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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정부 부동산 대책에 “주택완박, 부동산 계엄, 문재인 시즌2”

    野, 정부 부동산 대책에 “주택완박, 부동산 계엄, 문재인 시즌2”

    국민의힘이 15일 발표된 정부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축소 등 초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에 대해 “문재인 정부 시즌2”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년·서민 죽이기 대책이자 ‘주택완박(완전 박탈)’”이라면서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집값이 들썩이고, 좌파 정권이 대책을 발표할 때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란 확신만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담보 대출 비율을 줄여 청년, 서민, 신혼부부 같은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길이 막혔다”면서 “여기에 토지허가제 실거주의무까지해서 전세물량은 줄고 수요는 폭증해 전세난민을 대거양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정부는 이날 서울 전 지역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수도권·규제지역의 시가 15억원 초과 25억원 미만 주택과 25억원 초과 주택의 주담대 한도는 각각 4억원, 2억원으로 줄이도록 했다. 또한 수도권·규제지역 내 스트레스 금리 하한을 1.5%에서 3.0%으로 강화했고 전세대출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하도록 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집값 상승은 공급 부족, 수요 증가, 나아가 유동성 확대가 원인”이라며 “현금살포성 포퓰리즘 정책으로 유동성을 확대해놓고 집값이 과대평가됐다고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는 건 대통령이 할 일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완화,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대상 지역에서 사업이 빨리 시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국정감사가 끝나는 대로 부동산 정책 대안을 마련할 당내 부동산 특위를 출범시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서울 도봉갑을 지역구로 둔 김재섭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이 오늘 서울 부동산 시장에 계엄을 선포했다”며 “망국적 부동산 규제 발표로 부익부 빈익빈은 더 빨리질 것이고, 청년 주거 사다리는 박살 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빗대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욕 잘하는 문재인”이라고 쏘아붙였다. 규제지역으로 선정된 경기 성남분당을의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집 없는 서민이 살 수 없는 구역 선포, 현금 부자가 사야 할 구역 선포, 중국인 등이 투기할 구역 선포”라고 평가했다. 성남분당갑이 지역구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현금천국, 대출지옥’으로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킬링필드를 열었다”고 비판했다. 서울 마포갑의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 남은 4년 8개월 동안, 공급은 없고 규제만 강화될 거란 신호를 국민에게 보냈다”며 “결국 현금 부자만 웃고, 무주택 청년은 내집마련의 꿈에서 더욱 멀어졌다”고 꼬집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부동산 정책으로 이재명 정부가 문재인 정부 2.0을 선언했다”면서 “민주당의 정책은 세금과 대출규제가 핵심이다. 그래서 내놓는 부동산 정책마다 시장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 ‘캄보디아 노예’ 배후, 87년생 천즈의 프린스그룹…美도 별렀다

    ‘캄보디아 노예’ 배후, 87년생 천즈의 프린스그룹…美도 별렀다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의 배후로 ‘프린스 그룹’(Prince Group)이 거론되는 가운데, 미국과 영국도 유사 피해 사례를 감지하고 해당 조직에 대한 제재를 감행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과 영국 정부는 캄보디아 등지를 근거지로 삼아 활동하며 전 세계 피해자들의 돈을 뜯어내고 인신매매한 노동자들을 고문하는 불법 스캠(사기)센터를 운영해온 조직을 제재했다고 밝혔다. 한국 젊은이들을 캄보디아로 유인해 감금한 뒤 자신들의 범죄에 동원하고, 고문·살해까지 한 일당의 범죄와 피해 실태가 충격파를 던진 가운데, 미국과 영국도 유사한 조직에 주목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제재 대상은 프린스 그룹과 회장 천즈다. 영국 정부 성명에 따르면 프린스 그룹은 캄보디아 등지에서 카지노와 스캠센터용 단지를 건설하고 대리인을 통해 운영에 관여하고 있다. 1987년 중국에서 태어난 천즈는 빠르게 부를 축적하며 캄보디아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후 키프로스와 바누아투 시민권을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프린스 그룹과 연계된 레저·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진베이 그룹’, 진베이·프린스 그룹과 연계된 암호화폐 플랫폼 ‘바이엑스 거래소’도 제재 대상이다. 영국 정부는 ‘골든 포천 리조트 월드’(Golden Fortune Resorts World)도 제재 대상으로 올렸는데, 이 업체는 프린스 그룹 자회사가 건설하고 ‘기술 단지’로 위장한 프놈펜 외곽의 대규모 스캠 단지의 배후로 알려졌다. 천즈를 비롯한 이들은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사업체를 두고 런던 부동산 시장에 투자해 왔다고 한다. 여기에는 런던의 1200만 파운드(약 230억원)짜리 저택과 1억 파운드(1900억원)짜리 사무용 건물, 아파트 17채가 포함된다. 제재로 이들 사업체와 부동산은 즉각 동결되며 천즈 등은 영국 금융체계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영국 정부는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 동남아의 스캠 센터들이 가짜 구인 광고로 외국인들을 폐쇄된 카지노나 특수 목적 시설로 유인하고 고문으로 위협하며 온라인 사기를 자행하도록 강요한다고 밝혔다. 사기 방식에는 범행 표적과 친분을 쌓으면서 점점 더 큰 돈을 사기성 암호화폐 계획에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방식도 포함된다. 겉보기에 합법적으로 보이는 사업이나 온라인 도박 플랫폼 등으로 돈을 세탁한다고 한다. 이베트 쿠퍼 외무장관은 “이런 끔찍한 스캠 센터의 배후에 있는 자들은 취약한 사람들의 삶을 망치면서 그 돈을 묻어두기 위해 런던의 주택을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재무부는 프린스 그룹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규정하고, 천즈 회장을 비롯한 이 그룹과 관련해 146건의 제재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 미 법무부는 천즈 회장을 온라인 금융사기와 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피고인의 신병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간 파악된 범죄 사실만으로 재판에 회부한 것인데, 유죄 확정시 최대 4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법무부는 또 천즈 회장이 보유해온 약 150억 달러(약 21조원) 상당의 비트코인 12만 7271개를 몰수하기 위한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미국 정부가 압류 중인데, 이는 법무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압류다.
  • 캄보디아 국제사기 주도한 중국인 천즈 회장…“40년 총리의 고문”

    캄보디아 국제사기 주도한 중국인 천즈 회장…“40년 총리의 고문”

    중국 범죄조직에 의한 국제 사기의 중심지가 된 캄보디아 사태에 미국과 영국도 제재에 나섰다. 미국 법무부는 14일(현지시간) 캄보디아에 본사를 둔 프린스 그룹 설립자 천즈(38·일명 빈센트) 회장을 송금 사기 및 자금 세탁 공모 혐의로 기소했다. 프린스 그룹은 캄보디아 전역에 강제 노동 시설을 운영하며 ‘돼지 도살’로 알려진 암호화폐 투자 사기를 벌여 미국과 전 세계 피해자들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탈취했다. 미 검찰은 12만개 이상의 비트코인(현재가치 약 21조원)을 몰수하기 위한 민사 소송도 제기했는데 법무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몰수 소송이다. 현재 도주 중인 천 회장은 2015년부터 30개국 이상에서 대외적으로는 부동산 개발, 금융 서비스 등의 사업을 벌였다. 하지만 비밀리에 프린스 그룹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국적 범죄 조직 중 하나로 키워 캄보디아 전역에서 투자 사기 조직을 운영했다. 프린스 그룹의 사기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미국에서도 250명 이상이 수백만 달러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 중국 푸젠성에서 태어난 천 회장은 푸저우에서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는 첫 사업을 시작한 뒤 캄보디아로 이주해 허름한 해안 휴양지 시아누크빌을 중국인용 카지노 도시로 바꿔놓았다. 그는 2014년 캄보디아로 귀화해 캄보디아 내무부 장관의 아들과 손잡고 대규모 카지노를 운영했다. 캄보디아에서는 도박이 불법인 데다 2019년 중국 정부의 압력에 온라인 도박도 불법화됐지만, 프린스 그룹은 예외적으로 호황을 누렸다. 천 회장은 훈 센 캄보디아 전 총리의 정치 고문으로 임명되어 쿠바 외교 사절단에 동행할 만큼 정계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캄보디아에서 약 40년간 총리직을 수행한 훈 센 현 상원의장의 고문 직위는 장관급으로 알려졌다. 프린스 그룹의 자회사는 캄보디아 남동부 국경 도시인 크리톰에 과학기술 단지로 위장한 강제 노동 시설을 세우고 잔혹하게 피해자들을 폭행하고 고문했다. 약 3m 높이의 수용 시설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에서 인신매매로 끌려온 이들에게 사이버 사기를 강요했다. 유엔은 캄보디아 전역에 약 10만명의 강제노동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하지만, 캄보디아 정부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크리톰은 베트남 국경과 밀접한 도시로 외국인들을 위해 지어진 카지노가 밀집해 있다. 2019년 건설된 강제 노역 시설에는 축구장, 농구장, 18개의 대형 기숙사형 건물이 들어서 있으며, 숙소의 5개 층 창문은 사람들이 나갈 수 없도록 철망이 설치돼 있다. 이 시설에서는 베트남어를 구사하면 하루 세 끼 식사와 숙박 외에 월급 600~800달러를 제공한다는 광고로 캄보디아인을 유인했다. 사기 명령에 따르지 않거나 생산성이 낮은 노동자들은 지하에서 폭행당했고, 여성들은 매춘과 포르노 산업에 강제로 동원됐다. 팸 본디 미국 법무부 장관은 “강제 노동과 사기로 구축된 범죄 제국을 해체해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범죄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천 회장 체포 의지를 밝혔다.
  • “최대 35만원 돌려받자!”…성북구,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착한 보조금

    “최대 35만원 돌려받자!”…성북구,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착한 보조금

    서울 성북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들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입 및 설치한 주민에게 구매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이다. 지난 2일 기준 구 거주자여야 한다. 또한 올해 1월 1일 이후 구매한 품질인증(K마크, Q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을 받은 가열·건조·발효 방식의 기기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주방용 오물 분쇄기(디스포저)와 렌탈 제품은 제외된다. 앞서 지난 상반기에는 총 256세대가 해당 사업을 통해 보조금을 받았다. 감량기 사용 후 주민들은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대폭 감소했고, 편의성과 효율성이 높아졌으며 환경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라며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구는 올 하반기에도 최소 92세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감량기 구매 비용의 50%인 최대 35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가능하다. 선정 기준은 세대원 수가 많은 순으로 정한다. 만약 동점일 경우 추첨으로 선정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상반기 지원을 통해 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동참하려는 구민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구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러니 자꾸 그만두지”…공무원 15.4%, 올해도 상급자에게 ‘이것’했다

    “이러니 자꾸 그만두지”…공무원 15.4%, 올해도 상급자에게 ‘이것’했다

    공직사회의 낡은 조직문화로 지적받아온 ‘간부 모시는 날’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월 17일~10월 6일 전국 공무원 1만 4208명을 대상으로 간부 모시는 날 실태 조사 결과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15.4%(2187명)가 올해도 간부 모시는 날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간부 모시는 날은 팀별로 순번이나 요일을 정해 소속 부서 과장, 국장 등 상급자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관행으로, 청탁금지법상 부적절한 행위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꾸준히 지적돼왔다. 소속별로 올해 간부 모시는 날을 치른 공무원을 보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864명, 중앙부처 276명, 기타(비공개 요청) 47명 등이었다. 응답자 중 29.9%는 ‘비용 지불과 참석이 의무적’이라고 답했으며, 40.0%는 ‘비용 지불 혹은 참석이 의무적’이라고 했다. 간부 모시는 날을 강제하는 공직 사회 내 관행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간부 모시는 날을 경험한 이들 중 근속연수 5년 이하의 낮은 연차 공무원은 32.8%(717명)였다. 이에 대해 위 의원은 “낡은 조직 문화가 젊은 공무원의 사기 저하와 공직 이탈을 부추기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간부 모시는 날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로는 ‘권위주의적 조직문화와 위계 중심의 관행’이라는 응답이 28.3%로 가장 많았다. ‘조직 내 인사평가와 연결돼 있어서’도 21.6%를 기록했다. 위 의원은 “신고와 보호 체계가 없는 상황에서 근절 의지만 외치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며 “정부는 실질적인 문화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캄보디아 스캠에 한국인 1000명 연루…검거된 60여명 주말까지 송환 노력”

    “캄보디아 스캠에 한국인 1000명 연루…검거된 60여명 주말까지 송환 노력”

    63명 중 4명 어제 국적기로 송환 캄보디아에 구금된 한국인 63명 중 4명이 국적기를 통해 지난 14일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남은 59명도 이번주 내로 송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캄보디아에 다수 한국인이 구금된 상황과 관련, “이번 주말까지 송환이 이뤄지도록 노력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위 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캄보디아 (수사당국의) 단속에 의해 검거된 한국 국적의 범죄혐의자 60여명을 조속히 송환하는 데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보이스피싱 등 범죄 관련 조직들에 의해 한국인들이 다수 감금돼 있으며, 일부 한국인들은 이 조직들의 범죄 행위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수사당국에 붙잡혀있는 상황이다. 범죄조직에 억류된 국민은 구출까지 변수가 많은 만큼 일단 캄보디아 정부가 신병을 확보한 국민의 송환부터 서두르겠다는 게 위 실장의 설명이다. 위 실장은 “캄보디아 스캠(사기) 산업엔 다양한 국적을 가진 20만명가량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스캠 범죄가 이뤄지는 것”이라며 “한국인의 경우 1000명 남짓 속해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캄보디아 당국의 단속으로 수천명이 검거됐다. 1000명 이상이 중국인”이라며 “한국인은 68명이었다가 일부 줄어 63명이 검거 상태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위 실장은 “이들의 송환을 위해 항공편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정부가 목표로 하는 것은 가급적 이번 주 내에, 조금 늦어질 수는 있겠으나 주말까지는 (송환을) 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정부가 한국 정부 측에 캄보디아 반체제 인사 송환을 요구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그 사안과 캄보디아 스캠 범죄 사안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캄보디아가 치안 역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대처에 미흡한 점이 있을지 모르나 대처하고 있고, 최근에도 수천명을 검거해서 우리에게 넘기려고 수용하고 있지 않나”라고 했다. 위 실장은 “캄보디아가 다른 목적을 갖고서 우리와의 협조를 회피하지는 않는다”며 “캄보디아 국가 자체나 국민에 대해 불필요하게 부정적 인식을 갖는 일은 멈췄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양국 정부가 합의한 경찰 등 수사당국이 참여하는 ‘스캠 합동대응 태스크포스(TF)’ 구성과 관련해선 “캄보디아 측 20명에 한국 측 4명으로 팀을 이뤄 집중 작업을 할 예정으로, 향후 더 많은 범죄혐의자를 검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 공조로 범죄조직에 감금된 국민의 신병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캄보디아 이민청에 구금 중인 한국인 4명을 전날 대한항공 등 국적기 2대로 송환했다. 이들은 캄보디아 경찰의 범죄단지 단속을 통해 적발됐으며, 일부는 한국 경찰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항공보안법상 국적기 1대당 범죄 피의자는 최대 2명 탑승이 가능하다. 캄보디아와 한국을 오가는 국적기는 하루 2대로 최대 4명씩 송환이 가능하다. 정부는 구금 한국인을 한꺼번에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 투입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어르신 안전 지켜라”…낙상사고 예방 나선 동작구

    “어르신 안전 지켜라”…낙상사고 예방 나선 동작구

    서울 동작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낙상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월 기준 지역 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2%를 기록하며 초고령사회에 돌입했다. 여기에 최근 10년간 70세 이상 낙상사고 환자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고령화에 따른 안전 문제가 커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구는 ▲통합 관리 체계 구축 ▲개인 맞춤형·데이터 기반 교육체계 확립 ▲생활공간 중심의 예방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낙상 예방 종합 운영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어르신정책과를 중심으로 보건의약과, 체육정책과, 복지사업과가 참여하는 협업기구를 구성해 기획부터 운영 및 평가까지 일원화된 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교육 이력, 낙상위험도 측정 결과 등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합 성과 관리 시스템도 함께 도입해 사업의 효율성과 지속성을 높인다. 프로그램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단계별 교육 로드맵도 구축한다. 발굴·기초 단계에서는 경로당 순회 교육을 통해 낙상 예방 생활 수칙과 균형·근력 기초 운동을 지도한다. 심화 단계에서는 ‘구민 건강대학’과 ‘어르신 전용 헬스장’을 연계해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 심화·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리 단계에선 ‘바른자세센터’의 AI 기반 장비를 활용해 주기적인 건강 측정을 실시한다. 낙상사고의 절반가량이 거실이나 화장실 등 거주 공간에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교육 프로그램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연계한 생활밀착형 안전대책도 병행한다. 경로당 순회 교육 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낙상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필요시 ‘집수리기동대’를 통해 안전 손잡이 설치 등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르신의 낙상사고 예방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통합형 낙상예방체계를 통해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도시 동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전문가들 10·15 대책에 “부동산 불장 잡을 수 있겠지만, 전월세 타격 불가피”

    전문가들 10·15 대책에 “부동산 불장 잡을 수 있겠지만, 전월세 타격 불가피”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 등 총 37곳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의 ‘삼중 규제지역’으로 묶고, 대출규제까지 강화하는 초강력 대책을 15일 내놓으면서 부동산 경기도 얼어붙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규제지역을 광범위하게 지정하면서 풍선효과는 차단되겠지만, 전월세 시장에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 전문위원은 이번 대책에 대해 “부동산 시장 단기 과열과 가계부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초고강도 안정화 대책”이라 평가하고 “거래가 급감하면서 갭투자나 무리한 대출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를 방지할 수 있어 영향력이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 리서치랩장은 “부동산 불장이 일시적으로 주춤해질 수 있다”면서도 “4000조를 넘긴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과 기준금리 인하 기대 등이 겹친 상황이어서 집값 상승 전망과 무주택자의 구매수요까지 완전히 진화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특히 올해 들어 집값이 많이 오른 주요 지역 대부분이 강남권 및 한강 벨트였고, 이들 지역에서 대출과 상관없이 현금 아파트 매수 등이 여전히 많았던 점을 이유로 꼽았다. 정부의 이번 조처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27곳의 대출·청약·세제 등이 종전보다 강화되고, 전세를 낀 갭투자까지 전면 차단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아파트 취득 시 2년간 의무거주를 해야 하므로 갭투자는 불가능해졌다. 또 ‘단계별 내 집 마련 전략’으로 활용했던 무주택자의 상급지 갭투자 후 입주 전략도 어려워졌다”면서 “실수요자들은 매수 금액대를 낮추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책에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 강화를 비롯해 대출 규제에서 제외했던 1주택자의 전세대출도 이달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반영하는 등 내용이 포함됐다. 전세 물건 감소와 이에 따른 월세화 가속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권대중 한성대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는 “전세는 보증금을 받아 세입자를 교체하는 이른바 대환 방식이다. 이번 대책으로 전세 매물이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며 “반전세와 월세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원은 “6·7 대책에서부터 전세자금대출을 축소해나가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전세자금대출을 실행하는 모든 1주택자가 갭투자라는 시각은 재고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직장 이동, 자녀진학 등 주거지역을 바꿔야 하는 사정이 있는 이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의 목표에 대해 부동산 투기가 아닌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유도를 들었다. 그동안 부동산을 향하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갈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 전문위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나서서 주식시장 활성화를 외치고 있는 만큼, 유동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몰릴 수 있다”고 했다. 반면 권 교수는 “주식 시장의 변동 폭이 큰데다 여전히 안전자산인 부동산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 흐름이 바로 나타나긴 어렵다”면서 “규제대책의 효과가 길어야 6개월 정도임을 고려할 때 정부가 추후 발표할 세제 정책 등에 따라 부동산 정책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 김성남 경기도의원, 갈월중 학생들과 ‘농업의 미래’ 이야기 나눠

    김성남 경기도의원, 갈월중 학생들과 ‘농업의 미래’ 이야기 나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14일 갈월중학교 신문부 학생들과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밝혔다. 이날 갈월중학교 신문부 학생들은 포천상담소를 방문하여 김성남 의원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며 활발한 대화를 나눴다. 학생들은 ▲농정해양위원회는 어떤 일을 하는지 ▲농업을 미래의 직업으로 삼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농업 분야에서 일하려면 꼭 시골로 가야 하는지 ▲도시에 사는 학생도 참여할 수 있는 농업 관련 일은 무엇인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무엇인지 ▲포천의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남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는 경기도의 농업과 수산, 식량 정책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상임위원회”라며 “농업은 단순히 식량을 생산하는 산업을 넘어 환경, 기술, 미래세대의 삶과도 연결된 분야”라고 설명했다. 또한 “포천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어 “포천의 학생들은 포천의 미래이자 경기도의 꿈나무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주역”이라며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고 더 큰 세상에서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도정과 시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현장 소통 창구로, 청소년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도의회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자치와 민주 시민교육의 의미를 확산하고 있다.
  • 성공률 50%! ‘중매쟁이 강남구’ 선남선녀 24쌍 매칭

    성공률 50%! ‘중매쟁이 강남구’ 선남선녀 24쌍 매칭

    서울 강남구는 지난 12일 라움아트센터에서 개최된 미혼남녀 만남행사 ‘썸 인 강남’을 통해 총 24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칭률이 무려 48%나 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에 다니는 27세~39세 미혼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모집에는 총 377명이 몰려 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밸런스 게임과 1대 1 대화, 코스요리와 와인이 함께한 디너 타임, 야외 가든 자유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라움아트센터 특유의 세련된 공간과 로맨틱한 분위기가 더해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 매칭은 참가자들이 선택한 1~3순위 선호도에 따라 이뤄졌다. 매칭 커플이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라움아트센터가 협찬한 ‘살롱 드 라움’ 티켓을 증정한다. 행사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90%가 넘는 참가자가 프로그램 진행(96%) 및 장소(94%)에 만족했다고 답변했다. 다른 사람에게 행사 참여를 추천하고 싶다고 응답한 이도 95%에 달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람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어 좋았다”, “편안하고 부담 없는 분위기에서 대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남성 참가자 30명을 대상으로 제공한 전문가 메이크업 서비스 역시 만족도와 자신감을 높였다는 호응을 얻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연애와 결혼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에, 이번 만남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인연으로 이어진 점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연구 거버넌스 TF’ 발족... 경기도 R&D 시스템 혁신 추진

    박상현 경기도의원, ‘연구 거버넌스 TF’ 발족... 경기도 R&D 시스템 혁신 추진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경기도의 연구개발(R&D) 시스템 개선을 위해 ‘연구 거버넌스 TF’를 발족하고, 13일 첫 회의를 가졌다. 이번 TF는 경기도의 다양한 R&D 사업 방식이 혼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질적인 자금 집행 지연, 그리고 연구 인력에 대한 보상 체계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R&D 사업 ‘국가 사례 도입’ 및 ‘연속성 있는 사업’ 전환 촉구 박 의원은 경기도의 의료 및 AI 관련 기술 개발 사업들이 공기관 위탁, 민간 위탁, 도 직접 사업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러한 다양한 방식 속에서 중앙부처의 성공적인 R&D 추진 사례를 파악하고 도내에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에서 예산이 3월에 교부되어도 기업에 최종 지급되는 시기가 6월~8월에 이르러 실질적인 연구 기간이 짧아지는 고질적인 문제와 1년 단기성으로 인해 인력 채용 및 운영의 연속성 확보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제품 시장화 전 단계 활동까지 일반 사무 위탁비로 처리되는 등 사업 성격 정의가 불분명하고, 공공기관 위탁 사업에서 참여자 성과급 지급 근거가 없어 연구 인력에게 헌신만을 요구하여 효율성이 저하되는 문제도 함께 제기했다. 이에 TF는 현재 국가 R&D 제도 및 시스템을 분석하고 국가 모범사례를 경기도에 도입하는 것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경기도가 기업 혹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기술개발 사업의 성격을 R&D(연구개발) 과제로 명확히 정의하고, 국가연구개발사업 관련 규정을 적용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기술개발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년도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연속성 있는 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희생’ 강요하는 구조 개선 및 정당한 보상 체계 마련 TF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위탁 사업에서 인건비성 경비(성과급, 인센티브) 지급 근거가 없어 연구자들에게 희생과 헌신만을 요구하는 구조가 고착화된 점이 핵심 문제로 다뤄졌다. 특히, 의료진이 주도해야 하는 자살예방센터 사업조차 의료진에 대한 희생과 봉사만을 강요하여 사업 참여를 기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박상현 의원은 “공무원이나 연구 인력에게 헌신만을 요구하는 비합리적인 구조를 깨야 한다”며, “연구 인력에게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R&D 관련 규정을 적용하고, 참여 연구자들에게 베네핏(혜택)을 제공하여 정책적 효능감을 눈에 띄게 나타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중앙부처 R&D 모델 벤치마킹 및 향후 일정 연구 거버넌스 TF는 앞으로 중앙부처의 R&D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경기도 R&D 시스템을 재정립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인센티브 구조(간접비를 통한 연구자 인건비 및 성과급 지급)를 파악하고, 서울대병원의 대규모 R&D 예산 유치 및 의료진 인센티브 관리 방식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과제 공모 시기를 앞당기는 ‘early start’ 모델 도입을 검토하여 자금 집행 속도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박 의원은 “이번 TF를 통해 행정감사 결과보고 전까지 경기도 R&D 시스템의 구조적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경기도가 효율적인 연구 거버넌스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TF는 향후 2주에 한 번씩 정례 회의를 갖고 개선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 김동연, 캄보디아 파견 해외 봉사단원 34명 ‘조기 귀국’ 결정

    김동연, 캄보디아 파견 해외 봉사단원 34명 ‘조기 귀국’ 결정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캄보디아 취업 사기 범죄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캄보디아에 파견된 해외봉사 단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34명 전원에 대한 귀국 조치를 내렸다. 귀국 대상은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캄보디아 파견 인원으로, 경기도는 현지에 박근균 국제협역국장을 파견해 16일부터 20일까지 차례대로 귀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 지사의 긴급 지사에 따라 박 국장은 15일 저녁 출국할 예정이다. 캄보디아에 체류 중인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은 총 34명(만 19세~39세)으로, 지난 11일 캄보디아 캄폿주에서 오는 28일까지 나무심기, 환경개선, 환경인식 캠페인 및 문화교류 등에 나설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우리 외교부가 캄폿주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올림에 따라 특사단은 파견지역을 변경해 캄퐁스페우에 17명, 시엠립에 17명이 체류하고 있다. 두 지역은 여행경보 1단계 지역으로 캄폿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안이 안정돼있고, 프놈펜 공항에서 가까워 출국이 쉬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연 지사는 “불가피하게 약 2주간 특사단의 해외봉사 활동기간을 단축하긴 하지만 특사단원에게는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며 “국제협력국에 추가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도 지시했다. 2기째인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은 캄보디아(34명) 및 라오스(35명)에 파견돼 있다.
  •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 정진욱 의원과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전부개정안’ 정책간담회 개최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 정진욱 의원과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전부개정안’ 정책간담회 개최

    -설계단계 의무검토ㆍ감시센터ㆍ특사경 도입 등 핵심 내용 담아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조영환 위원장)는 지난 10월 1일 오후 2시 40분 더불어민주당 산자위 소속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갑)과 정진욱 의원실에서 관내 장애인기업 대표들과 함께 ‘장애인기업 판로개척 및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개정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 동ㆍ남구 관내 공공기관 발주 과정에서 장애인기업의 우수한 물품, 용역, 공사 등 납품과정에서 검토 없이 설계 단계부터 배제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차원의 판로 확대와 전국적 제도 개선을 동시에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 중앙회 조영환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장애인 520만 명 중 64%가 교통사고, 34%가 산재ㆍ군대ㆍ생활사고 등 후천적 장애”라며 “단순 소득지원으로는 생존권 보장 불가능하고, 장애인기업 육성을 통한 납세ㆍ고용ㆍ복지예산 절감의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장애인기업의 공공시장 진입률은 2.1%에 불과하며,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도 ‘관행’, ‘선례’ 등의 이유로 장애인기업이 설계 단계부터 검토 없이 배제되는 구조적 차별이 반복되고 있다. 현행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은 우선구매를 ‘권고’하는 수준에 그쳐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이날 논의된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전부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설계 단계 검토 의무화(제9조의3 신설) ▲내부심사위원회 구성(제9조의4 신설) ▲감시센터 설치 및 특별사법경찰 도입(제22조~제22조의9 신설) ▲강력한 처벌 및 제재(제23조~제23조의5 신설) ▲우선구매 목표 상향(제9조의2 개정) 등이다. 더불어민주당 산자위 소속 정진욱 국회의원은 “광주광역시 동ㆍ남구 장애인기업은 지역 내 고용ㆍ세수를 창출하는 경제 주체”라며 “지역 차원의 판로 확대 노력과 함께 전국적 제도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는 “광주에서 시작되는 판로개척과 차별철폐 움직임이 전국적 제도개혁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10월 정기국회 발의, 산자위 상정, 법사위 심의를 거쳐 2026년 상반기 시행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 중앙회 조영환 위원장은 “장애인기업은 보호 대상이 아닌 혁신과 경쟁력의 주체”라며 “본 개정안은 차별 ZERO, 참여 100% 시대를 여는 법적 기반이자 대한민국 공공조달의 글로벌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며, 광주 동ㆍ남구에서 시작되는 변화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 서울시의회 ‘2025 대한민국SNS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2025 대한민국SNS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는 100여 개의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치열하게 경쟁했으며, 서울시의회가 3년 연속 수상한 것은 지방의회 디지털 소통과 SNS 홍보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서울시의회 SNS는 조례, 예산 등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지방의회 활동을 웹툰, 숏폼, 캐릭터 등 시민 공감형 콘텐츠로 풀어내고, AI를 활용한 인터뷰 등 혁신적 시도로 참신함이 돋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의회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4개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채널별 최적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을 통해 총구독자 10만명, 올해 SNS 조회수 3000만회를 기록했다. 인포그래픽 숏폼과 웹툰, AI 활용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 참여와 공감을 높이고 있다. ‘소다팝챌린지’는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소다팝 댄스 숏폼 영상으로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애니메이션 속 서울 명소를 직접 찾았다. 시의원과 직원들이 함께 제작에 참여하며 대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의원챗터뷰’는 솔직하고 직설적인 AI와 대화하는 인터뷰로 시의원의 인간적 면모를 부각, 재미와 친근감을 동시에 숏폼으로 담아냈다. ‘위클리의회온’은 매주 의회 주요활동을 요약·전달하며 ‘서울 시민을 위해 바쁘게 일하는 의회’의 일상을 속도감 있게 보여준다. 조례를 1분 내외로 소개하는 조례숏폼, 유명 인스타툰 작가인 ‘새나곰’과의 협업 웹툰 등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조례를 시민 생활 밀착형 콘텐츠로 재구성해 누구나 쉽게 조례의 취지나 효과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재미있고 트렌디한 SNS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2011년부터 개최되어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소통 성과를 평가,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 “다 죽여버리겠다” 묻지마 살인 이지현 2심도 무기징역 구형

    “다 죽여버리겠다” 묻지마 살인 이지현 2심도 무기징역 구형

    지난 3월 충남 서천에서 처음 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이 선고된 이지현(34)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심에서 기각됐던 전자장치 부착도 요청했다. 검찰은 15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범행 전부터 도구를 준비하고 범행 대상을 물색하는 등 계획적으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무참히 살해해 범행의 폭력성과 잔인성이 크다”며 “수사기관의 재범 위험성 평가 결과 재범 방지를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면 이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모든 죄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무기징역 선고 자체가 피고인이 사회로부터 격리돼 교화하는 효과를 가져 별도의 전자장치 부착이 불필요하다”며 검찰의 항소 기각을 요청했다. 이 씨는 3월 2일 오후 9시 45분쯤 충남 서천군 사곡리 한 인도에서 40대 여성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여성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한밤중 무차별적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코인 투자 사이트에 수천만 원을 투자해 손실이 났고 대출을 거절당하자 사회에 대한 분노와 신변 비관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더욱이 사건 한 달 전부터 ‘다 죽여버리겠다’는 등의 메모를 남기고 흉기를 미리 준비한 뒤 사건 장소를 여러 차례 배회하며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검찰은 1심 결심공판에서 이 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하며 보호관찰·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1심 재판부는 “목적이나 동기 없이 이뤄진 범죄로,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공포심과 불안감을 일으켜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다만 재범의 개연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의 전자장치 부착 청구는 기각했다. 검찰은 사실오인 등을 주장하며 항소했다. 항소심 선고일은 내달 7일 열린다.
  • ‘미래 신산업 전진기지에 투자하라’ 전북도, 외투기업 투자설명회

    ‘미래 신산업 전진기지에 투자하라’ 전북도, 외투기업 투자설명회

    전북도가 투자유치를 위해 세계적 기업을 상대로 홍보에 나섰다. 전북도는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회원사 50여 개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듀폰(첨단소재/미국), 헨켈(접착제/독일) 등 화학 분야를 비롯해 온세미(반도체/미국), AVL(자동차/오스트리아), RWE(에너지/독일) 등이 참여했다. 전북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기업 개별 면담과 전북 및 새만금 홍보영상, 프레젠테이션 등을 진행했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이차전지, 바이오, 방위산업 등 도내 주력 미래 신산업의 추진 현황과 비전을 제시했다. 김관영 지사는 주요 기업 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전북의 산업 및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이차전지, 피지컬 AI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전북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는 전진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교육청 현 청사, 시민문화공간 ‘빛담센터’로 재탄생

    광주교육청 현 청사, 시민문화공간 ‘빛담센터’로 재탄생

    광주시교육청이 신청사 이전 이후 현 청사 부지(서구 화정동 일대)에 학생·교직원·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형 시민문화공간 ‘빛담센터(가칭)’ 조성을 추진한다. 행정 청사로서의 기능을 넘어 교육과 문화, 소통이 결합된 복합공공시설로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14일 오전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현 청사와 교육연구정보원 3개 동을 시민특화형 복합공간으로 전환하겠다”며 “교육행정 중심이던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생활·문화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본관은 지역주민과 학생을 위한 생활·문화 공간으로 계획 중이며, 특히 1층은 자유롭게 책을 읽고 대화할 수 있는 북카페형 복합문화라운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청이 더 이상 닫힌 행정기관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숨 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본관 바로 옆의 교육연구정보원 동은 시민참여와 지역상생을 위한 공간으로 재편된다. 현재 전산실과 정보지원과 등 필수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시민협치진흥원과 학교폭력제로센터(동·서부) 등을 이전·통합해 생활교육·학교폭력예방·시민협치 기능을 한데 묶는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기존 교육홍보관을 확장해 시민들이 광주교육 정책을 직접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참여형 홍보공간’으로 새로 단장할 예정이다. 이 교육감은 “서구와 광산구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학생·교직원·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형 공공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신청사는 총사업비 1,298억 원이 투입되며, 광산구 신창동 현 시민협치진흥원 부지에 건립된다. 현재 중앙투자심사를 받고 있으며, 2027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8년 착공, 2030년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신청사 건립 재원은 교육부 교부금과 신청사 건립기금,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재정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광주시교육청의 이번 계획은 행정 중심의 공공청사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새로운 모델로 평가된다. 청사 이전 후 방치되기 쉬운 구청사 부지를 시민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교육청=지역문화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 참석

    김규남 서울시의원,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 참석

    김규남 서울시의원(송파1·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성수동 ‘쎈느 성수’에서 열린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K-패션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창의적인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고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입주기업 육성,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시민 대상 팝업스토어, 체험 프로그램, 패션쇼 등으로 구성됐으며, 뉴이 뉴욕(기현호), 딜레탕티즘(박지영), 룬케이브(박재완), 르이엘(이혜연), 모멘센트(박다혜), 베터카인드(최아영), 쎄르페(이상화), 악필(민보권), 에취(최지훈), 엑셉턴스 레터 스튜디오(심재웅), 유가당(심재웅), 코엣(조수현), 콕(김나경), 키모우이(김대성), 키셰리헤(김민경), 토새(한현주), 페그렉(김지후), 페이크 케미컬 클럽(박정은), 프레노(이서윤), 프릭스 바이 김태훈(김태훈) 등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 중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박연주 상무가 김규남 의원에게 참여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며, 서울패션허브의 역할과 젊은 창작자들의 활동 현황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브랜드별 창작 방향과 산업 진입 과정에 대해 질문을 건네며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곽현주 부회장은 “서울시가 신인 디자이너 발굴 사업에 꾸준히 투자해온 점에 감사드린다”며 “패션디자인 산업은 단기간의 매출 성과보다는 창작력과 브랜드 정체성이 핵심인 만큼, 향후 지원사업 평가에서도 정성적 요소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성장한 신인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자립하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산업의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또한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금, K-패션이 국가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관련 제도와 지원 방안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한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열렸으며, 14일 저녁 열린 패션쇼에는 유통, 언론, 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LG전자 베스트샵 일산본점·홈플러스 고양터미널점, 통합 오픈 세일 진행

    LG전자 베스트샵 일산본점·홈플러스 고양터미널점, 통합 오픈 세일 진행

    LG전자 베스트샵 일산본점과 홈플러스 고양터미널점은 통합 OPEN SALE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10월 17일(금)부터 30일(목)까지로, 단 14일간만 실시하는 대규모 통합 오픈 행사다. LG전자 베스트샵 일산본점과 홈플러스 고양터미널점은 통합 오픈 행사를 맞아 다양한 가전 제품을 통합 오픈 특별가로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혼수 가전 및 신규 입주, 이사 가전을 준비하는 고객 대상 프리미엄 명장 매니저들의 1:1 맞춤 컨설팅은 물론, 통합 오픈 더블 사은품까지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품목 동시 구매 고객을 위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기타 해당 25개의 품목 중 2품목 이상만 구매해도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아가 고객 맞춤 혜택으로 군/공무원, 기업 임직원, 소상공인에게도 성원의 마음을 담아 별도의 차별화된 맞춤 혜택도 준비했다. 또한 LG전자 베스트샵 일산본점은 Apple 공식 판매점으로, 최신 애플 제품, 아이폰 17 런칭 등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통신 3사 및 자급제 비교와 Apple 제품 전문가 상담 및 전 제품 런칭 기념 구매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LG전자 베스트샵 일산본점 관계자는 “이번 통합 오픈 대규모 행사 기간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파주시, 김포시, 강서구 등 많은 고객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산 지역 가전 구입을 고려 중인 고객들에게 무척 좋은 가전 마련 기회가 되실 것”이라고 전했다. LG전자 베스트샵 일산본점, 홈플러스 고양터미널점 가전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 및 변경사항은 매장 문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국가유산 ‘제다’의 가치와 정신, 세대를 넘어 잇는다

    국가유산 ‘제다’의 가치와 정신, 세대를 넘어 잇는다

    전통 차문화의 뿌리인 제다의 가치와 전승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끈다.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2025 국가무형유산 제다 전승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한·중 전통차 제다법 전승 학술포럼’과 ‘제7회 효사랑경연대회’가 오는 17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된다. 오후 1시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한중 전통차 제다법 전승 학술포럼’은 장싱하이 중국 절강수인대 교수, 김혜숙 부산여대 교수, 김은혜 전남차산업연구소 연구관, 박희준 한국발효차연구소장, 장미향 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이사장, 천지연 국립순천대 교수 등 한·중 양국의 차문화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송대 차생산 기술의 역사적 가치 ▲중국 오룡차 제다의 전통 등 중국 제다법 ▲하동 작설차와 청태전의 제다 특징 ▲조계산권 구증구포(九蒸九曝) 제다법 ▲지리산권 제다법에 따른 품질 특성 등을 다룬다. 양국 전통제다의 계보와 특성을 비교 분석하는 등 무형유산으로서 제다문화의 학술적 복원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순천만국가정원 갯벌공연장에서 ‘제7회 효사랑경연대회’ 본선이 열린다. 이 대회는 전남지역 영·유아들이 참가해 다례를 통해 예절, 효행, 인성의 가치를 겨루는 경연이다. 심사를 통해 대상·최우수상·지도교사상 등 전남도지사상이 수여된다. 노관규 시장은 “순천은 1000년을 이어 온 제다문화의 본향으로 차와 관련된 수많은 문화유산과 인물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순천만국가정원이 차와 힐링이 함께 하는 공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미향 이사장은 “제다는 단순한 가공법이 아닌 예와 효, 마음의 문화다”며 “학문과 교육이 결합된 이번 행사를 통해 제다문화가 생활 속으로 다시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국가유산청은 국가중요무형유산 제다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전승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며 “차 문화와 제다 전통이 영·유아에서 노인까지 세대를 아울러 어우러지는 매우 뜻깊은 자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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