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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확진환자 발생 동 행정복지센터에 긴급상황실 설치

    시흥시, 확진환자 발생 동 행정복지센터에 긴급상황실 설치

    경기 시흥시가 지난 29일 30대 남성 확진환자가 나온 능곡동 전역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하며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확진환자가 발생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는 긴급 현장사무실을 꾸렸다. 시는 확진환자 통보 즉시 보건소 소속 상시방역단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긴급방역대 30여명, 6개 전문방역업체, 능곡동 통합방재단 30명을 동원해 긴급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우선 대기하고 있던 긴급방역대는 확진환자 거주지 주변 아파트 7개 단지와 공유공간 등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고, 능곡동 병원과 약국·교회 일부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다. 6개 전문방역업체는 센트럴병원과 배곧동 일대 53km, 능곡동 외곽 전체에 대해서는 차량방역을 실시했다. 시는 이후로도 전 지역에 걸쳐 구획을 나눠 긴급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각 동별 인력과 장비를 배치해 놓은 상태다. 통합방재단도 동별로 활동을 이어갔다.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종교시설 58개소, 다중이용시설 60개소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신현동 통합방재단은 임시 방역사무실을 운영하며 미산동과 포동 차량방역을 실시했다. 정왕본동은 정왕시장 부근 전 구역을, 정왕3동은 오이도 방파제와 옥구천, 옥구상가 일대를, 연성동은 시청인근 주변과 하중동 일대를, 은행동은 차량방역 50km, 빌라 공동현관 방역 350동을 방역했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확진환자가 발생한 동 행정복지센터에 긴급 대응 현장사무실을 설치하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배곧동과 매화동·능곡동에 현장 사무실을 설치하고 상주 인력을 두고 혹시 모를 확진 환자 발생 상황과 방역 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경기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45→50곳 이상 목표 상향

    경기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45→50곳 이상 목표 상향

    경기도가 내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를 당초 45개에서 50개 이상으로 목표를 수정해 추진한다. 도는 2026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1조2150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목표 상향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 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한 정부 뉴딜 공모사업 283개 중 경기도는 전국 최다 규모인 34개(12%) 사업이 선정돼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재개발과 같은 종전의 전면 철거 방식 정비사업과 달리, 도시의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 지역 주도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쇠퇴한 도시에 활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도내 563개 읍면동 중 237개(42%)가 쇠퇴지역으로 분류되는 등 구도심의 도시재생이 현안이 되고 있다. 도시재생특별법상 쇠퇴지역은 인구와 사업체가 3년 이상 감소하면서 20년 이상 된 노후건축물 비중이 50% 이상인 지역(읍면동)을 말한다. 2017~2019년 정부가 진행한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283곳 중 경기도에서 34곳(전체의 12%)이 선정돼 사업이 진행 중이다. 도는 내년까지 최소 50곳이 선정되면 이들 지역에 2026년까지 1조2150억원(도비 966억원 포함)을 투입해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뉴딜사업 설명회, 찾아가는 상담 등 공모사업 참여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 등 지리·군사적 요인 때문에 사업 경험이 부족한 시군도 참여할 수 있게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매년 140억원 이상의 도시재생특별회계를 확보하고 국회와 정부에 뉴딜사업 배정 물량을 확대해달라고 건의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 3년간 43차례 시군 공모사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시군 도시재생계획 수립에 도비 52억원을 지원했다. 2017년 선정된 8개 사업 가운데 광명 너부대 구역은 공공임대주택(240가구) 건설사업을 착공했으며, 남양주 금곡동 구역은 문화복지센터와 청년 창업지원시설·주택을 포함한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 대야동 재정비촉진(뉴타운)구역 해제지역의 주거환경 정비사업과 광주시 경안동 폐가를 활용한 경관특화 주차장 조성 사업 등 2018년 선정된 9개 사업은 사업별 실시설계를 착수했다. 2019년 선정된 17개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도내 563개 읍·면·동 중 237개가 쇠퇴지역으로 분류되는 등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이 시급하다”면서 “목표치에 얽매이지 않고 도, 시군, 지원센터,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사업이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군포시, 시 심폐소생술 교육 받은 시민 80대 심정지 남성 구조

    경기 군포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13일 심정지로 생명이 위급했던 80대 남성 A씨를 교육을 받은 두 여성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대야동 주민센터에서 탁구교실에 참여했던 A씨가 지난 13일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신 현장에 있던 손현정(46·여성), 이귀숙(59·여) 씨가 역할을 분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119에 구조 연락을 했다. 또 동네 전담 간호사인 하윤혜 주무관은 상황을 전해 듣고 곧바로 현장으로 가 심폐소생술과 함께 제세동기를 사용해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는 역할을 했다. 이 덕분에 119구급대가 6분만에 현장에 도착,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해 위기를 넘겼고, 현재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최초 연락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이씨는 자율방재단과 통장으로 활동하며 시가 시행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여러 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에도 봉사활동 교육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습했던 이씨는 이 때문에 두려움 없이 이번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시민들과 시의 동네 배치 간호사의 활약으로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켰냈다. 한편 시는 다양하고 밀접한 시민 건강관리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 10월 24일부터 11개 동 주민센터 전체에 간호직 공무원 1명씩을 배치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모든 시민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시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시민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광명시 진정한 주민중심 주민자치 시작합니다”

    “광명시 진정한 주민중심 주민자치 시작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진정한 주민중심의 주민자치를 시작했다. 광명시는 지난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동인 “광명5동·광명7동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승원 시장과 새로 위촉된 광명5동과 광명7동 주민자치회 위원, 김승수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8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동인 광명5동, 광명7동 주민자치회를 준비해 왔다. 발대식은 광명5동과 광명7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추진 경과보고와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장의 사례발표, 주민자치회 위원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광명5동과 광명7동이 풀뿌리자치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며 “진정한 주민 중심의 마을자치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 동에 걸쳐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광명5동과 광명7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주민 주도로 마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주민자치회를 전면 실시하겠다”며, “주민들이 낸 주민세를 마을사업 재원으로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세 환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번 광명5동과 광명7동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전 동 주민자치회 실시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2020년 전 동 주민자치회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인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부장급 △강원지역본부장 김경훈 ◇그룹장급 △동남지역본부 수송기계부품그룹 이찬주 ■의정부시 △도시농업과장 조인영△도시철도〃 홍승의△공원〃 정해창△녹지산림〃 정희종△송산1동장 직무대리 박현창 ■시흥시 ◇4급 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현△맑은물사업〃 이문섭 ◇5급 전보 △정책기획관 이덕환△홍보담당관 이종성△감사〃 이규채△시민안전과장 홍성룡△노인복지〃 양승학△장애인복지〃 이상익△여성가족〃 심윤식△대기정책〃 김영구△공원〃 백종만△주민자치〃 박명기△민원여권〃 반귀동△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 임동권△〃 농업기술〃 김미화△평생교육원 교육자치〃 고미경△맑은물사업소 상수도〃 최병호△〃 하수관리〃 이기재 ◇5급 승진 △소상공인〃 직무대리 조선호△건설행정〃 전종삼△생활보장〃 서행원△자원순환〃 김종순△녹지〃 김선욱△토지정보〃 권숙△건강도시〃 문희△농업기술센터 축수산〃 박복만△평생교육원 청년청소년〃 김현정△맑은물사업소 생태하천〃 함정△대야동 마을자치〃 최각용 ■아시아투데이 △상임고문 선상신(전 불교방송 사장)△고문 박명광(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 ■듀폰 △반도체사업부 글로벌 총괄 대표 겸 듀폰코리아 사장 강상호
  • [인사] 시흥시

    ■ 시흥시 ◇ 4급 승진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현 △ 맑은물사업소장 이문섭 ◇ 5급 전보 △ 정책기획관 이덕환 △ 이종성 홍보담당관 △ 감사담당관 이규채 △ 시민안전과장 홍성룡 △ 노인복지과장 양승학 △ 장애인복지과장 이상익 △ 여성가족과장 심윤식 △ 대기정책과장 김영구 △ 공원과장 백종만 △ 주민자치과장 박명기 △ 민원여권과장 반귀동 △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 임동권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김미화 △ 평생교육원 교육자치과장 고미경 △ 맑은물사업소 상수도과장 최병호 △ 맑은물사업소 하수관리과장 이기재 ◇ 5급 승진 △ 소상공인과장 직무대리 조선호 △ 건설행정과장 직무대리 전종삼 △ 생활보장과장 직무대리 서행원 △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김종순 △ 녹지과장 직무대리 김선욱 △ 토지정보과장 직무대리 권숙 △ 건강도시과장 직무대리 문희 △ 농업기술센터 축수산과장 직무대리 박복만 △ 평생교육원 청년청소년과장 직무대리 김현정 △ 맑은물사업소 생태하천과장 직무대리 함정 △ 대야동 마을자치과장 직무대리 최각용
  • 임병택 시흥시장, 한 달간 18개동 돌며 소통행정 시작

    임병택 시흥시장, 한 달간 18개동 돌며 소통행정 시작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시민들 곁으로 한발짝 더 다가가 소통행정을 펼친다. 시흥시는 임 시장은 30일부터 한 달간 시흥 18개동을 돌며 일일 동장 역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 시장의 일일 동장은 10월 1일 배곧동을 비롯해 8일 매화동, 10일 대야동, 14일 연성동, 15일 정왕2동, 17일 은행동, 21일 월곶동과 신현동 순으로 진행된다. 일정과 내용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신천동과 목감·군자·정왕본·정왕3·과림·장곡동 일정은 이후 짜여진다. 이번 활동은 현장 행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임 시장의 가치관과 고민이 녹아 있다. 지역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첫 스타트는 30일 오전 10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됐다. 정왕1동은 외국인주민 비율이 매우 높은 곳이다. 임 시장은 이곳에서 외국인 민원과 복지 업무를 지원한다.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만나 어려운 점이 뭔지 듣고 해결할 예정이다. 오후 들어서면 정왕4동으로 이동한다. 정왕4동에서는 동 대표 산책로인 ‘함송행복길’에서 환경을 점검하고, 함송행복길을 상징할 수 있는 특화물도 발굴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동마다 특성에 맞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주민들을 만난다. 군자동에서는 도일5일장에 나가 시장사람들의 복지 수요를 점검하며 ‘복지5일장’을 진행한다. 은행동에서는 아이맘카페에 방문해 어머니들과 시흥시 보육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눌 계획이다. 동별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행사나 거리 청소, 주민자치프로그램 동아리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임 시장은 “바쁜 시정 일정으로 시민들을 만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직접 만나서 얘기를 들어야 ‘내가 정말 해야 할 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며 “이번 일일 동장 활동을 통해 동별 상황과 문제를 파악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은 시흥시를 본받아야”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은 시흥시를 본받아야”

    전국 공공스포츠클럽과 지자체들이 경기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잇따라 시흥을 방문하고 있다. 26일 시흥시에 따르면 부산시를 비롯해 경북포항시·서울마포구·인천계양구·대전·안양시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시흥시체육관을 찾아 왔다.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례를 배우고 지역스포츠클럽 리그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시는 기존 엘리트체육 중심 체육정책에서 벗어나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정책을 추진하자는 취지로 생활체육을 다양하게 활성화하고 있다. 공모사업 신청때 체육시설 3곳을 확대해 목감 다니체육관과 달월 생활체육관을 추가로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도록 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체육활동과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게 현재는 체육시설 5곳에서 운영 중이다. 클럽회원으로 가입하면 5군데 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동일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클럽회원 간 체육시설 사용이 연계돼 있어 이용하는 데 편리하다. 또 시가 적극 지원해 체육시설을 확보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회원 800명을 확보했다. 효과도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올 상반기부터 타 시·군·구 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이 사례 학습을 배우겠다고 발걸음이 이어지고 전화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경기도에서 시흥시의 컨소시엄 추진 사례를 인용해 사업설명을 하고 있을 정도다.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이 조기 정착되고 활성화된 데는 시의 열린 마인드와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크게 한몫했다는 평가다. 앞으로 시는 다양한 체육·문화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주말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유청소년과 노인들에게도 프로그램을 늘려 생활체육을 활성화한다.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와 유기적인 연계사업 추진도 기획 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군포시, 사물인터넷 활용 수도 계량기 원격 검침 시스템 구축

    경기도 군포시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수도 계량기 원격 실시간 검침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구축을 시작,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도심 외곽지대 주택과 공장지대 등 현장 직접 검침이 어려운 곳을 선별해 무선통신기술망과 디지털계량기를 이용해 원격 검침을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전체 수전 2만 1000여개를 대상으로 검침 난이도를 점검했다. 군포1동 공업지역과 대야동 농가 등 428개소의 수전을 원격 검침 대상으로 선정해 필요 시스템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내년부터 수도 계량기 원격 검침 시스템을 가동하면 검침 오류 등으로 인한 요금 관련 민원 감소와 유수율 향상, 누수율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점진적으로 수도 계량기 원격 검침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원용 수도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상·하수도 요금관리 시스템 기능과 보안을 강화하고, 전반적인 제도 정비를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확장사업 주민설명회 다음달 3일 개최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확장사업 주민설명회 다음달 3일 개최

    경기도 군포시는 영동고속도로 확장사업(안산~북수원)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3일 개최하는 주민설명회는 사업 승인권자와 시행자인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열린다. 영동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잦은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안산 JTC에서 북수원 나들목(IC) 구간(13.88km)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미래 교통 수요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이 사업은 2025년까지 추진하며 군포시 구간은 총 6.46km이다. 설명회는 사업시행 시 예상되는 환경문제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5일간 본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주민이 공람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시 환경과 그리고 대야동 주민센터, 군포2동 주민센터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주민주도 ‘시흥형 마을관리기업’ 새 마을 자치모델 “주목”

    주민주도 ‘시흥형 마을관리기업’ 새 마을 자치모델 “주목”

    경기 시흥시가 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시흥형 마을관리기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주민의 풀뿌리 자치활동과 공동체 형성은 주민 개개인 삶의 질을 높이고 함께 사는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중요하다. 기존 동네관리소 등 주민 조직을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육성해 주민주도 마을 관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마을자치모델을 형성하고 있다. ●마을자치의 새로운 모델 ‘시흥형 마을관리기업’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은 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다양한 마을 관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등 형태로 설립·운영하는 기업이다. 그동안 시는 교육·예술·문화·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주민공동체의 마을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환경을 만들어 왔다. 이러한 활동을 밑거름으로 성장해 온 주민공동체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마을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으로 재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모두 11개 동네관리소가 취약계층 집수리를 비롯해 생활공구 대여, 마을공동체 특화 사업 등 마을관리 활동을 이어왔으나, 단순 주민 조직이라는 점 때문에 지속적인 운영과 마을 관리사무를 확대하는 데 어려웠다. 이에 시는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동네관리소 사업의 확대·지속·자립을 위한 시흥형 마을관리기업 사업을 제시했다. 정책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얻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고, 지난 2월에는 전체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열어 관심 있는 공동체 참여를 도모했다. 일부는 마을관리기업 설립을 결의했다. 3월부터 8개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24차례에 걸쳐 마을관리기업 설립 컨설팅을 진행중이다. 오해 동네관리소 공모사업도 마을관리기업 설립 준비 공동체를 우선 지원해 현재 8곳이 운영하는 중이다.●공동체 성장과 마을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구조 마을관리기업이 수행할 수 있는 공공사무 3개 영역으로 나뉜다. 가로 청소와 공공시설물 관리, 단속행위 등 마을관리사업과 집수리나 청소·택배보관·공구대여 등 주택관리사업, 공동육아, 어린이·어르신 돌봄, 의료·보건 서비스 등 ‘복지증진사업’이 있다. 현재 대야동 ‘다다마을관리기업’을 비롯해 목감동 ‘한마음이랑동네관리소’와 정왕본동 ‘맞손동네관리소’ 3곳에 시범적으로 가로 청소와 불법 광고물 정비,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등 6개 마을 관리 공공사무를 위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을 일자리 111명이 창출됐다. 2020년부터는 동별 마을관리기업에 전면 위탁을 시행할 계획이다. 마을관리기업에서 가로 청소를 하는 한 주민은 “내가 사는 마을을 매일 청소하면서 거리가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며 “깨끗해진 골목길이 우리 이웃 손길이라고 생각하니 이웃과 마을에 대한 애정도 더 커지는 것 같다”고 보람을 드러냈다. 이처럼 시흥형 마을관리기업 사업은 주민공동체 사업 숙제였던 ‘공동체 지속과 자립의 문제’를 사회적협동조합이라는 비영리 법인 설립으로 풀어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 주민이 마을시설물 관리나 기초질서 예방 활동 등 다양한 마을 관리 사업을 직접 추진하며 마을 자치를 실현하고 마을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선순환이 지속가능한 공동체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시흥의 미래는 ‘주민이 주인인 마을’ 시는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을 적극 육성하며 앞으로도 시민참여와 자치활동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까지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을 5개 이상 육성하고, 20개 마을 관리 공공사무 위탁을 통해 300명 이상 마을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형 마을관리기업 사업은 주민이 합심해서 마을을 관리하는 자치마을 형성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주민이 더 깨끗하고 더 안전한 마을에서 살아가고자 함께 노력하며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을관리기업 사업은 시흥시가 그리는 미래인 ‘주민이 주인인 시흥’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세의 85%월세로 20년 거주 가능… 경기도형 임대주택이 대안”

    “시세의 85%월세로 20년 거주 가능… 경기도형 임대주택이 대안”

    “시세의 85% 수준 월세를 내면서 2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다면 굳이 빚내서 집을 살 필요가 있을까요?” 가계부채 증가 원인은 주택담보대출이다. 빚을 지고 샀기 때문에 집값 등락에 민감하고 사람을 투기적으로 만든다. 집값이 오르면 무주택 서민은 영원히 집을 못 갖는다는 상실감도 크다. 해서 중산층이면 누구나 거주할 수 있고 결코 비싸지 않으면서 질 좋은 임대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른바 중산층을 겨냥한 ‘경기도형 임대주택’이다. 10여년 전부터 이 같은 ‘보편적 주거권’을 주창해 온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을 6일 만나 경기도형 임대주택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향후 계획 등 공사의 현안을 들었다.-주택 공급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데. “주거의 핵심은 주거안정이고 국민들이 집을 갖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지만 특정 계층이 대부분 소유해 자가 거주 가구는 50%에 불과하다. 시장경제에 맡겨 둔 결과다. 부동산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가 심화될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빚을 내서 집을 사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부채 문제가 발생한다. 또 담보대출을 받은 탓에 집값이 오르기를 바란다. 이 같은 주택공급 방식이 지속되면 집값은 계속 상승하고 가계 빚도 증가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형 임대주택이 대안인가. “주택이 없더라도 주거 안정이 가능하도록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즉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아파트를 지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안정적인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오랫동안 살 수 있는 고품질 주택이 나온다면 굳이 빚을 내서 집을 살 필요가 없다. 공공기관이 아파트를 지을 때 분양가가 비싸면 ‘집장사 한다’고 비난받고, 저렴해서 신청자가 많아지면 ‘로또 분양’이라고 꼬집는다. 분양주택과 큰 차이 없는 주택을 지어 시세의 85% 수준 월세만 내면서도 20년 이상 살 수 있는 경기도형 임대주택을 공급할 것이다.” -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적지 않은데. “현재 임대주택은 저소득층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단지가 슬럼화하기 일쑤다. 198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은 2018년 현재 약 150만 가구에 이르지만 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급된 탓에 저소득층 집단 거주지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하다. 임대주택의 품질을 높여 중산층까지 품어야 한다. 좋은 상품을 출시해 주택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싶다.” -구상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 “집을 구입하는 데 왜 국민 개개인에게 빚을 지도록 해야 할까. 그 부담을 국가가 끌어안으면 어떨까. 2010년 시민운동을 할 때 이런 시각으로 출발했다. 국가는 국민들보다 싼 이자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비싼 가계부채 대신 국가부채로 집을 짓고 그 이자는 국민들이 임대료로 부담하면 된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아파트 분양이 안 되는데, 임대는 그렇지 않다. 지금처럼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임대 물량을 많이 공급하면 오히려 경기에도 도움이 된다.” -목표에 이르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은데. “이 사업을 하려면 기존 주택 공급 규정을 손봐야 한다. 현 임대주택 관련 규정은 저소득층 위주로 설계돼 있다. 임대주택을 짓기 위해선 분양주택을 지을 때보다 더 많은 공공 자금이 필요한데 싼 이자로 자금 조달을 하고 용적률을 더 올려 주는 등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또 공사의 경영 성과를 평가할 때도 임대주택 건설에 들어간 비용을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규정을 개선해 준다면 준다면 적극적인 임대주택 공급 정책을 펼 수 있다.” -100% 후분양제 아파트 건설을 추진한다고 들었다. “선분양보다는 후분양이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해 준다. 과거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추진한 적이 있지만 100% 후분양제는 없었다. 임대주택 확대와 후분양제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약이기도 하다. 후분양제 사업 모델을 만든 후 대상지를 선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대주택은 민선 7기 동안 4만 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3기 신도시 사업에 대해 일산신도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3기 신도시에 고양 창릉 지역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개발 ‘후광 효과’보다 기존 수요를 빼앗는 ‘빨대 효과’가 예상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많다. 사실 경기 남부 쪽만 개발했지 북부권은 오랫동안 소외돼 왔다. 일산의 경우도 베드타운으로 개발한 탓에 일자리 창출 시설이 없다. 공사는 일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판교 못지않은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영상 엔터테인먼트 및 첨단 기업 등을 대거 유치해 일자리도 늘리고 청년들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 장기적으로는 강남 테헤란, 성남 판교, 용인, 화성 동탄, 평택으로 이어지는 경부축 산업 흐름이 여의도 상암을 거쳐 일산·파주까지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 공사가 추진하는 역점 사업이 있다면. “도시재생 사업이다. 안양 냉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은 2023년 준공 예정이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시흥 신천·대야동을 대상으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도 준비 중이다. 성남 판교제로시티에 자율주행 시범단지 등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다산신도시에는 스마트홈 및 스마트 파크를 건설한다. 핵심 역세권에 주택 창업지원 공간 등을 갖춘 창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도 추진한다.” -조직 혁신을 강조하는데. “도시공사의 임무는 일반 사기업과 다르다. 돈을 잘 벌고 재무제표가 훌륭하다고 해서 임무를 다한 것으로 볼 수 없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외부 환경에서 오는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조직의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해 자율 혁신 능력을 제고할 것이다. 능력과 성과 위주의 인사와 함께 조직을 혁신하겠다. 주어진 업무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인재에게 권한을 주고 권한에는 책임이 따르도록 하겠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이헌욱 사장은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민변 소속 변호사 출신이다. 부산 브니엘고등학교·서울대 공과대학 섬유고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1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서강대 감사, 게임문화재단 이사,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자문위원, 참여연대 민생희망 본부장,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 2월 25일 제11대 경기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했던 2015년 성남FC·주빌리은행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면서 이 지사와의 인연을 키워 왔다. 지난해 지방선거 때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경선에 도전하기도 했다.
  • 군포시, “GTX, 대야미 개발 등 고려”…2030년 도시기본계획 공고

    군포시, “GTX, 대야미 개발 등 고려”…2030년 도시기본계획 공고

    경기도 군포시는 도시의 균형발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30 도시기본계획을 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공고한 계획안에는 인구 34만여명 규모 도시로의 성장을 비롯 금정역세권 주변 개발 요소와 대야동 지역 성장 가능성 등을 검토·반영한 내용이 담겨 있다. 시는 앞으로의 각종 개발 계획을 조사·분석한 후 도시공간을 ‘1도심(산본) 3지역중심(금정, 당동, 부곡?대야미)’ 구조로 설정했다. 또 산본, 당정, 당동, 대야 등 4개 생활권으로 나눠 각종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2030년 군포도시기본계획은 도시의 공간구조와 생활권 설정, 토지이용 및 기반시설 계획을 담고 있어 앞으로 시의 도시개발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박중원 도시정책과장은 “기존 시가지 대상 도시재생 사업, 금정역세권 개발을 촉진한 GTX 사업, 대야동 공공주택 건립 계획 등 다양한 상황변화를 반영한 2030 도시기본계획을 시민의 참여를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 김영진 시흥시 환경국장 “예산 97억원 들여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 펼치겠다”

    김영진 시흥시 환경국장 “예산 97억원 들여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 펼치겠다”

    경기 시흥시가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관리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시흥시는 26일 김영진 환경국장이 시청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2024년까지 지난해 미세먼지 농도 대비 20%를 저감하는 ‘시흥시 미세먼지 저감 관리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월 미세먼지대응팀 신설 후 미세먼지 TF팀을 만든 시는 올해 ‘미세먼지 피해예방과 저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총 예산 97억원을 들여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펼친다. 먼저, 장기적으로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우수한 나무를 심고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현공원에 9300그루, 정왕동 보행자 도로와 오이도 가로변에 6000그루, 완충녹지에 2630그루 등 총 2만 3540그루를 심는다. 지역공동체 중심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곰솔누리숲과 개별 사업장에 26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대응을 강조했다. 지난 15일 시흥스마트허브 환경개선을 위해 시흥스마트허브 입주 기업과 환경단체, 정왕동 시민들이 모여 ‘맑은공기 푸른정왕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1사 1녹색사업과 하천 환경 정화활동을 비롯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미세먼지 해결에 앞장선다. 더불어 시가 지난해 7월 스마트도시 실증도시로 선정되면서 지방정부 최초로 시민참여 기반 도시 대기환경 측정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2022년까지 시민이 전문가와 함께 직접 미세먼지 측정기를 제작·시험하고, 정왕권역에서 실증·운영해 미세먼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또 친환경 차 보급과 인프라 확충에 힘쓴다. 올해 전기차 구매 지원금으로 22억원을 편성해 대당 1400만원씩 155대를 지원한다. 또 시흥시 등록 노후경유차 2680대는 조기폐차나 저감장치 장착 등을 지원하고,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1만 7814대는 오는 6월부터 운행제한제도를 시행한다. 소규모 영세사업장 지원으로 사업장 미세먼지 관리도 강화한다. 4곳에 노후 미세먼지 방지시설 개선과 신규 설치비용 1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저녹스 버너 및 송풍기 등 부대시설 보급에 1억 9000만원을 투입한다. 현재 1700개에 이르는 대기·악취 배출 사업장에 민·관 합동점검도 수시로 진행한다.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 한창인 시흥은 소음과 비산먼지의 거주지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 7회에 걸쳐 사업장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시 대당 16만원을 지원하고, 다중이용시설 325곳에 실내공기 질 관리 여부를 점검하는 등 생활환경 미세먼지 차단에 힘쓸 계획이다. 현재 시흥스마트허브와 정왕동·대야동 3곳에 설치된 대기오염 측정소를 확대 설치한다. 올해 1억 9000만원을 들여 목감동 측정소를 신설하고, 2022년까지 정왕대로와 배곧·장현 등 주요 택지개발지구에 설치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4곳에 설치한 ‘미세먼지 신호등’은 더 많은 시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역사와 광장 주변에 2대를 추가 설치한다. 김영진 환경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게 책무이자 의무”라며 “앞으로 지속·실천 가능한 방안을 마련해 미세먼지 문제에 총체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한대희 군포시장, 4대 생활권 구축 균형발전 추진

    한대희 군포시장, 4대 생활권 구축 균형발전 추진

    경기도 군포시가 도시 ‘불균형과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을 4대 권역(금정, 산본, 당동, 부곡·대야) 으로 구축해 각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9일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권역별 발전계획을 시민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발표했다. 먼저 금정생활권은 산본1동과 금정동 지역으로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과 연계해 금정역 환승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공업지역에는 스마트시트를 조성한다. 산본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산본생활권은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주차타워 조성 등 생활편의를 강화한다. 이어 군포 1·2동을 중심으로 한 당동생활권은 유한양행이 이전한 부지를 개발하고,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사업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야동과 신생 군포3동을 연결할 부곡대야생활권은 송정지구와 대야미지구 연결 도로를 개설하고, 반월호수 주차타원 건립 등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각 생활권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 외에도 생활권을 연계하는 복합문화벨트와 군포 휴(休)벨트도 구축할 방침이다. 한대희 시장은 “협치 행정을 위한 ‘100인 위원회’와 새로운 개념의 ‘주민자치회’ 운영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도시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시흥 아파트 공사장서 근로자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2명 사망

    경기 시흥경찰서는 16일 오전 6시 40분쯤 대야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숨진 근로자 A(52)씨 등 2명은 이날 41층 공사장의 밀폐된 공간에서 방독면을 착용한 채 콘크리트 양생 작업중 갈탄을 피우고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등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 “ABC행복학습타운 외벽 개보수공사 예산 낭비없게 철저히 추진해달라”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 “ABC행복학습타운 외벽 개보수공사 예산 낭비없게 철저히 추진해달라”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11일 대야동 ABC행복학습타운과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송미희 위원장을 비롯해 홍헌영 부위원장과 자치행정위 이상섭·안돈의·안선희·이금재 위원은 ABC행복학습타운과 평생학습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라운딩을 가졌다. 이어 두 학습기관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어봤다. 특히 현안 중 하나인 ABC행복학습타운 건물은 규모가 7, 8개동이나 된다. 외벽이 내구연한을 넘어 노후화돼 벽돌을 개보수하는 데만 56억원이 들어간다. 이에 자치행정위 위원들은 “외벽공사 추진시 5개년 계획을 짜서 좀더 세밀하고 철저히 검토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자치행정위원들은 평생학습센터 열람실 내 칸막이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칸막이 없는 것을 선호한다”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치행정위는 제259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인 지난 5일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을 심사·처리하며 이번 현장방문을 계획했다. 개회후 첫 현장탐방에 나선 송 위원장은 “장기적으로 ABC행복학습타운이 가치면에서 유지보수가 필요하긴 하나 공간 활용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 앞으로 주차장이나 잔디광장이 마련되면 주민들이 문화예술공간으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며, “현장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고 대야동 현장을 방문한 것이며, 앞으로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게 견제와 감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 등 경기 중부지역 11개 시 오존주의보

    경기도는 19일 오후 4시를 기해 중부권 광명 등 11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지역은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이다. 오존 발령농도는 시흥 대야동 측정소의 0.121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기침,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삼가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군포시, 군포1동 일원 금속가공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

    경기 군포시는 군포1동 일대가 정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금속가공(금형)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및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4억을 지원받게 됐다.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같은 업종 소공인(종사자 10인 미만 제조업자) 수가 일정 기준(시 내 읍면동 40인 이상)이면 시·도의 신청에 따라 검증·평가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지역을 말한다. 정부는 지구로 지정된 집적지구를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구 내 공동기반 시설 구축 등을 지원 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포1동 금형 집적지구(3.84㎢)는 ‘군포 스마트 몰드 클러스터(Smart-Mold Cluster)’ 구축에 필요한 국비 12억원과 도비 2억 1000만원, 시비 7억원 등 총 21억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지구 내 밀집한 소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당정로에 위치한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에 공동장비실(3차원측정기, 3차원프린터 등), 소공인 제품전시실, 회의실, 교육장, 공동창고 등 공동 인프라를 구축한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소공인 역량강화와 마케팅, 사업화,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인근 시흥시 대야동(기계장비)과 용인시 흥덕동(전자부품) 집적지구와도 연계해 소공인간 사업협력 및 특화산업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6일 군포1동 일대와 포천시 가산면 가구 제조공장 밀집지 두 곳이 지정되면서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총 5곳의 소공인 집적지구가 위치하게 됐다. 지난해에는 시흥 대야·신천 기계금속지구, 용인 영덕 전자부품지구, 양주 남면 섬유제품지구 3곳이 지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집적지구 내 소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강소기업 육성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민주당 우정욱 시흥시장 후보 ‘코끼리가 된 남자’ 출판기념회

    민주당 우정욱 시흥시장 후보 ‘코끼리가 된 남자’ 출판기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우정욱 경기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코끼리가 된 남자‘ 출판기념회를 연다. 7일 우정욱 시흥시장후보 측에 따르면 출판기념회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시흥시 대야동 체육관에서 열린다. ‘자치분권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부제로 한 ’코끼리가 된 남자‘ 우 후보는 경북 구미 출신이다. 저자가 대구에서 김대중 대통령 캠프를 꾸린 일과 행정자치부에서 김윤식 시장을 만난 일 등을 소개하며 ’코끼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고민을 담았다. 이 책은 청년 우정욱, 김윤식을 만나다, 시흥에 뛰어들다, 코끼리가 되다, 도시브랜드, 자치분권, 결국은 시민의 집 시흥, 자치분권 칼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추천사에서 “‘코끼리가 된 남자’라는 재밌고 유쾌한 제목 안에는 우정욱 부위원장의 깊은 고민이 담겨 있다”면서 “서울시와 더불어 시흥이 진짜 소통도시가 돼가는 모습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은 “내가 우정욱 부위원장을 만나는 곳은 늘 자치분권이 있는 곳이었다”면서 “2012년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분권아카데미부터 문재인 대통령 대선캠프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까지. 자치와 분권을 향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책 서문에서 “나는 ‘시민의 꿈을 응원한다’는 표현을 많이 써왔다. 지방정부가 자치분권을 통해 시민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 후보는 “이러한 사소한 내 이야기를 글로 쓰고, 책으로 까지 낸다는 것은 사실 부끄러운 일”이라면서 “하지만 한번은 정리하고 싶었고, 다시 한 번 내 꿈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우 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 행자부 장관정책보좌관과 문재인 대선 캠프 부대변인 겸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정책홍보팀장을 맡았다. 시흥시 시민소통담당관을 거쳐 현재 민주당 중앙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과 시흥시(갑) 지방자치위원장,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실행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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