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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프터스쿨 “예능 위해 망가지겠다” 각오

    애프터스쿨 “예능 위해 망가지겠다” 각오

    최근 유닛 활동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애프터스쿨이 SBS E!T‘신정환PD의 예능제작국’에 첫 번째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 초대됐다. 이날 메인보컬 레이나는“PD님 밑에서 배우면 예능의 신이 될 수 있다고 하기에 달려왔다.”고 말하며 예능제작국에서 예능의 정석을 제대로 배우고 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주연은 곱상한 외모로 중견배우 주현 성대모사를 어설프게 선보여 타박을 받기도 했으나 민망함을 이겨내고 끝까지 개인기를 펼쳐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커다란 애드벌룬 공을 맞고 쓰러지지 않고 버텨야 하는 게임에서는 애프터스쿨은 걸그룹의 필수인 이미지 관리는 뒤로한 채 머리가 헝클어지는 것도 감수하며 게임에 최선을 다했다. 방송은 22일 저녁 8시.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일 서울신문 STV·OBS·EBS]

    서울신문 STV 07:00 생활의 달인 08:00 위험한 동영상 SIGN 09: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0:00 MC몽 의대가다 12:00 생활의 달인 15:00 놀러와 16:00 세남자 20:00 별순검 23:00 미스터리 X파일 01:00 엑소시스트 OBS 07:00 OBS초대석 08:00 2010 MLB 클리블랜드:피츠버그 12:00 베스트 스타 가요쇼(재) 13:00 글로벌TV 즐거운 세상 15:55 미래혁명 넥스트월드 16:55 2010 프로야구 KIA:SK 20:30 뉴스 20:50 2010 MLB 하이라이트 21:20 연예 매거진 22:20 돌아온 판관 포청천 23:20 6·25 60주년 특집 다큐 4부작 평화 3부 24:20 일요시네마 ‘주유소 습격사건’ EBS 08:30 모여라 딩동댕 09:10 천사랑 10:00 으라차차 라차차 14:20 레이의 우주 대모험 14:40 일요시네마 ‘몬티윌쉬’ 17:00 장학퀴즈 17:50 공부의 왕도 19:00 세계테마기행 21:00 극한 직업(재) 22:00 명의(재) 22:50 한국영화특선 ‘만무방’
  • [부고]

    ●김민조(케이원무역 대표)정약(농협 한남동지점장)정한(서울신문 부산취재부장)정만(체육과학연구원 원장)씨 부친상 이형진(현대중공업 차장)씨 장인상 18일 부산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51)607-2659 ●김기택(전 국방대학원장·전 제일화재 대표이사)씨 별세 한석(네오엠텔 상무·본부장)의석(마쉬코리아 과장)씨 부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5 ●이범균(사업)범권(〃)범재(현대모비스 정책조정실 부장)씨 모친상 최기횡(광주 오포아름다운교회 목사)씨 장모상 17일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440-8912 ●이승용(충주대 교수)씨 부친상 이병곤(자영업)신창훈(SC제일은행 부장)씨 장인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410-6914 ●조명호(전 민국상호신용금고 감사)씨 부인상 영준(동영이엠에스 이사)미경(미국 제이콥스 엔지니어링)씨 모친상 장현호(턱이아름다운치과 원장)씨 장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1 ●김요섭(자영업)경섭(대신증권 총무부 과장)씨 모친상 17일 목포 삼목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061)274-4441 ●권오형(한전 KPS 사장)씨 별세 혁준(롯데홈쇼핑 대리)씨 부친상 윤승준(팬텍앤큐리텔 대리)안철민(빙그레 〃)씨 장인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02)3410-6917 ●김완태(한나라당 조진형 의원 비서관)씨 별세 17일 인천 간석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32)429-2214 ●이융기(대전여고 교사)명숙(웅진씽크빅)영숙(전주서중 교사)씨 모친상 이희창(설천고 교사)씨 장모상 이태경(LG화학 홍보팀)씨 조모상 18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30분 (042)257-4861 ●홍훈기(제주대학교 홍보협력팀장)씨 모친상 18일 제주 조천성당, 발인 21일 오전 9시 (010)4696-6639 ●고계연(서울경제신문 편집부 차장)씨 부인상 17일 서울 가락동성당, 발인 20일 오전 7시 (02)425-2206
  • 모비스 맞춤 튜닝서비스 전문브랜드 ‘TUIX’ 도입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튜닝 전문브랜드인 ‘TUIX’를 도입해 맞춤형 튜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튜닝은 사용의 편의와 개성에 맞춰 제품을 재구성하는 것으로 자동차 외에 휴대전화와 컴퓨터, 의류 등의 분야에서도 보편화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금까지 브랜드 이름 없이 산발적으로 제작하던 각종 튜닝 제품을 ‘TUIX’ 브랜드로 통일하고, 원하는 고객에게 튜닝된 상태의 신차를 인도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TUIX 브랜드를 붙이는 첫 차종으로 투싼ix를 선정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증시베스트11과 대표팀11 비교

    ‘박지성은 삼성전자, 박주영은 현대자동차?’ 월드컵 태극전사와 국내 증시를 이끄는 대표 기업들이 닮은꼴이라는 증시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끈다. 삼성증권은 16일 ‘한국 주식시장 16강 진출 이상무(異狀無)’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수비진, 미드필더진, 공격진으로 4-4-2 전술을 펴고 있는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캐릭터와 들어맞는 상장기업을 꼽았다. 3회 연속 월드컵 골문을 가른 태극호의 주장 박지성은 삼성전자 외에 대안이 없다. 박지성이 한국 축구의 원동력이라면 전체 상장기업의 올 1·4분기 영업이익의 12%, 코스피 시가총액의 14%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는 한국 증시의 대표주자이기 때문이다.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주영은 현대자동차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때 국제대회에서 부진해 ‘아시아용’, ‘국내용’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던 그는 AS모나코에서 원톱으로 성장했다. ‘내수용’이라는 비판을 받다 최근 미국, 신흥시장에서 성장세를 달리고 있는 현대차와 견줄 만하다.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받는 연봉은 142억원. 이에 비해 95만원의 초라한 연봉을 받는 ‘군인 김정우’는 투입단가 대비 최고의 효율을 낸다는 점에서 엔씨소프트와 비슷하다. 2009년 기준 영업이익률 44%, 자기자본이익률 35%를 기록한 엔씨소프트는 올 들어 주가도 30.4%나 올랐다. ‘로봇 차두리’는 강철 체력으로 하드웨어로는 따라올 자가 없는 수비수. 전 세계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최근에는 핵심 전장부품으로 전투력이 한층 뛰어오른 현대모비스와 닮은꼴이다.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는 중국 소비시장이라는 엔진을 단 오리온, 기성용은 원활한 볼 배급으로 국내 수출 기업의 제품을 전 세계로 나르는 대한항공, 수문장 정성룡은 수비진이 사고 칠 경우를 대비한 보험으로 현대해상과 닮았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정명지 삼성증권 선임연구원은 “올 들어 코스피지수는 4%(지난 15일 기준) 하락한 반면 이 11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면 20.1%의 수익을 올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이창호 9단·예비신부 이도윤씨 “프러포즈 안했지만 서로통해”

    이창호 9단·예비신부 이도윤씨 “프러포즈 안했지만 서로통해”

    ‘돌부처’ 이창호도 사랑 앞에서는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창호(35) 9단은 15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예비신부 이도윤(24)씨와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갈색 슈트에 노타이 차림을 한 이 9단과 하늘색 원피스 정장을 차려입은 이씨에게서 11살의 나이 차를 느끼기가 어려웠다. 이 9단은 “나이가 많은 편이라 더 늦게 결혼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좋은 짝을 만나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씨는 프러포즈에 대해 “이 국수님(이창호)이 항상 ‘말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고, 말로 프러포즈를 받은 적은 없어 마음으로 알았다.”며 이심전심을 강조했다. 이 9단도 “프러포즈를 안 한 것 같다.”며 쑥스러워했다. 이 9단은 지난 3월쯤 결혼할 마음을 굳혔다면서 “이도윤 기자가 어른스러워서 세대차이 등에 대한 어려움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데이트는 주로 영화를 보거나 이 9단의 집 근처인 서울 일원동 대모산을 올랐다. 이씨는 한국기원 연구생 1조 출신으로 바둑전문지 기자를 지낸 바둑인. 두 사람은 재미삼아 바둑을 한두 번 같이 둔 적이 있는데 승부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집중이 되지 않아 이씨가 돌을 쓸어버렸다고 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씨줄날줄] 현대차 협력업체/육철수 논설위원

    어느 조직이든 잘나갈 때는 좋은 점만 부각된다. 그러나 몰락하면 물밑 찌꺼기까지 떠오르기 마련이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도 그랬다. 시바타 마사하루가 쓴 ‘도요타 최강경영’은 한때 우리 기업인들의 필독 경영서였다. 하지만 도요타 리콜사태 이후 사정은 싹 달라졌다. 도요타의 성공을 이끈 동력 중 하나는 협력업체와의 관계라고 한다. 도요타 임원들은 연말마다 선물꾸러미를 들고 협력업체들을 찾아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영을 함께 의논하고 제조원가에서 생산·품질에 이르기까지 서로 머리를 맞댔다. 이런 분위기가 도요타를 세계 최고의 완성차 회사로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근로자들의 희생이 적지 않았던 모양이다. 마이뉴스재팬이 펴낸 ‘도요타의 어둠’을 보면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혹사가 적나라하다. 특히 베트남 등 외국 연수생들에겐 근무 중 화장실에 가면 1분에 15엔을 월급에서 뗐다고 한다. 휴대전화 소지를 금지하면서 회사전화를 쓰면 1회당 1만엔, 청소를 안 하면 1회당 2000엔의 벌금을 매겼다. 그래서 도요타 협력업체에서는 ‘자동차 절망공장’이란 말이 나돌 정도였단다. 사실이면 도요타 성공의 결정적 요인이던 원가절감이 반드시 협력업체와 상의 하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얘기일 것이다. 현대·기아차가 2700여개 중소기업 협력업체들과 공정거래협약을 맺었다고 한다. 고질적인 납품단가 후려치기를 안 하고,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며, 기술협력에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현대·기아차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이미 오래 전부터 250여개 업체와 세계 7개국에 동반진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협약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8개 계열사들이 참여해 2차 협력업체까지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억울해도 말 한마디 못한 협력업체들로선 좋은 기회를 맞은 셈이다. 부품과 완성차의 경쟁력을 높여 상생의 선순환을 이루길 기대한다. 여러 산업분야에서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상생경영을 확대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포스코는 2004년부터 317개 협력업체와 ‘성과공유제’를 만들어 1743억원의 절감 효과를 봤다. SK도 2008년 상생경영위원회를 만들어 협력업체 5700곳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이 협력업체를 괴롭히는 악습은 여전히 대세다. 도요타 사태는 세계 제일을 꿈꾸는 대기업이라면 두고두고 배울 거리다. 육철수 논설위원 ycs@seoul.co.kr
  • ‘나쁜남자’ OST 호평 속에 BMK도 가세

    ‘나쁜남자’ OST 호평 속에 BMK도 가세

    대형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나쁜남자’ OST Part3가 화제다. Part 3의 타이틀곡인 ‘기다림은 상처만 남기고’는 국내 가요계에서 블랙&소울의 대모로 인정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BMK와 해외파 작곡가 임동균이 제작했다. 이별 후에 남겨진 사랑의 아픔을 담은 이 곡은 3박자 계열의 리듬과 절제된 멜로디 라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강렬하고 애절한 BMK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다. ‘나쁜남자’ OST는 Part 1에서 정엽의 ‘가시꽃’에 이어 Part 2 포맨과 장혜진이 함께 부른 ‘웃지마울지마’, 미(美)의 ‘어디에’까지 공개하는 곡마다 각종 음원사이트의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기아차그룹 “상생협력 확대”

    현대기아차 그룹이 상생협력 확대를 위해 2600여개 협력업체에 모두 1조 1500억원을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8일 경기 화성 롤링힐스에서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등 8개 계열사, 주요 협력사 대표,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현대기아차 계열사와 1, 2차 협력사 2691곳이 참여했다. 현대기아차는 2008년 10개 계열사 및 1차 협력사 2368개사와 하도급 공정거래협약을 맺었다. 이번에는 2차 협력사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협약은 ▲하도급법 등 관련 법규 준수의지 및 공정거래 원칙 천명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3대 가이드라인 운영 ▲상생협력을 위한 협력회사 자금·기술 등 종합대책 ▲2, 3차 협력사에 대한 상생협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혁신 자립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재무 건전화, 품질 및 기술개발 촉진, 교육훈련 및 경영활동 지원 등 다각적인 육성책도 마련했다. 특히 재무 건전화를 위해 직접 출연 기금을 기존 580억원에서 820억원 규모로 확대하는 한편 납품대금 100% 현금결제, 1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신용대출, 2640억원 규모의 상생보증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은 “현대기아차 그룹이 지난해 금융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품질 및 글로벌 경영을 뒷받침해준 협력회사의 혁신과 노력 때문”이라며 “협력사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경제플러스] 현대모비스 美부품공장 준공

    현대모비스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의 웨스트포트에 설치한 부품 생산라인을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곳에서 크라이슬러의 2011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두랑고’에 장착되는 프런트·리어 섀시모듈을 생산하게 된다. 이 모듈은 완성차의 차체를 지지하는 척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완성차의 ‘감성 품질’에도 영향을 주는 부품이다.
  • 선거끝… 지자체 행사 봇물

    선거끝… 지자체 행사 봇물

    6·2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밀렸던 지방자치단체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공직선거법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 치르지 못했던 것들이다. 지자체들은 선거법 위반 시비, 현직 단체장의 일방적 홍보 등의 시비에 휘말릴 것을 우려해 축제와 각종 행사를 미뤄왔다. 또 천안함 사고와 구제역 파동으로 행사를 자제했으나 천안함 애도기간이 끝나고 구제역도 수그러들면서 미뤄왔던 축제와 행사 일정을 다시 잡고 있다. 6일 지자체에 따르면 충남 서해안 일대에서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태안 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제4회 산수향 6쪽마늘축제’가 열린다. 태안 원북면 대기리와 소원면 법산리, 근흥면 마금리 마늘 밭에서 진행되는 마늘캐기 체험 코너에서는 태안 6쪽 마늘을 1접당 1만원에 살 수 있다. 마늘 비빔밥·막걸리·인절미 만들기 등 여러 체험놀이 코너가 마련되며 풍물공연과 그룹 산울림 콘서트, 소리짓 공연, 길놀이 등도 펼쳐진다. 19일과 20일에는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일대에서 제9회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가 열린다. 서해 갯바람을 맞고 자라 맛과 품질이 뛰어난 햇감자를 맛볼 수 있는 축제다. 구입하지 못한 관광객들을 위해 감자 캐기 체험행사는 25일까지 열린다. 26일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 상록초등학교 일대에서는 ‘제1회 당진 황토감자축제’가 열린다. 태안지역 해수욕장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12일 근흥면 안흥항 일대에서는 ‘제7회 태안군수배 전국 바다낚시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다음달 14일부터 6일간 만리포 등 태안 북서부지역 해수욕장에서는 그린이 아닌 해변에서 골프를 치는 ‘제2회 비치골프대회’가 준비돼 있다. 대구에서는 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간 열린다. 총 26개 작품이 초청됐다. 국내 초연작 중심으로 구성된 초청작 부문에는 외국 뮤지컬 4편을 비롯해 9편이 무대에 오른다. 앞서 동대구역에서는 4일과 5일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에는 뮤지컬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한 10개 대학팀 중 2팀의 공연이 선보였다. 또 대구의 대표적인 도심축제인 동성로축제가 11일~1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와 3차원(3D) 영상을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부산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7일까지 ‘모래축제’를 열고 있다. 지난해 관람객 100만명을 동원한 해운대모래축제는 올해 6회째를 맞아 조각전을 특화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참여형 체험행사를 늘리는 한편 주제관, 샌드보드 페스티벌 등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듬뿍 담았다. 서울 금천구는 3일부터 5일까지 시흥동 벚꽃십리길에 위치한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문학축제를 열었다. 지역 문인들의 시화전과 백일장, 시 낭송, 문학상 시상식, 강좌 개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전국종합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개그맨 정성호, 결혼 5개월만에 딸 출산

    개그맨 정성호, 결혼 5개월만에 딸 출산

    개그맨 정성호가 결혼 5개월만에 아빠가 됐다.정성호의 부인 경맑음씨가 5일 오후2시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에서 3.4㎏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정성호는 지난 1월 결혼에도 혼전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아내가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정성호는 “기분이 정말 최고다. 탯줄을 자라는데 눈물이 났다. 건강하게 태어나준 아이와 아내에게 무한히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1976년생인 정성호는 1998년 MBC 공개 개그맨 9기로 입문해 ‘웃으면 복이와요’ ‘코미디 하우스’ ‘개그야’ 등에 출연했다. 코너 ‘주연아∼’에서 영화배우 한석규를 흉내낸 성대모사로 인기를 모았으며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목소리 질환과 치료의 모든 것

    목소리 질환과 치료의 모든 것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많은 이들이 대화의 내용을 떠올리지만 놀랍게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목소리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다양한 목소리 질환과 치료법을 다룬 ‘당신의 목소리 안녕하십니까?’를 3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월드컵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응원 문화, 삼삼오오 즐겨찾는 노래방 문화, 노인인구 증가 등의 이유로 음성장애 환자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전 국민의 6%가 목소리 질환을 겪고 있다. 제작진은 목소리 질환으로 고통 받아온 환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건강한 목소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개그우먼 출신의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의 언니 주희(28)씨는 요즘 목소리에 이상이 생겨 고민이다. 후두 정밀 내시경 검사를 통해 알아 본 주희씨의 성대는 가수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성대결절 상태로 판명났다.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는 동안 성대모사를 하면서 무리하게 목소리를 사용한 것이 원인이라는데…. 그녀를 통해 목소리에 무리를 주는 항목들을 체크해 본다. 중국어를 전공하고 요가강사 자격증까지 갖고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김예진(28)씨는 20대에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했다. 그 이유는 바로 목소리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심하게 갈라지고 잘 나오지 않는 목소리는 예진씨의 성격도 내성적으로 변하게 만들었다. 오랫동안 예진씨를 괴롭혀온 병은 성대 중간 부분에 깊은 상처가 생기는 성대구증이다. 그러나 성대구증은 수술을 통해 어느 정도 목소리를 복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이 돼도 목소리가 변하지 않는 변성발성장애와 목소리가 끊기고 떨리는 연축성 발성장애, 후두암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질환도 다룬다. 질환으로 목소리가 변한 6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호흡기능 개선과 자세 교정, 후두 위치 교정 등의 음성치료를 5주간 실시한 결과도 공개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샌드보드 타고 에펠탑도 세우고…

    부산 해운대구는 모래를 소재로 한 국내 유일의 친환경체험행사인 ‘해운대 모래축제’를 4일부터 7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00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전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한 해운대모래축제는 올해 6회째를 맞으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올해 축제는 모래조각전을 특화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참여형 체험행사를 보강하는 한편 주제관, 샌드보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세계모래조각대회 수상자인 네덜란드의 제론 아드보카트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샌드아티스트 4명이 에펠탑, 자금성 등 세계 관광명소를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재현할 예정이다. 또 국내 어디에서도 보기 어려운 15개 모래조각과 테마파크도 선보인다.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이 주관하는 ‘제23회 모래작품전’도 함께 열린다. 모래조각에 자신 있는 동호인 단체별로 참여하면 된다. 이 밖에 축제 캐릭터인 ‘해모’의 탄생을 알리는 축하공연이 5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초청가수 마야, 김희은과 댄스컴퍼니가 출연해 밤하늘을 밝힐 불꽃쇼와 더불어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해모’ 탄생 샌드 드로잉 퍼포먼스,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전통의상 패션쇼도 준비돼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자이언트’ 버럭연기 배우들 총집합 드라마

    ‘자이언트’ 버럭연기 배우들 총집합 드라마

    과거 버럭(?) 연기로 정평이 나있던 배우들이 ‘자이언트’에 대거 등장한다. 31일 8회 방송분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출연하는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가 버럭의 매력에 빠져든다. 특히 이범수, 이덕화, 정보석, 김서형 등 그동안 개성이 묻어나는 분노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연기자들 역시 대거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간 황태섭 역의 이덕화와 조필연 역의 정보석이 버럭 연기를 선보여왔다. 이덕화는 극중 건설회사 대표답게 현장을 휘어잡기 위해 “이 황태섭이~”라며 목소리에 힘을 주곤 했다. 정보석은 지난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준 여린 남자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이 군 장교에 이어 정보국 요원 연기를 하며 치밀한 모습에다 때때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내고 있다. 본격 등장할 주인공 이강모 역의 이범수는 지난 2007년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외과의사 안중근 역을 소화하면서 봉달희 역 이요원에게 애정이 담긴 화를 자주 내 ‘버럭 범수’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또한 극중 사교클럽의 대모 유경옥 역의 김서형은 지난 2009년 화제작인 ‘아내의 유혹’에서 오열하는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뇌리에 남겼다. 특히 그녀는 열연에 힘입어 ‘버럭 애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드라마 속 팜므파탈의 대표주자가 됐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버럭 연기로 유명한 이범수, 김서형, 그리고 다른 성인 연기자들이 이번엔 또 어떤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해달라.”라고 전하며 많은 시청을 부탁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수근 “디카프리오와 맞짱 뜰 뻔” 깜짝고백

    이수근 “디카프리오와 맞짱 뜰 뻔” 깜짝고백

    개그맨 이수근이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연기 맞대결을 펼칠 뻔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드림웍스는 25일 ‘슈렉 포에버’(감독 마이크 밋첼)의 새로운 악당 캐릭터 ‘럼펠’의 목소리 더빙 캐스팅에 애초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하 디카프리오)를 물망에 올렸다고 밝혔다. 부드러우면서도 쉽게 분노하는 이중적인 캐릭터 ‘럼펠’역에 달콤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디카프리오를 낙점한 것. 하지만 그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캐스팅이 무산 됐다. 드림웍스의 원래 계획대로 캐스팅이 성사됐다면 디카프리오는 ‘슈렉 포에버’ 한국어 더빙에 ‘럼펠’ 역으로 참여한 이수근과 ‘목소리 연기’ 맞대결을 펼칠 뻔 한 셈이다. 디카프리오와 이수근이 ‘맞짱’ 뜰 뻔한 캐릭터 ‘럼펠’은 ‘슈렉’ 시리즈 1편의 파콰드 영주, 2, 3편의 요정 대모와 프린스 챠밍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악당 캐릭터이자 슈렉 시리즈의 마지막 악당이다. 드림웍스는 이수근의 더빙 현장을 직접 찾아 그의 목소리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더빙을 마친 이수근은 “할리우드 보이스 탤런트인 마이크 마이어스, 카메론 디아즈, 에디머피,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목소리 연기를 들으면 어쩜 그렇게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는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슈렉 시리즈 경우 국내 스타 보이스 더빙은 내가 처음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더빙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국 개봉 첫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슈렉 포에버’는 오는 7월 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공식홈페이지 CJ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휘순, ‘하녀’ 전도연 패러디...시청자 “최고다”

    박휘순, ‘하녀’ 전도연 패러디...시청자 “최고다”

    개그맨 박휘순이 지난주 가수 비 패러디에 이어 이번엔 영화 ‘하녀’의 배우 전도연 패러디에 도전했다.박휘순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 콘서트-봉숭아 학당’에서 ‘하녀’의 포스터를 따라했다. ‘하녀’의 포스터에서 전도연이 욕실에서 한 쪽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욕조를 닦고 있는 장면을 박휘순도 똑같이 한 쪽 무릎을 구부리고 의자를 닦는 모습을 연출한 것.박휘순은 포즈뿐 아니라 검은 의상에 흰 앞치마, 쪽진 검은 머리에 빨간 입술 굵은 아이라인까지 완벽하게 패러디했다.박휘순을 본 개그맨 박영진은 “이건 뭐 두꺼비가 걸레질을 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박휘순은 전도연 성대모사를 하며 “영진아 너도 혼자사는 것 같은데 일할 사람 필요하면 나 좀 써. 시간당 오천원이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박휘순의 ‘하녀’ 패러디를 본 시청자들은 “아, 역시 박휘순 진짜 웃기다.”, “의상까지 완벽하긴 하지만 분위기가 완전 달라 너무 웃기다.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하녀’ 포스터,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봉최고 男 한국쉘석유 女 현대차

    연봉최고 男 한국쉘석유 女 현대차

    국내 대기업 중 남자는 한국쉘석유, 여자는 현대자동차의 직원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CXO연구소가 500대 상장기업(매출액 기준)의 사업보고서에 공개된 2008년 및 2009년의 남녀 직원 보수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남자 직원의 평균보수는 한국쉘석유가 821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현대차 7600만원 ▲한화케미칼 7570만원 ▲호남석유화학의 7550만원 등 순이었다. 여자 직원은 현대차가 6200만원으로 가장 높은 데 이어 ▲현대모비스 5390만원 ▲SK텔레콤 5200만원 ▲LG이노텍이 4900만원 순으로 많은 보수를 받았다. 500대 기업 전체 남자의 평균 보수는 4530만원으로 2008년의 4620만원보다 90만원 정도, 여자는 평균 2930만원으로 2008년의 2980만원에 비해 50만원가량 줄었다. 특히 남자 ‘톱20’ 기업의 평균 보수는 지난해 7010만원으로 전년보다 420만원, 여자 톱20 기업은 4750만원으로 410만원이 줄어들었다. 남녀 보수 차이는 2008년 1630만원에서 지난해 1600만원으로 30만원 정도 격차를 좁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페르시아의 왕자’ 주연 제이크 질렌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페르시아의 왕자’ 주연 제이크 질렌할

    예전에는 연기파 배우와 액션 배우가 확연하게 구분이 됐다. 그런데 언제인가부터 정극에 익숙한 연기파 배우들이 실베스터 스탤론이나 아널드 슈워제네거에 어울릴 법한 액션 영웅을 꿰차는 일이 잦아졌다. 니컬러스 케이지는 ‘더 록’(1996)에 출연하며 이후 액션 블록버스터의 단골 손님이 됐다. 미국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지성파 배우인 맷 데이먼은 2000년대 들어 첩보물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로 또 다른 이미지를 구축하기도 했다.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언맨 2’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또 어떠한가. 여기 또 한 명의 연기파 배우가 액션 영웅에 도전한다. 2006년 고(故) 히스 레저와 동반 출연한 ‘브로크백 마운틴’(2006)으로 미국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제이크 질렌할(30)이다. ●스스로 수개월 단련해 근육만들어 오는 27일 개봉하는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에서 주인공 다스탄 왕자 역할을 맡아 숨겨왔던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다. 인기 컴퓨터 게임을 스크린으로 옮긴 이 작품은 1억 5000만달러(약 1764억원)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대형 블록버스터다. 마이크 뉴웰 감독은 제이크를 캐스팅한 것과 관련해 “너무 어리지 않고 어느 정도 나이가 있으면서 스크린을 장악할 수 있는 배우가 필요했는데 제이크에게 그런 능력이 있었다.”고 치켜세웠다. 할리우드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거물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는 “니컬러스 케이지를 더 록에 출연시켰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제이크도 그렇게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 스스로도 수개월 동안 단련해 끝내주는 몸매를 만드는 등 무척 노력했다.”고 거들었다. 게임 원작자인 조던 메크너도 “캐스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의 외모가 아니라 개성”이라면서 “누구라도 상상 속의 왕자처럼 완벽하게 보일 수는 없지만 호감과 연약함이 동시에 깃들어 있는 제이크는 훌륭한 선택”이라고 칭찬을 보탰다. 이러한 칭찬 릴레이가 아니더라도, 2010년을 빛내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를 꼽으라면 그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외모만 따져 본다면 수두룩한 꽃미남 배우들에 견줘 다소 모자랄(?) 수도 있겠지만 개성적이고 훈훈한 이미지로 쉽게 물리지 않는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11살때 데뷔한 할리우드 집안 출신 1991년 11살 때 코미디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의 단역으로 데뷔한 그는 할리우드 집안 출신이다. 배우로서의 자양분을 어려서부터 흠뻑 흡수했다는 이야기다. 대부(代父)가 폴 뉴먼이고, 대모(代母)가 제이미 리 커티스이니 말이다. 아버지는 TV와 영화를 오가는 연출가 스티븐 질렌할이고, 어머니는 리버 피닉스의 젊은 모습이 선연한 ‘허공에의 질주’(1988)로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받았던 시나리오 작가 나오미 포너다. 역시 연기파 배우로 각광받고 있고 ‘다크나이트’(2008)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매기 질렌할이 세 살 터울의 누나이며 ‘자헤드-그들만의 전쟁’(2005)에 동반 출연했던 피터 사스가드가 자형이다. 이들 남매는 데뷔 초기 아버지가 메가폰을 잡거나 어머니가 시나리오를 쓴 작품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았다. 제이크는 1999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성장 영화 ‘옥토버 스카이’와 2001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공상과학(SF) 미스터리 스릴러 ‘도니 다코’에서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눈빛 연기를 보여주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2004년 재난 영화 ‘투모로우’에서 대중적으로도 얼굴을 알린 뒤 ‘브로크백 마운틴’, 실제 일어났던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조디악’(2007)에 이르며 서서히 자신의 영역을 구축했다. 이런 점에서 질렌할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단번에 팬들을 사로잡았던 ‘벼락부자형’ 배우라기보단 좋은 인상으로 알음알음 팬들의 사랑을 얻어 왔던 ‘자수성가형’ 배우에 가깝다. ●다양한 장르 넘나드는 천의 얼굴 깊은 눈빛 때문에 서정적인 연기가 잘 어울리는 제이크는 ‘브로크백 마운틴’과 얼마전 국내 개봉한 ‘브라더스’(2009)에서 연기의 절정을 보여줬다. 블록버스터가 별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한편으로는 엉뚱하고 장난기 있는 외모는 익살스런 연기와 곧잘 어울린다.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누명을 쓰고 도망 다니지만 재치를 주무기로 하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 냈다. 요즘 할리우드를 이끌어가는 젊은 배우로 ‘아바타’(2009)의 샘 워싱턴과 ‘트와일라잇’(2008)의 로버트 패틴슨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마초적이고 관능적인 이미지를 뿜어내는 샘 워싱턴이 내면적 연기력을 요구하는 ‘브라더스’의 토미 역을 했다면 쉽게 소화하진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감미롭고 이지적인, 그러나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는 로버트 패틴슨 역시 ‘페르시아의 왕자’의 다스탄 왕자를 연기했다면 쉽게 와닿지 않았을 것이다. 익살스러움과 남성미, 깊은 눈빛으로 대변되는 선굵은 연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천의 얼굴을 보여주는 제이크 질렌할. 한 얼굴로 두 탕, 아니 수십 탕을 뛸 수 있는 배우는 단연 그가 아닐까 싶다. 홍지민 이경원기자 icarus@seoul.co.kr
  • 현대모비스 김천 헤드램프공장 르포

    현대모비스 김천 헤드램프공장 르포

    지난 14일 경북 김천의 현대모비스 헤드램프공장. 3번 조립라인에서 날카로운 눈매의 전조등(헤드램프)이 시선을 끌었다. 기아차의 중형세단 K5의 ‘눈’이었다. 핸들 조작에 맞춰 헤드램프가 최대 45도까지 따라 움직이는 지능형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장착돼 있다. 공식 차량 출고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헤드램프는 본격 생산에 들어간 것이다. 사전 계약만 이미 1만 3000대를 돌파할 만큼 납품 기일을 맞추려는 여직원들의 손길이 꽤 분주했다. ●각 공정마다 불량방지 시스템 현대모비스가 2015년까지 헤드램프 세트를 연간 500만대 이상 생산해 ‘글로벌 톱5’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천공장을 글로벌 톱5의 주력공장으로 키울 계획이다. 김천공장은 2013년까지 헤드램프 200만대 생산체제를 갖춘다. 수출용 헤드램프를 생산할 2공장(100만대 규모)은 지난달 착공돼 내년부터 가동된다. 현재 김천1공장에서는 K5 외에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R에 탑재될 헤드램프를 생산하고 있다. 오는 10월엔 현대차의 베르나 후속 모델의 헤드램프도 생산할 예정이다. 또 내년 하반기에 나올 기아차의 오피러스 후속 모델에는 ‘풀(Full)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가, 유럽 수출용 쏘나타에는 ‘풀 지능형 전조등 시스템(AHLS)’이 장착된다. 이에 따라 조립라인을 현재 3개에서 8개까지 확장하기로 했다. 공정 진행도 깐깐하다. 조립 라인을 빼고는 모든 공정이 무인화 시스템으로 이뤄졌다. 각 공정마다 불량 방지 시스템을 갖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불량률은 1% 미만. 공장 내부도 클린룸으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헤드램프를 수입하려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발길도 잦아지고 있다. 지난해는 독일 BMW 3시리즈에 들어갈 ‘후미등(리어 램프)’ 공급 물량을 계약했다. BMW에 연간 37만대를 3년간 공급할 예정이다. ●BMW “獨·日서도 못본 램프공장” 최근엔 미국 GM과 크라이슬러, 프랑스 PSA(푸조시트로앵) 등과 헤드램프 공급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우석 김천램프생산팀 부장은 “지난달 BMW, 일본 미쓰비시, GM 바이어들이 김천공장을 찾아 헤드램프 공정 시스템을 살펴봤다.”면서 “가격만 맞으면 언제든지 계약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품질과 관련해서는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BMW 바이어는 김천공장을 독일과 일본 등에서도 보지 못한 램프공장이라고 치켜세우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현대모비스가 이처럼 헤드램프 사업에 공을 들이는 까닭은 글로벌 명차업계의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서다. 헤드램프로 첫 물꼬를 트고 점차 모듈과 자동차 안전 부품으로 수출 외연을 넓혀가겠다는 계산인 것이다. 이른바 헤드램프가 전략적 ‘미끼 상품’이 되는 셈이다. 최근엔 헤드램프 시장이 기본인 할로겐에서 고가인 고휘도 방전식(HID)과 LED 헤드램프로 이동하면서 그 자체만으로도 고부가가치 부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할로겐과 HID 헤드램프의 가격 격차는 4배 수준이다. 이 부장은 “쏘렌토R의 경우 옵션인 HID 헤드램프 수요를 전체 10% 수준으로 예상했지만 지금은 35%를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김천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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