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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착공 7년 만에 이달 말 완공

    국내 최고층 건물이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가 착공 7년여 만인 이달 말 완공된다. 지상 68층, 높이 305m, 연면적 19만 5220㎡, 사업비 5000억원 규모인 NEATT는 2010년 3월 준공 계획으로 2007년 2월 착공됐다. 그러나 투자자 이탈 등에 따른 자금난으로 공사가 2009년과 2010년 5월, 12월 모두 3차례 중단됐다가 지난해 3월 재개됐다. 이 건물 2~33층에는 오는 10월 입주할 다국적 기업 대우인터내셔널 사옥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 기업 사무실이, 36~37층에는 연회장과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이, 38~64층에는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423실의 레지던스호텔인 ‘오크우드호텔’이 들어선다. 65층에는 송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된다. NEATT는 국내 최고층 건물답게 안전과 재난 대비, 친환경 측면에서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위성항법장치(GPS) 센서 장착으로 건물의 진동, 변위, 변형 등이 실시간 계측돼 구조물의 안전 이상 여부를 감지하고 대처할 수 있다. 지하 1층엔 별도의 통합방재실이 있고,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30층과 60층에 각각 피난안전구역이 설치됐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에너지 효율 건물로 설계돼 미국 그린빌딩위원회의 친환경인증(LEED) 획득을 추진 중이다. NEATT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롯데몰, 송도컨벤시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센트럴파크 등이 몰려 있어 건물이 준공되면 일대에 거대한 상권이 형성돼 송도국제도시 발전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NEATT 완공으로 대우인터내셔널 등 수많은 기업이 이곳에 입주하면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 송도 상권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물방울가슴성형 등 가슴재수술 시 ‘초음파유방진단’ 필수…왜?

    물방울가슴성형 등 가슴재수술 시 ‘초음파유방진단’ 필수…왜?

    요즘 여성들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선호되는 추세에 따라, 단순히 스키니 한 것이 아닌 볼륨 있는 몸맵시를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갈 수도 있는 여름이 다가올수록,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되고 싶은 마음은 커질 수밖에 없다. 보정속옷 착용과 미용 기구 사용 등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연출하거나, 운동, 식이요법 등으로 가슴을 키워볼 수 있지만, 실제 빈약한 가슴을 드라마틱하게 확대시키는 것은 쉽지가 않다. 이에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슴성형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하려는 여성들도 있다. 중요한 것은 신중해야 할 수술을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쉽게 결정하거나,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진행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가슴 모양과 사이즈에 대한 불만족은 물론 양쪽 밑선과 모양, 사이즈가 다르거나 구형구축 등의 가슴수술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조용현 원장은 “수술 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은 수술 전 환자의 몸과 유방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수술을 진행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면서 “이로 인해 가슴성형 재수술을 선택하게 됐다면, 풍부한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의 진단 분석을 통해 2차 가슴재수술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슴성형 재수술은 1차 수술 실패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수술계획을 보완, 수정해야 2차 재수술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사람마다 가슴의 크기와 처짐의 정도, 유방 밑주름과 유두의 거리, 피부의 두께 등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 개별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술 전 초음파 유방진단을 진행하면, 부작용 발생 원인은 물론, 기존 보형물의 삽입위치와 상태 등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으며, 유방의 건강상태를 진단해 수술 안전성도 높일 수 있다. 환자마다 각기 다른 흉곽 조직의 구조를 파악해 개별 맞춤 성형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근 선호되고 있는 물방울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을 원하는 경우에도 초음파유방진단을 바탕으로 삽입할 보형물의 위치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정유석 원장은 “수술 후에도 보형물의 상태, 유방건강을 수시로 확인하여 부작용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재수술 방지를 위한 초음파 유방진단을 필수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물론 가슴 전문 후 관리센터를 운영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먹였다” “아니다”… 마지막 토론회도 ‘농약 급식’ 신경전

    6·4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2일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오후 9시 40분부터 11시까지 JTBC스튜디오에서 열린 마지막 토론회에서 농약 급식 논란에 대해 막판 신경전을 벌였다. 정 후보는 농약 급식 논란과 관련, “감사원 보고서를 가지고 왔다. 보고서에 보면 친환경 급식에서 농약이 검출돼 시장과 급식센터장 등이 주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고 나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후보는 “공급됐다든지 주의를 받았다든지 그런 내용이 전혀 없다”면서 “농약이 함유된 농산물을 공급해서 주의 처분을 받은 게 아니고, 발견을 해서 폐기 처분했으면 그것을 다른 국가 기관에 공유해야 하는데 공유를 안 해서 주의 처분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이에 “지금 자료가 조작됐다고 말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박 후보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같은 자료인데 그렇게 해석하는 게 이상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정 후보는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친환경 무상급식 분야 수기계획 문서를 보고 직접 판단해 달라. 감사원 감사보고서 내용을 확인해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미 서울시 공무원들도 다 아는 내용이다. 팩트에 대해 얼마든지 말해 드릴 수 있다”고 반박했다. 앞서 두 후보는 각각 서울 접전 지역을 찾아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정 후보는 ‘농약 급식’ 논란과 함께 통합진보당과 서울시의 정책, 비전을 공유하는 ‘무지개플랜’을 추진했던 사실 등을 거론하며 박 후보의 안보관에 초점을 맞춰 네거티브 선거전을 이어 갔다. 반면 박 후보 측은 정 후보의 공세를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하며 막판 지지층 굳히기에 주력했다. 정 후보는 이날 양천구 신월동 신영시장을 방문해 박 후보가 이정희 진보당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박 후보가 3년 전 선거할 때 통진당의 도움을 받았다”면서 “박 후보는 통진당과 서울시정을 공동 운영하겠다고 했다. 여러분, 통진당이 시정 운영하는 서울시에 살고 싶으냐”고 반문했다. 정 후보는 또 영등포 문래공원·홈플러스, 동작구 성대시장 등을 집중적으로 돌면서 농약 급식 논란도 집중 제기했다. 반면 배낭을 멘 박 후보는 이날 은평구 연신내역 출근길 인사에서 “1분 1초를 아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시민들과의 만남에 주력했다. 낮에는 양천구 국공립 어린이집을 방문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공약 및 어린이 정책 메시지를 발표한 뒤 동작구 사당동과 흑석동 인근에서 구청장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개그콘서트 홍예슬 퇴짜 놓은 김대성, 알고보니 김지민 대시 ‘깜짝’

    개그콘서트 홍예슬 퇴짜 놓은 김대성, 알고보니 김지민 대시 ‘깜짝’

    개그콘서트 홍예슬 퇴짜 놓은 김대성, 알고보니 김지민 대시 ‘깜짝’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홍예슬(24)의 미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서는 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개그우먼 홍예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성은 홍예슬을 보고 첫눈에 반해 “호감을 느꼈다. 술을 한 잔 대접하고 싶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을 달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김대성이 주문한 술은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이었고, 홍예슬은 그런 김대성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홍예슬은 1990년생으로 지난해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한편 김대성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눈에 들어오는 개그우먼이 있다”며 김지민을 거론했다. 김대성은 “지난해 시상식 이후 계속 김지민이 눈에 들어온다”며 “아무리 그래도 시상식에서 직접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개그맨에게 쉽지 않다.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김대성은 “김지민 씨 밥 한 끼 하시죠”라며 김지민에게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하기까지 했다. 네티즌들은 “홍예슬 김지민 대시 김대성 눈 높네”, “홍예슬 김지민 미녀 개그우먼이 대세인가”, “홍예슬 김지민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그콘서트 홍예슬, 청순 미모 ‘깜짝’…김대성, 홍예슬 대시하더니 김지민 양다리?

    개그콘서트 홍예슬, 청순 미모 ‘깜짝’…김대성, 홍예슬 대시하더니 김지민 양다리?

    개그콘서트 홍예슬, 청순 미모 ‘깜짝’…김대성, 홍예슬 대시하더니 김지민 양다리?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홍예슬(24)의 미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서는 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개그우먼 홍예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성은 홍예슬을 보고 첫눈에 반해 “호감을 느꼈다. 술을 한 잔 대접하고 싶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을 달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김대성이 주문한 술은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이었고, 홍예슬은 그런 김대성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홍예슬은 1990년생으로 지난해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한편 김대성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눈에 들어오는 개그우먼이 있다”며 김지민을 거론했다. 김대성은 “지난해 시상식 이후 계속 김지민이 눈에 들어온다”며 “아무리 그래도 시상식에서 직접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개그맨에게 쉽지 않다.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김대성은 “김지민 씨 밥 한 끼 하시죠”라며 김지민에게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하기까지 했다. 네티즌들은 “홍예슬 김지민 대시 그럼 김대성 양다리?”, “홍예슬 김지민 개그우먼이 너무 예뻐. 멋져요”, “홍예슬 김지민 개그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못난 게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억뷰 찍은 싸이, 힙합으로 돌아온다

    20억뷰 찍은 싸이, 힙합으로 돌아온다

    가수 싸이(37·본명 박재상)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사상 처음으로 조회수 20억 뷰를 돌파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지난달 31일 낮 12시 30분 기준으로 유튜브에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20억 2136건을 기록해 1년 10개월 만에 20억 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2년 7월 15일 처음 공개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같은 해 12월 ‘10억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창사 이래 최단 기간 최다 조회수 기록을 세우는 등 그간 수많은 기록을 경신해 왔다. 오프라인에서도 이해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핫 100) 7주 연속 2위와 영국(UK)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싸이는 ‘MTV 유럽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국제 가수’로 발돋움했고, 그간 아시아권에서 인터넷 중심으로 소비되던 K팝을 미주 등 전 세계 주류 시장으로 확대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글코리아의 이선정 유튜브 뮤직 파트너십 총괄 이사는 “‘강남스타일’은 올해로 9주년을 맞은 유튜브 역사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이라며 “해당 뮤직비디오 조회수의 97%는 해외에서 접속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유튜브 측은 ‘강남스타일’에 이어 지난해 4월 공개된 ‘젠틀맨’ 뮤직비디오도 2013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이라고 밝혔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31일을 기준으로 7억 뷰에 근접했다. 싸이는 ‘젠틀맨’에 이은 신곡 ‘행오버’(HANGOVER)를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심야 토크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에서 발표하고 1년 2개월 만에 세계 무대에 컴백한다. ‘행오버’ 뮤직비디오에는 미국의 인기 힙합 뮤지션 스눕독이 출연한다. ‘행오버’ 음원은 이튿날 오후 1시 미국 등 전 세계 아이튠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곡 프로모션차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싸이는 미국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100만 뷰’에 도달하자 ‘내가 어떻게 이런 기록을 낼 수 있을까’ 생각했었다”면서 “(신곡에선) 랩을 한다. 한국에서 스눕독과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스케줄이 타이트했고 그가 출국하면서 파티를 못했는데 나중에 파티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개그콘서트 김대성, 홍예슬 대시하더니 김지민에 “밥 먹어요”

    개그콘서트 김대성, 홍예슬 대시하더니 김지민에 “밥 먹어요”

    개그콘서트 김대성, 홍예슬 대시하더니 김지민에 “밥 먹어요”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홍예슬(24)의 미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서는 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개그우먼 홍예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성은 홍예슬을 보고 첫눈에 반해 “호감을 느꼈다. 술을 한 잔 대접하고 싶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을 달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김대성이 주문한 술은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이었고, 홍예슬은 그런 김대성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홍예슬은 1990년생으로 지난해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한편 김대성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눈에 들어오는 개그우먼이 있다”며 김지민을 거론했다. 김대성은 “지난해 시상식 이후 계속 김지민이 눈에 들어온다”며 “아무리 그래도 시상식에서 직접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개그맨에게 쉽지 않다.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김대성은 “김지민 씨 밥 한 끼 하시죠”라며 김지민에게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하기까지 했다. 네티즌들은 “홍예슬 김지민 대시 김대성 너무 웃기다”, “홍예슬 김지민 이제는 개그우먼도 미모가 예사롭지 않네”, “홍예슬 김지민 너무 예뻐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북구 집호우 대비 하수시설 점검

    강북구는 29일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를 앞두고 지역 내 하수시설을 뚫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하수 시설 주변 흙이나 쓰레기 등을 씻어내는 등 328㎞에 이르는 하수 구간과 부대시설 2만 4000여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한다. 하수관거 308㎞, 하수암거 24㎞ 구간에다 맨홀 9252곳, 빗물받이 1만 1527곳 등도 점검하게 된다. 구는 본격적으로 우기와 맞닥뜨리기 이전인 6월 중순까지 이 시설 가운데 70% 이상에 대해 준설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집중호우 때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시장이나 상가 밀집지역, 복개하천, 악취가 자주 발생하는 하수도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작업을 벌인다. 송천동·송중동 등 침수 피해를 상습적으로 입는 저지대 지역도 우선으로 작업을 벌일 대상이다. 작업은 두 팀으로 나눠 실시한다. 민영업체에선 교통량이 많은 간선도로와 수해 취약지역을 맡는다. 구가 직접 운영하는 팀의 경우 주택가 이면도로 등 차량장비가 진입하기 어려운 곳을 담당하게 된다. 구는 이번 준설 작업에 힘입어 수해도 줄이고, 하수시설의 악취로 인한 생활 불편도 없애고, 집중호우 때 많은 쓰레기가 강으로 휩쓸려 내려가 환경을 오염시키는 부작용도 방지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볼케이노 쇼·135m 파도풀·온천 스파… 물의 나라로 초대합니다

    볼케이노 쇼·135m 파도풀·온천 스파… 물의 나라로 초대합니다

    경남 김해의 롯데워터파크가 30일 문을 연다. 부산, 경남은 물론 남해 일대에선 처음 선보이는 ‘폴리네시안 스타일’의 초대형 워터파크다. 축구장 17배 규모의 공간에 국내 최대 실내 파도풀과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의 놀이시설을 빼곡히 채운 롯데 워터파크를 미리 가봤다. 롯데 워터파크는 신문동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세워졌다. 관광단지엔 워터파크뿐 아니라 쇼핑몰 등 각종 위락시설들도 들어선다. 워터파크가 속한 행정구역은 김해지만 부산 서쪽과도 가깝다. 부산·경남 주민들로서는 관광명소가 또 하나 생긴 셈이다. 한데 수도권 고객들을 어떻게 ‘모셔야’ 하느냐가 이 업체의 고민이다. 이에 대해 롯데 워터파크 측은 각종 도시 고속도로들을 통해 부산의 관광지들과 어렵지 않게 연결될 수 있는 데다, 부산 사상역과 김해시 관광 명소들이 경전철로 연결돼 있는 만큼 부산·경남을 찾는 수도권 관광객들의 유입에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다. 롯데 워터파크는 12만 2777㎡(3만 7000여평) 부지에 연면적 4만 793㎡(1만 2000여 평) 규모다. 4000여억원을 투자해 1만 3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도록 지었다. 각종 놀거리, 이른바 어트랙션은 11개종 24개다. 내년에 6개종 19개 어트랙션이 추가 오픈하면 2만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워터파크로 거듭나게 된다. ●세계 3위 규모 파도풀 먼저 새로운 것부터 보자. 워터파크에서 ‘불쇼’를 펼친다. 높이 38m, 폭 35m의 화산 조형물 ‘자이언트 볼케이노’(Giant Volcano)가 선사하는 ‘볼케이노 이펙트쇼’다. 여느 워터파크에선 볼 수 없는 진기한 장면이다. 볼케이노 쇼는 하루 10회, 매시 정각 2분 전에 시작된다. 20m 높이의 불기둥이 솟아오르고, 1.8t의 물이 40m 높이에서 용암처럼 쏟아져 내린다. 동시에 2.4m 높이의 파도가 밀어닥친다. ‘국내 최대’도 몇 가지 된다. 롯데 워터파크는 실내외 두 개의 존(Zone)으로 나뉘어 있다. 이 가운데 실내 워터파크 존은 약 6600㎡ (2000평)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크다. 이 안에 파도풀, 유수풀, 스파풀, 플레이풀, 실내 스윙 슬라이드, 보디 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 등의 어트랙션들이 빼곡히 찼다. 중요한 건 스파풀 등에 사용되는 물이 온천수라는 것. 워터파크 지하에서 솟는 온천수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뭐니뭐니 해도 핵심은 ‘파도풀’이다. 실내 파도풀인 ‘티키 웨이브’는 최대 폭 35m, 길이 38m로 국내에서 가장 넓다. 실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도 못지않다. 최대 폭 120m, 길이 135m로 한 번에 3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다. 롯데 워터파크 측은 말레이시아의 선웨이 라군과 스페인의 시암 파크 파도풀에 이은 세계 3위 규모라 밝혔다. 야외 ‘더블 스윙 슬라이드’와 거대한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 슬라이드’ 또한 국내 최대다. 길이 203m짜리 ‘더블 스윙 슬라이드’는 높이 18.9m에서 6인승 패밀리형 튜브를 타고 하강, 직경 6m의 거대한 원형 터널 속을 좌우로 회전하며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토네이도 슬라이드’는 18.9m 높이에서 급하강해 직경 22m에 달하는 거대한 깔때기 모양의 공간 속을 지그재그로 회전하는 시설이다. 슬라이드 길이도 118m로 국내 최장이다. 물대포, 워터 스프레이 등 다양한 시설들로 이뤄진 종합물놀이시설 ‘티키 아쿠아플렉스’와 ‘자이언트 아쿠아플렉스’ 역시 동시 수용 능력 등에서 최대 규모로 꼽힌다. 이 밖에 찜질방, 온천 스파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국제인증 매니저급 안전요원 60여명 이동우 롯데 워터파크 대표는 “몸에 근육이 붙을 정도로 안전을 위해 뛰겠다”고 했다. 그만큼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뒀다는 뜻이다. 이 대표는 “국제 인증 매니저급인 60여명의 안전요원을 비롯해 워터파크 안전 관리 훈련을 철저히 받은 베테랑 직원이 성수기 기준으로 최대 170명 근무한다”고 전했다. 파크 안팎에 의료시설을 따로 운영하고, 인근 병원 2곳과 연계한 의료서비스도 펼친다. 여기까지는 여느 워터파크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롯데가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 건 ‘손님은 왕 직원도 왕’이라는 슬로건이다. 직원들을 왕처럼 떠받들어야 고객들도 왕처럼 안전한 대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예컨대 직원식당이 워터파크 안에서도 가장 전망 좋은 곳에 마련됐다. 보통의 경우라면 VIP룸이 조성돼야 ‘마땅한’ 노른자위 지역이다. 식사 수준도 이 대표가 이사 시절 먹었던 구내식당 메뉴와 비슷하게 준비했다. 수질 관리도 인상적이다. 워터파크에 공급되는 물에서 소독약 냄새를 없앴다. 물을 전기분해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물이 자연적으로 소독됐고, 이 덕에 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거나 눈이 따가워지는 등의 부작용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찜질방·사우나 등 편의·부대시설 본관동에 찜질방과 사우나가 있다. 한 번에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스파시설 가운데 바데풀 등 일부 시설은 온천수가 공급된다. 실내외 워터파크 존엔 각각 가족형 식당가를 만들어 뒀다. 누워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선베드는 700여개, 가족 등 다수의 일행이 사용할 수 있는 카바나는 120여개를 준비했다. 워터파크 고객을 위한 라커는 7500여개가 마련됐다. 내년엔 1만 3000여개로 확대된다. 롯데워터파크 개장을 기념해 롯데호텔부산은 5월 30일~7월 11일 ‘롯데워터파크 그랜드 오픈 패키지’를 선보인다. 각각 ‘로리’와 ‘로티’, ‘로키’ 등 워터파크 캐릭터의 이름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호텔 숙박과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등이 포함됐다. 20만원부터. 패키지 이용객에겐 롯데워터파크까지 셔틀버스도 제공된다. (055)900-0324. 글 사진 김해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휘닉스리조트 콘도회원권, 골프 무료 이용권 최대 20매 추가 제공

    휘닉스리조트 콘도회원권, 골프 무료 이용권 최대 20매 추가 제공

    높아지는 골프 인기에 힘입어 전국의 주요 골프장에는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라운딩을 즐기려는 골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 역시 최근 본격적으로 골프장 부킹 전쟁이 시작됐다. 한 리조트 관계자는 “휘닉스리조트의 경우 골프 혜택이 집중된 ‘휘닉스리조트 스마트무료회원권’을 내놓아 골퍼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가 급상승 중인 스마트무료회원권은 평창과 제주에 위치한 휘닉스리조트 객실을 연간 30일 동안 이용하는 것은 기본, VIP에게만 제공되던 연회원 자격을 일반 회원에게도 적용해 골프형과 스키형 중 원하는 레저를 선택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골프형의 경우 골프클럽 18H 주중 우대권 및 퍼블릭 최대 4인의 9H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스키형은 매년 시즌권 4매를 제공한다. 라운딩 후 피로를 풀기 좋은 블루캐니언은 365일 동안 별도의 비용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회원권은 신규회원에게 골프클럽 18H 주중할인권 5매, 9H 무료권 10매 및 50% 할인권 20매를 비롯 워터파크, 스키 등을 이용 할 수 있는 푸짐한 혜택을 추가로 구성해 실속 회원권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 12개의 한화리조트 체인 콘도 및 워터피아, 경주스프링돔 등 한화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과, 블루헤런G.C, 블루원리조트 등을 회원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골프전문매체에서 지정한 국내 골프클럽 TOP10에 7회 연속 선정된 곳으로 국내 최고의 골프클럽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또한 태기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어 더운 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www.phoenixresort.co.kr)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중 “북핵 불용”… 추가실험 저지 합의

    한·중 “북핵 불용”… 추가실험 저지 합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비공개 ‘소인수 회의’(소규모 집중 협의)와 본회담 등 두 차례 협의를 통해 북한의 추가 핵실험 저지를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한·중 외교수장은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내달 하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초대 6자회담 수석대표 출신인 왕 부장은 지난해 외교부장이 된 후 윤 장관과는 세 차례 공식회담 및 네 차례 전화통화를 하는 등 수시로 주요 현안을 조율하면서 한반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그의 방한은 2008년 1월 중국 정부 특사로 온 뒤 6년 만이다. 윤 장관은 이날 “양국 관계가 정치·안보 분야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왕 부장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후 최상의 관계에 있다”고 화답했다. 이어 왕 부장은 “중국 정부를 대표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과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중국은 지역 및 국제 정세의 심각한 변화 속에서도 한국을 긴밀한 협력 동반자로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한·중은 이날 30분으로 예정됐던 소인수 회의 시간을 55분으로 늘리고, 회담 이후 공관 만찬까지 진행하며 북핵 및 6자회담 등 대북 현안에 대한 공감대 구축에 집중했다. 또 북한의 추가 핵실험 반대와 북핵 불용 등 확고한 비핵화 공조 의지를 재확인했다. 왕 부장은 북한의 핵실험 등 핵 도발은 중국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으며 동북아 역내 불안정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고, 윤 장관은 중국의 적극적인 대북 압박 등의 역할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측은 한·미 연합 군사 훈련에 대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요인이 된다며 불편한 인식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왕 부장은 우리 측이 적극 설명한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구상에 대해서도 한국의 노력을 평가한다는 원론적 입장 표명에 그쳤다는 후문이다. 양국 간 6자회담 재개를 둘러싼 기류 차이도 여전히 감지됐다. 우리 외교부는 양국 장관이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과 핵능력 고도화 차단의 확보를 전제하는 ‘의미 있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중국 측은 한반도 정세 안정 차원에서 비핵화 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 부장은 회담 전 기자들과 만나 “6자회담은 공동 사업으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뿐 아니라 한국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 장관이 공동으로 북핵 대화 여건 조성에 나서기로 합의했다는 점에서 한·미·중 3국 간 양자·다자 차원의 수석대표 후속 회동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양국은 동북아 지역 정세에 대한 긴밀한 소통을 다짐했지만 이날 회담에서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등의 문제는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정부 당국자는 전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부동산 특집] 원덤그룹-제주 데이즈호텔

    [부동산 특집] 원덤그룹-제주 데이즈호텔

    원덤그룹이 제주도 서귀포에 들어서는 ‘데이즈 호텔’을 분양한다. 원덤그룹은 66개국에서 7380개의 호텔을 보유한 세계 최다 호텔 운영업체로 데이즈 브랜드로만 200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데이즈는 같은 그룹 계열사인 라마다 브랜드 인지도를 앞서는 특급호텔로서 중국에서만 120개를 운영할 정도로 원덤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데이즈 서귀포호텔은 원덤그룹의 에이전시이자 국내 50여개 호텔을 운영 중인 산하HM이 운영한다. 세계 최정상급 호텔이 제주도에 입성한 배경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것이다. 제주도는 최근 3년간 관광객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20년에는 연 16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귀포 데이즈호텔은 290개의 다양한 객실로 이뤄졌다. 부대시설로 뷰티숍, 테라피 스파, 마사지, 테라스 카페(bar), 피트니스, 전망대 카페 등이 들어선다. 각층 객실 로비는 조경 분수 등 5성급 호텔 수준의 멋진 인테리어와 자재로 시공된다. 호텔 객실당 분양가는 1억 4470만원. 오피스텔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중도금 50%에 대한 무이자 융자 혜택과 계약금 10%에 대하여 연 5% 이자를 2015년 말까지 지원한다.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바다 조망 로열층 호수를 우선 지정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실투자금 대비 연 16% 수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준공 예정. 1599-4766.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청주 흥덕 문암생태공원

    [명인·명물을 찾아서] 청주 흥덕 문암생태공원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 문암생태공원. 축구장만 한 파란 잔디밭이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흰머리가 멋스러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손을 꼭 잡고 산책로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30대 부부는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피크닉을 나왔다. 한 80대 할머니는 나무 그늘 아래 잔디밭에 깐 매트 위에서 중년이 된 아들의 팔베개를 한 채 꿀맛 같은 낮잠에 빠졌다. 바비큐장에는 수십 명이 삼삼오오 모여 가든파티가 벌어졌다. 계모임이라도 하는 듯 피자와 치킨을 싸 온 아주머니들은 바비큐장에 마련된 정자 아래에서 아이들 교육 문제로 진지한 토론이 한창이다. 낮술까지 한잔 걸친 아저씨들은 세상 사는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생태공원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캠핑장에는 평일 낮인데도 10여개의 텐트가 쳐 있다.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맛있게 구워지는 고기와 팔팔 끓는 라면 냄새가 군침까지 돌게 한다. 그늘막이 쳐진 야외공연장과 어린이 놀이터 역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날 만난 한 시민은 “아이들이 바닥분수와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 한 달에 한두 번은 온다”며 “마땅히 갈 데가 없는 청주시민들에게 생태공원은 참 고마운 곳”이라고 말했다. 과거 악취를 풀풀 풍기며 사람들의 접근을 거부했던 쓰레기매립장이 생태공원으로 변신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암생태공원은 2010년 1월 문을 열었다. 전체 면적은 21만 500㎡. 축구장의 30배에 가깝다. 생태를 테마로 한 공원 가운데 충청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시는 1994년부터 2000년까지 7년간 매립장으로 사용하던 이곳을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2004년부터 2년간 매립장 정비와 안정화사업을 진행했다. 이 기간 중에 매립가스를 모아 연소시키고 골재와 흙을 깔아 지표면을 150㎝ 높였다. 워낙 덩어리가 크다 보니 이 사업에만 86억원이 들었다. 본격적인 공원화사업은 2008년 5월 시작돼 21개월간 151억원이 투입됐다. 생태공원은 ‘생각보다 괜찮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기대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주목받으며 나들이하기에 좋은 봄과 가을철에는 주말 하루 방문객이 5000여명에 달한다. 평일 방문객도 1000여명이나 된다. 생태공원 내에 마련된 150㎡ 규모의 바비큐장은 3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데 주말이면 온종일 가득 찬다. 먼저 온 이용객이 고기를 구워 먹고 빠지면 바로 다른 사람이 자리를 채우는 일이 반복된다. 오전 8시부터 나와 자리를 잡는 사람들도 있어 부지런한 사람만이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장을 찾는 사람이 많다 보니 생태공원 인근에 장작숯을 판매하는 가게까지 생겨났다. 바비큐장은 직장인들의 단체 회식 장소로도 자주 이용된다. 생태공원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캠핑장 역시 주말마다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텐트 28개를 칠 수 있는 나무데크가 마련돼 있다. 캠핑장에서 주말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넘쳐 나다 보니 자리 경쟁이 치열하다. 금요일 새벽에 텐트를 치고 출근하는 사람도 많다. 한번 텐트를 치면 최대 2박3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개인 블로그 등에 이 캠핑장을 소개하면서 서울, 대전, 천안 등지에서도 생태공원 캠핑장을 찾는다. 부대시설은 이뿐만이 아니다. 게이트볼장 3면, 그라운드골프장, 1.5㎞에 달하는 조깅코스, 족구장, 배구장, 농구장, 수목원, 건강지압보도, 야생원, 수목원, 인공폭포까지 갖추고 있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찾아와 자연과 함께 힐링을 하며 먹고, 운동까지 할 수 있는 종합쉼터로서 손색이 없다. 모든 시설의 이용료는 공짜다. 지난 4월부터는 이곳 야외무대에서 ‘여섯줄바리’ 등 시민들로 구성된 공연팀이 세 차례 주말 공연을 펼치고 있다. 시민들의 반응이 좋자 예술인들의 공연신청이 늘고 있다. 단순한 휴식공간에서 문화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인기가 많다 보니 주말이면 생태공원 진입도로는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몸살을 앓는다. 생태공원관리사무소에서 일하는 박응범씨는 “주차면이 108면밖에 안 돼 몰려드는 방문객들을 소화할 수 없다”면서 “불법 주차 때문에 애를 먹지만 행복한 고민”이라고 말했다. 시는 주차장을 확장하기 위해 사유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전봉성 시 문암생태공원 담당은 “넓은 부지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고기까지 구워 먹을 수 있는 흔치 않은 않은 공원”이라며 “앞으로 생태공원 내에 생태교육관과 연수원을 건립해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암생태공원의 연간 유지관리비용은 3억 6000만원 정도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권미진 열애 고백 “남자친구는 연예인, 103kg일때도 좋아해줘..” 누구?

    권미진 열애 고백 “남자친구는 연예인, 103kg일때도 좋아해줘..” 누구?

    ‘권미진 열애 고백’ 개그우먼 권미진이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권미진은 22일 서울 종로구 소공동에서 열린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2탄’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열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미진은 “살을 빼고 난 뒤 이성의 ‘대시’를 많이 받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105kg였을 때도 남자친구는 꾸준히 있었다. 과거에 연애를 할 때는 ‘따라간다’는 느낌이었다. 내가 자격지심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롯이 사랑받는다는 느낌보다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연애했다”고 털어놨다. 권미진은 현재 남자친구가 “연예인이냐”는 물음에 “연예인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다”라고 조심스럽게 답변했다. 이어 “남자친구와 알고 지낸 지는 오래된 사이다. 그는 뚱뚱할 때의 내 모습도 좋아해줬던 사람이다. 살이 쪄도 제가 잘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권미진 소속사 측 관계자는“권미진이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 종종 TV 출연도 하는 분이다. 과거 개그맨 시험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고 귀띔했다. 권미진은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103㎏에서 50.5㎏으로 체중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발간한 다이어트 입문서는 한국과 대만에서 인기를 얻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최근 2탄 격인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를 출판했다. 네티즌들은 “권미진 열애 고백 멋지다”, “권미진 열애 고백, 남자친구 누구일까”, “권미진 열애 고백, 남자친구 궁금하다”, “권미진 열애 고백, 너무 예뻐져서 못 알아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그라치아(권미진 열애 고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권미진 “뚱뚱할 때도 남자친구는 늘 있었다”

    권미진 “뚱뚱할 때도 남자친구는 늘 있었다”

    개그우먼 권미진은 22일 서울 종로구 소공동에서 열린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2탄’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권미진은 “살을 빼고 난 뒤 이성의 ‘대시’를 많이 받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105kg였을 때도 남자친구는 꾸준히 있었다. 과거에 연애를 할 때는 ‘따라간다’는 느낌이었다. 내가 자격지심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롯이 사랑받는다는 느낌보다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연애했다. 지금은 아니다”고 털어놨다. 권미진은 현재 남자친구가 “연예인이냐”는 물음에 “연예인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다”라고 조심스럽게 답변했다. 이어 “남자친구와 알고 지낸 지는 오래된 사이다. 그는 뚱뚱할 때의 내 모습도 좋아해줬던 사람이다. 살이 쪄도 제가 잘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 = 그라치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권미진 “남친, 뚱뚱한 내 모습도 좋아했다”

    권미진 “남친, 뚱뚱한 내 모습도 좋아했다”

    개그우먼 권미진은 22일 서울 종로구 소공동에서 열린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2탄’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권미진은 “살을 빼고 난 뒤 이성의 ‘대시’를 많이 받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105kg였을 때도 남자친구는 꾸준히 있었다. 과거에 연애를 할 때는 ‘따라간다’는 느낌이었다. 내가 자격지심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롯이 사랑받는다는 느낌보다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연애했다. 지금은 아니다”고 털어놨다. 권미진은 현재 남자친구가 “연예인이냐”는 물음에 “연예인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다”라고 조심스럽게 답변했다. 이어 “남자친구와 알고 지낸 지는 오래된 사이다. 그는 뚱뚱할 때의 내 모습도 좋아해줬던 사람이다. 살이 쪄도 제가 잘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 = 그라치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권미진 “다이어트 후, 연애 주도 해”

    권미진 “다이어트 후, 연애 주도 해”

    개그우먼 권미진은 22일 서울 종로구 소공동에서 열린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2탄’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권미진은 “살을 빼고 난 뒤 이성의 ‘대시’를 많이 받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105kg였을 때도 남자친구는 꾸준히 있었다. 과거에 연애를 할 때는 ‘따라간다’는 느낌이었다. 내가 자격지심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롯이 사랑받는다는 느낌보다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연애했다. 지금은 아니다”고 털어놨다. 권미진은 현재 남자친구가 “연예인이냐”는 물음에 “연예인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다”라고 조심스럽게 답변했다. 이어 “남자친구와 알고 지낸 지는 오래된 사이다. 그는 뚱뚱할 때의 내 모습도 좋아해줬던 사람이다. 살이 쪄도 제가 잘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 = 그라치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권미진 “다이어트 전에도 연애는 계속 했다”

    권미진 “다이어트 전에도 연애는 계속 했다”

    개그우먼 권미진은 22일 서울 종로구 소공동에서 열린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2탄’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권미진은 “살을 빼고 난 뒤 이성의 ‘대시’를 많이 받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105kg였을 때도 남자친구는 꾸준히 있었다. 과거에 연애를 할 때는 ‘따라간다’는 느낌이었다. 내가 자격지심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롯이 사랑받는다는 느낌보다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연애했다. 지금은 아니다”고 털어놨다. 권미진은 현재 남자친구가 “연예인이냐”는 물음에 “연예인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다”라고 조심스럽게 답변했다. 이어 “남자친구와 알고 지낸 지는 오래된 사이다. 그는 뚱뚱할 때의 내 모습도 좋아해줬던 사람이다. 살이 쪄도 제가 잘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 = 그라치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UAE서 1조 4816억원 원유 플랜트 수주

    GS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14억 달러가 넘는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은 UAE 아부다비 국영 석유공사 아드녹(ADNOC)의 산하 회사인 아드코(ADCO)가 발주한 루마이타-샤나엘 오일필드 원유 처리 플랜트 3단계 확장공사를 14억 4000만 달러(1조 4816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지 업체인 돋살(Dodsal)과 51대49 비율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것으로 GS건설이 수주한 금액은 7억 3000만 달러(7519억원)다. 이 플랜트는 아부다비 남서쪽으로 50㎞ 떨어진 사막 지역에 있다. 현재 1, 2단계 공사가 완료돼 하루 4만 6000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GS건설은 3단계 시설 확장 프로젝트의 주요 원유 처리 시설 공사를 맡고 돋살은 원유·가스 파이프라인 설비와 부대시설 공사를 담당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세계의 창] “中, 저질러 놓고 분쟁지 야금야금 수복 전략”

    [세계의 창] “中, 저질러 놓고 분쟁지 야금야금 수복 전략”

    “중국이 남중국해 현상변경을 통해 과거 강성시대를 재현하려는 시도를 구체화할 수록 주변국들의 반발과 공동 대응 그리고 미국의 ‘중국 억제’ 강화를 초래할 것이다.”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량윈샹(梁雲祥) 교수는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동중국해에 이어 남중국해에서도 주변국들과 충돌을 빚는 현재 상황이 결과적으로 ‘중국 위협론’만 확대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중국은 지난해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베트남 지도자와 분쟁해역 공동개발 원칙에 합의해 놓고 왜 파라셀군도 인근 해역에서 석유시추 개발을 강행하나. -중국이 과거 남중국해 제도를 두고 주변국들에 공동개발 원칙을 내세운 것은 관리 능력이 없는 곳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동남아국들은 자신과 가까운 남중국해 섬들을 단독 개발해 왔고, 중국은 능력 부족으로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 경제력과 군사력을 갖추면서 실효지배 강화에 나선 것이다. 더욱이 문제가 된 시사군도는 이미 1974년부터 중국이 통제했기에 중국 입장에선 분쟁이 없는 곳이므로 총리가 선언한 공동개발 원칙에 포함되지 않는다. 중국은 자신들이 통제했던 곳은 분쟁이 없는 자신의 땅으로, 통제하지 못했던 곳은 분쟁이 있어 담판을 통해 공동개발해야 하는 땅으로 보고 있다. →중국이 남중국해의 80%를 모두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국제사회가 받아들이기는 어려운데. -중국이 역사 인식과 실력만으로 해결하려는 게 문제다. 법을 믿고 중재를 통해 법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현재 중국의 수준으로 볼 때 쉽지 않은 일이다. →중국과 영토분쟁이 격화된 일본, 베트남, 필리핀 가운데 중국이 가장 상대하기 힘든 나라는. -일본은 자체적으로 강한 해·공군을 가지고 있어 중국이 선뜻 맞붙기 어렵고, 필리핀은 가장 약해 보이지만 미국이라는 동맹이 있어 중국이 함부로 힘을 쓸 수 없다. 베트남은 비록 미국이 지지 의사를 표하고 있으나 미국의 동맹국이 아니어서 중국과 충돌해도 미국이 나설 명분이 없다. 이런 이유에서 중국은 베트남에 물대포 등 무력도 쓰고 있다. 향후 국지적 무력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국은 미국이 개입하지 않고, 동남아 국가들이 공동으로 대응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중국이 가장 싫어하는 시나리오다. →중국의 ‘해양굴기’ 승산은. -중국은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선포 때와 마찬가지로 일단 저질러 놓고 외교적으로 수습한 뒤 다시 일을 벌이고 있다. ‘살라미 전술’처럼 분쟁 지역을 야금야금 수복한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충돌이 한 번 일어날 때마다 동남아 국가들을 단결시키고 미국에 개입 명분을 주게 된다. 미국은 이 같은 중국의 시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동남아국가들을 지원하면서 중국의 해양굴기 억제를 강화할 것이다. 글 사진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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