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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영암 대불산단에서 9~10일 자동차경주대회

    오는 9∼10일 전남 영암 대불국가산단에서 총상금 6000만원이 걸린 한국자동차경주대회가 열린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불산단 내 왕복 8차로(길이 1000m) 도로에서 올 한국 드래그(Drag)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카레이서와 동호인 등 1000여명과 경주 자동차 200여대가 참가한다. 드래그 경기는 정지된 상태에서 400m 도달 시간까지의 가속력을 다투는 단거리 경주로, 미국에서는 해마다 200여개의 전용 트랙에서 3000여 차례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경주는 국제규격을 갖춘 경주로 전체 상금이 6000만원이고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규격 대회다.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전남 영암 대불산단에서 9~10일 자동차경주대회

    오는 9∼10일 전남 영암 대불국가산단에서 총상금 6000만원이 걸린 한국자동차경주대회가 열린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불산단 내 왕복 8차로(길이 1000m) 도로에서 올 한국 드래그(Drag)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카레이서와 동호인 등 1000여명과 경주 자동차 200여대가 참가한다. 드래그 경기는 정지된 상태에서 400m 도달 시간까지의 가속력을 다투는 단거리 경주로, 미국에서는 해마다 200여개의 전용 트랙에서 3000여 차례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경주는 국제규격을 갖춘 경주로 전체 상금이 6000만원이고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규격 대회다.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전태홍 목포시장 돌연사

    전태홍(全泰洪) 전남 목포시장이 12일 자택에서 숨졌다. 향년 69세. 전 시장은 12일 오전 7시5분쯤 목포시 용해동 자택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던 중 쓰러졌다. 목포기독병원 관계자는 “병원에 도착할 당시 전 시장의 맥박은 매우 불규칙한 상태였다.”며 “맥박이나 동공 움직임 등이 없어 사실상 사망, 가족들의 동의를 받아 인공 호흡기를 떼어냈다.”고 말했다. 전 시장은 혈압과 당뇨 등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는 대불산단 투자유치와 목포신항 활성화 등 공로를 인정해 목포시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발인은 오는 15일이며 전남 영암군 서호면의 선산에 안장될 예정이다. 전 시장은 지난 2002년 6월 민주당 소속으로 민선 3기 목포시장에 당선됐다. 목포YMCA 이사장,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목포시장 보궐선거는 4월 30일 실시된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보험들겠다며 설계사 유인 살해

    전남 목포경찰서는 5일 보험을 들겠다고 유인해 여자 보험설계사 등 2명을 살해,암매장한 이모(36)씨 등 3명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8월27일 오후 11시쯤 목포시 하당지구 한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보험 설계사 박모(33)씨에게 접근,보험을 들어주겠다며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 야산까지 유인해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이들은 살해한 박씨의 신용카드로 돈을 인출키 위해 평소 안면이 있는 택시기사 송모(40)씨에게 현금 인출을 부탁했다. 송씨가 같은 달 29일 무안군 청계면 한 금융기관에서 197만원을 인출해 건네자,뒤탈을 우려해 송씨도 영암군 삼호면 대불산단내 공터로 유인해 30일 새벽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와 송씨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받고 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이들이 돈을 펑펑 쓰고 있다는 제보로 지난 4일 모두 검거됐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부두에 새아씨 아롱젖은 옷자락. 고깃배가 한가로이 오가고 갈매기 떼 나는 포구 풍경이 떠오른다.그러나 이 노래가 만들어졌던 1930년대엔 이런 풍경을 즐길 만한 여유는 없었으리.나라 잃은 설움과 징용으로 기약없이 떠나는 이들의 눈물로 얼룩진 목포항이었기에. 지금은 풍경도 많이 변했다.나주 영산포까지 이어지던 뱃길도 끊긴 지 오래다.‘국민가수’ 이난영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목포의 눈물’ 현장은 여느 항구도시나 다름없다.섬주민들이 뭍으로 나들고 대형 무역선이 파도를 가른다. 이 노래는 요즘도 막걸리집,노래방,유흥주점 할 것 없이 ‘한(恨)’과 ‘설움’을 달래는 국민가요로 애창되고 있다.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목포 국토 서남권 맨 아래에 자리한 항구도시 목포.서울과는 멀고,교통문제 등으로 한때 소외의 상징처럼 여겨졌다.지금은 서해안고속도로가 시원스레 뚫리고 호남선 복선화와 고속철 운행이 시작됐다. 외지 관광객들은 철도를 이용하거나 차를 직접 몰고 내려와 세발낙지,흑산홍어 등을 즐긴다.‘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서 있는 유달산과 노적봉에 올라 드넓게 펼쳐진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한다.서울에서 출발해도 하루면 넉넉하다.홍도·거문도를 잇는 관광선도 매일 출항한다. ●엘레지의 명곡 탄생 일제 말기인 1934년 한 신문사 주관으로 전국 6대 도시 ‘애향가’ 공모행사가 열렸다.해남 출신의 윤재희는 당시 전주고와 일본 와세다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목포에 살고 있었다.그는 집안에서 노랫말 응모를 탐탁지 않게 여기자 ‘문일석’이란 필명으로 응모,전국에서 1등을 차지했다.가사 내용은 다분히 나라 잃은 설움을 표현한 글로서,특히 2절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란 부분이 일제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로부터 300년 전은 정유재란때 유달산 건너편 섬 고하도에 이순신 장군이 진을 치고 명량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가사에 일본이 이순신 장군의 위력에 눌려 꼼짝도 못했던 것을 담은 이유로 그는 경찰서에 끌려가 모진 고초를 당했다. 이 노랫말은 작곡가 손목인 선생을 만나 애달픈 곡이 붙여졌다.제목도 애향가인 ‘목포의 노래’에서 ‘목포의 눈물’로 바뀌었다. 이 노래를 히트시킨 이난영은 1916년 목포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유달산 자락에서 태어났다.아버지의 술주정과 가난으로 어머니가 제주도로 가정부살이를 떠났다.그녀는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면화공장에 다니다가 어머니를 찾아 제주도로 건너간다.제주에 살 때는 극장을 경영하던 주인집의 아이를 돌봐줬다.그녀가 흥얼거리던 노래는 자연스레 집주인의 귀에 들렸고,집주인은 그녀를 극장의 ‘막간가수’로 무대에 세웠다.열여섯살이던 1932년 ‘삼천리 가극단’의 특별단원으로 채용되고,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게 된다. 그녀는 당시 가극단원으로 재일 조선인 위문공연을 갔다가 OK레코드 이철 사장의 눈에 띄었다.이 사장은 작곡가 손목인에게 그녀를 소개했고,이난영의 애절한 목소리와 ‘목포의 눈물’이 만나게 된다. ●서해안시대 이끄는 목포 목포는 1970년대 이후 산업화에 밀려 ‘낙후’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다.지금은 교통수단 발달과 함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유달산 밑자락까지 이어진 갯벌은 매립돼 국제여객선 터미널이 들어섰다.서해안고속도로가 북항∼선창∼동명동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와 연결됐다.선창 주변에 어지러이 자리했던 생선 좌판들도 깔끔하게 정리됐다.통통배가 쾌속선으로 바뀐 것만 다를 뿐 남해안 다도해를 오가는 선박들이 항구에 빼곡하다.유달산∼선창∼갓바위공원으로 이어지는 해안 관광벨트는 꼭 둘러봐야 할 코스다. 각종 산업시설과 홍등가가 들어섰던 삼학도도 옛 모습 복원을 위한 공원화 사업이 한창이다.노랫말 ‘삼학도∼파도 깊이∼’에 나오는 삼학도는 원래 3개 섬으로 이뤄졌었다.그러나 정유·제분공장이 들어서면서 한 개의 섬으로 합쳐졌다.목포시는 섬 사이에 운하를 파고 공장을 철거 중이다.건너편에는 대불산단이 들어서고,신외항 등 물류단지가 조성되고 있다.유달산만 그대로다. 목포문화원 홍성민(31) 대리는 “목포는 당시 동양척식회사를 통해 호남평야의 곡물을 일본으로 반출하는 중심 항구였다.”며 “‘목포의 눈물’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한’을 주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포 최치봉기자 cbchoi@˝
  • [새해 시정] 박태영 전남지사

    “도정 목표는 소득 창출로 잘사는 전남에 두고 있습니다.그래서 국내·외 투자유치와 관광 입도(立道),농수산물 판촉 강화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박태영(朴泰榮·62) 전남지사는 22일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도정의 최우선인 ‘전남경제 살리기’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보고 올해를 경제살리기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10년 동안 전국 인구가 평균 8.3% 증가한 데 비해 전남도는 10.4%나 감소해 인구 공동화가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전남도내 22개 시·군의 평균 재정자립도가 20.4%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자립도인 54.6%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2.5%로 전국 평균치(7.6%)를 웃돌고 있고,해마다 구례군 정도의 인구인 3만여명이 고향을 등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일자리와 소득이 없어 떠나는 이같은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경제특구)과 영암 대불산단권의 자유무역지대 등 두 곳을 세계적인 물류와 유통지원 단지로 조성,국내·외 자본을 끌어들여전남 발전의 기폭제로 삼겠다.”고 했다.기업하기 좋은 원스톱 서비스체제 구축과 노사평화 문화를 이뤄 광양만권과 대불산단권에 각각 인구 100만명의 거점도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또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 진흥에 힘을 쏟는다.추진 중인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에는 13개 시·군에서 25건에 765억원이 올해 투자된다.여수∼고흥 연륙·연도교(다리 11개) 건설을 앞당기고 해안 골프장과 나주 경륜장을 착공한다.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섬(1969개)과 문화·역사 유적지를 연계한 테마형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난다. 박 지사는 “무엇보다 농도(農道)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남쌀 고급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그래서 4∼5개의 고품질 벼를 집중 재배하고 상표화해 소비자들의 이미지를 바꾼다.서양란 등 수출농업 육성으로 판로를 뚫고 직거래와 전자상거래를 늘려 제값받기에 나선다. 올해는 6개 고속도로가 착공되거나 추진에 속도가 더해진다.목포∼광양,무안∼광주,고창∼담양 등 4개가 건설 중이며,88고속도로가 확장된다.광양∼전주는 공사에 들어가고 광주∼완도는 기본설계에 들어간다.이밖에 저소득층과 노인 등 복지행정을 강화하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에도 제도적 방안을 마련 중이다. 박 지사는 지난해 ‘2010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가 무산된 데 대해 적잖은 아쉬움을 보였다.그러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2012년 인정박람회’ 유치를 건의,재정경제부가 국가계획으로 최근 확정해 승계토록 했다.때문에 광양∼전주 고속도로 조기 완공,율촌산단 활성화,2006년 전국체전 여수유치 등이 탄력을 받게 됐다. 박 지사는 “무안에 건설 중인 신도청 건물(23층)도 연말까지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2005년 상반기까지 이전을 마치게 되며,남악신도시 77만평 건설도 본궤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전남 ‘인구 200만 지키기’ 비상

    전남도와 시·군의 ‘인구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인구가 해마다 3만∼5만명이 줄어드는 가운데지난해 말 209만 9308명에서 올들어 지난 9월 말까지 206만 8467명으로 3만841명(1.5%)이 감소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내년말이나 늦어도 2004년 초가 되면 지역 인구는 200만명 이하로 내려갈 전망이다. 70년대 전남도 인구는 400만명에 달했다. 도와 22개 시·군들이 출산 장려금 등 인구를 불리기 위한 갖가지 유인책을 내놓고 있으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 9월말 현재 도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여수시로 31만 6554명이고 가장 적은 곳은 구례군으로 3만 2050명이다. 5만명 이하는 구례를 포함해 곡성·강진·함평·진도군 등 5곳에 이른다.전남 인구가 200만명 이하로 떨어질 경우 1국 4개과를 줄여야 하고 정부가 공무원과 인구수 등을 기준으로 주는 교부금 등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도는 농·어촌지역에서 신생아를 출산할 경우 출산 장려금으로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또 대불산단 등 도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업체에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관련 조례안을 마련중이다. 해남군은 관내로 주소지를 옮길 경우 차량 번호판을 공짜로 만들어 주고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가 없는 공무원과 교사를 대상으로 ‘주소 옮기기 운동’도 벌이고 있다. 광주 남기창기자
  • [공직자 에세이] 21세기 해양강국 교두보

    해양은 인류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이다.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국가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다.역사적으로 영국,네덜란드 등 해양의 중요성을 깨달은 국가는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나 반대로 바다를 멀리하고 쇄국정책을 쓴 국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전남에는 1969개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섬과 6431㎞에 이르는 세계적인 리아스식 해안이 있다.다도해의 섬들이 방파제 역할을 하면서 수심도 깊어 천혜의 항구 조건을 갖춘 곳이 많다.특히 광양과 목포는 아시아와 북미대륙을 잇는 최단거리의 항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같은 지리적 환경에 놓인 전남은 동북아의 중심항만으로 발전할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21세기 환태평양 시대를 맞아 동북아의 교역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해상 물동량이 지난 95년 1820만TEU에서 2001년 3100만TEU로 크게 늘어났다. 동북아의 환적항이 될 광양컨테이너 부두는 2011년까지 33선석 규모로 확충되며 연간 932만TEU를 처리한다.현재 8선석을 운영중이며 지난해 컨테이너 90만 4000TEU를 처리했다.올들어 지난달까지 90만TEU를 넘어서 올 목표량인 110만TEU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광양항 일대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2011년까지 광양항 배후부지와 율촌산단을 한묶음으로 개발해 국제적인 물류 및 유통지원 단지로 육성하고 외국자본을 유치해 일자리를 늘려간다. 이러한 계획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광양항은 부산항과 함께 동북아의 해양 물류 및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확실하게 자리잡을 것이고 머지않아 여수·순천을 포함한 광양만권은 인구 120만명이 넘는 광역도시권으로 성장할 것이다.나아가 국토의 서·남단인 목포권에 신외항을 건설해 환황해 경제권의 핵심 항만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신외항에는 2011년까지 6611억원을 투입해 12선석 규모로 부두 시설을 늘린다.배후지역인 대불산단 일대가 자유무역지대로 확정되면서 물류산업단지 조성과 외자 유치에 가속도가 붙었다.대불산단에는 제조업과 물류업이 복합된 복합산업단지로 육성해 대 중국 및 동남아의 중심 무역항으로 자리잡는다. 전남은 세계적인 해양관광 도시인 프랑스의 랑독 루시앙에 견주어 손색이 없는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다도해의 절경을 이용해 휴식과 체험시설,골프장 등 국제적 규모의 해양 위락단지를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한 국가가 앞서 나갔다.우리도 바다로 눈을 돌려 미래를 개척해 나간다면 전남의 미래는 물론 국가의 미래도 밝을 것으로 확신한다. 박태영 전라남도 지사
  • 경제특구·자유무역지대…뭐가 다를까

    외국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세금 감면 등 특혜를 주는 제도인 경제특구,자유무역지대,관세자유지역,국제자유도시 등 용어가 공직자와 주민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광양항 일대를 경제특구로,영암 대불산단을 자유무역지대로 지정하겠다고 최근 밝혔다.광양 컨테이너부두 1단계와 2-1단계 터미널 부지 42만평은 관세자유지역으로 지난해 12월17일 지정됐다.제주도는 지난해 1월 국내 처음으로 특별법에 근거,국제자유도시로 지정됐다. 이들 4개 용어는 특별법에 따라 지정 주체가 다르다.경제특구와 관세자유지역은 재정경제부 장관이,자유무역지대는 산업자원부 장관이,국제자유도시는 제주도지사다. 외국인에 대한 특혜와 활동성 보장을 놓고 볼 때 경제특구가 가장 포괄적이고 자유무역지대,관세자유지역,국제자유도시 순으로 볼 수 있다.정부는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실현을 내걸고 외국자본과 기술을 유치하기 위해 경제특구를 지정했다.중국의 경제특구에서 비롯됐다. 자유무역지대는 비관세장벽을 철폐하는 게 목적이다.제조업과 물류업의 관세가 면제된다.법인세와 지방세도 감면된다.국내에는 마산·군산·익산이 지정돼 있고,전남 영암 대불지역이 이번에 추가됐다.관세자유지역은 항만,공항 등에서 물품 반입·반출과 관련된 관세,부가가치세 등 간접세가 완전 면제된다.제조업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에서 경제특구나 자유무역지대와 다르다.국제자유도시에서는 물류 제조업뿐 아니라 관광·휴양산업까지 포함해 각종 세금을 감면해준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들 4개 용어는 외국자본을 유치한다는 목적은 같지만 근거법령이나 혜택이 조금씩 달라 공직자나 민간 기업인들도 이해하기 쉽지않은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새 市.道지사에 듣는다] 박태영 전남지사

    “외자 유치 100억달러,일자리 10만개를 만들어 전남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경제 도지사’를 자처하는 박태영(朴泰榮·61·민주) 전남지사는 1일 도박처럼 보이는 이같은 공약을 자신있게 말했다.도내에서 광양 제철소와 여수 석유화학산업단지 등 2곳을 빼고는 실제로 내놓을 만한 공장이 없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이미 산단이 조성된 대불산단을 자유무역지대로,율촌 1산단 일부와 광양 컨테이너부두를 묶어 경제특구로 각각 지정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이곳에 외국기업을 끌어 들이고 현대 자동차 입주도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외자를 들여와 첨단 자본재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농도(農道)의 특성을 살려 다소 낯선 생물산업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기업하기 가장 좋은 전남’이란 여건을 만들어 도내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외지로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그는 단언했다. 그래서 ‘2010 세계 박람회’여수 유치는 사활이 걸린 현안으로 다가온다.오는 12월 후보지로 확정되면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에 따라 전남이 도약할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상황이 썩 좋은 것만은 아니다.현지 실사에서 경쟁국인 중국 상하이와 러시아 모스크바는 ‘개최 가능하고 아주 우수하다.’란 평가가 나왔으나 여수는 ‘아주 우수하다.’란 단어가 빠졌다.때문에 박 지사는 취임식도 오는 9일로 미루고 2일 파리로 날아간다.세계 88개 회원국이 참가하는 박람회총회에서 개최 당위성을 연설하고 지지를 당부하기 위해서다. 그는 “경제 회생 추진에 걸맞게 외자 유치 관련 부서를 확대,기업경영을 능률적으로 측면지원하겠다.”고 했다.행정에 책임 경영제를 접목,관리 중심에서 민원과 대민 서비스 중심으로 바꾸고 재정과 예산 관리체제의 효율성도 높일 생각이다. 외자 유치 및 일자리 만들기와 관련,“동남아시아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1만 5000여개 외국기업의 축적된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이들에게 투자 유인책을 제시해 첨단 자본재 생산과 관련된 외국 중소기업 200개 이상을 대불산단 등에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물론 고용창출 효과가 큰 자동차 부품공장등 전통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을 함께 육성한다. 전남은 재정 자립도에서 전국 꼴찌,1차산업 비중이 34.5%로 전국 평균(8.5%)보다 4배 이상 높은 게 현실이다.때문에 그는 산업구조 재편에 무게를 둔다. 박 지사는 “이제 농업은 생산량이 문제가 아니라 안정적인 판로가 관건이다.마음 놓고 팔 수 있는 시장 개척이 중요하다.”고 내다봤다.농가가 경쟁력을 갖추도록 직접지불제 확대,전작 보상제 도입,한계농지(천수답)의 지목변경,친 환경 농산물 상표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 지사는 “지리적으로 천혜의 문화·관광 자산을 갖고 있는 전남은 동북아의 거점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카리브해처럼 배를 타고 유람하는 크루즈 관광에 초점을 맞췄다.목포나 여수에서 중국과 일본의 주요 항구도시를 잇거나 목포∼여수∼통영∼부산∼금강산을 오가는 해상관광 노선을 구상중이다.청정해역 서·남해안에 점점이 떠있는 수백개의 크고 작은 섬과 섬마다 전해오는 토속적인 볼거리와 먹거리,주제가 있는 문화유산등을 엮어 체험관광으로 승부수를던진다는 구상이다. 무안 남악으로의 도청 이전과 관련,“도청 이전은 이미 착공된 사업으로 계획대로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또 “모든 도민이 참여하는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하고 22개 모든 시·군에 사회복지협의체를 만들어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도내 4개 권역별로 특성을 살린 집중화에 나설 계획이다.“목포권은 국제 자유항으로 지정해 대중국 무역의 전초기지로 삼고,광양만권은 경제특구로 지정해 컨테이너와 물류·산업의 거점도시로 육성한다.”는 생각이다. 그는 또 “광주 주변권은 근교농업과 첨단벤처 산업단지로,중·남부권은 남해안 국제해양 관광과 역사문화 관광축으로 집중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여서,순수예술 및 창작활동 여건을 만들어 멋 있는 지역문화를 꽃 피우겠다.”고 덧붙였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승진 원하면 外資 유치하세요

    ‘기업이나 외자를 유치하면 특별 승진한다’ 전남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걸고 기업유치 유공 공무원포상운영 지침을 전국 처음으로 마련,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별승진은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요건을 갖춘 업체 2곳이상 유치 ▲외자 유치 1억달러 이상 ▲1,000억원 이상 2곳이상▲대기업 본사 유치 1곳 이상▲중소기업유치 10곳 이상(단 자본금 20억원 이상) 등 5가지 사례중 하나면 된다.유치금액 등을 고려해 특별승급이나 인사평점 가산,성과금 지급때 우선 대상이 된다. 도는 또 ‘1시·군 1기업 유치운동’을 한국토지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함께 펴기로 했으며,이를 연말 행정 인센티브 평가에 반영키로 했다. 이에 앞서 도는 도지사 명의로,대불·율촌산단 등의 입지여건 현황 등을 담은 글을 연고기업과 대기업 등 200여곳에 보내 협조를 구했다. 지난해 도는 순천시 해룡면 율촌산업단지에 입주한 현대에너지㈜가 벨기에서 1,100만달러를 유치하는 등 모두 21개사에서 외자 4억9,300만달러를 유치했다.올들어서는 3월 말까지영암 대불산단내 프리플라이트사가 일본에서 32만달러 등 5건에 외자 7,400만달러를 유치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평동·대불공단 개발 ‘활기’

    광주시의 첨단과학산업단지와 평동산업단지,전남도의 대불산업단지에 대한개발 및 분양 활성화를 위한 각종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 김영용 산업비서관 등 정부관계자는 10일 이들 산단 현장을 방문,개발지연과 미분양 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실상을 파악하고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는 이날 첨단단지 1단계 지구 연구용지 9만4,000평을 ‘산·학·연협동연구단지’로 지정,국가가 매입한 뒤 수요자들에게 장기임대해줄 것을요청했다. 시는 이와 함께 평동산단 1차 단지내 지방산업단지는 39만여평중 83%인 32만7,00여평,외국인전용단지 19만여평의 88%인 16만8,000여평이 분양된 만큼2001년부터 착공하는 2차 단지 안에 외국인전용단지 17만평에 대한 추가 조성을 촉구했다. 전남도도 현재 분양률이 28%에 머물고 있는 대불산단의 활성화를 위해 6만여평의 외국인전용단지를 10만여평으로 늘려 임대 전환해줄 것을 건의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 [21세기 내고장 역점사업](38)목포시

    호남선 철도의 종착지이자 국도 1·2호선과 서해안고속도로가 시작되는 곳. 위로는 호남 옥토,아래로는 다도해를 주름잡는 농·해산물의 집산지. 남도 정서의 발상지인 전남 목포가 21세기 신해양시대를 주도할 국제교역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목포는 1930년대만 해도 무역거래가 활발해 전국 3대항 6대도시의 영화를 누렸으나 국토개발과정에서 소외돼 90년대 중반까지도 낙후의 길을 걸어왔다. 그러나 21세기 환황해경제권시대를 맞아 중국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경제전략적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지난 97년 10월 1일 목포개항 100주년을 목포 중흥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고 ‘제2의 개항’을 선언한 이후‘비전있는 국제도시’ 개발사업이 활기차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목포권의 새역사를 개막할 전남도청 무안이전이 지난 6월30일 확정되면서 장차 세계와 교류하는 ‘국제무역도시’,멋과 낭만이 흘러넘치는 ‘문화관광도시’,선진 과학기술이 주도하는 ‘첨단산업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항만,공항,철도,도로 등 각종 사회간접자본시설(SOC)사업도 가시화돼 국토서남권의 관문이자 21세기 국제교역도시로 괄목성장이 기대된다. ■개발여건과 잠재력 국토의 서남단에 위치해 내륙과 해안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다.중국 횡단철도가 시작되는 롄윈항,중국 최대의 경제·무역·금융·공업도시인 상하이와 최단거리에 있고 동남아 수송의 최단거리에 있어 수출·입의 중계지로서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21세기 발전 전략 외국인의 투자가 자유롭고 항만을 개방하는 ‘국제자유도시’로 지정,개발한다는 구상이다.환황해권 경제통합을 겨냥한 통합모델도시,국제교류도시,해양문화 관광도시로서 지역기반을 조성하고,바다와 어우러진 개성있는 도시환경을 창출하며 국제화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국제적리조트를 조성해 낭만적인 해양·문화관광도시를 건설,남해안 관광벨트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방침이다.생산·유통·가공시설을 확충해 전국 최대 농수산물 집하지역으로 육성하고 첨단산업 유치,첨단중소기업 육성으로 경쟁력이확보된 첨단산업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광역도시 개발목포시를 중심으로 반경 30㎞(목포,무안,신안,영암,해남)지역을 광역도시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목포는 생활권 중심지,전남의 신행정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영암은 신외항,산업단지,배후도시로 개발한다.신안군 압해에는 국제항만,종합물류단지,항만관련산업을 배치하고 국제공항이 건설중인 무안 망운에는 항공산업,물류단지를 배치한다.청계는 목포광역권 교육·업무지구로 개발하고 해남 화원은 국제관광 위락지구로 개발한다.장기적으로 목포시와 신안·무안군을 하나로 묶는 무안반도 통합 방안도 거론되고있다. ■SOC 확충 2000년 초에는 도로,항만,항공 등 대부분의 사회간접자본시설이완공돼 목포가 국제도시로서 면모와 여건을 갖추게 된다.서해안고속도로는 2001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중이고 목포∼광양,광주∼무안,무안∼순천간 고속도로 건설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호남선 복선화,일로∼대불산단∼목포신외항간 신산업철도가 건설중이고 목포∼보성간 철도 건설도 추진되고 있다.3만∼5만t급 선박 22척이 접안할 수 있는 신외항이 건설중이고내항,북항,대불항이 시설을 보강중이며 압해국제항만 건설이 구상단계에 있다.호남의 국제관문이 될 무안국제공항은 200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목포 임송학기자 shlim@*무분별한 개발로 원형 훼손된 삼학도 복원 유달산과 함께 목포의 자존심이자 상징으로 많은 전설과 낭만을 간직한 삼학도 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목포시는 올해 초 삼학도 공원조성사업계획을 새로 수립했다.그동안 항만 조성,공장 건설 등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된산정동 대·중·소 삼학도를 복원하고 이곳 17만2,000평에 상징탑,기념관,전망대,운하,어업민속전시관,밀레니엄광장,산책로 등 휴양·교양·편익시설,도로 및 광장을 조성해 목포의 명물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보상비와 시설비 등 954억원이 투입된다.시는 내년에 삼학도공원 조성계획을 확정하고 지장물 보상과 철거에 들어가,2002년까지 공장과 불량주택을 이전하고 2005년까지 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시는 삼학도 공원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연안관리법에 의한연안정비계획에,문화관광부도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에 이 사업을 각각 포함시켜 국비를 지원해 주도록 건의했다. 삼학도는 50년대 이전까지는 3개 섬이학처럼 아름답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목포 권이담시장 인터뷰 “목포시는 중국과 교역의 전진기지이자 동북아의 중심지가 될수 있도록 국제성을 갖추는데 중점을 둬 모든 개발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권이담(權彛淡) 목포시장은 국제자유도시 건설을 21세기 목포 발전전략으로삼아 개방화,국제화에 대비한 기반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자유도시 추진 배경은. 목포는 부산,인천,원산에 이어 네번째 개항된유서깊은 항구도시다.역사적으로 볼때 목포만큼 국제무역도시로서 오랜 전통을 지닌 도시도 없다.특히 목포권은 환태평양시대 동북아의 지정학적 요충지로서 국제자유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목포를 국제자유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결코 새로운 일이 아니라 역사의재발현이자 잃어버린 목포의 역할을 재현하는 것이다. ?국제자유도시 지정과 기반 구축을 위한 추진 상황은. 정부에 국제자유도시지정을 건의하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으로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기반 구축을 위해 6,173억원을 투입하는 신외항 건설사업을 추진중이다.무안망운에 2,662억원을 들여 국제공항을 건설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무안구간이 준공된데 이어 영광∼무안구간이 2001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중이다.대불산업단지에 외국인기업 전용단지 지정과,목포∼중국 롄윈간 직항로개설도 추진하고 있다. ?국제자유도시 육성은 언제쯤 가시화되나. 2000년대 초에는 육·해·공의사회간접자본시설이 대부분 완공돼 국제물류 중심지로서 손색없는 여건을 갖추게 된다.이에 때맞춰 국제자유도시 지정도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게다가전남도청의 목포권 이전으로 국제자유도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도청 이전에 따른 개발효과를 극대화하고 해양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 21세기 서남권의 행정·물류·관광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를 만들겠다. 목포 임송학기자
  • 영암 대불산업단지 분양 활기

    전남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 대불 국가산업단지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대불산단(216만평)의 미분양 용지 123만여평중 3만3,000평을 중소기업 공장용지로지정,임대료를 분양가의 1.9%로 내리는 등 파격적인 분양 촉진책을 내걸고 지난달 16일 분양 및 임대를 시작한 뒤 6일 현재 19개 업체가 계약 및 입주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주)우창(금속가공업)과 해원케이터링 서비스(음식료업)가 3,000평을 분양받아 공장을 착공한다.디지털 산업기전 등 4개 업체는 3,000평을 임대해 입주계약을 끝냈고,대우밴딩 등 13개 업체도 입주계약 절차를 밟고 있다. 이로써 중소기업 임대용지의 39%인 1만3,000평이 분양·임대됐다. 특히 입주희망 업체 19개중 15개는 기계·조립·금속·비금속이며,4개는제조업 창업자들로 조사돼 고용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許京萬지사는 5일 연 매출 1,000억원대인 한국 3M사 사장의 예방을 받고 추진중인 프레온가스 대체 냉매제 공장(2억달러)이 대불산단에 입주할 경우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현재 산단 전체 분양률은 25%로 입주업체 62개중 가동중인 29개에서1,300여명이 일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분양 촉진책 시행이후 40여개 중소업체가대불산단에 입주할 것”이라며 “업체당 20∼30명을채용한다고 볼 때 1,000명가량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광주│南基昌 kc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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