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만전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얼음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첫 우승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조현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환승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0
  • 대만,핵폐기물 북 이전 취소/연합보

    ◎행정원서 전력공사 선적계획 거부 【대북 AFP 연합】 대만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북한과 체결한 핵폐기물매립계약을 취소할 것이라고 대만의 연합보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행정원 원자능위원회가 북한의 핵폐기물 처리시설이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북한에 핵폐기물을 선적하려는 대만전력공사의 계획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어 북한이 경제난으로 인해 대만이 요구한 핵폐기물 저장시설을 완공하지 못했으며 한국과 그린피스를 비롯한 환경단체들의 항의로 인해대만은 이 계약을 폐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만전력공사는 지난 1월 6만배럴의 저준위 핵폐기물을 2년에 걸쳐 북한에 매립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었다.
  • 대만핵 북 이전 무기연기/계약 수정

    ◎첫 운송선박 북 도착시기 명시안해 최근 대만과 북한이 핵폐기물 반출과 관련한 기존 계약서의 내용을 수정,반출일자를 연기함으로써 이 문제가 사실상 무기연기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외무부 관계자는 “대만과 북한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협상을 갖고,계약일로부터 2년이내 6만배럴의 운송을 마치기로 한 계약서의 내용을 ‘첫번째 운송선박이 북한에 도착하는 날부터 2년이내 모두 운송한다’는 내용으로 수정했으며,이는 첫번째 운송선박의 도착시기가 미정인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무기연기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방사성폐기물관리안전협약을 채택하는 등 핵폐기물의 국제이동에 관한 국제적 규칙을 강화하는 등 국제적 압력속에서 대만측이 반출계획을 수정한 것으로 이해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외신에서 북한이 허가장을 발부했다는 보도가 있어,이를 주대만대표부를 통해 확인중이나 이 절차만으로 폐기물반출이 표면화됐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대만전력은 지난 6월말 폐기물반출과 관련한 서류를 대만원자력위원회에 제출했으나 서류미비를 이유로 심사가 중단된 상태였다. ◎대만전력 “계획대로 추진” 【대북 AFP 연합】 대만은 한국과 국제 환경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핵폐기물 북한 반출 계획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대만전력공사가 10일 밝혔다. 대만전력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내)핵폐기물 저장소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북한은 핵폐기물 저장소 건설이 마무리되는대로 핵폐기물 수입 신청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 핵폐기물 매립지 답사/대만조사단 새달 파견

    【대북 교도 연합】 대만은 국영전력회사인 대만전력의 저준위 핵폐기물 이전및 영구보관 장소로 예정된 북한의 석탄폐광을 조사키 위해 내달 북한에 원자력 감시기관관리와 전문가들을 파견한다고 대만 국민당 기관지인 중앙일보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행정원 원자능위원회가 2명의 관리와 3명의 핵전문가를 평양에서 120㎞ 떨어진 평산 인근의 보관예정지에 파견해 지리학적 여건,방사능 안전성,기술 및 환경문제 등을 검토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핵폐기물 북 이전 불변/대만전력공사

    【대북 AFP 연합】 대만은 한국과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북한과 체결한 핵폐기물 이전계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6일 거듭 확인했다. 대만전력공사의 한 고위 관계자는 『정부의 방침이 변하지 않는 한 북한과의 핵폐기물 이전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북한과 맺은 계약을 철회하라는 어떤 지시도 정부로부터 받은바 없다』고 말했다.
  • 대만,중 제의 일축

    【대북 AFP 연합】 중국은 대만이 북한으로 보내려는 핵폐기물 6만배럴을 수용하겠다고 제의했으나 대만은 28일 중국측 제의를 일축했다. 국영 대만전력의 한 관리는 『중국이 진실로 대만 핵폐기물 문제 해결을 지원하려 한다면 제3자를 통해서 말을 흘릴 것이 아니라 우리와 먼저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관리는 또 마셜군도,러시아와의 핵폐기물 처리 협상 또한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 “대만 핵폐기물 고방사능 물질”/그린피스 폭로

    ◎“대만서 위험수준 은폐” 【홍콩 AP 연합】 대만은 북한에 보내려는 핵폐기물이 방사능 정도가 높은 대단히 위험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의 반발을 의식해 이를 은폐하고 있다고 국제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가 13일 폭로했다. 그린피스는 이날 홍콩에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은폐 사실을 입증하는 「시각」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린피스는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15일 홍콩에서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린피스는 영국의 핵엔지어링사인 라지 앤드 어소시에이트에 의뢰해 대만에서 조사한 결과 대만전력이 북한에 보내려는 물질이 『방사능 정도가 높은 대단히 위험한 핵폐기물』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들 핵폐기물에 『원자로에서 (직접) 나오는 가장 위험한 물질들도 일부 포함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만전력측은 한국 등의 반발을 의식해 『고의적으로 (위험수준을 낮추는 쪽으로) 잘못 해석했다』고 성명은 지적했다. 그린피스는 또 『심각한 식량난에 봉착해있는 북한이 서울에서 북쪽으로 90km 지점에 있는 폐광에 20만배럴의 핵폐기물을 매립해주는 대가로 대만전력측에 2억3천만달러까지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만전력측은 문제의 핵폐기물이 『쓰고 버린 장갑과 천조각 및 볼트와 너트 등일 뿐』이라고 거듭 주장하면서 그린피스가 『잘못 알고있다』고 반박했다.
  • 대만여객기 납치 류산충/군 방첩요원 근무경력

    ◎주벽 심해 기자서 해임 【대북 AFP 연합】 1백5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대북으로 향하던 대만 국내선 여객기를 납치한 류 산충(46)은 전직 군방첩요원이었다고 TV방송인 대만전시사업복빈유한공사가 10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류 산충이 정치전 대학을 졸업한 뒤 방첩부대와 국방부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당국도 류 산충이 군방첩부대 근무사실을 확인하면서 그가 하북성 출신으로 지난 49년 대만으로 건너왔으며 그의 부모는 내전기간 동안 공산주의자들에게 살해당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류의 소속사로 보도된 민중일보사 관계자들은 류 산충이 10년간 자사 기자로 일했으나 술을 마신 뒤 사무실내 컴퓨터와 집기들을 부수는 주벽 때문에 해직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북,핵폐기물 수입면장 발부/중국시보 보도

    【대북 DPA 연합】 북한은 대만 핵폐기물의 수입면장을 발부했다고 중국시보가 4일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 핵담당 관리 3명이 4일 수입면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카오 항공을 이용,대북으로 올 것”이라고 전했다. 대만전력공사는 이 면장을 폐기물 반출요청서와 함께 대만원자력에너지위원회에 제출,수출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 “북,핵폐기물 반입 연기 요청”/녹색연합

    ◎대만전력공사에 서한… 동북아 긴장고조로 북한이 최근 대만 전력공사에 핵폐기물 반입을 늦춰달라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녹색연합은 18일 『대만의 유력 영자신문 「차이나 뉴스」 18일자에 「북한이 대만전력공사에 핵폐기물의 인도를 늦춰달라는 서한을 보냈다」는 내용의 기사가 게재됐다』고 밝혔다. 녹색연합이 이날 대만으로부터 팩시밀리로 입수한 「차이나 뉴스」지에 따르면 북한은 서한에서 핵폐기물 반입 계획이 현재 동북아 지역의 국제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어 핵폐기물 반입 연기를 요청했다는 것이다.하지만 북한은 핵폐기물 계약을 파기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따라 대만전력공사측은 핵폐기물 북한 수출허가서를 오는 3월말까지 신청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녹색연합 장원 사무총장은 『대만 대표단이 오는 21일 국제원자력기구(IAEA)회의에 참가해 이 문제로 국제적으로 고립되는 것을 막기위해 북한측이 취한 유화책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북한,대만 핵폐기물 무기로 세계 위협/로버트 마이어(해외논단)

    ◎한국,유엔·외교채널 총동원 반입저지 시켜야 대만의 북한에 대한 핵폐기물 수출이 국제적 문제로 확산돼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스탠포드대 후버연구소의 로버트 마이어 박사는 핵사용국들에게 핵폐기물 처리는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한국의 반대 입장에 미·중·일 등 주변강대국들이 쉽게 동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미통상전문 일간지 「저널 오브 코머스」 3일자에 실린 「핵폐기물 떠넘기기」(Handing over nuclear waste)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소개한다. 북한은 핵확산,핵원자로,미사일개발 등으로 세계를 위협,정기적으로 뉴스의 초점이 되더니 이제는 핵폐기물로 그 악명을 추가시키고 있다.북한이 무엇을 얻을수 있을 것인지를 결론짓기 전에 그같은 행동에 함축된 의미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와 같은 관심 고조는 대만전력이 55갤런의 저방사능 핵폐기물 6만드럼을 향후 2년 동안 북한에 수출하며 14만드럼을 추가 수출할 수 있다는 북한과의 협약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북한인들은 첫번째 선적으로 7천만달러를 받게 되며추가선적의 대금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북한의 처참한 경제적 고통은 잘 알려져 있다.북한은 남한과의 상업적 거래에서 오게될 실질적인 지배관계를 단호히 거부하고 핵폐기물을 택한 것이다. ○경제난 탈피위한 몸부림 대만은 단지 이미 북한에 존재하고 있는 저장시설을 이용하는데 불과하기 때문에 폐기물의 안전에 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그러나 그 주장은 이 협상 과정에서 철저하게 소외당한 한국을 설득시키지는 못할 듯하다.한 외교부 대변인은 한국인들은 유엔을 포함한 국제적 지원을 총동원하여 선적을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의 관점으로는 북한으로의 선적이 점증하는 문제를 다소 경감시킬 수 있다.대만은 현재 3개의 핵폐기물 저장시설을 갖고 있다.12월31일 대만전력은 새로운 저장시설 후보지로 동부 화련지방을 비롯한 5개소를 제의했다.폐기물의 대부분은 현재 대만해협에 형장으로 사용되던 오키드섬에 저장돼 있다.그러나 생태계의 심각한 위협으로 대만당국은 2002년까지는 이 섬에서 핵폐기물을 제거하는데 동의했다. 이전의 시기가 다가오면서 핵폐기물에 반대하는 국제적 항의가 거세지고 있으며 북한이나 대만이나 정치적인 피해를 입을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1992년 중국을 승인한 이래 한국은 타이페이에 단지 연락사무소만 두고 있으며 그 거래를 중단시키기 위해 대만에 효율적인 외교적 압력을 가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 사건은 핵폐기물의 안전한 저장문제에 있어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내 마당에는 안된다』는 극단적인 「님비」현상에서 온 것이다.활기찬 민주주의 하에서 살고 있는 대만시민들은 환경문제를 점점 중요시하고 있다.그러나 한국은 북한에의 핵폐기물 저장에 민감해하지 않을수 없다.왜냐하면 강이나 바다 모두가 오염의 위험에 처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만의 거래는 독일과 같은 비슷한 처지의 국가들에게 매력이 있는 거래가 될는지 모른다.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3개월 전에 대만과 첫 접촉을 시작했으며 대만전력 관계자들이 지난해말 북한으로 들어가 저장시설을 둘러봤다는 것이다.대만전력은 러시아나 마셜군도 등 다른 지역도 물색했지만엄청난 반대에 봉착했다는 것이다. ○한국 강·바다 오염위기에 한국은 미국,중국,일본 등이 대만·북한의 협정을 파기시키기 위한 반대 캠페인에 즉각적으로 동참해줄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이 문제는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닐 것이다.예를 들면 중국은 이미 대만으로부터 핵폐기물을 받아들여 저장하는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그러나 북한과 대만 사이의 유동성있는 협정에 의해 나타난 것과 같이 개인적인 계약자들 사이의 거래로 하면 난국을 타개하는 한 방법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는 사이에도 협정은 진척되고 있다.많은 국가들이 첫째로 나서서 돌을 던지기를 주저하고 있다.왜냐하면 어떻게 핵폐기물을 처리할 것인가는 모든 핵사용국들의 마음에 잠재된 절실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유리용기에 폐기물을 넣는 것과 같이 투명성은 하나의 틀림없는 방법이다.이것은 미국에 의해 선택되고 있는 방법이다.그러나 핵폐기물과 같은 껄끄러운 문제들을 다루는데 있어 여지껏 시도되고 검증된 방법들은 없다. 아프리카나 북한이나 아마도 내륙 아시아국가들과 같이 경제적으로 「갖지 않은 국가들」(have­nots)은 「가진 국가들」(haves)을 위해 폐기물 저장소로 선택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대만에 있는 북한대표부는 남한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저장고 거래를 확신하고 있다.
  • 대만 핵폐기물 수송선박/북한,제3국에 건조요청

    북한은 대만 핵폐기물을 수송하기 위한 선박의 건조를 일본으로 추정되는 제3국에 요청하고 있다고 3일 자유시보가 보도 했다. 이 신문은 대만전력공사 소식통의 말을 인용,『북한은 핵폐기물 수송에 적합한 선박을 건조할 수가 없어 제3국에 선박 건조를 맡길수 밖에 없다』면서 『제3국은 8월에 이 선박을 인도할 것이라고 말해 핵폐기물 선적이 8월에 시작될 것임을 시사했다.
  • 핵폐기물 북 반출 반대/의원성명서 대만 전달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반입을 반대하는 이부영 민주당 부총재와 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등 한국 민간대표단은 1일 대만 입법원과 북한반출을 추진하고 있는 대만전력공사를 방문,이틀째 강력한 항의활동을 벌였다. 이부총재를 비롯,안상수(신한국당)·김종배(국민회의)·이미경(민주당) 의원 등은 이날 상오 입법원을 방문,왕금평 부원장에게 핵폐기물의 북한반출을 적극 반대한다는 한국 국회의원 156명의 서명을 받은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부총재는 이 자리에서 『한국 국회의원은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내 이전·처리는 북한주민은 물론 한국국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대만정부는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 “북,핵폐기물 반입 강행”/주 대북 사무소장/압력받아도 계약이행

    ◎대만 부총통도 강행 밝혀 【대북 AFP DPA 연합】 북한은 국제적 압력에도 불구,대만과 맺은 핵폐기물 북한 수출 계약을 준수할 것이라고 대만의 중앙통신사(CNA)가 북한의 대표사무소 구실을 하고 있는 조선국제여행사 대북사무소 관계자의 말을 인용,1일 보도했다. 연전 대만 부총통도 이날 대만의 핵폐기물 북한이전 계약은 양측의 희망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전혀 부도덕한 것이 아니라고 밝혀 계약 이행을 강행할 의사를 분명히 했다. 북한 조선국제여행사 대북사무소의 양지방 소장은 이날 CNA통신과 회견에서 북한은 한국이나 국제 반핵단체들의 압력 때문에 대만전력공사와의 계약을 파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소장은 이와 함께 다음달중으로 50명의 현지 언론인들의 북한방문을 주선,북한 핵폐기물 시설을 시찰토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전 부총통은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해외로 수출하는 것은 대만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핵폐기물의 북한 이전 계약은 합법적인 것이며 정상적인 상거래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 민간대표단 대만 핵항의 방문 이모저모

    ◎점심 거른채 회견… 초당외교 과시/극우단체 폭행사태 발생우려 한때 긴장 ○…여야 의원들이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 이전계획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벌인데 이어 31일부터 대만을 현지 방문하는 등 「초당외교」에 나섰다. 이부영 민주당 부총재는 대북의 중정 국제공항에서 대북의 케이블방송국 TVBS 방송과 방문목적 등에 대해 간단한 즉석 인터뷰를 가진뒤 미리 대기중인 승합차에 올라 기자회견장인 대만대 교우회관으로 직행.이부총재는 대만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민간 대표단의 대만 방문은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 이전과 관련,대만 입법원및 대만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하기 위한것』이라고 방문목적이 과격시위가 아님을 특별히 강조. ○…환영나온 한국과 대만 환경단체 회원들은 전날 대만 극우단체의 폭행사태가 이날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안절부절 못했으나 특별한 제지 움직임이 없어 안도의 한숨. ○…대만대 교우회관에서 열린 우리 민간대표단의 기자회견은 항공편이 늦은 관계로 점심도 거른채 곧바로 진행.이 민주당 부총재는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이전을 반대하는 156명의 국회의원 서명을 받았다며 이러한 우리 국민들의 강력한 뜻을 대만 입법원 의원들과 대만전력공사 사장을 만나 전달할 계획이라고 방문배경을 설명.안상수 신한국당 의원은 『대만정부는 핵폐기물의 북한 이전이 대만전력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일인만큼 민간 차원이라고 강변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이번 사태는 누가 봐도 단순한 민간 차원의 행위가 아니라 국제법상 위반 행위임이 명백하다』고 지적. ○…한국은 31일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 이전 계약과 관련,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공개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대만정부에 공식 촉구.대북주재 한국대표부의 강민수 대표는 이날 대만 외교부의 곽정주 아·태사장(아시아태평양국장)을 방문,이같이 요청하고 대만정부가 30일 녹색연합의 장원 사무총장을 비롯해 7명의 민간 환경보호주의자를 강제 출국시킨데 대해 강력한 항의를 표시.
  • 「핵폐기물 항의」민간대표단 대만도착/「의원성명서」입법원장에 전달

    ◎여·야 의원 포함 11명 한국의 국회의원과 환경단체대표 등이 포함된 민간대표단이 31일 대만 핵폐기물 북한이전계획에 대해 항의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대북에 도착,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부영(민주)·안상수 의원(신한국)등 국회의원 4명과 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등 민간 대표단 11명은 이날 대북시 대만대학 교우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태에 대한 한국 국회와 시민들의 심각한 우려를 전달하고 대만정부와 대만전력공사가 핵폐기물 북한이전계획을 취소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부영 의원은 『대만 방문 목적은 항의와 시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외교부,입법원과 협의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자국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자국에서 처리한다는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국제원칙을 존중해달라고 호소했다. 최총장은 국제적인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이번 반대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히고 대만이 이를 강행할 경우 전세계인의 분노를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표단은 이어 유송번 입법원장을 방문,156명의 한국 국회의원들이 서명한 핵폐기물 북한 이전 반대 성명서를 전달한후 대만전력의 핵폐기물 저장소가 있는 란위섬을 방문할 계획이다.
  • 국제기구 활용 대만 압박카드 총동원/핵폐기물 저지 향후 정부대책

    ◎미·일·중과 공조… 협력·배려 기존정책 수정/이전 강행땐 대북 강경대응책 가능성도 주한 대만 대표부가 29일 핵폐기물의 대만이전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외무부에 공식통보함에 따라 한­대만 양측의 감정적 충돌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이날 한때 대만전력공사의 료조 총대외연락담당관이 북한의 수송 및 처리시설을 문제삼아 핵폐기물 이전을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이는 대만측의 전반적인 움직임과는 거리가 먼 돌출적인 것이었다고 정부당국자는 30일 밝혔다. 따라서 정부는 대만이 계획을 변경하도록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할 상황이다. 정부는 지난 28일 통일원과 외무·환경·통산부,과기처,안기부등 관련기관이 참석한 대만 핵폐기물대책회의에서 ▲대 대만 ▲대 북한 ▲대 국제사회 등 세갈래의 대응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한 바 있다. 정부는 우선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고립돼있던 대만에 대해 우리정부가 음양으로 배려해온 정책을 대폭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정부는 그동안 대만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국을 설득했으며,대만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지난해 12월24일 양자협상 최종합의서에 서명하기도 했다.그러나 앞으로는 APEC이나 WTO에서 『핵폐기물을 수출하는 국가와는 국제,지역간 협력문제를 논의하기 어렵다』는 논리로 대만을 몰아붙일 계획이다.정부는 이와함께 일단 대만당국이 언제 북한과의 핵폐기물 이전계약을 승인하고,어떤 선박으로,언제 선적해 출발하는가를 파악하기 위해 정보력을 집중시키고 있다.정부는 대만과의 협상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정부는 일단 핵폐기물이 선박에 실려 대만을 떠날 경우를 상정해 북한을 상대로한 대응책도 검토중이다.현재로서는 관계당국의 성명등을 통해 북한의 반입중단을 공식 촉구하는 정도의 대응이 거론중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보다 강도높은 조치가 뒤따를 가능성도 있다고 당국자는 전했다. 대만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관련국은 이번 사태와 관련,전폭적으로 한국측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미국은 지난 27일 대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한반도 전체의 환경오염과 북한의 핵폐기물 저장의 안전성등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으며,중국도 2차례의 외교부 브리핑을 통해 대만측을 비난했다.정부는 미국 중국등 주변관련국,국제원자력기구(IAEA),유엔환경계획(UNEP)과 같은 국제기구 등의 지속적인 압력에도 불구하고 대만이 핵폐기물 이전을 강행할 경우 실력저지가 불가피하다는 여론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대북서 폭행당한 장원 총장 귀국­일문일답

    ◎대만서 줄곧 신변위험 느껴/극우단체 태극기 찢고 협박 녹색연합의 장원 사무총장은 30일 하오9시쯤 일행 6명과 함께 김포공항 국제선 1청사 입국장에서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가졌다. ­대만에서의 활동내용을 설명해달라. ▲지난 27일 출국해 4일동안 대만 집권여당인 민진당을 방문해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것을 비롯,대만 환경연맹과 공동공청회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대만 국영전력공사 앞에서의 상황은 어떠했는가. ▲29일 전력공사를 방문해 대표자와 면담을 갖기로 했으나 노조의 반대로 2시간동안 건물안에 들어가지 못했다.결국 29일 하오1시 삭발한뒤 농성을 시작했다.오늘 갑자기 대만 극우단체인 「애국동심회」 회원들이 나타나 집기를 불태우고 여러 사람들을 폭행했다. ­폭행당할때 상황은. ▲개조한 2.5t 트럭을 타고 왔으나 무기는 없었다.나(장사무총장)의 허리를 뒤에서 발로 차고 오명윤씨(33·여)의 뒷머리를 카메라로 때렸다. ­경찰의 조치는. ▲즉시 우리를 격리시킨뒤 나를 앰뷸런스에 태워 병원으로 옮겼다.(추방명령장을 보여주며)그 뒤 곧바로 강제추방시켰다.우리는 대만에서 신변의 위험을 느껴 4일동안 계속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는데 대만 경찰은 출동은 해도 대단히 미온적이었다. ­신변의 위협이란. ▲「애국동심회」와 「신당」등 극우단체들이 매일 나타나 태극기를 찢고 우리 대통령의 화형식을 갖는 등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특히 대만전력공사 노조위원장은 「한국의 노동운동을 악화시키기 위해 왔다」는 흑색선전과 「너희나라로 가라」고 협박했고 언론도 2개 영자지를 제외하고는 편파보도를 했다.하지만 교수,대학생 등 지식인은 우리에게 호의적이었고 일부인사는 500달러를 기증하고 일부는 격려편지를 보냈다.
  • 녹색연합 사무총장 장원씨 폭행 당해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 이전계획에 항의,대만전력공사앞 광장에서 단식 시위를 벌이던 녹색연합(사무총장 장원) 등 환경단체 회원 7명이 30일 대만 극우세력으로부터 폭행과 협박을 당한 끝에 대만에서 추방됐다. 장총장을 비롯한 녹색연합 회원 6명과 환경운동연합의 최경송씨 등 7명은 대만에서 4일만에 항의시위를 중단당한 채 대만경찰의 감시 아래 환경단체 지도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이날 하오 5시15분 캐세이 퍼시픽 CX­420편으로 서울로 출발했다. 장총장은 이날 단식농성 중 한 극우분자로부터 심하게 구타를 당해 3군총의원에 후송돼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 대만정부의 강제출국 명령서를 전달받았으며 경찰에 의해 휠체어에 실려 공항에 도착한 후 1등석에 마련된 침대칸에 자리를 잡았다. 대만경찰은 대만 극우단체들의 거친 맞대응을 방관하면서 집시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날 낮 12시 녹색연합 등 단식 시위단에게 해산 명령을 내렸으며 시위단은 대만전력 맞은편 건물에 있는 대만 녹색당 사무실로 이동한 후 경찰로부터 강제 출국통보를 받았다.
  • 핵폐기물 북 반출 포기촉구/환경단체 대만서 삭발농성

    【대북 연합】 한국의 민간환경단체인 녹색연합(사무총장 장원)은 29일 대만이 핵폐기물을 북한에 이전하려는 계획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대만 환경단체들과 연대해 대만전력공사 앞 광장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장총장을 비롯한 6명의 녹색연합 회원들은 이날 「대만전력은 핵폐기물을 만들지도 수출하지도 말라」,「환경보호 운동에는 국경이 없다」는 등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대만전력에 대해 핵폐기물 북한 이전 계획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으나 대만전력측이 이를 강행할 의사를 밝히면서 취소요구를 거부하자 삭발을 한 후 농성에 들어갔다. 대만환경보호연맹의 초대 회장인 시신민 대만대교수,생태영속협회의 유문초 회장(대만대 교수) 등 대만의 환경보호운동 지도자 10여명도 녹색연합에 동조,단식농성의 대열에 합류했다.
  • 핵폐기물 북 이전 취소가능성 시사/대만전력 관계자

    【대북 연합】 대만은 29일 자국의 핵폐기물 북한이전계약과 관련,기술적인 문제가 드러난다면 이를 취소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대만전력공사 핵능후단영운처의 대외연락담당관인 료조총씨는 이날 대만전력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행정원 원자력기술위원회가 이번 계약에 관하여 북한측의 수송 및 처리기술을 검토한 결과 부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오면 이를 취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