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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인성 시구, ‘8등신 기럭지+강속 스트라이크’에 포수 조인성 반응 보니…“깜짝”

    조인성 시구, ‘8등신 기럭지+강속 스트라이크’에 포수 조인성 반응 보니…“깜짝”

    ‘조인성 시구’ ‘조인성’ 배우 조인성이 한화 이글스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그의 완벽한 기럭지와 투구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는 배우 조인성이 시구자로 나섰다. 어린 시절부터 한화 팬이었다는 조인성은 한화 이글스 레전드 유니폼에 구대성의 등번호 15번을 달고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조인성은 경기 시작 30분전부터 투수 이태양으로부터 시구 지도를 받았다. 조인성의 등장에 한밭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환호성을 보냈고, 조인성은 두 손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화답했다. 이후 조인성은 자신에게 시구를 권유한 포수 조인성과 함께 배터리를 이뤄 시구를 했다. 조인성은 와인드업 모션으로 공을 던졌고 공은 포수 조인성의 미트로 정확하게 들어갔다. 포수 조인성은 배우 조인성의 공을 받은 후 미소로 화답했다. 스포츠 해설가 허구연은 “제가 본 시구 중 인상적인 시구 중 하나다”며 “조인성의 투구 동작이 좋았다”고 전했다. 시구가 끝난 후 조인성은 경기장 내 스카이박스로 이동해 동료 배우 이광수와 함께 한화의 경기를 응원했다. 조인성 시구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시구, 기럭지 쩐다”, “조인성 시구, 역시 야구선수 출신이라더니”, “조인성 시구, 길이가 남다르다”, “조인성 시구, 조인성-조인성 배터리 보기 좋다”, “조인성 시구, 역시 배우는 다르구만”, “조인성 시구,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였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조인성 시구’ ‘조인성’) 연예팀 mingk@seoul.co.kr
  • 한국 성문화, 음지에서 더 사악해지다

    한국 성문화, 음지에서 더 사악해지다

    섹슈얼리티는 정치학이다/이성은 지음/서해문집/240쪽/1만 5000원 여권의 옹호/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지음/손영미 옮김/연암서가/656쪽/3만원 “회식에 가면 남자 상사랑 뒤엉켜 춤을 춰야 해요. 정말 싫은데 그들이 요구하면 뭐라 대응할지 생각이 안 나요.”(유현재·가명) “종종 나이트클럽이나 가라오케에서 이사님이 나한테 춤추자고 그러고 몸을 만져요.”(최정희·가명) “블루스 타임이 있잖아요. 그럼 남자 직원들과 부장님이 억지로 플로어로 끌고 가요.”(손지혜·가명) 이들 모두 20대 젊은 여성이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감정평가사무실에서 일하지만 원치 않는 춤을 남자 상사와 함께 춘 경험들이 있다. 회식에선 술 시중을 도맡고, 나이 많은 남자와 얼싸안고 춤추는 괴로움을 떠안고 산다. 1차 고깃집, 2차 노래방, 3차 룸살롱으로 이어지는 거나한 회식문화 속에서 “이거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야. 귀 막고 듣지 마”라며 음담패설이 이어지는 것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민감하게 반응하면 남자 동료들과 같이 일하지 못한다”는 여직원들의 푸념만이 허공을 맴돌 뿐이다. 이들은 국내 3대 대기업을 놓고도 제각기 평가를 내린다. A기업은 차별 없는 합리성을 내세우지만 실제로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존재하며 B기업은 부드럽고 자유로운 이미지와 달리 매우 보수적이라고 꼬집는다. C기업은 거친 마초문화 속에서 여성이 아예 ‘명예 남성’이 돼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고백한다. 영국 요크셔대에서 여성학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책 ‘섹슈얼리티는 정치학이다’를 통해 한국사회의 ‘슈퍼 갑’인 남성들의 행태에 대해 따지고 든다. 저자는 2013년 5월,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의 미국 방문길에 수행했던 청와대 대변인이 주미 대사관의 인턴 여직원을 성희롱한 사건은 20년 전(1993년)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과 처음과 끝이 완전히 닮았다고 주장한다. 몇몇 관련자들의 책임만 묻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조용히 덮고 지나갔다는 것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은 20년간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것이냐고 되묻는다. 그리고 한국의 가정, 직장, 사회 전반에 뿌리내린 성(性)에 얽힌 권력관계를 생생한 인터뷰와 관찰로 추적해 나간다. 이른바 ‘대한민국 섹슈얼리티 보고서’다. 책은 주변에서 쉽게 마주하는 평범한 이웃들의 은밀한 속내를 전한다. 예컨대 권력관계로서의 성은 조직뿐 아니라 가부장적 결혼제도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정서적 친밀감은 아내가 아닌 말이 통하는 여자 친구와 음주로 풀고 성욕은 성매매로 푼다”는 38세의 별정직 남성 공무원은 아내와 살짝 손목이 닿는 것도 싫다고 고백한다. 중매로 결혼한 40대 부부는 19년간 혼인관계를 이어왔음에도 성관계를 ‘그게’라고 낮춰 부를 뿐이다. 은행원 출신의 49세 전업주부는 부부관계를 졸업한 지 오래이며, 대신 남편의 경제적 기반이 가져다주는 만족감으로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저자는 그럼에도 ‘섹스리스’ 부부들이 혼외 성관계에 대단히 배타적이란 사실을 발견한다. 예외 없이 ‘외도=이혼’의 등식을 품는데, 결혼제란 강력한 규범이 오히려 결혼제 밖의 위험한 성을 선택하게 만드는 기제가 된다고 추정한다. 저자가 새삼 화두를 던진 배경은 단순하다. 1993년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을 석사학위 논문의 주제로 삼아, 피해자와 지난한 인터뷰를 벌인 뒤 한국 사회의 이성애 중심 문화가 생성해 온 위험한 권력관계를 파헤쳐 왔다. 책은 그간 연구 결과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한국의 섹슈얼리티 문화는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더 사악하게 변하고 있다”고 결론 내린다. 반면 여권 운동의 어머니라 불리는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대표작 ‘여권의 옹호’는 가슴에 엉킨 한국 여성들의 멍울을 달래준다. “남녀 모두 같은 지식을 익히지 않으면 사회 전체의 습속을 고치기 어렵다”는, 프랑스 혁명 직후 남성 편향 교육에 반발했던 저자의 글들이 오늘날 여전히 의미를 갖는 것은 아직 미완의 과제로 남은 양성 불평등 탓이다. 저자는 여권의 옹호를 통해 여성의 역할을 사회적 경제 활동과 정치 참여로 확대하고 남녀 관계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잠재된 예속과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 질서의 재편을 촉구했다. 덕분에 책이 출간된 1792년은 여권 운동의 기념비적 해로 꼽히며 저자는 ‘근대 페미니즘의 어머니’로 추앙받는다. 2008년에 이어 국내에 재출간된 책으로, 다른 작가들의 비평이 묶여 나왔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부고]

    ●김정기(SK그룹 상무)씨 부친상 12일 삼육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2210-3426 ●정식원(대구남부경찰서장)씨 부친상 12일 대구가톨릭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53)650-4444 ●성백선(신한은행 대전지점장)백종(미래에셋생명 부장)백만(신농씨한의원 원장)백초(에니케이알 부장)씨 부친상 12일 전주 모악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063)221-4044 ●김래현(서울과학기술대 교수·대성에너지 이사)승현(태원고 교사)씨 부친상 강삼정(전 전남도교육청 관장)정종석(건원엔지니어링 상무)양정윤(세종 이사)조장풍(전 포항대학 근무)씨 장인상 김태영(포스코에너지 대리)씨 조부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30분 (02)3010-2231
  • 명륜역 초역세권 소형아파트 ‘동래 퀸즈W’ 분양 돌입

    명륜역 초역세권 소형아파트 ‘동래 퀸즈W’ 분양 돌입

    대성문종합건설㈜은 9월19일 ‘동래 퀸즈W’의 견본주택을 그랜드오픈,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동래 퀸즈W’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477-5일원에 들어서는 소형아파트로 동래의 풍부한 프리미엄이 집중된 최중심 입지가 큰 강점이다. 지하1층~지상15층 2개동 규모, 소형아파트182세대, 오피스텔28실 총210세대로 구성되며, 그 중 공동주택분 182세대를 우선 공급한다. 무엇보다 동래의 수준 높은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산지하철1호선 명륜역과 불과 2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중앙대로까지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가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이 생활권내에 위치해 있으며 금정산, 온천천, 금강공원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특급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게다가 부산대, 동래고, 유락여중, 온천초교 등 부산8학군의 최상의 교육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소형아파트 ‘동래 퀸즈W’는 전용면적 59㎡, 49㎡, 48㎡, 47㎡, 46㎡, 41㎡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특히 공간활용의 폭을 넓힌 3bay, 4bay로 소형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혁신적인 구조설계가 눈에 띈다. 또한 층고 8M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높여 쾌적함을 강화했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실내 인테리어도 높은 완성도로 주목 받고 있다.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패브릭벽지와 주방포인트타일은 물론 친환경, 디자인, 기능성을 고루 갖춘 친환경벽지와 강마루로 시공하여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과 공간효율성을 꼼꼼하게 고려한 친환경 붙박이장 설치로 까다로운 입주민의 눈높이를 충족시켰다. 게다가 효율적인 가구배치와 수납공간의 강화로 주거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공간아이디어로 설계된 여유로운 동선배치로 생활의 가치까지 높였다.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높인 홈네트워크시스템 역시 눈에 띈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및 PC로 실내 조명, 가스밸브, 난방 등을 확인 및 제어할 수 있으며 전기, 수도, 가스의 사용량을 원격으로 검침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지 내 곳곳의 CCTV와 무인경비시스템, 홈네트워크와 비상연동이 되는 디지털도어록, 방문자 영상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기능 등의 진보된 시스템으로 보안성까지 완벽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욕실에서 응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 욕실 스피커폰과 부재 시에도 우편물을 발송하고 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 등 생활의 편리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했다. 미래가치까지 우수하다. ‘동래 퀸즈W’는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소형위주 구성으로 향후 프리미엄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래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복산1구역과 온천4구역의 대규모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동래지역 전체의 동반가치상승 효과가 예상된다. 부산시청 퀸즈W, 문현동 퀸즈W 1차, 문현동 퀸즈W 2차에 이어 동래 퀸즈W의 분양을 앞두고 있는 대성문종합건설㈜은 실속 있는 설계와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구조 등 입주자의 생활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실용주의정책으로 많은 수요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기업이다. 동래 퀸즈W 분양관계자는 “동래 일대는 생활편의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가 완비된 지역으로, 동래 퀸즈W는 그 모든 혜택을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라며 ‘동래 퀸즈W’의 인기요인을 분석했다. ‘동래 퀸즈W’의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1호선 교대역 앞 국제신문 3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51)507-771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 애플이 9일(현지시간) 아이폰6·6플러스를 선보이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을 보이게 됐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4.7인치 아이폰6는 5.1인치 갤럭시S5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5.7인치 갤럭시 노트4와 각각 경쟁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가격도 미국을 기준으로 아이폰6와 갤럭시S5가 2년 약정 시 199달러로 같다.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년 전 전작인 갤럭시 노트3가 2년 약정 시 299달러로 이번 아이폰6플러스와 같은 가격이었던 점으로 미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일부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6와 6플러스는 삼성전자에 강한 도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애플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과 최고급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미국 시장이다. 삼성전자로서는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추격과 최고가 시장에서 애플의 추격을 동시에 받게 됐다. 제품 자체의 경쟁력에 있어서는 기준이 하드웨어냐 디자인·소프트웨어냐에 따라 갤럭시와 아이폰의 우위가 엇갈린다. 일단 기본적인 하드웨어 사양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쪽이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화면 크기가 상대적으로 더 큰데다 해상도도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갤럭시 노트4는 2560×1440의 쿼드HD(QHD)를 장착해 훨씬 선명하고 세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해상도는 아이폰6가 1334×750으로 HD급이고, 아이폰6플러스는 1920×1080으로 풀HD(FHD)급이다. 화소 밀도도 아이폰이 326∼401ppi(인치당 화소 수)인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500ppi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아이폰6·6플러스는 듀얼코어로 추정되는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쿼드코어를 장착했다. 카메라 화소 수도 갤럭시 쪽이 갑절 수준이다. 특히 갤럭시S5와 갤럭시 노트4는 통신 속도가 롱텀에볼루션(LTE)의 3배인 광대역 LTE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는 반면, 아이폰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품 휴대성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낫다는 게 주된 평가다. 일단 아이폰6와 6플러스의 두께는 각각 6.9㎜와 7.1㎜에 불과해 8㎜가 넘는 갤럭시 제품보다 손에 쥐기가 편하다. 무게도 아이폰6가 129g, 아이폰6플러스가 172g으로 각각 갤럭시S5·노트4보다 가볍다. 하드웨어에서 뒤처지는 상황에서도 아이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만드는 회사답게 최적화를 통해 제품 구동 속도가 무척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잠금해제를 위한 지문인식 센서도 갤럭시쪽보다 아이폰쪽이 더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플러스 한손으로 문제 없나? 아이폰6 출시에 새로운 조작방법 관심

    아이폰6 플러스 한손으로 문제 없나? 아이폰6 출시에 새로운 조작방법 관심

    ‘아이폰6 출시’ 아이폰6 출시로 화면이 커지면서 한손 조작 기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플이 9일(현지시간) 미국 쿠퍼티노 플린트 센터에서 공개한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대화면의 갈증을 풀어낸 제품이다. 일단 이들 두 제품은 화면 크기가 커지고 해상도가 늘어남에 따라 화면에 더욱 많은 콘텐츠를 담을 수 있게 됐다. 화면비는 16:9로 기존 제품과 같지만 해상도가 늘어남에 따라 콘텐츠에 따라서는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아이폰6는 화소 밀도가 전작과 같은 326ppi(인치당 화소 수)지만, 아이폰6플러스는 밀도도 401ppi로 더 촘촘해졌다. 애플이 시연용 제품에 미리 저장해둔 사진을 띄워보니 훨씬 선명해진 화면이 눈에 띄었다. 왜 신제품의 화면을 ‘레티나 HD 화면’이라고 ‘HD’를 덧붙였는지 이해가 갔다. 곧이어 그간 한 손 조작의 편의성을 들어 화면 크기를 키우지 않았던 애플이 대화면 아이폰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지에 관심이 갔다. 일단 이들 제품은 기존 아이폰보다 두께가 얇아 화면이 커졌음에도 한 손으로 쥐는 데 불편이 없었다. 전작인 아이폰5s의 두께 7.6㎜였던 반면 아이폰6·6플러스는 각각 6.9㎜와 7.1㎜로 0.5∼0.7㎜ 얇아졌다. 전반적으로 직육면체 모양이었던 전작과 달리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디자인했다는 점도 한 손으로 제품을 쥐는 데 편리하게 해줬다. 무게 129g의 아이폰6는 아이폰5s와 별다른 무게 차이를 느낄 수 없어 휴대성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였다. 애플이 공개한 수치에서도 두 제품의 무게 차는 17g에 불과했다. 그러나 아이폰6플러스는 화면이 5.5인치인 것에 걸맞게 전작과 무게 차이가 60g가량 차이가 났다. 애플은 화면이 커지면 제품 꼭대기에 있던 전원버튼을 누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는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서는 이 버튼이 위치를 제품 오른쪽 중상단으로 옮겼다. 다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전원 버튼과 비슷한 위치다. 그러면서도 기존의 일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제품 왼쪽 음량 조절 버튼의 높이와 전원 버튼의 높이가 같아 불편했던 점을 극복하려는 듯, 전원 버튼이 약간 더 높은 곳에 위치하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손이 작은 사람들이 대화면의 윗부분을 터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고려해 홈버튼을 가볍게 두 번 두드리면 화면 윗부분의 콘텐츠가 아래로 내려오도록 한 것은 작지만 유용한 기능이었다. 아이폰 앱에서는 ‘메뉴’, ‘검색’, ‘글쓰기’ 등 중요 버튼이 화면 윗부분에 위치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다소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할 것 같았다. 키보드는 한 손으로 조작하기에 불편해졌다.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이 많은 한국인들은 한 손으로 타자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가로 길이가 길어지면서 키보드 간격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애플은 단어 추천 기능을 통해 이를 해결하겠다는 복안이지만, 이 기능은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데다 한 손으로만 쓰기에는 여전히 불편하다. 그러나 키보드가 넓어진 만큼 손가락이 굵은 남성들의 오타는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 플러스 출시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애플이 대세를 따르는군”, “아이폰6 플러스, 시원시원할 듯”, “아이폰6 플러스, 어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공개 “갤럭시S5·노트4 정면대결” 구체적인 판매가격은?

    아이폰6· 공개 “갤럭시S5·노트4 정면대결” 구체적인 판매가격은?

    아이폰6· 공개 “갤럭시S5·노트4 정면대결” 구체적인 판매가격은? 애플이 9일(현지시간) 아이폰6·6플러스를 선보이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을 보이게 됐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4.7인치 아이폰6는 5.1인치 갤럭시S5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5.7인치 갤럭시 노트4와 각각 경쟁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가격도 미국을 기준으로 아이폰6와 갤럭시S5가 2년 약정 시 199달러로 같다.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년 전 전작인 갤럭시 노트3가 2년 약정 시 299달러로 이번 아이폰6플러스와 같은 가격이었던 점으로 미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일부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6와 6플러스는 삼성전자에 강한 도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애플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과 최고급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미국 시장이다. 삼성전자로서는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추격과 최고가 시장에서 애플의 추격을 동시에 받게 됐다. 제품 자체의 경쟁력에 있어서는 기준이 하드웨어냐 디자인·소프트웨어냐에 따라 갤럭시와 아이폰의 우위가 엇갈린다. 일단 기본적인 하드웨어 사양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쪽이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화면 크기가 상대적으로 더 큰데다 해상도도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갤럭시 노트4는 2560×1440의 쿼드HD(QHD)를 장착해 훨씬 선명하고 세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해상도는 아이폰6가 1334×750으로 HD급이고, 아이폰6플러스는 1920×1080으로 풀HD(FHD)급이다. 화소 밀도도 아이폰이 326∼401ppi(인치당 화소 수)인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500ppi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아이폰6·6플러스는 듀얼코어로 추정되는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쿼드코어를 장착했다. 카메라 화소 수도 갤럭시 쪽이 갑절 수준이다. 특히 갤럭시S5와 갤럭시 노트4는 통신 속도가 롱텀에볼루션(LTE)의 3배인 광대역 LTE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는 반면, 아이폰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품 휴대성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낫다는 게 된 평가다. 일단 아이폰6와 6플러스의 두께는 각각 6.9㎜와 7.1㎜에 불과해 8㎜가 넘는 갤럭시 제품보다 손에 쥐기가 편하다. 무게도 아이폰6가 129g, 아이폰6플러스가 172g으로 각각 갤럭시S5·노트4보다 가볍다. 하드웨어에서 뒤처지는 상황에서도 아이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만드는 회사답게 최적화를 통해 제품 구동 속도가 무척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잠금해제를 위한 지문인식 센서도 갤럭시쪽보다 아이폰쪽이 더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6플러스 공개 “갤럭시S5·노트4 정면대결” 가격 얼마로 책정?

    아이폰6·6플러스 공개 “갤럭시S5·노트4 정면대결” 가격 얼마로 책정?

    아이폰6·6플러스 공개 “갤럭시S5·노트4 정면대결” 가격 얼마로 책정? 애플이 9일(현지시간) 아이폰6·6플러스를 선보이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을 보이게 됐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4.7인치 아이폰6는 5.1인치 갤럭시S5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5.7인치 갤럭시 노트4와 각각 경쟁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가격도 미국을 기준으로 아이폰6와 갤럭시S5가 2년 약정 시 199달러로 같다.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년 전 전작인 갤럭시 노트3가 2년 약정 시 299달러로 이번 아이폰6플러스와 같은 가격이었던 점으로 미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일부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6와 6플러스는 삼성전자에 강한 도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애플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과 최고급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미국 시장이다. 삼성전자로서는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추격과 최고가 시장에서 애플의 추격을 동시에 받게 됐다. 제품 자체의 경쟁력에 있어서는 기준이 하드웨어냐 디자인·소프트웨어냐에 따라 갤럭시와 아이폰의 우위가 엇갈린다. 일단 기본적인 하드웨어 사양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쪽이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화면 크기가 상대적으로 더 큰데다 해상도도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갤럭시 노트4는 2560×1440의 쿼드HD(QHD)를 장착해 훨씬 선명하고 세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해상도는 아이폰6가 1334×750으로 HD급이고, 아이폰6플러스는 1920×1080으로 풀HD(FHD)급이다. 화소 밀도도 아이폰이 326∼401ppi(인치당 화소 수)인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500ppi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아이폰6·6플러스는 듀얼코어로 추정되는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쿼드코어를 장착했다. 카메라 화소 수도 갤럭시 쪽이 갑절 수준이다. 특히 갤럭시S5와 갤럭시 노트4는 통신 속도가 롱텀에볼루션(LTE)의 3배인 광대역 LTE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는 반면, 아이폰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품 휴대성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낫다는 게 된 평가다. 일단 아이폰6와 6플러스의 두께는 각각 6.9㎜와 7.1㎜에 불과해 8㎜가 넘는 갤럭시 제품보다 손에 쥐기가 편하다. 무게도 아이폰6가 129g, 아이폰6플러스가 172g으로 각각 갤럭시S5·노트4보다 가볍다. 하드웨어에서 뒤처지는 상황에서도 아이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만드는 회사답게 최적화를 통해 제품 구동 속도가 무척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잠금해제를 위한 지문인식 센서도 갤럭시쪽보다 아이폰쪽이 더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큐울트라원드림테크닉, 수술당일 퇴원해 환자 만족도 높여

    미큐울트라원드림테크닉, 수술당일 퇴원해 환자 만족도 높여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을 맞이하는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을 느낄 만큼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다. 길고 길었던 여름이 드디어 내년을 기약하며 물러나고 있는 것이다. 소나기가 잦아진 열대성 기후적 특성을 보인 올 여름이 유난히 덥고 습한 날을 자랑했던 만큼 땀이 많아 고생이었던 이들에게는 여름이 가는 것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여름이 끝나도 끝난 게 아니라며 남다른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땀과 함께 동반되는 겨드랑이 냄새가 유난히 심한 액취증 환자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흐르는 땀은 닦으면 되지만 땀 냄새는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이야기한다. 보통 겨드랑이 부위의 옷 색깔이 땀에 젖어 누렇게 변하고 악취를 유발하는 경우를 액취증이라 볼 수 있는데, 액취증 환자의 50~60%가 다한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피부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증상인 액취증은 일반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마른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평소에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샤워를 자주하며, 파우더를 뿌려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취증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올바른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최근엔 큰 수술흉터와 높은 재발률, 생활의 불편이 많았던 과거의 수술법들과는 달리 수면마취를 통한 국소마취 후 1cm 정도만 절개하는 방법이 흉터 없이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거두며 환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울트라 원드림(One Dream) 테크닉’이라 불리는 이 방법은 미큐성형외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 수술로, 냄새 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털때문에 짧은 소매 옷을 입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다. 이 치료법은 수술 후 다음 날 출근이 가능하고 피주머니를 착용할 필요가 없어 일상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다. 또한, 액취증은 물론 미관상 부담스러운 털, 다한증(땀)까지 제거하는 1석3조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미큐성형외과 측은 “겨드랑이 액취증은 70~80% 정도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며 나머지는 유전적인 요인 없이 후천적으로 발생한다”며,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난다고 해서 무조건 액취증으로 판단하지는 않지만, 아무리 씻거나 살균제, 국소 항생제 등을 써보아도 냄새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액취증을 의심해 보고 원인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액취증에 대한 정보 및 액취증 수술비용 등에 대한 내용은 미큐성형외과의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경쟁구도” 정면 대결 승자는?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경쟁구도” 정면 대결 승자는?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경쟁구도” 정면 대결 승자는? 애플이 9일(현지시간) 아이폰6·6플러스를 선보이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을 보이게 됐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4.7인치 아이폰6는 5.1인치 갤럭시S5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5.7인치 갤럭시 노트4와 각각 경쟁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가격도 미국을 기준으로 아이폰6와 갤럭시S5가 2년 약정 시 199달러로 같다.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년 전 전작인 갤럭시 노트3가 2년 약정 시 299달러로 이번 아이폰6플러스와 같은 가격이었던 점으로 미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일부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6와 6플러스는 삼성전자에 강한 도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애플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과 최고급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미국 시장이다. 삼성전자로서는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추격과 최고가 시장에서 애플의 추격을 동시에 받게 됐다. 제품 자체의 경쟁력에 있어서는 기준이 하드웨어냐 디자인·소프트웨어냐에 따라 갤럭시와 아이폰의 우위가 엇갈린다. 일단 기본적인 하드웨어 사양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쪽이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화면 크기가 상대적으로 더 큰데다 해상도도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갤럭시 노트4는 2560×1440의 쿼드HD(QHD)를 장착해 훨씬 선명하고 세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해상도는 아이폰6가 1334×750으로 HD급이고, 아이폰6플러스는 1920×1080으로 풀HD(FHD)급이다. 화소 밀도도 아이폰이 326∼401ppi(인치당 화소 수)인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500ppi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아이폰6·6플러스는 듀얼코어로 추정되는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쿼드코어를 장착했다. 카메라 화소 수도 갤럭시 쪽이 갑절 수준이다. 특히 갤럭시S5와 갤럭시 노트4는 통신 속도가 롱텀에볼루션(LTE)의 3배인 광대역 LTE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는 반면, 아이폰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품 휴대성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낫다는 게 주된 평가다. 일단 아이폰6와 6플러스의 두께는 각각 6.9㎜와 7.1㎜에 불과해 8㎜가 넘는 갤럭시 제품보다 손에 쥐기가 편하다. 무게도 아이폰6가 129g, 아이폰6플러스가 172g으로 각각 갤럭시S5·노트4보다 가볍다. 하드웨어에서 뒤처지는 상황에서도 아이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만드는 회사답게 최적화를 통해 제품 구동 속도가 무척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잠금해제를 위한 지문인식 센서도 갤럭시쪽보다 아이폰쪽이 더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도대체 왜?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도대체 왜?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도대체 왜? 애플이 9일(현지시간) 아이폰6·6플러스를 선보이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을 보이게 됐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4.7인치 아이폰6는 5.1인치 갤럭시S5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5.7인치 갤럭시 노트4와 각각 경쟁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가격도 미국을 기준으로 아이폰6와 갤럭시S5가 2년 약정 시 199달러로 같다.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년 전 전작인 갤럭시 노트3가 2년 약정 시 299달러로 이번 아이폰6플러스와 같은 가격이었던 점으로 미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일부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6와 6플러스는 삼성전자에 강한 도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애플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과 최고급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미국 시장이다. 삼성전자로서는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추격과 최고가 시장에서 애플의 추격을 동시에 받게 됐다. 제품 자체의 경쟁력에 있어서는 기준이 하드웨어냐 디자인·소프트웨어냐에 따라 갤럭시와 아이폰의 우위가 엇갈린다. 일단 기본적인 하드웨어 사양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쪽이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화면 크기가 상대적으로 더 큰데다 해상도도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갤럭시 노트4는 2560×1440의 쿼드HD(QHD)를 장착해 훨씬 선명하고 세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해상도는 아이폰6가 1334×750으로 HD급이고, 아이폰6플러스는 1920×1080으로 풀HD(FHD)급이다. 화소 밀도도 아이폰이 326∼401ppi(인치당 화소 수)인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500ppi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아이폰6·6플러스는 듀얼코어로 추정되는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쿼드코어를 장착했다. 카메라 화소 수도 갤럭시 쪽이 갑절 수준이다. 특히 갤럭시S5와 갤럭시 노트4는 통신 속도가 롱텀에볼루션(LTE)의 3배인 광대역 LTE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는 반면, 아이폰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품 휴대성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낫다는 게 주된 평가다. 일단 아이폰6와 6플러스의 두께는 각각 6.9㎜와 7.1㎜에 불과해 8㎜가 넘는 갤럭시 제품보다 손에 쥐기가 편하다. 무게도 아이폰6가 129g, 아이폰6플러스가 172g으로 각각 갤럭시S5·노트4보다 가볍다. 하드웨어에서 뒤처지는 상황에서도 아이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만드는 회사답게 최적화를 통해 제품 구동 속도가 무척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잠금해제를 위한 지문인식 센서도 갤럭시쪽보다 아이폰쪽이 더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출시 커진 화면 한손 조작 어떻게?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새로운 기능은?

    아이폰6 출시 커진 화면 한손 조작 어떻게?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새로운 기능은?

    ‘아이폰6 출시’ 아이폰6 출시로 화면이 4인치에서 4.7인치와 5.5인치로 커지면서 한손 조작 기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플이 9일(현지시간) 미국 쿠퍼티노 플린트 센터에서 공개한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대화면의 갈증을 풀어낸 제품이다. 일단 이들 두 제품은 화면 크기가 커지고 해상도가 늘어남에 따라 화면에 더욱 많은 콘텐츠를 담을 수 있게 됐다. 화면비는 16:9로 기존 제품과 같지만 해상도가 늘어남에 따라 콘텐츠에 따라서는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아이폰6는 화소 밀도가 전작과 같은 326ppi(인치당 화소 수)지만, 아이폰6플러스는 밀도도 401ppi로 더 촘촘해졌다. 애플이 시연용 제품에 미리 저장해둔 사진을 띄워보니 훨씬 선명해진 화면이 눈에 띄었다. 왜 신제품의 화면을 ‘레티나 HD 화면’이라고 ‘HD’를 덧붙였는지 이해가 갔다. 곧이어 그간 한 손 조작의 편의성을 들어 화면 크기를 키우지 않았던 애플이 대화면 아이폰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지에 관심이 갔다. 일단 이들 제품은 기존 아이폰보다 두께가 얇아 화면이 커졌음에도 한 손으로 쥐는 데 불편이 없었다. 전작인 아이폰5s의 두께 7.6㎜였던 반면 아이폰6·6플러스는 각각 6.9㎜와 7.1㎜로 0.5∼0.7㎜ 얇아졌다. 전반적으로 직육면체 모양이었던 전작과 달리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디자인했다는 점도 한 손으로 제품을 쥐는 데 편리하게 해줬다. 무게 129g의 아이폰6는 아이폰5s와 별다른 무게 차이를 느낄 수 없어 휴대성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였다. 애플이 공개한 수치에서도 두 제품의 무게 차는 17g에 불과했다. 그러나 아이폰6플러스는 화면이 5.5인치인 것에 걸맞게 전작과 무게 차이가 60g가량 차이가 났다. 애플은 화면이 커지면 제품 꼭대기에 있던 전원버튼을 누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는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서는 이 버튼이 위치를 제품 오른쪽 중상단으로 옮겼다. 다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전원 버튼과 비슷한 위치다. 그러면서도 기존의 일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제품 왼쪽 음량 조절 버튼의 높이와 전원 버튼의 높이가 같아 불편했던 점을 극복하려는 듯, 전원 버튼이 약간 더 높은 곳에 위치하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손이 작은 사람들이 대화면의 윗부분을 터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고려해 홈버튼을 가볍게 두 번 두드리면 화면 윗부분의 콘텐츠가 아래로 내려오도록 한 것은 작지만 유용한 기능이었다. 아이폰 앱에서는 ‘메뉴’, ‘검색’, ‘글쓰기’ 등 중요 버튼이 화면 윗부분에 위치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다소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할 것 같았다. 키보드는 한 손으로 조작하기에 불편해졌다.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이 많은 한국인들은 한 손으로 타자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가로 길이가 길어지면서 키보드 간격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애플은 단어 추천 기능을 통해 이를 해결하겠다는 복안이지만, 이 기능은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데다 한 손으로만 쓰기에는 여전히 불편하다. 그러나 키보드가 넓어진 만큼 손가락이 굵은 남성들의 오타는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 플러스 출시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한손조작 방법 써보고 싶다”, “아이폰6 플러스, 그 동안 화면 작아서 답답했는데”, “아이폰6 플러스, 어서 직접 만져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삶·죽음 공존 ‘슈뢰딩거의 고양이’ 촬영 성공

    삶·죽음 공존 ‘슈뢰딩거의 고양이’ 촬영 성공

    겉에서는 전혀 내부를 볼 수 없는 불투명한 상자 속 물건을 꺼내지 않고 촬영해낼 수 있을까? 먼저 이것이 가능하려면 두 개의 물체가 공간적으로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연결고리가 존재한다는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 이론과 물체를 투과하는 광양자 빛만으로 사진을 찍어낼 수 있음을 증명해야만 한다. 그런데 최근 이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세계적 과학 전문 주간지 네이처(Nature)는 오스트리아 과학 아카데미(Austrian Academy of Sciences) 연구진이 카메라 렌즈와는 상관없이 광양자 빛만으로 고양이 이미지를 촬영해내는데 성공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먼저 해당실험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양자역학의 기본 원리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론을 알아야한다. 이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은 원자, 분자, 소립자와 같은 미시적 대상에 대한 역학으로 거시적 현상에 집중하는 고전역학과는 많은 부분이 차이가 난다. 특히 다른 부분은 고전역학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결정론적(deterministic) 입장을 취하는 반면, 양자역학은 현재는 정확히 알아도 미래 일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확률론적(probabilistic) 입장을 가지고 있다. 즉, 양자역학은 인과율 법칙보다는 우연성에 더 많은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이다. 양자역학의 토대는 지난 1905년, 아인슈타인이 뉴턴으로 대표되는 고전역학의 한계를 지적한 상대성역학(relative mechanics)에서부터 시작된다. 양자역학의 핵심은 미시적 세계에서 발생하는 사건은 사건이 직접 목격되기 전까지는 확률적으로만 계산되며 서로 다른 상태가 지속적으로 공존한다. 이것이 앞서 설명한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 이론과 연결된다. 이에 대해 오스트리아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는 양자역학이 불완전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의심해왔고 1935년 이를 증명할 한 가지 가상실험을 고안하게 된다. 먼저 고양이 한 마리와 알파입자(헬륨 원자핵)를 외부와 차단된 불투명 상자 속에 집어놓고, 다시 해당 상자를 독가스가 들어있는 통과 연결시킨다. 독가스는 방사능 검출 기계와 연결된 밸브에 의해 아직 상자 속으로 주입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상자 속 알파입자가 감지되면 밸브는 자연히 열리게 되고 고양이는 사망하게 된다. 단, 이 알파입자는 시간 당 50%의 확률로 붕괴되도록 설정된 상황이기에 고양이 죽거나 살 확률 역시 50%다. 실질적으로 한 시간 후 상자를 열었을 때 나타날 결과는 첫째, 독가스에 죽은 고양이와 붕괴된 알파입자, 둘째 살아있는 고양이와 붕괴되지 않은 알파입자 두 가지 뿐이다. 하지만 양자역학 이론적으로만 보면 고양이와 알파입자는 죽지도 살지도 못한 50%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 즉, 삶과 죽음 모두 한 공간에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상자를 여는 순간, 결과는 고양이가 죽거나 살거나 한 가지 형태로밖에 고정될 수 없다. 삶과 죽음의 공존을 목격하려면 상자를 열지 않은 상황에서 내부모습을 볼 수 있어야만 한다. 오스트리아 과학 아카데미(Austrian Academy of Sciences) 연구진이 행한 실험은 바로 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상자 안에 둔 채로 촬영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본 것이다. 연구진은 노란색과 빨간색 두 가지 광양자 빛을 이용해 고양이를 촬영하는 시도를 했다. 본래 카메라라는 매개체를 이용해 사물이 찍힌다는 즉, 상태에 관한 정보는 항상 관련 주위를 통해서만 매개될 수 있다는 국소성의 원리를 넘어 전달통로만 형성되면 별다른 매개체를 통하지 않고도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연구진은 노란색 광양자 빛이 빨간색 광양자 빛에 얽히는 방식으로 일정한 고양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이는 불투명한 상자 안의 물체를 별도의 과정 없이 그 자체로 투과해 찍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기에 의미가 크다. 연구진은 해당 실험결과가 향후 광양자를 이용한 화상 카메라 기술 개발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Natur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돋보기] 농구에 대한 끝없는 열망… 일반인 9명의 선수 도전기

    “이렇게 빨리 끝나 아쉽기만 하네요.” 어찌 안 그러겠는가. 석달 전 다니던 회사를 휴직하고 트라이아웃 준비에 매달려 왔는데 2시간 만에 끝나 버렸으니. 프로농구연맹(KBL)이 4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체육관에서 진행한 2014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의 일반인 트라이아웃(실기 테스트)에 참가한 김오산(25)은 발길을 쉽게 돌리지 못했다. 얼굴에 송골송골 맺힌 땀을 닦아낼 생각도 잊은 듯했다. 서류를 제출한 15명 중 12명이 심사를 통과했지만 이날 트라이아웃에는 9명만 나타났다. 168㎝로 키가 가장 작은 김오산은 선수 경력이 전혀 없다. 경남 하동 출신으로 집안 사정 때문에 진주기계공고에 진학, 취업해야 했고 항공기 부품회사에서 7년째 근무하는 내내 농구를 즐겼다. 수요일과 토요일 동호회원들과 공을 튕겼고 지난해 경남도민체전과 올해 울산 머큐리배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대학체육협의회(NCAA) 디비전1 롱우드대학을 졸업한 뒤 네덜란드 리그에서 두 시즌을 경험하고 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도 뛴 얀 판데르 코이와 마이클 조던 캠프 수비선수상을 받고 포르투갈리그에서 두 시즌을 뛴 마이클 션 카시오(이상 24) 등의 혼혈 선수, 건국대 선수 출신으로 2012 드래프트에도 응했던 강효종(25) 등의 경력에 견줘 그의 경력은 보잘것없기까지 하다. 하지만 김오산은 “서류 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을 듣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뻤다”면서 “막상 트라이아웃이 시작되니 떨리기도 하고 (실전 경기에서는) 서로 말도 안 통해 힘들었다. 기량을 제대로 다 보여주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들 모두 지난해 일반인 트라이아웃을 통해 모비스에 입단한 이대성(24)의 뒤를 따른다. KBL은 이날 채점 결과와 현장을 지켜본 추승균 KCC 코치 등 구단 의견을 종합해 이르면 5일 합격 여부를 통보한다. 합격자들은 오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대한농구협회 소속 선수 35명과 다시 트라이아웃을 거친 뒤 드래프트에 응하게 된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예술·기술 품은 궁궐로

    예술·기술 품은 궁궐로

    조선시대 궁중문화를 엿볼 수 있는 대규모 축제가 첫선을 보인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2014년 궁중문화축전 시범사업’을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서울의 4대 궁과 종묘, 한양도성,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각 궁궐의 특성에 따라 행사가 구분되는 게 특징이다. 경복궁에선 ‘궁중의례를 만나다’를 주제로 광화문 전통놀음과 중요무형문화재 공개 행사가 열리며, ‘궁궐 속 자연을 만나다’를 내건 창덕궁에서는 자연 속 예술을 표방하는 ‘비밀의 소리’와 ‘후원에서 한 권의 책’ 행사가 개최된다. 창경궁에서는 ‘궁중의 일상을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궁궐 풍경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춘당지 소리풍경’과 조선시대 궁궐 안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는 ‘궁궐의 일상을 걷다’ 등의 행사를 선보인다. 또 덕수궁에서는 ‘궁궐 속 연희를 만나다’라는 주제에 맞게 ‘궁중연회’와 ‘덕수궁 풍류’를 펼치며, 아울러 정조대왕 화성행차를 그린 ‘의궤-8일간의 축제’ 영화를 야외 상영한다. 제례 공간인 종묘는 처음으로 야간 개방하고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도 한다. 이번 행사의 주 무대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 상설전시관과 야간 공연이 매일 운영된다. 상설전시관에서는 3D 의궤와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가상현실 경복궁’과 로봇이 시연하는 종묘제례 등이 진행된다. 광화문과 주변 담장에 영상작품을 시연하는 광화문 미디어파사드는 축제 기간 중 매일 저녁 8시에 시작된다. 장소별 행사는 궁중문화축전 누리집(www.royalculturefestival.org)을 참고하면 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조선시대 최고 건축기술과 예술을 집대성한 궁궐과 궁중문화를 활용해 문화유산 대표 축전으로 개발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속보]”한번 줄래?” 막말 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 대기발령 조치

    [속보]”한번 줄래?” 막말 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 대기발령 조치

    [속보]”한번 줄래?” 막말 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 대기발령 조치 서울시의회가 4일 성희롱과 막말 논란을 일으킨 박모 행정자치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박 위원은 최근 여직원들에게 “XX년, 한번 줄래”, “내 물건은 수도 꼭지 기능밖에 못한다”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직원이 휴가계를 냈다고 “어떤 X새끼가 월요일 화요일 휴가 쓴다고 했어? X 쌍놈의 새끼 미친거야? 너 키가 몇이야? 키도 작은놈이 똥배도 나오고 확 배를 갈라버려 X새끼”라며 전직원 앞에서 거침없는 욕설을 퍼부은 사실이 공개돼 비난 여론이 확산됐다. 욕설과 성희롱 발언을 들은 일부 직원은 퇴직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회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당사자에게 오늘자(4일)로 대기발령조치하고 시 감사관실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 “향후 유사한 재발하지 않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인권·성희롱 예방과 관련한 강도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막말공무원 대기발령 조치 “XX년, 한번 줄래?” 등 물의(속보)

    막말공무원 대기발령 조치 “XX년, 한번 줄래?” 등 물의(속보)

    막말공무원 대기발령 조치 “XX년, 한번 줄래?” 등 물의(속보) 서울시의회가 4일 성희롱과 막말 논란을 일으킨 박모 행정자치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박 위원은 최근 여직원들에게 “XX년, 한번 줄래”, “내 물건은 수도 꼭지 기능밖에 못한다”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직원이 휴가계를 냈다고 “어떤 X새끼가 월요일 화요일 휴가 쓴다고 했어? X 쌍놈의 새끼 미친거야? 너 키가 몇이야? 키도 작은놈이 똥배도 나오고 확 배를 갈라버려 X새끼”라며 전직원 앞에서 거침없는 욕설을 퍼부은 사실이 공개돼 비난 여론이 확산됐다. 욕설과 성희롱 발언을 들은 일부 직원은 퇴직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회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당사자에게 오늘자(4일)로 대기발령조치하고 시 감사관실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 “향후 유사한 재발하지 않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인권·성희롱 예방과 관련한 강도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남양주 주민들

    국토교통부 산하 의정부국도유지관리사무소와 도시가스 공급업체 간 다툼으로 경기 동부지역 5개 마을 주민들이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3일 국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서울 강북 및 경기 동부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예스코는 국도관리사무소로부터 2012년 11월 경기 가평군 대성리 805 일대 310m 구간에 도시가스관을 묻기 위한 도로점용 및 굴착 허가를 받았다. 가스관은 도로 밖 갓길에 매설하고 왕복 4차로를 횡단하는 굴착공사는 땅을 파내지 않고 땅속에 가스관을 밀어 넣어 공사하는 조건이었다. 그러나 자회사인 예스코서비스는 지난해 10월 하청을 받아 공사하면서 이 같은 조건을 지키지 않았다. 국도관리사무소는 지난해 10월 22일 예스코서비스가 땅을 파내는 불법 공사를 한다는 신고를 받고 원상 복구를 전화로 통보했다. 이튿날 현장 확인 결과 원상 복구는커녕 추가로 공사한 사실을 확인했다. 국도관리사무소의 중단 요구에도 예스코는 공사를 끝까지 강행했다. 예스코는 지난 5월 7일이 돼서야 일부 구간 공사를 다시 하고 가스관을 옮기는 계획을 수립했으나 문제가 된 125m 구간은 맨홀 등 때문에 가스관을 옮길 수 없다며 버티고 있다. 국도관리사무소는 지난달 원상 복구를 다시 촉구한 뒤 예스코가 신청하는 모든 도시가스관 매설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20여 가구를 비롯해 5개 마을 150가구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 구암리 주민들은 “시청에서 도시가스 공급 비용의 50%를 확보해 놔 내년 초부터는 도시가스를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며 “양측의 무책임한 공방 탓에 연말까지 공사가 끝나지 않아 어렵게 확보해 놓은 예산마저 돌려줘야 할 것 같다”고 황당해했다. 이에 대해 조예린 국도관리사무소 과장은 “예스코가 허가 신청한 그대로 공사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최종경 예스코 경기지사장은 “우리가 하고 싶어 한 공사도 아니다. (원상 복구하지 못하는 구간은)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박원순은 朴원숭이” 조롱한 공무원 결국…

    “박원순은 朴원숭이” 조롱한 공무원 결국…

    서울시의회가 4일 성희롱과 막말 논란을 일으킨 박모 행정자치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박 위원은 최근 여직원들에게 “XX년, 한번 줄래”, “내 물건은 수도 꼭지 기능밖에 못한다”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직원이 휴가계를 냈다고 “어떤 X새끼가 월요일 화요일 휴가 쓴다고 했어? X 쌍놈의 새끼 미친거야? 너 키가 몇이야? 키도 작은놈이 똥배도 나오고 확 배를 갈라버려 X새끼”라며 전직원 앞에서 거침없는 욕설을 퍼부은 사실이 공개돼 비난 여론이 확산됐다. 욕설과 성희롱 발언을 들은 일부 직원은 퇴직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박원순이 나쁜X이다. 개방직을 전부 자기사람 심어놓고 있다. 박원숭이를 서울대공원에서 데려가야 한다”고 박원순 시장을 향해 모욕적인 발언을 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회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당사자에게 오늘자(4일)로 대기발령조치하고 시 감사관실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 “향후 유사한 재발하지 않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인권·성희롱 예방과 관련한 강도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미스 미얀마 메이 타 테 아웅 “전신성형과 접대 강요받았다” 기자회견서 폭로

    미스 미얀마 메이 타 테 아웅 “전신성형과 접대 강요받았다” 기자회견서 폭로

    ‘미스 미얀마’ 미스 미얀마 폭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왕관을 들고 도주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미스 미얀마 메이 타 테 아웅(16)이 한국에 있는 동안 전신성형과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폭로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시가 1억~2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왕관을 들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진 미스 미얀마 아웅은 2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왕관을 반납하는 대신 주최 측의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 미얀마 아웅은 그밖에도 주최 측이 전신성형과 접대성 술자리에 나갈 것을 압박했다고 밝혔다. 아웅은 “우승 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형수술을 하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외신은 미인대회 출신의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웅이지만 어린티를 벗기 위해 성형수술을 강요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미스 미얀마 아웅은 “단 한 가지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처음 대회에 나갈 때 국내에서 내 나이를 16살에서 18살로 속인 것에 대해 저항하지 않았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미스 미얀마 아웅은 5월 한국의 한 단체가 주최한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2014’에 미얀마 대표로 출전해 우승했으나 지난달 27일 주최 측이 돌연 우승을 취소하자 왕관과 함께 잠적했다는 기사가 최근 외신에 보도됐다. 우승 후 한국에서 K팝 가수가 되려고 트레이닝을 받았다는 아웅은 “음반을 낼 자금을 끌어오기 위해 재계 거물들이 원할 때마다 접대에 나서라는 지시를 받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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