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시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속담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부방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매연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이재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869
  • 박나래 “술자리 이성 유혹? 100번 대시하면 30명 사귈 수 있어”

    박나래 “술자리 이성 유혹? 100번 대시하면 30명 사귈 수 있어”

    ‘예능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만났다.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박나래. 특히 신진 디자이너들의 옷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유를 묻자 “제가 키 크고 예뻤으면 이렇게까지 신경 안 쓰죠. 그런 애들은 그냥 청바지에 흰 티셔츠만 입어도 태가 나잖아요. 그게 너무 화나요(웃음). 저는 제 신체적인 콤플렉스를 스타일링으로 커버하는 편이에요. 원래 희극인들이 패셔너블해요. 흔히 업신여긴다고 하잖아요.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면 무시당해요. ‘무대 위에서는 망가지는데 무대 밖에서는 패셔너블한 프로’란 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신경 쓰는 편이에요.”라고 말했다. 애주가이기도 한 박나래는 자신의 집에 ‘나래바’를 만들어서 지인들과 술을 즐긴다고. “저희 집 ‘나래바’에 오시면 제가 기가 막힌 술안주를 해드릴 수 있어요. 메인은 묵은김치찜이에요. 야키소바, 케사디야, 고르곤촐라피자, 낙지볶음, 골뱅이무침, 통삼겹살구이도 잘해요. 어제도 손님이 와서 한 상 대접했죠.” 술 자리에서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도 공개했다. “솔직해요. 재는 게 없어요. ‘나 오늘 너 마음에 들어. 어떡해? 나 오늘 집에 들어가, 말아?’ 이러는 거죠. 다들 웃거든요? 그럼 ‘웃지 말고 나 진심이야. 술에 이온음료 탄다? 물보다 흡수가 빠르잖아’ 이러는 거죠. 그 다음엔 약간 관심 없는 척하는 게 중요해요. 그런 말로 계속 추근대기만 하면 얼마나 싫겠어요. 갑자기 눈이 마주치면 내가 먼저 피하거나, 화장실 갈 때 짧은 스킨십, 말할 때 무릎을 치며 리액션하면 남자들이 홀딱 넘어와요.“ 성공률은 얼마나 되는지 물었더니 약 30%라고. “낮아 보이죠? 따지고 보면 그렇지 않아요. 10번 대시하면 3번 사귀는 거잖아요. 그런데 전 100번 대시해요. 그러니까 30명을 사귈 수 있죠. 내가 위너 아니에요? 보통 여자들은 100번 대시 안 하거든요.” 연애에서도 위너, 예능에서도 위너인 박나래의 재기 발랄한 인터뷰는 11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1월 2호 (통권 제 6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공공기관 임원 임명에도 역량평가제도 도입하자/이선우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

    [열린세상] 공공기관 임원 임명에도 역량평가제도 도입하자/이선우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

    세월호 사고 이후 불거지기 시작한 공공기관 인사에서의 ‘관피아’ 이슈는 전직 공무원들의 공공기관 취업을 금지했고, 퇴직 관료들이 가던 자리는 정치인들이나 교수 출신들로 채워지고 있다는 언론의 분석이다. 지난 4월 기준으로 관련 부처 출신 공공기관장이 줄어드는 만큼 정피아 기관장이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도됐고, 모 부처 산하 특정 분야 주요 공공기관장의 경우도 올해 기준으로 6명 중 4명이 교수 출신으로 신규 임명됐다고 한다. 전직 관료들의 공공기관 취업을 막는 가장 큰 원인은 전관예우에 따른 주무 부처와 산하기관 간의 유착을 우려하기 때문이며, 전문성 없는 공무원들이 기관장이나 이사로 취업해 공공기관의 경쟁력이 하락한 주요한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피아 이슈는 전문성과 유착의 문제로 귀결될 수 있다. 유착의 문제는 감독 업무를 맡은 주무 부처 공무원들이 자신의 상급자가 기관장으로 가 있는 산하기관의 업무 편의성을 봐 주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당연히 퇴직 관료의 산하기관 취업을 막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들의 취업을 막고 교수 출신이나 정치인 출신들이 공공기관의 기관장을 맡는다고 하여 유착관계를 방지할 수 있을까. 한 단계만 거치면 서로 연결된 우리 사회의 구조를 생각한다면 공직 및 사회문화의 변화가 없는 한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유착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우려는 사회적 감시와 제도적 장치를 통해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국가 공무원들의 공직부패와 비리가 현격히 줄어들게 된 이유도 사실은 국민권익위원회와 같은 기관이나 정부공직자윤리법 등 공직부패 방지 제도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공기관장이나 이사 또는 감사의 전문성은 제도적 보완으로는 확보하기 어렵다는 데 문제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공공기관 임원에 대한 정치적 영향을 줄이고자 도입한 임원추천위원회제도가 그 목적을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반면 학자들은 낙하산 인사를 막고 공공기관 임원들의 전문성을 확보하려면 자격 요건을 구체화하고 절차를 투명하게 하면서 주무 부처로부터의 독립성이 보장돼야 함을 강조한다. 정권을 창출한 측에서는 당연히 선거 공신들에게 보은 인사를 하고 싶어 하고 또 당연히 해야 한다. 정권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논공행상은 있었으며, 이에 대한 시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다만 정치적 임명의 경우 해당 인물들이 추천되는 기관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인사혁신처는 역량평가제도를 통해 정치적으로 추천된 이들 중 고위 공직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지 못한 후보자들을 거르고 있다. 이 제도를 공공기관 임원 추천 과정에 적용하면 전문성을 갖춘 좋은 인물을 선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 예를 들어 후보자가 지원한 기관이 겪을 수 있는 가상적인 사례를 과제로 제시하고 임원으로서 해결하는 역량을 평가하거나, 임원 후보자들 간 특정 주제를 대상으로 토론을 벌이도록 해 후보자들의 능력을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기관장으로서 수행할 계획을 단순히 발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실현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관의 경영 효율을 높이는 방법, 인력 및 조직관리 방안, 핵심 사업이 무엇이며, 어떻게 실현해 수익성을 증대시킬 것인지 전문성을 가진 외부 전문가들에게 정밀진단과 평가를 받는다면 후보자의 역량을 치밀하게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역량평가제도는 인사 추천이나 청탁으로부터 인사권자들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이 정평이다. 모 부처 산하 공공기관은 역량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면 정치권이나 장차관 누구의 청탁이 있어도 상임이사가 될 길이 없다. 공공기관 임원 후보자들이 반드시 이런 평가를 통과해 임원으로서의 역량을 확인받는다면, 대통령을 비롯한 임명권자의 부담을 덜어 주면서 전문성으로 인한 시비는 더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검증받은 후보자군이 확보되기 때문에 임명권자의 인사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생각한다.
  • [글로벌 시대] 소리 없이 다가오는 스마트카 시대/나창엽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장

    [글로벌 시대] 소리 없이 다가오는 스마트카 시대/나창엽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장

    미국의 전기자동차 메이커 테슬라가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 소프트웨어인 오토파일럿을 발표했다. 특징은 자율주행과 수동운전의 선택적 옵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분야 리더로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추구하는 구글과의 차별성도 생각한 듯하다. 기술적으로 자율주행은 거의 완성단계다. 다만 자율주행의 법적 허용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상용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 상상이 더욱 빠른 속도로 현실이 되고 있다. 현실이 되느냐, 상상에 그치느냐는 생각에 달려 있다. 이제 사람의 생각을 구현하지 못하는 기술은 거의 없다고 한다. 약간 과장되게 말하자면 타임머신이라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생각만 있으면 기술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미래 먹거리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진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덕분으로 사람의 생각이 더욱 가깝게 연결되었다. 이제는 사람과 물건, 물건과 물건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자동 복합적으로 움직이는 세상이다. 종국에는 만물이 모두 유기체처럼 연결된 신세계가 될 터인데 그중에서 가장 빨리 다가올 분야가 스마트카다. 한국은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를 일찍 깨달았기 때문에 지금의 정보기술(IT) 한국이 가능했다. 점점 소리 없이 다가오는 스마트카 시대도 먼저 준비해야 한다. 스마트카는 기존 완성차 업계에는 새로운 도전이고, IT 업계에는 새로운 블루오션이다. 우리나라 벤처창업 아이템은 대부분 스마트폰과 연동된 B2C 서비스앱이다.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영역도 따로 떨어져 있다. 반면 실리콘밸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창업벤처가 같은 곳을 본다. 대기업도 아주 작은 스타트업들의 움직임을 소홀히 할 수가 없다. 그중에도 스마트카 응용기술과 연관 서비스가 두드러져 보인다. 글로벌 전자제품 솔루션 업체인 자빌이 스마트카의 10가지 핫트렌드를 발표했다. 무선연결, 보안, 헤드라이트 응용기술, 스마트폰을 뛰어넘는 대시보드 기능, 차량 간의 인식과 대화, 차내에서 즐기는 다양한 오락, 드라마 키트에서 보여준 자동차와 사람 간의 대화, 자율주행 그리고 스마트카를 통한 지불 결제 등이다. 자동차는 이제 기계장치라기보다 전자제품에 가까워졌다. 테슬라 모델S에 들어가는 모듈은 22개이지만 엔진구동 승용차는 3만개 이상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테슬라는 자동차의 부품영역을 1000분의1 이상 간소화하고도 1억원 이상 고가로 팔린다. 대한민국이 빠르고 뛰어난 IT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동차 분야에 IT 기술 접목은 좀 느리다. 반면 독일은 스마트폰 보급률도 낮고 인터넷도 느린데 남들이 생각지 못한 기술을 자동차에 가장 빠르게 적용시킨다. 세계 최고의 IT 기술 기반과 5위의 자동차산업을 가진 대한민국이 스마트카를 미래의 먹거리로 생각해야 할 이유다. 제주도가 2030년까지 ‘전기차 100%의 탄소 없는 섬’ 종합 로드맵을 발표했다. 풍력을 이용한 전기차 도입으로 청정지역을 실현하면서 스마트카의 가장 근원적 서비스인 자율운전의 적용무대로 제주도는 적격이다. 자율운전은 섬이나 대학 캠퍼스 등 한정된 구역에서 통일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빠르다. 제주 섬을 대한민국 전기차, 스마트카 기술의 시험대로 삼아봄 직하다. 코트라 실리콘밸리가 이달 중순 한국과 미국의 IT 기술을 연결하는 네 번째 케이테크(K-Tech) 행사를 연다. 금년은 휴먼테크놀러지, 특히 스마트카 기술이 핵심이다. 혹자는 실리콘밸리가 여전히 세계의 혁신리더인가를 묻는다. 대답은 예스다. 아직은 이곳에서 먼저 상상하고 일찍 현실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 ‘용인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청약일정 마감

    ‘용인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청약일정 마감

    - 지난 29~30일 1순위, 2순위 청약 진행, 전용 122(펜트하우스), 123㎡(테라스하우스) 타입 마감- 분양가 3.3㎡당 평균 900만원대 ,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입주까지 내집마련 부담해소- 당첨자 11월 5일(목) 발표, 계약기간 11월 10일(화)부터 3일간- 지하 5층~지상 26층 17개동 규모, 전용면적 73~123㎡, 총 1,679가구 구성- 단지 앞 청곡초등학교 위치, 학급수, 시설 증설 예정으로 최적화 된 교육여건 누려- 남서울 오토허브(예정), 태광그룹 콤플렉스시티(예정)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 지녀 영통생활권에 파격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화제를 모은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청약에서 선방을 거뒀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진행된 1순위와 2순위 청약에서 총 1,263명이 접수했다. 상대적으로 세대수가 많지 않은 122㎡(펜트하우스)와 전용 123㎡(테라스하우스)의 경우 각각 2.6대1과 1.35대1의 경쟁률로 마감되었다. 용인 일대에만 같은 날 8,404세대가 공급돼 수요가 나뉘어 청약경쟁률이 높지 않았지만, 1,679세대 대단지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고 할 수 있다. 실제 중소단지 경우라면 3대1 수준으로 마감될 정도의 수요가 모였기 때문이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쾌적한 입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해 용인과 수원 등 일대 지역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특히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두 타입의 경우 희소성을 바탕으로 높은 선호도를 지닌 펜트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로 인기가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근 지역의 실수요자의 관심은 물론, 투자자의 관심 또한 기대 이상이라고 한다. 실제로 오산, 평택, 화성 등 원거리 수요자의 내방객이 많은데다, 구체적인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분양가가 책정, 착한 분양가로 공급중이다. 여기에 주변의 높은 개발가치를 지닌 동시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으로 주택 구입 부담을 대폭 낮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당첨자는 11월 5일(목)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1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5층~지상 26층 17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73㎡A형 410가구 △73㎡B 149가구 △84㎡A 801가구 △84㎡B 284가구 △122㎡ 5가구(펜트하우스) △123㎡ 30가구(테라스하우스) 등 총 1,679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8%(1,644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단지 인근 전국최대 규모의 자동차복합쇼핑몰 ‘남서울 오토허브’가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완공 시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용인시에 따르면 태광그룹 계열사인 태광관광개발이 운영 중인 용인시 영덕동 태광CC 일원에 100만㎡ 규모의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는 방안을 시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성 시 섬유소재 R&D센터, 방송·문화콘텐츠센터, 흥국생명·흥국화재 등 태광그룹 계열사의 산업·물류단지가 한자리에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수원산업단지 및 대규모 환승센터와 백화점이 들어서는 기흥역세권, 광교지구, 흥덕지구 등이 가까워 미래가치를 두텁게 지니고 있다. 여기에 단지 앞 청곡초등학교 및 청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인근 청명유치원이 위치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청곡초등학교의 경우 현재 36학급에서 48학급으로 증설될 예정이며, 급식소와 체육관 등 시설이 확충돼 입주 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중학교의 경우 용인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일대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린이놀이터 2개소도 단지와 바로 연결돼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 키우기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품 구성 또한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등 특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 등이 수월하고, 세대 내부도 3.5~4베이(Bay) 구조, 알파룸, 주방 팬트리(식료품 저장창고) 등의 혁신 평면을 선보여 쾌적하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를 별동으로 구성,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스파가 설치될 예정이며 남•녀 각각 전용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이용 가능한 키즈카페, 독서나 학습을 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 다양한 요리를 가족과 이웃간에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 공간도 마련돼 입주민의 편의를 증대시킬 전망이다. 이외에도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 GX룸, 실내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도 조성된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 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74-0080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분양, 사업지 바로 옆 에버랜드 위치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분양, 사업지 바로 옆 에버랜드 위치

    -제주, 부산, 경주, 강원, 용인 등 라마다 호텔 체인 연계 이용 가능 국내 호텔업계에 체인화 바람이 불고 있다. 호텔 전문 브랜드 ‘라마다’는 제주 함덕 및 서귀포, 경북 경주, 전북 전주, 충북 천안 등에 라마다 호텔을 공급한 데 이어, 이달부터 경기 용인에 호텔 공급을 시작했다. -‘라마다’ 호텔 수도권, 제주 등 전국을 연결하는 호텔 체인망 구축 이달 초 분양을 시작한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은 경기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 356-6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 전용면적 21∼70㎡, 총 399객실과 피트니스 센터, 스파, 옥상정원 등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호텔이 들어서는 곳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인접해있는데 호텔과 주차장 사이의 거리는 불과 100m로 에버랜드 셔틀버스의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한국민속촌,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MBC드라미아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사업지 인근 반경 20km 이내에 위치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호텔 수요가 풍부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여기에 에버랜드가 1조5000억원을 투자해 레저 휴양 복합테마파크를 확대 조성한다는 계획도 발표돼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에버랜드와 초인접한 입지로 관광객 수요 및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인근 지역은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한 곳이다.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에 삼성, LG전자 및 산업단지 등이 입주해 약 1200여개 업체,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지역의 호텔 가동율을 살펴보면 사업지가 들어서는 용인시의 경우 91.8%로 수원 70.5%, 화성 60.4%, 평택 48% 등 인근 지역에 비해 호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숙박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로 진입하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용인IC를 통하면 호텔과 에버랜드에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며, 호텔에서 전대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은 지난 달 용인시와 호텔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일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모델하우스를, 전주 완산구 홍산로 237번지에 전주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호텔 계약자는 전국 10곳의 라마다 호텔 체인화 이용 및 ‘용인 라마다 호텔’을 20일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을 제공한다. 문의: 02-756-20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소월의 시 ‘부모’에 대한 한 생각-자의식 눈뜬 아이가 최초로 던진 ‘존재론적 물음’

    김소월의 시 ‘부모’에 대한 한 생각-자의식 눈뜬 아이가 최초로 던진 ‘존재론적 물음’

    -자의식에 눈뜬 아이가 최초로 던진 '존재론적 물음' 우리네 시인들 중에 소월만큼 그 시를 노랫말로 많이 징발당한 시인도 없을 것이다. 우리의 전통적인 한을 7·5조의 정형률과 토속어에 담아 절절하게 노래한 것이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한국 현대문학사 100년에서 최고의 시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소월은 '한국인의 심상을 최고의 격조로 수용한' 시인, '우리 시대 최고의 높이에 도달한' 위대한 시인이라는 평가를 후대의 평자들에게서 받았다. 가곡과 가요로 대중에게 친숙해진 그의 시 중에 '부모'라는 작품이 있다. 1968년 세상에 선보인 이래 어버이날이 있는 오월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이 노래는 이제 가요로서는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고 할 만큼 명곡이 되었다. 우선 이 시를 먼저 한번 감상하고 지나가기로 하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겨울의 기나긴 밤,어머님하고 둘이 앉아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이 이야기 듣는가?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랴?-김소월 시 '부모' 전문 (노랫말에는 원문 맨 끝의 '알아보랴'가 알아보리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운율상의 문제로 수정한 것으로 보이며, 뜻에는 별 차가 없는 듯하다.) 나 역시 이 시를 노래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 노랫말을 듣는 순간 범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다. 그것이 소월의 시라는 사실은 나중에야 알았다. 이 시의 해석에 있어서는 제목 '부모'가 시사하듯이 '효심'에 초점을 맞춰 풀이한 것이 대세인 듯하다. 예컨대, 다음과 같은 풀이이다.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랴?'라는 함축적인 말에서 부모를 알기 위해 내가 부모가 되어 그 마음을 헤아려 보기 전까지는 부모가 나를 어떻게 입히고 키우셨겠는가라는 것을 짐작만으로는 알 수 없다는 것일 것이다." (<김소월 전작 시집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정음사)에서> 또는 1920년대라는 일제 강점기의 엄혹한 시대를 사는 한 천재시인이 '역사적 존재로서의 자신의 운명론을 아프게 토로한 시'라는 시각으로 해석을 하는 이들도 없지 않은 듯하다. 물론 그런 해석들을 할 만한 소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먼저 소월이 첫 연에 제시한 저 '공간'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겨울의 기나긴 밤,어머님하고 둘이 앉아옛 이야기 들어라. 저 공간은 천지사방이 칠흑의 어둠으로 싸여 있는, 호롱불 하나가 힘겹게 어둠을 밀어내며 만들어내고 있는 한줌의 원초적인 공간이다. 그것도 낙엽지는 소리만 우수수 들려올 뿐인 겨울밤의 시공간이다. 이 같은 원초적인 시공간 안에 두 모자는 마주 앉아 있고, 아이는 엄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그러다가 문득 아이는 스스로에게 뜬금없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나는 어쩌다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하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야기의 내용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가 어쩌다가 생겨나서 이 시간에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된 걸까 하는 근원적인 의문이 아니었을까? 자의식에 눈뜨기 시작한 아이가 최초로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존재론적인 질문- 아, 내가 어쩌다 여기 있게 된 것일까? 그것은 17세기 철학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가 한 저 원초적인 질문, '이 세상에는 왜 아무것도 없지 않고 무엇인가가 있는가?'란 물음과도 닿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가 다음에 한 말,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랴?' 한 것은 그 물음에 지금 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한 말이리라. 그래서인지 아이는 어머님에게 그런 물음을 던지지는 않았다. 자신이라는 존재의 근원이 되는 '부모'가 되어서 알아보려 한다는 다짐이 그 사실을 뒷받침해준다. 소월은 자신의 어느 시 뒤에 쓴 '작가의 말'에서 다음과 같은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시작(詩作)의 가치 여하는 적어도 그 시작에 나타난 음영(陰影)의 여하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음영의 가치 여하를 식별하기는, 곧 시작을 비평하기는 지난(至難)의 일인 줄로 생각합니다." 위 시 '부모'의 음영은 짧은 두 연이 지닌 단순한 진술 속에 숨어 있는 웅숭 깊은 존재론적 의미가 아닐까? '효심'이라든가, 옛 이야기 같은 것을 굳이 음영이라 할 수 있을까? 기나긴 겨울밤에 어머니에게 옛이야기를 듣다가, 문득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하는 존재론적 자의식에 눈을 뜬 그 아이는 나중에 자라서 시인이 되었다. 그저 그런 시인이 된 것이 아니라, 대시인이 된 것이다. 위의 시에 구사된 시어들 속에 어려운 단어는 하나도 없다. 정말 평이하기 짝이 없는 낱말들로 소월은 이처럼 웅숭 깊은 음영의 시를 만들어낸 것이다. 소월을 천재시인이라 하는 연유도 여기 있을 것이다. 일찍이 작가 김동인은 “소월의 시는 시골 과부라도 넉넉히 이해할 것이었다” 라는 찬사와 함께 “조선말 구사의 귀재-그것이 우리의 시인 소월이었다”라고 극찬하기까지 했다.​ 물론 나의 이런 해석이 시인의 마음과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를 그렇게 다양하게 해석하는 것은 독자의 자유이고, 그런 음영을 깔아놓은 시인 역시 바라는 바일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음영이 풍부한 시일수록 명시가 된다는 점에서, 소월의 '부모'는 걸작이라는 이름에 값한다고 할 것이다. 소월의 저물녘은 참으로 스산했다. 스물 안팍의 5,6년 동안 불꽃처럼 맹렬히 시를 쏟아냈던 소월은 고향 곽산으로 돌아간 후 조부의 광산업을 돕다가 일이 실패하자 처가인 구성군으로 이사해, 동아일보 지국을 경영했다. 그러나 그마저 실패하는 바람에 심한 가난과 실의 속에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시골 장터에서 산 아편을 먹고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 1934년, 그의 가슴에 '부모'의 시상이 처음으로 심어졌던 계절인 12월 24일이었다. 향년 33세. 4남 2녀를 둔 그의 자손 가운데 손녀와 증손녀가 남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손녀는 성악가 김상은으로, 몇해 전 그의 증조 외할아버지의 시로 된 노래를 모아 음반을 내기도 했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문화유랑기]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문화유랑기]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김소월의 시 ‘부모’...아이가 던진 '존재론적 물음' 우리네 시인들 중에 소월만큼 그 시를 노랫말로 많이 징발당한 시인도 없을 것이다. 우리의 전통적인 한을 7·5조의 정형률과 토속어에 담아 절절하게 노래한 것이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한국 현대문학사 100년에서 최고의 시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소월은 '한국인의 심상을 최고의 격조로 수용한' 시인, '우리 시대 최고의 높이에 도달한' 위대한 시인이라는 평가를 후대의 평자들에게서 받았다. 가곡과 가요로 대중에게 친숙해진 그의 시 중에 '부모'라는 작품이 있다. 1968년 세상에 선보인 이래 어버이날이 있는 오월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이 노래는 이제 가요로서는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고 할 만큼 명곡이 되었다. 우선 이 시를 먼저 한번 감상하고 지나가기로 하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겨울의 기나긴 밤,어머님하고 둘이 앉아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이 이야기 듣는가?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랴?-김소월 시 '부모' 전문 (노랫말에는 원문 맨 끝의 '알아보랴'가 알아보리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운율상의 문제로 수정한 것으로 보이며, 뜻에는 별 차가 없는 듯하다.) 나 역시 이 시를 노래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 노랫말을 듣는 순간 범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다. 그것이 소월의 시라는 사실은 나중에야 알았다. 이 시의 해석에 있어서는 제목 '부모'가 시사하듯이 '효심'에 초점을 맞춰 풀이한 것이 대세인 듯하다. 예컨대, 다음과 같은 풀이이다.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랴?'라는 함축적인 말에서 부모를 알기 위해 내가 부모가 되어 그 마음을 헤아려 보기 전까지는 부모가 나를 어떻게 입히고 키우셨겠는가라는 것을 짐작만으로는 알 수 없다는 것일 것이다." (<김소월 전작 시집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정음사)에서> 또는 1920년대라는 일제 강점기의 엄혹한 시대를 사는 한 천재시인이 '역사적 존재로서의 자신의 운명론을 아프게 토로한 시'라는 시각으로 해석을 하는 이들도 없지 않은 듯하다. 물론 그런 해석들을 할 만한 소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먼저 소월이 첫 연에 제시한 저 '공간'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겨울의 기나긴 밤,어머님하고 둘이 앉아옛 이야기 들어라. 저 공간은 천지사방이 칠흑의 어둠으로 싸여 있는, 호롱불 하나가 힘겹게 어둠을 밀어내며 만들어내고 있는 한줌의 원초적인 공간이다. 그것도 낙엽지는 소리만 우수수 들려올 뿐인 겨울밤의 시공간이다. 이 같은 원초적인 시공간 안에 두 모자는 마주 앉아 있고, 아이는 엄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그러다가 문득 아이는 스스로에게 뜬금없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나는 어쩌다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하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야기의 내용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가 어쩌다가 생겨나서 이 시간에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된 걸까 하는 근원적인 의문이 아니었을까? 자의식에 눈뜨기 시작한 아이가 최초로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존재론적인 질문- 아, 내가 어쩌다 여기 있게 된 것일까? 그것은 17세기 철학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가 한 저 원초적인 질문, '이 세상에는 왜 아무것도 없지 않고 무엇인가가 있는가?'란 물음과도 닿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가 다음에 한 말,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랴?' 한 것은 그 물음에 지금 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한 말이리라. 그래서인지 아이는 어머님에게 그런 물음을 던지지는 않았다. 자신이라는 존재의 근원이 되는 '부모'가 되어서 알아보려 한다는 다짐이 그 사실을 뒷받침해준다. 소월은 자신의 어느 시 뒤에 쓴 '작가의 말'에서 다음과 같은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시작(詩作)의 가치 여하는 적어도 그 시작에 나타난 음영(陰影)의 여하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음영의 가치 여하를 식별하기는, 곧 시작을 비평하기는 지난(至難)의 일인 줄로 생각합니다." 위 시 '부모'의 음영은 짧은 두 연이 지닌 단순한 진술 속에 숨어 있는 웅숭 깊은 존재론적 의미가 아닐까? '효심'이라든가, 옛 이야기 같은 것을 굳이 음영이라 할 수 있을까? 기나긴 겨울밤에 어머니에게 옛이야기를 듣다가, 문득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하는 존재론적 자의식에 눈을 뜬 그 아이는 나중에 자라서 시인이 되었다. 그저 그런 시인이 된 것이 아니라, 대시인이 된 것이다. 위의 시에 구사된 시어들 속에 어려운 단어는 하나도 없다. 정말 평이하기 짝이 없는 낱말들로 소월은 이처럼 웅숭 깊은 음영의 시를 만들어낸 것이다. 소월을 천재시인이라 하는 연유도 여기 있을 것이다. 일찍이 작가 김동인은 “소월의 시는 시골 과부라도 넉넉히 이해할 것이었다” 라는 찬사와 함께 “조선말 구사의 귀재-그것이 우리의 시인 소월이었다”라고 극찬하기까지 했다.​ 물론 나의 이런 해석이 시인의 마음과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를 그렇게 다양하게 해석하는 것은 독자의 자유이고, 그런 음영을 깔아놓은 시인 역시 바라는 바일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음영이 풍부한 시일수록 명시가 된다는 점에서, 소월의 '부모'는 걸작이라는 이름에 값한다고 할 것이다. 소월의 저물녘은 참으로 스산했다. 스물 안팍의 5,6년 동안 불꽃처럼 맹렬히 시를 쏟아냈던 소월은 고향 곽산으로 돌아간 후 조부의 광산업을 돕다가 일이 실패하자 처가인 구성군으로 이사해, 동아일보 지국을 경영했다. 그러나 그마저 실패하는 바람에 심한 가난과 실의 속에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시골 장터에서 산 아편을 먹고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 1934년, 그의 가슴에 '부모'의 시상이 처음으로 심어졌던 계절인 12월 24일이었다. 향년 33세. 4남 2녀를 둔 그의 자손 가운데 손녀와 증손녀가 남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손녀는 성악가 김상은으로, 몇해 전 그의 증조 외할아버지의 시로 된 노래를 모아 음반을 내기도 했다. 내로라 하는 수많은 가수들이 부른 소월의 명작 '부모'-. 그런 기분으로 다시 한번 감상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동영상 www.youtube.com/embed/XhSHtm2KGGE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중랑, 민간자본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짓는다

    중랑, 민간자본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짓는다

    중랑구가 28일 오후 2시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전경련회관에서 ‘어린이집 신축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에서 최초로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에 민간자본이 참여하게 된다. 또 보육재단에서 직접 어린이집를 설계하고 공사하는 첫 사례다. 신내3지구는 지난해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고 아동 수가 늘면서 보육시설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주민들은 지난 9월에 연 나찾소(나진구 구청장이 찾아가는 소통현장)에서도 보육시설 확충을 건의했다. 국공립 어린이집 2곳과 가정 어린이집 6개가 있지만 늘어나는 가구수를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지난 1월부터 지역 내 보육시설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나섰고, 지난 6월 서울시에서 사업비 25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7월에는 푸르니 보육재단이 6억 2000만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정했고 지원 협약(MOU)을 맺기로 했다. 신축 어린이집은 총사업비 32억 5000만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660㎡으로 짓는다. 다닐 수 있는 어린이 정원은 130명 정도이고, 내년 말에 완공 예정이다. 시설 내에는 시간제 보육실, 장애아 통합보육실, 사무실 등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나진구 구청장은 “신내3지구는 수요 대비 보육시설이 부족해 어린이집 신축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라면서 “앞으로도 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민관 투자를 이끌어내 주민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사설] 입영난 해소책, 특혜 시비 없도록

    최근 몇 년 새 입영 적체가 심각해지면서 “백(배경) 없으면 군대 못 간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지원 병종인 해·공군 등의 입영 경쟁률은 무려 8대1에 육박한다. 그렇다 보니 입영을 위한 사교육까지 성행한다. 입영을 앞둔 청년들은 혹시 제때 입영하지 못해 ‘인생 시간표’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부모들의 속도 타들어 가기는 매한가지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어제 당정회의를 열어 입영 적체 해소 대책을 논의했을 정도로 이른바 ‘입영 전쟁’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입영 자원이 부족하다며 볼멘소리를 해대던 병무 당국의 ‘근시안’과 무대책을 탓하지 않을 수 없다. 인생의 가장 큰 중대사 가운데 하나인 입영부터 꼬이기 시작하는 것을 그 누가 바라겠는가. 모든 청년들이 원하는 날짜에 입영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기 바란다. 어제 당정은 내년부터 2년간 현역병 입영 정원을 2만명 늘려 추가 입대시키는 방법으로 일단 급한 불을 끄기로 합의했다. 현재 연간 현역병 입영 정원은 25만명 수준으로 1만명 정도는 더 수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추가 소요 예산은 600억원 정도라고 한다. 시설과 역량만 충분하다면 더 늘려도 무방할 것이다. 당정은 또 산업기능요원 입대 자원을 연간 4000명에서 6000명으로 2000명 늘리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체검사 기준을 강화하고, 고등학교 중퇴자를 보충역으로 돌리는 등 현역 입영 요건을 더욱 까다롭게 하기로 했다. 이른바 ‘입영 불합격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입영 희망자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기도 하지만 자칫 악용 사례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된다. 군 복무 대신 지정된 산업체에서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근무하는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특혜 시비가 불거지곤 했다. 관리 감독이 제대로 안 되다 보니 실제 근무하지도 않으면서 근무한 것처럼 속인 사례가 일부 연예인들을 포함해 여러 번 있었다. 특혜 시비가 나오지 않도록 대상자 선정 단계부터 엄정한 잣대를 만들고 사후 관리 감독도 철저해야 할 것이다. 신체검사 기준 강화도 부유층이나 사회지도층 자제들이 합법을 가장해 병역을 면제받는 수단으로 악용하지 못하도록 최소화할 것을 당부한다. 신성한 병역 의무가 특혜 시비에 휘말리는 순간 안보는 위태로워진다.
  • 잉카시대 제단 유적 페루에서 발견...”어린이 제물 추정”

    잉카시대 제단 유적 페루에서 발견...”어린이 제물 추정”

    잉카시대에 사람을 제물로 바친 곳으로 보이는 제단의 터가 발견됐다. 제단 주변에는 종교의식에 필요한 각종 시설이 들어서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발견되지 않고 꽁꽁 숨어 있던 제단의 터를 발견한 건 스페인에서 건너간 탐험대다. 탐험대는 페루 빌카밤바 산악지대를 찍은 위성사진에서 네모난 터를 발견하고 잉카유적으로 의심했다. 평소 사람의 발길이 이어지지 않는 곳이라 유적이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 탐험대는 학자, 조사관 등으로 팀을 꾸려 확인에 나섰다. 페루로 건너간 탐험대는 쿠스코에서 약 150km 떨어진 빌카밤바로 이동해 유적을 찾아나섰다. 이미 위성사진으로 위치를 확인한 터라 탐험대는 비교적 신속하게 유적지에 도착했다. 탐험대가 둘러본 현장은 잉카시대 제목의 흔적이 분명했다. 돌을 쌓아 올린 제단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었고 주변엔 부대시설의 유적이 보였다. 마치 산 전체가 커다란 제단처럼 꾸며졌던 듯했다. 발견된 제단과 부대시설의 터는 최소한 55개에 이른다. 인간이 깐 도로, 계단 등이 발견되고 인간이 생활할 수 있도록 꾸며진 굴과 무덤도 다수 발견됐다. 탐험대장 구티에레스 가리타노는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을 골라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종교시설을 단지처럼 만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스페인의 아메리카 역사연구가들은 발견된 유적을 재앙이나 자연재해를 피하기 위해 어린이를 제물로 바치던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스페인 탐험대는 2016년 6월이나 7월 다시 페루로 건너가 정밀탐사를 벌일 예정이다. 사진=라파엘 구티에레스(스페인 탐험대)/데일리메일 캡쳐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부동산 시장 ‘훈풍’] 분양가 100% 환불 보장으로 ‘인기’

    [부동산 시장 ‘훈풍’] 분양가 100% 환불 보장으로 ‘인기’

    호텔 예약 사이트인 호텔스닷컴은 세계에서 제주 서귀포의 호텔 숙박비가 1년 새 가장 많이 올랐다고 발표했다. 중국인 여행객 수요 증가와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지정 등이 호텔 숙박비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높은 숙박비와 풍부한 수요로 호텔 수익성이 보장되는 제주 서귀포 핵심 지역에 10년 임대수익금에 대한 담보 제공은 물론 분양가격에 대해서도 100% 환불을 보장하는 호텔이 분양에 나섰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한 ‘밸류호텔월드와이드 서귀포JS’(조감도)는 시행사 자산을 담보로 10년간 임대료와 담보대출금 이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확정수익금에 대한 공증은 물론 준공 뒤에는 전체 분양가격에 대한 환불도 실시한다. 시행사에서는 이 같은 수익 조건을 확신할 수 있도록 준공 후 법무법인을 통해 공증문서도 발행한다.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이며 219개의 객실과 부대시설로 조성된다. 인근에는 9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서귀포 혁신도시와 중문관광단지, 강정항, 서귀포관광미항, 헬스케어타운 등 관광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호텔 1객실당 분양가격은 1억 4400만원(4층 기준)이며 오피스텔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은행 융자 50% 대출 시 실투자금은 6000만원대 중반이다. 밸류호텔와이드는 1996년 설립한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본사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다. 현재 13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호텔이 가맹돼 있으며 세계 8위 호텔 전문 기업이다. 자금 관리는 아시아신탁이 하며 시공사는 천마종합건설이다. 현재 지상 2층까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호텔 운영사는 밸류호텔월드와이드 한국 에이전시이자 국내 호텔리어 서비스 교육기관인 밸류호텔코리아다. (02)2097-8840.
  • ‘의료관광객 모셔라’ 호텔과 손잡는 구로

    ‘지역 병원들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안락한 숙박시설, 구로를 찾으면 한번에 해결된다.’ 구로구가 추진하는 관광 모델의 한 방향이다. 구로구는 의료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급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27일 이성 구청장, 각 호텔 대표와 지배인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열린다.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호텔은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구로호텔,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 롯데시티호텔구로, 호텔베르누이 등 4곳이다. 호텔들은 지역 내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에서 관광객을 연계받거나 체크인 시 의료비자 소지 여부를 확인한 후 숙박비와 부대시설 이용료 50%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체계적인 의료관광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초 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꾸렸다. 구 관계자는 “첨단 정보기술(IT) 산업단지인 구로디지털단지를 끼고 있어 외국 바이어들의 방문이 잦고 외국인 거주자 또한 많은 지역”이라며 “이런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관내 병원들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호텔의 편리한 숙박시설을 연계하면 장기적으로 많은 외국인 환자가 구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코업시티호텔 성산’ 홍보관 인산인해! ‘분양형 호텔’ 분양열기 ‘후끈’

    ‘코업시티호텔 성산’ 홍보관 인산인해! ‘분양형 호텔’ 분양열기 ‘후끈’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시장으로 새로운 투자처를 사냥하기 위한 투자자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코업시티호텔 성산’이 제주도의 핫 투자처로 부상하며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250번지에 위치한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지하 1층~지상 5층, 전용면적 16.94㎡~31.68㎡에 총 195실로 구성됐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2-9번지에 마련된 ‘코업시티호텔 성산’의 분양 홍보관에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몰려든 수많은 투자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주말에는 건물 내 주차공간이 가득 차는 진풍경도 연출돼 투자자들로 홍보관 내부가 북적이며, ‘코업시티호텔 성산’에 대한 투자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 뜨거운 열기, 그 이유는? 분양형 호텔의 성공신화, ‘한국토지신탁’과 ‘코업’으로 통한다!‘홍보관이 인산인해를 이룬 원인은 ‘한국토지신탁’의 신뢰와 ‘코업’의 호텔서비스 운영 전문성이 한몫했다. 분양형 호텔의 경우 오피스텔, 상가와 달리 호텔 운영업체에 따라 수익창출이 좌우되는 투자상품이기 때문이다. 전국 14만9,393세대의 풍부한 시행경험을 자랑하는 ‘한국토지신탁’은 “차입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본 사업의 시행 및 책임준공(분양률에 상관없이 준공완료)을 맡아 사업안정성을 더했다. 본 사업은 신탁사 책임으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는 점에서 “관리형 토지신탁”과는 차이가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코스닥 등록 부동산신탁회사로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더불어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일반 시행사가 아닌 호텔 전문 운영업체 ‘코업에이치엠’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수익창출의 경쟁력을 더했다. ‘코업에이치엠’은 지난 15년간 쌓아온 운영 경험과 노하우로 건물‧운영관리 및 마케팅업무가 모두 체계화를 이루는데 성공하는 등 저명한 호텔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동아시아권에서도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해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 제주도의 투자명소로 손꼽히는 이유? 바로 ‘성산일출봉’ 바로 앞 독보적인 입지!‘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는 입지, 직선 거리상 500m에 위치해 있다. 현재 성산일출봉 근처에 자리한 타사업장이 모두 반경 2km에 위치한 것을 감안하면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제주 최대 관광특구와 가장 가까운 입지에 위치해 희소성을 갖췄다. 향후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성산일출봉을 비롯하여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성산항 등 매년 약 750만명의 달하는 고정 배후수요와 함께 수익창출의 성공가도를 달릴 것으로 보인다. ◆ 확정 수익률 11% +알파(α), 계약자를 위한 파격혜택은 덤!‘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실현가능한 수익률을 제시 받고 투자자들이 분양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하는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중도금대출 50%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며, 최초 1년간 실투자금 대비 11%의 확정수익률을 보장한다. 더불어 공사기간이 16개월로 짧기 때문에 제주 타 현장에 비해 빠른 수익구조를 갖췄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계약자에게 계약일로부터 준공일까지는 서귀포 소재 세리리조트 1박 2일 무료 숙박이용권 5매, 제주시 소재 씨엘블루호텔 1박2일 무료 숙박이용권 5매, 김녕요트 1인 이용권 5매, 노아요트 1인 이용권 5매를 제공한다. 준공일 이후 5년간 ‘코업시티호텔 성산’ 무료 숙박이용권 20매를 매년 제공하며(코업시티호텔 하버뷰 3박, 호텔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5박 포함), 준공일 전 계약자에게는 50%할인권 5매를 역시 5년간 매년 제공한다. 이는 총 약 1,000만원 이상(소비자가 기준)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성돼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돼 품격을 높인 ‘코업시티호텔 성산’지하 1층에는 로비 및 고급스러운 비즈니스라운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상 2층에는 조식당과 사우나가 설치된다. 지상 3층에는 스포츠, 힐링라운지, 4층은 컬쳐라운지로 조성된다. 옥상은 BBQ장, 자쿠지, 산책로 등 스카이라운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 내부 근린생활시설에는 유명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조기에 입점을 확정지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신뢰성 있는 사업장임을 증명했다. 분양관계자는 “개관한 이후 홍보관 내부가 투자상담을 받으려는 대기 고객으로 늦은 시간까지 붐볐다”며 “알짜 투자를 위해 서울‧수도권에서 몰려든 실투자자들로 문정성시를 이룬데다 투자상담 전화가 쉴 틈 없이 울리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자세한 분양상담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9번지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가능하다.홍보관을 찾은 방문객 중 분양상담을 받는 선착순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e-프리퀀시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 http://www.coopcityhotel-seongsan.co.kr)(문의 : 02-3461-800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특급호텔 객실요금 담합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특급 호텔들의 객실료 짬짜미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공정위와 호텔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가 최근 특급 호텔들로부터 수년 동안의 객실료 수입 자료를 받아 요금을 담합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특급 호텔들은 “담합은 없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업계는 객실 가격 구조와 호텔 영업의 특수성을 보면 사실상 담합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호텔마다 객실의 크기와 시설, 서비스, 부대시설 수준, 고객층 등이 달라서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처럼 표준화하기가 어려워 요금 담합이 어렵다는 것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유럽 국채 마이너스 금리 확대? 美 금리 인상에 영향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마이너스 금리 정책 확대를 시사한 뒤 비(非)유로존 유럽 국가의 추가 금리 인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드라기 총재의 발언으로 미국이 이번 주에 금리 인상을 단행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드라기 총재가 지난 22일 추가 양적완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자 유럽 금융시장에서 국채 수익률의 마이너스 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독일 2년물 국채 금리는 사상 최저인 -0.3% 대까지 하락했고 6년물 독일 국채 금리는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 2년물도 한때 처음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에서 거래됐다.  유로존과 경제적 유대 관계가 강한 주변국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다. 스위스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사상 최저인 -0.3% 부근으로 떨어졌다. 스위스와 스웨덴, 덴마크 등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채택하는 중앙은행도 금리를 추가로 인하해야 한다는 시장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ECB는 금융기관의 잉여 자금에 적용하는 금리를 지난 2014년 9월에 -0.2%로 인하한 후 현재 수준으로 동결하고 있다. 당시 드라기 총재는 금리가 하한선에 도달했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추가 인하의 가능성을 의식하고 있었는데, 드라기 총재가 이번에 그 가능성을 실제로 언급함으로써 현실성을 띠게 된 것이다.  영국의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는 ECB가 12월 이사회에서 양적 완화의 확충과 동시에 예금 금리를 -0.3%로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ECB의 금리 인하는 유로화의 약세를 유도하는 측면이 강하다. ECB에 대한 대항책으로서 유로존 이외 국가들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도 영향이 파급돼 통화 절하 경쟁에 박차를 가할지도 모른다는 견해가 확산되고 있다.  ECB의 양적완화 확대 시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연준은 오는 27일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밀라노 소재 유니크레디트의 마르코 발리 수석 유로 지역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에 “ECB의 양적완화 확대시사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지를 두 번은 고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여전히 연내 인상 여지를 남기기를 원할 것이지만, ECB의 과감한 시사 때문에 ‘미리 약속한다(pre-committed)’는 인상을 남기지 않으려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드라기 발언 때문에 연준 결정이 오히려 수월해질 수 있다는 견해도 제시됐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 린치(BOAML)의 에탄 해리스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에 드라기 발언이 달러 강세를 부추기지만, 미국 시장 금리를 떨어뜨리고 미국 증시도 떠받치는 효과를 낼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을 수월하게 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에서도 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시장의 관측에 따라 3개월물 단기 국채 입찰에서 낙찰 금리가 처음으로 0%를 기록하는 등 금리 하락의 영향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라고 전하면서 세계 금융 시장은 새로운 마이너스 금리 경쟁에 돌입할 가능성이 엿보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잉카 제단 유적 페루에서 발견...”어린이를 제물 바친 듯”

    잉카 제단 유적 페루에서 발견...”어린이를 제물 바친 듯”

    잉카시대에 사람을 제물로 바친 곳으로 보이는 제단의 터가 발견됐다. 제단 주변에는 종교의식에 필요한 각종 시설이 들어서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발견되지 않고 꽁꽁 숨어 있던 제단의 터를 발견한 건 스페인에서 건너간 탐험대다. 탐험대는 페루 빌카밤바 산악지대를 찍은 위성사진에서 네모난 터를 발견하고 잉카유적으로 의심했다. 평소 사람의 발길이 이어지지 않는 곳이라 유적이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 탐험대는 학자, 조사관 등으로 팀을 꾸려 확인에 나섰다. 페루로 건너간 탐험대는 쿠스코에서 약 150km 떨어진 빌카밤바로 이동해 유적을 찾아나섰다. 이미 위성사진으로 위치를 확인한 터라 탐험대는 비교적 신속하게 유적지에 도착했다. 탐험대가 둘러본 현장은 잉카시대 제단의 흔적이 분명했다. 돌을 쌓아 올린 제단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었고 주변엔 부대시설의 유적이 보였다. 마치 산 전체가 커다란 제단처럼 꾸며졌던 듯했다. 발견된 제단과 부대시설의 터는 최소한 55개에 이른다. 인간이 깐 도로, 계단 등이 발견되고 인간이 생활할 수 있도록 꾸며진 굴과 무덤도 다수 발견됐다. 탐험대장 구티에레스 가리타노는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을 골라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종교시설을 단지처럼 만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스페인의 아메리카 역사연구가들은 발견된 유적을 재앙이나 자연재해를 피하기 위해 어린이를 제물로 바치던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스페인 탐험대는 2016년 6월이나 7월 다시 페루로 건너가 정밀탐사를 벌일 예정이다. 사진=라파엘 구티에레스(스페인 탐험대)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2015 베스트브랜드 대상] 종근당 ‘프리페민’

    [2015 베스트브랜드 대상] 종근당 ‘프리페민’

    월경전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80~90%가 경험해 본 적이 있는 흔한 증상이다. 흔히 나타나는 월경전증후군의 신체적 증상으로는 유방통, 아랫배 통증, 두통, 근육통, 체중증가, 여드름, 사지 부종, 변비, 피로감 등이 있다. 종근당 ‘프리페민’은 월경전증후군의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페민’은 유럽에서 월경전증후군과 월경불순에 임상적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으로, 스위스 생약전문회사 ‘젤러(Zeller)’에서 생산하여 종근당이 수입한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에서 추출한 국내 최초 생약성분(식물성분) 월경전증후군 치료제다.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는 고대시대부터 한방치료제로 사용됐으며 월경전증후군 치료에 임상적인 근거를 가진 유일한 생약제제다. 월경전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프로락틴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다양한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프리페민은 1일 1회, 1회 1정의 간편한 복용을 통해 생리 전 다양한 증상을 완화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월경 전 증상으로 학업 또는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준다. 복용 기간에 비례해 개선 효과가 증가하므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프리페민은 동일성분 의약품 중 유일하게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WEU(Well-Established Use)’ 의약품으로 등록돼 있다.
  • “산 사람을 제물로” 잉카시대 제단 페루에서 발견

    “산 사람을 제물로” 잉카시대 제단 페루에서 발견

    잉카시대에 사람을 제물로 바친 곳으로 보이는 제단의 터가 발견됐다. 제단 주변에는 종교의식에 필요한 각종 시설이 들어서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발견되지 않고 꽁꽁 숨어 있던 제단의 터를 발견한 건 스페인에서 건너간 탐험대다. 탐험대는 페루 빌카밤바 산악지대를 찍은 위성사진에서 네모난 터를 발견하고 잉카유적으로 의심했다. 평소 사람의 발길이 이어지지 않는 곳이라 유적이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 탐험대는 학자, 조사관 등으로 팀을 꾸려 확인에 나섰다. 페루로 건너간 탐험대는 쿠스코에서 약 150km 떨어진 빌카밤바로 이동해 유적을 찾아나섰다. 이미 위성사진으로 위치를 확인한 터라 탐험대는 비교적 신속하게 유적지에 도착했다. 탐험대가 둘러본 현장은 잉카시대 제목의 흔적이 분명했다. 돌을 쌓아 올린 제단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었고 주변엔 부대시설의 유적이 보였다. 마치 산 전체가 커다란 제단처럼 꾸며졌던 듯했다. 발견된 제단과 부대시설의 터는 최소한 55개에 이른다. 인간이 깐 도로, 계단 등이 발견되고 인간이 생활할 수 있도록 꾸며진 굴과 무덤도 다수 발견됐다. 탐험대장 구티에레스 가리타노는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을 골라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종교시설을 단지처럼 만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스페인의 아메리카 역사연구가들은 발견된 유적을 재앙이나 자연재해를 피하기 위해 어린이를 제물로 바치던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스페인 탐험대는 2016년 6월이나 7월 다시 페루로 건너가 정밀탐사를 벌일 예정이다. 사진=라파엘 구티에레스(스페인 탐험대)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청라국제도시 주거중심지에서 ‘에일린의 뜰’ “청라 대표주거단지로 조성”

    청라국제도시 주거중심지에서 ‘에일린의 뜰’ “청라 대표주거단지로 조성”

    총 2029가구 대규모 복합단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물량 많아청라 알짜 입지로 불리는 중심상업지구 마지막 분양 물량, 기대감 높아 인천 청라국제도시 주거중심지에서 ‘에일린의 뜰’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인공수로인 캐널웨이, 중앙호수공원 등이 인접한데다 청라국제도시 내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10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총 2029가구(오피스텔 포함)의 복합단지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아파트가 전용면적 84㎡(888가구), 95㎡(275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4베이 또는 2면개방형인 거실설계를 적용해 자연환기는 물론 조망권을 극대화 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5㎡(408실), 55㎡(458실)로 구성되며 아파트 대체 가능한 3베이 타입으로 기존 복도식이 아닌 주거용 아파텔로 설계됐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입지가 탁월하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주민센터, 수변상권 등이 가까이 있으며 1000개 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도 인접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 청라초,중,고,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 가까이 청라국제도시 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 인접해 있어 산책이나 여가활동 등을 즐길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에 있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등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9월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노선계획 변경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청했다. 노선계획 변경이 확정 될 경우 ‘캐널웨이역(가칭)’이 단지에서 도보 5분거리 이내에 조성돼 역세권 단지로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의 개발도 완성단계다. 8월 차병원그룹은 투자유치용지 2블록에 26만㎡ 규모로 조성될 의료복합타운 토지공급계약을 연내 마무리 짓고 2016년에 착공에 들어간다. 청라 의료복합타운은 2020년까지 외국인 투자를 포함한 총 사업비 7500억~1조원을 들여 의료전문병원, 의과대학, 의료지원시설, 문화체험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료 과목별 전문병원이 건립되고 교육•임상연구시설도 갖추게 된다. 또 같은 달 ㈜한양, 코리아신탁㈜, 타워에스크로우사 등으로 구성된 청라국제금융컨소시엄이 국제금융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국제금융단지 프로젝트는 15만 9464㎡ 규모의 부지에 국제업무시설과 외국인분양 공동주택 및 쇼핑몰, 비즈니스호텔 등 부대시설을 복합적으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M1블럭)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 032-561-001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과학기술장관들 파리 밖 첫 모임…‘과학 한류’ 시동

    세계 과학기술장관들 파리 밖 첫 모임…‘과학 한류’ 시동

    미래 과학기술 혁신 방안 토론을 위해 전 세계 과학계 주요 인사들이 대전에 모인다.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 등 세계 과학계 정책 수뇌부와 명사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은 세계 과학기술 정책 방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과학 한류’를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18일 미래창조과학부는 “19일 ‘세계과학기술포럼’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닷새 동안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과학기술 장관들의 모임인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에 다른 과학기술 관련 국제 행사를 함께 연계해 확대시킨 것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57개국, 12개 국제기구 대표 등 과학기술 관련 장·차관 등 270여명의 대표단과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제러미 리프킨, 라이문트 노이게바우어 독일 프라운호퍼연구회 총재, 에스코 아호 전 핀란드 총리, 2001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노요리 료지 전 일본이화학연구소 이사장, 2004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아론 치에하노베르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교수 등 18개국 80여명의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다. 또 최근 개봉된 할리우드 영화 ‘마션’에서 기술자문을 맡았던 데이비드 밀러 미국항공우주국(NASA) 최고기술고문도 ‘과학영화, 현실이 되다-우주자원탐사’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20~21일 개최되는 OECD 과기장관회의는 1963년 이후 3~4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지금까지는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렸다. 2004년 이후 회의가 없다가 11년 만에 개최 장소를 우리나라로 바꿔 다시 열게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OECD 회원국뿐만 아니라 아세안 10개국을 처음으로 참여시킨 ‘확대장관회의’로 효과적인 과학기술 혁신 실현 방안과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장관 회의에 앞서 열리는 세계과학기술포럼에서는 해외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과학기술 혁신 방안과 바이오, 차세대 에너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제조업 혁신,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회 기간 동안 대한민국 과학발전 대토론회, 과학문화축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세계과학관심포지엄,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 카이스트 문화행사 스윗발레 등 14건의 과학문화 행사가 함께 열린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