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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시대에 딱! 슬세권으로 주목받는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코로나 시대에 딱! 슬세권으로 주목받는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슬세권’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슬리퍼를 신은 차림으로 이용할 수 있을 만큼의 가까운 거리를 뜻하는 이 용어는 최근 코로나19로 멀리 나가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의 생활 패턴과 맞물리면서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슬세권 단지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걸어서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수요도 풍부하다. 이러한 슬세권 상승세에 이달 분양에 나서는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 상업, 문화, 여가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진정한 슬세권 단지로써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로 주거, 근린생활시설, 쇼핑, 문화공간과 함께 연면적 22만9,499㎡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의 콤플렉스 타운으로 탄생하게 된다. 지상 1층~7층 복합 쇼핑몰과 문화공간에는 현대시티아울렛과 청주 최초 MX관을 갖춘 메가박스 등이 입점 예정이며, 예술전시, 공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페스티벌∙아트가든을 비롯한 다양한 휴식∙문화공간도 함께 조성돼 단지 내에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여기에 현대화된 고속버스터미널 승하차장이 지상 1층 일부에 들어서며, 지상 8층~48층에는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이 전용면적 165~187㎡ 총 160실 규모로 들어선다. 또한, 단지 최상층인 49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파티연회 룸, 옥외 스파&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조식서비스(딜리버리), 룸 클리닝, 세탁, 방문세차, 파티∙케이터링 서비스 등과 같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 관리 및 컨시어지 서비스 운영은 국내 대표 주거서비스 전문 기업인 ㈜쏘시오리빙에서 맡게 되며, 자체 개발한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분양홍보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마련될 예정이며, 예약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 심민자 경기도의원,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 참가

    심민자 경기도의원,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 참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심민자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1)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주미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의 최고 기온이 36도에 이를 정도로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심민자 의원은 경기도 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1인 시위에 참가했다. 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 1인 릴레이 시위는 돌아오는 오는 27일 정전협정 68주년을 맞아 종전선언 촉구를 하여 한반도에서 조속히 전쟁 상태를 끝내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요구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심 도의원은 “정전협정 이후 남과 북은 같은 민족인데 서로 증오하고, 반목하고 적대시하면서 68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다. 한반도에 대량 살상무기들이 배치되고,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빈번하게 벌어지는 휴전선 총격 등 불안한 삶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빨리 종전선언을 해 접경지에 있는 경기도민들이 불안하고 걱정하는 삶이 아닌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한반도의 평화는 1380만 경기도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원하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특위 소속 16명의 의원들이 주미대사관 앞에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 김장일 경기도의원,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 참가

    김장일 경기도의원,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 참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주미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의 최고 기온이 36도에 이를 정도로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김 도의원은 경기도 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1인 시위에 참가했다. 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 1인 릴레이 시위는 돌아오는 오는 27일 정전협정 68주년을 맞아 종전선언 촉구를 해 한반도에서 조속히 전쟁 상태를 끝내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요구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김 도의원은 “우리는 현재 정전협정을 한 지 68년이 지나도록 남과 북이 같은 민족인데도 서로 증오하고, 반목하고 적대시해 불안한 평화가 지속되는 가슴 아픈 현실에 살고 있다”면서 “종전선언을 통해 우리 후손들에게는 적어도 남과 북이 다가올 미래에 평화의 시대를 함께 꿈꾸는 동반자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난관에 봉착하더라도 1380만 경기도민과 함께 담대하고 굳건하게 남북 평화의 시대로 한걸음 더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특위 소속 16명의 의원들이 주미대사관 앞에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 동대문 ‘그린파킹’ IoT 달아주고 지원금 팍팍

    동대문 ‘그린파킹’ IoT 달아주고 지원금 팍팍

    서울 동대문구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드는 ‘그린파킹’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2004년 시작한 그린파킹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아파트의 담장이나 대문 등을 허물어 공간을 만들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까지 659곳에 주차 공간 1650면을 추가했다. 올해는 대상지 10곳에 18면 이상의 주차 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 기준으로 주차장 1면당 지원금 900만원을 받게 된다. 아파트 부대시설·복리시설을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경우 1면당 최대 70만원, 단지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투리땅이나 나대지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경우 1면당 240만원을 받는다. 구는 의도적인 악용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 5년 이내 조성된 주차장에 대해 실태 조사할 계획이다. 또 주차장 조성 후 사생활 침해, 외부 차량 무단 주차,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무인 자가 방범 시스템이나 방범창 설치도 지원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차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신규 및 기존 그린파킹 주차장 조성 가옥에 사물인터넷(IoT) 센서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며 “사업 시행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문화마당] 열 손가락, 그 고유의 색깔로/이진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피아니스트

    [문화마당] 열 손가락, 그 고유의 색깔로/이진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피아니스트

    계란을 움켜쥔 듯이 동글게 구부려서 열 손가락 모두 고르게. 피아노 학원들의 오랜 전통이자 불문율이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마치 학교 가서 튀는 행동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라는 오랜 교육 관습과 비슷하다. 피아니스트들은 넷째 손가락의 독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넷째 손가락은 그 양옆에 있는 셋째 손가락과 새끼손가락에 의존적으로 신경이 연결돼 있어 독립이 불가능하다. 결혼반지를 넷째 손가락에 끼는 의미도 혼자서가 아닌 서로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는다. 오른손보다 상대적으로 더 약하고 의존적인 왼손 넷째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끼고 연신 건반 위에서 넷째 손가락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 의사가 넷째 손가락의 독립은 해부학적으로 불가능하니 미련한 짓 하지 말라고 했지만, 절대 반지를 갑옷 삼아 무거워진 손가락으로 더 강한 독립 의지를 표출한다. 하지만 여전히 옆에 붙은 작은 손가락에 기대어 얹혀 가는 편이 더 평화와 조화를 이룬다. 손 모양을 유지하고 손가락을 고르게 단련했던 체르니 학파와 달리 쇼팽은 정반대의 의견을 내놓았다. 열 손가락의 크기와 생김새가 달라 제각각 생긴 대로 다른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어찌 감사하고 행복하지 않을 수 있나라는 의견이다. 엄지다운, 새끼손가락다운 소리를 내면 된다. 새끼손가락으로 엄지처럼, 엄지로 검지처럼 소리 내려고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깔을 일부러 훈련을 통해 지울 필요가 없다. 마치 열 개의 각기 다른 붓을 화가에게 쥐여 준다면 그 화가는 날개를 단 듯이 한 폭의 그림을 그려 낼 것이다. 반대로 같은 붓 열 개를 쥐여 주는 순간 노동으로 받아들여짐은 순식간이다. 왼손 중지 인대가 손상돼 2년 정도 그 손가락을 제외한 아홉 손가락으로 연주한 적이 있다. 다쳐야만 했을 운명이라면 다른 어떤 손가락이 아닌 그 손가락을 다친 것을 감사하고 있다. 생활에 있어서나 연주에 있어서나 짧고 투박하거나, 휘어져 버린 다른 손가락들이 훨씬 중요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지금과 같은 형태의 손가락들을 갖게 된 것도 필요하고 우월한 유전자를 자연이 선택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아니었다면 길고 쭉쭉 뻗은 가운뎃손가락으로만 열 개 선택해서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왜 우리 모두는 가운뎃손가락이 되고 싶어 할까? 가운뎃손가락이 되기 위한 교육과 경쟁은 그야말로 북새통이다. 마트에서 보이는 애호박을 꽉 조인 플라스틱 비닐이 포장이 아닌,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하기 위한 틀이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달걀형 피아노학원과 마트의 애호박, 그리고 현대시대 우리의 삶이 문득 교차했다. 직접 텃밭에서 토마토나 호박 하나라도 재배를 해 본 사람들은 그들의 색깔이나 생김새를 평가하지 않고 잘 살아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고 사랑스러워한다.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듯 부모의 자식 사랑은 본능이니 못난이 감자도 이뻐 보일 터다. 한데 마트에 납품하는 판매자 입장에서는 내 자식이 못난이처럼 보일까 봐 걱정일 테고, 마트를 찾은 소비자로서는 못난이보다는 이쁜이에게 손이 갈 테니 우리는 스스로 우리를 성형틀에 가둔다. 드뷔시는 그의 연습곡에 손가락 번호를 기입하지 않고 각자 본인에게 맞는 운지법를 찾아 보라고 적어 놓았다. 연습곡이란 본래 테크닉을 훈련하기 위한 곡이니 손가락 사용과 손 모양의 패턴이 그 목적에 맞게 정해진 채로 유도되는데, 드뷔시는 이를 거부하고 각자 손의 생김새와 고유의 테크닉을 인정하고 자유롭게 직접 만들어 내도록 권유했다. 손에 움켜쥔 달걀을 깨 버리고,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탐험하고, 타인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자세를 가지기를 원한다.
  • 오는 10월부터 서울 상암에서 영업용 자율주행차 운행한다

    오는 10월부터 서울 상암에서 영업용 자율주행차 운행한다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 일반 도로에서 영업용 자율주행차를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조례 시행에 따라 상암동 일대에서 시민들이 대중교통처럼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영업용 자율주행차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상암 일대 6.2㎢, 총 24개 도로 31.3㎞는 지난해 12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 시는 이달 말 자율차 유상운송 서비스를 시행할 민간 사업자를 모집하고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상암 일대를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를 비롯해 애플리케이션으로 호출하면 오는 자율차 이동서비스,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교통약자 특화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다음달 중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자율차 유상운송 면허발급 절차와 면허 발금 전 운행 능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세부 안전기준을 정한다. 시는 자율주행차 유상 운송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로 사업 초기 적자가 예상되는 만큼 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시 소유 공공주차장 내 전용주차구역을 제공해 차고지 문제도 해결할 계획이다. 정류소 표지판 등 사업자가 부담해야 하는 부대시설과 영상기록 장치 및 결제시스템 구축 비용도 지원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를 앞당기고, 서울을 자율 주행 기술을 주도하는 미래교통 혁신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부산서 97명 하루 최다 확진…거리두기 3단계 격상

    부산서 97명 하루 최다 확진…거리두기 3단계 격상

    부산시가 지난해 2월 코로나바이러스 19 발병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2명 포함, 97명의 코로나 19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누계 확진자는 7261명이다.이같은 확진자수는 지난해 12월 12일 일일 최다 기록인 82명을 넘어선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는 등 방역조치를 대거 강화했다. 유흥시설,노래연습장의 24시간 영업금지 명령을 발효하고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한 지 하루 만이다. 시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까지 11명의 확진자가 나온 사하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 지인 9명 등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학교 확진자수는 모두 21명(학생 11명, 접촉자 10명)으로 늘었다. 부산시립예술단에서는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확진자는 단원 3명, 접촉자 9명이다.지난 18일 경남 확진자중 7명이 예술단 관련 n차 접촉자로 재분류돼 관련 확진자 누계는 19명(부산 12명, 경남 7명)으로 늘었다. 유흥주점 관련 신규 확진자는 방문자 3명, 접촉자 2명 등 5명이 감염돼 현재 관련 확진자는 194명(방문자 76명, 종사자 34명, 접촉자 84명)이다. 남구 미용업소에서는 n차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18명(종사자 4명, 방문자 1명, 접촉자 13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 집단 감염 시설외에도 이날 확진자들의 동선에 목욕장, 식당, 피씨방, 실내체육시설, 동전노래연습장, 병원, 대형쇼핑몰 등이 포함돼 있어 해당 시설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 전체 인구의 34.3%가 1차 접종을, 13%가 접종을 완료했다. 전날접종을 시작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의 1차 접종률은 18.4%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오전 부산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며 이날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이미 유흥주점,단란주점,클럽(나이트),감성주점,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과 콜라텍·무도장,홀덤펍·홀덤게임장,노래연습장의 24시간 영업 금지와 사적모임 4인 이하 허용 조치를 시행 중이다.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이외에 50인 이상 행사·집회를 열 수 없고 결혼식장·장례식장 등도 50인 이하로 출입이 제한된다. 스포츠 경기는 실외 수용인원의 30%(실내는 20% 이하)로 입장이 제한되고 종교시설도 좌석 수 20% 미만으로 출입이 허용된다. 학교는 등교를 허용하되 학생 밀집도가 3분의 1에서 3분의 2 사이가 돼야 한다. 운동시설 내 샤워장 운영이 금지되고 GX류 운동시설 내 음악 속도는 100∼120bpm으로 유지해야 한다. 박 시장은 “이미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처를 하고 있지만,행사·집회 규모와 일부 사업장 영업시간이 추가로 제한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치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마련하겠다”며 “이번 주말까지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최고 수준인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민간 재개축 허용·택지조성원가 연동제…부동산 선명성 강조하는 민주당 주자들

    민간 재개축 허용·택지조성원가 연동제…부동산 선명성 강조하는 민주당 주자들

     내년 대선에서 주요 승부처가 될 부동산 정책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주요 주자들이 선명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지대개혁을 강조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택지조성원가 연동제’ 들고 나왔고, 박용진 의원은 반대로 민간의 재개발·재건축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좋은집 충분공급 전략’을 발표했다. 부동산의 공공성을 강조하는 다른 민주당 후보와 달리, 민주당에서 금기시되다시피한 ‘민간 공급’을 언급하며 차별화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박 의원은 “필요한 곳에 충분한 주택을, 원하는 만큼 좋은 집을 공급하겠다”며 “필요한 곳에는 탄력적으로 고밀도 개발도 추진하고 민간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규제도 과감하게 풀겠다”고 밝혔다. 서민을 위한 방안으로 공공환매를 조건으로 103%까지 대출해주는 ‘가치성장주택’ 모델도 제시했다.  박 의원은 ’공급확대와 재건축 완화는 민주당 의견과 다르다‘는 지적에 대해 “우리의 생각과 이념을 가지고 시장과 국민을 바라봐서는 안 된다”며 “많은 국민들이 좋은 집에서 살고 싶은 욕구를 갖고 있는데 적대시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동산 정책이 강남3구 아파트 값과 전쟁하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시장방임정책은 성공할 수 없고, 시장을 억제하고 대결하는 정책도 성공 못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대선 주자 가운데 민간 공급을 강조하고 나선 것은 정세균 전 총리에 이어 박 의원이 두 번째다. 정 전 총리는 ‘공급폭탄’을 강조하며 5년간 280만 가구를 공급하고, 그 가운데 150만 가구를 민간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예비경선 TV토론에서 부동산 정책으로 택지조성원가 연동제를 주장한 추 전 장관은 전날 페이스북에 “대통령에 당선되면 곧바로 택지조성원가 연동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추 전 장관은 “조성원가와 연동한 분양가 상한제는 분양가를 낮춰 시세의 절반 이하로 공급할 수 있고, 주변 시세의 거품도 걷어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12억(원) 아파트를 5억(원)에도 공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택지조성원가 연동제는 분양가격을 택지비와 건축비의 합계액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최초 분양자가 막대한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어 부동산 투기를 촉발시킨다는 단점도 있다.  택지조성원가 연동제가 반시장적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추 전 장관은 이날 다시 페이스북에 “꿈도 아니고 목표도 아니고 지금 실제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추 전 장관은 “주변 시세 12억인 아파트를 5억에 분양하는 것이 반시장이면, 5억에 분양할 수 있는 아파트를 12억에 분양하는 것이 친시장적인 것인가”라며 “주변 시세보다 낮은 아파트가 지속 공급되면 주변 시세도 따라서 안정된다. 이것이 시장의 작동 원리이며, 친시장이자 친서민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추 전 장관은 “공급을 대량으로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며 박 의원의 공급 정책과는 반대되는 뜻을 밝혔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비필수 부동산에 대한 국토보유세 신설, 부동산 감독기구 신설 등을 담은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 이낙연 전 대표도 토지공개념 3법(택지소유상한법·개발이익환수법·종부세법)을 대표발의하겠다며 개발이익 환수를 강화하고, 유휴토지에 가산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두 후보 모두 부동산 투기로 인한 불로소득에 세금을 부여하는 규제 위주의 정책이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직동근린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사업추진 현황 업무보고

    이영봉 경기도의원, 직동근린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사업추진 현황 업무보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의정부2) 도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청 체육과 관계자를 만나 직동근린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진행 현황에 관한 논의를 했다. 의정부시 의정부동 348번지 일원 직공근린공원내 축구장 인조잔디 노후화 등으로 이용자 불편 해소와 안전성 확보을 위해 인조잔디 교체와 부대시설 개선 공사에 총사업비 9억 4000만원을 편성해 시공을 앞두고 있다. 참석한 의정부시 관계자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축구협회 의견 수렴 및 요구사항인 부상방지 쿠션, 전지작업, 조명교체, 차양막 설치는 예산가용 범위내에서 즉시 적용하고 잔여 건의사항은 향후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협회에서 의정부시에 요청한 배수판 설치건은 설계내역을 반영해 특조금 교부(8억 5000만원)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시공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봉 도의원은 “이번 체육시설 정비사업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생활체육시설을 더 적극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이 건강을 증진하는데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시화호 및 서해바다 영구 조망 ‘시화MTV 웨이브엠’ 분양

    시화호 및 서해바다 영구 조망 ‘시화MTV 웨이브엠’ 분양

    코로나19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을 갖춘 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강, 숲,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은 쾌적성이 보장된 것은 물론, 희소성까지 더해져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조망권을 갖춘 부동산 상품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시화MTV 거북섬에 들어서 시화호와 서해바다를 영구 조망이 가능한 ‘시화MTV 웨이브엠(WAVE M)’이 분양 중으로 관심이 모인다. 특히 이 단지는 해양레저도시에 들어서는 만큼 오션프론트의 입지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우선 화려한 내부 구성을 자랑한다. 이스트(3BL)에는 고층에서 오션뷰가 가능한 스카이 브릿지와 인피니티풀이 합쳐진 스카이 인피니티풀이 조성되며, 내부 7층에는 프라이빗 객실 수영장을 만들어 독립적인 단독공간에서 미니 인피니티풀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장, 미니시네마룸, 사우나 시설, 플레이 키즈파크 등의 부대시설도 조성된다. 웨스트(2-1BL)에는 서해바다를 향해 있는 인피니티풀과 피트니스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바다와 일몰을 바라보며 수영 등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외에는 수변 루프탑을 조성하며 부대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장, 미니시네마룸 등이 적용되며 시화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 설계를 극대화했다. 이 단지는 생활형 숙박시설의 본래 목적에 맞춰 호텔로 운영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생활형숙박시설의 수익률은 운영에 달려 있다고 보는 만큼, 다수의 호텔 운영 경험과 흑자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업체 ‘이비즈네트웍스’가 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화MTV 웨이브엠(WAVE M)의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경기도 시흥시와 서울 강남구 두 곳에 마련돼 있다.
  • [황성기 칼럼] 비핵화, 다자 틀 써볼 만하다/평화연구소장

    [황성기 칼럼] 비핵화, 다자 틀 써볼 만하다/평화연구소장

    대화하자는 미국의 요청을 북한이 “잘못 가진 기대”(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미국과의 접촉, 가능성 생각하지 않아”(리선권 외무상)라며 걷어찼다. 북한에서 미국을 담당하는 두 고위급의 반응만 보자면 구체적인 카드도 내보이지 않는 미국에 대한 불만을 저강도로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들린다. 하지만 트럼프 시대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비핵화에 진전도 없는 상황에서 대북 제재나 적대시 정책의 일부 완화를 먼저 제안할 것이라 상상하기 어렵다. 2019년 2월 하노이 이후 교착된 북미의 비핵화 프로세스를 남한과 중국이 가세하는 4자 혹은 일본과 러시아도 끼는 6자회담 체제로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다자회담론은 미국 혼자로는 북핵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인식을 전제로 깔고 있다. 지금까지 비핵화를 위해 북미, 북미중 3자, 4자, 6자 등 그때의 상황에 가장 맞는 회담의 틀을 만들어 대응해 왔다. 하지만 평양의 희망과 달리 북미 양자보다는 다자회담에서 성과가 나왔고, 북한의 도발도 억제된 측면이 있다. 4자론부터 보자. 6자회담 경험이 있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지난해 4자회담을 주장했다.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인 한국, 북핵 해결의 주요 변수가 된 중국, 대립하면서도 비핵화 이해가 일치하는 미중을 고려하면 4자회담을 최적화한 틀로 본다.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도 기고문에서 한반도 질서가 변했고, 더이상 중국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4자회담은 역사가 아니라 현실”이라고 밝혔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은 2018년 판문점선언에서 남북미 3자 혹은 남북미중 4자회담 추진에 합의했고, 중국의 협조 없이는 북핵 협상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면서 역시 4자회담을 강조한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의 조셉 윤 전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핵을 수십년 걸릴 장기 프로젝트라고 규정하고 한중의 역할을 키운 4자회담을 역설했다. 6자론에서는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독보적이다. 그는 북미로는 해결이 난망한 것으로 증명된 만큼 6자 구도로 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미국에서는 6자회담 수석대표였던 크리스토퍼 힐 전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6자든 뭐든 상관없지만 미국 혼자서는 할 수 없다”면서 이해 당사국을 관여시키는 게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1993년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로 비롯된 1차 북핵 위기는 제네바합의로 수습된 뒤 1997~98년 제네바에서 6차례 4자회담을 낳는다. 하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남한은 한반도 비핵화를 비롯해 합의 사항에 대한 북한의 이행을 강조했지만 북한의 눈은 미국에만 가 있었다. 그래도 성과라면 한반도 관련 당사국이 한자리에 모인 전례를 만든 데 있다. 2002년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의 방북에서 고농축우라늄프로그램(HEU) 개발을 북한이 시인하면서 시작된 2차 북핵 위기는 2003~2008년의 6자회담을 성사시켰다. 4차 회담에서 9·19 공동성명이 나왔다.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는 대신 미국의 대북 불가침 의사 확인, 대북 경수로 제공 논의, 북미·북일 관계 정상화 등에 합의했다. 북핵 신고 내용의 검증을 합의하지 못해 6차 회담으로 종료됐지만 1980년대부터 시작된 북한의 핵개발 이후 가장 구체적인 합의를 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2017년 한반도 위기 직후 북미의 정상회담 방식이 도입됐다. 톱다운으로 신속히 결론 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다자회담보다 못한 두루뭉술한 싱가포르 합의만 남긴 채 2차 회담에서 끝났다. 북핵은 북미 이슈이지만 양자관계에 한정되지 않고 남북, 북중, 미중의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방정식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임을 증명했다. 중국이 다자회담에 가장 적극적이다. 류사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일본을 제외한 6자회담 당사국 북핵 대표 4명과 접촉했다. 한반도 문제의 중국 주도를 용인하지 않으려는 미국, 뒷배는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중국의 간섭은 꺼리는 북한을 어떻게 설득할지가 관건이다. 떡 줄 사람(북미)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다자회담)부터 마시는 일일 수 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하려면 가능성 낮고 실속 없는 남북 정상회담보다는 북한과 미국을 설득해 4자회담 체제를 꾸리는 게 어떤가. 4자 틀 속에 북미 양자를 마주 앉히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아닌가 싶다.
  • “곡물·백신 부족” 北 이례적 자인

    “곡물·백신 부족” 北 이례적 자인

    북한이 곡물 생산 계획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백신 등 필수 의약품도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을 이례적으로 인정했다. 국제사회의 제재와 봉쇄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는 것인데, 그러면서도 ‘우호적인 국가’와의 관계 발전에만 치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주유엔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이날 화상회의로 진행된 유엔 고위급 정치포럼(HLPF)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발적 국가별 검토’(VNR)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는 2015년 제70차 유엔총회 결의에 따라 회원국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현황을 자발적으로 평가·발표하는 제도로 북한이 VNR 보고서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풍·코로나 국경 폐쇄로 상황 악화 북한은 박정근 내각 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제출한 보고서에서 “곡물 700만t 생산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2018년 495만t 생산으로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간 계속된 식량 부족 사태는 특히 지난해 태풍과 코로나19 이후 국경 폐쇄로 더욱 심각해졌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북한 인구의 40%가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으며 식량 수급 상태도 심각한 실정이다. 보건 분야 역시 위험 수준이다. 보고서는 “식수·위생 문제로 인한 사망률 통계는 확인되지 않는다”며 “의료인력, 제약기술, 장비와 필수의약품이 부족하다”고 자인했다. 백신 공급의 대부분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에 의존한다고 전했다. 이상고온과 태풍, 황사, 우박, 홍수 등 자연재해가 잇따르며 에너지 문제도 과제로 지적했다. 보고서는 “전체 전력 생산량과 1인당 전력 생산량 모두 감소 추세”라며 “에너지와 원자재 부족으로 제조업 생산이 불안정하다”고 했다. ●“북한과 우호적인 나라들과 협력” 국가 간 파트너십 방안에 대해선 “독립, 평화, 우정의 기치 아래 북한과 우호적인 모든 나라와의 협력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고 남남협력(개도국 간 국제 협력)을 증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적대시 정책으로 주권과 개발권이 도전받고 있다”며 제재 및 봉쇄 문제를 재차 거론했다.
  • 화성형 그린뉴딜 1년, ‘기후위기 해법을 찾다’

    화성형 그린뉴딜 1년, ‘기후위기 해법을 찾다’

    경기 화성시가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아동·청소년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상교통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민의 기본권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나아가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화성시는 또 시민들이 걷기, 자전거타기, 등산으로 목표치를 달성하면 지역화폐 포인트를 제공하는 그린헬스포인트 ‘쓰리GO’를 도입해 탄소배출 저감과 시민 건강 증진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1년간 화성형 그린뉴딜이 이룩한 성과가 눈부시다. 14일 화성시에 따르면 ‘기후위기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정의로운 경제 대전환’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화성형 그린뉴딜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연 45만t 저감, 일자리 10만 명 창출, 친환경발전량 250만 MWh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시는 이 사업을 위해 올 한 해에만 총 150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환경부로부터 ‘스마트 그린도시’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중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는 ▲도로 위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무상교통 시행 ▲전국 최초 시민과 공유하는 관용차 EV카쉐어링 서비스 ▲전국 최초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1등급 획득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 그린헬스포인트 ‘쓰리GO’ 도입이다. 무상교통은 서철모 화성시장의 역점사업이다. 서 시장은 “무상교통은 단순히 복지확대를 넘어 지역내 고른 성장을 돕고 고질적인 교통체증과 주차면 부족, 대기오염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에따라 지난 1일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 7만3000명을 대상으로 시내·마을버스 이용료를 환급해주는 무상교통을 시행하고 있다. 대상자가 농협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G-pass 카드로 버스를 이용하면 시가 매달 교통비를 정산해 대상자 명의 계좌로 이체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만 7세에서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교통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무상교통을 이용한 아동·청소년은 3만여명으로 제도 시행 이후 지급된 교통비는 누적 4억6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전국 최초 시민과 공유하는 관용차 EV카쉐어링 서비스 도입 ▲전국 최초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1등급 획득 ▲화성 양감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 ▲남양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경작과 발전이 동시에 가능한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사업 실시 ▲스마트팜 실증사업 등도 질 높은 그린뉴딜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성시는 각 사업들의 효용성을 높이고자 사업 추진 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체크리스트와 관리카드를 적용하고 ‘화성형 그린뉴딜 연구모임’운영을 통해 부서 및 사업별 협업과 사업 고도화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서 시장은 “2020년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함께 화성형 그린뉴딜의 기반을 닦는 원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시민 참여와 협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화성을 가꾸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앞으로 참여와 협치에 기반한 그린뉴딜을 실현하고자 대시민 채널인 ‘그린뉴딜 시민테이블’과 ‘시민정책공모제’를 도입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공론화와 숙의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시민펀드’를 활용한 수익공유,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공공갈등관리 시스템’구축, ‘그린뉴딜 토론회 및 전문가 그룹 운영’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 [2000자 인터뷰 52] 정성장 “문 대통령, 4자회담 필요성 바이든에 설득해야”

    [2000자 인터뷰 52] 정성장 “문 대통령, 4자회담 필요성 바이든에 설득해야”

      北,하노이 이후 북중 협력으로 경제난관 돌파 전환 대화하자는 미국 제안에 평양 지도부 흥미 못느껴 북미 뿌리깊은 불신, 양자회담 재개 당분간 어려워 한중이 중재안 마련할 4자회담이 현 상황에서 현실적 미국이 ‘4자’ 추진하면 북한도 중국 주관 회담 나올 것 정부, 남북·북미 올인보다 4자회담 유용성 먼저 인식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출범한 지도 반년이 됐다. 미 행정부의 새 북한 정책이 한국, 일본 등에 회람될 즈음에 미국의 대북 대화 제의가 시작됐으나 아직까지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다. 정체된 북미관계와 관련해 국내외에서는 다자회담의 틀을 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국내에서는 4자회담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이 대표적이다. 정 센터장은 1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남북과 미국, 중국이 참여하는 북핵 4자회담이 개최되면 미국과 북한의 이익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한중이 공동으로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북미 양자회담보다는 협상 성공의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말했다. 다음은 정 센터장과의 일문일답 내용. Q. 바이든 행정부의 대화 제안을 북한은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리선권 외무상 두 고위급의 담화를 통해 사실상 거부했다. 북한의 대화 거부 배경은 무엇인가. A. 2019년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김정은 총비서는 미국과의 협상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뒤 중국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경제적 난관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했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미 행정부의 대북 태도가 상당히 유연해졌다. 하지만 북한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0주년을 계기로 협력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미국과의 대화에 전혀 흥미를 못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중국의 적극적 협조를 끌어내지 못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북미 대화가 성사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Q. 바이든 행정부로선 비핵화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대북 적대시 정책이나 제재 완화 카드를 쓰기 쉽지 않다. 미국 단독의 북핵 해결 능력 부족을 이유로 국내외에서 4자 혹은 6자회담 개최론이 나오는데, 다자회담의 장점은 무엇인가. A. 북미 간에는 뿌리 깊은 불신과 적대의식이 존재한다. 양국이 회담 개최에 합의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설령 양자회담이 열리더라도 합의에 도달하기 어렵다. 만에 하나 합의에 이르더라도 이행 과정이 순탄하지 않을 수 있다. 반면에 남북한과 미중이 참여하는 4자회담이 개최되면 미국과 북한의 이익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한중이 공동으로 마련해 제시할 수 있다. 4자회담이 북미 양자회담보다는 협상 성공의 가능성이 훨씬 높은 이유다. 일본은 북한 핵무기의 ‘불가역적’ 폐기와 단거리 미사일 폐기까지 요구하는 강경한 입장을 가지고 있어 처음부터 6자회담을 추진하면 순탄한 전개를 기대하기 어렵다. Q. 중국을 회담에 끌어들이는 데는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는 미국은 물론 중국 영향력을 달가워하지 않는 북한의 설득이 관건이다. 가능성은 있는가. A. 미국은 중국과 전략적 경쟁 관계에 있지만 북핵 해결을 위해서는 중국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4자 또는 6자회담보다는 남북대화와 북미대화 재개에만 올인하고 있어 바이든 행정부도 아직은 다자회담 개최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문재인 정부가 4자회담의 유용성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미국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게 중요하다. 미국이 4자회담을 추진한다면 중국은 북한이 협상 테이블에 나오도록 그들이 가지고 있는 외교 채널과 경제적 지렛대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 북한은 미국의 접촉 제안은 거절할 수 있지만, 중국이 주관하는 회담 요구는 계속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다. Q. 문재인 정부가 임기 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재가동을 염두에 두고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가능성은 있는가. A.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았는데,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확산으로 한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은 방역시설 준비 부족으로 아직까지도 국경을 닫고 있고 백신도 못 들어가고 있다. 대면 정상회담이 실현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화상 회담 가능성은 있지만 문제는 정상회담을 개최해 한국이 북한과 합의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 데 있다. Q. 3자 혹은 4자회담은 판문점선언에도 있다. 다자회담을 열기 위해 남한이 미국과 북한을 설득하는 중심축이 돼야 할 것 같은데. A.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은 병행 추진되어야 하기 때문에 중국을 배제한 3자회담은 바람직하지 않다. 조셉 윤 전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나 전직 6자회담 수석대표들 대다수가 북핵 4자 또는 6자회담 재개를 지지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미 행정부에 북핵 다자회담 추진을 강력하게 제안하면 바이든 행정부도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미중 갈등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 차원에서 북핵 4자회담 개최에 긍정적이다. 한미가 중국에 4자회담 개최를 제안하면 중국은 북한이 회담에 참가하도록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최대한 동원한다고 본다. Q. 중국이 일본을 제외한 4개국 북핵 대표와 접촉을 마쳤다는 보도도 있다. 일본, 러시아는 4자 혹은 6자회담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 A. 중국은 올초부터 한반도 문제의 외교적 해결에 적극적이다. 2년간 공석이던 한반도사무특별대표직에 지난 4월 류샤오밍 전 북한 주재 대사를 임명했다. 류샤오밍은 중국에 주재하는 장하성 한국 대사를 비롯해 러시아 및 영국 대사와 만나고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그는 ‘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 협상의 병행 추진 원칙 및 단계적·동시적 원칙에 따른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이라는 중국의 입장을 설명했다. 일본과 러시아는 당연히 그들도 참여하는 6자회담을 선호할 것이다. 하지만 4자회담을 먼저 개최해 중요한 진전을 본 뒤 6자회담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Q. 올해 안으로 북미든 다자든, 남북이든 북한이 대화에 나설 가능성은 얼마나 있다고 보는가. A. 올해 북한은 부족한 물자를 해외에서 들여오기 위해 국경을 다시 개방하려고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방역시설 가동 지연으로 아직도 국경을 개방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북한이 매우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화 재개는 쉽지 않다. 하지만 북한이 현재 여러 통로로 중국과는 계속 대화를 이어가고 있으므로 내년에라도 남북·북미 대화 재개를 위해 중국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 영등포 “청년 창업가 여러분의 꿈에 투자합니다”

    영등포 “청년 창업가 여러분의 꿈에 투자합니다”

    “여러분의 꿈에 투자합니다.” 서울 영등포구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의 꿈과 유망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1인 창업지원실’ 입주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업지원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 역량은 있지만, 높은 임대료와 초기 자본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창업가에게 제공하는 공간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실과 기타 부대시설의 이용을 제공할 수 있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에이스하이테크시티(경인로 775)에 위치한 창업지원실은 약 20㎡ 규모의 공간으로, 연 80~90만 원 정도의 임대료만 지불하면 최대 1년까지 시용할 수 있다. 월 단위로 환산하면 6~8만원대의 임대료로 창업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셈이다. 입주대상은 1년 이내에 창업했거나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가로서, 만 20세~39세의 청년을 우선 모집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가는 오는 16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필요 서류와 함께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창업 비용에 대한 문턱을 낮춰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지원실 운영 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육성과 창업 지원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면서 “청년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일할 맛 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北 선전매체 “전쟁연습, 평화와 양립할 수 없어”…한미연합훈련 경고

    北 선전매체 “전쟁연습, 평화와 양립할 수 없어”…한미연합훈련 경고

    ‘우리민족끼리’ 등 잇따라 논평 北 외무성, 나토 주둔 강력 비판 코로나 4차 유행에 훈련 축소 가능성 8월 한미연합훈련을 한 달 가량 앞두고 북한 대외선전매체들이 훈련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이 적대시 정책으로 간주하는 한미연합훈련이 향후 한반도 정세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에도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훈련도 축소될 가능성이 커졌다.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3일 ‘정세 긴장의 장본인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지금 조선반도(한반도) 정세가 불안정한 것은 전적으로 외세와 야합한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 대결 책동에 기인한다”며 “전쟁 연습, 무력 증강 책동과 평화는 절대로 양립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남측에서 기동훈련 없이 시뮬레이션으로만 진행된 한미연합훈련을 비롯해 연합 편대군 종합훈련, 한미 연합 공수 화물 적·하역 훈련, 연합 공군훈련, 해상 연합훈련 ‘퍼시픽 뱅가드’ 등을 일일이 언급하며 “전쟁 연습에 미쳐 돌아갔다”고 비판했다.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글로벌호크(RQ-4) 1개 대대를 2023년까지 전력화하겠다는 계획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 보강 물자 반입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또 다른 선전매체인 ‘통일의 메아리’도 한국의 각종 군사 장비 도입에 드는 비용을 언급하며 “남조선 군부가 악화한 민생은 안중에 없이 전쟁 장비 개발과 도입에 막대한 혈세를 탕진하기로 한 것이야말로 반인민적이며 반평화적인 범죄 행위”라고 했다.남북 및 북미 관계가 좀처럼 돌파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멈춰버린 상황에서 하반기 한미연합훈련은 어떤 형식으로든 방향 전환의 계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훈련을 중단하거나 취소할 경우 북측도 반발할 명분이 없지만, 반대로 대규모 훈련을 정상 가동할 경우 이를 빌미로 북측도 고강도 무력 시위에 나설 수 있다. 이날 대외 매체들이 훈련을 약 한 달 앞둔 시점에 잇따라 논평을 낸 것도 이같은 포석일 수 있다. 군에서는 당초 군인들의 백신 접종으로 정상 훈련이 가능할 거란 기대도 나왔으나, 최근 군에서도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면서 기동훈련 없이 시뮬레이션으로 전개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방부는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훈련시기, 규모, 방식 등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 “한미는 코로나19 상황, 연합방어태세, 전작권 전환 여건 조성,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 지원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밀하게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한편 전날 개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미국의 인도적 지원을 비판했던 북한 외무성은 이번에는 국제정치연구학회 연구사 박현송 명의의 글을 홈페이지에 싣고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군의 해외 주둔에 대해 비판했다. 박 연구사는 나토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를 언급하며 “역대 나토는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와 ‘안정’의 명목 하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 간섭을 끊임없이 단행해 왔다”면서 “하지만 나토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분쟁과 테러, 이주민 문제 등 온갖 사회악이 만연해 해당 나라와 지역 인민들의 치솟는 분노와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나토군의 아프가니스탄 주둔 비판을 통해 여전히 대북 적대시 정책을 거두지 않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 한국중견기업연합회-KMAC, DX아카데미 2회차 참가 신청

    한국중견기업연합회-KMAC, DX아카데미 2회차 참가 신청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추진하는 ‘2021년 중견기업 DX CEO 아카데미’ 2회차 참가신청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일과 4일, 양일간 성공적으로 마친 1회차에서는 우리나라 중견(후보)기업이 직면해야 하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최신 이슈와 방향성 특강과 더불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두기업으로 손꼽히는 삼성SDS, 마이크로소프트, 한국미쯔비시전기 스마트제조혁신센터 e-factory를 방문하여 디지털 기술이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디지털 전환은 기업들의 업무 효율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산업구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지속 성장을 도모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핵심 요건이다. 해당 아카데미는 중견(후보)기업 CEO 및 임원들에게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와 중견(후보)기업 간, 중견기업-선두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에도 뜻깊은 자리이다. DX CEO 아카데미 2회차는 8월 26~27, 양일간 개최되며 미국 인공지능학회에서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수상한 경희대학교 빅데이터연구센터 이경전 교수와 KMAC 오진영 부사장의 국내 중견(후보)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동서식품, 페이스북, KT, GS ITM, 삼성SDS, 아마존 등 선두기업 중 총 3개사를 방문 벤치마킹한다. 회차별로 특강 연사 및 벤치마킹 방문 기업이 달라지는 만큼 1인당 다회차 신청과 1개 기업에서의 다인원 신청이 가능하며 다양한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현장 노하우와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KMAC DX CEO 아카데미 운영본부를 통해 하면 된다.
  • 개발 호재 ‘빵빵’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에 BRT까지

    개발 호재 ‘빵빵’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에 BRT까지

    최근 청주고속터미널 일대가 다시한번 들썩이고 있다. 청주 광역 교통의 중심인 청주고속터미널이 현대화사업을 통해 지상 49층 규모의 콤플렉스 타운으로 탈바꿈하는데 이어, 이달에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 신설이라는 교통호재까지 더해져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2021~2025년)간 권역별 광역교통망 계획 등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광역급행철도(GTX) 및 광역 BRT 등 광역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공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계획안 안에는 대전권 BRT도 포함됐다. 세종∼공주 광역 BRT(행복도시∼공주시외터미널), 세종∼청주 광역 BRT(행복도시∼청주터미널) 등 2개 광역 BRT 노선이 시행계획에 반영됐다. 세종~청주 노선은 세종에서 오송, 석곡교차로를 거쳐 청주가경터미널, 대농지구까지 연결될 예정이며, 운행 방식은 BRT전용도로 보단 가변형 버스전용차선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청주고속터미널은 세종시와 연결되는 교통 허브이자 광역 BRT권으로 변화하며 청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은 충청북도 청주시 연면적 22만9,499㎡ 부지에 주거, 근린생활시설, 레지던스, 쇼핑, 문화공간을 다 갖춘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의 콤플렉스 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상 1층~7층 복합 쇼핑몰과 문화공간에는 현대시티아울렛과 청주 최초 MX관을 갖춘 메가박스 등이 입점 예정이며, 예술전시, 공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옥상가든을 비롯한 다양한 휴식∙문화공간도 함께 들어서 복합문화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탄생할 예정이다. 여기에 현대화된 고속버스터미널 승하차장이 지상 1층 일부에 들어서며,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과 주상복합 아파트도 함께 지어질 계획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의 첫 주자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7월 분양에 나서는 이 단지는 지상 8~48층에 전용면적 165~187㎡ 총 160실 규모의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로 구성되며, 청주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실내 공간엔 2.5~2.9m의 천정고를 적용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각실마다 오픈 발코니를 설계해 내부에서도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으며, 7~8명의 인원이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공간으로 제공된다. 유럽산 대형 세라믹 아트월, 외산 포세린 타일 바닥, 세라믹 식탁, 유럽산 유색수전 등의 마감재를 사용해 생활에 품격을 더했으며,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층간 소음을 감소시키기 위해 300mm 두께의 슬래브와 욕실 층상배관을 설치하며, 로이 24mm 창호를 적용해 단열 및 소음 차단에도 신경썼다.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서비스도 도입돼 수요자들은 차별화된 하이엔드 라이프를 완성하게 된다. 단지 최상층인 49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파티연회룸, 옥외 스파&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청주 도심을 내려다보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조식서비스(딜리버리), 룸 클리닝, 세탁, 방문세차, 파티∙케이터링 서비스 등과 같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 관리 및 컨시어지 서비스 운영은 국내 대표 주거서비스 전문 기업인 ㈜쏘시오리빙에서 맡게 되며, 자체 개발한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첨단 시스템도 단지 곳곳에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외부에서 흡착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에어샤워시스템이 단지 로비와 실내 현관에 설치돼 쾌적한 실내 생활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Hi-oT서비스도 도입돼 스마트폰으로 조명, 냉∙난방, 환기 원격제어 및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자동문 열림이 가능하며, 음성인식에 의한 조명on/off 및 디밍제어도 할 수 있다.
  • 공용 공간의 틀을 깨다… DL이앤씨가 선보이는 새 시대의 ‘커뮤니티’

    공용 공간의 틀을 깨다… DL이앤씨가 선보이는 새 시대의 ‘커뮤니티’

    주택시장에서 단지 내 조성되는 주거 공용 공간인 ‘커뮤니티’가 새 시대 주거문화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언택트 현상, 1~2인 가구 등으로 달라진 주거 생활 패턴에 맞춰, 커뮤니티의 가치가 재조명 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실제 집에서의 일과 휴식 모두가 강조되는 시대에 돌입하고, 실내에서 즐기는 여가활동 및 취미생활이 유행하면서 단지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커뮤니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급격하게 늘고 있는 1~2인 가구와 딩크족 역시 커뮤니티의 가치를 확대시키고 있는 요인이다. 이들 수요의 경우는 주거공간과 공용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해 생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익숙하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각자의 취미 생활과 주거 편의를 높여줄 커뮤니티 여부를 더욱 중요시 여기고 있어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단지 내 커뮤니티는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외부공간보다 같은 단지 입주민이라는 한정된 인원이 이용하고 관리되기 때문에 외부 시설보다 더 청결하고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다”면서 “이렇다 보니 기존에도 인기였던 단지 커뮤니티는 코로나 사태와 1~2인 가구의 증가를 맞이해 중요한 셀링포인트로써 더욱 주목받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요즘 분양에 나서는 신규 단지들은 다채로운 커뮤니티 구성으로 차별화 전략에 힘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대표 주거 브랜드인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e편한세상’이 대표적이다. 실제 e편한세상은 점점 구체화되고 전문화된 커뮤니티를 도입하며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경남 거제시에 선보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해양 도시에 걸맞는 오션뷰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테라스 등으로 구성되는 단지 최상층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선보이며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e편한세상은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을 통해 단지가 조성되는 각 지역 특성에 맞춰 인근 단지들과는 차별화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커뮤니티를 도입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지난 1월 분양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최초로 단지 내 실내체육관을 도입했으며,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개인 오피스 공간 등을 선보였다. 올해 5월 충남 서산시에 공급한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에는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사우나가 완비된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독서실, 스터디룸, 그린카페 등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DL이앤씨가 지난 4월 서울 한남동에 공개한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도 그동안 알던 공용 공간의 틀을 완전히 깨고 무한한 가능성을 입힌 새로운 콘셉트의 커뮤니티를 공개해 화제다. DL이앤씨는 이를 통해 주거문화에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한 커뮤니티를 쉼,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새롭게 제안하고 입주민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에는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콤팩트 피트니스’, 개인/소규모 단위로 문화생활이 가능한 ‘컬처 스튜디오’, 세탁뿐만 아니라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복합 멀티 스페이스 ‘런드리 라운지’ 등 e편한세상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쇼룸이 구현돼 있으며,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이와 함께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할 수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세대 내부의 공간 설계에서 더 나아가 단지 가치를 드높이기 위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도입함으로써,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색다른 경험과 재충전의 기회를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전남 민자路 볼모 잡은 맥쿼,리 이번엔 도시가스 눈독에 시민 분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가 광주·전남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해양에너지’ 인수를 추진 중인 가운데 지역사회의 반발이 갈수록 커져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해양에너지는 광주시와 나주·화순 등 전남 8개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한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맥쿼리는 최근 국내 사모펀드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가 보유한 해양에너지 지분 100%를 인수키로 하고 절차를 밟고 있다. 맥쿼리는 산업용 가스 공급과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공급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인수 배경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시민단체 등은 “해외 투기자본의 기간 산업 인수를 반대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맥쿼리는 광주 제2순환도로 민자 구간 운영 협상 등 과정에서 지역 사회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온 만큼 반발 수위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맥쿼리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은 지난 7일 광주시청을 방문한 뒤 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투기자본 맥쿼리의 해양에너지 인수 저지와 도시가스 요금 인하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가 기자실 앞에서 반대시위를 펼쳐 간담회가 무산됐다. 해양에너지 측은 “도시가스 요금 인상, 맥쿼리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여러 안전장치가 있다”고 말했다. 맥쿼리 측은 도시가스 요금 인상과 관련 “‘도시가스사업법’, 산업통상자원부가 정한 ‘도시가스공급비용산정기준’ 및 주무 관청이 승인한 공급규정에 따라 정해지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해당 절차를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참여자치21은 성명을 내고 “맥쿼리가 해양에너지를 인수하면 온갖 편법을 동원해 시민 혈세를 빼 갈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인간다운 삶이 부도덕한 독점 기업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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