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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후보 공약 대해부] 안 “靑에 북핵대응·청년 수석실 신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교육부 폐지와 창업중소기업부 신설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데 현 교육부 체계로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교육정책은 교원, 학부모, 관련단체 등이 참여하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심의와 의결해 향후 10년 교육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창업중소기업부를 신설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과 창업·벤처기업 지원의 일원화 체계를 갖춰 창업부터 재도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성평등인권부로 확대 개편한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는 북핵대응센터를, 합동참모본부에는 전략사령부를 창설해 안보 이슈 등에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고용절벽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와대 내 청년수석실도 신설한다. 세월호 참사 이후 사라진 소방방재청과 해양경찰청은 각각 국민안전처에서의 독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단 외교부과 국방부 등 외교 안보 부처는 변화무쌍한 대외적 상황 등을 고려해 현재의 모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등 경제 부처 등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지만 구체안을 밝히지 않았다.
  • [대선후보 공약 대해부] 홍 “미래부 개편… 과기부총리 필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기본적으로 “도배만 하겠다”는 입장이다. 단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는 견해다. 미래부는 출범 초부터 역할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과학기술, 정보통신, 방송통신미디어 분야의 기능도 제대로 정리되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 미래부는 정보과학기술부로 전환하되 부총리로 격상할 방침이다. 현재 기재부 장관, 교육부 장관 외 과기부총리도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방통위 역시 미디어 기능을 강화하고 방송통신 관련 규제기능을 통합해 관리·감독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기업 정책은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중기청은 ‘장관급 부처’로 승격시킬 계획이다. 단 전체적인 기조는 정책의 안정성과 정부의 조기 출범을 위해 부처 개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홍 후보 측은 “전 정권의 색깔이 짙다고 해서 멀쩡한 조직을 폐지하거나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부처 인사 및 운영 자율성도 장관에게 주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지만 유능하고 검증된 장관은 국정철학 등을 고려해 재임용할 수도 있다”면서 “새 장관 임명 전까진 기존 장관이 제 업무를 수행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 [대선후보 공약 대해부] 문, 기존 권력 기관 개혁에 방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정부부처 조직 개편은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문 후보는 지난달 10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초청 강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신설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지만 “정부 행정부처들을 마구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홍종학 정책본부장은 “인수위가 없는 현실을 감안할 때 자칫 조직개편 논쟁에 지나치게 묻혔다가는 중요한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민주당의 공약집에는 정부조직 개편에 큰 그림보다는 ‘기존 권력기관을 개혁하겠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우선 고위공직자 비리행위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전담하는 ‘고위공직자비리 수사처’를 설치할 방침이다. 또 각각 경찰과 검찰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나눠 갖도록 해 검찰의 권력 집중화를 막기로 했다. 국가경찰은 전국적인 치안 수요 대응에, 자치경찰은 지역주민의 생활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 독립 ▲교육부 초·중등 교육기능 일반 교육청 이관 ▲국가정보원의 해외안보정보원 개편 ▲감사원의 독립성 강화 등도 약속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집권 후 일부 재논의가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여야가 동의해 정치적 마찰이 없다는 전제라면 기획재정부나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등의 조직개편 등도 논의해 볼 만한 과제”라면서 “복수의 안이 마련돼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 [대선후보 공약 대해부] 중소기업부 신설 한목소리… 文·安 “소방·해양경찰청 독립”

    [대선후보 공약 대해부] 중소기업부 신설 한목소리… 文·安 “소방·해양경찰청 독립”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이 그리는 정부조직 개편안은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예비 설계도다. 대통령마다 국정 철학과 비전, 이념이 다르다 보니 정책을 구현할 설계도가 천차만별인 건 당연하다. 하지만 차기 정부는 상황이 좀 다르다. 인수위 없이 곧장 출범해야 하는 한계가 있는 탓에 불필요한 공회전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짧은 시간 내에 조직 개편을 마무리해야 한다. 이런 배경에서인지 정의당을 제외한 주요 후보들은 저마다 “가급적 국정은 연속성을 가지는 게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은다. 대부분 대규모 정부조직 개편은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후보별로 정부조직을 뜯어고치겠다는 범위와 규모, 방향은 다르다. 도배만 새로 하겠다는 후보가 있지만 필요하다면 가능하면 벽을 부수는 대공사도 감수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인다. 새 정부를 그리는 각 주요 후보들의 설계도를 들여다봤다.●문, 기존 권력 기관 개혁에 방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정부부처 조직 개편은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문 후보는 지난달 10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초청 강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신설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지만 “정부 행정부처들을 마구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홍종학 정책본부장은 “인수위가 없는 현실을 감안할 때 자칫 조직개편 논쟁에 지나치게 묻혔다가는 중요한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민주당의 공약집에는 정부조직 개편에 큰 그림보다는 ‘기존 권력기관을 개혁하겠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우선 고위공직자 비리행위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전담하는 ‘고위공직자비리 수사처’를 설치할 방침이다. 또 각각 경찰과 검찰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나눠 갖도록 해 검찰의 권력 집중화를 막기로 했다. 국가경찰은 전국적인 치안 수요 대응에, 자치경찰은 지역주민의 생활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 독립 ▲교육부 초·중등 교육기능 일반 교육청 이관 ▲국가정보원의 해외안보정보원 개편 ▲감사원의 독립성 강화 등도 약속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집권 후 일부 재논의가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여야가 동의해 정치적 마찰이 없다는 전제라면 기획재정부나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등의 조직개편 등도 논의해 볼 만한 과제”라면서 “복수의 안이 마련돼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홍 “미래부 개편… 과기부총리 필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기본적으로 “도배만 하겠다”는 입장이다. 단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는 견해다. 미래부는 출범 초부터 역할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과학기술, 정보통신, 방송통신미디어 분야의 기능도 제대로 정리되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 미래부는 정보과학기술부로 전환하되 부총리로 격상할 방침이다. 현재 기재부 장관, 교육부 장관 외 과기부총리도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방통위 역시 미디어 기능을 강화하고 방송통신 관련 규제기능을 통합해 관리·감독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기업 정책은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중기청은 ‘장관급 부처’로 승격시킬 계획이다. 단 전체적인 기조는 정책의 안정성과 정부의 조기 출범을 위해 부처 개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홍 후보 측은 “전 정권의 색깔이 짙다고 해서 멀쩡한 조직을 폐지하거나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부처 인사 및 운영 자율성도 장관에게 주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지만 유능하고 검증된 장관은 국정철학 등을 고려해 재임용할 수도 있다”면서 “새 장관 임명 전까진 기존 장관이 제 업무를 수행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안 “靑에 북핵대응·청년 수석실 신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교육부 폐지와 창업중소기업부 신설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데 현 교육부 체계로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교육정책은 교원, 학부모, 관련단체 등이 참여하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심의와 의결해 향후 10년 교육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창업중소기업부를 신설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과 창업·벤처기업 지원의 일원화 체계를 갖춰 창업부터 재도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성평등인권부로 확대 개편한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는 북핵대응센터를, 합동참모본부에는 전략사령부를 창설해 안보 이슈 등에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고용절벽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와대 내 청년수석실도 신설한다. 세월호 참사 이후 사라진 소방방재청과 해양경찰청은 각각 국민안전처에서의 독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단 외교부과 국방부 등 외교 안보 부처는 변화무쌍한 대외적 상황 등을 고려해 현재의 모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등 경제 부처 등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지만 구체안을 밝히지 않았다. ●유 “기재부 비대해져 금융 분리 필요”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국가행정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외교통상, 금융, 산업 부분에서 중폭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비대해진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부와 금융부로 분리하는 한편 금융부가 현 금융위원회를 흡수한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새 금융부엔 국내와 국제금융 전반의 정책을 맡길 계획이다.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과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통상업무는 외교부로 이관할 방침이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을 담당할 혁신부총리를 신설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부의 업무를 조정해 디지털혁신부를 신설할 계획도 세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 업무는 디지털혁신부로 이관하는 대신 신문 업무는 반대로 이관받아 방송언론위원회로 위상을 바꾼다는 생각이다. 이 밖에 미래교육위원회를 설치해 교육기획 기능을 담당하게 할 예정이다. 기존 교육부는 교육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개편할 방침이다. 신설되는 기관도 적지 않다. 여가부를 폐지하는 대신 대통령 직속 국가양성평등위원회를 신설하고, 장애인 정책을 총괄하는 장애인특별위원회도 만들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를 119소방청으로 독립시키고 해양경찰청은 부활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청과 질병관리본부는 각각 부와 처로 승격시킬 방침이다. 유 후보 측는 “4차 산업혁명의 지능적 대응을 위해 정부부처부터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노동복지부·사회보장청 ‘차별화’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적폐 청산은 물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정부조직 개편을 위해 대폭적인 물갈이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기준과 원칙은 국민의 생명과 삶을 어루만지는 노동, 복지, 건강, 성평등 등 부처의 강화다. 심 후보는 노동과 복지를 아우르는 노동복지부 신설을 내세웠다. 정의당은 “복지, 고용, 주거 영역은 중앙정부부터 지방자치단체까지 각기 다른 전달 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면서 “이는 복지서비스의 낭비를 초래할 뿐 아니라 사각지대도 발생하게 한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노동복지부를 신설하고 해당 부처를 부총리급으로 격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산하에 주거복지 기능을 전담하는 주택청과 사회보장을 담당하는 사회보장청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 국민건강부를 신설,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건강정책을 통합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청을 중소기업상공인부로 승격하는 한편 여성가족부를 성평등부로 개편할 계획이다. 또 국민안전처는 국민안전부로, 현행 중앙소방본부와 해양경비본부도 각각 독립된 청으로 승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재외동포청을 신설해 720만명이 넘는 재외동포들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무총리 소속 ‘원자력안전위’는 대통령 직속 ‘원자력규제위’로 개편해 원자력의 위상을 달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안철수 뚜벅이 유세 중 버스킹 공연 관람 ‘물개박수’

    안철수 뚜벅이 유세 중 버스킹 공연 관람 ‘물개박수’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7일 ‘뚜벅이 유세’로 명동과 홍대, 강남, 건대입구 등 서울 지하철 2호선 라인의 주요 거점에서 국민들을 직접 만났다.안 후보는 지난 4일 오후 동대구역에서 시작한 4박5일의 뚜벅이 유세를 나흘째 이어가고 있다.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광주, 서울 등을 걷는 과정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서 실시간 생중계됐다. 안 후보 측에 따르면 7일 오후 기준으로 페이스북과 유튜브, 카카오를 통해 방송된 ‘걸어서 국민속으로’ 방송 조회 수는 누적 176만 1953건을 달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 측 “파슨스 인터뷰는 가짜” 반박에 安 측 “제보자는 두명” 역공

    文 측 “파슨스 인터뷰는 가짜” 반박에 安 측 “제보자는 두명” 역공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이 문 후보 아들 준용씨의 특혜취업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7일 ‘육성 녹음파일 인터뷰가 가짜’라는 주장을 재반박했다. 김인원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문준용씨의 동기라는 문상호씨는 애초부터 증언대상자도 아니고 국민의당이 접촉한 바도 없다”며 “문상호씨가 자신을 유력한 증언대상자로 스스로 가정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이고 소설”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문 후보 선대위 박광온 공보단장은 브리핑에서 문준용씨와 미국 파슨스 스쿨 입학 동기인 문상호씨가 “준용씨는 부모 얘기를 자랑삼아 떠벌리는 성격이 아니다. 제게도 얘기한 적이 없다. 국민의당(이 공개한) 파슨스 동기는 가짜가 분명하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 부단장은 “준용씨의 특혜취업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지엽적인 부분으로 논점을 흐리는 권모술수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반박했다▶ 문재인 아들 문준용 파슨스 동기 “국민의당 인터뷰 가짜 분명”▶ 文측 “준용씨 지인 녹취 ‘가짜’ 입증하는 증언 나와…檢 제출” 김 부단장은 “국민의당에 양심적 제보를 한 문준용씨 동료는 두 사람이다. 국민의당이 한 사람의 증언자를 조작해 가짜 인터뷰를 했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사실관계 조차도 틀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파슨스 디자인스쿨 동료들의 증언내용을 보면 단순한 동료관계를 뛰어넘어 개인적 친분이 없으면 도저히 알 수 없는 내용으로 가득하다”며 “가까운 친분이 아니고서는 결코 말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김 부단장은 또 “문준용씨 자신이 누구에게 이런 자세한 내용을 털어놓았는지를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본다. 문준용씨가 직접 나서 해명해야 하는 이유다. 문준용씨의 애먼 친구들이 무슨 잘못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들은 제보자에 대해 “좋은 기업에 다니는 것으로 안다. 정치권과 아무것도 관련된 것이 없다”면서도 구체적인 인적 사항에 대해선 함구했다. 한편 장진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문 후보 측이 제보자 공개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내부 고발자에게 신상을 밝히라고 요구하는 몰상식한 경우가 또 있나”라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박’ 이정현, 한국당 복당 대상에서 제외되자 밝힌 입장

    ‘친박’ 이정현, 한국당 복당 대상에서 제외되자 밝힌 입장

    옛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의 대표를 지냈던 무소속 이정현 의원은 7일 “지금은 한국당 복당을 생각할 시점이 아니다”고 말했다.한국당은 전날 홍준표 대선후보의 ‘특별 지시’에 따라 바른정당을 탈당한 비박(비박근혜) 의원 13명 및 친박 무소속 정갑윤 의원의 일괄 복당과 친박 핵심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의 당원권 정지 해제를 단행했으나, 이 의원은 복당 대상에서 빠졌다. 이 의원은 이날 “당 대표로서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내려놨고, 또 당의 요청이 있어 탈당도 했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친박(친박근혜) 핵심으로 꼽히던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16일 박 전 대통령 탄핵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으며, 지난 1월 2일 탈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골든크로스 이뤄···문닫고 철수하라가 SNS 유행어”

    홍준표 “골든크로스 이뤄···문닫고 철수하라가 SNS 유행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5·9 대선을 이틀 앞둔 7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앞지른) ‘골든 크로스’를 넘어서 승리의 길로 가고 있다”며 “막판 스퍼트에 조금만 힘을 보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잇따라 글을 올려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체제 선택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며 “친북 좌파 정권이냐, 자유 대한민국 정권이냐를 선택하는 마지막 이틀”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홍준표 정부가 들어서야 한반도가 안정된다. 홍준표 서민 정부가 들어서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난다. 홍준표 정부가 들어서야 이 나라 청년들의 미래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심은 홍심(洪心)이다. 문(文) 닫고 (安) 철수하라’는 게 SNS에 돌아다니는 유행어”라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최근 문 후보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아시아판 표지모델로 선정된 것을 염두에 둔 듯 “월스트리트저널(WSJ), 일본 NHK도 보수 대결집으로 홍준표의 대역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고 적었다. 이어 “1992년 대선 사흘 전 YS(김영삼) 24.6%, DJ(김대중) 24.1%였다가 막판 사흘 만에 보수 대결집으로 YS가 42% 대 33.8%로 대승했다”며 “이번에도 막판 보수 대결집으로 40% 대 38%로 이긴다”고 전망했다. 홍 후보는 전날 바른정당을 탈당한 비박(비박근혜) 의원들의 일괄 복당과 당원권이 정지된 친박(친박근혜) 의원들의 징계 해제를 단행한 데 대해서도 “보수 대통합으로 5월 9일 집권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섭섭했던 서로의 감정을 모두 한강 물에 띄워 보내고 큰 정치로 보수 대통합 정치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 후보는 자신의 발언이 과격하다는 ‘막말 논란’을 두고 “해학을 해학으로 봐주지 않고 다른 측면으로 몰아가는 것은 ‘먹물’의 비뚤어진 자존심”이라며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홍준표는 해학을 잃지 않는다. 유머와 해학은 이 어려운 세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즐거움”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경상남도 지역 유세에 나선 그는 “경남의 사전투표가 왜 저조하냐고 물어보니 경로당 할머니께서 ‘사전투표하면 모 후보 측에서 투표함 바꿔치기를 한다’고 한다”며 “그래서 (사전투표를) 안 했고, 5월 9일 모두 투표장 가서 홍준표 찍는다고 한다. 그만큼 절박하다는 표심”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유승민, 강릉 산불 피해현장 자원봉사자 격려

    [서울포토] 유승민, 강릉 산불 피해현장 자원봉사자 격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7일 강원도 강릉시 성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성산 산불 주민대피소를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강릉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강릉 산불 이재민 손 꼭잡은 유승민

    [서울포토] 강릉 산불 이재민 손 꼭잡은 유승민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7일 강원도 강릉시 성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성산 산불 주민대피소를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강릉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문재인, 강릉산불 피해현장 방문해 소방관 격려

    [서울포토] 문재인, 강릉산불 피해현장 방문해 소방관 격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7일 오전 강릉 성산초교에 마련된 산불 주민대피소를 방문해 소방관을 격려하고 있다.강릉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강릉 산불 이재민 위로한 유승민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강릉 산불 이재민 위로한 유승민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7일 오전 강릉 산불피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유 후보는 이재민이 대피해 있는 강릉 성산초교를 찾아 피해 주민들에게 “얼마나 고생스러우시냐. 빨리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유 후보는 세월호 참사 수속조치로 기존 소방방재청과 해양경찰청이 국민안전처 산하 본부로 재편된 것과 관련해 “해경을 독립시켜 다시 원위치(해경 부활)시키고 중앙소방본부도 119 소방청으로 독립하는 게 옳다”고 강조했다. 그는 “초대형헬기는 산불이 날 때마다 나오는 얘기”라면서 “새 정부가 들어서면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할지 안 할지 불확실하지만,추경을 하게 되면 초대형 헬기(예산)를 최우선으로 확보하고,추경이 안 되면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반드시 확보하도록 약속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날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서도 “강릉지역은 90% 진화됐다고 하지만 잔불과 바람이 만나면 다시 불이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진화되어야 한다”면서 “강릉 삼척 상주 등 산불 발생지역에 대해서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아들 뉴스순위·실검조작” 한국당, 네이버 고발·항의 방문

    “문재인 아들 뉴스순위·실검조작” 한국당, 네이버 고발·항의 방문

    자유한국당은 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아들 준용씨 특혜채용 의혹 관련 기사의 노출을 임의로 축소, 검색어 등을 조작한 의혹이 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기로 했다.중앙선대위 전략기획특보인 김성태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5일 오후 1시 기준 네이버의 ‘댓글많은 뉴스’ 1위는 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문 후보의 안보관을 문제삼는 기사로, 댓글 수는 6070개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원서 제출이 문 후보가 시켜서 한 일이라는 내용의 기사는 댓글이 6659개로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댓글많은 뉴스’ 순위에서 아예 빠져있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또 “며칠 전부터 특혜채용 의혹이 재점화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네이버에서 준용씨에 대한 검색어 순위가 2위까지 급등했다”며 “‘세월호 문재인’ 연관 검색어에 대한 검색이 중간중간 중단되는 등 검색어 추이를 임의로 조작해 순위를 낮춘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강효상 의원 등과 함께 오후 2시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진상을 확인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관련자 문책을 요구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어버이날 법정공휴일로 지정, 효도하는 정부 만들 것”

    문재인 “어버이날 법정공휴일로 지정, 효도하는 정부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7일 “5월 8일 어버이날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해마다 많은 국민이 5월 가정의달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어버이날을 꼽지만, 쉬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어버이날은 죄송한 날이 되고 있다”며 이같은 공약을 밝혔다. 문 후보는 “자식이 부모에게, 청년이 어른에게,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가족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워내는 5월 8일을 만들겠다. 모든 어른을 우리 모두의 어머니, 아버지라 생각하고 ‘효도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부터 기초연금을 인상하겠다.2020년까지는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어르신에게 차등 없이 25만원을 드리고, 2021년부터는 30만원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어르신 일자리를 5만개 늘리겠다. 치매치료비의 90%를 국가가 보장하겠다. 틀니와 임플란트 본인 부담금을 절반으로 낮추는 일이나 보청기 건강보험 적용 확대도 조속히 시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저는 피난민의 아들로, 어머니는 제가 갓난아기일 때부터 저를 업고 다니며 달걀을 머리에 이고 팔러 다녔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있는 힘껏 자식을 길러낸 우리 부모들의 삶이 모두 고단하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식을 위한 희생과 헌신으로 살아오다 어느새 인생의 황혼을 맞이한 부모님들,수많은 고난을 이겨낸 부모님들, 우리는 그런 분들을 어른이라 부른다. 새로운 대한민국이 어른 한분 한분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문 후보는 “늙음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효(孝)는 모두의 미래에 대한 든든한 약속이다. 효의 가치로 나라의 근간을 굳건히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암살 협박글 올린 20대 반성문 올려 “제발 선처를”

    문재인 암살 협박글 올린 20대 반성문 올려 “제발 선처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프리허그 공약이 알려지자 ‘행사장에서 암살하겠다’는 협박글을 올린 A(26·무직)씨가 경찰에 자수한 가운데, A씨가 썼다고 추정되는 반성문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5일 오후 루리웹 게시판에는 “제발 선처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반성문이 올라왔다. “저는 정말로 호기심으로 그랬어요. 주갤러를 선동할 생각 전혀 없었고 여기서 자백한 것도 그냥 드립으로 넘기겠구나 생각했는데...역시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저는 아무 것도 모르는 멍청이였습니다. 다시는 그런 짓 하지 않겠습니다.”이 반성문이 올라오기 10분 전인 오후 6시 32분쯤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주갤)’에는 문재인 후보의 암살 예고가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사진에는 1960년 극우 청년이 일본 진보 성향의 정치인을 흉기로 찌르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네티즌 암살 예고 글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광기’라고 비판했다. 경남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협박 혐의로 검거된 A씨가 “네티즌들의 반응을 떠보려고 장난삼아 내용을 올렸는데 글이 널리 퍼져 겁이 나 자수했다”고 진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진주 모 대학을 졸업한 뒤 특별한 직업 없이 집에서 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특별한 정치적 성향을 띠고 있지 않아 구속사안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일단 입건해 추가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오 “경상도·전라도·충청도 없애겠다”

    이재오 “경상도·전라도·충청도 없애겠다”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선후보는 6일 “행정구역을 개편해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를 없애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역, 명동역, 영등포역 등 시내 유세에서 “개헌과 행정구역·선거제도 개편을 해서 국가 예산을 절감한 뒤 그 돈으로 노인연금을 올리고 청소년들의 독립자금을 지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또 “공약을 남발하고, 지역감정에 호소하고, 이념으로 편 가르는 후보는 절대 뽑아선 안 된다”며 “지금은 보수·진보 이념으로 편 가르기를 할 때가 아니고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지켜서 불안해하는 국민의 마음을 안정시킬 중도실용적인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나라의 틀을 그대로 두고는 누가 대통령이 돼도 ‘제2의 박근혜와 최순실’이 나올 수밖에 없다. 1년 안에 새로운 국가의 틀을 마무리 짓겠다. 1년만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고의 걸그룹 놓고 설전 벌이는 대선후보들?

    최고의 걸그룹 놓고 설전 벌이는 대선후보들?

    19대 주요 대선 후보들이 최고의 걸그룹을 놓고 TV토론을 벌인다면? 최근 유튜버 ‘꿀성대 고최고’가 공개한 ‘2017 대선후보토론 성대모사. 누가 최고의 걸통령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달 25일 열린 JTBC 주관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의 일부 장면에 더빙을 입힌 영상으로, 최고의 걸그룹을 놓고 설전을 벌이는 대선 후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팬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레드벨벳의 팬으로, 홍준표 후보는 소녀시대 팬으로 등장해 질문을 주고받는 식이다. 영상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각 후보의 말투나 억양을 그대로 따라한 성대모사에, 이번 대선 토론에서 나온 대선 후보들의 발언들을 적절히 이용했다는 점이다. 특히 영상 끝에서 후보들이 걸그룹의 노랫말을 가지고 설전을 펼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영상=꿀성대 고최고/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경원 “트럼프와 코드 맞는 홍준표가 돼야 안보 든든”

    나경원 “트럼프와 코드 맞는 홍준표가 돼야 안보 든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측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이 6일 “홍준표가 대통령이 돼야 안보가 든든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나 위원장은 이날 대전 유세에서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핵 관련 담판을 지을 수 있는 후보는 홍준표 뿐이다.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트럼프와 코드가 맞는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위원장은 “미국은 북한 인권결의안 통과도 눈치를 보고, 북한을 주적이라고 말하지 않는 후보와는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선거 때마다 북풍을 거론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 미국과 중국의 정상들이 북한 관련 신탁통치까지 논의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의 위기는 보수가치가 든든한 후보만이 해결할 수 있다”며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강성 귀족노조 문제를 해결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나 위원장은 “처음에는 많은 이들이 (한국당에 대해) 기대도 안 하고 조기 대선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안다”며 “이번에 도와주시면 고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상호 “홍준표, 감옥 안가려고 출마…1억 받은 사람이 서민대통령인가”

    우상호 “홍준표, 감옥 안가려고 출마…1억 받은 사람이 서민대통령인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은 6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서민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고 지적했다.우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경남 김해시 경전철 장신대역 앞 유세에서 “돌아가신 성완종 의원에게서 1억원을 받아먹어 재판을 받는 사람이 어떻게 서민 대통령을 자처할 수 있느냐”며 “서민 출신이 아니라 서민 위한 정책을 펼 수 있어야 서민 대통령”이라고 홍 후보를 저격했다. 홍 후보는 본인이 어려운 집안 출신임을 내세우며 선거 유세를 벌이고 있다. 우 선대위원장은 이어 “홍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 나온 이유는 대법원 재판에서 무죄를 받으려는 것”이라며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되면 대법원이 감히 유죄판결을 못할테니 자기변호를 위해 출마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라를 살리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재판에서 유죄 받지 않으려고, 감옥 가지 않으려고 대통령 선거 나온 사람은 찍어주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 선대위원장은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는 “문 후보는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실장, 국회의원을 하면서 단 한번도 부정부패 스캔들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 후보가 “공직생활 내내 신세진 사람 만나면 크고 작은 부탁을 받을까 봐 학교 동창들과도 안 만나는 등 자기 관리를 깨끗이 했다”면서 “사익을 챙기지 않고 공적 가치를 위해 헌신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나라가 깨끗해지고 공정한 사회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우 공동선대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사람도, 정책도 문재인이지만 원내 제1당, 120석이 든든히 받쳐주는 안정된 후보는 문재인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문재인, 관권·언론 끼고 선거…해수부 협박해 장관이 사과“

    홍준표 “문재인, 관권·언론 끼고 선거…해수부 협박해 장관이 사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관권을 끼고 언론을 끼고 선거한다”면서 “해양수산부를 협박해 장관이 나와서 사과하게 한 게 다 관권선거”라고 밝혔다. 홍 후보는 6일 경기도 고양 일산문화공원 광장에서 유세를 하고 “과거에는 여당이 언론과 관권을 끼고 선거운동을 했다”면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홍 후보는 “‘우리 공무원이 거짓말했다’고 발표하는 놈이 그게 장관이냐”며 “해수부 7급 공무원이 무슨 힘이 있어서 그런 이야기를 하겠느냐. 자기도 가만 보니까 돌아가는 게 너무 심하니까 언론하고 인터뷰한 것을 장관이 나와서 색출하고 문재인한테 사과한 것”이라고 말했다. ‘세월호 인양 고의지연 의혹’ 보도를 둘러싼 논란을 고리로 언론을 향한 불만도 여과없이 쏟아냈다. 그는 “언론도 여론조사도 전부 좌측으로 기울었다”며 SBS의 사과 방송을 가리켜 “그게 언론이냐. 내가 집권하면 어떻게 하려고 이 지랄을 하는지”라고 비속어까지 동원했다. 이후 인천 월미도 유세에서는 “지금 우리가 이기고 있는데 하도 언론이 취급을 안 해주니 페이스북에 글을 쓴다. 페이스북 글로 선거운동한다”며 “우리 당 대변인들이 13번을 발표해도 한 줄을 안 써준다. 에이 못된 놈들”이라고 말했다. 특히 SBS를 겨냥해 “8시 뉴스 보지 마시라. 전부 가짜다. 시청률 제로가 나올 때까지 보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후보는 페이스북에서도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를 5공 시절부터 ‘땡문 뉴스’로 도배할 것”이라며 “문 후보가 ‘여당 후보’이고 홍준표가 ‘야당 후보’인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언론의 태도는 과거 권위주의 시절의 곡필 언론을 연상시킨다”고 맹비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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