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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꼭!꼭! PGA… 혹시 잘 안되면, 또!또!또! ‘또전’

    꼭!꼭!꼭! PGA… 혹시 잘 안되면, 또!또!또! ‘또전’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옥태훈(27) 천하였다. 시즌 3승으로 다승왕에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톱10 피니시상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휩쓸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제 더 큰 무대로 눈을 돌리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난 9일 막을 내린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다. ●새달 Q스쿨 최종전 활약 땐 美진출 ‘옥태훈 천하’라는 말을 꺼내자 그는 “집중할 때 몰아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짚었다. 2018년 투어에 입성한 옥태훈은 지난해까지 7년간 준우승 2회 포함 톱10에 21차례 진입했다. 하지만 좀처럼 정상을 밟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올해 6월 KPGA 선수권에서 첫 승을 일궜고, 군산CC 오픈까지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뒤 10월 경북오픈에서 트로피를 추가했다. 지난 12일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자축 무대로 만든 옥태훈은 새달 11~14일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Q스쿨 최종전에 나선다. 대상 수상으로 DP월드 투어 시드 1년 출전권과 함께 PGA 투어 Q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을 획득한 것이다. 미국은 처음이라 현지를 잘 아는 캐디와 의사소통을 도와줄 사람을 급하게 섭외해놨다고. 옥태훈은 “Q스쿨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PGA 투어로 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DP와 국내 투어를 병행할 것”이라고 내년 계획을 소개했다. 비거리를 위해 체중을 늘리기보다는 부상 예방 차원에서 유연성을 기르는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하는 등 큰 무대에 연착륙하기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DP 소속 선수들과 겨뤘던 지난달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그는 “드라이버 비거리에서 딱히 불리한 게 없었다”면서 “쇼트게임에서도 큰 차이가 없어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어느 투어에서든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고 싶다는 옥태훈은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를 롤 모델로 꼽았다. 꾸준함을 닮고 싶어서다. 그는 “한번 떴다가 사라지고 싶지는 않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고의 실력에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해 ‘무관의 제왕’으로 불린 플릿우드는 163전 164기 끝에 지난 8월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골프 천재’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손사래를 친다. 옥태훈은 “절대 아니다. 실제로는 진짜 노력형이라는 것을 팬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눈을 빛냈다. ●겸손왕 옥태훈, LIV보다 PGA 혹시 LIV 골프에서 러브콜은 없었을까. 그는 “LIV보다 PGA에 가고 싶다. PGA 투어에서 우승하는 것이 궁극적인 꿈”이라면서도 “꿈을 너무 멀리 설정하면 가기도 전에 실망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PGA 진출을 1차 목표로 하고 싶다”고 자신을 낮췄다. 사실 옥태훈은 시즌 내내 겸손함의 아이콘이었다. 이와 관련, 그는 “항상 다른 분에게 컷 통과가 목표라고 말했다”며 “목표에 미달해 실망하고 좌절해도 차근차근 올라가는 게 제일 중요하다. 혹시 Q스쿨에서 고전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훔치고 싶은 문장]

    [훔치고 싶은 문장]

    나나 올리브에게(루리 글·그림, 문학동네) “나는 키 눈금 옆의 이름을 하나하나 짚어 가면서 메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줘요. 파티마 아줌마와 세이라 언니와 조로의 이야기를, 이 집을 ‘우리 집’이라고 불렀던 사람들의 이야기를요. 이제 문기둥에 이름을 새겼으니 메이도 이 집을 ‘우리 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요.” 동화 ‘긴긴밤’의 루리 작가의 신작. 오랜 세월 한 번도 문이 닫힌 적이 없었던 올리브나무 집과 그 집을 지키는 ‘나나 올리브’와 얼룩무늬 개, 그리고 그 집 문기둥에 키 눈금을 새겼던 이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루리 작가의 말대로 처음 이 이야기는 전쟁 이야기였고 집이 주인공인 이야기가 될 것이었으나, 결국 살아 내는 이야기로 완성됐다. 208쪽, 1만 5000원. 민들레 솜털처럼(이해인 지음, 마음산책) “제가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거나 작은 선물을 준비할 때 생각하는 건 가장 먼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냐는 것입니다. 제일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 소외받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마음을 전할 대상입니다.” “정겨운 사랑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이 책을 드린다”는 이해인 수녀의 말처럼, 온기 가득한 말들이 모인 책이다. 수도자로 60년, 시인으로 5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이해인 수녀는 두 역할 사이를 오가며 글과 말을 통해 큰 자취를 남겼다. 이해인 수녀가 그간 했던 인터뷰와 미공개 대담 중 꼭 남기고자 하는 말들을 시와 함께 엮었다. 이 책은 그의 말 중 길이 가슴에 흔적을 남기는 말들을 모아 음미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다. 160쪽, 1만 6800원. 나쓰메 소세키의 하이쿠(오석륜 지음, 푸른길) “두들겨 맞고/ 낮 모기 토해내는 / 목탁이로세” 일본 근현대 시를 전공한 학자이며 시인인 오석륜이 일본 근대문학의 거장 나쓰메 소세키의 하이쿠 133편을 엄선해 소개하고 설명하는 책이다. 일본에서 발원한 하이쿠는 자연과 인간의 내면을 연결하는 짧은 시로, 이 책은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세키의 하이쿠를 국내에 소개한다. 그의 하이쿠는 단순한 시 형식을 넘어 그의 인생과 당시 시대상을 함축적으로 담아낸다. 원문과 함께 충실한 해설이 덧붙여져 독자가 소세키의 문학 세계를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204쪽, 1만 4000원.
  • 유튜브 ‘동영상만 시청’ 월 8500원 요금제 연내 출시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이하 라이트) 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특히 기존 ‘프리미엄’ 요금제로 제공되던 ‘백그라운드 재생’(앱을 종료하고도 영상 계속 시청)과 ‘오프라인 저장’ 기능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라이트’ 요금제에 포함해 서비스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의 ‘유튜브 뮤직’ 끼워 팔기 의혹에 따른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동의의결안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의의결은 공정위 조사 대상 기업이 자발적으로 시정 방안을 제시해 승인받으면 위법 여부를 따지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제도로, 민·형사 사건의 ‘합의’와 유사하다. 그동안 구글은 ‘유튜브 동영상+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을 1만 4900원에, ‘유튜브 뮤직’ 단독 상품을 1만 1990원에 서비스해 왔다.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은 국내 출시하지 않았다. 때문에 국내 소비자는 광고 없이 동영상을 보려면 원하지 않는 음원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구독해야 했다. 공정위는 이런 점이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구글은 시정 조치로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을 이르면 연내 8500원(안드로이드·웹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기존 프리미엄 상품 가격은 라이트 상품 출시일로부터 1년간 동결한다. 아울러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 300억원의 상생 기금을 출연해 국내 음악산업 지원 프로그램을 4년간 운영하기로 했다. 기금은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의 라이브 공연과 방송 제작, 신인 발굴 프로그램 ‘헬로 루키’ 운영에 활용된다.
  • 양천 도시 균형발전의 중심, 신월동 대변화의 바람

    양천 도시 균형발전의 중심, 신월동 대변화의 바람

    서울 양천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양천구 서쪽에 있는 신월동은 총면적 4.9㎢에 구 전체 인구의 28%인 12만여명이 거주하지만, 부족한 교통망과 김포공항 소음, 고도제한 등으로 개발이 뒤처져 목동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평가됐다. 다만 최근에는 신월동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비사업이 추진되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속도를 내고, 공공시설 확충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지역 체질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특히 김포공항과 인접한 신월동은 공항소음 피해 대상이 4만 30여가구로 전체 소음피해 지역의 51.3%를 차지한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양천구 구세 감면 조례’를 개정해 지난해 7월부터 소음대책지역 내 1가구 1주택자에게 재산세(구세분)를 최대 60% 감면하고 있다. 2023년 4월에는 구 직영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했다. 교육·문화 인프라도 크게 확충됐다. 구는 신월평생학습센터, 신월문화예술센터, 넓은들미래교육센터 등 ‘3종 인프라’를 완성했다. 특히 넓은들미래교육센터 조성으로 권역별(목동·신정·신월) 센터가 모두 갖춰져 청소년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인공지능(AI)·드론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또 올해 문을 연 양천구 보건소 별관은 만성질환 관리와 재활치료 등 필수 공공의료 기능을 신월·신정권 중심에 배치해 생활권 보건복지 거점 역할을 한다. 신월동 주민 숙원이던 ‘첫 지하철역’ 신설도 지난 9월 국토교통부가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하면서 본격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균형발전은 잘된 지역을 깎아 다른 곳에 나누는 게 아니라 각 지역의 특성과 부족한 점을 정확히 파악해 채우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 영호남, 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연결에 ‘한마음’

    영호남 지자체가 전북 새만금지구와 경북 포항을 연결하는 동서 3축 국가간선도로망 미개설 구간 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동해안과 서해안을 직접 연결해 국가 균형발전을 촉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7일 전북도와 경북도에 따르면 영호남 중북부를 연결하는 새만금~포항 간 고속도로(총연장 291.7㎞) 건설사업이 1992년 국가간선도로망 계획에 포함됐으나 아직도 일부 구간이 장기 미구축된 상태여서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 현재 영호남 연결 고속도로는 남해선과 광주~대구선으로 남부에 치우쳐 있다. 특히, 지난 22일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동서 3축을 완성해 환황해권과 환동해권의 경제·교통·물류 중심축을 연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북도는 전주~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제3차 고속도로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전주~장수~무주(75㎞)로 이어지는 기존 우회노선 대신, 전주~무주(42㎞) 직선 노선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전주~무주를 4차로로 연결하면 운행거리가 33㎞ 단축된다. 경북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된 무주~성주~대구 간 86.7㎞ 4차로 건설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달라고 요구한다. 전북 무주군(통영~대전 간 고속도로)에서 시작해 경북 김천시, 성주군, 칠곡군을 거쳐 대구시(경부고속도로)에 연결된다. 총사업비는 7조여원이다. 무주~성주~대구 구간은 1999년, 2010년, 2017년 세 번에 걸쳐 추진을 시도했으나 매번 경제성 부족으로 고배를 마셨다. 경북도는 서남부권과 호남 동부권의 항공 수요를 흡수해 대구경북신공항의 수요를 확장하고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도 꼭 추진돼야 할 사업이라고 밝혔다. 경북은 경제성 확보를 위해 추가 교통수요를 발굴하는 한편 전북도·무주군과 함께 지역 낙후도 등에서도 점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농촌왕진버스, 인기 속 재정 ‘비상등’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농촌왕진버스’ 사업이 내년 시행 3년 차를 맞는 가운데 열악한 지방재정을 어떻게 뒷받침할지가 사업 지속의 관건으로 떠올랐다. 26일 지자체 등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도하는 농촌왕진버스는 의료가 취약한 농촌 마을에 임시진료실을 마련해 고령자·취약계층 등 주민이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의 대표인 이 사업은 도입 첫해인 지난해 12개 시도 169개 마을에서 약 9만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지난 10월까지 89개 시군 241개 마을에서 18만명을 대상으로 진료가 이뤄졌다. 사업은 주민 호응도가 높고 고령화 대응·지역 의료 인프라 격차 해소에도 크게 이바지하나, 지자체 부담이 늘어난 점은 과제로 꼽힌다. 농촌왕진버스 사업 전신인 ‘농업인행복버스’는 애초 정부가 70%, 농협이 30%를 부담해 운영됐다. 그러다 농촌왕진버스로 바뀌면서 국비 40%, 지자체 30%, 농협 30%로 지자체 부담이 신설됐다. 물론 올해 예산이 93억 5000만원인 것에서 보듯, 그 규모가 다른 국비 매칭사업과 비교해 크다곤 할 순 없다. 한 지자체만 봐도 지난 2년간 들인 사업비는 총 1억 4700만원 정도이다. 문제는 농촌지역 고령화는 갈수록 심해지고 재정 상황은 더 악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가 전체 고령화율은 17.7%이고, 이 중 농촌은 25%(면 지역 32.4%)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의료가 취약한 군 지역 재정자립도 평균은 지난해 17.2%에 그쳤다. 수도권·비수도권 의료 격차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농촌왕진버스 사업이 지속할 수 있도록 국비 분담률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농촌왕진버스는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기에 내년에도 참여하려 한다”며 “다만 지역 내 의료 수요가 커질수록 지자체 부담도 가중될 수밖에 없다. 보편적 의료지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국비 분담률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 기아 PV5, 영국 탑기어 ‘올해의 패밀리카’에 뽑혔다… 밴 모델 최초

    기아 PV5, 영국 탑기어 ‘올해의 패밀리카’에 뽑혔다… 밴 모델 최초

    기아의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 패신저 모델이 26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올해의 패밀리카 부문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나 승용차가 아닌 밴 모델이 선정된 것은 PV5가 처음으로, 글로벌 경상용차 시장에서 잇달아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PBV는 화물이나 승객 운송 등 특정 목적을 위해 활용하거나 용도에 맞춰 자유롭게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차량이며, PV5는 기아 최초의 PBV 모델 전기차다. 탑기어는 “PV5는 넉넉한 공간, 미래지향적이고 신선한 스타일,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며 “뛰어난 주행 성능, 다른 전기차를 압도하는 정숙함 등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세심한 설계와 명확한 방향성이 눈에 띄는 차”라고 평가했다. 탑기어는 유럽에 출시된 PV5 5인승 패신저 외에도 향후 출시될 6·7인승 패신저 모델과 휠체어 탑승자를 배려한 PV5 WAV 등 고객의 필요에 맞춰 다양한 모델을 제공하는 것에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마크 헤드리히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기아가 PBV를 유럽에 확대하는 데 강한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PV5는 지난 19일 글로벌 상용차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도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경차’에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으로 탑기어 어워즈에서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 “여성 농민이 살고 싶은 곳 만들어야 농촌도 삽니다”[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사별한 고령 여성 비율, 도시의 5배건강·복지 맞춤형 정책 설계 필요젊은층 영농·양육 지원책도 절실농촌 인구 감소와 농업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해선 여성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여성농가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이들을 지역 유지의 핵심 축으로 보고 정책적 뒷받침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2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서울신문 대구경북 인구포럼’에서 이향미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여성농업인이 10% 늘면 농가소멸 위험지수가 22% 감소한다”며 “농촌 유지와 농업 노동력 안정에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결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전국 농가 인구 중 여성 비율은 2015년 50.8%에서 2023년 51.1%로 늘었고, 대구·경북도 같은 기간 50.7%에서 50.8%로 소폭 상승했다. 이 연구원이 주목한 지점은 여성농업인의 혼인·가구 구조다. 그는 “여성농업인의 혼인 유지 비율은 32.4%에 불과하고, 62.8%가 사별한 상태”라면서 “도시 여성의 사별 비율과 비교하면 5배 수준”이라고 했다. 기대수명 차이로 인해 농촌에서는 고령 여성의 단독 생계가 훨씬 흔하다는 의미다. 이 연구원은 “혼인 상태와 가족 구성은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복지에 직접 영향을 준다”며 “특성이 다른데도 동일 잣대로 설계된 현재의 정책은 체감 효과가 낮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지자체가 운영 중인 여성농업인 지원제도 역시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여성농업인을 생산자·경영자로 보지 않고, 단순 영농 지원 대상 정도로 취급하는 관행이 남아 있다”며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사업도 부족해 젊은 여성농업인을 유입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말했다. 농촌 여성의 현실은 더욱 복합적이다. 이 연구원은 “여성농업인은 농사와 양육을 모두 떠안는 경우가 많아 근골격계 부담이 크다”며 “영농과 양육의 이중부담을 줄여야 지속 가능한 정착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여성 맞춤형 농기계 보급 확대 ▲농번기 아이 돌봄·가사 도우미 지원 ▲농촌 여성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발표에서 ‘농지 내 화장실 설치 허용’ 제안 등 구체적 제안도 나왔다. 이 연구원은 “농지법을 개정해 농작업 편의시설로서 농지 내 화장실 설치를 허용해야 한다”며 “보육·노인요양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복합 복지 모델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 여성농업인의 농촌 거주 의향은 92.2%에 달한다. 그는 “여성농업인이 실제로 농지를 경영하는 ‘경영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미래 농촌의 지속성이 확보된다”고 강조했다.
  • 구로구, 서울대 재학생과 함께하는 진로 이야기 ‘촉촉콘서트’

    구로구, 서울대 재학생과 함께하는 진로 이야기 ‘촉촉콘서트’

    서울 구로구가 관내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 ‘서울대 멘토들이 전하는 진심어린 진로조언: 촉촉콘서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촉촉콘서트는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링(상담) 동아리 드림컨설턴트가 공동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 소통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진로 강연과 학과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과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 드림컨설턴트 지도자 15명이 참여한다. 관내 중학교 1∼3학년 80명을 대상으로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서울대 재학생 멘토(지도자)가 ‘자신의 꿈을 찾게 된 과정, 청소년 시기의 고민과 걱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서울대 각 학과와 관련 정보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촉촉콘서트가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며 새로운 시각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217종 복지서비스 정보를 한눈에’…서대문구 홈페이지 개편

    ‘217종 복지서비스 정보를 한눈에’…서대문구 홈페이지 개편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전 생애 등 7단계 생애주기와 장애, 돌봄 등 40개 상황별 복지서비스를 키워드 입력 없이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대상 서비스도 217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디자인도 눈에 잘 들어오도록 그림문자(픽토그램)를 활용해 구성했다. 또한 복지시설을 14개 동별·분야별로 정리해 놓았다. 희망하는 동을 클릭하면 497개 복지시설 가운데 해당 동에 위치한 시설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주민들이 자신이 찾는 복지서비스를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곧장 넘어가 내용을 볼 수 있도록 ‘바로가기 기능’을 강화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분들께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하시는 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이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용산구, 글로벌 무역인재 육성을 위한 취업연계 교육 운영

    용산구, 글로벌 무역인재 육성을 위한 취업연계 교육 운영

    서울 용산구는 지난 21일 한국무역협회와 ‘무역인력 양성 취업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재협약을 맺고 용산구 청년의 국내·외 무역 분야 일자리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의 ‘무역마스터 과정’은 매년 3명에서 8명의 용산 청년이 수료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0명의 수료자 중 20명이 취업해 평균 50%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번 재협약은 더 많은 용산 청년에게 무역 분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역아카데미에서 새로 개설한 취업 연계 교육과정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12월 9일부터 시작하는 ‘제1기 무역 AX 마스터 과정’은 급변하는 세계 무역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무형 청년 무역 인재를 양성한다. 용산구는 이 교육과정을 수료한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0만원의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용산구에 주소를 둔 만 34세 미만 청년으로, 국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이상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우리 용산구만이 확대되는 이번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만큼, 많은 용산 청년들이 참여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올 시즌 5관왕으로 씹어먹은 옥태훈, “저 진짜 PGA 투어 가고 싶다. 올림픽 출전은 꿈이고 출전하게 되면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올 시즌 5관왕으로 씹어먹은 옥태훈, “저 진짜 PGA 투어 가고 싶다. 올림픽 출전은 꿈이고 출전하게 되면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장유빈의 빈자리를 옥태훈이 완벽하게 대체했다. 사실상 옥태훈 천하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었다. 시즌 3승을 거둔 옥태훈은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톱10 피니시 1위 등 주요 개인타이틀을 휩쓸며 5관왕에 올라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 챔피언십이 열린 지난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옥태훈을 만나 올 시즌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올 시즌 ‘‘옥태훈 천하’였다는 말에 그는 “집중할 때 몰아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요인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그는 KPGA 선수권대회를 포함해 군산 CC오픈을 연이어 우승한 뒤 경북 오픈마저도 제패했다. 지난 12일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마무리되면서 옥태훈은 다음 달 12월 11일~1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에 있는 TPC 소그래스의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Q스쿨 최종전 출전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다. 그는 제네시스대상 수상으로 DP월드 시드 1년 출전권과 함께 PGA 투어 Q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을 획득했다. 태어나서 미국을 처음 가보는 상황이라 현지 상황을 잘 아는 캐디와 영어문제를 도와줄 분도 섭외해놨다. 옥태훈은 “우선 DP월드 투어 몇 경기에 출전해 보려 한다”면서 “Q스쿨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PGA 투어로 가고 그렇지 않으면 국내 투어도 병행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하고 있다. 당장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몸무게를 늘리기보다는 다치지 않기 위해 유연성을 기르는 웨이트트레이닝을 중점적으로 할 계획이다. 그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해외선수와의 경쟁에서 가능성을 더욱 확인했다. 옥태훈은 “드라이버 비거리나 이런 것에서 딱히 불리하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게 됐다”면서 “거리보다도 오히려 쇼트게임 같은 면에서도 DP월드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과 큰 차이가 없어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옥태훈은 “저는 정말 PGA 투어에 가고 싶다”며 “당연히 PGA 투어에서 우승하는 게 꿈인데 아직은 너무 멀리 꿈을 설정하면 가기도 전에 실망할 수 있는 만큼 우선 PGA 투어 진출을 1차 목표로 하고 싶다”고 겸손해했다. 평소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영화나 게임을 즐기는 평범한 20대 청년인 그는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이나 ‘괴수 8호’ 같은 것들을 즐긴다. 그는 “만화 등을 보면서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미국에 진출해서도 꾸준함을 갖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제가 좋아하는 선수는 바로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라면서 “꾸준함을 제일 닮고 싶다. 한번 떴다가 사라지는 그런 것보다는 꾸준하게 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DP월드두어와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토미 플릿우드는 지난 8월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마침내 ‘무관의 제왕’이라는 아쉬운 별명을 떨쳐낼 수 있었다. 미국 진출과 함께 내년으로 다가온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물론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에 대해 묻자 그는 “제가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은 기회가 된다면 너무나도 출전하고 싶다”면서 “올림픽 출전은 꿈이고 출전하게 되면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LIV골프에서 제안이 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아직까지 제의가 없어서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저는 LIV보다는 PGA투어를 무조건 가고 싶다”면서 “PGA 투어에서 우승하는 것이 꿈”이라고 강조했다. 궁극적으로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그린재킷을 입는 것이 목표냐는 질문에 그는 손사래를 치면서 “아직 PGA도 가지 못했는데 그런 말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우선은 PGA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올 시즌 항상 다른 분에게 컷 통과가 목표라고 말했다”며 “목표가 잘 되지 않을 때 실망하고 좌절할 거 같은데 차근차근 올라가는 게 제일 중요하다. 혹시 Q스쿨 가서도 잘 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옥태훈은 “사람들이 저를 천재라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 저 진짜 노력형이다. 그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총총히 연습장으로 향했다. 그는 전날 저녁 9시까지 연습한 뒤 다음 날 3홀 연속 더블 보기를 기록하자 경기를 마친 뒤 또 연습장으로 향했다.
  • 광진구, 토허제 이후 공인중개사 실무 안내…혼선 최소화

    광진구, 토허제 이후 공인중개사 실무 안내…혼선 최소화

    서울 광진구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되면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다. 관련 서류 양식과 작성 예시를 광진구청 누리집과 ‘광진구 복주고 덕쌓는 부동산’을 통해 상시 제공하고 있다. 또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허가를 받고자 하는 주민은 신청서, 토지이용계획서, 자금조달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구청에 제출해야 한다. 구는 토지 이용계획의 적정성과 실거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15일 이내에 허가 여부를 알려준다. 지정 기간 중 허가 없이 계약을 체결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허가 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또 광진구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주택 거래 시 의무화된 자금조달계획서 및 증빙서류 제출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부동산거래신고는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 완료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른 제재가 적용된다. 광진구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지침을 신속히 반영해 안내자료를 지속 보완하고,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하여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실무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정책과 제도로 인해 실무 변화가 큰 만큼, 공인중개사가 구민들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AI 시대, 범죄도 진화”…경남경찰청 공모전으로 대응 메시지 전달

    “AI 시대, 범죄도 진화”…경남경찰청 공모전으로 대응 메시지 전달

    27일 경남경찰청은 전날 ‘2025년 디지털 성범죄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여성폭력 추방 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최근 인공지능(AI) 발달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허위영상물제작 등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도민에게 알리고자 경남자치경찰위원회·경남도교육청과 함께 추진했다. 여성폭력 추방 주간은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에 따라 매년 운영하고 있다. 특히 11월 25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성폭력·가정폭력·스토킹·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폭력을 근절하고 예방하고자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연장선에서 진행한 공모전에는 포스터·캘리그라피(손 글씨)·영상·웹툰 등 작품 41점이 접수됐다. 이 중 1차 서면 심사와 경찰청 현장 투표,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점(대상 1점·최우수상 2점·우수상 3점·장려상 4점)은 수상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대상 수상자는 “디지털 성범죄가 초래하는 사회적 피해와 그로 말미암은 인간의 고통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여성폭력 추방 주간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문제 인식 확산과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도민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남동발전 강기윤 사장 취임 1년…‘경영 성과·미래 비전’ 앞세워 공기업 체질 개선

    한국남동발전 강기윤 사장 취임 1년…‘경영 성과·미래 비전’ 앞세워 공기업 체질 개선

    한국남동발전이 강기윤 사장 취임 1년 만에 공기업 혁신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의와 도전’을 경영방침으로 내세운 강 사장은 조직문화 혁신과 실행력 강화에 집중해 경영성과 미래 비전 마련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추진했다. 27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취임한 강 사장은 민간 CEO 경험과 국회의원·도정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지지부진하던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그 결과 한국남동발전은 올해 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 등급을 획득하며 사실상 평가 1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현안 사업 해결 성과도 이어졌다. ▲분당현대화사업 공사 허가 ▲고성복합 LNG(액화천연가스) 배관공사 인허가 ▲10년 이상 지연됐던 해남태양광 규제 해소 등 숙원 사업들이 대표적이다. 노사 공동 협의를 통한 목재펠릿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가중치 개선, 광명·마곡 집단에너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현안 대응에서도 성과를 냈다. 강 사장은 중장기 미래 전략도 제시했다. 남동발전은 ‘2040 남동 미래로’ 비전 아래 석탄 중심의 발전 구조를 신재생·수소 중심으로 전환하고 2040년까지 친환경 발전설비 2만 4000㎽ 구축과 청년 일자리 50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연간 3800억원 규모 신재생 기반 이익을 거두겠다는 이른바 ‘햇빛·바람 연금’ 구상도 그렸다. 삼천포발전소 폐지에 대비한 지역경제 대안도 제시했다. 폐지 용지에 3GW 수소 전소 발전단지와 해상풍력 전진기지를 조성해 2037년까지 생산유발효과 23조원, 일자리 5만 4000개 창출 효과를 예상한다. 지역 상생 전략도 강화되고 있다. 강 사장은 “지역에 돈이 돌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원칙에 따라 지역은행을 통한 자금 운용을 확대하고 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중소기업 대상 200억 원 규모 저금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행사 강 사장은 “이제 우리는 무사안일을 벗어나 실행력 있는 조직으로 변모했다”며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도 발전공기업 대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김귀옥,민순기,이경덕... 부산시 존경하는 간부로 3연연속 선정

    김귀옥,민순기,이경덕... 부산시 존경하는 간부로 3연연속 선정

    부산시 공무원 사회에서 김귀옥 청년산학국장과 민순기 도시공간계획국장, 이경덕 기획관이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으로 3년연속 선정됐다. 또 존경하는 시의원으로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의원이 3년연속 선정됐다. 부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4일부터 2일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일하고 싶은 직장 문화 정착 및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존경하는 간부, 갑질 간부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 시 간부 공무원에 대한 인식을 묻는 항목에서는 간부의 자질에 대해 긍정적 의견이 44.91%(부정적 의견 15.83%)로 지난해 대비 약 2% 부정적 의견이 높아졌다. 주요 문제점으로는 응답자 55%가 인격모독 등 갑질 행위, 업무 무지, 책임전가, 대안없이 문제 제기」등을 꼽았다. 선호부서로는 인사과, 총무과, 기획담당관, 시의회사무처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피부서는 교통국, 재난안전과, 복지정책과 순을 보였다. 김명수 부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에게는 존경과 존중을 표현하고 갑질 간부공무원에게는 강력한 유감을 표시하겠다”고 밝혔다.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행정·경제분야 지방자치학회장 표창 수상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행정·경제분야 지방자치학회장 표창 수상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이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행정·경제분야 지방자치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금 의장이 제9대 의회 임기 동안 지역 현안 해결과 지방의회 운영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들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금 의장은 하남시의 행정 효율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왔으며, 특히 ▲생활밀착형 조례 제정 ▲지역 상권 보호 및 경제 회복 정책 제안 ▲행정 절차의 투명성 강화 ▲시민과의 소통 기반 확장 등 행정·경제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 그는 전국 지방의회의 지속적 발전과 제도 개선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촉구하며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앞장섰다. 지역 현안 해결 노력도 높이 평가받았다. 금 의장은 의장 취임 이후 동별 순회 간담회를 도입해 하남시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 해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소통 행정을 강화해 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 의정’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사경정공원 하남시 반환 문제에 대해서는 시민의 권리를 되찾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표창에는 이러한 공로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 의장은 의정활동 과정에서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 있는 의회’라는 원칙을 일관되게 유지해 왔다. 각종 민원 및 지역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의견을 들었고, 이를 정책과 조례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의정’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의장 취임 후 소통 중심 의정 플랫폼 구축, 시민 참여 확대, 정보 공개 강화 등을 추진해 투명한 의정환경을 조성했으며, 지방자치학회는 이를 지방의회 운영 혁신의 모범사례로 언급했다. 수상 직후 금 의장은 “이번 수상은 하남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시민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정책을 위해 의회가 더 책임 있게 행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저한테 맡겨요” 이웃 ‘핏불테리어’ 3마리 돌보던 20대女 숨진 채 발견…美 ‘충격’

    “저한테 맡겨요” 이웃 ‘핏불테리어’ 3마리 돌보던 20대女 숨진 채 발견…美 ‘충격’

    미국 텍사스주에서 20대 여대생이 핏불테리어(핏불) 3마리에게 공격 당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 대학교에 재학 중인 매디슨 라일리(23)는 지난 21일 오후 4시쯤 텍사스주 스미스 카운티 타일러의 한 주택 뒷마당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시 그는 세 마리의 핏불을 돌보는 ‘도그시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의 신고에 출동한 경찰이 뒤뜰에 도착했을 때 개들은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다. 경찰이 접근하자 개들 중 한 마리가 돌진했고, 경찰은 제지 차원에서 총을 사용해 한 마리를 사살했다. 나머지 두 마리는 도주했다. 경찰은 급히 피해자를 구조했지만 라일리는 곧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라일리는 대학에서 조기 아동교육을 전공 중이었으며 졸업을 불과 6개월 앞둔 상태였다. 가족에 따르면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며 책임감 있게 돌보는 따뜻한 성품을 가졌다. 라일리는 이전에도 사고를 당한 집에서 그 집 아이들을 돌본 적이 있으며 개를 돌보는 일 역시 괜찮다고 여겼다고 한다. 라일리의 어머니는 “그 개들은 평소에는 딸을 좋아하고 잘 따랐다. 그래서 안심하고 돌보게 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번 사고는 동물관리 당국과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미국 현지 언론은 “단순한 펫시터였던 여학생이 왜 이런 비극을 당해야 했는가”라며 개 주인의 책임, 반려견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개 주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법적 조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서도 핏불 물림 사망 사고…‘맹견사육허가제’ 시행 중최근 한국에서도 지난 10월 경남 밀양시의 한 주택 마당에서 80대 여성이 자신이 키우던 핏불테리어에게 물려 숨진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세 마리의 핏불을 기르던 피해자는 당시 핏불 두 마리가 싸우는 것을 말리려다 공격을 받았다. 목과 팔 등을 여러 차례 물린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결국 사망했다. 국내에서는 맹견사육허가제가 시행 중이다. 맹견사육허가제는 개물림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맹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2022년 4월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지난해 4월 27일부터 시행됐다. 맹견사육허가제에 따라 맹견을 사육하고 있거나 사육하려는 사람은 지자체로부터 맹견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하고 입마개·목줄 등 안전관리 사항을 지켜야 한다.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맹견 5종이 대상이며 사고견이나 기질평가 결과 맹견으로 지정된 반려견도 해당된다.
  • 기아 PV5, 영국 탑기어 ‘올해의 패밀리카’에 뽑혔다…밴 모델 최초

    기아 PV5, 영국 탑기어 ‘올해의 패밀리카’에 뽑혔다…밴 모델 최초

    기아의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 패신저 모델이 26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올해의 패밀리카 부문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나 승용차가 아닌 밴 모델이 선정된 것은 PV5가 처음으로, 글로벌 경상용차 시장에서 잇달아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PBV는 화물이나 승객 운송 등 특정 목적을 위해 활용하거나 용도에 맞춰 자유롭게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차량이며, PV5는 기아 최초의 PBV 모델 전기차다. 탑기어는 “PV5는 넉넉한 공간, 미래지향적이고 신선한 스타일,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며 “뛰어난 주행 성능, 다른 전기차를 압도하는 정숙함 등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세심한 설계와 명확한 방향성이 눈에 띄는 차”라고 평가했다. 탑기어는 유럽에 출시된 PV5 5인승 패신저 외에도 향후 출시될 6·7인승 패신저 모델과 휠체어 탑승자를 배려한 PV5 WAV 등 고객의 필요에 맞춰 다양한 모델을 제공하는 것에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마크 헤드리히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기아가 PBV를 유럽에 확대하는 데 강한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PV5는 지난 19일 글로벌 상용차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도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경차’에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으로 탑기어 어워즈에서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6년도 지방시대정책국·복지건강국 본예산 심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6년도 지방시대정책국·복지건강국 본예산 심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제359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26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의 ‘2026년도 경북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2026년도 본예산은 세출기준 지방시대정책국 33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4억원 증액, 복지건강국 4조 663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76억원 증액한 규모로 편성되었다. 지방시대정책국 예산안 심사에서는 박영서 의원(문경)은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가 시·군과 기업 대상 홍보 부족으로 일부 기업만 반복 수혜를 받고 있다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이중취업 방지와 정주 요건 위반 시 환수 장치, 보증보험 제도의 실효성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외국인 지원 정책이 단순한 행정·현물 지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도민들의 외국인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과거 외국인 노동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외국인과 지역 주민 간 인식 개선을 병행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가 지원금 중복 수혜와 이중취업 등 악용 소지가 크다며 제도 전반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은 대학이 주도해야 할 영역이라며 도의 직접 개입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청년 홈페이지 운영 사업 역시 실효성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진석 의원(경주)은 경북형 작은정원 클라인가르텐 조성사업이 일부 시·군의 사업 포기 등으로 정상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추가 예산 편성이 타당한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RISE 사업에 대해서는 형식적 추진이 아닌 실질적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평생학습 예산이 단순 집행 중심이 아닌 학습의 질과 성과가 반영되는 구조로 운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분권 홍보와 정책토론회 등이 중앙에서 지방을 바라보는 관점에 치우쳐 있다며, 실제 지방의 목소리를 반영할 민간 참여 통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일수 부위원장(구미)은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가 단순 재정 지원에 그칠 경우 특혜 논란과 예산 낭비로 비칠 수 있다며 대학의 자발적 인재 유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청년 홈페이지는 청년들이 원하는 정보에 찾기 어려운 구조라며 접근성 개선을 촉구했고, 로컬 체인지업 사업과 인구감소 대응 정책도 현장 체감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은 지역특화형·광역형 비자 정책과 관련해 우즈베키스탄 등 특정 국가를 거점으로 한 체계적인 이민자 유치 방안을 제안했다.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단기 인력 유입이 아닌 장기 정착형 이민 정책이 필요하며, 경북형 선도적 이민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복지건강국 예산안 심사에서 박영서 의원은 대학정책과의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를 언급하면서 대학 인재뿐 아니라 지역에 필요한 의사에 대해서도 비슷한 방식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대학정책과와의 사업 연계 검토를 제안했다. 또한 장애인단체 등록장애인 현황에 대한 전산망 미구축으로 중복 등록에 따른 지원 예산 낭비가 발생하고 있다며 장애인단체 현황 전산화에 따른 예산 절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기진 의원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고령 인구와 경제활동 참가율은 빠르게 늘어나는데, 현재 구조로는 예산이 증가하더라도 양적 확대에 그칠 뿐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마약·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교육 예산이 10~30대 마약사범이 급증하는 현실에 비해 지나치게 적다며, 마약 예방 교육 확대를 위한 예산 증액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진석 의원은 그냥드림 지원사업에 대해 광역푸드뱅크, 공유냉장고 등 유사 사업이 이미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적이 막연한 사업에 인력과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북은 호국보훈의 도답게 전국 최고 수준의 예우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사업 역시 시범사업 성과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173개소로 확대하는 것은 신중해야 하다고 덧붙였다. 황재철 의원은 산불피해 임시주택 거주자 가운데 약 10%가 장애인임을 언급하며, 난방비 부담과 주거 불편이 큰 만큼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 홈케어 지원사업은 시·군 유사사업과 중복되지 않도록 특화된 기능을 중심으로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일수 부위원장은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사업의 실효성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청소년까지 마약에 노출된 상황에서 경북 유일의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인 포항의료원이 지정 이후 단 한 건의 치료 실적도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마약중독 치료체계 전반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백순창 의원은 도내 3개 의료원이 MOU 실적이 저조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내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 아울러 장애인 예방접종, 고령운전자 문제, 노인학대 예방, 자살률 증가 등 여러가지 문제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권광택 위원장은 예산편성 및 기금 수립·운용 규정에 따라 전출금 표기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철저한 점검을 요구했다. 또한 종사자 복지포인트와 수당 등 종사자 처우 개선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학도병 현황을 정확히 파악할 것과 의과대학 유치 홍보 예산의 집행 실효성 검토, 산불 피해 지원금으로 인해 기초생활수급자 탈락 사례가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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