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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적자 1백억불 육박/10월까지 91억8천만불

    ◎작년의 7.5배 달해 경상수지가 10월에도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올들어 10월까지 적자규모는 작년동기의 7.5배인 91억8천만달러에 달했다. 경상수지는 11월에도 10억달러 안팎의 적자가 예상됨에 따라 11월까지의 적자누계가 1백억달러선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한은이 발표한 「10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이 기간중 경상수지 적자는 9월의 5억7천만 달러에서 7억1백만 달러로 확대됐다. 이로써 올들어 경상수지는 10개월째 적자행진을 지속하면서 연간 적자누계는 9월의 84억6천만달러에서 91억8천만 달러로 늘어났다. 경상수지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무역수지가 적자를 보이고 있는데다 무역외수지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월중 수출은 섬유제품 전자제품 기계류 선박등의 호조에 힘입어 작년동월대비 26% 증가한 61억3천만달러를 기록했으나 수입이 19.4% 늘어난 67억1천만달러에 달해 국제수지기준 무역수지는 5억7천만 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대미무역수지가 섬유 전자제품 기계류등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9월의 7천4백만달러 흑자에서 10월에는 1억2천만 달러로 흑자폭이 다소 늘어났다. 대일수지는 정밀기기 기계류 화공품등의 수입증가때문에 적자폭이 9월의 4억6천만 달러에서 6억8천만 달러로 늘어났다. 10월까지의 대일무역수지 연간적자누계는 지난해의 48억4천만달러에서 73억5천만달러로 대폭 확대됐다.
  • 대미 자동차 수출/하반기 들어 격감/7∼10월 26% 줄어

    상반기중 호조를 보인 대미 자동차 수출이 하반기 들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20일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부진했던 대미 자동차 수출은 지난 상반기 중 전년동기 대비 21.6%가 늘어나는 호조를 보였으나 하반기 들어서는 감소세로 돌아서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가 감소했다. 특히 7월 이후 10월까지 넉달동안의 대미 자동차 수출은 26%나 줄어들었다.상반기의 대미 자동차수출은 7만7천6백21대였고 1월부터 10월까지는 13만1천87대였으며 7월부터∼10월까지 넉달동안은 5만3천4백66대가 수출됐다. 지난해에는 연간 19만5천9백26대의 자동차를 미국에 수출했으며 이중 상반기에 6만3천8백13대,하반기에 13만2천1백13대나 수출됐었다. 이처럼 자동차의 대미수출이 부진해지는 것은 당초 예상과 달리 미국의 경기회복이 지연돼 자동차 수요가 늘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 미,“대한 무역적자” 주장/상무부 발표

    ◎“올들어 10억불 수입 초과”/우리 정부 통계와 18억불 차이 【워싱턴=김호준특파원】 한국의 대미무역수지가 올들어 적자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미국 정부가 발표하는 대한무역수지는 여전히 미국측의 적자로 나타나 있어 주목된다. 미상무부가 19일 발표한 9월말 현재 무역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대한무역수지는 9월중 1억8천7백만달러의 적자를 보여 올들어 모두 10억4천7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돼 있다. 이는 우리 정부가 발표한 지난 1∼9월중 대미무역 적자 7억9천6백만달러와 비교할 때 18억4천만달러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처럼 무역통계상 차이가 생기는 것은 양국이 수출입 통계를 잡을 때 적용하는 가격 기준이 각각 다르고 또 운송중에 있는 상품의 수출입 통계는 한쪽에서만 잡히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가격 기준의 경우 양국은 모두 수입통계를 잡을 땐 CIF(보험·운임 포함가격)를,수출통계엔 FOB(본선인도가격)를 각각 적용하고 있다. 워싱턴의 한 통상전문가는 『통계상의 차이로 인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아직도한국을 대미무역 흑자국으로 믿고 있다』고 말하고 이같은 대한인식을 바꾸기 위해 새로운 홍보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인권·교역·핵문제 합의”/베이커 회견

    ◎중국 「미사일 규제」 준수 동의”/미·중,“한반도 비핵화 협력” 【북경 로이터 AP 연합】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은 17일 중국정부지도자들과 가진 18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담끝에 양국관계를 위협해온 주요 현안인 인권문제와교역,핵무기확산문제에 있어 합의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베이커장관은 사흘간의 중국방문 마지막날인 이날 귀국시간을 늦춰가며 전기침중국외교부장과 막바지 회담을 가진후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정부가 중거리 미사일판매 규제에 관한 국제조약인 「미사일기술 규제제도」(MTCR)에 가입키로 동의했다고 밝혔다.중국은 또한 핵무기확산금지협정(NPT)에 가입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금년말까지 인민대표대회의 비준을 거쳐 3개월내에 필요한 가입절차를 완료할 것임을 약속했다고 베이커장관은 말했다. 그는 중국측이 미정부가 중국정부에 제출한 8백명의 중국 반체제인사들의 명단과 함께 이들의 생사여부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중국의 대미무역흑자 증대로 논란이 되고있는 교역문제에 대해 복역중인 수감자들의 노동력으로 생산된 것이라고 미정부가 비난하는 상품은 미국시장에 수출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양해각서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베이커장관은 발표했다. 【도쿄 연합】 강택민 공산당 총서기등 중국수뇌들은 16일 베이커 미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한반도의 핵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남북한이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해결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고 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한편 일 도쿄신문은 이날 북경발 기사를 통해 베이커 장관과 중국 수뇌들은 북한의 핵사찰문제를 둘러싸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전하고 이와관련,「쌍방은 평화와 안정을 목표로 국제질서를 형성해 나간다는데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도쿄신문은 특히 중국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는 모든 움직임에 찬성했으며 국제사회와 이문제에 대해 협력해나갈 것임을 명백히 했다고 설명했다.
  • 베이커 미 국무의 중국방문(사설)

    동아시아외교관심의 초점이 APEC의 서울에서 베이커방중의 북경으로 옮아갔다.89년 천안문사태이후 처음있는 미고위관리인 국무장관의 중국방문인 만큼 동아시아는 물론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경제·외교적으로 미국이 필요한 중국과 중국의 민주화개혁을 바라는 미국의 타협은 이루어질 것인가.미·중관계 호전의 돌파구는 마련되는 것인가. 미·중관계의 향방은 동아시아 특히 한반도상황의 전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도 깊은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서울 APEC에서도 관심사였던 북한의 핵사찰수용및 핵무장저지문제는 장소를 옮겨 북경의 미·중외무회담에서도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울에서의 전기침중국외교부장은 한반도에 핵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원칙에는 동의하면서도 북한을 대화로 설득해야지 압력을 가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피력,미국의 국제공동노력주도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다.그러나 북한에 대한 설득은 그동안 다각적으로 전개되어왔으며 설득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무언의 국제적 결론이내려진 상태다.압력이 필요하며 그도 안되면 물리적 힘에 의한 저지도 불가피하다는 것이 국제여론화하고 있는 것을 전외교부장은 서울에서 보고 들었을 것이다.북한의 핵개발은 한·일의 핵개발을 유발할 것이 틀림없다.16일의 보도는 대만의 핵개발가능성도 전하고 있다.우리가 북한의 핵개발을 경계하는 이상으로 중국도 일본이나 대만의 그것을 우려할 것이다.북한은 물론 대만·일본의 핵무장도 우리는 반대한다.북한의 핵개발을 물리적으로 저지하는 불행한 위기사태를 막기위해서도 대북한 영향력이 큰 중국의 협력은 필요한 상황이다.중국의 대북한 핵개발저지협력은 중국이 필요로 하는 대미관계를 위한 유익한 자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중국은 지금 미국을 필요로 하고 있다.중국은 「사회주의고수」를 외치고 있으나 중국이 고수하기를 원하는 사회주의는 배고픈 사회주의가 아니라 배부른 사회주의일 것이다.그러기 위해선 미·일 등 서방의 경제협력이 절대로 필요하다.그것을 저해하고 위협할 수 있는 것이 미국과의 마찰인 것이다. 방중의 베이커와중국지도자들간의 논의에선 천안문사태로 투옥된 8백여 정치범들의 석방등 중국의 인권문제와 중국의 무기수출및 1백억달러가 넘고 있는 중국의 대미무역흑자시정문제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중국으로서는 모두가 간단히 호응할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다.그러나 인권이 무시되고 민주화가 배격되는 중국을 무작정 지원할 수도 없는 것이 미국이다.부시정부는 새 세계질서와 관련,핵과 인구의 대국이요 아시아의 중심국인 중국을 중시하고 있다.그러나 미국의 여론이 그것을 그대로 용납치 않고 있다.주고받는 타협이 모색될 것이 틀림없다.물론 중국의 자발적 민주화 의지가 중요할 것이다. 중국의 절대적 영향하에 있다고 할 수 있는 북한의 핵포기도 중국에 대한 미국의 여론을 호전시키는 훌륭한 자료일 수 있을 것이다.우리는 미·중관계의 호전과 긴밀화를 바란다.동아시아뿐 아니라 남북화해·공존·평화민주통일의 과제를 안고 있는 한반도상황의 바람직한 전개를 위해서도 그것은 필요하다.
  • 「세계경제 전망」 세미나 지상중계

    전경련산하 한국경제연구원(원장 최종현)은 15일 세계적 경제예측기관인 WEFA(와튼경제연구소)그룹과 공동으로 세계경제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냉전체제의 붕괴,우루과이협상의 타결전망,블록경제화의 진전등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이날 세미나에 참가한 제라드 빌라 WEFA회장의 「세계경제전망」과 WEFA 아태지역영업담당 부사장인 리처드 부진스키박사의 「90년대 한국경제의 대내외 여건」이라는 주제발표 내용을 요약한다. ◎“한국 임금억제·전략산업 육성을”/리처드 부진스키(미 와튼경제연 아태담당부사장) 현재의 과열된 한국경제는 경기순환의 결과가 아닌 구조적인 문제이다.특히 92년도 선거를 의식한 정부가 강력한 수요억제 의지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경제를 냉각시키는 문제는 통화긴축정책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한국에 필요한 것은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산업분야의 투자 및 연구개발투자를 고무함으로써 좀더 균형적인 성장을 증진시키는 것이다.동시에 임금과 금리의 상향세를 저지할 수 있는 정책이우선돼야 한다. 막대한 경상수지적자와 가속적인 인플레이션 아래에서는 미래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한국은 대외적으로 무역블록 이외에 한미무역마찰,높은 대일수입 의존도,경공업분야에서의 동남아국가와 중국과의 경쟁심화등 국제무역분야에서 새로운 도전과 싸우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임금인상을 진정시키고 국제수지를 개선시키며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을 육성하는 길밖에 없다. 한국은 또 유엔의 회원국으로서 미국의 압력을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극복해야 할 때가 왔다. 무엇보다 현재 대미무역에서 적자를 겪고 있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최근 한국이 북방무역을 활성화시키는등 새로운 수출시장에서 진전을 보인다 하더라도 유럽을 비롯한 미국과 일본은 여전히 세계무역의 대부분을 점유할 것이다. 따라서 무역다변화도 중요하지만 주요 선진국에서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제경쟁력이 여전히 핵심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최근 몇년동안 세계 대다수의 국가들은 에너지 집약도를 낮추어왔으나 한국에서는 오히려 급상승했으며 심지어 걸프전쟁동안에도 석유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등 에너지정책의 우를 범하기도 했다. 한국은 지난 6년간 사상 유례없는 경제·정치·사회적 변혁을 경험하면서 특정 이익집단의 사회·정치적 요구를 낳기도 했다. 지금 한국은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 때문에 정부는 국민을 교육하고 또 성장의 안정적 균형을 이룰 책임이 있는 것이다. ◎“미등 선진국 경제 회복 빨라진다”/제라드 빌라(미 와트경제연구소 회장) 향후 수년간 미국을 포함한 세계경제는 보다 빠른 속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무역가중치로 본 세계 경제의 성장률(미국제외)은 91년이후 4년동안 2.1% 2.4% 3.0%및 4.2%의 추이를 보일 것이다. 미국은 올 2·4분기중 성장률이 0.5% 감소했지만 이 기간중 최초로 경기 호전신호가 나타났으며 5월중에는 경기의 저점을 확인했다. 경기회복세가 제조업은 물론 주택및 소비지출에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이자율의 인하로 기업의 설비투자가 늘어날 것이다. 이에 따라 경제성장률은 3·4분기중 2.4%,4·4분기 3.8%로 예상된다. 92년에는 일시적 미국경제의 잠재성장률을 넘어 3.2%의 성장을 기록한뒤 93년 3.1%,94년 2.9%로 다소 낮아질 전망이다. 이웃 캐나다도 그동안의 장기적이고 심각한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미국의 경제회복에 따라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일본의 GDP(국내총생산)는 재정통화정책과 가격안정화를 통해 91년 4%,92년 3.2%로 예상되며 대략 4%로 성장하는 장기추세를 보일 것이다. 올해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해 3백60억달러보다 훨씬 많은 5백억달러로 예상돼 유럽및 동아시아국가들과의 무역마찰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9%정도로 예상되는 독일의 성장률은 옛 동독지역내의 경기가 회복되리라는 전망과 함께 92년 2.1% 93∼96년 평균 3.5%의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영국은 92년부터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며 멕시코도 상대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다. 동구권 사회주의국가들과 소련도 90년대 말까지 개혁의 행로를 진정시키고 상당한 정치적안정과 경제적 성과를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
  • 한·중 조기수교 「묵시적 합의」 이른듯

    ◎한­중 한­미 한­일 개별회담의 성과/차별 관세 철폐 합의,무역적자 해소 기대/한·중/핵 포기·수교 연계로 북한에 실질적 압력/한·일/북한 핵저지 유엔등서 「연합전선」 펴기로/한·미 서울 아태각료회의(APEC)의 막후는 뜨거웠다.한국과 미·일·중국사이에는 잇따른 양자회담이 열려 북한의 핵재처리시설 폐기및 핵무기개발 저지를 위한 정치적·외교적 대응 방안을 구체화시켰다. 대표적인 양자회담은 한일외무장관회담(12일 하오)및 한미외무장관회담과 한중통상장관회담(13일 상오)이다.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노태우대통령·전기침중국외교부장의 12일 하오의 개별면담에서도 북한의 핵무기개발저지 문제가 주의제로 논의됐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같은 일련의 회담 내용을 간추려 보면 북한의 핵무기개발및 재처리시설폐기를 위해서 모든 나라가 개별적인 대북압력을 가해야 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유엔 등 다자간 협의체를 통해 다중의 압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등 2가지로 집약된다. ▷한·중회담◁ 전중국외교부장이노대통령과 전격 개별면담을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미수교국간에는 최고수준의 만남이라는 것이 외교가의 일치된 평가이다. 노대통령과 전외교부장간 면담 내용은 북한을 의식,공개하지 않겠다는 쌍방 합의에 따라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한중 조기수교문제 ▲노대통령의 비핵화정책 내용설명 ▲이에따른 북한의 핵재처리시설 폐기를 위한 중국의 협조문제등을 거론한 것으로 관측된다.노대통령은 중국의 대미관계개선등을 위해 우리가 외교력을 경주한다는 대중메시지와 함께 북한을 흡수통일하지 않으며 북한의 국제사회 참여및 경제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대북메시지를 전달했을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논의 의제는 14일 한중외무장관회담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협의될 예정이다. 북한의 핵사찰문제와 관련,중국은 「한반도에는 핵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기본입장을 갖고 있는 만큼 핵무기개발 저지를 위해 공동협력할 것을 다짐했을 것이라는게 외교문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뉴욕 한중외무장관 회담(10월초)을 한지 1달여만에 전외교부장의 노대통령 단독면담,이봉서상공장관과 이람청중대외경제무역부장과 연내 무역협정체결 합의,이·전장관간 두번째 회담등 일련의 흐름을 보면 중국은 우리와의 관계개선 속도를 상당히 빨리하고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이와관련,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일련의 쌍무 접촉및 회담은 북한을 의식해 다자간차원에서만 한국과 관계개선을 추구하던 중국이 양자간 정치·외교관계를 확대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하고 『이제 양국 수교도 형식과 절차만 남은 셈』이라고 말했다. 다시말해 양국은 어느 일정시점을 택해 수교의정서에 서명하는 일만 남은 셈이며 그 시기는 매우 임박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번에 중국의 대한차별관세 연내폐지에 관해 합의한 것은 최근 심각한 국면에 접어든 무역수지적자폭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은 현재 최저세율과 보통세율등 두가지 세율을 상품수입때 적용하고 있는데 다른나라와 달리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매우 불리한 보통세율을 적용하고 있다.이때문에 올들어 9월까지의 대중무역수지적자액은 8억달러로 4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다. 그러나 차별관세가 폐지되면 대중국수출은 현재보다 10∼20%가량 늘어 적자폭 개선은 물론 중국과의 교류도 보다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일회담◁ 이장관이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일본외상과의 회담에서 북한의 핵재처리시설 폐기를 북·일수교의 새로운 전제조건으로 추가키로 합의한 것은 경제난 탈피를 위해 대일수교를 서두르고 있는 북한에 대해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압력 수단으로 작용할 것임에 틀림없다.이에따라 5차 북·일수교협상회담(18∼19일·북경)에서 일측은 핵재처리시설 폐기를 북에 대해 강력히 촉구하고 이것이 선행되지 않는한 국교정상화는 이뤄질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이며 이장관이 와타나베외상에게 설명한 노대통령의 비핵화정책의 취지및 내용은 이러한 압력을 위한 중요한 「명분」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뿐만 아니라 양국 외무장관은 국제적 「연합전선」구축차원에서 중국과 소련에도 북한의 핵무기개발 저지를 위해 협조해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한·미회담◁ 이장관과 제임스 베이커미국무장관도 회담에서 북한핵무기개발 저지문제를 중점 협의,한미간 공동대응뿐 아니라 국제원자력기구(IAEA)유엔등 국제기구를 통한 다자간 외교적 정치적 압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합의했다. 그러나 두 장관은 북한의 핵무기개발저지를 위한 동북아 국가 협의체(포럼)구성에는 이견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베이커장관은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6자포럼에 대해 『핵개발 저지를 위해 다자적 차원에서 공동노력을 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6자포럼은 독일식 「2+4」방식도 아니고 더욱이 제도화 또는 공식화된 협의체가 아니며 남북한문제는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이장관은 『남북한통일문제·평화체제구축문제등은 당사자끼리 직접 해결할 문제이며 이같은 기본원칙 아래 다자간 공동노력 차원에서 신중히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제2 EC 될라”… 미,「동아경제블록화」 제동

    ◎베이커 방한 계기로 본 미의 무역정책/UR 연내 타결 노려 한·일 설득 총력/금융시장 개방압력 더욱 거세질듯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은 11일 일본 국제경제문제연구소에서의 연설을 통해 『미국이 스스로를 어느 한 경제지역 속으로 고립시킨다면 미국 스스로의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토로했다.그는 또 북미자유무역협정에 대해 이 기구가 『외부국가에 배타적인 무역장벽을 조성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 이같은 베이커장관의 발언은 미국이 추구하고 있는 대아시아정책 나아가 국제경제정책방향을 감지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각료회의(APEC)에 참석하고 있는 베이커장관은 서울에 오기에 앞서 일본을 들렀고 회의가 끝나면 중국으로 갈 예정이다. 베이커의 APEC 참석은 미국이 태평양국가의 일원으로서 이 지역에 대한 개입을 계속하겠다는 정책의지를 보여주고 이지역 일각에서 일고 있는 경제블록화 움직임을 견제하자는 두가지 목적을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은 EC와의 무역마찰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쪽 또 하나의 경제블록이 될 EAEG(동아시아경제그룹)의 창설작업을 매우 못마땅한 시선으로 주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가 제창하고 있는 EAEG에는 물론 미국이 제외되어 있다. 그러나 아시아와의 교역량이 왕복 3천1백억달러에 달하는 미국은 이러한 배타적인 경제블록화 움직임을 미국에 대한 가장 심각한 도전으로 보고 이에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베이커는 미·캐나다·멕시코간에 추진되고 있는 북미 자유무역협정은 EC를 모방하지 않을 것이며,따라서 아시아의 대미수출에 장애가 조성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함으로써 아시아 경제 블록화의 싹을 자르려고 들 것이다. 한국과의 통상문제논의에서 베이커 장관이 역점을 두고 추구할 것은 UR협상에서의 한국측 지지확보다.UR협상의 연내 타결을 서두르고 있는 미국은 선진국과 개도국의 중간에 위치한 한국의 태도가 협상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시,농산물을 비롯하여 서비스,반덤핑,지적 소유권등 14개 협상분야에서 한국이 미국의 자유무역 입장을 모두 지지해 줄것을 희망하고 있다. 최대의 관심사인 쌀 시장 개방문제와 관련,미측은 한국의 강경한 「불가」입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서울회담에서 『농산물 시장 개방에서 쌀의 예외 인정은 곤란하다』는 원칙론 이상은 제기하지 않을것 같다고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전했다.미국은 EC(유럽공동체)와 농산물 협상을 정치적으로 타결하고 일본과 쌀시장 개방 담판을 끝내면 한국은 그 결과를 수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바꿔 말해 한국을 자극할 불필요한 시장개방 압력은 자제한다는 입장이다. 한국의 무역수지 적자기조도 미국의 시장개방 압력을 수그러뜨린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그러나 한국에 대한 금융시장 자유화및 자율화 촉구는 이번에도 베이커에 의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원화 달러환율 급등/1불 7백72원/3년8개월만에 최고

    한동안 주춤했던 원화의 대미달러환율이 다시 급등,3년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화환율(매매기준율)은 지난 10월8일 3년7개월만에 최고치인 달러당 7백50원90전을 기록한 뒤 한동안 주춤했으나 1일 7백51원90전,2일에는 7백52원80전까지 급등했다. 이는 지난주부터 급격히 호전된 시중자금사정이 이번주까지 이어지자 기업들이 수출네고를 늦춤으로써 달러부족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또 국방부 조달본부가 약1억7천만달러에 달하는 수입결제를 위해 대규모로 달러를 매입한 것도 환율상승을 부추겼다. 이번 주에도 월초에 수입자금의 결제가 집중돼 달러화의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승용차 대미 수출/작년비 3% 감소/1∼9월 집계

    국내 자동차산업이 꾸준한 활황을 보이는 가운데 올들어 지난달까지의 생산량이 1백만대를 넘어섰다. 22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의 자동차 생산은 1백4만4천1백4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10.4%가 늘어났다.이 가운데 4분의 3인 78만5백88대가 내수이고 나머지 25만1천3백21대가 수출됐다.내수는 전년보다 11.5%가,수출은 16.4%가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 9월 한달의 수출은 전년동월보다 9%가 줄어든 3만1천2백80대에 그쳤다. 승용차의 내수판매를 배기량별로 보면 1천5백㏄ 미만의 소형 승용차 비중이 지난해 60·5%에서 63.3%로 늘어난 반면 1천5백㏄ 이상 2천㏄ 미만의 중형은 33.4%에서 31.6%로,2천㏄ 이상의 고급은 3.5%에서 3.2%로 각각 줄어드는등 과소비 풍조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9개월간의 승용차 수출량을 지역별로 보면 미국지역이 전년동기보다 3.3% 줄어든 반면 캐나다와 유럽및 그밖의 지역은 각각 3%,1백73.8%,12.2%가 증가했다.
  • 인니산 LNG 값/석달간 2% 상승

    우리나라가 도입하는 인도네시아산 LNG(액화천연가스)의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17일 동자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석유공사는 LNG가격에 연동되는 자국산 원유의 10월 중 수출가격을 지난달의 배럴당 19.24달러에서 5% 오른 20.20달러로 인상했다. 인상된 가격은 국내 도시가스가격에 그대로 반영된다.이같은 원료 값의 상승 외에도 대미달러 환율이 지난 7월의 7백30원에서 7백53원으로 오른 상태라 가스공사의 LNG도입가격은 ㎥당 1백21원26전으로 높아졌다.이는 지난 7월1일에 가격이 조정된 1백19원12전보다 2%가 오른 것이다. 동자부는 LNG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 공급가격은 당분간 현행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 한국경제 무엇이 적자요인인가/경단협 심포지엄/안충영교수 발표 요지

    ◎부동산 투기로 불노소득… 과소비 불러/기업들,투자 소홀 수출보다 수입 열중/실명제등 유보로 자금 흐름 왜곡 못잡아 경제단체협의회(회장 이동찬)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우리 경제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의 정책 심포지엄을 열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중앙대 안충영교수가 「한국경제 무엇이 적자요인인가」,럭키금성경제연구소 차동세소장이 「국제경쟁력강화와 임금문제」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고 이어 정계·재계·언론계 인사 6명의 종합토론이 있었다.중앙대 안충영교수의 주제발표 내용을 요약한다. 우리 경제는 지난 86년부터 89년까지 4년간 3백37억 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그러나 지난해 22억달러의 경상수지 적자에 이어 올들어 8월말 현재 79억달러(국제수지기준)에 이르는 사상 최대폭의 경상수지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이는 불과 2년전만해도 흑자경제의 항구적 정착에 들떠 있던 우리 경제가 불안정 구조로 크게 반전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우리의 무역상황은 80년대이후 지난해까지 줄곧 흑자를 보였던 대미무역에서 올들어 8월까지 8억7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고 대유럽공동체(EC)무역에서도 처음 1억4천만달러의 적자를 보이고 있다.심지어 미국시장에서 우리의 수출 점유율은 중국에게도 뒤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특히 만성 적자를 보이고 있는 대일무역은 올들어서도 62억달러를 기록,전체 무역적자의 92%를 차지하고 있다. 그나마 소폭의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ASEAN회원국과의 교역에서도 우리상품은 일본에 밀려 가격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결국 우리는 세계의 일부 개발도상국과 동구국가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수출 품목별로는 전통적 강세였던 신발류·섬유·봉제등이 중국등 동남아 국가에 밀리고 자동차·기계류·전자등도 일본에게 설땅을 빼앗기고 있다. 이처럼 지난해에 이어 더욱 큰 폭으로 무역적자가 진행되는 것은 일과성 현상이라기 보다는 국내 기업의 대외 경쟁력 저하에서 오는 구조적 현상이란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또한 국제수지의 역조가 고물가를 동반하고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까지 증폭시켜 우리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우리 경제가 맞고 있는 이같은 현상은 국제수지 흑자시절의 고수출·고성장에서 탈피,고내수·고성장기조로 바뀐데서 문제점을 찾아야 한다. 첫째 원인은 정부의 정책실패에 있다.정부는 86년이후 4년간 누적된 3백40억달러의 흑자를 기업의 경쟁력향상을 위해 쓰이도록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89년말 증시부양책및 금융실명제의 유보등이 실례이다. 두번째는 부동산가격의 폭등이다.87년이후 90년까지 전국의 부동산값은 연평균 20%를 넘었고 주요도시의 집값은 평균 3∼4배나 뛰었다.89년 현재 우리나라의 지가총액은 국내총생산(GDP)의 8배로 일본의 3.2배보다 훨씬 높다.토지등의 매매를 통한 자본이득규모는 86년에 GDP의 12.4% 이던것이 89년에는 37.7%에 달했다.특히 이같은 불로소득은 지하경제를 비대화와 함께 자금순환을 왜곡한 결과를 불렀다.더욱이 자금순환의 악화는 생산부문의 투자를 잠식했으며 기업의 자금난을 압박해 시장실세금리가 20%를 넘는 고금리를 야기했다. 부동산의 자산증대효과와 건설경기의호황·가계의 가처분소득의 증대등은 사상최대의 내수호황을 가져왔다.지난해의 경우 내수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이 20.8%에 이르고 수출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13.2%에 이르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경상이익률에서도 내수기업은 2.6%인 반면 수출기업은 1.5%에 불과하다.이같은 상황은 대소기업을 막론하고 수출보다는 수입에 열중하는 결과를 빚기도 했다. 결국 80년대말에 축적한 국제수지흑자를 장기적으로 필요한 에너지등 필수적 원자재확보형 해외투자로 활용하지 못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및 기술개발에의 투자를 소홀히 한 것이 오늘의 경제 난국을 초래한 것이다.또 상당한 금융자원을 부동산 매입에 투자하고 노동생산성을 훨씬 상회하는 임금인상,심각한 인력난에 따른 근로기강의 해이등도 우리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약화시켰다. 수출경쟁력을 기르고 성장잠재력을 다지기 위한 단기대책으로서는 우선 능력초과 성장률을 적정성장률로 감량조정,초과수요를 다스리고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또한 내수를 축소해 수출과 균형을 유지시키고 인플레이션기대심리의 진정,안정된 임금추세의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밖에 ▲통화공급의 18%선 유지 ▲정기예금 금리의 상향조정 ▲비생산적 지하경제자금의 차단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환율의 조정등이 필요하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산업구조의 조정,고급두뇌양성,기술인력양성,기술개발금융체제확립등 한국형 테크노피아사회의 기초를 다듬어 가야한다. 구체적 대책으로는 ▲시장원리및 경쟁원리에 입각한 산업구조의 조정 ▲연구개발비용의 GNP 5%수준 제고 ▲정부출연연구기관및 대기업연구소·중소기업의 체계적 연계화 ▲이공계 대학의 증설및 전문기술대학의 자유로운 설립허용 ▲여성인력의 적극적 활용 ▲기업의 소유와 경영의 분리 ▲중소기업육성을 위한 금융공급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돼야 한다.
  • 미국 대도시 순회/한국상품전 개최/상공부 계획

    상공부는 대미수출 회복을 위한 대책의 하나로 시카고에 설치돼 있는 한국상품 상설전시장의 입주업체를 늘리고 입주업체들을 중심으로 미국 각지를 돌며 상품상담회도 갖도록 할 방침이다. 17일 상공부에 따르면 시카고 전시장의 입주업체를 현재의 25개에서 50개로 늘리고 전시품목을 현재의 자동차 부품류 위주에서 일반기계 부품,공작기계 부품,농기계 부품등으로 늘리기로 했다.
  • 환율/무역은행서 일방 결정/북한의 외화관리제도

    ◎북한 돈 1원 한국 돈 3백20원 가치/남북간 거래 중앙은행서 결제 북한의 금융기관은 한은과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중앙은행과 무역환율을 결정하는 무역은행이 있다.또 무역상사의 대외결제를 맡는 금강은행·대성은행·용악산은행과 북한내 합영기업의 업무를 담당하는 조선합영은행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같은 사실은 14일 외환은행이 펴낸 「북한의 합작투자및 외국환관리제도」라는 책자에서 처음 국내에 소개됐다. 중앙은행은 화폐발행과 통화의 조절기능외에 예산의 출납,대외차관의 도입및 공여업무를 비롯 사회주의국가와의 무역결제업무를 취급한다. 남북한간의 경제교류시 지급보증을 서는 곳도 중앙은행이다.평양에 본점,개성에 총지점이 있고 각 도에 지점을 두고 있다. 무역은행은 무역에 따르는 결제업무와 지불및 보증업무,외국은행과의 환거래계약,북한내에서 외국인들만 사용할수 있는 외화태환권을 발행한다. 70년대 후반이후 대외무역증가와 합영법이후 외국상사와의 수출입결제를 위해 생겨난 금강·대성은행은 북한의 외국환업무를 실질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들 은행은 북한의 무역상사·해운회사등의 주수출입결제기관으로서 오스트리아·홍콩등에 자회사및 무역지사를 두고 있으며 일·영·독등의 서방국가와 환거래계약을 맺고있다. 북한돈 1원은 우리나라의 3백20원가량의 가치를 갖고 있다. 또 북한화폐의 환율은 1달러당 2원20전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재정부산하 무역은행이 밝힌 지난 6월28일 현재 북한의 공식기준인 무역환율은 1달러에 2원27전.우리나라 돈으로는 1원당 3백19원21전이다. 북한원화의 대미달러환율은 지난 75년 달러당 2원5전,80년 1원79전,85년 2원43전,90년 2원20전에 달해 1백달러당 2백10∼2백18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북한 돈 1원은 일본 돈 70엔,중국 돈 2원에 해당한다. 그러나 북한의 무역환율은 국민소득작성의 지표가 되는 공정환율보다 2배가량 낮게 평가되고 있어 실제북한원화의 교환가치는 이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의 화폐는 당국이 수요를 억제하고 현금유통을 통제하고 있어 단순한 교환전표로써의 기능만을 갖고있다. 주화로는 1전·5전·10전·50전·1원등 5종이 있고 지폐는 1원·5원·10원·50원·1백원권이 있다. 한편 북한이 지난 84년 외국기업과의 합작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합영법을 만든이후 그 실적은 부진,현재 합작투자건수는 북한내 유치66건등 총87건에 머물고 있다. 이중 76%는 조총련계 기업과 이뤄진 것이고 업종별로는 서비스 40%,경공업 25%,농수산분야가 1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유엔동시가입과 두만강유역개발계획이 구체화됨에 따라 북한이 과연 어느정도 우리측 기업에게 직·간접투자의 길을 열어줄지 추이가 주목된다.
  • 디지털피아노·조명기기등 6품목/미 시장 진출 유망

    ◎무공,대미수출 경쟁력 조사 최근 대미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디지털피아노 재충전배터리 조명기기 형광등 할로겐조명설비 세라믹타일등 6개 품목은 미국시장 진출이 상당히 유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인쇄회로기판(PCB),비디오카메라,자동차용 할로겐램프,진공청소기등 4개는 다소의 기술개발이나 유통망 확대등 일정한 조건을 갖출 경우 대미진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전자계산기 헤어드라이어 전기다리미등 3개 품목은 이미 미국시장이 완숙단계라 새로운 진출은 어려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한무역진흥공사가 이들 품목의 대미진출이 유망한 것으로 보고 미국의 시장상황과 경쟁여건등을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상공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관련단체및 대미수출 4백개 기업에 배포,수출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토록 하는 한편 무역협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들과의 연계하에 진출기회가 큰 것으로 분석된 품목들을 중심으로 집중지원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신속한 진출이 필요한 품목의 경우 무역진흥공사 무역관을 활용해서 바이어를 조기에 발굴,국내 업체와 연결시키는 한편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자금지원을 통해 해당품목의 생산시설 확충및 신기술 개발을 유도하며 품목별로 미국내 유통망 진입전략을 업계와 함께 세우고 유망 합작선을 발굴하는등 이번 조사결과가 실제 대미수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마케팅조사 전문업체인 아서리틀사가 조사한 진출 전략을 보면 ▲판매 대상을 다양화하고 ▲미국업체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을 적극 활용하며 ▲미국의 공급자들과 손을 잡고 유통망을 갖추고 ▲고급품과 특수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며 ▲한국 기업들끼리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등이다.
  • 바이어의 발길을 되돌리자(사설)

    우리상품을 사가려는 외국바이어의 내한이 뜸해지고 있다.한번 한국을 떠난 바이어는 좀처럼 발길을 되돌리려 하지 않는다. 국내에서 해외바이어가 가장 많이 찾는 무역진흥공사나 무역협회의 바이어안내실은 요즘 한산하기가 그지없다고 한다.무역협회의 경우 최근 두달동안 70여명의 바이어가 찾아왔을 뿐이다.한달에 1백∼2백명씩의 바이어가 찾아와 붐비던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이 아닐수 없다. 이러한 바이어의 감소현상은 무역진흥공사도 마찬가지다.그렇지 않아도 수출전선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비관적인 것들이 대부분이고 무역적자가 완화될 기미가 없는 가운데 이같은 바이어의 감소추세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이미 무역적자가 1백억달러 수준에 이르고 있고 우리의 최대수출시장인 대미무역도 올해는 10년만에 처음으로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진단이다. 바이어의 내한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대단히 상징성을 띠고있다.한마디로 우리나라에서 물건을 사가면 별다른 이문을 못보기 때문이다.차라리 중국이나 태국아니면 인도네시아로 가든지 중남미의 멕시코로 가는 것이 훨씬 장삿속이 크기 때문이다.같은 물건이라도 값이 싸지도 않거니와 품질이 특별히 우수한 것이 아니라면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매력을 가질수 없을 것이다.지금 이같은 현상이 우리상품에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공장에서는 잔업기피현상으로 물건을 제때에 만들어 내지도 못하고 도로와 항만은 포화상태에 빠져 납기마저 지연되고 있는것이 바이어 이한의 이유다.이같은 이유가 우리상품의 수출부진에 대한 모든 설명이라면 지금 우리수출은 위기의 시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수출을 다시 회복시키고 무역적자를 줄여 나가기 위해서는 뭐니뭐니 해도 바이어의 발길을 한국으로 되돌려 놓는 일이다.그러나 그것이 쉽지만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바이어안내실이 과거처럼 북적대도록 하기 위해서는 전체적 수출전략과 연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가가 비싸고 임금이 높고 기술이 없다면 제대로된 신발하나 와이셔츠한벌이 값싸게 나올 수 없다.산업의 경쟁력이란 것이 바로 그런것이다.기술이 더이상 진척되지 못하니까구식전자제품만 만들어내고 신발하나 만들어 내는 값이 중국이나 태국보다 비싸니 미국시장·EC시장에서 일본이나 중국상품에 밀려날 수밖에 없다. 정부는 제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여러방안을 추진중에 있다.어떤것은 일부효과가 나타나 있고 어떤것은 긴시간을 필요로 하고있다.또 제조업의 경쟁력강화는 국민적공감대가 형성된 우리경제의 당면목표다.이왕 설정된 목표고 당면한 경제난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책이라면 계획을 보다 앞당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졸속을 촉구하는 것이 아니라 천연스러운 계획추진으로는 당면한 문제가 너무 급하다는 것이다.
  • 올 대미 교역 8억불 적자/상공부 전망

    대미수출은 줄고 수입은 늘어나 올해에는 대미교역에서 8억달러 가량의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상공부는 9일 오는 연말까지 1년간의 대미수출은 90년보다 4.4%가 줄어든 1백85억달러,수입은 14.2 늘어난 1백93억달러로 예상했다.
  • 대미 무역도 8억불 적자/1∼8월

    우리나라가 대일무역은 물론 과거 커다란 흑자를 내던 대미 무역에서도 적자를 내고 있다. 3일 한국은행 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대일 무역적자는 62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억2천3백만달러가 늘어났다.이는 같은 기간중 전체 무역적자 88억8천만달러의 70%를 차지하는 것이다. 이 기간 중 대미무역에서는 8억7천만달러,대EC 무역에서는 1억4천만달러의 적자를 각각 기록했으며 소련 중국 유고 체코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몽골 베트남등 공산권과의 교역에서도 13억3천5백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대일수입은 21.1% 증가에 달한 반면 대일수출은 3% 증가에 그쳤으며 대미수입은 14.9%가 늘어난 반면 대미수출은 6.1%가 줄어들었다.
  • “평양을 밀어주오” 다급한 김일성/방중하는 이런저런 속사정

    ◎체제 위기감에 방패역 요청 예상/“「핵사찰 카드」 미·일에 사용” 양해 구할듯/중,4강 교차승인까지 대한 수교 늦출지도 북한 김일성주석의 4일 중국방문을 앞두고 북경에 주재 서방측 언론이나 외교계 인사들은 김의 행보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시기적으로는 소련공산당 몰락이후 불과 1개월여만인데다 종전의 2∼3일보다 훨씬 오래 체재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김과 북경지도자들간에 다룰 대화내용들을 전망해 보느라 바쁘다.이들의 전망내용을 주제별로 정리해본다. ▷이념적 유대강화◁ 70여년에 걸친 공산당 역사상 중국이나 북한지도층이 요즘만큼 심각하게 이념과 체제위기를 느낀 적은 없었다.따라서 양국 수뇌들은 소공몰락에도 불구,사회주의의 길을 굳게 지켜나가자고 다짐하면서 심리적 안정을 찾으려 할 것이다.동시에 그들의 단결을 과시함으로써 잠재적인 적대세력(미국등 서방)에게 뭔가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심리도 깔려 있을 것으로 서방 관측통들은 보고 있다. 김일성의 입장에선 중국이 종전의 소련을 대신해서 국제공산주의운동의 맹주로 나서줄 것을 기대할지 모른다.하지만 중국은 이 문제에 관한한 분명히 한계가 있다.중국이 앞장서서 잔존 공산세력을 다시 규합한다면 50∼60년대의 봉쇄정책과 같은 서방측의 강력한 대응책을 불러들이게 된다. 중국이 앞장설 수 없는 또다른 이유는 중국의 생존전략이 서방측의 경제지원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양국 수뇌들은 동구·소등 실패한 공산당과 자기들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이들과 분명한 선을 그을 것이다.동시에 평화적 수단으로 공산체제를 전복시킨다는 이른바 화평연변에 공동으로 대처할 것을 다짐하는등 어디까지나 방어적 차원의 유대강화에 그칠 전망이다. ▷경제협력◁ 이 문제에 관한한 중국도 북한을 크게 도와줄 처지가 못된다. 중국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연간 1백만t의 석유수출대금에 대해 당초 내년부터 경화결재방식을 적용하려했으나 이를 당분간 연기해주고 일부 식량과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이번 김의 방중과 관련,흥미로운 점은 북한 매스컴이 갑자기 중국의 개혁개방정책을 찬양하고 김이 경제특구를 직접 방문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다.이와 관련,서방 언론인들은 북한이 중국의 개방개혁노선을 본격적으로 답습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이게 사실이라면 중국측으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기대할 수는 있겠으나 과연 어느나라가 북한의 특구에 투자하려 뛰어들지는 의문이다. ▷북한의 대미일 수교◁ 중국은 북한의 외교적 고립을 크게 우려해온 사실에 비추어 미일과의 조기 수교를 지원하는 입장이다.하지만 이들과의 수교에 장애물을 설치해온 것은 바로 북한의 강경노선 때문이다.중국으로서는 과거의 경험을 되살려 이들과의 접근방법을 가르쳐줄 수는 있겠으나 북한의 강경노선 포기없이 조기수교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중 수교문제◁ 중국은 지금까지 북한과는 정치적 유대를 강화하고 한국과는 경제적 교류를 확대하는 정경분리정책을 고수해오고 있다.문제는 정치와 경제중 어느쪽에 더큰 비중을 두느냐는 것인데 소련정변이후 정치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는게 분명하다.결국 한중수교는 당분간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김일성은 북경과 서울에 상호 무역대표부를 설치하고 무역협정을 추진하는등 한중간의 급격한 경제유착에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입장이다.김은 이번에 한중수교 시한에 대해 확실한 보장을 받아내려할 것이며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는게 아니다.아마도 중국은 북한이 미국및 일본과 수교를 하기전에는 대한수교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기존방침을 김에게 분명히 얘기해줄지도 모른다. ▷핵사찰 문제◁ 부시미대통령의 핵감축선언으로 이 문제는 이번에 핫 이슈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북한으로서는 이제 핵사찰을 거부할 명분이 없어졌기 때문이다°다만 북한은 핵사찰을 늦추어 대미 일접근의 지렛대로 사용키로 하고 중국측에 양해를 구할지도 모른다. 중국측에서는 북한의 핵무장이 남한뿐 아니라 일본의 핵무장까지 촉진,동북아정세를 긴장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할 수는 있을 것 같다. ▷김정일 후계체제◁ 중국은 아직까지 김일성·김정일부자 세습체제에 공개적인 지지를 삼가고 있다.김정일이 과연 북한을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을지도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대안이 없는 이상 이 문제를 묵인해 줄수 밖에 없으며 일부에서는 양국간 비밀협상에서 이미 묵계가 이뤄졌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 2백90개 기관 국감 일정

    ▷16일◁ ▲법사=대법원 감사원 ▲외통=통일원 ▲행정=총리실 ▲내무=부산시·경기도·경기경찰청 ▲재무=재무부 ▲경과=기획원 ▲국방=육본 ▲교청=교육부 ▲문공=문화부 ▲농림수산=농림수산부 ▲상공=상공부 ▲동자=동자부 ▲보사=광주환경지청 ▲노동=노동부·중앙노동위·산업인력공단·산업안전공단·근로복지공사·노동연·노동교육원·장애인공단 ▲교체=교통부·관광공사·공항관리공단·교통안전공단 ▲건설=주공 ▷17일◁ ▲법사=군법원·서울고법·서울민사지법·서울형사지법·서울가정법원·수원지법·인천지법·춘천지법·청주지법 ▲외통=평통자문회의·민족통일연·한국국제협력단 ▲행정=정무1·비상기획위 ▲내무=부산경찰청 ▲재무=한국은행 ▲경과=기획원·대외경제정책연 ▲국방=공군본부 ▲교청=교육개발원·교총 ▲문공=문화재관리국·예술원사무국·중앙박물관·국어연구원·중앙도서관·국립극장·현대미술관·국악원·현충사관리소·세종대왕유적관리소·칠백의총관리소 ▲농림수산=농촌진흥청 ▲상공=공업진흥청·특허청 ▲동자=석탄공사 ▲보사=대구환경청 ▲노동=서울노동청 ▲교체=철도청·항만청 ▲건설=토개공 ▷18일◁ ▲법사=법무부 ▲외통=외무부 ▲행정=정무2·여성개발원 ▲내무=전남도·대구시·전남경찰청 ▲재무부=한은 ▲경과=한국개발원·소비자보호원 ▲국방=국방과학연 ▲교청=서울시교육청 ▲문공=문예진흥원·영화진흥공사·예술의 전당 ▲농림수산=산림청·산림조합회 ▲상공=산업연·산업기술정보원 ▲동자=광진공 ▲보사=대전시 ▲노동=인천노동청 ▲교체=체신부·전기통신공사 ▲건설=수자원공사 ▷19일◁ ▲법사=대검·서울고검·서울지검·수원지검·인천지검·춘천지검·청주지검 ▲외통=외무부 ▲내무=강원도·강원경찰청·대구경찰청 ▲재무=수출입은행·증권감독원 ▲경과=조달청 ▲국방=해군본부·해병사령부 ▲교청=체육부 ▲문공=독립기념관 ▲농림수산=농진공 ▲상공=중소기업협회·중소기업공단 ▲동자=석유공·석유시추(주)·송유관(주) ▲보사=서울시 ▲노동=경기노동위·반월병원 ▲교체=인천항만청 ▲건설=도공 ▷20일◁ ▲내무=충북도·충북경찰청 ▲국방=3군사 ▲문공=공윤위·저작심의위 ▲상공=생산성본부·디자인개발원 ▲동자=에너지공단·에너지연 ▲노동=서울노동위 ▲교체=서울체신청 ▷24일◁ ▲외통=EC대표부·제네바대표부·오스트리아·호주·일본·인니대사관(10월2일까지 계속) ▲국방=해군작전사 ▲농림수산=유통공사·한국냉장 ▲상공=경기도 ▲동자=가스공사 ▲보사=보사부·국립보건원·국립의료원·서울정신병원·보건연구원·의료보험공단·연금관리공단·보사연구원(27일까지 계속) ▲노동=대전노동청 ▲교체=부산체신청 ▲건설=원주국토청·서울국토청 ▷25일◁ ▲법사=부산고법·지법,부산고검·지검,마산지검 ▲행정=총무처 ▲내무=내무부 ▲재무=신보기금·보험감독원 ▲경과=통신연·동자연·과기원▲국방=육군군수사▲교청=인천교육청·교원대·국정교과서 ▲문공=공보처·해외공보관·국립영화제작소 ▲농림수산=수산청 ▲상공=종합화학 ▲동자=가스공사·평택LNG ▲노동=광주노동청 ▲교체=부산항만청 ▲건설=대전국토청·경기도 ▷26일◁ ▲법사=대구고법·지법,대구고검·지검 ▲행정=공무원연금공단 ▲내무=경찰청 ▲재무=부산국세청·부산세관·신보기금·인삼공사·광주국세청 ▲경과=원자력연·원자력기술원 ▲국방=육군2군단 ▲교청=전북교육청·경북교육청 ▲문공=KBS·방송광고공사·자유총연맹▲농림수산=경기도▲상공=포철(광양) ▲동자=충남 ▲노동=대구노동청 ▲교체=대구시·전남도 ▲건설=경남도·이리국토청 ▷27일◁ ▲행정=서울시 ▲재무=광주국세청·대구국세청 ▲경과=고리원전본부 ▲국방=국방부 ▲교청=광주교육청·경남교육청 ▲문공=방송위·방송개발원 ▲농림수산=부산시·전남도 ▲상공=한국중공업 ▲동자=월성원전본부=석유공사·비축관리소 ▲노동=부산노동청 ▲교체=충청체신청·전북체신청 ▲건설=부산국토청·전북도 ▷28일◁ ▲재무=중소기업은·주택은 ▲농림수산=마사회·농수산물시장 ▲상공=포철(포항) ▲보사=환경처·환경연·자원재생공사·환경관리공단(10월1일까지 계속) ▲교체=서울철도청 ▷30일◁ ▲법사=광주고법·지법,광주고검·지검,전주지법·지검,제주지법·지검 ▲내무=서울경찰청 ▲재무=국민은·산업은 ▲경과=과기처·기상청·과기원·기술개발주 ▲국방=병무청 ▲교청=체육회·체육진흥공단 ▲농림수산=농협 ▲상공=생산기술연 ▲동자=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송유관공사 ▲노동=중앙노동위·근로복지공사 ▲교체=체신부·전기통신공사 ▲건설=서울시 ▷10월1일◁ ▲법사=대전지법·지검·공주감호소 ▲내무=경찰청 ▲재무=관세청·성업공사 ▲경과=과기처 ▲교청=정신문화연구원·교원공제회·사립교원연금·학술진흥재단·서울대병원 ▲문공=문화부 ▲농림수산=수협 ▲상공=무역진흥공사·EXPO조직위 ▲동자=한전·한전기술·한전보수(2일까지) ▲보사=보훈처·보훈복지공단 ▲노동=산업안전공단·산업인력공단 ▲교체=철도청 ▲건설=건설부(2일까지) ▷2일◁ ▲법사=헌법재판소·법제처 ▲내무=내무부 ▲재무=국세청 ▲경과=기획원·통계청 ▲교청=교육부(5일까지) ▲문공=공보처 ▲농림수산=축협▲상공=상공부(5일까지) ▲보사=보훈처·보훈복지공단 ▲노동=노동연·노동교육원·장애인공단 ▲교체=항만청 ▷4일◁ ▲운영=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 ▲외통=외무부 ▲내무=중앙선관위 ▲재무=재무부(5일까지) ▲국방=안기부 ▲동자=동자부 ▲보사=경기도 ▲노동=노동부 ▲교체=교통부·관광공사·공단관리공단·교통안전공단(5일까지) ▷5일◁ ▲운영=대통령비서실·대통령경호실 ▲외통=통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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