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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자 회담] 北 “美, 보상수용시 핵폐기”

    |베이징 오일만특파원|제3차 6자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북한과 미국이 본회담 사흘째인 25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수석,차석 대표회의 등을 잇따라 열어 북핵 문제 해결안 도출을 위한 막판 절충을 시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날에 이어 폐기를 전제로 한 핵 동결 대 상응조치(보상)에 관한 구체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이번 회담의 성과와 내용을 담을 의장성명 등의 문건 작성에 착수했다. 북한은 이날 미국이 ▲200만kw 전기공급 참여 ▲테러지원국 명단 제외▲경제제재 및 봉쇄 해제 등의 보상방안이 받아들여지면 핵동결은 물론,모든 시설물과 재처리 결과물을 포함한 핵동결에 착수할 수 있으며 여건이 되면 핵폐기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은 미국이 다른 참가국과 함께 에너지 지원에 실질적으로 동참한다면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경제제재 봉쇄 해제 요구에서 신축성을 보일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현학봉 북측 대표단 대변인은 이날 밤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동결에는 핵무기를 더 만들지도 이전하지도 시험하지도 않는다는 것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그는 “미국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행동으로 포기하면 모든 핵무기 관련 계획을 투명성있게 포기할 수 있다.”며 북한 입장을 확인했다. 추후 회담 일정과 관련,6개국은 이날 “3차 회담 이후 조속한 시일 내에 실무회의(워킹그룹)를 개최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지만 4차 6자회담 일정을 놓고 난항을 거듭했다. 한국측 회담 관계자는 “조기 개최를 주장하는 한국과 중국,미국과 가급적 늦게 열자는 북한 입장을 놓고 조율 중”이라며 “빨라야 9월말쯤에 4차 6자회담이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치웨(章啓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내외신 브리핑을 갖고 “6개국 각측은 핵 폐기의 첫 단계 조치로 ‘동결 대 상응조치’가 조속히 가동돼야 한다는 데 의견일치를 보는 등 중요한 정치적 공동인식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은 이번 회담에서 북핵 해법으로 ‘다단계’의 포괄적 비핵화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측 방안은 북한이 모든 핵 폐기 의사를 밝히고 핵 동결에 착수하면 중유를 지원하고,3개월 후 폐기 절차에 들어가면 ▲‘잠정적’ 대북 안보 보장 ▲비핵 에너지 지원 ▲테러지원국 명단 제외 및 경제제재 해제 협의 ▲관계 정상화 등의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는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金桂寬) 외무성 부상은 전날 미국과의 양자협의 자리에서 “핵무기를 더이상 만들지 않고,수출하지 않으며,실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한국측 회담 관계자가 밝혔다. 3차 6차회담은 26일 전체회의를 갖고 폐막식 없이 종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oilman@seoul.co.kr˝
  • [6자 회담] 北 “美, 보상수용시 핵폐기”

    |베이징 오일만특파원|제3차 6자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북한과 미국이 본회담 사흘째인 25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수석,차석 대표회의 등을 잇따라 열어 북핵 문제 해결안 도출을 위한 막판 절충을 시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날에 이어 폐기를 전제로 한 핵 동결 대 상응조치(보상)에 관한 구체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이번 회담의 성과와 내용을 담을 의장성명 등의 문건 작성에 착수했다. 북한은 이날 미국이 ▲200만kw 전기공급 참여 ▲테러지원국 명단 제외▲경제제재 및 봉쇄 해제 등의 보상방안이 받아들여지면 핵동결은 물론,모든 시설물과 재처리 결과물을 포함한 핵동결에 착수할 수 있으며 여건이 되면 핵폐기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은 미국이 다른 참가국과 함께 에너지 지원에 실질적으로 동참한다면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경제제재 봉쇄 해제 요구에서 신축성을 보일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현학봉 북측 대표단 대변인은 이날 밤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동결에는 핵무기를 더 만들지도 이전하지도 시험하지도 않는다는 것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그는 “미국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행동으로 포기하면 모든 핵무기 관련 계획을 투명성있게 포기할 수 있다.”며 북한 입장을 확인했다. 추후 회담 일정과 관련,6개국은 이날 “3차 회담 이후 조속한 시일 내에 실무회의(워킹그룹)를 개최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지만 4차 6자회담 일정을 놓고 난항을 거듭했다. 한국측 회담 관계자는 “조기 개최를 주장하는 한국과 중국,미국과 가급적 늦게 열자는 북한 입장을 놓고 조율 중”이라며 “빨라야 9월말쯤에 4차 6자회담이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치웨(章啓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내외신 브리핑을 갖고 “6개국 각측은 핵 폐기의 첫 단계 조치로 ‘동결 대 상응조치’가 조속히 가동돼야 한다는 데 의견일치를 보는 등 중요한 정치적 공동인식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은 이번 회담에서 북핵 해법으로 ‘다단계’의 포괄적 비핵화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측 방안은 북한이 모든 핵 폐기 의사를 밝히고 핵 동결에 착수하면 중유를 지원하고,3개월 후 폐기 절차에 들어가면 ▲‘잠정적’ 대북 안보 보장 ▲비핵 에너지 지원 ▲테러지원국 명단 제외 및 경제제재 해제 협의 ▲관계 정상화 등의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는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金桂寬) 외무성 부상은 전날 미국과의 양자협의 자리에서 “핵무기를 더이상 만들지 않고,수출하지 않으며,실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한국측 회담 관계자가 밝혔다. 3차 6차회담은 26일 전체회의를 갖고 폐막식 없이 종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oilman@seoul.co.kr
  • [오늘의 수능] EBS플러스1

    07:00 뉴 포트리스 과학,수학10-가 08:40 단기완성강좌 수능영문법 09:30 오답노트 외국어영역 10:20 인터넷강의 인간발달 11:10 수능초이스 수학Ⅰ 12:00 수능초이스 사회문화 12:50 뉴 포트리스(재) 과학,수학10-가 14:30 인터넷강의 인간발달 15:20 단기완성강좌(재)수능영문법 16:10 오답노트(재) 외국어영역 17:00 수능특강 외국어영역 17:50 구술&심층면접 인문계 18:40 수능특강 유형분석 한국지리 19:30 수능특강 유형분석 생물Ⅰ 20:20 수능초이스(재) 수학Ⅰ,사회문화 22:00 수능특강(재) 외국어영역 22:50 구술&심층면접(재)인문계 23:40 수능특강 유형분석(재) 한국지리 24:30 수능특강 유형분석(재) 생물Ⅰ 01:20 오답노트(삼)외국어영역 02:10 인터넷강의 (언어영역) 언어 신유형 따라잡기 (1) (2) 03:50 인터넷강의
  • 이란억류 英해군 석방될 듯

    중동에 새로운 긴장 요인이 추가됐다.이라크와 이란의 국경을 이루는 샤트 알 아랍 수로에서 영국 해군 함정 3척과 승무원 8명이 이란에 나포되고 이란이 이들에 대한 기소 방침을 시사한 것.이란은 국경 침범을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최근 이란의 핵사찰 비협조와 인권 탄압 등을 둘러싸고 영국이 이란을 맹렬히 비난한 데 따른 이란측 불만이 표출된,계산된 행동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만은 없다. ●“영국이 미국의 하수인 노릇 한다” 이란은 “영해를 침범한 외국 선박을 나포하는 것은 이란 해군의 법적 의무”라며 이들 8명 모두 이란 법에 따라 기소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알 아람 TV가 이란 군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22일 보도했다.이란은 지난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이 핵사찰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자 영국이 미국의 압력에 굴복,결의안 채택과 대이란 비난에 앞장섰다고 불만을 터뜨린 바 있다. 그러나 카말 카라지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억류중인 수병들에 대한 조치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서 “경위를 파악한 뒤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알리 샴카니 이란 국방장관도 “이번 문제가 해결가능한 사안”이라면서 “이란과 영국이 서로 적대시할 필요는 없다.”고 협상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군 고위관계자는 “조사결과 불순한 의도가 없다면 이들을 곧 석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경제제재 등 들어 이란에 압박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유엔의 경제제재 조치를 맞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그러나 이란의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는 이란의 원자력은 에너지 생산 등 평화적 목적에만 이용될 뿐이라면서도 서방측 압력에는 결코 굴복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양측이 한치도 양보없이 대립하는 한 파탄은 시간 문제다. 이라크의 치안 불안 확산,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최근 테러의 새 온상으로 떠오른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이란의 핵사찰을 둘러싼 마찰이 중동의 또 다른 긴장 유발 요인으로 떠오른 것이다. ●국제 석유시장도 불안 국제석유시장은 21일 이라크의 석유수출 재개로 일단 하락세를 보였다.그러나 이란 문제가 불거지면서 다시 불안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이란이 석유수출국기구(OPEC) 내 제2의 산유국이란 점에서 이란의 불안은 석유시장을 다시 요동치게 만들 충격파를 던질 수 있다. 이란의 영국 함정 나포 소식에 국제 금 시세가 크게 뛴 것도 이같은 불안심리를 반영한 것이다. 유세진기자 yujin@seoul.co.kr˝
  • “광역의회 보좌관제 도입 추진”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유연하다는 평을 듣기도 하지만 수용할 수 없는 현안에 대해서는 “안 되는 건 안된다.”며 늘 분명한 입장을 고수하기로 유명하다.서울시와 경북도의회가 최근 의정활동의 전문성 제고 및 질적 향상을 위해 ‘유급 보좌관제’ 도입을 의결한 데 대해 “법 조항에 없어 위법”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던 허 장관이 22일 “장기적으로 도입돼야 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좀 망설이며 한 말이지만 입장의 큰 변화를 시사하는 것이어서 행자부와 광역의회간 가장 예민하게 대립했던 이 문제가 앞으로 순풍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인사업무는 중앙인사위원회로 갔고,소방방재청이 독립했습니다.행자부의 중요 업무가 떨어져 나갔는데
  • EU 대통령·외무장관직 신설

    |파리 함혜리특파원|유럽연합(EU) 최초의 헌법안이 확정됐다.EU 25개국 정상들은 지난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담 마지막날 EU 헌법안에 합의함으로써 유럽 통합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는 EU 헌법안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2년여만이다.최대의 쟁점이었던 이중다수결제도가 의장국 아일랜드의 중재안으로 타결되면서 나머지 주요 쟁점 사안들도 합의됐다.EU 정상들은 그러나 이번 회담의 최대 현안 중 하나였던 차기 EU 집행위원장 선출에는 실패했다. 전문과 4개의 본문 등 모두 6개 부분으로 구성된 이 헌법은 25개 회원국 모두가 자국 의회의 비준을 받아야 발효된다.영국 등 일부 국가는 EU 헌법 채택 여부를 국민투표에 부칠 예정이다. ●회원국 의회 비준 거쳐야 발효 이번에 구속력있는 행정부를 구성하는 EU 헌법안을 채택함으로써 EU는 앞으로 독자적인 조약을 체결하거나 국제기구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특히 EU 대통령직과 외무장관직이 신설되면서 국제무대에서 EU의 대표성과 외교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U의 순번의장국인 아일랜드의 버티 아헌 총리는 헌법안이 채택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통합된 유럽을 위한 토대의 진전을 이루었다.이는 유럽과 모든 유럽인을 위한 위대한 성취”라고 평가했다. 중요 정책과 규정의 채택은 전체 4억 5000만 인구의 65%와 25개 회원국 중 15개국(60%) 이상이 지지해야 한다.또 전체 인구의 35%,4개국 이상의 동의로 의제 채택을 반대할 수 있다. 25개 회원국 정상회의 상임의장으로도 표현되는 대통령직 신설로 순번의장국은 없어지며 집행위원장의 위상은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된다. EU대통령은 25개 회원국 정상회의에서 선출되며 임기는 2년 6개월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5년 임기의 외무장관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한편 집행위 부위원장으로서 대외적으로 EU의 외교·안보를 대표하며 협상한다. ●상호방위원칙도 명시 이탈리아와 폴란드 등이 요구했던 ‘기독교적 전통’ 명시는 기각됐다.대신 헌법은 유럽의 문화적,종교적,인도주의적 유산의 정신으로부터 EU가 비롯된다고 언급했다. 재정적자가 회원국 국내총생산(GDP)의 3%를 넘길 경우 집행위가 벌금 부과 등 제재할 수 있는 안정·성장협약 상의 권한을 유지한다. 현재 732명인 유럽의회 의원 수를 추후 가입국 확대시 750명까지 증원할 수 있다.인구가 작은 나라들에도 최소한 6명의 유럽의회 의원을 보장한다.회원국 가운데 하나가 공격받을 경우 다른 회원국들이 개입하는 상호 방위원칙도 명시했다. 이와 함께 EU는 인간 존엄성과 자유,민주주의,평등,법의 지배와 인권 존중에 기반해 건설됐음을 명시하고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비롯해 생명과 보호,교육,노사 단체교섭 등에 이르기까지 50개항의 기본권을 천명했다.회원국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파란색 바탕에 12개의 노란 별이 그려진 기존 EU기(旗)는 유지한다.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를 EU의 노래로,유로화를 공용화폐로 유지하며 매년 5월9일을 유럽의 날로 정하고 ‘다양성 속의 통합’을 추구한다. lotus@seoul.co.kr˝
  • [정가 카페] 박계동, 택시기사 동료 운전비서로 채용 화제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이 옛 동료인 택시운전사를 운전비서로 채용했다. 새 운전비서는 박 의원이 지난 2000년 6월 택시운전사로 취직했을 때 함께 일한 동료다.당시 박 의원은 15·16대 총선에서 잇따라 낙선하자 택시운전대를 잡았다. 이 운전비서는 국회의원 출신인 ‘박계동 기사’가 현장에 잘 적응하도록 힘껏 도와줬다는 것이다.그는 일과를 마치고 회사에 내는 ‘사납금’을 채우지 못한 박 의원이 연장운행을 하느라 교대시간을 맞추지 못해도 싫은 내색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박 의원은 그때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17대 총선 직후 택시회사를 찾아가 “국회에서 파트너로 일하자.”고 요청했다고 소개했다. 박 의원은 “택시 기사시절에 도움을 준 것에 고마움도 있고,함께 일하며 동지애도 생겼다.”면서 “힘들게 살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채용했다.”고 밝혔다. 월급받는 택시기사의 어려움을 절실하게 체험했다는 박 의원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LPG 특소세를 폐지하는 법안을 이번 17대 국회에 발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메트로 의회]일한만큼 때깔 안난다 의회활동 알리기 고심

    “좀더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수는 없을까?,언론은 왜 우리를 외면하는가?” 1000만 서울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출범 13년째를 맞는 서울시의회와 25개 자치구의회가 갖고 있는 오랜 숙제다. 다음달 시작되는 후반기 일정을 앞두고 우리 지방의회가 주민·언론 등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점 등을 되짚어 보고 해결책을 찾아 본다. ●획일화된 제도 우리의 자치제도는 제주도나 서울시가 똑같다.사회·환경적 여건이 엄청나게 차이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이나 의원 개개인에 대한 재정지원 등은 동일하다.이로인해 서울시 의원의 경우 과도하고 전문화된 업무에 적응하지 못해 의회활동에 한계를 느끼기 일쑤다.의욕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창원대 송광태(지방의회)교수는 “현재 서울시의회의 경우 심의·의결해야 하는 예산규모나 감시해야 할 기구·공무원 수는 작은 나라를 방불케 할 만큼 거대·복잡한 데도 의회나 의원들을 지원하는 시스템은 허술하기 짝이 없어 의정활동이 부실해지고 주민의 관심이 멀어지는 이유가 된다.”고 주장했다. ●홍보기능 미비 102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에는 20명 규모의 홍보실이 운영되고 있다.서기관을 실장으로 사무관 2명 등 언뜻 보기에는 비교적 큰 규모다.하지만 행정,전산,사서 등 기본업무를 제외한 홍보업무에 전담할 수 있는 공무원은 5명 안팎에 불과하다.자연히 언론이나 대시민 홍보는 미흡할 수밖에 없다.그나마 25개 자치구에 비교하면 조건이 좋은 편이다.자치구의 경우 홍보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은 단 1곳도 없다.의회별로 갖추고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마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청수 서울시의회 전문위원은 “의회의 홍보시스템 미비와 지역단위의 언론이 발을 붙이지 못한 점은 지방의회가 언론으로부터 외면당하는 중요 이유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사권 부재와 전문성 결여 서울시의회의 사무처 직원은 200여명에 달한다.이들은 의회운영을 지원하는게 주 임무다.하지만 이들을 통제하고 인력을 배치하는 인사권은 집행부가 맡고 있어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의원들은 이들을 통해 자료나 정보를 입수하고 있어 일정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의원들의 전문성 문제가 자주 거론되는 데는 인사권을 갖지 못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최근 서울시가 의원보좌권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행자부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도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방의원 유급제에 이어 지방의회 사무기구 인사권 강화,전문위원 제도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중이다. 이에 대해 창원대 송광태교수는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이 강화되는 만큼 이를 견제·감시해야 하는 지방의회도 역할 증대가 필요하다.”며 제도보완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구정이삭]

    ●2ℓ 음식쓰레기봉투 洞서 판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오는 21일부터 2ℓ짜리 음식물전용 쓰레기봉투를 각 동사무소에서 판매한다. 구는 관내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585곳을 쓰레기봉투 판매업소로 지정,가정용 음식물전용 쓰레기봉투(2ℓ 40원,3ℓ 55원,5ℓ 80원)를 판매하고 있다.허기용 구 청소행정과장은 “일부 판매업소는 2ℓ짜리 쓰레기봉투가 이윤이 적다며 비치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동사무소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쓰레기 분리배출 안하면 처벌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생활쓰레기를 분리배출하지 않는 가정에 대해서는 수거거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이달 한달 동안을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홍보기간으로 설정,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어 다음달부터 계도기간을 거친 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가정은 물론,종량제 봉투에 쓰레기를 혼합배출한 가정에 대해서도 수거거부와 함께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저소득층 600명 무료 한방진료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다음달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한방진료’ 사업을 확대시행한다. 이에 따라 무료 진료권 수급자가 지난해 300명에서 600명으로 두배 늘어난다.대상은 ▲65세 이상 독거·저소득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틈새계층 ▲소년·소녀가장 등이며,진료권을 받은 사람은 관내 45개 모든 한의원에서 무료로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해당지역 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02-710-3423. ●영등포공원서 단오 한마당축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민속명절인 ‘단오’를 맞아 19일 오후 1∼6시 영등포공원에서 ‘단오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축제에서는 민속놀이마당과 민속공연마당,전시마당,주민참여마당 등 4가지 주제 아래 20여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02-846-0155∼6. ● 청소년 아르바이트 150명 모집 부천시는 고졸자와 대학 재학생,대학 휴학자 등 18∼30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계 청소년 아르바이트 150명을 모집한다.다음달 1일부터 2개월 동안 월∼금요일 오후 1∼5시에 근무하며,수당은 월 30만원이다.참가 희망자는 학력증명서,주민등록증 등을 관할 구에 제출,심사를 받아야 한다.(032-320-2767) 김포시도 여름철 대학생 아르바이트 26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월∼금요일 하루 9시간씩 일하며 수당은 하루 2만 5000원이다.자격은 김포에 사는 대학 재학생이다.(031-980-2534) ●새달 1일부터 문화예술 강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인천지회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1일까지 8차례에 걸쳐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1359 지회 사무실에서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한다.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열리며 수강인원은 15명에 수강료는 8만원이다.▲7월7일:현대사회와 문화복지 ▲7월14일:문화복지정책 ▲7월21일:사회복지시설의 문화복지활동 ▲7월28일:지역사회 커뮤니티센터로서의 문화시설 ▲8월11일:지역문화기획의 흐름 ▲8월18일:대안과 공공성의 지역문화프로그램 ▲8월25일:의사소통 워크숍 ▲9월1일:지역문화복지 클리닉(032-423-0442)˝
  • [책꽂이]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정호승 지음,해냄 펴냄) 시와,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많은 독자를 감동시켜온 작가가 사랑을 주제로 쓴 산문집.한껏 자신을 낮춘 시선으로 실직자,남편을 잃은 아내 등 상처받은 영혼을 따스하게 달래는 시인의 마음이 간절하다.9500원. ●유리열쇠(유홍종 지음,해누리 펴냄) 작가가 7년만에 낸 장편.평화신문에 연재한 것을 개작했다.수녀가 된 문예반 여 선배의 영향으로 신부의 길을 걷는 주인공이 나누는 정신적 사랑을 그렸다.7900원. ●홰치는 산(문인수 지음,천년의시작 펴냄) 늦깎이로 등단,꾸준히 한국적 서정성을 모색하며 시적 성취를 거둔 시인의 네번째 작품집.평론가 유성호는 “원초적 비애와 모성적 자연을 휘돌아 다니면서,실존적·형이상학적 질문을 던진다.”고 해설.6000원. ●아이반호(월터 스콧 지음,서미석 옮김,현대시성사 펴냄) 역사소설의 창시자자로 불리는 작가의 대표적 장편.12세기 잉글랜드 색슨 족과 노르만 족의 대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사들의 사랑과 무용담.국내 첫 번역.2만원. ●사랑아,나를 몰아 어디로 가려느냐(정끝별 지음,글빛 펴냄) 시인·평론가인 저자가 사랑에 관한 한국시 69편을 골랐다.“1920년대 김소월부터 최근의 문태준까지 사랑의 결과 무늬를 맛볼 수 있도록 배열했다.”고 말한다.7500원. ●연애소설(宴哀疎說)(김미현 지음,글빛 펴냄) 평론가인 저자가 연애에 관한 14편의 소설·글을 모았다.기쁨·슬픔·소외·담론의 주제로 나눠 연애의 주관성·공시성·실존성에 주목.저자는 “연애를 직접 만져보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말한다.1만 2000원. ●사양·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 지음,송숙경 옮김,을유문화사 펴냄) 다섯번의 자살 시도 등 파란만장한 삶의 주인공인 작가의 소설선.마약·알코올 중독 등 체험을 작품에 옮기면서 파멸의 끝을 통해 더 강한 삶의 의지를 강조.8000원. ●아름다운 그늘(신경숙 지음,문학동네 펴냄) 작가가 95년 낸 첫 산문집의 개정판.성장과정,습작시절 등의 통과제의에 담긴 고통과 추억이 잘 담겨 있어 작가의 작품을 잉태한 뿌리를 만날 수 있다.1만 1000원.˝
  • [메트로 의회]일한만큼 때깔 안난다 의회활동 알리기 고심

    “좀더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수는 없을까?,언론은 왜 우리를 외면하는가?” 1000만 서울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출범 13년째를 맞는 서울시의회와 25개 자치구의회가 갖고 있는 오랜 숙제다. 다음달 시작되는 후반기 일정을 앞두고 우리 지방의회가 주민·언론 등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점 등을 되짚어 보고 해결책을 찾아 본다. ●획일화된 제도 우리의 자치제도는 제주도나 서울시가 똑같다.사회·환경적 여건이 엄청나게 차이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이나 의원 개개인에 대한 재정지원 등은 동일하다.이로인해 서울시 의원의 경우 과도하고 전문화된 업무에 적응하지 못해 의회활동에 한계를 느끼기 일쑤다.의욕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창원대 송광태(지방의회)교수는 “현재 서울시의회의 경우 심의·의결해야 하는 예산규모나 감시해야 할 기구·공무원 수는 작은 나라를 방불케 할 만큼 거대·복잡한 데도 의회나 의원들을 지원하는 시스템은 허술하기 짝이 없어 의정활동이 부실해지고 주민의 관심이 멀어지는 이유가 된다.”고 주장했다. ●홍보기능 미비 102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에는 20명 규모의 홍보실이 운영되고 있다.서기관을 실장으로 사무관 2명 등 언뜻 보기에는 비교적 큰 규모다.하지만 행정,전산,사서 등 기본업무를 제외한 홍보업무에 전담할 수 있는 공무원은 5명 안팎에 불과하다.자연히 언론이나 대시민 홍보는 미흡할 수밖에 없다.그나마 25개 자치구에 비교하면 조건이 좋은 편이다.자치구의 경우 홍보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은 단 1곳도 없다.의회별로 갖추고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마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청수 서울시의회 전문위원은 “의회의 홍보시스템 미비와 지역단위의 언론이 발을 붙이지 못한 점은 지방의회가 언론으로부터 외면당하는 중요 이유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사권 부재와 전문성 결여 서울시의회의 사무처 직원은 200여명에 달한다.이들은 의회운영을 지원하는게 주 임무다.하지만 이들을 통제하고 인력을 배치하는 인사권은 집행부가 맡고 있어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의원들은 이들을 통해 자료나 정보를 입수하고 있어 일정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의원들의 전문성 문제가 자주 거론되는 데는 인사권을 갖지 못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최근 서울시가 의원보좌권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행자부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도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방의원 유급제에 이어 지방의회 사무기구 인사권 강화,전문위원 제도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중이다. 이에 대해 창원대 송광태교수는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이 강화되는 만큼 이를 견제·감시해야 하는 지방의회도 역할 증대가 필요하다.”며 제도보완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구정이삭]

    ●2ℓ 음식쓰레기봉투 洞서 판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오는 21일부터 2ℓ짜리 음식물전용 쓰레기봉투를 각 동사무소에서 판매한다. 구는 관내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585곳을 쓰레기봉투 판매업소로 지정,가정용 음식물전용 쓰레기봉투(2ℓ 40원,3ℓ 55원,5ℓ 80원)를 판매하고 있다.허기용 구 청소행정과장은 “일부 판매업소는 2ℓ짜리 쓰레기봉투가 이윤이 적다며 비치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동사무소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쓰레기 분리배출 안하면 처벌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생활쓰레기를 분리배출하지 않는 가정에 대해서는 수거거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이달 한달 동안을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홍보기간으로 설정,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어 다음달부터 계도기간을 거친 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가정은 물론,종량제 봉투에 쓰레기를 혼합배출한 가정에 대해서도 수거거부와 함께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저소득층 600명 무료 한방진료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다음달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한방진료’ 사업을 확대시행한다. 이에 따라 무료 진료권 수급자가 지난해 300명에서 600명으로 두배 늘어난다.대상은 ▲65세 이상 독거·저소득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틈새계층 ▲소년·소녀가장 등이며,진료권을 받은 사람은 관내 45개 모든 한의원에서 무료로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해당지역 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02-710-3423. ●영등포공원서 단오 한마당축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민속명절인 ‘단오’를 맞아 19일 오후 1∼6시 영등포공원에서 ‘단오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축제에서는 민속놀이마당과 민속공연마당,전시마당,주민참여마당 등 4가지 주제 아래 20여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02-846-0155∼6. ● 청소년 아르바이트 150명 모집 부천시는 고졸자와 대학 재학생,대학 휴학자 등 18∼30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계 청소년 아르바이트 150명을 모집한다.다음달 1일부터 2개월 동안 월∼금요일 오후 1∼5시에 근무하며,수당은 월 30만원이다.참가 희망자는 학력증명서,주민등록증 등을 관할 구에 제출,심사를 받아야 한다.(032-320-2767) 김포시도 여름철 대학생 아르바이트 26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월∼금요일 하루 9시간씩 일하며 수당은 하루 2만 5000원이다.자격은 김포에 사는 대학 재학생이다.(031-980-2534) ●새달 1일부터 문화예술 강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인천지회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1일까지 8차례에 걸쳐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1359 지회 사무실에서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한다.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열리며 수강인원은 15명에 수강료는 8만원이다.▲7월7일:현대사회와 문화복지 ▲7월14일:문화복지정책 ▲7월21일:사회복지시설의 문화복지활동 ▲7월28일:지역사회 커뮤니티센터로서의 문화시설 ▲8월11일:지역문화기획의 흐름 ▲8월18일:대안과 공공성의 지역문화프로그램 ▲8월25일:의사소통 워크숍 ▲9월1일:지역문화복지 클리닉(032-423-0442)
  • 환경 훼손않는 펜션사업 건축비용 최대80% 지원

    일정 요건을 갖춘 관광펜션 사업시 건축비의 80%까지 장기 저리로 관광진흥개발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또 대중골프장 확충 방안도 적극 추진된다. 문화관광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관광진흥 5개년계획(2004∼2008년)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펜션사업의 경우 난개발이나 환경훼손 등의 불법성이 없으면 건물 건축 및 시설 개보수비의 80%까지 연 4% 이하의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농촌 주민이나 귀농인,은퇴자들의 펜션사업이 크게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형 대중골프장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문화부 관계자는 “골프장을 현재의 175개(회원제 122개,퍼블릭 53개)에서 400개 정도로 늘려야 국내 골퍼 수요가 충족될 것”이라며 “특히 대중골프장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부대시설 제한규정 완화,토지 및 총량규제 완화,특별소비세 등 각종 세금 감면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환경부 및 건설교통부,각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문화부는 또 내년부터 도별로 1∼2개소씩 노인계층이 선호하는 온천,국립공원 등 주변경관이 수려한 지역에 고령자 관광휴양시설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민간기업 참여 금융·세제상의 인센티브를 주고,장기적으로 ‘고령자를 위한 관광휴양시설 모델지구’ 도입을 검토중이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오늘의 수능] EBS플러스1

    07:00 뉴포트리스 과학,수학10-가 08:40 단기완성강좌 수능영문법 09:30 오답노트 탐구영역 10:20 뉴포트리스 국사 11:10 수능초이스 수학Ⅱ 12:00 수능초이스 윤리 12:50 뉴포트리스(재) 과학,수학10-가 14:30 뉴포트리스(재) 국사 15:20 단기완성강좌(재) 수능영문법 16:10 오답노트(재) 탐구영역 17:00 수능특강 외국어영역 17:50 구술&심층면접 자연계 18:40 수능특강 유형분석 국사 19:30 수능특강 유형분석 지구과학Ⅰ 20:20 수능초이스(재) 수학Ⅱ,윤리 22:00 수능특강(재) 외국어영역 22:50 구술&심층면접(재)자연계 23:40 수능특강 유형분석(재) 국사 24:30 수능특강 유형분석(재) 생물Ⅰ 01:20 오답노트(삼)외국어영역 02:10 인터넷강의 언어 신유형 따라잡기(1) 03:00 인터넷강의 언어 신유형 따라잡기(2) 03:50 인터넷강의 현대시 100선(1) 04:40 인터넷강의 현대시 100선(2) 05:30 인터넷강의 현대시 100선(3)˝
  • “美, 對中정책 전면 수정해야”

    |워싱턴 백문일·베이징 오일만특파원|미국은 경제·안보적 측면에서 미국의 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 중국과의 관계를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미 의회 산하 ‘미·중 경제안보 재검토위원회(UCESRC)’가 15일 의회에 제출한 연례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이 역내에서 정치적·경제적·군사적으로 강국으로 떠오르지만 미국은 대테러 전쟁을 수행하느라 아시아로부터 관심을 잃고 있다며 중국과의 관계를 원활히 하는 게 21세기 미국의 과제에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실상 중국을 미국의 유일한 경쟁상대로 규정한 것과 다름없다. 그러나 미국측의 대중 경계 분위기와 관련,중국측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은 ‘중국 위협론’이 근거가 없다고 공박,귀추가 주목된다. ●아시아서 영향력 커져 美이익에 도전 보고서는 대중국 무역적자가 미국의 제조업과 고용환경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반면 중국은 무역과 투자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과 연계를 강화하며 정치적 영향력도 증대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미국의 기업조차 투명성이 없는 중국의 기업에 막대한 돈을 쏟고 있다고 우려했다. 경제뿐 아니라 평화를 추구한다는 외교공세를 통해 중국은 군사력 강화를 위한 시간과 공간을 벌고 있으나 미국은 대테러 전쟁에 여념이 없어 역내 국가들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한다고 평가했다.무엇보다도 보고서는 중국의 경제 확장이 환율조작과 정부의 보조금,외국상품에 대한 불공정한 장벽,지적재산권 침해,대내외 차별적인 세금정책 등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미 행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나 다른 방식을 통해서 중국의 불공정한 환율이나 무역관행에 직접 조치할 수 있는 법안 마련을 의회에 촉구했다.특히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의도적으로 평가절하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위안화를 평가절상하도록 의회가 압력을 행사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중국 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왕지스(王緝思) 소장은 15일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에 기고한 시평에서 중국과 미국은 미-소가 대결을 벌였던 냉전시대로 회귀하지 않기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제의했다. 그는 중국을 옛 소련에 빗대어,중국이 미국의 헤게모니 장악에 걸림돌이 되고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6자회담 실패땐 ‘다른 선택’ 강구해야 위원회는 중국이 북핵 해결에 올바른 방식으로 북한을 압박,완전한 핵 폐기를 받아낼 준비가 됐는지는 의문이라고 비판했다.보고서는 2년간 대북 제재를 취하면 김정일 정권이 붕괴할 수 있는데도 중국은 대북 제재나 유엔 안보리에서의 북핵 문제 논의를 반대해 왔다고 밝혔다.북핵 위기에 중국이 협조한다고 미국이 중국에 경제적 유인책을 주는 것은 잘못됐으며 한반도 비핵화는 중국에도 이익이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수개월이 중요 6자회담이 계속된다면 북핵 폐기라는 목표에 중국과 진정한 합의를 이룰 수 있는지 판단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수개월이 중·미관계를 시험하는 중요한 기간이라고 했다. 이같은 과정이 실패하면 북한이 2007년까지 농축 우라늄을 통해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평가에 비춰 미국은 북핵 대치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을 개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6자회담이 ‘시한부’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mip@seoul.co.kr˝
  • [NGO] 시민단체 “파병 재검토 불씨 살려라”

    이라크 추가 파병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일부 시민단체와 학계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파병철회 요구와 함께 정치권으로도 파장이 미치고 있다.16대 국회의 파병 결정으로 정치권에서 일단락됐던 이 문제가 17대 들어 ‘재검토’ 여론 확산과 함께 다시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원점 재검토’에 여야 국회의원 90명이 서명하면서 파장은 확대되고 있다.시민단체와 국회의원들은 연대를 통해 국민대토론회를 열고 청문회 등을 거쳐 파병추진 중단 권고 결의안을 낼 계획이다.이런 일련의 움직임은 최근 주한미군 재배치와 맞물려 안보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라크 파병 논란 재점화 정부는 예정대로 추진 원칙을 거듭 밝히고 있다.다음주중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파병문제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리고 8월중 현지에 파병할 계획이다.한반도 안보 및 한·미동맹 강화,국가간 신뢰 차원에서 추가 파병원칙에 흔들림이 없다. 파병 찬성쪽은 무엇보다 국익과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중시한다.최근 해군 함상토론회 등에서 유종하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라크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가더라도 파병은 국익에 도움이 된다.”며 “아울러 파병을 통해 한반도 밖에서 군사력 사용에 관한 훈련 경험과 비대칭적 전쟁에 대해 경험을 쌓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351개 시민 사회단체가 참여한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파병반대국민행동)과 정치권 일부에서는 명분없는 전쟁과 이라크 상황변화를 들어 파병 재검토를 거세게 요구하고 있다.김경수 명지대 교수는 “치안 혼란 가중과 민병대 반발 등 이라크 상황이 국회에서 파병안을 통과시킨 지난 2월과 크게 달라졌다.”면서 “파병 결정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모적 논쟁,국론 분열 우려 파병반대국민행동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파병 재검토를 요구하는 여야의원들과 ‘파병원점 재검토를 위한 모임’을 가진 뒤 이라크 파병 원점 재검토 추진에 동의한 여야의원 9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이 자리에는 열린우리당 67명을 비롯해 민주노동당(10명),민주당(8명),한나라당(5명) 의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라크 추가 파병 재검토 동의 및 연대 구체화를 위해 공청회·정책청문회·국민토론회를 갖기로 결의안을 채택하고,반대시위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파병반대국민행동은 지난 12일 광화문에서 파병반대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오는 26∼30일을 ‘이라크 주권이양 반대 국제공동반전주간’으로 선포,이 주간에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석운 공동위원장은 “국민대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할 계획”이라며 “서명 의원들은 추가 서명운동과 함께 각 당의 내부 논의과정에서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민단체는 국회 개원과 맞물려 이라크 추가 파병 전면 재검토 등 17개 분야 국회 개혁과제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에 전달했다. 그러나 16대 국회에서 어렵게 결론지은 문제를 다시 꺼내 소모적 논쟁과 국론분열이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여권 “파병철회 불가” 당론 기울어 파병 재검토 서명 의원이 재적의원(299명)의 3분의 1에 육박하면서 정치권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그러나 재검토 결의안의 국회 상정 및 통과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여당과 한나라당의 당론 변화가 쉽지 않고,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국회가 개원되지 않고 상임위도 결정되지 않아 이달중 결의안을 제출한다는 계획은 지연이 불가피해졌다.파병안이 이미 통과된 상황에서 결의안의 법적 구속력도 의문시되고 있다. 현 시점에서 관건은 열린우리당 의원들.한 일간지 조사결과 열린우리당 의원 152명중 57.6%가 재검토 의사를 밝혔지만 최근 열린 정책의총에서 파병 철회를 포함한 원점 재검토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당정,나아가 노무현 대통령과 엇박자를 노출하는데 대한 부담과 여당으로서의 책임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여기에 유엔 안보리가 지난 8일 이라크 새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면서 파병반대 명분도 크게 약화됐다는 지적이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여당의 설득 작업이 진행되면서 서명의원들의 의지가 급격히 꺾이는 것 같다.”며 “파병 재검토는 어떤 경우라도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은 “16대와 비교해 상황이 변했으므로 재검토 결의안이 마련된다면 새로운 논의가 유효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쉽지 않은 사안이지만 문제 제기에 동의하는 의원들이 많아 당내 논의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다기능 조달 서비스 첫 선

    최근 제품이나 시설 등이 복합·다기능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달행정에도 ‘패키지 서비스’가 도입됐다. 조달청은 13일 공공기관 건축공사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해주는 시설공사 패키지 프로그램을 지난 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패키지 서비스는 검·경찰과 국세·관세청 등 전문기술직이 없거나,기술이 부족해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에 양질의 건설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목적이다. 사업집행계획에서 설계검토를 조달청이 직접 담당함으로써 부실설계 및 물가변동 등의 계약금액 조정에 의한 공사비 변동 등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여기에 원가계산과 계약의 복잡한 행정절차와 별도 시설사업조직 신설 등의 부담도 사라지게 됐다. 조달청으로서는 계약중심으로 이뤄지던 시설분야 조달업무를 확대할 수 있는 부가효과가 기대된다.공공기관이 건축공사 패키지 서비스를 요청하면 조달청이 사업집행계획 수립에서 설계·계약·시공·사후관리까지 5단계 전과정을 전담한다.회계감사도 조달청이 받는다. 김재호 계약과장은 “패키지는 기존 일괄대행관리에 기획단계를 포함시킨 토털 서비스”라며 “원가관리가 필요한 공사를 고려할 때 연 3조원대인 공공부문 건축공사 중 4000억∼5000억원대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5개월의 시범기간 이미 3건이 계약됐다.남북한 협의로 신축되는 금강산면회소가 첫 사업이다.금강산면회소는 한국적십자사가 발주한 공사로 연면적 6000평 규모에 409억원이 투입되며 올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한국해양수산연수원교사이전(430억원)과 청소년스페이스캠프건립(430억원)도 패키지사업으로 추진된다. 조달청은 패키지와 일괄대행관리 두 가지에서 제도가 정착되면 보다 세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관건은 공공기관들의 참여 여부.이에 따라 조달청은 초기 제도의 정착과 이용 확대를 위해 계약과 대행수수료만 받기로 했다. 서덕원 공사관리과장은 “다양한 조달서비스 제공과 공사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자체발주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점 등을 적극 알려 참여를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오! 수정, 얼짱 아나운서 강수정

    섣부른 판단은 흔히 사람을 편협하게 만든다.강수정(27)아나운서와 마주 앉고 나서야 그녀에 대한 빗나간 선입견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 뉴스가 아닌 오락 프로그램속에서 이른바 ‘얼짱’아나운서로 인기를 끄는 그녀를 볼 때마다,내세울 매력은 겉모습일 것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인터뷰 내내 지어 보이는 표정과,선택하는 단어마다에 겸손함과 반듯함이 묻어난다.내숭이 없이 솔직 해보인다.기사화를 전제로 한 건조한 대화에서 보여주는 의례적인 겸양이라기보다는 천성인 듯 하다. “솔직히 말하면 아나운서실에서는 ‘얼짱’이 아니라 ‘얼빵’으로 통해요.평소 ‘어리버리’하고 빈틈이 많거든요.” KBS 2TV ‘일요일은 101%’의 ‘MC대격돌-여걸 파이브’ 코너 등을 통해 보여지는 조금은 흐트러진,하지만 인간적인 모습은 실제 자신과 딱들어맞는다.그런 부담없고 정감어린 모습에 시청자들이 호감을 갖는 것일 게다. 아나운서란 수식어에 걸맞게 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진 않았을까.어린애처럼 순진한 대답이 돌아온다.“저 진짜 책 많이 읽거든요.취미가 독서라니까요.그런데 예능프로그램만 주로 맡은 때문인지 이지적인 이미지가 동료들보다 덜한 것 같아요.약점이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위 사람들로부터 ‘너무 예쁘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웃긴다’는 말을 더 많이 듣는다고 한다.“친숙하게 느껴주시니 만족해요.” 지난 2002년 1월 KBS아나운서 공채 28기로 입사했다.1년간의 부산 총국 순환근무를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자마자 ‘얼짱’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스타 반열에 올랐다.팬클럽 회원만도 현재 4만명.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실패의 쓰라림으로 방황했던 시련의 시기가 있었다.본인 스스로도 그때가 지금까지의 삶에서 최대의 고비였다고 고백한다.“2년 넘도록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 채널까지 모두 7번을 도전했죠.SBS에서는 두번이나 연속해서 낙방했어요.”하지만 포기하지 않았고,결국 목표를 이뤄냈다. 어릴적 꿈은 비디오가게 주인이나 카페 여사장이 되는 것이었다.좋아하는 영화와 책을 실컷 볼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하지만 돌이켜보면 초등학교때부터 남다른 ‘끼’를 가지고 있었다.“평소 말없이 조용했지만,학예회 등에서는 먼저 나서서 연극도 하고 춤도 췄어요.”하지만 완고한 성격의 부모님 때문에 그 ‘끼’를 잠시 가슴속에 묻어야 했다.대학(연세대 생활과학부)에 입학해서도 4년내내 밤 10시 ‘통금(통행금지)시간’을 칼(?)같이 지킬 정도로 ‘범생이’로 살았다.졸업이 가까워질 무렵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매력으로 다가왔다.“이유는 모르겠어요.그냥 무작정 하고 싶더라고요.” 지금의 그녀를 키운 것은 8할이 부모님이었다.“테이프가 늘어져서 못쓰게 될 정도로 제 방송 장면을 꼼꼼히 모니터하시는데,철저하게 칭찬만 하시는 게 흠이에요.제가 세상에서 제일 방송을 잘한다나요.(웃음)”의기소침하지 않고 자신있게 방송을 하라는 격려이자 배려임을 그녀는 잘 알고 있다. 그녀는 아나운서이기 이전에 여자다.이젠 평생의 반려자를 찾을 나이가 된 것일까.“대학 졸업 후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했어요.그런데 올봄들어 기대고 싶은 ‘남편’같은 존재가 그립더라고요.”이상형이 궁금해졌다.“성실한 ‘모범생’스타일이 좋아요.‘얼짱’보다는,공부 잘할 것처럼 생긴 남자 있잖아요.(웃음)” 현재 4개의 프로그램에 겹치기 출연중인 그녀는 신설되는 심리버라이어티쇼 ‘속보이는 마음(토요일 오후 11시)’에서 이홍렬,탁재훈과 함께 공동 MC를 맡는다.“제가 떠나면 그 프로그램의 성격을 유지할 수 없을 만큼 독보적인 입지를 지닌 진행자가 될 겁니다.영화프로그램이나 시사 프로그램,제 이름을 내건 라디오 DJ를 통해 이미지 변신도 하고 싶어요.”‘욕심짱’인 그녀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시시콜콜한 질문과 대답을 통해 강수정 아나운서의 또 다른 매력을 알아봤다. 나만의 보물1호 -초등학교때부터 써 온 비밀일기장 7권과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3마리 감추고 싶은 비밀 -쉽게 상처받는,조금은 소심한(?)성격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싫은 것 -다리 6개 달린 벌레(곤충)는 모두 안좋은 기억 -고교2학년때 시험 전날 만화책 빌려보다 어머니에게 들켜 ‘죽도록’ 혼난 일 노래방 18번 -원준희의 ‘사랑은 유리같은 것’ 성형수술하고 싶은 신체부위 -그냥 살빼고 싶어요(웃음) 첫사랑 -중2때 만난 같은 학교 1년 선배 오빠.좋아하면서도 한마디 건네지 못했다.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멋지게 대시 해볼 텐데… 최악의 소개팅 -대학 2학년때.머리에 비듬이 덕지덕지 붙어있던 남자였는데,2시간 동안 잘난 체하는 소리만 듣다가 간신히 자리를 빠져나왔다.˝
  • [오늘의 수능] EBS플러스1

    07:00 뉴포트리스 과학,수학10-가 08:40 단기완성 강좌 수능영문법 09:30 오답노트 탐구영역 10:20 뉴포트리스 국사 11:10 수능초이스 수학Ⅱ 12:00 수능초이스 윤리 12:50 뉴포트리스(재) 과학,수학10-가 14:30 뉴포트리스(재) 국사 15:20 단기완성 강좌(재) 수능영문법 16:10 오답노트(재) 탐구영역 17:00 수능특강 외국어영역 17:50 구술&심층면접 자연계 18:40 수능특강 유형분석 국사 19:30 수능특강 유형분석 지구과학Ⅰ 20:20 수능초이스(재) 수학Ⅱ,윤리 22:00 수능특강(재) 외국어영역 22:50 구술&심층면접(재)자연계 23:40 수능특강 유형분석(재) 국사 24:30 수능특강 유형분석(재) 생물Ⅰ 01:20 오답노트(삼)외국어영역 02:10 인터넷강의 언어신유형 따라잡기(1)(2) 03:50 인터넷강의 현대시 100선(1)(2)(3)˝
  • 공익요원 공공기관 배정줄여 中企 배치

    중소제조업체들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르면 하반기부터 행정기관에 배치되는 공익근무요원의 비중을 줄이고 대신 생산현장에 투입되는 산업기능요원을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8일 총리 직무대행인 이헌재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3차 기업애로해소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중소제조업체의 경우 산업연수생제를 통한 외국인력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약 14만명의 인력이 부족하다.이에 따라 각급 행정기관의 공익근무요원을 중소기업체의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토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현재 보충역 대상자 가운데 7만명이 공익근무요원으로,6만 8000명이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중이다. 정부는 보충역 대상자들이 산업기능요원을 선택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병역법 시행령을 고쳐 근로조건이 열악한 제조업에 국한돼 있는 산업기능요원의 복무분야를 근무조건이 상대적으로 나은 서비스 분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공익근무요원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배정을 줄여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기업애로 해소 차원에서 ▲개발제한구역내 공영차고지 부대시설의 대폭 확대 ▲의약품 제조시설을 이용한 ‘건강기능성 식품’ 제조의 허용 ▲재활용 시설의 계획관리지역내 공장 증설을 허용키로 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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