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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 꺼지자마자 무장한 美 경찰 급습, 中부부 억대 보상금 수령

    불 꺼지자마자 무장한 美 경찰 급습, 中부부 억대 보상금 수령

    전기료를 절약하기 위해 낮에는 태양열 에너지를 주로 이용하고, 밤에는 소등한 채 생활했던 ‘자린고비’ 부부가 되려 미국 경찰들의 급습으로 피해를 입어 거액의 보상금을 수령하게 됐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거주하는 중국인 부부의 집에 지난해 여름 무장한 경찰들이 들이닥쳐 부부가 크게 놀라고 두려움에 떠는 등 심각한 물적, 심적 피해를 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고공행진 중인 미국의 전기료를 감당할 수 없던 탓에 낮에는 지붕에 설치해뒀던 태양에너지 패널을 이용해 저장한 소량의 태양 에너지를 사용했고, 밤에는 주로 소등한 채 최소한의 전기료만 지출해왔다. 하지만 이게 되려 부부를 곤란한 처지에 이르게 할 줄은 당시 그들은 상상하지 못했다.리버사이드 카운티 경찰국은 평소 부부의 이웃집 전기료와 비교해 지나치게 낮은 전기료가 정산되는 중국인 부부의 사정을 기이하게 여겼고, 이들 부부가 이웃들의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급기야 관할 경찰국은 지난해 8월 총 두 채의 부동산을 소유한 부부의 집을 급습해 불법 전기 도난 행각을 벌이고 있는지를 확인하기에 이르렀던 것. 사건 당시 경찰들은 외부에서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부의 주택 안쪽에 대마초 등 마약류 식물이 불법 재배되고 있을 것이라는 의심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경찰들의 이 같은 의심과 다르게 부부의 생활상은 오히려 매우 소박하고 검소했다.이날 사건으로 곤경에 처한 것은 오히려 관할 경찰국이었다. 당시 부부의 주택 두 채 내부를 급습한 경찰 중 한 명도 부부 집에 대한 수색 영장을 소지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들은 당시 부부의 주차장에서 약 15분간 머물렀고, 이 일을 계기로 부부는 관할 지방 법원에 해당 경찰국을 고소해 거액의 피해 보상금을 수령하게 됐다. 지난 8일 관할 지방법원은 ‘부부가 법을 어긴 혐의가 없으며 경찰들의 급습으로 인해 부부의 주택 창문이 파손, 총 6천 달러의 피해를 보았다.’면서 ‘그 외도 공권력을 남용 등으로 피해가 크다는 점에서 총 13만 6000달러(약 1억 8800만원)의 보상금을 부부에게 지급하라’는 판결문을 공개했다. 한편, 이 소식이 공개된 직후 중국 매체들은 현지 분위기를 잇달아 보도하며 ‘미국이 공권력을 남용해 중국 부부를 타깃으로 삼아 무고한 중국인을 공포에 떨게 했다’면서 ‘이 사건은 미국 경찰 스스로 매우 비전문적이며 부끄러운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낸 일’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 쌈디 1억원 기부에 “후배들이나 도와” 저격한 래퍼

    쌈디 1억원 기부에 “후배들이나 도와” 저격한 래퍼

    래퍼 오왼(본명 김현우·30)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한 연예인을 저격해 논란이다. 오왼은 9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해 이웃만 돕지 말고 힙합 신에 있는 동생들이나 도와”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세금 덜 내려고 겸사겸사 기부하는 거면서 왜 연예인 이미지만 가져가는 건데”라며 “그게 형들은 편하고 쉽고 좋겠다만, 여기 하루 여섯 시간밖에 못 자는데 세 시간 자고 남은 시간 세 시간 녹음하면서 일하고 나머지 페이로 지출 꼬라박는 곳인 거 형들 다 알잖아요.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면서, 될 때까지 맨땅 헤딩하고 있는데 지금의 본인을 만들어준 둥지와 새싹들은 어쩜 이리 관심이 없는 건데”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미국 흑인 래퍼들 범법 저지르고 총 쏴 죽고 죽이는 문화가 리얼이다 뭐다 멋지다고 동경하고 사대주의 꼴값 떨 필요는 없지만, 대성공을 이룬 NBA 선수나 배우, 연예인, 뮤지션들은 본인 후드에 돌아와서 꼭 학교 세우고, 병원 세우고, 기부하고 하는데, 당신들은 어떻게 된 게 딱 보이는 이미지만 챙기는 건데?”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동생들 치고 올라올까 무서워? 랩으로는 안 되겠고 밥그릇 뺏길까 봐 무서워? 아니 연예인 이미지 굳히기 잘하고 있잖아. 랩은 그만 내버려 둬. 아무도 댁들 래퍼로 안 보잖아”라고 누군가를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네티즌은 오왼이 래퍼 사이먼도미닉(본명 정기석·38)을 저격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사이먼도미닉은 지난 8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 입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오왼은 지난 2019년 래퍼 나플라, 루피, 오왼, 영웨스트, 블루 등과 함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오왼은 대마초 흡입을 시인하고 소변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여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는데, 이 사실을 숨긴 채 2020년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논란을 빚었다.
  • 환각 성분 없는 ‘대마종자’ 허가받은 뒤 몰래 대마초 불법 유통한 일당 구속

    환각 성분 없는 ‘대마종자’ 허가받은 뒤 몰래 대마초 불법 유통한 일당 구속

    환각 성분이 없는 ‘대마 종자’ 채취를 목적으로 감독 관청의 재배 허가를 받은 뒤 몰래 대마초를 재배해 시중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4일 경북 야산 등에서 대마초를 몰래 재배해 트위터 등으로 유통한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를 흡입한 13명 등 모두 1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경북 지역 야산 3006㎥에 감독 관청이 점검을 나오기 전 대마초 30㎏을 몰래 재배한 뒤 텔레그램 등을 이용해 1㎏을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대마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전자담배용 액상대마 카트리지’까지 제조하고 시장 반응을 살피기 위해 대마초 매수자에게 시제품을 무상 교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이 압수한 대마초는 지난해 경찰이 압수한 양(49.4㎏)의 59.3%, 생대마(1만 211주)는 전체의 6.8%에 해당한다. 대마초는 약 9만 7000명(1회 0.3g 기준)이 동시에 흡연 가능하고 생대마는 최소 10㎏ 이상의 대마초를 얻을 수 있는 양(1주당 15g 기준)이다. 통상 대마 재배는 실내나 비닐하우스 등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지는데 이들은 대마 재배를 합법적으로 허가받은 뒤 관청에 신고한 내용과 다르게 대마를 빼돌려 불법 유통했다. A씨가 관청에 보고한 ‘2021년 대마재배 보고서 및 폐기보고서’를 보면 종자 7㎏을 수확하고 대마잎과 줄기 7㎏을 폐기한 것으로 기재돼 있으나 A씨는 실제로 감독 관청의 점검 전 대마초 30여㎏을 수확해 은닉했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확인됐다. 마약류관리법 및 그 시행규칙상 감독 관청은 대마의 ‘파종 시’와 ‘수확 시’에만 재배자로부터 보고받아 점검하도록 규정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대량의 대마를 취득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대마 재배를 허가해 준 이후의 감독시스템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도 개선 필요성을 통보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매수자가 대마초를 클럽에서 흡연한 사실 등이 확인된 만큼 대마초가 유통되고 있는 유흥주점 등에 대한 수사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이게 다 마약…아기 물티슈로 위장한 코카인 美 국경서 적발

    이게 다 마약…아기 물티슈로 위장한 코카인 美 국경서 적발

    미국 텍사스주와 멕시코를 잇는 국경에서 아기 물티슈로 신고된 물건이 알고보니 마약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지난 26일 텍사스주 러레이도와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라레도주를 잇는 다리 위에서 총 1180만 달러(약 158억원) 가치에 달하는 코카인이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무려 1953개의 봉투에 담긴 이 코카인은 트레일러에 실려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운송되던 중 마약탐지견에게 걸려들었다. 특히 당초 미 세관 당국에 신고된 품목은 아기 물티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 세관국경보호국(CBP) 측은 "이번 마약 적발은 국경 관리의 모범 사례"라면서 "위험한 마약이 우리 사회에 들어오는 것을 성공적으로 방지할 수 있었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처럼 마약카르텔에 의해 남미에서 미국으로 마약을 운반하는 기술도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멕시코 티후아나 지역과 미국 샌디에이고 오테이 메사 산업 지역 창고로 이어지는 축구장 6개 길이의 대규모 마약 밀수 터널이 발견되기도 했다. 길이 약 531m, 깊이 18m에 달하는 이 비밀 터널은 마약을 손쉽게 운반할 수 있도록 건설됐다.   또한 수요가 많은 대마초는 소형 어선으로 위장한 선박에 실어 캘리포니아주 해변으로 몰래 들어온다. 여기에 잠수함이나 드론도 멕시코 등 남미에서 미국으로 마약을 몰래 실어나르는 주요 밀수 방법이다.   
  • 집행유예 기간인데…한서희, 또 마약 손댔다

    집행유예 기간인데…한서희, 또 마약 손댔다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7)씨가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서울동부지법 등에 따르면 한씨는 올해 1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중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한씨는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었다. 검찰은 지난 24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한서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선고는 다음달 23일 나올 예정이다. 한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건 이번이 세 번째다. 한씨는 지난 2016년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 2017년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한씨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2020년 8월 보호감찰소가 불시에 시행한 소변검사에서 필로폰 및 암테타민 등 향정신성의약품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한씨는 “수원보호관찰소 소변 채취 과정에서 종이컵을 떨어트려 종이컵 안 내용물이 오염된 만큼 마약 양성이 나온 소변검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종이컵이 물에 빠진 흔적이 없고, 상수도를 통해 공급된 물에 필로폰 성분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도 낮다”며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지난해 11월 선고하고 한씨를 법정구속했다. 한씨는 현재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 “멍청한 선택을 또…” 윤병호, 폭행·대마초 재판 중 또 마약

    “멍청한 선택을 또…” 윤병호, 폭행·대마초 재판 중 또 마약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래퍼 윤병호(22·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올해 3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이미 기소돼 재판을 받던 상황에서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현선혜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지난 4일 구속 기소된 윤씨 사건을 최근 수원지법 여주지원으로 이송했다. 윤씨는 이미 올해 3월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혐의로 기소돼 여주지원에서 재판을 받던 중이었으며 올해 6월 열린 첫 재판에도 출석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6월 폭행 등 혐의로 기소돼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다가 한 달 뒤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다. 여주지원은 폭행 사건 선고를 하기 전 윤씨가 대마초 사건으로 추가 기소되자 두 사건을 병합해 재판을 진행하고 있었다. 여주지원은 최근 인천지법에 “윤씨 사건의 재판이 우리 법원에서 진행 중이다”는 내용의 문서 송부서를 보낸 뒤 인천지법으로부터 윤씨 사건을 추가로 넘겨받아 3개 사건을 모두 병합했다. 윤씨의 다음 재판은 이달 25일 오전 10시 50분 여주지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윤씨는 지난달 인천시 계양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우고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윤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마약을 사서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두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줘 가져가게 하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필로폰 등을 샀다고 진술했다.윤씨는 엠넷(Mnet)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고등래퍼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과거에도 마약 투약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윤씨가 소속된 레이블 F.T.W 인디펜던트 레코즈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 2일자로 작성된 윤씨의 자필 편지를 게시했다. 편지에서 윤씨는 “굉장히 부끄럽고, 뒤통수를 친 것 같아서 죄송하다. 그래도 중독으로 이어지기 전에 구속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힘든 건 누구나 다 힘들 텐데 멍청한 선택을 또 했다. 변명의 여지도 없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마약에 절대 손대지 말아달라”며 “전 마약으로 친한 동생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냈었다. 그 마약이 펜타닐이었고, 누군가 저처럼 중독으로 고통받거나, 목숨을 잃는 경우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 시사직격에 나왔었다. 앞으로도 제 추락이 누군가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었다면 후회는 없다”고 했다. 그는 “저는 여전히 대마초 합법화에 반대하는 입장이고, 모든 마약류에 부정적인 입장”이라면서 “죗값 치르고 나가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 ‘마약 투약 혐의’ 윤병호 “또 멍청한 선택…죗값 치를 것” 사과문

    ‘마약 투약 혐의’ 윤병호 “또 멍청한 선택…죗값 치를 것” 사과문

    엠넷 ‘고등래퍼2’ 출신 래퍼 윤병호(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마약 투약과 관련해 사과했다. 8일 F.T.W 인디펜던트 레코즈 측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윤병호의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며 “윤병호 지인입니다, 현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윤병호가 직접 작성한 사과문을 전달받아 올린다”며 “여러모로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윤병호는 손편지를 통해 “제가 투약한 사실이 TV에도 나왔다고 전해 들었다”며 “사실 전 제가 그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굉장히 부끄럽고, 뒤통수를 친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그래도 중독으로 이어지기 전에 구속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힘든 건 누구나 다 힘들 텐데 멍청한 선택을 또 했다”라며 “변명의 여지도 없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그는 “처음 구속 때는 그저 빨리 나가려고 발악해서 보석으로 출소했지만, 이번엔 안 좋은 생활 습관과 많은 걸 고치고 새 사람이 되어서 나가려고 한다, 정신과 약에 의존하던 습관도 드디어 끊어냈다”라며 “마약에 대한 제 발언과 행동은 진심이었고 생각 또한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 절대 손대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도 제 추락이 누군가에게 경각심을 심어 줄 수 있었다면 후회는 없다”라며 “저는 여전히 대마초 합법화에 반대하는 입장이고, 모든 마약류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남자답게 죗값 치르고서 나가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엿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검찰은 윤병호를 7월 초 인천 계양구에 소재한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경찰은 윤병호의 주거지에서 필로폰 1g(3회 분량)과 주사기 4개를 압수했으며, 체포 당시 윤병호의 팔에는 필로폰을 맞은 주사 자국도 있었다.
  • “끊을 수 있다”더니…‘고등래퍼2’ 윤병호 마약 투약에 구속 기소

    “끊을 수 있다”더니…‘고등래퍼2’ 윤병호 마약 투약에 구속 기소

    대마초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래퍼 윤병호(22·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씨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전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씨를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경찰로부터 윤씨를 송치받은 후 한 차례 구속 기간을 연장해 20일가량 보완 수사를 했다. 윤씨는 지난달 인천시 계양구 자택에서 대마초와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9일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 윤씨를 자택에서 체포했다. 이 자리에서 필로폰 1g과 주사기 네 개도 압수했다. 윤씨는 경찰 조사에서 SNS로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마약을 사서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두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공유해 가져가게 하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필로폰 등을 샀다고 진술했다.윤씨는 엠넷(Mnet)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고등래퍼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과거에도 마약 투약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경찰은 윤씨 등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나머지 공범 네 명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윤씨는 구속하고 A씨는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며 “또 다른 공범들은 별건으로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윤씨는 지난 2020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경찰에 마약 사실을 자수했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10월 한 방송에선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에 대해 “끊을 수 없을 것 같은 고통이었다“라며 ”너무 아팠다. 신체 금단증상이 2주 정도 가는데 하루는커녕 10분조차 견딜 수 없었다”고 했다. 또한 “몸이 아픈건 2주동안 생지옥인데, 1년 6개월간 정신적 금단으로 지옥이었다”라며 “약을 하면서 저지른 실수들에 죄책감이 들고 영혼이 잘려 나가는 느낌”이라고 회상했다. 윤씨는 “손을 대는 순간 삶의 주인은 본인이 아니다. 악마가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라며 “호기심을 안 가졌으면 좋겠다. 중독된 분도 되돌릴 수 있다. 의지만 있으면 끊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미 농구스타·러 무기상 ‘죄수 맞교환’ 성사되나

    미 농구스타·러 무기상 ‘죄수 맞교환’ 성사되나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억류 중인 여자프로농구(WNBA) 선수 등 자국민 2명을 석방하기 위해 ‘죽음의 상인’으로 불린 악명 높은 러시아 무기 거래상과의 죄수 맞교환을 제안했다.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은 러시아에 수감 중인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폴 휠런을 석방하는 조건으로 미국에서 복역 중인 빅토르 부트를 돌려보내는 방안을 지난달 러시아에 제시했다. WNBA의 피닉스 머큐리 소속인 그라이너는 올림픽에서도 두 차례 금메달을 수상한 스타다. 오프시즌 돈을 벌고자 러시아팀 UMMC 에카테린부르크에서 활동했는데, 지난 2월 러시아에 입국하다 마약 밀반입 혐의로 모스크바공항에서 체포됐다. 현재 대마초 소지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인 그라이너는 당시 적발된 대마초 오일은 의료용으로 러시아에선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 해병대 출신 기업 보안 책임자로 일했던 휠런은 2020년 스파이 혐의로 체포돼 징역 16년형을 선고받고 러시아에서 수감 중이다. 휠런과 미국 정부는 결백을 주장한다.이들의 교환 상대로 지목된 부트는 거물급 무기상으로, 그를 조명하는 책과 영화 등이 나올 정도로 암흑세계에선 유명 인사다. 부트는 미국인을 살해하겠다는 이들에게 수백만 달러 상당의 무기를 불법 판매한 혐의로 2012년 미국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이번 주 통화가 예정돼 있다”며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통상 죄수 맞교환에 부정적이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죄수 맞교환에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 ‘집유 중 마약 투약’ 한서희, 징역 1년6개월 확정…“반성 없고 변명만”

    ‘집유 중 마약 투약’ 한서희, 징역 1년6개월 확정…“반성 없고 변명만”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기소된 전 가수 연습생 한서희(27)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8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씨의 상고를 기각,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씨는 2016년10월 그룹 빅뱅의 멤버였던 탑(35·최승현)과 함께 서울 용산구 소재 최씨의 자택에서 총 4차례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기소된 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보호관찰소의 보호관찰 아래 정기 마약양성 여부 검사를 받던 중 2020년 7월7일 소변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및 암페타민 등 향정신성의약품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한씨는 보호관찰소에 20일 구금되는 한편, 검찰은 징역형 집행유예 취소신청을 했다. 1심은 “한씨는 동종 범행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그 기간 중 범행을 했다”며 “자신의 범행에 대해 진지한 반성을 하기보단 받아들이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한다”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도주 우려를 감안해 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 이 말에 흥분한 한씨가 법정 내에서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2심에서 한씨는 자신이 필로폰 투약 경험이 있는 인물을 여러 차례 만났는데, 그를 통해 간접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2심은 “보호관찰 중 이뤄진 검사에서 필로폰이 검출돼 한씨의 투약사실이 발견됐다”면서 “다른 인물이 몰래 한씨에게 투약되도록 할 동기가 있었다는 등 의심할 만한 정황을 찾아볼 수 없다”며 1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도 원심의 판단이 문제가 없다고 보고 한씨의 상고를 기각했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한방 밀수’ 노리는 마약상들

    코로나19 장기화에 ‘한방 밀수’ 노리는 마약상들

    올해 상반기 적발된 마약량이 1년 전보다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적발된 건수는 줄었지만 밀수 규모는 더욱 커졌다. 26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마약류 밀수단속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경 반입 단계에서 적발된 마약량은 238㎏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4㎏보다 11.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적발된 마약량은 1272㎏ 상당으로 연간 최대 중량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적발 건수는 372건으로 1년 전보다 290건(43.8%) 줄었다. 반면, 적발 건수당 중량은 지난해 상반기 0.32㎏에서 올해 0.64㎏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편과 출입국자 수가 감소하자 마약상들이 ‘한방 밀수’를 노리며 들여오는 규모를 더욱 키운 것이다. 밀수 경로별로 보면 우편·특송 등 수입 화물을 통한 밀수가 229㎏으로 지난해 상반기(128㎏)보다 78.9% 늘었다. 항공·해상 등 여행자를 통해 들어온 밀수는 같은 기간 6.4㎏에서 8.3㎏으로 29.7% 증가했다. 관세청은 “주로 중·장년층의 한국인을 포섭해 대리 운반하는 형태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적발된 주요 품목은 메트암페타민(86.9㎏·61건), 대마류(57.8㎏·143건), 페노바르비탈(31㎏·45건), 엠디엠에이(8.5㎏·28건), 임시마약류 러쉬(15㎏·32건) 등이었다. 특히 메트암페타민은 지난해 같은 기간 적발량(43.5㎏)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태국(34.3㎏), 라오스(13.5㎏)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미국(32.7㎏)에서 메트암페타민이 대규모로 유입됐다. 관세청은 “메트암페타민 대형 밀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공급과잉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면서 “메트암페타민의 시장 가치가 높은 우리나라로의 지속적인 반입 시도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대마류의 올해 상반기 적발량은 57.8㎏으로 지난해보다 30.5% 늘었다. 대마가 합법화된 북미 지역으로부터 주로 대마초가 유입된 가운데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 칸나비디올(CBD) 등 대마 추출 성분이 함유된 대마 수지와 대마 오일이 1년 전보다 각각 446%, 7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마류 적발 건수(143건) 가운데 우편·특송 이용 건수(113건)가 80%에 달하는 등 대마 오일 등을 해외직구로 밀반입하는 사례도 많았다. 해외직구를 통한 대마류 구매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다. 관세청은 “태국의 대마 합법화 이후, 현지에서 대마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어 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이를 구매·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입국자를 통한 밀수 재개 움직임이 확인되는 가운데 해외여행 시 타인으로부터 수고비, 공짜 여행 제공 등의 명목으로 개인 화물을 국내에 대리 반입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세청은 마약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2월 인천세관에 마약조사 1개과를 추가로 늘렸고, 이달부터 마약 수사체계를 서울·부산·대구·광주·평택세관 등 전국 차원의 체계로 확대·개편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앞으로도 마약 수사 인력과 조직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3D 엑스레이, 마약탐지기 등 첨단장비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 “외계인의 침공?” “세상의 종말?” 핑크빛 호주 하늘[포착]

    “외계인의 침공?” “세상의 종말?” 핑크빛 호주 하늘[포착]

    “외계인이 침공한 줄 알았다.” 호주 남부 상공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핑크빛이 쏟아져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BBC는 23일(한국시간) 빅토리아 북부의 밀두라(Mildura) 마을 주민들이 지난 20일 핑크색으로 물든 밤하늘을 목격하고 깜짝 놀라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타미라는 이름의 여성은 “매우 기괴했다. 외계인이 침공한 줄 알았다. 아이들에게 ‘걱정할 것 없다’며 다독였지만 속으로는 도대체 무슨 현상인지 의아할 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마을 주변에 빛을 발하는 큰 도시가 없었기 때문에 주민들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다른 주민 역시 “아버지가 ‘세상이 종말하려나 보다’라고 말했다”라며 놀란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지역에서는 붉은 달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이 빛은 의료용 대마초를 재배하는 시설에서 나온 것이었다. 대마초는 붉은 빛을 받으면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시설은 보안상의 이유로 위치가 알려지지 않았고, 당시 암막 블라인드가 작동하지 않고 개방되면서 붉은 빛이 위쪽으로 새어 나와 밤하늘을 비춘 것이다. 평상시에는 블라인드가 작동됐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볼 수 없었을 것이라고 관리업체는 설명했다. 한편 호주에서는 2016년 의료용 대마초가 합법화됐다. 기호용 대마초 소유와 사용은 여전히 불법이다. 호주 보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처방의 가장 흔한 이유는 만성 통증이었고 불안과 수면 장애가 그 뒤를 이었다. 
  • 문 닫힌 폐공장 열어보니 ‘대마’ 우수수...거래 일당 67명 검거

    문 닫힌 폐공장 열어보니 ‘대마’ 우수수...거래 일당 67명 검거

    폐공장과 도심 속 상가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유통·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올해 5월까지 대마를 재배하고 유통·판매한 일당 11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다크웹을 통해 대마를 사 투약하거나 소지한 56명도 잡았다. 또 재배하거나 유통을 준비하던 시가 20억 4000만원 상당 대마 17㎏을 압수했다. 이는 무려 5만 6000명이 투약 가능한 규모다. A조직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대마초 판매 목적으로 공급책·모급책·자금세탁책 등 역할을 분담하고 서울지역 4개 상가에서 대마를 재배했다. 경찰은 총책 등 30명을 검거하고 대마초 13.7㎏ 압수 및 범죄수익 3895만원을 환수 조치했다. B조직은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경기지역 폐공장 내 전문적이고 대형화된 대마 재배 시설을 구축하고 재배 후 다크웹 사이트 등을 통해 판매했다. 총책 등 37명이 검거됐으며 대마초 3.3㎏ 압수 및 범죄수익 1357만원을 환수 조치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압수한 휴대폰 등 전자기기에 대한 디지털포렌식과 가상자산 거래내역 및 장부 분석을 통해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호기심이나 한 번의 실수로도 마약류를 접하는 경우가 없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고등래퍼‘ 윤병호 또 마약 투약 혐의 구속…과거 부작용 고통 고백도

    ‘고등래퍼‘ 윤병호 또 마약 투약 혐의 구속…과거 부작용 고통 고백도

    힙합 경연프로그램 ‘고등래퍼’로 이름을 알린 래퍼 윤병호(22·예명 불리 다 바스타드)씨가 또다시 마약에 손댔다가 구속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이달 초 인천시 계양구 자택에서 대마초와 필로폰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약 투약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 9일 오전 윤씨를 자택에서 체포했고,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1g과 주사기 4개도 압수했다. 체포 당시 윤씨의 팔에는 필로폰을 맞은 주사 자국도 있었다. 경찰이 윤씨의 소변과 머리카락을 채취해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검사에서도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현재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윤씨는 경찰 조사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두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필로폰 등을 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윤씨가 친구 2~3명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윤씨는 과거에도 마약 투약 혐의로 검거돼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그는 2020년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중학생 때부터 마약을 투약했다며 “2020년 4월부터 마약을 끊고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10월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자신의 마약 중독 경험을 밝히며 의료용 마약인 펜타닐 부작용에 대해 “체온 조절이 안 되고 꿈만 꾸면 악몽에 시달렸다. 온몸의 뼈가 부서지고 끓는 기름을 들이 붓는 느낌이었다”면서 “맨날 토하다 보니 위산 때문에 이가 없어 발음이 안 좋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마약에 손을 대는 순간 삶의 주인은 본인이 아니라 악마의 것이 된다”며 “마약에 호기심을 가진 분이라면 이 영상을 보면서 호기심 같은 거 안 가졌으면 좋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 [여기는 남미] “’킁킁’ 마약 냄새!” 강도 잡으러 간 경찰, 현장서 피해자 먼저 체포

    [여기는 남미] “’킁킁’ 마약 냄새!” 강도 잡으러 간 경찰, 현장서 피해자 먼저 체포

    칠레 발파라이소 지방 킨테로 지역 경찰은 집에 권총 강도가 들었다는 한 피해 여성의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그러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미 현장을 떠난 강도가 아닌 신고자인 집 주인 여성을 먼저 체포했다. 유난히 후각이 민감한 경찰 덕분에 벌어진 반전 상황이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신고 내용에는 한 치의 거짓도 없었다. 여자의 집엔 권총강도가 들었고, 여자는 피해자가 틀림없었다.  하지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 중 유난히 발달한 후각을 가진 경찰관의 '후각 본능'이 작동하면서 상항은 예상치 않은 방향으로 전개됐다.  경찰의 코를 자극한 건 마약 냄새였다. 이 경찰은 "피해자로부터 당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대마초 냄새가 코를 찌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자에게 "잠시 집을 좀 둘러봐야겠다"고 말한 뒤 냄새를 쫓아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남달리 예리한 코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여자의 집 뒤편엔 온실 같은 비밀공간이 있었다. 여자는 이곳에서 대마초를 잔뜩 재배하고 있었다.  여자는 온도와 습기를 적당하게 유지하는 장비, 조명 등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대마초 800여 주를 키우고 있었다. 경찰은 "개인이 재배하는 규모로는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농장 같은 대규모였다"고 혀를 내둘렀다.  경찰은 마약에 관한 법 위반으로 여자를 긴급체포했다. 여자는 "강도를 잡으러 온 경찰이 왜 피해자를 잡아가려 하느냐"고 항의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경찰은 "강도를 당한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2개의 사건은 전혀 별개"라면서 "강도사건은 수사를 하겠지만 불법으로 대마를 키운 데 대한 법적처리도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칠레 주변엔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등 개인소비를 위해 대마 재배를 허용한 국가가 여럿이지만 칠레는 아직 이 제도를 도입하지 않았다.  지난달 칠레 하원에는 대마의 개인소비를 허용하자는 법안이 발의됐지만 찬반이 엇갈려 입법논의가 순탄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한편 경찰은 "현행법상 대마 재배는 불법"이라면서 "익명 신고가 가능하니 이런 경우를 알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신고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 “러에 영원히 갇힐라… 우릴 잊지 않길”

    “러에 영원히 갇힐라… 우릴 잊지 않길”

    “다시는 미국에 돌아가지 못할까 봐 두렵습니다. 나와 여기 있는 다른 미국인 수감자들을 절대로 잊지 말아 주세요.” 마약 밀수 혐의로 러시아에 억류돼 재판을 받고 있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32·미국)가 구금 4개월여 만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구명을 요청하는 손 편지를 보냈다. 4일(현지시간) AP통신·가디언 등에 따르면 그는 편지에서 “나는 영원히 여기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며 “우리를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달라”고 호소했다. WNBA 피닉스 머큐리 소속으로 올림픽 금메달 2관왕인 그라이너는 미 독립기념일인 이날 대리인을 통해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전했다. 이어 “7월 4일, 우리 가족은 베트남전 참전용사인 아버지를 포함해 자유를 위해 싸운 이들을 기린다”며 “하지만 올해 내게 자유가 전혀 다른 의미인 까닭에 독립기념일을 어떻게 기릴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오프시즌에 러시아팀 UMMC 에카테린부르크에서 뛴 그라이너는 지난 2월 17일 미국에서 2주간 휴가를 보낸 후 러시아에 입국하다 모스크바 공항에서 체포됐다. 러시아 당국은 그의 가방에서 대마초 추출 오일이 함유된 액상 카트리지가 나왔다며 마약 불법 소지와 대량 반입 혐의로 그라이너를 기소했다.
  • “러시아에 영원히 있을까 두렵다” 美여자프로농구 스타의 호소

    “러시아에 영원히 있을까 두렵다” 美여자프로농구 스타의 호소

    “다시는 미국에 돌아가지 못할까 봐 두렵습니다. 나와 여기 있는 다른 미국인 수감자들을 절대로 잊지 말아 주세요.”마약 밀수 혐의로 러시아에 억류돼 재판을 받고 있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사진·32·미국)가 구금 4개월여 만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구명을 요청하는 손 편지를 보냈다. “가족과 팀 동료 고통에 죽을 것 같아” 4일(현지시간) AP통신·가디언 등에 따르면 그는 편지에서 “나는 영원히 여기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며 “우리를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달라”고 호소했다. WNBA 피닉스 머큐리 소속으로 올림픽 금메달 2관왕인 그라이너는 미 독립기념일인 이날 대리인을 통해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전했다. 이어 “7월 4일, 우리 가족은 베트남전 참전용사인 아버지를 포함해 자유를 위해 싸운 이들을 기린다”며 “하지만 올해 내게 자유가 전혀 다른 의미인 까닭에 독립기념일을 어떻게 기릴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2020년 대선에서 당시 바이든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밝힌 그라이너는 “가족과 팀 동료들이 그립고, 그들이 지금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죽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백악관 “모든 방법 동원해 반드시 귀국” 오프시즌에 러시아팀 UMMC 에카테린부르크에서 뛴 그라이너는 지난 2월 17일 미국에서 2주간 휴가를 보낸 후 러시아에 입국하다 모스크바 공항에서 체포됐다. 러시아 당국은 그의 가방에서 대마초 추출 오일이 함유된 액상 카트리지가 나왔다며 마약 불법 소지와 대량 반입 혐의로 그라이너를 기소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러시아는 부당하게 그라이너를 억류하고 있다”며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 반드시 귀국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대마 쿠키 먹은 3살 병원행… 태국 대마 합법화했더니

    대마 쿠키 먹은 3살 병원행… 태국 대마 합법화했더니

    아이·청소년, 대마가 든 음식물 먹고구토·극도 불안·환각 증세 호소…자해까지미성년자·임신부에 판매금지했지만 효과↓ 태국이 마약류인 대마를 합법화한 가운데 미성년자들이 대마 성분이 든 음식물 등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면서 오남용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미성년자들은 대마 성분이 들었는지 잘 몰랐거나 호기심에 손을 댔다가 몸에 이상반응이 오거나 자해를 하는 등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타이PBS 방송에 따르면 태국소아과학회 등은 정부가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시행한 이후 유아와 청소년 등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출라롱콘병원 신종감염병임상센터는 3살 여아가 친척 집에서 대마 성분이 포함된 쿠키를 먹고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아이는 졸리고 가라앉는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았다. 북부 피칫 지역에서는 17세 청년은 호기심에 대마를 흡입했다가 환각에 빠져 공격성을 보이다가 자해까지 시도했었다. 또다른 16세는 친구가 준 대마초를 피운 후 극도의 불안감을 느껴 자해하려다 어머니에게 저지당해 큰 화를 면했다. 정신 병력이 있는 방콕의 또 다른 16세도 대마 성분이 든 초콜릿을 먹고 구토, 불안, 환각 증세를 보였다. 14세 남자 어린이는 친구가 준 담배를 대마 성분이 들어있는 줄 모르고 피웠다가 혼란스럽고 이상한 기분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태국 정부는 지난 9일 자로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대마 제품이 향정신성 화학물질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을 0.2% 넘게 함유했을 경우에만 불법 마약류로 분류된다.대마 합법화 관련 여론조사서 72%“아이·청년 부적절한 사용 우려” 현지에서는 의료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태국에서 실시된 대마 합법화 관련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72%가 아이들과 청년층의 부적절한 사용을 걱정한다고 답했다. 이러한 우려에 찻찻 싯티판 방콕 시장은 최근 대마 규제 완화로 방콕 학생들이 대마를 소비하지 않도록 ‘대마 없는 학교’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당국은 대마 합법화 이후 부작용이 드러나자 대마 관련 제품을 미성년자나 임산부 등에게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 머리 굴린 20대 세관에 검거…편의점에서 대마초 담긴 국제우편 수령

    장난감에 대마초를 숨겨 국제우편물로 밀수입한 뒤 편의점에서 수령하려던 20대가 인천세관에 붙잡혔다. 인천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초 장난감으로 위장한 국제우편물로 대마초 830g을 미국에서 국내로 불법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단속을 피하려고 국제우편물을 받을 장소로 자신의 거주지에서 멀지 않은 경기 고양시 한 편의점을 선택했다. 우편물 수신인은 가상의 인물로 하고 배송일에 맞춰 편의점 직원에게 대리 수령을 부탁하기도 했다. 세관은 통관 과정에서 마약류 불법 반입 사실을 인지하고 편의점 인근에 잠복하다가 우편물을 찾으러 온 A씨를 긴급체포했다. 세관은 A씨의 거주지에서 다량의 대마초 흡연기구와 밀수입 관련 물품 등을 발견해 압수했다.
  • 30대 이하 마약사범 60% 넘었다…다크웹서 불법 유통

    30대 이하 마약사범 60% 넘었다…다크웹서 불법 유통

    추적 피하려 암호화폐 이용하기도경찰, 식약처와 병의원 점검 예고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마약 불법 거래가 증가하면서 30대 이하 마약사범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마약류 유통·투약 사범을 집중 단속한 결과 전체 3033명이 적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중 인터넷과 SNS에 익숙한 30대 이하는 1918명(63.2%)으로 10명 중 6명꼴이었다. 이번 단속에서 압수한 마약은 필로폰 7046g, 엑스터시 4752정, 대마초 9691g 등이다. 경찰은 불법 수익금 23억 6000만원 상당을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했다. 비대면 거래의 주요 수단인 인터넷, SNS 등을 이용한 마약류 불법 유통 사범은 11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92명에 견줘 31.6% 늘었다. 특히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다크웹(특정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웹사이트)과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이용한 비대면 마약 유통이 느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단속 기간 중에도 다크웹·가상자산을 이용했다가 적발된 인원이 409명에 달한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다크웹에서 마약류 판매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광고를 보고 찾아온 매수자에게 암호화폐(비트코인)를 송금받고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류를 유통한 판매책 등 53명(8명 구속 포함)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다이어트 약물 등의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으로 처방받아 SNS를 통해 판매·투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불법 오남용이 의심되는 병의원을 선정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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