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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정, 女대통령 앞서 아나운서 도전…“발음+발성 완벽”

    고현정, 女대통령 앞서 아나운서 도전…“발음+발성 완벽”

    배우 고현정이 완벽한 발음과 발성으로 실제 아나운서 못지않다는 호평을 받았다. 고현정은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자리에 오르는 아나운서 출신 서혜림으로 분한다.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분에서 고현정은 대통령에 앞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카메라테스트 시험에 응하게 된다. 이달 중순 진행된 아나운서 카메라테스트 장면에서 고현정은 “앞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해콩단콩 콩죽, 우리 집 깨죽은 검은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해콩 단콩 콩죽 죽 먹기를 싫어하더라”라는 연습용 멘트를 단 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읽어냈다. 특히 고현정은 발음과 발성, 호흡에 맞춰 완벽한 멘트를 완성해 제작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대물’ 제작진은 “그동안 고현정의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카메라테스트 장면을 보니 실제 아나운서 못지않게 잘해냈다”고 극찬했다. 이어 “아마 드라마를 보면 현직 아나운서가 카메오로 등장한 것으로 착각할 것”이라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후속으로 방송되는 ‘대물’은 고현정 외에도 권상우와 차인표, 이수경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가족사’ 김지수, 어머니 편지에 눈물 “존박보다 멋졌을 것”▶ ‘슈퍼스타K2’ 장재인, 엇갈린 심사평 ‘감동VS부족’▶ 허각, ‘조조할인’으로 1위 “나보다 잘했다” 이문세 극찬▶ "장재인 긴장시킬 유일후보"..’슈퍼스타K2’ 존박 극찬▶ ‘슈퍼스타K2’ 강승윤, TOP6진출이유 ‘시청자 투표’
  • 고현정 아나운서 변신에 “현직으로 착각” 극찬

    고현정 아나운서 변신에 “현직으로 착각” 극찬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의 여주인공 고현정이 실제 아나운서 못지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최근 진행된 드라마 촬영 중 카메라테스트 시험을 치르면서 옷차림새와 아나운싱 실력으로 제잔진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날 고현정은 ‘앞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해콩단콩 콩죽, 우리 집 깨죽은 검은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해콩 단콩 콩죽 죽 먹기를 싫어하더라’라는 연습용 멘트를 실수 없이 해냈다. 이에 한 제작진 관계자는 “아마 드라마를 보시는 몇몇 분들은 이 장면에서 현직아나운서가 카메오로 등장한 줄 착각할 것이다”고 극찬했다. ‘대물’은 오는 10월 6일 첫 방송 예정이다. 고현정은 극중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서혜림으로 분한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내년 세입 어떻게] ‘친서민’ 예산 편성 겉과 속

    [내년 세입 어떻게] ‘친서민’ 예산 편성 겉과 속

    정부는 16일 내년 예산편성의 방향을 ‘친(親) 서민’에 맞췄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정부가 내세운 3대 핵심과제에 투입될 돈을 모두 합쳐도 3조 7209억원에 그친다. 지난해보다 관련 예산을 33.4% 늘렸다고는 하지만 80조원을 훌쩍 웃도는 내년 복지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면 ‘생색내기용’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내년도 복지예산은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 총지출 증가율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빠듯한 살림에도 복지만큼은 늘리겠다고 강조한 셈이다. 내년 총지출 증가율은 5~6% 수준으로 예상된다. 지난 15일 당정협의에서 재정부와 한나라당은 내년 복지예산 규모를 올해의 81조 2000억원보다 6%가량 늘어난 86조원으로 가닥을 잡았다. 3대 핵심과제에 투입되는 예산을 다 합쳐도 전체 복지예산의 4.3%에 불과하다.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2005년 이래 연평균 복지지출 증가율은 13.1%로 정부 총지출 증가율(8.7%)의 1.5배 수준이었다. 내년 복지예산 증가율을 평균치와 비교해도 상당 부분 낮아진 셈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3대 중점과제 가운데 보육지원이 3조 2680억원으로 볼륨이 제법 크지만 다문화가족 지원예산은 860억원 정도”라면서 “전체 복지예산 규모에 비하면 크지 않은 수준으로 재정에 별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한 사회’에 과도하게 얽매였다는 지적도 있다. 전문계 고교생의 수업료 면제와 관련, 재정부 관계자는 “공고나 정보고 등 전문계고의 기초수급학생 비중은 약 12%로 전체 고교의 2배 이상”이라면서 “열악한 교육환경과 취업률 하락이 가난의 대물림으로 반복되기 때문에 무상교육을 통해 전문계고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논리가 성립하려면 ‘전문계 고교생=가난한 집 자녀’란 등식이 성립해야 하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는 않다. 형평성도 문제다. 같은 집 형제지만 일반고를 다니는 형은 수업료 지원을 받을수 없지만, 공고를 선택한 동생은 수업료를 면제 받는다. 거꾸로 생각하면 집이 어려운 학생들은 전문계고를 가라는 말로 해석될 여지까지 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고현정 ‘대물’ 대통령 스틸컷 공개 “친서민 대통령 되겠다”

    고현정 ‘대물’ 대통령 스틸컷 공개 “친서민 대통령 되겠다”

    고현정이 여자 대통령 역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SBS일산제작센터에서는 주연배우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이 참여한 가운데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오종록 감독은 이번 포스터 촬영에 대해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한 번에 알릴 수 있도록 의상과 소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초 여자 대통령역을 맡은 서혜림 역의 고현정은 “카리스마 있는 대통령보다는 친서민적 행보를 보이는 포스 넘치는 대통령으로 불렸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현정은 이번 ‘대물’에서 아나운서 출신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주부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여자대통령에 당선되는 서혜림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SBS ‘대물’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기획사 대표, ‘임산부 배우’ 쇠망치 폭행사건 ‘충격’▶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채연 "스타화보 매출 10억…최고 기록"…뭐길래?▶ 남규리, 초미니 드레스…빼어난 각선미 ‘흘깃흘깃’▶ 포미닛, 생얼화보로 ‘성형횟수 0번’ 입증…"청순인형"
  • [서울광장] 정치인을 닮아 가는 관리들/최광숙 논설위원

    [서울광장] 정치인을 닮아 가는 관리들/최광숙 논설위원

    공직사회가 뒤숭숭하다. 그렇지 않아도 ‘철밥통’소리를 듣더니 외교통상부 특채 파문으로 더욱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됐다. 딸 특채 의혹이 터지자 “요즘 어떤 세상인데….”라며 강하게 부인하던 유명환 전 장관을 TV에서 봤던 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을 것이다. 비리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도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지만 결국 감옥으로 갔던 정치인 모습과 너무나 흡사했다. 진실이 드러날 때 드러나더라도 ‘오리발’부터 내미는 것이다. 공직자들이 ‘나쁜’ 정치인을 닮아가고 있다. 정치인의 몰염치야 다 알지만 관리들도 결코 뒤지지 않음이 이번 일로 드러났다.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자리를 즐기는 관리들을 먼 발치에서 한 번이라도 봤어도 그리 놀랄 일이 아니라는 이들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썩었을 줄이야. 친인척들을 보좌관으로 쓰는 국회의원이나 자식에게 공직까지 ‘대물림’하려는 관리 모두 한 통속이지 싶다. 공직사회에서 나랏일보다 자리를 탐하고, 소리(小利) 앞에서도 물불 가리지 않는 이른바 ‘정치관료’들이 설친 지 오래됐다. 전 총리 A씨가 중앙 부처 1급으로 있을 때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자 총무과에 전화를 걸어 본적을 호남으로 바꾸도록 한 일은 유명하다. 혀를 내두르게 한 그의 약삭빠른 처세 덕분인지 총리 자리까지 올랐고, 이명박 정부에서도 요직을 맡고 있다. 흔히 정치인은 표를 위해서라면 영혼도 판다고 하는데, 정치관료들은 출세를 위해 영혼은 물론 한술 더 떠 본적까지 ‘세탁’한다. 이들은 학연·지연은 기본이고, 엮을 만한 것이 있다면 지푸라기라도 엮어 자신의 이익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 전 장관 B씨는 고교 선배인 총리가 테니스를 잘 친다는 얘기를 듣고 테니스 모임에 들어가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다고 한다. 전 부총리 C씨는 고교 후배가 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두 번이나 승진에서 물을 먹자 청와대 인사 담당자를 찾아 구원투수 역할을 자청했다. 정치관료들은 초선의원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정치 감각과 처세술을 갖고 있다. ‘영포라인’ ‘서울랜드(서울고-서울대)’ ‘이헌재 사단’이 뜬다 싶으면 거기에 올라타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영향력이 있으면 아랫사람이라도 머리를 조아린다. 차관 인사를 앞둔 한 인사는 밤 늦게 청와대 인사라인과 가깝던 후배 집까지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 정권 교체에도 살아남는 ‘슈퍼 정치관료’들도 적지 않다. 한 차관은 남들은 한 번도 어렵다는 청와대 파견근무를 세 정권을 넘나들며 했다. 이쯤 되면 그 놀라운 생존력에 ‘감화’ 받은 후배들이 모여들기 마련이다. 한 차관급 인사는 참여정부 임기말 혁신도시로 지정된 고향에서 착공식을 강행해 정권이 바뀌어도 끄떡없도록 ‘대못박기’를 했고, 다른 차관은 재임 중 특정 대학에 연구개발비를 몰아주고 퇴임 후 그 대학 교수로 갔다고 한다. 정치관료들이 판치면 공직사회는 병들게 된다. 능력이 있어 장·차관 하면 누가 욕하겠는가. 실세 정치인이 뒤를 봐줘서, 줄서기에 성공해 윗자리에 올라가면 그 조직은 정치 바람을 탈 수밖에 없다. 자신을 돌봐준 ‘누군가’에게 ‘보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사청탁을 거절하기 어려워 조직 인사는 왜곡된다. 이익집단을 대표한 ‘누군가’의 입김에 정책은 뒤틀린다. 그 과정에서 부패와 비리가 싹튼다. 정치관료들의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강해 ‘줄서야 성공한다.’는 인식을 퍼트려 너도나도 정치관료의 길을 유혹 받게 된다. 언변이나 감각은 부족해도 묵묵히 뒤에서 일에 몰두하는 참다운 공직자의 사기와 의욕을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인근 유리창이 모두 깨진다는 ‘깨진 유리창’ 법칙은 여기에도 적용된다. 공직사회도 보다 공정해져야 한다. 그러려면 ‘깨진 유리’ 정치관료부터 솎아내야 한다. 그들은 공직사회를 좀먹고, 궁극적으로 정부의 경쟁력을 떨어뜨린다. bori@seoul.co.kr
  • ‘성균관’ 유아인, 송중기 등 ‘잘금4인방’ 인생그래프 화제

    ‘성균관’ 유아인, 송중기 등 ‘잘금4인방’ 인생그래프 화제

    ‘성균관 스캔들’ 주인공들의 삶과 싱크로율 99%인 인생그래프가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잘금 4인방(지나가기만 해도 여자들이 맥을 못 출 정도로 잘생긴 꽃미남을 이르는 원작 소설 속 은어)’ 유아인, 믹키유천, 박민영, 송중기의 인생 굴곡을 그린 그래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애청자들이 재미삼아 찾아본 주인공들의 그래프가 의외로 극중 인물들의 상황과 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진 것.‘인생굴곡 그래프’는 KBS 2TV ‘스펀지 2.0’에 소개된 뒤 화제가 된 사이트. 검색창에 이름을 입력하면 그 사람의 인생 굴곡이 나타나는 그래프와 함께 인생에 대한 총평도 덧붙는다.‘잘금 4인방’ 인생그래프 중 가장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건 이선준(박유천 분)의 그래프. 이선준의 인생그래프는 삐죽빼죽 곧다 못해 뻣뻣한 그의 성품처럼 굴곡이 크게 나왔다. 극중 이선준은 대대로 권력을 잡아온 노론 명문가의 외아들로 조선시대 진정한 ‘원조 엄친아’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굽힐 줄 모르는 반듯한 원칙주의자답게 20~40대까지 인생의 명과 암의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됐다.통제 불능한 반항아 걸오 문재신(유아인 분)의 인생은 의외로 무난하고 평탄한 상승곡선을 그리다 노년을 조심해야 한다고 나왔다.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 내나 그 시기가 짧으며 노년이 힘들어질 수 있다는 코멘트도 따라 붙었다. 극중 문재신은 현실정치의 축소판인 성균관 생활에 염증을 느낀 뒤 반항아적 기질을 여과 없이 표출하며 조선에 큰 변혁을 가져올 기회를 노리고 있다.남장여자 대물 김윤희(박민영 분)는 갈수록 탄탄대로의 인생을 살 것으로 예상됐다. 불우한 10대 시절을 보냈지만 20대부터 60대까지 인생의 절정기를 누린다는 것. ‘스포츠 쪽 재능이 뛰어나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그와 더불어 호감 가는 스타일로 주변에 적이 없다’는 분석 결과도 나왔다.극중 김윤희는 가냘픈 외모와 다르게 단단한 심지를 가진 인물.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문제가 끊이지 않지만 총명한 머리 덕에 늘 지혜롭게 헤쳐 나간다. 지난 14일 6회에서 오기와 끈기로 대사례(활쏘기 대회)를 위한 연습에 박차를 가해 마침내 남자 유생들과 비등한 실력을 갖추게 됐다. 또 극과극의 관계인 노론파 이선준과 소론파 문재신의 신임과 애정을 동시에 받으며 삼각관계에 이른다. 조선시대 최고의 바람둥이 호색한 구용하(송중기 분)는 평탄한 인생 굴곡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극중 캐릭터와 99%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분석 결과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주변으로부터 매우 인기가 많으며 특별히 잘난 것도 없지만 상대방의 평가는 최고에 달한다. 그를 처음 보더라도 누구나 호감을 가지게 된다’는 분석.한편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은 14일 방송 말미 예고편에 드디어 박민영이 여자임을 밝혀내려는 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져 관심이 고조된 상황이다.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양현석, ‘2NE1 TV’ 첫방송 아내-딸 공개…직접 촬영▶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호란, 눈을 뗄 수 없는 속옷화보…’육감 몸매’▶ ’개보다 작은얼굴’ 박수진, 비교사진 공개
  • [서울신문 보도 그후] 재정부, 車보험료 추가인상 실태조사

    일부 손해보험사들이 이달에 이어 다음 달에도 자동차 보험료를 올리기로 하면서 정부가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4일 “보험료를 올린 지 얼마 안 됐는데 왜 또 올리려는 것인지 배경을 사실관계 모니터링 차원에서 살펴볼 예정”이라면서 “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딱히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 영향이 큰 사안인 만큼 정부가 가격인상 자제를 시사하는 시그널을 줄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자동차보험의 높아진 손해율 때문에 업계의 인상을 용인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재정부의 입장을 물가안정 차원에서 이해하고 있지만 법률상 보험료 조정의 문제는 재정부 소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달 초 손보사들은 정비요금 인상, 대물사고 할증기준 금액 확대 등을 이유로 평균 4%가량 자동차 보험료를 올렸다. 하지만 손해율 압박으로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중소형사들이 다음 달 중순 2.5~2.8%(개인용 기준)를 더 인상하기로 했다. 임일영·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SBS ‘대물’ 포스터 공개…대통령 고현정 카리스마 ‘눈길’

    SBS ‘대물’ 포스터 공개…대통령 고현정 카리스마 ‘눈길’

    고현정이 여자 대통령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이 포스터 촬영용 스틸컷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 14일 SBS일산제작센터에서는 주연배우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이 참여한 가운데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다. 포스터 촬영에는 아나운서 출신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주부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여자대통령에 당선되는 서혜림 역의 고현정, 불량한 고교 초년시절을 보내다 아버지가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능멸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열공 모드로 돌입해 검사가 되는 하도야역의 권상우가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서혜림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여당의 젊은 정치인 강태산역의 차인표, 여당의 대권후보 3수생 조배호 의원 (박근형)의 버려진 딸로 훗날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강태산과 밀월관계를 유지하는 유학파 큐레이터 정세진역의 이수경이 포스터 촬영에 참여했다. 포스터 촬영을 마친 고현정은 카리스마가 넘친다는 주변의 말에 “카리스마가 있는 대통령이라기 보다는 친서민적 행보를 보이는 포스가 넘치는 대통령 이라고 불렸으면 한다”고 답했다. SBS ‘대물’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하늬 "’김태희와 절친’ 발언 미안했다" 고백▶ 수애 "내 얼굴의 매력포인트? 변화무쌍한 코" 웃음▶ ’성균관’ 유아인, 송중기 등 ‘잘금4인방’ 인생그래프 화제▶ 가희, ‘가죽 스커트’ 오피스룩 "앞뒤 짧고 옆은 길게"▶ 금값폭등, 돌반지 金한돈 ‘20만원’↑…체감 가격 상승
  • 車보험료 새달 또 오른다

    자동차 보험료가 이달에 이어 다음 달에 또 오른다. 1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악사다이렉트,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 하이카다이렉트 등 온라인 전용 보험사와 일부 중소형 보험사들이 다음 달 중순 자동차 보험료를 2.5~2.8%(개인용 기준)가량 추가로 올릴 예정이다. 보험사들은 이미 정비요금 인상, 대물할증 기준금액 확대 등을 내세워 지난 1일부터 보험료를 평균 3%(기본료 기준) 올렸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는 개인용 2.8%, 업무용 2.3%, 영업용 1.5%, 악사다이렉트는 개인용 2.6%, 업무용 2.2%, 영업용 1.5%를 다음 달 16일부터 인상한다. 하이카다이렉트는 다음 달 18일부터 개인·업무·영업용 모두 2.5% 올린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원래 이달 초에 보험료를 6~7%가량 올리려고 했으나 정부가 물가안정을 강조하면서 계획대로 올리지 못했다.”면서 “이런 가운데 손해율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면서 현 상태로는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업계 다른 관계자도 “보험료를 대폭 현실화(인상)해야 하지만 여건상 그럴 수가 없어 다음달 2%정도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도 업계의 인상 움직임을 그대로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대형업체 4~5곳을 빼고는 대부분 보험료 추가 인상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실제 일부 기업은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보험료를 올리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달 초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소폭으로 올린다고 발표했던 보험업계가 여론의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꺼번에 높은 요율을 인상하는 대신 조금씩 나눠서 올리는 꼼수를 부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손보사는 DMB시청·특사남발 탓하는데…

    손보사는 DMB시청·특사남발 탓하는데…

    9월에 이어 10월에도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 예정되면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한층 더 커지게 됐다. 통상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는 2가지 요인이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하나는 보험사들이 사업비(모집수당, 마케팅비용)를 과도하게 지출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손해율(보험사들이 받은 보험료 수입에서 보험금으로 내준 금액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보험업계나 금융당국은 치열한 업체간 경쟁으로 사업비 지출이 한껏 고조돼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장 보험료 인상 압박을 가중시키는 것은 손해율 급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교통사고에 따른 병원치료비나 차량수리비 부담이 너무 많이 뛰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과격·부주의 운전자나 고가 외제차 소유자 등이 늘어나면서 애꿎은 무사고 운전 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2008년 6월 66.3%였던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지난달 81.5%(잠정치)까지 치솟았다. 보험사가 고객으로부터 1000원의 보험료를 받을 경우 2년 전에는 663원을 보험금으로 내주었지만 지금은 815원을 주고 있다는 뜻이다. 일부 온라인업체의 지난달 손해율은 100%를 육박하기도 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달에는 태풍 곤파스 피해액이 80억~90억원가량 나올 것으로 추산되는 데다 교통사고가 많은 추석까지 끼어 있어 손해율이 지난달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면서 “손해율이 이렇게 계속 폭등하면 보험료 인상 압박이 더욱 커지게 된다.”고 말했다. 손해율이 이처럼 높아지는 주된 원인은 교통사고 자체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13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사고율은 2008년 6월 21.67% 수준이었으나 올 6월에는 27.38%로 늘었다. 2년 전에는 자동차보험 전체 가입 100건 중 21.7건의 사고가 났다면 지금은 27.4건이 난다는 의미다. 정병두 삼성화재 부장은 “자동차가 늘어날수록 사고가 줄어드는 게 선진국의 패턴인데 우리는 외환위기 이후 사고가 줄어들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U자형의 모습을 띠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가 늘다 보니 보험금 지급액수도 점차 커지고 있다. 지난해 대물사고 전체 보험금 지급액은 2조 1920억원으로 2005년 1조 3456억원에 비해 63% 증가했다. 연 평균 13%씩 늘어난 것이다. 특히 사람이 다치는 사고보다 차가 망가지는 사고가 더 많아지고 있다. 대인배상 사고율은 2008년 6월 5.71%에서 지난 6월 6.12%로 0.41%포인트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대물배상 사고율은 같은 기간 12.66%에서 15%로 2.34%포인트 늘었다. 차량 단가가 높아진 상황에서 대물사고 건수까지 늘어나는 것은 곧바로 손해율 상승으로 이어진다. 고액사고가 늘어 지급 보험금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정부가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노후 차량에 대한 세제 지원에 나서면서 보험금이 비싼 1년 미만 신차와 외제차 비중이 한층 높아졌다. 자동차공업협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말 전체 등록 자동차 중 신차와 외제차의 비중은 각각 7.0%, 2.3%에서 올 7월 말에는 9.0%, 2.7%로 커졌다. 1년 새 각각 2.0%포인트와 0.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신차 대수와 외제차 대수는 같은 기간 각각 34%, 21% 증가했다. 이에 따라 대물사고 1건당 평균 지급 보험금은 2007년 76만 9000원에서 지난해 83만 9000원으로 2년새 6만원(9.1%) 더 높아졌다. 지난해 500만원 이상 사고는 전년보다 21.2% 증가했고, 1000만원 이상 사고도 18.8% 늘었다. 사고가 늘어나는 데는 다양한 이유를 들수 있다. 우선 경기 회복세에 더해 운전자들의 고유가 적응도 증가로 차량 통행이 많아졌다는 점이 지목된다. 올 4~7월 고속도로 통행량은 4억 6813만대(한국도로공사 기준)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억 2903만대보다 9.1% 늘었다. 휘발유 소비량도 올 4~7월 2291만 4000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2215만 6000배럴)보다 3.4% 증가했다. 지난해 광복절에 교통법규 위반자를 대거 사면한 것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뜨려 사고율을 높였다는 주장도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교통법규 위반자를 사면한 게 올해 사고율을 지난해보다 2.7%포인트가량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차량용 내비게이션이 확대되면서 늘어난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TV 시청도 사고 증가에 한몫한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DMB TV 장착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더 매기는 방안을 검토해 볼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문재우 신임 손해보험협회장도 “손해율 개선을 위해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 인상, 운전 중 DMB TV 시청 금지, 위험운전 치사상죄 확대 적용 등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의료비, 정비수가, 국민소득 등 자연적인 원가 상승분도 손해율 증가의 원인이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고현정, PD출신 남동생 기획사와 전속계약

    고현정, PD출신 남동생 기획사와 전속계약

    배우 고현정(39)이 남동생이 대표로 있는 1인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현정 측은 13일 “지난 8월 남동생 고병철 씨가 대표로 등록된 드라마 제작사 (주)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소속배우는 고현정 1명이며, 남동생인 고병철 씨가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전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와 11월까지 전속계약을 남겨두고 있지만, 계약 만료를 3개월 앞둔 지난 8월 계약 파기에 원만히 합의했다고 전했다. 고현정은 거액 계약금을 내세운 여러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남동생이 운영하는 회사에 둥지를 틀게 됐다. 고현정 동생인 고 씨는 김종학프로덕션에서 오랜 기간 프로듀서로 근무했다. 고 씨가 운영하는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끝난 MBC TV 드라마 ‘로드 넘버원’의 마케팅을 맡기도 했다. 향후 대기업 등과 함께 고현정을 브랜드화하는 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이로써 고현정은 올 초 가족과 1인 기획사를 설립한 김태희를 포함, 배용준 이병헌 송승헌 소지섭 원빈 김명민 윤은혜 등과 함께 스타 1인기업의 대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고현정은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 등과 함께 SBS 드라마 ‘대물’ 촬영에 한창이며 10월 6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발치혐의’ MC몽, 과거 치과의사 친분포착…혹시?▶ 신정환, 여친과 카지노서 도박…뎅기열 이어 잠적설도 거짓?▶ 배다해, 우유보다 맑은 피부과시…"목소리처럼 예뻐"▶ 현승희, ‘슈퍼스타K’ 탈락논란…"천재가 떨어지면 누가 붙나?"▶ ’대학졸업장 필요없어’…고졸로 억대연봉 美 직업 ‘인기폭발’▶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고현정,1인 기획사 설립…PD출신 남동생이 대표

    고현정,1인 기획사 설립…PD출신 남동생이 대표

    배우 고현정(39)이 남동생이 대표로 있는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고현정 측은 13일 “지난 8월 남동생 고병철 씨가 대표로 등록된 드라마 제작사 (주)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소속배우는 고현정 1명이며, 남동생인 고병철 씨가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전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와 11월까지 전속계약을 남겨두고 있지만, 계약 만료를 3개월 앞둔 지난 8월 계약 파기에 원만히 합의했다고 전했다. 고현정은 거액 계약금을 내세운 여러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남동생이 운영하는 회사에 둥지를 틀게 됐다. 고현정 동생인 고 씨는 김종학프로덕션에서 오랜 기간 프로듀서로 근무했다. 고 씨가 운영하는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끝난 MBC TV 드라마 ‘로드 넘버원’의 마케팅을 맡기도 했다. 향후 대기업 등과 함께 고현정을 브랜드화하는 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이로써 고현정은 올 초 가족과 1인 기획사를 설립한 김태희를 포함, 배용준 이병헌 송승헌 소지섭 원빈 김명민 윤은혜 등과 함께 스타 1인기업의 대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고현정은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 등과 함께 SBS 드라마 ‘대물’ 촬영에 한창이며 10월 6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4억 명품녀’ 남친 "건달 협박…형사고소 예정"▶ 서인영은 킬힐을 신는다…드레스·레깅스·한복에도▶ 한채영, 뉴요커도 반했다…’한국에서 온 바비인형’▶ ’슈퍼스타K’ 현승희 탈락에 "천재라며" 심사기준 논란▶ ’윤은혜 동생’ 윤반석, 정식 데뷔 코앞…’근육질 훈남’▶ 日 ‘첫사랑추적사이트’ 소개에 번역기까지 등장
  • [서울광장] ‘동북 4성론’을 경계한다/노주석 논설위원

    [서울광장] ‘동북 4성론’을 경계한다/노주석 논설위원

    여름내 중국과의 외교갈등이 극심했다. 천안함 사건과 한·미 서해 연합군사훈련이 표면적인 이유였다.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가 인터넷 여론조사를 하면서 ‘한국을 힘으로 제압할 것인가’ 아니면 ‘설득해서 중국 편으로 끌어들일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누리꾼의 95%가 제압을 택했다고 한다. 이 신문은 “한국과 일본은 경제적으로 중국이라는 급행열차에 타려고 하면서도 군사적으로는 미국에 의존해 중국을 견제하려고 한다.”고 공격적인 기사를 실어 판매 부수를 늘렸다. 한국을 바라보는 중국인의 시각이 곱지 않은 게 사실이다. 지난달 24일은 한·중 수교 18주년이었다. 올해 양국의 교역규모는 17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는 수교 첫해보다 무려 22배 늘어났다. 한·미, 한·일의 교역량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 두 나라를 오가는 방문객이 500만명에 이르고, 6만명 이상의 유학생이 상대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우리 무역흑자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나온다. 한반도의 반쪽, 북한의 중국 경제의존도는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북한은 원유의 90%, 소비재의 85%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자원의 70% 이상을 중국에 판다. 대외교역의 75%를 중국에 기대고 있다. 중국은 매년 2억~3억달러의 대북 무역흑자를 올린다. 중국과 남·북한은 과거 역사와 마찬가지로 불가분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동북 3성 방문은 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겼다. 5월 방문 이후 3달 만의 갑작스러운 재방문 경위도 그랬지만, 방문 목적과 후계자 김정은의 동행 여부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북한은 권력 대물림 승인과 대규모 경제지원을 얻는 대신 동해 나진항을 중국에 내주고, 6자회담 복귀를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 손익계산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다만 만성적 식량난에, 수해가 겹친 데다 김 위원장의 건강마저 좋지 않은 북한 쪽의 사정이 더 다급했던 것 같다. 60년 전 마오쩌둥에게 군대파견을 호소했던 아버지 김일성처럼 서른 살도 안 된 아들을 위해 중국 최고지도자를 만나러 간 김 위원장의 총총걸음은 현대판 조공·책봉 외교라는 비아냥을 들을 만했다. 김 위원장의 동북 3성 방문 이후 북한을 중국 일개 자치주로 편입시키자는 ‘동북 4성론’의 목소리가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굵어지고 있다.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지린성 등 기존 동북 3성에 북한성을 더해 동북 4성이라는 얘기다. 북한에 급변사태가 발생하면 중국군이 투입돼 친중국 정권을 세우고 이후 중국에 예속시킨다는 터무니없는 설에 불과하다. 북한의 중국 경제예속이 가속화되면서 한국은 제압하고, 북한은 편입시키려는 중화 패권주의의 본색이 드러난 것인지도 모른다. 동북 4성론은 동북공정의 다른 이름이다. 동북공정이란 알려진대로 고조선, 고구려, 발해를 한국사에서 지우고 중국의 지방정부화해 중국사에 넣으려는 대대적인 국책사업이다. 우리 역사를 시간상으로 2000년, 공간적으로 한강 이남에 몰아넣는 동북공정은 동북 4성론의 이론적, 역사적 배경이기도 하다. 고려대 남성욱 교수는 “동북 4성론은 동북공정의 경제 버전”이라고 단정 짓는다. 실제 중국은 공산당 주도로 지난 2004년 ‘신 조선전략’이라는 비밀문건을 작성했다. 40억~50억달러의 거금을 투입해 북한을 경제식민지화하고서, 궁극적으론 정치, 군사, 외교적으로도 ‘중국과 북한을 일치’시킨다는 계획이다. 중국이 사고뭉치 북한을 사사건건 싸고도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단순히 혈맹이라고 보는 것은 순진한 발상이다. 중국은 ‘북한땅도 중국땅’이라는 동북공정의 큰 틀 속에서 북한을 조직적으로 관리하고, 포섭하고, 종속시키고, 일치시키려 하고 있다. 북한은 세자책봉과 경제지원에 눈이 어두워 동북4성론의 함정을 간과하고 있다. 까딱 잘못하면 한국도 편입시키자는 ‘동북 5성론’이 등장할지 모른다. joo@seoul.co.kr
  • 대통령 된 미실 만나 볼까

    대통령 된 미실 만나 볼까

    하반기 안방극장에 ‘대권’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정치 드라마나 영화에서 대통령이나 그 가족들이 등장인물로 나온 적은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금기의 대상이 아닌 미니시리즈의 주요 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음 달 첫 전파를 타는 SBS 수목드라마 ‘대물’과 KBS 2TV가 12월 선보일 ‘프레지던트’는 각각 대권에 도전하는 정치인의 이야기다. 올해 대권 드라마의 특징은 대통령에 도전하는 정치인의 대권 레이스를 본격적으로 그리며 대통령에 당선된 후의 이야기도 자세히 곁들인다는 점이다. 이 두 작품은 나란히 만화를 원작으로 삼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SBS ‘대물’은 박인권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우리나라에 최초로 여자 대통령이 탄생한다는 스토리다. KBS ‘프레지던트’는 일본 가와구치 가이지의 만화 ‘이글’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국판 오바마’ 장일준이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이야기다. 두 작품의 주인공이 인권변호사로 설정된 것도 공통점이다. ‘대물’은 아나운서 출신 서혜림이 대선에 출마해 우여곡절 끝에 대통령에 당선되는 이야기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고현정이 주인공 서혜림 역을 맡았다. 서혜림은 종군기자였던 남편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죽은 사건을 계기로 방송사와 국가를 상대로 항의하다 모진 굴곡을 겪으며 강해진다. 서혜림은 친서민정책을 펴면서도 강대국 앞에서도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킬 줄 아는 강한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훈남 정치인 강현석, 제비 출신 하류를 등장시켜 여성 대권 주자의 삼각 멜로도 비중 있게 담는다. ‘프레지던트’의 장일준은 평범한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나 명문대 법대에 합격한 수재로 유신정권 때 학생운동을 하던 중 일생일대의 사건에 휘말리며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인권변호사를 거쳐 3선 국회의원이 된 그는 이념, 지역감정, 계층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자 대통령에 도전한다. 드라마 관계자들은 대통령만큼 매력적이고 극적인 직업의 인물이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허웅 SBS 드라마국장은 “대통령중심제 하에서 모든 사회적 기조를 흔드는 대권의 모든 과정을 다루는 것 자체가 극적”이라면서 “그 속에서 좋은 정치, 희망의 정치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프레지던트’의 연출을 맡은 김형일 PD는 “대통령 드라마의 등장은 이제는 우리 사회도 대통령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만큼 성숙해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대통령이라는 지위에 있는 사람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삶을 사는지 그려보자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사설] 국민이 납득할 ‘공정사회’ 원칙 만들자

    이명박 대통령이 강조하고 있는 ‘공정한 사회’가 집권 후반기 국정철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제 열린 장·차관 워크숍에서도 “(공정한 사회는) 사회지도자급, 특히 기득권자들이 지켜야 할 기준”이라면서 “매우 불편스럽고 고통스러운 일인지 모른다.”고까지 했다. 이제 야당은 물론 국민도 현 정권이 주요 정책이나 인물을 내세울 때마다 공정이라는 잣대를 들이댈 것이다. 공정이 우리의 화두가 된 것이다. 여권은 싫으나 좋으나 공정사회라는 기치 아래 정국을 돌파할 수밖에 없다. 여권 일각에서는 ‘공정사회’가 정국 운용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우려한다. 하지만 공정은 누구의 발목을 잡거나 굴레가 되는 가치가 아니다. 만약 공정이라는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특정 정당이나 계층에 고통이 된다면 그들은 위법·부당하거나 잘못된 특혜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공정사회는 이 대통령의 말 그대로 일류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과제다. 이제 한나라당이든, 청와대든 공정사회의 기본 원칙을 본격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아직까지 공정사회의 준칙이나 기준 등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못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야당과 국민,시민단체의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주요 정책이 제시될 때마다 불거질 수 있는 공정성 논란에 설득력 있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공정사회는 국민통합에 기본 방향을 두고 준칙을 세워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사회의 분열은 치유하기 어려울 정도다. 해방 이후 가장 심하다는 얘기도 들린다. 이런 분열을 완화하지 않고서는 미래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먼저 지도급 인사들이 공정사회를 이끌 인물이어야 한다. 청렴해야 하고 비리와 반칙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그들의 비리를 방관하고서는 공정사회는 공염불이 될 수밖에 없다. 그 첫 관문은 총리 및 국무위원 후보 지명이 될 것이다. 아울러 여권은 지난 6·2선거에서 참패한 뒤 친서민 실용중도정책을 내세워 7·28 재·보선에서 승리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교육 기회의 균등 보장, 집값 상승 억제 등을 통해 부의 대물림과 양극화를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들이 신분 상승을 꾀할 수 있는 준칙 등이 공정사회의 기준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 [사설] 외교장관 딸 특채 ‘취소’로 끝낼 일인가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의 딸이 자유무역협정(FTA) 통상전문계약직(5급)에 특채됐다가 특혜 논란이 일자 어제 특채가 취소됐다. 그의 딸 현선씨는 필기시험도 없이 서류와 면접만을 통해 채용됐다고 한다. 당초 외교부 측은 “성적이 좋은데 장관 딸이라고 채용하지 않는 것은 역차별”이라는 해괴한 논리로 유 장관 부녀를 옹호했다가 국민들을 분노케 했다. 대통령은 ‘공정한 사회’의 깃발을 내걸었는데 그 밑의 장관은 자신의 딸을 한 명 뽑는 특채에 합격시키다니 참으로 몰염치한 일이다. 결국 대통령이 진상파악을 지시하기에 이르자 그는 기자회견을 열어 “아버지가 수장으로 있는 조직에 채용되는 것은 특혜의혹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데 대해 송구하다.”며 사과했다. 이번 일을 보며 국민들은 과연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정부를 신뢰할 수 있을까 싶다. 사실 고위관료들이 자신의 아들, 딸들을 대기업 등에 줄줄이 취직시킨 것을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이것도 모자라 이젠 공직까지 ‘대물림’시키겠다고 나선 것을 보며, 공정한 사회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신기루’인가 싶어 허탈하기만 하다. 많은 젊은이들이 취직을 위해 사방팔방 뛰어다니고, 청년실업이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들이 어디 실력이 모자라서 놀고 있겠는가. 유씨는 그렇게 실력이 뛰어나다면 특채를 보지 말고 당당히 외무고시에 응시했어야 했다. 유 장관의 처신을 보면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행정고시 축소의 부작용을 미리 보는 듯하다. 5급 공무원의 절반을 필기시험 없이 민간전문가 중에서 특별채용한다고 하지만 그 자리는 결국 유 장관같이 힘깨나 쓰는 고위관료 등의 자식들에게 돌아가지 않겠는가. 외교부만 해도 이미 특채 등의 형식으로 들어온 2세 외교관들이 적지 않다. 행안부가 특별감사에 전격 착수했다니 다행스러우나 이번 기회에 감사원이 나서 다른 부처에는 이런 일이 없는지 챙겨봐야 한다. 그 이전에 유 장관은 스스로 거취를 밝히는 것이 옳다. 그는 이전에도 국회의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외교무대에서 “친북성향의 젊은이들은 북한에 가서 살라.”는 막말을 해 자질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인물이다.
  • 고현정, 아나운서 출신 女대통령 등극…백악관 정상회담

    고현정, 아나운서 출신 女대통령 등극…백악관 정상회담

    ‘최초의 여성대통령’ 고현정이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벌였다. 고현정은 최근 전남 담양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SBS 드라마 ‘대물’ 첫 방송 오프닝에 등장할 미국정상과의 회담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을 위해 고현정은 미국 백악관을 완벽히 재현해낸 세트장에 기품 있고 단아한 모습의 회색 투피스 정장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 전 합참의장과 대본을 놓고 진지하게 입을 맞추며 연기에 몰두하던 고현정은 큐 사인이 떨어지자 특유의 카리스마와 환한 미소를 번갈아 표출하며 미국정상과 환담에 들어갔다. ‘대물’에서 아나운서 출신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서혜림 역을 맡은 고현정은 이날 촬영 후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미소를 동시에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현정은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된 소감에 대해 “대통령이 되고 나서의 모습보다는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모습이 드라마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고 말문을 연 뒤 “강자에게는 더욱 강한 카리스마로 대항하고 약자에게는 친서민정책을 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대통령 역할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성원을 부탁했다. 고현정의 변신이 기대되는 ‘대물’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핑클 출신’ 이진, 잔뜩 물오른 미모…’성유리 도플갱어?’▶ 황수정, 3년 만에 스크린 컴백무산?…’폭행물의’ 최철호 탓▶ 소유진, ‘3살 오빠’ 진이한에게 처음부터 반말…"야!"▶ 지석진, 거지패션 마저 ‘꽃중년’ 포스로 살렸다
  • 이용식, 깜찍한 딸-미모의 아내와 괌 여행’가족애’

    이용식, 깜찍한 딸-미모의 아내와 괌 여행’가족애’

    개그맨 이용식이 딸, 아내와 함께 괌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이용식은 9월 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아내 김외선 씨와 결혼 9년 만에 얻은 소중한 딸 이수민 씨와 함께 출연해 오붓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용식의 딸인 대학생 이수민 씨는 동그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다소 통통한 몸매가 이용식과 꼭 닮아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민 씨는 가족여행을 떠난 괌에서 캐릭터 인형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하는 첫 아르바이트를 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이용식은 아내 김외선씨와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당시 아내는 뽀뽀뽀에 출연 중이었다. 귀여웠다”며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이용식과 딸 이수민 씨는 앞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사진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NTN포토] 박신혜 ‘속 보일듯말듯 아슬아슬’▶ [NTN포토] 이민정 ‘깊게 파인 의상이 신경쓰여요’
  • ‘조드 로’ 조영남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 있다”

    ‘조드 로’ 조영남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 있다”

    가수 조영남이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조영남은 지난 1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그간 복잡했던 여자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이날 조영남은 자신의 여자친구들에 관해 “최고 60~70대부터 최저 24~25세까지 있다”고 밝히며 “현재 사귀는 여자친구는 24살로, 그동안 사귀던 사람 중 최연소”라고 자랑했다.이어 직업을 묻는 질문에 “대학생은 아니고 한 방송사의 아나운서로 근무 중”이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이다. 조영남은 주드 로, 조지 클루니와 비교해 손색이 없다. 한 마디로 ‘조드 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또한 조영남은 “나는 전 부인과 그녀의 남편이 집으로 놀러올 만큼 가깝게 지낸다. 이건 영국 왕실 스타일”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영남을 비롯 ‘가요계 악동’ DJ DOC 이하늘, 김창렬, 정재용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NTN포토] 박신혜 ‘속 보일듯말듯 아슬아슬’▶ [NTN포토] 이민정 ‘깊게 파인 의상이 신경쓰여요’
  • 인천문학경기장, 태풍 곤파스에 지붕파손…‘100억’ 피해

    인천문학경기장, 태풍 곤파스에 지붕파손…‘100억’ 피해

    인천 남구에 위치한 인천시 문학경기장이 2일 오전 6시께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지붕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문학경기장 사업단에 따르면 강풍으로 인해 축구장에 설치된 천정 케이블 구조막 24개 판구조물 중 7개가 파손돼 약 100억 원에 이르는 피해액이 발생했다. 피해 규모가 커 보수기간을 짐작할 수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 직원이 비상출근해 바닥에 떨어진 지붕막 일부를 수거했다.문학경기장 사업장 측은 문학경기장뿐만 아니라 인천문학야구경기장 또한 파손돼 현재 피해 정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NTN포토] 박신혜 ‘속 보일듯말듯 아슬아슬’▶ [NTN포토] 이민정 ‘깊게 파인 의상이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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