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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현대차 체질강화 ‘시동’

    현대와 현대자동차가 ‘거듭나기’에 주력하고 있다. ‘왕자의 난’과 현대차 계열분리 등으로 기진맥진해진 양쪽은 더이상의 소모전이 없을 것으로 보고,대외경쟁력을 높이는 데 총력을기울이고 있다.느슨해진 조직과 분위기를 다잡고 ‘신경영비전’수립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 최대 관심은 이미지 제고(CI)작업.구조조정위원회를 중심으로타스크포스팀을 가동,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신용등급 상향조정을 위해서도 백방으로 뛰고 있다.이를 위해 국내·외 기업설명회(IR),재무구조 개선,구조조정 가속화 등에 무게를 두고 세부계획을 짜고 있다. 계열사별 조직개편작업도 같은 맥락이다.구조위는 이미 전체 직원 45명을 25명으로 줄였다.PR사업본부 김상욱(金相旭)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일부 임원에 대한 승진인사도 9일 단행했다.현대건설 등상당수 계열사들도 추석 전에 임직원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익치(李益治) 전 회장의 사퇴로 한때 공백이 생겼던 현대증권도최근 임원진에 대한 승진·전보인사를 단행,조직 추스르기에 나섰다. 현대증권은 특히 현대투신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AIG사와의 실사작업이 지난 5일 마무리된 만큼 빠르면 오는 25일 본계약을 체결,다음달에 외자유치를 끝낼 계획이다. ◆현대차 해외수출시장에 최대의 승부를 걸고 있다.현대·기아차는합자파트너인 중국 지앙수-위에다그룹(江蘇悅達實業集團)과 합자회사인 ‘지앙수 현대·기아/위에다 자동차’에 대한 투자확대 및 이 회사의 경영권 인수(지분 총 50% 획득)를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했다. 연말까지 4,000만달러를 투입하며,생산규모를 2만5,000대로 늘린다. 계열분리로 현대차 소그룹내의 CI구축사업도 활발하다.현대정공이회사이름을 ‘현대모비스(MO BIS)’로 정하는 등 계열사마다 새 출발을 위한 ‘신경영비전’을 마련 중이다. 주병철기자 bcjoo@
  • 서울평화상 오가타여사…분쟁지역 구호헌신 ‘난민 代母’

    6일 제5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가타 사다코 UN난민고등판무관(73)은 전세계 2,700만 난민의 ‘대모’.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국제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UN주재 일본대표부에서 여성공사를 지낸 오가타여사는 78년 국제아동기금(UNICEF) 집행위 의장을 맡아 UN과 인연을 맺고 79년 태국의 캄보디아 난민조사단장에 임명되면서 본격적으로 난민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10여년간난민문제 해결에 보여준 뛰어난 공헌으로 91년 2월 UN총회에서 3년여의 임기가 남은 스톨텐버그의 후임으로 UN난민고등판무관에 선출됐고94년 5년 임기에 재선된데 이어 다시 99년 임기가 2년 연장돼 올해말 퇴임할 예정이다. 르완다 브룬디 콩고 아프가니스탄 체첸 소말리아 수단 코소보 캄보디아 동티모르 등 지구촌 40여 곳의 분쟁지역을 몸소 뛰어다니며 난민문제를 해결하고 난민보호를 위한 국제조약의 체결과 비준을 촉구해온 오가타여사는 기금조성에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모국인 일본뿐만 아니라 선진 각국,개인독지가들에게 난민을 위한 구호기금과 인력지원을 끈질지게 호소해 연간 10억달러의 구호활동 기금을 모금했다. 지난 96년 3월31일 한국을 방문했던 오가타여사는 최근들어 탈북자를 난민으로 간주,이들의 안전과 구호활동을 위해 중국 등 관계국들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어 우리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서울평화상 오가타 유엔난민판무관

    제5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난민의 대모’ 오가타 사다코(緖方貞子·73) 유엔난민고등판무관이 선정됐다. 서울평화상 심사위원회(위원장 李哲承)는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최종 회의를 열고 오가타 여사를 수상자로 확정,발표했다. 지난 91년 유엔난민고등판무관에 선출된 오가타 여사는 10년간 재임하면서 지구촌 40여 곳의 분쟁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난민문제 해결에 앞장서왔고 특히 최근 들어 탈북 난민 구호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적이 높이 평가됐다. 오가타 여사에게는 20만달러의 상금과 상장,상패가 수여된다.시상식은 10월13일 서울에서 열린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선출직 여성최고위원 나올까

    민주당 8·30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을 향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당 지도부가 경선에서 최소한 여성 1명이 선출되는 여성할당제 도입을검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민주당은 16대 국회의원 비례대표와 중앙대의원 비율에서 여성할당제(30%)를 적용하는 등 여성의 정치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해 오고 있다.하지만 실질적으론 원내에서나 당 운영에서 여성을 대변하는 목소리가 취약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 지도부가 여성할당제를 이번 최고위원 경선에도 적용하려는 배경은 여기서찾을 수 있다.물론 ‘여성에게 가장 우호적인 정당’이란 이미지를 계속 살려나가 ‘+α효과’를 거두겠다는 속내도 있는 것 같다. 모두 7명을 뽑는 경선에 여성할당제를 도입할 경우 여성후보가 7위 안에 들면 할당제가 필요없지만 커트라인 안에 든 여성후보가 없으면 단수 또는 복수의 여성후보 중 최다득표자를 7등으로 당선시키게 된다.이 경우 남성 7위득표자는 낙선의 고배를 마시게 된다. 이미경(李美卿)·김방림(金芳林)의원 등 민주당 여성의원 6명이 이날김희선(金希宣)의원을 선출직 최고위원 여성후보로 추대하기로 결정한 것은 이런기류와 무관치 않다. 이들은 “우리 당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여성당원들과30%가 넘는 여성대의원들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여성의원 1명이 경선에 나서야 한다”고 이유를 밝히고 서명까지 했다.이들은 21일 국회에서 여성 광역·기초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대모임을 갖고 여성할당제를 거듭 촉구할 예정이다.민주당은 지명직 최고위원에도 여성몫을 배려한다는 방침이어서15명의 최고위원 중 적어도 2명은 여성에게 돌아갈 공산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한종태기자 jthan@
  • 한국 古미술 특별경매전

    사단법인 한국고미술협회(회장 김종춘)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서초동한국고미술상설전시관에서 ‘새천년한국고미술 특별경매전’을 연다. 출품작은 청자관음보살입상,청동초두,금동삼존불입상,고종황제어진,청동기시대의 홍도(紅陶),조선시대 화가 허주 이징의 이금(泥金,아교풀에 갠 금박가루)산수도 등 도자기와 불상,민속품,서화 1,500여점.이 가운데 특히 고려시대 청자관음보살입상은 머리에는 화관을 쓰고 겉옷은 통견의(通肩衣)를 입고 양손에는 향통(香筒)으로 보이는 짧은 막대모양통을 쥐고 있는 색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불상보다는 무속상으로서의 관음보살상에 가깝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다.이번 전시에는 연상(硯床),경상(經床),서안(書案),지함(紙函),퇴침(退枕) 등 조상들의 생활정서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도 많이 나와 있다. 고미술협회는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에 이르는 이 작품들을 23일 오후2시 경매할 예정이다.고미술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15일부터는 인터넷사이트(www.daboseong.co.kr)를 통한 사이버전시도 마련한다.(02)3487-3900.
  • 경매 포인트

    ■번동 동문아파트 33평형. 서울 강북구 번동 657 동문아파트 101동 1304호(33평형)가 20일 오전 10시북부지원 경매5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사건번호 ‘2000-2139’.지난 98년건립된 지상 17층 아파트로 드림랜드 북측에 있다.마을버스로 지하철 4호선미아삼거리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익성 감정가는 1억4,500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9,200만원이다.시세보다 5,000만∼6,000만원 가량 낮은 수준이다.드림랜드와 오동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등 조망이 뛰어나고 교통여건도 나무랄데 없다. ●안전성 등기부상 근저당 1건외 모든 권리관계는 대금 완납후 소멸된다.세입자는 없고 집주인이 거주,명도에 문제가 없다. ■일원동 건영아파트 30평형. 서울 강남구 일원동 731 한솔마을 건영아파트 106동 206호(30평형)가 18일서울지법 경매3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사건번호 ‘2000-17675’.지난 94년준공된 저층 아파트로 일원전철역과 버스정류장까지 도보거리이고 대모산이가깝다. ●수익성 감정가는 3억5,000만원이나 한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2억8,000만원이다.주거환경이 좋아 시세는 3억6,000만∼4억원 선이다.3억3,000만원 선에낙찰받아도 시세차익을 기대할 만하다. ●안전성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후 소멸되며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명도에 문제가 없다.관리상태도 좋은 편이다.
  • 금융파업 비상/ 기업 대책 부심

    노·정간 협상 결렬로 11일 금융산업노조의 총파업이 임박한 가운데 기업들은 금융전산망이 계속 가동돼 안심은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현금 확보에들어가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특히 수출업체들은 수출대금 등 외국환거래가 정지되는 돌발사태가 발생하면 대외 신뢰도에 치명타를 입는 점을 고려,주거래은행 실무진들을 찾아가 특별히 다짐을 받는 등 비상시에 대비하고있다. ■대기업 현금확보 비상 대기업들은 다행히 월말이 아니라 현금 수요가 많지는 않지만 당장 필요한 단기자금의 현금 확보에 나섰다.파업을 강행할 경우은행측의 귀책사유로 부도처리되는 일은 없겠지만 만일에 대비,어음의 만기연장을 서둘렀다. 현대는 계열사 가운데 지방에 공장을 두고 있거나 현금수요가 많은 현대자동차 현대상선 등 일부 계열사의 경우 금융기관 파업에 대비해 미리 현금을확보해 뒀다.현대건설도 6월 한달간 유가증권 및 부동산 매각을 통해 3,000억∼4,000억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삼성도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은행이 있어 다소 안도하면서 만일의 경우에대비,외환거래의 차질을 막기 위해 외국계 은행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계열사별로 현금성 자금수요도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전했다. 포항제철은 금융권 파업으로 고객사가 신용장 개설을 못할 경우에도 수출용 철강소재를 정상적으로 공급키로 했으며,㈜코오롱도 필요한 경상비용은 이미 현금으로 인출,평소 잔고보다 많이 비축한 상태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은 수출차질 우려 대기업에 비해 비조직적으로 자금을 조달해온중소기업과 소규모 무역업체들은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특히 담보력이 약해 기존의 거래은행을 바꾸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산업자원부,무역협회 등에 설치된 애로신고센터를 적극 활용하고 자체 비상대책반을 편성,가동할 계획이다.▲산자부(02-500-2536) 인터넷(www.mocie.go.kr)▲무역협회(02-6000-5118) 인터넷(www.kotis.net) 중소업체들은 단기자금 확보를 위해 거래처를 찾아다니며 수금에 나서는 한편 어음 만기연장을 요청하고 있다. 건설기계 및 부품을 90% 이상 수출하고있는 ㈜대모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금융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자금 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걱정했다. 충남 예산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새화신 관계자는 “우선 필요한 자금을 주거래은행인 외환은행에서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축협으로 이체했다”면서 “금융대란이 장기화되면 내수는 물론 수출에 막대한 지장을 입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무역업계는 은행 총파업으로 무역금융에 차질을 빚을 경우 대외 신뢰도에엄청난 타격을 주고 클레임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 전전긍긍하고 있다. 무역협회는 금융노조 파업에 대비 ▲매입의뢰(nego) ▲신용장(L/C) 개설 ▲무역대금 결제 등 3개 부문에서 큰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디지털팀
  • 여름 특집/ 빙과시장 입맛,시선끌기’만화 캐릭터’뜨거운 대결

    ‘여름이라면 나도 빠질수 없다’ 빙과 성수기를 맞아 롯데제과,빙그레,해태제과,롯데삼강 등 빙과업체들이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입맛과 시선 끌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빙과시장은 기존 트렌드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양과 맛을 강조한 제품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포켓몬스터,헬로우 키티,둘리 등 만화 주인공 캐릭터를 이용한 신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맛에서는 한가지 맛보다는 두가지 이상의 맛이 섞인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뽕잎’이나‘녹차’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롯데제과는 전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킨 포켓몬스터를 간판 캐릭터로 내세웠다.지난 2월 ‘포켓몬스터2’를 내놓은데 이어 4월에는 연필모양의 포켓몬스터를 선보였다.눈덮인 겨울산을 연상케하는 ‘금강산 바’도 있다. 빙그레는 지난 4월 컵타입의 셔벳 아이스크림과 아이스바 등 2종류의 헬로우 키티 제품을 내놓고 캐릭터 전쟁에 뛰어들었다. 아이스바에는 10종류의 헬로우 키티 스티커가 새겨져있고 셔벗 아이스크림은 뚜껑에 ‘키티’ 얼굴을 볼록하게 만들어 아이들 장난감으로도 사용할수있게 했다. 해태제과도 둘리·희동이·길동이와 구슬동자 등 2개의 국산캐릭터로 무장했다.롯데삼강은 대표적인 국산 만화영화 ‘마일로의 대모험’콘을 주력상품으로 앞세우고 있다.또 ‘거북이 알’이라는 재미있는 제품도 내놓았다. 맛은 오렌지 딸기 등 과일향이 주를 이루고 있고 최근에는 미과즙 음료의영향을 받아 복숭아 맛도 사용하고 있다.스포츠음료 향을 활용한 제품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기능성 아이스크림으로는 롯데제과의 ‘뽕잎 아이스크림’과 나뚜루의 ‘녹차 아이스크림’이 있다. ‘뽕잎 아이스크림’은 유지방에 뽕잎 분말을 섞어서 만든 것으로 뽕잎이성인병 예방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활용했다.농업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성인층의 입맛에 맞도록 아이스크림 속에 통단팥을 섞어 덜 달게 만들었다. 강선임기자
  • 최광수 19언더 우승…포카리스웨트오픈골프

    최광수(40·엘로드)가 포카리스웨트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에서 72홀최저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주 현대모터마스터스 챔피언인 최광수는 11일 경기도 광주의 뉴서울CC북코스(파72·6,441m)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추가,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19언더파 269타는 98SK텔레콤클래식에서 자신이 세운 72홀 최저타와 같은 기록이다.
  • 제주 안보공원·대구 2·28공원 조성

    제주도에는 안보공원이,대구광역시에는 2·28 의거 기념공원이 각각 들어설 전망이다.제주도는 9일 남제주군 대정읍 상·하 대모리 5만평의 부지에 ‘모슬포 안보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제주도는 현재공군의 소유지에 5만평을 빌려 안보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나 공군측은 2만평정도만 제의했다. 오는 2002년까지 모두 162억원을 투입해 한국군 전적지를 복원하고 기념관을 세우는 게 사업의 주 내용이다.6·25 직후 제주의 육군 제 1훈련소에서 50만명을 훈련시킨 곳과 충혼탑,해방기념관 등을 복원하고 일본이 일제시대인 지난 43년 중국과 전쟁할 때의 무선전신소와 비행장,탄약고 등도 복원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는 중구 공평동의 4,342평에 2·28 의거 기념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60년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2·28 대구 민주학생의거의 역사적인 의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념공원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내년 말까지 모두 402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부지매입비는 332억원,공원조성비는 70억원이다.총 사업비중 국비로 200억원을 지원해주도록 예산처에요청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남자프로골프…실력 느니 운도 따르네

    ‘행운인가,실력인가’-.최근 한국 남자프로골프 무대에서 잇따라 한 라운드 10언더파의 대기록이 작성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주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파 72)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주최 현대모터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양용은(28·이동수골프단)이 10언더파 62타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8일 뉴서울CC 북코스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오픈 1라운드에서도 최광수(40·엘로드)가 같은 스코어를 작성한 것. 지난 95년 영남오픈에서 최상호가 세운 국내 18홀 최저타와 동타로 신기록은 아니지만 좀처럼 작성되기 어려운 기록이 최근들어 거푸 세워지는데 대해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골프의 본고장인 미국 프로골프(PGA)의 경우 데이비드 듀발 등 일부선수가 11언더파 기록을 갖고 있으나 두자리수 언더파 자체가 대단한 기록으로 인정받기는 마찬가지다. 이같은 호기록을 내기 위해서는 실력과 행운이 모두 따라줘야 하지만 최근잇따라 터지고 있는 이유는 실력이 바탕이 되고 있기 때문.김재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전무이사는 “전반적인 실력과 수준 향상이 큰 바탕이 된 것은 사실”이라며 “특히 올들어 끊이지 않고 대회가 이어져 선수들의 감각이최고조에 있다는 점이 대기록 작성의 원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무는 “이같은 대기록들은 골프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더욱 높이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2부 투어에 대한 지원확대 등을 통해 더욱수준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곽영완기자 **
  • 최광수 첫날 단독선두…현대모터마스터스 10언더

    최광수(40·엘로드)가 2000포카리스웨트오픈골프대회(총상금2억원) 1라운드단독선두에 나섰다.지난주 현대모터마스터스 챔피언 최광수는 8일 뉴서울 컨트리클럽 북코스(파72·6,441m)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0개를 낚아 코스레코드인 10언더파 62타로 1위를 달렸다. 시즌 2승을 거둔 박남신(41·써든데스)은 5언더파 67타로 신용진(36·LG패션),전진영(36)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 모습·성대모사 선발대회 “남북정상 닮은꼴 모이세요”

    “대통령과 총비서를 닮은 사람은 모두 오세요.” 결혼정보회사인 ㈜좋은만남선우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는 11일 낮 12시 서울 종로5가에 있는 카페 엘리피아에서 ‘무늬만 대통령·총비서’,성대모사 게임인 ‘목소리만 대통령·총비서 선발대회’ 등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노동당총비서의 ‘닮은꼴’을 뽑는 이벤트를 갖는다. 10일까지 홈페이지(www.sunoo.com)와 전화(전국 1588-2004)로 참가 신청을하면 된다. 송한수기자 onekor@
  • 프로·신예 올 최대 격전 예고

    지난 87년 창설돼 97년까지 매년 치러지다 중단됐던 포카리스웨트오픈(총상금 2억원)이 8∼11일 뉴서울CC 북코스(파 72)에서 3년만에 재개된다.이 대회는 올 5번째이자 SK텔레콤클래식,현대모터마스터스에 이어 3주 연속 치러지는 남자대회. 3,600만원의 우승상금을 놓고 정상을 다툴 선수는 박남신(41·써든데스) 최광수(40·엘로드) 강욱순(36·안양 베네스트) 등 국내 최정상급 골퍼들과 지난주 현대모터마스터스에 출전했던 외국인 등 140여명.올시즌 호남오픈과 SK텔레콤클래식에서 2승을 거뒀으나 현대모터마스터스에서 부진했던 노장 박남신은 새로운 각오로 3승째를 노리고 있고 현대모터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최광수는 상승세의 컨디션으로 연승에 도전한다.매경오픈 정상에 오른 강욱순 또한 강력한 우승후보. 여기에 허석호(27)와 양용은(28·이상 이동수골프단) 등 신예들의 도전도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돼 올시즌 최대의 격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高建시장 현장방문 ‘해결’

    고건(高建) 서울시장은 5일 초등학생들이 이메일을 통해 지적한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결책을 제시했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대모초등학교학생회장단은 지난달 4일 서울시 인터넷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에 ‘서울시장 아저씨께’라는 제목으로편지를 보냈다. 학생들은 고 시장의 이메일 주소인 ‘mayorgk@www.metro.seoul.kr’로 보낸편지에서 “98년 폭우로 인해 학교운동장 옆 절개지 일부가 유실된 적이 있어 올 장마철에도 산사태가 일어날까 걱정”이라며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학교 운동장이 세모꼴이어서 1,500여명의 학생들이 뛰어 놀기에 비좁다”며 “학교 옆 공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고 시장은 당일 편지를 읽었으며,비서실과 일정을 상의한 끝에 한달 후인 5일 현장을 답사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전 11시40분 현장을 찾은 고 시장은 문재일(文載日) 교장을 비롯,학생회장단 및 학부모들과 함께 운동장 옆 절개지를 살펴보고 정밀 안전진단을약속했다. 또 운동장이 비좁다는 지적에 따라 인근에 있는중학교 예정부지3,700여평을 2005년까지 임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최광수, 현대모터컵 ‘입맞춤’

    최광수(40 ·엘로드)가 연장 접전 끝에 스포츠서울 주최 현대모터마스터스골프대회(총상금 25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최광수는 4일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파 72·7,3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신용진(36·닥스)과 함께 타이를 기록,연장에 들어선 뒤 2번째 홀에서 파를 잡아 보기에 그친 신용진을 제치고 힘겹게 우승컵을 안았다.이로써 최광수는 98년 2승을 거둔 이후2년만에 정상에 복귀하며 상금 5,080만5,000원을 챙겼다.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9언더파 217타로 단독선두로 나선 최광수는 이날 보기와 버디를 4개씩 기록하는 기복이 심한 플레이로 신용진과역전과 공동선두를 5차례씩이나 이루며 좀처럼 타수를 벌리지 못했다. 반면 1∼2라운드 단독선두를 질주하다 3라운드에서 2오버파로 부진,선두를내줬던 신용진은 버디 5개,더블보기 1개,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추가,연장까지 몰고가는 저력을 발휘했다.하지만 신용진의 뒷심은 18번홀(파 4)에서 연거푸 치러진 연장 두번째 홀에서 힘을다했다.첫번째 연장에서 나란히 보기를 기록한 최광수가 두번째 연장에서 2온에 성공한 반면 신용진은 간신히 3온을 시킨 뒤 첫번째 퍼팅을 실패,스스로 패배를 자인하면서 볼을 걷어낸 것.그가 그린을 벗어난 뒤 마무리 파 퍼팅을 마친 최광수는 비로소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우며 우승을 자축했다. 마지막라운드를 같이 한 허석호는 합계 8언더파 280타로 3위를 차지했고 96PGA선수권 챔피언 마크 브룩스는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13위에 그쳤다. 용인 곽영완기자 kwyoung@. *최광수 일문일답 “침착한 플레이가 우승 원동력”.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혈전 끝에 우승컵을 안은 최광수는 “끝까지 침착하게플레이 해야한다는 마인드콘트롤이 큰 우승의 원동력이었다”고 차분하게 말했다. ■오늘 플레이가 만족스러운가. 초반에 부진한 면이 있지만 후반 들어 점차안정을 찾으면서 샷이 살아났다.막판 4개홀에서만 조심하면 우승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승부사 기질이 있다는 평인데. 지기 싫어하는 성격인 것 만큼은 사실이다. 찬스가 왔을 때이를 충분히 살리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그렇게 받아들여 지는 모양이다. ■심리적인 면에서 지난해와 달라진 면도 엿보이는데. 지난해에는 주변에 우환이 많았다.그런 일들을 겪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집에서 난을 키우는 등스스로 차분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보완할 점이 있다면. 체력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용인 곽영완기자
  • 현대모터마스터스…신용진 이틀째 선두 질주

    신용진(36·닥스)이 2일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에서 계속된 현대모터마스터스골프대회(총상금25만달러)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추가,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선두를 질주,97매경오픈 이후 3년만의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2위권과는 3타차. 6·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신용진은 14번홀(파 5)에서 환상적인 이글을잡아냈으나 17·18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최광수는 합계 6언더파 138타로 통차이 자이디(태국) 스코트 테일러(미국)등과 공동 2위그룹을 형성했다. 그러나 김성윤(18·안양 신성고)은 프로데뷔전의 심리적인 중압감을 견디지못하고 초라하게 무너져 내렸다.연거푸 오른쪽 숲으로 휘어 들어가는 두번의 OB와 반대편 해저드로 떨어지는 또 한번의 악성 훅….미 프로골프(PGA)투어 진출을 위해 현지 훈련 중 귀국,출전한 99US아마추어오픈 준우승자 김성윤은 이날 9오버파 81타로 부진,합계 12오버파 156타로 컷오프 탈락하는 충격을 안겨줬다.특히 김성윤은 11번홀(파 5)에서 두번의 티샷을 연거푸 오른쪽숲으로 날린 뒤 3번째티샷마저 왼쪽 호수로 날려보내며 더블파(10타)를 기록,안타까움을 자아냈다.전반에 버디와 보기 2개씩 기록한 김성윤은 11번홀에서 흔들린 이후 12번홀(파 3) 보기,13번홀(파 4) 더블보기로 급격히 무너져 최하위권으로 처졌다.경기 후 김성윤은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욕심을 부리다 안정감을 잃었다”며 “미국무대 진출을 앞두고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신중한 플레이를 펼치는데 참고로 하겠다”고 말했다.김성윤은 3일 오전곧바로 미국으로 돌아가 오는 7일부터 열리는 US오픈 예선전에 출전한다. 용인 곽영완기자 kwyoung@. *돋보인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정말 최고의 코스입니다” 현대모터마스터스골프대회가 열리고 있는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가 잘 정돈된 세팅과 관리로 출전선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국내외 정상급 프로들조차 탄성을 지를만큼 대회 코스가 꾸며지기까지에는 코스관리팀의 보이지않는 노력이 숨어있다. 이번 대회 코스인 남코스 외에도 2개의 코스가 더 있는 레이크사이드CC의코스관리팀은 정식관리원 46명과 일용직 50여명 등 모두 100여명.김진관이사가 이끄는 이들 코스관리팀은 대회 개최 3주전부터 일반에 공개를 삼간 채남코스에 대한 특별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매일 새벽 4시부터 해가 뜰때까지 3∼4시간씩 이들은 페어웨이 잔디를 정돈하는 일은 물론 그린 상태를최적으로 유지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같은 노하우는 지난 97년 10월 미 LPGA 삼성월드챔피언십 등 여러차례 국제규모의 대회를 치르며 생긴 것으로 국내 어느 골프장에서도 흉내낼 수 없는 일이라는 게 레이크사이드CC측의 설명. 용인 곽영완기자
  • 신용진, 신들린 퍼팅 첫날 선두

    신용진이 신들린 듯한 퍼팅을 앞세워 스포츠서울 주최 현대모터마스터스골프대회 첫날 선두를 질주했다. 신용진은 1일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2위 이부영을 2타차로 제치고 선두를달렸다. 초반 3개홀에서 차분하게 파를 세이브해 나가던 신용진은 4번홀(파 4)에서뜻밖의 보기를 범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5번홀 버디로 이를 만회한 뒤 7번홀부터 연속 3홀에서 버디행진을 벌여 타수를 줄였다.후반들어도 11·14·16·1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며 라운딩을 마친신용진은 특히 26개의 퍼팅만을 기록,평균 1.467의 놀라운 기량을 발휘했다. 이부영은 버디만 5개를 엮는 안정된 경기운영을 펼쳐 5언더파 67타로 2위를 달렸고 최광수 곽흥수 등 노장들이 라파엘 폰세(에콰도르) 통차이 자이디(태국) 등과 함께 4언더파 68타로 3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같은조에 편성돼 관심을 모은 마크 브룩스와 김성윤의 맞대결에서는이븐파 72타를 친 브룩스가 2오버파 75타에 그친 김성윤에 다소 우세를 보였다.96PGA선수권 우승자 브룩스는 피로도 채 풀기 전에 나선 경기에서 보기와 버디를 5개씩 기록,버디 없이 보기와 더블보기 1개씩을 범한 김성윤을 앞섰다.그러나 이들은 모두 30위권 밖의 중하위권에 그쳐 팬들의 기대에는 못미쳤다. 용인 곽영완기자 kwyoung@. *현대모터마스터스 이모저모. ■현대모터마스터스 1라운드는 화창한 날씨 속에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10번홀에서 오전 6시50분 윤흥렬 스포스처울21사장,김승학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윤맹철 레이크사이드CC사장 등 3명이 순서대로 시타를 하면서 시작. ■프로데뷔전을 갖는 김성윤과 같은조에 속해 관심을 모은 96PGA선수권 챔피언 마크 브룩스(미국)는 전날 밤 입국,대회 코스를 살펴볼 여지도 없이 라운드에 나섰으면서도 버디와 보기를 5개씩 기록하는 컨디션 난조 속에 이븐파를 쳐 역시 노련하다는 찬사를 받았다.그는 김성윤에 대해 “프로무대에서경험만 쌓으면 충분히 미 PGA무대에서 통할만큼 기량이 훌륭한 선수”라고추켜세웠다. ■오후 2번째조로 1번홀에서 출발한 김종민이 12번홀(파 3·219야드)에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 현대모터마스터스…11번홀이 우승 열쇠

    11번홀을 공략하라.1일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파 72·7,380야드)에서 개막되는 2000현대모터마스터스 골프대회 우승은 11번홀(파 5·531야드)에서 갈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개막을 하루 앞둔 31일 대회 코스에는 하루 종일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마지막 연습라운드에 나서 정상정복의 의지를 불태운 선수들은 비교적길면서도 왼쪽이 호수와 인접해있고 오른쪽은 오비지역으로 이루어져 페어웨이가 극도로 좁은 11번홀 공략이 우승의 관건이라는 데 이의를 달지 않았다. 물론 코스 자체가 7,000야드를 훨씬 넘는 장거리로 장타자들에게 유리한 면이 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지만 11번홀 공략에 실패할 경우 정상권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날 확정된 조 편성에 따르면 첫날부터 김성윤-브룩스-강욱순 등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같은 조에 속하게 돼 더욱 흥미를 높이게 됐다. 프로데뷔전을 치르는 김성윤은 99US아마추어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한 패기가 만만치 않고 브룩스는 96PGA챔피언십을 포함,통산 6승을 올리고 있는 세계적인 선수로 노련미가 돋보인다. 강욱순 또한 시즌오픈대회인 매경LG패션 챔피언으로 최근 2대회에서 연속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MBC-TV는 이번 대회 2·4라운드를 2일과 4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생중계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현대모터마스터스 내일 티샷

    신예의 패기냐,노장의 관록이냐. 미 프로골프(PGA)투어 입성을 노리는 ‘한국남자골프의 희망’ 김성윤과 PGA 정상을 달리는 마크 브룩스(미국)가 다음달 1일부터 4일간 스포츠서울과현대자동차 공동주최로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파 72·7,380야드)에서 열리는 2000현대모터마스터스 골프대회(총상금 25만달러)에서 격돌한다. 지난해 US아마추어챔피언십 준우승을 발판삼아 PGA진출을 노리는 김성윤은화려한 경력의 대선배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겠다는 자신감으로,96년 메이저대회인 PGA선수권 챔피언 브룩스는 이제 갓 출발하는 후배에게 진정한 골퍼로서의 자세를 가르쳐주겠다는 각오로 이번 대회를 맞지만 우승컵 만큼은 결코 양보할 수 없다는 점에서는 둘의 생각이 다르지 않다. 이번 대회가 프로데뷔전으로 PGA 진출을 앞두고 세계 정상정복의 가능성을타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있는 김성윤은 장기인 장타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대회 코스가 비교적 길어 27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샷을 갖춘자신에게 유리해 자신감이 한껏 높아진상태다. 물론 브룩스 또한 비록 처음 접하는 코스이긴 하지만 기라성같은 멤버들이우글거리는 PGA에서 갈고닦은 정교한 실력과 관록을 앞세워 우승을 호언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지난주 SK텔레콤클레식 정상에 올라 통산 20승을 챙긴 박남신과 랭스필드컵 챔피언 박노석,아시안투어 톱렝커 강욱순 등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어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아시아PGA투어 공식대회로 세계랭킹포인트에 가산되는 이번 대회에는유럽 및 오세아니아와 아시아투어에서 활약하는 30여명의 외국선수를 포함,14개국에서 14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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