과징금을 가중해 부과하기 위해 공정거래법 관련 규정을 고쳐 8월부터 시행한다지만 얼마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당국이 4대강 사업 담합 업체들에 대해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지만, 이들 업체가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현재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있는 상태다. 특단의 제재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은 그런 연유에서다. 현행 공정거래법상 과징금 부과 상한은 매출액의 2%다. 수치상으로 적지않다고 본다. 하지만 이번에 부과된 과징금은 대우건설이 164억원, SK와 대림건설 149억원, 현대건설은 134억원 정도에 머문다. 2조원대 사업 규모치곤 적은 금액이다. 담합 행위가 적발돼 처벌을 받더라도 적당히 과징금만 내면 끝나는 식이라면 고질적인 담합 관행의 뿌리를 뽑기 어렵다. 검찰에 고발돼도 형사적인 처벌이 미약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미국은 담합 행위가 밝혀지면 회사의 문을 닫아야 할 정도로 가혹한 처벌과 금전적 배상을 가하고 있다. 담합 업체는 공공사업 입찰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고 징벌적 과징금을 매겨야 한다. 더 이상 담합으로 검은 뱃속을 채우려는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 회사실적은 ‘홀쭉’… 회장님 연봉만 ‘빵빵’

    회사실적은 ‘홀쭉’… 회장님 연봉만 ‘빵빵’

    회사는 한 해 수천억원의 적자를 내더라도 경영을 책임진 대표들은 이와 관계없이 수십억원의 연봉을 챙기고 있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경기침체로 극심한 적자를 보고 있는 건설·항공·해운사들이 회사 사정과 대표들의 연봉이 정반대로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건설·항공·해운사들의 지난해 당기순이익과 지난달 31일 공시된 등기임원들의 연봉을 비교해본 결과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은 퇴직금 22억 4100만원을 포함해 32억 800만원의 연봉을 챙겼다. 지난해 대우건설은 7180억원의 적자를 냈다. GS건설은 지난해 8273억원의 적자가 나는 등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큰 적자를 냈다. 그러나 허창수 회장은 17억 2700만원의 연봉을 가져갔다. 지난해 4930억원의 적자를 본 SK건설은 최창원 전 부회장이 퇴직금 51억 5000만원을 포함해 61억 47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건설은 2012년 152억원의 적자를 본 데 이어 지난해 1643억원의 적자를 냈지만 박창규 전 사장은 6억 3200만원, 신영자 상무와 신동주 상무는 각각 5억 1700만원씩 가져갔다. 2012년 흑자를 봤다 지난해 적자로 돌아선 항공사들도 실적과 연봉이 거꾸로 가고 있었다. 지난해 3836억원 적자를 낸 대한항공의 조양호 회장은 27억 3545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역시 1147억원 적자를 낸 아시아나 항공의 윤영두 전 사장은 17억 9400만원 연봉을 챙겼다. 유동성 위기에 처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도 회사의 위기와는 관계없이 대표들의 연봉은 꼬박꼬박 챙겼다. 한진해운은 2012년 6380억원, 지난해 6802억원 등 계속해서 적자를 냈다. 그러나 최은영 회장은 17억원의 연봉을 받았고 김영민 전 사장은 퇴직금 18억 6800만원을 포함한 23억 9100만원의 연봉을 가져갔다. 현대상선도 2012년 9886억원, 지난해 7140억원의 적자를 연달아 내고 있지만 현정은 회장은 8억 8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특히 전직 임원들의 경우 거액의 퇴직금 때문에 높은 연봉을 받았지만 퇴직금 산정 규정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기업 관계자는 “임원들은 오랫동안 근무했기 때문에 퇴직금을 많이 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연봉공개의 취지가 기업의 실적에 따라 정당하게 연봉이 산출되는지 주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기 위한 것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는 “실적을 내지 못했는 데도 총수라는 이름만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단순히 연봉만 공개할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연봉이 정해졌는지 구체적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대단지 아파트 실수요자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각광

    대단지 아파트 실수요자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각광

    경기 김포지역은 미분양 아파트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미분양아파트가 많이 쌓여 지난해 까지는 집값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세값 급등에 따라 매매 수요가 유입되고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김포도시철도 사업 착공소식에 집값이 반등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분양중인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김포지역의 교통호재와 더불어 저렴한 가격으로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총 5000여 가구(예정) 중 전용면적 59~111㎡형 2712가구를 분양 중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주택이 분양물량의 90%를 차지한다. 최근에는 분양대금 납부조건을 중도금 무이자 대출로 확장해 매입 자금 부담도 크게 줄었다. 분양가 5%인 계약금만 내면 중도금(60%)은 전액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만으로 전용 84㎡는 약 1100만원이, 전용 111㎡는 약 1475만원의 이자가 절약된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서울 중소형 아파트 전셋값 정도면 살수 있다. 김포도시철도 가칭 풍무역(2018년 개통예정)을 걸어서 이용 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이 개통되면 두 정거장만에 김포공항역으로, 김포공항역에선 서울 지하철 5호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하다. 도로교통망 역시 우수해 올림픽대로 이용시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김포한강신도시보다도 서울접근성이 뛰어나게 된다. 보육특화 단지로 설계되는 것 역시 장점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지하 1층~지상 2층 1715㎡ 규모로 220명의 아이를 수용할 수 있으며 국내 최초의 아동복지학부로 유명한 숙명여대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또 김포 3대 명문고로 불리는 김포고•사우고•풍무고가 단지 인근에 있다. 풍무초를 비롯 2012년도 대한민국 최우수 초등학교로 선정된 혁신학교 신풍초도 가깝다. 또 사우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커뮤니티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6000여㎡ 규모로 조성된다. 스포츠존, 에듀존, 컬쳐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골프연습장, 다목적실내체육관, 북센터, 티하우스와 게스트하우스까지 들어선다. 인근에는 백화점•호텔•테마파크 등이 들어서는 영상문화복합도시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소형평형 구성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 전 예약 전화가 필요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인운하 입찰 담합 대형건설사 ‘돈잔치’

    경인운하 입찰 담합 대형건설사 ‘돈잔치’

    ‘빅6’로 불리는 6개 대형건설사(대우건설·SK건설·대림산업·현대건설·삼성물산·GS건설)가 경인운하 사업에서 공사를 나눠 먹기 한 사실이 드러났다. 4대강 사업, 지하철 공사 등 중앙 정부와 지자체가 발주하는 대형 공사마다 담합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세금으로 건설사들의 ‘돈 잔치’를 열어주는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인운하사업 건설공사의 입찰 담합에 관여한 13개 건설사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 중 11개사에 991억원의 과징금을 매기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중 빅6를 포함한 9개 법인과 빅6의 전·현직 고위 임원 5명은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빅6의 임원들은 2009년 1월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경인운하사업 시설공사 입찰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중국음식점에 모여 6개 공구별로 입찰 참가사를 미리 나눴다. 1공구는 현대건설, 2공구는 삼성물산, 3공구는 GS건설, 5공구는 SK건설을 낙찰 예정자로 정했고, 6공구는 대우건설·대림산업·SK건설이 참여키로 했다. 다른 기업들은 들러리로 입찰에 참여했다. 이 결과 공사 예산금액 대비 낙찰금액 비율은 공구별로 88∼90%나 됐다. 2004년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구간 공사부터 빅6가 주도한 담합은 본격적으로 적발되기 시작했다. 당시 공정위는 검찰에 빅6를 고발하고 221억원의 과징금을 매겼다. 하지만 2009년 대구도시철도 3호선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에서도 담합은 계속됐고, 같은 해 4대강 1차 턴키공사 입찰도 역시 담합이 이뤄졌다. 이번까지 5회 담합의 과징금은 모두 4050억원에 달한다. 그럼에도 담합이 계속되는 것은 안 걸릴 경우 이익이 막대하기 때문이다. 경인운하사업의 발주금액만 해도 1조 3485억원에 달한다. 국민의 세금을 쓰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개선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정부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호영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관급공사를 발주할 때 불필요하게 공구를 나눈 후, 한 사업자에 2개 이상 공구를 안 주는데 결국 나눠 먹기를 조장해 입찰 담합 관행을 유도하는 것”이라면서 “이런 뿌리 깊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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