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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과 대마초’ 한서희 “나는 페미니스트, 화제인 걸 이용해 알리고 싶다”

    ‘탑과 대마초’ 한서희 “나는 페미니스트, 화제인 걸 이용해 알리고 싶다”

    한서희가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가수 연습생 한서희는 24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가량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한서희는 자신이 페미니스트라는 사실을 밝히며 “페미니스트 소리하는 게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원래 성격이 하고 싶은 말 다 해야 되는 성격이다.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유명해지길 원하지 않는다. 지금 제가 화제인 걸 이용해 페미니스트인 걸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한서희는 “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자신이 페미니스트인 걸 당당하게 밝히는 여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소속사에서는 괜찮냐”는 질문에는 “소속사에서도 제가 페미니스트인 걸 잘 알고 있다. 터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서희는 사회 정서상 걸그룹이기에 금기시 됐던 담배 인증을 당당하게 하기도 했다. ‘무슨 담배를 피냐’는 질문에 담배를 보여주고 손가락 욕을 하는 등 거침 없는 발언과 행동을 이어갔다. ‘페미니스트’란 성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 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는 이들을 말한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g을 구매하고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7차례 말아 피우는 담배 형태 또는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한서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서희, 4인조 그룹으로 데뷔 예정 “망할 것 알고 있지만..”

    한서희, 4인조 그룹으로 데뷔 예정 “망할 것 알고 있지만..”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4인조 그룹으로 데뷔 예정이라고 직접 알렸다. 한서희는 24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가량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4인조 그룹으로 데뷔 예정 소식과 함께 솔직한 심경 등을 전했다. 한서희는 “4인조 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 쯤 데뷔 예정”이라면서 “너무 큰 잘못이다. 데뷔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그래도 데뷔를 못 하면 한이 맺힐 것 같았다. 가만히 있어도 어차피 욕먹을 거 시작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에 데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걸그룹 콘셉트는 정확하게 모르겠다. 제가 어떻게 청순을 하겠나. 성격에도 안 맞는다”며 “안 뜰 거라는 것 알고 있다. 망할 것을 알고 하는 거라 큰 기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탑과 대마초를 피우게 된 과정에 대해선 자신이 먼저 권유한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탑이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전자담배를 먼저 줬고, 그게 같이 피운 시작이었다”고 해명했다. 한서희는 “거짓말하고 있으면 YG 쪽에서도 저한테 ‘거짓말이다‘라고 뭐라도 오지 않겠냐. 가만히 있는 건 뭘까. 전 사실만 말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g을 구매하고,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한서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인 근황, 3개월 만에 SNS 재개 “안녕?” 달라진 얼굴

    가인 근황, 3개월 만에 SNS 재개 “안녕?” 달라진 얼굴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근황을 공개했다.가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인은 음식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턱을 괸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3개월 만에 근황을 전한 가인은 더 예뻐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가인은 “너무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 “땡큐” 등의 글과 함께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9월 20일 생일을 맞은 가인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한 것. 가인은 지난 6월, 전 연인이었던 배우 주지훈의 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받은 사실을 폭로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7월에는 주지훈과의 결별이 알려졌다. 이후 가인은 자신의 SNS 글을 전부 삭제한 후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가 잡았지롱”…마약사범 뒤로 두고 활짝 웃는 경찰견

    “내가 잡았지롱”…마약사범 뒤로 두고 활짝 웃는 경찰견

    작전에서 활약한 경찰견이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이 화제다. 멕시코 경찰은 17일(현지시간) 동북부의 항구도시 마타모로스에서 마약을 은밀하게 거래하던 남자를 체포했다. 남자는 대마초를 밀매하는 사범이었다. 경찰은 대마초 50패키지를 증거로 압수했다. 마약사범을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경찰 소속 탐지견이다. 탐지견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능숙한 냄새 맡기로 마약사범이 숨겨놓은 대마초를 찾아냈다. 멕시코 경찰은 마약사범을 잡으면 증거물과 함께 사진증거를 남긴다. 사진에는 물론 검거된 용의자도 등장한다. 이번에도 멕시코 경찰은 사진을 남겼다. 하지만 사진을 촬영히는 과정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압수수색 때 대마초를 찾아낸 경찰견이 끼어들어 함께 포즈를 취한 것. 화제는 경찰견의 표정(?)이다. 경찰견은 대마초를 가지런히 늘어 얹어놓은 테이블 앞에 다소곳이 앉더니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보였다. 마치 “이 사건, 내가 해결했지~”라며 밝게 웃고 있는 듯하다. 테이블 뒤로는 수갑을 찬 용의자가 허망한 표정을 지으며 서 있다. 사진은 경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단번에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네가 해냈구나! 대견한 녀석”, “사건 해결했다고 웃고 있네요. 칭찬해줍시다”라는 등 경찰견에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한서희, 법원 출석에 명품 패션+풀세팅 ‘플래시 세례 받는 날?’

    한서희, 법원 출석에 명품 패션+풀세팅 ‘플래시 세례 받는 날?’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한서희가 서울고등법원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명품 패션으로 치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한서희(21)는 20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출석했다.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한서희는 올블랙 의상에 명품 벨트로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완벽히 치장한 상태. 취재진 앞에서 “문제가 일어나게 해 죄송하고 이런 일이 또다시 일어나지 않게 노력하겠다”라고 사과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기색 없이 당당한 모습이었다. 그는 “탑이 먼저 대마초를 권유했다”며 “경찰 및 검찰에 해당 사실을 계속 이야기했다. 기사화만 안 됐을 뿐이지 일관되게 주장한 내용”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이 수차례 걸쳐 상당 기간 이뤄지고 마약 범죄의 사회적 폐해 가능성 등에 비춰볼 때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피고가 범행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모든 상황을 종합할 때 형량이 가벼워서 부당한 정도라고 볼 수 없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1심에서 한서희는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자택에서 7차례 대마를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서희 형량 부당하지 않아” 법원, 검찰 항소 ‘기각’

    “한서희 형량 부당하지 않아” 법원, 검찰 항소 ‘기각’

    그룹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됐던 연습생 한서희에 대한 검찰의 2심 항소가 기각됐다.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는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 향정)로 불구속 기소된 한서희에 대한 선고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고등법원 형사 7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 향정)로 불구속기소된 한서희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이 수차례 걸쳐 상당 기간 이뤄지고 마약 범죄의 사회적 폐해 가능성 등에 비춰볼 때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피고가 범행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모든 상황을 종합할 때 형량이 가벼워서 부당한 정도라고 볼 수 없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앞서 1심에서 한서희는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검찰 측은 “피고인의 죄에 비해 너무 가볍다”며 항소한 바 있다.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자택에서 7차례 대마를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탑은 이번 사건에 대해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한서희의 권유에 따라 충동적으로 범행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탑은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았다. 한서희는 항소심이 끝난 이후 취재진 앞에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 반성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탑이 먼저 대마초를 권유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말을 바꾸지 않았다. 한서희는 “경찰 및 검찰에 해당 사실을 계속 이야기했다. 기사화만 안됐을 뿐이지 일관되게 주장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상고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심 사무실서 몰래 대마 재배·판매 일당 검거

    도심 사무실서 몰래 대마 재배·판매 일당 검거

    부산 도심의 한 임대 사무실에 대마를 대량으로 재배해 1년간 7억원 상당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외 유학시절 대마초를 구매·흡연한 전력을 가진 이들은 국내에서 수경재배 방식으로 대마초를 재배해 사진작가, 건축사, 요리사 등 주로 전문직 종사자에게 판 것으로 드러났다.부산 서부경찰서는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판매총책 A(40)씨, 자금책 B(40)씨, 제조책 C(36)·D(45)씨, 상습 대마 흡연자 등 12명을 구속하고 조직원과 단순 흡연자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5년 8월부터 1년간 부산 수영구의 한 건물 사무실에서 재배한 대마초와 대마에서 추출한 ‘해시시 오일’ 등 7억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판매총책 A씨가 가지고 있던 차명 은행계좌와 장부를 통해 이들의 대마 거래 규모를 추산했다. 경찰은 대마를 제조한 사무실에서 약 4000명이 동시에 피울 수 있는 대마초 2㎏도 압수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흙이 아닌 물과 영양분으로 키우는 수경재배로 대마를 대량 생산한 뒤 알선책과 매매책을 통해 서울·부산·대구 등으로 판매했다. 이들은 대마초 판매 수요가 많아지자 경기도의 한 농가를 임대해 대마초 비밀 생산기지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해외 유학생활 중 대마초를 흡연한 경험이 있었고, 경찰에 검거될 때까지 별다른 죄의식을 느끼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마 재배·판매 조직으로부터 대마를 사서 피운 이들 역시 해외 체류 경험이 있는 사진작가, 건축사, 요리사, 디제이(DJ) 등 전문직이 대부분이다. 경찰은 외국으로 도피한 3명을 포함한 공범 6명을 뒤쫓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어린 딸에게 담배, 술 권한 10대 부부(영상)

    어린 딸에게 담배, 술 권한 10대 부부(영상)

    10대 부모가 자신의 아이에게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시게 하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9일(현지시간) 무료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어린 여자 아이가 몸을 스스로 가누지못해 넘어질뻔하거나 곧 의식을 잃을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아르헨티나 북부 포르모사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각각 17세와 18세에 불과한 부모들이 비틀거리는 아이를 붙잡아가며 술병이나 담배를 아이의 입에 가져다 대는 장면이 담겨 있다. 10대 부모가 올린 영상은 인터넷에 빠르게 퍼졌고, 아이의 부모는 결국 집에서 경찰에게 체포됐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그들은 장난으로 영상을 만들었고, 실제로 아이에게 술이나 담배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지언론은 부부가 아이에게 대마초도 피우게 할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경찰 수사단 직원과 아동 청소년 담당 부서는 이번 사건에 개입해 아이를 부모에게서 격리시켰다. 현재 아이는 할머니의 보호를 받고 있다. 아이의 엄마는 아직 미성년자라 소년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가능성이 크며, 아빠의 법적 실형 가능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그들은 최악이다. 부모될 자격이 없다"라거나 "누구나 아이를 가질 수는 있지만 아이를 낳는다고 해서 진정한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혐오감을 표현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배낭 멘 비둘기…알고 보니 ‘교도소 택배기사’

    배낭 멘 비둘기…알고 보니 ‘교도소 택배기사’

    아르헨티나 교도당국이 공중전(?)에 대응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아르헨티나 라팜파주의 한 교도소가 '택배 비둘기'를 생포(?)하는 데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문제의 비둘기가 교도소를 드나든 건 이미 오래 전. 반입이 금지된 물건을 실어나르는 것으로 의심됐지만 비둘기를 잡긴 쉽지 않았다. 언제 어디에서 날아들지 예상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랬던 비둘기가 잡힌 날 교도소 인근에선 대규모 비둘기 날리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풀린 비둘기는 1만5000마리. 교도 당국은 비둘기가 교도소로 날아들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아침부터 공습(?)에 대비했다. 결국 포획에 성공한 비행기는 아예 등에 백팩까지 메고 있었다. 백팩 안엔 환각제와 대마초, USB 등이 담겨 있었다. 교도소 관계자는 “마약류는 예상했던 것이지만 USB까지 담겨 있어 놀랐다”면서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파일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소자 중 누군가 노트북을 갖고 있는 게 분명해 이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교도 당국은 최근 기승을 부리는 ‘공중택배’에 골치를 앓고 있다. 범죄조직이 선호하는 수단은 메신저 역할을 하는 비둘기지만 최근엔 드론까지 등장했다. 고전적인 수단도 있다. 마약 등으로 가득 채운 테니스공을 교도소 밖에서 라켓으로 힘껏 쳐서 안으로 날려보내는 식이다. 교도소 관계자는 “워낙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 테니스공 공습을 막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면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훈련된 비둘기가 교도소 밀반입뿐 아니라 마약 배달의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며 “드론까지 가세해 단속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제비꽃’ 노래한 음유시인, 끝내 꽃잎 떨구다

    ‘제비꽃’ 노래한 음유시인, 끝내 꽃잎 떨구다

    ‘못다 한 음악은 천상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음유시인 조동진이 28일 오전 3시 43분 세상을 떠났다. 70세.조동진의 막내동생 조동희는 이날 언론과의 통화에서 “자택 욕실에 쓰러져 있는 오빠를 조카가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 중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최근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조동진은 수술을 위해 이날 고려대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었다. 지난해 말 20년 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을 선보였고, 다음달에는 13년 만에 콘서트 무대에 설 계획이었던 터라 그의 부음은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동진은 동아기획, 하나음악의 맥을 잇는 푸른곰팡이의 레이블 콘서트 ‘꿈의 작업 2017-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에 함께할 예정이었다. 조동진은 포크 1세대이자, 한국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대부라는 평가를 받는 싱어송라이터다. 1966년 미8군 무대를 통해 음악을 시작했고, 록그룹 ‘쉐그린’과 ‘동방의 빛’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했다. 1979년 ‘행복한 사람’이 담긴 1집을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한 조동진은 2집(1980)의 ‘나뭇잎 사이로’, 3집(1985)의 ‘제비꽃’ 등 서정성 짙은 포크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대수, 김민기, 송창식 등 같은 세대 포크 뮤지션들이 정치·사회적인 암울함을 노래에 담았다면 조동진의 음악은 삶을 관조하는 시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새로운 흐름을 일궜다. 1980년대 동아기획을 이끌었던 조동진은 들국화, 시인과 촌장(하덕규), 어떤날(조동익·이병우), 장필순을 비롯해 김광석, 박학기, 한동준, 조규찬 등 후배들과 교류하며 이른바 ‘조동진 사단’을 이루기도 했다. 1990년대에는 동생인 조동익, 장필순, 이규호 등과 함께 음악공동체 하나음악을 만들었다. 1996년 5집을 발표한 뒤에는 제주로 내려가 칩거했다. 이후 알려진 활동은 2001년 하나 옴니버스 앨범과 2015년 푸른곰팡이 옴니버스 앨범에 한 곡씩 참여한 게 전부다. “기타를 집어넣는 데 10년, 다시 꺼내는 데 10년이 걸린 셈”이라고 돌이키며 깊은 은둔을 깨고 지난해 11월 발표한 6집 ‘나무가 되어’에서는 더욱 담담하게 사색하는 낮은 목소리로 영혼을 위로하는 노래들을 들려줘 박수를 받았다. 특히 44년을 함께하다가 2014년 먼저 세상을 떠난 부인을 그리워하는 ‘그날은 별들이’와 ‘천사’는 음악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준흠 대중음악평론가는 “활동 시작 시기나 나이로 보면 포크 1세대에 속하지만 대마초 파동으로 촉발된 대중음악 창작의 암흑기 이후 1980년대 중반 등장한 새로운 창작 집단에 큰 영향을 끼친 우리 언더그라운드의 시작점”이라고 평가했다. 유족으로는 2남이 있다. 빈소는 경기 고양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오전 5시 30분, 장지는 벽제 승화원.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인생술집’ 신동엽, “대마초 조사 후 신문 1면, 턱 신경 쓰여”

    ‘인생술집’ 신동엽, “대마초 조사 후 신문 1면, 턱 신경 쓰여”

    신동엽이 과거 두 턱으로 찍힌 기사 사진이 신경 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새벽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 술집’에서는 배우 장서희와 가수 김현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다이어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유라는 “특히 기사 사진이 잘 나오기 힘들다. 아무 각도에서 찍기 때문에”라며 고민을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1999년도에 대마초로 경찰서에 가지 않았냐. 나는 법을 어겼으니까 조사를 받고 나와서 구치소로 가야 했다. 그런데 그 길에 포토라인이 있더라. 사진과 인터뷰를 해야 했다”라며 과거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담담하게 나가서 심경을 고백하고 차를 타고 구치소로 향했다. 다음 날 스포츠 신문 1면에 내 사진이 나갔다. 그런데 너무 움츠린 나머지 두 턱으로 찍혔다. 순간 내 처지를 잊어버리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희철은 “과거 내가 누구를 투표했는지 대선 투표용지가 기사 사진에 찍혀서 난리가 났다. 민낯 100%로 찍혔다. 그런데 내가 누굴 찍었는지 나온 건 신경도 안 쓰이고 얼굴이 붓고 그런 것만 신경 쓰이더라”라며 공감했다. 또한 김희철은 “당시 회사에서 전화가 와 ‘너 진짜 투표용지 찍혔냐’라고 물었는데 ‘사진이 너무 못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관계자가 ‘그게 문제야?’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서희 탑 무슨 관계? “잠시 만나 대마초 흡연 후 결별”

    한서희 탑 무슨 관계? “잠시 만나 대마초 흡연 후 결별”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탑에게 대마초를 먼저 권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한서희는 23일 연예매체 K STAR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지은 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자신이 먼저 권유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처음에 권유한 건 그쪽(탑)이었다”면서 “나는 단 한 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으며, 전자담배(액상 대마) 같은 경우도 내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서희는 2012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에 출연했다. 당시 송지효 닮은 꼴로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았지만 톱12 진출에는 실패했다. 방송 이후 걸그룹 데뷔를 준비해왔다. 한서희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해 잘못을 반성하고 수사에 협조한 점 등을 이유로 선처를 호소했다. 탑은 지난 6월 첫 공판에서 한서희와 잠시 만나 대마초를 흡연했으며 이후 결별한 뒤 대마초를 끊었다고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서희는 1심 재판에서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 외 다른 관련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탑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뱅 탑과 대마초 파문’ 한서희, 리한나 춤추던 연습생..어쩌다가

    ‘빅뱅 탑과 대마초 파문’ 한서희, 리한나 춤추던 연습생..어쩌다가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연습생 한서희가 화제다. 한서희가 종전 주장과 다른 새로운 주장을 펼쳐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한서희는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 직후 기자와 만나 “나는 단 한 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으며, 전자담배(액상 대마) 같은 경우도 내 소유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한서희는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출신 가수 지망생이다. 방송 당시 송지효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방송 인터뷰에서 프로그램 출연 이유에 대해 “밴드부 선생님의 추천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내가 가수 안 되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한서희는 리한나의 ‘S.O.S’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로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거미의 ‘어린아이’를 부를 때는 당찬 면모를 드러내며 끼를 발산했다. 그러나 한서희는 생방송에 진출할 3팀을 가려낼 때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탑과 대마초 피운 한서희 “처음에 권유한 건 탑”

    빅뱅 탑과 대마초 피운 한서희 “처음에 권유한 건 탑”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대마초를 권유한 사람은 탑이라고 밝혔다.연예정보프로그램 K STAR는 23일 한서희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예고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서희는 “(대마초를) 처음에 권유한 건 그쪽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서희는 “나는 단 한 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으며, 전자담배(액상 대마) 같은 경우도 내 소유가 아니었다”면서 “탑이 바지 주머니에서 전자담배 같은 것을 꺼내 건넸는데, 알고 보니 대마초 성분이 들어있는 전자담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가 그분보다 가진 게 없으니까 그분은 잃을 게 많으니까 그런 부분까지 나에게 넘길 수도 있겠다 싶었다”며 “억울한 부분은 많지만 일일이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 게 오히려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탑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았다. 한서희는 1심 재판에서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 외 다른 관련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검찰과 한씨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8.19 빅뱅 데뷔 11주년” 지드래곤, 풋풋했던 추억 사진 공개

    “8.19 빅뱅 데뷔 11주년” 지드래곤, 풋풋했던 추억 사진 공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빅뱅 데뷔 11주년을 맞아 추억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19”라는 짧은 글과 빅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마다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을 한 빅맹 멤버들 전원의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는 다른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 빅뱅은 싱글앨범 ‘빅뱅(Bigbang)’을 내고 2006년 8월 19일 YG 10주년 콘서트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멤버들은 개별 활동 중이며, 멤버 탑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의경 신분을 박탈당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C그리, 과대평가된 래퍼 1위..지드래곤-최자 뒤이어

    MC그리, 과대평가된 래퍼 1위..지드래곤-최자 뒤이어

    네티즌들이 과대평가된 래퍼로 MC그리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과대평가된 래퍼는?’이라는 질문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MC그리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1만 329표 중 2,472표(23.9%)로 1위를 차지한 MC그리는 소속사 입성과 첫 앨범 발표 당시 “아버지 후광이다” “낙하산이다” “과대평가 됐다” 등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는 ‘고등래퍼’에 참가해 논란을 정면 돌파한 바 있다. 2위로는 2,383표(23.1%)로 빅뱅의 지드래곤이 선정됐다.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이 모두 성공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지드래곤은 인기와 비례하듯 대마초 사건과 표절 의혹 등의 수많은 논란에 휩싸였다. 3위에는 987표(9.6%)로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꼽혔다. 최자는 지난 2013년 컨트롤 디스전에서 후배인 이센스로부터 ‘랩 퇴물’이라는 디스를 당한 바 있다. 이 외에 블랙넛, 유빈, 지코, 제시 등이 뒤를 이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대마초’ 빅뱅 탑, 의경 신분 박탈…재복무 ‘부적합’ 결론

    ‘대마초’ 빅뱅 탑, 의경 신분 박탈…재복무 ‘부적합’ 결론

    의무경찰 복무 중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드러나고 이후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병원에 입원했던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최승현(30·예명 탑)씨가 의경 복무를 계속할 수 없게 됐다. 경찰에 따르면 31일 서울지방경찰청 수형자재복무적부심사위원회는 최씨의 의경 재복무 가능 여부를 심사해 ‘부적합’ 결론을 내렸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씨는 지난 20일 1심에서 징역혁 집행유예를 받았다.위원회의 부적합 판정에 따라 경찰은 육군본부에 최씨의 복무전환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최씨는 직권면직돼 의경 신분을 박탈당한다. 이후 최씨는 사회복무요원이나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마쳐야 한다. 최씨는 지난해 10월 9∼1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21)씨와 4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씨는 올해 2월 9일 입대했다.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으로 근무하다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확인돼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최씨가 기소되자 관련 법령에 따라 그를 직위해제했고, 1심 판결 이후 복직 발령한 뒤 재복무 여부를 판단하고자 심사위에 회부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뱅 탑, 의경 복직…병가 내고, 다음주 재복무 적합여부 심사

    빅뱅 탑, 의경 복직…병가 내고, 다음주 재복무 적합여부 심사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드러나 의무경찰 복무 도중 직위해제됐던 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30·예명 탑)씨가 일단 의경에 복직했다.28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씨가 대마 흡연 혐의에 대한 법원 판결에 항소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돼 최씨에 대한 복직 발령을 냈다. 최씨는 불안장애 등을 호소하면서 병원 진단서와 부모 동의서를 제출하고 병가를 냈다. 최씨는 다음 주 열릴 서울경찰청 수형자재복무적부심사위원회에 회부돼 의경 재복무가 적합한지 판단을 받게 된다. 적합 판정이 나오면 기존 소속부대였던 서울경찰청 4기동단으로 복귀한다.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경찰청을 거쳐 육군본부에 복무전환이 요청되고, 의경 신분을 박탈당한 뒤 사회복무요원이나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최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21·여)씨와 총 4차례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이달 20일이 있었던 1심 재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씨는 항소 기한인 27일 자정까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검찰 역시 항소하지 않아 1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최씨는 선고 당일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판결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하라, SNS에 올렸다 3초 만에 지운 사진

    구하라, SNS에 올렸다 3초 만에 지운 사진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구하라는 26일 새벽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거 신 맛 난다. 맛이가있다(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무언가가 종이로 돌돌 말려있는 것을 보여준다. 바로 삭제됐지만 캡처된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다. 네티즌은 구하라의 계정이 업로드 할 때 대중과 소통하는 공개 계정과 지인들과 이용하는 비공개 계정 두 개인데 이를 헷갈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구하라가 들고 있는 담배로 추측되는 물건은 생소한 것이어서 일각에서는 ‘대마초가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논란이 가중되자 구하라는 위 사진을 삭제하고 과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콜롬비아, ‘대마초 청정국가의 꿈’ 과연 이뤄질까?

    콜롬비아, ‘대마초 청정국가의 꿈’ 과연 이뤄질까?

    콜롬비아가 남미의 3대 마약생산국이라는 오명을 씻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세라니아 국립공원에 대해 ‘대마 청정 공원’을 선포했다. 세라니아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기대되는 콜롬비아의 최대 국립공원이다. 콜롬비아는 멕시코, 볼리비아 등과 함께 남미의 3대 마약생산국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 문제가 된 건 국립공원 내 대마 재배였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콜롬비아의 대마 생산은 50% 증가했다. 특히 국립공원에서의 대마 생산은 100% 늘어나 골칫거리 현안으로 부상했다. 이날 세라니아 국립공원에선 대마 재배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산토스 대통령은 공원 인근에 거주하는 카빌도스 원주민 부족에게 관리권을 상징하는 열쇠를 전달하며 “대마 청정지역이 된 공원을 잘 관리해 달라”고 부탁했다. 콜롬비아가 이런 행사까지 개최한 건 국립공원에서의 대마 재배가 심각한 수준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자연보호구역에서 대마를 재배하는 건 당연히 불법이지만 마약카르텔과 일부 농민들은 국립공원에서 몰래 마약류를 재배해왔다. 콜롬비아의 국립공원 중에선 규모가 큰 곳이 많아 콜롬비아 정부는 그간 이런 불법 재배를 제대로 감시하지 못했다. 그랬던 콜롬비아 정부가 칼을 빼든 건 올 들어서다. 콜롬비아 정부는 군까지 투입해 대대적인 대마밭 수색작전을 전개했다. ‘대마 청정공원’으로 선포된 세라니아 국립공원은 1호 결과물이다. 산토스 대통령은 “연말까지 콜롬비아 전국에 있는 모든 국립공원에서 대마밭을 완전히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립공원 외에도 5만 헥타르 규모의 대마밭은 강제 폐쇄하고 또 다른 5만 헥타르는 농민과 상의해 다른 경작지로 전환하겠다”며 대마초 청정국가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콜롬비아는 세라니아 국립공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르면 내년 중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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