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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국민銀 도쿄지점 비자금 의혹 철저 조사하길

    금융당국이 국민은행 도쿄지점의 거액 불법자금 조성 혐의를 포착했다고 한다. 사실이라면 국내 금융계 전반에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 전임 경영진의 비자금설까지 제기되고 있어 충격적이다. 어윤대 전 KB금융 회장은 대표적인 ‘MB(이명박 전 대통령)맨’이다. 자칫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지 않도록 금융당국의 엄정한 조사가 요구된다. 국민은행 도쿄지점은 2008년부터 5년간 국내 기업의 일본 법인에 부당대출을 해주다가 지난해 말 적발됐다. 다름 사람 명의로 돈을 쪼개 빌려주는 수법으로 동일인 대출 한도를 어긴 것이다. 당초 부당대출 규모가 1700억원대로 알려졌으나 실제 4000억원에 이른다는 얘기도 있다. 금융당국은 이 사안을 조사하던 중에 수상한 뭉칫돈이 국내로 유입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한다. 도쿄지점장 등이 수십 억원의 대출 커미션을 챙겼고 이 중 일부가 국내로 들어와 계좌추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금융당국은 부당대출이 어윤대 회장-민병덕 행장 시절에 벌어진 일인 만큼 이 돈이 전임 경영진의 비자금에 쓰였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도쿄지점은 야쿠자 불법자금 4억 5000만엔을 예치한 혐의로 일본 금융청의 조사를 받기도 했다. 국민은행은 최다 고객(약 3000만명)을 거느린 금융사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런 은행의 해외 지점에서 수년간 부당대출이 자행됐다는 사실도 놀라운데 비자금 의혹까지 있다고 하니 쉽사리 믿기지 않는다. 게다가 일본 금융청이 최근 금융감독원을 이례적으로 직접 방문해 국민은행 도쿄지점의 자금세탁 심각성을 경고했다고 하니 수치스럽기까지하다. 금융당국은 사안의 중대성과 심각성을 직시해 조사역량을 총동원해야 할 것이다. 어 회장을 비롯해 당시 경영진의 잦은 일본 방문 행적, 문제의 도쿄지점장(대기발령 상태) 승진을 지시한 주체,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이유 등 관련 의혹을 낱낱이 파헤치고 돈의 흐름을 철저히 추적해 일말의 의혹도 남기지 않아야 한다. 어설프게 접근하거나 설익은 조사 정보를 흘렸다가는 역풍을 맞게 될 것이다. 벌써부터 항간에는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과 더불어 MB맨 손보기에 들어갔다는 수군거림이 파다하다. ‘동양사태’ 책임론을 희석시키려는 의도라는 시각도 있다. 다른 은행의 해외 지점에서는 유사한 비리가 없는지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고 모니터링도 강화해야 할 것이다.
  • 서울 소재 대학, 인문계 323점·자연계 311점 돼야 합격선

    서울 소재 대학, 인문계 323점·자연계 311점 돼야 합격선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역별 1등급을 가를 커트라인 점수는 원점수를 기준으로 국어 A형 95점·B형 96점, 수학 A·B형 92점, 영어 A형 95점, B형 92점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능에서 비교적 어렵게 출제된 수학 B형은 지난해 수능 수리 가형(자연계열)의 1등급 커트라인과 같은 점수를 유지했고 가장 까다롭게 출제된 영어 B형은 지난해보다 1점 하락했다. 영어 B형은 난도가 높아 커트라인이 대폭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으나 9월 모의평가 이후 B형 하위권 학생들이 쉬운 A형으로 이동하면서 하락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수능에서 만점자가 2.36%에 이를 정도로 쉽게 출제됐던 국어 영역은 올해 A·B형 모두 1등급 커트라인 점수가 2~3점가량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서울소재 대학 인문계와 자연계 지원선은 원점수 400점 만점에 각각 323점, 311점이 될 것으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8일 예측했다. 또 서울 최상위권 대학의 의예과를 비롯해 자연계열 인기학과의 합격선은 지난해 추정치보다 내려갈 전망이다. 인문계열은 지난해 합격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대 경영대학의 예상 합격선은 396점, 의예과는 392점(지난해 398점), 인문계열은 391점으로 전망됐다. 연세대 경영학과는 394점, 의예과는 390점(지난해 395점), 고려대 경영대학은 394점, 의과대학은 387점(지난해 393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대 글로벌경영과 서강대 경영학부는 둘다 385점으로 예측됐다. 한편 메가스터디와 유웨이 중앙교육 등 주요 입시전문업체에 따르면 수능 출제본부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했다고 밝힌 각 영역의 B형을 기준으로 국어는 등급 커트라인 점수가 전체적으로 하락하고, 영어는 1점 하락했다. 수학은 지난해와 같은 점수를 유지했다. 가장 많은 수험생의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 커트라인을 추정한 메가스터디는 4만 402명의 점수를 토대로 영어 B형의 1등급 커트라인 점수를 92점으로 예측했다. 이투스청솔과 진학사는 93점이 될 것으로 봤다. 주로 성적 상위권 수험생들이 B형을 택해 2등급 이하 커트라인 점수는 지난해보다 3∼4점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은 A·B형 모두 1등급 커트라인이 92점으로 예상돼 지난해 수리 가·나형과 같은 수준이었다. 커트라인 점수가 전체적으로 하락한 국어는 메가스터디에서 A·B형 모두 지난해 1등급 커트라인인 98점보다 3점 떨어진 95점으로 예측했고, 대성학원과 진학사는 국어 A·B형이 각각 95점, 96점이 될 것으로 봤다. 탐구영역은 선택과목별로 난이도가 달랐다. 물리1, 생명과학2, 지구과학2는 지난해보다 1등급 커트라인이 3∼6점 오를 것으로 예상된 반면 어렵게 출제된 화학1·2, 지구과학1은 3∼6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사회탐구 영역에서 한국사·세계사·경제는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채점 결과 올해 대입에서는 수능 당일 예상대로 영어 B형이 입시의 당락을 가를 변수로 예측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5등급 이하의 영어 B형 응시자는, 대학이 B형을 택한 지원자에게 주는 가산점을 받더라도 영어 A형에서 상위 등급을 받은 학생보다 불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영어 B형을 필수적으로 지정한 대학은 60여개이고 나머지 상당수 대학은 A형과 B형 모두 지원하도록 하되 B형 선택 지원자에게 10∼30%의 가산점을 준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A·B형 간 점수 차가 좁아져 B형을 택해 가산점을 받더라도 A형 1∼2등급보다 불리한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도 “경기권 대학은 영어 B형을 본 학생이 받을 수 있는 가산점이 10∼15%로 높지 않다”면서 “중하위권 대학에서는 A형을 응시한 것이 유리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9일부터 대학별 고사가 예정돼 있어 수험생들은 자신의 위치에 따라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김기한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장은 “수시 지원자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면 수시 2차 모집과 정시모집의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커버스토리] 그냥 쉬다, 놀다, 자다 가나요 특별한 힐링 ‘숲’으로 오세요

    [커버스토리] 그냥 쉬다, 놀다, 자다 가나요 특별한 힐링 ‘숲’으로 오세요

    그저 바비큐로 고기나 한번 구워 먹고 산속에서 내처 잠만 자다가 스트레스나 풀고 오겠다고? 이런 생각을 가졌다면 단언컨대 당신은 휴양림 이용에 관한 한 ‘왕초보’다. 휴양림이 옛날과는 달라졌다. 더 이상 그냥 쉬다가 놀다가 자다가 오는 곳이 아니다. 이제 휴양림에 가면 대자연과의 대화를 통한 ‘힐링’을 할 수 있다. 빽빽이 우거진 산림을 통한 치유는 물론이고 야영과 산악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삶의 질을 제대로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새 단장도 한창이다. 가족 간 정을 느끼고 자연 사랑의 이유를 체험을 통해 깨닫는 소통의 장 기능도 톡톡히 하고 있다. 가을이라 더욱 매력적인 자연 휴양림을 찾아가 오랜만에 한껏 여유를 누려 보면 어떨까? 단풍이 마지막 정열을 불태우는 늦가을,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이색 휴양림 4곳을 소개한다. ■청옥산휴양림 태백산맥 줄기인 청옥산 800m 고지에 조성된 청옥산휴양림은 2010년 국내 최초의 캠핑 전문 휴양림으로 재개장했다. 1991년 조성된 휴양림이었으나 2005년 수해 피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캠핑장으로의 변화를 꾀했다. 지난해 2만 4000명이던 이용객이 올해 10월 현재 2만 7000명에 달한다. 4개 야영장에서 텐트 107개를 수용할 수 있는데 다양한 캠핑이 가능하다.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오토 캠핑장과 전기시설이 없는 데크뿐 아니라 노면 캠핑장, 산막 캠핑도 경험할 수 있다. 재개장 이후 인천과 울산, 강원 태백 등에서 일주일마다 찾는 마니아까지 등장했다. 캠퍼들 사이에서 ‘7성급 호텔’로 평가받는 이곳에서도 최고 명당으로 꼽히는 223번과 224번은 평일에도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 초기 휴양림의 숲 속의 집 모양을 간직하고 있는 산막은 캠핑장비 중 텐트만 빠진 형태로, 나무를 준비해 가면 벽난로를 경험할 수 있다. 전화로 예약할 수 있는데 11월부터 4월까지는 폐쇄한다. 청옥산은 겨울철에도 이용 가능한 야영 데크를 갖추고 있다. 눈을 접하기 힘든 부산에서 동호인들이 자주 찾는다. 캠핑의 예절도 전수하고 있다.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는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밤 12시에 캠핑장은 소등되며 취사장도 오전 1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캠핑객을 위한 숲 해설과 나무 타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청옥산에 이어 경기 양평군의 중미산휴양림도 캠핑 전문 휴양림으로 탈바꿈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진현 주무관은 “방에 들어가면 대면이 차단되는 객실과 달리 개방형 휴양림이다 보니 이용객들과 소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면서 “경험 많은 마니아들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휴양림 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삼봉휴양림 강원 홍천군의 삼봉휴양림은 가족과의 소통, 가족 관계 회복을 위해 객실에서 TV를 없애는 과감한 시도를 했다. 결과는 대성공이다. TV 대신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현재 프로그램 참여율은 다른 휴양림에 비해 월등히 높다. 지난 9월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현재 숲 속 도서관 조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삼봉의 시도가 성공적으로 평가받으면서 지난달 재개장한 경북 영양군의 검마산휴양림도 객실의 TV를 없앴다. ‘TV 없는 휴양림’은 점점 확대될 전망이다. 삼봉은 웰빙 여행지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휴양림에는 국내 3대 약수로 불리는 삼봉약수터가 있다. 철분 함량이 많아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고 전해지며 조선 시대에는 실론약수로 불리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최대 8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체류 기간 다변화 숲 속의 집을 시범 운영했다. 장기 체류 객실에는 세탁기 등을 비치하고 이용 수요에 맞춰 객실 규모와 체류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응급 의료 시설이 없어서 환자는 올 수 없으며 3주 이상 체류자는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덕유산휴양림 덕유산휴양림은 침엽수가 많아 산림욕과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데 최적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느끼는 상쾌함의 정도가 다르다. 덕유산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일가문비나무숲이 펼쳐져 있다. 1931년 1.2㏊에 심어진 210여 그루의 아름드리나무가 이용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000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돼 독일가문비나무의 생태 환경에 대한 연구지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덕유산만의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울창한 잣나무숲에는 데크를 설치해 색다른 야영 경험을 제공한다. 원추리와 붓꽃 등 78종의 야생화를 접할 수 있는 야생식물관찰원도 인기가 많다. 잔디광장에선 아름답고 선명한 별을 관찰할 수 있고 반딧불이를 직접 만날 수 있다. 덕유산휴양림은 접근성이 좋은 데다 인근에 덕유산국립공원과 무주리조트가 있어 사계절 인기가 높으며 숙박객이 입장객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산음자연휴양림 경기 양평군 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산음자연휴양림은 폭산과 봉미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울창하고 잘 가꿔진 산림 자원과 연계해 국유휴양림 중 유일하게 건강증진센터를 조성한 산림 치유의 메카다. 산길을 걸으며 내분비 기능을 활성화하는 맨발로 걷기 체험과 식물에서 추출한 정유를 활용해 정신·신체적 치유가 가능한 아로마테라피, 음이온 명상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한 2009년 1067명이던 이용객이 지난해 2만 247명으로 증가했다. 휴양림은 매주 화요일 문을 닫지만 치유 프로그램은 신청자가 많아 쉬는 날이 없다. 공동협력사업으로 경기도 소방 공무원과 사회복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음에는 사회적 약자가 VVIP 고객인 나눔 객실(2개)이 있다. 장애인 등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들을 위한 배려의 공간이다. 전용 주차장과 점자 블록, 화장실 편의시설 등을 갖춘 데다 위급 상황 시 관리직원을 호출할 수 있는 비상벨도 설치됐다. 휠체어 등을 이용해 스스로 숲을 탐방할 수 있는 무장애 데크로드를 조성해 자유로운 이동성을 보장하고 있다. 향후 이색 휴양림 조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 양주시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아세안산림휴양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주택과 한옥을 배치해 상호 문화 체험의 장으로 활용키로 했다.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들이 향수를 달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예약권을 부여하고,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도록 부지 선정에서부터 배려하기로 했다. 야영 장비를 직접 챙겨 산속으로 들어가 ‘비박’하는 전문가를 위한 캠핑장도 추진 중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문대성 의원, 새누리당에 재입당 원서 제출…새누리당 결정은?

    문대성 의원, 새누리당에 재입당 원서 제출…새누리당 결정은?

    논문 표절 의혹 논란으로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당선된 직후 새누리당을 탈당한 문대성 의원이 재입당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문대성 의원 측에 따르면 문대성 의원은 지난달 31일 새누리당 부산시당에 입당신청서를 제출했다. 문대성 의원 측은 “지역 주민들의 요청이 쇄도해서 입당 원서를 내게 됐다”고 재입당 이유를 밝혔다. 새누리당 지도부와 부산시당은 이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다. 부산시당 내에서도 문대성 의원의 재입당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대성 의원은 지난해 초언 직후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새누리당을 자진 탈당했었다. 이어 국민대가 논문 표절 심사에서 표절 결론을 내리면서 동아대 교수직도 사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수능] 가채점 후 상위권은 정시 상향지원… 중위권은 수시 2차 대비

    [2014 수능] 가채점 후 상위권은 정시 상향지원… 중위권은 수시 2차 대비

    올해 처음으로 수준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면서 수험생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7일 우선 가채점을 통해 본인의 수능 성적 원점수 합과 예상 등급, 그리고 백분위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해 신중하게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자신의 성적과 A·B 영역별 성적 수준, 분포 등을 비교해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2차 모집에 지원할지, 다음 달 19일 시작되는 정시 모집에 지원할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선 교사와 입시업체들은 이번 수능에서는 영어 B형과 수학 B형이 다소 까다로웠다는 분석이 나온 만큼 지원에서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채점 결과 수능 점수가 생각보다 낮게 나온 중위권 학생들은 11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2차에 대비해야 한다. 건국대, 동국대, 이화여대 등 108개교가 수능 이후 수시 2차에서 3만 2891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113개 대학에서 3만 4826명을 모집했던 것보다 다소 줄었지만,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에서 수시 2차로 선발하기 때문에 중위권 수험생들의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수시 2차를 실시하는 대학들은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 전형이나 논술, 적성고사를 치르는 대학들이 대부분이다. 학생부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며 학생부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채용석 배명고 교사는 “최상위권 학생들은 수시 2차에 붙으면 오히려 손해를 보기 때문에 응시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며 “수능을 잘 보지 못한 중위권 학생들, 특히 학생부가 좋거나 논술 실력이 있는 이들은 수시 2차에 대비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가채점 결과가 생각보다 높게 나왔다면 정시 지원에서 상향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 정시를 실시하는 대학들의 70%가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기 때문이다. 임성호 하늘교육중앙 대표는 “가채점 결과가 생각보다 좋았다면 지원 횟수가 남아 있더라도 수시 2차는 과감하게 포기하고 정시에 집중하는 게 좋다”며 “중위권 대학들에서 인문계는 국어와 영어를, 자연계는 수학과 영어를 60~70% 이상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 두 과목 성적이 좋은 중위권 학생은 정시에서 한 단계 높은 대학을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은 정시에서 인문계는 국어B, 수학A, 영어B, 사탐을 반영한다. 자연계는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을 반영한다. 대학마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차이가 있다. 이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영역별 조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서울대는 인문과 자연 모두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탐구 20%로 인문계열도 수학의 비중을 높게 적용한다. 경희대와 서강대 인문계도 수학이 30% 반영돼 국어보다 비중이 크다. 단국대, 서강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한양대 등 일부 대학의 상경계열은 국어보다 수학의 비중이 크다. 수준별 수능이 출제된 올해 수능에서는 인문계·자연계 상위권 수험생이 몰린 영어 B형이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영어 B형 응시자는 44만여명으로, 지난해 외국어영역을 본 66만여명의 3분의1인 22만명가량이 줄어들면서 1등급 인원도 3분의1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김용진 동대부고 교사는 “국어는 A·B형에서 모두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면서 상위권 학생들의 점수가 확연하게 갈릴 것”이라면서 “다만 영어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매우 어려워 영어가 수시 합격을 가르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한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장은 “상위권 학생들은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더라도 시험을 잘 치르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영어 B형을 선택했다가 A형으로 이동한 중위권 학생들은 변별력이 사라진 데다가 가산점도 얻을 수 없어 자칫 손해를 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영어 B형을 택한 학생들이 손해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어는 190개 대학 중 60여개 대학이 B형을 택하고 나머지 130개 대학이 A·B형을 혼용한다. 그는 “대학에서 A형과 B형을 동시에 반영하는 경우 유불리 문제가 심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영어 A형과 B형을 동시에 반영하는 대학은 영어 B형에 가산점을 주더라도 A형 응시자들을 역전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택 광영고 교사는 “올해부터 반영비율이 영역별로 차이가 있어 정시모집이 까다로워졌다”면서 “지난해 성적으로 반영비율을 새롭게 계산해보고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영어 B형은 응시자 수가 22만명 정도 줄어들어 지난해보다 등급이 떨어질 수는 있으나 정시 지원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FC서울 “광저우 정벌… 가자, 클럽 월드컵”

    프로축구 FC 서울이 아시아 축구 왕좌를 차지하기까지 딱 한 걸음 남았다. 그런데 그 한 걸음 떼기가 녹록지 않다. 서울은 9일 오후 9시 중국 광저우의 톈허 스타디움을 찾아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에 나선다. 최용수 서울 감독과 선수단은 7일 현지에 도착했다. 지난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2-2로 비겼기 때문에 서울은 불리한 상황.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서울은 2차전을 이기거나 비기더라도 3-3 이상이어야 우승한다. 2-2로 비기면 연장전을 치르게 된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승부차기로 승자를 가린다. 0-0 이나 1-1로 경기가 끝나면 우승은 광저우의 몫이 된다. 이긴 팀은 다음달 모르코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결전이 열리는 톈허 스타디움은 원정 팀들의 무덤으로 악명이 높다. 광저우는 올 시즌 홈에서 치른 중국 슈퍼리그 15경기와 아시아 챔스리그 6경기에서 19승2무로 한 번도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다. 특히 챔스리스 홈경기에서는 무실점으로 위용을 과시했다.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또한 부담스럽다. 6만명이 들어가는 경기장 입장권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지휘하는 초호화 군단은 ‘돈으로 우승컵을 살 수 있다’는 오만으로 넘쳐난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데얀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가 돌아온 그는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과의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서 두 골을 넣으며 부활의 날갯짓을 했다. 데얀은 광저우와의 1차전 막판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지만, 여러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는 등 불안한 모습도 보였다. 수원전 활약은 그런 모습을 떨치고 챔스리그 반지를 가져다 줄 것이란 기대를 부풀렸다. 1차전에서 현란한 드리블로 광저우 수비진을 휘젓고 골까지 넣은 에스쿠데로와 지난 시즌 K리그 도움왕 몰리나, 중원을 지키는 주장 하대성도 칼을 갈고 있다. 광저우 구단은 지난 6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서울을 3-0으로 꺾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그림을 걸어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두 구단의 이름과 엠단럼 밑에 써 놓은 수학 공식을 풀면 3-0으로 광저우가 승리한다는 답이 나온다. 과연 서울이 광저우의 높은 콧대를 꺾고 아시아 정상에 오를까.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서울 소재대 합격선 인문 323점·자연 311점

    서울 소재대 합격선 인문 323점·자연 311점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역별 1등급을 가를 커트라인 점수는 원점수를 기준으로 국어 A형 95점·B형 96점, 수학 A·B형 92점, 영어 A형 95점, B형 92점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능에서 비교적 어렵게 출제된 수학 B형은 지난해 수능 수리 가형(자연계열)의 1등급 커트라인과 같은 점수를 유지했고 가장 까다롭게 출제된 영어 B형은 지난해보다 1점 하락했다. 영어 B형은 난도가 높아 커트라인이 대폭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으나 9월 모의평가 이후 B형 하위권 학생들이 쉬운 A형으로 이동하면서 하락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수능에서 만점자가 2.36%에 이를 정도로 쉽게 출제됐던 국어 영역은 올해 A·B형 모두 1등급 커트라인 점수가 2~3점가량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서울소재 대학 인문계와 자연계 지원선은 원점수 400점 만점에 각각 323점, 311점이 될 것으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예측했다. 서울대 경영대학의 예상 합격선은 396점, 의예과는 392점, 인문계열은 391점으로 예상됐다. 연세대 경영학과는 394점, 의예과는 390점, 고려대 경영대학은 394점, 자유전공학부는 388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대 글로벌경영과 서강대 경영학부는 둘다 385점으로 예측됐다.  8일 메가스터디와 유웨이 중앙교육 등 주요 입시전문업체에 따르면 수능 출제본부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했다고 밝힌 각 영역의 B형을 기준으로 국어는 등급 커트라인 점수가 전체적으로 하락하고, 영어는 1점 하락했다. 수학은 지난해와 같은 점수를 유지했다.  가장 많은 수험생의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 커트라인을 추정한 메가스터디는 4만 402명의 점수를 토대로 영어 B형의 1등급 커트라인 점수를 92점으로 예측했다. 이투스청솔과 진학사는 93점이 될 것으로 봤다. 주로 성적 상위권 수험생들이 B형을 택해 2등급 이하 커트라인 점수는 지난해보다 3∼4점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은 A·B형 모두 1등급 커트라인이 92점으로 예상돼 지난해 수리 가·나형과 같은 수준이었다. 커트라인 점수가 전체적으로 하락한 국어는 메가스터디에서 A·B형 모두 지난해 1등급 커트라인인 98점보다 3점 떨어진 95점으로 예측했고, 대성학원과 진학사는 국어 A·B형이 각각 95점, 96점이 될 것으로 봤다.  탐구영역은 선택과목별로 난이도가 달랐다. 물리1, 생명과학2, 지구과학2는 지난해보다 1등급 커트라인이 3∼6점 오를 것으로 예상된 반면 어렵게 출제된 화학1·2, 지구과학1은 3∼6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사회탐구 영역에서 한국사·세계사·경제는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채점 결과 올해 대입에서는 수능 당일 예상대로 영어 B형이 입시의 당락을 가를 변수로 예측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5등급 이하의 영어 B형 응시자는, 대학이 B형을 택한 지원자에게 주는 가산점을 받더라도 영어 A형에서 상위 등급을 받은 학생보다 불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영어 B형을 필수적으로 지정한 대학은 60여개이고 나머지 상당수 대학은 A형과 B형 모두 지원하도록 하되 B형 선택 지원자에게 10∼30%의 가산점을 준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A·B형 간 점수 차가 좁아져 B형을 택해 가산점을 받더라도 A형 1∼2등급보다 불리한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도 “경기권 대학은 영어 B형을 본 학생이 받을 수 있는 가산점이 10∼15%로 높지 않다”면서 “중하위권 대학에서는 A형을 응시한 것이 유리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9일부터 대학별 고사가 예정돼 있어 수험생들은 자신의 위치에 따라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김기한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장은 “수시 지원자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면 수시 2차 모집과 정시모집의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얇고 가벼워진 ‘아이패드에어’ 제조원가 계산해보니

    얇고 가벼워진 ‘아이패드에어’ 제조원가 계산해보니

    지난 주, 애플이 차세대 태블릿인 아이패드 미니2와 아이패드 에어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아이패드 에어의 제조 원가가 공개됐다. 우선 아이패드에어의 스펙을 살펴보면, 169.5×240×7.5㎜, 469g으로 스마트폰보다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더 환해진 디스플레이와 가벼움이 휴대성의 이점 때문에 기존 아이패드 유저 뿐 아니라 새로운 유저를 유치하는데 강점이 있다는 평을 받았다.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분석전문업체인 IHS의 자료 분석에 따르면, 아이패드에어 16G 와이파이 전용 모델의 제조원가는 최저 274달러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아이패드에어 16G 와이파이 전용 모델의 판매가는 499달러, 128GB LTE겸용 모델의 경우 판매가는 92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IHS는 3세대 아이패드(제조원가 316달러)에 비해 아이패드에어의 부품단가는 42달러 낮아졌다. 아이패드 기동에 중점적인 역할을 하는 A7 애플칩 가격이 3세대 아이패드 애플칩 A5보다 5달러 낮은 18달러로 저렴해 진 것도 큰 몫을 했다. 하지만 울트라씬(Ultra-Thin)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 비용 등은 3세대 아이패드보다 훨씬 높았다. 디스플레이 단가는 90달러, 터치스크린 부품 단가는 43달러로 전체 제조원가(274달러)의 절반을 차지하는 셈이다. IHS 측은 애플이 아이패드에어의 디스플레이 스펙을 향상하는 대신 부품수를 이전보다 줄여 생산단가를 낮추고 이익을 높인 것으로 분석했다. IHS 수석 분석가는 “아이패드에어 16GB와이파이 모델의 마진율은 45%, 128GB LTE모델의 마진율은 61%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한편 애플 측은 지난 1일 아이패드 미니와 함께 출시된 아이패드에어 및 아이폰5s, 아이폰5c 등의 판매증가에 대비해 생산업체를 추가하고 공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토종 거포들 긴장!

    국내 프로야구에서 2011년을 끝으로 사라진 외국인 거포를 내년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들이 지난 5일 구단별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2명에서 3명으로 늘리되 한 경기에 2명만 출전하도록 뜻을 모았다. 특히 같은 포지션으로 3명을 뽑지 못하도록 해 사실상 외국인 타자 영입을 의무화했다. 다음 달 초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에서 8개 구단 외국인 선수 3명 보유, 2명 출전(NC와 KT는 4명 보유, 3명 출전)안이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라이언 가코(삼성), 코리 알드리지(넥센), 카림 가르시아(한화) 등을 마지막으로 지난 2년 동안 국내 구단들은 투수로만 외국인 쿼터 2명을 채워 왔다. 외국인 타자들이 정면 승부를 하지 않고 유인구를 많이 던지는 국내 투수들을 상대로 재미를 못 봤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1998년 이후 팬들의 뇌리에 깊이 남은 타자는 타이론 우즈(두산)와 클리프 브룸바(현대·히어로즈)가 손꼽힌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5년 동안 두산에 몸담은 우즈는 남다른 파워를 앞세워 국내 통산 홈런 174개, 510타점을 남기고 일본으로 건너가 대성공을 거뒀다. 역시 다섯 시즌 동안 홈런 116개, 390타점을 올린 브룸바도 장타력과 정확성을 겸비했다는 평가와 함께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 해 40홈런을 넘긴 이로는 우즈(두산)와 호세 페르난데스(SK), 댄 로마이어(한화), 트레이시 샌더스(KIA), 찰스 스미스(삼성) 등 5명. 이 정도 거물급 타자가 ‘수입’되면 흥행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수능 끝~ 수험표 내고 스트레스 풀자

    놀이공원과 리조트들이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분증과 수험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놀이공원 입장권·자유이용권 할인 에버랜드는 이달 30일까지 수험생 두 명이 방문하면 한 명은 무료다. 캐리비안베이는 모든 수험생이 1만원이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아 출력해 가면 된다. 서울랜드는 8~10일 수험생에게 자유이용권을 1만 2000원에 판다. 정상가에서 70% 가까이 할인된 가격이다. 서울랜드가 운영하는 ‘CPK’(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전 매장에선 30일까지 BBQ 치킨 피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월드는 11월 내내 추첨을 통해 입장객 500~1000명에게 빼빼로 과자를 선물한다. 63뷔페, 4명이상 이용땐 수험생 무료 63빌딩은 ‘수험생 무료 식사’ 이벤트를 7~30일 진행한다. 63뷔페 파빌리온은 4명 이상 이용 시 수험생 무료, 워킹온더클라우드(양식)와 슈치쿠(일식), 백리향(중식) 등은 3명 이상 이용 시 수험생 무료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30일까지 수험생 8000원 입장 이벤트를,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도 11월 내내 수험생 스파 무료 이벤트를 각각 벌인다. 한화·대명리조트, 합격·힐링 이벤트 한화리조트는 ‘행운의 지니 패키지’ 숙박권을 출시했다. 설악·산정호수·해운대·대천·경주 5개 지역의 한화리조트 숙박권에 디지털대성이 제공하는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6만원 상당)가 포함됐다. 가격은 요일에 따라 12만 8000∼24만 7000원.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는 9일~12월 19일 ‘수험생 힐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션월드 입장권과 숙박권 포함, 9만 1000∼12만 5000원이다. 대명리조트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 수험생을 응원하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입장권, 비발디파크 숙박권 등을 준다. 엠블호텔, 응원메시지 남기면 영화표 엠블호텔 킨텍스는 페이스북 홈페이지(www.facebook.com/THEMVLKINTEX)에 수험생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긴 이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영화 ‘친구2’ 초대권을 준다. 이벤트 기간은 8일까지다. 당첨 영화는 27일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1관에서 볼 수 있다. 레드캡투어는 수험생에게 영국 등 유럽 4개국 여행상품을 5% 할인한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179만원부터다. (02)2001-4721.
  • 남양주 내각~오남간 국도 8일 전면 개통

    남양주 내각~오남간 국도 8일 전면 개통

    경기 남양주시 내각~오남 간 도로가 8일 전면 개통된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국도 47호선 남양주 진접읍 내각리 지점에서 지방도 383호선 오남읍 오남리까지 4.78㎞다. 2005년 9월 착공돼 지난해 8월과 11월 시점부분인 내곡교차로에서 양지교차로까지 3.6㎞가 임시개통한 데 이어 잔여구간(양지교차로~오남교차로) 1.2㎞가 추가 개통되는 것이다. 왕복 4차로 확·포장 공사에 소요된 총사업비는 1136억원이다. 이 도로는 향후 공사 예정인 오남~수동 간 도로와 연결돼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까지 이어지도록 계획돼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포토] 빅뱅 대성 첫 베드신女 근황 사진 볼륨감 ‘깜짝’

    [포토] 빅뱅 대성 첫 베드신女 근황 사진 볼륨감 ‘깜짝’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닷컴은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엘캐피턴극장에서 열린 영화 ‘토르: 다크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클로이 베넷(Chloe Bennet)의 모습을 포착했다. 올해로 21살 맞은 여배우 클로이 베넷은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검은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을 과시해 화제를 되었다. 국내에서 빅뱅의 투나잇(tonight)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얼굴이 알린 그녀는 현재 ABC채널의 새로운 시리즈 ‘Marvel’s Agents of S.H.I.E.L.D.’에서 컴퓨터 해커 스카이(Skye)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크로드는 문명 통로… 동쪽 끝은 한반도”

    “실크로드는 문명 통로… 동쪽 끝은 한반도”

    실크로드와 문명교류에 관한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실크로드 사전’(창비)이 나왔다. 10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저서를 완성한 이는 정수일(79) 한국문명교류연구소장이다. ‘실크로드 사전’은 중국과 일본에도 있지만 정 소장이 엮고 쓴(편저) 사전은 표제어 1907개, 색인 8015개로 규모 면에서 그들을 압도할 뿐만 아니라 실크로드의 3대 간선인 오아시스로, 초원로, 해로를 망라해 내용에 있어서도 세계 최대의 ‘실크로드 사전’으로 꼽을 만하다. 정 소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인류가 풀지 못한 전쟁 등의 갈등과 모순은 문명이란 공통분모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면서 “인류의 미래 비전인 문명교류학 확립이 내 연구의 최종 목표이고, ‘실크로드 사전’은 문명교류학 사전의 첫 단계”라고 말했다. ‘실크로드 사전’이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15년. ‘무함마드 깐수’란 이름의 대학 교수로 활동하던 그는 간첩 혐의로 수감생활을 하던 1998년 4월부터 2000년 형 집행정지로 출소할 때까지 약 2년 반 동안 편지지 앞뒷면과 도배지 등의 빈 공간에 실크로드의 기본개념을 정리했다. 자신의 구속으로 폐강된 실크로드학 강의를 옥중 편지형식으로 되살려 보려는 시도에서 비롯됐다. 그때 작성한 원고지 6000장 분량의 표제어 974개 항목은 출소 이후 펴낸 ‘실크로드학’과 ‘고대문명교류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됐다. 하지만 사전 출간은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빛을 보지 못하다가 경상북도의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올 초부터 집필을 재개,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 정 소장은 “중국은 해로를 인정하지 않는 데다 80% 이상이 중국 내 이야기이며, 일본은 가장 큰 규모의 사전도 표제어가 192개에 불과해 세계 전체를 아우르는 실크로드 사전으로는 미흡한 점이 있다”며 “이번 사전에서는 ‘왕오천축국전’ ‘지봉유설’ 등 우리 고전 속에 그려진 실크로드의 모습도 재현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실크로드 육로의 동쪽 끝을 한반도로 규정한 것은 이 사전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함께 출간된 도록 ‘실크로드(Silk Road)-육로편’은 경주에서 로마까지 실크로드 59개 도시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중국 옌볜 출신으로 실크로드를 23차례나 답사한 정 소장은 “실크로드는 하나의 선으로 이뤄진 단순한 무역로가 아니라 그물 형태의 범지구적 문명 교류 통로”라면서 “지금까지 실크로드 3대 간선의 동쪽 끝이 중국이라는 진부한 통념을 깨고, 실크로드 상의 한반도란 역사적 위상을 사전 문자로 각인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순녀 기자 coral@seoul.co.kr
  • 휘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개발 길 터

    휘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개발 길 터

    국내 연구진이 휘어지고 늘어나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반도체 재료를 개발했다. 전하이동도가 현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디스플레이는 물론 태양전지, 센서, 라디오파 인식장치(RFID), 생물인식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경상대 화학과 김윤희 교수 연구팀과 중앙대 화학과 정대성 교수 연구팀이 전하이동도가 12인 플라스틱 반도체 재료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소재인 무기물 실리콘 반도체는 공정 비용도 많이 드는 데다가 휘어지지도 않는다. 이에 따라 국내외 연구진들은 이를 대체할 전도성 유기물 재료를 개발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 하지만 유기물을 이용한 기존 트랜지스터는 대부분 전하이동도가 5 이하로 스마트폰 등에 적용되는 아몰레드(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 등을 구동할 수가 없었다. 액정 디스플레이는 보통 전하이동도가 0.5 정도면 구동되지만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등을 구동하려면 전하이동도가 10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플라스틱을 이루는 주사슬과 곁사슬 사이에 선 형태의 지방족 사슬을 넣어 주사슬 간 거리를 좁혀 사슬 간 전하이동을 원활하게 만들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와 관련된 원료물질 등에 대해 4건의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연신내의 일상을 통해 본 도시의 자화상

    연신내의 일상을 통해 본 도시의 자화상

    표범 무늬 하이힐에 파란색 웃옷과 핸드백으로 멋부린 사진 속 중년 여성의 모양새가 어딘지 심상찮다. 흐트러진 갈색머리를 살짝 올린 채 흰색 승용차의 문을 활짝 열고 내민 다리도 뇌쇄적이다. 또 다른 사진 속 풍경은 도심 변두리의 아련한 추억을 되살린다. 버스종점인 듯한 공터 뒤로 ‘터미널부동산’ ‘금거래소’ ‘인력모집’ ‘다방’ 등 흔치 않은 상호들이 빼곡하다. 멀쩡한 곳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낡은 골목길 담벼락 사이에선 살짝 튀어나온 배를 내밀고, 파자마 바지와 슬리퍼 차림으로 무표정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20대 여성이 홀로 서 있다. 이곳에서만큼은 자연스러운 풍경이다. 최연소 일우사진상 수상 작가(2012년) 김태동(35)은 개인전 ‘데이-브레이크-데이즈’에서 30년 가까이 살아온 서울 은평구 연신내 일대를 가볍게 풀어놨다. 지난해 말 벼락 수상 이후 미 휴스턴 현대미술관이 작품을 소장하는 등 유명해진 그가 6개월가량 짬을 내 연신내를 배회하며 찍어 모은 도시의 자화상들이다. 작가에게는 매일 접하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관객에겐 낮과 도시의 경계에서 마주한 주변인들의 낯선 모습일 따름이다. “예전 뉴욕 변두리 플러싱에서 작업할 때 1980년대의 서울 변두리를 빼닮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곳 소수민족 거주지는 지금의 연신내를 떠올립니다. 그래서 부도심의 특성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속성을 더듬어 심리 지도처럼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작가의 머릿속에는 연신내에 거대한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부터 그곳에 자리하던 교회건물이 들어있다. 또 머리를 노랗게 물들인 고등학생이 어디서 시간을 보내고 뭐가 되고 싶어 하는지는 물론 검은 드레스를 차려입은 당구장 주인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무엇을 포기했는지 담겨 있다. “겉과 속은 통한다고 할까요. 배달 일로 번 150만원으로 니콘90S 카메라를 샀고, 이후 사진에 빠졌습니다. 1990년대 말, 다니던 대학의 경영학과를 중퇴하고 사진학과에 재입학하는 사고를 쳤지요(웃음).” 사진학 석사까지 마친 그의 사진에는 공통점이 있다. 등장인물 대부분이 무표정하다. 익숙한 대상을 낯설게 보기 위한 기법일까. 그는 “인물이 너무 웃거나 찡그리는 걸 본능적으로 싫어한다”면서 “인물 섭외가 어려웠지만 연신내 대성고 출신이라고 밝히면 (친근감에)사람들이 포즈를 10분도 넘게 잡아 주곤 했다”고 말했다. 거리의 사냥꾼처럼 대상을 포착해 전통방식의 사진으로 재현한 작가의 작품들(27점)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서울 서소문동 일우스페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서울 플러스]

    ‘문화’ 최우수구 6000만원 받아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서울시에서 실시한 문화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초안산 문화제와 수락산 산신제, 천상병 시인 열린문화축제, 당고개 문화제 등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엮어 축제로 만든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문화체육과 2116-3784. 9일 대입전략설명회 개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 오는 9일 오후 2시 양재동 구민회관에서 대성학원과 함께 대입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A, B형 수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해결하고, 정시모집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다. 선착순 12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교육전산과 2155-6417. ‘가정폭력 피해’ 전문가 자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6일 오후 4시 각 동 주민센터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가정의 사례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전문가 자문)을 실시한다. 슈퍼비전이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지식과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고 능력을 향상시켜 효과를 높이고자 원조와 지도를 하는 일을 말한다. 주민생활지원과 2199-7232. 40세이하 100여명 단체 미팅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6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미혼남녀 만남의 장, 내 손을 잡아줘’ 행사를 연다. 40세 이하 100여명의 단체 미팅이다. 참가자들은 연애특강, 커플게임, 로테이션 토크 등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게 마음에 드는 이성을 탐색하게 된다. 여성보육과 2147-2791.
  • “미네르바 무죄 맞지만 검찰 수사·기소는 정당”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와 검찰의 부당 수사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이른바 ‘미네르바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기소는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2단독 홍성욱 판사는 박대성(35)씨가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기각했다고 3일 밝혔다. 홍 판사는 “박씨에 대한 무죄 판결은 공익을 해칠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려워 범죄가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비슷한 사안에서 전기통신기본법 위반으로 기소한 전례가 거의 없다고 해서 박씨에 대한 공소제기 자체가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법원 “검찰, ‘미네르바’ 수사·기소는 정당”

    법원 “검찰, ‘미네르바’ 수사·기소는 정당”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와 검찰의 부당 수사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이른바 ‘미네르바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기소는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2단독 홍성욱 판사는 박대성(35)씨가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기각했다고 3일 밝혔다.  홍 판사는 “박씨에 대한 무죄 판결은 공익을 해칠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려워 범죄가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비슷한 사안에서 전기통신기본법 위반으로 기소한 전례가 거의 없다고 해서 박씨에 대한 공소제기 자체가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2008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각종 경제상황을 예측하는 글을 올려 유명해진 박씨는 같은 해 12월 ‘환전 업무가 중단됐다’, ‘정부가 달러 매수를 급지하는 긴급 공문을 발송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검찰은 이듬해 1월 “공익을 해치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박씨를 긴급 체포해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법원은 2009년 4월 “글의 내용이 허위라는 인식이나 공익을 해칠 목적이 있었다고 볼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BK21 특화인재 대학원생 1000여명 지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두뇌한국(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으로 2019년까지 7년 동안 매년 17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1000여명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하반기 6개월분인 86억원이 지원된다. 문화콘텐츠, 디자인, 관광, 건강, 정보보호 등 41개 대학의 54개 사업단 명단은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에서 볼 수 있다. 대학별로 전남대에서 4개, 강원대·국민대·이화여대에서 3개씩, 경상대·단국대·인하대·한국해양대에서 2개씩 사업단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또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을 포함한 전체 BK21 플러스 사업의 사업단 550개에 대해 12월까지 현장 점검을 하기로 했다. 신청서 내용과 다른 점이 발견되면 고의성, 중대성 원칙에 따라 제재할 방침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포토] 황금무지개 유이, 놀라운 각선미 뽐내

    [포토] 황금무지개 유이, 놀라운 각선미 뽐내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 무지개’의 제작발표회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연출을 맡은 강대성 PD와 출연배우들이 참석해 포토타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후속작인 ‘황금 무지개’는 일곱 남매의 인생 여정기를 그린 드라마로 유이, 정일우, 차예린, 이재윤, 김상중, 조민기, 김혜은 등이 출연한다. ‘황금 무지개’는 오는 11월 2일(토) 밤 9시 55분에 첫 전파를 탄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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