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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예능 박해진 특집, ‘별그대’ 휘경이 중국 인기도 급상승.. 무슨 프로?

    中 예능 박해진 특집, ‘별그대’ 휘경이 중국 인기도 급상승.. 무슨 프로?

    ‘中 예능 박해진 특집’ 中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박해진 특집을 방송한다. 21일 박해진 소속사 측은 “中 예능 ‘쾌락대본영’ 제작진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이번 특집이 이뤄졌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박해진의 중국 내 인기가 급상승하자 세 번째 러브콜을 보냈고 마침내 출연이 성사됐다”고 中 예능 박해진 특집 소식을 전했다. ‘쾌락대본영’은 중국 후난(湖南) 위성 TV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이다. 박해진은 2007년 KBS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배우 최정원, 이태란과 함께 ‘쾌락대본영’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이다. 네티즌들은 “中 예능 박해진 특집, 대박이다”, “中 예능 박해진 특집, 박해진 인기 어느 정도기에”, “中 예능 박해진 특집,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中 예능 박해진 특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근혜정부 출범 1년(상)] 새누리 ‘친박 주류 vs 비주류’… 당 지도부·서청원에 무게추 쏠려

    새누리당의 친박근혜계는 2012년 18대 대선을 거치면서 주류와 비주류로 확연하게 갈렸다. 오는 5월 원내대표 경선과 6·4 지방선거 및 7·14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친박계 내부의 신주류가 부상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대선 이전까지 친박계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에 따라 ‘원박(원조 친박), 신박(신친박), 탈박(친박 이탈), 복박(돌아온 친박), 짤박(잘린 친박)’ 등으로 세분화됐었다. 그러나 지난 대선 승리를 기점으로 자연스레 친박계 주류와 비주류로 정리됐다. 대선캠프에서 측근으로 활동했던 최경환 원내대표,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홍문종 사무총장 등 현재 당 지도부가 주류 핵심으로 분류된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재·보선으로 국회 재입성한 7선 서청원 전 대표가 원로로서 친박계 좌장 역할을 하면서 당의 무게추가 쏠리는 분위기다. 2012년 4·11 총선에 대비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부상한 황우여 대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등은 신박 인사이지만 핵심 주류와는 구분된다. 4선 서병수·이한구·정갑윤 의원, 3선 김태환·서상기·유기준·정우택·한선교·황진하·정희수·안홍준 의원 등이 친박계 중진 인사로 꼽힌다. 박 대통령의 후보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재선 이학재 의원도 주류에 속한다. 대선공약을 성안한 정책통 안종범 의원을 포함, 강석훈·김현숙·이현재·류성걸 의원 등 초선그룹은 정무보다 정책분야에 치중하는 친박계다. 비주류는 주로 탈박 인사들 위주다. 대선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을 지냈으나 박 대통령과 관계가 아직 소원한 5선 김무성 의원,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최고위원, 박근혜 당 대표 시절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유승민 의원 등이 그들이다. 진영 의원도 최근엔 비주류로 분류되곤 한다. 3선 이완구 의원은 2009년 세종시 수정안 때 충남지사직을 던지며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고 최근 친박계 실세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새누리당 의원 155명 중 3분의2 이상을 차지하는 초·재선은 2012년 총선 때 친박계의 공천을 받은 ‘박근혜 키즈’들이다. 지방선거가 끝나는 대로 비주류의 반등 움직임이 본격화되리라는 관측이 나오지만 아직까지 친박계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최근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이주영·정갑윤 의원의 갑작스러운 진로 변화는 친박계 분화, 즉 친박 신주류의 태동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상황에 따라 친박계 비주류가 이재오, 정몽준 의원 등 친이명박계와 교감을 키워갈 가능성도 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제대로 준비했다” 고딩판 장발장 무대에

    “제대로 준비했다” 고딩판 장발장 무대에

    금천구 고교생 100여명이 세계 4대 뮤지컬의 하나인 ‘레미제라블’ 스쿨 에디션을 국내 초연한다. 오는 23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오후 2, 6시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레미제라블 10주년·25주년 기념 공연과 같은 형식으로 1막에 18곡, 2막에 12곡 등 모두 30곡이 영어로 공연될 예정이다. 전체 공연 시간은 2시간이며 인터미션은 10분이다. 주요 레퍼토리는 ‘더 피플스 송’, ‘원 데이 모어’, ‘아이 드림드 어 드림’, ‘스타스’ 등이다. 이번 공연은 어학 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을 중심으로 레미제라블 영어 대본을 공부하고 공연도 관람하는 뮤지컬 소모임(현 금천뮤지컬스쿨)을 결성하게 된 게 출발점이 됐다. 구는 지난해 10월 레미제라블 저작권 관리 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적극 지원했다. 공연 전반을 기획한 금천뮤지컬스쿨은 11월 말 오디션을 통해 배우 40명, 스태프 30명, 합창단 32명을 선발해 117일 동안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안정적인 연습 공간이 없어 금천체육문화센터, 구청 대강당 등을 옮겨다녀야 했지만 개의치 않고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오은성·최은석·정혜진 등 전문 멘토단이 도움을 건네며 공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차성수 구청장은 “레미제라블 30곡 공연은 성인 배우도 소화가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데, 학생들이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연은 금천구 창의인재교육의 전형”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풍덩~ 클래식 품은 통영 봄 바다

    풍덩~ 클래식 품은 통영 봄 바다

    ‘봄 바다의 정경을 품고 클래식이 흐른다.’ 매년 3월 동양의 나폴리, 경남 통영은 음악 도시로 바뀐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통영국제음악제 때문이다. 다음 달 28일~4월 3일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바다를 굽어보는 통영국제음악당 개관을 맞아 ‘바다 정경’(Seascapes)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채웠다. 오는 3월 28일 개막 공연은 2년 만에 더 단단해진 편성으로 돌아온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이끈다. 폴란드방송교향악단, 독일 NDR심포니오케스트라, 호주 시드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세계 각국의 연주자 80여명이 예술감독 알렉산더 리브라이히(45)의 지휘 아래 ‘바다의 선율’을 들려준다. 윤이상의 1964년 작품 ‘유동’을 시작으로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장조’, 브리튼의 ‘네 개의 바다 간주곡’, 드뷔시의 ‘바다’를 연주한다. 충만한 감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젊은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자로 나선다. 29일에는 이번 음악제 상주 연주자로 뽑힌 불가리아 출신 메조 소프라노 베셀리나 카사로바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모차르트 오페라 ‘황제 티토의 자비’와 ‘폰토의 왕 미트리다테’의 아리아로,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르내리는 그의 풍부한 성량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의 상주 작곡가로는 유럽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이탈리아 출신의 살바토레 샤리노, 몽환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아르메니아 출신의 티그란 만수리안이 선정됐다. 샤리노가 직접 작곡하고 대본을 쓴 음악극 ‘죽음의 꽃’을 3월 28~29일 선보인다. 이 작품은 16세기 작곡가 카를로 제수알도가 아내와 아내의 연인을 살해한 사건을 배경으로 했다. 만수리안의 ‘레퀴엠’(3월 30일)은 제1차 세계대전 도중 발생한 아르메니아 대학살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35분짜리 곡이다. 지난 5일 오스트리아 국제모차르트콩쿠르에서 우승한 노부스 콰르텟도 올해 음악제의 상주음악가로 낙점됐다. 오는 4월 1일에는 카사로바와 함께, 3일에는 단독으로 무대에 올라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1만~10만원. 초·중·고교생 50% 할인. (055)650-0471~3.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또 人災… 14학번 꿈도 묻혔다

    또 人災… 14학번 꿈도 묻혔다

    이번 참사도 ‘인재’(人災)였다. 지난 17일 붕괴 사고로 10명이 숨지는 등 모두 100여명의 사상자가 난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2009년 준공 이후 5년 가까이 한 번도 안전점검을 받지 않았다. 1000명을 수용할 건물을 지으면서도 안전성보다 경제성만 우선한 시공법을 택했다. 또 50㎝가 훌쩍 넘는 눈이 지붕에 쌓였는데도 운영 업체는 제설 작업을 하지 않는 등 관리상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 중이던 부산외국어대 학생 9명과 이벤트 업체 직원 등 10명이 숨지고 105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밤샘 수색 작업을 벌인 구조대는 사고 발생 18시간 만인 18일 오후 3시 수색 작업을 마무리했다. 부상자들은 사고 현장에서 가까운 경주와 울산, 부산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이번 사고는 사상자 규모로 볼 때 2003년 2월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친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최악의 사고다. 소방당국은 지붕에 쌓인 눈의 무게를 체육관 외벽이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다. 2009년 9월 준공된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은 지금껏 한 차례도 공식적인 안전점검을 받지 않았다. 체육시설로 분류된 데다 연면적 1205㎡(약 364평)로 점검 기준(5000㎡)을 밑돌아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안전진단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별법 관리 대상에 속하는 시설은 정부가 지정하는 전문 기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안전점검과 정밀 안전진단을 받아야 하지만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이런 의무가 없었다는 얘기다. 리조트를 소유한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관리팀에서 매월 한 차례 자체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해명했다. 전문가들은 또 “체육관이 PEB 공법으로 지어진 탓에 사고 위험이 컸다”고 지적했다. 이 공법은 강철로 골격을 세우고 외벽에 샌드위치 패널을 붙이는 방식으로, 재래식 공법보다 철골량이 적게 들어 비용을 20% 정도 낮출 수 있는 반면 안전성은 떨어진다. 김진호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박사는 “PEB 공법은 작은 공장이나 창고 건물을 지을 때 주로 쓴다”면서 “이 공법으로 지으면 자칫 눈 때문에 한쪽에 힘이 몰려 무너질 수 있어 체육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지을 때는 안전성을 더 고려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1주일 동안 경주 지역에 50~70㎝의 눈이 내렸지만 리조트 측은 사고 당일까지 체육관 지붕의 눈을 치우지 않았다. 체육관 지붕(1205㎡)에는 약 120t의 눈이 쌓여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코오롱 측은 “리조트 내부 도로 제설 작업을 먼저 하다 보니 건물 지붕에 쌓인 눈은 치우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또 체육관 중앙 부분 기둥을 아예 설치하지 않는 등 설계 자체가 잘못됐을 가능성과 시공 과정에서 H빔 정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경찰은 배봉길 경북경찰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수사본부를 경주경찰서에 설치하고 사고 원인에 대한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에 진단을 의뢰해 건축법 위반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경주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경주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서울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김수현 생일, 수천만원짜리 신문 전면 광고 선물까지? ‘통큰 중국팬’

    김수현 생일, 수천만원짜리 신문 전면 광고 선물까지? ‘통큰 중국팬’

    김수현 생일 인증샷이 화제다. 17일 김수현의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생일에도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생일 축하해주신 중국 팬 분 모두 감사 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수현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김수현 생일’ 사진에는 김수현이 손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8회 대본을 들고 살짝 미소 지은 채 손인사를 하고 있다. 대본에는 김수현의 극중 역할인 도민준을 의미하는 ‘도’가 크게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김수현 생일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현 생일..생일에 쉬지도 못 하고 가슴 아프다” “김수현 생일..도 교수님 파이팅!” “김수현 생일..마지막까지 힘내세요!” “김수현 생일..생일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은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 중국 팬에게 수천만원짜리 신문 전면 광고 선물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수현 웨이보 (김수현 생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주말극 ‘참 좋은 시절’, ‘조아맘’이 공식 제작지원한다

    새주말극 ‘참 좋은 시절’, ‘조아맘’이 공식 제작지원한다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 조아맘이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공식 제작지원에 나선다. 조아맘의 이번 제작지원은 온라인 쇼핑몰 사상 최초로 이뤄지는 것으로, 조아맘이 여성 패션 트렌드 리더로서의 자리 굳히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분석이 많다. 특히 3040 세대 등 미시 여성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 브랜드라 그 파급력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50%에 가까운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후속으로 오는 2월 22일부터 방송하는 ‘참 좋은 시절’은 이서진 김희선 김지호 2PM택연 류승수 윤여정 등 신구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작품의 집필을 맡은 이경희 작가는 그동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죽일 놈의 사랑’ ‘고맙습니다’ ‘착한 남자’ 등 파격적이면서도 애절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은 ‘착한 남자’를 함께 했던 김진원 PD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이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아진 상태. 김진원 PD는 ‘착한 남자’를 통해 처음 이경희 작가와 호흡을 맞추며 대본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잘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에서 검사가 된 강동석(이서진)을 중심으로, 그의 첫사랑이자 대부업체 직원 차해원(김희선), 동석의 쌍둥이 누나 강동옥(김지호) 등이 주요 캐릭터로 등장해 다시 한 번 이경희 작가만의 애틋한 스토리가 빛을 발할 전망이다. 이미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 1차 티저가 공개된 후 단 3일만에 1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번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얼마나 높은지 확인시켰다. 때문에 김지호 김희선 등 3040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이번 작품에서 조아맘이 극중 어떤 포지션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지도 관심거리다. 조아맘 측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조아맘이 이번 ‘참 좋은 시절’ 제작지원을 통해 여성 패션 대표 브랜드로 한단계 더 올라서며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2004년 론칭한 조아맘은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로 최근 여성들에게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각광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한선화는 사기전과 5범? ‘리딩 현장봤더니..’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한선화는 사기전과 5범? ‘리딩 현장봤더니..’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대본연습에는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강신일, 주진모, 한선화, 바로, 김유빈 등 대한 민국 대표 배우 20여명과 집필을 맡고 있는 최란 작가, 이동훈 PD 등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의 출발을 알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신의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갈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로 남녀 주인공 이보영, 조승우 이외에 개성파 배우 김태우, 정겨운을 비롯해 연기자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시크릿의 한선화와 B1A4의 바로 등이 출연한다. 숨 막히는 추격전의 주인공으로 어머니 캐릭터의 모든 것을 보여줄 이보영(김수현 역)은 한번에 8페이지에 달하는 대사 분량을 막힘없이 표현해 이미 캐릭터 분석을 모두 끝마쳤음을 보여줬다는 후문. 또한 숨 막히는 추격전의 또 다른 주인공 기동찬 역으로 이보영과 호흡을 맞출 조승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좇는 삼류 건달과 전설의 강력계 형사였던 과거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완벽함을 보여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이와 더불어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스타변호사로 수현 남편의 한지훈 역 김태우, 경찰대를 수석으로 나온 강력팀 팀장이자 수현의 첫 사랑 우진 역의 정겨운은 개성강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리딩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열혈정치인이자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대통령 김남준 역의 강신일과 남준의 절친이자 킹메이커로 법무부장관에 오르는 이명한 역의 주진모는 중견배우의 묵직함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었으며, 수현의 딸로 출연하는 아역스타 김유빈(한샛별 역)과 6세 정신연령으로 샛별의 유일한 친구 기영규 역을 연기할 바로는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동찬을 짝사랑하는 한선화는 사기전과 5범 전력의 제니 역에 딱 맞아 떨어지는 맛깔 나는 배역 소화로 벌써 극에 몰입해 있음을 보여줬다. 이밖에 동찬의 형사시절 후배 나호국 역의 안세하와 수현의 빌라 경비로 출연하는 박영수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드라마 기대된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흥행퀸 이보영이 나오니”,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믿고보는 드라마”,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한선화 역할 대박이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타임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보여줄 ‘신의 선물-14일’은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왕가네’ 오현경 마지막 촬영 인증샷, 재결합?

    ‘왕가네’ 오현경 마지막 촬영 인증샷, 재결합?

    KBS 2TV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의 왕수박 오현경이 마지막 촬영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왕가네 식구들’ 제작진 측은 지난 12일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진행된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촬영에서 찍은 오현경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현경은 마지막 회인 50회 대본을 들고 미소 짓었다. ‘왕가네 식구들’은 오는 16일 종영한다. 부부로 출연한 고민중 조성하와도 다정한 포즈로 인증샷을 촬영했다. 오현경은 “‘왕가네 식구’들과 함께한 7개월 동안 값진 깨달음을 알았습니다. 눈빛에 진심을 담아야만 진실한 연기를 할 수 있고, 서로 교류할 수 있다는 것. 그 깨달음과 뿌듯함, 기쁨과 감사함을 알게 해주신 왕가네 식구들 배우, 스텝, 시청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면서 “저 또한 왕수박으로 지내오면서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또 다른 출발을 위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종영까지 2회 앞둔 ‘왕가네 식구들’은 왕광박 이윤지와 시아버지 최대세 이병준의 갈등, 왕호박 이태란과 어머니 이앙금 김혜숙과의 앙금이 풀리면서 왕수박과 고민중의 재결합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공연리뷰] ‘은밀한 기쁨’ 무대 복귀한 추상미의 이사벨 너무 밋밋해

    [공연리뷰] ‘은밀한 기쁨’ 무대 복귀한 추상미의 이사벨 너무 밋밋해

    착한 사람을 과연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타주의와 배려가 모든 이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은밀한 욕망과 희열을 종교와 대의(大義)로 포장할 수 있을까, 혹은 그렇게 포장하고 있지는 않은가. 영국 극작가 데이비드 헤어(67)의 연극 ‘은밀한 기쁨’은 공연 내내 질문을 던진다. 1988년 영국 로열국립극장에서 초연한 꽤 오래전 작품이다. 하지만 자본을 추앙하고, 권력을 지향하며, 사랑을 갈망하는 군상은 달라진 게 없어 고스란히 오늘의 질문으로 남는다.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은밀한 기쁨’(연출 김광보)은 이런 다양한 군상을 통해 전통적 가치와 인간성의 붕괴, 자본주의의 파괴력을 이야기한다.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면서 소박하게 살고 싶었던 이사벨(추상미), 그의 언니이자 환경부 차관인 마리온(우현주), 마리온의 남편으로 성공한 기업가 톰(유연수)은 각자 자신이 추종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살아왔다. 일종의 도덕성과 원칙주의, 권력, 자본과 종교다. 아버지의 죽음은 여기에 변수를 안겼다. 아버지의 애인이자 알코올 중독자 캐서린(서정연)이다. 이 가족에게 짐이 될 게 뻔한 캐서린을 아버지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떠맡으면서 이사벨의 삶은 금이 가기 시작한다. 대립의 원인은 으레 힘, 돈, 욕심 등 부정을 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요상하게도 이 작품에서는 욕심 없고 원칙을 지키고자 한 이사벨이 갈등의 중심에 서 있는 듯 보인다. 회사를 위기로 내모는 사고뭉치 캐서린을 끝까지 감싸면서도 정작 자신에게 기대는 동업자이자 애인인 어윈(이명행)은 매몰차게 뿌리친다. 매우 도덕적이지만 상황에 따라 그 원칙을 포기하기도 한다.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다. 오히려 환경부 차관이면서도 환경단체를 경멸하는 마리온이나 기도 하나로 모든 잘못을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톰이 더 설득력 있다. 추상미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이사벨이) 이해되지 않았다”면서도 “삶의 존경, 존중을 고집이나 신념처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고 설명했다. 이 고집은 다소 밋밋하게 드러났다. 착하기만 한 사람이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 결론을 주기에는 충분하다. 명확한 발음과 시원한 발성으로 연기하는 우현주와 이명행 때문에 추상미의 이사벨이 답답해져 버린 것일까. 삶의 문제든, 사람 문제든, 이 작품은 여러 질문을 던진다. 3월 2일까지. 3만 5000원. (02)3443-2327.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별그대’ 박해진, 친형 신성록 본격 의심 ‘대본과 손이 하나’

    ‘별그대’ 박해진, 친형 신성록 본격 의심 ‘대본과 손이 하나’

    ‘별그대’ 박해진의 연기 비결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이하 별그대)에서 극중 박해진은 형 신성록의 수상한 행동들에 의심을 품고 사건을 파헤쳐갈 예정으로 알려져 박해진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공개된 스틸에는 촬영 세팅을 위해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대본에 몰입한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 치밀한 캐릭터 분석으로 완벽히 휘경을 표현하고 있는 박해진의 연기 비결을 엿볼 수 있는 대목. 자신의 신에 완벽함을 보여주기 위해 대기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계속되는 연습과 집중도를 보이고 있어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박해진의 열정에 놀란다는 전언이다. 지난주 방송된 ‘별그대’ 15회에서 휘경(박해진)은 영화 촬영장에서 와이어 신을 찍던 송이(전지현)의 사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구해냈다. 휘경은 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병상에 누워 민준(김수현)과 재경의 대화를 듣고 형의 행동에 의심을 품었다. 12일 방송될 ‘별그대’ 16회에서 휘경은 송이를 위험에 빠뜨린 사람이 재경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할 예정이다. ‘별그대’ 천송이 바라기로 초반 눈치 없고 해맑기만 한 휘경에서 극의 후반부로 갈수록 사건을 파헤치는 인물로 팬들에게 ‘휘코난’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휘경의 활약이 ‘별그대’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별에서 온 그대’는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일정으로 오후 9시 35분 방송된다.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소연 성준 대본연습, 무릎베개는 왜? 카메라 꺼졌는데 ‘애정행각’ 포착

    김소연 성준 대본연습, 무릎베개는 왜? 카메라 꺼졌는데 ‘애정행각’ 포착

    ‘김소연 성준 대본연습’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 중인 김소연 성준의 대본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진은 10일 김소연 성준이 대본연습을 하며 어깨에 머리를 기대거나 무릎베개를 해주는 등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김소연과 성준은 쉬는 시간에도 함께 대본연습을 하거나 장난을 치는 등 달콤한 분위기를 보여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김소연 성준 대본연습 실제 연인 같네”, “김소연 성준 대본연습 때까지 저러고 있을 필요는 없잖아”, “김소연 성준 대본연습 사진 보니 달달 케미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 성준이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로맨스가 필요해3’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CJ E&M(김소연 성준 대본연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될성부른 창작뮤지컬 [ ]에 다 있네

    될성부른 창작뮤지컬 [ ]에 다 있네

    재능 있는 신진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창작 뮤지컬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 ‘뮤지컬하우스 블랙 앤 블루’가 베일을 벗었다. 충무아트홀은 지난해 9월 작품 개요서와 대본, 악보, 음원 등을 통해 작품을 선정하고 전문가들을 멘토진으로 투입했다. 멘토진에는 이희준, 김민정, 추민주, 장유정, 구소영, 양주인, 최종윤 등 내로라하는 작가,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작품별로 전담 프로듀서를 둬 상업 공연으로서의 경쟁력과 완성도도 점검하고 극장 측은 쇼케이스 제작·작품 개발비 5000만원과 극장 장비 등 다각적인 지원을 했다. 지난 5일과 8일 중극장 블랙에서 쇼케이스를 연 ‘에어포트 베이비’(극작 전수양, 작곡 장희선)와 ‘명동 로망스’(극작 조민형, 작곡 최슬기)는 입양아와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로 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에어포트 베이비’는 부모를 찾아온 입양아라는 애잔한 소재를 게이바, 영어와 한국말의 교차 등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감동을 얹어 관객을 사로잡았다. 1955년으로 떠나 청년 예술가 박인환, 전혜린, 이중섭과 만나는 ‘명동 로망스’는 아름다운 노래로 호평받았다. 12일 블랙 무대에 오르는 ‘난쟁이들’(극작 이지현, 작곡 황미나)은 백설공주와 신데렐라를 경쾌하게 비틀었다. 왕자와 공주의 사랑이 이뤄지는 동화 나라에서 난쟁이 찰리가 사랑을 찾아 무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이다. 감정보다 외모가 중요한 나라에서 찰리는 해피엔딩을 맞을런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이어 28일과 3월 3일에는 소극장 블루에서 ‘카인과 아벨’(극작 한정석, 작곡 이선영)과 ‘X-웨딩’(극작 정준, 작곡 김연수)이 나란히 관객을 만난다. ‘카인과 아벨’은 의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형제의 비밀과 대립을 그린 스릴러 뮤지컬이다. ‘X-웨딩’은 솔로 10년차 드라마 작가를 통해 사랑과 결혼을 이야기한다. ‘명동 로망스’와 ‘난쟁이들’에 프로듀서로 참가한 송한샘 쇼노트 이사는 “기존의 리딩 공연에서 한 단계 더 진보해 실제 공연과 거의 흡사한 방식으로 선보임으로써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했다”며 이 프로젝트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공연은 블로그(blog.naver.com/musicalhouse)에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02)2230-6632.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왕가네 가족들 ‘거자필반’ 화제…오순정 교통사고 등 황당추측 확산

    왕가네 가족들 ‘거자필반’ 화제…오순정 교통사고 등 황당추측 확산

    왕가네식구들 ‘거자필반’ 화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결말을 추측케하는 메시지 ‘거자필반’(去者必返)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 48회에서는 종영을 앞두고 극중 캐릭터 사이에서 화해의 분위기가 감지됐다. 이앙금(김해숙 분)과 왕호박(이태란 분), 왕광박(이윤지 분)과 최대세(이병준 분) 등은 눈물의 화해를 했다. 이런 가운데 고민중(조성하 분)와 왕수박(오현경 분)의 관계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최종회 대본에 문영남 작가가 ‘거자필반’이라는 글귀를 적어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헤어진 두 사람이 다시 화해하면서 만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거자필반은 헤어진 이들이 다시 만나게 된다는 한자성어다. 이에 따라 고민중과 오순정(김희정 분)이 재혼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오순정이 고민중을 구하면서 종영되는 것이 아니냐는 섣부른 추측까지 난무하고 있다. 이런 예측대로라면 자연스럽게 고민중과 왕수박이 재결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지금까지의 드라마 전개상 매끄럽지 않을 뿐더러 시청자들의 반발을 살 수 있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반론이 만만치 않다. 네티즌들은 “왕가네 식구들 거자필반, 도대체 누가 다시 만난다는걸까?”, “왕가네 식구들 거자필반, 무슨 의미일까”, “왕가네 식구들 거자필반, 제발 고민중 오순정 맺어지게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출연작마다 대박…김수현, 비결이 뭐니?

    출연작마다 대박…김수현, 비결이 뭐니?

    이쯤 되면 ‘김수현 효과’라는 말이 나올 법하다. 2년 전 ‘해를 품은 달’로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낳은 배우 김수현(26)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시청률 25%를 뛰어넘으며 또다시 여성팬들이 ‘김수현 앓이’를 하게 만들고 있다. 제작자들 사이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를 굳혀 가는 건 당연한 일. ‘해를 품은 달’ 이후 개봉한 영화 ‘도둑들’은 1200여만 관객을 동원했고, 지난해 원톱 주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700여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출연작마다 대박을 터뜨리는 김수현의 인기 비결은 뭘까. 방송 관계자들은 ‘김수현 효과’의 배경이 기존의 20대 배우들이 갖지 못하는 아우라에 있다고 입을 모은다. 아역에서부터 보여준 진중한 연기가 배우로서 탄탄한 아우라를 형성했다는 것이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 왕 역할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것이 초반 이미지 형성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드라마 평론가 김선영씨는 “기존 20대들이 재벌 2세 등의 캐릭터에 한정되거나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승부하는 반면 김수현은 아역 때부터 어둡고 진지한 역할을 주로 맡아 성숙한 연기력으로 차별성을 뒀다”면서 “목소리와 발성이 좋고 강렬한 눈빛 등 자신만의 장점을 사극을 통해 알리면서 중장년층에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고 그 덕분에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다”고 분석했다. ‘수상한 그녀’의 황동혁 감독은 “김수현이 나오는 장면(1분 카메오 출연)을 딱 반나절만 찍었는데 유치원생 꼬마부터 할머니까지 촬영장에 몰려드는 것을 보고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그의 스타성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명품급 목소리도 그의 강점이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간 살아온 캐릭터라는 극중 설정 때문에 그의 동안 외모는 캐스팅 과정에서 오히려 걸림돌이 될 뻔했다. 제작진이 연륜을 구사해야 하는 캐릭터에 그의 동안이 방해가 된다고 우려했던 것. 그러나 “가수 출신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매력적인 목소리 덕분에 연상의 상대역(전지현)과 호흡을 맞추는 데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평가들이다. 이 같은 스타성은 영화계의 티켓 파워로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는 “20대 연기자 중에서 카리스마나 연기력 면에서 단연 뛰어나다. 한석규나 신성일처럼 시대를 풍미하는 걸출한 배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20대 남자 배우 기근현상이 심화된 연예계에서 세대교체를 이끈 20대 배우의 선두주자로서 선점 효과도 톡톡히 누렸다. 일명 20대 ‘4대 천왕’으로 불렸던 또래 배우들 중 송중기와 이제훈이 군 입대로 공백이 생겼고 유아인도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 성적이 다소 부진했던 데 비해 김수현은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전략으로 승부했다.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양근환 부사장은 “작품의 최종 선택권은 배우에게 있는데 김수현은 배역의 비중보다 캐릭터의 매력을 훨씬 더 중요시하는 영리한 배우”라면서 “대본을 분석하고 캐릭터의 이전 역사까지 연구한 대본 노트를 만들어 집중해서 연기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김현철, 유영석, 김광석 등 감성적인 90년대 음악을 즐겨 듣는 것도 성숙한 매력의 바탕이 되고 있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그러나 그에게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한 대형 연예기획사 대표는 “김수현의 스타성은 아직 실험단계다. 어떤 역할을 맡겨도 잘해 낼 수 있다는 전방위 배우로서의 능력까지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현재 ‘별에서 온 그대’는 ‘해를 품은 달’에서 생성된 이미지를 완성하는 단계”라면서 “지금까지는 스타성에 의존해 무난히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를 구사했다면 이제는 작품 자체의 깊이를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직까지 ‘내수용’으로 한정된 인기 기반을 해외로 확장하는 것이 그가 풀어야 할 숙제다. 김영섭 SBS 드라마 부국장은 “자칫 개연성 없고 가벼울 수 있는 역할도 진정성을 담아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는 신뢰를 쌓고 있다”고 그를 평가하면서 “앞으로 한류 무대에서의 입지를 어떻게 개척해 나가느냐가 관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엘 앙큼한돌싱녀, 주상욱-이민정까지 ‘대본리딩 현장 공개’

    엘 앙큼한돌싱녀, 주상욱-이민정까지 ‘대본리딩 현장 공개’

    주상욱, 이민정, 김규리, 서강준, 인피니트 엘 등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연출 고동선)의 출연 배우들이 첫 대본 리딩에 참여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전(前) 남편이 성공한 벤처 사업가가 되어 돌아오자 그를 다시 유혹하려는 이혼녀의 앙큼한 작전을 그린 드라마로, 주상욱과 이민정이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월 중순,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 주상욱과 이민정을 비롯한 배우들은 실제 촬영을 방불케하는 열정으로 임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대사 하나하나 캐릭터와 하나되어 재미있게 살려내는 배우들로 인해 리딩 현장은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무엇보다 이민정은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처절한 돌싱녀 나애라의 모습을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담담하게 대사의 톤만으로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이미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주상욱 역시 떠오르는 벤처 기업의 대표로서 자신만만하고 지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주인공 차정우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이민정과 주상욱은 2007년 MBC 주말드라마 ‘깍두기’에 함께 출연했었지만 당시에는 각기 다른 캐릭터들과 인연을 맺었었다. 이들은 한 치의 어긋남 없는 호흡을 자랑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상욱은 대본 리딩을 마친 뒤 “대박 조짐”이라며 기분 좋은 예감을 드러냈고, 이민정 역시 대본 리딩을 마치며 미소를 지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주상욱이 운영하는 벤처 회사 투자자의 딸이자 주상욱의 사업 파트너인 국여진 역할을 맡은 김규리와 그녀의 동생 국승현 역할을 맡은 주목받는 신예 서강준, 이민정의 절친 강민영 역할의 황보라까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대본 리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국여진의 아버지이자 벤처 회사의 투자자인 국회장 역할의 이정길은 든든하게 극의 무게감을 잡아줬고, 나애라의 철없는 아버지 역할을 맡은 김응수 역시 사극에서 보여준 묵직한 존재감과 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리딩을 마쳤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현재 방송중인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엘 앙큼한돌싱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대본 열공, 얼굴에 스크래치 내도 ‘눈부신 비주얼’

    김현중 대본 열공, 얼굴에 스크래치 내도 ‘눈부신 비주얼’

    ‘김현중 대본 열공’ 배우 김현중이 대본 열공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측은 김현중 대본 열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보조 장치를 착용한 채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패딩 점퍼에 상처 분장을 하고 신정태 역에 몰입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소화해야 하는 액션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이 연기에 몰입하는 김현중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대본 열공 모습 매력 있네”, “김현중 대본 열공 멋져”, “김현중 대본 열공 모습에 호감도 상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리는 로맨틱감성느와르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레이앤모(김현중 대본 열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감격시대’ 김현중, 촬영장 직찍 눈길

    ‘감격시대’ 김현중, 촬영장 직찍 눈길

    지난 28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측은 배우 김현중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보조 장치를 착용한 채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패딩 점퍼에 상처 분장을 하고 신정태 역에 몰입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소화해야 하는 액션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이 연기에 몰입하는 김현중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왕가네식구들 마지막대본, 조성하 반전예고? ‘궁금해 죽겠네’

    왕가네식구들 마지막대본, 조성하 반전예고? ‘궁금해 죽겠네’

    왕가네식구들 마지막대본이 나왔다. 지난 24일 KBS2 주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50회 대본이 나와 배우들 손에 들어갔다. 나머지 방송분에서는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반전도 있지만, 결국 홈드라마답게 가족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결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왕가네 식구들’의 마지막 대본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은 드라마의 결말에 대해 갖가지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왕가네식구들 마지막대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왕가네식구들 마지막대본..고민중(조성하 분)과 왕수박(오현경 분)이 다시 합치는 일만은 절대 반대”, “왕가네식구들 마지막대본..반전이면 사기치고 도망간 줄 알았던 수박이 옛 남자 돌아오나”, “왕가네식구들 마지막대본..너무 큰 반전은 없었으면 좋겠네”등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총리와나’ 윤아, 연기력 몰라보게 달라진 이유 ‘역시’

    ‘총리와나’ 윤아, 연기력 몰라보게 달라진 이유 ‘역시’

    연기자 겸 가수 윤아가 대본을 보며 연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KBS 2TV ‘총리와 나’ 제작진은 24일 윤아의 촬영 뒷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대본을 들고 집중하는 모습이다. 윤아는 장소 불문하고 쉴 새 없이 자신이 맡은 남다정 캐릭터를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은 물론, 틈만 나면 대본을 찾아 탐독한 후 즉석에서 상대 배우와 리허설을 진행한다는 후문이다. 또 이범수와는 촬영이 준비되기를 기다리면서 서로 대사를 주고 받으며 상대방의 대사와 포지션까지 파악하고 챙겨주는 등 카메라 안팎에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고. 이처럼 윤아는 드라마를 단 4회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집중력과 몰입도로 열정적인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윤아의 연기 열정은 물오른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 색깔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회 방송분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권율(이범수 분)의 아내 박나영(정애연 분)이 나타나 권율과 다정(윤아 분)의 사랑이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했다. 나영의 등장에도 두 사람의 서로의 사랑을 지킬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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