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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아이 선물 1위, 바비인형 누른 것은 ‘겨울왕국’ 대박

    미국 아이 선물 1위, 바비인형 누른 것은 ‘겨울왕국’ 대박

    미국에서 여자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겨울왕국’ 캐릭터 인형이 꼽혀 화제다. 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아이들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캐릭터 인형과 ‘레고’ 장난감이 꼽혔다”고 보도했다. 미국소매협회(NRF) 설문조사 결과 미국 부모 5명 중 1명은 연말 여자아이를 위한 선물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관련 제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 11년 동안 여자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가장 인기 있던 바비인형은 응답자 비율 17%로 2위에 머물렀다. 사진=옥션홈페이지,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첫 공식 석상, 가을 분위기 스커트+자체 발광 미소 “훨씬 밝아진 표정”

    제시카 첫 공식 석상, 가을 분위기 스커트+자체 발광 미소 “훨씬 밝아진 표정”

    제시카 첫 공식 석상, 가을 분위기 스커트+자체 발광 미소 “훨씬 밝아진 표정”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시민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사업이 계속 잘되길 빌어요”,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소녀시대 그대로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제시카 첫 공식 석상, 그래도 표정이 좋아 보여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대박 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상욱, 안성현·성유리 열애에 도대체 왜 진땀? 홍콩으로 여행 떠나는 모습 포착 ‘대박’

    주상욱, 안성현·성유리 열애에 도대체 왜 진땀? 홍콩으로 여행 떠나는 모습 포착 ‘대박’

    주상욱, 안성현·성유리 열애에 도대체 왜 진땀? 홍콩으로 여행 떠나는 모습 포착 ‘대박’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성유리 안성현 주상욱, 너무 웃기다”, “성유리 안성현 주상욱, 황당하네. 왜 진땀을 본인이 흘리고 그래요”, “성유리 안성현 주상욱, 괜히 성유리가 더 좋아보이나. 왜 그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공식 석상, 도대체 뭘했길래 이렇게 예뻐졌나 “열심히 일하느라 바빴다”

    제시카 공식 석상, 도대체 뭘했길래 이렇게 예뻐졌나 “열심히 일하느라 바빴다”

    제시카 공식 석상, 도대체 뭘했길래 이렇게 예뻐졌나 “열심히 일하느라 바빴다”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시민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중국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내 몸 안엔 패션사업의 피가 흐른다”라며 디자이너 변신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제시카는 또 지난 14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그동안 열심히 일하느라 바빴다”면서 “연말까지 흥미로운 일이 많을 거다. 조만간 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정말 예쁘네. 이번에 다시 보게 된 듯”, “제시카 공식 석상, 열심히 일해서 사업 번창했으면 좋겠네요”, “제시카 공식 석상, 대박나시길 빕니다. 앞날이 밝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몸매·미모·패션 완벽 그자체 “수석 디자이너로 참석했어요”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몸매·미모·패션 완벽 그자체 “수석 디자이너로 참석했어요”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몸매·미모·패션 완벽 그자체 “수석 디자이너로 참석했어요”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시민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정말 얼굴이 환하네”,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너무 예쁘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사업 대박나고 계속 환하게 웃으시길 바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윙스 현역 입대 “카투사 탈락했다. 일반 육군 병사 입소” 훈련소 직전 표정 보니 ‘대박’

    스윙스 현역 입대 “카투사 탈락했다. 일반 육군 병사 입소” 훈련소 직전 표정 보니 ‘대박’

    스윙스 현역 입대 “카투사 탈락했다. 일반 육군 병사 입소” 훈련소 직전 표정 보니 ‘대박’ 래퍼 스윙스(28·본명 문지훈)의 훈련소 입소 전 모습이 공개됐다. 딘딘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은 군인이 되었을 스윙스 형. 올 한해 고생했으니까 들어가서는 일 걱정하지 말고 편히 있다 오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딘딘은 “면회 갈게요! 우리에겐 너무 이른 아침이라 상태가 메롱인 건 안 비밀. 충성 문지훈! 쭉 파이팅”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스윙스와 매드클라운, 딘딘의 모습이다. 특히 스윙스는 머리를 깎은 채 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윙스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군대 가기 딱 좋은 날이다. 지금 차 타고 부모님, 할아버지께 인사 드리러 가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스윙스는 “바형 노창 기리 대웅 딸기 욱이 성영이 혁진이 나래 진호 현경 호연이 sq형, 그리고 곧 들어올 저스트 뮤직 새 멤버 잘 돌봐주세요. 나보다는 다 좋은 사람들입니다. 인사 못 드린 분도 죄송해요”라고 심정을 전했다. 스윙스는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꼭 하고 싶었던 말 참다가 이제 하는데 제 정규 3집 ‘빈티지 스윙스’ 멀리 내다보고 낸 앨범이에요. 와인처럼 몇 년만 익어버리게 해줘요. 사랑합니다. 살 엄청 빼서 다녀올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 카투사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스윙스는 탈락 소식을 전하며 현역 입대를 결심했다.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투사 지원에서 탈락했다. 일반적인 육군 병사로 입소한다. 참고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언제나 대한민국 국적이었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했다.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스윙스 현역 입대, 이렇게 멋질 수가. 정말 대단합니다”, “스윙스 현역 입대, 몸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스윙스 현역 입대, 늠름하네. 즐겁게 군 생활하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제시카 첫 공식 석상 “패션사업가의 피가 흐른다” FENDI 행사장 ‘미모+패션’ 확인해보니 ‘대박’

    제시카 첫 공식 석상 “패션사업가의 피가 흐른다” FENDI 행사장 ‘미모+패션’ 확인해보니 ‘대박’

    제시카 첫 공식 석상 “패션사업가의 피가 흐른다” FENDI 행사장 ‘미모+패션’ 확인해보니 ‘대박’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시민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중국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내 몸 안엔 패션사업의 피가 흐른다”라며 디자이너 변신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정말 패션 멋져요”,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이제 아이돌이 아니라 수석디자이너라고 불러야 되나”,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소녀시대 전 멤버라는 수식어는 이젠 좀 빼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자이너 제시카’ 첫 공식 석상…자체 발광 피부 “옅은 미소에서 광채가” 대박

    ‘디자이너 제시카’ 첫 공식 석상…자체 발광 피부 “옅은 미소에서 광채가” 대박

    ’디자이너 제시카’ 첫 공식 석상…자체 발광 피부 “옅은 미소에서 광채가” 대박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시민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너무 피부가 예뻐”,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소녀시대 탈퇴했는데 이상하게 더 예뻐졌네. 스트레스가 없어져서 그런 건가”,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수석디자이너 포스 정말 깜짝 놀랄 정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크게 기뻐해” 비주얼부부 가상 2세 사진보니 ‘반전’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크게 기뻐해” 비주얼부부 가상 2세 사진보니 ‘반전’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배우 지성의 아내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인 사실이 전해졌다. 24일 배우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차”라고 밝혔다. 지성 역시 소속사를 통해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지성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성이 이보영 건강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임신 초기라 여러 가지가 조심스러워서 주위에도 많이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건강관리에 힘쓰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을 알렸다. 이어 “태명도 아직 정하지 않았다. 곧 부부가 상의해 짓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지성 이보영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2007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지성 이보영 2세 얼굴 가상사진도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지성 이보영 2세 가상 사진은 깜찍한 외모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대박이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축하한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기쁜 소식이네”,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좋겠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2세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채연 “중국에서는 귀여운 발라드 가수로 활동” 대박

    채연 “중국에서는 귀여운 발라드 가수로 활동” 대박

    채연 “중국에서는 귀여운 발라드 가수로 활동” 대박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채연이 섹시 이미지가 부각된 한국과 달리 중국에서는 귀여운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90년대 아이콘 특집 2탄’으로 꾸며져 90년대를 풍미했던 여가수 김현정과 소찬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특별 손님으로 초대한 가수 채연에게 근황을 물으며 말문을 열었다. 오만석은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채연에게 중국 진출 계기에 대해 물었다. 채연은 “우연한 계기로 중국에 가게 됐는데 많이 좋아해주셨다”면서 “중국활동이 나와 굉장히 잘 맞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채연은 “한국에서는 섹시 이미지가 강했는데 중국에서는 약간 말이 서툴 수밖에 없어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채연은 “중국에서는 발라드 가수다”고 덧붙여 이야기했고, 이에 이영자는 “중국인들 상대로 사기친거냐”고 농담을 던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예슬 테디, 휴대폰 바탕화면 사진 ‘깜짝’…홍대 앞에서 주로 뭘하나 봤더니 ‘대박’

    한예슬 테디, 휴대폰 바탕화면 사진 ‘깜짝’…홍대 앞에서 주로 뭘하나 봤더니 ‘대박’

    한예슬 테디, 휴대폰 바탕화면 사진 ‘깜짝’…홍대 앞에서 주로 뭘하나 봤더니 ‘대박’ 배우 한예슬과 열애 중인 YG 프로듀서 테디가 화제다. 한예슬과 테디는 2013년 5월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의 바쁜 일정으로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한예슬 측은 “두 사람 사이는 문제가 없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예슬은 SBS ‘미녀의 탄생’ 촬영이 없는 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하는 한예슬과 테디의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는 테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 ‘미녀의 탄생’의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의 연인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1TYM)으로 데뷔, YG 엔터테인먼트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빅뱅, 투애니원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다. 세븐 ‘열정’, 지누션 ‘전화번호’, YG패밀리 ‘멋쟁이 신사’, 빅뱅 ‘붉은노을’ 공동작곡, 태양 ‘나만 바라봐’, 엄정화 ‘디스코(D.I.S.C.O)’, 투애니원 ‘아이 돈 캐어(I Don’t Care)‘ 등을 작곡한 테디는 지난해 저작권 수익으로만 9억 5000만원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정말 대단하다”, “한예슬 테디, 예쁜 커플”, “한예슬 테디, 알콩달콩 잘 사귀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소녀시대 탈퇴 뒤 더 예뻐졌나 “왼쪽이 더 아름답죠?”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소녀시대 탈퇴 뒤 더 예뻐졌나 “왼쪽이 더 아름답죠?”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소녀시대 탈퇴 뒤 더 예뻐졌나 “왼쪽이 더 아름답죠?”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시민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중국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내 몸 안엔 패션사업의 피가 흐른다”라며 디자이너 변신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제시카 정말 예뻐진 것 같다”,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앞으로 정말 기대됩니다”,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제시카 얼굴 너무 보기 좋아진 것 같아요. 사업도 대박나도록 빌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디자이너 데뷔하니 더 예뻐졌네” 소녀시대 탈퇴 뒤 미모 ‘대박’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디자이너 데뷔하니 더 예뻐졌네” 소녀시대 탈퇴 뒤 미모 ‘대박’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디자이너 데뷔하니 더 예뻐졌네” 소녀시대 탈퇴 뒤 미모 ‘대박’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시민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너무 예뻐서 거의 광채나 나올 정도네”,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소녀 시대 탈퇴하기 전까진 좀 안 좋아보였는데 이제 많이 돌아온 듯”,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수석 디자이너가 역시 포스가 남다르네. 몸매도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그맨 이광섭 폭행 혐의, 여성 일행 두 명도 폭행 ‘여성일행에게 취객이..’

    개그맨 이광섭 폭행 혐의, 여성 일행 두 명도 폭행 ‘여성일행에게 취객이..’

    ‘개그맨 이광섭 폭행 혐의’ 개그맨 이광섭(34)의 소속사 측이 취객과 주먹다짐에 휘말려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광섭은 24일 오전 4시 2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노상에서 취객 김모(40) 씨와 시비 끝에 주먹다짐에 휘말려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4시 20분께 강남구 신사동 노상에서 술에 취한 채 서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싸움을 말리던 이광섭의 여성 일행 두 명도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광섭은 여성 일행 두 명과 함께 있었으며 지인으로 착각한 김씨가 이광섭을 뒤에서 껴안으면서 시비가 붙었다. 이광섭은 “상대방이 여성 일행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치근덕대 시비가 붙었다”고 진술했다. 이광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한 매체를 통해 “금일 새벽 취객과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서로 처벌을 원치 않아 합의 하에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광섭은 취객이 그의 여성 일행에게 접근하려고 하자 이를 저지했고, 그 과정에서 시비가 붙었지만 큰 싸움은 벌어지지 않았다. 이광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코너 ‘구리스’, ‘실미도 학원’,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등에 출연했다. 현재 연극 ‘대박포차’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들은 “이광섭 폭행 혐의, 누구?”, “이광섭 폭행 혐의, 술이 문제다”, “이광섭 폭행 혐의, 술과 여자가 문제다”, “이광섭 폭행 혐의, 안타깝네”, “이광섭 폭행 혐의, 합의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광섭 SNS(이광섭 폭행 혐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성유리 열애 소식 들으니 뿌듯” 실제 표정 자세히 보니 ‘대박’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성유리 열애 소식 들으니 뿌듯” 실제 표정 자세히 보니 ‘대박’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성유리 열애 소식 들으니 뿌듯” 실제 표정 자세히 보니 ‘대박’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결국 열애로 주상욱이 안타까웠다는 건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진땀 흘리는 건 도대체 무슨 의미야?”,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안성현은 너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주로 간 올라프 “도대체 왜 러시아 우주선에 탔나” 알고보니 이런 이유가 ‘대박’

    우주로 간 올라프 “도대체 왜 러시아 우주선에 탔나” 알고보니 이런 이유가 ‘대박’

    우주로 간 올라프 “도대체 왜 러시아 우주선에 탔나” 알고보니 이런 이유가 ‘대박’ 영화 ‘겨울왕국’의 눈사람 캐릭터 ‘올라프’가 우주로 나간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소유즈 TMA-15M에는 3명의 우주 비행사와 영화 겨울왕국 눈사람 캐릭터인 올라프가 탑승했다. 이날 올라프가 우주로 간 이유는 소유즈 TMA-15M에 탑승한 러시아 우주인 안톤 슈카플레로프의 딸 소원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슈카플레로프는 발사 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올라프도 함께 우주로 나갈 것”이라면서 “8살 딸이 부적으로 이 인형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구 궤도에 진입해 무중력 상태가 되면 올라프를 둥둥 띄워 ‘렛잇고(let it go)’를 부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소유즈 우주선에는 슈카플레로프 외에도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 우주인 사만사 크리스토포레티와 미국인 테리 버츠도 동승했다. 이들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한 후 내년 5월까지 이곳에 머물며 탐사 임무를 수행한다. 네티즌들은 “우주로 간 올라프, 정말 재미있는 일이네”, “우주로 간 올라프, 올라프처럼 나도 우주로 가고 싶어”, “우주로 간 올라프, 정말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영 임신 10주차 “앞으로 태어날 아기 얼굴은?” 지성·이보영과 매치해보니 ‘대박’

    이보영 임신 10주차 “앞으로 태어날 아기 얼굴은?” 지성·이보영과 매치해보니 ‘대박’

    이보영 임신 10주차 “앞으로 태어날 아기 얼굴은?” 지성·이보영과 매치해보니 ‘대박’ 배우 지성(37)·이보영(35) 부부가 부모가 된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다”라고 24일 밝혔다. 지성 역시 소속사를 통해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지성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결혼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임신 소식을 알게 돼 큰 기쁨을 맛보게 됐다. 관계자는 “지성이 이보영 건강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 초기라 여러 가지가 조심스러워서 주위에도 많이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건강 관리에 힘쓰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태명도 아직 정하지 않았다. 곧 부부가 상의해 짓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4월 막을 내린 SBS ‘신의 선물’에 출연했던 이보영은 임신으로 당분간 작품활동을 쉬게 됐다.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만난 지성과 이보영은 2007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얼굴이 정말 저렇게 나올까”, “이보영 임신 10주차, 두 사람 예쁘게 사세요. 많은 사람들이 축복하고 있어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이보영 커플은 정말 악플 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정말 대단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카레라스 공연 석연찮은 취소

    [단독] 카레라스 공연 석연찮은 취소

    “관객이 봉이야?” 지난 23일 세계적 테너 호세 카레라스(68)의 내한공연 둘째날 무대가 돌연 취소되면서 공연계 안팎에서 그를 둘러싼 잡음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해외 스타의 내한공연이 이런저런 사유로 취소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공연이 시작된 지 30분이 지나 돌연 취소된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일요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3022석)을 찾았던 관객 2000여명은 ‘카레라스의 후두염’을 이유로 내세운 기획사 측의 일방적인 취소 통보에 속수무책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VIP석이 무려 44만원이나 했는데 황당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고 인터넷에서는 “입장료만 돌려주면 그만이냐. 아티스트가 한국 관객을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등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공연을 유치한 기획사 측은 24일 온종일 사과자료는 고사하고 일체의 외부연락을 끊었다. ●카레라스 공연 공짜 관객 절반 육박 지난 5월 폴 매카트니 공연 취소 해프닝에 이어 카레라스의 석연찮은 공연 취소 사태가 불거지면서 무분별하게 해외스타 모셔오기 경쟁을 벌이는 공연계 관행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모시기 경쟁이 심해지면서 해외스타들 사이에 ‘서울=고액 개런티’란 등식이 통하고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업계에 나돌 정도다. 한물간 스타들까지 모셔오기 출혈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무리하게 일정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들린다. ●“무분별한 해외스타 모시기 출혈경쟁 여파” 지적 공연기획사들이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서도 돌연 공연을 취소하는 주된 이유로 ‘티켓 판매 부진’도 꼽힌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박을 노렸다 흥행몰이가 안 되거나 티켓이 안 팔리면 ‘아니면 말고’ 식으로 공연을 접어버리는 사례가 적잖다”고 귀띔했다. 카레라스 공연도 흥행은 참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카레라스 공연을 찾은 관객은 4073명. 이 중 절반에 가까운 1986명이 공짜 관객이었다. 카레라스 공연 기획사 측이 공연 취소 이유를 급성 후두염과 감기 증세라고 밝혔으나 누구도 그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다. 수익 때문에 공연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기획사들의 태도도 문제다. 공연계 관계자는 “카레라스와 같은 거장의 공연을 추진하려면 대관료, 마케팅 비용 등으로 수억원이 오간다”며 “건강 문제를 사전에 알았더라도 투자비용을 생각해 끝까지 공연을 강행하려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생 기획사들의 한탕주의도 화를 키운다. 지난 5월에는 한 외국 밴드의 내한공연이 취소된 뒤 한 달이 지나도 환불이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됐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컬투쇼 규현 친누나, 미모의 바이올린 선생님 조아라 ‘대박’

    컬투쇼 규현 친누나, 미모의 바이올린 선생님 조아라 ‘대박’

    ‘컬투쇼 규현’ 슈퍼주니어 규현이 미모의 친누나와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주변의 시선 때문에 민망했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규현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월곡동 단골집에 와서 누나랑 고기 드시는 거 봤다. 누나가 예뻐서 여친인 줄 알았다. 규현 씨가 누나라고 너무 강조해서 오해할 뻔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월곡동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나랑 고깃집에서 밥을 먹는데 시선이 이상하더라. 모자도 안 쓰고 갔는데 민망해서 ‘누나 이거 더 시킬래?’, ‘엄마 집에 있어?’ 그런 얘기를 하고 그랬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의 누나는 과거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가 이하루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나왔다.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등장한 조아라씨는 하루에게 바이올린 연주법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하루는 집중하지 못했다. 이하루는 갑자기 영화 ‘겨울왕국’ OST ‘렛잇고(Let it go)’를 연주해달라고 했고, 조아라 씨는 흔쾌히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이에 이하루는 조아라 씨의 볼에 뽀뽀를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규현의 친누나로 알려진 조아라씨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학생활을 한 바이올리니스트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동생 규현과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컬투쇼 규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규현, 그랬구나”, “컬투쇼 규현, 누나가 예쁘더라”, “컬투쇼 규현, 입담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영 임신 10주차 “2세의 얼굴은 이런 모습” 두 사람 빼닮은 모습 실제로 보니 ‘대박’

    이보영 임신 10주차 “2세의 얼굴은 이런 모습” 두 사람 빼닮은 모습 실제로 보니 ‘대박’

    이보영 임신 10주차 “2세의 얼굴은 이런 모습” 두 사람 빼닮은 모습 실제로 보니 ‘대박’ 배우 지성(37)·이보영(35) 부부가 부모가 된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다”라고 24일 밝혔다. 지성 역시 소속사를 통해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지성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결혼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임신 소식을 알게 돼 큰 기쁨을 맛보게 됐다. 관계자는 “지성이 이보영 건강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 초기라 여러 가지가 조심스러워서 주위에도 많이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건강 관리에 힘쓰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태명도 아직 정하지 않았다. 곧 부부가 상의해 짓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4월 막을 내린 SBS ‘신의 선물’에 출연했던 이보영은 임신으로 당분간 작품활동을 쉬게 됐다.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만난 지성과 이보영은 2007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예쁜 아기 태어날 것 같은데 정말 기대된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두 사람 앞으로도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세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악플도 없는 정말 좋은 배우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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