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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미연 “이젠 이별여행 안할래요”

    원미연 “이젠 이별여행 안할래요”

    중학교 때부터 대학가요제에 나가는 게 소원이었다. 그래서 대학에 가고 싶었다. 연기에 대한 끼도 있어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음대 선배들과 뮤지컬을 하며 도움을 얻었다. 재즈풍의 ‘들녘에서’를 들고 대학가요제에 나갔다. 예선에서 점수가 가장 좋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대상은 ‘저 바다에 누워’를 불렀던 높은 음자리에게 돌아갔다. 대상은커녕 어떤 상도 받지 못했다. 불행 중 다행도 있었다. 수상곡을 중심으로 꾸려진 기념 음반에 빈 자리가 있어 노래를 실을 수 있었다. 당시 ‘밤의 디스크쇼’를 진행하던 인기 DJ 이종환의 귀에 이 노래가 들렸다. 공개방송에 나가는 등 음악에 대한 꿈을 이어가게 됐다. 대학 시절 KBS 특채 탤런트가 됐다. ‘해돋는 언덕’, ‘사랑이 꽃피는 나무’, ‘형사25시’ 등 쟁쟁한 드라마에 나왔다. 주인공은 아니었다. 주변 인물이었다. 빼어난 미모는 아니었기에 “젊었을 때부터 강부자 같은 특색있는 연기로 승부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러나 음악에 더 욕심이 났다. 1989년 졸업하자마자 첫 앨범을 냈다. ‘혼자이고 싶어요’가 뜨며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2년 뒤 나온 ‘이별여행’은 대박을 터뜨렸다. 발라드의 대명사가 됐다. 30만 장 이상 팔려나갔다. 원미연(44)이 ‘가수’라는 타이틀을 확실하게 굳혔던 순간이다. 원미연이 13년 만에 새 노래 ‘문득 떠오른 사람’을 내놓으며 대중음악계로 돌아왔다. 오랫동안 대중에게 원미연은 가수가 아닌 ‘방송인’이었다. ‘이별여행’이 돌풍을 일으킨 뒤 1993년과 1995년에 3, 4집을 거푸 냈다. 신재홍, 유영석, 민재홍, 김형석, 김동률 등 최고 작곡가들에게 노래를 받았다. 심지어 서태지도 ‘그대 내 곁으로’를 선물했다. 직접 제작하고 프로듀서를 맡았다. 당연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대중은 외면했다. 곧 댄스 시대가 시작됐다. 여자 가수가 설 자리가 좁아졌다. 팬들과 긴 이별여행을 해야 했다. 그냥 쉰 것은 아니었다. TV나 라디오 방송의 진행자와 초대손님으로 숨가쁘게 지냈다. 1997년 말부터는 부산에 내려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남편과 2004년 결혼했다. 딸 유빈이를 낳고부터는 신세대 엄마들처럼 ‘슈퍼우먼’이 됐다. 바쁜 삶 속에서도 마음 한 구석은 비어 있었다. 라이브하우스나 행사 등에서 계속 노래를 불러왔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삶의 무게가 짙게 묻어나는 ‘나의 노래’는 내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수가 자기 노래를 해야지.”라는 남편의 한마디가 든든한 힘이 됐다. 8년 동안의 부산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와 복귀를 준비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다. 하지만 무섭다고 했다. 이 노래를 들어줄 사람이 있는 건지 두렵다고도 했다. 요즘 대중음악계가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빠르다. 요즘은 노래도 부르고, 춤도 잘 추고, 이야기도 잘하고, 성대모사까지 해야 한다. 몇몇 톱스타가 끌고나가는 음악시장의 현실도 아쉽다. 여러 장르의 선후배가 모여 정을 나누던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의 훈훈함도 사라졌다. 하지만 차츰 용기가 난다. 새 노래를 발표한 뒤 간간이 날아오는 문자메시지 때문이다. 노래를 들으니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고 친구가, 오빠가, 옛 사랑이 생각난다는 내용이다. 그는 감사하다고 했다. 원미연은 “다시 스타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니다.”면서 “듣는 이의 마음에 오랫 동안 긴호흡으로 남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 싱글로 노래를 냈지만 내려받기를 할 줄 몰라 남편에게 휴대전화 컬러링을 선물받았다고 웃는 그는 이르면 5월쯤 무대에서 팬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싱글에 곁들여진 리메이크 곡의 노랫말이 의미심장하다. 부산에서 라이브하우스를 운영할 당시 신청을 받아 처음 불러봤는데 ‘내 노래다.’라는 느낌이 왔다고 했다. ‘뮤지컬’이다. ‘내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나만의 세상으로 난 다시 태어나려 해…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내가 돼야만 해…음악과 함께 가는 곳은 어디라도 좋아…아무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진 않아.’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28일 EBS·YTN]

    ●EBS 06:00 얼쑤! 한국어 쇼 07:00 레이의 우주 대모험 08:30 모여라 딩동댕 09:15 뿡뿡이랑 냠냠 09:35 냉장고 나라 코코몽 10:00 빠삐에 친구 10:50 냉장고 나라 코코몽 (재) 11:20 또또바를 찾아라 12:00 최고의 요리비결(재) 14:30 어린이 모험극 <스파크> 16:20 비밀의 교정 17:10 효도우미 0700 18:00 가족극장 18:40 장학퀴즈(재) 20:30 극한직업(재) 21:30 다큐 프라임(재) 23:10 세계의 명화 <씨 인사이드> ●YTN 08:00 YTN24 08:25 토마토 09:30 토픽월드(재) 10:00 YTN24 10:35 글로벌 코리안 11:00 뉴스와이드 11:30 시네마투데이(재) 12:00 YTN24 12:30 러브사이언스 13:00 YTN24 14:00 뉴스와이드 15:00 YTN24 16:00 뉴스와이드 16:30 네트워크 퍼레이드 17:25 토마토(재) 18:00 YTN24 22:30 행복공감 24시 23:35 스포츠 뉴스
  • 소녀시대 윤아, 김국진ㆍ최화정과 ‘절친’돼

    소녀시대 윤아, 김국진ㆍ최화정과 ‘절친’돼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개그맨 김국진, 방송인 최화정과 ‘절친’됐다. 윤아가 SBS ‘절친노트-절친하우스’의 최근녹화에서 김국진의 첫 번째 절친(절친한 친구)으로 등장했다. 윤아를 본 김국진은 “드라마 잘 봤어요.”라고 인사하며 “윤아가 올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고 반색했다. 이날 절친하우스를 찾은 최화정 역시 윤아를 보며 “윤아~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보답하듯 윤아는 최화정 특유의 콧소리 인사법인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완벽하게 성대모사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화정은 절친하우스를 찾은 다른 출연자들을 위해 집에서 직접 음식들을 챙겨왔다. 이뿐만 아니라 최화정은 훌륭한 음식솜씨를 발휘해 김국진, 윤아와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쳤다. 마침 녹화일은 최화정의 생일로 촬영이 끝난 후 열린 깜짝 생일파티에 최화정은 감동의 눈물을 글썽거렸다. 또 이날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윤아를 뽑았다. 김동현은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의 ‘gee’의 게다리 춤을 완벽하게 따라해 제작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소녀시대 윤아와 최화정이 함께하는 SBS ‘절친노트’는 27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스친소’ 첫 소개팅, 성숙미 발산

    소녀시대 ‘스친소’ 첫 소개팅, 성숙미 발산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유리, 수영, 제시카가 생애 첫 소개팅을 했다. 소녀시대는 28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스친소’)에 출연해 주선자의 자격이 아닌 소개팅 당사자가 돼 남자 출연자들과 특별한 일일 데이트를 했다. 소녀시대는 평소 깜찍 발랄한 모습과 달리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맞춘 의상을 입고 출연했다. 또 소녀시대는 ‘스친소’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인파가 몰린 광장에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는 매력발산 코너를 통해 팝송 열창, 트롯 무대, 성대모사 등을 준비해 멤버 각각의 매력으로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과 소개팅을 한 남자연예인의 친구들은 촬영 내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소녀시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눈물나는 노력을 했다. 특히 이혁재는 억대연봉의 천재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를 데리고 나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유리, 수영, 제시카, 이혁재, 앤디, 최지호, 이홍기, 붐이 함께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는 28일 오후 5시부터 85분간 방송된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로스트’ 에이브람스 감독 ’스타트렉’으로 내한

    ‘로스트’ 에이브람스 감독 ’스타트렉’으로 내한

    TV 드라마 ‘로스트’와 영화 ‘미션 임파서블 3’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하고 신선한 재미로 대중을 사로잡은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전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스타트렉:더 비기닝’(5월 7일 개봉)의 로드쇼가 진행됐다.25일 열린 로드쇼에 참석한 에이브람스 감독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직접 한국말로 설명하면 좋을 텐데 한국말을 잘 못해서 죄송하다.”며 센스있게 양해를 구하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제 예고편을 처음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뛰어난 신예배우와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첫 번째 장면은 영화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장면이다. 기존 스타트렉 영화와 다르다.”며 “하지만 원작에 대해 존중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이 영화는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모험, 대탐험,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포함된 이번 촬영은 일생일대 한번 참여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생각이 든다.”며 영화에 대한 자심감과 애착을 드러냈다.첫 장면을 공개한 후 “보시다시피 미래에는 대머리들이 많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후 “대규모 모험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흥미 있는 시간이었다. 한국에서 영화를 상영할 수 있어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영화는 스타트렉의 기존 팬들을 위한 영화라기 보다는 미래 팬들을 위한 영화”라고 덧붙여 기대를 부추겼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8회 ‘유관순상’에 송보경 교수

    유관순상위원회는 24일 제8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송보경(63) 서울여대 교수를 선정했다. 유관순상은 유 열사의 정신을 되살려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성이나 여성단체에 주는 상으로 충남도가 2001년 제정했다. 송 교수는 1970년대 초 신용협동교육원 간사로 일하면서 소비자운동을 이끈 국내 소비자운동의 대모다. 소비자운동을 고발 중심에서 정책제안 및 법안제정 등 전문적인 활동으로 발전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송 교수는 2002년부터 주택시장의 투명성과 공급가 적정성 문제를 제기했고, 아파트가격 30% 내리기 및 분양가격 원가 공개운동을 펼쳐 2004년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에 한몫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노사민정 위기극복 대타협] 使 ‘타협’ 民政 ‘지원’ 사회적 합의

    [노사민정 위기극복 대타협] 使 ‘타협’ 民政 ‘지원’ 사회적 합의

    네덜란드, 스웨덴, 아일랜드 등 선진국의 성공모델인 경제주체간 ‘사회적 합의’가 국내에서도 첫 단추를 꿰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외환위기 11년 만에 찾아온 경제난국이다. 전체적인 틀은 경영계와 노동계가 양보와 타협으로 손을 맞잡고 이를 민간과 정부에서 떠받치는 형태다. 그러나 사회안전망 확충 등 정부 재정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노동계의 중요축인 민주노총이 불참해 향후 전망을 마냥 밝게만은 볼 수 없는 게 현실이다. ●1998년 이후 11년 만의 새로운 합의 노사가 중심이 되는 사회적 합의는 앞서 1998년 1월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가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 양측을 협상테이블로 불러 앉혀 이뤄낸 바 있다. 당시에 출범한 것이 노사정위원회다. 이번에 다시 경제위기를 맞아 경영자총협회와 한국노총이 중심이 돼 논의를 전개해 왔다. 합의의 골자는 노동계는 기업의 경영여건에 따라 임금동결·반납 또는 절감을 실천하고 경영계는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를 자제해 기존의 고용수준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노동계는 불법이든 합법이든 파업을 자제하고 경영계는 부당 노동행위를 뿌리뽑기로 했다. 정규직을 대신해 경제위기의 일차적인 피해계층으로 꼽히는 비정규직, 하청·협력업체 노동자들에 대한 보호 노력도 포함됐다. 김대모 노사민정위원장은 “98년 합의 때와 달리 이번에는 노사정 외에 종교·시민단체·법조·언론·학계 등이 두루 포함돼 사실상 국민 전체의 합의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임금 삭감→감축’ 등 표현 놓고 진통 최종 합의안이 도출되기까지는 진통이 컸다. 가장 첨예하게 부딪쳤던 것이 임금의 ‘삭감’이라는 표현이었다. 처음에는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노동계는 기업의 경영 여건에 따라 임금동결·반납·삭감을 실천한다.’로 돼 있었으나 이후 ‘임금동결·반납·감축’으로 바뀌었고 다시 최종적으로 ‘임금동결·반납·절감’으로 확정됐다. 한국노총 장석춘 위원장은 “경영 여건이 어려운 사업장에 한해서 임금 동결, 일시 반납을 할 수 있고 일자리 나누기에만 삭감도 가능하다는 것인데 자칫 사측에서 이를 악용할 수 있어 빼자고 했다.”고 말했다. 사측도 “삭감은 강한 의미이고 타율적 성격인 반면 절감은 합의를 통해서 될 수 있는 것이라는 의미가 강해 우리쪽에서 양보를 했다.”고 말했다. 또 경영계는 당초 ‘해고를 자제해 기존의 고용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로 표현하자고 주장했으나 노동계의 반발로 최종안에서는 ‘고용수준을 유지한다.’로 못박았다. ●법적구속력 없어 철저한 준수 힘들 듯 이번 합의에 민주노총은 참여하지 않았다. 민주노총은 조합원 수가 75만명으로 한국노총(88만명)과 별 차이가 없는 데다 산하에 자동차·철강 등 대형 사업장이 많다. 이 때문에 사회적 합의가 실천적 노력으로 구체화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론이 나온다. 법률적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협상에 참여한 경총과 한국노총 산하 사업장들이라고 해서 이를 철저하게 준수할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있다. 민간 자율이라고는 하지만 정부가 사회안전망을 책임진다는 전제 하에 이뤄진 것이어서 정부 재정이 대거 소요될 수밖에 없다. 노동계는 합의안 도출 과정에서 정부에 31조 9000억원 이상의 관련 재원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정부는 이달 말쯤 윤곽을 드러낼 추가경정예산안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김태균 이경주기자 windsea@seoul.co.kr
  • “임금 동결-고용 유지”

    노사민정 대표들이 근로자 임금동결과 파업자제, 인원감축 자제 등의 대타협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정부는 고용보험 가입확대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는 22일 서울 서초구 메리어트호텔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 이수영 경총 회장, 이영희 노동부 장관, 김대모 노사정위 위원장, 이세중 노사민정 대책회의 대표의장 등이 참석했다. 노사민정 대표들은 이날 밤 늦게까지 핵심 쟁점인 ‘임금동결 및 반납(노동계)’과 ‘임금동결 및 삭감(재계)’ 방안을 놓고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예상보다 심각한 경기 침체에 임금동결, 또는 삭감이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동계는 임금을 삭감할 경우 퇴직금 산정의 문제점을 강력히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재계는 퇴직금의 경우 임금 자진반납 등의 형식으로 임금 삭감전의 수준으로 산정할 수 있다는 안을 제시해 대타협의 물꼬를 튼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는 또 고용 유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약속하고 인위적 인원 감축을 자제하는 대신 근로자들이 교대로 휴직을 하는 방법 등으로 고용을 유지하는 데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 대표들은 일부 미합의 내용을 최종 조율한 뒤 23일 오전 11시20분 서울 여의도 노사정위원회 사무실에서 합의문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 출범한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는 경제5단체와 한국노총, 한국YMCA연맹 등 시민단체와 종교계, 기획재정부·노동부 등 관련 부처가 참여했으나 노동계의 다른 한 축인 민주노총은 불참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老평론가, 한국 현대문학 역사를 말하다

    老평론가, 한국 현대문학 역사를 말하다

    김윤식(73). 40년 동안 한국 땅에서 문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그는 거대한 산맥과 같았다. 산맥의 속성이 그러하듯 순응하고 경외하는 이를 낳거나, 뛰어넘고 정복하고자 하는 욕망을 품은 이를 만들어낸다. 그 산맥이 거대하고 험준할수록 전자는 커지고, 후자는 줄어든다. 문학평론가 김윤식이 100권을 훌쩍 넘어서는 저작 리스트에 또 한 권을 더했다. ‘내가 살아온 한국 현대문학사’(문학과지성사 펴냄)는 한국 문학이 근대와 현대의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교직(交織)해왔던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최근 3~4년 동안 발표한 논문을 묶은 것이다. ●‘기본 설계도’ 완성 16년간의 과정 고백 대학에서 ‘근대문학’ 전공을 선택한 김윤식은 ‘강단(비평)과 현장(비평)’ 모두에서 일가(一家)를 이루기까지의 고단하고 험난했던 과정을 맨 먼저 설명한다. 김윤식에게는 먼저 ‘근대’라는 개념에 대한 해명과 정리가 필요했다. 식민지사관 극복의 과제는 인문학만의 것이 아니라 당대 문학에서도 엄존한 문제였기 때문이다. 그는 ‘근대’라는 개념에 접근하기 위해 자신이 들였던 초기 16년의 노력을 4단계로 설명한다. 먼저 세계사적인 흐름 속에서 국민국가 형성 과정에 대한 이해를 위해 4년간 정치학 공부를 했다. 이후 근대 국민국가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불가분했던 경제체제로서 자본제 생산 양식을 알기 위해 경제학도로서 또 4년을 보냈다. 그제서야 겨우 보편성 획득에 이르렀지만 일제 강점기라는 식민지 경험과 역사를 안고 있는 특수성에 대한 공부가 또 필요했다고 한다. 그렇게 식민지 반제 투쟁을 이해하려 한국 근현대사를 4년간 공부했고, 반자본제 생산양식을 알고싶어 한국 경제사를 4년간 공부했다. 이렇게 도합 16년이 지난 뒤 ‘한국 근대문학의 기본 설계도’를 만들 수 있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근대에 대한 개념 해명이 끝났다고 해서 ‘보편성과 특수성’의 치열한 다툼의 틈바구니-거의 절대모순성을 가진-에서 문학이 설 자리가 분명해진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평론가는 근대성 탐구의 확장을 위해 현장으로 들어가 문인과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비평 작업을 진행해왔다. ●역사와 문학의 교직·구체적 작가에 대한 비평 이 책에선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등 굵직한 사건을 거치는 동안 우리 문학이 기능했던 모습과 내용, 그리고 최남선에서 시작해 이광수·최재서·김소운·백철·김종삼·김춘수·이청준 등에 이르기까지 구체적 작가에 대한 비평을 곁들였다. 아쉬운 점은 여전히 남는다. 지금도 건재한 ‘산맥의 신화’는 한 번도 부정된 적이 없었다. 그러나 2000년 초 한 대학원생(문학평론가 이명원)의 표절 의혹 제기는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희미하게나마 분명히 남아 있다. 그 대학원생은 김윤식의 저서 ‘한국 근대소설사 연구’가 일본 문학평론가 가라타니 고진의 ‘일본 근대문학의 기원’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곳곳에 포진한 ‘김윤식의 아들들’은 분노했고, 미움을 산 장본인은 타의로 대학원 과정을 멈춰야 했다. 김윤식은 이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부정도, 긍정도, 어떤 해명도 하지 않고 있다. 산맥은 무결점이기에 산맥이 된 것이 아니다. 아름드리 나무뿐 아니라 잡목, 들풀, 잔돌까지 모두 아울렀기에 거대한 산맥이 될 수 있었다. 김윤식의 차기 저작을 다시 한 번 기대하는 이유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할리우드 영화 속 실존인물, “누가 가장 잘 소화했을까?”

    할리우드 영화 속 실존인물, “누가 가장 잘 소화했을까?”

    배우는 다양한 삶을 산다. 영화 속에선 어떤 배역, 어떤 직업이 주어져도 변신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실존 인물을 소재로 삼은 영화에선 ‘배우가 역할을 얼마나 소화했느냐’가 중요한 관건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할리우드는 흥미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존 인물을 소재로 삼은 영화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 ‘그레이 가든’, ‘공공의 적’, ‘아멜리아’, ‘줄리&줄리아’ 등 아직 한국엔 미개봉인 작품들이다. 이 영화들은 실존 인물의 이야기 인만큼 주인공 캐스팅에도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엿보인다. 실제 주인공과 연기하는 배우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영화를 보는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다. 또 이 영화들에는 한국에서 인기가 좋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레이 가든’의 드류 베리모어와 ‘공공의 적’의 조니 뎁. ‘아멜리아’의 힐러리 스웽크와 ‘줄리&줄리아’의 메릴 스트립까지. 영화 속 이들은 얼마나 실존 인물에 근접했을지 살펴봤다. ◆ 드류 베리모어 드류 베리모어의 2007년작 ‘그레이 가든’. 이 영화는 1975년 다큐멘터리 그레이 가든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미국의 로열 패밀리 에디스 부비에 빌과 에디스 빌 모녀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 베리모어는 퇴락한 부자 에디스의 삶을 연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28개짜리 호화 저택이 온갖 오물로 뒤덮일 때까지 그 곳에 살아야만 했던 에디스의 심정을 이해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 그 결과 베리모어는 “최상위층에서 나락으로 떨어져 비참해진 부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베리모어의 대고모는 그의 연기를 보고 “작은 에디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극찬에 힘입은 베리모어 역시 “나 역시 연기에 만족스럽다. 내가 뜻한대로 됐다”고 높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 조니 뎁 마이클 만 감독이 연출을 맡고 뎁과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한 영화 ‘공공의 적’은 로빈 훗이라 불렸던 1930년대 전설의 은행 강도 딜링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뎁은 딜링거를 100% 재현하기 위해 이마가 드러나게 머리를 둥글게 세우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비열한 표정까지 연습했다. ”존 딜링거는 내가 어린 시절 동경하던 남성 중 한명이다.” 영화 ‘공공의 적’ 주인공으로 나선 조니 뎁은 이런 말을 할 정도로 딜링거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소망만큼 딜링거를 완벽 재현하는 것엔 실패했다. 여성들을 한방에 쓰러뜨릴 치명적인 매력은 어느정도 소화했지만 아쉽게도 전설적 은행 강도의 우울한 분위기는 전혀 느낄수 없다는 혹평을 받았다. ◆ 힐러리 스웽크 여류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아멜리아’. 주인공은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유명한 힐러리 스웽크가 맡았다. 스웽크는 에어하트를 연기하기 위해 그와 같은 짧은 컷트 머리를 선택했다. 또 당시 의상까지 완벽하게 갖춰 연기에 임하는 등 에어하트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그 결과 영화 스틸컷 속 스웽크는 에어하트와 매우 흡사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강인한 눈매부터 시원한 입까지 마치 에어하트를 그대로 영화 속에 살려놓은 느낌이다. 스웽크는 “에어하트와 최대한 비슷하게 보이는 것에 가장 중점을 뒀다”며 “스스로 내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 정도”라고 자평했다. ◆ 메릴 스트립 연기파 배우 메릴 스트립은 영화 ‘줄리&줄리아’에서 요리 강좌의 대모로 변신했다. 이미 타계한 TV요리강좌 강사인 줄리아 차일드가 바로 그 주인공. 스트립은 차일드를 재현하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뽀글거리는 파마까지 감행했다. 또 차일드의 독특한 어투까지 그대로 살리기 위해 차일드의 방송을 보며 수없이 연습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스트립은 영화 속에서 차일드를 다시 살려냈다. 심혈을 기울였던 헤어 스타일은 완벽했고 어투 역시 말 그대로 ‘퍼펙트’했다. 그러나 최고의 극찬에도 스트립은 “차일드는 굉장한 요리사였다. 하지만 난 그렇게 대단한 요리사는 아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인터치 위클리>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이병국△국세청 나동균◇과장급 전보△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1과장 박무석△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3과장 최찬오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보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 강낙성△정보화전략팀장 주홍준◇파견△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권혁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촉진이사 손영호 ■교통안전공단 ◇전보 <본사> △감사실 감사실장 이명룡△기획조정본부 경영기획처장 오인택△기획조정본부 창의혁신처장 권기동△기획조정본부 경영정보처장 김도환△경영지원본부 인재양성처장 서종석△도로안전본부 안전기획처장 이성신△도로안전본부 자격관리처장 주영수△철도안전본부 철도안전처장 최양규△철도안전본부 철도면허관리처장 한기율△항공안전센터장 최낙효△항공안전센터 항공시험처장 이창수△교통안전연구교육원 안전연구실장 강동수△교통안전연구교육원 안전교육처장 전종범△검사운영본부 특수검사처장 이면우△검사운영본부 검사서비스처장 김완섭△검사운영본부 자동차검사처장 윤용안△성능연구소 자동차정책개발연구실장 윤경한△성능연구소 첨단안전연구실장 김규현△성능연구소 지능형주행연구실장 이종현△성능연구소 연구지원실장 배종문△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장 김준식△안전운전체험센터 운영처장 김기봉△안전운전체험센터 연구교육처장 박웅원<지사장>△서울 정희돈△경기 성백승△경기북부 정병현△부산경남 강현철△대구경북 박종우△광주전남 민점기△대전충남 최선모△인천 유민식△울산 이강용△전북 이용찬△강원 이기형△충북 노태영△제주 차철근<검사소장>△고양 이익훈△서수원 백안선△남양주 선종남△대전 김지환△노원 류홍렬△인천 전병협△성산 염종관△부천 박종수△성남 최창락△강남 이종범△용인 신정재△구로 김영진△전주 김준식△사하 안형수△진주 조재흥△주례 이근영△경주 선동규△거창 김영희△광주 김영수△안양 김지우△해운대 김종구 ■신한은행 ◇승진 <본부장 (상무)>△멀티채널 김형진△중소기업지원 주인종△리테일지원 김승동△시너지지원 김영표△전략영업 함상철△글로벌사업 이한응△연금신탁 노성우<영업본부장>△영업추진그룹 강대홍 고두림 문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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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료 30% 아끼는 법

    공연료 30% 아끼는 법

    CJ문화재단이 공연 입장료의 30%를 후원하는 문화 나눔 캠페인 ‘위 러브 아츠(We Love Arts)’ 캠페인의 대상작을 선정했다. 예술단체와 제작사에 티켓 가격을 미리 지원해 제작부담을 덜고, 관객에게는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추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CJ문화재단은 올해 모두 5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분야별로 클래식 4개, 뮤지컬과 연극 각 2개, 국악·현대무용·발레 각 1개 등 11개 작품을 뽑았다. 클래식 분야에서는 미술과 음악의 만남을 추구하는 화음 쳄버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2월10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현대음악 연주회 ‘진은숙의 아르스 노바’(4월21·24일),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김태형·김준희·김선욱의 음악회(5월10일), 클래식 앙상블 디토(사진 위)의 ‘2009 페스티벌’(6월27~28일)이다. 뮤지컬에서는 ‘오! 당신이 잠든 사이(아래)’(3월3일~8월30일)와 안중근 프로젝트로 열리는 창작뮤지컬 ‘영웅’, 연극에서는 토월정통연극 시리즈 11 ‘템페스트’(5월20일~6월6일)와 어린이연극 ‘내 방 왕국 대모험’(12월3~27일)을 선정했다. 10월26일부터 시작하는 ‘영웅’은 11월1일까지만 티켓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국악, 현대무용, 발레에서도 뽑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5월1~10일), 세계음악과 만나는 우리춤 12 ‘카리브해 음악과의 만남’(7월21~26일), 서울발레시어터의 ‘지젤’(8월중)도 티켓을 할인해 준다. 대부분의 공연이 30% 할인 적용을 받지만 일부 공연의 VIP·R석은 티켓 가격이 그대로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왕석현, ‘마법천자문’ 아역스타 VIP시사회 초청

    왕석현, ‘마법천자문’ 아역스타 VIP시사회 초청

    동명의 학습만화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재 탄생시킨 뮤지컬 ‘마법천자문’이 세 번째 앙코르 무대의 개막을 앞두고 ‘아역스타 VIP시사회’를 갖는다. 영화 VIP 시사회는 흔히 있는 일이지만 어린이 공연에서 ‘아역스타 VIP시사회’가 열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번 시사회에는 ‘과속스캔들’의 히어로로 떠오른 왕석현군과 일일 드라마 ‘청춘예찬’의 서신애양 등 아역 인기 스타 20여명이 한자리에서 뮤지컬을 시사 관람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기획제작팀 측은 “예전보다 어린이들의 주체적인 목소리가 공연 관람 작품 선택에서부터 리뷰에 이르기까지 높아지고 있다.”면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을 만드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이 중심이 되는 부대행사까지 고안하게 되었다.”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마법천자문’은 다섯 개의 한자가 새겨진 마법천자패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손오공의 대모험담을 그리고 있으며 오는 13일부터 3월8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 뮤지컬은 초연 당시 한달만에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해냈고, 재미와 교육 효과를 두루 겸비해 이미지 세대의 높은 눈높이에 부합할만한 극의 완성도까지 만들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사다 “내 코드는 세계선수권”

    김연아(군포 수리고)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이상 19)가 ‘사부’ 없이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4대륙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아사다는 3일 밴쿠버 공항을 통해 입국, 숨돌릴 틈도 없이 대회장소인 퍼시픽콜리시움으로 향한 뒤 첫 연습에 참가했다. 그러나 곁에는 전담 코치인 타티아나 타라소바(62·러시아) 대신 보조코치인 세나 푸레(러시아)가 있었다. 타라소바는 알렉세이 야구딘(러시아)과 사샤 코언(미국), 아라카와 시즈카(일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길러내며 2006년 피겨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피겨계의 ‘대모’.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직후부터 타라소바와 호흡을 맞춰온 아사다는 이번 시즌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최악의 연기로 무너지는 듯했지만, 6차 대회를 시작으로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내리 우승하면서 최고의 궁합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그는 왜 아사다를 혼자 보냈을까. 아사다는 “타라소바 코치는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것을 확실하게 하라고만 말했다.”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타라소바 코치가 이번 4대륙 대회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대신 그의 관심은 3월 아사다의 세계선수권 2연패에 맞춰져 있다.”고 전하고 있다. 결국 아사다와 타라소바 코치는 이번 40여일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올 시즌 몸상태의 최고점으로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IB스포츠의 구동회 이사는 이날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어머니) 박미희씨가 내년 밴쿠버 겨울올림픽의 밑그림을 그리기로 했다.”면서 “이는 사실상 김연아의 행보가 내년 올림픽 체제로 전환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현대모비스 ‘순익 1조클럽’ 가입

    현대모비스가 극심한 글로벌 불황을 뚫고 지난해 처음으로 ‘순이익 1조 클럽’에 가입했다.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가 같은 기간에 거둔 순이익이 1조 400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훨씬 효율 높은 ‘알짜 장사’를 한 셈이다.현대모비스는 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9조 3734억원, 영업이익 1조 1866억원, 경상이익 1조 2555억원, 당기순이익 1조 9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당기순이익은 무려 40% 증가하면서 모두 사상 최대치를 찍었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지난해 신차 출시 효과에 힘입어 첨단모듈 제품 및 핵심부품 공급이 증가했으며 현대기아차의 신흥 시장 개척을 통해 부품 수출이 확대된 것도 매출 증가에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또 “순이익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된 것은 지난해 강도 높게 추진해온 경영혁신활동 때문”이라면서 “생산성 향상, 통합운송 및 적재율 향상을 통해 작년에 700억원의 원가를 절감했다.”고 덧붙였다.현대모비스는 국내 매출과는 별도로 해외법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4% 증가한 60억 66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럽과 중국지역에서 현대 및 기아차의 전략차종 판매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국내외 총 매출 15조원을 달성하고 연구개발(R&D)에 20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특히 하이브리드카 핵심부품,새시 통합 및 전자화, 첨단 센서기술 등 미래형 자동차 핵심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위기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미래자동차 핵심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세계 자동차부품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부품업체의 도약을 앞당긴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세인트루이스 유니폼 입은 최향남 ‘마지막 도전’

    세인트루이스 유니폼 입은 최향남 ‘마지막 도전’

    ‘도박인가. 대모험인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 달 3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최향남은 “내 야구인생에 있어 마지막 도전”이라며 비장한 표정으로 말했다. 앞날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다는 것을 최향남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1일 사회인 야구를 하는 지인의 훈련을 돕기 위해 목동구장을 찾은 최향남은 계약 때 받았던 세인트루이스 홈 유니폼을 처음으로 입어 봤다. 그는 유니폼을 만지작거리며 취재진에게 “제가 과연 이걸 입고 뛸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최향남이 세인트루이스와 맺은 계약은 일종의 ‘비정규직 월봉계약’이다. 매달 7500달러씩을 받는 조건이며. 메이저리그에 오를 때에는 계약을 다시 체결해야 한다. 세인트루이스는 최향남의 실력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판단되면 언제라도 방출할 수 있다. 3월부터 참가하는 마이너리그 스프링캠프에서 배수의 진을 쳐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그러나 구단은 최향남에게 두 가지 구두 약속을 했다. 우선 데이브 던컨 투수코치가 직접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해 주기로 했으며. 기존 로스터 중에 WBC에 나가는 선수가 생길 경우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참가 자격을 부여하겠다는 것이다. 최향남은 “이 정도면 구단에서 많이 배려해 준 것”이라며 “내 실력만 인정받는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최향남의 이번 도전이 더욱 결연한 이유는 도전이 실패로 끝나면 최악의 경우 올 한해를 통째로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소속팀 롯데가 최향남을 임의탈퇴 선수로 처리하면 1년간은 한국에서 뛸 수 없다. 최향남은 “만약에 세인트루이스에서 방출되면 멕시칸리그도 생각하고 있다. 대만 쪽도 알아보겠다”고 밝혔다. 최향남은 이번 주부터 롯데 2군 구장인 김해 상동구장에서 개인훈련을 하며. 이달 말 미국으로 떠나 마지막 도전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덟쌍둥이 출산 美여성 이미 6명의 자녀 있어

    여덟 쌍둥이를 출산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여성이 이미 쌍둥이 한 쌍을 포함,6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로스앤젤레스 근처의 카이저 퍼머넌티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6명의 여자아이와 2명의 남자아이를 단 5분 만에 출산해 화제가 된 이 여성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그녀의 친지와 이웃들 말을 인용해 이같은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다고 영국 BBC가 30일 전했다.몸무게 820~1540g인 8명의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코에 튜브를 연결해 산소를 공급받는 한 아이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연 호흡을 하고 있으며 모두 몇주만 더 입원해있다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병원측은 내다봤다. 산모는 신원을 밝히지 말라고 병원측에 강력히 요구했지만 지인들의 입을 통해 그녀가 로스앤젤레스 근처 휘티어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집 바깥에는 이미 많은 취재진이 진을 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AP통신은 기존 자녀 둘의 대부라고 밝힌 한 남성과의 인터뷰를 통해 6명의 자녀들이 8명의 동생이 한꺼번에 생긴 것에 매우 흥분해 있다고 전했다.LA타임스도 자녀들의 대모인 한 여성과의 인터뷰를 통해 산모에게 이미 6명의 어린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간접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모는 산모가 시험관 수정을 통해 이처럼 여덟 쌍둥이를 낳을지는 전혀 짐작조차 못했다고 전했다.의료진이 태아의 숫자를 줄일 수 있다고 제안했지만 산모가 단호히 거절했다고 대모는 덧붙였다.이어 “그녀가 어떻게 했어야 한다고 보느냐?”고 되묻고 “그 아이들을 죽일 수는 없었던 것이다.아주 고통스러운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모는 군수업체에서 일하는 남편이 이라크로 곧 돌아갈 것으로 보여 혼자서 14명의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46명의 의사와 간호사,보조요원이 투입돼 ’분만 작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병원측은 산모가 임신 12주 만에 병원을 처음 찾았다고 밝혔다.하지만 시험관 수정으로 임신한 사실은 밝히길 꺼려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8명의 쌍둥이가 무사히 태어난 것은 이번이 사상 두번째다.1998년 미국 휴스턴에서 처음 탄생했으나 이들 중 한 아이는 일주일 뒤 사망했으며 5명의 여자아이와 2명의 남자아이 등 7명은 지난해 12월 10번째 생일을 맞았다.이 아이들의 부모는 6살 사내아이를 또 둬 모두 여덟 명을 양육하고 있다.이들 역시 두 번째 여덟 쌍둥이의 출산으로 새삼스럽게 다시 주목받고 있다.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길섶에서] 구룡산 전망대/조명환 논설위원

    대모산과 구룡산은 연봉을 이루고 있다. 높이도 300m가 채 안 된다. 수서전철역에서 대모산 정상을 거쳐 구룡산을 왕복해 보면 웬만한 종주산행에 버금가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르내림이 제법인 데다 거리도 멀고 양쪽으로 시야가 확 틔어 있다. 설 연휴 구룡산에서 아찔한 내리막길 사고를 목격했다. 장년의 등산객이 낙엽에 덮인 얼음밭을 잘못 디뎌 크게 넘어졌다. 신음소리를 내며 꼼짝도 못한다. 배낭을 짊어져 그나마 다행인 듯싶었다. 뒤따르던 사람들이 환자를 돌려 눕히자 댕강 부러진 다리뼈가 피부를 뚫고 나올 듯하다. 사고지점의 비상위치를 알아내고 119를 부른다. 긴급구조대가 도착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환자는 처음에는 아파서, 조금 지나자 영하의 추위 때문에 끙끙 앓는다. 눈길이 험하고 거리도 멀어 구조대가 도착해 헬기를 부르려 한다. 구룡산 사정에 밝은 분이 정상의 헬기장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전망대설치로 헬기가 내려앉을 수 없게 됐다. 비상시에 걸림돌이 되는 편의시설이 구룡산에만 있을까. 조명환 논설위원 river@seoul.co.kr
  • 힐러리 후임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 ‘야심가’ 질리브랜드 지명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으로 자리를 옮기며 공석이 된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에 커스틴 질리브랜드(42) 민주당 하원의원이 공식 지명됐다. 이번 발표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딸인 캐롤라인 케네디가 포기 의사를 밝힌 뒤 하루 만에 이뤄졌다. 데이비드 패터슨 뉴욕 주지사는 2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질리브랜드는 정열적이고 논리정연하며 솔직한 사람”이라며 “최선의 후보를 찾아냈다.”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성명을 통해 질리브랜드가 그간 정부의 투명성과 개혁을 강조해 왔고, 도전의 시기를 이겨나갈 자질을 지녔다며 그의 지명을 환영했다. 다트머스대와 UCLA 법대를 졸업한 질리브랜드는 기업전문 변호사 출신이다. 정계에선 거의 무명이던 그는 2006년 자신의 출신지인 북부 뉴욕에서 하원에 진출, 선거자금 460만달러(약 63억원)를 모아 하원 최대모금자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수완을 발휘해 왔다. 이번 상원의원 지명에서는 캐롤라인 케네디와 뉴욕주 검찰총장인 앤드루 쿠오모 등 유명인사들을 누르고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24일 뉴욕타임스(NYT)는 그가 남다른 정치력으로 대권까지 꿈꾸는 ‘야심가’라고 전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설특집 ‘놀러와’, 성대모사 달인 총출동

    설특집 ‘놀러와’, 성대모사 달인 총출동

    26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인간 복사기’로 불리는 성대모사의 달인들이 총집잡해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설날특집으로 꾸며지는 MBC ‘놀러와’에 안면근육을 이용한 표정 모사의 달인, 각종 음향 모사의 달인, 송혜교, 전도연 등 여배우 성대모사의 여왕, 최근 가수 15인 성대모사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가수 모창의 달인 등이 출연한다. 출연자 배칠수 김영철 정종철 신봉선 조정린 성진환은 1:1 대결 방식으로 각자의 주특기 모사를 선보인다. 톱스타부터 온갖 기계음, 15인 가수가 부르는 놀러와 주제곡까지 달인들은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친다. 한자리에 모인 성대모사의 달인들은 자신만의 성대모사 비법을 공개하면서도 다른 출연자들의 성대모사를 매우 신기해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서로의 성대모사를 또 다시 따라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눌러줘요 컴온’ 코너에서 출연자들은 ‘내 외모가 출세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한 적 있다.’등의 질문에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코믹하게 공개한다. 성대모사 달인 특집으로 꾸며지는 MBC ‘놀러와’는 26일 오후 11시 15분에 90분 동안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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