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마초
    2026-05-25
    검색기록 지우기
  • 출발장
    2026-05-25
    검색기록 지우기
  • 저항성
    2026-05-25
    검색기록 지우기
  • 박재혁
    2026-05-25
    검색기록 지우기
  • 역도
    2026-05-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21
  • 한서희, 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 옹호? “여혐민국 환멸”

    한서희, 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 옹호? “여혐민국 환멸”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성체 훼손’ 논란에 휩싸인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페미니스트를 선언해 화제가 되기도 한 한서희는 12일 SNS에 “워마드 패지 말고 일베(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나 기사화해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짜 여혐민국, 환멸난다”고 덧붙였다. 앞서 10일 워마드의 한 회원은 ‘예수 XXX 불태웠다’라는 제목으로 천주교에서 신성시되는 성체에 낙서를 한 뒤 직접 불태우는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천주교 신자들은 종교적 모욕이라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약 투약 혐의’ 씨잼 징역 2년, 추징금 1645만원 구형 “부모님께 죄송”

    ‘마약 투약 혐의’ 씨잼 징역 2년, 추징금 1645만원 구형 “부모님께 죄송”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래퍼 씨잼이 징역 2년에 추징금 1645만 원을 구형받았다. 11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준철) 심리로 열린 래퍼 씨잼(26·류성민) 마약 투약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재판부에 징역 2년에 추징금 1645만 원을 요청했다. 검찰은 “장기간 상습적으로 범행한 점, 진지하게 반성하고 초범인 점 등을 두루 고려했다”라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추징금은 불법인 대마초 구매 금액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날 씨잼은 베이지색 수의 차림으로 법정에 등장, 담담한 표정으로 재판을 받았다. 그는 최후 변론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엄마, 아버지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로부터 탈출구가 될 수 있을까 하고 호기심에 (대마초를) 했다. 모두 변명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씨잼 변호인 측은 “피고인(씨잼)은 수사 단계부터 범행을 자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구속 전에 스스로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다른 전과가 없고 사회적 유대가 뚜렷한 점 등을 고려해 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날 재판에서 씨잼은 모든 혐의를 인정, 하루 만에 증거조사와 피고인 신문, 결심까지 마무리됐다. 한편 씨잼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함께 살던 연예인 지망생 A 씨에게 돈을 주고 대마초를 구하게 시켜 10차례에 걸쳐 1605만 원 상당 대마초 112g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A 씨, 동료 래퍼 바스코 외 다른 연예인 지망생 4명 등과 함께 2015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를 3차례 피우고 지난해 10월에는 코카인 0.5g을 흡입한 혐의도 받는다. 씨잼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0일 열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자 이기적 행동으로 불행’ 이찬오, 공판서 김새롬 언급

    ‘배우자 이기적 행동으로 불행’ 이찬오, 공판서 김새롬 언급

    마약류 복용 혐의로 기소된 이찬오 셰프가 첫 공판에 출석한 가운데 전 부인인 방송인 김새롬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찬오의 첫 공판이 열렸다. 이찬오는 지난해 10월 대마초를 농축해 강한 환각성을 가진 마약류인 ‘해시시’를 몰래 반입해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이찬오의 변호인은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는 인정하지만, 밀반입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찬오는 당시 유행하던 요리 관련 방송에 출연해 자신도 모르게 유명인사가 됐다”면서 “방송에 함께 출연한 어떤 여성과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김새롬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행복해야 할 결혼 생활은 초반부터 배우자의 폭력과 이기적 행동으로 불행해졌다”며 마약 복용의 원인을 김새롬의 탓으로 돌리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로 이름을 알린 이찬오는 2015년 김새롬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찬오 징역 5년 선고에 김새롬 언급되는 이유? “이혼 때문에..”

    이찬오 징역 5년 선고에 김새롬 언급되는 이유? “이혼 때문에..”

    검찰이 마약류 복용 혐의로 기소된 셰프 이찬오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 가운데, 이찬오가 마약에 손을 댄 이유로 전 부인 김새롬과의 이혼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검찰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이찬오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5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이찬오는 지난해 10월 마약류인 해시시를 해외에서 밀수입해 복용하고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로 일반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오의 변호인은 “공소사실 중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는 인정하지만, 국제우편물을 통해 해시시를 밀반입했다는 건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덩치와 달리 심약한 이찬오가 김새롬과의 결혼생활, 폭력, 이혼을 거치며 우울증을 앓았고, 그 치료를 위해 네덜란드에서는 합법인 해시시를 추천받아 복용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이찬오는 “매일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선처를 호소했다. 이찬오가 이혼한 전 부인을 언급하며 자신의 과오에 핑계를 댄 점에서 네티즌의 비난이 나오고 있다. 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는 지난 2015년 8월 열애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했으나 1년 4개월 만인 이듬해 12월 합의 이혼한 바 있다. 이혼 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방송을 재개한 김새롬은 지난 1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성급하게 결혼을 결정하기도 했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상대방도 나만큼의 아픔을 가지고 있겠다고 생각한다.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으로서 얼른 극복 잘 하고 좋은 일로 성숙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다.이찬오에 대한 선고는 이달 24일 이뤄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스텝’ 이찬오, 이번엔 손수건 ‘기행’

    ‘백스텝’ 이찬오, 이번엔 손수건 ‘기행’

    유명 셰프 이찬오(34)가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취재진을 피하려 손수건으로 얼굴 절반을 가리고 등장해 화제다. 검찰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이찬오의 모발 감정 결과 등 유죄 증거들을 설명한 뒤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이날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이찬오는 검은색 손수건으로 코와 입 등 얼굴 절반을 가렸다. 취재진의 카메라에 얼굴이 노출되는 걸 꺼려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달 15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도 이찬오는 검은색 손수건으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리고 등장했다. 이찬오의 기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법원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받은 후 호송차에 올라타려다 취재진의 카메라를 발견하고 뒤돌아 ‘백스텝’으로 이동해 비난을 산 바 있다. 그의 기행에 옆에 있던 교도관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찬오의 황당한 행동에 네티즌들은 “어차피 얼굴 다 아는데 왜저럴까”, “백스텝은 마이클잭슨인 줄 알았다”, “개그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오는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인 ‘해시시’ 등을 밀수입한 뒤 소지하다가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6월 초 기소됐다. 그는 지난 6월 첫 공판기일에서 “대마 소지와 대마 흡연은 인정한다”며 “다만 대마 밀수와 관련해 국제우편물을 통해 수입했다는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약’ 이찬오 셰프 징역 5년 구형… 이찬오 측 “이혼으로 우울증과 공황장애”

    ‘마약’ 이찬오 셰프 징역 5년 구형… 이찬오 측 “이혼으로 우울증과 공황장애”

    검찰이 해시시를 몰래 반입해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찬오(35) 셰프에게 징역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씨는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멀리까지 왔다”며 사과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황병헌) 심리로 6일 오전 열린 이씨의 1회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5년을 선고하고 9만 4500원을 추징해 주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대마초를 기름 형태로 농축해 환각성이 강한 해시시를 밀수입한 뒤 세 차례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은 첫 공판이었지만 이씨가 해시시를 반입하는 과정과 소변 및 모발조사에서 대마 성분이 양성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의 간단한 증거조사를 마친 뒤 곧바로 재판이 마무리됐다. 이씨의 변호인은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부분은 인정한다”면서도 “국제우편물을 통해 밀반입했다는 것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피고인이 경영하는 식당에서 수신됐고 피고인은 국제우편물을 보지도 못했다. 수사기관에서 처음 봤다”고 반박했다. 대마 흡연 혐의에 대해서 변호인은 이씨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02년부터 유명한 요리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한 뒤 결혼으로 우울증을 앓게 됐다고 강조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2015년쯤 당시 유행하던 TV프로그램 등 쿡방에 1년 출연하며 자신도 모르게 유명인사가 됐다. 피고인에겐 과분한 일이었다”면서 “2015년 8월 주변 지인의 소개로 방송에 출연했던 여성과 만나 결혼을 했는데 서로 간의 성격차이와 배우자의 주취 후 폭력, 이기적 행동으로 4개월 만에 별거하고 결국 1년 6개월 만에 협의 이혼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과정을 거치며 큰 덩치와 달리 심약한 피고인은 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어 2016년 12월부터 신경정신과의 치료를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씨의 변호인은 “지난해 9월에는 10년 전 네덜란드에 있을 때 알던 친구에게 헤이그에서 고급 한식당을 해보자는 제의가 있어서 그 집에서 7~8일 머물렀다”면서 “정신과 의사인 친구의 어머니가 (정신과 치료약인) 프로작을 먹지 말고 네덜란드에선 합법인 해시시를 복용할 것을 권유했다”고 강조했다. 이씨가 적극적으로 마약을 찾아 흡연한 게 아니라 정신과 치료 목적으로 권유를 받아 흡연하게 된 점을 참작해 달라는 것이다. 이씨는 최후 진술에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이렇게 멀리까지 왔다. 정말 매일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마약류는 절대 근처에도 가지 않고 열심히 살아 사회에 기여하겠다. 부디 잘못을 용서해주길 간청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이찬오 셰프, 오늘(6일) 마약 혐의 결심 공판...징역 5년형 구형

    이찬오 셰프, 오늘(6일) 마약 혐의 결심 공판...징역 5년형 구형

    마약 밀수, 복용 혐의를 받는 유명 셰프 이찬오가 징역 5년 형을 구형받았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0부(부장판사 황병헌) 심리로 이찬오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결심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재판에서 이 씨 모발 감정 결과 등 유죄 증거들을 설명,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찬오 변호인 측은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는 인정하지만, 국제우편을 통해 ‘해시시(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를 밀반입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찬오)은 TV에 출연하면서 유명인사가 돼 방송에 출연했던 여성과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와 배우자 주취 폭력 등으로 협의 이혼했다. 이런 과정에서 우울증을 앓았고, 치료 차 대마를 흡연했다”고 설명했다. 변호인에 따르면 이찬오는 우울증 치료로 ‘프로작’이라는 약을 복용했지만, ‘프로작’보다 약한 성분의 ‘해시시’를 정신과 의사인 친구 어머니 권유로 네덜란드에서 구입했다. 변호인 측은 “피고인이 벌금형 외엔 전과가 없고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 30대 초반이라 장래가 구만리인 점을 고려해 개과천선해 성실히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한편 앞서 이찬오는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해시시’ 등을 밀수입, 소지하다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0월 이찬오는 해외에서 마약을 들여오다 공항에서 적발됐지만,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같은 해 12월 검찰은 이찬오를 소환해 조사, 소변 검사 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와 마약류 소지 및 흡연 혐의로 체포했다. 이찬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선고는 오는 24일 오후 진행된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친환경 소재·의약품… ‘안동의 대마’는 미래 산업이다

    의료용 대마 합법화 포럼 연계 대마산업진흥원 유치도 노력 최근 시한부 뇌종양 환자인 아들(4세)의 치료를 위해 어머니가 해외직구로 대마 오일을 손에 넣었다가 구속됐다. 경북 안동시가 안동포 원료인 대마(大麻) 산업 육성을 위해 5개년 종합계획 용역을 이달 안으로 발주하는 한편 의료용 대마 합법화를 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용역은 안동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안동포와 친환경 산업소재로 불리는 마 산업 육성, 재배 농가 등의 지원을 위한 전반적이고도 구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지난 2월 ‘안동시 안동포 및 대마 산업 육성·지원 조례’를 제정해 공포한 데 근거를 뒀다. 대마 산업 육성 조례 제정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또 대마 관련 대학교수,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다음달 국회에서 개최하는 의료용 대마 합법화를 위한 포럼과 연계할 계획이다. 관련 법제화를 마치게 되면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우수한약재유통지원센터 등을 기반으로 안동이 대마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현재 국회에는 신창현(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의원이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대마 사용을 허용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놓은 상태다. 대마 오일의 주성분은 환각효과가 없는 칸나비디올(CBD)이며 미국, 캐나다, 독일 등 해외에서는 이미 임상시험을 거쳐 뇌전증, 자폐증, 치매 등 뇌질환과 신경질환 효능을 입증한 것으로 학계에선 주장한다. 안동시는 이와 함께 경북도에서 설립을 꾀하는 ‘한국대마산업진흥원’(가칭)의 안동 유치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안동에선 대마 재배면적이 10여년 전 30㏊에 이르던 게 이젠 0.7㏊로 급감해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말쯤 대마 산업 육성 5개년 종합 계획을 수립하면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된다”면서 “앞으로 안동의 대마를 활용해 섬유, 의약품, 생활용품, 건축자재, 화장품을 생산하는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마를 활용한 시장 규모는 미국에서만 2020년 134억 달러(약 1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대마 산업화에 따른 경제적 효과로 2020년엔 2500억 달러(약 280조원)를 내다본다. 국내에선 대마를 소지만 해도 걸리지만 외국에서는 산업으로 발전시켜 엄청난 수익을 거둔다는 게 업계 논리다. 지금까지는 대마 가운데 안동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줄기(대)를 빼고 나머지 잎이나 꽃 등은 소각했다. 대마 수확철이면 관련 부서 공무원이 현장에 나와 감독을 한다. 새순보다 환각 수준은 덜하지만 다 자란 대마 잎으로도 대마초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마 꽃과 잎에서 얻을 수 있는 4000여가지 귀한 성분을 소각할 게 아니라 철저히 통제, 관리하고 의료용으로 활용하면 관련 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안동포의 명맥도 잇게 된다는 이야기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캐나다 ‘기호용 마리화나’ G7국가 중 첫 전면 합법화

    캐나다 ‘기호용 마리화나’ G7국가 중 첫 전면 합법화

    캐나다가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를 전면 합법화했다. 우루과이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이며, 주요 7개국(G7) 중에서는 처음이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오는 10월부터 기호용 마리화나 생산과 판매, 소지를 전면 합법화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마리화나를 전국적으로 합법화함으로써 마리화나 시장을 범죄조직으로부터 빼앗아 청년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 “마리화나의 소매가 허용돼 각 주 정부와 캐나다 자치령 행정부가 판매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판매 개시 날짜를 10월 17일로 결정했다 ”고 설명했다. 캐나다 상원은 앞서 19일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C45’를 찬성 52표, 반대 29표로 통과시켰다. 법 제정의 마지막 절차인 캐나다 국왕 승인만 남겨 두고 있다. 합법화 법안은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대신 소지 가능한 연령과 양, 판매 방식 등을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다. 마리화나를 구매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은 18세 이상이다. 개인 소지는 건조된 마리화나 기준으로 30g까지 허용된다. 미성년자에게 마리화나를 판매할 경우 최대 징역 14년을 처벌받게 된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마이웨이’ 이장희 “대마초 파동 이후 방송 못 해..아직도 기억 생생”

    ‘마이웨이’ 이장희 “대마초 파동 이후 방송 못 해..아직도 기억 생생”

    ‘마이웨이’에서 가수 이장희가 과거 대마초 파동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100회에서는 14년 간 울릉도에 살고 있는 가수 이장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장희는 “예술적인 감각이 그렇게 있는 것 같지 않지만 누구보다도 음악을 좋아했다. 한 번 음악을 들으면 예전 중, 고등학교 시절 거의 밤새도록 음악을 들었다. 인생의 전부가 음악이었다. 그런데 1975년 겨울 대마초 사건이 터지면서 음악을 그만 뒀다”고 말했다. 이어 “대마초 파동이라고 그 때 신문에 전부 전면으로 났다. 그리고 제가 제일 앞에 나왔다. 그리고 저는 그날로 방송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장희는 서대문 구치소에서 밖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며 자신을 돌이켜 봤다고 회상했다. 그는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 ‘내가 이거(노래) 하지 말라고 여기까지 온 건데 할 필요가 있나’. 그래서 저는 ‘하지 말라는 건 하지말자. 내가 이제 노래는 그만한다’ 그렇게 결심하고 ‘새로운 내 삶을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장희는 현재 조원익, 강근식 등 자신의 친구들과 울릉도에서 지내고 있다. 그는 “내려다보는 전경과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좋아 울릉도에 산다”고 밝혔다. 이날 오랜만에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오른 이장희는 “이 아름다운 데서 언제 할 수 있겠나 싶어서 처음으로 ‘노래를 해봐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다 같이 노래하자”고 관객을 향해 말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찬오 마약 혐의 첫 재판 “대마 흡연 인정, 밀수 혐의 부인”

    이찬오 마약 혐의 첫 재판 “대마 흡연 인정, 밀수 혐의 부인”

    유명 셰프 이찬오가 마약 밀수, 복용 혐의로 오늘(15일) 첫 재판을 받았다. 15일 오전 이찬오(35)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0부(부장판사 황병헌)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했다. 이찬오 측 변호인은 이날 “대마 소지와 흡연은 인정한다”면서 “대마 밀수와 관련 국제 우편물을 통해 수입했다는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9월쯤 네덜란드 지인 집에 머무른 적은 있다. 8~9개월 정도 지냈지만, 마약류인 ‘해시시’를 보내 달라고 부탁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찬오는 이달 초 두 차례에 거쳐 ‘해시시’ 등을 밀수입, 소지하다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관련 이찬오 측은 “두 차례 밀수입 혐의 중 한 차례는 친한 네덜란드인 친구에게 그 여동생이 보내달라고 한 것이다. 밀수 과정에 공모한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찬오 역시 “우편물이 왔을 때 (마약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보냈다는 것을 알았다”고 진술했다. 한편 지난 5월 1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합의30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이찬오를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찬오는 지난해 10월 해외에서 마약을 들여오다 공항에서 적발됐지만,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후 12월 검찰은 이찬오를 소환해 조사, 소변 검사 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와 마약류 소지 및 흡연 혐의로 체포했다. 검찰은 이찬오 사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 이후 검찰은 추가 수사로 이 씨의 여죄를 공소장에 포함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유명래퍼 씨잼 마약 혐의 구속기소

    유명래퍼 씨잼 마약 혐의 구속기소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출신 유명 래퍼 씨잼(왼쪽·본명 류성민·25)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강력부(이진호 부장검사)는 1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과 연예인 지망생 고모(25)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씨잼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고 씨에게 돈을 주고 대마초를 구하도록 해 10차례에 걸쳐 1605만 원 상당의 대마초 112g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고 씨와 동료 래퍼인 바스코(오른쪽·본명 신동열·37), 다른 연예인 지망생 4명 등과 함께 2015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를 3차례 피우고 지난해 10월에는 코카인 0.5g을 코로 흡입한 혐의도 받는다. 씨잼은 검찰에서 ”음악 창작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마약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씨잼 등이 대마초를 13차례 흡연하고 엑스터시도 1차례 투약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그러나 시간이 지나 모발검사를 통해 흡연을 확인할 수 없는 10차례의 대마초 흡연 부분은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또 모발검사에서 엑스터시 성분이 전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엑스터시 투약도 무혐의 처리했다. 검찰 관계자는 ”씨잼 등이 대마초를 살 때 엑스터시도 소량 무료로 받아서 먹었다고 진술했는데 진짜 엑스터시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는지 정작 검사에서는 아무런 성분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원지검은 씨잼 등에게 대마초를 판매한 남성의 신원을 확인해 쫓는 한편 불구속 입건된 바스코와 나머지 연예인 지망생은 서울서부지검 등 각 주거지 관할 검찰청으로 사건을 이송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씨잼, 마약 혐의 구속기소 “음악 창작활동에 도움 된다고 생각”

    씨잼, 마약 혐의 구속기소 “음악 창작활동에 도움 된다고 생각”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아 온 래퍼 씨잼(본명 류성민)이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수원지검 강력부(이진호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과 연예인 지망생 고모(25)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씨잼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고씨에게 돈을 주고 대마초를 구하도록 해 10차례에 걸쳐 1605만원 상당의 대마초 112g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고씨와 동료 래퍼인 바스코(본명 신동열)와 다른 연예인 지망생 4명 등과 함께 지난 2015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를 세 차례 피우고, 코카인 0.5g을 코로 흡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씨잼은 검찰에서 “음악 창작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마약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씨잼 등이 대마초를 13차례 흡연하고 엑스터시도 한 차례 투약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넘겼다. 하지만 검찰은 모발검사를 통해 흡연을 확인할 수 없는 10차례의 대마초 흡연 부분에 대해서는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모발검사에서 엑스터시 성분이 나오지 않음에 따라 엑스터시 투약도 무혐의 처리했다. 불구속 입건된 래퍼 바스코와 나머지 연예인 지망생은 각 주거지 관할 검찰청으로 사건을 이송했다. 사진=저스트뮤직 홈페이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부선 인터뷰 “하룻밤 보낸 후 유부남 고백..대마초 전과로 협박”

    김부선 인터뷰 “하룻밤 보낸 후 유부남 고백..대마초 전과로 협박”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스캔들에 휩싸인 배우 김부선이 직접 인터뷰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KBS1 ‘KBS 뉴스9’에서는 과거 이재명 후보와 교제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부선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2010년부터 계속됐던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KBS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의 발언으로 다시 화두에 올랐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부선은 이재명이 자신과의 만남을 변호사-의뢰인 관계라고 말한 것에 대해 “변호사하고 의뢰인하고 만났다고? 그럼 사무실에서 만나야 한다. 왜 새벽에, 밤에 만나자고 전화하는 거냐. 통화 기록만 봐도 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정말 이혼했거니 생각했다”며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유부남이라는 걸 알렸다. 그걸 막는 과정에서 많은 희생들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부선은 2007년 찍힌 사진에 대해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고, 그 사람은 운전하는데 맥주도 마셨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다. 그 때 이분 카드로 밥값을 냈는데, 어떻게 수습하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헤어진 상황에 대해서 김부선은 이재명에게 ‘너는 정치하면 안된다’고 하며 싸웠다고 전했고, 이에 이재명이 협박을 가했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부장검사들이 친구인데, 너 대마초 전과 많으니까 너 하나 엮는 것은 일도 아니고, 에로배우, ‘거리의여자’ 취급을 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솔직한 고백이다”라며 “저한테 사과하고 그동안 속인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그럼 저도 미련 없이 서울을 떠나고..”라고 말을 이어갔다. 김부선은 “이제 세 번째다. 더 이상 숨길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다. 이게 거짓이면 저는 천벌 받을 거고 당장 구속돼도 어쩔 수 없는 거다. 제가 살아있는 제가 증인이다”라고 고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부선, 이재명 겨냥 “지금 거짓말 필요한 사람 누구겠나”

    김부선, 이재명 겨냥 “지금 거짓말 필요한 사람 누구겠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스캔들 의혹이 불거진 배우 김부선씨가 11일 재차 이 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 시점에 거짓말이 필요한 사람은 이재명이겠습니까? 김부선이겠습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앞서 김씨는 전날 KBS ‘뉴스9’과의 인터뷰에서도 “더는 숨길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다. 거짓이면 천벌을 받을 것이고 당장 구속돼도 어쩔 수 없다. 내가 살아있는 증인”이라고 강조했다. 변호사와 의뢰인 관계라는 이 후보 측의 해명에 대해서는 “그렇다면 사무실에서 만나야지 왜 새벽에 만나자고 전화하나. 저는 정말 이혼했겠거니 생각했고,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반박했다. 김씨는 이 후보가 찍어준 사진이라며 2007년 12월 12일 바다를 배경으로 찍힌 사진을 제시하고 “(이 후보가) 우리 집에 태우러 와서 바닷가 가서 사진 찍고, 거기서 또 낙지를 먹었다. 그때 이분 카드로 밥값을 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당시 자신이 찍어준 이 후보의 사진은 찾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2010년과 2016년 이 후보와의 관계를 밝혔다가 번복한 이유는 진보 인사들의 설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나름대로 무수히 많은 항의를 했지만 그럴 때마다 같은 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 ‘아무리 나빠도 김부선씨가 좀 참아라. 박근혜, 이명박을 물리칠 사람은 이재명밖에 더 있느냐’라고 해서 이렇게 좌절시키고 주저앉혔다”고 털어놨다. 김씨는 또 “(이 후보가) ‘서울중앙지검에 부장검사들이 친구인데 너는 대마초 전과 많으니까 너 하나 엮어서 집어넣는 것은 일도 아니다’라고 했다”며 자신에게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후보가) ‘너는 에로배우’라고 했다”며 “무슨 거리의 여자 취급을 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서희 “대한민국 1등 관종 했다” 공개한 사진은?

    한서희 “대한민국 1등 관종 했다” 공개한 사진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연행되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0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이 사진보고 장문복 같다고 한 것 아직도 생각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서희가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되자, 한서희는 “아싸 대한민국 1등 관종했다 꺄륵”이라는 글과 해당 사진이 기사회된 화면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하지만 이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은광순 “이재명, 김부선에 ‘폭로하면 대마초로 3년 살게 할 것’ 협박”

    고은광순 “이재명, 김부선에 ‘폭로하면 대마초로 3년 살게 할 것’ 협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배우 김부선씨에게 “관계를 폭로하면 대마초 누범으로 3년은 (징역) 살게 하겠다”라고 협박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김부선씨가 난방비 비리 투쟁을 벌일 당시 관련 소송 비용 모금을 주도했던 고은광순씨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방투사로 싸울 때 매일 새벽 1시간씩 김부선씨와 소통했고, 이재명 후보 이야기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면서 장문을 글을 올렸다. 고은광순씨는 “이재명 후보는 옥수동 아파트에 들어오면서 ‘이 아파트는 왜 이리 썰렁하냐?’고 했고, 당시 난방비 때문에 춥게 살던 김부선씨는 이재명 후보가 오는 날에 난방밸브를 열어뒀다”고 했다. 이어 “계속 빚에 쪼들려 아파트를 전세 주고 경기도로 나가야 했던 김부선씨는 관계가 끝날 무렵 이재명 후보에게서 ‘둘 관계를 폭로하면 대마초 누범으로 3년은 살게 할 거니 입 닥쳐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당시 김부선씨는 뒷산에 올라 펑펑 울기만 했다”면서 “가족의 도움으로 다시 옥수동으로 돌아온 김부선씨는 아파트 기득권자들이 난방비를 조작하여 바가지를 쓴 것을 알고 난방투사가 된다”고 설명했다. 2016년 6월 박근혜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에 반대하면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광화문광장에서 단식 농성을 벌일 당시 김부선씨가 찾아갔다가 성남시 관계자들과 충돌을 벌였던 소동에 대해서도 고은광순씨는 언급했다. 고은광순씨는 “이재명 후보가 천막농성할 때 마침 경찰청에 아파트 문제로 고발하러 가던 김부선씨는 천막을 들추고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에게 ‘이 거짓말쟁이야!’라고 소리쳤지만 이재명 시장은 냉정하게 비서들에게 ‘끌어내라!’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한창 만나고 있던 2009년 5월 김부선씨가 고 노무현 대통령 장지를 찾아가려 하자 “그딴 데 뭐하러 가나? 옥수동 아파트에서 기다려라”라고 말했다고도 전했다. 고은광순씨는 “문제는 사생활이 아니다”라면서 “르윈스키처럼 체액이 묻은 속옷이라도 챙겨두지 못한 김부선을 증거가 없을 거라는 자신감으로 마음대로 짓밟으며 전국민에게 뻔뻔스럽게 오리발을 내미는 그가 경악스러울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주진우, 김어준 등은 그녀에게 이야기를 들어 알고 있으나 박근혜 정권에 대항하는 ‘재주 있는 정치가’를 보호하기 위해, 또 김부선씨가 명예훼손에 걸릴 수도 있으니 그녀를 주저앉히거나 침묵하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이재명 후보를 도운 것이 되고 말았다”고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부선 “거짓이면 천벌 받을 것... 내가 살아있는 증인”

    김부선 “거짓이면 천벌 받을 것... 내가 살아있는 증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한 배우 김부선 씨는 10일 “더는 숨길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다. 거짓이면 천벌을 받을 것이고 당장 구속돼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이날 KBS ‘뉴스9’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가 살아있는 증인”이라고 강조했다. 김 씨는 이 후보가 찍어준 사진이라며 2007년 12월 12일 바다를 배경으로 찍힌 사진을 제시하고 “(이 후보가) 우리 집에 태우러 와서 바닷가 가서 사진 찍고, 거기서 또 낙지를 먹었다. 그때 이분 카드로 밥값을 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당시 이 후보가 찍어준 자신의 사진은 찾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과 2016년 이 후보와의 관계를 밝혔다가 번복한 데 대해서는 “사실을 이야기하면 그 사람이 매장되고, 진짜로 적폐세력하고 싸울 사람은 이재명밖에 없다. 아니라고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씨는 또 “(이 후보가) ‘서울중앙지검에 부장검사들이 친구인데 너는 대마초 전과 많으니까 너 하나 엮어서 집어넣는 것은 일도 아니다’라고 했다”며 이 후보가 자신에게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김 씨의 주장에 대해 여러 차례 강하게 부인해 왔으며, 이날 김 씨의 인터뷰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KBS 측에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윙스 “잘못했으면 벌 받고 똑바로 살아”...‘마약’ 씨잼·바스코에 일침

    스윙스 “잘못했으면 벌 받고 똑바로 살아”...‘마약’ 씨잼·바스코에 일침

    힙합 레이블 저스트뮤직 수장인 래퍼 스윙스가 앞서 불거진 씨잼, 바스코 마약 투약 혐의를 언급했다. 지난 3일 래퍼 스윙스(33·문지훈)가 SNS를 통해 ‘아임 더 원(I’M THE ONE)‘ 콘서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그가 공연 당시 한 말이 담겨있다.영상 속에서 스윙스는 “요즘 우리 회사에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저스트 마리화나‘“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저스트뮤직 소속 래퍼 씨잼과 바스코가 마약 혐의로 입건되면서 붙은 별명을 언급한 것. 스윙스는 이어 ”간단한 메시지를 전할 차례다. 잘못했으면 벌 받고 똑바로 살면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한편 지난달 말 래퍼 씨잼, 바스코가 대마초 등 마약 혐의로 구속되자 소속사 저스트뮤직 측은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 저희 소속 아티스트 씨잼과 빌스택스(바스코)는 본인들의 행동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 관리를 더 철저히 하겠다”라며 공식 사과했다. 당시 저스트뮤직 수장인 래퍼 스윙스에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그는 개인적인 입장을 따로 밝히지 않았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찬오 셰프, ‘마약 혐의’ 불구속 기소…15일 첫 재판

    이찬오 셰프, ‘마약 혐의’ 불구속 기소…15일 첫 재판

    요리사 이찬오씨가 마약류를 복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재억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이씨를 지난달 10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씨는 작년 10월 마약류인 ‘해시시’를 국제우편으로 밀수입해 수차례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농축한 것으로 환각성이 더 강하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이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씨의 첫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오는 15일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