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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히어로즈 되나…日금융사와 ‘네이밍 스폰서’ 계약 유력

    넥센타이어와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유지하던 KBO리그 히어로즈가 내년에는 일본계 금융회사 J트러스트로 변경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 전망이다. J트러스트는 최근 배우 고소영이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가 ‘외국 대부업체 광고’라는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계약을 해지한 회사다. 히어로즈는 23일 “넥센타이어와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새로운 네이밍 스폰서로 J트러스트 그룹과 협의 중이며 유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J트러스트는 대부업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대부업체가 아니라 제2금융권 업체”라고 덧붙였다. 2008년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된 이후 선수들과 프런트를 승계해 재창단한 히어로즈는 모기업이 없어 팀 이름에 후원사를 넣는 네이밍 스폰서를 도입했다. 2008년 3월 출범 당시 ‘우리담배’와 3년간 300억원의 계약을 맺었지만, 같은 해 8월 우리담배가 스폰서 중단을 선언해 1년 넘게 메인 스폰서 없는 시기를 보냈다. 이후 2010년 2월 넥센타이어와 계약을 맺어 지금까지 유지했다. 히어로즈 입장에서는 새로운 스폰서를 구한 것이지만, J트러스트가 일본계인 탓에 오히려 팬을 잃는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있다. 1977년 일본에서 ‘잇코상사’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J트러스트는 2005년 신용보증사업을 통해 금융권에 처음으로 뛰어들었다. 한국에는 2011년 네오크레디트 대부 주식을 전량 취득하며 진출했고 이후 하이캐피탈대부와 KJI대부까지 인수했다. 현재는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 JT캐피탈 등을 거느리고 있으며 대부업체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 특히 히어로즈는 내년부터 국내 최초 돔구장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홈으로 쓸 예정이라 일본계 회사를 네이밍 스폰서로 쓰는 것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적지 않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야구] 히어로즈, 일본계 J트러스트 이름 다나

    [프로야구] 히어로즈, 일본계 J트러스트 이름 다나

     넥센타이어와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유지하던 KBO리그 히어로즈가 내년에는 일본계 금융회사 J트러스트로 변경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 전망이다.  히어로즈는 23일 “넥센타이어와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새로운 네이밍 스폰서로 J트러스트 그룹과 협의 중이며 유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2008년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된 이후 선수들과 프런트를 승계해 재창단한 히어로즈는 모기업이 없어 팀 이름에 후원사를 넣는 네이밍 스폰서를 도입했다. 2008년 3월 출범 당시 ‘우리담배’와 3년간 300억원의 계약을 맺었지만, 같은해 8월 우리담배가 스폰서 중단을 선언해 1년 넘게 메인 스폰서 없는 시기를 보냈다. 이후 2010년 2월 넥센타이어와 계약을 맺어 지금까지 유지했다.  히어로즈 입장에서는 새로운 스폰서를 구한 것이지만, J트러스트가 일본계인 탓에 오히려 팬을 잃는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있다. 1977년 일본에서 ‘잇코상사’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J트러스트는 2005년 신용보증사업을 통해 금융권에 처음으로 뛰어들었다. 한국에는 2011년 네오크레디트 대부 주식을 전량 취득하며 진출했고 이후 하이캐피탈대부와 KJI대부까지 인수했다. 현재는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 JT캐피탈 등을 거느리고 있으며 대부업체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  특히 히어로즈는 내년부터 국내 최초 돔구장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홈으로 쓸 예정이라 일본계 회사를 네이밍 스폰서로 쓰는 것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많다. 배우 고소영도 최근 J트러스트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가 비난 여론이 많자 해지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통장 매매합니다” 이런 광고 믿지마세요

    인터넷상에서 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 예금통장 매매 광고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9월 인터넷상의 불법 금융행위를 집중 모니터링한 결과 1812건의 불법 광고 등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통장·개인정보 매매광고가 903건으로 지난해보다 13.4% 늘었다.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게시판에 ‘개인·법인통장 매매합니다’와 같은 제목의 게시물을 올려 통장과 현금(체크)카드, 보안카드를 건당 100만~200만원에 매입한다고 유혹하는 식이다. 이런 광고를 믿고 예금통장을 넘기다 적발되면 3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1년간 예금계좌 개설이 제한될 수도 있다. 무등록 대부업체 이용광고는 401건으로 15.8% 증가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장애인 여성 꼬드겨 대출받게한 뒤 가로채

     외로운 지적장애 여성을 꼬드겨 대부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을 대출받게 하고 이 돈을 가로챈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외롭게 살아가는 지적장애인의 명의로 돈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준사기)로 정모(37)씨를 구속하고 김모(3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내연 관계였던 두 사람은 올해 2월 지적장애 3급인 최모(30·여)씨의 명의로 7개 대부업체로부터 3950만원을 대출받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정씨 등은 7∼8세 수준의 지능인 최씨가 친구 없이 외롭게 지낸다는 점을 노려 “대출을 받아 함께 재미나게 살자”고 유혹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부산의 한 PC방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되면서 알게 된 최씨와 연락을 하다가,정씨의 제안으로 최씨를 등치기로 했다. 이들은 2월 6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모텔로 최씨를 데려간 뒤 정씨가 데려온 ‘작업 대출 업자’에게 최씨의 신분증과 공인인증서 등을 전달해 인터넷으로 대부업체에 대출을 신청하도록 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대출 업자 2명은 1200만원을 대가로 정상적인 대출이 불가능한 최씨의 명의로 재직증명서, 은행 거래내역서 등을 위조해 주고 대부업체 전화 상담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조언했다. 김씨는 이런 조언에 따라 최씨인 척 대부업체 상담원과 통화해 7개 대부업체로부터 돈을 받아냈다. 범행을 주도한 정씨는 3년 전에도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절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찰에 붙잡히게 되면 모든 책임을 대출 업자에게 미루도록 김씨에게 지시했으며,대출금을 인출할 때는 은행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지 않으려고 김씨만 은행에 들어가게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정씨는 김씨와 연인관계였지만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었으며, 자택이 범행 장소였던 수원 모텔 인근이라 김씨 몰래 ‘이중 생활’을 했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열린세상] 금융사의 착취적인 서민층 고금리/이상일 호원대 초빙교수

    [열린세상] 금융사의 착취적인 서민층 고금리/이상일 호원대 초빙교수

    얼마 전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은행 영업시간이 짧다고 지적했는데 어찌 보면 그것은 은행 영업상 지엽적인 문제다. 고객들이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으로 넘어가는 추세에서 은행들이 오프라인에서 일찍 문을 닫는다고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 그만큼 비용을 절약해 대출금리를 내려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대안이다. 현재 이보다 큰 금융 문제점 중 하나를 꼽으라면 금융사의 현 금리가 서민층에게는 ‘그림의 떡’처럼 비칠 정도로 여전히 금융사 문턱이 높은 점이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대출해 주면서 연이율 30%가 넘는 초고금리를 받는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불거지고 이런저런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상위 10개 저축은행 신용등급별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상위 10개 저축은행의 평균 금리는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28.6% 수준이다. 실제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서민들이 돈을 빌릴 때 연이율 20%만 해도 싼 편에 속한다. 신용등급이 더 내려가면 30%대의 초고금리 등쌀에 시달린다. 초저금리 혜택은 ‘그들만의 천국’이고 서민들은 초고금리 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고금리는 대부업체나 저축은행에 한정된 것만도 아니다. 은행 계열 카드사나 캐피탈 업체도 연체를 하면 25~30%의 고금리를 적용한다. 은행권에서 연체하는 경우나 대부업체나 저축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는 서민들은 고금리에 그대로 노출되는 셈이다. 현재 전문 대부업체들은 이자제한법상 상한인 34.9%의 금리에 육박하는 고금리로 대출해 준다. 34.9%의 금리는 1000만원을 대출받았으면 1년간 349만원을 이자로 내야 하는 셈이다. 3년이면 이자만 원금을 훌쩍 넘는다. 한 달 급여가 100만원 남짓한 서민에게 (2015년 7월 현재 임시 일용직 평균소득은 144만 8000원) 대출이자 349만원은 2~3개월치 월급에 버금간다. 자영업을 하다 망하거나 질병을 앓아 1000만원 이상의 빚이 있으면 신용도가 취약한 저소득 직종 근무자들은 단순 계산해 봐도 도저히 정상적으로 기사회생(起死回生)하기가 구조적으로 어렵다. 물론 금융 당국자나 금융인들은 반박할 것이다. ‘그러니까 더 싼 금리로 돈을 빌리고 싶으면 신용등급을 올려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원칙론만 들먹이기에는 상황은 훨씬 심각해 보인다. 사회적으로 저소득 구조는 만연돼 있다. 한번 경제적으로 추락해 신용등급이 크게 낮아지면 자력으로 돈을 벌어 빚도 갚고 회복하기는 몹시 어려운 구조로 돌아가고 있다. 신용등급은 개개인의 문제이지만 그런 낮은 신용등급자로 대출받아 추심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100만명이 넘는 현실이라면 이는 사회적인 문제로서도 심각한 것이다. 거기에 대한 대책이 기껏해야 신용등급 타령이 돼서는 안 된다. 왜 은행의 연체이율이나 저축은행의 대출이율이 더 낮아질 수 없는가. 대출금리가 10%대로 낮아지지 못하는 것은 금융사들이 대출자의 신용도를 평가해 담보에 의존하지 않고도 낮은 금리로 대출해 줄 수 있는 신용평가를 할 능력 자체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금융사의 무능과 태만이 현재 금융 시스템에서 가장 문제인 것이다. 금융사들은 직원들에게 높은 급여를 주고 지점마다 지난 수년간 VIP 고객실을 경쟁적으로 만드는 등 고급화를 지향하면서 인테리어 비용만 퍼부었다. 금융사들이 무능해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정부가 나서서라도 법정 최고 금리를 더 낮추고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금융사는 도태되게 할 필요가 있다. 현재 30% 안팎의 고금리 대출에 시달리는 서민들이 법원의 개인회생과 파산으로 치닫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그런 돌파구마저 강구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이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상황을 줄여야 할 것이다. 이들이 경제적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사회 시스템을 정부가 적극 나서서 만들어 주어야 한다. 부실자산을 사들여 채무자가 극히 일부만 갚도록 한 ‘주빌레은행’과 같은 형태가 자생적으로 생겨나는 것은 바람직하다. 이런 저소득 대출자를 구제하는 주빌레은행 같은 프로그램이 보다 다양화되고 활성화되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 사회복지 강화 차원에서 서둘러야 할 일이다. 은행 영업시간 논란보다 시급한 일이다.
  • 금융소비자 ‘금융 이해력’ 국제 평균보다 낮다

    금융소비자 ‘금융 이해력’ 국제 평균보다 낮다

    국내 금융소비자들의 금융이해력이 국제 평균에 못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금융이해력이 낮을수록 금융 사기나 파산 등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김자봉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18일 ‘금융교육 국가전략의 추진을 위한 개선 과제와 방안’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금융교육지원법 제정과 대통령 직속 금융교육위원회 설치 등을 통해 금융교육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금융연구원은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실시한 금융이해력 국제 비교 테스트 문항을 활용해 국내 금융소비자들의 이해력 수준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국내 금융소비자들의 정답률은 63.0%로 국제 평균 정답률 65.8%에 못 미쳤다. 금융기관별 고객의 평균 점수는 5점 만점 기준 은행 3.9점, 보험사 3.1점, 저축은행 2.4점, 대부업체 2.6점으로 조사돼 금융권 고객 간 이해력의 차이가 나타났다. 생애단계별로 보면 대학생 평균 점수가 3.9점으로 가장 높았고 직장 초년 3.4점, 10년차 3.3점, 20년차 3.0점, 은퇴예정자 2.9점 순으로 낮아졌다. 은퇴자 평균 점수는 2.7점에 그쳤다.금융이해력이 낮을수록 더 많은 가계부채와 부채상환 독촉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5점 그룹 소비자의 경우 64.8%가 가계부채를 갖고 있고 이 중 13.1%가 독촉받은 경험이 있는 반면, 0점 그룹은 부채를 갖고 있는 비율이 67.9%, 독촉 경험은 26.8%로 높게 나타났다.김 연구위원은 이와 관련 “금융협회 등 공급자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을 수요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하고, 생애단계별 교육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토의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경찰 ´김태촌 후계자´ 폭력조직 범서방파 고문 구속

     국내 최대 폭력조직 ‘범서방파’가 사실상 와해됐다. 전 두목 김태촌의 후계자로 불리는 조직폭력배마저 구속됐다. 그동안 범서방파의 하부 조직원부터 간부급까지 역순으로 검거해온 경찰은 이번에 최고위급 간부를 구속함으로써 최대 폭력조직 중 하나로 꼽혔던 범서방파를 일망타진했다. 19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범서방파의 고문으로 조폭 세계에서 김태촌의 후계자로 통하는 나모(50)씨를 구속했다. 범서방파 행동대장 출신인 나씨는 계보도에는 고문으로 이름을 올려뒀지만 당국은 그가 사실상 두목으로 행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09년 11월 범서방파가 부산 칠성파와 강남 청담동 한복판에서 회칼과 각목 등을 들고 대치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한 이후 경찰은 범서방파를, 검찰은 칠성파를 수사해 왔다. 최근 부산지검이 당시 대치극을 주도했던 칠성파 부두목 정모(43)씨를 구속했고, 이번에는 경찰이 범서방파 고문 나씨를 구속한 것이다. 당시 정씨와 나씨가 사업 문제로 청담동 룸살롱에서 만나 시비가 붙은 것을 계기로 ‘전쟁’ 직전 상황까지 간 것으로 전해졌다.다행히 경찰이 출동하는 바람에 실제 싸움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강남 흉기대치 사건 이후 6년 만에 검거된 나씨를 상대로 당시 어떤 역할을 했는지,이후 어떻게 조직을 운영했는지,다른 범죄를 저지른 것은 없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범서방파는 이 외에도 각종 분쟁 현장에 개입해 폭력을 휘두르거나 유흥업소 등 을 상대로 보호비 명목으로 금품을 뜯은 혐의도 받아왔다. 나씨는 다른 조폭과 달리 서울 강남에서 큰 고깃집을 운영하며 단골이 된 유명 인사들과 인맥을 쌓는가 하면 인기 연예인들과 친분이 두터워 이목을 끌었다. 2013년에는 강남에서 호남 최대 폭력조직인 ‘국제PJ파’ 조직원들에게 피랍,폭행당하기도 했다. 서방파가 재건된 조직인 범서방파는 한때 조양은의 ‘양은이파’,이동재의 ‘OB파’와 함께 전국 3대 폭력조직으로 꼽혔다. 김태촌이 1990년 5월 구속된 이후 오랜 기간 수감 생활을 하면서 조직은 내리막길을 걸었고,2013년 1월 김태촌이 사망하면서 더욱 세력이 약화됐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나 대부업 등 합법을 가장해 조직의 자금을 조달하고 이권 분쟁에 개입하는 등 꾸준히 조직을 재건하려 했다. 경찰은 나씨를 구속하기에 앞서 작년 9월에는 범서방파 부두목 김모(47)씨 등 간부급 8명을 구속하고 5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강남, 불법 대부업체 단속… 주 3회 이상 현장잠복 실시

    강남구가 대부업 불법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월 11일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구는 대부업체에 대한 특별사법경찰 수사권한을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도시선진화담당관 특별사법경찰관, 소비자 감시원 등 총 10명으로 단속반을 꾸려 불법 대부업체 단속에 나서는 것이다. 현재 구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514개다. 하지만 미등록 불법업체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는 주3회 이상 현장잠복을 하면서 미등록 불법 대부행위, 전단지 무단 배포, 법정이자율 미준수, 과잉대부금지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또 위반업소에 대해서 영업자 형사입건과 대부업 등록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게 된다. 그간 구는 대부업 전단지에 사용된 전화 번호 525개를 강제 정지시키고, 불법 전단지 18만 7000장을 수거한 바 있다. 지난 1일에는 삼성동과 대치동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불법 대부업 전단지를 하루에 1만장 이상을 뿌려 오던 배포자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구는 배포자에 대해 미등록 대부업자 무단 광고행위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특별사법경찰관이 대부업법 위반자를 송치하는 것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대출금리 규제 강화 부작용 크다”

    “대출금리 규제 강화 부작용 크다”

    정부가 대부업 최고금리를 34.9%에서 29.9%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자율 상한제를 엄격하게 적용하면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덕배 성균관대 겸임교수는 지난 8일 한국대부금융협회 주최로 제주에서 열린 ‘2015 소비자금융 콘퍼런스’에서 “이자율 상한제가 엄격한 국가는 그렇지 않은 국가에 비해 시장 왜곡, 연체 및 파산, 불법 사금융 확산 등의 부작용이 더 컸다”고 지적했다. 반면 아직도 내릴 여력이 남아 있다는 주장도 있다. 박 교수가 해외 주요국 이자율 규제를 비교·분석한 결과 프랑스, 독일, 일본이 엄격한 이자율 상한제를 운영하고 있었다. 대부업 면허제를 시행 중인 프랑스는 소액 대부 시장 평균금리의 1.33배를 최고금리를 규정하고 이보다 높은 금리를 받지 못하도록 했다. 독일은 시중 금리의 2배 또는 시중 금리보다 12% 포인트 높은 금리를 적용할 경우 폭리를 취하는 것으로 간주했다. 일본은 대출 금액에 따라 적용 금리가 다르지만 최대 20%를 넘지 못하도록 규제했다. 문제는 서민의 금리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최고금리를 낮춘 이들 국가에서 상대적으로 금융소외 현상이 더 많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프랑스의 채무자 파산율은 25%에 달했다. 독일에서는 급하게 돈 빌릴 곳이 사라지면서 집세를 못 내거나 전화·수도·전기 요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이들이 속출했다. 일본에서도 대부업체 수가 크게 줄면서 불법 사금융업체가 그 자리를 대신 메웠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도 최고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추면 신용도 낮은 서민들이 불법 암시장으로 쫓겨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반면 대부업 최고금리를 내려도 국내 대부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나왔다. 이민환 인하대 글로벌금융학과 교수는 “최고금리를 20%까지 내린 일본과 달리 한국은 아직까지 금리 인하 여력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그 근거로 지난해 최고금리가 39%에서 34.9%로 낮아졌지만 대부업 이용자 수(248만~249만명)는 변함이 없었고, 오히려 대부잔액이 늘었다는 점을 들었다. 지난해 말 대부잔액은 11조 1600억원으로 2013년 말(10조 2000억원)보다 9600억원 증가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누구나’ ‘즉시’ ‘무조건’ 표현 금융광고에 못 쓴다

    ‘누구나’, ‘즉시’, ‘무조건’ 등 금융 광고에서 소비자를 현혹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표현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강력히 제재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11일 허위·과장 금융 광고에 대한 감시·감독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일벌백계한다고 밝혔다. 최근 보험사와 대형 대부업체 등을 중심으로 방송 광고가 늘어나면서 소비자 민원도 잇따라 늘고 있다. 금감원은 이달 중 금융업권별 점검 항목을 만들어 금융사로 하여금 특정한 근거 없이 ‘최고’나 ‘최상’, ‘최저’라는 표현을 사용하거나 ‘보장’, ‘즉시’, ‘확정’ 등의 표현에 문제가 없는지를 점검하도록 했다. 문제 소지가 큰 금융사나 금융상품에 대해서는 불시에 점검해 중대한 위법이 발견되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고 수준의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 금감원 내에 허위·과장 광고를 점검하는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론카드로 대출금 찾을 때 낸 ATM 수수료도 이자”

    최근 기업 인턴사원으로 입사한 A씨는 당장 생활비에 쪼들려 사금융 업체로부터 500만원을 대출받아야만 했다. 300만원은 계좌이체를 받고 나머지 200만원은 론카드를 이용해 출금하기로 했다. 론카드는 정해진 한도액에서 언제든 시중은행의 현금인출기(ATM)를 통해 돈을 인출할 수 있는 카드다. A씨는 대출금을 꺼내 쓸 때마다 그 액수에 따라 이자를 물고, 아울러 은행에 출금 수수료 1000원도 낸다. 그러다가 대출 이자와 출금 수수료를 합치니까 사금융의 법정 한도 이자율 34.9%를 초과하고 말았다. 해당 사금융 업체는 금융 제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할인 서울 중구청에 법령 해석을 의뢰했다. 11일 법제처에 따르면 법령해석심의위원회는 전문가 회의를 열고 “대부업자의 거래 상대방이 론카드로 은행의 ATM에서 돈을 인출할 때마다 지불하는 출금액과 그 수수료가 대부업자의 은행 계좌에서 은행으로 이체되는 즉시 은행에서 받는 수수료는 이자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금융 소비자인 A씨의 권익을 옹호한 해석이다. 법령해석위는 “ATM 인출은 대부업자가 고객의 편의를 위해 자기 비용으로 시스템을 구축·제공해야 하는 것을 대신 은행의 설비를 이용해 제공하고 있을 뿐”이라며 “따라서 출금 수수료는 대부업자의 영업비용으로서 업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다시 말해 출금 수수료의 수익이 비록 대부업자 자신이 아니고 ATM 서비스를 제공한 은행의 몫이라고 할지라도 대부업자가 감수해야 할 비용이라는 것이다. 현행 대부업법 시행령은 이자율을 산정할 때 사례금, 할인금, 수수료, 공제금, 연체이자, 체당금 등은 이자로 간주한다. 하지만 대출금을 입금받기 전에 지불하는 담보권 설정 비용, 신용조회 비용 등은 이자로 보지 않는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누구나’ ‘즉시’ ‘무조건’ 표현 금융광고에 못 쓴다

    ‘누구나’, ‘즉시’, ‘무조건’ 등 금융 광고에서 소비자를 현혹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표현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강력히 제재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11일 허위·과장 금융 광고에 대한 감시·감독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일벌백계한다고 밝혔다. 최근 보험사와 대형 대부업체 등을 중심으로 방송 광고가 늘어나면서 소비자 민원도 잇따라 늘고 있다. 금감원은 이달 중 금융업권별 점검 항목을 만들어 금융사로 하여금 특정한 근거 없이 ‘최고’나 ‘최상’, ‘최저’라는 표현을 사용하거나 ‘보장’, ‘즉시’, ‘확정’ 등의 표현에 문제가 없는지를 점검하도록 했다. 문제 소지가 큰 금융사나 금융상품에 대해서는 불시에 점검해 중대한 위법이 발견되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고 수준의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 금감원 내에 허위·과장 광고를 점검하는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고금리 대부업체 여성고객 비중 50% 돌파

     대부업체 이용고객 중 여성 고객 숫자가 올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황주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은 6일 ‘대부업체 이용자 현황’ 자료에서 올해 1분기 기준 상위 12개 대부업체 전체 대출 21만 1392건 중 여성 이용건수가 10만 1804건으로 50.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내용이다.  대부업체 대출 건수에서 여성 고객 비율은 2012년 41.8%, 2013년 43.5%,2014년 48.1%로 해마다 높아지다가 올 들어 절반을 넘어섰다.  반면 지난해 말 기준 은행권 전체 개인대출 164만 천323건 중 여성 몫은 56만 천332건으로 34.3%에 그쳤다.  연리 10% 이하인 은행 대출고객 3명 중 1명이 여성이지만 연리 30% 이상인 대부업체에선 2명 중 1명인 여성인 셈이다.  올 1분기에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은 대부업체는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 파이낸셜이다.  이 회사는 여성 고객에게 총 5만 천633건을 대출했다. 이어 산와대부 5만 5661건, 미즈사랑 2만 8221건, 웰컴크레디라인 7586건 순으로 집계됐다.  여성 고객 비중이 큰 곳은 위드캐피탈(99.2%), 인터머니(98.4%), 미즈사랑 (97.5%) 등 3곳으로, 이들 업체 고객은 대부분이 여성이었다.  황주홍 의원은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여성 금융 취약층을 제도권 금융으로 끌어들일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고소영 계약 해지, 일본계 금융기업 광고 ‘대부업체’ 논란에 결국..J그룹 측 입장보니

    고소영 계약 해지, 일본계 금융기업 광고 ‘대부업체’ 논란에 결국..J그룹 측 입장보니

    고소영 계약 해지, 일본계 금융기업 광고 ‘대부업체’ 논란에 결국..J그룹 측 입장보니 ‘고소영 계약 해지’ 배우 고소영이 ‘대부업체’ 광고 논란에 결국 계약을 해지했다. 일본계 금융기업 광고에 출연해 도마 위에 오른 고소영이 결국 해당 기업과의 광고 계약을 해지하고 사과를 전했다. 고소영은 25일 소속사를 통해 해당 기업과의 광고 계약 해지 소식을 알리고 공식 사과문을 배포했다. 고소영은 “회사 측에 모델 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해당 회사도 이러한 저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원만히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사과문에서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배우이자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로서 앞으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더욱 책임감 있고 성숙한 사회인의 자세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금융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싶다는 광고의 취지와 콘티를 보고 내린 결정이었다. 보도가 나온 뒤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고 광고 모델로 나선 계기를 설명했다. 고소영은 저축은행, 캐피털 등의 사업을 하는 J트러스트그룹과 광고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최근 이 사실이 알려지자 스타가 서민에게 고통을 주는 대부업 광고를 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논란이 일면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J트러스트그룹 측은 “아시아 전역에 26개 계열사가 있는데 그 중 어느 곳도 ‘대부업’을 하고 있지 않다”며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논란이 불거져 당혹스럽지만 고소영 씨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고, 계약 해지는 원만히 이뤄졌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소영 계약 해지, 일본계 기업 광고 ‘대부업체’ 논란에

    고소영 계약 해지, 일본계 기업 광고 ‘대부업체’ 논란에

    일본계 금융기업의 광고에 출연해 비난을 받았던 고소영이 결국 해당 기업과의 광고 계약을 해지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고소영의 소속사는 25일 고소영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회사 측에 모델 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해당 회사도 이러한 저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원만히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사과문에서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배우이자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로서 앞으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더욱 책임감 있고 성숙한 사회인의 자세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소영은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금융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싶다는 광고의 취지와 콘티를 보고 내린 결정이었다. 보도가 나온 뒤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소영 계약 해지, ‘대부업체’ 광고 논란에 “바로 해지했다”

    고소영 계약 해지, ‘대부업체’ 광고 논란에 “바로 해지했다”

    일본계 금융기업의 광고에 출연해 비난을 받았던 고소영이 결국 해당 기업과의 광고 계약을 해지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고소영의 소속사는 25일 고소영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회사 측에 모델 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해당 회사도 이러한 저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원만히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사과문에서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배우이자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로서 앞으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더욱 책임감 있고 성숙한 사회인의 자세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소영은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금융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싶다는 광고의 취지와 콘티를 보고 내린 결정이었다. 보도가 나온 뒤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소영 계약 해지, ‘대부업체’ 광고 논란에..

    고소영 계약 해지, ‘대부업체’ 광고 논란에..

    일본계 금융기업의 광고에 출연해 비난을 받았던 고소영이 결국 해당 기업과의 광고 계약을 해지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고소영의 소속사는 25일 고소영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회사 측에 모델 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해당 회사도 이러한 저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원만히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사과문에서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배우이자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로서 앞으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더욱 책임감 있고 성숙한 사회인의 자세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소영은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금융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싶다는 광고의 취지와 콘티를 보고 내린 결정이었다. 보도가 나온 뒤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소영 일본광고 계약 해지, 논란의 광고 왜 출연 결정했었나?

    고소영 일본광고 계약 해지, 논란의 광고 왜 출연 결정했었나?

    고소영 일본광고 계약 해지, 논란의 광고 왜 출연 결정했었나? 고소영 일본광고, 고소영 계약 해지 일본계 금융기업의 광고에 출연해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배우 고소영이 “회사 측에 모델 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원만히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고소영의 소속사는 25일 고소영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배우이자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로서 앞으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더욱 책임감 있고 성숙한 사회인의 자세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소영은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금융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싶다는 광고의 취지와 콘티를 보고 내린 결정이었다”면서 “보도가 나온 뒤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고소영은 저축은행, 캐피털 등의 사업을 하는 J트러스트그룹과 광고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아시아 전역에 26개 계열사가 있는데 그 중 어느 곳도 ‘대부업’을 하고 있지 않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던 J트러스트그룹은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논란이 불거져 당혹스럽지만 고소영씨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고, 계약 해지는 원만히 이뤄졌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소영 일본광고 계약 해지, 논란의 광고 왜 출연 결정했나?

    고소영 일본광고 계약 해지, 논란의 광고 왜 출연 결정했나?

    고소영 일본광고 계약 해지, 논란의 광고 왜 출연 결정했나? 고소영 일본광고, 고소영 계약 해지 일본계 금융기업의 광고에 출연해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배우 고소영이 “회사 측에 모델 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원만히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고소영의 소속사는 25일 고소영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배우이자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로서 앞으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더욱 책임감 있고 성숙한 사회인의 자세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소영은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금융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싶다는 광고의 취지와 콘티를 보고 내린 결정이었다”면서 “보도가 나온 뒤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고소영은 저축은행, 캐피털 등의 사업을 하는 J트러스트그룹과 광고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아시아 전역에 26개 계열사가 있는데 그 중 어느 곳도 ‘대부업’을 하고 있지 않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던 J트러스트그룹은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논란이 불거져 당혹스럽지만 고소영씨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고, 계약 해지는 원만히 이뤄졌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소영 계약 해지, 논란의 광고 왜 출연 결정했나? J트러스트 “대부업 안 한다” 무슨 말?

    고소영 계약 해지, 논란의 광고 왜 출연 결정했나? J트러스트 “대부업 안 한다” 무슨 말?

    고소영 계약 해지, 논란의 광고 왜 출연 결정했나? J트러스트 “대부업 안 한다” 무슨 말? 고소영 계약 해지 일본계 금융기업의 광고에 출연해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배우 고소영이 “회사 측에 모델 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원만히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고소영의 소속사는 25일 고소영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배우이자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로서 앞으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더욱 책임감 있고 성숙한 사회인의 자세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소영은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금융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싶다는 광고의 취지와 콘티를 보고 내린 결정이었다”면서 “보도가 나온 뒤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고소영은 저축은행, 캐피털 등의 사업을 하는 J트러스트그룹과 광고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아시아 전역에 26개 계열사가 있는데 그 중 어느 곳도 ‘대부업’을 하고 있지 않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던 J트러스트그룹은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논란이 불거져 당혹스럽지만 고소영씨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고, 계약 해지는 원만히 이뤄졌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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