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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 일찍 동날 수도” 마트 갔더니 ‘충격’…맛있다던 日쌀 결국

    “쌀 일찍 동날 수도” 마트 갔더니 ‘충격’…맛있다던 日쌀 결국

    지난해 여름 폭염으로 품질 좋은 쌀의 공급이 줄자 일본에서는 밥쌀용 쌀 가격이 최고치로 치솟았다. 쌀 공급이 어려워지자 쌀 구매를 제한하는 현지 슈퍼마켓도 등장했다. 30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서 2023년산 쌀의 60㎏짜리 도매가격은 평균 1만 5307엔(약 13만7000원)으로, 2019년산 쌀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일본 주요 쌀 브랜드인 니가타산 고시히카리는 현재 도매업체 간 거래 가격(도쿄 지역)이 60㎏당 2만 8050엔(약 25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두 배 수준이다. 특히 2023년산 쌀의 경우 이상 고온으로 일본 곡창지대인 니가타현에서 생산되는 고시히카리 등 인기 품종의 1등급 비율이 떨어졌다. 고시히카리는 더위에 약한 품종인 데다 니가타현은 강수량도 적어 물 부족 문제까지 겪었다. 재고가 소진되기 시작한 지난 3월부터 수급이 어려워지며 가격이 급등한 것이다. 품질 좋은 인기 품종 쌀은 공급이 원만하지 않아 일부 매장에서 최근 판매 수량에 제한을 두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간토 지역 슈퍼체인 ‘오케이’는 가구당 구매할 수 있는 쌀을 10㎏으로 제한했으며, 매장에서는 “주력 상품이 조기에 동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수도권 등에서 약 300개 슈퍼체인을 운영하는 ‘라이프’도 가구당 구매 수량을 제한하며 “주문이나 예약 판매는 불가능하다”고 게시했다. 日 쌀 수요량 증가세…“방일 관광객 원인” 이러한 상황에서 쌀 수요량은 10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일본 농림수산성이 이날 발표한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간 쌀(가공용을 제외한 주식용 기준) 수요는 702만t으로 전년 같은 시기보다 11만t(1.6%) 늘었다. 일본 내 밥쌀 수요가 증가세를 보인 것은 2013년 7월~2014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일본의 쌀 수요는 인구 감소에 따라 매년 10t 정도씩 감소해왔다. 농림수산성은 면이나 빵 등에 비해 쌀 가격 상승 속도가 완만했던 데 따른 대체 수요와 방일 관광객 증가를 쌀 수요 증가의 요인으로 꼽았다. 방일 관광객에 의해 늘어난 쌀 소비량은 약 3만t 수준으로 추정됐다. 올해 상반기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은 총 1778만명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소비 증가에 따라 쌀 재고량은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6월 말 현재 민간 재고량은 156만t으로 1년 전보다 21%가량 줄었다. 다만 일본 정부는 쌀 수급 자체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6월 말 현재 재고량은 연간 수요량 대비 약 22%로 2011년이나 2012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며 “수급이 절박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인식한다”고 말했다.
  • 삼성증권 “30억 이상 고객 4000명 돌파”

    삼성증권 “30억 이상 고객 4000명 돌파”

    삼성증권이 업계 처음으로 30억 이상 자산가 고객이 4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서비스인 ‘SNI’(Success & Investment)를 출범한 지 만 14년만에 이룬 성과다. 특히 2020년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론칭 이후 고객 증가 속도가 빨라지며 대한민국 자산관리 시장에서 최초의 기록을 쌓아오고 있다. 삼성증권 30억 이상 자산가 고객은 지난해 연말 대비 500여명이 증가하면서 지난 6월말 기준 4041명이며, 고객당 평균 자산은 254억 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의 올 상반기 실질 투자 자산을 분석하면 해외주식과 채권의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져 전체 자산 중에서 비중도 각각 3%포인트, 0.7%포인트 증가했다. 또한 SNI 고객들의 삼성증권에 대한 거래 충성도도 특징 중 하나다. 10년 이상 거래 고객이 80%, 20년 이상 거래 고객도 62%에 달할 정도로 장기 거래 고객이 많았다.
  • 구독료 0원, 반값 장보기… 컬리, 더 센 혜택 푼다

    구독료 0원, 반값 장보기… 컬리, 더 센 혜택 푼다

    ‘컬리멤버스’가 멤버십 가입자 한정 특가를 확대하며 고물가 속 알뜰 장보기 멤버십으로 주목받고 있다. 멤버십 가입자는 컬리 인기 상품을 반값에 살 수 있다. 컬리멤버스는 컬리가 지난해 8월 출시한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다. 월 구독료는 업계 최저인 1900원. 이마저도 2000원을 즉시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멤버스 가입자가 체감하는 구독료는 0원이다. 실질 구독료 0원에 맞춤 할인 쿠폰팩과 최대 7% 구매 적립금, 커피빈·CU 오프라인 제휴 등의 알찬 혜택으로 론칭 첫 달 대비 3배 넘게 가입자가 증가했다. 성장세에 힘입어 최근에는 장보기 이용자를 위한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컬리멤버스 가입자는 장보기 스타일에 따라 본인에게 유리한 혜택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소량으로 자주 장을 보는 이용자를 위한 ‘무료배송형’은 최저 구매 금액 2만원 충족 시 매일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무료배송만으로 9만 3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3만원 구매 시 3000원 쿠폰 1장, 6만원 구매 시 5000원 쿠폰 1장 그리고 뷰티 20% 쿠폰 1장 혜택도 담았다. 구매 금액 당 할인 폭이 큰 ‘할인형’ 옵션은 대용량 장보기 이용자에게 적합하다. 할인형을 선택한 이용자에게는 3만원 구매 시 3000원 쿠폰 1장, 7만원 구매 시 7000원 쿠폰 1장, 9만원 구매 시 9000원 쿠폰 1장에 뷰티 20% 할인 쿠폰까지 총 4종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 락앤락의 간편조리 용기, 2분기 판매량 67% 증가

    락앤락의 간편조리 용기, 2분기 판매량 67% 증가

    락앤락이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의 올 2분기 판매량이 이전 분기 대비 67%가량 성장했다고 밝혔다.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는 뚜껑에 스팀홀이 있어, 전자레인지 조리 시 증기가 배출돼 더욱 촉촉하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시중에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의 크기 및 용량을 분석해 ▲죽·찜 요리에 맞는 500㎖ 정사각 용기 ▲국·찌개를 담기 용이한 1.5ℓ 정사각 용기 ▲꼬치·만두를 데우기 편한 1.6ℓ 직사각 용기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지난달 출시된 ‘레인지프라이어’도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의 기능을 결합한 이 제품은 직관적인 디스플레이와 간편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열풍 순환으로 에어프라이어 방식을 그대로 구현했고, 멀티기능으로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연속 조리도 가능하다. 복잡한 주방 공간을 레인지프라이어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1~2인가구에 특히 주목받고 있다.
  • 홈플러스, 휴가철 물가 잡는 ‘썸머 홈플런’ 진행

    홈플러스, 휴가철 물가 잡는 ‘썸머 홈플런’ 진행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역대급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삼겹살, 복숭아, 통닭 등 여름 신선 먹거리부터 물놀이용품 등 바캉스 필수품, 여름 이불 등 생필품까지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그룹 통합 세일을 진행해 여름휴가 물가를 낮추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신규 고객 25만 명이 늘고, 연일 완판 행진을 기록했던 창립 27주년 ‘홈플런’의 여름 버전인 만큼 이번 행사 역시 오픈런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실제로 지난 3월 1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한 창립 27주년 홈플런 행사에서 식품군 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20%, 온라인 즉시배송 매출이 전년대비 75% 신장하는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창립 27주년을 맞아 광고 모델로 합류한 배우 김수현도 힘을 보탠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흥행으로 다시 한번 글로벌 톱스타의 입지를 굳힌 모델 김수현은 이번 행사 광고 모델로 활약을 펼친다. 이번 광고 영상은 ‘뛰어야 가볍게 산다’는 콘셉트로 압도적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 홈플러스로 달려가는 김수현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가격 혜택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올여름에도 홈플러스에서 가벼운 가격을 체감할 수 있음을 알린다.
  • 이마트 ‘피코크’ 300개 상품 가격 내린다

    이마트 ‘피코크’ 300개 상품 가격 내린다

    이마트가 프리미엄 PB 피코크의 상품 가격을 최대 40% 전격 인하한다. 피코크가 운영하는 총 700여개 상품 중 300여개 상품의 가격을 내리는 것으로, 전체 운영 상품 수의 40%가 저렴해지는 것이다. 그 중 20% 이상 가격이 내려가는 상품만 100여개에 달한다. 이마트는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업의 본질을 프리미엄 PB 피코크에도 심어 그로서리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피코크는 주요 상품을 상시 ‘최적가’에 판매함으로써, 프리미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고급 가성비’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하 상품은 밀키트, 국·탕, 볶음밥, 김치, 우유 등 필수 먹거리 중심이며, 이들 가격은 기존 대비 최소 5%에서 최대 40%까지 낮아진다.대표적으로 ‘밀키트’의 경우 밀푀유나베, 소불고기, 새우 감바스, 부채살 찹스테이크 등 총 10개의 인기상품이 더 저렴해진다. 대표 상품 ‘밀푀유나베’ (1003g)가 3000원 저렴해진 1만 6800원, ‘새우 듬뿍 감바스’(544g)가 2000원 저렴해진 1만 2980원이다. 김치찌개, 육개장, 설렁탕 등 ‘냉장 국·탕’ 20여종 가격은 600~2500원 내린다. 차돌깍두기볶음밥, 새우볶음밥 등 ‘냉동 볶음밥’ 6종은 최대 3000원 저렴해짐으로써 1만원 미만 가성비 상품이 더욱 늘어난다. 김치, 우유, 생수 등 필수 상품들도 모두 저렴해진다. ‘아삭하고 시원한 포기김치’( 3.3kg)는 6900원 저렴해진 1만 9900원에, ‘더 클래스 우유’(900㎖)는 650원 저렴해진 2280원에, ‘트루워터‘(2ℓ·6개)는 600원 저렴해진 2880원에 판매한다.만두, 떡볶이, 돈까스, 떡갈비, 핫도그 등 ‘냉동실 단골 간편식’을 비롯해, 잭슨피자, 로코스비비큐 등 유명맛집과 협업한 상품들의 가격도 내린다. 이와 동시에 피코크는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올 하반기 100개 이상의 신상품 개발, 50여개 이상 기존 상품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다. 피코크 비밀연구소 셰프 레시피를 적용한 상품 개발과 이색 콜라보 상품 출시 등이 중심이 되며, 끊임없는 시장조사를 통해 다양한 외식 메뉴를 집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싱가포르 시리얼새우’, ‘태국 양완탕’ 등 동남아 미식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기존 상품들을 리뉴얼 해 맛 품질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다. 피코크 노병간 PL상품담당은 “피코크가 필수 먹거리 가격 인하를 단행함으로써 이마트 본업 경쟁력 강화 일선에 동참한다”며, “이마트의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로써 고객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고품질 상품 개발과 리뉴얼에도 힘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유니크한 디자인·7가지 색상… 국내 공략

    유니크한 디자인·7가지 색상… 국내 공략

    지프(Jeep)는 전기 SUV인 ‘어벤저’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지프 최초 순수 전기차인 어벤저는 아이코닉한 세븐-슬롯 그릴 등 지프 고유의 디자인 DNA를 계승한 콤팩트 SUV다. 54◇ 리튬이온 배터리로 환경부 기준 최대 295㎞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5290만~5640만원이다. 어벤저는 콤팩트 SUV로 동급 대비 가장 넓은 진입각 20도, 브레이크 오버각 20도, 이탈각 32도를 확보하는 등 험로 주행 성능도 최상급이다. 200㎜의 지상고와 615㎜의 시트 높이는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주행 포지션을 보장한다. 리튬 이온 배터리 용량은 54◇로 최대 295㎞를 주행할 수 있으며 급속 충전 시 배터리 20~80%까지 약 24분이 소요된다. 어벤저 외관은 지프 고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박시한 스타일이 구현됐다. 10.2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유커넥트 원격제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중앙 유지 시스템, 파크센스, 파크뷰 등을 기본 탑재했다. 외장 색상은 총 7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어벤저는 ‘2023 유럽 올해의 차’ 및 ‘세계 여성 자동차 기자가 뽑은 2023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패밀리 SUV’로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 유럽보다 2000만원 저렴… 높은 상품성

    유럽보다 2000만원 저렴… 높은 상품성

    플래그십 못지않은 상품성으로 2024년 상반기 프리미엄 콤팩트 SUV 단일 트림 1위 기록한 볼보의 콤팩트 SUV인 ‘XC40’이 올 상반기(1~6월) 누적 판매량에서 1089대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콤팩트 SUV 단일 트림 1위, 전체 트림 2위를 기록했다. 볼보 XC40이 베스트셀링 모델이 된 원인에는 플래그십에 필적하는 뛰어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이 손꼽힌다. XC40은 엔트리급 모델임에도 볼보의 최첨단 안전 기술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티맵 모빌리티가 함께 개발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된다. 이렇게 높은 상품성에도 국내 판매가격은 최상위 얼티메이트(Ultimate) 트림 기준 543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이는 영국 시장(4만 3035파운드, 약 7634만원) 대비 2204만원, 미국 시장(5만 795달러, 약 7032만원) 대비 1602만원이나 낮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면서 국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볼보의 첨단 안전 사양은 XC40에도 동일하게 적용된 것도 인기 비결 중 하나다. ▲최신 ADAS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조향 지원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교차로 교통 경고 및 긴급제동 지원 ▲파일럿 어시스트 등도 첨단 안전 기술을 지원한다.
  • 배터리 성능 등 개선… 다이내믹 주행 매력

    배터리 성능 등 개선… 다이내믹 주행 매력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은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춘 ‘아우디 DNA’가 집약된 순수 전기 SUV이다. 아우디 전기차 디자인 언어를 잘 보여주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싱글프레임과 스포티한 후면 디자인은 공기역학 기능을 고려해 지능적으로 설계됐다. 이전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과 충전 전력이 늘어났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밀도와 충전 용량 간의 균형을 최적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 모터와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을 개선해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모델 라인업의 다이내믹한 주행 특성을 더욱 강화했다.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은 1회 충전으로 최대 354㎞(고속도로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50 e-트론 콰트로’와 ‘55 e-트론 콰트로’의 기본형 및 프리미엄 트림으로 구성됐고,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은 55 e-트론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그리고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으로 각각 출시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우디 관계자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첨단 주차 보조 장치뿐 아니라,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고 말했다.
  • 수입 프리미엄 소형 SUV 1위… 실적 날개

    수입 프리미엄 소형 SUV 1위… 실적 날개

    지난달 국내에 선보인 ‘뉴 MINI 컨트리맨’이 탁월한 상품성과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주행성능 등으로 프리미엄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MINI 컨트리맨’은 국내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려온 모델 라인업이다. 2020년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 이후 매년 2600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대비 34.6% 증가한 1618대가 판매되면서 국내 프리미엄 소형차 최다 판매 모델로 등극했다.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뉴 MINI 컨트리맨은 길고, 넓고, 높아졌다. 이전 세대에 비해 150㎜ 길어지고, 25㎜ 넓어졌으며, 105㎜ 높아져 가족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무릎공간과 머리공간을 확보했다. 또 뉴 MINI 컨트리맨에는 MINI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ALL4’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우수한 험로 주파 능력과 탁월한 동력성능, 민첩한 주행감각을 선사해 언제 어디에서나 MINI 특유의 경쾌한 주행감성을 즐길 수 있다. 뉴 MINI 컨트리맨은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도 풍부하게 적용했다. 충돌 및 추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기능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파노라마 뷰, 주차 어시스트, 후진 보조 기능 등을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가 기본형인 클래식 트림에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세계 시장 노린다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세계 시장 노린다

    롯데홈쇼핑은 국내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은 ‘벨리곰’을 활용해 K콘텐츠 수출을 가속한다. 지난해 태국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올해는 일본, 대만 등으로 라이선스 사업을 확대한다. 이달 말에는 영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에 모바일 퍼즐 게임도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의 자체 캐릭터 벨리곰은 유튜브 활동(2018~2022년)으로 인지도를 쌓으면서 170만 팬덤을 보유한 국내 대표 캐릭터로 성장했다. 2022년 이후 브랜드 협업, 굿즈 판매 등으로 발생한 누적 매출은 200억원을 넘어섰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최근에는 벨리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캐릭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태국 진출한 벨리곰은 진출 6개월 만에 현지 SNS 구독자 2만명을 확보했으며, 태국 최대 유통기업 ‘CP그룹’, 로레알 그룹의 뷰티 브랜드 ‘가르니에’ 등과 협업해 20여종의 현지 라이선스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지난달 19일 대만 최대 완구 유통사이자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L.E 인터내셔널과, 지난 4월에는 주식회사 롯데홀딩스와 각각 대만, 일본의 벨리곰 IP 활용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 진하고 부드러운 라테 같네… MZ 취향 저격

    진하고 부드러운 라테 같네… MZ 취향 저격

    동서식품의 ‘맥심 슈프림골드’가 2021년 8월 출시 이후 2년 10개월만에 약 6억 7000만잔(2024년 5월말 기준) 판매를 돌파하며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맥심 슈프림골드는 ‘최고의’, ‘진한’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명처럼 MZ세대가 선호하는 진하고 풍부한 커피의 맛과 부드러운 달콤함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믹스다. 동서식품의 맥심 슈프림골드는 맛과 향은 물론 제품 패키지까지 MZ세대의 취향을 세심하게 분석해 반영했다. 소비자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 그리고 동시에 달콤하고 크리미한 맛을 선호하는 것에 착안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선호를 반영해 맥심 슈프림골드는 우유와 잘 어울리는 원두를 직접 선별하고 원두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로스팅 공법으로 기존 커피믹스 대비 커피 강도와 향미를 높인 깊은 커피의 맛을 구현했다. 또 우유를 넣은 라테 크림을 함유해 한층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최근 새롭고 활력 있는 제품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안유진을 맥심 슈프림골드 모델로 발탁했다. 지난달 초 공개된 신규 TV 광고에서는 ‘MZ 그 자체’로 불리는 안유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진하고 부드럽게 라테처럼 즐기는’ 맥심 슈프림골드의 특징인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 24년간 10번 리뉴얼하며 위 건강 지켰다

    24년간 10번 리뉴얼하며 위 건강 지켰다

    hy가 당 함량을 대폭 낮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2010년 이후 약 14년 만에 출시되는 윌 브랜드의 신제품이다. hy는 이번 출시를 통해 기존 제품군에 더해 윌 3종 라인업(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을 완성했다. 신제품은 당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70% 이상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2300㎎ 함유했다. 또 hy가 자체 개발한 특허 소재 ‘꾸지뽕잎추출물’은 기존 제품 대비 6.3㎎ 더 담았다. 꾸지뽕잎추출물은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개별인정형 원료다. 여기에 난황, 차조기, 양배추 등 기존 부원료에 여주, 백년초를 더해 제품력을 한층 강화했다. 또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모델인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한 TV CF를 공개하는 등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김일곤 마케팅 팀장은 “‘윌 당밸런스’는 당분 섭취에 대한 우려로 음식 선택에 제약을 받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제품이다. 지난 24년간 총 10번의 리뉴얼을 거치며 기능성을 강화해 왔다. 연간 매출액은 3300억원에 이르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6조원을 넘어섰다.
  • 급증하던 ‘킥라니 사고’, 최고속도 낮춰 잡는다

    급증하던 ‘킥라니 사고’, 최고속도 낮춰 잡는다

    지난 28일 오전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사거리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무단횡단을 하던 20대 남성 A 씨가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가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으면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중 킥보드는 도로와 인도를 넘나들며 사고를 유발하는 고라니 같다는 의미로 ‘킥라니(킥보드+고라니)’라고 불릴 정도다. 이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최고 제한속도를 하향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30일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PM 교통사고 건수는 2389건이다. 5년 전인 2018년 225건 발생한 데 비해 10.6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사상자 수도 242명에서 2646명으로 급증했다. 2018년을 전후로 공유 PM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관련 사고도 많아진 것이다. 공유 PM 업계는 국내에서 운용되는 공유 PM이 2020년 7만여대에서 지난해 29만여 대로 늘어난 것으로 본다. PM 사고가 매년 증가세를 보이자 지자체와 정부에서는 제한 최고속도를 시속 25㎞에서 내리고 있다. 가장 먼저 나선 곳은 대구시다. 지난해 9월 대구시는 대여사업자,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는 PM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해 말 전국 최초로 PM 최고속도를 시속 20㎞로 하향 조정했다. 그 결과 대구에서 올해 1~6월 발생한 PM 교통사고 건수는 5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1건) 대비 29% 감소했다. 이로 인한 부상자는 5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2명)과 비교하면 약 28% 줄었다. PM 최고속도를 하향 조정하자마자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게 대구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는 전국으로 확산했다. 정부는 서울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PM의 최고 속도를 시속 20㎞로 낮추는 시범 사업을 연말까지 시행키로 했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10곳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도 지난 2월부터 PM의 최고 속도를 시속 20㎞로 낮췄다. 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최고속도 하향 조정은 물론이고, 보호장구 미착용과 2명 이상이 탑승하는 경우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처벌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60주년 프로젝트 성료… 크림빵 매출 60%↑

    60주년 프로젝트 성료… 크림빵 매출 60%↑

    삼립의 대표 헤리티지 브랜드 ‘정통 크림빵’이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60% 늘어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삼립은 정통 크림빵 출시 6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기존 제품보다 중량 기준 6.6배 큰 대형 제품인 ‘크림대빵’을 출시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5월 성수동 팝업스토어 ‘크림 아뜰리에’를 운영해 ‘원조 오픈런’을 재현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이끌어냈다. 또 정통 크림빵 6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이 선택한 크림 레시피를 반영한 정통 크림빵 신제품 4종도 출시했다. 정통 크림빵 2종은 버터맛 크림을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인 ‘정통 크림빵 꾸운버터’, 상큼한 베리를 넣어 새콤달콤한 ‘정통 크림빵 그리운한떨기’로 기존 정통 크림빵보다 용량이 2배 큰 점보 사이즈에 크림 양을 늘리고 촉촉한 빵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냉장 디저트 2종은 부드러운 브리오쉬 빵에 달콤한 초콜릿 크림과 상큼한 오렌지 필링을 넣은 ‘생크림빵 오렌지필쏘굿’, 버터크림에 아몬드 분태를 넣은 떠먹는 롤케이크 타입의 ‘크림빵 떠롤 꾸운버터’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기는 MZ세대들의 특성을 반영해 소비자들이 선택한 크림 레시피로 만든 ‘프로슈머 크림빵’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K-GAME’ 지구인이여~ 뭐까지 해봤니

    ‘K-GAME’ 지구인이여~ 뭐까지 해봤니

    크래프톤 등 국내 게임사들이 북미·유럽 등을 넘어 중국, 인도 등 신흥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국내 게임시장이 침체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지난 3월에 발간한 ‘2023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게임 시장 규모는 19조 7000억원으로, 2022년 대비 10.9%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 규모가 감소한 것은 2013년 이후 10년만이다. 이에 따라 해외 시장의 흥행 여부가 국내 게임업체들의 성적에 중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크래프톤의 올 2분기 예상 매출은 작년 2분기 대비 40.8% 증가한 5451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935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7.2% 증가, 순이익은 1695억원으로 31.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한 넥슨도 지난 5월 중국 시장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현지에서 연일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2분기 실적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출시 한 달간 센서타워 추정치 기준 중국 시장에서 매출 37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예상 외의 높은 실적을 거두면서 매출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소폭 흑자 전환에 성공한 넷마블도 2분기부터 본격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은 773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2% 늘고, 예상 순이익도 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순손실 441억원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넷마블이 올해 2분기 들어 차례로 선보인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레이븐2’ 등이 견조한 실적을 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하이브IM 등 주요 게임업체들은 다음달 21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4’에 신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행사는 매년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며,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꼽힌다.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공개한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게임스컴 전야제에서 신규 트레일러와 정보를 공개하고, 단독 부스에서 첫 시연을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 ‘inZOI’, ‘PUBG: 배틀그라운드’ 등 세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글로벌 테스트 후 연내 출시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공개하며, 카카오게임즈는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등 세 가지 신작을 출품한다. 하이브IM은 익스트랙션 던전 탐험 게임 ‘던전 스토커즈’를 공개하고 B2B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마련해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스컴 2024는 유럽과 북미 시장을 겨냥한 신작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좋은 기회”라면서 “국내 게임사들이 치열한 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대한전선, 역대 최대 실적… 상반기 영업익 662억

    대한전선, 역대 최대 실적… 상반기 영업익 662억

    대한전선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신규 수주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대한전선은 2024년 상반기 매출 1조 6529억원, 영업이익 66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조 4583억원이었던 매출은 13%, 417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은 59% 늘어났다. 이런 실적은 대한전선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해 연결 반기 실적을 내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최대의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798억원의 약 82.9%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했다. 영업이익률도 4%를 넘어서며 2020년 상반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8643억원, 영업이익은 37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56% 상승한 수치다. 직전 분기인 2024년 1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 30% 확대되며 성장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실적이 더욱 좋아진 이유는 고수익 제품 위주의 신규 수주로 매출 확대됐기 때문이다. 대한전선은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초고압 전력망과 같은 고수익 제품 수주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또 글로벌 전력망 수요 확대를 견인하는 미국에서 올해 총 52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하며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미국의 지중 전력망은 50% 이상이 교체 시기인 40년을 넘어섰고, 여기에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발전 등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노후 전력망 교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한전선이 올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 거점 생산법인 또한 지속적으로 실적을 키워 가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기술력과 공고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전력망 호황기를 맞아 지속적으로 호실적을 내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 확대를 통해 높은 수주 잔고를 지속 유지하는 동시에 해저케이블과 초고압직류송전(HVDC)케이블 등 전략 제품의 수주를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국가의 수출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 “극한 기상 대비 물그릇” 댐 14곳 짓는다… ‘예산·환경’ 난관

    “극한 기상 대비 물그릇” 댐 14곳 짓는다… ‘예산·환경’ 난관

    경기 연천·전남 화순·경북 김천 등 “220㎜ 물폭탄 방어·물 2.5억t 확보”최소한 수조원 재원 방안 못 내놔“친환경 대안을” 목소리 만만찮아 환경부가 경기 연천, 강원 양구 등 댐 신설 후보지 14곳의 명단을 30일 공개했다. 기상 이변이 뉴노멀이 된 시대에 ‘기후대응댐’을 신설해 홍수·가뭄 피해를 막고 물 부족에도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국가 주도의 댐 건설은 2010년 착공된 경북 영천의 보현산 다목적댐이 마지막이었다. 하지만 14개 댐을 건설하는 데 적어도 수조원이 필요한 데다 환경과 삶의 터전을 파괴하지 않기 위한 다른 대안을 먼저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아 착공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대응댐 후보지를 발표하며 “극한 기상에 대응할 새로운 물그릇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댐을 만들면 한 번에 최대 220㎜의 비가 쏟아져도 방어할 수 있고, 연간 220만명이 쓸 수 있는 물 2억 5000만t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재현 물관리정책실장은 “하천 정비나 제방만으론 최근 강우 패턴이나 강우량을 감당하기 어려운 지역이 다수 있다”면서 “홍수 조절을 위한 댐 건설은 꼭 필요하다”고 했다. 최근 시간당 146㎜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전북 군산이나 2022년 태풍 힌남노에 당한 경북 포항, 지난해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은 광주·전남도 댐이 있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게 환경부 설명이다. 다목적댐 후보지(3곳)는 경기 연천 아미천, 강원 양구 수입천, 충남 청양 지천이다. 용수전용댐 후보지(4곳)는 강원 삼척 산기천과 충북 단양 단양천, 경북 청도 운문천, 전남 화순 동복천이다. 홍수조절용댐 후보지(7곳)에는 경북 김천 감천·경북 예천 용두천·경남 거제 고현천·경남 의령 가례천·울산 울주 회야강과 전남 순천 옥천, 전남 강진 병영천이 이름을 올렸다. 14개를 모두 짓는 게 목표지만 주민이 반발하면 축소될 수도 있다. 김 장관은 “강행 처리하듯 하지 않겠다. 소통을 중시하겠다”고 밝혔다. 착공 목표 시점은 2027년이다. 연내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댐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환경부는 예상 재원과 조달 방안을 내놓지 못했다. 2011년 말까지 건설된 14개 다목적댐 총 건설비가 5조 2000억원이다. 최근 준공된 김천 부항댐(저수용량 5400만t)에는 5560억원이 들었다. 환경 파괴 우려나 경제·효용성을 따져 보다 친환경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김좌관(환경공학) 부산가톨릭대 석좌교수는 “천변저류지나 인공습지, 빗물저류장 등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지 않고 댐 건설부터 추진하는 것은 토목 경기 활성화 차원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영화 300편 데이터 1초 만에 처리”… 최고 그래픽 D램 띄운 SK하이닉스

    “영화 300편 데이터 1초 만에 처리”… 최고 그래픽 D램 띄운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 차세대 그래픽 메모리 제품 ‘GDDR7’을 30일 공개하며 “신제품을 3분기 중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DDR은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JEDEC)가 규정한 그래픽 D램의 표준 규격 명칭으로, 3-5-5X-6-7 순서로 세대가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래픽을 넘어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고성능 메모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개발을 마치고 이번에 공개된 SK하이닉스의 GDDR7은 이전 세대보다 60% 이상 빠른 32Gbps(초당 32기가비트)의 동작 속도가 구현됐다. 사용 환경에 따라 최대 40Gbps까지 속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이 제품은 최신 그래픽카드에 탑재돼 초당 1.5TB(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는 풀HD급 영화(5GB) 300편 분량의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하는 수준이다. 전력 효율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50% 이상 향상됐다. SK하이닉스는 이를 위해 제품 개발 과정에서 초고속 데이터 처리에 따른 발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신규 패키징 기술을 도입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납품 중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과 더불어 이번 신제품 또한 올해 회사 실적 견인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지난 3월 엔비디아 주최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와 지난 6월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 ‘컴퓨텍스 2024’에서 GDDR7 시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상권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압도적인 속도와 전력 효율로 현존 그래픽 메모리 중 최고 성능을 갖춘 SK하이닉스의 GDDR7은 고사양 3D 그래픽은 물론 AI, 고성능컴퓨팅(HPC), 자율주행까지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면서 “뛰어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메모리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면서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AI 메모리 솔루션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구영배 “정산 지연 가능성 있다”

    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구영배 “정산 지연 가능성 있다”

    ‘티메프’ 사태가 다른 플랫폼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는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현안 질의에서 ‘인터파크나 AK몰은 정산을 못하거나 정산지연할 가능성이 없느냐’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아까 인터파크커머스나 AK몰은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고 답변했는데 AK몰 내부 직원들 전언에 의하면 AK몰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고 그런다”며 이같이 물었다. 김 의원은 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게 “티몬이나 위메프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터파크커머스나 AK몰도 피해 발생 상황인데 이럴 때 판매자나 소비자들에게 경고해서 대비하게 해야 하는데 조치를 취하고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시장관리 측면에서, 특정 업체가 문제가 있다고 알리는 것 자체가”라며 “조금 더 적절한 규제 수단을 갖고 시장에 알리기 전 단계에서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일 듯하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행정 기관 내부만 생각하지 말고 플랫폼 같은 경우 피해가 발생하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니까 대비해서 소비자나 판매자들의 보호 문제도 같이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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