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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신 가드 이대성, 토종 센터 장재석 벌써 ‘러브콜’

    장신 가드 이대성, 토종 센터 장재석 벌써 ‘러브콜’

    구단들 샐러리캡 동결에 가성비 중점 가드 유병훈, 장신 슈터 장민국도 주목 ‘신명호는 놔두라고’의 신명호 어디로‘가성비를 잡아라.’ 한국농구연맹(KBL)이 27일 장신 가드 이대성(30·전주 KCC)과 토종 빅맨 장재석(29·고양 오리온) 등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51명을 공시하며 FA 시장 개막을 알렸다. 이들은 다음달 1일부터 원소속팀을 포함한 10개 구단 전체와 FA 협상을 벌이게 된다.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이 반영돼 다음 시즌 샐러리캡을 25억원으로 동결한 데다 모기업들 또한 긴축 움직임이어서 각 구단은 몸값은 낮으면서도 실력은 짭짤한 선수를 대상으로 실속 있는 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를 뒤흔들 정도의 특급 선수는 없는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 이대성과 장재석이다.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이대성은 2018~19시즌 울산 모비스를 통산 7회 챔피언전 우승으로 이끌며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지난 시즌 초반 팀 리빌딩을 선택한 모비스는 이대성을 전주 KCC로 보냈는데, 이적 뒤 성적이 다소 떨어진 점이 아쉽기는 하다. 장재석은 현재 KBL에서 희소성이 있는 토종 센터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국인 선수 출전 방식이 매 쿼터 1명 출전 제한돼 가치가 더 뛰었다. 두 명 모두 원소속팀에 보상 선수를 주지 않아도 되는 KBL 보수 30위 밖이라 많은 팀이 벌써부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전언이다. 주전 가드 공백을 메워야 하는 구단들에는 유병훈(30·창원 LG)을 비롯해 김현호(32·원주 DB), 박경상(30· 울산 현대모비스) 등도 구미가 당길 법하다. 장신 슈터를 원하는 팀은 포워드 장민국(31·서울 삼성)도 괜찮은 자원이다. 이 밖에 ‘신명호는 놔두라고’의 주인공 신명호(37·전주 KCC)도 관심이다. 수비 능력은 출중하지만 슈팅 능력이 떨어져 신명호가 오펜스 때 공을 잡으면 상대팀 감독이 “놔두라”는 지시를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신명호를 이번 FA 시장에서도 다른 구단들이 그냥 ‘놔둘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코로나19 충격파 못 견디고…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27% 감소

    코로나19 충격파 못 견디고…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27% 감소

    자동차 생산 감소로 모듈·핵심부품 매출 감소의왕연구소를 전동화 핵심거점으로 육성 추진 코로나19 충격파로 현대모비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뚝 떨어졌다. 현대모비스는 1분기 매출액은 8조 4230억원, 영업이익은 3609억원, 당기순이익은 348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3.6%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6.9%, 당기순이익은 28.2% 급감했다. 특히 전 세계 완성차 공장의 가동 중단에 따른 생산 감소로 모듈·핵심부품 매출액은 5.7% 감소한 6조 5361억원으로 집계됐다. 고정비와 연구개발(R&D) 투자비는 899억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했다. 현대·기아차 외 수주 실적은 연간 계획의 14%에 불과한 3억 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1분기에 중국에서 모듈과 부품 매출이 55.7% 감소한 것이 실적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2분기에는 미국과 유럽의 침체 분위기가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수주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 의왕연구소를 전동화 관련 연구개발 핵심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3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휴부지 4만 2000㎡를 계열사인 현대로템으로부터 약 900억원에 사들여 이곳에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국내 연구개발 인력이 4000여명에 육박해 연구시설이 부족하다”면서 “의왕연구소는 대규모 안전환경 시설로 이미 검증을 받았고, 현대차그룹의 선행기술을 연구하는 주요 계열사가 입주해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전용 부품공장 내년 1월부터 본격 가동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전용 부품공장 내년 1월부터 본격 가동

    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부터 울산 친환경차 전용공장에서 제품 생산을 본격화한다. 현대모비스는 24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울산 친환경차 전용공장이 올해 8월부터 시범 생산에 들어가고 내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8월 이화산업단지에 부지 15만㎡ 규모의 공장을 짓기로 하고 기공식을 개최했다. 현대차가 선보일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기반의 새로운 전기차에 대응하기 위한 공장이다. 당시 현대모비스는 “2021년부터 연간 10만대에 해당하는 전기차 핵심부품을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신공장에 약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만수 유재학, 코끼리 김응용 뛰어넘을까

    만수 유재학, 코끼리 김응용 뛰어넘을까

    계약 기간 채우면 19년 2개월 지휘 국내 프로스포츠 최장수 ‘원팀 감독’ 김응용은 해태 17년 11개월간 맡아만 가지 수를 발휘할 만큼 지략이 뛰어나 ‘만수’(萬手)라는 별명을 얻은 유재학(57) 감독이 지난 21일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3년간 재계약하면서 국내 프로스포츠 역사를 새로 쓰게 될지 주목된다. 2004~05시즌부터 2019~20시즌까지 현대모비스와 16년을 함께한 유 감독은 앞으로 돌발 변수 없이 계약 기간을 채우면 19년 2개월간 한 팀을 지휘한 감독이 되는데 이는 한국 프로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 최장수 사례가 된다. 또 유 감독이 앞서 1998~99시즌부터 대우증권(현 인천 전자랜드) 사령탑을 맡은 것까지 포함하면 만 24년을 프로농구 감독으로 사는 게 된다. 현재 원(one) 팀 최장수 감독 기록 보유자는 ‘코끼리’ 김응용(79)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 감독 시절 이룬 17년 11개월이다. 이후 삼성과 한화 시절까지 보태면 김 회장이 야구 감독으로 보낸 세월은 만 24년에 달한다. 프로축구에서는 전북 현대를 12년 지휘한 최강희(61) 감독, 프로배구에서는 10년간 삼성화재를 지휘한 신치용(65) 진천선수촌장이 가장 길게 한 팀을 지도한 경우다. 프로농구 출범 이후 현재까지 감독직에 오른 사람은 49명(임시 감독 제외)으로 평균 재임 기간은 5시즌 안팎이다. 유 감독은 서너 배 장수하고 있는 셈이다. 장수 비결은 성적이다. 그는 현대모비스와 함께한 16시즌 동안 프로농구 최초 3시즌 연속 우승 포함 챔피언결정전 우승 5회, 정규리그 1위 6회, 통합 우승 3회, 감독 최초 1000경기 출장에 최초 600승 달성 등 최초·최고 기록을 작성해 왔다. 미국 프로농구(NBA)에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24시즌째 팀을 지휘하고 있다. 27년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휘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 1901년부터 1950년까지 49년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어슬레틱스(오클랜드 전신)의 구단주 겸 사령탑을 지낸 코니 맥 감독도 역사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모비스에서만 무려 19년… ‘만수’ 유재학 감독 3년 재계약

    모비스에서만 무려 19년… ‘만수’ 유재학 감독 3년 재계약

    계약이 만료된 유재학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이 3년 더 팀을 이끈다. 이미 16년 팀을 이끌며 최장수 감독인 유 감독은 이번 계약으로 단일팀에서 19시즌을 뛰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21일 “유재학 감독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챔피언에 등극했던 현대모비스는 리빌딩 체제에 들어가며 이번 시즌 7위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일시적인 성적 부진은 유 감독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유 감독은 역대 최다인 6번의 챔피언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리그를 대표하는 명장이다. 유 감독은 2004년 팀에 부임해 16시즌 동안 팀을 이끈 최장수 감독이지만 추가로 3년 더 팀을 이끌게 되면서 무려 19년을 한 팀에서 보내게 됐다. 유 감독의 현대모비스는 ‘왕조’ 그 자체였다. 정규리그 우승 6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6회, 리그 최초 4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일군 유 감독은 감독상 6회, 리그 최초 600승 달성 등 불멸의 기록을 세웠다. 현대모비스는 그야말로 유 감독의 팀 그 자체였다. 양동근의 은퇴로 현대모비스는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하는 과제가 시급하다. 팀이 중요한 시기에 새로운 감독이 오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가능성이 컸다. 유 감독은 “구단, 선수들, 그리고 팬들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황연주♥박경상 배구·농구 부부 탄생

    황연주♥박경상 배구·농구 부부 탄생

    황연주(오른쪽·34·현대건설) 프로배구 선수와 박경상(왼쪽·30·울산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선수가 결혼한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0일 “황연주·박경상 선수가 5월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2005년 V리그 출범 원년 여자부 신인상을 차지한 황연주는 V리그 통산 1호 트리플 크라운, 1호 5000득점 등 ‘기록의 여왕’으로 불린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36년 만에 한국 여자배구를 올림픽 4강에 올리는 데도 기여했다. 4살 연하인 박경상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전주 KCC에 지명돼 프로에 데뷔했으며, 2017년 울산 현대모비스로 이적했다. 마산고 시절 화끈한 슈팅력으로 ‘마산 아이버슨’이란 별명을 얻은 그는 얼마 전 은퇴한 양동근(39)의 빈자리를 메울 포인트가드로 주목받고 있다. 김주하(28), 염혜선(29), 김세영(39) 등 황연주와 친분 있는 배구 선수들이 들러리로 참석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하며 사회는 방송인 이휘재가, 축가는 포맨 김원주와 전상근이 맡는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현대모비스, 신입사원 정기 공채 1년 만에 부활

    현대모비스, 신입사원 정기 공채 1년 만에 부활

    ‘상·하반기 정기+수시’ 하이브리드 채용 현대모비스가 상시채용제를 도입한 지 1년 만에 ‘신입사원 정기 공개채용’을 되살렸다. 기존 상시 채용도 그대로 유지한다. 코로나19로 닫혀 버린 취업 시장의 문을 다시 열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20일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다. 인적성 검사와 면접은 온라인과 화상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채용 시장에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서도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이른바 ‘하이브리드형’ 채용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졸업 시점과 연계된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 공채에서 신입사원을 우선 선발하고 사업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는 수시로 채용하겠다는 것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정기·상시 채용을 병행하면 우수 인재를 연중 확보할 수 있고 구직자에게도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정기 공채로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합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지난해부터 전면 상시채용제를 도입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해도 정기 공채를 하지 않는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현대차·롯데, 임원 급여 자진 반납… 코로나 고통 분담

    현대차·롯데, 임원 급여 자진 반납… 코로나 고통 분담

    정의선 부회장 등 1200여명 20% 삭감 롯데지주도 신동빈 회장 등 34명 동참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포함해 현대차그룹 임원 1200여명이 이달부터 급여를 20% 반납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 극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이렇게 결정했다. 각 계열사 임원들의 자율적 판단에 따른 조치라는 게 현대차그룹의 설명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임원들이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임원들은 앞서 글로벌 금융위기와 실적 부진으로 어려웠던 2009년, 2016년에도 자발적으로 급여를 10%씩 반납한 적이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현대차에서 급여 25억원과 상여 7억 5000만원, 장기근속에 따른 포상금 등 기타 근로소득으로 1억 52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급여 12억 7400만원, 상여 5억 1300만원을 받았다. 롯데그룹도 신동빈 회장 등 롯데지주 임원들이 3개월간 급여 일부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롯데지주는 신 회장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급여 중 50%를 반납한다고 밝혔다. 임원 28명과 사외이사 5명은 이 기간 급여의 20%를 내놓는다. 롯데지주 임원들은 지난달 급여의 10% 이상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하기도 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회사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여자배구 황연주, 남자농구 박경상 다음달 16일 화촉 밝힌다

    여자배구 황연주, 남자농구 박경상 다음달 16일 화촉 밝힌다

    여자프로배구 황연주(34·현대건설)와 남자프로농구 박경상(30·울산 현대모비스)이 다음달 16일 화촉을 밝힌다.해피메리드컴퍼니는 20일 “황연주·박경상 선수가 5월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2005년 V리그 출범 원년 여자부 신인상을 차지한 황연주는 V리그 통산 1호 트리플 크라운, 1호 5000득점 등 ‘기록의 여왕’으로 불리며 여자프로배구를 대표하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36년만에 한국 여자배구를 올림픽 4강에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4살 연하인 박경상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전주 KCC에 지명돼 프로 무대를 밟았다. 2017년 울산 현대모비스로 이적했다. 마산고 시절 화끈한 슈팅력으로 ‘마산 아이버슨’이란 별명을 얻은 얼마 전 은퇴한 양동근(39)의 빈자리를 메울 포인트가드로 주목받고 있다.김주하(28), 염혜선(29), 김세영(39) 등 황연주와 친분 있는 배구 선수들이 들러리로 참석해 결혼 기념 촬영을 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하며 사회는 방송인 이휘재가, 축가는 포맨 김원주와 전상근이 한다.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은수미 성남시장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 위한 비대면 리빙랩 참여

    은수미 성남시장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 위한 비대면 리빙랩 참여

    경기 성남시는 은수미 시장이 17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을 위해 단국대SW디자인융합센터의 진행 하에 시민, 기업인 등 300여명과 국내 최초로 ‘비대면 리빙랩’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빙랩’이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수요자가 주도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찾아나가는 새로운 방식의 플랫폼을 일컫는다. 은 시장은 17일 오전 현재 당면한 지역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시민, 전문가, 기업관계자, 공무원 등 300여명과 함께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지난 10일에 이은 두 번째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스마트시티챌린지 참여기업과의 간담회 자리에선 시민, 기업, 지자체가 함께 스마트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오갔다. 이 날 은 시장은 “국내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리빙랩 추진으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되었다”며, “앞으로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시민들의 수요와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각종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적정기술을 적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공동참여할 업체를 공개모집하였고 지난 2월 28일 ‘개방형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사업’으로 네이버, SKT, 현대모터그룹 등 컨소시엄이 선정되었으며, 교통격차 해소 등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여 그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민중심적 모빌리티 혁신도시를 실증·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오는 4월 24일까지 국토부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베스트셀러]펭수 화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진입

    [베스트셀러]펭수 화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진입

    EBS 캐릭터 펭수의 화보 ‘펭수 디 오리지널’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17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아동용 만화 ‘흔한 남매’가 4월 둘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발간 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만화는 2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문학동네의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1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 ‘펭수 디 오리지널’은 펭수의 지난 1년간 활동을 화보로 정리한 책이다. 여성 구입자가 87.9%로, 여성 팬층이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여성이 40.4%로 가장 많았고 40대 여성(26.4%)이 20대 여성(20.3%)을 앞섰다. 함께 출간한 컬러링북 ‘펭수 펭아트 #컬러링북’도 17위에 진입했다. 부와 행운의 비밀을 분석한 처세서 ‘더 해빙’은 전주보다 6계단 상승한 3위로 뛰어올랐다. 아동문학계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수상작가 백희나 책 가운데 ‘구름빵’과 ‘알사탕’이 유아 분야 1,2위에 각각 오른 것을 비롯해 모두 9종이 분야별 베스트셀러에 포함됐다, 다음은 4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 흔한 남매4(아이세움) 2.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 작품집(문학동네) 3. 더 해빙(수오서재) 4. 펭수 디 오리지널(EBSi) 5. 당신이 옳다(해냄출판사) 6. 녹나무의 파수꾼(소미미디어) 7. 1㎝ 다이빙(피카) 8.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시공사) 9.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한국경제신문) 10.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13(아이휴먼)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인도에 미래차 SW 연구 제2거점 증설

    현대모비스가 인도 중부의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연구소 인근 신규 정보기술(IT)단지에 미래차 소프트웨어(SW) 개발을 위한 연구 거점을 증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직원 700여명이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연구하는 인도연구소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섀시 제어장치, 에어백 제어장치, 전자식 제동장치 등의 품목을 개발하고 검증한다. 새로 지어지는 제2거점은 자율주행과 주차를 위한 제어 로직, 자율주행용 센서(카메라·레이더·라이다)의 인식 알고리즘 등 미래차 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딥러닝 기반의 영상 인식 알고리즘과 신호처리 알고리즘을 개발해 자율주행 센서 데이터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계획도 갖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미국·독일·중국·인도에 연구개발 협업 체계를 갖추고 있다. 연구 인력 규모는 총 5000여명이다. 북미 연구소는 자동 차선변경 기술을, 유럽 연구소는 카메라 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중국 연구소는 안면 인증 활용 스마트키 기술 등을 개발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대어 없는 FA 시장… 광풍불까 찬바람불까

    대어 없는 FA 시장… 광풍불까 찬바람불까

    FA 원소속구단 우선협상 폐지된 첫해 관심대어 없는 이번 시장 이대성·장재석 최대어경쟁 붙으면 과열 vs 코로나19로 재정타격자유계약시장 다음달 1일부터 개장해 주목 다음달 개장을 앞둔 남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특급 대어는 없지만 FA의 원소속구단 협상을 없앤 첫 해라는 점에서 과열 경쟁으로 실력 이상의 연봉을 받을 것이란 전망과 코로나19로 구단 지갑 사정이 얇아지면서 찬바람이 불 것이란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농구연맹(KBL)이 올해 FA부터는 원소속구단과의 우선협상 기간을 없앰에 따라 선수들은 시장이 열리는 다음달 1일부터 10개 구단 모두와 협상을 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깜짝 트레이드로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전주 KCC로 이적한 이대성과 204㎝의 키로 희소성 있는 토종센터인 장재석(고양 오리온)이 이번 FA 시장의 최대어로 꼽힌다.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인 이대성은 가드임에도 193㎝의 장신에 리그 정상급의 볼 핸들링과 좋은 슛감각을 자랑하며 어느 팀이든 주전 슈팅가드로서 탐낼만한 선수다. 이대성은 FA대박을 위해 지난해 연봉협상에서 자신의 연봉을 1억 9500만원으로 낮추며 연봉 30위권 이내 선수와 계약시 내줘야하는 FA 보상 규정에서 자유롭다. 장재석 역시 보상 규정에서 자유롭고, KBL이 이번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출전을 쿼터당 1명으로 제한함에 따라 토종 빅맨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가치가 상승했다. FA는 경쟁이 붙으면 몸값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선수들의 몸값이 오버페이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FA 최대어였던 김종규도 원소속구단인 창원 LG가 12억원을 제시했다는 소식에 가치가 폭등했고, DB로부터 12억 7900만원을 받는 연봉킹이 됐다. 그러나 농구도 야구처럼 과도한 FA투자에 대한 학습효과가 있다는 점, 코로나19로 리그가 조기 종료되며 지갑 사정이 얇아졌다는 점에서 찬바람이 불 가능성도 있다. 최고액에 김종규를 합류시킨 DB는 이번 시즌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김종규가 역대급 센터였던 서장훈, 김주성 등 은퇴한 전설들은 물론 현역 대표 센터로 꼽히는 오세근(안양 KGC) 이상의 실력을 갖춘 선수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 일각에서는 과도한 투자였다는 지적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 3년간 1억원씩 오르던 연봉총액상한(샐러리캡)이 다음 시즌은 이번 시즌과 마찬가지인 25억원으로 동결됐을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구단들도 재정에 타격을 입었다. 예년 같았으면 더 받았을 선수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시장 규모자 작아지면서 기존의 FA들에 비해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도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유재학·유도훈·이상민 감독 다시 지휘봉 잡을까

    유재학·유도훈·이상민 감독 다시 지휘봉 잡을까

    프로농구 창원 LG가 현주엽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 감독 선임에 들어감에 따라 다른 구단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현 감독의 교체가 성적 부진에 따른 사실상의 경질이라는 점에서 이번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던 다른 감독들 중 계약 만료를 맞은 감독들은 칼날 위에 선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남자프로농구 10개 구단 중 5개 구단(원주DB, 인천 전자랜드, 서울 삼성, 울산 현대모비스, LG)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감독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고양 오리온은 추일승 감독이 시즌 중에 사퇴하면서 김병철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꾸려 왔고, 김 대행을 감독으로 승격시킬지 외부 인사를 수혈할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이상범 DB 감독은 이번 시즌 팀을 1위에 올려놓은 만큼 재계약이 희망적이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과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팀을 10년 이상 이끌어 온 ‘프랜차이즈 감독’으로 팀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감독들로 평가된다. 그러나 유도훈 감독은 아직까지 우승을 이뤄 내지 못했고, 유재학 감독은 현대모비스가 리빌딩 체제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두 팀 모두 새 얼굴 발탁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지난 3시즌 동안 6강을 밟지 못하며 성적이 부진했다는 점에서 경질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지만, 지난 6년간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점, 스타 감독으로서의 상징성 덕분에 재계약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엇갈린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현주엽은 떠났지만… 재계약 만료 감독들 재신임될까

    현주엽은 떠났지만… 재계약 만료 감독들 재신임될까

    현주엽 감독의 자진 사임으로 창원 LG가 새 사령탑 선임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기존 감독과 계약 기간이 끝난 구단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성적과 관계없이 스타성이 큰 감독들인 만큼 재계약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사령탑이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남자프로농구 10개 구단 중 5개 구단(원주DB, 인천 전자랜드, 서울 삼성, 울산 현대모비스, LG)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감독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고양 오리온은 추일승 감독이 시즌 중에 사퇴하면서 김병철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꾸려왔고, 김 대행을 감독으로 승격시킬지 외부 인사를 수혈할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이상범 DB 감독은 이번 시즌 팀을 1위에 올려놓은 만큼 재계약이 희망적이다. DB는 팀순위뿐만 아니라 성적에서도 경기당 평균 득점 1위(83.5점), 리바운드 1위(38.9개), 어시스트 1위(19.3개) 등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며 시즌 내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과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팀을 10년 이상 이끌어온 ‘프랜차이즈 감독’이다. 팀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감독들인 만큼 대체자를 구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유도훈 감독은 아직까지 우승을 이뤄내지 못했고, 유재학 감독은 현대모비스가 리빌딩 체제에 들어가면서 더 큰 역할이 필요할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두 팀 모두 새얼굴들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2018~19 시즌 꼴찌를 비롯해 지난 3시즌 동안 6강을 밟지 못하며 성적이 부진했다. 통상적인 상황이라면 재계약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이 감독은 이번 시즌 6강 경쟁력을 보여줬던 점과 지난 6년간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점, 스타 감독으로서의 상징성 등으로 인해 재계약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공시는 27일이고 FA시장은 5월 1일부터 열린다.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하는 일정이 빠듯한 만큼 감독들의 재신임 여부는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확정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베스트셀러]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출간 동시 3위

    [베스트셀러]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출간 동시 3위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의 인기가 높다. 10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4월 첫째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현황에 따르면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출간과 동시에 3위에 진입했다. ‘흔한 남매 4’가 2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고,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이 쓴 ‘당신이 옳다’가 뒤를 이었다. 이도우의 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4위,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녹나무의 파수꾼’이 5위에 올랐다.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출판사 문학동네가 등단 10년 이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 소설들 중 우수작에 수여하는 ‘젊은작가상’의 수상 작품을 모은 책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애독자층이 생겨나 매해 수상 소식부터 작품집이 출간될 때까지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강화길의 ‘음복’이 대상 수상작이다. 구매층을 보면 20대가 38.2%로 비율이 가장 높았다. < 교보문고 3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 1. 흔한남매 4 (흔한남매·아이세움) 2. 당신이 옳다 (정혜신·해냄출판사) 3.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 작품집 (강화길 등 7명·문학동네) 4.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시공사) 5. 녹나무의 파수꾼 (히가시노 게이고·소미미디어) 6. 1㎝ 다이빙 (태수·피카) 7.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정주영·한국경제신문) 8.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3 (설민석·아이휴먼) 9. 더해빙 (이서윤·수오서재) 10. 페스트 (알베르 카뮈·민음사)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현대모비스, 대리점 35억 지원 상생경영

    현대모비스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이 심각한 부품 대리점에 35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4월 한 달간 전국 1134곳 대리점에 부품 공급 가격을 할인해 주는 방식으로 자금난을 덜어 주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리점 한 곳당 약 300만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 대리점별로 신청을 받아 이달 만기가 도래하는 어음의 만기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 7500만원과 회사가 낸 1억 5000만원은 코로나19 극복에 애쓰는 의료진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코로나19로 해변 폐쇄하니…브라질서 멸종위기 거북 97마리 부화

    코로나19로 해변 폐쇄하니…브라질서 멸종위기 거북 97마리 부화

    코로나19로 출입이 통제된 브라질 해변에서 100마리에 달하는 멸종위기 바다거북이 탄생했다. 가디언 등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동부 페르남부쿠주의 한 해변에서 매부리바다거북(hawksbill turtle, 대모거북)이 대규모로 부화했다고 보도했다. 매부리바다거북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위급(CR) 단계에 올라있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사람의 발길이 끊긴 사이 모래에 묻혀 있던 알 속에서는 새끼 바다거북 97마리가 껍질을 뚫고 나왔다.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를 보면 6일 기준 브라질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1281명, 사망자는 487명이다. 사망자는 대부분 상파울루주에서 나왔으며 리우데자네이루주가 47명, 세아라주가 22명, 페르남부쿠주가 1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파울로 카마라 페르남부쿠 주지사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일부 해변을 폐쇄하고 외출금지령을 내렸다. 폴리스타시 측은 사람의 발길이 끊기자 오히려 전문가들이 바다거북을 관찰하기가 수월했다고 설명했다. 폴리스타시 대변인은 “해변에 있는 사람은 바다거북의 산란과 부화를 지켜보기 위해 나온 전문가들이 유일했다”면서 “알을 깨고 나와 해변을 가로질러 바다로 향하는 새끼 거북의 행군은 경이로웠다”고 밝혔다.폴리스타시 측은 올해만 204마리의 매부리바다거북이 부화했다면서, 코로나 사태 속에 해변이 폐쇄된 틈을 타 바다거북을 더 면밀히 관찰하겠다고 덧붙였다. 좁고 뾰족한 부리가 특징인 매부리바다거북은 매년 1월 산란을 위해 바다로 올라오며, 4~5월 사이 부화가 이뤄진다. 태어난 새끼는 태어나자마자 바다로 향하지만, 길이 2.5㎝, 무게 20g 정도로 매우 작은 탓에 그사이 바닷새나 게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과거 중국과 일본에서는 매부리바다거북의 살점을 별미로 여겼으며, 등딱지는 관상용으로 사들였다. 그러나 멸종위기에 이르면서 2006년 맺어진 국제 조약에 따라 포획과 거래가 모두 금지됐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부고] 김지우씨 형님상, 채종범씨 장인상, 장용수씨 모친상

    ●김정우씨 별세, 김은정씨 남편상, 김보혜씨 동생상, 김지우(제주일보 사회부 기자)씨 형님상, 4일 오전 5시23분, 서귀포시 한빛장례식장 국화실, 발인 7일 오전 8시. 064-733-1253 ●고회근 씨 별세, 채종범(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코치) 씨 장인상, 4일, 광주광역시 북구 서양로 144 구호전장례식장 2층 201호실, 발인 7일. 062-960-4444 ●권순심씨 별세, 장용수(매일경제TV 대표)·장희정(현대모비스 직원)·장혜경·장숙정(김천신애병원 간호사)·장성수(주식회사 예담 대표) 씨 모친상, 김용섭(삼성화재 김천지점 RC)·김시철(동호산업 이사)·이장일씨 장모상, 5일 오후, 서울성모장례식장 11호, 발인 7일 오전 10시. 02-2258-5940
  • ‘-17%’ 상장사 1분기 ‘실적 쇼크’ 온다

    ‘-17%’ 상장사 1분기 ‘실적 쇼크’ 온다

    내일 삼성전자 시작해 줄줄이 실적 발표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상장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약 17%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잇따른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있는 상장사 141곳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는 16조 7942억원(지난 3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 20조 2154억원보다 16.92% 감소한 것이다. 이 전망치가 현실화되면 국내 1분기 기업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감소세를 이어 가는 것이다. 주요 기업별로는 삼성전자(0.08%)·현대차(4.14%)·삼성물산(67.99%) 등은 영업이익 증가가, 한국전력은 흑자(4217억원) 전환이 예상된다. 반면 SK하이닉스(-66.70%), LG전자(-5.35%), 포스코(-43.77%), 현대모비스(-2.29%), 기아차(-30.78%) 등은 영업이익이 크게 줄고 SK이노베이션은 적자(-4729억원) 전환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정치는 평균 6조 2381억원인데 시장에서는 대체로 6조원 달성 여부에 따라 증시 투자심리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세계 실물경제 ‘셧다운’ 등을 고려하면 1분기 실적은 ‘쇼크’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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