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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불티나게 팔린다/사둘만한 미분양 6곳

    ◎올들어 서울 67%·수도권 60% 급감 서울과 분당·일산 등 신도시의 아파트값 급등에 영향을 받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지역의 미분양아파트가 불티나게 팔려 나가고 있다. 서울의 경우 대형 주택건설업체들이 지은 아파트 가운데 지난 연말 1천2백여 가구가 남아 있었으나 24일 현재는 8백여가구가 감소,67% 정도의 급감추세를 보였다.서울을 제외한 수도권도 감소세는 다소 둔하지만 급격히 줄고 있다.수도권은 지난 연말 미분양이 5천5백70여가구였으나 지금은 2천2백여가구로 60% 이상 줄었다. 그러나 서울과 수도권에는 아직도 재테크를 위해 사둘만한 미분양 아파트가 2천6백여가구 이상이 남아 있다. 주요 미분양 아파트를 소개한다. ◇인천 마전 동아아파트=인천과 김포,서울을 잇는 길목에 위치한다.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이 들어서면 인천과 서울의 교통 요충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또 지하철 1·2호선이 계획돼 있어 대중교통도 이용하기 쉽다. 단지내 주차장은 1세대 1주차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건물동 지하에는 남녀좌석이 구분된 120여석의 독서실도 있고 수영장과 실내골프장,에어로빅 헬스장 등을 갖춘 독립체육관이 별도로 마련된다. 현재 24평형 50여가구,32평형 30여가구가 남아 있다.분양가는 24평형이 15% 옵션기준으로 7천4백35만2천원(융자 3천만원),32평형이 1억1백16만3천원(융자 5천만원)이다.98년11월 입주예정. ◇시흥 시화 대림아파트=18평형 140여가구,23평형 110여가구가 미분양 상태.평당 분양가는 평균 2백70만원 선이다. 신갈∼안산간 고속도로,경부∼서해안고속도로 연계가 쉽고 안산선 전철역이 가깝다.시화지구는 15만명이 거주하는 대단위 단지가 들어서 생활에 필요한 각종 근린시설들이 완벽하게 갖추어질 전망이다.98년 2월 입주예정. ◇서울 개봉동 한진타운=9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7호선 광명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제1·2 경인고속도로 및 경인국도와 남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영등포·관악·강남 등 서울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와 200m 떨어진 곳에 개웅산이 이어져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재 26평형 100여가구가 미분양.분양가는 기본형이 1억2백9만2천원,10%옵션형이 1억6백63만7천원이다.99년10월 입주예정. ◇서울 정릉동 숭덕아파트(기산)=24평형 60여가구가 남아 있다.평당 분양가는 4백30만∼4백40만원선.융자는 5천5백만∼6천만원까지 가능하다. 걸어서 5∼10분 거리에 북한산 국립공원이 있다.자동차로 5분 거리에 길음역,성신여대역이 있다.공사중인 내부 순환도로가 완공되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99년 5월 입주예정. ◇인천 숭의동 극동아파트=23평,24평형 약간과 32평형 20여가구가 남아 있다.분양가는 기본형 기준으로 23평형이 6천7백21만원,24평형이 6천9백23만원,32평A형이 9천4백48만원 등이다.융자금 지원은 중도금 2회차부터 대출이 가능하다.융자금액은 분양가의 최고 59%까지. 주변에는 인천시립대,인천전문대 등이 있고 전철 1호선 제물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올해 9월 입주예정. ◇인천 연희3지구 공촌동 경남아파트=24평형 11가구,31평형 44가구,33평형 71가구가 남아 있다.24평형은 기본형 분양가를 적용했다.31,32평형은 15% 옵션자재로 시공했으나 9% 옵션 분양가를 적용,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분양가는 24평형이 6천9백66만원,31평형(선택형)은 9천5백18만원,33평형(선택형)은 9천8백8만원이다.
  • 4,860㎞ 「메콩강」 5부작 방영

    ◎KBS,방송70년·개국50년 기념 다큐멘터리/중 청해성·황금삼각지대 등의 신비/세계 방송사상 첫 강전역 취재·탐사 KBS가 방송 70년·개국 50년을 기념해 특별탐사 TV다큐멘터리 5부작 「메콩강」(김성환·손현철 연출)을 내보낸다. 중국·미얀마·태국·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 등 6개국에 걸쳐 인도차이나 반도를 한마리의 거대한 용처럼 꿈틀거리며 흐르는 메콩강은 전체 길이가 4,860㎞에 이르는 대하.세계 방송사상 처음으로 강 전역을 취재·탐사했다. 기획·답사에만 5개월이 걸렸으며,4개월간의 촬영과 10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오는 3월4일 하오10시15분 1TV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 외세의 침략과 이념대립,소수민족들의 독립투쟁과 저항 등으로 붉게 얼룩졌던 메콩강 유역이 새로운 생명의 젖줄로 다시 태어나고자 몸부림치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는 의도를 담고 있다. 1편 「폭풍의 강­위대한 강의 시작」에서는 중국 청해성 및 운남성의 모습을 전하며,2편 「황금의 강­변화하는 황금삼각지대」는 거듭나기에 고심하는 아편의 집중생산지미얀마·라오스·태국의 접경지대를,3편 「풍요의 강­깨어나는 은둔의 나라 라오스」에서는 라오스와 태국의 역동적인 변화상을 보여준다. 이어 4편 「위대한 강­킬링필드에 내린 메콩강의 축복」은 현대사 최악의 대학살이 자행된 캄보디아를 찾아가며,5편 「구룡의 강­인도차이나의 식량창고 메콩델타」는 도이모이(쇄신)정책이 서서히 빛을 발하는 베트남을 집중소개한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특히 그동안 볼 수 없던 메콩강의 신비스런 모습이 많이 소개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중국 운남성의 메콩강 지류인 얼하이 호수에서 새가마우지를 이용해 물고기잡이를 하는 모습,라오스 북부 소수민족들의 아편재배와 사파이어 채취,라오스의 수중벌목작업,메콩강 하구의 특이한 조개잡이 등이 소개될 예정. 이와 함께 황금삼각지대 산악족들의 생활상과 크메르루즈 사령관과의 인터뷰,열대림인 맨그로브 정글과 오지마을의 모습 등 외부인 접근이 금지되거나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상황을 뚫고 촬영에 성공한 귀한 화면들도 선보인다.
  • 16C중반∼1970년 붓과 묵의 대가전/오늘 인사동 대림화랑서

    ◎이정의 「대나무」∼서동균의 「매화」 등 120점 조선시대 3대화가로 꼽히는 16세기 묵죽화가 탄은 이정(1541∼1622)의 대나무그림부터 지난 78년 타계한 국전 초대작가 죽농 서동균(1902∼1978)의 매화그림까지.서울 인사동의 대림화랑(733­3738)이 17∼29일에 여는 「고금명현유묵전」은 이같이 16세기 중반부터 지난 70년대 중반까지 400여년간 80명 명현의 글씨와 사군자·문인화 120점을 전시한다. 문화유산의 해에 걸맞는 이 전시는 그야말로 붓과 묵의 대가전.1500년대의 이항복·서경우·백광훈·채유후·정광성을 비롯해 1600년대의 유덕장·이하곤·홍명일·김진상·이덕흠·심정주,1700년대의 심사정·강세황·채제공·조희룡·신위·김정희·임희지·홍직필·이영익이 들어 있다.또 1800년대 인물로는 정인보·경봉·김윤식·김성근·윤용구·최익현·김돈희·이남식·서병오·김규진·양기훈·박영효·김태석·이하응·김옥균·유길준·조소앙·오세창·고희동·이완용·이준용,1900년대엔 이응로·손재형·서동균까지 망라돼 있다. 이 자리에는 애국지사와 매국노의 글씨체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나라가 망한 뒤 총독부가 있는 곳을 등지고 살면서 큰 갓을 눌러쓰고 다닌 우국과 울분의 심정이 잘 담긴 석촌 윤용구의 글씨와 그림이 이채롭다. 한편 대림화랑측은 고미술전시로선 드물게 전시도록에 전시품가격을 일일이 명기,관람객에게 공식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 90년이후 공개 173사중 30대그룹 계열사가 17%

    ◎공급규모는 1조3,500억으로 40% 차지 90년부터 7년간 공개된 173개사중 30대 계열회사가 29개사로 전체의 16.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공모규모는 총 3조3천7백68억원중 1조3천5백42억원으로 40%에 달했다. 24일 증권감독원이 발표한 「90년이후 연도별 30대 계열회사 기업공개현황」자료에 따르면 90년 36개 공개기업중 30대 계열사는 진로유리(현재 금비) 해태유통 한라시멘트 고합상사(현재 고합물산) 쌍용중공업 등 5개사로 공모규모는 6백39억원으로 전체의 19%를 차지했다.91년에는 6개사로 공모규모가 전체의 75%나 됐다.92년 3개사,93년 1개사,94년 3개사,95년 4개사,96년 7개사였다. 그룹별로는 현대가 5개사로 가장 많이 공개했고 삼성·LG·쌍용·한라가 3개사,대우와 선경은 1개사를 각각 공개했다.한진·고합이 계열사 2개씩을 공개했다.이밖에 롯데·기아·동부·해태·진로·대림 등이 계열사 1개씩을 공개했다.
  • 대림그룹 임원 67명 인사

    ◎엔지니어링 사장 김봉일/오라관고아 사장 임휘련/대림흥산 사장 이학갑 대림그룹은 9일 대림엔지니어링 사장에 김봉일 부사장을,오라관광 사장에 임휘련 부사장을,대림흥산 사장에 이학갑 대림요업 부사장을 각각 승진,선임하는 등 임원 67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
  • 호 케언즈 해변/휴식과 레포츠의 천국

    ◎산호군락 좆빛바다서 다이빙·스노클링/대자연속 번지점프·래프팅은 “스릴만점”/섭씨 23도 환상의 날씨… 7,8월이 적기 어느 곳을 둘러봐도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호주.이곳 호주 사람이 휴가철에 꼭 한번 가고 싶어하는 곳이 있다.바로 호주 열대지역의 관문,케언스다. 케언스는 호주 북부 퀸즐랜드주에 있는 작은 도시.연중 최저기온 섭씨 17도,최고기온 31도로 쾌적한 기후가 이어지는 이곳은 그림 같은 섬에서 하염없이 휴식에 몸을 맡길 수도,신나는 레포츠를 즐길 수도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아름다운 산호로 가득한 바다의 스노클링과 다이빙·열대림 속의 급류타기와 번지 점프,스카이 다이빙,열기구 타기 등 짜릿한 스릴이 전세계 젊은이들을 손짓한다. 서울에서 비행기로 9시간 정도.우리와 경도 차이가 거의 없어 시차는 1시간 밖에 나지 않는다.밤비행기를 이용하면 휴가기간 5∼7일을 온전히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지난해 11월 취항한 아시아나항공과 호주 콴타스 항공사가 직항한다.매주 수·토·일 3회. 아시아나항공 케언스 지점 박기우 과장은 『케언스가 알려지면서 한국관광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말하고 『케언스에만 머물면서 휴식과 레포츠에 흠뻑 빠지는 직장인이 많다』고 설명한다. 7·8월은 우리 이민자가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고 할 정도로 환상적인 기후의 달.섭씨 21∼23도의 기온과 상큼한 훈풍,비가 거의 오지 않으면서도 건조하지 않은 날씨가 두달간 이어진다.이때 케언스를 찾을 때는 여행사등을 통해 예약을 해놔야 한다. 버스를 타고 30분정도 나가면 엘리스 해변이 나온다.물이 맑고 수온이 따뜻해 수영하기에 그만이다.에스플러네이드에서 걸어 5분거리에 있는 트리니티 선착장과 버스터미널은 케언스 레포츠 여행의 출발지.그린섬·피츠로이섬 등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관광과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그레이트배리어리프(대보호초)투어가 시작된다. 또 전통시장과 열대림 산악열차,번지점프로 유명한 쿠란다를 비롯,쿡타운·레인 포리스트 등으로 갈 수 있다.배·버스·기차를 이용한 시간은 대개 30분∼5시간내외.옮겨가는 여행자체로 관광이 되기 때문에시간이 아깝지는 않다. 케언스 레포츠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유람선을 타고 나가 섬을 둘러본 뒤 거대한 산호군락 바다에서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는 크루즈여행. 그레이트어드벤처사와 컴퍼스사 크루즈 투어 등 다양한 가격의 투어상품이 있다.뷔페점심과 가이드가 딸린 피츠로이나 그린섬 관광,대보호초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하루일정 상품이 7만원대. 선착장을 떠난지 2시간.옥색으로 물든 바다빛을 감상하는 사이 물고기떼가 노니는 모습이 훤히 보이는 피츠로이 섬이 나타난다.산호파편으로 펼쳐진 해변과 이구아나가 평화롭게 거니는 열대의 숲,텐트야영을 하며 한주일을 이곳에서 머무는 연인들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처럼 다가온다. 피츠로이섬 등대에 올라 남태평양을 가슴에 안은 다음 무어리프로 옮긴다.정박된 배위에서 점심과 음료를 즐긴 뒤 바닷속 세계로 들어간다. 무어리프의 스노클링은 해변에서 걸어들어가는 스노클링이 아니라 정박된 배위에서 깊은 바다속에 그대로 들어가는 것.햇빛이 투과되는 바닷속에서 열대어가 여행자의 손끝을 비켜가고 춤추는 산호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케언스에서는 호텔과 중심가 관광안내소에 넘쳐날 정도의 많은 레포츠 정보가 쌓여있다.취미와 일정에 맞는 것을 선택,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 서울시가 밝힌 재개발조합 비리 백태

    ◎철거용역 수주돕고 사례금/공사단가 올려주고 뇌물수수/특정업체 행정요역 맡기로 수뢰 재개발 사업때 시공업체와 조합 집행부간의 조직적인 담합 비리로 조합원들만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잠실 등 대규모 재건축 사업의 시행을 앞두고 비리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서울시는 25일 시의회에 제출한 「재개발조합 비리내용」 행정감사 자료를 통해 올들어서만 재개발 관련 비리로 모두 13건이 적발돼 20명이 구속되는 등 26명이 사법처리됐다고 보고했다.서울지역 재개발지구는 모두 281곳으로 이 가운데 130곳은 사업이 완료됐고 100곳은 시행중이다.51개지구는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철거용역을 특정업체가 수주하도록 도와주고 조합 간부들이 리베이트를 챙기는 수법이 6건으로 가장 많았으나 아파트공사 수주및 공사단가 인상을 도와주고 조합장 등 간부들이 건설회사로부터 뇌물을 받아 나눠쓴 경우가 피해는 더 컸다. 24개동에 2천921가구를 재개발하는 성동구 금호6지구가 대표적이다.조합 대표가 건설부 지침에 평당 1백72만원으로 돼 있는 평당단가를 어기고 평당 1백83만원으로 대림산업과 계약한 뒤 다시 1백95만원으로 단가를 높이고 리베이트를 챙기려다 적발됐다.이 과정에서 조합 대표들은 당초 인가받은 재개발 지구 외에 인근 지역을 추가로 편입시키려다 사업변경인가가 나지 않는 바람에 당초 계획보다 공사가 2∼3년 늦어지는 등 조합원들만 큰 피해를 보게 됐다. 조합원들이 재개발 관련 전문성이 부족한 점을 악용,특정 컨설팅 업체 등이 행정용역를 맡도록 하는 과정에서도 비리가 발생했다. 동대문구 이문2지구는 조합 대표 4명이 재개발 업무를 특정 전문 컨설팅회사와 5억여원에 계약하는 대가로 5천만원을 챙겨 나눠 가졌다. 철거용역과 관련,동작구 상도1지구 조합 대표들은 기존 건물을 철거하면서 A용역업체와 짜고 가구당 2백50만∼2백60만원씩 계산해 계약을 맺고 일정분의 리베이트를 챙기려 했다.
  • 20개 전문대,4년제대와 동시전형/입시요강 내용·특징

    ◎복수지원 허용… 수험생 선택폭 크게 늘어/실업계고·산업체근로자 특별전형 확대 내년도 전문대입시요강의 특징은 실업계 고교생과 산업체근로자를 위한 주·야간 특별전형이 확대되고 입시일자가 같은 4년제대학과 전문대의 복수지원이 허용되는 등 수험생의 선택폭이 넓어졌다는데 있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가 152개대의 일반전형에서 모두 40%이상 반영되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면접·실기고사 등 다양한 전형자료가 대학별로 차등반영됨에 따라 수험생은 자기에게 유리한 대학을 면밀히 선택해야 한다. ▷일반전형◁ 고교 및 고교학력인정 각종 학교 졸업자 등을 상대로 152개 대에서 전체의 56.5%인 15만9천240명(야간 3만7천530명 포함)을 뽑는다.140개 대가 학생부와 수능성적을 반영한다.삼육간호전문 등 9개 대는 학생부·수능과 함께 면접고사를 치른다. ▷주간특별전형◁ 실업계·예체능계고교 졸업자 및 일반계고교의 직업과정 2년이상 이수자,18개월이상 산업체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137개 대가 5만6천610명을 뽑는다.명지전문 등 112개 대가학생부성적만을,동양공전 등 13개 대는 학생부와 수능성적을,안양전문 등 7개 대는 학생부와 면접고사를 각각 반영한다.대림전문은 학생부와 적성검사를,계원조형예전과 백제예전은 학생부·수능 및 실기고사로 전형한다.연암축산원예전문은 학생부·면접고사와 함께 영농의지 등을 별도로 평가해 반영한다. ▷야간특별전형◁ 지원자격은 주간특별전형과 같다.명지전문 등 95개 대가 학생부성적을,한림전문 등 6개 대는 학생부와 면접을,구미전문과 고대병설보건은 학생부와 수능을 반영한다.경희호텔경영전문은 학생부·면접과 함께 국제조리기능사경진대회 입상성적(동상이상) 또는 기능사자격증 등을 성적에 30% 반영한다. ▷정원외 특별전형◁ 전문대 및 대졸자를 대상으로 국립의료간호전문 등 146개 대가 2만3천566명(야간 6천692명 포함)을 특별전형으로 뽑는다.또 농어촌특별전형으로 동양공전 등 144개 대가 7천151명(야간 1천996명 포함)을,재외국민과 외국인특별전형은 삼육간호전문 등 64개 대가 2천218명(야간 704명 포함)을,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은경민전문 등 3개 대가 93명(야간 9명 포함)을 선발한다.
  • 김 대통령 APEC 참석·3국 순방

    ◎경제인 69명 동행 “사상최대” 청와대는 14일 김영삼 대통령의 필리핀 아·태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참석과 베트남·말레이시아 국빈방문의 공식수행원과 동행경제인들을 확정,발표했다. 김대통령의 순방에는 69명의 경제인이 동행키로 했으며 이는 역대 우리 정상외교 사상 최대 인원이다.나라별로는 베트남 55명,말레이시아 41명,APEC회의가 열리는 필리핀에 38명의 경제인이 동행한다.이번 순방을 계기로 우리 기업은 자동차·철강 등에서 30억달러 규모의 현지진출사업을 추진하는등 「세일즈 정상외교」에 적극 동참한다. 다음은 수행원 및 동행경제인 명단. ◇공식수행원=유종하 외무장관(APEC·말레이시아) 김봉규 주베트남대사내외(베트남) 이장춘 주필리핀대사내외(APEC) 정경일 주말레이시아대사내외(말레이시아) 윤용남 합참의장(베트남·말레이시아) 조원일 외무부외교정책실장(APEC) 박재윤 통산부장관 박범진총재비서실장 이석채 경제수석 김광석 경호실장 반기문 외교안보수석 윤여준 공보수석 이해순 의전수석 정기옥 외무부의전장 김하중외무부아·태국장(이상 3개국 공통) ◇동행경제인=김상하 대한상의회장 최종현 전경련회장 박상희 중소기협중앙회장 정몽구 현대그룹회장 강진구 삼성전자회장 구본무 LG그룹회장 김우중 대우그룹회장 김석준 쌍용그룹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회장 이준용 대림그룹회장 장치혁 고합그룹회장 박건배 해태그룹회장 김희철 벽산그룹회장 박수환 LG상사사장 장영수 대우건설회장 조양호 한진그룹부회장 정몽원 한라그룹부회장 최종인 두산상사사장 김병진 대림엔지니어링회장 이명환 동양폴리에스터사장 유종렬 효성중공업사장 이희정 진로건설부회장 김세중 극동건설그룹부회장 최동훈 삼양종합금융부회장 이순국 신호그룹회장 신세 길삼성 물산사장 박세용 현대종합상사사장 이수영 동양화학회장 박운서 한국중공업사장 송재부 한화기계사장 홍관의 동부건설사장 채오병 동양글로벌사장 김종진 POSCO사장 홍영철 고려제강사장 조남욱 삼부토건회장 허진석 동성종합건설회장 박영주 이건산업회장 정창훈 내외반도체사장 한재형 대동공업사장 허영섭 녹십자회장 조희욱 한국아사히기계사장 이충곤 삼립산업사장 이건수 동아일렉콤회장 홍성범 세원텔레콤사장 신익철 서농사장 정규봉 불이산업사장 유희윤 중앙제지회장 김진왕 대덕공업사장 윤유중 대한전기기계사장 안병국 삼덕종합식품사장 김문규 세림이동통신사장 김시형 산업은행총재 문헌상 수출입은행장 장명선 외환은행장 김광현 장기신용은행장 나응찬 신한은행장 이관우 한일은행장 홍인기 증권거래소이사장 김은상 KOTRA사장 이종훈 한국전력사장 김대영 해외건설협회장 이윤종 임협중앙회장 박종식 수협중앙회장 김한규 대한물류사장 유영철 동아그룹부회장 서상록 삼미그룹부회장 김태준 수출보험공사사장 곽정환 대동주택회장 최용권 삼환기업회장 ◇APEC비즈니스포럼(ABF)참석 경제인=현재현 동양그룹회장 배순훈 대우전자회장 이민화 메디슨회장 김기환 KOTRA이사장 김영귀 기아자동차사장 구자홍 LG전자사장 조동현 두양상선사장 이병석 사료협회장
  • 출자총액한도 위반 무더기 적발/공정위 30대그룹 조사

    ◎타사주 초과취득 7사에 시정령 정부가 재벌의 문어발식 기업확장을 막기 위한 각종 시책을 강력히 펴고 있는 가운데 30대 재벌그룹 소속 계열사들이 공정거래법에서 제한하고 있는 출자총액한도를 초과해 다른 회사 주식을 취득했다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제력집중 완화를 위해 지난 8∼9월 30대 재벌그룹을 대상으로 타회사에 대한 출자현황을 일제 조사,출자총액제한을 위반한 7개사에 대해 60일 이내에 출자한도를 초과한 주식소유분을 처분토록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31일 발표했다. 적발된 업체는 (주)한화,한화에너지,금호텔레컴,대림엔지니어링,코오롱,코오롱건설,코오롱상사 등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순자산의 25% 이내로 제한돼 있는 출자총액한도를 어겨 금융기관의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타회사 주식을 취득했다. 은행의 특정금전신탁은 은행에 돈을 맡기면서 투자대상을 지정해 주는 투자방식으로 나중에 수익이 나면 현금은 물론 주식 등의 현물로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출자총액한도를 어겨 처분해야 하는출자액은 한화 8억9천6백만원,한화에너지 9억5천8백만원,금호텔레컴 20억6천1백만원,대림엔지니어링 1백91억9천7백만원,코오롱 31억6천8백만원,코오롱건설 및 코오롱상사 각 10억2천4백만원 등 총 2백83억2천8백만원이다. 출자총액한도가 순자산의 40%에서 25%로 축소된 지난해 4월 이후 30대 재벌소속 계열사가 은행의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타회사 주식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출자총액한도를 위반했다가 적발된 것은 지난 7월의 LG반도체에 이어 두번째다.
  • 중기납품대/현금결제 삼성 1위/30대그룹 조사

    ◎동아건설·대우순… 한라 8.9%로 꼴찌 대기업의 중소기업 납품대금결제에 있어 현금결제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그룹으로 조사됐다. 23일 중소기업청이 8월부터 지난달 10일까지 대기업 그룹별 현금결제비중을 조사,발표한 「30대 대규모 기업집단의 납품대금 지급실태」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현금결제비율이 92%로 가장 높았고 한라가 8.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현금결제비중이 50∼90%인 그룹은 동아건설(87.1%),대우(79%),대림(71.5%),롯데(70.1%),동국제강(55%) 등 5개사였고 30∼50%인 기업은 코오롱(47.6%),한진(45%),뉴코아(40.8%),선경(38.4%),현대·한일(각각 30%) 등 12개사로 조사됐다.〈박희준 기자〉
  • 원전 95% 국산화시대 개막/한국표준형 영광3,4호기 공식 가동

    ◎발전용량 기당 100만㎾… 국내 최대급/건축허가 취소 파문 5,6호기도 기공 원자력발전소의 국산화율 95%시대가 열렸다. 한국표준형 원자력발전소의 효시로 지난 89년6월 착공됐던 영광원자력발전소 3·4호기가 19일 상오 11시 준공식을 갖고 공식가동에 들어갔다.또 건축허가문제로 착공이 지연돼온 영광 원자력발전소 5·6호기도 이날 기공식을 갖고 각각 2001년,2002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단위 기당 발전용량이 1백만로 국내 최대급인 영광 원전 3·4호기는 원전 기술자립도 95%를 달성한 한국표준형 원전으로 총공사비 2조8천3백39억원과 연인원 1천2백50만명이 투입됐다.영광 3·4호기의 준공으로 우리나라는 총 11기의 원자력발전소를 보유하게 됐고,총 발전설비용량 3천5백72만㎾중 27%를 원자력발전소가 차지하게 됐다. 역시 기당 발전용량이 1백만㎾인 영광 5·6호기는 3·4호기와 같은 노형의 원전으로 총 3조2천2백18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 공사는 한전이 종합사업관리와 시운전을,한국전력기술이 발전소 종합설계를 각각담당하고,한국중공업이 원자로 및 터빈계통 주요기기를 제작,공급하며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공동시공업체로 참여한다. 영광 5·6호기는 당초 지난해말 착공될 예정이었으나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영광군이 지역주민의 반대에 부딪혀 건축허가를 취소하고 번복하는 바람에 예정보다 공사착공이 10개월여 지연됐다. 한전은 영광지역 가동 원전에 대해서는 40년간 매년 50억원씩 총 2천억원을 지원하고,영광 5·6호기에 대해서는 건설중에 3백20억원의 특별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한편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지역숙원사업지원,명문고 육성지원,지역문화시설 신축지원 등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임태순 기자〉
  • 가드레일 부실시공 무더기 적발

    ◎불량자재 사용 건설업자 10명 영장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8일 차량 추락을 막는 가드레일 설치 공사를 하면서 불량자재를 사용한 부흥특수고무 대표 함관심씨(49) 등 건설업자 11명에 대해 건설업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에게 공사를 맡긴 대림산업 상무 김모씨(53) 등 18개 원청업체 책임자들은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함씨는 지난해 6월2일 건설업 면허도 없이 포항 지역 31번 국도에 있는 관성교의 난간공사를 하도급 받아 KS 규격품을 사용하지 않고 성분 미달의 불량자재를 사용하는 등 4건의 공사를 부실 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94년 이후 시공된 행주대교 등 전국 19개 도로 및 교량을 무작위로 선정,가드레일 기둥을 수거해 국립기술품질원에 품질시험을 의뢰한 결과 16곳의 재질이 불량품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의 알루미늄 함유량은 KS제품의 40∼60%에 그치는 등 가드레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대전 한림미술관 「문자와 이미지전」 연말까지 열어

    ◎문자와 미술의 관계 점검 이색전/그림속에 비친 글자는 어떤 형상·의미일까/김창열·이응로씨 등 시대별 작가 24명 출품 한국 현대미술에 나타난 문자의 형태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왔고 무슨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가. 우리 현대미술 작가들이 작품속에 담아왔거나 주 소재로 써온 문자와 미술작품의 관계를 점검해보는 이색전시가 지난 11일부터 대전 한림미술관과 한림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12월31일까지. 한림문화센터·한림갤러리가 대림문화재단 한림미술관으로 거듭 나면서 그 개관 기념전으로 마련한 「문자와 이미지」전이 그것으로 지난 50년대부터 최근까지 작품속에 문자를 주로 써왔거나 형상화해온 작가 24명이 대형작품 위주의 65점을 내놓고 있다. 한림미술관의 경우 김창열,이응로,남관,안성금 등 본격적으로 문자작업에 치중했던 작가들의 작품 25점을 선보이고 있고 한림갤러리는 작품속에 문자를 등장시키거나 형상의 대상으로 차용한 작가 20명의 작품40점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 현대미술 태동기 많은 화백들이 자기 정체성 찾기를 위해 「그림에 글쓰기」 차원에서 문자의 회화적 방법을 고안해냈는데 이같은 움직임은 전후 서양에서 유래한 미술운동·조형이론과 맞물려 한국 현대미술의 특이성과 고유성을 구축하려는 시도로 풀이되고 있다.그러나 이후 서양사조의 본격적인 유입에 따라 미술이 바로 이미지의 소산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문자가 그림에서 멀어지기 시작,그림에 문자를 도입한다는게 규칙위반으로 여겨졌고 문자가 이질적인 대상으로까지 여겨지게 됐다. 이번 기획은 대체로 한국 현대미술에 나타난 이같은 흐름을 살펴보면서 그것이 우리 전통미술의 맥락이나 포괄적인 미술현상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 든 전시.따라서 이 문자와 미술의 관계를 모두 다섯개 경향으로 구분하는데 ▲한국의 전통회화의 연장으로 문자를 인식해 서예의 특징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한 작가군과 ▲문자에서 상징적이고 주술적인 힘을 통해 태초 인간언어가 가졌던 잃어버린 힘을 회복하려 한 작가들 ▲문자를 단순히 구성적으로 조직하거나 또는 지극히 개념적이고관념적으로 취급하는 작가군 ▲일종의 메시지 전달의 도구로 문자를 도입하는 화가들 ▲문자 그 자체를 도상화시켜 문자와 그림사이의 구분 자체를 없애면서 그 유희를 즐기는 작가들이다. 이번 전시에는 이가운데 우선 한국의 전통회화 연장측면에서 서예의 특징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한 김창열 남관 백금남 안성금 이수 이응로 이정지씨 등의 작품과 문자의 일상적 가치 이전의 순수절대의 원형세계를 추구,태초 인간언어가 가졌던 잃어버린 힘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 곽훈 김근중 김상유 김용철 김준 김태정 박생광 신명범 이인 이종상 이재복 이희중 조부수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김성호 기자〉
  • 은행주 보유 「10대」이외 그룹에 추천권/이사회 어떻게 구성할까

    ◎금융관련 교수·연구소장도 진출 예상 재경원이 25일 비상임 이사회제도를 도입하기로 확정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 은행의 경영진 구성이 대폭 바뀌게 됐다.비상임 이사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높다. 우선 11∼30대 재벌들 가운데 은행주식을 많이 갖고 있는 중견재벌들이 은행 경영에 대거 참여할 수 있게 됐다.지분이 많더라도 10대그룹과 투신,보험사 등 금융기관은 비상임이사로 참여할 수 없다. 지분율 1%이상인 대주주 가운데 태광산업(조흥은행),방림과 삼양사(상업은행),대림과 일성신약(한일은행),동아건설과 동국제강(서울은행),포철(평화은행) 등은 각각 해당은행의 비상임이사를 추천할 권한을 갖게 될 것이 확실시된다.대주주 비상임 이사는 은행별로 3∼5명선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제도개편으로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위원,금융관련 교수나 주요연구소의 장 등 금융전문가들도 비상임이사로 은행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비상임이사회는 행장과 감사의 추천권을 갖게돼 권한이 막강하다. 삼성 현대 LG 대우 한진 기아 쌍용 선경 한보 한화그룹(5월말 현재 여신기준) 등 10대재벌은 은행 대주주라 하더라도 비상임이사회에 참여할 수 없다.이사회 구성시점에서 10대그룹을 결정하지만 그동안의 대출금 추이를 보면 8위까지는 거의 변화가 없고 9,10위 정도는 바뀔수 있는 여지가 있다. A그룹이 B은행과 C은행에 모두 대주주로 있는 경우에는 두 은행에 모두 비상임이사가 될 수 있다.다만 은행법 28조에 금융기관의 임원들은 다른금융기관의 임원을 겸직할 수 없도록 돼 있어 해당 대기업에서 각각 다른 사람을 비상임이사로 추천해야 한다.
  • 구매력 큰 청장년층 밀집/신도시 투자전망“맑음”/주공 미분양상가

    지난 상반기를 전후로 대부분의 신도시 아파트입주가 완료됨에 따라 상권도 서서히 활기를 띠고 있다.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고 구매력이 왕성한 청·장년층이 대거 이주한 신도시지역은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투자요충지로 꼽힌다.지역별 특성 및 투자전망을 대한주택공사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군포산본지구◁ 군포 산본지구는 기존의 2개 국도노선과 현재 건설되고 있는 수도권 순환고속도로의 산본신도시내 통과로 서울과 평촌신도시·시화지구 및 인근 6개시를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시청등 공공행정기관과 산본역세권을 중심으로 판매시설과 호텔 등 상권이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대금납부조건은 계약금(10%)과 잔금(90%)으로 구분하여 잔금은 5년간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계약체결후 잔금에 대한 지급보증절차만 거치면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산본신도시내 주공9단지 주상복합상가는 5년할부 매입이 가능하며 가격도 인접 동종업종의 상가보다 30∼40% 저렴하다. ▷부천중동지구◁ 4백만수도권 서부지역의 중심도시역할을 담당할 부천 중동신도시는 대형백화점 및 유통시설의 개점과 공공시설등의 입주로 상권이 급속히 성숙해가고 있다.여기에 시청사와 구청등이 97년 상반기중 준공·이전하게 되면 상권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시청사와 인접해 있는 상업용지에는 반경 5백m이내에 구청·은행등이 밀집돼 있으며 주공·대우·쌍용 등 7개 업체 아파트 1만4천가구가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일반업무용시설과 위락시설,인근아파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과 대형음식점 등이 유망업종으로 꼽힌다. ▷고양능곡지구◁ 경기 북부지역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주거지로 최근 지하철 일산선이 개통되면서 인구유입 및 상권형성이 팽창하고 있는 지역이다.능곡지구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화정지구 2만가구,성사지구 5천가구,행신지구 1만2천가구 등 상주인구 21만여명과 일산신도시와 연결되는 유동인구를 합해 30여만명이 능곡지구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능곡상업용지에 LG유통의 대형매장과 광장·행정기관등이 인접해 있어 대형상권이 예상되고 있다. ◎수서지역 상권/교통·주거환경 등 뛰어나 젊은 직장인·신세대 부부 선호/강남 황금상권 급속 부상 최근 서울 강남 수서지역에 오피스텔이 속속 들어서면서 덩달아 이 지역이 신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일대에 오피스텔이 집중되는 것은 강남지역에서 소형아파트를 구하기가 쉽지 않고 전세값이 계속 오르는데다 투자가치면에서도 이 지역의 땅값이 높기 때문이다.또 강남·송파 등으로의 진입이 쉽고 주거환경으로도 최적이라는 평가에 따라 젊은 직장인과 신세대부부가 이곳을 선호하는 이유도 있다. 나산그룹이 지난해부터 이곳에 미씨2000·나산 트루빌 등 오피스텔을 분양한 데 이어 우성·대림산업·삼성·라인건설 등이 오피스텔을 건립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서울 도심과 강남·분당을 잇는 중간지로서 최근 개통된 지하철 분당선과 3호선의 환승역이자 남부순환도로 등 각종 도로가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일 뿐 아니라 인근에 가락동 농수산물시장과 무역센터·백화점 등이 몰려 있어 이른바 황금상권이라는 것이 부동산전문가의 설명이다. 나산은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수서역 지하에서 바로 연결되는 「나산백화점 수서점」을 짓고 있으며 최고급 디자이너숍,국내외 유명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패션의 거리 등 국내 패션문화를 선도할 패션몰을 지을 계획이어서 이지역 상권발달에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 신세대 신혼부부 「원 룸」서 사랑 가꾼다/원룸 아파트·오피스텔

    ◎호텔식 라운지·스포츠시설 겸비… 인기 급속 확산 원룸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젊은 직장인과 맞벌이부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룸아파트는 여러 개의 방으로 쪼개지 않아 작은 평수라도 넓게 쓸 수 있어 신혼부부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요즘에는 현관을 호텔식으로 꾸미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첨단원룸아파트가 등장,젊은 고객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또 처음에는 임대형식으로 제공했다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분양을 하는 아파트도 나왔다.때문에 분양이 매우 잘된다. 대우건설이 서울 당산동에서 분양중인 원룸아파트 메종 리브르는 팔각 트윈타워형으로 현관을 호텔식 라운지로 꾸미고 비즈니스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신혼부부를 위한 보육실과 휴게정원·놀이터·체육시설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했다.이 아파트는 5년동안 임대한 뒤 분양으로 전환해준다.(259­5454) 오피스텔의 인기 또한 원룸아파트와 같이 상종가다.지난 6월 행정쇄신위원회에서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주거기능을 높일 수 있는 점도 인기를 더해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 나산그룹이 강남구 대치동과 수서동일대에 짓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최근 분양성공사례로 꼽힌다.한 건물 안에 판매시설과 스포츠센터·클리닉센터·식당가와 금융기관이 함께 입주해 업무와 주거공간으로서의 조화를 최대한 살렸다.원스톱 생활시스템이다.수서동의 나산트루빌은 전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온돌과 욕실을 설치,생활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분양성공의 요인다. 요즘 분양중인 원룸과 오피스텔은 교통 등의 입지조건이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고 이처럼 생활에 편리한 점이 많아 젊은 신세대층이나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노부부 등이 많이 찾고 있다. ◎어떤곳 고를까/대전 동아리조텔­대덕단지·신시청 등 인접/역삼 르메이에르타운­전철역 2곳 등 “사통팔달”/장안 현대 월드타워­시내·강남 출퇴근 손쉬워/분당 창구 블루빌­빨래방 등 편의시설 “만점”/안성 한숲원 원룸­중대 캠퍼스 인접 「전원형」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의 동아리조트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16∼30평형3백56가구를 평당 3백9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1층에는 식당·슈퍼마켓·잡화점 등이 들어서며 2층에는 사무실,3층에는 사우나와 미용실·휴게실이 입주한다. 정부 제3청사와 대덕연구단지,대전 신시청,유성인터체인지가 인접해 있으며 충남대·계룡산·엑스포과학공원 등도 가깝다. 정부 제3청사 관련업무를 보는 고객과 대전 출장이 잦아 사무소와 비즈니스호텔로 이용하려는 사람에게 편리하다.(042)828­7503. (주)르 메이에르의 르 메이에르타운 원룸오피스텔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상 15층규모의 오피스텔로 13∼19평형의 오피스텔은 대부분 분양됐고 상가가 50%정도 남아 있다.분양가는 5백50만원대. 이곳은 지하철2호선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이 인접해 있고 사통팔달로 통하는 도로와 다양한 쇼핑·레제·휴식·위락시설이 가까이 있다. 분양금액이 1억원미만으로 1가구2주택에도 해당되지 않아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투자상품으로서도 가치가 있다. 현대건설이 8월30일부터 분양하고 있는 장안동 현대월드타워Ⅱ는 20평형부터 60평형까지 총 15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형으로 기본형·주거형·업무형으로 나누어 3백27가구.분양가는 평당 4백40만원대. 지하철5호선 장안평역과 인접해 있고 천호대로와 동부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시내와 강남의 진입이 빠르다.다양한 기능의 홈오토메이션,PC통신단자설치,화상회의를 위한 단자설치,욕실샤워부스설치 등의 장점이 있다.중앙집중식 냉난방시스템을 채용했다. 모델하우스는 217­6205∼9,현대건설본사는 746­2664. 분당구 수내동의 청구블루빌은 평당분양가가 6백50만원대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빨래방 운영 및 세탁대행·모닝콜및 전화메시지전달·우편발송대행·방청소·스포츠센터 운영 등의 편의시설이 매력적이다.또 관리비를 절감하기 위해 중앙집중식 지역난방과 개별냉방 등을 채택했다. 지하철 분당선의 초림역이 도보 2분거리 안에 있고 블루힐백화점·중앙공원·분당구청·포스코랜드 등도 인접해 있다.11.10∼59.99평까지 11개평형 3백52가구가 분양중이며 오는 1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564­1009) 대림흥산이 경기도 안성군에 분양하고 있는 「한숲원 원룸아파트」는 중앙대 안성캠퍼스에서 2㎞정도 떨어져 있는 전원형 저밀도아파트로 조용하고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10·15·17·18평형의 4개 평형 2백22가구를 임대형식으로 분양하고 있다.주변에 슈퍼마켓과 금융기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많고 임대분양가도 부담이 적은 편.입주는 오는 10월.10평형 전세임대가는 평형에 따라 1천3백만∼2천2백만원이며 5년후 분양을 전환할 때 가구당 9백∼1천7백만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0333)52­1224,2391∼2.
  • 상가·아파트·오피스텔/눈길끄는 미분양주택

    ◎「미분양」도 선택 나름 괜찮은 곳 의외로 많다/금호 하우스텔­구로동 상가·오피스텔… 새달 입주/신성 아파트­면목동… 시내 중심지서 25분거리/대림 아파트­부산 화명동… 32평형 329가구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눈길을 끄는 미분양아파트와 오피스텔·상가를 업체별로 알아본다. ◇금호하우스텔 상가 및 오피스텔 금호건설이 구로구 구로5동 가로공원앞에 짓는 주상복합건물.지난 93년12월에 착공했으며 지하 1층∼지상 22층규모다.올 10월 입주예정으로 아파트는 전가구 분양완료했고 현재 상가 및 오피스텔 일부를 분양하고 있다.상가 및 오피스텔의 평당가격은 지하 1층이 4백40만원,지상 1층이 8백80만원,지상 2층이 4백40만원이며 3∼4층 오피스텔은 3백20만원선.(02)863­9798. ◇면목동 신성아파트 (주)신성이 중랑구 면목동에 짓고 있는 아파트로 총분양분 2백66가구 가운데 42가구가 미분양상태다.면목동 한신아파트단지와 인접한 쾌적한 주거지로 7호선 전철에서 도보로 10분거리이며 시청과는 대중교통으로 25분거리다.분양가는 26평형이 9천9백47만원,32평형이 1억3천3백7십만원,39평형이 1억6천6백84만원등이다.(02)484­6247. ◇대림아파트 대림산업이 전국적으로 짓고 있는 아파트 가운데 미분양분은 1천9백90가구다.부산 화명동 4차아파트 32평형이 3백29가구로 가장 많고,강원도 원주시 구곡택지지구 23평형이 2백59가구,충남 논산 취암지구 2백25가구로 물량이 넉넉한 편이다. 이미 완공된 충남 서산시 원내동 읍내아파트는 13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 「코린도」와 승은호 회장:5(테마가 있는 경제기행)

    ◎칼리만탄의 전사들/“원목개발 역사는 현지인과의 투쟁사”/초기엔 한국인 지시 불만… 흉기 휘두르기 일쑤/작업여건 최악… 보급 안될땐 간장만으로 식사 코린도그룹의 칼리만탄(보르네오섬) 원목개발 현장. 이곳은 자카르타에서 비행기로 2시간,시속40㎞의 쾌속보트로 1시간,다시 열대림속으로 뚫려있는 임도를 따라 3시간(1백30㎞) 달려야 하는 오지다.아름드리 거목들이 굉음과 함께 골짜기 아래로 곤두박질하고,중장비들이 제 몸집보다 큰 원목들을 와이어로 감아올리는 작업이 요즘도 한창이다. 코린도의 원목개발 지역은 이리안자야(뉴기니섬)에 제주도의 3.8배인 70만㏊(21억평),칼리만탄에 40만㏊.원목개발은 40년 이상 자란,직경 50㎝ 이상된 나무들을 골라 베어내는 일종의 간벌이며 벌목과 임도개설로 손상된 곳은 새로 조림해 나간다.10만㏊정도 벌목권을 확보하는데 드는 비용은 1천만∼2천만달러 정도. 베어진 원목들은 30∼40t씩 트레일러로 운송돼 뗏목형태로 강물에 띄워지거나 바지선에 실려(가라앉는 나무) 합판공장으로 옮겨진다.코린도가이들 원목으로 생산하는 합판은 연 70만㎥로 단일공장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큰 바지선에 보통 6천㎥의 합판이 실린다. 원목개발 초기에는 벌목작업에 한국인들이 투입됐다.때문에 현지인과의 마찰도 많았다.합판재벌의 역사는 현지인과의 투쟁사라해도 지나침이 없다. 본사 통관부 최윤영부장은 평소 뒷머리를 기른다.목뒤에 있는 깊은 칼자국때문이다.칼자국은 그가 바릭파판 현장에서 총무로 일할때 퇴사조치에 불만을 품은 현지인이 결재서류를 보던 그를 뒤에서 칼로 내리쳐 생겼다.초기에 현지인들은 작업지시에 불만을 품고 팬츠속에 칼을 숨겼다가 한국인들을 기습하기 일쑤였다.언어·문화·종교적 차이가 갈등의 원인이었고 특히 임상조사때 더 심했다. 『밀림 가운데에 원두막을 지어놓고 현지인과 한달씩 임상조사를 합니다.한국인 1명에 현지인 10명이 한팀이 돼 나침반 하나로 나무종류와 크기·등고선·임도개설 예상지역을 조사합니다.정글도로 헤쳐나가지만 워낙 밀림지역이어서 5백m를 나가는데 4∼5시간이 걸릴 때도 있어요.스콜이라도 만나면 급류에 휩쓸려 길을 잃기도 합니다.그러면서 현지인과 많이 부딪쳤습니다』(이글신발공장 이순형 내수영업부장) 그는 자신의 입산일수(3백45일)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말라리아·밀림의 거머리나 야생동물들은 이들에게 위협요소가 아니었다.사소한 불만때문에 앞뒤 가리지않고 뒤에서 후려치는 현지인들이 한국인들에게는 가장 위협적인 존재였다.85년에는 칼리만탄섬의 팡칼란분 원목현장에서 현지인이 한국인 현장관리자를 난도질한 사건이 있었다.당시 김모씨는 육로와 해상,헬기수송끝에 자카르타로 후송돼 대수술을 받았다. 마지막 원시림으로 불리는 이리안자야는 지금도 작업여건이 최악이다.파푸아뉴기니아와 붙어있는 이곳은 64년 인도네시아가 점령한 지역으로 지금도 보급이 안좋을 땐 간장과 마늘로만 밥을 먹는다.애사심 없이 버키기 어려운 곳이다.
  • 국제 CAD/CAM전 개막/한·미·일 등 8국 1백여사 참가

    ◎서울신문사 주최/KOEX서 15일까지 산업현장의 첨단 컴퓨터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국제 CAD/CAM(컴퓨터 응용설계 ·제조)전」 및 「국제CG(컴퓨터그래픽스)/멀티미디어전」이 12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과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고 정통부·통산부·과기처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미국·독일·일본등 8개국에서 1백여사가 참여‘3백20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구본영 과기처장관·손주환 서울신문사장·김상영 전자신문사장·고광훈 한국종합전시장사장·김택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등이 참석했다.또 최준근 한국휴렛팩커드사장·갈정웅 대림정보통신사장·김일호 오토데스크코리아사장·이철경 디아도라회장 등 관련업계 대표 1백여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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