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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윤아 열애, 이미 트위터에 예고 됐다? 알고 보니..

    이승기 윤아 열애, 이미 트위터에 예고 됐다? 알고 보니..

    가수 이승기(26)와 소녀시대 윤아(23)의 열애를 예언한 글이 화제다. 1월 1일 이승기 윤아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승기랑 윤아랑 사귄다는 글 트위터에 떴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이는 한 네티즌의 트위터 글을 캡처한 것으로 ‘우리 숙모 동료 남편이 디스패치 다녀서 알았는데 윤아랑 이승기랑 사귄대. 지금 사귀는 거는 확실한데 사진이 없어서 아직 발표는 못하고 있대’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후 실제로 이승기 윤아의 열애 보도가 디스패치에서 나왔다.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또 선남선녀의 만남이네”, “이승기 윤아 대박이다”, “나도 디스패치에 아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연예팀 boom@seoul.co.kr
  • 김유미 수중 오열, 대역배우 있었지만…‘물 속 눈물 연기 어떻게?’

    김유미 수중 오열, 대역배우 있었지만…‘물 속 눈물 연기 어떻게?’

    김유미 수중 오열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김유미 수중 오열’ 장면이 담긴 사진을 소개했다. 극 중 김선미 역을 맡은 김유미는 수영장 물속에 깊이 들어가 오열하는 모습을 통해 감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역배우가 준비됨에도 불구하고 모든 연기를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미 수중 오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유미 수중 오열..어떻게 물 속에서 오열하지? 대박이야”, “김유미 수중 오열..물속 연기 가능할까?”, “김유미 수중 오열..정말 연기자다워”, “김유미 수중 오열..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사진 = JTBC (김유미 수중 오열) 연예팀 chkim@seoul.co.kr
  • 두바이 새해맞이 불꽃축제로 ‘들썩’

    두바이 새해맞이 불꽃축제로 ‘들썩’

    두바이에서 세계 최대의 불꽃쇼가 펼쳐졌다. 1일 자정 새해를 맞아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펼쳐진 불꽃축제는 두바이의 인공 섬 ‘팜 주메이라’와 그 주변 99.4km에 달하는 해안선에서 진행됐다.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 등에 공개된 불꽃축제 영상은 장관을 연출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 불꽃축제는 “아랍에미레이트 국기는 물론 나는 매, 일출 등을 불꽃으로 형상화 했으며, 이 행사를 위해 100여대의 컴퓨터로 컨트롤하는 400여개의 발사대에서 50만여 개의 폭죽을 발사했다”고 행사를 담당한 예술단의 배럿 위스먼 부회장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불꽃축제는 기네스 기록에도 도전했다. 지금까지의 기록은 지난해 11월 쿠웨이트 정부가 제헌절 50주년을 기념한 불꽃축제에서, 7만 여개 이상의 폭죽을 쏘아 올리며 기록을 세웠다. 이번 두바이에서 펼쳐진 불꽃축제는 시작 1분도 채되지 않아 10만개의 폭죽이 터져 기네스 기록을 가볍게 경신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컴퓨터 그래픽은 아니겠지”, “화려한 불꽃쇼에 눈을 땔 수가 없네”, “저 불꽃처럼 새해에는 대박이 터지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영상팀 sungho@seoul.co.kr
  • 해외파 야구 4인방 “올해는 우승 반지”

    해외파 야구 4인방 “올해는 우승 반지”

    “올해는 우승이다.” 프로야구 ‘해외파’의 새해 키워드는 한결같이 ‘우승’이다. 최근 해외파들은 눈부신 활약에도 우승의 갈증을 풀지 못했다. 하지만 2014 시즌은 상황이 달라졌다. 소속 팀들이 저마다 전력을 크게 보강, 우승 고지에 바짝 다가서 있어서다. 무엇보다 그 중심에 한국인 선수들이 자리해 관심을 더한다. 류현진(27·LA 다저스)을 제외하고 추신수(텍사스), 이대호(소프트뱅크), 오승환(한신) 등 1982년생 ‘트리오’는 팀 정상 정복을 위해 새로 영입된 ‘우승 청부사’여서 시선이 더욱 쏠린다. 지난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빅리그에 안착한 류현진은 2014 시즌에도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에 이어 3선발의 중책을 맡을 전망이다. 그는 지난해처럼 ‘두 자릿수 승리에 2점대 평균자책점’을 목표로 정했다. 하지만 ‘2년차 징크스’가 우려된다. 최근 인터넷 매체 ‘스포츠 온 어스’는 “겨우내 다른 팀들이 류현진의 투구를 정밀 분석한 이후인 2014년은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지난해 ‘자신감’이라는 새 무기를 얻어 15승도 가능하다는 분석도 있다. 월드시리즈 문턱에서 주저앉은 다저스는 최강 선발진을 재가동, 1988년 월드시리즈 이후 없었던 정상에 도전한다. 7년간 1억 3000만 달러(약 1379억원)의 ‘초대박’을 터뜨리며 텍사스로 이적한 추신수는 “우승하기 위해 왔다”는 일성을 터뜨렸다. 지난해 20홈런-20도루-100득점-100볼넷-300출루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쓴 그는 올 시즌 1번 타자, 좌익수로 우승 선봉에 선다. 1961년 창단한 텍사스는 구단 사상 두 번째로 많은 거액으로 추신수를 잡은 만큼 ‘무관의 한’을 반드시 푼다는 각오다. 일본 프로야구의 이대호도 ‘우승반지’를 끼기 위해 소프트뱅크를 택했다. 약체 오릭스가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서지 못한 아쉬움에 오릭스의 거액 제안도 뿌리쳤다. 지난해 타율 3할(.303)에 2년 연속 24홈런 91타점을 작성하며 일본 거포로 입지를 굳힌 이대호는 부동의 4번 타자로 우승에 앞장설 전망이다. 소프트뱅크는 2011년 재팬시리즈 우승 이후 주포 부재 탓에 2년간 하향세로 돌아섰지만 이대호 영입으로 통산 여섯 번째 재팬시리즈 우승을 꿈꾼다. ‘끝판대장’ 오승환은 한신의 역사를 새로 쓸 주역이다. 그의 ‘돌직구’와 풍부한 우승 경험은 한신 우승의 귀중한 발판이 될 것으로 팬들은 믿고 있다. 인기 구단 한신은 맞수 요미우리에 눌려 우승 기억이 까마득하다. 마지막으로 센트럴리그 정상에 선 게 2005년이고 재팬시리즈 우승은 1985년 한 차례뿐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소름끼치는 표정’ 알고보니 폭풍 반전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소름끼치는 표정’ 알고보니 폭풍 반전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이 포착됐다. 최근 외신을 통해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거대 백상어는 수면 위로 높이 뛰어올라 물개를 한 입에 사냥하는 모습. 공격적인 모습이 공포감을 자아낸다.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은 뉴질랜드 출신 사진작가 크리스 맥레넌이 촬영한 것으로 보트에 모형 물개를 미끼에 달고 백상어를 유인해 포착한 장면이다. 네티즌들은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대박이다”,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리얼인 줄 알았더니 모형이었구나. 실망이다”,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잔인하지만 멋진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바크로프트/멀티비츠  연예팀 boh2@seoul.co.kr
  • ‘피 끓는 청춘’ 이종석 금발, 심경변화 있었나? ‘진짜 이유는..’

    ‘피 끓는 청춘’ 이종석 금발, 심경변화 있었나? ‘진짜 이유는..’

    ‘피 끓는 청춘’ 이종석 금발 변신이 화제다. 3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피 끓는 청춘’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박보영과 이종석, 김영광, 이세영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석이 금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종석은 흰 셔츠에 블랙 롱 코트를 입고 금발로 변신, 놀라운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이종석은 금발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올해가 가기 전에 새로운 스타일을 해보고 싶었다”며 “지금이 아니면 금발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피 끓는 청춘’ 이종석 금발 변신에 네티즌들은 “‘피 끓는 청춘’ 이종석 금발..너무 멋있다”, “‘피 끓는 청춘’ 이종석 금발. 금발이 더 잘 어울리는 듯”, “‘피 끓는 청춘’ 이종석 금발..대박이다”, “‘피 끓는 청춘’ 이종석 금발..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는 영화 ‘피 끓는 청춘’은 1982년을 배경으로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분)이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역)을 바라보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거북이 달린다’의 이연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OSEN (‘피 끓는 청춘’ 이종석 금발) 연예팀 chkim@seoul.co.kr
  • 먹이에 과도하게 욕심부리는 고양이 영상 화제

    먹이에 과도하게 욕심부리는 고양이 영상 화제

    먹을 것에 집착하는 고양이가 화제다. 지난 2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9만건 이상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은 먹이가 담겨있는 그릇이 3개 놓여 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먼저 고양이 1마리가 이리저리 그릇을 옮겨가며 먹는 것을 시도해 보지만, 다른 고양이가 방해를 하며 그릇들을 독차지하고 만다. 영상은 “이거 (인터넷에) 올리면 대박”이라는 촬영자의 말과 함께 끝을 맺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는 반응부터 “사람이나 동물이나 ‘밥그릇 싸움’이 치열하군” “욕심부리면 살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팀 sungho@seoul.co.kr
  • 제주 내년 中·日기업 단체관광객 대박

    새해에 중국과 일본의 대기업 인센티브 관광단이 잇따라 제주에 온다. 제주도는 중국의 다단계 유통업체인 암웨이 차이나가 우수 사원 2만명을 대상으로 새해 5∼6월 제주 인센티브 관광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6차례 국제 크루즈를 나눠 타고 와 하루 관광을 즐길 예정이다. 이는 단일 단체여행객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현재 기록은 2011년 9월 8차례에 걸쳐 제주에 온 바오젠그룹의 인센티브 관광단 1만 1200여명이다. 또 다른 중국의 다단계 유통업체인 완메이 차이나는 내년 5월 우수 사원 인센티브 관광단 7000명을 제주에 보낸다. 같은 달 중국 제약회사인 메디트로닉 인센티브 관광단 1600명도 제주를 찾는다. 1∼3월에는 일본 관혼상제 그룹 인센티브 관광단 1000명이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으로 올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래미안 강동팰리스’로 이어지는 래미안 청약 대박행진 ‘눈길’

    ‘래미안 강동팰리스’로 이어지는 래미안 청약 대박행진 ‘눈길’

    ▷ 래미안 강동팰리스를 비롯 올 한해 분양한 래미안 모두 청약 마감하며 대박 행진 ▷ 철저한 소비자 분석을 통한 적극적인 수요층 개척과 상품개발로 실수요자 관심 집중 삼성물산이 순수 래미안 브랜드로 올 한해 지금까지 분양한 단지 모두가 청약에 성공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올해 분양된 래미안 아파트는 총 8개 단지로 ‘래미안 강동팰리스’를 비롯해 ‘래미안 위례신도시’ ‘래미안 대치 청실’ 등 강남권 5개 단지에 마포, 부천 중동, 영등포 등 기타 3개 단지가 모두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한 것이다. 특히 강남권에서의 분양성공이 더욱 두드러진다. 강남에서는 지난 해 ‘래미안 강남 힐스’를 시작으로 연전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 달 초 분양한 ‘래미안 대치 청실’뿐만 아니라 ‘래미안 잠원’, ‘래미안 위례신도시’, ‘미분양의 무덤’이라 불리는 용인 수지에서도 높은 청약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을 이어갔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달 청약이 진행된 ‘래미안 강동팰리스’도 999가구 일반분양이라는 많은 공급가구 수에도 불구하고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했다. 1,2순위 청약접수에서만 1,796명이 몰렸고 전용 59㎡는 215가구 모집에 770명이 청약해 3.5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 84㎡는 741가구 모집에 1,012명이 몰려 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침체된 부동산 시장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분양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삼성물산의 앞선 마케팅이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래미안의 브랜드파워 및 철저한 분석을 통해 수요자를 사전에 확보하고, 지역 수요에 맞는 상품개발이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이렇게 올 한해 래미안 아파트의 성공분양을 견인한 가장 큰 이유는 철저한 소비자 분석을 통한 적극적인 수요층을 개척하는 사전마케팅을 꼽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기업 임직원을 상대로 하는 B2B마케팅이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분양한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견본주택 오픈 전에 삼성 계열사들이 몰려있는 강남, 송파, 강동 상일동 일대를 돌면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 B2B 마케팅을 진행했다. 사전 마케팅 기간 동안 설명회에 참석한 삼성 임직원 4천여명 중에서 분양희망자만 약 1000여명을 모으기도 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해당 지역 아파트의 구매력 있는 수요층을 철저히 분석해 먼저 다가가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라며 “야구에서 스토브리그 때 이미 다음시즌 성적이 결정된다고 말하는 것처럼 사전에 수요자를 확보해 놓아 분양 성공확률을 높인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각 단지별로 수요자들을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혁신적인 주거상품을 마련한 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지난 6월에 공급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의 전용 84㎡E 평면은 부분임대형 평면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 발코니 확장 전 기준으로 별도 현관과 욕실이 있는 전용 18㎡ 공간을 월세로 돌릴 수 있어 부동산 투자를 겸해 아파트를 분양 받고 싶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또한 소형을 고급하는 스몰럭셔리 아파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래미안 강동팰리스’의 경우 99%가 전용 59 ~ 84㎡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텔형 욕실과 거실 등을 적용했고 이와 함께 게스트하우스와 최고급 생활문화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뿐만 아니라 지역 수요자들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그에 맞는 상품을 구성해 마케팅에 임한 것이 타 브랜드 아파트보다 좀더 앞서나갈 수 있는 성공요인으로 본다”며 “앞으로 분양하는 단지들 역시 철저한 사전마케팅을 통해 부동산 불황기 상관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주거상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리던 버스 불, 승객 3명 긴급대피 ‘경악’

    달리던 버스 불, 승객 3명 긴급대피 ‘경악’

    ‘달리던 버스 불’ 달리던 버스에 불이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오후 6시경 서울 구로동 서부간선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불에 휩싸였다. 갑작스러운 불길에 탑승객 3명은 긴급히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는 완전히 불에 타버렸다. 달리던 버스 불에 대해 소방당국은 버스 천장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네티즌들은 “달리던 버스 불 대박 사건”, “버스 무서워서 어떻게 타나”, “달리던 버스 불 무섭다”, “달리던 버스 불 승객들 정말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boh2@seoul.co.kr
  • 상어 사냥 포착 ‘제대로 물었네’

    상어 사냥 포착 ‘제대로 물었네’

    최근 외신을 통해 상어의 사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거대한 상어는 수면 위로 높이 뛰어올라 물개를 한 입에 낚아채는 모습. 해당 사진은 뉴질랜드 출신 사진작가 크리스 맥레넌이 촬영한 것으로 보트에 모형 물개를 미끼에 달고 상어를 유인해 포착한 장면이다. 네티즌들은 “생생 포착 대박이다”, “리얼인 줄 알았더니 모형이었구나. 실망이다”, “잔인하지만 멋진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바크로프트/멀티비츠 연예팀 boh2@seoul.co.kr
  • 송지효 꿀잠, 7m 고공에서 폭풍 수면 ‘침대에서 자듯..’ 경악

    송지효 꿀잠, 7m 고공에서 폭풍 수면 ‘침대에서 자듯..’ 경악

    ‘송지효 꿀잠’ 배우 송지효가 방송 중 꿀잠을 잤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인간 젠가’에 도전한 가운데 송지효가 젠가 위에서 꿀잠을 자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의 대결로 펼쳐진 가운데 런닝맨 팀 내에서 가장 몸무게가 가벼운 송지효가 7m 젠가 블록 꼭대기에 올라갔다. 멤버들은 하나씩 젠가 블록을 제거하며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애썼다. 한 사람당 4개씩 6명이서 총 24개의 블록을 제거했음에도 7m 젠가는 무너지지 않고 모형을 유지했다. 이 과정에서 젠가 꼭대기에 있던 송지효가 꿀잠에 빠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지효는 마치 자신의 침대에서 잠을 자듯 7m 높이 젠가에서 꿀잠을 잤다. 네티즌들은 “송지효 꿀잠 대박이다”, “송지효 정말 피곤했나보다”, “여배우라면 겁에 질린 척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역시 송지효 내숭 없어”, “송지효 꿀잠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송지효 꿀잠) 연예팀 boh2@seoul.co.kr
  • 이수정 시상식, 가슴부터 배까지 파인 전면 시스루 ‘아찔 몸매’

    이수정 시상식, 가슴부터 배까지 파인 전면 시스루 ‘아찔 몸매’

    방송인 이수정이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선보였다. 이수정은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수정은 몸에 밀착되는 초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전면이 시스루로 돼있어 풍성한 가슴을 그대로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이수정은 무대로 올라오던 중 넘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을 맞기도 했다. 이에 그의 육감적인 몸매가 더욱 부각됐다. 네티즌들은 “이수정 의상 대박이다”, “패션의 완성은 몸매”, “이수정 신이 내린 몸매”, “이수정 아찔하네”, “이수정 팬티까지 보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정은 MBC ‘스포츠 매거진’, ONT채널 ‘멜로디 시즌4’, XTM ‘절대남자 BODY COMPLETE’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boh2@seoul.co.kr
  • 서인국 여장, 귀여운 후드티+긴 웨이브 머리 ‘인형미모 깜짝’

    서인국 여장, 귀여운 후드티+긴 웨이브 머리 ‘인형미모 깜짝’

    서인국 여장이 화제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제 콘서트 어땠나요? 보신 분들 한 줄 평 부탁해요. 그리고 내일이 콘서트 마지막입니다. 즐겁게 놀아요. 이건 콘서트 때 약속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장을 한 서인국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서인국 여장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여장, 나보다 예뻐”, “서인국 여장 새 색시 같아”, “서인국 여장 대박”, “서인국 여장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인국은 28일에 이어 29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첫 단독 콘서트 ‘서프라인국’을 이어간다. 사진 = 서인국 트위터 (서인국 여장) 연예팀 chkim@seoul.co.kr
  • [커버스토리] 새해 아침, 전통의 해맞이 명소 동해·남해에선

    [커버스토리] 새해 아침, 전통의 해맞이 명소 동해·남해에선

    갑오년(甲午年) 새해 첫날, 동해바다를 뚫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은 말 그대로 장관이다. 동해안과 남해안은 ‘해맞이객’만 족히 1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속초해변에서는 새해 첫날 ‘2014 속초 해맞이’가 준비돼 있다. 오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행사에서는 신년 메시지 발표와 불꽃놀이, 무용단 공연에 이어 1000여개의 등에 소원을 담아 하늘에 날리는 ‘풍등 띄우기’가 진행된다. 속초 앞바다에서는 집어등을 밝힌 오징어 채낚기 어선들의 해상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용왕님께 안녕 빌고 - 양양 동해신묘 양양 낙산사에서는 1월 1일 0시 새해 시작을 알리는 범종 타종식이 열린다. 이어 불꽃놀이 행사가 낙산항에서 펼쳐지고 오전 6시 50분 양양 조산리 동해신묘(용왕신을 모신 곳)에서 새해 국태민안과 풍농, 풍어를 비는 제례가 올려진다. 일출 직전 낙산해변에서는 해맞이를 위해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소망 기원용 양초 6000여개를 나눠 준다. 낙산사에서는 추위에 꽁꽁 언 해맞이 인파를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도 준비됐다. 강릉 경포해변에서는 해변 말 달리기 퍼포먼스와 진또배기 소원 빌기가 펼쳐진다. 국내 대표 해맞이 장소인 정동진에서는 텐트와 난로 설치, 커피와 녹차 제공 등의 무료 봉사와 행정봉사실 운영 등 해맞이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춰 불편함이 없게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일출이 가장 아름답고 해돋이로 유명한 정동진, 추암,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하조대 등은 시끄러운 행사를 하기보다는 조용하게 일출을 맞이하도록 배려한 모습이 눈에 띈다. ●팡팡 축포 배경 삼아 - 사천 삼천포대교 한려수도의 중심이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에 선정된 경남 사천에서는 ‘2014 삼천포대교 해맞이 축제’를 연다.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물놀이가 펼쳐지고 대방굴항 앞 신방파제에서는 신년 축포를 쏘아 올려 해 뜨기 전 시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모둠북 공연, 다리밟기 등의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관광객에게 보온 장갑을 제공하고 소망 떡국 나눠 먹기 행사도 마련된다. 천혜의 아름다운 남해 풍광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통영 욕지도 새천년기념공원에서 열리는 해맞이 행사에서는 주민과 관광객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신음악회를 시작으로 기원제, 축하 노래 제창, 새해 메시지 전달, 소망 풍선 날리기 등이 진행된다. 식혜, 막걸리, 두부, 다과류도 제공된다.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와 망산 일출전망대에서는 물메기 축제가 열린다. 경북 포항 호미곶에서는 오는 31일부터 새해 오전까지 ‘제16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린다. 행사에서는 육당 최남선의 ‘조선십경가’에 나오는 ‘나날이 새롭힐사 호미일출’이란 구절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새천년기념관 원형 벽면에 레이저 빛으로 만든 영상 ‘천마의 비상’이 화려하게 연출되고 뮤직 불꽃쇼, 대박 터트리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새해 아침에는 지난해 타임캡슐을 개봉하고 지구촌 돕기 나눔 행사, 민속놀이, 소원 단지 만들기, 1만명 떡국 나누기 등으로 해맞이객을 반긴다. 영덕 강구 삼사해상공원에서는 ‘경북의 빛, 영덕의 울림’이란 주제로 ‘2014 영덕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다. 전야제로 영해 별신굿, 무형문화재 민속놀이인 월월이 청청 공연, 송년음악회, 멀티미디어쇼 등이 마련돼 관광객을 유혹한다. 본 행사로는 제야의 경북대종 타종과 한 해의 액을 떨치고 소망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불꽃놀이가 열린다. 새해 아침에는 새해 여명을 깨우는 대북 공연, 2014개의 희망 소원 풍선 날리기도 진행된다. ●가장 먼저 뜬 해 보니 - 울주군 간절곶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산 간절곶에서도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울산시는 새해 첫날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일대에서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를 주제로 ‘2014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연다. 간절곶의 새해 첫날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31분 23초로 부산 해운대, 포항 호미곶, 강릉 정동진보다 빠르다. 신년 행사는 소망 풍선 날리기, 일출 카운트다운, 떡국 나눠 먹기, 전국에서 가장 큰 소망우체통에 편지 쓰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전야제에서는 인기 가수가 참가하는 송년 콘서트가 마련되고 울산시 홍보관, 신년 휘호관, 신년 운세관 등이 운영되며 농특산물 나누기, 떡국 나누기, 행운 추첨 한마당 등의 행사가 벌어진다. 갑오년 말띠 해를 기념해 간절곶에는 말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설치된다. 관광객 수송 편의를 위해 31일 오후 3시부터 새해 첫날 오전 10시까지 울산대공원 동문, 울산온천, 한전연수원 주차장 등 3개 지역에서 간절곶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일출 전 행사로 미술마당, 모둠북 타악 공연, 창작연 날리기(민속연 제작 및 연날리기 시연), 말 체험전(경마공원 말 전시 말먹이 주기 등) 등이 열리고 일출과 동시에 부산경찰청의 모둠북 공연, 밴드 공연, 새해 인사, 헬기의 축하 비행, 해맞이 바다 수영 행사가 진행된다.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1일 오전 6시부터 소망의 차 나눔, 희망 풍선 날리기를 비롯해 소원을 적은 쪽지를 새끼줄에 엮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는 대북 퓨전 공연과 민요 한마당, 난타공연 등이 펼쳐진다. 서구청은 이날 참여 시민에게 떡국 등을 제공한다. 금정산 북문광장에서는 오전 6시 30분부터 기원제에 참석한 주민들이 만세 삼창을 한 뒤 다과를 먹으며 소원을 빈다. ●말의 해 소원도 껑충껑충 - 여수 향일암 전남에서는 ‘제18회 여수 향일암 일출제’ 행사가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열린다. 행사 첫날인 31일 오후 5시 ‘향일암 금빛 노을과 함께’를 주제로 금오산 정상에서 해넘이를 감상하는 탐방객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각설이 공연과 지역민 가수왕 선발대회 등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향일암 스님, 탐방객, 여수 우도풍물굿보존회 등이 나서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소원 성취 기원 행진도 이어진다. 우주선 발사 기지로 유명한 고흥군 영남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백사장에서는 ‘소망 풍등 날리기’ ‘2014 행운을 잡아라 댄스 페스티벌’ ‘전통예술 공연’ ‘성악가와 인기 가수의 라이브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관광객에게는 굴떡국과 유자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캠프파이어, 불꽃놀이, 연날리기 등도 즐길 수 있다. 수려한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남열해맞이 행사장 주변에는 고흥 10경에 속하는 ‘용바위’와 ‘미르마루 둘레길’ 그리고 기(氣)가 넘치는 ‘기바위골’이 위치해 해마다 해맞이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해남 땅끝마을에서는 31일 오후 땅끝 어울림 품바 한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관광객들과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인정 나누기, 소망과 염원을 담은 촛불의식, 잡귀와 액을 쫓는 의식인 달집태우기, 땅끝마을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 등의 해넘이 행사와 1월 1일 아침 통기타와 색소폰이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로 진행되는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떡국 나눔과 해남 명품 특산물 황토고구마, 돼지고기, 막걸리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흥을 돋운다. ●따끈한 떡국에 몸은 녹네 - 순천만 화포해변 순천만 인근인 별량면 학산리 화포해변에서도 장엄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ㄷ’ 자로 생긴 순천만의 아랫부분이라 광활한 갯벌과 구불구불한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화포해변 해맞이 행사는 1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된다. 따뜻한 떡국을 맛볼 수 있으며 새해 소망 풍선 날리기와 소망 기원문 낭독, 풍물패 공연, 달집 점화, 소망 기원제 등이 열린다. 종합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미끄럼대 설치한 회사 ‘미니스커트 입으면?’ 경악

    미끄럼대 설치한 회사 ‘미니스커트 입으면?’ 경악

    ‘미끄럼대 설치한 회사’ 미끄럼대 설치한 회사가 화제다.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미끄럼대 설치한 회사’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에는 회사 사무실 내 설치된 미끄럼대를 이용해 아래층으로 내려가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끄럼대 설치한 회사는 직원들의 경직된 사고를 풀고 재미있고 즐거운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무실 내 미끄럼대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미끄럼대 설치한 회사 대박이다”, “미끄럼대 설치한 회사 부럽다”, “미끄럼대 설치한 회사, 일하다가 웃음 터질 듯”, “미끄럼대 설치한 회사, 미니스커트 입으면 아래층 못 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미끄럼대 설치한 회사) 온라인뉴스부 boh2@seoul.co.kr
  • 유연석 프리허그, 이렇게 진하게 할 줄이야..‘훈남 명동 떴다’

    유연석 프리허그, 이렇게 진하게 할 줄이야..‘훈남 명동 떴다’

    유연석 프리허그 현장 사진이 화제다. 배우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페이스북에 유연석 프리허그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유연석 프리허그’ 해당 사진 속에는 유연석 프리허그 모습이 담겨 있다. 유연석은 야구 점퍼와 모자를 쓴 채 팬들을 안아주고 있다. 특히 유연석 프리허그에 팬들은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유연석 프리허그는 서울 명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유연석 프리허그 이벤트는 20분 만에 종료됐다. 수많은 인파가 몰렸기 때문. 이에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연성 프리허그 종료와 관련된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유연석 프리허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프리허그 대박이다” “유연석 프리허그 빨리 끝나서 정말 아쉬웠다” “유연석 프리허그 다음에 또 해주길” “유연석 프리허그 사진은 훈훈하네” “유연석 프리허그 진짜 사람 많았다던데” “유연석 프리허그..진하게 허그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김선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chkim@seoul.co.kr
  • [커버스토리] 서해와 서울에도 ‘해뜨는 명당’ 있소이다

    [커버스토리] 서해와 서울에도 ‘해뜨는 명당’ 있소이다

    서해안에는 굴곡진 해안과 수많은 섬 사이로 둥근 해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해맞이 장소가 널려 있다. 일망무제의 수평선 너머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아닐지라도 위치에 따라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도 즐비하다. 서울 주민들도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곳곳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즐긴다.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는 서해안 끝단인 전남 목포시의 선상 해맞이 포인트. 이곳에선 평상시 목포~제주를 오가는 2만 4000t급 규모의 카페리 ‘씨스타크루즈’호가 새해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씨스타크루즈호는 정원 2000여명을 태우고 목포항과 바로 앞에 펼쳐진 다도해 사이를 오가며 새해 첫 일출을 맞는다. 이번 일출 시각은 1월 1일 오전 7시 41분. 이 선박은 이날 오전 6시 목포항 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출항해 인근 영암 삼호읍 해상까지 왕복 6㎞를 오간다. 관람객들은 오전 5시부터 목포항 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승선할 수 있다. 행사 주최측은 승선에 앞서 해맞이 길놀이 행사를 펼친다. 선상에 오르면 오전 8시 30분까지 한마당 웃음 레크리에이션, 해군 3함대 군악대 공연, VIP 덕담 코너, 시립합창단 공연, 일출타악 퍼포먼스와 일출 감상, 소망의 풍선 날리기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새해 포토존, 액운타파, 희망의 소원지 쓰기, 신년 가훈 써 주기, 토정비결 봐 주기 등이 이어진다. 경부·호남·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양재IC~정읍IC~서해안고속도로 선운사IC~목포로 이어지며, KTX는 서울~목포 간 하루 9차례 왕복 운행된다. 해맞이를 끝내면 목포 시내 일원에서 낙지, 꼬막, 홍어, 민어회 등 풍성한 계절 음식도 즐길 수 있다. 목포보다 남쪽에 위치한 전남 진도군도 7개 읍·면의 해안가나 산 정상에서 갑오년을 맞아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각종 해돋이 행사가 펼쳐진다. 정유재란 유적지인 진도대교 인근 진도타워,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고군면 가계해변, 조도면 조도등대, 의신면 첨찰산 등지에서는 해맞이와 함께 국악공연, 농악놀이, 소원지 적기, 달집태우기, 기원제 등 각종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불갑산 정상인 연실봉(해발 518m)에서도 지난 2000년 새천년맞이 이후 매년 해맞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곳은 1월 1일 오전 7시 42분 일출을 볼 수 있다. 눈이 오지 않을 경우 700~1000여명이 산 정상에 올라 일출을 보며 새해를 맞는다. 불갑면사무소와 서해산악회 등은 이날 정상에서 주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낸다. 서해를 낀 충남은 해가 지는 곳이라는 상식을 뒤집고 ‘해 지고 해 뜨는’ 갯마을 두 곳이 있다. 당진시 석문면 교로2리 왜목마을은 2000년 밀레니엄을 맞이해 ‘해넘이·해돋이 축제’를 열기 시작했다. 이들 행사는 굴과 낙지 등 수산물이 갈수록 줄어들어 주민들의 소득 감소가 이어지자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첫해 20만명이 몰려들 정도로 대박을 터뜨렸다. 요즘도 10만명 이상이 꾸준히 찾는다. 시에서 용역을 통해 조사한 결과 20만명이 찾으면 300억원의 경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왜목마을 해돋이 축제는 예년보다 간소화했다. 해넘이가 있는 날 모닥불을 지펴 관람객의 추위를 녹인다. 해돋이 때 떡국을 무료로 나눠 주거나 소원지 태우기 행사 등을 펼친다. 조소행(58) 왜목마을 상가번영회장은 “예년에는 행사비로 1억 2000만원을 들였는데 올해는 6000만원 정도 투입한다”며 “일몰·일출 행사가 성공하면서 지난해부터 여름철 불꽃놀이 행사도 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이 마을에서 멀지 않은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인근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까지 해돋이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 마을은 아산만을 사이에 두고 1~2㎞ 맞은편에 경기 평택시가 자리해 서해대교 위로 떠오르는 첫 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000년 들어 서천군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에서도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열린다. 이즈음 관광객 3만명 안팎이 찾는다. 달집태우기, 모닥불 피우기, 떡국 나눠 주기 등이 곁들여진다. 요즘 이곳에서는 물메기와 숭어가 제철이고, 광어도 꾸준히 잡혀 탕이나 회를 먹을 수 있다. 김진만(48) 서면개발위원회 사무국장은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열릴 때는 우리 마을에서 숙소를 잡지 못한 사람들이 읍내까지 몰려 꽉꽉 채우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지역 해맞이 행사 가운데는 제천 청풍호의 선상 해맞이가 가장 인기가 높다. 충주호 건설로 생긴 청풍호는 ‘내륙의 바다’로 불리며 금수산 등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에선 유람선을 타고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유람선은 새해 첫날 오전 7시 청풍호 선착장을 출발한다. 배가 청풍호 한가운데 이르면 선상에서 해오름 극단의 공연이 시작된다. 공연이 끝나고 오전 8시쯤 해맞이 참가자들은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제천사랑 청풍호사랑 위원회가 나눠 준 소망풍선을 하늘로 날린다. 청풍호 선착장으로 되돌아오면 청풍면사무소가 준비한 떡국을 먹을 수 있다. 제주도 한라산은 내년 첫날 하루 동안만 일출을 보기 위한 야간 산행이 허용된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한라산 정상에서 말띠 해인 2014년 첫 해맞이 탐방객들을 위해 내년 1월 1일 0시부터 한라산 입산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한라산 야간 산행을 허용하는 것은 연중 이날 하루뿐이다. 입산이 허용되는 등산로는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 등산로(성판악∼동릉 정상)와 관음사 등산로(관음사∼동릉 정상) 등 2개다. 남한 최고봉인 한라산 정상(해발 1950m)에는 해마다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탐방객이 많이 몰린다. 날씨가 맑을 때 한라산 정상에 오르면 제주 전역에 산재해 있는 360여 개의 오름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날 등반객을 위해 진달래밭 대피소와 한라산 동릉 정상 통제소 등지에는 전문 산악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대원들이 배치돼 안전 산행을 돕는다. 대설경보나 주의보가 발효되면 등산이 전면 또는 일부 통제될 수 있다. 서울도 갑오년 새해 첫 해돋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제법 많다. 각 자치구에서는 일출 명소마다 행사도 푸짐하게 마련해 즐거움을 보탠다. 서울 일출 명소로는 광진구 광장동 아차산이 첫손에 꼽힌다. 아차산은 행정구역상으로 서울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했다. 쉽게 말해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다.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방문하기도 했다. 광진구는 2000년부터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축제를 열고 있는데 해마다 4만여명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있다. 지하철역 5호선 광나루역이나 아차산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산 정상으로 오르는 데는 약 40분이 걸리며 길이 완만해 크게 힘들진 않다. 중구 예장동 남산 팔각광장은 전통적인 일출 명소다. 서울의 중심 지역으로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순환버스와 케이블카도 일찌감치 운행을 시작한다. 여유가 있다면 N타워에 올라가 해돋이를 음미할 수 있다. 서대문구 봉원동 안산 봉수대도 지난달 7㎞에 달하는 순환형 무장애숲길 전 구간이 개통돼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폭 2m에 경사도도 9% 미만으로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영유아 등 보행 약자들도 편하게 거닐 수 있다. 봄철 노란 개나리산으로 이름 높은 성동구 금호동 응봉산은 팔각정에서 중랑천과 한강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일출을 즐길 수 있다. 산이 아닌 일반 공원 중에도 해맞이 명소가 있다.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정상이 대표적이다. 이곳은 일출 사진 찍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손꼽힌다. 전국 종합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이상우 “한혜진과 키스신, 기성용 생각 안했다”…쇼핑몰 포장 직접 해

    이상우 “한혜진과 키스신, 기성용 생각 안했다”…쇼핑몰 포장 직접 해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배우 이상우가 상대 배우 한혜진과 키스신을 찍을 때 딴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진희와 이상우가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DJ 컬투는 지진희와 이상우에게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김지수와 한혜진과 호흡은 어떤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상우는 한혜진에 대해 “굉장히 배려심 많고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컬투는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의 부인인데 키스신 찍을 때 어땠나. 기성용 생각이 났나”라고 재차 질문하자 이상우는 “상황에 집중해서 그런 생각은 전혀 안 났다. 촬영이 끝난 후 생각이 났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이상우와 평소 친분을 언급하며 “이상우는 술 취하면 정말 웃긴다. 말도 안 되게 재밌다”며 “이상우가 얼마나 착하냐면 쇼핑몰을 하는데 직접 와서 포장을 한다. 되게 착하다. 이상우란 친구가 왜 좋냐면 항상 말이 없으면서도 변하지 않고 착하다. 지금 되게 쑥스러워하는데 술 먹으면 이상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우 한혜진 기성용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이상우, 한혜진 기성용 부부 사이에서 난감하겠다”, “이상우, 기성용 만나면 어색할 듯”, “이상우 한혜진, 기성용이 이해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 쇼핑몰에 대해서도 “이상우, 쇼핑몰 하는구나”, “이상우, 어떤 쇼핑몰을 하는 거지?” “이상우, 쇼핑몰 포장 직접 하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태순 선임기자의 5060 리포트] 귀농·귀촌 성공하려면

    [임태순 선임기자의 5060 리포트] 귀농·귀촌 성공하려면

    겨울은 귀농·귀촌의 계절이다. 농한기여서 귀농·귀촌에 대해 여유 있게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데다 겨울을 나 봐야 농촌의 본 모습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귀농·귀촌 시기로도 2~3월이 적당하다. 농사를 지으려면 최소한 50일의 준비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귀농·귀촌도 절대 서두르지 말고 긴 호흡으로 가야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 한국 귀농·귀촌진흥원 유상오 원장은 “바로 귀농하는 것보다 먼저 살아본 뒤(귀촌) 주위 물정을 깨친 다음 귀농의 수순을 밟는 게 순서”라면서 ‘선 귀촌 후 귀농’을 강조했다. 우선 어느 곳(지역)으로 가서 무엇을 할 것인가(작물)를 결정해야 한다.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귀농상담실에 가면 작물과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빈집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땅과 집은 먼저 임대해서 쓰다 농사 경험이 쌓이면 사는 게 좋다. 간혹 서둘러 구입했다 뒤늦게 농촌에 적응하지 못해 되팔려다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강원 원주시 판부면 풍차꽃농장의 김용길씨도 “귀농교육과 선배의 자문을 받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가서 물어보는 등 시골생활에 대한 그림이 어느 정도 그려졌을 때 거기에 맞춰 땅을 사고 집을 지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지런히 발품도 팔아야 한다. 농업진흥청이나 농어촌공사, 시군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정보는 어디까지나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본인이 직접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시간을 갖고 기다리면 의외로 좋은 땅과 집을 싸게 빌릴 수도 있다. 시골은 집 주인과 땅 주인이 다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집을 구입할 경우에는 반드시 소유관계를 확인해야 한다. 조용히 살고 싶다고 해서 계곡 등으로 너무 깊숙이 들어가서도 안 된다. 농진청 귀농귀촌종합센터 김부성 지도관은 “땅을 살 때에는 너무 경치만 따지지 말고 필요성을 잘 살펴야 한다”면서 “가급적이면 마을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을 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이 선정되면 해당되는 곳으로 가 1~2년 들락거리면서 주민들과 얼굴을 익히고 또 2~3년간 집이나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지어 볼 것을 권했다. 귀농·귀촌자가 모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것은 아니다. 공식적인 통계는 없지만 부적응자는 10% 안팎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진안군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자의 실패 사유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준비 부족(48%), 자금 부족(13%), 소득원 확보 실패(11%), 주민과의 불화(9%), 기타 등으로 나타났다. 준비 부족과 자금 부족, 소득원 확보 실패는 모두 소득과 관련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농촌정착의 관건은 소득창출에 달려 있는 셈이다. 이런 점에서 베이비부머는 부담이 덜하다. 자녀양육이 끝나 소득에 대한 압박을 덜 받기 때문이다. 충북 단양 농촌지도소에 따르면 58세 남자가 서울에서는 아파트 경비를 하면서 벌어도 적자였는데 단양으로 내려와 농사짓고 겨울에는 산불감시요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해 매달 30만~40만원을 저축할 수 있었다고 했다. 농림부가 2011년 귀농인의 연간 소득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이 74%로 가장 많고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이 17%였다. 100만원이 안된다는 응답도 6%나 됐으며 5000만원 이상은 3%에 불과했다. 유상오 원장은 도시에 있는 친척이나 친구, 직장 선후배 등 10명에게 1년 동안 된장, 고추장, 발효액, 효소차, 무농약 농산물 등을 보내주고 한 사람당 100만원을 받고 민박을 운영하면 연 소득 1500만원 정도는 무난하다고 말했다. 또 도농교류, 그린투어를 하거나 도시 생활에서 익힌 전문적인 지식과 농사를 겸업하는 ‘반농반도사’(半農半都事)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 농진청 김부성 지도관은 “어떤 작물이건 손익분기점을 이루려면 3~4년이 걸리고 안정적 소득기반을 다지려면 10년이 소요된다”면서 “귀농 초보자는 새로운 작물, 품종에 뛰어들지 말고 남이 개척해 놓은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했다. 현지 주민들과 잘 지내는 것도 중요하다. 시골은 도시와 달리 ‘1진 아웃’이 적용돼 한 번 주민들의 눈에서 벗어나면 끝장이다. 강원도 평창으로 간 A씨는 마을 길을 내는 데 협조하지 않다 끝내 정착에 실패했다. 마을 통로를 확장하는 데 땅을 조금 내놓으라는 요구를 듣지 않자 주민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간이상수도를 끊었기 때문이다. 뒤늦게 사과했으나 주민들의 마음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반면 서울서 자동차정비업을 하다 몸이 아파 충남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로 내려간 여형록(44)씨는 대박이 났다. 자동차 정비 기술을 바탕으로 간단한 농기계나 가전제품을 수리해줘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경운기 등을 고치려면 출장비 등 최소 10만원을 줘야 하고 부품이 없을 경우에는 대전, 논산까지 가 고치는데 20만~3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주민들에겐 구세주인 셈이다. 주민들은 여씨의 아내에게 월급이 나오는 사무장일을 맡기고 마을 공동의 한옥집을 관리하면서 살도록 해 주택문제까지 해결해 줬다. 물론 농사도 주민들이 알아서 거들어준다. 이 때문에 정비나 도배, 제빵, 미용, 음식조리 등의 기술을 익혀두면 농촌에서 살기가 아주 편하다. 이를 활용해 노인들의 머리를 손질해 주거나 보일러를 고쳐 주고 시골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짜장면이나 빵을 만들어 돌리면 인기 만점이다. 또 마을행사에 부지런히 참석하고 주민들에게 인사하는 것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중요하다. 근면은 농민의 기본자세이기 때문이다. 승용차가 있으면 오가며 마을 주민들을 태워 주거나 짐을 옮겨 주는 것도 요령이다. 충남 서천군 아서면 옥산리로 내려간 최광진(60)씨는 “힘에 부치는 어르신들을 위해 논에 있는 벼를 옮겨 주고 읍내에 나가면서 시멘트 심부름도 해주다 보니 친해졌다”면서 “일단 친해지면 100m 밖에서도 서로 인사하는 게 시골 인심”이라고 말했다. 귀농인과 마을 주민 간 분쟁이 일어나면 선도 귀농인들이 중재를 맡고 있다. 그러나 선도 귀농인이 갈등 조정에 나서면 별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마을 주민들이 가재는 게편이라며 조정결과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갈등 조정은 현지 공무원이나 토박이들이 하는 게 좋다. 한편 농진청 농업과학원 최윤지 박사는 “귀촌자의 경우 5년이 지나면 농촌생활에 회의를 느끼는 등 한계점에 이른다”면서 “야생화나 버섯에 대해 공부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태순 선임기자 sts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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