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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유소 잠정 휴업 권고”...경찰, 尹 탄핵심판 선고일 충돌 막으려 총력

    “주유소 잠정 휴업 권고”...경찰, 尹 탄핵심판 선고일 충돌 막으려 총력

    정형식 재판관, 아들 결혼식 불참·연기도 고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선고 당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주유소 등을 폐쇄한다는 방침이다. 헌재 재판관들이 장고를 거듭하면서 정형식 헌법재판관은 주말에 치러진 아들의 결혼식 불참까지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석방되자 헌재 인근에는 탄핵 반대를 요구하는 지지자들이 집결했고, 경복궁 인근에선 대규모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렸다. 9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최근 헌재 인근의 한 주유소에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 당일 휴업하도록 권고했다. 해당 주유소 관계자는 “헌재 가까이에 있어 경찰로부터 잠정 휴업 권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서울경찰청이 지난 5일 내부 회의에서 주유소나 공사장 등에 시위대의 접근을 막는 방안을 논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선고 당일 흥분한 시위대가 주유소에 저장된 휘발유 등을 탈취해 불을 지르거나 공사장에 있는 위험 물품으로 경찰을 위협할 경우 큰 폭력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경찰은 헌재 인근 아파트 공사장도 선고일 전후 발파 작업을 금지하도록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찰특공대의 헌재 내부 폭발물 탐지 검사도 추진한다. 재판관들도 보안 유지를 위해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주심 재판관인 정 재판관은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장남의 결혼식에 불참하려고 했다고 한다. 계엄 선포 전에 미리 정해진 결혼식이지만, 정 재판관은 불참 여부 등을 재판관 평의에서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연기까지 고민한 끝에 정 재판관은 혼주로 참석했고, 다른 재판관들도 하객으로 식장을 찾았다. 다만 정 재판관은 헌재 연구관 등 다른 구성원에는 일정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헌재 앞은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탄핵 무효” 등 구호를 외치는 등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 지지자는 “이재명 XXX”, “문형배 어디 갔어” 등 욕설을 내뱉고 행인을 위협해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전날 철야 단식 농성을 시작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측은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심판 선고까지 매일 경복궁역 인근에서 탄핵 촉구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의 석방을 지휘한 심우정 검찰총장을 직권남용죄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이날 집회에서 만난 김병석(54)씨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데도 석방한 건 법이 권력자의 도구가 된 것이라 서럽고 화가 난다”면서 “헌법 재판관 8명이 탄핵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금천구,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금천구,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서울 금천구는 폐업이나 질병 등으로 영업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한 연매출 3억원 이하의 금천구 소재 소상공인에게 매월 1만원씩 1년간 최대 12만원의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월 5만원부터 1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연복리로 이자가 붙고 지급 사유가 발생하면 일시 지급돼 목돈으로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달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월 2만원씩 지원되는 서울시 희망장려금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해 생계를 위한 안정적인 버팀목을 마련하고 소득 공백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잠·삼·대·청 토허제 이후 집값 상승률 미미”

    서울시 “잠·삼·대·청 토허제 이후 집값 상승률 미미”

    서울시가 지난달 강남권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다는 우려에 대해 “실제 거래가격을 검토한 결과 상승과 하락 거래가 혼재했다”며 해명에 나섰다. 서울시는 9일 발표한 설명자료에서 “잠실·삼성·대치·청담(잠·삼·대·청)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전·후 22일간의 실거래 자료를 비교한 결과, 전체 아파트 거래량은 해제 전 78건에서 해제 후 87건으로 9건 증가했다”고 했다. 이어 “특히 중형 아파트를 대표하는 전용면적 84㎡를 보면 거래량은 해제 전 35건에서 해제 후 36건 거래돼 1건 증가했다”며 “평균 매매가격도 26억 9000만원에서 27억 1000만원으로 상승률이 미미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격이 상승한 사례도 있으나 직전 거래 대비 하락한 사례도 다수 확인된다”고 했다. 시는 또 “신속대응반을 가동해 현장 점검한 결과, 집값 상승 기대심리를 반영해 호가를 높인 매물이 증가하고 있으나 매수자가 원하는 가격과 격차가 커 실거래로 이어진 사례는 많지 않다”고 했다. 서울시는 ‘부동산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 결과에 따라 국토교통부, 자치구와 합동으로 주요 지역의 거래 동향 등을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달 12일 잠·삼·대·청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5년 만에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상가·토지 등을 거래할 때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직접 거주 목적이 아니면 매수할 수 없도록 설정한 구역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6일 발표한 ‘3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송파구의 매매가격이 0.68% 급등하며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부는 지난 5일 기획재정부·국토부·금융위·서울시가 참여하는 부동산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 회의를 열어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주요 지역 거래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합동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 “무기도 ‘로켓배송’ 가능한 한국, 최고!”…폴란드서 호평 쏟아져 [핫이슈]

    “무기도 ‘로켓배송’ 가능한 한국, 최고!”…폴란드서 호평 쏟아져 [핫이슈]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한국산 무기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두다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를 방문해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만났다.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미국산과 한국산 무기를 대규모 구매했다고 언급하면서 “우리가 한국산 무기를 산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 파트너들이 굉장한 최신 무기를 수개월 안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라고 말해다. 그는 이 자리에서 폴란드가 구매한 한국의 K2 주력전차, K9 자주포 및 다연장 로켓인 천무의 명칭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일반적으로 유럽의 다른 파트너들은 무기 구매 후 인도까지 수년이 걸린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국 파트너들은 주문한 뒤 배송까지의 기간이 1년”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2022년 당시 사상 최대 규모의 대(對)폴란드 무기체계 수출 총괄계약을 체결했었다. 폴란드의 지난해 국방비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4.12%에 달해, 나토 회원국 중 GDP 대비 국방비 지출 규모가 가장 큰 국가로 꼽힌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의 위협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 서자, 폴란드는 올해 국방비를 GDP의 약 4.7%까지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두다 대통령은 한국 정부에도 빠른 무기 인도를 당부했다. 그는 6일 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의 체결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역시 조 장관과의 면담에서 “폴란드 정부가 양국 간 방산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2022년 체결된 방산 총괄계약 이행을 위한 후속 계약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든 남성, 군사훈련 받게 하겠다”폴란드는 무기 구매뿐만 아니라 병력 증가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BBC는 지난 7일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이날 의회 연설에서 모든 남성이 군사 훈련을 받도록 하는 정책을 준비 중”이라면서 “앞으로 몇 개월 안에 모든 세부 사항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 (병력 증강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모든 성인 남성이 전쟁 발생 시 훈련을 받고 예비군이 잠재적 위협에 대비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폴란드의 병력은 예비군을 포함해 약 20만 명 수준이다. 투스크 총리는 이 규모를 50만 명까지 늘리길 원한다고 밝혔다. 폴란드의 안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러시아의 병력은 약 130만 명, 우크라이나는 80만 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 정대선·노현정 부부 거주 ‘성북동 고급빌라’ 강제경매 중… 무슨 일?

    정대선·노현정 부부 거주 ‘성북동 고급빌라’ 강제경매 중… 무슨 일?

    감정가 빌라 27억·대지67억… 모두 유찰 현대가 3세인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과 노현정 전 아나운서 부부가 거주 중인 서울 성북구 성북동 고급빌라가 법원 경매로 나왔다. 정 전 사장 소유의 인근 대지도 경매가 진행 중이다. 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다음달 8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정 전 사장 소유의 서울 성북동 대지에 대한 경매가 진행된다. 성북동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이 대지는 604.0㎡(183평) 규모로, 감정 평가액은 66억 9000만원이다. 이번 경매는 평택저축은행의 강제경매 신청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27일 평가액으로 한차례 경매가 진행됐으나 새 주인을 찾지 못해 유찰됐다. 1차 경매에서 유찰됨에 따라 다음달 2차 경매는 감정가에서 20% 내린 53억 5000만원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이 대지는 원래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소유였으나, 2001년 손자인 정 전 사장에게 상속됐다. 해당 부지에는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이 있으나 건물은 정 전 사장의 형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 명의여서 대지에 대한 경매만 진행된다. 이 때문에 낙찰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 전 사장과 노 전 아나운서 부부가 거주 중인 성북동 고급빌라도 평택저축은행의 경매 신청으로 강제경매가 진행 중이다. 이 빌라의 건물 면적은 228㎡(69평)로 감정가는 26억 9000만원이지만, 마찬가지로 지난달 첫 경매에서 유찰돼 다음달 8일 21억 5000만원에 다시 입찰된다. 이번 강제경매는 정 전 사장이 최대 주주였던 HN Inc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때문에 법정관리에 들어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HN Inc는 ‘썬앤빌’, ‘헤리엇’ 등 아파트 브랜드를 보유한 범(凡)현대가의 중견 건설사로, 부동산 경기가 악화하며 자금난을 겪다가 2023년 법인회생을 신청했다.
  • ‘기승전돔’ 허구연 KBO 총재, 기상청과 업무협약

    ‘기승전돔’ 허구연 KBO 총재, 기상청과 업무협약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기상청이 7일 프로야구 리그의 안정적인 운영과 기상정보의 중요성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기상청은 이상 기후에 대비하고 KBO의 원활한 리그 운영을 위해 기상 관련 정책 자문을 지원한다. 또한 KBO 임직원과 경기운영위원, 심판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기상 정보 활용에 관한 교육을 제공한다. KBO는 자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기상 정보 활용 방법 및 기상 정책에 관한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고, 주요 행사에 기상청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이번 협약은 기상 정보의 유용성이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상청과의 협력을 통해 리그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2024년에는 곳곳에서 시간당 1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16차례 쏟아지고, 9월까지 전례 없는 폭염이 이어지는 등 모두가 기후 위기의 한복판에 있음을 체감한 한 해”였다며 “이러한 기후 위기 속에서도 야구를 사랑하는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상황에서 경기를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KBO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창원 주남저수지 출입 통제 해제…“AI 바이러스 검출 없어”

    창원 주남저수지 출입 통제 해제…“AI 바이러스 검출 없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확산을 막고자 출입을 통제했던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탐방로·생태학습시설이 다시 개방했다. 창원시는 지난 1월 22일 경남도 내 AI 발생·확산 조짐에 따라 시민 안전 강화·가금농장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시행 중이던 주남저수지 전면 통제를 7일 풀었다고 밝혔다. 앞서 1월 27일 주남저수지 인근 농경지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AI 바이러스(H5N1)가 검출돼 AI 확산 피해가 우려되기도 했으나, 이후 6주간 추가적인 AI 바이러스 검출 사례는 없었다. 시는 여기에 더해 겨울 철새가 북상하는 시기임을 고려해 방역대 해제 검사를 거쳐 주남저수지 전면 개방을 결정했다. 다만 시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일부 잔류 중인 겨울 철새·텃새 예찰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현주 창원시 주남저수지과장은 “AI 확산을 막고자 장기간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철새 모니터링과 방역·예찰 활동을 지속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 한남동 관저 집결하는 尹 지지자, 탄핵 촉구 단체는 긴급 규탄대회

    한남동 관저 집결하는 尹 지지자, 탄핵 촉구 단체는 긴급 규탄대회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인 7일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그의 탄핵을 촉구하는 이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으로 모여들고 있다. 헌법재판소 인근에서도 법원의 구속 취소 청구 인용에 대한 긴급 규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헌재 인근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구속 취소 소식이 알려지자 한남동 관저 인근으로 이동했다. 구속취소 소식에 고무된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대통령 윤석열’, ‘우리가 지켰다’, ‘탄핵 무효’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일부 지지자들은 관저 인근에 대기 중이던 취재진에게 욕설과 고성을 내뱉기도 했다. 관저 인근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600여명이 모였다.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해온 시민단체 ‘윤석열out청년학생공동행동’은 지지자들이 모여있는 볼보빌딩에서 약 300m 떨어진 루터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항고를 촉구했다. 경찰은 이날 관저에 배치한 기동대를 기존 8개 부대(500여명)에서 18개 부대(1100여명)로 늘려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시민단체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경복궁역 인근에서 긴급 규탄대회를 열고 헌재 앞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오는 8일 예정된 서울 도심 탄핵 찬성과 반대 집회에도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서울시청 인근인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는 윤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해 전신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A(79)씨는 이날 정오쯤 전시관 옥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만세’ 등이 적힌 유인물을 뿌리고 자기 몸에 불을 붙였다. 이후 전시관 관계자가 소화기로 불을 끄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영등포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현재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 포스코스틸리온, 등락률 17.46%로 급등하며 1위 기록

    포스코스틸리온, 등락률 17.46%로 급등하며 1위 기록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스틸리온(058430)이 등락률 17.46%로 1위를 차지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현재가는 47,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000원 상승했다. 하이스틸(071090)은 등락률 11.98%로 2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가는 4,345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65원 올랐다. 한화시스템(272210)은 등락률 10.10%로 3위에 올랐고, 현재가는 37,6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450원 증가했다. 한국특강(007280)은 등락률 9.34%로 4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가는 1,826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6원 상승했다. 현대제철(004020)은 등락률 8.70%로 5위에 위치하며, 현재가는 31,8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550원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등락률 7.82%로 6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가는 731,000원이다. LG화학(051910)은 등락률 7.51%로 7위를 차지했고, 현재가는 250,500원이다. POSCO홀딩스(005490)는 등락률 7.28%로 8위에 올랐으며, 현재가는 317,000원이다. 롯데케미칼(011170)은 등락률 7.01%로 9위에 위치했고, 현재가는 77,900원이다. 마지막으로 대한유화(006650)는 등락률 6.85%로 10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가는 104,500원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尹 지지자, 서울 구치소·한남동 관저 앞으로 속속 집결

    尹 지지자, 서울 구치소·한남동 관저 앞으로 속속 집결

    법원이 7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인 이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으로 지지자들이 집결하고 있다. 경찰은 서울구치소와 관저 앞 배치된 기동대를 증원하는 등 돌발상황 대비에 나섰다.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가 인용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서울구치소 앞에는 시민 100여명이 모였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우리가 지킨다” 등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사필귀정”, “그동안 고생하셨다”, “구속은 처음부터 불법이었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 참가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을 두고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문형배 사퇴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난 1월 15일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체포된 윤 대통령은 51일간 수감 생활을 했다. 다만 검찰이 법원의 구속 취소 인용에 항고를 바로 포기하거나 정해진 기간인 7일 내 항고를 하지 않으면 윤 대통령은 석방된다. 윤 대통령이 석방되면 한남동 관저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저 앞에도 지지자들이 집결하기 시작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헌재 인근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은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소식이 알려지자 “관저 앞에 모이자”며 이동을 시작했다. 이에 경찰은 관저에 배치한 기동대를 기존 8개 부대(500여명)에서 18개 부대(1100여명)로 증원했다. 또 과거 집회가 열렸던 볼보빌딩과 한남초등학교 인근에 다시 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 정부, 24학번 의대생 복귀 시 의사 국시·전공의 모집 유연화

    정부, 24학번 의대생 복귀 시 의사 국시·전공의 모집 유연화

    정부가 내년도 ‘의대 정원 증원 0명’의 전제대로 의대생들이 대거 복귀할 가능성을 고려해 의사 국가시험을 유연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해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한 24학번 의대생들이 복귀해 올해 1학년 학생 수가 급증할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다. 정부는 이들의 교육과 졸업 일정, 의사 국시 준비 기간 등을 조정해 의사 인력을 제때 배출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 의학교육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올해 1학년으로 한꺼번에 수학할 24·25학번 7500여명의 교육을 위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 협회)가 제안한 교육 모델 4개 등을 기반으로 각 학교가 교육 계획을 수립하면 이를 지원할 방침이다. 의대 협회가 제안한 모델을 살펴보면, 2030년 2학기 이후 동시에 졸업하는 모델을 제외하면 나머지 3개 모델에서는 24학번이 25학번보다 한 학기 먼저 졸업하게 된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24·25학번 분리 교육 과정 운영 시 국가시험과 수련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여름 졸업생 대비해 의사 국가시험 일정 조정현재 의사 국시는 9~11월에 실기를 치르고, 다음 해 1월에 필기시험이 시행된다. 시험에 합격해 의사 자격을 얻으면 곧바로 전공의 지원과 배정이 이뤄진다. 통상 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은 졸업을 앞두고 국시에 치러 다음 해에 인턴으로 전공의 수련을 시작한다. 하지만 각 학교에서 24학번과 25학번의 졸업 시기를 다르게 하는 교육 과정을 택할 경우 6년 후인 2030년 여름에 의대 졸업생(24학번)이 배출되는데, 현행 시험 일정으로는 전공의 수련 기간을 충족할 수 없는 등 무리가 따른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금은 졸업과 동시에 인턴으로 수련받을 수 있게 시험이 설계가 돼 있는데, 현행 체계에서 여름에 졸업할 경우 의대생들은 반년 늦게 전공의가 될 수밖에 없다”며 “이 때문에 시험을 한 번 더 보게 한다든지, 전공의 모집 정원을 여름에 조정한다든지 절차적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전공의 수련 환경도 지속해 개선할 계획이다. 24·25학번 대상 전공의 정원 배정·선발·수련과 2033~2034년 이후 전문의 자격 취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다기관 협력 수련 확대 등도 추진한다. 또 4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공의(1→8개 과목), 전임의(1→2개 분야) 수련 수당을 늘리고, 지도 전문의 지원 등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에도 2332억원을 투입한다. 전공의 근무 시간을 주 80시간에서 72시간으로 줄이는 시범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 尹 지지자들 관저로…경찰, 충돌 우려에 경력 추가 배치

    尹 지지자들 관저로…경찰, 충돌 우려에 경력 추가 배치

    법원이 7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하자 경찰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날 경찰청 등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열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윤 대통령이 석방된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에 경찰은 충돌에 대비해 관저에 배치한 기동대를 기존 8개 부대(500여명)에서 18개 부대(1100여명)로 증원했다. 또 한남초등학교 인근 등에 펜스를 설치하는 등 대비에 나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윤 대통령 측이 “구속 상태가 부당하다”며 낸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지 40일 만인 이날 석방된다.
  • 작년 4분기 산업대출 8년 만에 최소 증가…“트럼프 불확실성에 투자 유보”

    작년 4분기 산업대출 8년 만에 최소 증가…“트럼프 불확실성에 투자 유보”

    작년 4분기 산업대출 증가 폭이 8년 만에 가장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정부의 통상 정책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투자를 유보한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말 기준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총 1962조 2000억원으로 3분기 말보다 3조 3000억원 증가했다. 분기별 산업 대출 증가 폭은 작년 3분기(+17조 4000억원)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이던 지난 2016년 4분기(-9000억원) 이후 최소 증가 폭이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의 4분기 말 대출 잔액은 483조 4000억원으로, 3분기 말보다 1조 6000억원 줄며 감소로 전환했다. 제조업 대출 잔액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은 2023년 4분기(-6000억원)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화학·의료용 제품(-1조원), 기타 기계·장비(-1조 2000억원),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조 3000억원) 등을 중심으로 대출이 일제히 줄었다. 서비스업 대출 잔액은 작년 4분기 말 기준 1253조 7000억원으로, 3분기 말보다 3조 9000억원 늘었다. 서비스업 대출은 부동산업(+1조원), 숙박 및 음식점업(+3000억원) 등을 중심으로 증가 폭이 3분기(+7조 5000억원)보다 크게 줄었다. 숙박 및 음식점업 대출도 내수 부진에 따른 업황 부진과 폐업 등의 영향으로 3분기 1조 3000억원 증가에서 4분기 3000억원 증가로 감소했다. 건설업 대출액은 건설기성액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3분기 말보다 1조 2000억원 줄어든 104조 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출 용도별로는 운전자금이 작년 3분기 3조 1000억원 증가에서 4분기 3조 4000억원 감소로 전환했고, 시설자금은 14조 3000억원 증가에서 6조 7000억원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 김민수 한은 경제통계1국 금융통계팀장은 “시설자금 대출은 2년 전부터 반도체·2차전지·화학 등에 시설 투자가 많아 이에 따른 기저효과로 증가세가 둔화했다”며 “트럼프 신정부 관세정책 등 대외 환경 역시 급변하는 상황이어서 연말 투자를 유보한 영향도 있었다”고 말했다.
  • “직장인 월급 지켜라”…李 ‘먹사니즘’ 선봉 한정애 월급방위대 위원장[주간 여의도 Who?]

    “직장인 월급 지켜라”…李 ‘먹사니즘’ 선봉 한정애 월급방위대 위원장[주간 여의도 Who?]

    매주 금요일 [주간 여의도 Who?]가 온라인을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신문 정당팀이 ‘주간 여의도 인물’을 선정해 탐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국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정치인의 말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포착해 분석합니다. “직장인들이 점심 한 끼라도 마음 편하게, 든든하게 먹기 위해서는 보다 과감한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실용주의 정책 기조인 ‘먹사니즘’, ‘잘사니즘’ 선봉에는 월급방위대 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이 자리하고 있다. 그는 직장인들의 세금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잇달아 선보이며 민주당 지지 기반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민주당의 월급방위대는 이 대표의 직속 기구로 월급 생활자들에게 불리한 조세 제도를 재설계하기 위해 법안 등을 발굴하는 비상설특별위원회다. 고문에 정성호·유동수·백혜련·김성환 의원 등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을 포진시키며 당 차원에서도 힘을 싣고 있다. 이 대표의 취약층인 중도층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으로 만들어진 기구로 이를 위한 책임자로 한 의원이 나서게 된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월급방위대 위원장 자리도 이 대표가 직접 추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 의원은 지난달 23일 열린 월급방위대 출범식에서 “고물가, 고금리로 실질 소득이 줄면서 직장인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지경”이라며 “불평한 조세제도를 새롭게 설계하고 지원을 강화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첫 번째 과제로 ‘직장인 식대 현실화법’을 제시했다. 한 의원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 소비자물가지수는 121.01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1% 상승했다”며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구내식당의 가격 물가도 전년 대비 6.9% 올라 2001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장인들의 점심 밥값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직장인 비과세 식대 한도를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외에도 물가가 오른 만큼 소득세 과세표준을 올려 직장인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또 부양가족 공제 기준을 20세에서 25세로 상향하는 ‘청년자녀부양 크레파스 지원법’, 자녀 교육비의 세액 공제 대상을 확대하는 법안도 검토 중이다. 1965년생인 한 의원은 부산대를 졸업한 뒤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해 노조위원장을 지낼 정도로 노동 문제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공공연맹 부위원장과 국민연금기금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9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한 의원은 이후 20·21·22대 총선에서 서울 강서병에 내리 당선된 4선 중진 의원이다.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부터 보건복지위원장, 정책위의장, 비상대책위원 등을 지내며 ‘정책통’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한 의원은 오늘날 직장인들이 누리는 ‘주 52시간제’를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국회 입성 후 가장 먼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정권 교체 후 20대 국회에서 환노위 민주당 간사를 맡으며 해당 법안을 통과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이 외에도 위험한 작업의 외주화 방지를 골자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이른바 ‘김용균법’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당시 한 의원은 법안 심사를 끝낸 뒤 회의장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고(故)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를 부둥켜안고 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의원이 노동전문가로 국회에 입성했지만 환경 분야에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학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고 국회에서 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를 맡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4법’도 관철시켰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문재인 정부에서는 환경부 장관을 역임하며 탄소중립 로드맵 법제화 등을 풀어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 지난해 경남 합천군 ‘1억원 소득 농업인’ 2003명 달해

    지난해 경남 합천군 ‘1억원 소득 농업인’ 2003명 달해

    지난해 1억원 소득을 올린 경남 합천군 농업인이 200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합천군은 “젊고 스마트한 농업중심도시 합천건설이라는 민선 8기 슬로건 아래 올해까지 1억원 소득 농업인 3000명 육성을 추진 중”이라며 “지난해는 2003명이 1억원 소득을 올리며 목표 대비 80.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득 1억원 달성 농업인 수는 전년보다 161명 증가했다. 영농협태별로 보면 축산농가 564명, 복합영농 450명, 시설작물 233명, 노지작물 656명, 과수 71명, 수도작 21명, 특용작물 8명이었다. 연령대별로는 0대 이하 73명, 40대 148명, 50대 383명, 60대 756명, 70대 522명, 80대 이상 121명이었다. 합천군은 “스마트하고 경쟁력 있는 부자농촌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소득조사 데이터에 근거해 소득액별 1·2·3단계와 목표 달성 단계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고소득 요인·경영모델 경영사례 분석을 통해 1억원 소득 농업인을 지속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소득조사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 1만 2557명 중 일정 규모 중농 이상 농업인 7766명(62%)을 대상으로 했다. 국가통계포털(KOSIS)과 농촌진흥청 23년 농산물소득자료집에 근거해 농업소득(농업 총소득-생산비), 이전소득, 농외소득, 비경상소득 추산액을 합산해 농가소득을 산출했다.
  • 홈플러스 ‘줄줄이 손절’ 아우성…“홈플 대신 여기” 주가 15% 뛰었다

    홈플러스 ‘줄줄이 손절’ 아우성…“홈플 대신 여기” 주가 15% 뛰었다

    대형마트 업계 2위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자 협력사들이 납품을 중단하고 상품권 사용을 막는 등 유통업계에 ‘줄손절’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업체들이 홈플러스와의 협의를 통해 납품 재개를 협의하는 등 사태 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홈플러스에 대해 일시 중단한 납품을 재개하기로 했다. 사모펀드 MBK홈플러스가 3000억원 규모의 가용현금으로 일반 상거래 채권에 대한 지급을 재개한 데 따른 움직임이다. 오뚜기 측은 “금융 조치에 대한 협의가 이뤄져 정상적으로 물품을 납품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입점 업체들 “1월 대금 못 받아”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4일 홈플러스가 신청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대해 개시 결정을 내렸고, 이에 따라 모든 채권에 대한 변제가 일시 중단됐다. 이에 홈플러스로부터 자금을 지급받지 못할 것을 우려한 협력사들이 홈플러스에 대한 납품을 중단했다. 전날까지 오뚜기를 비롯해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LG전자, 삼양식품, 동서식품 등이 납품 중단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전날 상거래 채권 지급을 재개하며 협력사들과 납품 재개 협의를 벌이고 있다. 금융권도 자금 수혈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이날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협력업체를 돕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기업당 최대 5억원 긴급신규자금 지원 ▲대출 감액 없이 기간연장 ▲수출환어음 부도처리기간 유예연장 ▲금리 우대 ▲수수료 감면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럼에도 협력사들의 불안은 이어지고 있다. 일부 협력업체들은 홈플러스의 대금 지급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다며 납품 중단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일부 입점 업체들은 1월분 대금을 아직 정산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혼란이 커지고 있다. 매주 1~2회 홈플러스 모바일 앱으로 주요 식료품을 주문한다는 김모(38)씨는 “자주 주문하는 홈플러스 매장에서 며칠 째 ‘배송 마감’이라는 안내가 뜬다”면서 “내가 주문을 한 상품들이 제대로 올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몇 년 동안 습관적으로 이용하던 마트여서 이런 상황이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이마트 주가, 1년만에 8만원대 ‘함박웃음’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로 경쟁 업체인 이마트는 뜻밖의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 주가는 오전 10시 40분 전 거래일 대비 4.81% 상승한 8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 소식이 전해진 지난 4일 7만 6000원이었던 이마트 주가는 이후 2거래일간 9.4% 상승했다. 이어 이날도 52주 신고가인 장중 8만 7500원까지 치솟았다. 이마트 주가가 8만원대에 오른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여만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로 이마트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 8000원에서 13만원으로 2배 가까이 끌어올리고 투자의견도 중립을 뜻하는 ‘마켓 퍼폼’(시장 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박 연구원은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상권이 겹치는 점포 수의 비중은 50% 수준”이라며 “이르면 3월부터 할인점을 중심으로 기존점 성장률이 반등하고,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강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與 “숙청·정치보복·정치공작·말 바꾸기… 이재명의 민낯”

    與 “숙청·정치보복·정치공작·말 바꾸기… 이재명의 민낯”

    권성동 “李 집권시 대한민국 피의 숙청 물들 것”이양수 “비명계 앞에서 웃고 뒤에서 칼꽂는 격”국민의힘은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유튜브 방송에서 21대 국회의 체포동의안 가결을 놓고 “검찰과 당내 일부가 짜고 한 짓”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맹비난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숙청, 정치보복, 정치공작, 말 바꾸기. 이것이 정치인 이재명의 민낯”이라면서 “같은 당의 국회의원도 망상 어린 복수심으로 숙청하고, 정치 보복하는 사람이 만에 하나 집권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나. 이 대표가 집권하면 대한민국을 피의 숙청으로 물들여 나라를 더 큰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가 가결 찬성 의원들에 대해 “결국 총선에서 정리됐다”고 말한 데 대해 “본인 스스로 정치적 반대파를 숙청했다고 자백한 것이다. 대놓고 정치보복 했다고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대표가 ‘내가 배제한 사람은 7명’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는 “본인이 직접 개입했다는 것도 자인했다. 대놓고 정치보복 했다고 자인한 것”고 지적했다. 이 대표의 ‘말 바꾸기’ 사례도 거듭 부각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가 2023년 6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불체포특권 포기를 약속했다가, 석 달 만에 ‘부결표를 던져달라’는 호소문을 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이렇게 말 바꾸기 한 이유가, ‘본인이 부결을 호소했는데도 가결표를 던진 의원을 알아내기 위함’이라고 했다. 당내 반대파 색출을 위한 정치공작을 자인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대표는 단순한 짐작만으로 비명횡사 공천 숙청을 했던 것”이라면서 “정치인 이재명의 머릿속에는 망상이, 가슴 속에는 복수심이 가득한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도 “비명계 앞에서 웃고 뒤에서 칼 꽂는 격”이라고 이 대표를 겨냥했다. 그는 “이번 발언이 실수가 아니고 철저히 계산된 행동이란 분석이 나온다”라면서 “오는 26일 이재명 항소심 예정돼 유죄 선고를 받을 경우 비명계 중심으로 강한 반발에 직면할 것은 명약관화다. 이 같은 상황 대비해 미리 강성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한 의도적 행위”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 공장 건설 지연’···평택시, 4년 10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 재지정

    ‘삼성전자 공장 건설 지연’···평택시, 4년 10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 재지정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장건설이 늦어지면서 경기도 평택시가 4년 10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5일 경기도 평택시와 이천시, 강원도 속초시, 전남 광양시, 경북 경주시 등 5개 지역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신규 선정했다. 평택시는 3월 10일부터 2025년 4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에서 분양(PF)보증을 발급받으려는 사업장은 반드시 사전심사를 받아야 한다. 무분별한 주택 공급을 억제하고 미분양 주택 해소를 유도하려는 조치다. 다만 임대주택사업, 도시정비사업, 100가구 미만의 주택 사업 등은 사전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기준은 미분양 가구 수가 1000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 가구 수가 2% 이상인 시·군·구 중에서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등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곳이다. 다만 지역 여건과 주택경기, 정부 정책 등을 고려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평택시는 미분양 증가와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월 361가구에서 올해 1월 6438가구로 18배나 급증했다. 이는 경기 지역 전체 미분양의 42.5%를 차지하는 수치다. 미분양 증가의 주요 원인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장 건설이 늦어지면서 발생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현재 1·2·3공장이 완공되어 운영 중이다. 4공장과 5공장은 건설 중이나 지난해 5공장 건설의 일부가 일시 중단되는 등 공사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 서울월드컵 ‘논두렁 잔디’ 좀 나아질까... 시·공단 긴급 복구

    서울월드컵 ‘논두렁 잔디’ 좀 나아질까... 시·공단 긴급 복구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 ‘논두렁 잔디’ 논란을 일으킨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를 긴급 복구한다. 시와 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를 오는 29일 열리는 다음 FC서울 홈경기 전까지 정상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잔디 중 2500㎡ 이상을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잔디 밀도를 높이기 위해 5900㎡ 면적에 배토 및 잔디 파종을 한다. 또 잔디집중개선 계획을 바탕으로 연중 잔디 상태 개선 및 관리 작업을 한다. 올해 투입예산은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33억원이다. 교체 가능한 잔디를 전년 대비 3배 많은 1만 2500㎡ 확보해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바로 교체한다. 해외 유명경기장에서도 사용 중인 장비를 신규·추가 도입해 채광, 통풍을 관리하고 밀도를 개선한다. 여름철 잔디 생육에 필요한 통풍, 공기 순환 역할을 하는 이동식 쿨링팬, 포그 등 5대를 추가로 마련한다. 부족한 일조량 문제를 해결할 인공 채광기, 배수불량 토양을 개선하는 에어 에어레이터 등도 새로 갖춘다.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거버넌스 가칭 ‘전국 축구경기장협의회’도 4월부터 운영한다. 협의회는 그라운드 관리와 복구대책, 인프라 개선 등 전반적인 문제를 논의해 서울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구장 잔디관리를 위한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경기장 대관 방식도 개선한다. 대규모 경기장이 부족한 서울의 상황을 반영해 콘서트 등 문화행사 대관은 지속하되 잔디 보호를 위해 그라운드석 제외 대관 지침을 이어 나간다. 현재 서울월드컵경기장 한지형 잔디 특성을 감안해 동절기, 하절기 구장 사용일정에 관해서도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관련 기관과도 협의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고온다습한 서울 날씨에 맞는 잔디종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전문가, 연구기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도입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한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겨울철 잔디관리가 어려운 시기에 리그 일정이 앞당겨져 제대로 된 경기장 환경을 제공하지 못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향후 잔디 교체물량 대폭 확대, 선진 장비 투입 등 투자 강화와 리그 일정 조율 등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공단은 “올해 K리그가 역대 가장 이른 2월 22일 시작돼 사전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고, 한파가 3월 초까지 이어지고 땅이 얼면서 잔디 뿌리내림과 생육이 불량해 곳곳에 들뜸이 발생했다. 조기 개막에 따른 예상 문제 등을 프로축구연맹에 지속 전달하고 일정조율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프렌들리AI, 멀티모달 AI 지원 추가…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

    프렌들리AI, 멀티모달 AI 지원 추가…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

    - 허깅페이스에서 배포하는 모델에 이미지・비디오・오디오 이해 및 음성인식・변환 등 추가 프렌들리AI가 세계 최대 AI 오픈소스 모델 공유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배포할 수 있는 AI 모델을 확대한다. 기존 텍스트 기반 대형 언어 모델(LLM) 뿐만 아니라, 이미지・오디오・영상 등을 이해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 모델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10일 프렌들리AI에 따르면,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단일 클릭’으로 배포할 수 있는 모델에 DeepSeek-VL2, Qwen2.5-VL, LLaVA 등 비전-언어 모델(VL 모델), 이미지 이해, 비디오 이해, 오디오 이해, 음성 인식, 음성 변환, OCR 모델 등이 추가됐다. AI 개발・연구자는 별도의 GPU 인프라 구축이나 최적화 과정 없이, 프렌들리AI가 최적화하여 제공하는 모델을 입맛에 맞춰 편리하게 커스텀하여 활용할 수 있다. 프렌들리AI는 추론 속도 부문 세계 1위(Artificial Analysis 벤치마크) GPU API 제공사이며, 스타트업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허깅페이스의 공식 모델 배포 파트너이다. 프렌들리AI 관계자는 “허깅페이스 모델 배포 파트너로 제휴를 맺은 뒤 전세계에서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최근의 딥시크(DeepSeek) R1지원에 이어서 멀티모달 지원을 추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의 고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렌들리AI는 앞으로 간편한 UI에서 AI 모델과 바로 대화하며 AI 에이전트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프렌들리 에이전트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병곤 프렌들리AI 대표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오디오・영상 이해 모델까지 허깅페이스에서 바로 프렌들리 플랫폼으로 가속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은 멀티모달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프렌들리AI를 통해 기업들이 AI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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