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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영 “재벌가 손자, 자세부터 거만해”…첫 만남인데 “너 내 여자 해라”

    홍진영 “재벌가 손자, 자세부터 거만해”…첫 만남인데 “너 내 여자 해라”

    가수 홍진영이 과거 자신에게 대시했던 재벌가 손자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홍진영과 조정치, 정인, 윤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결혼과 관련한 이야기를 꺼냈다. 홍진영은 “어렸을 때는 마흔이라는 나이가 멀게 느껴졌다. 20대 때는 마흔 전에 결혼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면서도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안 생기더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결혼 정보 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유명한 결혼정보 회사였다”며 “가입자 중에 날 만나고 싶어 하는 분이 있다고 내 연락처를 수소문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평범한 남자는 아니었을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남자가 중견 기업 자제 정도 되냐”는 질문이 나오자 홍진영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만나진 않았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소개팅”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상민은 홍진영에게 “대시 많이 받지 않았나. 재벌 손자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준호도 “재계 10위 안에 드는 재벌 손자였다던데 사실이냐”고 거들었다. 홍진영은 “정확한 재력은 모른다. 친한 언니 생일 파티라 갈 수밖에 없었다. 처음 본 날 상석에 너무 싸가지 없게 앉아있어서 너무 싫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자세와 표정이 거만했는데 날 보고 ‘쟤는 뭐야?’라고 했다. 그때 날 모를 수가 없었다. 풀메이크업 하고 있었기 때문에 누가 봐도 홍진영이었다. 기분이 너무 나빴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홍진영은 “너무 싫었던 게 나한테 ‘너 오늘부터 내 여자 해라’고 했다”며 “진짜 너무 싫었다. 그래서 혼자 ‘×× 같은 ××’라고 했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대시·페치·엠와이엑스 파이낸스,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대시·페치·엠와이엑스 파이낸스,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대시는 24시간 동안 7.75% 하락하며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대시의 현재가는 7만 3043원이며, 시가총액은 9090억 4290만 원에 달한다. 대시는 원래 비트코인의 포크로 시작하여 빠른 거래를 목표로 하는 가상화폐로, 프라이버시 기능과 빠른 거래 속도가 특징이다. 페치는 24시간 하락률 4.64%로 두 번째로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페치는 53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조 2675억 원이다. 페치는 인공지능 기반의 탈중앙화 네트워크로,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와의 결합으로 여러 산업에서의 응용 가능성이 높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는 3.69% 하락하며 세 번째로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현재 엠와이엑스 파이낸스의 가격은 4615원이며, 시가총액은 9512억 3410만 원이다. 이 플랫폼은 금융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안전하고 빠른 금융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맨틀은 2.41% 하락했다. 맨틀의 가격은 3049원이며, 시가총액은 9조 9188억 원이다. 맨틀은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으로, 주로 스마트 컨트랙트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XDC 네트워크는 2.22% 하락하며, 가격은 87원이다. XDC 네트워크의 시가총액은 1조 5512억 원으로 기록되었다. XDC는 주로 기업 간의 거래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가 장점이다. 한편, 펌프는 2.19% 하락했으며 가격은 6.18원이다. 게이트 토큰은 2.05% 하락하여 2만 3742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밈코어는 1.48% 하락해 2930원을 기록했고, 지캐시는 1.20% 하락하여 37만 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펜들은 0.83% 하락하며 5519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세계 시 엑스포’ 29일 서울서 개막… 13개국 시인 참가

    전 세계 13개국에서 온 시인과 번역가들이 모여 시의 가치와 역할을 논의하는 행사인 ‘서울, 세계 시 엑스포 2025’가 오는 29일부터 3박 4일간 서울에서 열린다고 한국시인협회가 13일 밝혔다. 김수복 한국시인협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문학이 세계의 중심에 들어서게 됐는데, 그런 위상을 세계 시인들과 함께 즐기자는 취지에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지원 사업인 이번 행사는 건국대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미국 잭 마리나이, 헝가리 팔 다니엘 레벤테, 베트남 응우옌 티 히엔, 일본 사가와 아키 등 외국 시인 16명이 방한한다. 김광림 시인의 아들이자 대만 현대시인협회장인 김상호 대만 슈핑과기대 학장도 참석해 시 낭송과 대담을 할 예정이다. 화상으로 참여하는 시인·번역가도 13명이다.
  • [서울데이터랩]대시 맨틀 비트텐서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대시 맨틀 비트텐서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에서 대시(DASH)의 24시간 등락률이 45.7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시의 가격은 7만 8872원이며, 시가총액은 9815억 1065만 원이다. 대시는 익명성과 빠른 거래 속도를 특징으로 하는 가상자산으로, 주로 익명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맨틀(MNT)은 24시간 동안 35.50%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맨틀의 가격은 3107원이고, 시가총액은 10조 1083억 원이다. 맨틀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플랫폼으로, 스마트 계약 및 다양한 디앱(dApp)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맨틀은 확장성과 보안을 강화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비트텐서(TAO)는 30.46%의 상승률을 보이며, 가격은 55만 3859원에 도달했다. 시가총액은 5조 5799억 원이다. 비트텐서는 분산형 데이터베이스와 AI 기술을 결합한 프로젝트로, 데이터 거래 및 인공지능 모델 학습에 사용된다. 이 프로젝트는 데이터 소유자와 AI 개발자 간의 협력을 촉진하여 데이터의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팬케이크스왑(CAKE)은 24시간 동안 26.09% 상승하며 가격은 4797원이다. 시가총액은 1조 6512억 원에 달한다. 팬케이크스왑은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상에서 운영된다. 빠른 거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로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유동성 풀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스피엑스6900(SPX)은 25.73% 상승하며, 가격은 1887원이다. 시가총액은 1조 7575억 원이다. 에스피엑스6900은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모포(MORPHO)는 24.46% 상승했으며, 아스터(ASTER)는 20.66%의 상승률을 보였다. 펏지 펭귄(PENGU)은 19.52% 상승했다. 이뮤터블엑스(IMX)와 커브 파이낸스 토큰(CRV)은 각각 19.40%와 19.00%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에 민간 2곳 참여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에 민간 2곳 참여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를 찾기 위한 공모에 민간 2곳이 응모했다. 서울시는 10일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다만 응모지나 응모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2곳 모두 기초지자체와 협의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응모 부지에 대해선 시를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인천시, 경기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 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보지역안을 도출한다”라며 “관할 지자체의 입지 동의 설득을 위한 협의조건을 4자 협의체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한 후 해당 지자체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자체 협의 결과에 따라 4자 협의체가 최종 후보지역을 도출하면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가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4자 협의체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세 차례 공모를 실시했지만 응모하는 지자체가 없어 모두 무산됐다. 이에 4자 협의체는 응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조건을 대폭 낮췄다. 우선 최소 면적기준은 30년 사용을 전제로 하고 수도권 3개 시도의 폐기물 감량 목표 등을 감안해 기존 90만㎡에서 50만㎡로 약 44.5% 축소했다. 면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매립 용량이 615만㎥ 이상이면 응모 가능하다. 또한 지자체만 응모할 수 있었던 자격 요건을 민간(개인·법인·단체·마을공동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4자 협의체는 3차 공모 당시 조건이었던 주변 지역주민 50% 이상의 사전동의 요건도 삭제했다. 지자체에 지원하는 특별지원금 3000억원을 기준으로 부대시설의 종류·규모를 지자체장과 협의해 결정하도록 했다. 특별지원금은 부지 규모가 크고 전처리시설, 에너지화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의 입지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대폭 상향한다. 주변 지역주민들에게는 특별지원금 외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편의시설(최대 1300억원)과 매년 100억원가량의 주민지원기금도 지원된다.
  • 현장에 답이 있다…李대통령의 ‘희노애락’ 전통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李대통령의 ‘희노애락’ 전통시장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 주말부터 추석 연휴 전인 지난 3일까지 서울과 울산, 인천, 성남 등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 6곳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시장 방문이 잦은 셈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국민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계속 강조하지 않느냐”면서 “(시장은) 아무래도 사람들을 삶의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소”라고 말했다. 실제 이 대통령이 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던진 메시지는 일관됐다. 이 대통령은 단순히 상인들과 악수하고 사진을 찍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강화 풍물시장의 한 국밥집에서 식사하면서 상인들에게 체감 경기가 어떤지 물었다. 명절 물가를 점검하면서 정부가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실효성을 직접 확인하며 정책 점검의 성격을 분명히 했다. 지난달 초 찾은 인천 용현시장에서도 이 대통령은 한 과일가게 상인에게 “명절 대목인데 손님은 좀 있습니까. 저희가 드린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라고 말하며 정책의 현장 작동 여부를 직접 챙겼다. 지난 8월 서울 은평구에 있는 연서시장을 방문할 당시에도 이 대통령은 시장 내의 한 속옷매장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체감 효과를 물으며 “아내가 내 쿠폰까지 인천 계양산시장에서 다 쓰고 왔다”면서 “소비쿠폰 덕에 시장에 활력이 돈다니 다행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살아야 나라 경제가 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에게 전통시장은 단순한 민심 청취의 공간이 아닌 메시지를 가장 가깝게 전할 수 있는 곳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중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 성남 현대시장을 찾아 얼굴이 낯익은 한 상인에게 “더 젊어지신 것 같다”고 말을 건네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전통시장을 찾는 배경에는 자신의 지지층에게 확신을, 국민 전체에게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목적도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이 현대시장에 대해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현대화가 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20일 방문한 울산 언양알프스시장에서는 “결국 지역 경제가 살아야 나라 전체에 온기가 도는 것”이라며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구상을 내비쳤다. 첫 방문지였던 서울 남성사계시장에서는 넥타이를 푼 채 예고 없이 방문해 “제가 말을 많이 하기보다, 사장님들 말씀을 제대로 듣고 정책에 반영하러 왔다”고 했다.
  • 세금 먹는 하마? 한강버스 손익 계산 해보니

    세금 먹는 하마? 한강버스 손익 계산 해보니

    지난 9월 29일 한강버스의 운항이 중단됐다. 운항을 시작한지 열흘만이다. 운항 열흘만에 한강버스 운항이 중단되면서 일각에서는 세금 먹는 하마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한강버스 선착장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충분히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한강버스는 2023년 3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영국 런던 출장에서 ‘리버버스’를 탄 뒤 사업을 추진한 사업이다.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28.9㎞ 구간을 시속 23㎞로 운항한다.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서울의 수상 대중교통으로 사업을 설계했다. 한강버스 요금이 성인 30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각각 1800원, 11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이유다. 기후동행카드에 추가로 5000원을 내면 무제한 탈 수 있게 한 것도 같은 이유다. 여러 우려 속에 시작한 한강버스의 초반 운항은 탑승률만 보면 나쁘지 않다. 운항 첫날 4361명이 탑승해 좌석 점유율 80.3%를 기록했고, 운항 사흘만에 탑승객 1만명을 돌파했다. 당초 서울시는 초기 승선률을 35%, 3년 뒤 승선률을 46%로 잡고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초반 흥행돌풍을 하자 생각보다 사업성이 좋을 수 있다는 기대감도 흘러 나왔다. 그런데 암초가 있었다. 바로 고장이다. 지난달 22일 잠실행 한강버스가 방향타 결함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은 이후, 같은 날 마곡행 노선에서는 전기 계통 이상이 발생했다. 26일에도 운항 중 방향타 고장이 재발하면서 결국 지난달 29일 운항이 중단됐다. 서울시는 10월 한달 동안 운항 점검을 진행해 고장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고장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다는 점이다. 서울시 관계자도 “한 겨울과 여름에는 승선률이 떨어질 수 있다”고 “봄과 가을이 날씨가 좋으니 아무래도 더 많은 시민들이 한강버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고장 문제로 운항 초반 성수기를 놓치게 된다는 뜻이다. 승객이 예상을 웃돌더라도 추가적인 세금 투입을 피할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서울시는 하루 예상 이용객 수으로 잡고 있는 5500~6000명을 달성하더라도 수입이 50억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는 연간 운영비 200억원의 25%에 불과하다. 한강버스가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이라는 쪽은 운영 수입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강버스 선박의 감가선박비 등을 감안하면 손실이 불가피 하다고 본다. 참고로 서울시의 또다른 한강운송 사업이었던 아라호의 경우 사업 13년 만에 선박 건조비 112억원의 절반 가격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인수자를 찾지 못 하고 있다. 서울시도 복안이 있다. 나머지 150억원을 선착장 광고와 부대시설 수입으로 충당하면 적자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연간 운영비 200억원은 금융권 대출 500억원과 SH 대여금 856억원 등에 대한 금융비요과 인건비, 선박 유류비 등이다. 서울시는 이중 한강버스 운용 수입으로 50억원을 벌고, 선착장 등 내부 편의시설 임대수입 90억원, 선착장 옥외 및 선박 내외 광고 등 부대 시설을 활용한 수입으로 80억원을 합하면 운영비는 뽑고도 남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한강버스 편의시설 설치 과정에서 서울시는 한강변의 편의점 등 기존 편의시설을 철거했는데, 이는 기존 사업 수입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부대 시설과 광고 수익에서 이 줄어든 기존 사업 수입을 빼는 것이 맞다. 사업비도 논란이다. 한강버스가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이라는 쪽은 사업비를 1500억원으로 보는데, 금융권 대출금 500억원, SH 대여금 856억원 등을 모두 사업비로 본 것이다. 반면 서울시는 대출금과 대여금은 회수 가능한 자금이기 때문에 금융비용만 사업비로 보는 것이 맞다는 입장이다.
  • 공연보고 경품받고 “관악 전통시장 오세요”

    공연보고 경품받고 “관악 전통시장 오세요”

    서울 관악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방문객을 위한 경품 증정이나 지역 동아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봉리단길골목형상점가와 봉천제일종합시장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시장상품권이나 경품을 증정한다. 조원동펭귄시장은 이날부터 3만원·5만원 이상 구매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연휴 이후에도 행사가 이어진다. 신림중앙시장에선 오는 27일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찹쌀을 증정한다. 봉천현대시장도 같은 날 5000원 이상 구매하면 경품 응모 기회를 주고, 다음달 6일엔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준다.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악구도 인근 도로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완화한다. 관악구는 농·축·수·임산물 21종의 가격 동향을 공표하고 추석 연휴에 ‘물가대책상황실’도 운영한다.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나 불법 계량기 사용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는 지도 점검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 李 “금산분리 완화, 제한된 영역” 전면 추진 선 긋고 의지 재확인

    李 “고정된 도그마 벗어나 논의”AI 산업 등 특수 영역 한정 강조재계 “첨단산업 전체로 확대를”당정 협의 과정서 진통 있을 듯이재명 대통령이 2일 금산분리 완화 논란과 관련, “고정된 도그마에서 벗어나, 사회적 논의의 필요성을 제안한 만큼 충분한 논의가 뒤따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날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자리에서 “인공지능(AI) 산업 분야에 한해 금산분리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한 이후 전면적인 추진으로 비쳐지는 것을 경계하면서도 공론화 필요성을 거듭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독점의 폐해가 없는 매우 특수한 영역에 한정해 논의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제안이었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다. 이와 관련 강 대변인은 “정부가 추진하는 AI 산업처럼 국가적으로 중요한 민관 협동이 필요한 작업 내지는 기업과 정부의 요구가 맞아떨어졌을 때 매우 특수한 영역에 한정해서 금산분리 예외 조항에 대해 얘기해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은 ‘매우 제한된 영역’이라는 표현을 강조했다”면서 “충분히 논의해야 하고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말”이라고 했다. 대통령의 발언이 ‘금산분리 완화 추진’에만 초점이 맞춰지자 ‘사회적 제안’이라는 점과 ‘독점 폐해가 없고 안전장치가 마련된 범위 내’라는 제한 조건을 강조하는 한편, 금산분리 완화 공론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재계는 그간 “기업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43년 묵은 금산분리 원칙은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규제”라며 완화·폐지를 요구해 왔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처럼 정보기술(IT)과 금융이 융합하는 등 금융과 산업자본 간 경계가 모호해진 ‘빅블러’ 시대가 도래한 상황에서 금산분리 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현실과 맞지 않다는 이유다. 특히 재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이 규정하는 ‘지주회사 금산분리’가 걸림돌이라고 호소한다. 법은 대기업 일반지주회사가 자산운용사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등을 소유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제한한다. 2021년 일반 대기업 지주사도 CVC를 설립할 수 있도록 규제가 일부 풀렸지만, CVC를 100% 자회사 형태로만 두도록 하고, 외부자금 조달 한도를 자기자본의 40%로 제한하는 등 조건이 까다롭다. 이 대통령은 AI 분야에 한정한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지만, 재계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전체로 확대되길 바란다. 재계 관계자는 “산업 자본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면서 한층 투명해졌기 때문에 독점 폐해나 금융사가 사금고화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강령에는 ‘금산분리 원칙을 견지해 금융소비자 편익을 증대시키고 경제적 피해는 억제시킨다’고 돼 있다. 당내 논의는 물론, 당정 협의 과정에서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개관 앞둔 서서울시립미술관 금천구 현장 방문

    최기찬 서울시의원, 개관 앞둔 서서울시립미술관 금천구 현장 방문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금천구에 개관을 앞둔 서서울미술관 건립 현장을 지난 1일 방문했다. 이날 최 의원은 서서울미술관 관장과 전시공간, 미디어랩, 부대시설 등을 둘러보며 마무리 공사 현장 점검 및 개관 준비상황을 보고받았다. 서서울미술관은 2015년 6월 본격 공사를 시작으로 10년만에 건립되는 연면적 7187㎡(지하2층/지상1층) 규모의 대형 미술관으로, 부지비 58억원을 포함 총 499억 8500만원이 투입됐다. 이번 방문은 서서울미술관이 시립미술관으로서 서울시 전역을 아우르는 진정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건립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개관 준비작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서서울미술관은 뉴미디어 특화 미술관으로 서남권 지역의 문화인프라 확충과 신진미술인 지원을 위한 거점시설로 지역 미술인들을 비롯 금천구민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서울미술관 관장은 “개관 프로그램이 정형적인 미술 형식에 국한하지 않고, 퍼포먼스, 사운드를 포함하고 있어, 개관 시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주요 전시공간들이 지하에 있는 설계구조로 인해 습도조절 등은 과제다. 지난 제332회 임시회 문체위 시립미술관 업무보고에서 최은주 관장은 “개관을 앞두고 전시 환경 정비에 있어 누수 등의 문제로 마지막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 의원은 “총 500억원이 투입된 서서울미술관이 성공적으로 개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금천구민과 서남권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관악구 전통시장, 풍성한 한가위 명절 행사

    관악구 전통시장, 풍성한 한가위 명절 행사

    서울 관악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방문객을 위한 경품 증정이나 지역 동아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봉리단길골목형상점가와 봉천제일종합시장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시장상품권이나 경품을 증정한다. 조원동펭귄시장은 이날부터 3만원·5만원 이상 구매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연휴 이후에도 행사가 이어진다. 신림중앙시장에선 오는 27일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찹쌀을 증정한다. 봉천현대시장도 같은 날 5000원 이상 구매하면 경품 응모 기회를 주고, 다음달 6일엔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준다.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악구도 인근 도로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완화한다. 관악중부시장 인근은 한시적으로 주·정차 허용 구간으로 지정한다. 관악구는 농·축·수·임산물 21종의 가격 동향을 공표하고 추석 연휴에 ‘물가대책상황실’도 운영한다.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나 불법 계량기 사용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는 지도 점검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 서울, 규제 풀어 민간임대주택 활성화

    서울, 규제 풀어 민간임대주택 활성화

    서울시가 전월세 시장 안정화를 위해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내놨다. 대출 제한과 건축 규제 등으로 공급 절벽에 빠진 시장을 민간 주도로 살리겠다는 취지다. 다만 주요 대책이 사업자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장기적 주거 안정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같은 내용의 ‘등록 민간임대주택 활성화 방안’을 1일 발표했다. 오 시장은 “공공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임대시장을 민간 주도로 활성화하기 위해 건축 시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손보기로 했다. 인허가 기간도 줄여 신규 공급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우선 시는 소규모 오피스텔의 접도 조건을 기존 20m에서 12m로 완화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양쪽 도로 차선의 폭이 20m가 넘는 도로변에만 오피스텔 건축 허가를 내줬다. 앞으로는 도로폭이 12m만 돼도 오피스텔 건축 허가를 내준다. 여기에 오피스텔 건축 시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을 기존 ‘30실 이상’에서 ‘50실 이상’으로 조정했다. 기업형 민간임대사업자의 시장 참여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도 강화한다. 시는 최근 정부가 민간임대주택 주택도시기금 출자비율을 14%에서 11%로 줄인 것에 대응해 서울주택진흥기금으로 민간임대리츠에 대신 지원하기로 했다. 자금력이 부족한 민간임대업자도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도록 초기 자금 부담을 세금으로 덜어주는 셈이다. 오 시장은 “(임대주택이) 많이 지어지길 바라고 공급되길 바라면서 사업자를 죄악시하면 공급이 되겠느냐”라며 “규제 완화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한 민간 주도의 신속하고 빠른 공급으로 민간임대시장 병목을 풀고, 시장의 활력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급 확대가 곧 시장 안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사업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명확한 반면, 세입자가 체감할 효과는 불투명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는 “자칫 전월세 시장 안정보다 오피스텔 분양 시장의 수익만 커지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서울시, 매출 떨어진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최대 30% 감면

    서울시, 매출 떨어진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최대 30% 감면

    서울시는 올해 시 공유재산을 임차한 소상공인·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20~30% 감면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임대료 납부를 최대 1년간 유예하고, 연체료도 최대 50%까지 감경해주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지하도·공원·주차장 부대시설 상가 등을 임차한 4227개 점포다.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면 신청할 수 있다. 1년간 임대료 감면 지원액은 최대 203억원에 달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올해 납부한 임대료도 소급해 감면받을 수 있다. 영세 소상공인․소기업 등은 올해 1~12월의 임대료를 매출 감소 정도에 따라 20~30% 인하, 점포당 최대 연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매출 감소율이 전년도 대비 ▲0% 초과~10% 이하는 20% 감면 ▲10% 초과~20% 이하는 25% 감면 ▲20% 초과는 30% 감면율을 적용한다. 또 임대료 납부 시점을 조정해 임차 소상공인 경영상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유재산 임대료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고, 연체료도 최대 50%까지 낮춰 주기로 했다. 임대료 감면 신청은 10월 중 각 임대 주관부서에서 안내 후 접수할 예정이다. 이상훈 서울시 재무국장은 “이번 감면이 공유재산 임차 소상공인의 영업 회복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담양군, ‘담양 쉼, 숙박지도’ 제작···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담양군, ‘담양 쉼, 숙박지도’ 제작···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전남 담양군이 담양의 숙박시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담양 쉼, 숙박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숙박지도는 지난 8월 제작돼 호응을 얻은 ‘카페지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테마형 관광 홍보물이다. 카페지도가 ‘감성 여행지 담양’의 이미지를 강화했다면, 숙박지도는 편리한 숙박 정보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숙박지도에는 담양군 내 숙박업소 52곳과 농어촌민박 247곳 등 총 299개소가 읍·면별로 수록됐다.상호, 주소, 연락처 등 기본 정보는 물론 QR코드를 수록해 객실 사진, 위치, 부대시설, 영업시간 등 상세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관방제림 등 주요 관광지 인근 숙소뿐 아니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읍·면 단위 숙박시설까지 쉽게 찾아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맞춤형 여행 계획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숙박지도를 관광안내소와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하고, 군 누리집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배포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감성 여행지 담양의 매력을 더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카페지도에 이어 숙박지도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테마지도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여행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무채색 도로 위 강렬한 존재감…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 국내 출시

    무채색 도로 위 강렬한 존재감…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 국내 출시

    4가지 색상 테마로 완성한 ‘스포티 럭셔리’… 내부 스포티함·안락함 공존압도적 성능과 다이내믹한 주행 역량… 최고 출력 635마력·제로백 3.8초 한국 시장의 무채색 자동차 선호 경향 속에서 JLR 코리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유채색 컬러를 전면에 내세운 최상위 퍼포먼스 모델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Edition Two)’는 단순히 무난함을 넘어 독창적인 네 가지 색상 테마와 집약된 럭셔리 퍼포먼스 기술을 통해 강렬한 개성을 드러내는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시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고급 SUV의 대명사로 꼽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SV 에디션 투는 그중에서도 최고 성능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로, 네 가지 독창적인 컬러 테마를 통해 강렬한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북대서양 해안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시프팅 효과가 돋보이는 ‘블루 네뷸라 매트’(Blue Nebula Matte) ▲블랙 보디와 옐로우 캘리퍼 포인트를 더한 ‘리구리안 블랙 글로스’(Ligurian Black Gloss) ▲세련미를 강조한 말 ‘그레이 글로스’(Marl Grey Gloss) ▲구리와 도자기를 연상시키는 ‘선라이즈 코퍼 새틴’(Sunrise Copper Satin) 등 네 가지 큐레이션은 각각 전용 카본 파이버 보닛, 브렘보 브레이크, 23인치 휠과 조화를 이루며 ‘스포티 럭셔리’라는 정체성을 극대화한다. 실내는 카본 파이버 피니셔와 윈저 가죽 SV 퍼포먼스 시트로 꾸며졌다. 앞좌석은 마사지·통풍·열선 기능을 지원하며, ‘보디 앤 소울 시트’ 기술을 통해 사운드를 진동으로 전달해 탑승자의 웰빙까지 고려했다. 뒷좌석 역시 열선·통풍·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춰 안락함을 높였다. 성능은 압도적이다. 4.4L 트윈터보 V8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은 최고 출력 635PS, 최대 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도달하며, 경량화와 공기역학 설계로 민첩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여기에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과 SV 전용 주행 모드가 더해져 다양한 노면에서도 안정감을 제공한다. 국내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선라이즈 코퍼 새틴 2억 6452만원, 블루 네뷸라 매트 2억 7507만원, 말 그레이 글로스 2억 7706만원, 리구리안 블랙 글로스 2억 8760만원이다. JLR 코리아는 5년 서비스 플랜과 하이패스, 대시캠을 기본 패키지로 제공한다. JLR 코리아 관계자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는 럭셔리 SUV 시장에서 고객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재정 지원 늘려야” vs “운행 정상화 먼저”… 마을버스 갈등 해법은 [생각 나눔]

    “재정 지원 늘려야” vs “운행 정상화 먼저”… 마을버스 갈등 해법은 [생각 나눔]

    운송조합 “지원기준액 51만원으로”서울시 “서비스 개선 땐 지원 확대”“지원금 강남권 몰려… 효율화 필요”“준공영제 편입, 시가 투명한 관리를” 서울시 마을버스 운송조합이 지난 22일 새해 대중교통 환승제 탈퇴를 예고하면서 시와 마을버스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양측은 올해 초부터 재정지원 규모와 서비스 개선을 놓고 줄다리기를 해왔다. 환승 탈퇴라는 초강수까지 나온 배경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줄어든 승객 수 등 다양한 요인이 꼽힌다. 특히 2004년 준공영제에 빠졌지만 환승제에는 참여한 마을버스의 운영 구조상 예견된 갈등이라는 평가도 있다. 시는 탈퇴는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시민의 발’ 마을버스가 환승제에서 빠질 경우, 이용자 추가 요금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29일 서울시와 조합 측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합 측은 면담을 가졌지만 입장 차만 확인했다. 오 시장은 “체계적인 운영과 시스템 구축으로 해결 방안을 찾자”고 제안했고, 조합 측은 “재정 지원이 확대되지 않으면 탈퇴하겠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주요 쟁점은 재정지원기준액이다. 마을버스는 환승 시 기본요금이 아닌 시내버스, 지하철과 기본요금 비율에 따라 정산받는데 조합 측은 이를 운영 손실이라고 주장한다. 재정지원기준액은 운송 수입이 일정 금액 이하인 업체를 대상으로 하루 1대당 한도 내에서 지원금을 지급하는 기준이다. 지난해에는 48만 6098원, 한도액은 23만원이었다. 조합 측은 50만 9720원까지 올릴 것을 요청했다. 코로나19 이후 승객 감소로 수익이 준 데다 인건비는 상승해 “차를 굴릴수록 적자를 보는 구조”라는 것이다. 하지만 시는 실제 재정지원이 늘었다고 반박한다. 재정지원은 2019년 192억원에서 올해 412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마을버스 요금도 2023년 8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됐다. 서비스 개선도 대립 지점이다. 시는 운행률과 배차 준수율 정상화만 한다면 지원을 늘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실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노선별 운행 횟수는 24% 줄었다. 늘어난 배차 간격으로 시민 불편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실제 운행 대수가 아닌 등록 대수를 기준으로 지원금을 신청해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조합 측은 재정 어려움이 극심해 당장은 서비스 개선이 어렵다고 토로한다. 시는 다음 달까지 운행 현황 산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공 자금 지원 목적은 대시민 서비스를 적정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서비스 개선에 동의하면 노선상 한계로 수익이 굉장히 낮은 업체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환승제 탈퇴가 가능한지 법 해석도 팽팽하다. 시는 교통 운임 변경 신고 절차를 밟아야 하고, 강행 시 과징금 부과 등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경고했다. 반면 조합 측은 환승 합의에서 탈퇴하는 계약 해지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근본적 제도 개선 필요성도 제기된다. 장재민 단국대 겸임교수는 “은평, 강북 등 고지대 주거지 주민들의 발이 되는 것이 마을버스 고유의 기능이지만 막상 지원금은 강남, 서초 등 재정자립도가 높은 자치구에 몰리고 있다”며 “지원 방식의 효율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동민 서울시립대 교수는 “민간 운영인 마을버스 업체는 불투명한 회계로 적자 규모도 명확하지 않다”면서 “준공연제 시내버스처럼 수익을 시에 공개하고 관리 체계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보조금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 노윤상 강북구의원, 미아2구역‘재정비촉진사업 규제철폐 1호 사업장’ 선정 환영

    노윤상 강북구의원, 미아2구역‘재정비촉진사업 규제철폐 1호 사업장’ 선정 환영

    서울 강북구의회 국민의힘 대표 노윤상(국민의힘, 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 의원과 박진웅 국민의힘 강북구(을) 당협위원장이 미아2 재정비촉진구역이 서울시의 ‘재정비촉진사업 규제철폐 1호 사업장’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9일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에 참석한 데 이어, 24일 미아2구역을 직접 방문해 발표한 내용으로, 그동안 답보 상태에 있던 재정비 사업이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규제혁신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아2구역은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5년간 각종 규제와 현안으로 사업이 장기간 지체돼 왔다. 하지만 이번 서울시의 규제혁신 방안에 따라 용적률 상향, 공공기여 완화, 사업성 보정계수 도입 등이 이뤄져 주민 분담금이 1억원 내외로 크게 낮아지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절차를 거쳐 미아2구역의 용적률은 기존 261%에서 310%로 상향 조정되고, 주택 공급량도 3519가구에서 4003가구로 확대된다. 내년 하반기 사업시행 인가를 받고, 2030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오 서울시장은 현장 방문 자리에서 “미아2구역에 더 이상의 사업 지연은 없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노 의원은 “오세훈 시장님께서 강북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규제철폐 1호 사업장’으로 선정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당협위원장도 “그동안 강북구 재개발·재건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시장님과 꾸준히 소통해 왔으며, 이번 발표가 강북구 전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몽크라페, 와젬콘텐츠 글로벌 쇼케이스·비즈니스 솔루션 론칭

    몽크라페, 와젬콘텐츠 글로벌 쇼케이스·비즈니스 솔루션 론칭

    - 파리지앵 플레어 시그널 · 와젬콘텐츠 몽크라페그룹 와젬콘텐츠가 한국 대중음악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쇼케이스 및 비즈니스 연계 솔루션을 선보였다.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과 아시아를 1차 거점으로 삼아, 쇼케이스 운영부터 B2B 미팅 주선, 현지 PR·유통·권리 컨설팅을 하나의 워크플로로 묶어 보이는 공연을 체결되는 계약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솔루션은 선발–준비–현지–사후의 4단계로 설계됐다. 선발 단계에서는 카탈로그 경쟁력과 무대 완성도, 장르·지역 적합성, 협업·싱크 확장성, 현지 커뮤니케이션 역량, 데이터 기반 성장성 등을 정량·정성 지표로 평가한다. 준비 단계에서는 다국어 EPK와 프레스 키트, 플레이리스트 피치 자료, 테크·호스피탈리티 라이더를 정비하고, 30분 내외 쇼케이스용 하이라이트 릴과 스테이지 플롯을 제작해 현지 제작 환경에 맞춘다. 현지 단계의 초점은 전환율이다. 와젬콘텐츠(WAZEMME CONTENT)는 A&R, 페스티벌 북커, 레이블, 매니지먼트, 싱크 에이전시 등 핵심 바이어를 선별 초청해 게스트 리스트를 큐레이션하고, 사전 매칭으로 1:1 미팅을 고정한다. 현장에서는 피칭 데크·샘플 계약서·권리 체크리스트를 즉시 제공해 협상을 가속화하며, 매체 인터뷰와 로컬 크리에이터 숏폼 콘텐츠를 동시 전개해 노출을 끌어올린다. 공연 실황·백스테이지·팬 리액션은 실시간 클립으로 전환되어 검색–발견–팔로우–재생–구매로 이어지는 퍼널을 만든다. 사후단계는 데이터로 관리한다. 스트리밍 증가율, 팔로워·뉴스 멘션, B2B 미팅 수와 제안서 회신율, 90일 내 계약·투어·싱크 전환을 KPI로 점검한다. 필요시 후속 미팅과 리스닝 세션, 테스트 마켓 공연을 배치하고, 유통·출판·세무 가이드를 제공해 리스크를 낮춘다. 지표는 공유 대시보드로 관리한다. 권역별 전략은 각 지역의 상황에 맞춰 운영한다. 유럽에선 현장 공연과 페스티벌, 미디어와 레이블 협업을 동시에 밀어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실제 계약으로 연결한다. 거점은 프랑스 파리이며, 베를린·바르셀로나 등 주변 도시와 연계해 이동 동선과 홍보 효율을 높인다. 아시아에선 스트리밍 퍼스트 전략을 우선 적용하고, 동시에 투어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큐레이션 채널과 주요 플랫폼 캠페인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서울·도쿄·방콕·자카르타·타이베이를 잇는 쇼케이스 루트로 팬덤을 확장한다. 중기 로드맵에는 북미와 중동, 오세아니아 진출도 포함한다. 이 지역에선 쇼케이스 개최와 브랜드 협업을 단계적으로 전개해 영향력을 전 세계로 넓힌다. 운영 타임라인은 T-60·T-30·T+30으로 표준화했다. T-60일에는 음원·SNS·리스너 지리 데이터를 분석해 도시·장르 적합도를 확정하고, T-30일에는 현지 크리에이터·매체를 엮은 예열 캠페인을 시작한다. 행사 주간에는 인터뷰·라이브 세션·하이라이트 릴을 연속 공개해 파급을 극대화하고, T+30일에는 썸네일·캡션·태그를 A/B 테스트로 현지화하면서 리타겟팅 광고로 신규 청취를 유지한다. 현장 인프라도 효율적으로 구축했다. 스테이지 매니지먼트와 백라인·엔지니어 풀을 사전에 계약해 리허설–런스루–본공연의 품질을 표준화하고, 안전·노동·보건 기준과 출연료 가이드를 문서화해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팬 커뮤니티 액티베이션을 위해 팝업·팬미팅·머천트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파트너에게는 스테이지 데이터와 관객 행동 지표를 제공해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는다. 참여 대상은 솔로·밴드·프로듀서·컬렉티브 등 형태를 가리지 않으며, 영어·불어·현지어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라이브 셋업 완결성, 해외 협업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한다. 후속 단계에서는 합작 레이블 체결, 싱크·브랜드 협업, 크로스보더 유통 계약 등 실질적 결과물 창출에 집중한다. 몽크라페(MONQUE RAPE) 이민형 대표이사는 해외 쇼케이스는 흥행보다 전환이 관건이라며 타깃팅–현장 피칭–사후 전환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프랑스와 유럽,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시장에서도 재도전 비용을 낮추고 첫 진출의 성공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업계는 이번 솔루션이 데이터 기반 운영과 사후 전환 관리로 해외 쇼케이스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할지 주목하고 있다.
  • 전세 불안정 속 빛나는 신축 가치…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에 시선 집중

    전북 지역을 비롯한 지방 중소도시에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올해 들어 전북의 신규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이 60%를 넘어섰으며, 전세 매물 감소와 전세가 상승, 대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임대차 구조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전세에 대한 불안 심리와 대출 규제로 인해 세입자들이 상대적으로 지출 예측이 용이한 월세를 택하게 되면서, 거주 안정성이 떨어지고 주거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실수요자들을 다시 청약시장으로 이끄는 배경이 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입주 시점이 확정돼 있고, 분양가가 합리적이며, 시공 안정성이 확보된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실거주 관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불안정한 임대시장을 벗어나고자 하는 수요층에게는 이러한 신축 분양 단지가 현실적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의 눈길이 향하고 있는 대표 단지가 바로 영무건설이 공급 중인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이다. 이 단지는 군산 내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마지막 일반분양 단지 중 하나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안정적 주거 대안을 찾는 실입주 수요층의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산은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고 향후 공급 예정 물량도 제한적이어서 신축 아파트 자체의 희소가치가 큰 지역이다. 특히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역세권, 학세권, 생활 편의시설 밀집 등 실거주 중심 입지 조건까지 갖추고 있어, 매매 전환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메리트까지 확보한 단지”라며 “불안정한 임대차 시장에 지친 실수요자들에게는 입주 시점과 가격이 확정된 단지가 주는 주거 안정감이 무엇보다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슬기로운 캠핑생활… 맨몸으로 지하철 타고 서울에서 쉼

    슬기로운 캠핑생활… 맨몸으로 지하철 타고 서울에서 쉼

    9월 들어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산으로 들로 다니기 좋은 계절이 되면서 캠핑장을 찾는 시민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캠핑을 한 번 가려면 가까운 곳도 서울에서 몇 시간씩 걸리는 곳이 대부분이다. 정작 캠핑장에 도착해서는 진이 빠져서 제대로 놀지도 못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서울의 자치구들이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캠핑장과 휴양림을 조성하고 있다.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곳들도 많아 눈여겨볼 만하다. 노원 ‘수락 휴’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과 가까워 TV·조리시설·캠핑도구 ‘3無’ 특징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노원구의 ‘수락 휴休)’다. 지난 7월 개장한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는 서울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과 가깝다. 수락산 숲에 자리잡은 첫 도심형 자연휴양림으로 개장 전부터 시민들이 눈독을 들인 곳이다. 지난 6월 ‘숲나들이’ 홈페이지 예약 당시 객실이 오픈 3분 만에 동이 났다. 수락 휴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다. 그 세 가지 특징은 결국 한 가지 목적을 위한 것이다. 바로 ‘쉼’, 휴식이다. 수락 휴는 ‘5성급 휴양림’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깔끔한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객실에 들어서면 TV는 보이지 않는다. 대신 오랜만에 보는 LP 턴테이블이 놓여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휴양림에 쉬러 와서 TV 보고, 핸드폰 보고 하는 게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면서 “처음에는 인터넷도 안 되게 하려고 하다가 그러면 사고가 생겼을 때 문제가 될 것 같아 참았다. 음악도 듣고, 책도 읽으시라고 LP와 책은 넉넉하게 준비해 빌려드린다”고 했다. 두 번째 특징은 조리시설이 없다는 점이다. 대신 홍신애 요리연구가의 ‘씨즌 서울’이 있다. 홍씨는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재료로 제철 음식을 제공한다. 조리시설 대신 식당을 넣은 이유도 ‘쉼’과 휴식에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다. 노원구 관계자는 “휴양림에서 뭘 해 먹게 되면 결국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게 노동하게 된다”면서 “이런 것만 덜어내도 온전히 쉬고 갈 수 있다고 여겼다”고 설명했다.세 번째 특징은 ‘불암산 산림 치유센터’다. 휴양림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센터는 산림 치유 전문가와 함께 불암산과 최대한 가까이 마주한 잔디밭에서 요가, 황톳길 맨발 걷기, 족욕 체험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로 천왕산 가족캠핑장경사면 활용해 사생활 보호 가능목재 활용 공예품 제작 체험 제공 서울 서남권에도 신상 캠핑장이 있다. 구로구 항동 천왕산 자락의 천왕산 가족캠핑장은 서울 서부지역의 최신 캠핑장이다. 2023년 리모델링을 마쳐 시설이 우수하다. 대규모의 가족캠핑장과 생태숲, 인공 암벽장과 책쉼터 등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을 갖췄다. 특히 2만 7550m²(약 8400평)의 넓은 가족캠핑장 부지에 다른 캠핑객과 마주치지 않도록 경사면을 이용해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게 설계됐다. 천왕산 목공체험장에서 직접 목재를 활용해 공예품을 제작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정원 치유 요소를 접목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과 실용성에 초점을 둔 공예품,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 물건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은평 앵봉산 가족캠핑장3호선 구파발역에서 도보로 3분 대형 쇼핑몰서 먹거리 구매 가능 은평구 앵봉산 가족캠핑장의 가장 큰 장점은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걸어서 8분이면 도착한다. 어린이 모래 놀이터부터 산책로 등 부대시설이 잘 조성돼 있고, 구파발역과 연결된 대형 쇼핑몰을 이용하면 집에서 먹거리를 싸 들고 오는 수고도 피할 수 있다. 특히 산지 지형을 그대로 활용해 캠핑장이 테라스형으로 설계됐다. 덕분에 어느 곳이나 시야가 탁 트여 있다. 서오릉유아숲체험원과 은평목재문화체험장이 있어 다양한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강북 우이동 가족캠핑장북한산우이역에서 도보 3분 거리 텐트 설치돼 캠핑 장비 없이 체험 역세권 캠핑장하면 강북구 우이동 가족캠핑장도 빼놓을 수 없다.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 도보 3분 거리다. 주변에 먹거리 마을도 있다. 캠핑 장비가 없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갖춰 인기가 많다. 강동 그린웨이 가족캠핑장5호선 둔촌·길동역 도보 이동 가능 오토캠핑장 8면·72곳엔 텐트 설치또 2009년 문을 연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은 서울지하철 5호선 둔촌역과 길동역에서 멀지 않다. 일자산과 어우러져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총 80개 동으로 오토캠핑장 8면을 제외하고는 모두 텐트가 설치돼 있어 개인텐트를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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