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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드라마, 아시아시장 점령 ‘재점화’

    한국 드라마, 아시아시장 점령 ‘재점화’

    국내는 비좁다. 호랑이 해, 국내 드라마들이 아시아 대륙을 향해 포효하고 있다. 오는 5월 국내에서 첫 방송되는 SBS ‘나쁜남자’ 는 이미 방송도 되기 전 일본 NHK 공중파 방송 일정을 확정지었다. 극적인 스토리 전개와 생생한 액션, 섬세한 영상 등이 일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 연출을 맡은 이형민 감독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의 여왕’ 을 통해 일본내에 상당한 인지도를 쌓은 바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나쁜 남자’ 는 제작사인 (주)굿스토리와 이형민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으로 욕망이 부른 치명적인 사랑과 한 남자의 멈출 수 없는 야망을 그린다. 극중 김남길은 야망을 위해 사랑을 이용하는 나쁜 남자 건욱 역으로, 한가인은 당돌하면서도 출세지향적인 여자 재인 역으로 출연한다. 한국 전쟁 6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MBC ‘로드넘버원’ 도 일찌감치 일본에 선판매 됐다.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일본에서 제 2의 한류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전쟁 참전 21개국에도 수출될 계획이다. ‘로드넘버원’ 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피어난 진한 우정과 전우애, 그리고 60년의 세월도 막지 못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리며 소지섭이 주인공 장우 역을 맡았다. MBC 아침연속극 ‘분홍립스틱’ 은 최근 회당(60분 기준)8000달러에 대만 GTV로 판매돼 아침 드라마 해외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는 기존 아침 드라마 중 최고 판매액을 기록했던 MBC ‘하얀 거짓말’ 의 2배에 가까운 액수다. ‘분홍립스틱’ 은 드라마 ‘대장금’ 에서 연생이로 출연했던 박은혜의 중화권 인기에 힘입어 방송 초기 수출이 성사됐다. 또 동남아시아, 일본 등과도 수출을 논의 중으로 아시아 8개국에 판매돼 22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한 ‘하얀 거짓말’ 의 기록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 그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수출지원팀 정경미 팀장은 “한류 위기설 등이 나오기도 했지만 한류 드라마는 여전히 건재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면서 “좀 더 큰 시장을 목표로 사전 제작 단계서부터 시나리오 발굴, 세일즈 등 특별한 노력이 더해지는 사업방식으로 바뀌면서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 분석했다. 사진 = MBC, S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장 빠른 순항 미사일 ‘브라모스’ 수출

    가장 빠른 순항 미사일 ‘브라모스’ 수출

    인도와 러시아가 공동 개발한 ‘브라모스’(PJ-10 BrahMos) 초음속 순항미사일이 수출될 전망이다. 인도 당국은 16일(현지시간) 최소 4개국에 브라모스 미사일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의 제작사인 ‘브라모스 우주항공’의 최고경영자도 뉴델리 무기박람회에서 “현재 수출을 위해 인도와 러시아의 허가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모스 미사일은 양국이 50대 50의 지분을 투자해 개발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브라질, 칠레가 해상형 브라모스 미사일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이미 지상형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모스 미사일은 대함, 대지 공격이 가능한 초음속 순항미사일로 비행속도가 마하 2.8~3.0 정도로 동급의 순항미사일 중 가장 빠르다. 사정거리는 290㎞에 이르며 탄두 중량은 300㎏ 정도다. 이 미사일은 현재 해상과 지상발사형이 실전배치 중이며 잠수함과 항공기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은 개발 중이다. 비슷한 미사일로 러시아의 ‘P-800 야혼트’(Yakhont)와 ‘P-270 모스키토’(Moskit)가 있지만 속도가 느리거나 사정거리가 짧다. 이중 야혼트 미사일은 브라모스 미사일의 바탕이 된 미사일로 서로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브라모스 미사일 같은 초음속 순항미사일은 미국도 아직 실전배치하지 못한 최신 무기체계로 이런 미사일을 실전에 배치한 나라는 공식적으론 러시아와 인도, 중국, 대만밖에 없다. 초음속 순항미사일은 방어 측에게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대응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아 공격 성공률이 높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대공미사일의 명중률을 떠나 아예 미사일을 쏠 기회를 적게 주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여러 나라가 이 무기체계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브라모스급을 목표로 초음속 순항미사일을 개발 중이다. 한편 브라모스 우주항공 측은 “향후 10년에서 15년 사이에 브라모스 미사일만큼 빠르고 경제적인 미사일이 등장하지 못할 것을 확신한다.”며 앞으로의 수출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 = 브라모스 에어로스페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리구 이슈]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우리구 이슈]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김형수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영등포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균형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뉴타운 지역 개발을 앞당겨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여의도·영등포를 아시아 금융허브로 1970년대만 해도 영등포구는 서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여의도 지역을 빼면 이렇다 할 성장 동력을 찾기 힘들 만큼 정체돼 있다는 게 김 구청장의 진단이다. 때문에 아시아 금융허브를 꿈꾸는 여의도에 서울국제금융센터와 글로벌 금융기관, 72층 규모의 파크원 오피스텔 등을 지어 국제 금융 허브로 성장시키고, 영등포역 일대를 금융허브 배후지역으로 육성하겠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재개발이 시급한 신길동 일대를 뉴타운으로 정비해 균형발전을 일궈 내겠다는 것이 그의 구상이다. 특히 신길동 지역은 2007년 11월 전국 최초로 재정비 촉진구역으로 선정돼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2015년 이곳은 1만 8000가구 규모의 뉴타운으로 변신한다. 저소득계층 지원과 관련, 그는 “지난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역점을 두고 갖가지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특히 예산의 70%를 조기 집행해 거리로 내몰리는 어려운 가정을 지원했고, 분기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30억원을 집행해 부도 위기에 있는 기업을 지원한 점이 효과를 봤다.”고 자평했다. 이번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 구청장은 ‘자전거 마니아’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요즘도 일주일에 한두 번씩 자전거나 도보로 출퇴근하는 덕분에 자전거 인프라에 관심이 많다. 구는 전국 최초로 120대 규모의 무인자전거 주차타워를 준공했고, 자전거 전용도로 6.6㎞를 개설했다. 올해는 영등포 전역을 자전거 도로로 연계해 지역 내 어디서나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는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우리 구는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된 한강, 안양천, 도림천을 끼고 있어 ‘자전거 특별구’로 만들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부실공사 근절 시스템 개발 마지막으로 김 구청장은 발상의 전환에 의한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혁신 없이는 진정한 주민 봉사를 위한 구정이 어렵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이러한 그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 바로 부실 공사를 근절하기 위해 모든 공사 과정을 시스템화하는 ‘관급공사 품질관리 OK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2008년도에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특허를 획득했고 ‘피터드러커 혁신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 구청장은 “구민이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영등포구가 다시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면서 “구가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민 모두가 끝까지 힘을 모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포미닛 태국 쇼케이스에 7천여 팬 ‘열광’

    포미닛 태국 쇼케이스에 7천여 팬 ‘열광’

    그룹 포미닛이 태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입국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포미닛은 14일 그 여세를 몰아 7천여명의 관중을 압도하며 태국에서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현지 팬들이 ‘HOT ISSUE’, ‘Muzik’ 을 따라 부르면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된 쇼케이스는 수백명의 취재진은 물론, 포미닛의 다양한 매력에 흠뻑 빠져든 태국 팬들로 일찌감치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행사로 쇼케이스 장소였던 센트럴 월드 플라자 주변 도로가 몇 시간에 걸쳐 마비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 포미닛은 첫 태국 프로모션에 관한 내용이 태국 5대 신문 중 하나인 ‘Daily News’ 에 1면으로 보도됐으며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음원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포미닛은 태국에서 무서운 기세로 각종 기록도 갈아치우고 있다. 유니버설 뮤직 타일랜드(UMT)에 따르면 포미닛은 태국에 온지 3일만에 팬클럽 회원수가 하루에 수백명씩 증가한 것은 물론, 앨범판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태국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포미닛은 방송 매체 출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유, 父 설운도 앞에서 ‘도전 1000곡’ 우승

    이유, 父 설운도 앞에서 ‘도전 1000곡’ 우승

    포커즈의 메인보컬 이유가 아버지 설운도와 함께 출연한 ‘도전 1000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유는 오는 14, 15일 설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도전 1000곡’ 최근 녹화에서 아버지 설운도와 함께 출연해 끈끈한 부자애를 과시했다. 특히 이유는 아버지 앞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쁨을 더했다. 이유는 이날 설운도와 함께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 등을 열창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유는 데뷔 후 처음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우승을 거머쥐어 예사롭지 않은 신인임을 보여줬다. 이유는 “첫 예능 프로그램을 아버지와 함께해 든든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너무 기쁘고 올해 좋은 일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커즈는 최근 홍콩의 4대 천황 여명 등이 소속된 대만 최대 음반사 씨드뮤직(SEED MUSIC)과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활동은 물론 중화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게 됐다. 포커즈는 12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설 특집 KBS 2TV ‘뮤직뱅크’와 14일 오후 4시10분 방송되는 설 특집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한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커즈, 여명 소속 대만 최대 음반사와 계약

    포커즈, 여명 소속 대만 최대 음반사와 계약

    신인그룹 포커즈(F.cuz)가 대만 최대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 중화권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포커즈의 소속사 캔&제이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포커즈가 지난 5일 국내 가수 최초로 대만 최대 음반사이자 중화권을 대표하는 음반사 씨드뮤직(SEED MUSIC)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드뮤직은 중화권내의 라이선스음반 발매를 비롯해 프로모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된다. 씨드뮤직은 중화권 전역에서 음반 발매, 홍보, 광고, 공연, 모바일 음원판매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F4의 바네스, 홍콩의 4대 천왕 여명 등이 소속돼 있어 포커즈의 성공적인 중화권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포커즈는 이번 계약체결로 첫 디지털 싱글앨범 ‘지기’(JIGGY)를 오는 3월 8일 대만에 라이선스 발매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커즈는 “데뷔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좋은 일이 생겨 정말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국내외로 뻗어나갈 수 있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커즈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설 특집 KBS ‘뮤직뱅크’와 오는 1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 팝스타 리한나와 깜짝 만남

    포미닛, 팝스타 리한나와 깜짝 만남

    인기 걸그룹 포미닛이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포미닛은 지난 10일 새 앨범 ‘레이티드 알’(Rated R)의 프로모션 차 내한한 리한나와 만났다. 이 만남은 리한나를 인터뷰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최근 팝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와 아시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국의 인기 걸그룹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포미닛의 멤버들은 데뷔 전 오디션에서 리한나의 노래를 직접 불렀던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을 정도로 그녀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만남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미닛의 소속사 측은 “이날 KBS ‘청춘불패’ 녹화 때문에 같이 참석하지 못한 현아는 평소 광팬이었던 리한나를 만날 수 없어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리한나는 데뷔 4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앨범 판매고 1200만장을 기록, 무려 5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놨다. 이번 새 앨 범 역시 수록곡 ‘Russian Roulette’, ‘Wait Your Turn’와 ‘Rude Boy’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포미닛은 대만, 홍콩 등에서 각종 차트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필리핀에 이어 11일 태국으로 출국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윌, 한국대표로 ‘아시아 팝 페스티벌’ 참가

    케이윌, 한국대표로 ‘아시아 팝 페스티벌’ 참가

    케이윌(K.Will)이 일본 니가타에서 열리는 아시아 국제 음악제인 ‘아시아 팝 페스티벌’에서 한국 대표로 나선다. 제작사인 NHK엔터프라이즈 측은 10일 “오는 14일 개최되는 ‘아시아 팝 페스티벌’에서 한국을 대표로 하는 가수로 케이윌이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케이윌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일본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돼 공식적인 요청을 받았다. 케이윌은 이날 공연에서 ‘눈물이 뚝뚝’, ‘그립다 그립고 그립다’, 찬란한 유산의OST ‘사랑은 벌이다’ 외 다수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NHK를 통해 일본 전역에 중계될 예정이다. 케이윌 위에도 일본 대표로는 각트, 대만 대표로는 대만판 ‘꽃보다 남자’로 국민적인 히트를 기록한 언승욱과 대만톱스타 하윤동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 팝 페스티벌’은 5년 전 니가타 대지진 이후 각국에서 물심양면으로 받은 서포트에 감사하며 중화권, 한국, 일본의 아티스트와의 공동 공연을 통해 문화적 교류를 이끈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준기, 소속사와 계약 완료…새 보금자리는?

    이준기, 소속사와 계약 완료…새 보금자리는?

    한류스타 이준기가 소속사와 지난달 전속계약이 완료됐다.9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준기는 현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이하 멘토)와 지난달로 전속계약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준기가 기존 소속사 멘토와 재계약을 할 지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준기는 한류스타로서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중화권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때문에 그의 행보가 연예계의 큰 관심사로 떠오를 수밖에 없는 것.연예계 관계자는 “연예계에선 이준기의 스타로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가 택할 수 있는 길은 멘토와 재계약을 하는 것과 독립 법인을 설립하는 것, 그리고 다른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하는 일 등이 남았다.”고 말했다.실제 이준기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될 만큼 한류스타로서 아시아 각국에 위상이 높다. 지난해 이준기의 일본 팬 콘서트가 전석 매진 된 것만 봐도 이같은 사실을 입증한다.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이준기가 독립해서 다른 한류스타들처럼 별도 회사를 차리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무성하다. 하지만 이준기는 올해 입대를 고려중으로 매니지먼트사 설립에 더욱 신중 할 수밖에 없다.이와 관련 멘토 관계자는 “멘토와도 현재 좋은 관계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논의 중”이라며 “조만간 결정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우 정한용, 한류 잡지 ‘리얼코리아’ 창간

    배우 정한용, 한류 잡지 ‘리얼코리아’ 창간

    배우 정한용이 중국, 대만 등 중화권 등을 대상으로 한 한류전문 매거진을 창간한다.9일 DB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한용은 문화계 전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대중문화와 여행에 초점을 맞춘 한류매거진인 월간 ‘리얼코리아’를 오는 4월 창간한다.DBC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배우 정한용은 “한류로 인해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잘못된 정보로 반한 감정이 야기되는 일이 빈번한 것을 안타깝게 여겨 한류잡지를 창간하게 됐다.”며 “올바른 대중문화 정보 전달은 물론 한국의 문화유산 및 수려한 여행지를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취지를 밝혔다.중국 현지에서 무가지로 배포되는 첫 한류매거진인 ‘리얼코리아’는 1차로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양 등 대도시에 10만 부, 대만의 5개 도시에 2만 부, 홍콩에 1만 부, 한국 내 2만 부, 총 15만 부를 배포할 예정이다.중화권을 시작에 이어 2차로 일본 50만 부, 3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4차는 러시아까지 최종 100만 부가 발간 될 예정이다.사진 = DBC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르쉐 한판붙자!”…닛산 ‘370Z’ 한정판 공개

    “포르쉐 한판붙자!”…닛산 ‘370Z’ 한정판 공개

    ‘포르쉐는 벅찬 상대를 만났다.’라는 도전적인 광고 문구로 눈길을 끌었던 닛산 ‘370Z’의 특별 한정판이 공개됐다. 최근 닛산은 ‘Z’ 모델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한정판 ‘370Z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유럽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Z’ 모델은 1970년대 북미시장에 ‘닷선(Datsun) 240Z’가 공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닛산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라인업이다. 370Z 블랙 에디션은 닛산의 도장 복원 기술인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 19인치 알루미늄 휠, 40주년 기념 엠블럼,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됐다. 실내는 시트와 도어 트림에 붉은색 가죽을 사용해 화려하게 장식됐으며,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과 보스 오디오 등이 추가로 장착됐다. 엔진은 기존 370Z와 동일한 6기통 3.7ℓ 모델을 탑재했다. 328마력의 출력을 뿜어내는 이 엔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5.3초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50km/h에 이른다. 370Z 블랙 에디션은 오는 4월부터 370대만 한정 판매된다. 유럽 현지 판매가격은 6단 수동변속기 모델 33645파운드(약 6100만원), 7단 자동변속기 모델 35045파운드(약 640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총리 해임건의 논란 이번주가 최대 고비

    세종시 수정 논란을 둘러싼 여야 및 계파 간 갈등이 정운찬 총리 해임건의안으로 옮겨붙고 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4당이 10일 끝나는 대정부질문 이후 정 총리 해임건의안을 추진키로 하자, ‘총리 해임건의안은 야당의 일’이라며 선을 그었던 친박계 일부도 이에 동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해임건의안은 국회의원 재적 297명의 과반수인 149명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된다. 가결이든, 부결이든 ‘과반수 확보’가 관건이다. 169석인 한나라당이 이탈표를 20석 이하로 줄이면 표결로 가더라도 자체 진화가 가능하다. 역으로 당내 친박계 50~60명 가운데 절반 정도만 야당 쪽에 가세해도 해임건의안이 가결될 수 있는 상황이다. 박근혜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은 7일 “총리실 관계자들이 사회주의, 계파보스 운운하며 인신비방을 서슴지 않는 것에 대해 분노하는 친박계 의원이 많다. 어떤 형태로든 총리의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주장도 적지 않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정 총리와 총리실 관계자의 잇따른 박 전 대표 압박을 계기로 친박계가 똘똘 뭉치며 정 총리를 비토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는 얘기다. 친박계는 여론의 1차적인 흐름을 결정할 설 연휴를 앞두고, 내친 김에 대정부질문 기간 동안 화력을 집중해 논란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각오도 다지고 있다. 이경재 의원은 “정 총리가 도전적으로 나온 것에 대해 상당수 의원이 ‘용서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친이계는 정 총리의 해임건의안 통과는 사실상 ‘분당 수순 밟기’라며 발끈하고 있다. 친박계도 그 결과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야당과 연대해 가며 해임안을 가결시키지는 못할 것이라는 판단도 갖고 있다. 진수희 의원은 “여당이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한나라당에서 자신들이 추인한 총리를 해임시키는 데 동조하는 표가 나올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정옥임 의원은 “친박계가 야당과 공조해서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키는 것은 곧 ‘분당’을 뜻한다.”면서 “양쪽 모두 퇴로를 막는 극단적인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친이계 내부에서는 수정안 추진 시점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총리 해임건의안이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른 데다, 수정안에 대한 찬성 여론이 당초 기대만큼 쉽사리 높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4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세종시 수정안과 원안에 대한 찬성 비율이 각각 34.7%와 37.2%로, 원안에 대한 지지가 더 높게 나왔다. 친이계 한 의원은 “비(非)충청권에서는 세종시로 혁신도시 건설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해 오히려 원안에 대한 찬성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선 수정안 부결 가능성이 높다. 국회 처리 시점을 6월 지방선거 이후로 넘기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장광근 의원은 “당론 수렴을 거쳐 지방선거 전에, 되도록 빨리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논란이 끊이지 않자 친이계 모임인 ‘함께 내일로’의 심재철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원안은 행정부처 가운데 3분의2를 옮기는 수도분할로서 국가 안위와 직결된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지방선거 이전인 4월쯤 국민투표를 실시해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현진 홍성규기자 jhj@seoul.co.kr
  • [리콜의 경제학] 시대변화 반영하는 리콜

    리콜에도 시대의 흐름이 잘 반영된다. 리콜 제도 도입 초기인 1990년대만 하더라도 자동차나 가전제품의 결함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2000년에는 전체 리콜 건수 41건 중 40건이 자동차 리콜이었다. 식품에 대한 리콜은 1996년 1건, 2000년 1건에 불과했다. ●1996·2000년 식품리콜 1건 그러나 2000년대 중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상황이 역전됐다. 식품에 대한 리콜 건수가 2007년 102건, 2008년 200건으로 폭증했다. 같은 기간 의약품에 대한 회수 건수도 각각 140건, 182건으로 불어났다. 특히 2007년에는 전체 리콜 건수의 73%가량인 242건이 식품과 의약품에 집중됐다. 2008년에도 전체 544건 중 70%인 382건이 식품·의약품 관련이었다. 2000년대부터 ‘웰빙’ 바람을 타고 소비자들의 먹거리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당시 ‘쥐머리 새우깡’ 사건, 중국발 멜라민 파동 등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신경 쓰는 먹거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신고가 늘었고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에서도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리콜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08~2009년에 한국소비자원이 정부에 건의하거나 기업에 권고한 리콜 품목들을 보면 유아용 자동차나 의자, 흔들침대, 유아용 치약, 유모차 등 어린이 용품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최은실 소비자원 생활안전팀장은 “소비자들이 인터넷 등으로 해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하고 수입 제품을 많이 사용하면서 품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안전에 대한 기준도 대폭 상향됐다.”고 설명했다. 안전기준이 높은 선진국의 잣대를 적용하면서부터 국내 소비자들도 기존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제품들을 리콜 대상에 추가하게 된 셈이다. ●소비자 품질·안전의식 높아져 지난해 12월 유럽과 미국에 몰아닥친 ‘블라인드 리콜’ 사태가 그중 하나다. 어린이들이 고리형으로 된 블라인드 높이조절용 끈에 목이 걸려 숨지는 사례가 자주 일어나면서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블라인드 5000만개에 대한 대량 리콜 조치를 내렸다. 미국의 경우 모자 달린 후드티의 모자 조임용 끈도 리콜 대상이다. 최 팀장은 “스쿨버스 문이 닫히면서 후드티의 끈이 걸려 어린이들이 질식사하거나 다친 경우가 많아 업체들이 후드티의 끈을 없앴다.”면서 “우리나라도 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장근석, 알고 보니 ‘나체사마’

    장근석, 알고 보니 ‘나체사마’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사랑받은 배우 장근석, 그의 친구들이 팬 미팅 현장서 ‘나체사마’라고 폭로했다.2010년 팬 미팅 ‘장근석의 亂(난)’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국내외 팬 3천여 명으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초대된 탤런트 하석진 등 절친한 친구들은 근황토크를 통해 장근석의 실체를 낱낱이 공개했다.대학생과 광고음악프로듀서, 학교선배(H대 전 학생회장), 한국경제TV 앵커, 탤런트 하석진으로 구성된 5명의 친구들은 “내 친구 장근석은 ‘나체사마’다.”며 “새벽 6시까지 술 먹고 나이트가운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체 ‘깨방정 댄스’를 선보인다.”고 말했다.또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추리닝 차림과 슬리퍼를 끌고 학교를 와 놀랐다.” 이어 한 친구는 “(장)근석을 동네서 만나기로 했는데 방에서 신는 슬리퍼를 질질 끌고 나이트가운만 걸친 모습으로 밖을 나와 창피했다.”며 기억을 떠올렸다.이에 장근석은 “최대한 일하지 않을 때는 학교에서 학생처럼 보이고 싶었다. 그 만큼 진솔한 모습으로 비춰지고 싶다.” 재치 있게 받아쳤다.이 말을 들은 탤런트 하석진은 폭로할 말이 있다며 “친구들만 알고 있는 비밀인데 밝히기 어렵지만 근석이가 여성자켓만 입고...”(수위조절 차원에서 MC 제지) 라고 말해 폭탄발언의 종지부를 찍었다.이후 장근석과 친구들의 만취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학교 엘리베이터안, 길거리, 집, 부산여행지 등에서 브레이크 댄스와 흡사한 만취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복수(?)차원에서 장근석이 특별히 준비한 영상이다.장근석은 “꿈과 젊음이라는 열정적 공통점이 생겨난 우정의 친구들과 늘 함께 하고 싶다.”며 “평범한 장근석의 사생활 일상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팬들에게 전했다.또한 “꿈을 이루고 싶었던 청년에게 꿈을 이루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한편 장근석은 이날 국내 팬미팅 행사 이후 차기작 모색과 동시에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4개국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 대만·홍콩 정상…亞공략 ‘순항’

    포미닛, 대만·홍콩 정상…亞공략 ‘순항’

    포미닛이 대만에 이어 홍콩 음원 차트까지 석권하며 아시아시장 공략에 청신호를 켰다. 포미닛의 데뷔앨범 ‘포 뮤직’(For Muzik)은 지난달 30일 홍콩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 KKBOX에서 주간 앨범 랭킹(J pop / K-pop 섹션)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핫 이슈’(Hot Issue)는 일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KKBOX는 음반판매 및 스트리밍 순위를 합산, 순위를 결정하는 중화권 내 가장 크고 공신력 있는 음악 사이트. 포미닛은 지난달 10일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를 넘어 대만 사이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도 홍콩에서 크게 활약하던 SS501을 제쳐 아시아권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이는 포미닛이 홍콩프로모션을 3주나 앞둔 시점에 차트 1위에 오른 것으로 향후 홍콩에서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 포미닛은 세계적인 음반회사 유니버셜뮤직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아시아를 공략하고 있어 새로운 한류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최근 대만에서의 첫 프로모션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4일 필리핀, 11일 태국, 19일 홍콩 순으로 대대적인 아시아 투어를 열고 본격적인 아시아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방문에 타이완 ‘공항 마비’

    비, 방문에 타이완 ‘공항 마비’

    가수 비가 공연을 위해 방문한 타이완 제 2의 도시 카오슝 공항을 마비시켰다. 비는 지난 28일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공연을 위해 타이완 카오슝에 입국했다. 이 날 카오슝 공항에는 500여명의 사람들이 비를 보기위해 몰려들어 공항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런 일을 경험해본 적이 없는 카오슝 공항에서는 오후 10시라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 공항의 전 직원들이 남아 인간 바리케이드를 치고 비와 팬들을 보호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의 수도인 타이페이로부터 온 매체들과 카오슝 시의 매체들이 몰려들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또 TV 매체들은 늦은 시각에 나가는 뉴스에 맞추기 위해 방송국 중계차를 동원해 바로 중계방송하기도 했다. 열기는 다음날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도 이어졌다. 국제적인 스타의 방문이 전무했던 도시였던 터라 총 50개 매체 150여명이 참여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인 것. 카오슝 시의 시장인 진국(麴菊)은 직접 무대에 올라 비를 소개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착석한 비가 “따 게 하오, 워 슈 레인”이라는 유창한 만다린어로 첫 인사를 건네자 기자회견장은 박수가 터져 나왔고 카오슝에 오게 돼 기쁘다는 뜻의 “찐 화 희 라이꺼홍”이라는 타이완 사투리를 쓰자 기자회견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비는 30일 서울의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비견되는 카오슝 내셔널 스테디엄에서 국외 스타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가 온다” 타이완 공항 마비

    “비가 온다” 타이완 공항 마비

    가수 비가 공연을 위해 방문한 타이완 제 2의 도시 카오슝 공항을 마비시켰다. 비는 지난 28일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공연을 위해 타이완 카오슝에 입국했다. 이 날 카오슝 공항에는 500여명의 사람들이 비를 보기위해 몰려들어 공항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런 일을 경험해본 적이 없는 카오슝 공항에서는 오후 10시라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 공항의 전 직원들이 남아 인간 바리케이드를 치고 비와 팬들을 보호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의 수도인 타이페이로부터 온 매체들과 카오슝 시의 매체들이 몰려들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또 TV 매체들은 늦은 시각에 나가는 뉴스에 맞추기 위해 방송국 중계차를 동원해 바로 중계방송하기도 했다. 열기는 다음날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도 이어졌다. 국제적인 스타의 방문이 전무했던 도시였던 터라 총 50개 매체 150여명이 참여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인 것. 카오슝 시의 시장인 진국(麴菊)은 직접 무대에 올라 비를 소개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착석한 비가 “따 게 하오, 워 슈 레인”이라는 유창한 만다린어로 첫 인사를 건네자 기자회견장은 박수가 터져 나왔고 카오슝에 오게 돼 기쁘다는 뜻의 “찐 화 희 라이꺼홍”이라는 타이완 사투리를 쓰자 기자회견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비는 30일 서울의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비견되는 카오슝 내셔널 스테디엄에서 국외 스타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커즈 싱글앨범 ‘지기’ 에 해외팬 관심폭주

    포커즈 싱글앨범 ‘지기’ 에 해외팬 관심폭주

    신인그룹 포커즈(F.cuz)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포커즈는 지난 8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지기’(JIGGY)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런 와중에 중국, 태국, 대만 등 각국의 팬들이 타이틀곡 ‘지기’의 안무와 노래를 따라 한 영상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리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해외 팬들은 ‘지기’에 대해 풍선껌처럼 통통 튀고 신나는 노래라는 의미로 ‘버블 껌 팝’(Bubble Gum Pop)이라 부르며 “포커즈 노래와 춤을 따라 하면 매우 신나고 즐겁다.”, “포커즈를 보러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커즈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더제이스토리 관계자는 “원더걸스의 ‘텔미’(Tell me)와 ‘노바디’(Nobody)처럼 ‘지기’ 역시 반복되는 가사와 안무동작 등이 재미있고 따라 하기 쉬워 K-pop에 관심 있는 해외 팬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포커즈 멤버들은 “‘지기’를 좋아해주시는 해외 팬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 댄스이름과 장르까지 붙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해서 많은 해외 팬 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커즈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지기’의 새로운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는 31일 SBS ‘인기가요’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에 출연하며 활동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금천 재래시장 3곳 화장실 확 달라졌네

    서울 금천구가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기초부터 새롭게 다져나가고 있다. 구는 최근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두 8500만원을 들여 시장 3곳(대명시장, 남문시장, 현대시장) 내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을 끝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구에는 대명시장과 남문시장, 현대시장, 박미시장 등 재래시장 4곳과 대명시장길 등 재래시장 활성화구역 1곳이 자리잡고 있다. 구는 그동안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밀려나 서서히 쇠락해 가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아케이드 시설 설치 및 재래시장 상품권 배포, 상인대학 개설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럼에도 재래시장이 기대만큼 활성화되지 않자 공무원과 시장상인들 사이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인식이 공감대를 얻어 나갔다. 구는 그 첫번째 해답을 화장실에서 찾았다. 그동안 이 지역 재래시장 화장실은 시설이 낡고 오래된 데다, 남녀 화장실조차 구분돼 있지 않아 고객들의 민원이 상당했다. 이윤표 지역경제과장은 “기존의 낡은 화장실을 그대로 두고 주민들에게 ‘마트 대신 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다.”면서 “뒤늦게나마 최신 시설로 개·보수를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고객 대부분이 여성인 점에 착안, ‘여행(女幸·여성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여성용 변기를 확충했을 뿐 아니라, 출입문과 변기, 타일, 세면기 등 화장실 내부시설을 전면 개선했다. 특히 기저귀 교환대와 유아보호대 등 아이와 함께 온 엄마에 대한 편의시설을 강화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안재욱 “슬럼프 확 날렸습니다. 다음 도전은 몸 만들기”

    안재욱 “슬럼프 확 날렸습니다. 다음 도전은 몸 만들기”

    가수도 탤런트도 아닌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선 안재욱(39)은 마치 ‘물 만난 고기’ 같았다. 1999년 ‘아가씨와 건달들’ 이후 10년만에 뮤지컬 ‘살인마 잭’을 통해 무대에 돌아온 그는 그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녹슬지 않은 연기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10년만에 새로운 캐릭터로 컴백 “다시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에요. 본래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고,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에도 1년에 한 번씩 꼬박꼬박 무대에 올랐죠. 앨범을 내고 드라마에 출연하느라 한동안 뜸했지만, 제 원래 꿈이 뮤지컬 배우일 정도로 뮤지컬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예요.” 사실 가수와 연기자로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진 안재욱이 뮤지컬 배우로 컴백한다는 것에 의문을 품는 이들이 많았다. 게다가 이 작품은 체코의 스릴러 뮤지컬로 국내 초연인 데다, 안재욱은 사랑 때문에 원치 않는 살인에 동참하는 다니엘 역을 맡아 기존의 밝고 따뜻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캐릭터에 도전했다. “그동안 보면 즐겁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로맨틱 코미디를 선호했어요. 하지만 저도 경험이 쌓이다 보니 국한된 이미지를 버리고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었죠. 그런 의미에서 겉으로는 선하지만, 내면의 다른 색깔을 지닌 인간의 양면성을 한 무대에서 표현하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인 도전으로 다가왔어요.” 그의 호연으로 ‘살인마 잭’은 이달부터 2차 공연에 돌입했고, ‘한류 스타 1세대’답게 그가 공연하는 날에는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에서 온 해외 관객들이 객석의 약 80%를 차지한다. 이들은 한국을 방문해 공연을 2~3회씩 보고 또 보는 경우도 있고, 아예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여행가방을 들고 공연장을 찾는 팬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뮤지컬 한류도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자막도 없고, 여러가지로 불편한데 배우를 본다는 이유만으로 멀리서 찾아온 팬들을 보면 정말 고맙죠. 국내의 좁은 시장을 벗어나 저희가 해외 팬들을 직접 찾아가서 공연한다면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 배우들의 기량은 미국 브로드웨이나 영국 웨스트엔드 못지 않으니까요.” 10년 전 한류를 확산시킨 그는 서로 언어는 달라도 아시아권의 정서가 비슷하기 때문에 공감대만 형성된다면 영화나 드라마처럼 ‘뮤지컬 한류’도 승산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창작 뮤지컬의 진출이 가장 바람직하고, 라이선스 뮤지컬이라도 새롭게 재구성하고, 한국 배우들이 연기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뮤지컬 한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마케팅에 따끔한 조언을 덧붙였다. “젊은 가수 후배들이 뮤지컬 무대에 진출하는 것은 좋다고 봐요. 그러나 자신의 팬들만을 위한다면 콘서트를 여는 편이 더 낫겠죠. 저도 기존의 제 팬뿐아니라 또다른 팬을 확보하겠다는 생각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스스로 자신의 무대에 매몰되고 만족하면 발전이 없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공연했으면 좋겠어요. ●“젊은 모습 동영상 화보집에 담을 겁니다” 원조 ‘만능엔터테이너’로서 한류의 중심에 섰던 안재욱이지만, 10년 넘는 연예 생활 동안 고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초기엔 가수 겸 연기자로 양쪽 장르에서 배타적인 시선을 받아야했고, 한류 스타라는 타이틀은 얻었지만 국내에선 점차 인지도가 낮아졌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사랑해’의 시청률 부진이었다. “열악한 국내 드라마 환경을 바꿔보고자 쪽대본이 아닌 사전제작제로 완성도를 높였는데, 시청률이 안 좋아 정말 힘들었어요. 가장 무서운 것이 거의 처음 느껴보는 ‘무관심’에 가까운 반응들이었죠. 화도 나고 코너에 몰리는 기분이 들어 라디오 DJ를 하면서도 매일같이 스트레스로 인한 합병증에 시달렸어요.” 이처럼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안재욱에게 뮤지컬 무대는 그간의 스트레스와 갈증을 확실히 날려버리는 계기였다. 그는 “대사로 전달이 안 되면 노래를 부르고, 그것도 부족하면 몸짓으로 표현하는 뮤지컬은 감정의 폭이 그만큼 넓기 때문에 매력적”이라면서 뮤지컬 예찬론을 편다. 그는 이번 작품이 끝나면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들어간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젊은 모습’을 동영상 화보집에 담기 위해서다. “앞으로 제 팬들이 더 생기기보단 떠나갈 확률이 더 많겠죠. 때문에 아껴주는 팬들이 있을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제가 일일이 붙잡고 떠나지 말라고 사정할 순 없잖아요(웃음).”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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