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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의외의 복병…원작과 케미 대박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의외의 복병…원작과 케미 대박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배우 김고은이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8일 한 매체는 “김고은이 ‘치즈 인 더 트랩’ 여주인공 홍설 역에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치즈인더트랩’ 제작사 측은 “김고은의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다. 김고은은 (홍설 역을 제의 한) 여러 배우 중 한 명으로 보고 있다”며 “지난주 목, 금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조만간 여주인공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의 미묘한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 유정 역에는 박해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커피프린스1호점’, ‘하트투하트’ 등의 이윤정 PD가 메가폰을 잡고, ‘천국의 나무’를 집필한 김남희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 금융상품 3대 트렌드…이 시대를 읽다

    [커버스토리] 금융상품 3대 트렌드…이 시대를 읽다

    #1 우리은행 스마트금융부 A과장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영화 배급사를 찾아다니는 일이다. 개봉을 앞둔 영화 중 흥행이 예상되면 제휴해 관련 상품을 내놓기 위해서다. 하지만 지난해 말 영화 ‘상의원’ 이후 구미에 당기는 영화를 못 찾았다. 그러다 최근 영화 ‘암살’을 만났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주연(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부터 달랐다. 그는 그 자리에서 배급사와 공동 마케팅을 하기로 결심했다. A과장은 “영화 ‘암살’ 관람객 수가 600만명을 넘으면 최고 연 1.7%의 금리를 주기로 했다”면서 “이 상품은 우리은행 1년 정기예금 중 가장 금리가 높다”고 전했다. #2 수협은행 경인지역의 B지점장 별명은 ‘교황’(교회 대출 황태자)이다. 2003년부터 교회 대출을 전문으로 하면서 1000억원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휴대전화 벨소리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교회를 다니진 않지만 목사들과 통화할 일이 많다 보니 일부러 CCM(기독교음악)으로 골랐다. 몇몇 성경구절도 외우고 다닌다. 교회 대출을 맡은 뒤로는 일요 예배뿐 아니라 새벽 예배에도 가끔 참석한다. B지점장은 “예배에 참석하면 출석교인 수부터 교회 분위기, 목사님의 열정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면서 “그러면 대출 금액과 한도 등이 금세 머릿속에 그려진다”고 말했다. ●최근 2~3년간 수시입출금 상품 증가세… 올 5개월 만에 23조 유입 ‘금융상품은 그 시대의 경제·사회·문화를 반영한다’는 말이 있다. 시대상을 반영하지 않는 금융상품은 시장에 나와 봤자 환영받지 못할 게 뻔하기 때문에 사전에 고객들이 원하는 게 뭔지를 살피는 작업이 필수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서울신문이 17일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수협 등 6개 시중은행에서 최근 10년치(2005~2015년 상반기) 연도별 신상품(예금·적금·대출) 목록을 받아 분석한 결과 지난 2~3년간 정기 예·적금 상품이 점점 줄고 수시입출금(요구불 예금) 상품이 늘었다. 기준금리가 연 1.5%까지 떨어지자 은행들이 더이상 높은 금리를 주면서까지 정기 예·적금을 유치하기 어렵다고 보고 저원가성 수시입출금 상품에 매달린 것으로 보인다. 올 초부터 지난 5월까지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은행에 추가로 유입된 (수시입출금) 예금 증가액은 23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오는 10월 계좌이동제 시행을 앞두고 은행마다 ‘집토끼’(기존 고객) 사수 작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우리·신한은행은 이미 주거래 고객을 위한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고영배 우리은행 개인영업전략부장은 “계좌이동제를 앞두고 기존 고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전쟁이 시작됐다”며 “이 전쟁에서 패하면 생존마저 위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들 10월 계좌이동제 시행 앞두고 ‘집토끼’ 사수 총력전 그런가 하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상품을 내놓거나 틈새 시장을 노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품들은 시장을 개척하는 데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꽤 장수(長壽)하는 경향이 있다. 문화 콘텐츠를 금융상품에 덧입힌 영화 정기예금이 대표적이다. 2009년 하나은행이 영화 ‘세븐파운즈’ 정기예금(1호)을 내놓은 뒤로 계속 새로운 상품이 등장했다. 우리은행이 이번에 내놓은 시네마 정기예금 ‘암살’은 벌써 14번째 상품이다. 하나은행도 오는 24일 영화 ‘베테랑’과 연계한 정기예금을 선보일 예정이다. 흥미로운 점은 영화 흥행과 판매금액이 반드시 정비례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우리은행의 시네마정기예금 중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영화 ‘7광구’(1만 6023계좌, 1969억원)다. 당시 300만명이 넘으면 0.3% 포인트 우대이율을 적용하기로 했지만 관객 수가 224만명에 그쳐 기본이율(4%)만 적용됐다. 반면 1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변호인’은 473억원어치가 판매되는 데 그쳤다. ●스포츠 스타 내세워 차별화… ‘김연아적금’ ‘류현진예·적금’ 인기 교회 대출은 틈새 시장에 진출해 ‘대박’난 상품이다. 수협은행이 2001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재무제표가 투명하지 않은 교회를 상대로 대출을 한다는 건 위험천만하다”면서 다른 은행들은 쳐다보지 않았지만 금리가 떨어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자 서서히 시중은행도 관련 상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알짜배기 교회가 의외로 많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것이다. 농협이 ‘미션대출’ 상품을 내놓고 공격적으로 진출했지만 아직 수협(1조 2605억원)의 절반 수준(6952억원)이다. 우리은행도 2008년 ‘실로암대출’ 상품을 선보였지만 2013년 판매(4900억원)를 끝냈다. 교회대출 영업이 쉽지 않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수협은행도 교회 대출이 교회의 무리한 확장을 부추기면서 여러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비판이 확산되자 최근 대출 방향을 전면 수정했다. 수협은행 여신심사부 관계자는 “신도 수가 많은 대형 교회보다는 개척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건전하게 유지되는 교회 위주로 대출 방향을 틀었다”고 전했다. 기존에 없던 어린이집대출 상품도 수협 작품이다. 2005년 수협은행은 ‘제2의 교회 대출’로 어린이집 대출을 지목하고 새 틈새 시장에 진출했다. 올 6월 말 잔액은 8590억원(파랑새둥지대출 잔액). 2013년 농협도 가세했지만 아직 성과(501억원)는 미미하다. 은행들은 상품 차별화를 위해 스포츠 스타를 내걸거나 미래 고객 확보 차원에서 군인 전용 상품을 내놓기도 한다. 스포츠 스타 상품은 통상 은행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츠 선수를 전면에 내세운 상품이다. 2009년 국민은행이 내놓은 ‘피겨Queen연아사랑적금’은 가입자 수가 60만명에 이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해 나온 상품 중에는 농협은행의 ‘NH류현진예·적금’이 있다. 류 선수가 부상당해 우대금리를 받지 못하는데도 2779억원이나 유입됐다. 군인 전용 상품은 기본금리가 연 4%대로 은행이 사실상 역마진을 보고 파는 상품이다. 그런데도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하다. ‘평생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2012년 국민은행이 ‘KB국군희망준비적금’을 내놓은 뒤로 우리·하나·신한 등이 줄줄이 뛰어들었다. 하나은행의 ‘나라지킴이 적금’은 741억원어치나 팔렸다. 기본금리 4.7%에 군 복무 시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헌혈을 하면 우대금리 0.8% 포인트를 얹어 준다. ●은행-다른 업종 제휴… ‘현대차 예금’ 등 하이브리드 상품 ‘붐’ 예상 상품을 기획할 때는 주로 수익성이나 트렌드 등을 고려하지만 정치적 요인을 감안하기도 한다. 일례로 지난해 유독 통일 관련 상품이 많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라고 발언한 영향이다. 이후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은행들이 ‘우리겨레통일 정기예금’, ‘NH통일대박 정기예금’, ‘KB통일기원적금’ 등 앞다퉈 관련 상품을 내놓았다. 광복 70주년인 올해는 ‘8·15 70주년 정기예금’, ‘하나 대한민국 만세 정기예금’ 등이 눈에 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떤 상품이 유행할까. 최근 추세를 보면 자기계발, 건강 관리와 연계한 상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벌써 건강생활서약을 하거나 정기적으로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하면 금리를 더 얹어 주는 상품이 나오고 있다. 금연 치료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주는 상품도 최근 등장했다. 저금리 장기화로 하이브리드 상품도 ‘붐’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은행과 이종 업종 간 제휴를 통한 새로운 상품이다. 예컨대 ‘현대차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현대차를 살 때 5~10%를 할인받는다. 고영배 부장은 “자동차, 유통, 통신업계 선두 업체와 제휴하면 이자를 더 주거나 혜택을 더 늘린 신상품 개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더니…대박

    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더니…대박

    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더니…대박 곽도원과 열애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곽도원(41)과 장소연(35)의 열애설이 알려져 화제다. 17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곽도원과 장소연은 결혼을 약속하고 제주도에 집을 보러 다니고 있다. 한 연예게 관계자는 “장소연 곽도원은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장소연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비서 민주영 역을 맡아 이지적인 연기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장소연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짝사랑이다. 그 사람도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 내가 적극적이라 싫어한다”라고 얘기해 짝사랑하는 상대 남자에 대한 호기심을 모은 바 있다. 결국 장소연이 짝사랑하는 행운의 남자는 곽도원이었던 셈이다. 영화계 선후배인 두 사람은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곡성’에서 각각 경찰관 종구(곽도원) 역과 그의 아내(장소연)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영화속 부부의 인연이 실제 인연으로 이어지게 된 셈이다. 곽도원은 영화 ‘무뢰한’, ‘타짜-신의손’, ‘변호인’ 등 수많은 영화에서 굵직한 연기를 선보여온 신스틸러다. 그는 2014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14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2014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장소연은 연극 ‘명월이 만공산하니’, 영화 ‘국경의 남쪽’, ‘강남 1970’, 드라마 ‘밀회’, ‘아내의 자격’, ‘풍문으로 들었소’ 등에서 활동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최지우 “수수밭에 꽃다발 있겠지” 김하늘 견제? 이서진과 재회 ‘기대’

    삼시세끼 최지우 “수수밭에 꽃다발 있겠지” 김하늘 견제? 이서진과 재회 ‘기대’

    삼시세끼 최지우 “수수밭에 꽃다발 있지” 김하늘 견제? 이서진과 재회 ‘기대’ ‘삼시세끼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삼시세끼’에 예고편에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예고편을 통해 최지우가 옥순봉에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삼시세끼 예고편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초심으로 돌아가기’ 콘셉트로 세 사람이서 세끼를 알아서 해먹는 도전을 했지만 “쉬라고 하니 쉬질 못하겠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그날 밤 손님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예고와 달리 “이리오너라”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그 주인공은 최지우였다. 최지우는 등장과 동시에 “나 저 수수밭에 가봐야겠어. 꽃다발 저기 있지 않을까? 나 꽃다발 가지러 갈래”라며 앙탈을 부렸다. 앞서 이서진 옥택연은 게스트 김하늘을 위해 꽃다발을 만들어 수수밭에 숨겨둔 적이 있기 때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최지우가 각종 음식을 하며 이서진 옥택연과 어울리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최지우는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 출연하며 이서진과 러브 라인을 형성한 바 있어 이번 출연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최지우 대박 기대된다”,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진짜 커플 추진합니다”, “삼시세끼 최지우 고정으로 가자”, “삼시세끼 최지우, 본방사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삼시세끼 최지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 외모가 아이돌? 콧대 대박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 외모가 아이돌? 콧대 대박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 외모가 아이돌? 대박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 네이버 토요웹툰 ‘프리드로우’ 82회가 11일 업데이트된 가운데 전선욱 작가의 외모가 새삼 화제다. 전선욱 작가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감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선욱은 ‘프리드로우’ 마감을 마친 후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 앉아 메뉴판을 보고 있다. 특히 그는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드로우’는 한태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청춘들의 시트콤 드라마 웹툰이다. 매주 토요일 네이버에서 연재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 외모가 아이돌? 대박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 외모가 아이돌? 대박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 외모가 아이돌? 대박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 네이버 토요웹툰 ‘프리드로우’ 82회가 11일 업데이트된 가운데 전선욱 작가의 외모가 새삼 화제다. 전선욱 작가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감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선욱은 ‘프리드로우’ 마감을 마친 후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 앉아 메뉴판을 보고 있다. 특히 그는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드로우’는 한태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청춘들의 시트콤 드라마 웹툰이다. 매주 토요일 네이버에서 연재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의외의 복병 캐스팅…원작과 케미 대박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의외의 복병 캐스팅…원작과 케미 대박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배우 김고은이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8일 한 매체는 “김고은이 ‘치즈 인 더 트랩’ 여주인공 홍설 역에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치즈인더트랩’ 제작사 측은 “김고은의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다. 김고은은 (홍설 역을 제의 한) 여러 배우 중 한 명으로 보고 있다”며 “지난주 목, 금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조만간 여주인공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의 미묘한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 유정 역에는 박해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커피프린스1호점’, ‘하트투하트’ 등의 이윤정 PD가 메가폰을 잡고, ‘천국의 나무’를 집필한 김남희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NASA 공개한 명왕성 표면 초근접 사진 보니 ‘신비’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NASA 공개한 명왕성 표면 초근접 사진 보니 ‘신비’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NASA 공개한 명왕성 표면 초근접 사진 보니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명왕성 표면에 3,000m가 넘는 얼음산들이 있다. 이들이 형성된 지는 1억년 미만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ASA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로렐에 있는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근접 촬영한 명왕성 표면의 고해상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뉴호라이즌스는 초당 약 2천 비트 수준의 속도로 57억km 떨어진 지구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왕성의 표면 중 1% 미만에 해당하는 영역이 담겨 있다. 뉴호라이즌스 관측팀의 존 스펜서는 지금까지 들어온 사진 중에는 충돌 크레이터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는 명왕성의 표면이 지구 등 태양계의 다른 천체들에 비해 매우 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태양계는 형성된 지 적어도 40억년 이상 됐는데, 이번에 들어온 사진에 찍힌 명왕성의 얼음산 등 지형은 형성된 지 1억년 미만으로 보인다는 것. NASA는 아직까지 화산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지금까지 들어와 분석할 수 있었던 사진 한 장을 본 결과이며, 고해상도 사진들이 추가로 들어오면 달라질 수 있다. 스펜서는 지금까지 들어온 이 사진 한 장만으로도 얼음으로 덮인 태양계 외곽에 위치한 천체들의 지질활동에 관한 기존 견해를 재고해야 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대박이네”,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1억년이나 됐구나”,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화산은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하니 아버지, 성균관대 출신 “하니와 얼마나 닮았나 보니” 대박

    하니 아버지, 성균관대 출신 “하니와 얼마나 닮았나 보니” 대박

    하니 아버지 하니 아버지, 성균관대 출신 “하니와 얼마나 닮았나 보니” 대박 EXID 멤버 하니의 아버지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 하니는 아버지가 일하는 회사로 찾아갔다. 하니 아버지는 회사를 찾아온 하니를 반겼다. 하니 아버지는 딸 하니와 닮은 부드러운 인상이었다. 하니는 집에서 아버지의 지난 생일을 기념해 직접 미역국을 끓이고 카레를 조리해 대접하기도 했다. 하니 아버지는 “하니가 30대 중반에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니는 당황한 표정으로 “아빠, 그런데 노산하면”이라고 말했다. 하니 아버지는 “사람들이 매일 ‘하니의 사인 받아달라’, ‘축가를 부탁한다’고 하는데 못해주겠다고 거절한다”면서 “요즘 우리 딸이 대세는 대세구나하고 느낀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하니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TV Mnet ‘야만TV’에 출연해 본명이 안희연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이름의 의미를 털어놨다. 하니는 “엄마가 연세대고 아빠는 성균관대 출신”이라면서 “부모님이 처음 만난 곳이 연세대였다”라고 했다. 또 그는 “내 본명이 희연이다. 이게 ‘기쁠 희’와 ‘연세대 연’이다”이라면서 “당신을 연세대에서 만나 기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니 아버지 공개 “성균관대 출신, 엄마는 연세대” 대박

    하니 아버지 공개 “성균관대 출신, 엄마는 연세대” 대박

    하니 아버지 하니 아버지 공개 “성균관대 출신, 엄마는 연세대” 대박 EXID 멤버 하니의 아버지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 하니는 아버지가 일하는 회사로 찾아갔다. 하니 아버지는 회사를 찾아온 하니를 반겼다. 하니 아버지는 딸 하니와 닮은 부드러운 인상이었다. 이후 하니는 아버지의 지난 생일을 기념해 직접 미역국을 만들어 대접했다. 한편 하니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TV Mnet ‘야만TV’에 출연해 본명이 안희연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이름의 의미를 털어놨다. 하니는 “엄마가 연세대고 아빠는 성균관대 출신”이라면서 “부모님이 처음 만난 곳이 연세대였다”라고 했다. 또 그는 “내 본명이 희연이다. 이게 ‘기쁠 희’와 ‘연세대 연’이다”이라면서 “당신을 연세대에서 만나 기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어나라 한국경제] 대우건설, 올해만 5조원 수주… 5분기 연속 흑자

    [일어나라 한국경제] 대우건설, 올해만 5조원 수주… 5분기 연속 흑자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대우건설이 5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건설사의 미래 가치를 내다볼 수 있는 신규 수주 부문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올해도 6월 말 기준 5조 1653억원 공사를 따냈다. 다른 대기업과 달리 그룹공사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단일 건설기업으로 최고의 영업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만 5조 117억원의 일감을 따냈다. 1조 8158억원의 수주고를 올린 주택 부문과 에쓰오일의 온산공단 석유플랜트 공사를 포함한 플랜트 분야에서 1조 8236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 온산공단 프로젝트는 국내 단일 공사 중 최대 규모로 총사업비는 4조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대림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공사를 따냈으며 대우건설의 지분만 약 1조 5800억원이다. 대규모 주택사업 수주도 잇따르고 있다. 김포 풍무지구에서는 500가구가 넘는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올해 공급 목표는 3만 5000가구에 이른다. 해외건설도 주요 공략사업이다. 올해는 발주 및 계약이 지연되면서 현재 수주액이 1389억원에 불과하지만 쿠웨이트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NRP)에서 60억 달러 이상의 대박을 터뜨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해외 비중을 확대, 전체 수주 목표의 41%에 해당하는 5조 2000억원을 해외 공사로 채울 방침이다. 동시에 양질의 프로젝트만 선별적으로 참여, 수익성도 크게 높이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열린세상] 남북 관계에서 골든타임이란/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대외협력실장

    [열린세상] 남북 관계에서 골든타임이란/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대외협력실장

    요즈음 주로 회자되는 키워드 중 하나는 광복 70주년, 분단 70년과 더불어 ‘골든타임’이다. 골든타임이란 병원에서 생과 사를 오가는 환자의 목숨을 다투는 시간을 의미하며, 심장이 정지한 지 4분 이내에 심장순환이 돌아오도록 해서 뇌사를 막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즉각적이고 재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한 시점을 의미한다. 남북 관계에서 골든타임이란 장기화되고 있는 남북의 경색 국면을 풀기 위한 대화의 모멘텀을 가장 자연스럽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시점으로, 최고의 타이밍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8·15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광복의 순간은 분단되지 않은 한민족이 하나인 상태였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 분단 70년이 시작된 것이다. 마치 샴쌍둥이처럼 70주년 앞에는 광복이라는 ‘하나 됨’과 분단이라는 ‘둘’이 공존하고 있는 셈이다. 우리는 다시 하나 되는 ‘통일대박’을 통해 한민족의 밝은 미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북한은 ‘조국해방 70주년의 해’에 남북 관계의 대전환, 대변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온 겨레의 통일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다. 남북 모두 한민족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서는 다시 하나가 돼야 한다는 것에 모두 공감하고 있지만, 방법론에서 남북은 여전히 수평선을 달리고 있다. 어쩌면 남북 모두 서로 체면이 손상되지 않은 채 팽팽한 수평 레일에서 상대방에게 화해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교차 지점으로 광복 70주년에 주목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은 광복절 다음주부터 매년 실행해 왔던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예정돼 있고, 북한은 9·9 북한 정권 창건 기념일과 10·10 조선노동당 70주년 창건 기념일이 예정돼 있기에 광복절 이후 시점에서 대화 재개의 가능성은 보다 낮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북한이 반복적으로 이 기간에 위기를 조성해 왔던 점들을 고려해 본다면 올해 중 남북 간 경색 국면을 대화 국면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어 내는 골든타임은 8·15까지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짚어 봐야 할 문제는 첫째, 올해 광복 70주년에 남북 관계 전환기를 만들지 못한다면 골든타임은 지나가 버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가? 돌이켜보면 남북 관계 문제를 푸는 데 매년 대화의 모멘텀을 용이하게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시기는 있었고, 그 시기 이후 남북 관계의 질적 변화로 연결되지 못했던 것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둘째, 남북 관계에서 골든타임을 논할 때 누구한테 골든타임인가? 일반적으로 골든타임을 이야기할 때면 대상자는 명확하다. 병원에서는 시급히 응급처치가 필요한 환자이고, 재해재난 사고 때에는 생존자가 생존할 수 있는 시간 등 대상과 한계 시점이 명확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남북 관계에서의 골든타임이란 북한이 대상이라고 하기에는 북한은 시급성과 긴급성을 요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인가? 우리 또한 남북 관계가 올해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큰 어려움에 봉착하는 것은 아니다. 셋째, 그러면 왜 남북 모두 올 초부터 광복 70주년을 강조하면서 관계 개선과 관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인가? 남북 모두 서로를 향해 누가 먼저 고개를 숙이고 들어올 것인가에 대한 치킨게임을 하는 것인가? 남북 모두 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지만 ‘작은 것에서의 신뢰’와 ‘전제조건 있는 대화’가 서로 충돌한다. 최소한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8·15 70주년 행사까지 남북 모두 최소 비용으로 남북 관계의 현 교착 상태를 대화 국면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보다 유연한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이지, 절체절명이 요구되는 시점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시급성과 긴박한 조치를 요하는 골든타임이 아니라 유연한 시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남북 관계 개선에 급급한 긴급조치나 응급조치를 해야 하는 초조함에 빠지기보다는 주변국과의 관계 속에서의 남북 관계, 글로벌 어젠다와 남북 관계, 우리의 군사적 능력과 남북 관계, 북한 핵과 남북 관계 등을 테이블 위에 다 올려놓고 왜 70년간 분단이 지속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다시 짚어 봐야 할 것이다. 어쩌면 바로 이 시기가 분단이 70년간 고착화돼 온 것에 대해 깊은 성찰과 반성을 해봐야 하는 골든타임일지 모른다.
  • 해피투게더 심영순 “현대가 며느리, 고현정, 이부진 요리 선생님” 대박

    해피투게더 심영순 “현대가 며느리, 고현정, 이부진 요리 선생님” 대박

    해피투게더 심영순 해피투게더 심영순 “현대가 며느리, 고현정, 이부진 요리 선생님” 대박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재벌가 딸과 며느리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지난회 이어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 PD, 정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영순은 “칼을 무서워하면 음식을 못 한다. 요리 교육에 오는 사람들한테 칼 쓰는 법부터 가르친다”고 말했다. 박미선이 “정주영 회장님 며느리, 고현정, 이부진의 요리 선생님이지 않느냐. 방송에서 잘 말씀 안 하시더라”라고 운을 떼자 심영순은 “뭐 하러 하느냐”고 말했다. 이어 심영순은 “그렇게 유명하게 잘난 게 전혀 아니고 그분들이 조용히 그룹으로 하던 것을 초청해서 부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 검소하기 짝이 없다. 겨울에 빨간 고추가 200원이라고 해도 아무렇지 않게 사는데 그분들은 놀라서 입을 닫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이 “세상 물정을 모르는 거 아닐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심영순은 또 백종원에 대해 “백종원은 아는 게 많다”면서 “사윗감은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심영순은 “백종원은 두꺼비처럼 생겼다. 기생처럼 생긴 남자보다는 두꺼비 상이 사윗감으로 딱이다”라면서 “그래서 나는 백종원을 좋아하는데 그 사람이 나를 안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하니 아버지, 성균관대 출신 “하니 미모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대박

    하니 아버지, 성균관대 출신 “하니 미모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대박

    하니 아버지 하니 아버지, 성균관대 출신 “하니 미모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대박 EXID 멤버 하니의 아버지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 하니는 아버지가 일하는 회사로 찾아갔다. 하니 아버지는 회사를 찾아온 하니를 반겼다. 하니 아버지는 딸 하니와 닮은 부드러운 인상이었다. 하니는 집에서 아버지의 지난 생일을 기념해 직접 미역국을 끓이고 카레를 조리해 대접하기도 했다. 하니 아버지는 “하니가 30대 중반에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니는 당황한 표정으로 “아빠, 그런데 노산하면”이라고 말했다. 하니 아버지는 “사람들이 매일 ‘하니의 사인 받아달라’, ‘축가를 부탁한다’고 하는데 못해주겠다고 거절한다”면서 “요즘 우리 딸이 대세는 대세구나하고 느낀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하니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TV Mnet ‘야만TV’에 출연해 본명이 안희연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이름의 의미를 털어놨다. 하니는 “엄마가 연세대고 아빠는 성균관대 출신”이라면서 “부모님이 처음 만난 곳이 연세대였다”라고 했다. 또 그는 “내 본명이 희연이다. 이게 ‘기쁠 희’와 ‘연세대 연’이다”이라면서 “당신을 연세대에서 만나 기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드스쿨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 “너무나 쉬운 방법?” 대박

    올드스쿨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 “너무나 쉬운 방법?” 대박

    올드스쿨 노유민 올드스쿨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 “너무나 쉬운 방법?” 대박 노유민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스타탐구생활’에는 노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꽃미남 시절 미모를 되찾은 노유민은 의외로 간단한 방법을 제시했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살뺐다고 전한 것. 그는 “따뜻한 물 1리터 정도를 마신다. 따뜻한 물은 내가 마셨을 때 ‘따뜻하다’ 싶은 물이어야 한다. ‘뜨겁다’는 것도 안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아메리카노를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DJ 김창렬은 “노유민이 운영하는 카페의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면 살이 더 잘빠진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서유기 나영석 PD, 대박 예능 나올까 ‘강호동과 함께’

    신서유기 나영석 PD, 대박 예능 나올까 ‘강호동과 함께’

    tvN은 16일 오후 “나영석 PD가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에 이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올 가을, 인터넷 콘텐츠 ‘신서유기(가제)’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강호동, 이승기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이수근, 은지원과 출연 가능성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강호동, 이승기 씨와 오랜 기간 만남을 가지며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 새로운 도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왔다.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기로 의기투합했다”고 전했다. 강호동 나영석 PD가 함께 하는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콘셉트와 플랫폼을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은 기획 단계에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서유기 나영석 PD, 이번에도 대박 터질까 ‘새로운 예능 콘셉트’

    신서유기 나영석 PD, 이번에도 대박 터질까 ‘새로운 예능 콘셉트’

    tvN은 16일 오후 “나영석 PD가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에 이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올 가을, 인터넷 콘텐츠 ‘신서유기(가제)’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강호동, 이승기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이수근, 은지원과 출연 가능성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강호동, 이승기 씨와 오랜 기간 만남을 가지며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 새로운 도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왔다.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기로 의기투합했다”고 전했다. 강호동 나영석 PD가 함께 하는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콘셉트와 플랫폼을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은 기획 단계에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물과 산맥 존재” 대박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물과 산맥 존재” 대박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물과 산맥 존재” 대박 명왕성 표면에는 3000m가 넘는 얼음산들이 있으며, 이들이 형성된 지는 1억년 미만인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NASA는 미국 메릴랜드 주 로렐에 있는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APL)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근접 비행해 촬영한 명왕성 표면의 고해상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는 뉴호라이즌스가 고해상도로 촬영한 결과 중 지구로 전송된 첫 프레임이다. 뉴호라이즌스는 초당 약 2000비트 수준의 속도로 57억km 떨어진 지구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다. 이는 상용화된 LTE 무선통신의 전송 속도(200 Mbps)보다 10만배 느린 속도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왕성의 표면 중 1퍼센트 미만에 해당하는 영역이 담겨 있다. 뉴호라이즌스 관측팀의 존 스펜서는 지금까지 들어온 사진 중에는 충돌 크레이터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는 명왕성의 표면이 지구 등 태양계의 다른 천체들에 비해 매우 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태양계는 형성된 지 적어도 40억년 이상 됐는데, 이번에 들어온 사진에 찍힌 명왕성의 산 등 지형은 형성된 지 1억년 미만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NASA는 아직까지 화산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지금까지 들어와 분석할 수 있었던 사진 한 장을 본 결과이며, 고해상도 사진들이 추가로 들어오면 달라질 수 있다. 스펜서는 지금까지 들어온 이 사진 한 장만으로도 얼음으로 덮인 태양계 외곽에 위치한 천체들의 지질활동에 관한 기존 견해를 재고해야 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자들은 데이터가 추가로 전송되면 관점이 전과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초기 단계에서 추측을 하기를 꺼렸다. 다만, 확실한 점은 명왕성과 그 주변 위성의 중력에 따른 기조력(起潮力)은 이 행성계의 지질 활동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라고 NASA는 분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아이유 병문안’ 언급 뒤 표정 봤더니 ‘대박’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아이유 병문안’ 언급 뒤 표정 봤더니 ‘대박’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아이유 병문안’ 언급 뒤 표정 봤더니 ‘대박’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아이유와의 스캔들이 언급되자 크게 당황했다. 1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시원, 희철, 예성, 동해,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은혁을 소개하며 “월드 멸치, 잇몸 미남, 병문안”이라고 말해 은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은혁은 ‘병문안’이라는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병문안은 은혁과 아이유의 스캔들과 관련이 있다. 과거 아이유가 자신의 SNS에서 잠옷 차림으로 은혁과 찍은 사진을 실수로 공개한 뒤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양측은 “은혁이 아이유 병문안을 가서 찍은 사진”이라 해명한 바 있다. MC들은 또 “은혁이 20대 초반의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여성을 좋아한다”고 몰아갔다. 아이유를 겨냥하는 발언에 은혁은 “20대 후반 귀여운 여성도 좋아한다”고 발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어떤 모습인 지 실제로 보니” 대박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어떤 모습인 지 실제로 보니” 대박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어떤 모습인 지 실제로 보니” 대박 명왕성 표면에는 3000m가 넘는 얼음산들이 있으며, 이들이 형성된 지는 1억년 미만인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NASA는 미국 메릴랜드 주 로렐에 있는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APL)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근접 비행해 촬영한 명왕성 표면의 고해상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는 뉴호라이즌스가 고해상도로 촬영한 결과 중 지구로 전송된 첫 프레임이다. 뉴호라이즌스는 초당 약 2000비트 수준의 속도로 57억km 떨어진 지구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다. 이는 상용화된 LTE 무선통신의 전송 속도(200 Mbps)보다 10만배 느린 속도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왕성의 표면 중 1퍼센트 미만에 해당하는 영역이 담겨 있다. 뉴호라이즌스 관측팀의 존 스펜서는 지금까지 들어온 사진 중에는 충돌 크레이터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는 명왕성의 표면이 지구 등 태양계의 다른 천체들에 비해 매우 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태양계는 형성된 지 적어도 40억년 이상 됐는데, 이번에 들어온 사진에 찍힌 명왕성의 산 등 지형은 형성된 지 1억년 미만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NASA는 아직까지 화산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지금까지 들어와 분석할 수 있었던 사진 한 장을 본 결과이며, 고해상도 사진들이 추가로 들어오면 달라질 수 있다. 스펜서는 지금까지 들어온 이 사진 한 장만으로도 얼음으로 덮인 태양계 외곽에 위치한 천체들의 지질활동에 관한 기존 견해를 재고해야 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자들은 데이터가 추가로 전송되면 관점이 전과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초기 단계에서 추측을 하기를 꺼렸다. 다만, 확실한 점은 명왕성과 그 주변 위성의 중력에 따른 기조력(起潮力)은 이 행성계의 지질 활동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라고 NASA는 분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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