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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하10도/곳곳 빙판길 조심

    16일 낮부터 서울·경기지방에 내린 눈으로 밤부터 곳곳의 주요 도로가 빙판으로 변해 이날 퇴근길 혼잡에 이어 17일 아침 출근도 큰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그러나 이날 하오7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지방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는 하오11시30분 해제했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의 영향으로 16일 낮부터 서울·경기지방에 눈이 내리기 시작,낮은 기온때문에 곧바로 얼어붙어 17일 아침 출근길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수은주도 떨어져 17일 서울 아침최저기온이 영하10도를 기록하는등 중부지방이 영하8∼영하14도,남부지방 영하3∼영하7도로 추운날씨가 계속 되겠다고 밝혔다.
  • 영동에 대설… 미시령 최고 13㎝

    【춘천=조한종기자】 강원 영동산간지방에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인제군 용대리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의 최고 13㎝등 영동산간지방에는 평균 7∼8㎝의 적설량을 보였다. 또 동해안일대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3∼4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조업에 나섰던 어선을 비롯,3천8백여척의 선박들이 인근 항·포구로 긴급 대피했다. 이날 눈은 상오 5시30분쯤부터 내리기 시작해 미시령의 13㎝,정선∼강릉의 삽당령 7㎝,인제∼양양의 한계령 7㎝,대관령 6㎝,대청봉 5㎝등의 적설량을 보였다. 이에따라 경찰은 적설량이 많은 구간에 대한 차량통제에 들어가 11t이상의 대형차량에 대해 운행을 전면통제하는 한편 소형차량들도 체인등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에 한해 통행을 허용했다. 또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들도 거북이 운행을 보여 평소 4시간이 걸리던 서울∼강릉의 경우 6시간이 걸리는등 운행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 “포괄적 군축협상 대북제의를”/전략문제연심포지엄서 문영일위원 주장

    북한의 핵문제로 야기된 한반도 안보환경의 위기국면을 돌파하기위해서는 우리정부가 「포괄적인 군비통제및 군비축소협상」을 북한측에 먼저 제의함으로써 주도권을 행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국방대학원 문영일군사연구위원은 25일 하오 「한반도의 군비통제」를 주제로 한국전략문제연구소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한반도 군비축소,군비통제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문연구위원은 『북한의 핵문제는 한반도의 포괄적인 군비통제,군축문제중의 하나임에도 불구,지금까지 독립적으로 돌출된 문제로 보아왔다』고 지적하고 포괄안에는 ▲상호신뢰구축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 ▲평화조약 ▲군비제한지대설치 ▲화학및 생물학전 무기의 조기폐기 ▲남북상호원칙 검증문제등을 포함시켜야 할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또 단계적인 군축실시 방안으로 ▲1단계 상호군사력의 현위치로부터의 원거리 격리와 감축 ▲2단계 남북군사력의 한반도 연합방어를 위한 편성과 군비축소,조정 ▲3단계 통일군 구조편성을 통한 한반도 전면 4주방어체제 구축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와함께 앞으로 한반도 상호군비통제와 군비축소,상호신뢰구축 문제를전담할 정부기관을 대통령 직속기구로 설립할 것등을 주장했다.
  • 날씨 오늘부터 풀려/27일 비·눈온뒤 또 영하권

    나흘째 계속된 기습한파는 25일낮까지 이어지다 이날 하오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 『차가운 대륙성고기압이 점차 약화돼 25일 아침기온은 24일보다 5∼6도가량 올라가 춘천·청주 영하4도,서울·대구·대전·전주 영하3도,광주 영하2도 등을 나타내겠다』면서 『25일 하오부터 점차 풀려 26일에는 예년기온을 되찾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기압골이 통과하는 27일 전국에 걸쳐 비나 눈이 온뒤 기온이 다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충청·호남서해안지방은 24일 하오5시 현재 정주 19.1㎝,서산 12.8㎝,군산 3.5㎝,대전 3.2㎝,광주 3.0㎝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 한파 맹위… 서울 영하10도/올들어 가장 추워

    ◎충남­전북엔 대설주의보/“내일 고비로 차차 풀려”/기상청 24일 아침은 춘천지방 영하11도등 전국이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나타냈다. 또 23일 하오부터 내린 눈이 얼어붙어 전국 곳곳의 도로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고 일부지역의 도로가 두절됐으며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되는등 피해가 발생했다. ◎곳곳서 교통사고 기상청은 23일 『북쪽에 중심을 둔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24일 최저기온이 중부지방은 영하13∼5도,남부지방은 영하4∼2도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최저기온은 서울·수원 영하10도,인천·청주 영하9도,대전 영하8도,전주 영하7도,광주 영하6도,강릉·대구 영하5도,부산 영하3도,부산 영하3도,제주 영상1도등이다. 이번 추위는 25일 아침 전국이 영하8∼4도로 다소 누그러진뒤 이날 하오를 고비로 점차 풀리겠다. 한편 23일은 대전·충남과 전북지방에 대설주위보가 내려진 가운데 10∼18㎝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파고 3∼5m의 폭풍주의보가 전해상에 발효됐다.
  • 올겨울 「기습한파」 잦다/기상청 전망

    ◎한랭·온난전선 교차… 작년보다 추워/호남·영동 대설 여러차례/기온차 평균 10도이상… 건강관리 주의를 올 겨울은 한·난의 차이가 커 기습한파가 여러차례 닥치면서 지난해보다 추운 날씨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예년보다 총강수량은 적겠으나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여 서해안과 영동지방 등에는 몇차례 큰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3일 「12,1,2월 겨울철 기상전망」을 발표,『이번 겨울은 예년에 비해 평균기온은 비슷하겠으나 주기적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차가운 대륙성고기압세력이 확장,일시적인 기온급강하현상이 여러차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12월에는 동서로 형성된 고압대의 영향으로 비교적 온화한 날이 많겠으나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1∼2차례 강추위도 있겠다. 하순에는 눈도 내릴 것으로 예상돼 올 성탄절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전망이다. 1월은 대륙성고기압과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통과,추위는 오래 지속되지 않겠으나 한·난의 변동이 심해 평균 10도이상 기온차이가 나는 「변덕추위」가 자주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월은 이같은 한·난차이로 전국적에 걸쳐 예년에 비해 눈이 많이 오겠으며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호남과 강원영동지방은 큰눈이 예상된다. 2월은 평균기온이 예년의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보다 더 떨어지는데다 찬 대륙성고기압이 2∼3차레 엄습,강추위가 한달동안 주기적으로 이어지겠다. 기상청의 관계자는 『최근 대기상층의 찬 공기의 흐름과 태평양해수면의 온도편차로 보아 올 겨울 평균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겠으나 기온변화가 심해 온난하고 추운 날씨가 번갈아 이어져 시민들의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올해의 기상현상에 대해 『지난 여름은 평균기온이 20∼23도의 분포로 예년보다 1∼4도정도 낮아 영동지방은 지난 6월 하순부터,그밖의 지방은 7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 저온현상을 보인 것이 가장 큰 기상이변』이라고 밝혔다.
  • 서울·경기 대설주의보/최고 10㎝ 예상/추위겹쳐 출근길 “꽁꽁”

    ◎아침 영하 6도 전국의 기온이 예년보다 뚝 떨어진 가운데 22일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경기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올들어 가장 많은 적설량을 보였다. 올들어 두번째로 이날 밤 11시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23일 새벽1시 현재 경기 이천지방에 3.2㎝가 쌓인 것을 비롯,인천 3.1㎝,김포 2.5㎝,서울 1.1㎝,양평·수원 1㎝ 등의 적설량을 나타냈다. 기상청은 22일 밤 12시를 기해 예상적설 3∼10㎝의 대설주의보를 서울과 경기지역에 발효했다. 기상청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전면에 들면서 우리나라 일부지역에 눈을 뿌렸다』면서 『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많게는 15㎝까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뚝 떨어진 기온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23일 출근길은 빙판이 예상됨에 따라 주의를 요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또 23일에는 전국의 기온이 더욱 내려가 춘천지방 영하7도를 비롯,서울·수원·청주 영하6도,대전 영하5도,대구 영하4도,강릉·전주 영하3도 등으로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다고 전망했으며 24일에는 기온이 더욱 떨어져 춘천지방은영하10도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그러나 이같은 추위는 25일부터 점차 누그러져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으나 26·27일쯤에 다시 기압골이 한차례 지나면서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온 뒤 다시 추워지겠다고 예상했다. 한편 이날 밤부터 갑자기 눈이 내리면서 길에 쌓이자 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은 차를 잡아 타려고 종종걸음을 걷는 등 불편을 겪었다. 특히 지하철운행이 끝난 자정쯤에는 서울 영등포역이나 상계역등지에서 택시를 타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큰 혼잡을 빚기도 했다.
  • 주가 또 24.7P 폭등/737.9기록

    ◎실명제 발표전보다 12P 올라 거래량이 두달만에 5천만주를 넘어서며 주가의 폭등세가 이틀째 이어졌다. 19일 종합주가지수는 24.79포인트나 폭등한 7백37.97로 이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는 실명제 실시 직전보다 12포인트가 높은 것이다.거래량도 5천46만주,거래대금도 7천6백18억원으로 근래 보기드문 활황장세였다. 개장초부터 고객예탁금의 증가세 지속,대형 국책사업 조기집행 방침으로 금융주와 대형 제조주로 매수세가 폭주하며 10포인트 가까이 폭등했다.실명제 이전의 주가(7백25.94)까지 오르던 상승세가 진영산업의 부도설과 경계매물로 주춤해지는 듯 했으나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설로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후장들어 화폐교환설과 남북관련 대형 호재 발표설로 일반및 외국인의 매수세가 전 업종으로 밀려들며 한때 7백40선을 넘기도했으나 기관의 경계및 차익 매물로 상승세가 다소 꺾였다.은행과 증권의 전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금융주가 전날에 이어 초강세였으며,목재·나무와 수상운송을 제외한 전 업종이 큰 폭으로 올랐다.
  • 주가 혼조세로/어제 2.73P 빠져 6백88.94

    실명제 실시 이후 급락·급등했던 주가가 일단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 17일 종합주가지수는 반등 하룻만에 소폭 하락,2.73 포인트가 내린 6백88.94를 기록했다.거래량 2천5백1만주,거래대금 3천5백63만주로 전날보다는 거래가 다소 줄었다. 개장초 전날의 수직 상승에 따른 경계심리와 증시안정화대책이 유동적일 것이라는 풍문으로 매물이 매수세를 압도하며 큰 폭으로 내렸다.하락폭이 11 포인트를 넘는 폭락장세가 다시 나타나는 듯했으나 은행·건설·철강 등 대형주로 은행 및 증권사 등 기관의 매수세가 개입하고 외국인 투자한도 확대설에 자극된 일반의 매수세가 대형 우량주와 주가에 비해 수익률이 낮은 저PER주로 유입되며 낙폭이 다소 둔화됐다. 후장 들어 금융·제조주의 매수세가 전 업종으로 확산되며 한때 6포인트 이상 반등되기도 했으나 당국의 시장개입 유동방침이 발표되면서 매물이 쏟아지며 소폭 내림세로 반전됐다.
  • 대기업­중기 마찰/태광,스판텍스업체 매각 결정/업계 첫 자율해결

    ◎업계 조정신청·전경련 중재 결실/“공동운명체 차원 결단”… 신선한 충격 지난 22일 밤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30대그룹 기조실장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태광산업에 「경의」를 표시했다.이날 태광산업은 앞으로 스판덱스편직사업을 중소경편업체에 이양하고 이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놀라움 이전에 하나의 「신선한 충격」이었다. 수영복·스타킹·에어로빅복 등에 사용되는 고신축성 섬유인 스판덱스는 최첨단섬유소재로 경제성이 높은 품목이다.특히 태광은 세계시장에서 듀폰(45%)에 이어 두번째(17%)의 점유율을 갖고 있어 경쟁력 또한 상당하다. 그러나 태광은 『후발업체인 우리가 스판덱스시장에 참여함으로써 기존 중소경편업체들의 채산성이 떨어지고 경영난이 덜어진다면 양보하겠다』고 밝혔다. 태광은 이 사업이 경제성이 좋고 중소기업고유업종에도 포함되지 않는등 법적 하자가 전혀 없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차원에서 포기한 것이다.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운명체라는 사실을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 태광은이에따라 편직사업체인 서한물산(대표 이식진)을 계열에서 분리해 매각할 방침이다. 태광이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지난해까지 64대의 편직기로 스판덱스를 생산해오던 태광은 올초 증설을 위해 22대를 추가발주했다. 세계시장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투자를 늘린 것이다. 그러나 중소경편업체의 니트공업협동조합은 지난달 중소기협중앙회를 거쳐 전경련에 중재를 요청했다.『채산성이 악화돼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태광의 시설확대를 반대한다』는 것이었다.게다가 한술 더 떠 서한물산 기존설비의 축소까지 요구했다. 태광측은 고민을 거듭하며 그동안 일곱차례나 중재협의를 가졌다.그리고 내린 결론은 현재의 보유시설을 철거하거나 축소운영할 경우 종업원문제 등을 위시해 공장부대설비운영의 비효율성이 커지기 때문에 매각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란 것이었다. 태광측이 이같은 결정을 공표하자 중소기협중앙회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감사의 뜻」을 밝히겠다고 화답했다. 태광의 이번 조치는 경쟁력이란관점에서 비경제적 결정일지 모른다.그러나 경제논리 이전에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바람직한 관계를 설정했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만 하다.
  • 서울시립 국악관현악단 「소리여행」 연주회

    ◎전통 선율과 영상 “파격의 새 실험” 관객들이 여행을 떠나듯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국악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25일과 26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소리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 공연은 국악에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관객들이 보다 친밀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감각으로 연출된다.지휘자인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김영동씨의 이름을 본떠 「김영동의 우리음악 찾기」라는 부제를 붙였다. 일반인들과의 간격을 좁히기 위한 시험적 성격의 이번 공연은 자연의 풍경과 인간의 삶의 모습들이 뒤편 대형화면에 영상으로 처리되는 가운데 아름다운 국악선율이 흘러 빛과 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는가 하면 객석 곳곳에 최첨단 스피커등을 설치해 입체적인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전통적인 악기 편성에서 벗어나 만돌린·기타·신시사이저·구음등을 첨가하고 객석에도 오르간등을 배치해 다향한 음색과 음향효과를 추구하게 된다. 1부는 「수제천」·「영산회상」을 현대감각에 맞게 편곡한 「신수제천」·「영산회상불보살」과 「삼포가는 길」·「어디로 갈꺼나」등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곡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김지하씨의 대설 「남」을 줄거리로 삼은 「개벽」이 초연된다.이 무대는 명창 박동진씨가 소리와 말로 공연을 이끌어 나가고 시립국악관현악단·합창단·가무단·무용단등 1백50여명이 출연,음악과 노래·춤이 어우러지는 종합예술로 꾸며진다.또 그동안 국악무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징고·건고·노도·절고·다듬이·조롱박등 50여종의 국악기가 등장,잊혀졌던 우리 고유의 음색과 음향을 되살리는 순서도 마련된다.
  • 기술대설립 다시 추진/당정/9월 입법뒤 내년부터 인가

    정부와 민자당은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업체별 근로자를 입학대상으로 하는 기술대학의 설립을 다시 추진할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당정은 이를 위해 9월정기국회에서 교육법을 개정하고 별도로 「산업기술교육육성법」을 제정하는 등 입법조치를 완료한뒤 내년부터 설립인가를 내 줄 방침이라고 당의 한 관계자가 밝혔다. 이와 관련,상공자원부는 지난 91년 기존 전문대학들의 큰 반발로 입법이 보류됐던 기술대학 설립을 재추진하는 게 시급하다는 입장을 최근 민자당에 보고하고 당정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대학은 산업체가 학교법인 형태로 설립,야간·계절·시간제수업을 통해 현장실험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산업현장 적응능력이 있는 산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기술대학의 설립은 연 40만명에 달하는 대학미진학 청소년들을 산업인력으로 끌어들이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당관계자는 설명했다.
  • 미 무역정책 한·일차별적용 절실

    ◎통상/서울신문사 정경문화연 「신한국」 학술토론/지상중계/통상/클린턴의 경제 보호무역 선회 가능성/한국,유럽·동아시아로 시장다변화를 □발표자 에드워드 링컨 미 브르킹스연구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토론자 박진근 연세대교수/배학길 서울대교수/양수길 개발연구원 선임연구원 ▲박진근=링컨박사는 클린턴행정부가 앞으로 국내경제와 국제경제를 조화시키는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그같은 언급은 미국이 국내경제회복 여하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보호무역주의로 선회할 가능성이 있다는 시사로 해석될 수 있다. 또 한·미·일 3국간의 대외통상현안과 관련해 주제 발표자는 대미무역에 있어서 한국과 일본을 동등하게 취급하고 있다.그러나 그같은 시각은 잘못된 것이다.일본은 엄청난 대미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한국은 현재 전체적으로 미국과 무역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결코 같을 수가 없다. 아울러 미국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일본의 재정확대정책을 유도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본다.재정적자의 근본요인이일본의 산업구조에서 비롯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산업구조 재조정이 전제되지 않는 한 해결책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일본의 산업구조재조정은 미국 뿐만 아니라 대일적자를 내고 있는 한국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APEC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북아시아 자유무역지대설치를 반대하는 링컨박사의 주장에도 동의하기가 어렵다.오히려 지역적인 근접성,사회·문화적인 유사성으로 볼때 동북아경제협력체의 창설이 더욱 설득력을 가진다고 본다. ▲표학길=링컨박사는 미국의 대외경제정책이 성공을 거두지 못한 이유로 재정적자의 누적을 꼽고 있다.그러나 재정적자 누적의 배경에 각국의 경제발전단계를 고려하지 않은 무차별적 시장개방압력이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 일본의 산업정책역사는 1세기가 넘는데 비해 한국의 경우는 20∼30년정도에 불과하다.한일간에 차별적인 적용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더구나 현 시점에서 중국에까지 시장개방을 요구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만약 미국이 강압적으로 중국의 시장개방을 요구하다 실패할 경우 그 부담은 국제사회가 져야한다. 따라서 미국은 각국의 경제발전단계를 고려,시장개방 요구의 강도를 조절하는 접근방법을 찾도록 해야 한다.특히 역사성을 무시한 미국의 일방적인 쌍무적 협상방식은 성공하기 어렵다. ▲양수길=링컨박사는 우루과이라운드의 타결이 미국의 궁극적인 통상정책 목표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미국은 우루과이라운드의 타결로 별다른 이익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함으로써 논리적 모순을 드러냈다. 우루과이라운드의 조속한 타결이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미국은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공산품과 서비스부문을 중점 관리하고 농산물은 경쟁력이 높은 나라로 넘기는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특히 EC와 한국의 농산물에 대해서는 상호호혜의 인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미국은 다자간 협상보다는 쌍무적 무역관계에 무게를 실어 걸핏하면 슈퍼 301조 발동 운운하며 시장개방압력을 넣고 있다. 따라서 대외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으로서는 유럽과 동아시아 쪽으로 시장다변화를 꾀해야 하며 대미통상현안 해결을위해 보다 능동적이고 사전예방적인 통상외교로 방향을 바꿔 나갈 필요가 있다. ▲링컨=클린턴 행정부를 마치 보호무역주의 옹호자 집단쯤으로 인식하는 것은 곤란하다.지금까지의 한·미·일 관계는 냉전때 성립된 것으로 냉전이 끝난 현 시점에선 새로운 관계설정이 필요하다고 본다.따라서 전략적인 문제와 통상정책은 별개로 다루어야 한다. ◎안보/북한 체제유지위해 핵개발­경제 연계/대북 유화손짓 되레 강경파입지 강화 □발표자 카터 에카트 미 하버드대교수 조지 타튼 미 남캘리포니아대교수 이와시마 히사오 일본 난잔대교수 오코노기 마사오 일 게이오대 교수 토론자 현인택 세종연구소선임연구원 유재갑 국방대학원 교수 박영규 민족통일연구원 정책연구실장 ▲현인택=북한문제와 동북아 평화안정에 대한 에카트,타튼 두 교수의 견해는 너무 낙관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다만 북한을 고립시키거나 「채찍」을 쓰는 방식이 한반도문제를 해결하는 절묘한 방법이 아닐 뿐만 아니라 군축 등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두 분의견해에는 기본적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비핵화선언,한반도 핵철수,경협제의 등 우리측의 최근 유화정책으로 북한내 강경파의 입장이 더 강화되어 대화무드 조성과 긴장완화 쪽으로 나오지않고 있는데 문제가 있다.과연 남측의 유화정책이 북한의 대화의 장으로의 행보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의문이다. ▲유재갑=「채찍」보다 「당근」이 북한문제해결에 효과적인 것이라는게 발표내용의 공통점인 것 같다.또 대다수 발표자들이 북한보다는 남한과 미국에 더 많은 양보를 제의하고 있으나 북한이 양보할 몫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에카트교수는 북한을 고립시키지 말자는 주장을 일관되게 하고 있으나 북한은 주변국들이 고립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북한이 이미 대량의 생화학무기와 장거리 스커드미사일을 갖고있는 마당에 새삼스럽게 핵무기를 「최후의 카드」로 보유할 이유가 있는가.만일 북한이 「협상카드」로 핵문제를 이용하고 있다면 북한도 양보할 것이 있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무엇인가. 군비축소 측면에서 한국이 새로운 역할을 하는 데는 남북한간의 이른바 7가지 「비대칭적 상황」이 변수가 될수 있다.예컨대 50년 한국전쟁 이후 저질러진 숱한 도발로 한국 국민들 가슴속에 북한의 기습도발에 대한 「심리적 비대칭」이 존재하는 것이 그 좋은 실례다. ▲박영규=주제 발표자들이 북한의 개혁파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나 과연 북한에 그런 그룹이 있을까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물론 개혁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있을지도 모르나 이들이 조직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북한체제의 특성상 불가능하다고 본다. 북한을 평가할 때 서구적인 기준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문제가 생긴다.북한의 경제난에 대해 말할 때 많은 서방인사들은 곧 붕괴될 것으로 예측한다.그러나 북한 주민들의 경제적 궁핍에 대한 내구력은 상상을 초월한다.왜냐하면 북한주민들은 한번도 풍요사회를 경험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폐쇄사회의 특성상 지금 상황이 얼마나 나쁜지 실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코노기 마사오=북한은 체제유지를 위해 핵개발과 경제발전 등 2중정책을 지향하고 있다. 핵개발을 포기할 경우 자신들의 체제유지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북한으로 하여금 핵개발을 스스로 포기하도록 하려면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이와시마 히사오=내가 「아시아 집단안보체제」와 같은 다국적 시스템을 제안한 것은 궁극적으로 이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은 이 지역체제 안에서 해결가능하다는 믿음 때문이다. ▲카터 에카트=북한에 지나치게 많은 양보를 제의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한국은 자본과 기술 및 경제기적을 이룬 저력을 갖고있어 북한에 보다많은 양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북한의 반발을 초래할 수 있는 군사제재나 경제제재 보다는 평화로운 방법이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하는데 보다 현명한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영동 “꽃샘폭설”/일부 차량통행 제한

    【춘천=조한종기자】 강원도 영동산간지방에 16일 상오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때늦은 봄눈이 내려 미시령에 38㎝의 적설량을 보인 것을 비롯,대청봉 26㎝,대관령 25㎝,한계령에 22㎝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 눈으로 미시령구간도로와 영동고속도로등 영동 산간지방의 주요도로에는 8t이상의 대형차량과 체인등 월동장구를 갖추지 않은 차량의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 영동지방 봄시샘 대설/대청봉 50㎝… 교통소통은 원활

    ◎동해 폭풍주의보 【춘천=조한종기자】 강원도 영동산간지방에 때늦은 봄눈이 이틀째 내려 50㎝이상의 적설량을 보이고 7일 상오 10시 대설경보 해제와 함께 눈이 그쳤다. 이번 눈은 지난 6일 상오 10시쯤부터 내리던 비가 밤이되면서 기온이 급강하 하오10시쯤부터 눈으로 변해 한때 속초에서 인제간의 미시령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등 영동산간도로에서는 8t이상의 대형차량들과 체인을 감지않은 차량들에 대해 교통이 통제됐었으나 7일 상오7시쯤부터 눈이 녹고 제설작업이 이루어져 정상소통되고 있다. 이틀간 내린 눈은 설악산 대청봉이 50㎝의 최고 적설량을 보였고,미시령 47㎝,대관령35.5㎝,진부령 29㎝,한계령15㎝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한편 동해안 해상에는 6일 하오 8시부터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천여척의 선박이 각 항·포구에 정박,출어를 못하고 있다.
  • 홍세표 신임 한미은행장(인터뷰)

    ◎“증자 연내 마무리 짓겠다”/규모 작지만 경영합리화 매진 홍세표 한미은행 신임행장(58)은 22일 『몸집이 작은 후발은행의 장점을 살려 경영합리화에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오랜 임원생활 끝에 행장자리에 오른 소감은. ▲재무구조가 견실한 한미은행을 맡게 돼 기쁨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지난 10년동안 임원으로 지내며 한번쯤 은행경영을 맡을 마음의 준비를 해왔었다. ­앞으로의 경영방침은. ▲자율화에 따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무엇보다 경영합리회가 최선의 지름길이다.신속한 의사결정과 권한의 하부이양을 통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에 역점을 두겠다.이를 위해 과장·대리등 중간관리자가 참여하는 「소중역회의」에서 행내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 심사기능의 강화로 부실채권을 줄이고외환거래업무를 활성화해 나가겠다. ­그동안 밖에서 본 한미은행은. ▲대주주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의 영향으로 철저한 여신심사와 함께 신속한 의사결정이 장점인것으로 알고 있다.특히 직원들의 자질이 우수해 향후 직원 감축없이도 무인점포의 확대설치등으로 생산성을 높이는데 어려움이 없을 정망이다. ­앞으로의 최우선 과제는. ▲부족한 자본금의 증자를 통해 국제결제은행(BIS)이 정한 자기자본비율 8%를 달성하는 일이다.연내 BOA·대우·삼성등 대주주와 협의,증자를 매듭짓겠다. 지난 58년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한은에 입행한뒤 67년 외환은행 창립과 함께 자리를 옮겨 15년동안 미국·독일에 근무한 외환통이다.고 육영수여사의 조카이며 장덕진·한승수전장관,윤석민 전대한선주회장등과 매제사이이며 이상근전행장과는 춘천고 동기동창의 인연을 갖고 있다.김영자여사와의 사이에는 2남1녀를 두고 있다.
  • “한국형제품” 가전사 판촉전(업계는 지금…)

    ◎“우리생활 맞게” 아이디어 백출/「김치냉장고」·「삶는 세탁기」에 「물걸레청소기」까지 「한국형 가전제품으로 승부를 건다」오는 7월부터 국내 유통시장의 개방 폭이 더 넓어짐에 따라 국내 가전업체들이 내수시장을 사수하기 위해 안간힘이다.국내에 진출할 수 있는 외국 유통업체의 기준은 현재 「점포수 10개 이하,매장면적 3백3평 미만」에서 하반기부터 「20개 이하,9백8평 미만」으로 완화된다.이렇게 되면 전문점 형태의 외국 유통업체들이 대거 상륙,내수시장에서 국산품과 외제품의 경쟁이 보다 뜨거워질 전망이다. 가전업체들은 국내시장에서 외제품을 물리치려면 신속한 사후서비스와 독특한 한국형 제품의 개발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2∼3년 전부터 한국형 제품의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물걸레 청소기,뚝배기 전자레인지,가마솥 보온밥솥,삶는 세탁기에 이어 올들어 잇따라 선보인 김치냉장고,한국형 저소음청소기등이 이같은 노력의 결실이다. ○유통시장 개방 대응 금성사는 외제품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길은 기술개발과 생산성향상외에도 우리 생활과 기호에 맞는 가전제품의 개발이 절실하다고 보고 91년부터 한국형 가전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왔다.91년 말 온돌방과 마루문화에 맞는 「물걸레 청소기」를 한국형 1호로 내놓은 뒤 구수한 전통 밥맛을 살리는 「가마솥 보온밥솥」,찌개요리도 할 수 있는 「뚝배기 전자레인지」,움푹 팬 밥공기와 국그릇의 밥풀과 음식찌꺼기를 깨끗이 씻어주는 「한국형 식기세척기」를 개발했다. 올들어서도 지난 1월 경상대등 4개대학과 2년간의 산학연구 끝에 김장김치 특유의 맛을 사시사철 즐길 수 있다는 「김치독 냉장고」를 개발,시판에 나섰다. 김치독 냉장고는 땅속의 온도가 섭씨 5도 쯤인 소설과 대설 사이에 조상들이 땅을 파고 김장독을 묻은 데 착안,가장 맛있게 익고 장기간 보관되도록 숙성시간과 온도를 자동조절하는 퍼지제어 방식을 택했다.개인의 입맛에 따라 풋맛과 김장맛,익은 맛의 3단계 숙성코스를 적용하고 숙성시간도 16∼36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게 했다. 김치 맛은 숙성온도에 따라 좌우되는데 주방이나 베란다처럼 온도가 일정치 않은 곳에서 김치를 익히면 김장김치 특유의 향이 없어지고 비타민C와 같은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도 「실생활과 밀접한 가전개발」이라는 모토 아래 지난 90년 2월 압력솥 개발을 시작으로 「약탕기 채용 전자레인지」등 한국형 제품을 내놓고 있다.작년에는 흰옷을 즐겨입는 우리 습관에 착안,「삶는 세탁기」를,지난달에는 김치냉장고를 선보였다. 이 김치냉장고는 89년 서울대와 산학협동에 착수,개발한 제품이다.김치전용 냉장고와 김치 칸을 별도로 갖춘 분리형 김치냉장고등 두가지 개발품 가운데 우선 김치전용 냉장고부터 판매 중이다. ○소비자들 욕구 충족 삼성은 「김치를 오래오래,맛있게 저장하고 싶고 김치냄새가 배는 것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제품이라고 자랑한다.투도어로 돼있어 김치를 많이 담그는 가정은 위 아래 두칸을 모두 김치실로 쓸 수 있고 그렇지 않은 가정의 경우 위칸은 김치실,아래칸은 일반식품의 보관실로 쓸 수 있다. 삼성은 삶는 세탁기와 김치냉장고등 주요 한국형 제품에 대해서는 특허권까지 따 놓아 유통시장 개방에 따라 격화될 판매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대우전자 역시 「빨래를 두드려 삶아 빠는」 기능을 지닌 공기방울 세탁기로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최근 우리 음식문화에 맞게 데치기,데우기,삶기등의 기능을 채택한 한국형 전자레인지를 내놓았다. 또 화면표시가 한글로 나오는 컬러TV,반찬선반등 한국인 식생활에 맞게 설계된 「셀프 냉장고」에 이어 기존 청소기보다 소음을 4분의 1로 줄이고 한국주부의 체형에 맞게 한손으로 쉽게 다룰 수 있는 저소음 진공청소기도 개발,판매중이다.
  • 중·남부 단비… 영동엔 폭설/대관령 43㎞… 산간지방 대설경보

    ◎하오부터 그칠듯 17일 전국이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를 보이다 하오부터 점차 개겠다. 기상청은 16일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17일 한 두차례 눈 또는 비가 오다 그치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2도,서울·수원 0도,대전·청주 영상4도,전주 영상3도,광주 영상4도,부산 영상7도 등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자정 현재 전남 고흥에 61㎜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서귀포53.2㎜,부산 52.7㎜,삼척 50.5㎜,완도 48.2㎜,서울 40.7㎜,대전 34㎜,광주 27㎜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 속초∼서울 항공기 결항

    【춘천=조한종기자】 강원도 영동산간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큰눈이 내려 16일 하오4시현재 미시령에 20㎝를 비롯,대관령 19.5㎝,진부령 17㎝,한계령에 11㎝가 각각 쌓였다. 이 눈으로 대관령·미시령·진부령등 도로는 체인등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에 한해 통행이 허용되고 있다. 강릉기상대는 이번 눈이 17일 상오까지 15∼30㎝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 장세 다소 호전… 주가 소폭 올라/6백77.5

    ◎대형주 강세속 현대계열사 하락 1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19포인트 오른 6백77.52를 기록했다. 증권전산매매체결시스템의 고장으로 매매시간이 평소보다 1시간15분이나 줄어들어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반나절장을 제외하면 가장 적었다. 개장초에는 금융주와 건설주를 비롯한 대형주에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신정부의 출범을 앞둔 기대심리에다 고객예탁금의 감소폭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투자심리를 다소 호전시켰다. 후장들어서도 대형주의 강세가 계속된데다 의약 화학등 중소형주도 강세를 보여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중반부터 현대그룹계열사의 세무조사확대설이 알려지면서 현대그룹계열사는 전종목이 내림세를 보였으며 다른 대형제조주의 약세로 이어졌다. 데이콤은 상장된후 연14일째 상한가행진을 계속하면서 3만9천1백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천9백42만주,거래대금은 2천8백67억원이었다.상한가 71개 종목등 3백96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59개 종목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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