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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이후 예약자’ 접종 2주 앞당긴다… 위중증 420명 ‘최다’

    ‘추석 이후 예약자’ 접종 2주 앞당긴다… 위중증 420명 ‘최다’

    18∼49세 연령층 1500만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시작되는 가운데 추석 이후로 접종이 예정됐던 대상자들이 접종 일정을 2주 이상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아직 예약하지 않은 이들도 추석 전 접종을 받는 게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추가로 예약이 가능해진 인원은 200만명 이상이다. 이는 60%대에 머물렀던 18~49세의 예약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24일 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 701만회분 도입에 따라 다음달 6일 이후 의료기관별 접종 예약 가능 인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김기남 접종기획반장은 “접종 예약 시 9월 6일 주와 13일 주에 예약이 꽉 차서 예약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면서 “18~49세 연령층의 접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6일 주와 13일 주의 의료기관별로 예약 가능한 인원을 200만명 이상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모더나 백신은 50대 2차 접종에도 나뉘어 쓰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이후로 이미 예약을 마친 대상자는 이날부터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에서 기존 예약을 취소하고 9월 6일 이후 원하는 날짜로 다시 예약할 수 있다. 신규 예약자도 다음달 6일 이후로 접종 일정을 잡으면 된다. 9월 6일 주 예약은 26일까지 가능하며, 9월 13일 주 예약은 다음달 2일까지 가능하다. 김 반장은 “해당 의료기관에 백신 배송을 위해 10~12일 전에 예약을 마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단순히 날짜 변경을 위해 기존 예약을 취소할 경우에도 다음달 6일 이후로만 재예약이 가능하다. 백신 물량에 숨통이 트이고 접종에도 속도가 붙고 있지만 방역 지표는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420명으로 지난해 3월 28일 방역 당국의 공식 집계가 나온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의료체계는 대략 20~30% 여력을 갖고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신규 확진자가 2500명을 넘어설 경우 의료체계에도 여러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이번 주말까지 병상 950개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강력한 전파력을 재차 확인할 수 있는 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델타 변이에 감염된 환자는 증상이 발현된 당일을 기준으로 지난해 1차 대유행 당시의 바이러스 유형(S형 또는 V형) 대비 약 300배 이상 바이러스 양이 많았다. 김은진 방대본 검사분석팀장은 “(300배라는 게) 전파력이 그만큼 올라간다는 뜻은 아니다”면서 “델타 변이는 까다롭고 변화가 심한 바이러스로, 특히 감염 초기에 대규모의 바이러스 배출이 있어 전파력이 높은 것”이라고 말했다. 델타 변이 검출률도 이날 89.6%로 90%에 육박했다. 특히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신규 확진자는 최근 1주일(15∼21일) 동안 전체 신규 확진자의 13.6%로 직전 주 11.1%에 비해 2.5%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7월 이후 음식점과 카페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도 총 38건, 930명에 달했다. 확진자 가운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비율 역시 32.4%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편 방역 당국은 다음달 1일부터 목욕탕에서 오랜 시간을 머물게 되는 세신사의 경우 상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 있는 목욕탕에서는 미리 일정 횟수의 이용권을 구매하는 정기이용권 발급을 금지하기로 했다.
  • “델타 감염자 초기 바이러스 배출량, 非변이의 최고 300배 이상”

    “델타 감염자 초기 바이러스 배출량, 非변이의 최고 300배 이상”

    코로나19 델타 변이 감염자의 초기 바이러스 배출량이 비(非)변이 감염자의 300배 이상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델타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의 초기 전파력을 살펴보기 위해 증상 발현 이후 호흡기 검체의 바이러스 양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방대본은 델타 변이 감염자의 검체 1848건과 국내 1~3차 유행 당시 주로 검출됐던 유전형(S형, V형, GH형) 검체 2만 2106건을 대상으로 증상 발현 이후 14일까지의 일별 평균 검사값을 바이러스양으로 환산했다. 그 결과 델타 변이에 감염된 환자는 증상이 발현된 당일을 기준으로 지난해 1차 대유행 당시의 바이러스 유형(S형 또는 V형) 대비 약 300배 이상 바이러스 양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김은진 방대본 검사분석팀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러 번 전파력의 변화를 거쳐 왔는데 지난해 1차 유행 당시 바이러스와 비교해 2차 및 3차 유행 시의 바이러스는 발병 초기 바이러스 배출량이 최대 10배 이상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4차 유행의 중심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2차, 3차 유행보다 다시 최대 20배 이상의 바이러스 배출량이 많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부연했다. 다만 델타 변이의 바이러스 양은 증상 발현 후 4일째에는 약 30배, 9일째에는 약 10배 이상 등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10일이 지난 시점에는 기존 바이러스 대비 배출량의 차이가 거의 없게 된다고 방대본은 전했다. 김 팀장은 이 같은 바이러스 배출량 변화를 언급하면서 “델타 변이는 까다롭고 변화가 심한 바이러스로, 특히 감염 초기에 대규모의 바이러스 배출이 있어 감염력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바이러스 배출량으로 인해 델타 변이가 세계적인 유행을 더욱 빈번하게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발병 초기 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대본은 이번 연구가 국내에서 발생한 환자를 직접 비교·분석한 데 의의가 있다고 자평했다. 김 팀장은 “이번 분석은 우리나라 발생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한 추정이 아닌 바이러스양을 정밀하게 측정한 결과”라며 “발병 이후 일별 증감까지 분석했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방대본은 연구 결과를 국내외 연구진과 공유할 예정이다.
  • 국민 70% 백신 1차 접종 시 ‘위드 코로나’... “감소세 전환 기점”

    국민 70% 백신 1차 접종 시 ‘위드 코로나’... “감소세 전환 기점”

    정부가 전 국민의 7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시점부터 ‘위드(with) 코로나’ 방역체계로의 전환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절대적인 목표라기보다 중간에 달성해야 할 단계적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24일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수학적으로 판단해볼 때, 국민의 70% 정도가 (1차) 접종을 마치는 시점이 국내에서 사람 간 전파가 조금 줄고, 환자가 감소세로 전환될 수 있는 하나의 기전이 마련되는 때라고 본다”고 답했다. 이 단장은 “현재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을 예방하려면 좀 더 많은 면역력과 접종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1차 접종률 70%는) 코로나19에 대한 많은 면역력이 형성돼 비교적 낮은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서도 어느 정도 유행을 차단할 수 있는 시작점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접종률 외에도 중증화율과 확진자 숫자, 사망자 숫자, 사회적 부담 등을 포함한 지표를 마련해서 (위드코로나 전환 검토를) 판단할 예정”이라며 “관련 계획은 9월과 10월에 투명하게 논의해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위드 코로나’란, 확진자 억제보다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방역 체계를 뜻한다. 앞서 전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국내 인구의) 70%가 (1차) 접종한 시점부터 고려할 수 있다”며 “9월 말 10월 초부터는 준비작업, 검토작업이 공개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 김 총리 “더 많은 국민이 더 빨리 맞을 수 있도록 접종계획 보완”

    김 총리 “더 많은 국민이 더 빨리 맞을 수 있도록 접종계획 보완”

    김부겸 국무총리가 “보다 많은 국민들께서 좀 더 빨리 백신을 맞으실 수 있도록 접종계획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24일 김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백신 접종이 한층 가속화되면서 염원하던 일상 회복의 길에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미국 모더나 본사 방문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해 9월 초까지 701만회분의 모더나 백신 도입이 확정됐고, 일부 물량은 어제 국내에 도착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수급과 차질없는 예방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최근 들어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의 확진비율이 13.6%까지 높아졌고 일부 지역에서는 확진자 세 명 중 한 명이 외국인일 정도로 확산세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밀집거주 지역이나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일터에 대해 선제검사를 확대하고 현장점검도 한층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외국인 고용 사업주들에게 “신분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들이 코로나 검사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와 설득에 직접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 창작 뮤지컬 ‘차미’, 16부작 드라마로 제작… “세대 초월해 공감할 이야기”

    창작 뮤지컬 ‘차미’, 16부작 드라마로 제작… “세대 초월해 공감할 이야기”

    창작 뮤지컬 ‘차미’가 16부작 드라마로 제작된다. 뮤지컬 ‘차미’ 제작사 페이지1은 지난해 초연된 창작 뮤지컬 ‘차미’를 스튜디오 레드, 오로라미디어와 함께 드라마로 공동 제작하기로 하고 지난 20일 공동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알렸다. 스튜디오 레드는 기존 중국 드라마 시나리오 개발 및 공동 제작에 주력하다 올해부터 한국 드라마 제작으로 사업을 넓힌 뒤 채널A에서 방영 예정인 ‘쇼윈도: 여왕의 집’에 이어 ‘차미’를 제작할 예정이다. 오로라미디어는 초록뱀 그룹 계열사로 MZ세대를 겨냥한 크리에이티브 레이블을 지향하는 신생 제작사다. 이들은 드라마 ‘차미’ 대본 개발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고 내년에 편성을 받을 계획이다. 스튜디오 레드 이태형, 구본근 대표는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즐기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세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원작의 참신하고 독특한 소재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시청자층을 아우를 수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라고 말했다. 오로라미디어 김정환 대표도 “창작 뮤지컬을 드라마로 한다는 참신한 시도와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상인물 및 메타버스 세계관을 활용해 볼 수 있는 소재라 기대가 된다”고 했다. 뮤지컬 ‘차미’는 SNS 속 내가 현실에 나타난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해 평범한 취준생 차미호의 SNS 속 완벽한 자아 차미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참신하게 그렸다. 2016년 우란문화재단 ‘시야 플랫폼: 작곡가와 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개발돼 2017년과 2019년 두 번의 트라이아웃 공연을 통해 체계적인 무대화 과정을 거쳐 지난해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초연됐다. 있는 그대로의 나(차미호)와 내가 되고 싶은 나(차미)의 상생을 통해 각자 방식대로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다룬다.
  • 태풍 ‘오마이스’, 자정쯤 남해안 상륙…위기경보 ‘경계’·중대본 2단계 격상

    태풍 ‘오마이스’, 자정쯤 남해안 상륙…위기경보 ‘경계’·중대본 2단계 격상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 해상에 다다랐으며 자정쯤 남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태풍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오마이스, 서귀포 해상서 북동진 중…많은 비 예상기상청에 따르면 오마이스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약 500㎞ 해상에서 시속 31㎞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94hPa, 최대풍속은 시속 76㎞다. 태풍은 이날 밤 제주도를 지나 자정을 전후해 남해안에 상륙한 뒤 빠르게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자체의 위력은 크지 않으나 태풍과 정체전선, 저기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이날과 24일 이틀 동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전 10시 현재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충남지역은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군산 어청도 97.0㎜, 보령 외연도 78.0㎜, 보령 63.1㎜, 보령 대천항 59.5㎜, 부안 54.6㎜ 등이다. 23∼24일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과 제주도 100∼300㎜(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 400㎜ 이상), 중부지방과 서해5도, 울릉도·독도 50∼150㎜(많은 곳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충청권 200㎜ 이상)다.특히 이날 오후부터 24일 낮 사이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시간당 70㎜ 이상, 그 밖의 지역에서는 시간당 30∼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해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23∼24일 이틀간 남부지방,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시속 35∼65㎞, 순간풍속 시속 100㎞ 이상으로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도 바람이 시속 35∼60㎞, 순간풍속 시속 70㎞로 강하게 불기 때문에 강풍 피해에도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발효된다. 이외 제주도 바다와 남해, 서해, 전남, 전북, 경남, 광주, 부산, 울산, 제주도 등에는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이날 중 발효될 예정이다. 정부, 접종센터·임시선별검사소 피해 예방 강조정부도 태풍 접근에 위기경보와 대응 체계를 격상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태풍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중대본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단계가 올라간다. 행안부는 앞서 전날 오전 11시를 기해 호우 위기경보를 ‘주의’로 올리고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태풍 예상 진로와 영향 범위, 중점 대처 사항 등을 점검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과 산간·계곡, 해안가, 저지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선제적으로 통제·대피를 하고 강풍에 대비해 어선·선박 입출항 통제와 붕괴위험 공사장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정전·강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펴 코로나19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대본부장인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피해 우려 지역은 계속 점검하고 과감하게 통제해 달라”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합심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휴일·주말 영향” 신규확진 1418명...비수도권 확진 40% 육박

    “휴일·주말 영향” 신규확진 1418명...비수도권 확진 40% 육박

    지난달 초 시작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수는 1400명대 초반으로 집계됐다. 신규확진 1418명...지역발생 1307명·해외유입 4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18명 늘어 누적 23만778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628명)보다 210명 줄어든 수치로, 지난 17일(1372명) 이후 6일 만에 1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확진자가 다소 줄었지만 이는 주말 및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만큼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긴 어렵다. 또 여름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에 이동량이 증가한 데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가 확산 중인 만큼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커질 가능성이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70명, 해외유입이 4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83명, 경기 392명, 인천 72명 등 수도권이 847명(61.8%)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닷새간 1000명대를 기록했으나 휴일 영향으로 800명대까지 내려왔다. 비수도권은 충남 65명, 부산 63명, 대구·경남 각 52명, 충북 42명, 울산 37명, 전북 36명, 경북 34명, 광주 33명, 제주 32명, 대전 30명, 강원 26명, 세종 11명, 전남 10명 등 총 523명(38.2%)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전날(520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나타냈지만,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중은 다시 40%에 육박했다. 사망자 7명 늘어...위중증 환자 총 39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48명으로, 전날(38명)보다 10명 많다. 이들 가운데 2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8명은 인천(6명), 서울·경기·대구(각 5명), 충남(3명), 경남(2명), 충북·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388명, 경기 397명, 인천 78명 등 수도권이 총 863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222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3%다. 위중증 환자는 총 399명으로, 전날(395명)보다 4명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2만9687건으로, 직전일 3만1742건보다 2055건 적다. 직전 평일(20일)의 6만5592건과 비교하면 3만5905건 적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5만2050건이다. 현재까지 국내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269만4029건으로, 이 가운데 23만7782건은 양성, 1176만7004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68만9243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87%(1269만429명 중 23만7782명)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 18일 중복 집계된 1명과 20일 잘못 신고된 1명 등 총 2명을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제외했다.
  • 태풍 ‘오마이스’ 오늘 밤 남해안 상륙… 최대 400㎜ ‘물폭탄’

    태풍 ‘오마이스’ 오늘 밤 남해안 상륙… 최대 400㎜ ‘물폭탄’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23일 밤 남해안 부근에 상륙할 전망이다. 남부 지역엔 최대 400㎜의 폭우도 쏟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행정안전부는 태풍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은 오마이스가 22일 오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3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1㎞의 속도로 북북서 방향을 향해 이동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오마이스는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해상까지 올라온 후 밤사이 남해안 근처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오마이스는 24일 새벽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된 후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관측이다. 태풍의 영향을 받는 제주와 남부 지역엔 최대 순간 풍속 시속 100㎞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남해상에 최대 5m 이상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 시간당 50~70㎜가량의 비도 내릴 전망이다. 특히 남부 지역에는 최대 400㎜의 많은 비가 예상돼 산사태, 침수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중대본은 이날 오후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태풍의 예상 진로와 영향 범위, 중점 대처 사항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산사태 취약 지역과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댐, 저수지, 배수펌프장 등 배수시설을 점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중대본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의 태풍 피해가 없도록 예방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번엔 온다?… 모더나 701만회분

    이번엔 온다?… 모더나 701만회분

    미국 모더나사가 우리나라 대표단의 항의 방문 이후 코로나19 백신 701만회분을 다음달 5일까지 공급하기로 했다. 하지만 기존 7~8월 국내에 공급을 약속했던 915만회분에 못 미치는 물량이다. 방역 당국은 또 모더나사와의 올해 계약 물량이 4000만회분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9월 물량 등 남은 백신 약 3000만회분의 도입 계획을 구체화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모더나 백신 국내 공급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강도태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브리핑에서 “내일(23일) 101만회분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600만회분이 9월 첫째 주(8월 30일~9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물량 701만회분에 대한 공급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더나사로부터 지난 21일 문서로 통보를 받은 만큼 차질 없이 공급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당초 정부는 모더나 백신 개별계약 물량으로 7월 공급 예정이었지만 미뤄진 65만 8000회분과 8월분 850만회분을 더해 총 915만 8000회분을 받으려 했다. 하지만 모더나사는 8월 예정분인 백신 850만회분을 제조소 실험실 문제로 절반 아래로 공급한다고 지난 6일 정부에 일방적으로 통보했고, 이에 정부는 대표단을 꾸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모더나 본사를 직접 항의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9월 초까지 공급 시기를 앞당기고 물량을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이뤄졌다. 당국은 이날 9월 물량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당국은 또 루마니아 정부와 백신 스와프 차원의 협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량은 모더나 백신 45만회분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달 이스라엘과도 백신 스와프 협약을 맺고 화이자 백신 78만 2000회분을 받았으며, 같은 물량을 9~11월 반환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이날 0시 기준 50.4%(2586만 6970명)로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약 6개월 만이다. 18~49세의 1차 백신 접종은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 창작뮤지컬 차미, 드라마로 안방 찾는다

    창작뮤지컬 차미, 드라마로 안방 찾는다

    창작 뮤지컬 ‘차미’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뮤지컬 ‘차미’의 제작사 페이지1은 지난 20일 2020년 초연된 차미를 스튜디오레드, 오로라미디어와 함께 드라마로 공동제작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튜디오 레드는 기존 중국 드라마 시나리오 개발 및 공동 제작에 주력하다 올 해부터 한국 드라마 제작으로 사업을 확장한 이후 채널A에서 방영 예정인 ‘쇼윈도:여왕의 집’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차미’를 선정했다. 오로라미디어는 MZ세대를 겨냥한 크리에이티브 레이블을 지향하는 신생 제작사로 초록뱀 그룹의 계열사다. 스튜디오 레드 등 3사는 뮤지컬 ‘차미’를 원작으로 드라마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총 16부작 드라마로 개발할 예정이다. 대본 개발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고 내년에 드라마 편성을 받을 계획이다. 뮤지컬 차미가 드라마로 제작된다면 창작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며, 창작뮤지컬의 IP 활용에 있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 ‘차미’의 공동제작사 스튜디오레드의 이태형, 구본근 대표는 “‘차미’는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즐기고 있는 SNS 세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원작의 참신하고 독특한 소재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시청자 층을 아우를 수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오로라미디어의 김정환 대표는 “창작 뮤지컬을 드라마로 한다는 참신한 시도와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상인물 및 메타버스의 세계관을 활용해 볼 수 있는 소재라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차미’는 2020년 초연되어 참신한 스토리와 유쾌한 메시지로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SNS 속 내가 현실에 나타난다는 유쾌한 상상력에서 시작된 ‘차미’는 보통의 평범한 취준생 ‘차미호’의 SNS 속 완벽한 자아 ‘차미’가 현실 속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6년 우란문화재단의 ‘시야 플랫폼: 작곡가와 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개발되어 2017년과 2019년 두 번의 트라이아웃 공연을 통해 약 4년여간 체계적인 무대화 과정을 거친 후 2020년 충무아트센터 중극장에서 초연됐다. 있는 그대로의 나(차미호)와 내가 되고 싶은 나(차미)의 보완과 상생을 통해 각자의 방식대로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다루며 SNS가 필수인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며 극심한 경쟁과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하며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교훈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새로운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준규 기자
  • [속보] 정부 “루마니아 백신기부 사실 아냐…유효기간은 11월 이후”

    [속보] 정부 “루마니아 백신기부 사실 아냐…유효기간은 11월 이후”

    정부가 루마니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들여오기로 한 것에 대해 ‘상호 협력에 따른 스와프(교환)’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지난해 3월 우리나라가 루마니아에 진단키트 등 방역 장비를 지원하면서 양국은 신뢰를 쌓아왔다”며 “루마니아 정부의 ‘모더나 백신 기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또 루마니아에서 제공하려는 백신이 ‘폐기가 임박한 물량’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더나 백신의 유효기간은 11월 이후로 아직 여유가 있는 물량”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중대본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각국과 백신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총리 “‘공급 차질’ 모더나, 2주간 700만회분 국내 공급키로”

    김총리 “‘공급 차질’ 모더나, 2주간 700만회분 국내 공급키로”

    김부겸 국무총리가 “공급 차질이 발생했던 모더나 백신 관련, 모더나사는 향후 2주간 총 700만회분의 백신을 한국에 공급하겠다고 정부에 알려 왔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 여러분의 걱정을 다소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총리는 “상세한 내용은 중대본 회의 후에 보건복지부에서 별도로 보고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더 많은 백신이 조금이라도 빨리 도입돼 전국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와 모더나는 총 4000만회분의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계약했으나, 모더나 측은 실험실 문제를 이유로 이달 한국에 공급할 백신 물량을 절반 이하로 축소한다고 통보했다. 이에 정부는 대표단을 꾸려 최근 미국 모더나 본사를 방문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신속한 백신 공급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 소멸 예상됐던 태풍 ‘오마이스’ 북상…내일 밤 남해안 상륙

    소멸 예상됐던 태풍 ‘오마이스’ 북상…내일 밤 남해안 상륙

    강풍·폭우 등 대비 필요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23일 남해안 부근에 상륙할 전망이다. 당초 태풍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우리나라에 상륙하는 것으로 기상청 예보가 변경됐다. 기상청은 해양의 수온이 높고 태풍의 크기가 작아 태풍이 유지되기 좋은 조건이 만들어졌다며 예보를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기상청은 22일 오전 9시 기준 오마이스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1㎞의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라고 밝혔다. 중심기압은 998hPa, 최대풍속은 초속 21m, 강풍반경은 160㎞다. 오마이스는 23일 오전 서귀포 남남서쪽 해상으로 진입한 뒤 같은 날 저녁 광주 남쪽 해상을 거쳐 밤사이 남해안 부근에 상륙하고 24일 새벽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돼 울릉도 북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제주도, 남부지방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100㎞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남해상에는 최대 5m 이상의 높은 물결이 일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23∼25일 태풍과 정체전선, 저기압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전국에는 시간당 50~7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24일까지 남부지방에는 최대 400㎜의 매우 많은 비가 오면서 산사태, 침수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26일 이후에는 남고북저의 기압계가 형성되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부근에 정체전선이 유지되면서 8월 말까지 전국에 주기적으로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태풍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단계가 올라간다. 중대본은 이에 따라 이날 오후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태풍 예상 진로와 영향범위, 중점 대처사항 등을 점검한다. 회의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지하차도·상습 침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댐 ·저수지·하수관거·배수펌프장 등 배수시설의 작동 및 이상 유무를 철저히 점검하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승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인명피해를 막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선제적 통제와 대피를 실시하고, 국민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게 기상 상황과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달라”고 강조했다.
  • [속보] 정부, 오늘 오후 모더나 백신 공급 관련 브리핑

    [속보] 정부, 오늘 오후 모더나 백신 공급 관련 브리핑

    정부가 22일 오후 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 공급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오늘 중대본 브리핑에서 모더나 공급 관련 내용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 20대 코로나19 확진자 2명 사망... “기저질환 있었다”

    20대 코로나19 확진자 2명 사망... “기저질환 있었다”

    2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2명이 사망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이 가운데 80대와 70대, 60대가 1명씩이었고 나머지 2명은 20대였다. 이날 방대본은 “20대 사망자 중 1명은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12일 확진됐고, 입원 치료 중 사망했으며, 기저질환(지병)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20대 사망자도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돼 전날 확진됐고, 확진 당일 입원 치료를 받다 사망했으며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누적 사망자 2202명 가운데 20대 사망자는 현재까지 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20대 치명률은 0.02%로 낮은 편이지만, 최근 사망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지난달 28일과 31일, 이달 15일에 1명씩 사망자가 나온 것을 감안하면 한 달이 되지 않는 사이에 5명이나 사망했다. 이들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다. 당국은 “확진자 절대 수가 증가하면 사망자는 3주 정도 뒤부터 후행적으로 함께 증가하기 시작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국내 전체 코로나19 치명률은 0.94%다. 예방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치명률은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 “전국에 내리는 비”...호우 위기경보 ‘경계’·중대본 비상 2단계로 격상

    “전국에 내리는 비”...호우 위기경보 ‘경계’·중대본 비상 2단계로 격상

    21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11시 50분을 기해 호우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중대본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가동했다고 밝혔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단계가 올라간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기해 호우 위기경보를 ‘주의’로 올리고,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비상대응 2단계의 경우, 4개 이상 시·도에 호우경보가 발표되고 국지적으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때 가동된다. 이날 새벽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는 전국으로 확대된 상태다. 현재 부산, 인천, 제주도(추자도), 경남·전남·경기 일부지역 등에 호우경보가 발효돼 있다. 중대본은 산사태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지역과 해안가 저지대 침수 위험지역 등에서 주민 일시대피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지하차도·둔치주차장도 기준에 따라 사전에 차단해 출입을 통제해 달라고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당부했다. 또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산사태·하천급류에 주의하라는 안내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중대본부장인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도로사면·제방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되므로 가능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행동요령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 “이틀 만에 2000명 아래” 신규확진 1880명...거리두기 2주 연장(종합)

    “이틀 만에 2000명 아래” 신규확진 1880명...거리두기 2주 연장(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21일 신규 확진자수도 1900명에 육박했다. 신규확진 1880명...지역발생 1814명·해외유입 66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80명 늘어 누적 23만473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2025명)보다 172명 줄어든 수치로, 이틀만에 20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확진자 수는 다소 줄었지만, 여름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의 이동 여파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다음주에는 확산세가 더 거세질 가능성도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814명, 해외유입이 6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18명, 경기 585명, 인천 90명 등 수도권이 총 1193명(65.8%)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나흘째(1107명→1364명→1299명→1193명) 네 자릿수를 나타냈다. 비수도권은 경북 109명, 부산 86명, 경남 78명, 충남 65명, 제주 51명, 강원 40명, 충북 37명, 대구 31명, 광주·대전 각 28명, 울산 27명, 전북 24명, 전남 15명, 세종 2명 등 총 621명(34.2%)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사흘 연속 700명대를 기록하다 이날 600명대로 떨어졌다. 사망자 5명 늘어...위중증 환자 총 403명누적 양성률 1.86% 해외유입 확진자는 66명으로, 전날(51명)보다 15명 늘었다. 이들 가운데 2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나머지 46명은 경기(15명), 충남(10명), 서울(8명), 충북(4명), 대구(3명), 인천·경북(각 2명), 경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20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4%다. 위중증 환자는 총 403명으로 전날(385명)보다 18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달 31일(317명)부터 3주간 300명을 웃돌다 이날 400명을 넘어섰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6만5592건으로, 직전일 4만8305건보다 1만7287건 많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12만643건이다. 현재까지 국내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263만2601건으로, 이 가운데 23만4739건은 양성, 1172만9864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66만7998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86%(1263만2601명 중 23만4739명)다. 현행 거리두기 2주 더 연장접종 완료자 포함 시 사적모임 4명 가능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6주째 시행 중임에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정부는 이를 2주 더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수도권과 부산, 대전, 제주 등에는 4단계가 시행되고 있고 그 이외 비수도권 지역은 3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정부는 애초 거리두기를 추석 연휴(9.20∼22) 전까지 4주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내부 논의 끝에 우선 2주만 연장한 뒤 상황을 보고 재조정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또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현행 오후 10시에서 9시로 1시간 단축했다. 식당·카페에 대해서만 방역조치를 강화한 것은 주요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의 30%가 이들 시설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다만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식당·카페 이용시 제한적으로나마 사적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하는 인센티브를 적용하기로 했다. 4단계 지역의 오후 6시 이후 3인모임 금지 조치 하에서도 접종 완료자 포함시 4명까지 모이는 것이 가능하다. 정부는 편의점도 4단계 지역에서는 오후 9시 이후, 3단계 지역에선 오후 10시 이후 매장내 취식을 금지했다.
  • “전국에 많은 비”...호우 위기경보 ‘주의’·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전국에 많은 비”...호우 위기경보 ‘주의’·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21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행정안전부가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기해 호우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행안부는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도 가동했다고 밝혔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단계가 올라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시작된 비는 낮에 전국으로 확대되며 시간당 30∼50㎜, 많은 곳은 120∼400㎜로 매우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본은 갑작스러운 호우특보에 대비해 비상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특보 발효 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해 대응하는 등 상황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했다. 산간 계곡·야영장·등산로·탐방로·낚시터·지하차도·둔치 주차장·하천변 산책로 등에는 사전예찰과 출입 통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산사태 위험 지역 주민은 안전지대로 일시 대피시키도록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 등 방역시설 피해가 없도록 정전 대비 비상발전기 점검, 야외 가설물 결박 등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중대본부장인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다음 주까지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민들은 일기예보를 지켜보면서 행동 요령을 숙지해 자신과 주변 인명 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 [속보] “이틀 만에 2000명대 아래로...” 신규확진 1880명

    [속보] “이틀 만에 2000명대 아래로...” 신규확진 1880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80명 늘어 누적 23만473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2052명)보다 172명 줄어든 수치로, 이틀 만에 20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814명, 해외유입이 66명이다. 지난달 초부터 본격화된 4차 대유행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면서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6주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시행 중이지만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를 오는 9월 5일까지 2주 연장했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과 카페의 매장내 영업시간을 오후 10시에서 9시까지로 1시간 단축하기로 했다. 다만 백신 인센티브를 부분적으로 도입해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식당·카페 이용시 5인 미만 범위에서 사적모임 인원 산정 때 제외하기로 했다.
  • “의료진 덕분에” 했던 은지원 방역수칙 위반…“부주의 반성”

    “의료진 덕분에” 했던 은지원 방역수칙 위반…“부주의 반성”

    은지원, 제주 거리두기 격상 발표날 6인 모임 소속사 “방역당국 노고 속 심려 사과드린다”제주도 “무관용 원칙으로 점검 강화”김총리 “방역 일탈·위법 행위 철저히 가릴 것”은지원, 작년 ‘#의료진 덕분에’ 챌린지 인증샷그룹 젝스키스 멤버 방송인 은지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 확산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6인 모임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사과했다. 은지원은 확진자가 급증해 제주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예고하고 방역수칙 위반에 ‘무관용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당일 방역수칙을 위반해 빈축을 샀다. 소속사 “방역수칙 위반 엄중 인식·성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은지원이 최근 제주도의 야외 카페에서 일행 5명과 함께 있는 사진이 한 언론에 보도된 후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다”며 사과 입장문을 내놨다. 소속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은지원씨는 현재 자신의 부주의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뿐 아닌 임직원 모두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더욱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은지원 방역수칙 위반 당일, 제주도 거리두기 4단계 예고 발표“외출 자제, 불요불급 모임 피해달라” 앞서 사적 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고 있던 지난 15일 은지원은 제주도의 한 야외 카페에서 일행 5명을 포함해 6명이 앉아 시간을 즐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거리두기 3단계라도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금지돼 있다. 감염병예방법 83조는 집합제한·금지 조치 위반 시 질병관리청장이나 관할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같은 날 제주도는 피서철 관광객들이 몰리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18일부터 2주간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었다. 지난 8일 11명이던 도내 확진자는 9일 12명, 10일 28명, 11일 23명, 12일 44명, 13일 55명, 14일 39명으로 일주일간 212명이 발생했다. 전주보다 98명이 증가한 수치로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30.29명으로 껑충 뛰었다. 도 관계자는 “방역이 느슨해지는 일이 없도록 무관용 원칙으로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외출과 이동을 자제하고, 불요불급한 사적 모임은 피해달라”고 당부했다.신규 확진 2000명대 위기 지속金 “방역 위반 부담, 공동체가 지게 안해” 金 “지자체, 방역수칙 관리 전담조직 설치” 정부는 이날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달 5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2052명이 늘어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누적 23만 2859명이다. 전날(2152명)보다 100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2000명을 넘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45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코로나19 4차 유행의 거센 불길이 여전하다”면서 “극히 일부의 일탈과 위반 행위로 인해 방역의 부담을 공동체 전체가 짊어지는 일은 더 이상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또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하고, 역학조사 과정에서부터 위법 행위를 철저히 가려내겠다”면서 “모든 지자체에 방역수칙 이행관리 전담 조직을 설치해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은지원씨가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은지원씨는 현재 자신의 부주의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습니다. 아울러 아티스트뿐 아닌 임직원 모두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더욱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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