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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서 못파는 중소형아파트, 사당3동 지역주택조합 사당동 힐스테이트 눈길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전용면적 85㎡ 초과의 중대형 아파트 보다 가격 부담이 적은데다 최신 설계 도입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면서 중소형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진행된 청약 경쟁률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분양된 11개 단지의 순위 내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전용 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4.25대 1을 기록한 반면에 전용면적 85㎡이상 중대형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은 3.57대 1로 나타났다. 청약경쟁률에서도 중소형아파트에 쏠림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 이처럼 중소형 아파트에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는 그야말로 ‘귀하신 몸’이 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중소형아파트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넓어 보이는 신평면이 도입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중소형아파트 쏠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치열한 청약경쟁률 없이 조합원 자격으로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중소형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조합주택아파트가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사당3동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서울 동작구 사당3동 155-4번지 일원에서 현대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할 예정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칭)의 분양홍보관을 열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12~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28가구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주차장이 모두 지하로 배치되는 공원형 아파트로, 지상에는 조경 및 허브정원, 수변공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삼척교동’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도 59~84㎡로 총 723가구가 모두 중소형아파트로 구성됐다. 고층부에서는 북동쪽으로 동해 바다를, 남서쪽으로 봉황산을 조망할 수 있다. 삼척초, 정라초, 삼척여중, 삼척고, 삼척여고, 강원대 삼척캠퍼스가 인근에 있다. 홈플러스 삼척점, 중앙시장, 삼척의료원 삼척시청 등 생활편의시설 및 관공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 독서실, 그룹 스터디룸 등과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되며 끊김 없는 단열설계,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단열, 소음 차단이 뛰어나다. 부산에서는 삼한종합건설이 ‘골든뷰 센트럴파크’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84㎡ 1272가구, 오피스텔 21~48㎡ 120실 등 1392가구로 구성된다. 인접해 있는 53만㎡ 규모의 부산시민공원 조망이 뛰어나다.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서면 일대 대형 상권을 이용하기 쉽다. 성지초등학교가 단지 주변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부산진중학교, 향도중학교, 부산진고등학교, 부산동고등학교 등도 가깝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단독] [기획] [보복운전은 범죄다] “날 모를 걸” 난폭한 익명성…“시간은 돈” 이기적 조급증

    [단독] [기획] [보복운전은 범죄다] “날 모를 걸” 난폭한 익명성…“시간은 돈” 이기적 조급증

    익명성… 보복운전 심리학 왜 운전대만 잡으면 멀쩡한 사람들도 지킬 박사와 하이드처럼 이중적인 태도와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 보복운전 가해자들은 감정 조절에 미숙하거나 일종의 분노조절 장애를 갖고 있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지만 여건에 따라 누구나 보복운전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을 전문가들은 내놓고 있다. 홧김에 보복운전을 해도 개인적이고 독립적인 운전석이라는 공간 안에 자신을 감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익명성’과 자신과 차량을 동일시하는 심리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배상훈 서울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는 7일 “일상생활에서는 계층, 지위, 연령, 대인관계 등의 영향으로 행동의 제약을 받지만, 도로에서는 차와 차로만 마주하기 때문에 분노의 감정을 보복운전 등으로 표출하는 데 거부감이 덜 드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류준범 도로교통공단 연구원은 “평소에는 하지 않는 무례한 행위도 상대방이 자신의 존재를 알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거나 자신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확신이 들면 자신의 감정을 쉽게 표출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보복운전 행위가 각 개개인의 성향 측면에 기인하기보다는 누구나 충동적으로 일으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차를 자신과 동일시하거나 자신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인식하는 문화가 강한 점도 보복운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요인으로 꼽힌다. 배 교수는 “차에 자기 자신을 투영하는 정도가 강할수록 상대가 깜빡이를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드는 행위에서도 모멸감을 느끼고 상대도 당해보라는 반발 심리가 강하게 작용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의 크기에 대한 과시나 고급 외제차를 몬다는 우월감도 보복운전의 심리적 요인이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보복운전 행위가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심각한 범죄 행위라는 사회적 인식을 분명하게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빨리빨리… 보복운전 사회학 보복운전 속에 숨어 있는 ‘사회적 코드’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과다한 우리 사회의 경쟁의식과 ‘빨리빨리’ 문화, 이기주의가 결합한 병리 현상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도로를 달리기 위한 운전 기술만 강조될 뿐 그에 맞는 운전 매너와 타인을 배려하는 교육 등은 등한시하는 사회적 인식 부족도 한몫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임운택 계명대 사회학과 교수는 7일 “시간이 곧 돈이 되는 ‘시간의 경제’, 경쟁 사회의 심화 등으로 ‘바르게 살면 나만 손해 본다’는 인식이 사회 전반적으로 크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임 교수는 “보복운전에서 드러나듯 누군가 내 영역을 침범하면 ‘당하지만은 않겠다’며 즉각적으로 맞대응하는 것도 경쟁과 이기주의가 낳은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한국인들의 운전 습관에 뿌리박힌 이른바 ‘3급’도 보복운전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김 교수가 가리키는 ‘3급’은 급출발, 급가속, 급정지를 뜻한다. 그는 “급변하는 사회 발전을 교통 문화가 따라잡지 못하는 전형적인 ‘문화 지체’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운전자 간의 ‘불통’도 상대를 이해하기보다는 짜증이나 분노부터 느끼게 만드는 요인이다. 이는 보복운전 가해자들이 변명하는 “상대가 새치기 등 얌체 짓을 하고도 미안하다는 신호 한번 주지 않았다”고 항변하는 모습에서도 엿볼 수 잇다. 김상옥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운전자가 차 안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은 클랙슨과 깜빡이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다 보니 보복운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시장 조사 전문업체 트렌드모니터가 지난 4월 보복운전 가해자 1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가해자 10명 중 8명은 ‘상대방 운전자가 미안함을 표현했다면 보복 및 위협 운전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U대회 이모저모] 형제, 만세

    [U대회 이모저모] 형제, 만세

    테니스 형제가 번갈아 코트에 나선다.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정현(왼쪽·19·상지대)이 7일 광주 염주실내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단식 3회전에서 해리 헬리오바라(핀란드)를 2-1(5-7 6-1 6-2)로 물리치고 16강전에 올랐다. 그는 8일 오전 9시 같은 경기장에서 마틴 레들리츠키(미국)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세계 랭킹 79위인 정현이 1132위인 레들리츠키를 무난히 이길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비 때문에 옮겨 치른 실내 코트에 적응하지 못하며 랭킹 1433위에 불과한 헬리오바라를 상대로 한 세트를 빼앗기는 등 고전한 것을 빨리 보완해야 한다. 정현의 친형 정홍(오른쪽·22·건국대)도 이날 진월국제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장수정(대림대)과 짝을 이뤄 말레이시아 팀과의 혼성복식 1회전을 2-0(6-2 6-4)으로 이겼다. 정홍은 당초 동생과 같은 날 2회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7일 비 때문에 연기된 경기가 많아 동반 출전이 무산됐다. 둘이 성인 무대에서 나란히 경기를 치르는 것 자체가 처음이다. 둘의 모교인 삼일공고 감독인 아버지 정석진씨는 형제 응원을 번갈아 다니는 기쁨을 누린다. 정홍은 지난 2일 선수단 입촌식 때 윔블던대회 출전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정현의 피켓까지 들고 있어 취재진을 혼동하게 만들었다. 당시 정홍은 취재진에 “솔직히 이번 대회 메달은 동생이 따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쌍둥이 형제와 자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러시아 유도 대표팀의 1993년생 할무르자예프 형제는 지난 5일 각자 다른 체급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쌍둥이 형 하산은 남자 81㎏급 결승에서 왕기춘(양주시청)을 누르고 시상대 맨 위에 섰고, 동생 후센은 90㎏급 결승에서 곽동한(하이원)에게 업어치기 한판 패를 당하며 두 번째 높은 시상대 위에 섰다. 1989년생 쌍둥이 자매로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나란히 출전해 관심을 끌었던 언니 세비니 부냐토바는 지난 6일 32강전에서 물러났고 동생 세빈도 같은 날 예선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원래 자매가 더 강했고 국제대회 성적도 훨씬 나았던 사브르 단체전이 9일 열려 설욕을 벼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위험 작업 외주화’ 대기업 안전관리 부실

    ‘위험 작업 외주화’ 대기업 안전관리 부실

    모두 7명의 사상자를 낸 울산 한화케미칼 공장 폭발 사고를 계기로 대기업이 위험한 업무를 하청업체에 떠넘기는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에 따른 부실한 안전대책과 당국의 미흡한 관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일 노동계에 따르면 이번 사고를 포함해 올 들어 화학물질 관련 사고는 13건이 발생해 모두 15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한화케미칼이 하부콘크리트 저장소의 잔류가스를 측정하지 않고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경기 이천 SK하이닉스에서 발생한 질소 누출 사고로 숨진 노동자들 역시 산소농도 측정장비를 소지하지 않았고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원청업체는 도급 작업의 안전보건 조치로 위험 화학물질에 대해 작업자에게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또 하청업체는 보호구 착용 및 취급상 유의 사항 등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야 하고, 원청업체는 이를 지원해야 한다. 하지만 원청업체는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무리하게 작업을 진행하다 정작 사고가 나면 책임을 회피하기 일쑤다. 2013년 여수 대림산업 공장 폭발 사고 당시 원청업체인 대림산업은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임의로 작업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작업허가서를 조작한 사실이 검찰에 적발된 바 있다.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하청업체 노동자 7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 조사 결과에서도 사내 하청 노동자 대부분(조선업 84.3%, 철강업 92.3%)이 ‘하청 노동자 산재 위험이 원청보다 훨씬 높다’고 응답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화학물질을 비롯해 유해물질을 다루는 사업장은 전국에 모두 6만 760곳(제조 사업장 291곳 포함)에 이른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는 “화학물질을 다루는 사업장이 많은 만큼 사고 가능성도 높다”며 “철저한 사고 원인 조사와 이에 따른 원청업체 처벌 강화는 물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유해 위험 업무에 대한 하도급 금지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나만의 초록 샤워장… 제주도 ‘삼다수 숲길’

    나만의 초록 샤워장… 제주도 ‘삼다수 숲길’

    제주엔 숲이 많다. 엇비슷해 보여도 특징은 조금씩 갈린다. 삼나무, 편백나무 등이 잘 정비된 휴양림도 있고, 이 나무 저 나무가 이런들 저런들 어떠냐며 어지러이 얽힌 곶자왈도 있다. 잘 정돈된 숲과 곶자왈이 한데 어우러진 곳도 있다. 그중 하나가 조천읍 교래리의 삼다수 숲길이다. 이름 참 촌스럽다. 요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사려니 숲길 등에 견주자니 더욱 그렇다. 한데 이름만으로 숲의 깊이를 가늠해선 안 된다. 게다가 이름난 숲에선 그 유명세 탓에 나무들과 차분하게 대화하기가 쉽지 않다. 삼다수 숲길은 다르다. 언제 가도 인적이 드물다. 그래서 가능하다. 나만의 ‘초록 샤워’를 즐기는 것이. 교래리는 마을이 들어선 지 무려 700년이나 됐다는 곳이다. 다리 교(橋), 올 래(來)자를 써서 교래리다. 오래전 긴 다리 모양의 ‘빌레’(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너럭바위를 뜻하는 제주 사투리)가 이 일대 마을과 마을을 연결했는데 이 빌레를 다리 삼아 사람들이 오갔다고 해서 이 같은 이름을 얻게 됐다. 이 이름이 삼다수 숲길을 이해하는 키워드 가운데 하나다. 삼다수 숲길은 산과 들이 경계를 이루는 중산간 지역에 형성돼 있다. 높이는 440m쯤 된다. 삼다수 숲길엔 꼿꼿한 삼나무와 초록빛 난대림이 어우러져 있다. 저 유명한 사려니 숲길과 형태가 비슷한 편이다. 실제로 삼다수 숲길 끝은 사려니 숲길과 연결돼 있다. 하지만 찾는 사람은 사려니 숲길에 견주기 어려울 만큼 적다. 그 덕에 혼자 조용히 ‘초록 샤워’를 즐길 수 있다. 숲길로 정식 개장한 건 2010년이다. 더 오래 전엔 중산간을 호령했던 ‘테우리’(말몰이꾼)와 ‘사농바치’(사냥꾼)들이 이 길을 오갔다. 마을 주민들도 땔감과 식수 등을 구하기 위해 수시로 지나다녔다. 길 여기저기에 고단한 삶을 이어 갔던 선인들의 숨결이 배어 있는 셈이다. 숲 안에는 아직도 옛사람들이 거주했던 흔적이 남아 있다. 한데 왜 하필 삼다수 숲길일까. 시판되고 있는 생수 이름과 같다. 숲길이 펼쳐져 있는 곳도 생수 공장 위쪽이다. 오래전부터 이런 이름으로 불렸을 리는 없다. 필경 삼다수의 유명세에 기대자는 뜻이었을 텐데, 숲이 가진 무게감에 견줘 이름이 지나치게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 숲길은 두 코스로 나뉜다. A코스는 5.2㎞다. 2시간 남짓 소요된다. B코스는 8.2㎞다. 3시간 30분 이상 잡아야 한다. B코스의 중간쯤을 가로지른 뒤 돌아 나오는 게 A코스라고 보면 알기 쉽다. 거리는 짧지만 A코스만 걸어도 온몸에 초록물 들이기엔 충분하다. 두 코스 모두 들머리는 교래리 종합복지회관이다. 숲길 초입은 포장도로다. 1㎞ 남짓 딱딱한 시멘트 길을 걸어야 한다. 이 탓에 처음 가는 이들은 길을 잘못 들었나 오해하기 십상이다. 길은 말 목장을 지나면서 유순해지기 시작한다. 목장 초원 너머로 한라산이 넓게 자락을 펼치고 있다. 그제야 비로소 발 딛고 선 곳이 중산간이란 게 실감나기 시작한다. 목장길 옆으로는 시냇물이 흐른다. 안내판은 이를 ‘포리수’(파란물)라 적고 있다. 투명한 물에 맑은 하늘이 잠기면 파란빛이 감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970년대 초반까지 인근 주민들이 마실 물로 이용했다고 한다. 목장을 가로지르면 본격적인 숲길이다. 초입부터 빼어나다. 포장도로를 걷는 내내 이게 무슨 숲길이냐며 구시렁댔던 말들을 신속하게 주워 담아야 할 판이다. 무엇보다 삼나무 군락이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없이 위로 뻗어 수직 세상을 펼쳐 놓았다. 1970년대 말 조성됐다니, 얼추 40년 가까이 지난 셈이다. 삼나무 군락지는 삼다수 숲길 초입과 끝자락에 각각 조성돼 있다. 숲길 초입은 산수국이 장식하고 있다. 푸른 이파리 위로 파란 꽃잎들이 나비처럼 내려앉았다. 푸른 이끼 낀 삼나무 몸통엔 흰 버섯이 별처럼 박혀 있다. 입에서 혼잣말이 삐져 나온다. “그래, 좋구나. 이 길.” 안으로 들어갈수록 숲 그늘은 더욱 짙어진다. 빽빽하게 난 삼나무 때문에 빛 한 줌 들어오기 어려운 모양새다. 온몸에 초록물이 들 지경이다. 이 길을 단풍 물든 가을에, 흰 눈 덮인 겨울에 걸으면 어떨까.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삼나무 군락지를 휘휘 돌아 가면 풍경이 바뀐다. 주변 나무들은 굽었고, 바닥은 제주조릿대 차지다. 삼나무가 만든 수직 세상의 조형미도 가뭇없이 사라졌다. 그 자리를 정돈되지 않은, 그러나 더없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대신하고 있다. 고도를 높일수록 낙엽활엽수들도 늘어난다. 단풍나무와 때죽나무, 자귀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뒤엉켜 있다. 숲길 바닥은 곶자왈이다. 곶자왈은 ‘화산 활동으로 분출된 용암류(熔岩流)가 분포한 지대에 형성된 숲’이다. 쉽게 말해 굳은 용암 위에 형성된 숲이다. 붉은 화산송이와 유난히 구멍이 많은 다공질 현무암이 지천에 널린 건 이 때문이다. 현무암의 작은 구멍은 용암 속에 있던 가스가 빠져나가며 생긴 것이다. 층층이 쌓여 있는 다공질 현무암은 빗물을 걸러 지하로 흘러들게 한다. 일종의 정수기 노릇을 하는 셈이다. 숲길에서 여과된 물은 아래쪽 공장으로 모여 생수로 팔려 나간다. 비만 오면 숲길은 개골창으로 변한다. 반환점을 지나면서부터 이 같은 현상이 부쩍 잦아진다. 숲길 여기저기 물이 고여 있거나 졸졸 대며 흘러간다. 물기 잔뜩 머금은 길은 진흙으로 변해 걷기조차 불편하다. 숲길 초입의 안내판에 비 오는 날 출입을 자제하도록 권고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삼다수 숲길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길이라 주변에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음식점은 초입에 하나 있고 편의점은 없다. 물, 간식 등은 미리 챙겨 와야 한다. 화장실도 사실상 없다. 안내판은 교래리종합복지회관을 이용하라고 돼 있지만 실제로 회관 건물은 문을 닫아걸었다.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교래리종합복지회관’이나 ‘삼다수 숲길’을 찾아가면 된다. 버스 정류장은 복지회관에서 10분쯤 떨어져 있다. 1시간 간격으로 제주 시티투어버스가 다닌다. 한 방향으로만 운행하기 때문에 목적지에 따라 시간 안배를 잘해야 한다. 1200원. 최근 제주에서 독특한 곳 하나만 덧붙이자. 세계 최대 착시 테마파크로 꼽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www.alivemuseum.com/branch/jeju) 제주 중문점이 대형 오르간을 들여왔다. 벨기에 모르티에사가 1920년에 제작한 ‘얼라이브 통 오르간’(Alive 通 Organ)이다. 독일, 네덜란드, 미국 등을 전전하는 동안 제2차 세계대전 등 난관도 겪었지만 별다른 하자 없이 한국 땅을 밟았다. 오르간 가격은 3억원, 미국에서 옮겨 오는 데만 2억원 가까운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오르간은 101개의 키와 600여개의 파이프로 구성됐다. 첼로, 플루트, 카리용(종소리) 등 총 18개 음색으로 편곡돼 합주할 수 있다. 연주 형식은 전통적인 재생 방식인 ‘타공 종이 악보 연주’와 현대적 방법인 ‘미디파일 연주’ 2가지다. 박물관 측은 내부에 전용 뮤직홀을 갖춰 오는 10일 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사진 제주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프랑스풍의 정찬 레스토랑 ‘밀리우’를 새로 선보였다. 밀리우는 중심, 중앙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12개의 바 좌석과 5개의 개별룸 등 총 32개 좌석만 운영된다. 주방은 윤화영 셰프가 총괄을 맡았다. 프랑스 국립고등조리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프랑스 요리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유명 셰프다. 밀리우가 내세우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제주산 식자재와 프랑스 전통 테크닉의 만남이다. 7, 8월이 제철인 제주산 광어와 농어, 각종 채소 등을 이용해 다양한 메뉴를 꾸린다. 오프닝 특선 디너는 6코스다. 가격은 8만 9000원이다. 오픈 초기에는 오후 6~10시에만 운영되며 17일부터 점심식사(낮 12시~오후 3시)도 준비된다. 이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대표는 “제주의 알려지지 않은 다채로운 로컬 식재료와 조리법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스타일의 프렌치 요리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동탄 SK뷰파크 2차, ‘9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 투자자들로 인산인해

    신동탄 SK뷰파크 2차, ‘9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 투자자들로 인산인해

    정부의 택지개발촉진법·분양가 상한제 폐지 정책이 사상 최저금리와 맞아떨어져 올해 주택거래량은 물론 신규 분양현장에도 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동탄 1기신도시 바로 옆에 자리잡은 기산지구 “신동탄 sk뷰파크 2차” 역시 59㎡가 분양 한달만에 마감되면서 실거주 수요자와 투자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현재 잔여세대 물량을 분양 중이며, 소형투자 열풍 속에 59㎡는 마감, 84㎡ 역시 남향 로열층을 시작으로 물량이 급속 소진 중이다. 사실 소형평형의 완판행렬의 서두를 연 것은 반월지구의 “신동탄 SK뷰파크 1차”와 ‘대림 e편한세상”이다. 전용 59㎡와 84㎡의 물건이 층에 상관없이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되면서 지난 4월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신동탄 ‘SK뷰파크 2차’까지 그 열기가 더해가고 있는 것이다. 신동탄 내 분양단지 중에서도 동탄신도시와 가장 근접해 동탄메타폴리스, 한림대병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풍성한 동탄신도시의 주요시설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수원 영통과 망포를 5~10분 내에 위치해 영통인프라까지 누릴 만큼 입지 또한 뛰어나다. 전문가들은 “신동탄은 삼성전자,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20만 명의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단지로 유명하다”며 “공실이나 임대료 하락 위험이 적어 오피스텔보다 투자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까지 잘 갖춰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1호선 병점역 앞 병점사거리에서 빅마켓을 연결하는 신설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 도로망은 더욱 편리해진다. 수서와 동탄 구간을 잇는 KTX 동탄역이 2016년 6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일산과 동탄을 잇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가 2020년 개통을 예정으로 있어 광역교통망은 한층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동탄 - 서울까지 18분만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 및 인구유입도 한몫 할 전망이다. 사업지 동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및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도 가깝다. 20만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삼성전자 협력업체와 3M, 바텍, 볼브 등 외국투자기업들도 주변에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 수요도 꾸준하다. 단지는 남향 4베이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실제 모델하우스 관람객들은 40평형와 비슷한 크기의전용 84㎡에 반하게 된다고 전한다. 또한 주방은 측면에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된다. 단지 바로 앞과 옆에 초등학교 신설부지(예정)와 기산중학교가 위치함은 물론 영통지구의 학원가와도 차량으로 10분대 닿는다. ‘수원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영통지구와도 가까워 생활교육 및 주변 인프라를 양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동탄1•2신도시 매매평균가가 1064만원대인 상황에서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중, 소형아파트에 투자열풍이 불고 있다”면서 “신동탄 SK뷰파크 2차 전용84㎡ 분양가가 900만원 초반대로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조기마감이 확실시된다”고 전했다. 또한, 대단지 브랜드와 더불어 중, 소형평형대로 주변 인프라와 개발 호재(KTX, GTX, 인덕원선 등)들이 많고, 주변 기산/반월지구의 대림, 롯데, 두산, 자이 보다 좋은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견본주택 관람의 경우, 방문객이 몰려 방문예약을 해야 신속하게 관람과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한다.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031 - 222 - 483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격이 다른 테라스하우스, 광교신도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격이 다른 테라스하우스, 광교신도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수도권 남부의 명실상부한 대표 신도시로 자리매김한 광교신도시에서 대림산업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라스 하우스인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26일 견본주택을 오픈 한다. 단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입주 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전 세대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으며 테라스에서는 정원 가꾸기, 자녀 놀이터, 바비큐, 캠핑 등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해있는 성죽공원, 솔내공원의 산책로는 단지 내 보행자도로와 연결돼 휴식과 힐링, 조깅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입지여건을 갖췄다. 또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광교신도시 풍수지리 명당으로 꼽히는 광교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지로 좋은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환경도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의 큰 강점이다. 다음해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광교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환승 없이 직통으로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출퇴근) 할 수 있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광교상현IC, 서수지IC),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 등 광역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강남, 분당, 용인 등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학교 및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광교초병설유치원과 광교초, 광교중, 광교홍재도서관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다음달 대형마트인 이마트(광교점)가 개점할 예정이며 마트, 은행, 병원, 학원 등이 입점한 상가시설이 갖춰져 있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테라스하우스로서 좋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광교산, 솔내공원, 성죽공원 등 주변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주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강남까지 직통으로 30분대에 도달 할 수 있는 신분당선 광교역(가칭)이 가깝고 교육,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 e편한세상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상품설계까지 더해져 향후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명품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576가구 규모다. 블록별로는 ▲B3블록 전용면적 84~273㎡ 317가구 ▲B4블록 전용면적 111~164㎡ 259가구로 구성된다. 최상층(4층) 세대는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로 꾸며지며 1층 일부 세대는 테라스와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이 함께 제공된다. 전체 가구를 3.5~5Bay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라운지카페, 북 카페, 게스트하우스, 비즈니스센터, 어린이 집 등 총 15가지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26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간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다음달 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3블록은 다음달 8일, 4블록은 다음달 9일에 각각 진행하며 당첨자계약은 다음달 15일~17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이의동 1351-5번지(광교1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된다. 문의: 031-214-4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부산 프리미엄 브랜드 신규분양 ‘e편한세상 사하2차’

    서부산 프리미엄 브랜드 신규분양 ‘e편한세상 사하2차’

    최근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신규 분양시장에서는 입지가 좋고 브랜드 프리미엄도 높은 단지들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인 경우에는 더욱 관심이 뜨겁다. 대림산업이 최근 강원 속초 동명동 일대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영랑호’는 속초에 11년만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다. 모델하우스 오픈 사흘 동안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데 이어 평균 3.14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지난해 9월 서부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e편한세상 사하1차’는 최고 10.98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친데 이어 계약 또한 모두 완료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음달 대림산업은 서부산에서 ‘e편한세상 사하2차’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난해 e편한세상 사하1차에 이은 2차 물량으로 향후 지역 내에서 2000여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시티를 조성해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4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사하 2차’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총 946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335가구 ▲74㎡ 75가구 ▲84㎡ 536가구다. 단지 주변으로는 롯데마트(사하점), 홈플러스(장림점)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며 구평초, 장림초, 영남중, 대동중,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 교통망으로는 을숙도대로, 강변대로가 갖춰져 있으며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과 천마산 터널(서구 암남동 남항대교~사하구 구평동)이 다음해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구평동 감천항로와 다송로를 잇는 두송대선터널 전체 연결도로가 준공 예정에 있어 향후 다대포에서 구평지구, 천마산터널을 거쳐 광안리, 해운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 사하2차’는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데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구조로 설계돼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전 주택형에 주거 선호도가 높은 4Bay(탑상형 제외) 평면을 적용하고 대부분의 타입을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에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특히 거실과 주방 창호의 위치를 일직선으로 배치하고 주방 창호 사이즈를 확대하는 등 자연 환기가 잘되는 맞통풍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대형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대폭 강화하고 일부 세대 드레스룸에는 환기창을 설치해 환기기능까지 높였다. 단지에는 대림산업의 특화 기술인 층간 소음 및 단열 저감 설계도 도입된다. 가족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 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 차음재(30㎜)보다 2배 두꺼운 60㎜(특허등록 제10-1272481호)로 적용했다. 또한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특허출원 제10-2013-0104555호)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 부담을 줄였다. 소음 차단을 위해 모든 창호에 이중창호 시스템을 적용하고 창문개폐 없이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는 원버튼 환기시스템을 도입했다. 주차공간도 기존 아파트(2.3m)보다 10cm 더 넓은 2.4m의 광폭 주차공간(일부 제외)을 제공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사하2차’는 아이를 키우기 좋은 안전한 아파트로도 눈길을 끈다. 단지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일반 아파트 대비 4배 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과 보안을 강화했다. 또 단지 내에 공원과 주민운동시설, 어린이 집,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돌볼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e편한세상 사하2차’가 자리한 구평지구는 LH가 조성한 공영택지로 주거, 교육, 교통, 상업시설을 두루 갖춘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개발된다. 구평지구는 사실상 사하구에서 공급되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공영택지지구로 향후 서부산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구 내에는 공원 및 녹지, 공공청사,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될 계획이며 총 2800여세대 규모의 대단위 주거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사하 2차’ 모델하우스는 부산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사하우체국 맞은편)에 마련되며 다음달 중 오픈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1-961-33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견본주택 오픈 연기에 전신 소독기까지 등장

    견본주택 오픈 연기에 전신 소독기까지 등장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아파트 분양 시장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감염 우려 속에 밀폐되고 붐비는 장소를 기피하면서 건설사들은 견본주택 오픈일을 줄줄이 연기했다. 마스크, 손소독제는 물론 열화상 카메라, 스마트 전신 소독 게이트까지 총동원해 분양 훈풍을 이어 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8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메르스 진원지로 알려졌던 경기도 평택과 수원 등지의 분양업체들은 짧게는 1~2주, 길게는 한 달 이상 분양 시기를 연기했다.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수원 광교신도시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권고로 포스코건설이 ‘광교 더샵’의 견본주택 개관을 다음달로 늦췄다. GS건설도 이달 예정이었던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분양 시점을 다음달로 넘겼다. 19일로 예정됐던 현대산업개발의 ‘광교 아이파크’,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26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서울·부산 등 메르스 불똥이 튄 지역들도 마찬가지다. GS건설의 ‘왕십리자이’는 12일에서 26일로 두 번 연기한 데 이어 메르스 여파가 계속되면 7월로 또 늦춘다는 계획이다. 삼한종합건설의 부산 진구 ‘골든듀 센트럴파크’도 7월 초로 미뤘다. 하지만 장마와 휴가철을 앞두고 분양일에 맞춰 인력 준비와 마케팅 등 모든 절차를 마친 건설사들은 마냥 일정을 연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반기에 분양 일정이 대거 몰리는 것도 부담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분양 절차상 분양 열기의 맥이 끊기면 다시 붐업이 어려운 데다 부동산PF대출 등 수억원에 달하는 이자 비용도 감당해야 해 고객이 안심하는 견본주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주일 연기해 19일 오픈하는 호반건설의 경기 ‘부천옥길 호반베르디움’은 견본주택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와 병원, 산후조리원 등에 쓰이는 최첨단 살균소독기인 스마트 전신 소독 게이트를 설치해 유해 바이러스의 유입에 대비했다. 우방건설산업의 인천 ‘검단역 우방 아이유쉘’도 같은 전신 소독 게이트가 설치된다. GS건설은 같은 날 ‘부천옥길자이’와 부산 ‘해운대 우동자이2차’ 견본주택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열·기침 증세가 있으면 출입을 막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견본주택 출입문에 에어터널식 샤워 부스를 설치해 위생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영건설과 대우건설은 충남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세스코 방역 소독을 하기도 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세운상가 과거·현재 공존 형태로 ‘리모델링’

    세운상가 과거·현재 공존 형태로 ‘리모델링’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세운상가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넣는다. 서울시는 ‘세운상가 활성화를 위한 공공공간 설계 국제 현상공모’의 당선작으로 이스케이프 건축사사무소의 ‘현대적 토속’(조감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당선작은 기존 도시 조직과 세운상가 사이의 끊어진 길을 ‘모듈화 박스’로 뜨개질하듯 연결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1968년 거대 구조물인 세운상가가 들어서기 전의 모습을 복원하는 형상”이라면서 “실핏줄 같은 골목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생긴 집들과 생활양식을 세운상가 데크와 내부로 자연스럽게 연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운상가 주변은 남북(종묘∼남산)으로는 끊어진 보행 데크의 축이 복원되고 동서(종로∼동대문)로는 역사성을 간직한 길들을 찾아내 연결된다. 특히 너무 높게 위치해 한 번에 접근하기 어려운 남북 보행 데크에는 컨테이너 형태의 모듈화 박스를 위아래에 끼워 넣어 지상층과 이어지도록 했다. 박스 안에는 전시실 등 공공 편의시설을 배치했다. 현재 세운초록띠공원 자리는 종묘로 가는 건널목부터 세운상가 2층까지 완만한 경사로 잇는 광장으로 계획했다. 이곳에선 다양한 공연 관람과 휴식을 할 수 있다. 광장 아래 1층에는 창업 지원시설 등을 배치했다. 승효상 서울시 총괄건축가는 “당선작은 오래된 건축물을 새 건축물로 만들려고 하지 않고 과거의 흔적들을 존중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더해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시는 12월 1단계 구간(종로∼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을 착공해 내년 말 완료할 예정이다. 세운상가 가동∼대림상가 구간에는 공중보행교도 복원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2단계 구간(삼풍상가∼진양상가)은 소유자와 주민 의견을 들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삼척 첫 메이저 브랜드 ‘e편한세상 삼척교동’ 청약소식에 후끈

    삼척 첫 메이저 브랜드 ‘e편한세상 삼척교동’ 청약소식에 후끈

    강원도 최대 에너지 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삼척시에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이 분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척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국내 1군건설사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영동지역에서 가장 높은 35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브랜드 아파트는 대형 건설사의 검증된 시공 능력과 혁신설계 등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나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 등 주변 시세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 지역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이 없던 삼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이 인근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은 2000년 최초의 아파트 개별 브랜드로 시작해 국가고객만족도 평가(NCSI)1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등 건축업계의 대표적인 상을 수상한 고품격 아파트브랜드다. 또한 올해 대림산업이 신규 분양한 e편한세상 5곳의 단지들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러한 e편한세상이 강원도 삼척에 들어선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삼척교동이 분양에 나섰다. 삼척시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1군 건설사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강원도 삼척시 교동 산 145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9, 74, 84㎡, 8개동 총 723가구 규모로 영동지역에서 최고 높은 초고층의 대단지 아파트다. 또한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삼척시는 강원도 최대 에너지 산업단지 개설을 목표로 LNG 생산기지, 종합발전단지 조성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와 함께 아파트 시세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e편한세상 삼척교동’이 들어서는 교동은 삼척의 교육, 행정, 쇼핑, 문화가 결합된 신주거 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 삼척초, 정라초, 삼척여중, 삼척고, 삼척여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가 인근에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홈플러스 삼척점, 중앙시장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가까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삼척의료원, 삼척보건소 등 의료시설과 삼척시청과 삼척세무서 등 관공서도 인근에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삼척 IC가 있으며 동해대로를 타고 동해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삼척역이 가까워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2016년에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이에 따라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차별화된 아파트 내부 시설도 눈에 띈다. 독서실과 그룹 스터디룸을 별도로 설치해 자녀들이 학습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그외에도 휘트니스 센터, 북라운지 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커뮤니티에 들어설 예정이다. 일반 아파트에 대비해 4배 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으며 지하주차장에는 LED 자동 조명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량을 최적화했다. 또한 단열과 소음 차단에도 신경썼다. 이 아파트에는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e편한세상 삼척교동은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대폭 저감했다. 또한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구현된다. 벽에 부착된 월패드와 개인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해 원격으로 가스밸브, 난방,거실 조명 등 집안의 각종 설비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입주자들은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에너지 소비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도 각 세대에 제공된다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드림(D_REAM)통장 제도를 운영한다. 드림통장은 예비청약자를 위한 관리제도로 아파트 정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청약일정은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삼척교동의 견본주택은 강원 삼척시 남양동 343-1번지 일대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청약불패’ 광교 ·위례·동탄2 마지막 장 선다

    ‘청약불패’ 광교 ·위례·동탄2 마지막 장 선다

    ‘청약불패’ 3인방으로 불리는 경기도 ‘광교·위례·동탄2’ 신도시에 마지막 장이 선다. 이달부터 연내 빅3 수도권 택지지구에 1만 가구 이상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 브랜드의 상당수는 주택시장 비수기로 불리는 6~8월 공급 물량을 집중 배치해 정면 승부에 나섰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부동산 시장에 치명타를 입히기 전에 꺼지지 않는 청약 열풍을 타려는 계산으로 해석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은 10만 98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5%나 급증했으며 이 중 수도권은 전년 같은 달보다 67.6%나 증가했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광교·위례·동탄2 신도시에는 1만 1400여가구가 공급된다. 동탄2에 6053가구, 광교 5239가구, 위례 131가구 등이다. 세 지역은 단지마다 단기간 100% 계약 완료에 분양권 웃돈까지 형성되고 있다. 지난해 3개 지역 1순위 청약경쟁률은 위례 32대1, 광교 18대1, 동탄2신도시 3대1이었다. 올 들어 7300가구가 공급된 동탄2신도시는 1~5월 평균 청약경쟁률이 22대1로 치솟았다. 올해 위례신도시 첫 분양 아파트인 대우건설의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지난 8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61대1(최고 203대1)로 2006년 판교신도시 이후 수도권 지역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다. 이들 지역이 주목받는 이유는 교통편 개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있는 수원과 인접한 광교신도시는 정자~광교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내년 2월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강남까지 40분이면 갈 수 있다. 동탄신도시도 2016년 KTX동탄역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한 것도 인기를 끈다. 부동산114 분석 결과 5월 말 기준 서울 강남3구 아파트 전셋값은 3.3㎡당 1601만원으로 광교신도시 아파트 매매가(1655만원)와 비슷하고 동탄2신도시 분양가도 3.3㎡당 1100만원 안팎으로 동탄1신도시 매매가(1064만원)와 별 차이가 없어 갈아타기에 부담이 없다. 위례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달 초 2년 만에 아파트 분양 용지(A3-5블록·699가구)를 신규 공급하면서 주요 건설사들이 너나없이 뛰어든 상태다. 입주를 앞둔 단지에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프리미엄도 붙고 있다. 9월 입주 예정인 광교신도시의 주상복합아파트 ‘광교푸르지오 월드마크’(전용면적 84㎡)는 분양가에 8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같은 면적 동탄2신도시에 10월에 입주하는 ‘동탄꿈에그린프레스티지’와 위례신도시에 11월 입주할 ‘위례 아이파크’(전용 87㎡)에는 1억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광교신도시에는 6월 현대산업개발이 ‘광교 아이파크’(C3블록)를 분양한다. 최고 49층 높이 7개동으로 전용 84~90㎡ 아파트 958가구,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 282실 등 총 1240가구다. 호수공원 바로 남측에 자리해 일부 가구는 조망도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같은 달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B3, B4블록)를 분양한다. 전용 84~273㎡ 576가구로 전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되는 테라스하우스로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GS건설도 7월 중순 전 가구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 ‘광교 파크자이 더테라스’(B1블록)를 선보인다. 12개동, 전용 84~115㎡ 268가구다. B1~4블록은 내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광교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위례신도시에서는 보미종합건설이 7월 C2-1블록에 4개동 ‘위례신도시 보미’(전용 96㎡ 13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7년 개통 예정)과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이 도보권에 있다. 동탄2신도시에는 금강주택이 7월 A19블록에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3차’(전용 84~99㎡ 252가구)를 공급한다. 커뮤니티시범단지 내 마지막 분양 단지로 풍부한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KTX 동탄역, 상업시설과 가깝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각종 개발 호재가 있는 건 분명하지만 같은 신도시라도 블록마다 온도 차가 있는 만큼 본인의 생활환경이나 자금 여력 등을 고려해 집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최고 입지•대림산업 시공 ‘e편한세상 삼척교동’ 견본주택 대성황

    강원도 최대 에너지 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삼척시에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척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국내 1군건설사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영동지역에서 가장 높은 35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브랜드 아파트는 대형 건설사의 검증된 시공 능력과 혁신설계 등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나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 등 주변 시세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 지역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이 없던 삼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이 인근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은 2000년 최초의 아파트 개별 브랜드로 시작해 국가고객만족도 평가(NCSI)1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등 건축업계의 대표적인 상을 수상한 고품격 아파트브랜드다. 또한 올해 대림산업이 신규 분양한 e편한세상 5곳의 단지들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러한 e편한세상이 강원도 삼척에 들어선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삼척교동이 분양에 나섰다. 삼척시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1군 건설사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강원도 삼척시 교동 산 145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9, 74, 84㎡, 8개동 총 723가구 규모로 영동지역에서 최고 높은 초고층의 대단지 아파트다. 또한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삼척시는 강원도 최대 에너지 산업단지 개설을 목표로 LNG 생산기지, 종합발전단지 조성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와 함께 아파트 시세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e편한세상 삼척교동’이 들어서는 교동은 삼척의 교육, 행정, 쇼핑, 문화가 결합된 신주거 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 삼척초, 정라초, 삼척여중, 삼척고, 삼척여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가 인근에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홈플러스 삼척점, 중앙시장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가까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삼척의료원, 삼척보건소 등 의료시설과 삼척시청과 삼척세무서 등 관공서도 인근에 있다. 차별화된 아파트 내부 시설이 눈에 띈다. 독서실과 그룹 스터디룸을 별도로 설치해 자녀들이 학습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그외에도 휘트니스 센터, 북라운지 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커뮤니티에 들어설 예정이다. 일반 아파트에 대비해 4배 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으며 지하주차장에는 LED 자동 조명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량을 최적화했다. 또한 단열과 소음 차단에도 신경썼다. 이 아파트에는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e편한세상 삼척교동은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대폭 저감했다. 또한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구현된다. 벽에 부착된 월패드와 개인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해 원격으로 가스밸브, 난방,거실 조명 등 집안의 각종 설비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입주자들은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에너지 소비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도 각 세대에 제공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삼척 IC가 있으며 동해대로를 타고 동해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삼척역이 가까워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2016년에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이에 따라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드림(D_REAM)통장 제도를 운영한다. 드림통장은 예비청약자를 위한 관리제도로 아파트 정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편한세상 삼척교동의 견본주택은 강원 삼척시 남양동 343-1번지 일대에 있다.분양문의 : 033)573-299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음식물쓰레기 줄이자” 팔 걷은 양천

    양천구가 개별계량(RFID) 시스템 보급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나선다. 양천구는 음식물 쓰레기의 효율적 감량을 위해 공동주택에 대한 RFID 가구별 종량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제까지 공동주택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을 공동관리비에서 처리해 주민들이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면서 “RFID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면 더 많은 가정이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RFID 가구별 종량제 시스템은 기존의 음식물류 폐기물에 대한 수수료 부과 기준을 부피 중심에서 무게 중심으로 전환해 부과하는 방식이다. 아파트 내에 설치된 개별계량 장치에 음식물을 투입하면 배출량이 자동 계량돼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구가 올해 설치할 RFID 기기는 총 101대다. 1대당 60~70가구가 이용할 수 있어 70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50대는 신정7동에 소재한 양천아파트에 설치하고 나머지 51대는 사전에 신청한 일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7월 중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12월 시범 사업으로 목동 대림아파트 외 9개 단지 내에 RFID 46대를 구축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시범 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기기에 대한 장단점과 주민 불편 사항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주민들 대부분이 RFID 시스템이 더 편리하고 위생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면서 “특히 여름철에 음식물 쓰레기를 장기간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고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비용 부담을 바로 체감할 수 있어 쓰레기 절감에 대한 인식도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구는 지역의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RFID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더이상 쓰레기를 막 버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면서 “음식물 쓰레기는 물론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 쓰레기 저감에 있어 앞서가는 도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아파트 틈새면적의 진화… 특화설계 분양시장서 인기

    아파트 틈새면적의 진화… 특화설계 분양시장서 인기

    틈새면적이 진화하고 있다. 정형화된 면적의 틀에서 벗어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내부평면에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거나 알파룸, 광폭 거실 등 새로운 특화 설계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간활용도가 높아진 틈새면적은 최근 주택 분양시장에서도 인기가 많다. 이전까지 전용면적은 59㎡(옛 26평형)가 2~3인 가구, 84㎡(옛 33평형) 3~4인 가구, 114㎡(44평형)는 4~5인 이상 가구에게 적합하다는 게 주택시장의 정설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다양화되고 저렴한 가격에 좀 더 가치 있는 집을 찾는 수요자가 늘면서 건설사들은 전용 62㎡, 64㎡, 72㎡, 90㎡ 등 면적을 더욱 세분화시킨 틈새면적을 선보이는 추세다. 여기에 특화설계까지 적용되면서 기존 전통 면적과 비교했을 때 체감상 크기 차이는 거의 안 나지만 평면이나 구조가 비슷하고 분양가도 저렴해 시장 반응이 뜨겁다. 지난달 제일건설이 인천 서구에 분양한 ‘청라국제도시 제일풍경재 2차 에듀&파크’의 전용 74㎡A형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전용 84㎡A형과 흡사하게 설계됐지만 가격은 4000만원가량 저렴했다. 청약경쟁률도 전용 74㎡A형의 경우 1순위에서 당해 지역 7.2대1로 84㎡A형(3.3대1)보다 높았다. 반도건설이 지난달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선보인 ‘동대구 반도유보라’는 전용 65㎡의 틈새면적에 가변형 벽체(기둥이 없는 벽체)를 도입해 수요자 기호에 따라 넓은 거실이나 침실로 선택적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용 65㎡의 청약경쟁률은 308.7대1(평균 273.8대1)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이 지난달 경기 광주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태전’은 전용 64㎡와 72㎡의 틈새면적에 30~43㎡ 규모의 발코니면적을 제공해 중대형 못지않은 주거공간을 선보였다. 서비스면적이 전용면적의 60% 이상을 차지하면서 전용 64㎡는 평균 2.3대1, 전용 72㎡는 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5월까지 전국에 분양한 전용 59~84㎡ 중소형 아파트 주택형은 총 917개 타입으로 이 중 33%인 300개 타입이 틈새면적으로 공급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중소형 틈새면적이 164개 공급된 것보다 83% 증가한 수치다. 그렇다 보니 특화설계를 통한 마케팅 경쟁도 치열해졌다.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경기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복합주거단지 ‘광교 아이파크’(전용 84~90㎡, 1240가구)는 전용 90㎡에만 4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으로 647가구가 공급된다.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 파우더룸, 부부욕실이 조성되고 일부 타입은 자녀 공부방 등으로 쓸 수 있는 알파공간이 설계돼 방을 4개까지 활용 가능하다. 현관에는 대형창고가 설치된다. 오는 12일 경남 거제시에 분양되는 대우건설의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전용 62~84㎡, 총 1164가구)는 틈새면적이 전체 가구의 56.3%를 차지한다. 전용 62㎡(449가구), 74㎡(206가구) 등이 있을 뿐 기존 전용 59㎡는 없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용 59㎡는 땅이 좁은 수도권 평형위주여서 자체 조사 결과 해당 지역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아 평수를 한 평 늘렸다”고 말했다. 알파룸 등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인 전용 74㎡는 84㎡보다 크기가 조금 작아지지만 가격은 1억원 이상 저렴하게 나올 예정이다. GS건설이 이달 경기 부천시에 분양하는 ‘부천옥길자이’(전용 78~122㎡, 710가구)도 틈새면적인 전용 90㎡, 96㎡가 절반가량인 351가구로, 일부 타입에 알파공간이 조성돼 서재, 드레스룸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이 부산 영도구에 이달 말 분양하는 ‘롯데캐슬 블루오션’(59~122㎡, 381가구)도 전용 69㎡, 74㎡ 등 틈새면적을 3분의1 이상 채웠다. 특히 전용 82㎡와 112㎡는 복층 테라스하우스를, 103㎡과 122㎡에는 펜트하우스를 지역 최초로 꾸며 차별화했다. 우미건설도 이달 19일 충북 청주에 분양하는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전용 72~136㎡, 1291가구)에 전용 84㎡ 못지 않은 평면구조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베이 판상형을 갖춘 틈새면적 전용 72㎡를 84㎡보다 4000만원 저렴하게 내놓는다. 17~19일 계약이 진행되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보령’(전용 73~84㎡, 677가구)은 전체 가구의 60%가 틈새면적인 전용 73㎡(405가구)이다. 전용 73㎡ 거실에는 기존 천정고(2.3m)보다 높은 우물형 천정(2.4m)고가 설계돼 개방감을 확대했다. 73㎡A 형은 4베이에 안방 대형 드레스룸이, 73㎡B형에는 침실 2개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넓은 침실로 선택적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틈새면적이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흔한 틈새면적으로는 경쟁에서 어려움이 많아 특화 설계가 도입되고 있다”면서 “공급 물량이 매달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만큼 틈새면적의 차별화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떠오르는 ‘숲세권 아파트’ 어디가 좋을까

    지하철역과 가까운 아파트는 편리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춰 값이 비싸고 수요도 많은 것처럼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하면서 숲과 공원이 가까운 아파트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같은 지역이라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수요층이 두터운 ‘숲세권’ 아파트 분양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대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대연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1422가구(일반분양 866가구)를 분양한다. 95%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이하 중소형인데다 주변이 공원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단지 바로 옆에는 당곡근린공원을 비롯해 UN기념공원·조각공원, 평화공원 등이 가깝다. 공원조망과 일부 가구에서는 광안대교, 북항대교 등의 바다조망도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짓는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 주상복합도 공원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47층 고층으로 59~172㎡아파트 2610가구, 오피스텔 238실이다. 단지 인근에 문화공원, 미추홀공원, 송도 센트럴파크 등이 있다. 몇몇 단지 고층에서는 인천대교, 잭니클라우스골프장, 아트센터 조망도 가능하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건설하는 ‘광교 아이파크’ 주상복합 아파트 역시 숲으로 싸여있다. 26~49층 높이에 84~90㎡짜리 아파트 958가구와 오피스텔 282실이 들어선다. 광교호수공원과 마주하고 문화공원, 사색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부 가구는 호수조망이 가능하다.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에서 ‘왕십리 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51~84㎡ 중소형 아파트로만 설계된 16~20층짜리 713가구(일반 분양 287가구)다. 단지와 접한 산책로와 테니스장, 스포츠시설을 갖춘 무학봉근린공원, 미소어린이공원, 무학봉체육관, 응봉공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이 가깝다. 대림산업이 강원 속초시 동명동에서 짓는 ‘e편한세상 영랑호’ 아파트 497가구는 단지 후면으로 9만㎡ 규모의 중앙공원이 조성돼 있다. 단지가 8㎞에 이르는 영랑호변 산책길과 연결됐다. 속초에서 유일한 29층 고층 아파트로 산과 호수, 바다를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LH 미사강변도시 공공임대 청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부터 하남 미사강변도시 A29블록에서 공공임대리츠 방식의 10년 공공임대아파트(조감도) 청약을 받는다. 국민주택기금과 LH가 출자해 설립한 공공임대리츠 ‘NHF 제1호 공공임대 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사업을 시행한다. 51∼84㎡ 1401가구. 보증금 4410만∼1억 20만원에 월임대료 42만∼74만원.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myhome.lh.or.kr)에 공급내역이 있다. 1600-1004. 대림산업 수원 ‘테라스 광교’ 분양 대림산업은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4층 576가구다. 84∼273㎡로 공급된다. 꼭대기 층인 4층은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 1층은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도 제공한다. 전체 가구의 90%를 3.5∼4베이로 설계했다. 일반 주택의 2배 수준인 60㎜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깔았다.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도 설치된다. (031)214-4200. 안양 비산 로제비앙 주상복합 분양 한국토지신탁은 경기도 안양 비산동에서 ‘안양 비산 로제비앙’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아파트는 74·84㎡면적 219가구이고, 오피스텔은 23~70㎡면적 30실이다. 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이고 만안벤처센터와 안양지식산업센터 등이 조성됐다.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기 쉽다. 1차 계약금 5%,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1577-2237. LH 위례신도시 공용주택용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신도시 내 하남권 공동주택용지 A3-5블록을 공급한다. 138㎡짜리 아파트 699가구를 지을 수 있는 땅이다. 아파트 분양은 2017년 말 이후 가능하다. 장지천과 성남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오는 10월에는 85㎡ 초과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3개 블록도 공급한다. (031)786-6342.
  • 더 뜨거워진 6월 분양 광교·평택·재건축 ‘찜’

    더 뜨거워진 6월 분양 광교·평택·재건축 ‘찜’

    올 상반기 마지막 달인 6월에는 전국적으로 신규 분양만 6만 가구가 쏟아지며 막바지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설 전망이다. 보통 건설업계는 6월부터를 분양 비수기로 보지만 최근 훈풍이 불고 있는 주택시장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 장마, 무더위, 휴가철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여름 비수기가 닥치기 전 분양에 속력을 내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광교·평택 등 유망 택지지구나 도심권 대단지 재개발·재건축 단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6월 계획된 공급물량은 전국 71곳, 5만 8182가구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달(2만 7246가구)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는 5월보다 6월 분양이 5000가구 더 많다. 한 분양홍보업체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6월 공급을 늘리는 것은 현재 분양시장을 달구고 있는 금리와 정책 등이 비수기 동안 변수가 생기기 전에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따른 분양가 상승 우려 속에 내집 마련 분위기가 확산되는 것도 이런 공급 추세에 한몫하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서울 북아현뉴타운에서 분양한 ‘아현역푸르지오’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072만원이었지만 다음달 분양한 ‘e편한세상신촌’은 2109만원으로 40만원가량 올랐다. 택지지구 등도 다르지 않다.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에서 4월 분양한 ‘힐스테이트기흥’ 분양가는 1170만원으로 전 달 분양한 ‘기흥역지웰푸르지오’(1159만원)보다 소폭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대형건설사를 중심으로 서울 재개발지역과 경기도 택지지구 등에 3만 4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GS건설이 성동구 하왕십리를 재개발한 ‘왕십리자이’(전용면적 51~84㎡, 713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2·5호선과 중앙선, 분당선의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포함해 5개 지하철역 이용이 편리하다. 두산건설은 노원구 월계4구역을 재개발한 ‘녹천역두산위브’(전용 39~117㎡) 32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철 1호선 녹천역과 가깝고 이마트, 롯데백화점, 상계백병원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포스코건설은 용산구에 4개 노선이 다니는 공덕역과 통학시설이 잘 갖춰진 ‘공덕더샵’(전용 19~84㎡, 124가구) 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경기에서는 광교·평택·김포·기흥 등 택지지구에서 대단지 물량들이 즐비하다. 현대산업개발은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광교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최고 49층인 전용 84~90㎡아파트 958가구와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 282실 등 1240가구로 이뤄졌다. 호수공원과 마주해 조망권이 탁월하며 정자~광교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2016년 개통 예정이다. 포스코건설도 49층짜리 ‘광교더샵’ 962가구(전용 아파트 84~91㎡ 686가구, 오피스텔 84㎡ 276실)를 분양한다. 인천 송도신도시에는 ‘송도더샵센트럴시티’(전용 59~172㎡) 2848가구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송도 단지 내 최대 규모로 7개 레인의 실내수영장이 만들어진다. 현대건설은 평택시 세교지구에 ‘힐스테이트평택’을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 64~101㎡, 2265가구를 1차(1443가구), 2차(822가구)로 나눠 짓는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 3곳 등 공원 6곳이 있어 쾌적하고 KTX 지제역이 2016년 신설 예정이다. GS건설은 동삭2지구에 평택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인 ‘자이더익스프레스’(전용 59~111㎡) 1849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부천시 옥길지구에도 테라스·펜트하우스 등이 설계된 ‘부천옥길자이’ 아파트(전용 84~122㎡, 566가구) 등 710가구를 내놓는다. 대우건설은 김포시 풍무2지구에 2458가구의 대단지인 ‘김포푸르지오센트레빌2차’(전용 59~112㎡), 구리시 갈매보금자리지구에 ‘구리갈매푸르지오’(전용 84~140㎡) 921가구, 용인시 기흥역세권에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전용 84㎡) 1316가구를 선보인다. 지방에서는 세종과 경남의 분양 물량이 가장 풍성한 가운데 역시 재개발 지역 등을 눈여겨볼 만하다.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시 합성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롯데캐슬더퍼스트’(전용 59~100㎡, 1184가구)를 분양한다. 직주근접 주거지로 CGV, 마산야구장 등 문화·여가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부산에서는 부촌인 남구 대연6구역을 재개발한 ‘대연파크푸르지오’(전용 59~99㎡) 1422가구와 신세계·롯데백화점 등이 지근거리인 해운대구 우동6구역을 재개발한 ‘해운대자이2차’(전용 32~84㎡, 813가구) 49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강원에서는 대림산업이 속초시에 11년 만에 ‘e편한세상영랑호’(전용 74~142㎡, 497가구), 삼척시 ‘삼척교동대림’(전용 59~84㎡, 723가구)을 분양할 예정이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최근 분양가와 매매가 상승 때문에 늦기 전에 집을 마련하자는 공감대가 퍼지고 있으나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자금사정과 생활 반경 등을 꼼꼼히 따져 청약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동작 신대방로에 안전 입힌다

    동작 신대방로에 안전 입힌다

    생계형 범죄가 잦은 동작구 신대방16가길 12 일대에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덧입힌다. 이를 통해 주민안전은 물론 지역 거주 외국인들과의 소통에도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동작구는 신대방16가길 12 일대가 법무부의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추진지역으로 선정돼 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이 지역에 범죄예방디자인을 도입, 올 하반기까지 안전마을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신대방1동은 구로구 가리봉동, 영등포구 대림동 등지에서 포화상태를 이룬 외국인들이 꾸준히 유입돼 현재 외국인 가구 비율이 9.03%에 달한다. 이는 서울시 476개 행정동 가운데 25위에 달하는 수치다. 낡은 건물의 비율도 높다. 전체 주택의 84%가 다세대·다가구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년 이상 된 낡은 건물이 82%를 차지하고 있다. 범죄 우려가 있는 막다른 길이 12곳, 사각지대도 4곳이 있다. 이러한 지역적 여건과 관련해 이 지역의 최근 3년간 주요 범죄 발생률은 증가 추세다. 특히 절도와 같은 생계형 범죄는 2012년에 비해 2014년에는 13%가 증가했다. 무단투기 등 기초질서 위반 사례도 늘어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구는 다국적 거주민이 많은 점을 감안해 골목 곳곳에 분리수거 안내 등 다양한 생활예절을 표현한 픽토그램(그림문자)을 부착한다. 또 생계형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골목 사각지대에 반사경과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범죄 경각심을 강화하기 위한 ‘관심골목 지정 안내판’도 설치한다. 골목길 내 공간을 활용해 ‘한 뼘 쉼터’를 조성,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자연적 감시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문창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골목길을 ‘여성안심 귀가길’로 지정, LED 보안등을 설치해 야간 조도를 높이고 거리, 옹벽, 계단 곳곳에 벽화도 그릴 예정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5월 29일 분양홍보관 오픈

    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5월 29일 분양홍보관 오픈

    대림산업은 29일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분양홍보관을 오픈한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분양홍보관은 광교신도시 B4블록(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14번지) 현장 내에 마련되며, 정식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중 오픈 할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에서는 상품 특장점, 청약자격 등 분양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현장투어와 사업설명회, 분양상담 등을 통해 사전에 정보를 수집하고 청약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거 쾌적성과 편리함 모두 갖춘 ‘도심 속 전원생활 주거지’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위치한 광교신도시 B3, B4블록은 쾌적한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높은 주거녹지율을 자랑한다. 천혜의 명당자리로 꼽히는 광교산 자락에 위치하고 성죽공원과 솔내공원이 단지 좌우로 인접해 있어 테라스하우스에서 즐기는 힐링라이프를 배가시켜준다. 교통, 교육 등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다음해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광교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광교상현IC),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를 통한 강남, 분당, 용인 등 지역으로 진, 출입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반경 500m 내에 광교초병설유치원, 광교초등, 광교중, 광교홍재도서관 등 교육시설과 마트, 은행, 병원, 학원 등이 입점한 상가시설이 밀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오는 7월에는 단지 인근에 이마트(광교점)이 개점할 예정으로 편의시설이 한층 확충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하우스, 전 세대 테라스 시공 광교신도시 B3, B4블록(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197, 1214번지 일대)에 위치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대림산업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라스하우스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576가구 규모이며 블록별로는 ▶B3블록 전용면적 84~273㎡ 317가구 ▶B4블록 전용면적 111~164㎡ 259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하고 높은 비중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테라스라이프 프리미엄을 강화했다. 4층 세대는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가 시공되며, 1층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와 함께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을 제공한다. 테라스뿐만 아니라 높은 전용률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3.5Bay~4Bay 구조를 대폭 적용해 기존에 공급된 테라스하우스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웠다. 전용률이 일반 아파트 수준(73~78%)보다 높은 81.5%로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전체 가구의 90%를 3.5Bay~4Bay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총 15가지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아파트의 편리성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두루 갖춘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라운지카페, 북 카페, 게스트하우스, 비즈니스센터, 어린이 집 등 총 15가지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또 대림산업이 특허 출원 중인 기술을 도입,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으로 결로발생을 대폭 줄이고,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차음재는 일반적인 바닥차음재(30㎜) 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해 층간 소음 및 난방 에너지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향후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브랜드 단지로서의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대림산업이 앞서 공급한 광교 e편한세상 1, 2차와 함께 총 2988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분양문의: 031-214-4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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