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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엘코스메틱 힐러랩 손 소독제 미국 FDA OTC 승인, 해외 수출 문의 쇄도

    피엘코스메틱 힐러랩 손 소독제 미국 FDA OTC 승인, 해외 수출 문의 쇄도

    ㈜피엘코스메틱는 힐러랩 손 소독제 제품이 미국 FDA OTC 등록 완료돼 공식적으로 수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힐러랩 손소독제는 국내에서도 식품의약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에탄올 70% 함유로 물이나 비누 없이도 손의 유해균을 99.9% 살균 소독할 수 있는 손 소독제다. 특히 이 제품들은 국내 적십자사, 군부대와 병원, 약국 등에 납품해 왔으며, 해외 수출을 위해 미국 FDA OTC와 일본 후생노동성 의약외품 제조업자 등록이 완료된 상태다.OTC(Over-the-counter drug)는 처방전 없이 일반 소비자가 구입 및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미국 내 약국 판매가 가능하다. 힐러랩 손소독제 제품군으로 대용량 500ml 겔 타입의 펌프형 손 소독제, 젤 타입의 파우치 2ml 일회용 손 소독제, 미스트형식의 80ml 손 소독제로 다양하게 편의에 따라 선택해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많이 사용되는 500ml 겔타입 손소독제는 공공기관, 병원, 장소 비치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2ml 일회용 손 소독제는 출퇴근 및 영업사원 등 밖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또한 스프레이 미스트형식의 80ml 손 소독제는 장소과 사물에 소독이 필요한 곳을 뿌려서 소독을 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쓰기 간편한 소독제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피엘코스메틱 관계자는 “코르나19로 인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데 다행히 국내 시장은 한결 원활해졌지만 해외에서는 물량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 국내 여유분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길이 열려 다행이다. 해외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행지서도 데일리 스케일링” 이의정,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게 건치 비결 공개

    “여행지서도 데일리 스케일링” 이의정,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게 건치 비결 공개

    1990년대 배우 이의정의 트레이드마크는 깜찍한 덧니를 드러낸 앳된 미소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의정이 건치 비결로 구강세정기를 꼽아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분에서는 새 친구로 태사자 김형준이 합류한 가운데 충북 옥천 여행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의정은 건강한 치아를 위해 구강세정기를 꾸준히 사용해 왔다며 여행지에도 늘 휴대할 정도로 철저한 치아관리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불청에서 이의정이 사용한 구강세정기는 국내 유일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 추천 브랜드인 아쿠아픽의 코드리스 구강세정기 ‘AQ-230’ 모델이다. 분당 1400회의 강력한 맥동수류로 칫솔과 치실이 닿지 않는 입 속 사각지대를 말끔히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물이 탁탁 끊어져 분사되기 때문에 치과에 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데일리 스케일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치아와 잇몸 사이의 작은 틈 ‘치주포켓’까지 관리해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거나 프라그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무게 280g으로 가벼워 여행지에도 휴대가 편리하고 무선 타입이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다. 무접점 충전 방식과 IPX 7의 최고 방수 등급으로 욕실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대용량 물통이 본체와 쉽게 분리되어 물 충전이나 세척이 간편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행지에도 챙겨갈 정도라니 효과가 어느 정도일까?”, “치아 교정 중인데 꼭 써보고 싶다”, “2년 전부터 사용 중인데 칫솔질만 할 때와 비교하면 완전 신세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쿠아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아쿠아픽 코드리스 구강세정기 AQ-230을 약 24% 할인된 온오프라인 최저가인 12만 원에 판매한다. 아쿠아픽 측은 판매 수익의 일부를 취약 계층에게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마 코스메틱 셀라피, 손 소독제 미국 FDA OTC 등록 완료

    더마 코스메틱 셀라피, 손 소독제 미국 FDA OTC 등록 완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완료 받은 의약외품인 ‘셀라피 크린테크겔 더마 세니타이저’가 미국 FDA OTC 등록됨에 따라 미국에서도 안전한 손소독제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최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대용 손 소독제 3종 (25ml / 70ml / 500ml)을 출시했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정부 기관 및 기업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25ml 용량으로 출시된 셀라피 더마 세니타이저는 에탄올 함량 65.3%로 물과 비누 없이도 손의 유해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휴대용 손 소독제다. 휴대가 용이한 25ml 파우치 타입으로 구성돼있어 외출 시 사용이 간편하며, 겔(Gel) 타입 제형으로 청량감과 동시에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긴급 물량 공수를 통해 휴대용 25ml 출시 뿐 아니라 70ml와 500ml 대용량 제품 역시 출시됐으며, 국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현재 국내는 어느 정도 진정세 국면이나 해외는 급격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어 비상사태다. 특히 해외 국영기업과 정부 측 수요에 대응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셀라피 손소독제 25ml는 다소 까다로운 미국 FDA OTC 등록 완료 됨에 따라 미국 최대의 오프라인 종합 리테일인 TJ Max 및 주요 백화점에도 납품 예정이다. 셀라피 3종 세니타이저의 안전한 식약처 승인결과는 식약처 홈페이지 또는 셀라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스크 5부제에 일손 달리는 약국… ‘동네 어벤저스’가 돕는다

    마스크 5부제에 일손 달리는 약국… ‘동네 어벤저스’가 돕는다

    의용소방대 봉사… 초단기 근로자 채용 구매자 입력·재포장·줄서기 안내 도와 市, 특별교부금 8억 지급해 인원 보조“동네 약국에서 마스크를 사는 주민을 위해 제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죠.” 지난 13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한 약국 앞. 김미경 성북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은 ‘성북 의용소방대’라고 적힌 주황색 조끼를 입고 공적 마스크를 사기 위해 몰려든 주민들이 질서 있게 줄을 설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었다. 김 대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동참하고 있다. 주민의 질서 유지와 원활한 마스크 공급에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자치구들은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후 원활한 마스크 보급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 새마을 부녀회원, 일반 주민 등을 긴급 투입해 일손이 모자라는 약국을 지원하고 나섰다. 이들은 마스크 중복 구매 확인 시스템에 구매자를 입력하는 작업부터 번호표 배부, 대용량으로 포장된 마스크를 나누어 재포장하는 작업, 줄서기 안내, 약국 출입문·손잡이 소독 등 공적 마스크 판매를 위한 일을 보조하고 있다. 도봉구 역시 지난 12일부터 도봉구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5명을 약국 15곳에 배치했다. 대원들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하루 3시간씩 근무하며 약국과 줄을 선 주민들을 돕는다. 일부 자치구는 공적 마스크 판매를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을 투입하는 것 이외에 초단기 근로자를 별도로 채용하기도 한다. 이들에게는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에 따른 시간당 1만 523원(생활임금)이 지급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1일 인력 지원을 하는 자치구들에 특별교부금 8억 1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관악구는 지난 11일부터 지역 내 약국 34곳에 보조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관악구는 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에 사전에 일일이 연락해 지원 여부 등 수요 조사를 했다. 구 관계자는 “지원 근무 시간은 약국에 따라 조정하고 있다”면서 “1일 최대 3시간까지 지원하는데 오는 23일까지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대문구도 마찬가지다. 구는 16일부터 21개 약국에 하루 2~3시간씩 직능단체 회원 1명씩을 투입한다. 은평구는 지난 12일부터 약국이 위치한 동네에 사는 주민을 초단기 근로자로 채용해 39개 약국에 1명씩 지원하고 있다. 곽종빈 서울시 자치행정과장은 “인력 지원이 절실하다는 약국 현장의 목소리와 자치구의 아이디어가 만나 필요 인력을 긴급 투입할 수 있었다”면서 “도움을 주는 의용소방대원, 직능단체 회원, 그리고 모든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코로나發 침체에도 위생 가전은 날았다

    코로나發 침체에도 위생 가전은 날았다

    LG ‘스타일러’ 2월 판매 출시 이래 최고 삼성 ‘에어드레서’는 작년비 1.7배 껑충 SK ‘공청기’ 1~2월 판매 전년보다 166%↑이사, 결혼, 새 학기가 맞물려 가전업계의 대목인 봄철 구매 수요가 코로나19로 대폭 위축된 가운데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등 ‘위생가전’만은 나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감염 우려로 위생에 대한 경각심, 안전한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제품들의 판매가 전년 같은 시기보다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의 스팀으로 의류를 살균하고 세척하는 LG전자의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가 대표적이다. LG전자는 지난달 트롬 스타일러의 월 판매량이 2011년 2월 제품을 시장에 내놓은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옷이 6벌까지 들어가는 대용량 제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동기보다 50%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슈로 매일 몸에 착용하는 의류를 깨끗이 관리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더 늘어나며 판매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2011년 처음 내놨을 때만 해도 소비자들이 쓰임새를 몰랐던 의류관리기 시장이 2018년 30만대, 2019년 45만대를 넘어 올해는 60만대 규모까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삼성전자의 의류관리기인 ‘에어드레서’의 지난달 판매량도 2018년 8월 제품 첫 출시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에어드레서 판매량은 지난해 2월과 비교해 1.7배 더 늘어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구매 심리가 축소된 상황이나 의류관리기, 건조기 등은 공기청정기처럼 집집마다 있는 제품이 아니라 시장 창출 가능성이 큰 제품인 데다 최근 몇 년간 환경과 관련한 이슈가 연이어 등장한 것도 관련 제품이 팔리는 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SK매직에서는 공기청정기 주문량이 대폭 늘었다. 지난 1~2월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6% 증가했다. 지난 1~2월 일평균 판매량은 467대로 지난해 동기(280대)와 비교해 증가세가 뚜렷하다. SK매직에서 지난 1월 출시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최근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SK매직 관계자는 “UV 살균 기능과 열풍 건조 기능을 강조한 제품인데 주문이 몰리며 물량이 달려 지금 주문하면 한 달 정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렌털 가전 시장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렌털 가전 1위 업체인 코웨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지난달 중순부터 의류청정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위생 관리에 적합한 제품 문의량이 평소보다 2~3배 늘었다”고 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가천대, 네이버와 손잡고 동영상강의 시스템 구축

    가천대학교는 코로나19로 대면강의가 어려워 질 것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온라인 학습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개강을 3월 30일로 4주 연기한 가천대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해 온라인 동영상 강의서비스도 준비하기로 하고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손잡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서비스를 도입키로 했다. CDN은 대용량 트래픽이 발생해도 학생들에게 끊김 없이 영상 강의를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1학기 개설 강좌는 3519개로 많은 학생들이 동시 접속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더라도 서버의 부하 없이 안정적인 온라인 강의가 가능하다. 가천대가 도입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CDN 서비스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VOD Station이 적용됐다. VOD Station은 VOD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모든 기능들이 모여 있는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VOD 스트리밍 서비스를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천대는 또 온라인 채팅 등 쌍방향 교육이 가능한 화상강의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영호 가천대 전산정보원 원장은 “컨설팅부터 실제 구축까지 전문가들의 밀도 높은 자문과 지원을 받았다”며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클라우드 덕분에 학생들이 대규모로 접속하더라도 장애 없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태건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상무는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서비스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여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며 “비상 상황에도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다양한 미디어 상품을 활용한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전국 초중고교 학생 300만 명이 이용하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디지털학습플랫폼과 e학습터 서비스가 중단 없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매일 증설 작업을 이어가며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갖추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삼성전자, 차세대 車배터리 ‘전고체전지’ 기술 개발

    삼성전자, 차세대 車배터리 ‘전고체전지’ 기술 개발

    수명·안전성 높이고 크기는 절반 축소 전기차 한 번 충전 시 800㎞ 주행 가능삼성전자가 차세대 배터리로 각광받고 있는 ‘전(全)고체전지’의 수명은 높이면서 크기는 반으로 줄이는 원천 기술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에너지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주도한 이번 연구로 전기자동차 주행거리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를 한 번 충전하면 800㎞를 주행할 수 있고 1000회 이상 재충전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고체전지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하는 전지다.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대용량을 구현할 수 있고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전고체전지 배터리 음극 소재로 사용되는 ‘리튬 금속’은 전고체전지의 수명과 안전성을 낮추는 ‘덴드라이트’를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배태하고 있다. 배터리를 충전할 때 리튬이 음극 표면에 적체하며 나타나는 나뭇가지 모양의 결정체인 덴드라이트(수지상결정)가 배터리 분리막을 훼손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연구진은 전고체전지 음극에 5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1미터) 두께의 은·탄소 나노입자 복합층을 적용한 ‘석출형 리튬음극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그 결과 전고체전지의 안전성은 강화하면서 기존보다 배터리 음극 두께를 얇게 만들어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리튬이온 전지보다 크기를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연구를 이끈 임동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마스터(임원급 연구원)는 “이번에 전기차 주행거리를 혁신적으로 늘리는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한 만큼 앞으로도 전고체전지 소재와 양산 기술 연구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의류정거장’ 첫선… 아이디어 청소행정 2020년에도 진화

    ‘의류정거장’ 첫선… 아이디어 청소행정 2020년에도 진화

    서울 영등포구는 올해도 아이디어를 활용한 청소행정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구는 영등포 의류 수거함 명칭을 바꾼 ‘영등포 의류 정거장’을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 의류 정거장’은 부식에 강한 아연도금 강판 재질로, 쌓여 있는 의류 양을 볼 수 있게 옆면을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구 관계자는 “기존의 의류수거함은 변색 또는 변형이 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쓰레기 무단투기 거점구역이 되기도 했다”면서 “의류 양을 직접 볼 수 있어 바로 수거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구는 또 환경보호를 위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미래세대에 보다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자는 취지로 오는 6월까지 주민 홍보기간을 거쳐 7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폐비닐·투명 폐페트병 배출일로 정하고, 다음날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폐비닐의 경우 단독주택·상가가 대상이다. 투명 폐페트병 7월 적용 대상은 공동주택이지만, 2021년에는 단독주택과 상가까지 확대된다. 투명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에 비해 불순물이 적고 재생섬유 등의 원료로 재활용 가치가 높다. 폐비닐은 그동안 종량제봉투에 버려져 소각되거나, 그대로 매립지에 묻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전용 배출일 시행으로 생활쓰레기 감량과 온실가스 저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폐비닐·투명 폐페트병 배출 제도가 정착될 경우 경제적 효과와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구는 또한 다양한 형태와 대용량의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더 설치하고 세척과 살균 소독도 강화한다. 간선도로변과 이면도로에 다양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운영해 재활용률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주민들이 만족하고 호응이 좋았던 사업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미니멀라이프’와 공유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탁트인 나눔상자’를 18개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채현일 구청장은 “지금은 소유가 아닌 공유의 시대”라면서 “자원 재활용을 통해 물건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탁트인 나눔상자’를 매개로 이웃과 물건은 물론 마음까지 나누는 정겨운 마을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차세대 배터리 수명은 높이고 크기는 절반으로

    차세대 배터리 수명은 높이고 크기는 절반으로

    삼성전자가 차세대 배터리로 각광받고 있는 ‘전고체전지’의 수명은 높이면서 크기는 반으로 줄이는 원천 기술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에너지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주도한 이번 연구로 전기 자동차 주행 거리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를 한 번 충전하면 800km를 주행할 수 있고 1000회 이상 재충전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고체전지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하는 전지다.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대용량을 구현할 수 있고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전고체전지 배터리 음극 소재로 사용되는 ‘리튬 금속’은 전고체전지의 수명과 안전성을 낮추는 ‘덴드라이트’를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배태하고 있다. 배터리를 충전할 때 리튬이 음극 표면에 적체하며 나타나는 나뭇가지 모양의 결정체인 덴드라이트(수지상결정)가 배터리 분리막을 훼손하기 때문이다.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연구진은 전고체전지 음극에 5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미터) 두께의 은·탄소 나노입자 복합층을 적용한 ‘석출형 리튬음극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그 결과 전고체전지의 안전성은 강화하면서 기존보다 배터리 음극 두께를 얇게 만들어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리튬이온 전지보다 크기를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연구를 이끈 임동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마스터(임원급 연구원)는 “이번에 전기차 주행거리를 혁신적으로 늘리는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한 만큼 앞으로도 전고체전지 소재와 양산 기술 연구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처음으로 마스크 샀어요! 계 탔네”

    “처음으로 마스크 샀어요! 계 탔네”

    “오늘 처음으로 마스크 샀어요. 계 탔네.” 9일 서울 종로구 종로5가 약국거리. 한복집을 운영하는 박미선(69)씨가 약국을 나오며 KF94 마스크 두 개를 흔들어 보였다. 박씨는 “장사하는 사람은 줄을 오래 못 서잖아요. 시간이 없어 딸이 사다 주는 마스크를 썼죠”라며 “이제 일주일은 근근이 버틸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 출생 연도별로 마스크 구매를 제한한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첫날인 이날 서울 시내 약국 앞은 마스크를 구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종로5가의 약국 중 일부는 ‘마스크 재고 없음’이라는 안내문을 문 앞에 붙였다. 약사들은 손님이 들어오면 “마스크가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며 손을 내저었다. 그래도 우체국, 농협을 중심으로 공적 마스크를 팔던 지난주보다는 대기줄이 짧아졌고 어느 정도 발품을 팔면 마스크를 구할 수 있게 됐다. 한 약사는 “전주에는 10분이면 마스크가 동났는데 오늘은 입고된 물량이 50개에서 250개로 늘었고 정해진 사람만 살 수 있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월요일인 이날은 출생 연도가 1과 6으로 끝나는 사람만 1인당 두 개씩 마스크를 살 수 있었다.복잡한 구매 규정 때문에 혼란을 겪는 시민도 적지 않았다. 자영업자 송모(70)씨는 “1950년생이라 금요일에 살 수 있다고 다시 오라는데 그날은 일이 바빠 시간이 없다”면서 “혹시나 해서 일대 약국을 돌고 있는데 1개에 3000원짜리 비싼 마스크 3개만 겨우 구했다”고 말했다. 한 60대 남성은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마지막 숫자(생일 끝자리)가 1, 6인 사람이 살 수 있는 게 아니었느냐”며 발길을 돌렸다. 정부 민원 처리 사이트인 ‘정부24’는 이날 오전 한때 서버가 폭주해 접속이 불가능했다. 가족을 대신해 마스크를 구매하려면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한데, 이 서류를 인터넷으로 출력하기 위해 시민들이 앞다퉈 몰린 탓이다. 마스크 물량이 부족해 허탕을 치는 사람도 많았다. 직장인 오모(29)씨는 이날 서울 마포구 약국 3~4곳을 다녔지만 마스크를 구하지 못했다. 그는 “약국에 들어가자마자 ‘마스크 없어요’라고 해 민망했다”면서 “이럴 거면 가구마다 몇 개씩 정부가 배분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고 불만스러워했다.약사들은 시민들의 불만과 혼란을 고스란히 감당해야 했다. 일부 약국은 하나씩 포장돼 있지 않은 대용량 벌크 마스크를 직접 2개씩 비닐봉지에 넣어 소분했다. 번거로움 탓에 공적 마스크 판매를 포기한 약국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약국은 문 앞에 ‘우리 약국은 공적 마스크를 취급하지 않습니다’라고 내걸었다. 약사는 “직원이 2명뿐이라 여력이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전병율 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마스크가 언제 입고될지, 살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면 시민은 답답할 수밖에 없다”며 “마스크 입고 현황을 알려 주거나 구매 예약이 가능한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불편을 줄일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원자재와 시설 확충을 정부가 지원해 생산량을 늘리고 민간 채널 판매를 유도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골목식당’ 찌개백반집 단골 위한 특단의 대책은?

    ‘골목식당’ 찌개백반집 단골 위한 특단의 대책은?

    ‘골목식당’ 찌개백반집 단골을 위한 특별 대책이 마련된다. 4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1번째 골목 공릉동 ‘기찻길 골목’ 네 번째 편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손님들이 맛있게 먹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확고한 장사 신념으로 모두를 감동케 한 ‘찌개백반집’은 최근 사장님의 진심 어린 마음이 통한 듯, 방송 이후 새로 찾아오는 손님들이 급증했다. 그러나 새롭게 찾은 손님들이 늘수록 기존 단골손님들이 갈 곳을 잃는 문제가 발생해 모두를 걱정하게 했고, 이에 사장님은 특단의 대책을 세웠다. 이밖에 찌개백반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사장님이 평소 배우고 싶어 한 ‘대용량 양념장 계량화’ 솔루션에 나섰다. 백종원은 “퀴리 부인이 된 거 같아”라고 말하며 양념 계량법 속에 숨겨진 과학 지식을 막힘없이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주 연속 찌개백반집만 가면 남다른 폭풍 먹방을 선보였던 백종원은 이날 역시 본분을 잊은 채 먹방 삼매경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다 못한 MC 정인선이 백종원의 폭주를 막기 위해 찌개백반집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눈높이 고기 굽기 솔루션’ 이후 새 그릴에 완벽 적응한 ‘삼겹구이집’은 업그레이드된 삼겹구이로 첫 장사를 개시했다. 그러나 빨라진 조리속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느린 회전율로 사장님의 고민은 깊어져 갔다. 백종원은 그 원인이 삼겹구이와 고등어구이가 섞인 불쾌한 냄새임을 감지했다. 결국 백종원은 해결방안을 모색하던 중 “고등어구이 빼세요”라는 특급 결단을 내려 사장님을 당황하게 했다. 곱창에 불맛을 내기 위해 초벌구이를 연습하던 ‘야채곱창집’ 사장님은 여전히 “곱창에서 불맛이 안 난다”라며 난항을 겪고 있었다. 사장님의 곱창에서 불맛이 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야채곱창집에 곱창 마니아 가수 홍진영이 미리투어단으로 출격했다. 평소 맛있는 음식 앞에선 ‘리액션 부자’로 알려진 홍진영은 시식과 동시에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여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홍진영의 시식평은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작,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청정기 운영 지원

    서울 동작구는 건강취약계층이 있는 50개 공공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시설과 협의해 대용량·고성능 공기청정기 171대를 보급했다. 노인복지시설 24곳, 도서관 8곳, 사회복지관 6곳, 청소년 활동시설 4곳, 장애인 복지시설 1곳, 체육·문화·일자리센터 7곳에 배치했다. 구는 앞서 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 335곳에 공기청정기 1288대를 보급하기도 했다. 구에서는 유지관리업체과 계약해 주기적으로 필터 교체, 청소,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면역력이 약한 건강취약계층의 이용시설 및 공공시설 557곳에 비상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주민스스로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 3785개, 마스크 48만여개, 비접촉식 체온측정기를 배부했다. 이정심 맑은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안심하며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 속 불편함을 살펴 미세먼지 저감,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LG, 공기청정기 1만여대 초중고에 기증

    LG, 공기청정기 1만여대 초중고에 기증

    LG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LG는 지난해 1월부터 262개 전국 모든 아동사회복지생활시설에 공기청정기 3100여대와 사물인터넷(IoT)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 인공지능(AI)스피커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전국 433개 초중고교 등에도 대용량 공기청정기 1만 100대를 기증했다. LG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청소년은 성인보다 호흡량이 더 많아 고농도 미세먼지가 높으면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LG는 1995년부터 25년간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전문의들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장 아동 1571명에게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도 기증했다. 저신장 아동은 통상 1년에 4㎝ 미만 자라지만 ‘유트로핀’을 지원받은 아동은 연평균 8㎝, 최대 20㎝까지 성장했다고 LG는 설명했다. LG는 지난해 7월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26명에게 10억원 상당의 ‘유트로핀’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34명은 추가 치료로 키가 더 자랄 가능성이 높아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원을 받는 아동들이다. 유트로핀 복용 후 20㎝가 성장했다는 한 학생은 “과학자가 돼서 나와 같은 이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DK도시개발·DK아시아, LG전자와 국내 첫 차세대 IoT기술 솔루션 제공 업무협약 체결

    DK도시개발·DK아시아, LG전자와 국내 첫 차세대 IoT기술 솔루션 제공 업무협약 체결

    아파트 저수조는 상수원에서 공급된 수돗물을 비축하는 대용량 탱크다. 먹는 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로 아파트에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그런데 저수조는 지하에 매설돼 있어 입주민이 저수조의 수질 오염 여부를 눈으로 확인하기 쉽지 않다. 만약 미세먼지 나쁨 정도를 휴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저수조의 수질상황을 입주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면 안심이 될 것이다. 지난해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로 먹는 물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수질관리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하는 아파트가 선보인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인천공항철도 검암역세권에서 오늘 4월 분양 예정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입주민 공용시설까지 관리해주는 차세대 IoT기술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아파트 실내의 조명 전기 가스 등 전원 제어에만 가능했던 1세대 기술보다 훨씬 진일보한 단계다.이를 위해 DK도시개발·DK아시아와 LG전자는 지난 20일 LG전자 서울역빌딩에서 차세대 IoT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효종 DK도시개발 전무이사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차세대 기술을 적용한다”며 “1세대 홈IoT기술은 물론 2세대 아파트 커뮤니티IoT 기술도 동시에 적용되는 첫 리조트형 아파트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IoT기술은 휴대폰의 등장으로 시작됐으며 블루투스나 근거리무선통신, 센서 데이터전송, 네트워킹 기술진화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상황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적용될 ‘맑은 물 관리 솔루션’도 센서와 네트워킹 기술의 융합으로 볼 수 있다.우선 아파트 저수조로 상수도 물이 들어오기 직전에 하드웨어시설인 정화시스템을 구축, 물을 한 번 더 걸러준다. 깨끗한 물이 담긴 저수조에 센서를 장착, 수치신호로 보내온 농도 탁도 등 수질상태를 전용앱에 표시해 입주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이상 상황을 발견하면 관리사무소 등에 즉각 연락해 비상조치에 나서게 된다. 화재 알림서비스도 센서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몇 동, 몇 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는지 알리기 위해 모든 세대에 센서를 설치한다. 화재 알림상황은 재난문자 형식으로 입주민 전용앱을 통해서 통보될 계획이다. 집에 없더라도 화재 알림서비스가 확인되기 때문에 입주민은 적절한 대처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알림판, 엘리베이터 등에 붙이던 공지·홍보물이 없어져 리조트 도시에 걸맞게 쾌적한 주거환경이 예상된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보내는 고지서 공지 홍보물 등은 디지털화해 전용앱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종이 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단지 구현이다. 관리사무소의 안내방송을 듣지 못하더라도 전용앱에서는 다 확인할 수 있다. 오션뷰(정서진)와 리버뷰(아라뱃길)가 한눈에 보이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40층, 4,805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완공 후 거주인구가 1만 여 명으로 예상되지만 대규모 단지에 걸맞게 입주민 전용시설인 커뮤니티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IoT기술도 적용된다. 전용앱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 단지 내 워터파크, 실내골프연습장, 영화관, 게스트하우스, 1인 독서실, 키즈파티룸 등을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이다. 주부들 휴게공간인 맘스·키즈존에는 전용앱으로 주문을 하면 로봇이 커피를 내려 주는 로봇 바리스타도 배치된다. 한편,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국내 최고 조경 시공사인 삼성물산 에버랜드와 업무제휴를 통해 명품 단지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온가족이 산책할 수 있는 9.6km 둘레길, 단지내 약 1km 데크길 조성 등 쾌적한 단지 조경 특화도 선보일 계획이다. 커뮤니티시설은 피트니스클럽, 수영장, 사우나 등 기본시설을 고급화한다. 도서관 내에 그리너리 라운지, 최고급 컨시어지 서비스, 호텔급 조식서비스, 연회장 및 연회장과 연계한 루프탑, 다양한 파티가 가능한 파티룸, 단지 조경공간과 어우러진 티카페 및 펫카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게스트하우스 등도 적용된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교통여건도 좋아 검단신도시를 거쳐 불로지구까지 연장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독정역이 사업지와 바로 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환승 없이 강남으로 연결될 인천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화 사업을 통해 검암역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발전될 예정”이라며 “검암역은 독정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여서 더블 환승권이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닥터자르트, 자사몰에서 설맞이 기념 ‘설-프라이즈’ 프로모션 실시

    닥터자르트, 자사몰에서 설맞이 기념 ‘설-프라이즈’ 프로모션 실시

    닥터자르트는 자사몰에서 설맞이 기념 ‘설-프라이즈’ 설 선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 기획전은 닥터자르트 공식몰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답의 마음을 담아 보습, 진정 등 피부 고민에 따라 집중 케어가 가능한 닥터자르트의 각 라인별 인기 제품을 세트 상품으로 구성해 최대 15%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설 선물 기획세트는 닥터자르트가 추천하는 총 5종을 준비해 선보였다. 6~7만원대 집중 케어 세트로는 스팟으로 꾸준하게 고민하는 피부를 위한 ▲컨트롤에이 티트리먼트™ 대용량 3종 세트,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시카페어 집중케어 3종 세트, 닥터자르트만의 독자성분 수분바이옴™을 함유해 피부 수분 체질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바이옴 촉촉 기초 세트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2만원대 이하의 ‘가성비’ 넘치는 기획 세트도 마련했다.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펩타이딘 세럼’을 중심으로 함께 사용하면 좋은 6종 키트를 모두 담은 ▲펩타이딘 세럼 블루 에너지 박스, 전문적인 바디 보습을 여행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딘 3-Step 보습 바디 세트 등으로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지를 넓혔다. 이외에도 설 연휴기간까지 설 기획세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제품 선물 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닥터자르트 쇼핑백과 함께 겨울철 보습에 탁월한 세라마이딘 크림 10mL를 증정해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제공될 계획이다.닥터자르트의 설 선물 기획전 ‘설-프라이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제품 구매는 닥터자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0만원대 삼성 로봇 6~7월쯤엔 살 수 있다

    100만원대 삼성 로봇 6~7월쯤엔 살 수 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 기조연설에 발표자로 나서 신작 인공지능(AI) 로봇을 공개했던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6~7월쯤 소비자가 살 수 있는 로봇 제품이 나온다”고 밝혔다. 다만 기조연설에서 보여 준 ‘볼리’가 아닌 다른 제품이 될 전망이다. 김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에 (로봇이) 나온다고 했는데 죄송하다”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을 못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로봇은 대형 건조기나 세탁기 정도의 가격이면 소비자들이 찾을 것”이라며 “그 가격 안에 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사용자를 따라다니며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AI 로봇인 볼리는 아직 상업화 작업에 돌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장 시장에 나오지는 않을 전망이다. 김 사장은 “집안 내 서버에 데이터를 따로 보관하고 볼리는 가볍게 해서 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6~7월쯤 공개되는 제품이 어떤 것일지는 베일에 싸였지만 삼성전자의 대용량(16㎏) 건조기가 160만~17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단 것을 고려할 때 일단 가격은 100만원 중후반대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전날 있었던 기조연설에 대해선 “지난해 7월쯤에 확정됐고 실제 준비는 3개월가량 했다”면서 “2000명이 넘는 사람이 있어서 볼리를 시연할 때 와이파이가 끊길 수 있었다. 볼리를 개발하는 10명의 젊은 친구 중 한 명은 시연이 잘 끝나자 눈물을 흘리더라”고 뒷얘기를 소개했다. 라스베이거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미세먼지부터 패딩 볼륨까지 책임진다

    미세먼지부터 패딩 볼륨까지 책임진다

    트롬 스타일러 패딩코스 제품 보온력 높여 에어드레서 미세먼지 필터로 청정기능 ‘쑥’처음 시장에 등장한 8년 전만 해도 ‘무엇에 쓰던 물건인고’란 의문을 품게 했던 의류관리기가 성장세를 거듭하며 어느새 집 한켠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1년 LG전자가 처음 출시한 이후 몇 년간 고전하던 의류관리기는 미세먼지 우려가 커지던 2015~2016년부터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려 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만대에 불과하던 판매량은 지난해 45만대로 4년 만에 15배가량 뛰었다. LG전자에 이어 지난해 삼성전자, 코웨이까지 가세하면서 판이 커졌다. 매서운 추위에 필수 복장인 코트, 패딩 등을 매일 세탁할 수 없는 데다 외부 미세먼지로 인한 의류 오염이 집안 공기까지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클린가전’(공기청정기·건조기) 가운데 하나로 소비자들의 선택이 늘고 있다. LG전자는 겨울철을 맞아 ‘트롬 스타일러’가 고객들이 즐겨 입는 패딩의 볼륨과 보온력을 높이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는 걸 내세우고 있다. 패딩 자체가 오리나 거위의 깃털을 가공해 보온력을 높인 옷인 만큼 가격도 비싸고 부피도 커 소비자들이 보관과 관리에 애를 먹는다는 데 주목해 ‘패딩관리 전용코스’를 따로 둔 것. 전문 인증기관인 인터텍에서 시험한 결과 트롬 스타일러의 패딩 관리 전용코스(60분 소요)를 사용했을 때 패딩의 볼륨감은 최대 29%까지 높아졌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는 패딩관리 코스로 구스다운을 관리하고 난 뒤 보온력이 최대 34% 높아진다는 실험 결과를 내놨다. LG전자 관계자는 “겨울이 끝나고 패딩을 다시 옷장에 보관할 때도 패딩관리 전용코스로 간편하게 패딩의 볼륨감을 높여 준 뒤 넣어두면 다시 추위가 올 때까지 패딩의 보온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일러는 1600분의1만큼 미세한 스팀으로는 유해세균을 살균하고 옷에 밴 냄새, 진드기, 바이러스 등을 없애 준다. 바지를 다림질하듯 눌러서 ‘칼주름’을 잡아주는 기능은 정장을 주로 입고 나가는 직장인들이나 교복을 입는 자녀를 둔 주부들에게 특히 호응이 높다.삼성전자는 ‘의류관리기’ 대신 ‘의류청정기’라는 용어로 ‘에어드레서’의 청정 기능을 강조한다. 스타일러가 강력한 힘으로 1분당 최대 200차례 옷을 털고 스팀을 쏴 미세먼지를 없애고 구김을 펴 주는 방식이라면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분사되는 바람으로 옷의 미세먼지를 털어 주고 미세먼지 필터, 냄새 분해 필터 등으로 먼지와 냄새를 잡는 방식이다. 에어드레서의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 기능을 거치면 미세먼지 제거부터 냄새 분해, 바이러스·유해세균 제거까지 해결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최근에는 한 번에 여러 벌의 옷을 관리하거나 크고 긴 옷도 여유롭게 넣기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의류 청정 기술과 용량을 높인 대용량 에어드레서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제품이 최대 상의 세 벌, 하의 세 벌을 넣을 수 있었다면 상의와 하의를 각각 5벌까지 넣을 수 있게 크기를 키웠다. 또 최근 롱패딩, 롱코트 등 긴 옷이 유행하는 트렌드도 반영해 ‘긴 옷 케어존’도 따로 뒀다. 최대 길이 143㎝ 길이의 긴 옷도 바닥에 닿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사이즈가 큰 옷도 걱정 없다. ‘안감케어 옷걸이’를 45도 각도로 고정해 최대 4XL 사이즈(어깨 길이 약 58㎝)의 옷도 청정 기능이 작동하는 동안 제품 벽면에 닿지 않도록 ‘회전 키트’를 따로 설치했다. 내부 공간이 커진 만큼 강화된 팬과 모터로 풍량을 60% 수준으로 증가시키고 미세먼지 필터도 1.5배 키웠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LG, 초·중·고에 공기청정기 1만여대 ‘통 큰 기부’

    LG, 초·중·고에 공기청정기 1만여대 ‘통 큰 기부’

    갈수록 나빠지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운데 LG그룹이 ‘미세먼지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LG는 최근 전국 433개 초중고등학교에 LG전자 대용량 공기청정기 1만 100대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학부모들과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는 앞으로 3년간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와 애프터서비스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는 전국 262개 아동사회복지생활시설에도 공기청정기 3100여대를 선물했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 인공지능(AI) 스피커도 함께 제공하며 아이들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총 지원 규모는 220억원에 이른다. 여기에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기업이 적극 역할을 해야 한다는 구광모 LG 대표 등 경영진의 뜻이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LG는 정부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공기 정화 시설이 부족했던 학교, 도서관, 수련원 등에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줬다. 이를 위해 창원 공장의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기도 했다. LG는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알려 주는 LG유플러스의 IoT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와 공기청정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AI 스피커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LG의 사회공헌활동은 저신장 아이들의 키와 꿈을 키우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5년째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저신장 아동에게 지원하고 있어서다. LG복지재단은 지난 7월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26명의 저신장 아동에게 10억원 상당의 유트로핀을 전달했다. ‘유트로핀’을 지원받은 아이들은 연 평균 8㎝, 최대 20㎝까지 키가 컸다. 실제로 유트로핀을 지원받으며 키가 130㎝에서 150㎝로 훌쩍 크게 된 13살 A군은 “열심히 공부해 과학자가 돼서 나와 같은 상황에 놓인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2019 하반기 히트상품] 롱코트·롱패딩까지 상쾌하게

    [2019 하반기 히트상품] 롱코트·롱패딩까지 상쾌하게

    삼성전자가 바람·필터의 강력한 의류 청정 기술에 용량·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를 거쳐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은 최대 상의 3벌, 하의 3벌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었으나 대용량 신제품은 상·하의 각각 5벌까지 넣을 수 있어 온 가족이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롱 패딩, 롱 코트 등 긴 옷이 유행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긴 옷 케어존’을 마련했다. 최대 143㎝ 길이의 긴 옷도 바닥에 닿지 않게 관리할 수 있다. 대용량 에어드레서는 커진 내부 공간만큼 ‘제트에어’의 풍량을 60% 수준으로 높여 많은 양의 옷을 넣어도 25분 안에 미세먼지를 99%까지 없애준다.
  • 소중한 사람에게 깨끗함만 주고 싶은 ‘그랑데의 생각’

    소중한 사람에게 깨끗함만 주고 싶은 ‘그랑데의 생각’

    더스트포비아(dustphobia, 미세먼지 공포증), 케미포비아(chemiphobia, 화학물질 공포증) 등 최근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 사람들의 걱정과 두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다. 기후 변화나 환경 오염만 걱정인 것이 아니다. 최근 열교환기에 먼지가 쌓여 문제가 되었던 자동 세척 방식의 건조기나 내부에 곰팡이가 발생한 직수형 정수기와 같이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생활 가전에서 심각한 위생 문제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깨끗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고 불안을 키우는 상황이 발생하며 집 안에서도 집 밖에서도 소비자들은 어느 것 하나 안심할 수 없어 불안하다. 이 때문에 친환경 제품인지, 위생을 고려한 설계인지 확인하는 것은 생활 가전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 됐다. 생활 가전 중에서도 특히 신체에 직접 닿은 의류를 다루는 제품은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높을 수밖에 없다. ●청정 자연의 건조를 구현한 안심 건조기 소아과 전문의 이창연 원장은 “최근 생활 환경의 변화로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염, 천식 등을 앓는 어린이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어린이가 성장하면서 만성 질환이 될 염려가 큰 만큼 가정에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하면서 “이런 질환이나 증상이 있는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먼지나 유해 물질을 최대한 차단하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환기가 어려운 겨울에는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권유했다. 삼성전자 건조기 그랑데는 깨끗한 자연의 건조를 구현한 대표적인 안심 가전이다. 그랑데는 자연보다 더 좋은 기술은 없다는 점에 착안해 자연 바람을 닮은 깨끗하고 효과적인 건조 환경을 구현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겨울에는 실내 건조가 불가피하고 환기가 어려운 데다 두꺼운 겨울용 이불이나 의류 등으로 인해 건조기의 존재감이 더욱 강해진다. 그랑데는 건조기 사용에 따른 부작용, 즉 기계식 건조에 필연적인 먼지 축적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열교환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랑데의 직접 관리형 열교환기는 사용 환경이나 빈도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청소하며 관리할 수 있어서 먼지 뭉침으로 인한 성능 저하나 위생 문제 걱정 없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용량 그랑데에 적합한 더 커진 올인원 필터를 탑재해 먼지가 열교환기에 쌓이는 것을 최소화해 소비자가 청소하는 횟수도 줄였다. 1년에 약 3회만 청소하면 된다. 또한, 그랑데는 바람이 많은 날 빨래가 더 잘 마르는 원리를 바탕으로 자연의 건조 효과를 구현하고 적정 온도로 옷감 손상 없이 청결하게 빨랫감을 관리한다. 건조통 뒷판 전면에 360도 에어홀을 적용해서 건조통 전체에서 풍부한 바람이 골고루 넓게 퍼져 나와서 많은 양의 빨래도 옷감 구석구석까지 고르게 건조할 수 있고, 드럼 내부 온도가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60도를 넘지 않도록 설계했다. 사방에서 부는 자연 바람의 효과처럼 옷감을 보드랍고 보송보송하게 완성해주고, 자연 건조를 닮은 저온 건조로 옷이 줄어들거나 손상될 걱정을 줄여주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유해 물질도 말끔하게 살균하고 제거한다. 에어살균+코스를 작동하면 유해 세균은 99.9%, 집먼지진드기는 100% 박멸해주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케미포비아 해결해주는 깨끗한 세탁기 15개월 아이 엄마 유지희 씨는 “요즘 세탁기들의 세탁력에 대한 의심은 없다. 아이 옷에 잔여 세제가 남지 않게 잘 헹궈주는지가 더 중요하다”라면서 “미세먼지같이 환경의 큰 흐름은 제가 바꿀 수 없겠지만, 잔여 세제 최소화 등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특허를 받은 ‘버블테크’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더한 세탁기로 이러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했다. 버블워시는 깨끗한 물과 공기, 세제로만 만들어진 미세한 버블이 세제 뭉침 없이 옷감 사이사이에 빠르게 흡수되어 얼룩과 묵은 때를 불린 후 강력한 워터샷으로 제거한다. 버블워시는 미세한 입자의 풍부한 버블로 2.5배 빠르게 구석구석 흡수되고, 초강력 워터샷으로 빨래의 찌든 때와 세제 찌꺼기를 한 번에 싹 헹궈낸다. 버블워시의 정교한 세탁 과정 덕분에 세제 찌꺼기 걱정을 없앴을 뿐 아니라 세탁 시간도 크게 단축된다. 또한, 찬물에서도 강력한 세탁력을 자랑하며 에너지 낭비도 줄여준다. 세탁물에 맞게 정량의 세제를 자동으로 넣어주는 세제자동투입+기능도 소비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세제를 정량 이상 사용하면 세탁 후에도 의류에 잔여물이 남아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소비자가 빨랫감에 맞는 정량의 세제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알기는 어려워 세제를 과다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세제자동투입+기능을 활용하면 세탁기가 세탁물의 무게를 감지해 정량의 세제를 알아서 넣어주어 잔류 세제 걱정을 줄여준다. 세탁기는 사용 후 내부에 세제나 섬유 찌꺼기가 남는 경우가 있다. 이를 제거하지 않고 장시간 방치하게 되면 악취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곰팡이가 생기기도 한다.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는지 여부도 세탁기를 선택할 때도 중요한 요소이다. 삼성 세탁기의 무세제통세척+ 기능은 전용 세제 없이도 세제통과 먼지, 도어 안쪽 틈새까지 구석구석 세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섭씨 70도의 고온의 물로 드럼을 회전시켜 오염 물질을 불리고 워터샷을 분사해 세탁조와 도어 프레임에 낀 오염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안심하고 쓸 수 있는 깨끗한 설계가 정답 ‘트렌드코리아’의 공동 저자인 이준영 교수는 “다수의 일상 가전제품에서 위생 문제가 제기되거나 일상품에서 유해물질 검출 소식이 알려지며, 가성비를 따지기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안전이 보장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기꺼이 비용을 더 지출하는 ‘안심비용’ 신조어가 생긴 이유다. 오늘날 도시에서 살아가면서 미세먼지나 화학물질과 같은 유해물질과 완전히 접촉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에 최대한 환경 오염이나 기후 변화를 줄일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친환경 운동과 기술로 유해 물질에 대응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는 ‘안심 비용’ 트렌드는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가전제품 매장에서는 기본 기능이나 편리한 사용성은 물론이고 위생 설계와 쉬운 관리에 중점을 둔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 삼성전자 그랑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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