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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캠프 대해부] ‘脫친문·호남’ 야전사령부 지휘… 섀도캐비닛급 인재풀

    [대선 캠프 대해부] ‘脫친문·호남’ 야전사령부 지휘… 섀도캐비닛급 인재풀

    대세론의 주역답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인재풀은 ‘섀도캐비닛’(예비내각)을 방불케 할 만큼 양·질 모든 면에서 두텁다. 야전사령부 격인 선거대책본부 인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탈(脫)친문(친문재인)’ 그리고 호남이다.캠프 사령탑인 총괄선대본부장은 4선 송영길 의원이 맡고<서울신문 2월 3일자 보도>, 전략·조직·홍보·정책·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5개 본부 체제가 뒷받침을 한다. 인천시장과 4선의원의 풍부한 선거경험이 돋보이는 송 의원은 친문과 비문에 치우치지 않은 중도개혁 성향으로 꼽힌다. 전남 고흥 출신으로 지난해 8·27 전당대회 당시 호남 밑바닥 조직을 일구는 데 공을 들였던 그는 연말까지 대선 출마를 고심했지만 결국 문 전 대표를 돕기로 했다. 송 의원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캠프 합류를 공식화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문 후보도 폐쇄성을 돌파하고 통합적 리더십을 구축하는 역할을 제게 요구한 게 아니었나 생각한다”면서 “문재인 캠프에는 ‘비선’이나 (2012년 대선 당시 문 전 대표의 최측근인) ‘3철’(이호철·전해철·양정철), 이런 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나는 당 지도부와 비문, 비주류 의원들과도 소통이 잘돼, 만약 문 전 대표가 승리한다면 다른 후보 캠프 분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략본부장은 기획통이자 동교동에 뿌리를 둔 3선 경력 전병헌 전 의원, 조직본부장에는 문 전 대표의 주요 조언자인 3선을 한 노영민 전 의원, 홍보본부장에는 브랜드 전문가인 초선 손혜원 의원, 정책본부장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출신의 경제통 홍종학 전 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당명을 만든 주인공으로 지난해 초 문 전 대표가 영입했다. 문 전 대표의 아내 김정숙 여사와는 숙명여고 동창으로 40년지기다. 최재성 전 의원과 함께 ‘신(新)친문’으로 꼽혔던 전략통 진성준 전 의원은 전략부본부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내 상근자 가운데 인적 비중이 가장 큰 SNS 본부장에는 재선 경력의 정청래 전 의원이 물망에 오르는 가운데 최종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지금까지 SNS대응팀은 2012년 대선 당시에도 문재인캠프에서 일했던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이 맡았다. SNS팀에는 방송작가 출신을 비롯한 다양한 배경의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 의원과 더불어 캠프의 또 다른 축은 메시지와 일정, 정무를 총괄하는 비서실장을 맡은 임종석 전 의원이다. 전남 장흥 출신 임 전 의원은 전대협 3기 의장을 지낸 ‘86그룹’의 아이콘이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박원순의 사람’을 영입하려고 문 전 대표는 공을 들였다. 문 전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시절 임 전 의원의 내각 중용을 건의하는 등 업무능력을 높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임 전 의원은 ‘비선 논란’이 끊이지 않던 문 전 대표의 복심인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거취에 대한 전권을 부여받았지만 비서실부실장을 맡겨 ‘양지’로 끌어내는 방법을 택했다. 문 전 대표의 19대 의원 시절 보좌관이었던 윤건영 전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도 캠프에 남았다. 비서실은 문 전 대표를 대신해 주요 영입인사를 물색, 접촉하고 설득하는 역할도 맡는다. 당초 ‘노무현의 필사’인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의 합류를 염두에 두고 메시지본부를 둘 계획이었지만 윤 전 대변인이 안희정캠프로 떠나면서 메시지팀은 비서실장 산하로 남겨뒀다. 2012년 대선과 2015년 2·8 전당대회 그리고 당대표 시절 메시지를 담당했고 시인이기도 한 신동호 전 대표실 부실장이 총괄한다. 신 전 부실장은 캠프의 양대 축인 송 의원과 임 전 의원, 둘 모두와 뗄 수 없는 인연이기도 하다. 공보는 참여정부 공보담당비서관과 봉하마을 사무국장 등 오랜 세월 문 전 대표와 인연을 맺은 초선 김경수 의원과 함께 MBC 앵커 출신인 재선 박광온 의원이 합류했다. 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때 문 전 대표의 방송토론 준비를 도운 인연으로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미디어특보를 거쳐 공동 대변인직을 수행했다. 언론과의 스킨십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문 전 대표의 ‘미디어 프렌들리’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임 전 의원과 머리를 맞대고 있다. 캠프의 방향을 조언하는 원로그룹인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비롯해 김상곤 전 당 혁신위원장, 4선 김진표 의원, 5선 경력의 이미경 전 의원 등이 포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감사원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김대중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과 경제부총리를 지냈다. 호남 원로의 상징성은 물론 문재인 캠프의 색깔을 우려하는 중도·보수성향 중장년층의 우려를 불식시키는데도 도움이 될 인선으로 평가된다. 경기교육감 시절 ‘무상급식’을 성공시켰던 김 전 혁신위원장은 광주 출신으로 2015년 말 문 전 대표의 삼고초려로 당 혁신위원장을 맡아 4·13 총선 승리의 밑그림을 그렸다. 김 의원은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 때 청와대 정책기획수석과 경제·교육부총리를 지낸 엘리트 관료 출신이다. 이 전 의원은 5선 출신으로 여성계를 대표한다. 앞으로 3명 안팎이 추가돼 ‘7인 선대위원장 체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송 의원은 “선대위원장은 통합의 상징으로 모시는 것”이라며 “실무는 각 본부장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문 전 대표가 취약한 호남·강원 현역들도 합류를 앞뒀다. 호남 유일의 3선인 손학규계 이춘석(익산갑) 의원과 재선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 강원 유일의 민주당 의원인 송기헌(원주) 의원도 돕기로 했다. 원외 친문 인사들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공’을 살려 움직이고 있다. 지역 기초의원 영입 등 공조직은 한병도 전 의원, 지지모임 등 사조직은 백원우 전 의원이 맡는다. 최재성, 김현 전 의원도 인터넷방송 ‘민주종편TV’로 힘을 보탠다. 본부장급뿐만 아니라 국회 보좌관 중심으로 충원된 실무진에도 새 얼굴이 대거 결합했다. 캠프의 한 관계자는 “2012년 대선에 뛰었던 실무진은 20~30% 정도고 나머지는 새로 결합한 걸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임일영 기자 argus2seoul.co.kr
  • ‘신의 선물’ 리메이크작, 한국 드라마 최초 美방송 ‘여주인공 누구?’

    ‘신의 선물’ 리메이크작, 한국 드라마 최초 美방송 ‘여주인공 누구?’

    ‘신의 선물’ 리메이크작이 화제다. SBS 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이하 ‘신의 선물’)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리메이크 되어 미국 전역에서 방송된다. 최근 미국 메이저 지상파방송사 ABC는 ‘신의 선물’을 ‘Somewhere Between’이라는 제목의 10부작 시리즈로 리메이크하여 오는 6월 미국 전역에서 방송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ABC가 파일럿 제작을 통한 시장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10부작 시리즈 전체를 편성했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며, ‘신의 선물’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미국 주요 방송사들은 200~300개의 소재를 선정하여 대본 작업에 들어가고, 그 중 30여 개의 작품을 파일럿으로 제작하며, 그 가운데 2~5개의 작품만을 시리즈로 제작하는 상황이다. ‘신의 선물’ 편성을 결정한 ABC방송사 사장은 “‘신의 선물’은 원작 화면에 더빙만 하여 미국 내 방송을 해도 될 만큼 스토리 전개가 구체적이며 박진감이 넘친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및 ‘데자뷰’에 출연했던 폴라 패튼이 캐스팅됐다. 남자 주인공은 현재 캐스팅 중이다. 오는 3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첫 촬영을 시작, 6월 ABC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완벽한 아내’ 성준, 허세 연하남 “고소영과 첫 호흡에 긴장”

    ‘완벽한 아내’ 성준, 허세 연하남 “고소영과 첫 호흡에 긴장”

    ‘완벽한 아내’ 성준이 티격태격 묘한 케미를 선보일 고소영과의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 변호사라는 반듯한 직업에 잘생긴 외모까지 갖췄지만, 모태 금수저 여성과의 결혼을 꿈꾸는 야망을 가진 강봉구 역의 성준. 겉으로는 강한 척하는 허세 왕이지만, 내면에는 아픔이 있는 외강내유형 캐릭터다. 조상 대대로 부자인 데다가 증여받은 부동산만 50억 정도 돼 준다면, 그녀에게 아이가 있다 해도 기꺼이 결혼하겠다는 봉구의 강한 야망. 자산 규모가 뛰어난 누님들과 통화를 할 때 자신을 ‘꾸’라고 칭하는 것도, 의뢰인과 상담할 때와 달리 혀 짧은소리도 내며 듣도 보도 못한 ‘생계형 애교’를 선보이는 것도 모두 이 때문이다. 하지만 아줌마 수습사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심재복(고소영)에게 어쩌다 한 번 내민 도움의 손길은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감정을 싹틔울 예정이라고. 여기에 성준 역시 “고소영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기 전까지 긴장했었는데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 현장 분위기도 워낙 좋아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유쾌한 현장에서 자연스레 증폭될 두 사람의 시너지에 기대감을 높였다. 성준은 “평소에 애교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예사롭지 않은 봉구의 애교를 위해 최대한 대본을 많이 보면서 연습하고 있다”며 “이전에 해보지 못했던 뺀질거리는 역할을 하다 보니 스스로도 기대된다.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편안하게 보실 수 있는 유쾌한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공부의 신’, ‘브레인’, ‘부탁해요 엄마’ 등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메리는 외박 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화랑’ 후속으로 오는 2월 27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제공=KBS 미디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크롱 부부 ‘갱년기 바비’?…선생과 제자로 만나 부부로

    마크롱 부부 ‘갱년기 바비’?…선생과 제자로 만나 부부로

    프랑스 대선 주자 마크롱과 25살 연상 아내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대의 남편과 60대의 부인의 첫 만남은 학교에서 시작됐다. 프랑스 북부 아미앵의 예수교 소속 10학년 학생이던 15세 마크롱은 3명의 자녀를 둔 당시 40세의 프랑스어 교사 트로뉴를 만났다. 조숙한 마크롱은 트로뉴가 지도한 연극에서 주역을 맡았고 11학년이 된 마크롱이 트로뉴에게 자신을 위한 희곡을 써 달라고 요청하면서 두 사람은 급속히 가까워졌다. 트로뉴는 “매주 금요일 대본을 갖고 만나면서 믿기 힘든 친밀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당시 트로뉴의 자녀 가운데 한 명은 마크롱과 같은 학급이었다. 마크롱의 부모는 이를 알고 그를 파리로 보냈다. 마크롱은 파리에서 프랑스 최고 명문인 앙리 4세 고교에 다니게 됐고 트로뉴에게 “결단코 다시 돌아와 당신과 결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파리로부터 장거리 전화공세에 시달린 트로뉴는 결국 남편과 이혼하고 파리에서 교사 자리를 구했다. 트로뉴는 나중 “당시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내 인생을 놓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2007년 결혼식에서 마크롱은 트로뉴의 자녀들에게 자신을 받아준 데 감사를 나타냈다. 한 라디오의 유머작가는 이들 관계를 두고 ‘트로뉴는 갱년기의 바비(인형)’라고 비유하는가 하면 비판자들은 마크롱을 교사의 애완견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프랑스 언론은 전반적으로 이들 부부에 호의적이었다. 이복 손자들에게 젖병을 물리는 마크롱의 모습도 실렸다. 마크롱은 지난해 11월 TV를 통해 자신이 동성애자이며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는 항간의 끈질긴 풍문이 일자 이를 부인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취자와 아픔·행복 나누는 DJ 꿈꿔”

    “청취자와 아픔·행복 나누는 DJ 꿈꿔”

    6일부터 KBS ‘매일 그대와…’ “친근한 이웃집 남자 같은 이미지젊은층도 포용…위로·희망 줄 것” “연기할 때 해오던 습관처럼 DJ로서도 리허설을 한 번 해봤는데 흥분되고 떨리는 마음은 감출 수 없네요.”연기자 최수종(55)이 오는 6일부터 매일 아침 9~11시에 방송되는 KBS 해피FM(106.1㎒)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그가 DJ를 맡은 것은 1988~1990년 진행을 맡았던 KBS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 이후 27년 만이다. 2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그는 “20대 하이틴 스타로서 DJ를 맡았던 때와 지금의 기분은 너무나 다르다”고 말했다. “제 자랑 같지만 어느 배우보다 대본을 많이 읽고 외웠다고 자부하고 늘 대본을 완벽하게 숙지해 가는 편인데 생방송인 라디오는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잖아요. 요즘은 실시간 소통이 많고 과거와는 상황도 많이 바뀌었구요. 하지만 일상을 공유하는 것이 라디오의 매력인 것 같아요.” 사극에서 근엄한 왕 역할을 자주 맡아온 그는 DJ로서는 친근한 이웃집 남자 같은 이미지를 주로 보여줄 예정이다. “제가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거든요. 솔직히 생방송 중에 아픈 사연을 읽다가 눈물이 나면 참을 수 없을까 봐 그게 가장 걱정이 돼요. 그럼 다음 사연을 소개할 수 없을 것 같아서요. 처음 사극을 할 때는 현장에서 특이한 웃음소리 때문에 야단도 많이 맞았지요. 하지만 제 감정을 그대로 전하고 청취자들과 아픈 마음과 행복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친근한 DJ가 되고 싶어요.” 요즘도 새벽 5시 반이면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는 그는 “주변에서는 하루 이틀 지나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고 충고하지만 저는 아침형 인간이라서 그런 걱정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라디오 복귀에 27년이나 걸린 이유에 대해선 “만일 라디오 생방송을 하고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게 될 경우 다른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민폐를 끼칠까 봐 장고를 거듭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내 하희라가 3일간 스페셜 라디오 DJ를 맡아 응원하면서 달라진 방송 시스템을 체감했다는 그는 젊은층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방송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람의 고민은 나이대와 상관없이 비슷한 것 같아요. 일어나지 않는 일들에 대해 미리 근심하고 염려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요즘 어렵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청취자들 곁에서 조언하면서 위로와 희망을 주는 방송을 하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측, 박지은 작가 고소에 “무고 행위”[공식입장]

    ‘푸른 바다의 전설’ 측, 박지은 작가 고소에 “무고 행위”[공식입장]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이 표절 의혹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푸른 바다의 전설’은 공공재인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 ‘어우야담’에 기록된 인어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드라마로서, 박지은 작가의 순수한 창작물이다. 이는 드라마 제작 초반부터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기현 씨의 주장은 저작권법상 아무런 근거가 없는 주장일 뿐 아니라, 일고의 가치조차 없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 박기현 씨의 표절 주장이 있은 후에, 제작사는 박기현 씨의 시나리오를 어렵게 구하여 철저한 법적인 검토를 거쳤다. 그 결과 ‘박기현 씨의 작품과 푸른바다의 전설은 인어와 인간의 사랑이야기라는 소재가 같을 뿐, 두 작품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저작권 침해가 아니다 라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박기현 씨가 저작권법상 아무런 근거 없는 고소로 박지은 작가를 무고하고, 박지은 작가 및 제작진의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박지은 작가 및 제작사는 박기현씨의 무고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1일 박기현 작가는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하며 “박지은 작가가 ’진주 조개잡이‘라는 장편 영화의 시나리오 저작권을 침해해 ’푸른 바다의 전설‘ 대본을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이하 ’푸른 바다의 전설‘ 측 공식입장 전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언론매체 관계자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금일 언론을 통해 알게 된 본 드라마에 대해 표절 주장 제기 및 고소한 건과 관련해 박지은 작가 및 제작사의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1.‘푸른 바다의 전설’은 공공재인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 <어우야담>에 기록된 인어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드라마로서, 박지은 작가의 순수한 창작물입니다. 이는 드라마 제작 초반부터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2. 박기현 씨의 주장은 저작권법상 아무런 근거가 없는 주장일 뿐 아니라, 일고의 가치조차 없는 터무니 없는 주장입니다. 박기현 씨의 표절 주장이 있은 후에, 제작사는 박기현씨의 시나리오를 어렵게 구하여 철저한 법적인 검토를 거쳤으며, 그 결과 “박기현씨의 작품과 ‘푸른바다의 전설’은 ‘인어와 인간의 사랑이야기라는 소재가 같을 뿐, 두 작품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저작권 침해가 아니다”라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3. 박기현 씨는 본 드라마가 방영되자 저작권을 침해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한편으로는 언론 인터뷰를 강행하겠다는 등의 협박과 함께, 본인의 경제사정을 운운하며 본인을 보조작가로 채용하여 달라고 종용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본 제작사는 이를 입증하는 문자메시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박기현 씨의 터무니 없는 주장과 이해할 수 없는 요구에 응할 이유가 없었던 까닭에 본인에게 직접 거부의사를 통보한 바 있습니다. 4. 박기현 씨가 저작권법상 아무런 근거 없는 고소로 박지은 작가를 무고하고, 박지은 작가 및 제작진의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지은 작가와 제작사가 드라마 방영 당시 강경 대응을 하지 않은 것은, 박기현 씨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홈페이지에 본인의 일방적인 주장과 함께 저희가 대응할 시 죽겠다는 등의 글을 남겨 지금까지 관용적인 태도를 취해왔던 것입니다. 6. 드라마의 유명세를 이용해 ‘아니면 말고’ 식의 태도로 무책임한 주장을 제기하고 유명 작가를 고소하여 본인의 영달을 추구하는 잘못된 행태는 근절되어야 합니다. 또한 비록 이런 일이 생겨 유감이지만 이번 고소건을 통해 박지은 작가와 제작사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어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7. 박지은 작가 및 제작사는, 박기현씨의 무고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내림 굿 연극 ‘동이’, 실제 무당이 제작·연출·기획 맡아

    신내림 굿 연극 ‘동이’, 실제 무당이 제작·연출·기획 맡아

    실제 무당이 제작·연출·기획을 맡은 연극 '동이'가 오는 9일 대학로 동숭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거부할수 없는 무당의 삶을 살아야 하는 한 남자의 신내림굿을 주제로 다루는 이 작품은, 케이블채널 tvN 엑소시스트에 출연했던 실제 무당 임덕영이 기획, 제작, 연출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 연출자 임덕영은 “굿은 한판의 놀이이자 우리 고유의 문화”라며 “이 작품을 통해 무당과 신내림, 굿판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지금은 굿이 미신으로 치부되고 있지만 원래 우리의 토속 신앙을 근거로 한 잔치였다는 게 그의 확고한 신념이다. 연극 ‘동이’를 제작하는 극단 영감 신재원 대표는 “대학로 최고의 스탭과 배우들이 합류했으며 굿판 무대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무대세트와 악사 등 소극장공연에서 보기 힘든 제작비를 투입해 볼거리가 풍성하다”고 자신했다. 임덕영은 주인공 동이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기획부터 5년동안 대본을 직접쓰고 수정하며 무당에 대한 세상의 편견과 오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고 한다. 그는 “무당의 삶에 관해 밀도 있는 이야기를 담아 일반 대중들에게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신이 선택한 한 남자의 이야기 연극 ‘동이’는 오는 28일까지 공연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밤’ 육성재, “도깨비? 대본도 안 보고 결정” 후일담보니..

    ‘한밤’ 육성재, “도깨비? 대본도 안 보고 결정” 후일담보니..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후일담을 털어놨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6년차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도깨비’가 언급되자 육성재는 “처음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대본도 안 보고 ‘이건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친한 배우를 묻는 질문에 육성재는 “이동욱 형이랑 자주 통화를 한다. 공유 형과도 한다”고 답했다. 또 육성재는 “식당에 가면 곳곳에서 ‘도깨비’ 얘기를 계속하니까 인기 실감이 난다. ‘육성재 잘생겼다’는 말을 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구 독립운동가 2명 잇따라 별세 3명만 생존

    대구에서 독립운동가 2명이 잇따라 유명을 달리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독립운동가 김인 선생이 설 연휴기간인 지난 30일 대구보훈병원에서 98세로 별세했다고 31일 밝혔다. 선생은 평안남도 평원군 출생으로 1945년 6월 한국광복군 제3지대 지하공작원 윤창호와 접선해 공작원 임명장을 받고 항일 활동에 현저한 공을 세웠다. 같은 해 8월 초 제3지대본부에 입대해 일본군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군자금을 조달하는 등 활동을 했다. 해방 후에는 1981년 광복회 대구·경북지구 연합지부 지회장을 역임했고 2003년에는 광복회 대의원으로 활동했다. 정부에서는 1963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29일에는 애국지사 이갑상 선생이 대구 파티마 병원에서 타계했다. 향년 94. 대구 출생인 선생은 1945년 2월 중국군 제17사단에서 항일 전투에 참전해 활동하다가 일본 헌병에게 붙잡혔다. 그 뒤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마포형무소에서 복역하던 중 광복을 맞았다. 이어 교직에 몸담아 장학사, 교장을 두루 역임하며 후진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썼다. 또 광복회 (대구) 중서구지회장을 맡기도 했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77년 12월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이들이 타계함에 따라 대구에는 생존 애국지사가 3명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완벽한 아내’ 고소영, 첫 촬영현장 공개… 대본에 완벽 몰입한 모습 ‘기대 폭발’

    ‘완벽한 아내’ 고소영, 첫 촬영현장 공개… 대본에 완벽 몰입한 모습 ‘기대 폭발’

    배우 고소영 측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고소영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첫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완벽한 아내’는 미스터리와 코미디가 접목된 장르로, 심재복이라는 이름과는 정반대로 돈도 없고 사랑도 없는 대한민국 보통 주부가 막다른 인생에 맞짱을 선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 극중 고소영은 완벽한 아내에서 불운을 노력으로 이겨낸 슈퍼우먼 심재복 역으로 변신한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캐릭터와 하나 되기 위해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더 생동감 있는 재복을 위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전체의 흐름을 꼼꼼히 체크하며 대본을 연구 중이다. 사진만으로도 그의 연기에 대한 열의가 충분히 느껴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완벽한 아내’ 관계자는 “고소영은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재복 캐릭터를 첫 촬영부터 리얼하고 섬세하게 표현하며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소영은 소속사를 통해 “재복은 밝고 씩씩한 성격을 지녔다. 밝은 만큼 사연도 많은 인물이기에 이 인물을 더 깊이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 매 순간 집중하고 있다”며 “드라마가 지닌 힘찬 에너지를 시청자들께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좋은 연기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완벽한 아내’ 1회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성적인 보스’ 예지원, 워킹맘 애환 보인다...우현·박상면 카메오 출연

    ‘내성적인 보스’ 예지원, 워킹맘 애환 보인다...우현·박상면 카메오 출연

    ‘내성적인 보스’ 예지원이 눈물겨운 워킹맘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공감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24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사내 벤처 ‘사일런트 몬스터’가 첫 프로젝트로 대기업 식품회사의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당유희(예지원 분)는 코믹과 짠내를 오가는 리얼한 워킹맘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유희는 앞머리에 헤어롤을 한 채 출근을 하는가 하면, 아침마다 직원들에게 빵셔틀을 한다. 집에서는 아픈 두 아들을 재우면서 회사업무까지 하는 등 고단한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는 배우 우현과 박상면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공개된 스틸 사진을 살펴보면 진지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우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출연자들과 대본 리딩 중인 박상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연 두 배우의 맛깔 나는 감초 연기가 드라마에 어떻게 녹아 들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조승우 배두나 ‘비밀의 숲’ 이준혁 출연 확정 “자격지심 검사”

    조승우 배두나 ‘비밀의 숲’ 이준혁 출연 확정 “자격지심 검사”

    배우 이준혁이 조승우 배두나와 함께 ‘비밀의 숲’ 출연을 확정했다. 이준혁의 ​소속사 엘앤컴퍼니에 따르면 이준혁이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극본 이수연·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의 서동재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준혁이 맡은 서동재 캐릭터는 극중 황시목(조승우 분)과 같은 검찰청의 검사로, 훤칠한 외모와 번듯한 직업을 가졌지만 자신의 배경에 자격지심을 갖고 있는 인물. ​이준혁은 또한 올해 영화 ‘신과 함께’와 ‘오뉴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작인 ‘맨몸의 소방관’은 물론 ‘유부녀의 탄생’, ‘파랑새의 집’, ‘적도의 남자’, ‘시티헌터’ 등 출연한 작품마다 존재감을 빛내며 활약해온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가 의로운 경찰과 함께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 내용의 드라마. ‘시그널’ 등 웰메이드 장르물로 호평 받았던 tvN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작이다. 앞서 조승우, 배두나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조만간 배우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오는 1월 말 대본 리딩을 갖고 첫 촬영에 돌입한다. 2017년 상반기 중 tvN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승우 배두나, tvN ‘비밀의 숲’ 출연 확정 “검사-경찰로 호흡”

    조승우 배두나, tvN ‘비밀의 숲’ 출연 확정 “검사-경찰로 호흡”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가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에 출연을 확정했다. tvN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중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 극본 이수연,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가 의로운 경찰과 함께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 내용의 드라마. ‘시그널’ 등 웰메이드 장르물로 호평 받았던 tvN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대가 쏠리고 있다. 먼저, 조승우는 비범한 머리로 태어났지만 어릴 적 뇌수술 후 감정을 잃어버리고 오직 이성으로만 세상을 보는 차갑고 외로운 검사 ‘황시목’역을 맡았다. 검찰의 내부 비리 속 홀로 독야청청한 8년차 검사 황시목 앞에 어느 날 한 구의 시체가 던져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황시목은 검찰 내부 비리의 실체와 갈수록 미궁에 빠지는 연쇄살인사건과 마주하며 정체 모를 범인과 생사를 건 추격적을 시작한다. 배두나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을 지닌 의로운 경찰 ‘한여진’을 연기한다.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경찰대학 출신인 한여진은 파출소 근무와 교통계를 거쳐 그토록 바라던 강력계로 옮겨온 지 2개월 정도 된 중고신참 강력계 경위. 여경이 드문 강력계에 지원해 베테랑 형사들 사이에서 실력도 인성도 인정받고 있다. 살인사건이 일어났을 때 제일 먼저 현장에 출동해 검사 황시목과 처음으로 조우하게 되며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시목과 공조해 나간다. ‘비밀의 숲’은 특히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두 배우 조승우-배두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승우는 2014년 방영된 ‘신의 선물-14일’ 이후 3년 만에, 배두나는 2010년 방영된 ‘글로리아’ 이후 7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두 배우의 특급 시너지가 어떨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tvN ‘비밀의 숲’은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조만간 배우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오는 1월 말 대본리딩을 갖고 첫 촬영에 돌입한다. 2017년 상반기 중 tvN에서 첫 방송 예정.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피고인’ 손여은, 미모 뽐내며 본방사수 독려 ‘지성 아내로 등장’

    ‘피고인’ 손여은, 미모 뽐내며 본방사수 독려 ‘지성 아내로 등장’

    ‘피고인’ 손여은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손여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재미있는 드라마 sbs #피고인 오늘 첫 방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피고인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손여은의 청순한 미모와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여은은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박정우(지성 분)의 아내 윤지수 역으로 출연한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다. 사진 = 손여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과장’ 남상미 “출산 후 복귀작 ‘미혼’ 캐릭터, 좋았다”

    ‘김과장’ 남상미 “출산 후 복귀작 ‘미혼’ 캐릭터, 좋았다”

    배우 남상미가 ‘김과장’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재훈 PD, 배우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김원해가 자리했다. 남상미는 “아이를 낳고 나서 제 스스로 계획을 세운 게 12개월을 모유수유하자는 것이었다. 가정에 충실하고 싶어서 그런 기준을 세웠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아이가 돌이 지나자마자 이 드라마 대본을 받게 됐다. 게다가 ‘미스’(미혼 여성) 역할이었다”며 작품 선택 이유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제가 발랄한 역할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성스럽게만 보셔서 이런 역할을 다시 하고 싶었다. 또 대본이 살아 숨쉬는 게 너무 재미있었고 꼭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구체적으로 덧붙였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 분)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한 후 아이러니하게도 부정·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도깨비’ 김은숙 작가 원고료, 회당 얼마? “7000만원 풍문 있다”

    ‘도깨비’ 김은숙 작가 원고료, 회당 얼마? “7000만원 풍문 있다”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지난 21일 역대급 화제성과 시청률로 종영한 가운데 극본을 쓴 김은숙 작가의 회당 원고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김은숙 작가의 데뷔 과정에 대해 “대학 졸업 후 지인인 제작PD가 드라마 대본을 써 볼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일주일 동안 고심한 끝에 김은숙 작가는 월급 70만원을 준다는 말에 작품을 썼다. 그 작품이 바로 배우 최민수 정연희 주연 ‘태양의 남쪽’(2003)이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온에어’, ‘시티홀’ 등 작품을 연이어 히트 시킨 김은숙 작가는 회당원고료로 3000만원까지 받는 스타 작가 반열에 올랐다. 또 다른 기자는 “소문에는 김은숙 작가의 현재 회당 원고료가 7000~8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본인이 통장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도깨비’ 육성재, “사랑해요” 애드리브에 공유가 보인 반응

    ‘도깨비’ 육성재, “사랑해요” 애드리브에 공유가 보인 반응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 중 배우 공유가 육성재 애드리브에 보인 반응이 화제다. 20일 ‘도깨비’ 측은 공유(김신)가 육성재(유덕화)에게 카드를 돌려주던 장면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장면에서 육성재는 “이... 이거 나 주는 거야 삼촌?”이라고 물었고 이에 공유는 “내가 주는 상이다. 잘 크느라 고생했다”고 말했다. 여기까지는 대본에 나온 내용이었다. 그런데 육성재가 갑자기 “사랑해요”라고 대사를 했고 이에 공유는 “미안하다 애드리브 못 받아서”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데 감독님이 “컷 OK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촬영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한편 매번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까지 공개하며 13화까지 달려온 도깨비는 이번 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깨비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도깨비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숱한 화제를 불러 모았던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가 21일 막을 내린다. 본방송은 물론 재방, 삼방까지 틀 때마다 시청률 고공 행진이 이어져 시청률 ‘도깨비방망이’라는 별명이 붙은 ‘도깨비’는 20일 14화, 21일 15·16화 연속 방영 등 3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해피엔딩 결말 기대 속 남은 3회 궁금증 폭발 지난 13일 방영된 13화에서 김신(공유)은 자신의 가슴에 꽂혀 있던 검을 뽑아 ‘악귀’ 박중헌(김병철)을 처단하고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을 살린 뒤 무(無)로 돌아간 상황. 불멸의 삶을 살던 도깨비가 무존재로 돌아가면서 드라마가 일단락됐기 때문에 2막이나 다름없는 남은 3회의 전개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은숙 작가는 이미 지난주 대본을 탈고했지만 제작진이 컴퓨터그래픽(CG) 등에 완성도를 기하기 위해 14화를 결방한다고 밝힌 만큼 대규모 CG 장면이 포함됐다는 것만 예측될 뿐이다. 14화 예고 영상에 따르면 검을 뽑고 스스로 소멸을 선택한 도깨비의 흔적은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시간은 9년 뒤로 흐른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사라진 도깨비가 어떤 모습으로 부활할 것인지와 재회한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다. 네티즌들은 무로 돌아간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간의 삶을 살게된다는 의미이며 지은탁이 캐나다 퀘벡의 한 레스토랑에서 반갑게 ‘대표님’이라고 부르는 대상이 김신일 것이라는 등 각종 관측을 내놓고 있다. 김 작가는 2004년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모든 것이 여주인공의 시나리오였다는 허무한 결말로 논란을 빚은 전례가 있기에 과연 어떤 결말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전생과 현생을 오가며 깔아 놓은 복선이 추리 게임을 방불케 했던 만큼 아직 풀리지 않은 궁금증도 많다. 왕여(이동욱)의 후배인 저승사자들이 전생에 어떤 사건으로 주인공들과 얽혀 있는지, 유 회장이 유언장에서 자신이 남긴 전 재산의 주인이 김신이라고 한 이유, 김 비서의 어린 시절에 얽힌 사연, 은탁네 이모 가족들과 장풍 소년 등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 역시 관심거리다. ‘도깨비’의 시청률이 어디까지 오를지도 관심 포인트다. 13화는 자체 최고 시청률 15.5%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6%까지 치솟았다. 현재까지 케이블TV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응답하라 1988’로, 마지막회 시청률은 18.8%를 기록했다. tvN 관계자는 “총 20화였던 ‘응답하라 1988’과 비교해 16화인 ‘도깨비’의 상승 속도가 더 빠르다”면서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때문에 토요일의 시청률이 더 낮았는데 마지막회가 맞대결을 피한 만큼 시청률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제성 지수 1위… 광고 단가·매출도 최고에 ‘도깨비’는 방영 내내 각종 화제성 지수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며 대중문화계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낳았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널 만난 것이 상이었다. 비로 올게. 첫눈으로 올게. 그것만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신께 빌어 볼게” 등의 명대사가 화제가 됐다. 주인공인 공유의 롱코트 패션이 유행이 되면서 그가 입고 나온 수백만원대의 코트가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한 OST 수록곡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드라마 촬영지인 강릉 주문진 방사제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극중 김신이 읽었던 시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는 서점계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약 8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이 드라마의 매출액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도깨비’는 지상파와 케이블 포함 역대 최대 VOD 매출을 기록했고 15초 광고 단가는 1380만원으로 CJ E&M 드라마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아직 종영 전이고 CG에 상당한 제작비가 투입됐지만 200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추산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피고인’ 조영광 감독 “권유리, 예쁘게 찍기 보다 배우로 찍어달라고..”

    ‘피고인’ 조영광 감독 “권유리, 예쁘게 찍기 보다 배우로 찍어달라고..”

    소녀시대 권유리(유리)가 ‘피고인’을 통해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날 예정이다.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 제작발표회가 열려 조영광 감독, 배우 지성, 엄기준, 권유리, 오창석, 엄현경, 신린아가 참석했다. ‘피고인’ 조영광 감독은 권유리에 대해 “정말 노력하는 연기자”라며 “항상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본인 캐릭터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해온다. 예쁘게 찍기 보다는 배우의 모습으로 찍어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걱정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배우로서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권유리는 극 중 정의롭고 차가운 이성, 그리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국선 변호사 서은혜 역을 맡았다. 그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적혀 있던 캐릭터의 간절함이나 진심을 연기하는게 나의 몫이라는 생각이 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대본 리딩 전부터 수없는 고민을 했다. 혹여나 작품에 누가 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주변에서 용기를 주신 덕분에 열심히 도전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을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를 그린다. 오는 23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맨몸의 소방관’ 이준혁, 실제 소방관 포스 ‘남성미 철철’

    ‘맨몸의 소방관’ 이준혁, 실제 소방관 포스 ‘남성미 철철’

    배우 이준혁의 활력 넘치는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19일 KBS 2TV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에서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화재 현장에 뛰어드는 용맹한 소방관이지만 욱하는 성질 탓에 빈틈도 많은 ‘허당’ 캐릭터 강철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준혁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5장의 사진 속 이준혁은 방화복을 입고 듬직한 소방관 포스를 품어내고 있다. 소방차 안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고, 와이어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기 위해 촬영 스태프들과 소통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특히 와이어 하나에 의지해 높은 곳에서 과감하게 뛰어내리는 모습은 이준혁의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방화복을 입고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이준혁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대본과 동선 등을 확인, 또 확인하며 극 중 강철수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런 노력 끝에 탄생한 강철수 캐릭터이기 때문일까, 이준혁은 첫 등장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회를 거듭할 수록 캐릭터의 매력을 200% 발산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2, 3회가 연이어 방송된 지난 18일, ‘맨몸의 소방관’에서 이준혁(철수 역)은 정인선(진아 역)을 곤란하게 만드는 학교 선배 이두석(승재 역)을 불길에서 기꺼이 구해내며 소방관 본능을 발휘했다. 정인선은 이준혁의 어수룩하지만 듬직한 모습에 점차 마음을 열게 되지만, 정인선의 부모님을 죽인 진범으로 이준혁이 누명을 쓰게 되면서 둘 사이뿐만 아니라 이준혁의 인생에도 빨간 불이 켜질 것을 예고해 긴장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맨몸의 소방관’은 총 4부작으로, 19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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