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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 여진구’ 중앙대 연영과 입학 준비 중… “이제 진짜 성인배우”

    ‘졸업 여진구’ 중앙대 연영과 입학 준비 중… “이제 진짜 성인배우”

    ‘졸업 여진구’ 중앙대 연영과 입학 준비 중… “이제 진짜 성인배우”졸업 여진구 배우 여진구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여진구는 5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남강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지은 여진구는 이제 진짜 성인배우로의 도약을 꿈꾼다.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졸업식에 참석한 여진구는 꽃다발을 들고 “졸업식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식장으로 들어가 친구들과 고등학교 마지막 시간을 함께 즐겼다.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지난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서 염정아의 아들 역으로 데뷔했다. 당시 1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내 심장을 쏴라’, ‘서부전선’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돋보이는 연기력과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 인기몰이를 했다. 여진구는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에 수시 합격해 현재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고 차기작 ‘대박’을 준비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볼만한 영화] 꽃미남 사기꾼, 무술하는 팬더와 맞짱 뜬다니

    [볼만한 영화] 꽃미남 사기꾼, 무술하는 팬더와 맞짱 뜬다니

    한국 사람은 일 년에 적어도 네 차례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본다고 한다. 분기별로 한 편은 본다는 이야기인데 관람 횟수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오랜만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 연휴에 함께 극장 나들이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번 설 연휴에는 어떤 영화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연휴는 가족이 먼저 떠오르는 기간이기 때문에 관람층이 제한적인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는 제외했다. 한국 영화 신작으로는 3일 개봉한 범죄 코미디물 ‘검사 외전’(15세 관람가)이 가장 관심을 모은다. 최근 흥행 파워가 후끈 달아 오른 황정민과 강동원이 처음 만났다는 점에서 한껏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억울한 누명을 쓴 열혈 검사가 교도소에서 만난 꽃미남 사기꾼과 의기투합해 누명을 벗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강동원이 사기꾼 역할을 맡았다. ‘검은 사제들’, ‘전우치’ 등 다소 헐렁한 캐릭터를 연기한 작품이 대박을 터뜨려 왔다는 점에서 기대를 더욱 부풀리고 있다. ‘검사 외전’이 재미를 앞세웠다면, 지난달 말 개봉한 ‘오빠 생각’(12세 관람가)과 ‘로봇, 소리’(12세 관람가)는 가슴 뭉클함으로 버무려진 작품이다. 임시완·고아성 주연의 ‘오빠 생각’은 6·25 전쟁 당시 실재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물한다. 이성민 주연의 ‘로봇, 소리’는 10년 전 잃어버린 딸을 향한 가슴 절절한 부성애로 관객들을 무장해제시킨다.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로봇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상당히 귀엽고 앙증맞아 관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가족 영화 하면 단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쿵푸 팬더3’(전체 관람가)가 강력 추천작이다. 토실토실한 팬더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빼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용의 전사 포가 5년 만에 돌아와 더욱 강력해진 적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1000만명을 넘어선 ‘겨울왕국’을 제외하면 국내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작이다. 1편과 2편이 각각 467만명, 506만명을 동원했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팬층이 두텁다. 3편도 벌써 200만명이 관람했다. ‘무한도전’에 나와 국내 TV 시청자를 사로 잡은 잭 블랙을 비롯해 앤절리나 졸리, 청룽, 더스틴 호프먼, 세스 로건, 루시 리우, 케이트 허드슨, J K 시몬스 등 초호화 성우진이 관객의 귀까지 즐겁게 한다. ‘쿵푸 팬더3’를 이미 봤다면 4일 나란히 스크린에 걸린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전체 관람가)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영웅의 탄생’(전체 관람가)도 있다. ‘앨빈과 슈퍼밴드’는 아이돌 스타가 된 다람쥐 삼총사가 네 번째로 펼치는 좌충우돌 모험담이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국내 유아용 TV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으로, 슈퍼 히어로로 변신하는 동물 구조대의 활약을 그렸다. 예술 영화, 다양성 영화를 원한다면 ‘유스’(15세 관람가), ‘바닷마을 다이어리’(12세 관람가)를 추천한다. 각각 지난달, 지난해 12월 개봉한 뒤 장기 상영되며 꾸준히 관객을 불러들이고 있는 작품들이다. 최근 각각 관객 7만명, 9만명을 돌파했다. ‘유스’는 인생의 황혼녘에 선 예술가를 통해 젊음의 의미는 무엇인지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일본의 한 작은 마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네 자매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리며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작품들은 상영관이 적어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요즘 트렌드인 재개봉 영화 관람도 괜찮을 듯. 겨울에 제격인 일본 멜로 영화 ‘러브레터’(전체 관람가)가 대표적이다. 첫사랑에 대한 애틋한 기억을 담은 이 작품은 1999년 첫 개봉 당시 140만명(비공식)을 끌어모으며 일본 영화는 국내에서 애니메이션만 흥행한다는 편견을 무너뜨렸다. 영화 속 대사인 ‘오겡끼데스까’(잘 지내나요)가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14일 세 번째 개봉 뒤 가랑비에 옷 젖듯 벌써 1만명 이상 보고 갔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졸업 여진구’ 중앙대 연영과 수시 합격 “이제 진짜 성인배우”

    ‘졸업 여진구’ 중앙대 연영과 수시 합격 “이제 진짜 성인배우”

    ‘졸업 여진구’ 중앙대 연영과 수시 합격 “이제 진짜 성인배우” 졸업 여진구 배우 여진구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여진구는 5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남강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지은 여진구는 이제 진짜 성인배우로의 도약을 꿈꾼다.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졸업식에 참석한 여진구는 꽃다발을 들고 “졸업식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식장으로 들어가 친구들과 고등학교 마지막 시간을 함께 즐겼다.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지난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서 염정아의 아들 역으로 데뷔했다. 당시 1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내 심장을 쏴라’, ‘서부전선’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돋보이는 연기력과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 인기몰이를 했다. 여진구는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에 수시 합격해 현재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고 차기작 ‘대박’을 준비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현주 이상엽 러브스토리 공개,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녀” 대박

    공현주 이상엽 러브스토리 공개,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녀” 대박

    공현주 이상엽 러브스토리 공개,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녀” 대박공현주 이상엽 ‘해피투게더’ 공현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 연인’인 배우 이상엽과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엽은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연인 공현주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상엽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에도 공현주의 사진을 걸어놨다고 말했다. 또 공현주가 소속된 회사의 연습생이 돼 실제로 공현주를 만나게 됐고, 이후에도 줄곧 짝사랑했다고 털어놨다. 이상엽은 공현주와 사귀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그냥 드라마 ‘착한남자’를 막 시작할 때였는데 촬영이 새벽에 끝나도 보러 갔다”면서 “처음 만나고 나서 진짜 매일 보러갔다”고 말했다. 이상엽은 “나를 세뇌시켰다”면서 “목표를 정하고 3~4년 장기적으로 잡고 한 배를 타는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세형 양세찬 형제 ‘귀요미’ 어린시절 모습 공개… “지금이랑도 똑같아

    양세형 양세찬 형제 ‘귀요미’ 어린시절 모습 공개… “지금이랑도 똑같아" 대박

    양세형 양세찬 형제 ‘귀요미’ 어린시절 모습 공개… “지금이랑도 똑같아" 대박라디오스타 양세형 양세찬 ‘라디오스타’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 가운데 두 형제의 어린시절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양세형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누가 누구일까요? 디카가 아닌 필름을 사진관에 맡겨서 이틀 후에 찾으러 가야 했던 시절. 이 사진을 볼 수 있는 까닭은 부모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귀여운 표정으로 나란히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린시절의 귀여움이 물씬 묻어나면서도 현재의 외모와 비슷해서 웃음을 자아낸다. 양세창은 당시 “나이 28살이 됐지만 아직도 부모님의 눈에는 이사진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당장 부모님께 문자 보내기”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 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 절친 장도연 박나래가 출연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양세형, 박나래 ‘충격컷’ 대공개… “천의 얼굴 박나래

    ‘라디오스타’ 양세형, 박나래 ‘충격컷’ 대공개… “천의 얼굴 박나래" 대박

    ‘라디오스타’ 양세형, 박나래 ‘충격컷’ 대공개… “천의 얼굴 박나래" 대박 라디오스타 양세형, 박나래 ‘라디오스타’ 박나래의 만취한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 절친 장도연 박나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의 주사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쏟아졌고, 그 때마다 함께 있던 양세형이 찍어둔 사진을 공개했다. 양세형은 “제 구형 휴대전화에 박나래 만취 사진을 모두 간직하고 있다”면서 “정말 말도 안 되는 사진이 되게 많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가 취해서 비틀거리거나 맨발로 양세형의 집 거실에 누워 발에 비닐봉지를 쓰고 있는 모습, 얼굴 위에 김치를 붙이고 있는 모습 등이 이어졌다. MC들과 다른 게스트들은 “정말 천의 얼굴 박나래다. ‘그녀의 일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전을 열어야겠다”며 크게 웃었다. 장도연은 이른바 ‘나래전(展)’이라고 말하며 “사진전 입장료가 3만원이어도 아깝지 않을 정도”라고 거들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팔’ 동료들 아프리카행 소식에 혜리 ‘벌러덩’

    ‘응팔’ 동료들 아프리카행 소식에 혜리 ‘벌러덩’

    혜리는 성덕선 그 자체였다. 3일 네이버tv캐스트에는 올 설연휴에 방송 예정인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 사전 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얼마 전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 함께 출연한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박보검이 아프리카로 끌려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혜리는 “진짜로? 대박이다”라며 방방 뛰더니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벌러덩 넘어지기도 했다. 또 혜리는 스마트폰을 들고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어린 소녀마냥 “진짜 웃겨”, “너무 웃겨”,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외쳐댔다. 영상은 잠시 후 나타난 걸스데이 소진의 귓속말을 듣고 깜짝 놀라는 혜리의 모습으로 마무리돼 프로그램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중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흥이 넘치는 혜리의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다는 반응이다. 몰래카메라로 들여다본 혜리의 모습이 ‘응팔’의 덕선 캐릭터의 성격과 판박이라고 할 만큼 똑같기 때문. 누리꾼들은 “덕선이 그 자체다”, “혜리=성덕선”, “덕선이와 싱크로율 100%”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MBC 설연휴 예능 특집 ‘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은 이경규, 노홍철, 이특이 벌인 ‘몰래카메라’를 스튜디오에서 공개, 평가단의 투표로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영상=[최초공개] 혜리에게 과연 무슨 일이!? 몰카배틀 - 왕좌의 게임/네이버tv캐스트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대세’ AOA 설현의 셀카 비법은? ☞ (영상) 드라마 ‘장영실’ 속 박규리 모습 보니
  • 레이양, ‘입춘’ 맞아 애플힙 비법 공개… 탄력있는 꿀벅지에 눈길

    레이양, ‘입춘’ 맞아 애플힙 비법 공개… 탄력있는 꿀벅지에 눈길

    봄의 시작 ‘입춘’(立春)을 맞아 레이양이 힙업 운동법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입춘’을 맞아 본격적인 봄을 대비해 애플힙을 만드는 효과적인 힙업 운동법인 힙 익스텐션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힙 익스텐션은 대둔근과 뒷 허벅지를 발달시켜 힙업과 아름다운 골반라인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사진 속 레이양은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운동복 차림으로 힙업 익스텐션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볼륨감 넘치는 애플힙과 탄력적인 꿀벅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오늘이 ‘입춘’이구나 이제 레이양처럼 운동 열심히 해야지”, “레이양 애플힙 대박!”, “레이양 운동 사진 보니 다이어트 의지 불끈 솟네”, “입춘대길하세요”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대호, 1년 400만달러 시애틀 계약…‘리즈’ 시절 봤더니 ‘대박’

    이대호, 1년 400만달러 시애틀 계약…‘리즈’ 시절 봤더니 ‘대박’

    이대호, 1년 400만달러 시애틀 계약…‘리즈’ 시절 봤더니 ‘대박’ 이대호 1년 400만달러 이대호(34)가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400만달러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보장 금액이 크지 않고, 메이저리그 입성도 약속받지 못했다. 시애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참가는 확정했다. 이대호는 스프링캠프에서 경쟁을 통해 메이저리그 입성 여부를 결정한다. 이대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은 몬티스 스포츠 매니지먼트그룹은 4일(이하 한국시간) “이대호가 시애틀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애틀 구단은 “이대호와 1년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MLB닷컴은 “시애틀이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대호가 메이저리그에 입성하면 최대 400만 달러(약 48억 7000만원)를 받을 수 있다”며 “최근 시애틀은 좌타 1루수 애덤 린드를 영입했다. 우타자 이대호와 계약하며 플래툰 시스템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은 “이대호는 한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매우 높은 생산력을 보였다”며 “우리 팀에서 어떻게 그 공격력을 선보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시애틀은 이대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했다.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는 25명으로 제한한다. 이대호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진짜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다. 이대호는 안정보다 도전을 택했다. 2년 연속 일본시리즈 우승(2014·2015년)을 차지한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이대호에게 잔류 계약을 요청했다. 보장 금액은 5억엔(약 50억7천만원) 이상이었고, 팀 중심 타자로 극진한 대접을 받을 수 있었다. 한편 이대호의 시애틀 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반전 과거도 화제다. 망방이로 한국과 일본 야구를 평정한 이대호의 원래 포지션은 ‘투수’였다는 사실은 롯데자이언츠 열혈 팬들 사이에서는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경남고 시절 촉망 받는 투수였던 이대호는 2001년 롯데 입단 당시 계약금으로 2억1000만원을 받았다. 타자 유망주였던 한화 김태균 보다 5000만원이나 더 받았다. 하지만 어깨 부상으로 곧바로 타자로 전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진서 ‘대박’ 비키니 몸매 공개, 자세히 봤더니? ‘대박’ 드라마도 캐스팅

    윤진서 ‘대박’ 비키니 몸매 공개, 자세히 봤더니? ‘대박’ 드라마도 캐스팅

    윤진서 ‘대박’ 비키니 몸매 공개, 자세히 봤더니? ‘대박’ 드라마도 캐스팅윤진서 대박 배우 윤진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하기로 한 가운데 과거 그가 해변에서 고난도 요가자세를 선보였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윤진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가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윤진서는 특히 블랙 비키니로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고 특히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진서는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박’은 조선판 ‘올인’을 콘셉트로 한 역사극으로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장근석 분)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여진구 분)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24부작에 걸쳐 그려낼 예정이다. 윤진서가 맡은 역할을 숙빈 최씨로, 빈한에 찌들어 쓴 눈물을 삼킨 채 돌아서야만 했던 배신의 여인이다. 숙빈 최씨는 도박꾼을 남편으로 둔 탓에 양반가에서 태어났음에도 고된 삶을 살았지만 숙종(최민수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이 되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이다. ‘대박’에는 윤진서를 비롯해 장근석, 여진구, 최민수, 전광렬, 임지연 등이 출연하기로 돼있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진서 ‘대박’ 탄탄한 몸매 자랑…대박에서 어떤 역할 맡나?

    윤진서 ‘대박’ 탄탄한 몸매 자랑…대박에서 어떤 역할 맡나?

    윤진서 ‘대박’ 탄탄한 몸매 자랑…대박에서 어떤 역할 맡나? 윤진서 대박 배우 윤진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하기로 한 가운데 과거 그가 해변에서 고난도 요가자세를 선보였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윤진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가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윤진서는 특히 블랙 비키니로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고 특히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진서는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박’은 조선판 ‘올인’을 콘셉트로 한 역사극으로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장근석 분)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여진구 분)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24부작에 걸쳐 그려낼 예정이다. 윤진서가 맡은 역할을 숙빈 최씨로, 빈한에 찌들어 쓴 눈물을 삼킨 채 돌아서야만 했던 배신의 여인이다. 숙빈 최씨는 도박꾼을 남편으로 둔 탓에 양반가에서 태어났음에도 고된 삶을 살았지만 숙종(최민수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이 되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이다. ‘대박’에는 윤진서를 비롯해 장근석, 여진구, 최민수, 전광렬, 임지연 등이 출연하기로 돼있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진서 ‘대박’ 탄탄한 몸매 공개…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

    윤진서 ‘대박’ 탄탄한 몸매 공개…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

    윤진서 ‘대박’ 탄탄한 몸매 공개…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윤진서 대박 배우 윤진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하기로 한 가운데 과거 그가 해변에서 고난도 요가자세를 선보였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윤진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가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윤진서는 특히 블랙 비키니로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고 특히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진서는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박’은 조선판 ‘올인’을 콘셉트로 한 역사극으로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장근석 분)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여진구 분)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24부작에 걸쳐 그려낼 예정이다. 윤진서가 맡은 역할을 숙빈 최씨로, 빈한에 찌들어 쓴 눈물을 삼킨 채 돌아서야만 했던 배신의 여인이다. 숙빈 최씨는 도박꾼을 남편으로 둔 탓에 양반가에서 태어났음에도 고된 삶을 살았지만 숙종(최민수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이 되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이다. ‘대박’에는 윤진서를 비롯해 장근석, 여진구, 최민수, 전광렬, 임지연 등이 출연하기로 돼있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진서 ‘대박’ 출연 확정…배신의 女人 ‘숙빈 최씨’ 어떤 인물인가 봤더니?

    윤진서 ‘대박’ 출연 확정…배신의 女人 ‘숙빈 최씨’ 어떤 인물인가 봤더니?

    윤진서 ‘대박’ 출연 확정…배신의 女人 ‘숙빈 최씨’ 어떤 인물인가 봤더니?윤진서 대박 배우 윤진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하기로 했다. 앞서 윤진서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진서가 ‘대박’의 숙빈 최씨 역할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조율 중인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대박’은 조선판 ‘올인’을 콘셉트로 한 역사극으로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장근석 분)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여진구 분)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24부작에 걸쳐 그려낼 예정이다. 윤진서가 맡은 역할을 숙빈 최씨로, 빈한에 찌들어 쓴 눈물을 삼킨 채 돌아서야만 했던 배신의 여인이다. 숙빈 최씨는 도박꾼을 남편으로 둔 탓에 양반가에서 태어났음에도 고된 삶을 살았지만 숙종(최민수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이 되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이다. ‘대박’에는 윤진서를 비롯해 장근석, 여진구, 최민수, 전광렬, 임지연 등이 출연하기로 돼있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르노삼성차 SM6 대박 예감

    르노삼성차 SM6 대박 예감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인 중형 신차 SM6의 판매가 순조롭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은 2일 “SM6가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1300여대의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SM6의 판매는 3월부터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전계약 대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르노삼성차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SM6의 판매목표로 내걸었던 5만대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SM6는 지난해 유럽에서 르노 브랜드를 달고 ‘탈리스만’으로 출시돼 판매 중이다. 유럽시장에서 탈리스만은 3500만~5000만원가량에 판매되고 있다. SM6는 3월부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인 ‘1.6 TCe’, 2.0 가솔린 모델 ‘2.0 GDe’, 2.0 LPG 모델 ‘2.0 LPe’ 등 세 가지 엔진으로 출시한다. 판매가격은 LPG 모델의 가장 낮은 트림인 SE 모델이 2325만원이고 가장 고급형인 1.6 RE 모델이 3250만원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윤진서 ‘대박’ 탄탄한 몸매 선보여…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 깜짝

    윤진서 ‘대박’ 탄탄한 몸매 선보여…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 깜짝

    윤진서 ‘대박’ 탄탄한 몸매 선보여…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 깜짝윤진서 대박 배우 윤진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하기로 한 가운데 과거 그가 해변에서 고난도 요가자세를 선보였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윤진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가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윤진서는 특히 블랙 비키니로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고 특히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진서는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박’은 조선판 ‘올인’을 콘셉트로 한 역사극으로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장근석 분)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여진구 분)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24부작에 걸쳐 그려낼 예정이다. 윤진서가 맡은 역할을 숙빈 최씨로, 빈한에 찌들어 쓴 눈물을 삼킨 채 돌아서야만 했던 배신의 여인이다. 숙빈 최씨는 도박꾼을 남편으로 둔 탓에 양반가에서 태어났음에도 고된 삶을 살았지만 숙종(최민수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이 되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이다. ‘대박’에는 윤진서를 비롯해 장근석, 여진구, 최민수, 전광렬, 임지연 등이 출연하기로 돼있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지연 ‘대박’ 가슴 시원하게 드러낸 노출…SBS 드라마로 컴백 예고

    임지연 ‘대박’ 가슴 시원하게 드러낸 노출…SBS 드라마로 컴백 예고

    임지연 ‘대박’ 가슴 시원하게 드러낸 노출…SBS 드라마로 컴백 예고 ‘임지연 대박’ 배우 임지연이 SBS 새 월화 드라마 ‘대박’에 캐스팅 됐다. 임지연은 배우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최민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6달 만에 태어난 왕자가 버려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버려진 왕자 ‘대길’은 투전판에서 타짜로 성장, 이후 영조와 목숨을 건 한 판 대결을 벌인다.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통해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 역할을 맡은 배우 전광렬이 야심의 사나이 ‘이인좌’로 돌아온다. 이인좌는 숙종에 맞서 왕위를 꿈꾸는 자로, 숙종 반대 세력의 수장이다. 전광렬은 “추운 날씨지만 좋은 후배들과 작품을 하게 돼 추위도 잊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야심의 사나이 ‘이인좌’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민수는 절대 권력을 가진 왕 ‘숙종’으로 찾아온다. 최민수는 노련한 정치가이면서도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숙종’ 역을 맡았다. 오랜만의 브라운관 복귀에 최민수는 “좋은 작품, 좋은 감독, 좋은 작가와 함께 하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열정과 깊은 연구를 통해 ‘대박’의 숙종을 멋지게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빼어난 미모와 춤사위로 유명한 검객 ‘담서’ 역을 맡아 시청자를 찾아간다. 장근석과 여진구가 대길과 영조 역에 캐스팅을 확정됐고 첫방송은 3월 초로 예정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진서 ‘대박’ 비키니 몸매 공개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

    윤진서 ‘대박’ 비키니 몸매 공개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

    윤진서 ‘대박’ 비키니 몸매 공개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 윤진서 대박 배우 윤진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하기로 한 가운데 과거 그가 해변에서 고난도 요가자세를 선보였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윤진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가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윤진서는 특히 블랙 비키니로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고 특히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진서는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박’은 조선판 ‘올인’을 콘셉트로 한 역사극으로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장근석 분)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여진구 분)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24부작에 걸쳐 그려낼 예정이다. 윤진서가 맡은 역할을 숙빈 최씨로, 빈한에 찌들어 쓴 눈물을 삼킨 채 돌아서야만 했던 배신의 여인이다. 숙빈 최씨는 도박꾼을 남편으로 둔 탓에 양반가에서 태어났음에도 고된 삶을 살았지만 숙종(최민수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이 되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이다. ‘대박’에는 윤진서를 비롯해 장근석, 여진구, 최민수, 전광렬, 임지연 등이 출연하기로 돼있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진서 ‘대박’ 출연… ‘숙빈 최씨’ 어떤 인물인가 봤더니?

    윤진서 ‘대박’ 출연… ‘숙빈 최씨’ 어떤 인물인가 봤더니?

    윤진서 ‘대박’ 출연… ‘숙빈 최씨’ 어떤 인물인가 봤더니? 윤진서 대박 배우 윤진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하기로 했다. 앞서 윤진서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진서가 ‘대박’의 숙빈 최씨 역할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조율 중인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대박’은 조선판 ‘올인’을 콘셉트로 한 역사극으로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장근석 분)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여진구 분)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24부작에 걸쳐 그려낼 예정이다. 윤진서가 맡은 역할을 숙빈 최씨로, 빈한에 찌들어 쓴 눈물을 삼킨 채 돌아서야만 했던 배신의 여인이다. 숙빈 최씨는 도박꾼을 남편으로 둔 탓에 양반가에서 태어났음에도 고된 삶을 살았지만 숙종(최민수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이 되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이다. ‘대박’에는 윤진서를 비롯해 장근석, 여진구, 최민수, 전광렬, 임지연 등이 출연하기로 돼있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 영화] ‘나쁜 놈은 죽는다’

    [새 영화] ‘나쁜 놈은 죽는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300만여명. 그중에 중국인 관광객(유커)은 598만명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한다. 메르스 사태 때문에 전년도에 견줘 줄어들었다는 게 그 정도다. 유커 2명 중 1명은 제주도를 찾는다고. 국내 관광업계는 올해 유커 유치 목표로 최대 1000만명을 꿈꾸고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4일 개봉하는 ‘나쁜 놈은 죽는다’는 그간 등장한 한·중 합작 영화 중에서도 매우 흥미로운 작품이다. 그 내용이 유커의 제주도 표류기 내지는 좌충우돌기이기 때문이다. 제주도를 찾은 중국 청년 4명이 범죄 사건에 휘말리며 겪게 되는 소동을 그린다. 당연히 언어적 충돌, 문화적 충돌에서 비롯되는 유머가 똬리를 틀고 있다. 성형 관광 등 한국에 대한 중국 사람들의 인식을 엿볼 수 있는 대목도 있다. 이 작품은 2012년 중국에서 대박을 터뜨렸던 코미디 ‘로스트 인 타일랜드’를 꿈꿨을 것으로 보인다. ‘로스트 인 타일랜드’를 보고 태국을 찾는 유커가 늘었다고 하는 데 그런 효과까지 바라는 것은 무리일 듯. 영화 내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쉽다. 우연이 남발되는 이야기 구조가 상당히 헐겁게 느껴진다. 국내 관객 눈높이에선 액션도, 스릴도 약하다. ‘로스트 인 타일랜드’처럼 차라리 코미디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중국식 웃음 코드에 너그럽다면 영화를 조금 더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포스터에 손예진, 신현준이 크게 나왔다고 큰 기대를 하면 오히려 영화를 즐기는 데 방해가 된다. 한·중 합작이긴 하지만 분명 중국 영화다. ‘야연’(2006), ‘집결호’(2007) 등으로 중국 대륙 최고의 흥행 감독으로 등극한 펑샤오강(馮小剛) 감독이 제작했다. 한국에서는 ‘쉬리’(1998), ‘태극기 휘날리며’(2003)의 강제규 감독 측이 참여했다. 양쪽은 이미 ‘집결호’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펑샤오강 감독의 연출부 출신인 순하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서툴고 어눌한 한국어에도 보여줄 건 다 보여주는 천바이린(陳柏霖)이 매력적이다. 감초 캐릭터들의 연기도 볼만하다. 박철민·장광 콤비의 연기도 나쁘지 않지만 그보다는 중국 차오전위(喬振宇)·딩원보(丁文博) 콤비에게 눈길이 더 간다. 중국 현지에서는 지난해 11월 말 개봉해 첫 주 박스오피스 5위권에 머물렀다. 104분. 15세 관람가.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류준열 첫 팬미팅, 2분 만에 1500석 매진 ‘대박’… “특별한 무대 준비”

    류준열 첫 팬미팅, 2분 만에 1500석 매진 ‘대박’… “특별한 무대 준비”

    류준열 첫 팬미팅, 2분 만에 1500석 매진 ‘대박’… “특별한 무대 준비”류준열 첫 팬미팅 배우 류준열의 첫번째 팬미팅이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는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2016 류준열 팬미팅’의 티켓오픈이 오늘 오후 2시 옥션 티켓을 통해 진행됐다”면서 “티켓이 오픈 된 지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고 밝혔다.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인데도 순식간에 1500석이 매진되는 등 ‘대세남’의 폭발적인 인기가 입증된 것이다. 류준열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을 맡아 무뚝뚝하면서도 좋아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매력적인 모습과 짝사랑의 아픔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받은 팬들의 크나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라면서 ”특히 처음 공식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배우 류준열의 모습과 인간 류준열의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류준열과 이동휘가 함께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날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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