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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그만해” “잔소리”, 고교생 손자는 할머니를 살해했다[듣는 그날의 사건현장-사건창고]

    “게임 그만해” “잔소리”, 고교생 손자는 할머니를 살해했다[듣는 그날의 사건현장-사건창고]

    2021년 여름, 대구의 한 조손가정에서 믿을 수 없는 비극이 벌어졌다. 9년간 자신들을 살뜰히 보살폈던 할머니를 고작 ‘잔소리’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살해한 고등학생 형제. 이 사건은 한 가족의 끔찍한 파멸을 넘어, 우리 사회의 숨겨진 그늘인 조손가정의 어려움과 청소년의 좌절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손자 형제 9년 보살핀 조손가정의 비극형은 할머니 살해, 동생은 창문을 닫았다사건의 중심에 선 A(당시 18세)군과 그의 동생 B(당시 16세)군은 평범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 A군이 초등학교 2학년이던 2011년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는 집을 떠났고, 친모와 함께 살았으나 이듬해 어머니의 폭행으로 결국 조부모의 손에 맡겨졌다.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할머니 성(당시 77세)씨와 할아버지 이(당시 93세)씨는 두 손자를 정성껏 키웠다. 하지만 두 형제는 할머니의 헌신을 잔소리로 받아들였다.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휴대전화 게임을 꾸짖거나, 급식카드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나무라는 할머니의 말은 ‘사랑’이 아닌 ‘스트레스’로 쌓여갔다. 특히 “20살이 되면 집에서 나가라”는 할머니의 말은 두 형제의 마음에 깊은 상처와 불안감을 새겼다. 그들은 “우리처럼 머리 나쁘고 배운 거 없는 사람들은 20살이 돼도 굶어 죽는다. 가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됐다. 범행 하루 전, A군은 동생에게 범행가담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동생은 이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결국 2021년 8월 30일 새벽, 샤워를 마친 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죽음에 이르게 했다.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병원에 보내자”고 애원했지만 A군은 거절했다. 동생 B군이 “할아버지는 죽이지 말자”고 만류하면서 다행히 할아버지는 목숨을 건졌다. “게임 그만해라”, 손자는 ‘잔소리’문자로 맘 전하고, 고모 통해 용돈할머니의 무뚝뚝한 ‘내리사랑’검경 조사 중에 이들이 보인 진술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A군은 “우리나라는 사형이 집행되지 않아 감옥에서 살기로 작정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만약 할머니를 죽이지 않았더라면 이전과 똑같은 삶을 살았을 텐데, 웹툰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진술해 범행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 B군 역시 “형의 눈빛이 무서워 적극적으로 말리지 못했다”면서도 “나도 할머니 잔소리가 너무 싫어 죽이는 상상을 한 적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의 진술은 할머니의 헌신적인 사랑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판결문에 따르면 할머니는 무뚝뚝한 성격이었지만 비가 오면 아픈 몸을 이끌고 손자들을 마중 나가고, 고모를 통해 용돈을 건넸다. ‘사랑한다’는 말을 직접 하지 못해도 카카오톡 메시지로 마음을 전하려 애썼다. 범행 후에도 A군 집 옥상에는 할머니가 손수 빨아 널어둔 흰 교복이 걸려 있었다. 이처럼 묵묵히 베풀었던 할머니의 사랑은 결국 ‘잔소리’로 오해받고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다. 검찰은 A군에게 무기징역을, B군에게 장기 12년~단기 6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대구지법 서부지원)는 A군에게 징역 장기 12년~단기 7년, B군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며 검찰 구형보다 훨씬 낮은 형량을 내렸다. 이 때문에 “형량이 너무 낮다”는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재판부는 이들의 범행이 ‘우발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판단했다.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균형 잡힌 인격이 형성되지 않았을 뿐, 타고난 반사회적이고 악성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A군이 학교생활을 원만히 한 점, 동생과 서로의 형량을 걱정하는 모습 등을 근거로 교화·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판시했다. 또한 1심 재판장은 선고 후 직접 쓴 편지와 박완서 작가의 동화책 ‘자전거 도둑’을 선물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사건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1만 가구가 넘는 조손가정의 현실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부모의 부재로 인해 조부모가 양육을 전담하는 이들 가정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세대 차이로 인한 소통의 단절이라는 이중고를 겪는다. 대전대 사회복지학과 남미애 교수는 “조부모는 ‘부모 없는 불쌍한 손주를 잘 키워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잔소리를 하지만, 정작 본인들도 돌봄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손가정의 어려움은 정부, 지자체, 사회단체 등 다중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한 형제의 패륜적 범죄로 치부할 수 없다. 부모의 이혼, 폭력, 경제적 궁핍 등 어른들이 남긴 공백 속에서 아이들이 절망하고, 그 절망이 결국 끔찍한 범죄로 이어진 사회적 비극이다. 재판부가 ‘교화의 여지’를 강조하며 낮은 형량을 선고한 것도, 이들을 무조건 처벌하는 것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 소비 회복과 수출 호조로 한국 경제성장률 2분기 0.7%로 반등

    소비 회복과 수출 호조로 한국 경제성장률 2분기 0.7%로 반등

    우리나라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보다 0.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소비가 회복되고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예상보다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질 국민총소득(GNI)도 전 분기보다 1.0% 늘었다. 건설투자는 부진이 완화됐지만, 설비투자는 하향 조정됐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2분기 실질 GDP(잠정치)는 전기대비 0.7%로 집계됐다. 지난 7월 24일 공개된 속보치(0.6%)보다 0.1% 포인트 올랐다.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보면 0.67% 증가했다. 성장률 잠정치와 속보치 숫자가 달라진 건 2022년 1분기 이후 13분기 만이다. 속보치와 비교하면 건설투자가 0.4% 포인트 오른 -1.2%를 기록했다. 지식재산생산물투자는 1.1% 포인트 올라 0.8%로 집계됐고, 수출은 0.4% 포인트 올라 4.5%를 나타냈다. 반면 설비투자는 0.6% 포인트 하향된 -2.1%로 집계됐다. 한은은 올해 연간 성장률 1%를 달성하려면 하반기 0.7% 이상 성장해야 가능하다고 봤다. 한은은 지난 8월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 0.9%는 변동 없다는 입장이지만, 2분기 성장률 상향 조정이 연간 성장률을 소폭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김화용 한은 국민소득부장은 “연간으로 0.9% 성장하려면 하반기 전기 대비 성장률이 0.6% 수준이면 가능하다”면서 “1% 성장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전기 대비 성장률이 0.7% 이상은 나와야 가능하다”고 전했다.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 대비 1.0% 올랐다. 전년 동기보다 2.2% 개선됐다. 실질 GNI는 국민이 일정 기간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 구매력으로 국민이 실질적으로 손에 쥐는 소득을 의미한다. 김 부장은 “앞으로 내수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집행,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수출의 경우 7∼8월 양호한 흐름을 보였지만 미국 관세 부과의 영향이 커지면서 점차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은은 그동안 연간 기준으로 작성하던 분배 국민소득 통계를 분기 기준으로도 작성해 공표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한은은 가계순저축률을 분기별로 되짚어보면, 코로나19 팬데믹 직후의 ‘펜트업 소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펜트업 소비란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특정 계기를 통해 폭발적으로 분출하는 현상을 말한다. 실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2분기 가계순저축률은 12.9%에 달했으나, 방역 조치가 완화된 2022년 3분기에는 2.2%로 급락했다.
  • 경북 경주서 신라예술제 개최…“신라 문화의 현대적 재해석”

    경북 경주서 신라예술제 개최…“신라 문화의 현대적 재해석”

    신라 역사와 문화를 현대 예술로 담아낸 축제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다. 3일 경주시는 한국예총 경주지회 주관으로 경주예술의전당 일대에서 오는 13~14일 ‘2025 신라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예술로 담아내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을 통해 재해석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표 프로그램은 주제 공연 ‘신라의 빛’이다. 신라 향가 ‘도천수대비가’를 모티브로 신라의 설화와 인물을 재현한다.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관현악 연주에 연극·마임을 결합한 ‘국페라타(국악+오페라+연극)’ 형식으로 양일 간 저녁 7시에 진행된다. 낮 시간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트빛, 머무르는 시간’ 에서는 종이컵 설치미술 제작과 어린이 체험이, ‘계림학생미술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신라를 주제로 창의적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인생샷, 예술샷’ 참여형 전시, ‘서라벌사진 촬영대회’, ‘이야기 도서관’과 ‘백일장 대회’가 이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시민과 함께하는 빅밴드’에서는 지역 가수와 전문 밴드가 함께 대중가요를 연주할 예정이다. 김상용 한국예총 경주지회장은 “이번 신라예술제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통해 경주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 전국 첫 대학생 천원매점 찾은 김동연, 일일점원으로 학생들과 소통

    전국 첫 대학생 천원매점 찾은 김동연, 일일점원으로 학생들과 소통

    “기후행동 기회소득,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까지 확대 검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문을 연 가천대학교 천원매점에 일일 점원으로 나서 대학생들과 매점 음식을 나누며 기후위기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소통했다. 경기도는 고물가로 늘어난 대학생 생활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학생 천원매점’을 성남 가천대와 평택대학교에 이날 개소했다. 대학생 천원매점은 NH농협은행 경기본부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학생 자치 기구가 운영하며 경기도가 행정적 지원을 하는 가게로, 청년층 지원을 위한 새로운 민·관·학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천원매점에서는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된 즉석밥, 참치통조림, 컵라면 등 먹거리와 샴푸, 클렌징폼 등 생필품 30여 종을 판매한다. 재학생 인증 후 물품 4개를 ‘꾸러미’로 1천 원에 살 수 있으며, 시중가 대비 90% 이상 싸서 월말·학기 초 학생들의 생활비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점원용 조끼를 입고 일일 천원매점 점원으로 참여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천원매점 1호 손님은 자취생으로 “최근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부담이 컸는데,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 학생이 “경기도의 RE100 실천에 대해서 기사로 접하게 돼서 감명 깊었다”라고 하자 김 지사는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 또 ESG에 가장 적극적이다. 그래서 도민들에게 ‘기후행동 기회소득’이라는 앱을 깔아서 걷거나 대중교통을 타면 포인트를 준다”며 “또 기후도민 총회라고 해서 기후위기에 대응을 같이할 도민들이 회의체를 만들어서 거기서 좋은 의견들도 직접 듣고 있으니 많이 관심 갖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도 관계자들에게 경기도에 주소를 둔 도민뿐만 아니라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거주지 관계없이 기후행동 기회소득 대상자에 포함하는 방법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천원 매점은 사업은 경기도가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사회혁신플랫폼’의 첫 결실로, 기후·돌봄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도민 참여와 협업을 기반으로 해결하는 정책 추진 모델이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남권의 자랑 ‘서서울미술관’ 시민 만족 ‘문화공간’…시민 기대 ‘행사’ 로 이어지길”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남권의 자랑 ‘서서울미술관’ 시민 만족 ‘문화공간’…시민 기대 ‘행사’ 로 이어지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시립미술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10년 만에 올 11월 개관하는 서남권 일대 ‘서서울미술관’ 의 기반조성 집행률의 저조한 실태 지적 및 시립미술관 홍보 시 다자녀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등 각계각층 시민 초청 문화행사 개최 확대를 주문했다. 금천구 독산동 일대 위치한 ‘서서울미술관 ’이 지난 10년 전인 2015년 6월 본격 건립 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11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본 사업은 10년간 500억원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서남권 주민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특히, 미술에 관심 있는 신진미술인 등에게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올해 예산집행 현황을 언급하며 “특별회계 건립 집행률의 경우, 도시개발특별회계 72.5%, 균형발전특별회계 97.1%로 높은 반면, ‘서서울미술관 개관 대비 기반조성’은 사진미술관 개관대비 기반조성(97.2%)에 비해 19.8%로 아직 저조하다”라며 사유를 질의했다. 이에 미술관장은 “개관 행사는 올 11월을 목표로 하며, 행사성, 전시성격 등에 따라 개관 전 10월에 집중적으로 아티스트, 제작비 등이 나갈 예정이다”라며 연말 집행을 자신했다. 다만, 현재 전시 환경 정비 및 개관 대비 준비 과정의 어려움에 있어 현재 11월 개관이 목표이나, 올해 여름 비가 많이 오고 습하며 정상적 가동이 되고 있지 못한 상황으로, 기후변화 등 사유로 누수 문제로 인해 계속적인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안전이 제일 중요한 상황이지만, 기존 계획은 11월 개관이다 보니, 행사는 개관 날짜대로 했으면 한다”면서, 총 3개로 계획한 전시사업(▲SeMA 퍼포먼스 ‘호흡’(2025.11.5~12.7) ▲건립기록전 ‘기억 궁전’(2025.11.5~2026.3.29) ▲뉴미디어 소장품전 ‘서서울의 투명한 사람(2025.12.23~2026.3.29)(기계)’) 중, 1개만 우선 전시(SeMA 퍼포먼스 ‘호흡’(2025.11.5~12.7))를 추진하는데 있어 “전시 내용이 퍼포먼스에 해당되는 부분이라도 최대한 계획대로 연기되지 않도록 추진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미술관장은 “개관 프로그램이 정형적인 미술형식에 국한하지 않고, 퍼포먼스, 사운드를 포함하고 있어, 올 11월에 개관하는 서서울미술관에 기존대로 전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하자 부분이 나오면 보완해 나가고 정비가 필요하다면 행사 이후 자연스럽게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수루 의원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모든 시민들이 기대하는 행사이므로 신경 써주실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수루 의원은 ‘시립미술관 홍보 및 문화행사 활성화’와 관련해서도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온 다자녀가구 행사 외에도 연말 계획하는 다자녀 가구 사업 확대 및 ’다문화 가정 등 각계각층 시민 초청 문화행사 개최 확대”에 있어 미술관에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하지만 최근 모 시의원의 다문화 장애 학생들을 향한 혐오, 차별 발언과 관련한 논란과 관련해서는 “문화예술 현장만큼이나 차별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본다”며, 시립미술관이 앞장서는 행동을 보임에 대해 바람직한 사업 운영과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끝으로 아이수루 의원은 “앞으로 다자녀, 다문화 등 다양한 계층을 활용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촉구하며 본 질의를 마쳤다.
  • 디지털 콘텐츠 제작·화상 무역상담 원스톱 지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문 연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화상 무역상담 원스톱 지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문 연다

    제주도가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록부터 화상 무역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덱스터’를 4일 문을 연다. 제주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4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이하 덱스터)를 개소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협력해 구축한 디지털 기반 무역 지원 사무소인 제주 덱스터는 수출을 희망하는 도민 누구나 디지털 기반 무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주요 서비스는 ▲수출상품 콘텐츠(사진·동영상) 제작과 바이코리아(buyKOREA) 상품 등록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유망 바이어 발굴 지원 ▲지역 디지털 무역 인력 양성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무역창업 교육 등이다. 특히 제주디자인스튜디오의 제품 촬영 서비스를 이용한 중소상공인은 해당 촬영물을 덱스터 지원 프로그램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기존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덱스터 개소로 도민 누구나 무역과 수출에 한 걸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신규 수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까지 제주지역 총 수출액은 1억 6052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4.7% 증가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제주지역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의욕이 높아지면서 디지털 무역 지원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 29개 생성형AI 골라쓴다…서울시, AI 용량제 도입

    구독제 대비 비용 절감 효과서울시는 직원들이 챗GPT·제미나이 등 29개 인공지능(AI) 모델을 업무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독제 방식으로 지정된 1개 모델만 이용할 수 있었다. 이를 조직 단위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용량제 방식의 ‘서울AI챗’을 도입한다는 것으로, 12월까지 업무에 시범활용한 뒤 내년 본격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생성형 AI를 업무에 시범 적용할 직원을 모집해 ‘신기술 이용료 지원(구독제)’을 시행해 왔는데, 지원할 수 있는 인원 대비 신청자가 3~4배를 넘어서면서 사업 확대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용량제인 서울AI챗이 도입되면 구독제와 달리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라마, 미스트랄AI, 그록 등 총 29개 모델을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또 비용 측면에서도 구독제를 전직원으로 확대하면 연간 30억원이 필요하지만, 용량제는 연간 2억원 수준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돼 더욱 경제적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앞으로 AI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도구로 활용, 서울시의 AI행정을 전국 최초에서 ‘전국 표준’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이아이디 거래대금 무려 22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이아이디 거래대금 무려 22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아이디(093230)가 3천만주 이상 거래되어 코스피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89원이며, 시가총액은 226백만원에 불과하지만 거래대금은 2,227백만원에 이르러 시가총액 대비 985%의 비율을 보였다. 이는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세가 집중되었음을 나타낸다. PER -1.62, ROE -6.05로 재무 지표는 부진하지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에서 기록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한편, HJ중공업(097230)는 거래량 2천3백만주를 넘기며 2위를 기록 중이며, 현재 22,7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8,945백만원이며, 거래대금은 520,048백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2.7%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PER 60.34, ROE 1.56이라는 재무 지표를 보이며,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3위 종목인 에이엔피(015260)는 현재 618원으로 2천7백만주 이상이 거래되었고, 거래대금은 6,940백만원이다. SK오션플랜트(100090)(+7.41%, 20,300원), 세진중공업(075580)(-0.81%, 18,360원), 두산에너빌리티(034020)(+3.15%, 62,300원) 등의 종목이 그 뒤를 이었으며, 각 종목의 현재가는 상승세와 하락세가 혼재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페이(377300)는 -10.73%의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 51,6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엔케이(085310) ▼2.18%, 한화오션(042660) ▼3.00%, 삼성중공업(010140) ▼0.24%, 파라다이스(034230) ▲5.80%, 한화엔진(082740) ▼0.55%, SK하이닉스(000660) ▲1.63%, 삼화콘덴서(001820) ▲17.89%, LG디스플레이(034220) ▲2.13%, 한화시스템(272210) ▼2.21%, 디아이씨(092200) ▲1.96%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급등한 삼화콘덴서와 폭등한 에이엔피가 있다. 삼화콘덴서는 1,329,077주의 거래량과 41,097백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3,254백만원 대비 12.6%의 높은 자금 유입을 보였다. 에이엔피는 11,991,097주의 거래량과 6,940백만원의 거래대금으로 시가총액 279백만원 대비 2,487.5%에 달하는 거래대금 비율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카카오페이와 한화오션은 각각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이 0.18%와 0.06%에 그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일부 종목에서는 강력한 매수세와 매도세가 맞붙고 있다. 특히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2%를 초과하는 종목들이 많아, 장 마감까지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한화오션 3.08% 하락하며 약세 지속

    [서울데이터랩]한화오션 3.08% 하락하며 약세 지속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69,6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80% 상승 중이다. 외국인비율이 50.35%에 달하며, 거래량은 5,689,413주에 이른다. PER 15.56, ROE 9.03으로 재무 지표 역시 양호하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는 264,500원으로 1.54% 상승하며, 거래량은 1,318,211주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비율은 55.13%, PER 6.67, ROE 31.06으로 나타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14% 상승하며 거래량 144,194주를 기록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10% 상승하며 22,033주의 거래량을 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0.54% 상승했으며, 삼성전자우(005935)는 0.53% 상승 중이다. 현대차(005380)는 0.91% 상승하며 거래량 275,543주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HD현대중공업(329180)은 1.95% 하락 중이며, 기아(000270)는 0.37% 상승을 보인다. KB금융(105560)은 0.55% 상승하고 있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두산에너빌리티(034020) ▲3.15%, 셀트리온(068270) ▲0.06%, 한화오션(042660) ▼3.08%, NAVER(035420) ▼1.67%, 신한지주(055550) ▲0.31%, 현대모비스(012330) ▲0.15%, 삼성생명(032830) ▼1.98%, 삼성물산(028260) ▲1.79%, HD한국조선해양(009540) ▼0.97%, 카카오(035720) ▼0.34%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은 종목별 차별화가 두드러진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종목은 거래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거래량이 다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파마리서치 3.66% 하락 주목받는 코스닥 주식들

    [서울데이터랩]파마리서치 3.66% 하락 주목받는 코스닥 주식들

    코스닥 시장에서는 일부 종목들이 뚜렷한 주가 변동을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61,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비율은 14.06%로 나타났으며, 거래량은 122,019주에 달한다. PER은 261.62, ROE는 29.52로 재무 지표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18,6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92% 하락하며, 외국인비율은 12.33%로 기록되었다. 이 종목의 거래량은 120,817주로 나타나며, PER은 -149.75, ROE는 -6.26이다. 펩트론(087010)은 304,000원으로 2.88% 하락하며, 거래량 88,999주를 기록하고 있다. 파마리서치(214450)는 631,000원으로 3.66% 하락하며, 거래량 48,674주를 기록 중이다. 반면, 리가켐바이오(141080)는 2.04% 상승한 149,900원에 거래되며 거래량은 171,624주로 나타났다. HLB(028300)는 1.65% 상승한 40,1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265,707주에 달한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에코프로(086520) ▼0.6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0.54%, 에이비엘바이오(298380) ▲1.61%, 삼천당제약(000250) ▲0.68%, 휴젤(145020) ▼0.91%, 리노공업(058470) ▲0.66%, 클래시스(214150) ▼0.95%, 코오롱티슈진(950160) ▲0.40%, 에스엠(041510) ▼1.68%, 보로노이(310210) ▲4.59%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시장은 등락이 엇갈리며 불확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은 등락이 비교적 크다. 특히, 펩트론과 파마리서치는 큰 하락폭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전남도, 강릉시에 생수 2만 병 긴급 지원

    전남도, 강릉시에 생수 2만 병 긴급 지원

    전남도는 최근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극심한 가뭄 피해를 돕기 위해 전남에서 생산한 생수 2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 강릉시는 현재 6개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50% 수준에 불과한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 급수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례군 산동면 소재 기업이 생산한 생수 2만 병(2L 기준)을 구입해 강릉시에 전달했다. 강원도는 지난 2023년 전남이 최악의 가뭄 피해를 겪을 당시 완도 노화도에 생수를 지원했다. 전남도는 지난 3월에도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지역에 김과 김치, 빵 등 구호 물품을 지원했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에서도 재작년 극심한 가뭄으로 큰 고통을 겪어 강릉시민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온 국민의 힘을 모아 가뭄을 조기에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하길 모든 도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다.
  • “남편 알고 보니 ‘돌돌돌돌돌싱’…연금 나눠 받을 수 있을까요?”

    “남편 알고 보니 ‘돌돌돌돌돌싱’…연금 나눠 받을 수 있을까요?”

    남편의 노후 연금이 욕심이 나 늦은 나이에 결혼한 50대 여성이 뒤늦게 자신이 여섯 번째 아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에 빠진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5년 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50대 여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열차를 운행하는 기장 남편과 와인 동호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A씨는 “남편 외모도 멋있었으나 30년 경력의 든든한 직업과 노후 연금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며 “솔직히 이 사람과 함께하면 연금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욕심이 났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A씨는 혼인신고 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남편에게 A씨가 여섯 번째 아내였던 것이다. A씨는 “알고 보니 남편은 직업 특성상 전국을 다니며 외박했고, 각 지역의 여자들을 만나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 여성들도 남편의 안정적 직장과 연금을 보고 결혼했을 것”이라며 “저는 애써 남편 과거를 묻어두려 했지만, 남편의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고 지금도 지방 운행에 나가면 여자들과 만나는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A씨는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이 나이에 또 이혼하는 게 자식들한테 부끄러워 애써 모른 척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저는 남편의 외도보다 제 노후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며 “훗날 남편과 이혼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남편 연금을 나눠 받으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고 조언을 구했다. 임경미 변호사는 “배우자 연금을 신청하려면 먼저 이혼한 상태여야 하고, 이혼한 배우자와 혼인 기간 중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기간이 5년 이상 돼야 한다”며 “이혼한 배우자가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하고 본인도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에 도달하면 5년 이내에 분할연금을 청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임 변호사는 분할연금 선청구 제도가 있다며 “이혼일로부터 3년 내 분할연금을 미리 청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혼 후 일단 청구해 두고, 나중에 분할연금 수급 조건이 모두 달성되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에서도 이혼한 배우자에게 이러한 수급 청구권을 고지하는 절차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배우자 연금을 전부 나누는 게 아니라 결혼 기간에 해당하는 부분만 절반씩 나누는 것이라면서 협의나 판결을 통해 나누는 비율을 조정할 수도 있다고 했다. 임 변호사는 “최근엔 법이 바뀌어서 별거하거나 가출하는 등 실제로 같이 살지 않은 기간은 혼인 기간에서 빼고 계산한다”고 덧붙였다.
  • 수원시, 상반기 고용률 64% 역대 최고…전년 대비 2.6%P↑

    수원시, 상반기 고용률 64% 역대 최고…전년 대비 2.6%P↑

    2025년 상반기 수원특례시의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 주관 ‘202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원시 고용률은 64.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P 상승했다. 반면, 실업률은 3.1%로 1.7%P 하락했다. 이전까지 수원시의 역대 최고 고용률은 2024년 하반기 62.9%였는데, 반기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수원시 고용률은 2023년 상반기(60.5%)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수원시 고용률은 전국 시 단위 평균보다 1.5%P, 경기도 시 단위 평균보다 2.1%P 높다. 연령·성별로는 장년층(50~64세)의 고용률 상승 폭(4.3%P)이 가장 컸고, 여성 3.3%P, 중년층(30~49세) 2.6P %, 어르신(65세 이상) 2.6%P, 청년층(15~29세) 1.9%P 올랐다. 수원시의 상용 근로자는 46만 7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5000명 늘었고, 임시·일용 근로자는 12만 4000명으로 2만 4000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 인구는 36만 3000명으로 1만 7000명 줄었다. 수원시는 ‘2025년 지역 일자리 3만 6000개 창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신중년, 여성 등 경제활동 참여도가 늘어나는 계층의 취업 지원 강화와 함께 제조업 등 취업자 수가 줄고 있는 산업 분야의 고용 안정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으로 산업기반 거점을 육성하고 ▲기업·투자 유치 ▲금융 지원 확대 ▲창업 지원 등으로 금융·투자 생태계를 조성 중이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한강버스, 세계 최초 대용량 전기추진체 선박, 최소 한 달 시범 운항·데이터 축적 후 정식 운항해야”

    이영실 서울시의원 “한강버스, 세계 최초 대용량 전기추진체 선박, 최소 한 달 시범 운항·데이터 축적 후 정식 운항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일 제332회 임시회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의 한강버스 정식운항 추진에 대해 충분한 검증 없는 졸속 행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미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한강버스 사업의 잇단 운항 연기, 막대한 예산 낭비, 그리고 안전성 부실 검증 등 총체적 난맥상을 지적한 바 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도 “세계 최초 대용량 전기추진체 선박을 실제 운항·충전·배터리 관리 시뮬레이션조차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곧바로 출퇴근 시간대에 투입하는 것은 시민 안전을 경시한 무모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출근 시간대 한강버스 이용의 비효율성과 기존 대중교통 대비 경쟁력 부족을 꼬집으며 “급행 노선 중심의 시범 운항과 다양한 시간표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적인 노선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재 ‘15분 간격 운항, 40분 충전’이라는 서류상 수치만으로 정시 운항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겨울철 혹한기 한강에서 전기 배터리가 예기치 못하게 방전되거나 돌발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 의원은 “한강에서의 접안·이안 등 기본 운항 기술, 급속 충전 과정의 배터리 관리, 겨울철 비상 대응 능력 등이 전혀 검증되지 않았다”며 “철저한 시범 운항 없이는 시민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 “서울시의 정식 운항 계획은 사실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실증 테스트에 불과하다”며 “실험실도 아닌 한강을 위험한 실험장으로 만들 수는 없다”고 강력히 반발했다. 또한 “첫 사고라도 발생한다면 서울시 전체의 신뢰도에 치명적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며 성급한 개통 일정을 조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금처럼 현장 검증과 운항 숙련도를 확보하지 않은 채 정식운항을 강행하는 것은 시민 안전을 담보로 한 위험한 도박”이라며 “서울시는 최소 한 달간 철저한 시범 운항과 실전 훈련, 데이터 축적을 완료한 후 시민 승선 서비스를 시작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이라는 명분이 시민 안전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며 “진정한 혁신은 철저한 안전 검증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 중랑구, 재난의료 경진대회 대상 수상… 3년 연속 수상

    중랑구, 재난의료 경진대회 대상 수상… 3년 연속 수상

    서울 중랑구는 지난 2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서울시 재난 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신속대응반 종합훈련 분야 대상(서울시장상)과 재난 대비 우수사례 상시훈련 부문 우수상(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분산 이송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다루는 도상훈련을 비롯해 재난 대비 우수사례 발표, 재난 안전 상식을 겨루는 재난 골든벨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보건소장, 의사, 응급구조사, 행정 인력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반이 도상훈련과 재난안전통신망 훈련 등 전 과정을 총괄하는 종합훈련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평소 비상연락체계 가동 및 재난안전통신망 훈련 등 꾸준히 실시해 온 상시훈련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받으며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구는 2023년 종합 부문 대상, 2024년 종합 부문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 수상까지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두며 ‘재난 대응 강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3년 연속 수상은 중랑구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체계적인 훈련과 헌신적인 노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화 값 다 내면 손해”…6000원 할인권 188만장 풀린다

    “영화 값 다 내면 손해”…6000원 할인권 188만장 풀린다

    영화관 홈페이지와 앱을 마비시킬 정도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이 다시 배포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오는 8일부터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잔여분 약 188만장을 재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25일 배포한 영화 관람료 할인권 450만장 중 사용기한인 지난 2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여분을 다시 배포하는 것이다. 할인권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시네큐 등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홈페이지와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 영화관, 실버영화관 등에서도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2차 배포 때는 할인권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선착순 발급이 아닌 결제 시 선착순 사용 방식으로 변경된다. 영화관별로 모든 온라인 회원 쿠폰 함에 할인권이 1인 2매씩 자동으로 지급되고, 결제 시 할인권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1차 배포 시기에 할인권을 사용했더라도 2차 배포 때 다시 할인권을 받는다. 각 영화관이 보유한 수량이 소진되면 할인은 종료되고 미사용 할인권도 자동으로 소멸한다. 1차 배포 기간인 7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영화 상영관을 찾은 관객 수는 하루평균 약 43만5000명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의 하루평균 관객 수 대비 약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 관계자는 “할인권이 영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라고 말했다.
  • 유종상 경기도의원, 북수원 테크노밸리와 K-컬처밸리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정담회 개최

    유종상 경기도의원, 북수원 테크노밸리와 K-컬처밸리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9월 2일(화)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고양시와 수원시에 각각 추진 중인 K-컬처밸리와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의 추진현황 점검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유종상 의원은 경기인재개발원 부지에 추진 중인 경기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전체 추진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포함해 도내 다수의 산업단지가 앵커기업 유치를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 유치 가능한 앵커기업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종상 의원은 “앵커기업 유치에 난항을 겪을 경우를 대비한 대체 계획을 수립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유종상 의원은 고양시에 추진 중인 K-컬처밸리 사업의 경과와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유종상 의원은 “CJ라이브시티와의 협약 해지 이후 고양시 주민을 비롯한 많은 도민이 경기도의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해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며, “도민의 알 권리 보장과 신뢰 회복을 위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사업 추진 상황의 공개를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K-컬처밸리가 계획대로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서울데이터랩]예선테크 29.81%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예선테크 29.81%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3일 오전 9시 15분 예선테크(250930)가 등락률 +29.81%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예선테크는 개장 직후 5분간 1,591,921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7원 오른 553원이다. 한편 예선테크의 PER은 -2.77로 상대적으로 과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31.14%로 수익성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에프알텍(073540)은 현재가 2,895원으로 주가가 24.52%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은 현재 9,720원으로 19.12%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에프에스티(036810)는 17.52% 상승하며 2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옵티코어(380540)는 15.94%의 상승세를 타고 1,622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케스피온(079190)은 현재가 530원으로 15.47% 상승 중이다. 7위 나노팀(417010)은 현재가 5,450원으로 15.34% 상승 중이다. 8위 서남(294630)은 현재가 3,445원으로 13.70% 상승 중이다. 9위 현우산업(092300)은 현재가 3,170원으로 11.82% 상승 중이다. 10위 엑시온그룹(069920)은 현재가 1,800원으로 11.73%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에너토크(019990) ▲11.67%, 토마토시스템(393210) ▲11.02%, 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 ▲9.68%, 삼양컴텍(484590) ▲9.53%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9월 3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7.96%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68,9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 중이다. 거래량은 1,210,572주를 기록하며 시가는 69,200원이다. 이어 한화오션(042660)이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1.54%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2.65%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비율 4위 SK하이닉스(000660)는 개장 초반부터 0.96%의 하락률로 주가가 다소 하락하고 있다. 검색비율 5위 한화시스템(272210)은 1.10% 상승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위 NAVER(035420)는 등락률 -0.89%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위 HJ중공업(097230)은 0.72%의 등락률로 소폭 상승 중이다. 8위 카카오(035720)는 0.67% 상승하며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9위 올릭스(226950)는 1.96% 상승 중이다. 10위 삼성중공업(010140)은 하락률 0.59%로 주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 ▲24.26%, 루닛(328130) ▲3.47%, 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 ▲10.23%, 삼성전기(009150) ▲2.30%, 현대로템(064350) ▲1.36%, 삼양컴텍(484590) ▲5.41%, 알테오젠(196170) ▼0.86%, 에프에스티(036810) ▲12.15%, 로보티즈(108490) ▼1.36%, 세진중공업(075580) ▼4.54%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삼화콘덴서 13.37%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삼화콘덴서 13.37%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3일 오전 9시 10분 삼화콘덴서(001820)가 등락률 +13.37%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삼화콘덴서는 개장 직후 5분간 210,161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50원 오른 30,100원이다. 한편 삼화콘덴서의 PER은 23.10으로 평가되며, ROE는 8.58%로 소폭의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한국카본(017960)은 현재가 34,100원으로 주가가 7.23% 상승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삼화전기(009470)는 현재 25,900원으로 6.80%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SK오션플랜트(100090)는 6.35% 상승하며 2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GS피앤엘(499790)은 5.80%의 상승세를 타고 50,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LS ELECTRIC(010120)은 현재가 289,000원으로 5.47% 상승 중이다. 7위 엠앤씨솔루션(484870)은 현재가 219,500원으로 5.02% 상승 중이다. 8위 우진(105840)은 현재가 11,240원으로 4.75% 상승 중이다. 9위 더본코리아(475560)는 현재가 25,250원으로 4.34% 상승 중이다. 10위 SNT에너지(100840)는 현재가 62,600원으로 4.16%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덕성(004830) ▲3.85%, HJ중공업(097230) ▲3.85%, 일동홀딩스(000230) ▲3.76%, 대림통상(006570) ▲3.48%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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