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림
    2026-07-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321
  • 영등포, 하수관로·빗물받이 관리 ‘미리미리’

    영등포, 하수관로·빗물받이 관리 ‘미리미리’

    서울 영등포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미리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관리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5월까지다. 도로변에 설치된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각종 오물이 쌓일 경우 하수관로, 빗물받이가 막혀 비가 오면 배수 불량으로 인해 도로변, 저지대 주택의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퇴적된 오물이 부패하며 발생되는 악취는 주민 생활환경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구는 올해 2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등 하수시설물에 대한 퇴적물 준설 작업을 한다. 구는 대림동부터 시작해 18개 동과 28개의 간선도로 및 이면골목 등 하수관로 50㎞ 구간과 빗물받이 약 2만 5000여개를 순차적으로 작업한다. 또 올해부터 여의도역과 영등포역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9개 지역을 담배꽁초 상습투기지역으로 지정해 해당 구역의 빗물받이를 집중 청소한다. 악취에 대한 민원이 많은 전통시장과 음식점 밀집지역 일대도 중점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구는 최근 이상 기후에 따른 집중호우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준설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하수관로 48.7㎞ 구간과 약 4500개의 빗물받이를 청소한 바 있다. 영등포구 지역의 공공하수도가 막힌 것을 발견하면 즉시 구 치수과(02-2670-3858)로 신고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준설작업은 침수피해와 풍수해 없는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작업”이라며“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철저한 조치로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일부 지자체장 ‘공시가’ 반발에… 국토부 “문제없다”

    일부 지자체장 ‘공시가’ 반발에… 국토부 “문제없다”

    올해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4년 만에 최대인 19.08% 급등하고, 이에 따른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부담 증가가 예상되자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정부가 공식 통계로 인정하는 한국부동산원의 집값 상승률보다 공시가격 인상폭이 크게 가파르자 산정 방식을 놓고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같은 아파트, 동일 면적임에도 공시가격 차이가 수천만원에 달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은 원희룡 제주지사와 함께 정부에 공시가격 동결을 건의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서초구의 경우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평균 상승률이 13.53%에 달하는데, 지나치게 높다며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종부세 부과 기준이기 때문에 상승했다는 건 그만큼 세 부담이 늘어난다는 걸 의미한다. 서초구는 지난해에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22.5%나 상승했다. 조 구청장은 “주민의 재산세 납부액이 3년 동안 72%나 올랐다”며 “부동산 투기와는 무관한 1주택 은퇴자 혹은 중산층 서민은 카드빚을 내 세금을 낼 정도”라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원 지사와 함께 합동 조사도 할 예정이다. 앞서 원 지사는 지난 16일 공시가격 전면 실태조사에 대한 전국 지자체 동참을 촉구했다. 원 지사는 지난 1월 공시된 제주 지역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조사한 결과 폐가나 빈집 등도 포함돼 가격이 산정됐다며 ‘오류투성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논란이 빚어진 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부동산원의 집값(매매가격지수) 상승률과 괴리가 크기 때문이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은 3.01% 오른 게 부동산원의 통계인데, 올해 공시가격 상승률은 19.91% 수준이다. 제주는 아파트값이 1.95% 떨어졌지만, 공시가격은 1.72% 상승했다. 공시가격 상승률이 70.68%에 달하는 세종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44.93%로 25% 포인트 이상 차이 난다. 옆집이나 윗집, 아랫집에 비해 공시가격이 높게 책정됐다며 불만을 터뜨리는 집주인도 많다. 일례로 서울 노원구 중계동 대림벽산아파트(전용면적 114㎡)의 경우 104동 14층에 있는 6채 중 5채의 공시가격은 9억 1000만원으로 종부세(1가구 1주택 기준 9억원 초과) 대상에 올랐다. 반면 나머지 1채는 8억 9100만원으로 책정돼 종부세를 피하게 됐다. 국토부는 공식 자료를 내고 반박에 나섰다. 국토부는 “공시가격은 주택의 동, 층, 조망 및 조향, 일조, 소음 등 ‘공동주택가격 조사·산정기준’에서 정하는 가격 형성 요인을 반영해 산정된다”며 “같은 단지 내 같은 층이라도 여건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특히 원 지사의 ‘오류투성이’ 주장에 대해선 “제주 지역 표준주택 선정과 가격 산정은 제주시, 서귀포시와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국토부는 공시가격 결정·공시 시기인 4월 29일(예정) 산정 기초자료를 공개할 계획이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서울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서울 접근성 높아지는 부평역, 수혜 단지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서울 접근성 높아지는 부평역, 수혜 단지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들어서는 부평역 일대 부동산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면서 특히 오피스텔,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이 높은 인기를 끄는 모습이다.GTX-B노선은 인천 송도~부평~여의도~서울역~남양주 마석 간 80.1㎞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 2019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노선이 완공될 경우 인천에서 여의도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80분에서 최대 20분대로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이처럼 여의도와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노선이 지나는 수혜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GTX-B노선 부평역(예정)이 위치한 인천 부평구의 지가변동률은 지난해 4.34% 오르며, 인천 평균 지가변동률 3.76%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같은 시기 서울 지가변동률 4.8%와 비슷한 수치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도 크게 늘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평구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4299건으로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기 전인 2018년보다 약 20.42%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인천시 거래량 증가율 약 14.13%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업계에서는 GTX-B노선 부평역(예정)의 경우 노선의 종점인 송도역(예정)보다 서울과 더 가깝고, 주변으로 교통, 편의, 공원 등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이 형성돼 있어 투자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특히 GTX 부평역(예정)의 경우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수혜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결과 부평역을 비롯한 10개 역사를 선정했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공모 결과를 토대로 올해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GTX 개통 시기에 맞춰 환승센터도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복합환승센터는 대중교통을 연계하는 심장부 역할을 하는 랜드마크 시설로 버스와 지하철, 철도, 공항, 항만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한 곳에 연계돼 있는데다 백화점 등 쇼핑·문화 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지역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GTX 부평역(예정)에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될 경우 수도권 광역교통의 거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에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이 부평역 인근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가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부평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오피스텔인 데다 섹션 오피스가 함께 공급돼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대규모 상권이 모여있는 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각 세대에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23㎡에도 인출식 빨래건조대를 포함한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편리한 주거환경 및 에너지 절감효과를 위한 최첨단 IoT와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단지 내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한 피트니스 센터도 갖췄다. 오피스의 경우 단순히 소형 오피스가 아닌 모듈형 설계가 적용된 섹션오피스로서 원하는 만큼 공간을 쪼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면적이 작은 만큼 분양가 역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초기 투자비용이 적어 소규모 투자에 적합하다. 또 환금성이 뛰어나고 업종의 제한이 없어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다. 아울러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 10%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철현의 이방사회] 차별과 혐오 조장하는 한국 언론

    [박철현의 이방사회] 차별과 혐오 조장하는 한국 언론

    요즘 한국 뉴스를 거의 안 본다. 바쁜 것도 있지만 그냥 낚이기 싫어서다. 자극적인 제목에 끌려 클릭했다가 소중한 시간을 허비한 경험 한두 번이 아니다. 가만 보면 이젠 ‘속보’ 및 ‘단독’은 헤드라인에 자동으로 붙는 것 같다. 매번 ‘이번엔 안 속아야지’ 하면서도 유혹을 참지 못하고 클릭해 버린다. 아니, 단독이라니까 궁금하잖아. 이 낚임의 횟수를 정량적으로 따져 보면 아마 수백 번은 될 것 같다. 어려서 익힌 속독법이 위력을 발휘해 글을 매우 빨리 읽는 편이지만 그래도 기사 하나 읽는데 3~4분은 족히 걸린다. 삼백 번 낚였다고 가정하면 약 1000분, 즉 16.6시간이다. 이젠 나도 빼도 박도 못 하는 중년이다. 중년의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 줄 아는가. 그 귀중한 16.6시간을 넷플릭스의 인간 다큐멘터리 아무거나에 투자했다면, 최소한 타인의 삶이라도 엿볼 수 있었을 거다. 물론 괜찮은 기사를 보기도 한다. 그럴 땐 최대한 선의로 해석하려 한다. 현장 기자의 기사를 받아 보니 너무 좋은 내용이라 보다 많이 알리고 싶어 헤드라인을 자극적으로 달았구나라고. 하지만 그런 기사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제목도 내용도 부실한 기사가 압도적으로 많다. 처음 몇 번 낚일 땐 분노의 감정이 먼저 들었지만, 시간이 약이다. 맨날 당하니 이젠 그냥 얼마나 급했으면 저럴까 하는 심정으로 쳐다볼 때도 꽤 있다. 하지만 적어도 언론사라면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바로 ‘차별’과 ‘혐오’를 앞장서서 조장하는 행위다. 사실 진보와 보수라는 진영 논리에 입각한 ‘프레임 짜기’는 해당 신문사의 스타일에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취재한 내용이 팩트에 입각한 것이라면 가치판단이 좀 들어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그 프레임, 속칭 ‘야마’ 자체가 보편적 상식에서 탈피해 차별과 혐오를 품고 있을 때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해 2~3월 대림동, 가리봉동의 중국동포 거리를 가 보니 침 뱉고 불결하고 비위생적이라는 기사가 하루종일 포털 사이트 랭킹 1위에 걸려 있던 적이 있었다. 보나 마나 뻔한 기사라 읽지 않으려 했지만 하루종일 걸려 있어 결국 읽고 말았다. 내용은 역시 한 치의 오차가 없었고, 결국 나는 또 낚이고 말았다. 조금만 생각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이들은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다. 이미 해외여행을 못 하는 상황인데 그들이 무슨 초능력으로 바이러스를 갖고 온단 말인가.최근에도 이와 비슷한 기사가 있었다. 제목이 ‘차이나 머니 부동산 ‘줍줍’, 中집주인에게 월세 줄 판’이다. 뭔 소린가 싶어 기사를 읽어 보니 별 내용도 없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제출한 자료와 발언을 그냥 옮겨 적은 수준이다. 하지만 이런 기사가 나가면 중국인에 대한 혐오가 확대된다. 혐오를 차단해야 할 언론이 오히려 헤드라인과 받아쓰기로 지령을 내리는 셈이다. 다른 주요국 언론들이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내걸 수 있을까.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수는 약 750만명에 달한다. 일찍이 건너간 사람 중에는 성공적으로 정착한 이들이 꽤 많다. 우리 회사 그룹만 하더라도 부동산이 꽤 있고 세입자는 80% 이상이 일본인이다. 혐한 언론의 선두주자 ‘주간신초’조차 이런 제목은 안 단다. 범죄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회가 정한 법과 규범에 맞춰 정당한 부동산 거래를 했는데 이따위 제목을 달았다간 아마 난리가 날 것이다. 밖에서 바라보는 한국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미증유의 시대에 역설적인 긍정성을 보여 준다. 해외 유수의 언론 아무데나 들어가서 조금만 검색해 봐도 그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다루는지 금방 알 수 있다. 하지만 한국 뉴스를 보면 한국은 언제나 위태롭기 그지없을뿐더러 각 언론사는 빈도의 차이만 있을 뿐 자극적 헤드라인으로 페이지뷰 올리기에 혈안이다. 과연 설득력이 있겠는가. 누차 말하지만 750만명이 해외에 산다. 현지 팩트체커들이 수십만 명이다. 장난질이 통용되는 시대는 이미 종언을 고했다. 이 괴리를 언론 종사자들이 뼈를 깎는 심정으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아마 언론사가 먼저 망할 것이다. 회사 망해서 관두면 뭘 해도 먹고살 것 같지만, 바깥은 그야말로 지옥이다.
  • 김경영 서울시의원, ‘청년장애인 미래직업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

    김경영 서울시의원, ‘청년장애인 미래직업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청년장애인 미래직업 교육정책 토론회」를 주관하여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혁신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시장의 변화에 따른 청년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자 코로나19 2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 인원만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토론회로 개최됐다. 개회사에 나선 김경영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 혁신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장애인 직업 교육의 틀을 깨고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새로운 장애인 일자리 정책이 시급하다”라며, “그동안 관심받지 못했던 청년장애인을 위해 미래직업 교육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작지만 위대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에 나선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김영배 원장은 ‘IT 및 기술숙련분야의 취업대비 교육훈련을 중심으로 한 청년장애인의 미래직업 교육을 위한 일자리 정책’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상호 센터장을 좌장으로 하여 대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우근 교수, 명지전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희성 교수,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 우정숙 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청년장애인 고용 현황과 향후 정책적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모든 토론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장애인의 실질적 실업률이 3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미래직업 교육이 시급한 상황임에 한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청년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따라 미래 직업을 개발하여 개별화된 직업교육이 제공되어야 하며, 진로교육을 시작으로 역량강화를 통한 개별화된 직업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사회성 기술 숙련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가장 취약 계층은 여성장애인에 대한 집중적 일자리 정책과 취업 후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 적응을 돕는 체계적 사후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논의됐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온라인 생중계 실시간 댓글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와 관계 종사자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토론회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참석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간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가장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을 청년 장애인들이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오늘의 논의를 바탕으로 장애인 직업교육을 비롯한 일자리 정책의 혁신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공청회 / 제2대회의실’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19 여파로 공세권 아파트 인기…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주목

    코로나19 여파로 공세권 아파트 인기…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주목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변에 공원이나 산, 숲, 공원 등이 있는 이른바 ‘공세권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감염병 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지 인근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해진 까닭이다. 여기에 풍부한 녹지로 공기 정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30분간 숲길 2㎞를 걷는 것만으로 긴장·우울·분노·피로 등 부정적 감정이 7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이른바 ‘코로나 블루(Corona Blue)’를 극복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공세권 아파트’는 작년 청약시장에서 흥행을 주도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서울 강동구 ‘고덕아르테스 미소지움’은 단지 옆에 명일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또 은평구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DMC SK뷰 아이파크포레’ 역시 인근에 봉산도시자연공원이 위치해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면서 주거 패러다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정서적 안정감과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는 숲, 녹지공간 등이 중요 가치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각 건설사에서도 숲이나 공원이 가까운 주거환경을 장점으로 내세워 분양에 나서고 있다. 대림건설은 3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어음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934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21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인근에는 약 6만6,000㎡여 규모의 언양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문화회관, 야외음악당, 숲속도서관, 생태체험정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또 태화강변에 위치해 강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 외에도 다른 장점도 많다. 먼저 교육환경이 좋다. 단지 앞뒤로 언양고와 울주도서관이 위치한다. 반경 3km 내에는 삼남초, 언양초·중, 신언중, 영화초 등의 학군도 조성돼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도보권에 KTX 울산역이 있다. KTX 울산역을 통해 KTX 대전역까지는 1시간대, KTX 서울역까지는 2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서울산IC, 경부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등을 통해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지난 2015년 분양에 성공한 ‘e편한세상 울산온양’에 이어 울산 울주군에 들어서는 두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e편한세상은 지난해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e편한세상의 새로운 약속 ‘For Excellent Life(포 엑설런트 라이프)’라는 슬로건과 함께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e편한세상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적용될 예정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와 함께,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총 9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및 스타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지속 수상 등 빛나는 수상실적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구를 위한 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라운지 카페) 등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잔디광장, 휴게공원,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된다. 빠른 입주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2022년 8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 후 이듬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도 짧아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금리 유동성 시대, ‘지금이 사옥 마련 최적기’

    저금리 유동성 시대, ‘지금이 사옥 마련 최적기’

    지난 2월 25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현행 기준금리 연 0.5%를 동결했다. 기준금리 0.5%로 역대 최저 금리시대가 지속되면서 투자처를 잃은 유동성 자금이 늘고 있다. 공장이나 사무실을 임차해 쓰는 기업으로서는 지금이 사옥마련의 최적기다. 관리 운영의 부담도 적고 유동화도 상대적으로 쉬우며 관리비도 일반 빌딩에 비해 저렴한 ‘지식산업센터가’ 저금리시대 틈새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저금리시대 틈새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장 먼저 공장이나 사무실을 임대해 쓰는 기업의 사옥 마련 용도로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임대료와 비교해보면 대출받아 사옥을 마련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훨씬 유리하다. 특히 최근에는 도심 지식산업센터는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입주사들이 공동으로 관리운영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리부담도 적다. 실제 부담하는 관리비도 상가나 일반 빌딩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무엇보다 취득세·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대출 폭이 크고 장기 대출이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에 사옥을 마련할 경우 나중에 사옥을 옮길 때 매매나 임대가 일반 빌딩보다 더 수월하다. 비슷한 크기, 비슷한 용도의 공간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첨단 산업단지 내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비슷한 규모, 비슷한 업종의 업체끼리 모여있는 경우가 많아 더욱 옮기기 쉽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는 기숙사를 함께 짓는 경우가 많아 사옥마련과 동시에 기숙사도 갖출 수 있다. 임직원들의 주거문제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인력확보에도 큰 힘이 된다. 최근 서울 및 수도권 기업들의 사옥마련 수요가 몰리는 대표적인 곳으로 G밸리 ‘가산 모비우스 타워’를 꼽을 수 있다. 또한 ‘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첨단 산업단지로 급성장하고 있는 G밸리에 들어서 첨단 기업들의 집적효과를 누릴 수 있다. G밸리는 최근 넷마블 본사가 있는 지타워, 대기업 R&D센터 등이 들어서고 정보·통신, 컴퓨터, 전기 등 1만 2000여개의 산업체가 몰려들고 있다.‘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에 지하 4층 ~지상 20층 연면적 약 43,50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와 별도 동선으로 계획된 공유주거 셀립(기숙사) 391실도 동시 분양한다. 기숙사에 직방 계열사 셰어하우스 우주의 전문적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고 보증보험기관의 보증보험 지급을 통해 최대 8년의 수익 보장을 한다. ‘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수도권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 이용이 수월하며 강남순환도로와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4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편리성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올해 8월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되고, 안양천 개선사업 추진에 따라 교통여건도 개선될 뿐만 아니라 총 8.1km의 공원길까지 도보 1~2분거리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호텔식 드롭존, 퍼스널 모빌리티존, 휴게정원과 스카이라운지,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발전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게이트, 엘리베이터 제균 시스템 등 방역관리 및 안심시스템도 적용된다. 시공은 대림건설이 맡았으며 고객라운지는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홍세표(전 외환은행장·전 한미은행장)씨 별세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2227-7580 ●이명숙씨 별세 최윤백(서울아산병원 명예교수)씨 부인상 최문수(트라이본즈 부장)·승원씨 모친상 이정은씨 시모상 차상우(대림정밀공업 대표이사)씨 장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20분 (02)3010-2000
  • 김경영 서울시의원, ‘청년장애인 미래직업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

    김경영 서울시의원, ‘청년장애인 미래직업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이 4일 14시부터 ‘청년장애인 미래직업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청년장애인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기술숙련 등을 통해 장기적인 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하기 위한 정책마련을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YouTube live 방송을 통한 온라인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김영배 원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우근 대림대학교 교수(前 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국장), 김희성 교수(명지전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우정숙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으로, 청년장애인에 대한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정책 마련 방안 등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토론회는 2021년 3월 4일(목) 14시부터 16시까지 YouTub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YouTube 검색창에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공청회 / 제2대회의실”을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DL이앤씨, 2년내 디벨로퍼 비중 30% 목표

    [부동산 플러스] DL이앤씨, 2년내 디벨로퍼 비중 30% 목표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디벨로퍼 역량을 집중해 고수익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모델에 집중하고 미래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순 시공 형태의 도급사업 비중을 줄이는 대신 사업 발굴에서부터 기획, 지분투자, 금융조달, 건설, 운영까지 사업 전 과정을 담당하는 토털 솔루션 사업자로 거듭난다. DL이앤씨는 이를 위해 DL이앤씨 주택사업의 경우 지난해 15% 수준에 그쳤던 디벨로퍼 사업 수주 비중을 2023년까지 3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24 부동산 대책과 3기 신도시와 연계해 추진할 수 있는 사업도 검토 중이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는 “특화된 디벨로퍼 성장 전략으로 차원이 다른 수익성을 실현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 건설업계도 “ESG 경영은 생존 화두” 체화 노력에 속도

    건설업계도 “ESG 경영은 생존 화두” 체화 노력에 속도

    국내 건설업계가 전 세계 산업계의 생존 화두로 떠오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체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가 하면, ESG·녹색 채권 발행, 협력사들의 ESG 평가 모델 개발 등 ESG 경영을 전사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이는 올해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들의 신년사에서도 잘 드러난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ESG 강화와 관련해 건설업에 내재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안재현 SK건설 사장도 “ESG는 시대적 요구이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업 경영의 새로운 축”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협력사와 함께하는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경영 우수협력사 육성을 위한 ESG 평가 모델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내 건설산업을 이끌어가는 또 다른 주요 축인 중소 건설 협력사들을 위한 맞춤형 ESG 경영 평가 모델을 개발해 우리나라 건설 산업 생태계에서 ESG가 확고히 자리잡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현재의 ESG 평가 지표가 대기업 중심이라 경영 여건이 어려운 중소협력사들에게 적용하기 어려운 만큼 이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고 수용할 수 있는 평가를 마련하겠다는 배려가 자리해 있다. 포스코건설은 올 상반기 안에 평가 모델을 만들어 하반기부터 협력사 공급망 전반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SK건설은 최근 국내 건설사 가운데 처음으로 녹색채권을 발행했는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1500억원)의 8배가 넘는 1조 2000억원의 자금이 몰린 것. 이에 회사 측은 3000억원 규모의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녹색채권은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되는 것인 만큼 회사 측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태양광, 연료전지, 친환경 건축물 등 관련 신규 프로젝트에 활용할 계획이다.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임직원과 협력업체, 지역사회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전혁신 경영을 첫 발걸음으로 전사적인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대전 유성구 DL대덕연구소에 안전체험학교를 개관한 것이 그런 노력 가운데 하나다. 지상 2층, 연면적 1684㎡로 기존보다 40% 이상 규모를 확장해 조성된 안전체험학교에서 안전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다양한 안전 혁신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사고 없는 작업장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화건설도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핵심 사업으로 정하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말 신설한 풍력사업실을 통한 풍력발전단지 사업 개발을 꾀하는가 하면, 한화솔루션, 한화에너지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그린 수소 에너지 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부고] 최해은씨 별세, 김지혜씨 조모상, 전영우씨 부친상

    ■ 최해은(전 대림통상 전무)씨 별세 △ 최해은(전 대림통상 전무)씨 별세, 이일택씨 남편상, 최동천(엑소코리아 대표)·최동호(동아에프이 대표)·최동조(엑소코리아 이사)씨 부친상, 조혜영·정정순·공의선(창문여고 교사)씨 시부상, 24일 오전 11시20분,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실6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02-6986-4456 ■ 김지혜(전자신문 기자)씨 조모상 △ 조신득씨 별세, 김진순·김진호·김진철·김진연·김진예·김복례·김진영·김금순씨 모친상, 김지혜(전자신문 기자)씨 조모상, 24일 오전 6시42분, 서천장례식장 3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41-952-4476 ■ 전영우(MBC 주간뉴스팀장)씨 부친상 △ 전광진(전 전북대 교수)씨 별세, 오수자(전 초등학교 교사)씨 남편상, 전영우(MBC 통합뉴스룸 주간뉴스팀장)·전영은(의상디자이너)·전영경(미술 작가)씨 부친상, 23일 오후 10시11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 02-2072-2018
  • ‘한국의 브루클린 성동’… 성수동에 대규모 공연장

    ‘한국의 브루클린 성동’… 성수동에 대규모 공연장

    서울의 대표 명소 서울숲 등이 모여 있는 뚝섬 지역이 문화산업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성동구는 지난 17일 서울시가 개최한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수동1가 685-700 및 685-701번지에 대한 ‘뚝섬 지구단위계획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이 수정가결됐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지는 뚝섬 지구단위계획구역이자 성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왕십리 광역중심과 강남 도심을 잇는 중요거점지역이다. 서울숲을 중심으로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신산업이 유입되고 강남을 떠난 연예기획사들이 새롭게 자리잡는 등 변화가 일어나는 곳이다. 구는 이러한 여건 변화에 따라 서울숲 및 성수동을 중심으로 문화 산업 관련 기업·인력·사업 서비스 및 다양한 도시 서비스를 집적하는 문화산업복합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19년부터 효율적 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뚝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Ⅲ·Ⅳ) 간 지정용도 재배치 계획을 추진했다. 이에 대림, 부영 등 사업시행자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대규모 공연장과 전시장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주요 사항은 특별계획구역Ⅳ(부영호텔 건립부지)에 지정용도로 결정돼 있던 산업전시장 및 회의장을 800석 이상의 다목적 공연이 가능한 중대형 공연장으로 변경했다. 또 특별계획구역Ⅲ(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계획돼 있던 30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은 문화예술체험 분야를 접목한 전문전시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대규모 공연장 확보를 기회로 삼아 공장 건물의 매력을 살려 성수동이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대중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부산 송도센텀지역 주택조합아파트 ‘유림노르웨이숲 송도오션뷰힐’ 주택홍보관 오픈

    부산 송도센텀지역 주택조합아파트 ‘유림노르웨이숲 송도오션뷰힐’ 주택홍보관 오픈

    부산송도센텀지역주택조합(가칭) 추진위원회가 송도해수욕장 인근 암남동 일원에 뛰어난 입지환경과 미래가치를 내세운 ‘유림노르웨이숲 송도오션뷰힐’ 아파트를 건립한다. 주택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1가에 위치하며, 지난 18일 성황리에 오픈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주)유림E&C에서 시공에 나설 예정이며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441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A·B, 84㎡A·B 타입으로 설계돼 면적대비 활용공간을 극대화했고 세련된 외관과 희소성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송도해수욕장과 인접해 아름다운 비치뷰를 자랑한다. 해상 케이블카로 인기 관광지가 된 송도해수욕장이 아파트 앞으로 펼쳐져 있고, 아파트에서 바다 쪽으로 바라볼 때 왼쪽으로 남항대교와 북항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천마산터널 개통으로 사하구와 강서구 등 해운대, 광안리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천마산터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교 등 부산 해안순환도로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로 10분 거리에 남포동과 자갈치시장,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있어 생활 속 편안함과 아울러 송도초등학교와 인접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송도해수욕장 오토캠핑장과 암남공원 갈맷길, 국가지질공원, 용궁구름다리, 해변산책로가 주변에 위치해 있다. 유림노르웨이숲 송도오션뷰힐 사업예정지 인근에는 지난 2020년 12월 22일 변경 발표한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송도선 구축 계획이며, 송도선(계획) 이용 시 자갈치역에서 암남·송도를 거쳐 장림역까지 연결돼 향후 송도역세권과 노후화된 뉴딜도시개발로 인한 기대 가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사업지에 인접해있는 송도지역주택조합사업이 ㈜대림산업에서 착공 중이며 암남지역주택조합 송도비스타동원이 착공돼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림노르웨이숲 송도오션뷰힐은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받은 상태이며 무궁화신탁㈜이 자금 관리를 맡아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까지 더했다. ‘유림노르웨이숲 송도오션뷰힐’ 관계자는 “오픈 기념 2월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 또는 전용면적 84㎡ 1주택 이하 소유한 세대주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며 “자세한 사항은 동대신동 소재 주택홍보관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쌓은 현금으로 신사업 시동 거나…씨젠, 박성우 M&A 부사장 영입

    쌓은 현금으로 신사업 시동 거나…씨젠, 박성우 M&A 부사장 영입

    코로나19로 급성장한 진단키트업체 씨젠이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씨젠은 기존 사업 확장 및 신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합병(M&A) 총괄 임원으로 박성우(사진·56)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부사장은 미국 위스콘신대 경제학과와 미국 하버드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한 뒤 23년간 모건스탠리 한국지사, 삼성증권 등 투자은행(IB) 업계에서 전문성을 쌓은 인물이다. 이후 STX 그룹전략 및 M&A 본부장을 거쳐 2013년부터 최근까지 대림산업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M&A 총괄 등을 지낸 M&A 전문가다. 씨젠은 지난해 매출 1조 1252억원, 영업이익 6762억원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823%, 영업이익은 2916%나 성장한 수치다. 코로나19 속 진단키트 수요가 폭증한 것이 주된 이유다. 그러나 올해 백신 보급이 확대되고 점차 코로나 여파에서 벗어날수록 진단키트의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있다. 이런 전망에 지난해 폭등했던 주가도 서서히 떨어지면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씨젠은 “박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앞으로 진출 가능한 사업 영역을 다각도로 검토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씨젠이 쌓아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999억원에 이른다. 업계에서는 씨젠이 국내외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등 진단키트 사업과 관련이 있는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씨젠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향은 잡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씨젠 관계자는 “일단 올해는 최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들이 나오고 있는 만큼 진단키트 본업에서 신제품 내놓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당장 계획하거나 진행 중인 사안은 없고, 올해 이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박 부사장 영입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서울 2시간대 철도생활권 ‘거제의 마린시티’

    서울 2시간대 철도생활권 ‘거제의 마린시티’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이달 경남 거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공급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4층의 8개 동, 전용면적 84㎡A 746가구, 84㎡B 238가구, 99㎡ 126가구, 99㎡PH 3가구 등 111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빅아일랜드는 ‘거제의 마린시티’로 불리며 거제 지역을 대표할 부촌이자 핵심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새 아파트와 2019년 지어진 유로아일랜드는 거제를 대표할 대장주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빅아일랜드 안에 함께 조성될 쇼핑몰, 마리나, 중앙공원, 영화관 등을 걸어서 쉽게 오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이란 설명이다. 고현동 일대 거제시청, 법원, 백화점,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있는 기존 구도심과도 가깝다. 각종 호재도 더해지고 있다. 남부내륙고속철도가 2028년 개통되면 서울과의 거리가 2시간대로 좁혀진다. 가덕도 신공항 건립 가능성도 기대를 모은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오픈 발코니를 적용해 내부에서도 바다와 가까운 외부 경관을 충분히 누릴 수 있게 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동탄 그란비아스타.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기대

    동탄 그란비아스타.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기대

    경기 남부 최대의 스포츠복합시설로 들어설 동탄역 그란비아스타 소식이 연일 화제다. 코로나19에 지친 현대인들이 여가 시설을 즐기고 집 근처에서 힐링을 만끽하고자 하는 기대를 모으고 있어 동탄역 그란비아스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증폭되고 있다.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경기 남부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가족 모두를 위한 스포츠복합몰로 자리잡게 된다. 실내에서 스포츠 활동 및 힐링 시간을 누릴 수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쇼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 남부 최대 시설답게 전체 연면적이 약 2만 8000평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이는 인근 타 시설에 비해 2배 이상의 크기로 압도적이다. 이미 입점이 확정되어 있는 트랜디한 키테넌트 및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집객력 높은 시설들은 젊은 가족의 비율이 높은 동탄2신도시의 특징을 최대한 반영하였다. 대형 수영장의 경우 국내에서는 좀처럼 찾기 힘든 50m 레인을 보유하게 되며, 야외 스파 및 실내 서핑장, 대형 볼링장 및 찜질방 등의 시설이 전략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크린골프, 스크린 야구장, 실내 테니스장 등의 실내 스포츠 시설뿐만 아니라 시설패밀리 엔터테인먼트파크 잭슨나인스 시설은 이미 기다리는 가족이 많다. 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교통 입지 또한 매우 좋다. 현재도 SRT고속철도, 경부고속도로, 제2수도권순환도로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가지고 있고 향후 인덕원~동탄선, 동탄 트램 1호선, 동탄 트램 2호선, GTX_A노선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덕원~동탄선은 37.2㎞구간으로 2026년, 동탄 트램 1호선(망포~동탄~오산)은 16.3㎞ 구간으로 2027년, 동탄 트램 2호선(병점~동탄)은 17.6㎞ 구간으로 2027년, GTX-A(운정~동탄)은 83.1㎞ 구간으로 2023년 개통이 완료될 예정이다. 탄탄한 대중교통시스템 및 도로망 덕분에 동탄2신도시로 유입이 가능한 배후 수요만 약 400만에 이른다. 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경기남부의 최대 규모답게 풍부한 수요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대한민국 1군 건설사인 DL이앤씨(구 대림산업)가 책임시공을 맡고 있으며 준공은 2022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동탄대로에 마련되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형 국제도시, 고유의 환경·생태·평화·인권 가치 구현하겠다”

    “제주형 국제도시, 고유의 환경·생태·평화·인권 가치 구현하겠다”

    국제학교 3곳 충원율 사상 첫 80% 돌파해외유학 희망자 흡수 외화 8250억 절감 제2 과기단지용 토지 확보… 하반기 착공ET·CT 차별화 산·학·연·관 클러스터 추진 올해 준공 의료센터가 헬스케어타운 지휘中 녹지그룹과 추진 사업도 연착륙 지원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동북아 중심에 있는 제주도를 물류와 비즈니스 거점인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제주도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2002년 5월 설립됐다. JDC는 관광, 교육, 의료, 첨단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18일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지난 20여년간 외자 유치 등을 통해 다양한 국제자유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했지만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 과정에서 도민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면서 “기존의 국제자유도시가 대규모 단지 개발방식 패러다임이라면 앞으로 제주형 국제도시는 환경·생태와 평화·인권 등 제주의 가치를 발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제주에 개발 광풍이 불었고 부작용이 불거졌다. 개발바람을 JDC가 주도한 측면이 있다. “대규모 단지 개발 방식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제주도민들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 도민의 공감대 형성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 JDC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마련했다. 시대 변화를 반영해 제주의 가치를 기본 바탕으로 변화를 모색해 나가겠다. 앞으로 도민과 꾸준하게 소통하겠다.” -유학 갔던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제주영어교육도시로 유턴한다. “현재 JDC가 운영하는 3개 국제학교(NLCS, BHA, SJA) 충원율은 80.6%로 전년 대비 6.8% 포인트 늘면서 사상 최초로 80%를 돌파했다. 세계적 국제학교 법인인 노드앵글리아, 젬스에듀케이션의 평균 충원율인 77%를 넘는 수준이다. 이 같은 상승 추세라면 2024~2025년에는 충원율이 100% 가까이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엄청난 성장 속도로 제주의 미래 먹거리라 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 해외유학 희망자를 제주로 흡수해 누적 외화 절감액은 8250억원에 달한다. 누적 졸업생 963명을 배출했고 세계 100위권 대학에 60% 이상 진학하는 성과를 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학교 추가 유치를 위해 미국계, 영국계 학교 설립 의향자들과 협상하고 있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영리대학 유치는 현재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예래휴양형주거단지는 해외투자자인 버자야 그룹과의 분쟁이 해결됐다. 사업 재개 여부는. “예래휴양형 주거단지는 법원의 조정결정안을 양측이 합의하면서 분쟁이 종결됐다. 버자야 그룹은 JDC를 상대로 35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상대로 4조 1000억원 규모의 국제소송 절차를 추진했지만 끈질긴 노력 끝에 협상을 타결시켰다. 불확실하던 예래휴양단지 사업은 재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사업 부지와 관련해 원 토지주의 토지반환 소송 중으로 사법부의 판단에 따라 토지 확보 범위가 구체화되면 재추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현재 사업 인허가가 전면 무효가 된 상태이므로 사업 방향성을 잡는 단계부터 주민, 토지주들과 함께 고민하겠다. 정부의 예비타당성 평가 기준을 통과할 수 있는 범위에서 앵커시설 등 국책사업을 유치하거나 JDC 자체 사업을 추진하는 등 가능성 있는 다양한 사업 방식을 고민하고 협의하도록 하겠다.” -기업 유치를 위한 제2첨단과학기술단지는 어떻게 추진되나. “제1첨단과기단지에는 카카오 등 178개사가 입주했다. 산업시설용지는 100% 분양 완료됐다. 2019년 기준 입주기업 매출액이 제주 지역내총생산(GRDP)의 16.5%인 3조 3000억원을 달성했고 고용인원은 2700여명이다. 1과기단지의 ‘제주혁신성장센터’에는 45개 스타트업 회사들이 입주했다.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하도록 JDC가 지원하고 있다. 1과기단지 성과를 바탕으로 2과기단지는 1단지에서 미흡했던 환경기술(ET)과 문화기술(CT)을 보완해 2단지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산·학·연·관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2과기단지는 100% 토지를 확보했고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2과기단지가 활성화되면 1차 산업과 3차 산업 위주로 편중된 제주의 산업구조를 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영리병원이 무산된 헬스케어타운 활성화 방안은. “헬스케어타운에 의료서비스센터 설치를 추진 중이다. 의료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귀포 주민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JDC가 296억원을 직접 투자한다. 의료서비스센터는 하반기 준공 예정이며 헬스케어타운 전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의료서비스센터가 준공되면 병의원을 비롯해 연구시설과 교육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 의료서비스센터는 제주로 이전하거나 지점을 설립할 의향은 있으나 많은 돈을 들여 땅을 사고 건물을 짓기에는 부담스러운 병의원과 기업이 입주하기 편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서비스센터에 보건의료 정부기관의 제주분원 및 시설 유치도 추진한다. 헬스케어타운 사업계획을 재수립해 신규 투자도 적극 유치하겠다. 중국 녹지그룹은 헬스케어타운에 1조 130억원 투자계획 중 현재 7457억원을 투자했다. 앞으로도 녹지그룹과의 유대를 끈끈히 해 추진사업이 연착륙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 -코로나19로 제주경제도 어렵다. “JDC는 과기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임대료 감면 조치와 첨단강소기업 지원금 등을 선지급했고 사회적 경제조직 융자금을 상환 유예하는 등 코로나 극복 경영 지원금을 지원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원을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50억원을 출연했다. 임원 급여를 4개월간 30% 기부했다. 사회공헌 사업으로 도민소득 증가와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현재까지 1024억원을 투입했고 JDC 프로젝트와 연계한 일자리 8200개를 창출했다. 일자리창출, 환경가치 증진, 인재 양성, 지역 상생, 문화진흥, 복지나눔 분야 등에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을지로 지하도~대림상가 지하연결통로 18일 개통

    을지로 지하도~대림상가 지하연결통로 18일 개통

    서울 을지로 지하도와 청계천 대림상가를 잇는 지하연결통로가 18일 개통한다. 종로에서 퇴계로까지 길게 늘어선 세운상가군 7개 건물 가운데 지하도와 연결되는 최초의 보행통로로 세운상가 일대가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지하보행길과 처음으로 연결된다는데 의미가 있다.또한 오는 9월에는 세운상가 일대 보행길이 마무리돼 전 구간 개통된다. 종묘 앞 세운상가에서 퇴계로 진양상가까지 총 1㎞에 걸친 7개 건물 전체가 공중보행길로 완성된다. 이렇게 되면 남북 역사도심 명소와 동서 도심이 입체적으로 연결되는 사통팔달 보행축이 완성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남북 역사도심 명소는 종로와 종묘에서 시작해 세운상가를 거쳐 남산까지 보행으로 이어진다. 도심 동서 보행축인 을지로 지하도와 청계천 산책로와는 지하·지상 모두로 연결된다. ‘힙지로’라고 불리는 을지로, 청계천 등 방문객의 발길이 세운상가 일대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서 2017년 세운상가 보행재생 1단계 구간(세운상가~청계상가~대림상가) 420m 공중보행길을 개통한 바 있다. 오는 9월 2단계 구간(대림상가~삼풍상가~호텔PJ~인현상가~진양상가) 580m를 연결하는 공중보행길이 개통되는 것이다.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을지로지하도와 대림상가의 보행로 연결은 하나의 상가건물과 지하도를 연결하는 것을 뛰어넘는 의미가 있다”며 “한양도성 역사도심 한복판에서 동서간의 을지로 지하길로부터 종묘~남산까지 이어지는 남북 간의 하늘길이 이어지는 첫 단추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9월 완성되는 1㎞ 입체 보행네트워크가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한국의 아마존” 쿠팡, 뉴욕증시 상장 준비…관련주 주목(종합)

    “한국의 아마존” 쿠팡, 뉴욕증시 상장 준비…관련주 주목(종합)

    쿠팡, 뉴욕증시 상장 절차 본격화외신, 쿠팡 가치 55조원 전망“한국의 아마존” “알리바바 이후 최대어”창업자 김범석 의장, 하버드대 출신 조명 국내 온라인 쇼핑몰 업계를 선도하는 쿠팡이 미국 증시 상장을 공식화했다. 이런 가운데 쿠팡의 기업가치 평가액이 당초 예상보다 높은 50조원을 넘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계획 소식을 전하면서 “2014년 알리바바그룹의 블록버스터 데뷔 이후 가장 큰 외국 회사의 기업공개(IPO)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알리바바는 IPO 당시 기업가치가 1680억달러(약 186조원)로 평가됐다. 쿠팡의 경우 500억달러(약 55조 4000억원)를 넘는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기대된다고 WSJ은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한 달 전 보도에서 언급한 300억달러(약 33조 2000억원)를 훌쩍 뛰어넘은 전망치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도 최근 몇 년간 뉴욕증시에서 최대 규모의 외국 기업 IPO 중 하나라면서 쿠팡 측이 NYSE 상장을 통해 500억달러 이상의 시장가치 평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이날 ‘한국의 아마존이 IPO를 신청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아마존이 미국에서 이견이 없는 승자라면 한국에서는 소프트뱅크의 후원을 받은 이 회사가 우승자”라며 “한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쿠팡은 한국인 절반 이상이 다운로드한 앱”이라고 소개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은 쿠팡의 작년 실적과 성장세, 창업자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이 하버드대 출신이라는 점 등을 조명했다. 로이터는 쿠팡의 IPO는 최근 고성장 기술주에 쏠린 투자자들의 취향에 편승하는 조치라고 분석했고, 블룸버그는 현재 세계 5위 이커머스 시장인 한국이 올해 말까지 3위에 올라설 수 있다는 쿠팡의 전망을 전했다.쿠팡, 종목 코드 ‘CPNG’로 상장할 계획 쿠팡은 현지시각으로 12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한 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당초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NYSE에 상장하게 된 것이다. 쿠팡 측은 클래스A 보통주 상장을 위해 S-1 양식에 따라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뉴욕증시에 종목 코드 ‘CPNG’로 상장할 계획이지만 주식 수량과 공모가격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기업공개(IPO) 절차에 따라 쿠팡은 조만간 투자자들을 위한 로드쇼를 진행하고, 공모가 윤곽이 정해진 뒤 NYSE에서 주식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절차에 걸리는 기간을 고려하면 돌발 변수가 없을 경우 쿠팡의 뉴욕증시 데뷔는 한 달 뒤인 3월이 유력해 보인다. 쿠팡은 그동안 적절한 때가 되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밝혀왔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2019년의 두 배 가까운 매출 성장을 이뤄낸 지금이 상장의 적기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지난해 유일하게 전국 단위로 익일 배송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춘 덕에 온라인 쇼핑몰 중에서도 코로나19 사태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실제 쿠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상장 신청 서류에서 지난해 매출이 119억7000만 달러(약 13조 2500억원)라고 밝혔다. 이는 2019년의 7조1000여억 원보다 약 91% 늘어난 규모다. 적자 규모는 4억 7490만 달러(약 5257억원)로, 2019년 7205억 원보다 약 1500억원 정도 줄였다. 누적 적자는 여전히 수조 원대에 이르지만 2018년을 정점으로 적자를 꾸준히 줄여가는 모습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IPO 시장의 투자 열기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점도 지금 상장을 추진하는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상장에 성공하면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지금까지 해왔던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쿠팡 관련 주식, 상한가로 장 마치기도 쿠팡의 상장 소식에 쿠팡 관련주 역시 포털 상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쿠팡과 연관된 기업은 물류 관련으로는 동방, OTT관련 KTH·쇼박스, 차량관련 오텍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쿠팡의 물류전담 운송사인 동방은 지난 10일 9000만주 이상 거래량을 기록하며 상한가로 장을 마치기도 했다. 또 골판지 관련주로 대영포장, 영풍제지, 삼보판지, 대림제지, 아세아제지, 태림포장, 신대양제지 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