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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가 6억이하로 낮춰라”

    ‘투기 지역내 분양가를 6억원 이하로 낮춰라’ 3·30 부동산대책 이후 투기지역 6억원 초과 아파트 담보대출 차주(借主)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의 40%로 제한하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적용되면서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6억원 선에 맞추는 고육지책을 내놓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분양에 들어간 경기도 수원시 영통동 ‘대우월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가를 평당 평균 1300만원대에서 평당 1200만원대로 낮춰 48평형의 분양가를 6억원 이하(5억 6000만∼6억 1000만원)로 낮췄다. 대우건설측은 “10억원대 고가 상품과 달리 6억원대 고객은 대출 의존도가 높은 만큼 분양가를 인하했다.”면서 “이밖에 계약 포기자를 줄이기 위해 중도금 40%는 일반 시중은행에서, 나머지 20%는 DTI가 적용되지 않는 제2금융권을 통해 알선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광기업이 시공하는 대전시 중구 오류동 주상복합아파트 ‘렉스뷰’도 분양가를 최고 2억 7000여만원이나 내리는 등 전 평형 분양가를 6억원 이하로 낮춰 재분양에 들어갔다.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도 이달 초 분양할 울산 ‘태화강 엑소디움’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고민 중이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아꼈던 청약통장 써볼까

    아꼈던 청약통장 써볼까

    올해 청약저축 가입자가 도전할 수 있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공공분양 아파트는 20곳,60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대한주택공사나 지자체의 지방공사 등이 공급하는 아파트로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청약저축 가입자들만 청약할 수 있다. 계약금이나 중도금이 민간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한 데다 서울 은평뉴타운, 성남 도촌지구, 경기 의왕 청계지구에서 선보이는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소유권 이전 등기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30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SH공사는 서울 은평구 진관내동과 진관외동 일대 은평뉴타운 1지구 A,B,C공구에서 18∼60평형 4304가구를 하반기에 분양한다. A공구는 롯데건설과 삼환기업이 시공을 맡아 1593가구를 지을 예정이며,B공구는 현대산업개발과 태영이 1437가구를,C공구는 대우건설과 SK건설이 1274가구를 시공한다. 분양과 임대가 단지 안에 혼합돼 있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가 청약저축가입자 대상인데 구체적인 평형별 가구수가 미정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이용하면 종로까지 25분, 강남까지 45분 정도 걸린다. 무엇보다 북한산국립공원, 서오릉자연공원, 갈현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는 게 장점이다. 주공은 지난 3월에 이어 중대형 위주로 이뤄지는 판교 8월 분양에서도 청약저축 가입자를 위한 25.7평 이하 물량 2604가구를 분양한다. 인기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는 판교역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를 비롯, 지하철 및 교육시설이 모두 가까운 A19-1블록과 A20-1블록이다. 분당이 가까워 판교만큼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성남 도촌지구도 주공이 오는 11월 분양을 시작한다.24만 2000평 규모로 약 1만 5000명 정도를 수용하게 되며 분당신도시 야탑역이 차로 5분 거리다. 첫 분양이 시작되는 단지는 B1블록 30∼33평형 408가구로 모두 청약저축가입자 대상 물량이다. 의왕 청계지구도 12월 분양을 실시한다. 평촌신도시와 판교신도시 사이에 있으며 57번 국도와 과천대로를 통해 과천, 양재 등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쉽다. 총 10만 2000평 규모로 6500명 정도 수용할 예정. 인근에 청계산과 백운호수 등이 있어 경치가 좋다.12월에 분양하는 단지는 B1블록 30∼33평형 339가구와 B2블록 30∼34평형 273가구로 모두 청약저축 가입자만 접수 가능하다. 주공은 12월 경기도 고양 행신지구 D1블록에서 37평형 84가구를 청약저축 가입자 상대로 분양한다. 행신2지구는 서울 도심에서 12㎞ 떨어진 지점으로 2007년 복선 전철화 예정인 경의선 행신역이 차로 5분 거리다. 일산과 가깝고 행주대교를 통해 서울 강서권과 도심권 진입이 쉽다. 경기지방공사는 총 29만 3000평 규모의 시흥 능곡지구에서 4블록 33평형 239가구를 12월 분양한다. 안산시와 가깝고 안산선 안산역을 차로 6∼7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한화, 대우건설 인수 포기

    한화그룹이 대우건설 인수전에서 발을 뺐다. 수개월간 ‘발품’을 판 것을 감안하면 본입찰 기회를 이렇게 일찍 포기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한화가 다른 그룹만큼 적극적인 인수 행보를 보이지 않아 대우건설 매각 판도에는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28일 대우건설 인수 포기에 대한 이유로 “실사 결과 전체 수주물량 중 해외 비중이 적다는 점과 그룹 건설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축소, 가격 대비 경제성 하락” 등을 꼽으며 “매각 주간사에 예비입찰 제안 철회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에선 굳이 실사를 하지 않더라도 이런 내용은 충분히 알려진 것이어서 새삼스러울 게 없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한화가 대우 인수를 포기한 데는 다른 배경이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자산관리공사의 ‘감점제(분식회계, 주가조작, 조세포탈 등 위법행위를 한 컨소시엄에 총 10점의 감점을 줌)’도입과 적대적인 노조, 최근의 흉흉한 재계 분위기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해석한다. 대우건설 인수 컨소시엄 관계자는 “한화는 그동안 대우 인수대금 마련에 그다지 적극성을 보이지 않았다.”면서 “인수 대금이 높아진 데다 비가격 요소까지 고려되면서 그룹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에 적잖은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측은 그러나 “매각 조건이나 가격보다 그룹이 추구하는 방향과 맞지 않아 포기했을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한화가 대우건설 인수를 포기함에 따라 입찰에 참여 중인 업체는 금호아시아나와 두산, 유진, 프라임산업, 삼환기업 등 5개 컨소시엄으로 압축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뉴타운·재개발지역 투자1순위 부상

    뉴타운·재개발지역 투자1순위 부상

    서울 뉴타운과 재개발 지역이 관심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 등의 ‘3·30부동산 대책’으로 재건축시장이 위축되면서부터다. 도심재정비특별법 등 각종 지원책도 뉴타운과 재개발 아파트 몸값을 올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올해 뉴타운과 재개발지역에 공급되는 25곳 6209가구를 조망한다. ●은평구 진관내동 은평뉴타운 1지구 A·B·C공구 일반분양이 하반기에 잡혔다.A공구는 롯데건설·삼환기업이 1593가구 중 26∼60평형 872가구를,B공구는 현대산업개발·태영이 1437가구 중 26∼60평형 98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C공구는 대우건설·SK건설이 1274가구 중 26∼60평형 752가구를 분양할 예정.A공구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가깝고,B·C공구는 녹지가 풍부하다.2·3지구는 내년부터 분양된다. ●서대문구 냉천동 충정로·냉천구역 동부건설이 충정로·냉천구역을 재개발해 681가구 중 24·41평형 187가구를 9월에 일반분양한다.3차 뉴타운인 북아현뉴타운에 포함된 단지로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 콩코스백화점(서울역점), 롯데마트(서울역점)를 이용할 수 있다. ●종로구 숭인동 숭인5구역 현대건설이 재개발해 288가구 중 25∼41평형 112가구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청계천 인근이다.3차 뉴타운 후보지 창신뉴타운이 단지 바로 옆이다.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걸어 5분 거리. 인근의 재개발사업(숭인 4구역, 황학구역)과 뉴타운(왕십리 뉴타운, 전농·답십리 뉴타운, 창신 뉴타운) 수혜가 예상된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답십리12구역 한신공영은 재개발해 150가구 중 23∼43평형 45가구를 10월쯤 일반분양한다.2차 뉴타운 전농·답십리뉴타운에 포함된 단지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1호선 청량리역이 걸어서 5분,7분 거리.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점)와 신답초, 전농초, 동대문여중이 근처에 있다.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2구역 두산산업개발이 재개발해 433가구 중 16∼40평형 139가구를 다음달 중순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용두역이 걸어 10분,2분 거리에 있고, 홈플러스(동대문점)·동대문구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청계천이 단지 앞으로 지나 일부층은 조망이 가능하다. ●구로구 고척동 고척2구역 대우건설이 재개발,11월에 662가구 중 24∼42평형 400여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신정 뉴타운(2차 뉴타운)과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양천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 최근 신정뉴타운의 사업시행인가 승인으로 일대 정비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고척동 일대도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구로역(경부선 전철), 오목교역(5호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1구역 쌍용건설은 노량진뉴타운에 포함된 이 구역을 재개발해 295가구 중 24∼44평형 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시기는 빠르면 내년 하반기. 지하철 7호선 상도역, 경부선 노량진역을 이용하려면 차량으로 5분. 인근에 노량진수산시장과 노량진초, 영본초, 영등포중, 영등포고가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새달부터 아산신도시 ‘분양 대전’

    새달부터 아산신도시 ‘분양 대전’

    다음달부터 충남 아산신도시에서 아파트 분양 대전이 펼쳐진다. 아산신도시에는 오는 2012년까지 621만평에 5만 6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인데 사업이 1·2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1단계는 배방지구 111만 4000여평 8125가구,2단계는 탕정지구 510만 2000여평 4만 8000가구다. ●다음달 아산신도시 분양 스타트 주택공사는 오는 6월 배방지구에서 29∼33평형(전용면적 25.7평 이하) 배방뜨란채 1102가구를 분양한다. 배방지구내에 천안·아산역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과의 근접성이 뛰어나다. 주공은 이밖에 오는 2010년까지 천안·아산역사 주변 역세권 인근에서 연면적 15만 8000여평 규모의 주상복합, 대형할인점, 백화점, 오피스텔 등을 아우르는 역세권 복합단지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우건설은 오는 5월 아산시 모종동에서 28·33·40평형 427가구를 분양한다.KTX 고속철 천안·아산역과는 차로 10여분 정도 거리이며, 장항선인 온양온천역은 도보 10분 거리다. 모종 푸르지오는 인근 아파트 4500여가구와 함께 대단위 아파트 타운을 이룰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이밖에 아산시 배방지구에서도 34∼40평형 378가구를 공급한다. 같은 기간 아산시 권곡동에서는 서해종합건설이 1000가구(28,34평형) 규모의 대단지를 분양하며, 용화지구에서는 신도브래뉴가 타워형 초고층 아파트 906가구(27∼48평형)를 공급한다. 이어 포스코건설은 아산시 권곡동에서 더 38∼79평형 390가구를 6월 공급한다.57·68·79평 등 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29층으로 아산지역에서 가장 높게 지을 예정이다. ●입지 여건 아산신도시 서북쪽은 천안시, 나머지는 아산시에 들어간다. 천안시청이 1㎞, 아산 시청이 4㎞ 거리에 있다. 또 배방지구 내에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이 있고 천안·아산역에서 정차역 기준으로 서울역까지 34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 천안 불당지구와도 접해 있다. 교육 및 연구기능이 대거 옮겨 올 예정이어서 자족도시 발전이 기대된다. 한국산업은행 연구시설, 천안교육청, 국립특수교육원,MBC천안지사 등이 옮겨왔으며 선문대학교도 이전을 확정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우리는 맞수 CEO] 토털 부동산 마케팅 ‘선두주자’

    [우리는 맞수 CEO] 토털 부동산 마케팅 ‘선두주자’

    부동산 마케팅 환경이 확 변했다. 사업 인·허가를 받고 말뚝만 박으면 아파트가 팔리던 시대는 지났다. 과학적인 시장 분석과 마케팅 전략이 따르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분양에 나섰다가 미분양으로 땅을 치는 업체가 한두 곳이 아니다. 송영민 리얼티소프트 사장과 김신조 ㈜내외주건 사장은 시장 환경이 어려울수록 ‘주가’가 상한가를 치는 부동산 마케팅 전문가다. 이들 회사는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첫 단계인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상품을 만들고 판매(분양)까지 책임지는 토털 부동산 마케팅업체로 보면 된다. ●탄탄한 실력으로 뭉친 ‘대박’제조기 두 사람은 건설업체 부동산 개발·영업·마케팅 부서에서 10여년간 근무하다 독립한 것이 닮았다. 송 사장은 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동부건설 개발사업부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1997년 부동산 컨설팅 회사를 차렸다. 김 사장은 1989년부터 우방 주택영업팀에서 10여년간 근무하다 1999년 내외주건을 설립했다. 건설사에서 다양한 개발실무와 영업 마케팅을 익힌 전문가다. 이들의 손을 거친 사업은 모두 인기를 끌면서 초기 분양에 성공했다. 업체에서는 두 사람을 ‘대박 제조기’로 부른다. 송 사장은 50여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SK건설,GS건설 등이 짓는 아파트 사업에 참여했다. 포스코 더 잠실, 부산 부곡동 푸르지오 아파트, 대우트럼프월드센텀 등이 송 사장의 손길을 거쳤다. 김 사장도 40여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대표적인 사업이 대우 트럼프월드Ⅱ·Ⅲ를 비롯해 시티파크, 롯데캐슬 천지인 등이다. 김 사장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마케팅까지 성공시킨 프로젝트다. ●단순 분양대행은 ‘노(No)’, 토털 마케팅으로 승부 남들이 만들어 놓은 부동산을 파는 단순 분양대행은 사절한다. 상품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참여한다. 철저한 시장 조사를 거쳐 팔릴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운세나 시장 흐름에 맡기는 주먹구구식 마케팅도 거부한다. 두 업체 모두 인·허가, 설계, 시공, 법률·세무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어 자체적으로 사업성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웬만한 대형 건설사 마케팅팀보다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 시행사나 건설사가 지나치게 분양가를 올리거나 흐름에 맞지 않는 상품을 고집할 경우 가장 고민스럽다. 하지만 이들의 과학적인 컨설팅·마케팅 앞에서는 모두 고집을 꺾는다. 그렇다 보니 분양이 어려운 주상복합이나 지방 사업이 많이 들어온다. 현재 두 업체는 앞으로 3∼4년간의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 최근 들어 조심스럽게 자체사업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 잘 안다. 칭찬도 아끼지 않는다. 송 사장은 “김 사장은 영업·마케팅 능력이 뛰어난 전문가”라고 칭찬한다. 김 사장은 “송 사장이야말로 개발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가”라고 치켜세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김신조 내외주건 사장 -1963년생 -1989∼1999년 ㈜우방 주택영업팀 -1999년 ㈜내외주건 창립 -2002년 ㈜내외주건 사장 ■ 송영민 리얼티소프트 사장 -1954년생 -1978∼1996년 동부건설 개발사업부 -1997년 리얼티소프트 창립 -현 리얼티소프트·디엔씨 사장
  • 은평뉴타운 3지구 시공사 확정

    SH공사(옛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금호산업·벽산건설, 삼성물산·한화건설, 대우건설·태영, 현대건설·동부건설 등 4개 컨소시엄을 은평뉴타운 3지구 4개 공구에 지어질 아파트단지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SH공사에 따르면 A공구는 금호산업과 벽산건설이 금호 ‘어울림’ 아파트를,B공구는 삼성물산과 한화건설이 삼성 ‘래미안’아파트를,C공구는 대우건설과 태영이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를,D공구는 현대건설과 동부건설이 현대 ‘홈타운’을 각각 건설하게 된다. 이 업체들은 3개월간의 실시 설계를 거쳐 착공하게 된다. 이로써 이미 착공해 공사가 진행중인 1지구 롯데 ‘캐슬’과 현대산업개발 ‘I-PARK’, 대우 ‘푸르지오’와 2지구 현대 ‘홈타운’, 동부 ‘센트레빌’, 두산 ‘위브’ 등에 이어 은평뉴타운 10개 공구의 업체 선정이 완료됐다. SH공사 관계자는 “은평 뉴타운은 전원형, 친환경 생태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각 공구별 설계안은 공통적으로 친환경인증과 에너지효율 2등급을 취득할 계획이며, 지상 주차장 비율을 최소화해 녹지공간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SH공사는 총 4983가구 중 375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공구별로 A공구는 1433가구(분양 817, 임대 616가구),B공구 1456가구(분양 971, 임대 485가구),C공구는 1072가구(모두 분양),D공구 1022가구(분양 892, 임대 130가구) 등이다. A·B공구는 최고 15층 이하로 아파트가 건립되며,C·D공구는 평균 층수 15층 이하로 하되, 탑상형은 20층 이하로 건설된다.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분양정보]

    고급 대형 아파트 82가구 분양 남광토건은 광진구 자양동에서 ‘광진 하우스토리 한강’아파트를 분양한다.53평형 80가구,80평형 펜트하우스 2가구 등 82가구. 분양가는 평당 2300만∼2500원. 중도금 40%를 이자후불제로 알선해 준다. 잠실대교 북단에 있어 한강 조망 가능. 입주민을 위한 호텔형 룸메이드 서비스 제공. 헬스케어 시스템 운영 예정.2008년 8월 입주예정.(02)444-8411. 공장 36층 주상복합 수원서 공급 대우건설은 수원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대우월드마크 영통을 분양한다.36층 122m 높이로 수원 주거시설로는 가장 높다.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1200만∼1300만원선. 단지 안에 헬스시설, 퍼팅연습장, 연회장, 옥상정원 등이 들어선다.2009년 개통예정인 분당선 영통역이 걸어서 5분 거리. 영덕∼양재간 고속도로와 1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031)222-9311 부천에 아파트형 공장 10만평 쌍용건설은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들어서는 아파트형 공장 ‘부천 테크노파크 3차-비즈시티’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13층, 총 12개 동 규모로 건축 연면적이 10만평에 이른다. 일반 아파트형 공장 입주업체의 10배가 넘는 700여개 업체가 입주함에 따라 같은 종류의 업체들이 정보·기술 교류, 시장 확대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평당 분양가는 337만원선.(080)329-2222. 드라이브인 아파트형 공장 고려개발은 경기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단지 입구에 첨단 아파트형 공장 ‘수원 신동 디지털엠파이어Ⅱ’를 25일부터 분양한다. 연면적이 4만 3000여평에 이르며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3개동에 579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다. 분양가는 평당 295만∼360만원. 지상 1∼4층은 차량이 직접 드나들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추어 물류 및 차량 이동이 편리하도록 했다.(031)204-1177. 고양시에 4베이 아파트 동익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에서 동익미라벨 아파트 705가구를 다음달 2일 분양한다.26∼48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620만∼790만원.40,48평형을 4베이로 설계했다. 식기세척기와 가스오븐레인지 등이 분양가에 포함됐다. 오는 6월 개통예정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통일로 나들목이 차로 5분 거리.2008년 9월 입주예정.(02)359-1600.
  • ‘블루칩 아파트’ 있으니 괜찮아!

    ‘블루칩 아파트’ 있으니 괜찮아!

    판교 신도시 중소형아파트 청약에서 떨어졌다고 해도 낙담할 필요는 없다. 다음달 판교 청약 이후로 분양을 미뤄온 서울 블루칩 단지가 많고 하남 풍산, 성남 도촌, 용인 성복, 화성 향남, 의왕 청계 등 택지지구 물량이 풍부하다. 하반기에도 유망 물량 분양이 이어진다. ●도촌지구는 ‘미니 판교´로 불려 다음달 분양되는 서울·수도권 아파트 가운데도 알짜단지가 많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이 성동구 성수동2가 KT부지에 짓는 현대아파트를 비롯, 마포구 하중동에 강변 조망권을 가진 GS자이, 종로구 숭인4구역을 재개발하는 도심권 아파트 동부센트레빌 등 블루칩 단지가 많다. 분당과 가까운 성남 도촌지구는 ‘미니 판교’로 불린다. 다음달 주공에서 뜨란채 408가구를 청약저축 가입자를 상대로 공급한다.2002년 6월28일 이전부터 거주한 사람에게 지역우선 자격을 줄 예정이다. 서판교 인근 의왕 청계지구도 눈에 띈다. 과천선 인덕원역 2번 출구를 나와 승용차로 4분 거리에 있다. 과천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주공 공급 물량이 1605가구로 5월에는 임대만 공급한다. 다음달 중 화성 향남지구에서는 화성산업, 우미건설 등 11개 업체가 58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6월에는 용인시 성복동에서 CJ개발이 1300여가구,GS건설이 2400여가구를 각각 내놓을 예정다. 이밖에 이달말 김포 장기지구에서는 우미건설이 402가구를 분양한다. 청약저축 장기가입자와 중대형 평형 청약예금 가입자라면 8월에 판교에 도전해봄직하다. ●8월엔 판교 중대형 도전 기회 8월에는 중대형 평형 위주로 분양되는데다 전매제한 기간도 3월 분양한 중소형과 달리 5년이다. 채권입찰제가 병행되지만 원가연동제가 적용되어 시세차익이 기대된다.8월 공급 물량은 8852가구이며 이중 주택공사가 25.7평이하 1774가구를 분양한다. 장기간 청약저축에 가입해 납입금액이 클 경우 기대해볼 수 있다. 나머지 7078가구는 민간이 공급하며 이중 4993가구는 분양아파트,2085가구는 임대아파트다. 청약예금 가입금액이 서울은 600만∼1500만원, 경기도는 300만∼500만원이면 청약할 수 있다. 중소형 평형과 달리 무주택우선 배정 물량이 없다. ●하반기 유망단지 물량 풍부 은평구 진관내동에서는 대우건설과 SK건설, 롯데건설, 삼환기업, 현대산업개발, 태영 등이 2600여가구를 분양한다. 또 현대건설, 두산산업개발, 동부건설 등은 진관외동에서 33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어서 강북권 내집마련을 고려 중이라면 노려볼 만하다. 용인에서는 주택공사가 구성지구에서 760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신봉지구에서는 동부건설이 940여가구를 내놓는다. 동천지구에서는 삼성물산이 2500여가구의 대단지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파주 운정지구에서는 동양건설, 벽산건설, 월드건설, 우림건설 등이 4300여가구 분양을 준비 중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현대건설 워크아웃 졸업 확정

    현대건설이 4년 반만에 워크아웃을 졸업하게 됐다. 현대건설 채권단은 18일 현대건설의 워크아웃 조기 종결안이 98.71%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채권단 관계자는 “현대건설 차입금 1조 7000억원 가운데 약 8500억원에 대한 리파이낸싱 작업이 종결돼 양해각서(MOU) 체결이 완료되는 5월 중순에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조기종결을 통보할 것”이라며 “인수합병(M&A) 작업은 현재 진행 중인 대우건설 매각과 겹치지 않도록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캠코 “위법 기업 입찰때 불이익”

    분식회계나 주가조작 등 위법행위를 한 기업들은 자산관리공사(KAMCO)가 파는 구조조정 기업을 인수하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김우석 KAMCO 사장은 13일 ‘KAMCO 보유 구조조정 기업 매각 기본방향’을 발표하면서 “사회·경제적 문제를 초래한 기업은 100점 만점에 최대 10점까지 감점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매각협상이 진행 중인 대우건설에도 해당된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 입찰에 참여한 두산컨소시엄은 분식회계와 횡령사건에 연루돼 있어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사장은 “구체적인 적용기준은 매각대상 기업별로 세부기준을 마련할 때 확정되겠지만 5년 이내에 국가 공권력 행사기관으로부터 명백한 처벌을 받은 기업들이 감점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조조정 기업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인수가격과 대금지급방법 등이 포함된 가격배점이 최소 67점에서 최대 75점이며, 자금조달능력·매각성사 가능성·노사관계 안정 등이 포함된 비가격부문 배점은 최소 25점에서 최대 33점을 차지한다. 또 인수능력이 부족한 입찰자의 편법인수를 막기 위해 일정기간 합병, 영업양도, 인수주식 재매각 등을 제한할 방침이다. KAMCO가 가격 비중을 최대 75점까지 배점해 위법 부당행위를 한 기업이라도 인수가격을 높게 제시한다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김 사장은 “최대 10점을 감점당했다면 다른 컨소시엄과 경쟁하기 위해 가격을 15% 정도 더 써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각대금 극대화를 통해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하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이 인수할 경우 ‘추가 벌금’을 요구한 셈이다. KAMCO는 대우건설, 대우인터내셔널, 쌍용건설 등의 매각을 주관하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 쌍용양회, 새한 등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요즘 낭만’에 눈을 돌려라

    “궂은 비 내리던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낭만’ 하면 흔히 떠올리는 최백호의 노래 ‘낭만에 대하여’다. 향기가 그윽한 커피나 누군가의 손을 잡고 걸어야 했던 덕수궁 돌담길을 연상한다. 그러나 요즘 낭만의 색깔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다방 커피, 꽃무늬 편지지, 덕수궁 돌담길 등 70년대식에서 머무르지 않는다. 이같은 변화된 낭만은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인 광고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광고에서의 주부 낭만은 베란다의 푸른 숲을 끼고 욕조에 몸을 뉘어 독서를 즐기는 여유로움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아침의 분주함 뒤에 찾아오는 한낮의 여유 속에 남편이 보낸 뜻밖의 꽃 선물, 그리고 100만달러짜리 야경을 배경으로 한 와인 한 잔과 한밤의 왈츠 등을 표현하고 있다. 당신의 꿈도 ‘프리미엄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에서 김남주는 더할 나위 없는 고품격 생활의 여유를 유감없이 즐기고 있다. 고품격 삶의 여유가 전하는 행복 일기다. 가족을 위한 삶에서 행복을 느끼던 주부의 이전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나를 위한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주부다. 한 남편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가 아닌, 나의 프리미엄을 찾는 주부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보글보글 끓는 찌개와 한 상 가득한 맛있는 반찬, 아이들과 함께 남편의 퇴근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주부. 혹은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피크닉 바구니를 가득 채우고 떠나는 교외 나들이. 이런 모습에서 낭만을 찾던 주부들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연인들의 낭만에도 뭔가 다름이 있다.LG전자의 ‘초콜릿폰’은 다니엘 헤니-김태희-현빈을 내세워 삼각 로맨스를 그려낸다. 그 중심에는 휴대전화가 있다. 때론 수줍게 내뿜는 빨간 얼굴과 하얗게 질린 ‘초콜릿폰’은 이들의 고백과 질투, 엇갈린 사랑을 표현하는 사랑의 매개체다. 커피향 그윽한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꽃무늬 편지지에 곱게 써 내려간 장문의 편지를 통한 연인들의 사랑고백은 과거의 낭만이다. 또한 교복 브랜드인 스쿨룩스는 교복과 사랑이라는 다소 진부한 소재를 통해 10대의 낭만을 재해석했다. 교복을 벗지 않고도 사랑을 할 수 있는 학생의 자유를 표현했다. 한때 교복을 벗고,“나 학생 아니에요!”라고 외치던 시대와는 다른 모습이다. 시대와 세대에 따라 달라지는 낭만. 이들 광고가 내일은 어떤 모습의 낭만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궁금증을 던진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테크노빌리지 사장 유인목씨

    지능형 홈네트워크 전문업체인 테크노빌리지는 새 대표이사 사장에 유인목(49)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유 신임 사장은 그동안 테크노빌리지의 감사와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3년 연속 흑자 경영의 실적을 달성했다. 테크노빌리지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금호건설 등 15개 건설사와 기술벤처기업이 설립한 홈네트워크 전문업체로 첨단 주택 시스템의 건설과 유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신도림역일대 상업 중심지로 뜬다

    신도림역일대 상업 중심지로 뜬다

    신도림역 일대가 개발붐에 휩싸였다. 대규모 쇼핑몰을 비롯해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ㆍ오피스텔 등 크고 작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앞으로 서울 남부권의 새로운 상권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주변 집값도 덩달아 오르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07년 테크노마트 준공 태영아파트 옆 옛 기아자동차 출하장에는 오는 2007년 준공을 목표로 프라임산업이 대규모 복합쇼핑몰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짓고 있다. 현재 공정의 40%가 진행된 상태로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지하 7층·지상 26층 연면적 8만 6000여평 규모다. 전자ㆍ전기 전문매장을 비롯해 할인점, 영화관, 스포츠센터, 식당가, 벤처 비즈니스센터 등으로 이뤄진다. 공연장 및 1000석 규모의 이벤트홀도 지어진다. 지난달부터 테크노마트 2차 분양을 진행중이다. 프라임산업 진대오 사장은 “오는 2010년쯤 신도림역 일대에 대규모 복합타운이 형성되면 신도림은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면서 “테크노마트는 규모와 상징성 면에서 신도림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테크노마트 건너편 대성연탄 공장 1만여평 부지에는 호텔과 업무용 건물이 지어진다.42층 복합 빌딩과 7층짜리 컨벤션센터,45층 높이의 주거 빌딩 등 대형 건물 3개가 들어선다. ●초고층 오피스텔도 속속 들어서 초고층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건물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07년 완공 예정으로 옛 한국타이어 공장 7100여평에 건립중인 오피스텔 ‘대우미래사랑시티’는 연면적 5만 6000여평, 지상 26∼30층 4개동이다. 오피스텔 664실과 오피스 405실로 이뤄졌다. 건너편에 SK건설이 짓는 주상복합 ‘신도림SK뷰’는 올해 상반기 입주가 목표인데 아파트 30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58실 4개동으로 이뤄진다. 경인로를 따라 도림동쪽에 들어서는 ‘플래티넘시티’오피스텔 공사는 마무리 단계다. 쌍용건설이 짓는 이 건물은 지상 15층 8개동 794실이며 다음달 입주 예정이다. ●개발 붐으로 집값 상승 견인 대규모 개발과 함께 도림천 복원도 관심거리다. 신도림을 끼고 도는 도림천을 오는 2008년까지 청계천과 같은 생태하천으로 복원시킬 예정이다. 도림천 복원구간은 1080m나 된다. 이에 따라 신도림동 일대 아파트들도 지난 연말부터 값이 꾸준히 오르는 등 강세를 띠고 있다. 신도림 4차 e편한세상 57평형은 지난해 말 9억 1000만원이었으나 지금은 11억원으로 2억원가량 뛰었다. 신도림 대림4차는 지난해 말부터 아예 매물이 나오지 않고 있어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테크노마트 옆 구로동 태영 아파트 38평형은 5억∼5억 3000만원으로 연초 대비 2000만∼3000만원가량 상승했다.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 팀장은 “신도림역 일대는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는 각종 개발 공사로 향후 전망이 좋아질 예정인 데다 이에 따라 향후 유동 인구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어서 이 일대 집값은 앞으로도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부고]

    ●이성복(대한항공 상무)영복(미국 거주)재호(캐나다 〃)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3●장태남(한국메이코 전무이사)씨 모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410-6920●강군창(전 외환은행 압구정지점장)씨 별세 상욱(글로마케팅 사원)상준(대우건설 과장)씨 부친상 홍지범(부산예문여고 교사)씨 빙부상 7일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2072-2011●한광세(변호사)광인(사업)광호(〃)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65●황지연(사업)성연(신흥동물병원 원장)두연(사업)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95●이윤식(창원인베스트 전무이사)길정(정보통신부 지식정보센터)씨 모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11시 (02)3010-2292●김진식(미리내출판사 대표)진하(현대백화점 상무)진현(장포축산)씨 모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3010-2230●김성범(국방대 서기관)성주(현대자원 이사)씨 부친상 박경서(동양해운 전무)권오갑(복음교회 목사)씨 빙부상 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392-0699●이태원(지에프씨 인터내셔널 대표)묘원 혜원(고대안암병원 마취과 교수)순원 향원씨 부친상 장혜영(숙명여대 비서실장)씨 시부상 허육(국방대 교수)김덕재(미국 거주)진승환(온라인인터내셔널 대표)박진석(홍익대 강사)씨 빙부상 7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921-3299●양치종(전 제주도교육감)씨 상배 구하(세진 대표)정수(YC통상 〃)창수(서울대 법대 교수)상호(탐라대 교무처장)씨 모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410-6919●성기철(인터내셔널패스앤커머스 대표)씨 모친상 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30분 (02)590-2135●나종태(폴리텍 이사)윤태(알루메탈테크 대표)경순 규태(삼성전자 부장)씨 부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3410-6915●조정규(마포구청 주임)동규(엘아이지화재)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38●임영순(전 강동우체국장)씨 별세 찬빈(다래부동산 대표)준빈(법무법인 한길 실장)현빈(도봉구청 공무원)혜빈(들국화식품 대표)명빈씨 부친상 김완규(글로벌PMCO 이사)씨 빙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61●최종선(바이더앤닷컴 대표)종인(특허청 정보심사팀장)씨 부친상 조선행(기독교음악통신대학)노희천(엔아이정보통신)씨 빙부상 7일 대전 을지대학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42)471-1651●박태근(전 제주은행 감사)씨 상배 박영선(삼성전기 과장)씨 모친상 오상준(한국전력 과장)씨 빙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3151●이용희(충북대 의과대 조교수) 은경(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상희(미국 INTEL 연구원)씨 모친상 이창호(삼성전기 차장)씨 빙모상 이희성(우리마을 수련원 원장)씨 상배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63
  • [부고]

    ●최귀수(인천 선목교회 담임목사)씨 모친상 이명선(서울신문 편집교열팀 차장)씨 외조모상 5일 전주 대송장례예식장, 발인 7일 오전 9시 (063)274-0761●임수덕(전 서울대 의대 교수)씨 별세 기학(미국 하버드의대 교수)씨 부친상 김용(미국 하버드의대 교수)씨 빙부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3410-6920●상명환(전 제일은행 부장)씨 별세 재우(상치과의원 원장·연세대 외래교수)씨 부친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410-6914●조중세(농업)중권(LG전자 홍보팀 부장)씨 부친상 송영문(STX팬오션 동경사무소 상무)연영환(우리은행 지점장)씨 빙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010-2293●심귀식(해남세무서 징세조사과장)씨 모친상 5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11시 (062)250-4407●장현갑(대우건설 전무)현충(서울우유 상무)현식(육군 중령)씨 부친상 박성욱(전 해양수산부 국장)신용균(LG에어콘 신용공조 대표)신상호(STX조선 전무)씨 빙부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3시 (02)3410-6915●김춘진(열린우리당 국회의원)씨 부친상 5일 전북대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63)250-2450●이계민(한국경제신문사 주필)계훈(공군 소장)계은(자영업)계익(나주다시농협조합장)씨 모친상 김헌중(광주명지약국)씨 빙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410-6912●임석규(공정거래위원회 국장)씨 모친상 김이진(한알영농조합 대표)유인출(토지개발공사 단장)씨 빙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292●심재명(MK픽처스 사장)보경(〃 이사)씨 모친상 이은(〃 대표이사)씨 빙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410-6902
  • 내일 창립 60돌…금호아시아나 어제와 오늘

    내일 창립 60돌…금호아시아나 어제와 오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7일로 ‘이순(耳順)’을 맞는다.1946년 4월7일 창업주인 고 박인천 회장이 17만원의 자본금으로 미국산 중고택시 두대를 사들여 광주택시를 설립한 후 한갑자(60년)가 지난 것이다. 박 회장은 여객 운송업으로 확장하고, 금호타이어와 금호석유화학 등을 잇달아 설립해 1973년에는 6개사로 본격적인 그룹체제를 확립했다. 금호아시아나는 90년대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적인 항공사로서 면모를 갖추고, 금호타이어와 금호고속도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등 10대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지난해 말 현재 아시아나항공과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금호석유화학 등 총 22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그룹은 1977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설립한 이후 30여년간 학술 연구와 교육사업에 공헌했다. 음악 영재의 연주기회 확대와 후원, 금호미술관을 통한 다양한 기획전시, 신진 유망작가 발굴 등 한국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폭넓은 지원활동을 펼쳤다. 60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그룹 2세 총수도 세번이나 바뀌었다. 고 박인천 창업회장이 1984년 별세하자 장남인 고 박성용 명예회장이 뒤를 이었고,1996년 둘째 동생인 고 박정구 회장,2002년 셋째인 박삼구 회장으로 이어지면서 ‘형제경영’의 전통을 쌓고 있다. 최근 그룹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CI 선포와 함께 ‘아름다운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그룹은 금호석유화학과 금호산업을 중심으로 양대 지주회사체제를 확립, 업종별 수직계열화를 통한 지분구조의 단순화를 도모하고 성과 위주의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 대한통운과 대우건설 인수를 준비하는 등 핵심사업 육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유진 ‘대우 인수자금’ 3300억 추가 확보

    유진그룹이 보유하고 있던 드림시티방송 지분 95.5%와 브로드밴드솔루션즈(BSI) 지분 86.3%가 3일 CJ홈쇼핑으로 넘어갔다. 매각 대금은 모두 3300억원에 이른다. 유진그룹은 계열사 매각으로 대우건설 인수전에 대비한 ‘실탄’을 추가로 마련하게 됐고,CJ홈쇼핑 방송사업과 매출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유진그룹 재무최고책임자인 김종욱 사장은 “계열사 매각은 대우건설을 인수해 시멘트·레미콘 등 기존 건설 업종과 함께 건설전문그룹을 탈바꿈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자체자금 조달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CJ는 드림시티방송 인수를 계기로 유진그룹 컨소시엄과 함께 대우건설 인수전에도 참여하기로 하고, 현재 투자 규모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이런 곳이 친환경 아파트

    ●신도림동 ‘대림e편한세상 4차´ 지난 2003년 5월 입주하면서 친환경 아파트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오래되고 낡은 데다 공해까지 연상되는 타이어 공장 부지를 환경친화 단지로 거듭나게 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2003년 서울시 조경대상,2004년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대통령상 종합대상을 받았다. 녹지 비율이 37%에 달해 새들이 날아들어 둥지를 트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단지내 흐르는 실개천과 연못에선 버들치와 돌고기가 노닐고 물가엔 다양한 물풀들도 자란다. 별도로 설치된 데크에서 물고기와 물풀을 관찰할 수도 있어 자연학습장 역할도 한다. 높은 담벼락 대신 무릎보다 낮은 울타리를 치고 모든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해 공원 같은 느낌을 최대화했다. 각종 놀이시설, 운동시설, 황토 산책로, 잔디광장 등도 갖췄다. ●SK건설 ‘효자 웰빙타운 SK뷰’ 오는 2007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SK건설이 포항시에서 짓는 ‘효자 웰빙타운 SK VIEW’ 1·2차 단지는 조망과 건강을 차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지를 에워싸고 흐르는 형산강을 조망할 수 있는 강변 조망 아파트로 건물의 수평진동 및 슬래브 진동방지 등의 내부설계로 지진에도 대비했으며, 가구별로 정수시스템과 실내온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자연 친화 벽지, 무독성 페인트 등 친환경 마감재도 사용했다. 단지 내에 중앙수변공원과 산책로를 꾸며 저층부의 조망도 고려했으며, 지압길과 포켓공간이 연계된 1㎞ 이상의 산책로를 마련하는 한편 전 단지의 습도조절을 가능하게 하는 수변공간을 곳곳에 배치한다. 생태공원, 연못, 명상정원, 들꽃정원, 자연학습원 등 다양한 테마의 공원을 조성해 단지 전체를 공원화한다. ●대우건설 ‘안산 고잔 푸르지오’ 지난 2005년 12월 입주를 시작한 안산고잔7차 푸르지오는 건교부와 환경부로부터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 우수 등급을 획득한 아파트다. 도배용 풀과 마루 접착제, 페인트 등에서 포름 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고등급의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했다. 자전거 보관소, 단지내 휴게 및 커뮤니티 공간(피트니스센터,PC교육장,DVD영화관 등),1100m 길이의 보행자 전용도로,9가지 이상의 환경친화자재 사용, 열병합발전을 이용한 난방시스템, 절수형 위생기구, 단지 내외부에 연계된 녹지축, 다양한 생물 서식지, 노약자 및 장애인들이 시설물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넉넉하게 조성된 통로 폭, 모서리 둔각처리 등 모든 분야에서 환경친화적 개념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 ‘김포 고촌 현대아파트’ 지난해 12월 분양한 김포고촌 현대아파트는 건교부·환경부로부터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2605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에 녹지율이 40%를 넘는다. 단지 내에 1만 6000여평의 대규모 휴양림 공원인 고촌근린공원과 천둥근린공원이 있으며, 휴양림 공원에는 조각공원이 들어선다. 자연형 벽천을 조성하는 한편 실개천과 연못이 포함된 환경체험공원은 물론 중앙광장, 선큰가든, 벽천과 연계된 커뮤니티시설 등도 생긴다. 이밖에 단지 곳곳에 유실수원, 자수화단, 어린이공원 등이 마련되는 한편 단지 내에 조깅로, 인라인스케이트장, 자전거 도로 등이 만들어진다. 주차시설은 96%가 지하에 있고 주차장 입구를 7m 이상 설계해 자연 채광이 충분히 들어오도록 했다. 환경체험공원을 조성하는 한편 자연 바람을 이용한 경관보조등과 놀이시설도 설치된다.
  • 토종 사모펀드 ‘론스타 처럼’

    토종 사모펀드 ‘론스타 처럼’

    국내 사모투자펀드(PEF)들이 ‘보고펀드’의 비씨카드 인수 추진을 계기로 ‘제 역할 찾기’에 나섰다. 외국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을 통해 4조원대 차익을 눈앞에 두고, 적대적 성격의 아이칸 펀드(아이칸 파트너스 등)는 KTG 경영권을 압박하며 3000억원대의 미실현 주가차익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토종 펀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보고펀드와 MBK가 선두주자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곳은 변양호·이재우 대표가 이끄는 보고펀드와 김병주 전 칼라일 아시아 회장의 ‘MBK파트너스’다. 지난해 9월 출범한 보고펀드는 최근 5110억원의 자금을 앞세워 비씨카드를 인수하기 위해 대주주인 우리·조흥·하나 은행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사 작업에 들어갔다. 이와 별도로 60여건의 인수대상 물건에 대한 검토작업을 진행하면서 올해 안에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의 2개 제조업체를 추가로 인수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형 시중은행과 맞서기 위해 기업·부산·대구·전북 등 4개 은행을 전략적으로 통합, 공동브랜드를 사용해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문제도 주도하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최근 외국계 펀드인 아시아퍼시픽어피니티(APAEP)와 함께 HK상호저축은행에 대한 1174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각각 25.5%의 지분을 나눠 갖고 이 저축은행에 대한 구조조정, 자본구조 개선 등을 주도해 내재 가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투자대상 물색에 동분서주 보고펀드와 MBK파트너스는 그동안 PEF가 소극적인 ‘재무적 투자(자본투자)’에만 매달리는 데서 벗어나, 본래 설립 취지를 살려 적극적인 경영권 행사를 통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려는 첫 시도라는 데 의미를 지녔다. 아직은 미흡하지만 다른 PEF도 자본투자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기업은행KTB’는 지난 20일 중외신약의 자본구조 개선을 위해 150억원을 투자하고, 중외신약의 헬스케어 의료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로써 6개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를 끝냈으며, 올해 안에 혁신형 중소기업을 골라 51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맵스자산운용의 ‘미래1호’는 법정관리중인 피혁업체 신우㈜의 지분 95%와 전환사채를 인수하고 투자임원을 현지에 파견했다. 맵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올해 안에 3,4호 펀드를 추가 설정하고, 대우건설 등의 인수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환은행 인수전에서 하나금융지주에 1000억원을 출자했다가 고배를 마신 ‘한국H&Q국민연금’도 약정액 3000억원을 100% 쏟아부을 매물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토종 키우려면 규제완화 필요 토종 사모펀드는 출범한 지 1년 정도 지났지만 기대만큼 제 구실을 못해 ‘개점휴업’이라는 비아냥을 들어야 했다. 국내 1호 ‘칸서스1호’(지난해 3월29일 등록)는 3900억원을 모으고도 적당한 매물을 찾지 못하다 진로 인수전에서 실패한 뒤 투자신뢰를 잃고 곧 해산될 운명에 놓였다. 일반 공모펀드가 투자자 보호를 위해 ‘특정종목에 10% 이상 투자금지’ 등 많은 제약을 받는 데 반해 사모펀드는 특정기업의 경영권 인수를 목적으로 결성될 수 있다. 그럼에도 외국 자본이 국내 굵직굵직한 기업들을 주물럭거릴 때 비상장기업에 찔끔찔끔 투자하거나, 안정적 관리가 필요한 연기금처럼 뒤에 물러나 자금만 빌려주는 형태의 사업에 안주해 온 게 사실이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보고펀드의 직접 인수 추진은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면서 “다만 토종 펀드를 활성화하려면 법인 20억원, 개인 10억원 등 투자자의 출자금을 제한하는 규제가 완화돼야 하고, 사모펀드에 대한 인수대상 기업들의 부정적 편견 등이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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