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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시장 최고이슈 / 상반기 평균경쟁률 83대1

    ‘청년 실업난에 프리터족 늘고 취업 대신 창업 선호’ 온라인 채용정보업체 잡링크가 최근 상반기 취업시장의 주요 이슈와 변화상을 모아 취업시장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취업경쟁률 83대 1 올 상반기 주요 기업의 취업경쟁률은 평균 83대 1을 기록,지난해(74대 1)와 2001년(70대 1)의 경쟁률을 크게 웃돌았다. ●프리터족 증가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2∼3개 겹치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른바 ‘프리터족’이 크게 늘었다.구직자 31%가 취업 대신 2개 이상의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직자 절반 이상 “취업 눈높이 낮춰” 구직활동 기간이 길어지면서 취업 눈높이를 낮추는 구직자들이 66%에 달했다.이에 따라 상반기 대졸 취업자 가운데 56.5%가 입사한 회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규모 축소 연초 대기업은 상반기 채용규모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외국계기업은 17%,중소기업은 19% 줄였다.이와 함께 대규모 공채 대신 수시채용을 하는 기업이 크게 늘었다. ●청년실업 여전히 심각 통계청에 따르면 계절조정 실업률(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실업률)이 지난 1월 이후 4개월째 상승하면서 20대 청년실업률이 7.1%를 기록,사회적 문제로 부각됐다. ●대졸구직자 절반 이상 미취업 대졸 구직자의 56%가 취업을 하지 못했다.여성 취업률(48%)이 남성(41%)보다 높았다.전공별로는 상경계열의 취업률이 49%로 가장 높았다. ●대기업 입사원서에 출신학교·신장 항목 삭제 삼성전자,포스코,국민은행 등 대기업들이 국가인권위원회 요청에 따라 입사지원서에서 출신학교,장애사항,신장 등 차별적 요소를 삭제했다.LG상사,대림산업,금강고려화학 등 62개 대기업이 뒤를 이었다. ●해외취업 인기 상승 기회가 된다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는 구직자가 91%로 지난해(80%)보다 많아졌다. ●창업 청년구직자 증가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창업에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증가했다.대학생의 40% 가량이 취업 대신 창업을 준비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20대가 창업한 기업 수는 올해 566개로 지난해(199개)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채용박람회 구직자북적 채용박람회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서울지방노동청 주최로 열린 ‘2003년 서울채용박람회’에는 1만 5000명의 구직자들이 몰렸다. 김경두기자
  • 사진을 그림으로… 또 사진으로 / 獨 게르하르트 리히터展

    손은 바닥을 짚고 상체는 앞으로 기울인 채 머리를 뒤로 젖히고 앉아 있는 금발 소녀의 모습을 담은 ‘베티’.이 작품은 독일 작가 게르하르트 리히터(71)가 1978년 자신의 딸 베티를 사진으로 찍고,10년 지나 그림으로 옮긴 뒤,1991년 또 다시 사진으로 찍는 등 복잡다단한 과정을 거쳐 완성한 작품이다.리히터는 이처럼 그림에 사진적 요소를 도입해 ‘사진적 회화’를 시도한다.그의 전시를 특징짓는 코드는 자연히 다양성이다.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게르하르트 리히터-조망’전에는 사진에서부터 판화,80∼90년대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리히터가 직접 고른 27점의 작품이 나와 있다.‘베티’‘조망’‘루디 삼촌’‘성당구석’‘카셀’‘골짜기’ 등.전시 제목으로 쓰인 판화 ‘조망’은 서양문화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주요 예술가와 작가,철학가,작곡가,건축가들의 이름을 도표로 만든 것으로 ‘예술가는 역사의 한 부분’이라는 뜻이 담겼다. 리히터의 제자로 이번 전시를 위해 서울에 온 마틴 슈미트는 “리히터가 사진과 회화,추상과구상의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분방하게 창작활동을 해온 것은 옛 동독 드레스덴 출신으로 1960년 서독으로 이주한 것과 무관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하나의 이데올로기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것이다.그러나 슈미트는 “리히터는 자신을 사진가가 아니라 항상 화가(Maler)라고 말해왔다.”고 전했다.전시는 31일까지.(02)720-0667. 김종면기자 jmkim@
  • 규제강화 앞서 재건축 무더기 허가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서울시의 재건축 규제강화를 피해 지난달 무더기로 재건축 사업허가를 내준 것으로 밝혀졌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지난달 도곡주공2차,개나리2차 아파트의 사업시행인가를 내줬고,개포지구 주공1단지의 정밀안전진단도 통과시켰다.개포 시영아파트와 나머지 주공단지는 예비안전진단을 받았다.강동구는 강동시영1·2단지 아파트 사업시행인가를,고덕주공1단지 조합설립인가를 승인했다.송파구는 신천시영의 사업시행인가,가락시영의 조합설립인가를 각각 내줬다.서초구에서는 반포 저밀도지구와 미주아파트가 안전진단을 통과했으며,주공2·3단지는 조합설립인가가 났다.서초 신동아 및 잠원 한신4차,대림,우성아파트 등이 일제히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수도권에서는 고양 성사주공,과천 주공3·11단지,광명 철산주공2단지,수원 화성 우람아파트 등과 의왕시 내손동 일대 노후 연립주택들이 지난달 말 안전진단을 통과하거나 조합설립인가를 마쳤다.성남시 올림픽아파트와 청운,목화아파트 등도 건축심의를 마치거나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인천 남구 숭의동 서민주공,삼산동 동양아파트 등도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지난 83년에 지어진 개포주공 2,3,4단지의 경우 서울시의 재건축 허용연한차등적용에 따라 2011년 이후에야 안전진단을 신청할 수 있으나 이번 예비안전진단통과로 그 규제에서 벗어나게 됐다. 무더기 사업허가로 인해 지난주 재건축 추진 아파트의 가격이 지역별로 인천 1.31%,과천 0.66% 강남 0.62%,강동 0.52%씩 오르는 등 오랜만에 강세를 보였다. 개포주공,개포시영 등 개포지역 아파트 가격은 주요 평형별로 1000만∼2000만원씩 뛰었다. 류찬희기자 chani@
  • 잠실 주공4단지·상암동·용인 동백지구 / ‘1순위 통장’ 이곳을 노려라

    ‘1순위 통장 쓸 만한 곳 어디 없나요.’ 정부의 잇단 집값 안정대책으로 그간 관망세로 돌아섰던 수요자들이 하반기에는 분양시장으로 발길을 되돌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지만 투자자들은 무주택우선이나 분양권 전매제한으로 청약통장의 가치가 올라가자 웬만한 아파트에는 좀처럼 통장을 쓰려 들지 않고 있다.예전의 ‘묻지마 투자’에서 ‘쪽집게 청약’으로 무게중심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하반기에는 서울·수도권에서 1순위 통장을 사용할 만한 아파트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다.투자가치가 뛰어난 아파트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몰려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 블루칩아파트 많아 서울에서는 그동안 일부 조합원과 시행사간에 이해다툼을 벌였던 송파 잠실주공4단지가 오는 11월 목표로 분양을 추진하고 있다.2678가구 단지로 548가구(예정)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성동구 금호재개발 11구역에서 일반분양 아파트 246가구를 선보인다.전체 단지는 888가구. 상암동에서는 서울시 도시개발공사가 처음 40평형대의 아파트를 오는 12월쯤 일반분양한다.871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62가구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살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서대문구 남가좌동 삼성물산 래미안과 관악구 신림동 주공아파트,마포구 공덕동 이수아파트도 하반기에 관심을 가져볼 만한 곳이다. ●수도권 이곳을 주목하자 오는 9일 분양예정인 수원매탄주공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233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예정분양가는 평당 620만∼735만원대로 영통지역이 평당 900만원 안팎인 것을 감안할 때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수원에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청약자격을 부여함 따라 지역1순위에서 청약이 끝날 전망이다. 구리 인창에서는 대림산업이 8월중 1,2차에 걸쳐 모두 783가구를 분양한다. 한강변인 남양주에서는 오는 10월 동부건설이 17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파주 교하지구에서는 동문건설이 3053가구 가운데 2458가구를 11월중 분양할 예정이다. ●동백지구는 이달 말 분양 예정 동백지구는 지난해부터 용인시와 토지공사,주택업체들이 교통시설 확충 여부를 둘러싸고 지루하게 협상을 벌였던 곳으로 이달 말 동시분양을 통해 아파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체 물량은 11개 업체 8908가구로 분양가는 평당 650만∼700만원.동백지구내 주택공사 아파트 1050가구는 오는 11월 분양될 예정이다.전용면적 25.7평이하라는 원칙외에 아직 구체적인 평형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이집이 맛있대요 / 청담동 ‘After the Rain’

    유행의 최첨단인 서울 청담동 엠넷(m.net) 뒷골목의 회색 콘크리트 건물.레스토랑과 어울리지 않을 듯한 이곳에 요즘 각광받고 있는 태국 식당 ‘After the Rain’이 있다.4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열대림의 푸른 잎사귀들이 맞아준다.‘비온 다음날’처럼 청명한 느낌이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더욱 이국적이다.아로마 향초가 군데군데 놓인 작은 연못,벽돌이 그대로 드러난 벽,굵은 지푸라기로 얼기설기 엮어 만든 의자,돌로 다듬어 만든 접시,나무 토막을 붙여 만든 긴 테이블….인테리어가 독특하다. 3명의 태국인 요리사가 음식을 준비한다.향신료를 자유자재로 써 ‘달고 짜고 시고 매운’ 것이 태국 음식의 특징.그러나 이 집의 요리는 부드럽게 순화시켜 덜 자극적이다.하지만 태국 음식의 고유한 특성은 살아 있다.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맛보고 싶으면 런치 B세트가 좋다.태국식의 춘권,샐러드,새우 커리,볶음밥 등 6가지가 나온다.2인분 이상만 주문받는다. 따로따로 주문할 수도 있다.전채로는 ‘부드러운 껍질의 게살볶음’이 인상적이다.껍데기가부드러운 남방 게를 통째로 튀긴 뒤 게 내장으로는 커리 소스를 만들어 맛을 냈다.손바닥만한 게 2마리를 튀겨 반으로 잘라 넣었는데 껍질까지 바싹바싹 씹히는 고소한 맛이 환상적이다. 태국식 당면 샐러드 ‘얌운센’은 소스 향이 새큼해 산뜻한 느낌을 줬다.‘볶음밥’도 권할 만하다.태국 젓갈(남프라)에 볶아 새우와 마늘튀김·야채를 버무려 먹는다. 가격대는 1인당 3만원 정도.청담동 가격으론 합리적이라 할 만하다. 태국음식 고유의 오리지낼리티를 중시하는 사람에겐 조금 약하게 느껴지겠지만 주문할 때 미리 이야기하면 원하는 수준으로 맛을 조절해 준다. 로맨틱한 분위를 좋아하는 연인,월남 국수도 못먹는 까다로운 아내,김치와 된장없이 밥을 못먹는 남편 모두가 좋아할 만하다.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소나기처럼,상쾌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찾아볼 만한 집이다. 최소한 하루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글 이기철기자 사진 도준석기자 pado@
  • 눅눅해진 사료 햇볕에 말려야 / 여름철 애완견 관리 이렇게

    여름철은 애완견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무덥고 눅눅한 날씨로 생체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져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애견의 사료에 신경을 써야 한다.장마철에는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아 세균 번식이 쉽고,사료가 쉽게 상해 설사나 구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까닭이다.설사로 고생하는 개의 대부분은 췌장과 장 등에서 소화액이 잘 분비되지 않아 소화력이 떨어져 신체 면역기능을 크게 상실함으로써 질병에 걸리기 쉽다. 주병구 대림동물병원 원장은 “여름철에는 사료가 쉽게 상할 우려가 있다.”며 “개봉된 마른 사료는 날씨가 갤 때를 이용,햇볕에 말려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소화기능이 좋지 못한 개는 지방이 적은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을 먹이는 것이 좋다.오염된 음식물을 잘못 먹여 설사를 한다고,집에서 사람용 지사제를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설사는 세균이나 세균 독소를 빨리 배출,더 이상 장에서 흡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몸의 방어작용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설사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수분을 보충해 주고 안정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털 관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털이 길면 목욕을 하고 난 뒤 말리기도 어려운 데다,털이 많이 빠져 위생에도 좋지 않다.털이 젖거나 눅눅하면 털에 병균이 서식하게 되는데,이는 피부병의 원인이 된다.곽윤주 독립문 동물병원 부원장은 “특히 장마철에는 일교차가 커져 애완견들이 감기 등 호흡기질환 등에 걸리기 쉬운 것은 물론,습기가 많아 세균 번식도 용이해 피부병 등에도 걸리기 쉽다.”며 “겨드랑이·발가락·항문 주위 등 세균 등이 번식하기 쉬운 곳을 잘 말려줘야 한다.”고 말한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보통 서너 살이 안 되는 개에게 무서운 적인 모기는 ‘필라리아(심장사상충)증’의 원인이 된다.따라서 개집의 창에 방충망을 설치하거나 모기약을 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김진호 충현종합동물병원 부원장은 “필라리아는 개의 심장에 기생하면서 온몸에 피해를 주는데,심하면 폐동맥 파열 등의 원인이 돼 치명적이다.”며 “그러나 정기 검진이나 조기 진단으로 찾아내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있고 한 달에 한 번씩 복용하는 예방약도 있어 제때 동물병원을 찾으면 별 문제는 없다.”고 말한다. 김규환기자 khkim@
  • 부동산 플러스

    대림, 제주 도남동 193가구 분양 대림산업㈜은 제주시 도남동에서 2차 ‘e-편한 세상’ 193가구를 오는 25일부터 분양한다. 옛 신성여중 자리 3949평의 대지에 8∼11층 아파트 5개동으로 지어진다.33평형 90가구,39평형 61가구,46평형 42가구이며 평당 분양가는 480만원선.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하고,공원·하천이 잘 보이도록 피로티를 설치할 계획이다.주차장 일부는 자연소재인 잔디블록으로 조성된다.3-베이 및 4-베이 평형을 도입했다.모든 평형에 화장실 2개를 설치하며 가스오븐레인지·식기세척기는 빌트인으로 제공한다.(064)759-5600. LG ‘하남자이’ 875가구 LG건설은 경기 하남시 덕풍동 산44의 4 일대 ‘LG 하남 자이’ 875가구를 2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23평형 80가구,24평형 104가구,32평형 593가구,46평형 98가구 등이다.평당 분양가는 540만∼740만원선.동과 방향,층수에 따라 분양가가 차등 적용된다. 주변이 그린벨트와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43번 국도와 서울외곽순환도로,올림픽도로 등을이용하면 서울까지 진·출입이 쉽다.24평형과 32평형은 3-베이 평면을 도입해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전 평형에 확장형 보조주방을 마련했다.입주는 2006년 2월 예정.(02)414-6688. 한백, 서초동 아케이드상가 분양 ㈜한백CNT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대로변 오피스텔내 현대아케이드 상가를 분양중이다. 지하4∼지상25층으로 지하1∼지상1층은 근생시설 1400여평,지상2∼25층은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다.지상1층에는 수입자동차 전시판매장·은행·수입명품 전시판매장이,지하1층에는 음식점·매점·호프점·제과점이 들어선다. 10∼199평으로 구분돼 있으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해준다.분양가는 평당 900만∼3100만원,입주는 2004년 12월 예정이다.지하철 3호선 대치역 인근의 현대주택전시관에 분양사무실이 있다.(02)586-0100. 금호, 남양주 669가구 분양 금호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평내 ‘평내 금호어울림’ 669가구를 19일부터 분양한다. 33평형 572가구,46평형 97가구.분양가는 33평형이 1억 8900만원,46평형이 2억 9300만원이다.46번 경춘국도에 인접해 있으며 내년 말 퇴계원 인터체인지∼마석간 8차선 자동차 전용도로가 신설되고 46번 국도 확장공사가 끝난다. 모든 평형에 방 2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3-베이 평면을 적용하고 입주자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단지내에 8개의 테마공원을 마련했다.(02)2244-8117. 월드건설, 사이판 호텔 인수 중견 건설업체인 월드건설은 18일 사이판 ‘다이아몬드’호텔을 인수,‘월드 사이판리조트’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호텔은 사이판 최초의 호텔로 265실 규모.월드 사이판리조트의 개점일은 내년 7월2일이다.월드건설은 사이판에 호텔을 직접 지을 때의 3분의1 가격에 인수,자산인수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02)3779-0212. 미봉, 로열골프클래스 회원권 분양 금강산콘도를 운영하는 ㈜미봉은 전국의 골프장과 콘도 11곳을 이용할 수 있는 ‘로열골프클래스’회원권을 분양한다.분양가는 1380만원.전국 골프장을 3년간 월 4회,콘도를 20일 무료 이용할 수 있다.콘도만 10일 이용할 수 있는 금강산 콘도 27평형 분양가는 480만원.(02)555-8245. 우림, 5곳에 2432가구 분양 우림건설은 다음달 중순까지 대전 등 5개 지역에 ‘우림 루미아트’ 2432가구를 분양한다.분양지역은 대전 계룡신도시 금암지구(33·46평,868가구)와 남양주 호평동(32평,293가구),수원 오목천동(32·33평,344가구),인천 서구 검단2지구(24∼43평,429가구),수원 고색동(25·32평,498가구) 등이다.최근 분양에 들어간 인천 검단2지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중순 분양을 시작한다.(02)3488-4432.
  • 적도지방엔 어떤 동식물이 있을까 / 어린이용 세계지리 입문서

    “지구는 어느 정도 속도로 자전하고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가장 추운 남극지방과 가장 더운 적도지방에는 어떤 동식물들이 살고 있을까.” 세계 지리는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어 흥미진진함을 느끼게 하지만,직접 가보지 못해 쉽게 지루함도 느낄 수 있는 과목이다.지루함은 떨쳐버리고,끊임없이 흥미를 이끌어내는 어린이용 지리 입문서 ‘나의 첫 지도책’이 나왔다.베텔스만 코리아,46쪽,9000원. ‘나의 첫 지도책’은 어린이들에게 세계 여러나라와 대륙을 소개하고 지도 읽는 법 등을 가르치기 위해 제작된 것.전반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 ▲지도란 무엇인가 ▲세계 지도 ▲지도를 사용하는 법 ▲지도에 관해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설명,어린이들의 지도에 대한 기본 이해도를 높였다. 후반부에서는 세계 대륙을 13개 지역으로 구분한 뒤 그림과 원색사진,삽화 등을 곁들여,각 나라의 자연환경·동식물·산업 등을 설명하고, 세계 최고·최대를 소개한 신기하고 놀라운 세상 코너를 마련해 쉴새없이 흥미를 자극하고있다. 특히 침엽수림·활엽수림·열대림·초원지대 등을 나타내는 기호를 지도의 바탕에 깔아 그 지역의 기후와 토양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여행하기’ 코너를 만들어 “서유럽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그리스 아테네에 가려면 몇 개의 나라를 지나가게 될까.”라는 질문을 통해 리스본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를 거쳐 프랑스 파리,이탈리아 베네치아,유고 베오그라드,마케도니아 스코페 등을 거쳐 아테네에 도착하는 등 여행 루트를 마음속에 그리며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보너스를 준비했다. 김규환기자 khkim@
  • 부산터널 화재 무방비

    ‘터널도시’ 부산의 대규모 터널이 방재시설을 사실상 갖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16일 드러났다. 이에 따라 최근 서울 홍지문터널 내에서 발생한 차량충돌사고에 이은 대형화재로 번질 경우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 등 대형참사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 부산시내 터널은 모두 16곳에 뚫린 쌍굴 등을 합할 경우 33개 터널로 총연장이 32.8㎞에 이른다.가장 긴 사상구 모라동∼진구 당감동간 백양산터널(2344m)과 수정산터널(2356m·동구 좌천동∼부산진구 가야동) 등 2000m급만 4개나 되고 구덕터널(1870m·사상구 학장동∼서구 동대신동)등 1000m 이상만도 8개나 된다. 그러나 터널 내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연기를 밖으로 빼내는 제연(除煙)시설과 화재발생을 알려주는 감지시설이 설치된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문현,대티,송정,대연,수영터널 등 400m급의 터널 5곳은 비상대피 공간마저 없다. 부산터널 등 13개소는 화재발생시 작동하는 비상경고등이나 방송시설이 없으며,11곳은 감시카메라도 설치돼 있지 않아 사고가 나더라도 현장상황을파악할 수 없는 형편이다. 불이 났을 때 초기에 끌 수 있는 옥내소화전도 부산,수정산,제2만덕,구덕,백양산,광안,황령산,오륜터널 등 7곳만 갖춰져 있다. 부산지역 터널에 방재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이유는 터널내 소방시설 설치를 강화한 개정 소방법이 시행된 97년 9월 이전에 대부분 건축허가를 받아 규정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이다. 화재발생시 유독가스 등을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제연시설(닥트)의 설치비가 많이 드는 점도 민자유치 터널 관리업체들이 시설을 꺼리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제2만덕터널(1740m)은 대림산업,구덕터널은 동아건설,황령산터널과 백양산터널은 (주)대우 등 장거리터널은 대부분 민간업체가 건설한뒤 시에 기부채납,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평상시 가동하는 터널 환기시설(환풍기)도 용량(6000V 등)이 커 정전이 되면 220V급의 비상발전기로 작동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부동산 플러스 / 대림,광주 화정에 377가구

    대림산업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e-편한 세상’ 377가구를 오는 25일부터 분양한다.화정 ‘e-편한세상’은 46평형 151가구,55평형 134가구,67평형 92가구로 이뤄져 있다.입주는 2006년 2월 예정.전면에 4-bay를 적용하여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6평형은 가변형 벽체를 통해 거실과 침실을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변경하여 활용할 수 있다. 67평형은 침실5개와 욕실3개를 마련해 3세대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평면으로 구성했다.가구당 2.11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했고,서측과 북측의 대지 높이차를 이용해 자연채광이 가능하다.(062)361-6600.
  • [정부정책 Q&A] 남편 명의 분양아파트 공동명의때 아내 지분만큼 취득세·등록세 내야

    대한매일은 사회변화에 대응해 급변하는 각종 정부정책과 제도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정부정책 Q&A’란을 매주 목요일자에 게재하고 있습니다.전화(02-2000-9252)나 이메일(shjang@kdaily.com)로 제보나 문의를 접수합니다. 남편 명의로 분양받은 아파트를 부부 공동명의로 소유권 이전하고 싶다.이에 따른 세금은 얼마인가. 장현아(28·여·서울 송파구) -아파트를 남편명의로 분양받아 잔금을 지급한 뒤 등기할 경우 남편에게 취득세와 등록세가 과세된다.또 이후에 부부 공동명의로 전환하면 새로운 명의자(아내)에게 절반의 지분에 대해 취득세와 등록세가 다시 과세된다. 취득세는 취득시점을 기준으로 납세의무가 성립하며,이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아파트의 부부 공동명의 전환 등 증여계약은 그 계약일이 취득시점이 된다.등록세는 등기 또는 등록을 하기 전까지 등록세액을 신고납부하면 된다.해당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취득신고를 하면 취득세·등록세 관련 납부서를 발부해 준다.(행정자치부 지방세정담당관실 (02)3703-5024.) 부득이한 사정으로 세금에 대한 신고나 납부 등을 기한내에 할 수 없는 경우 기한연장이 가능한가. -세법상 신고·신청·청구·서류제출·납부·징수 등에 대한 기한연장 사유로는 천재지변이 발생한 경우와 납세자가 화재·전쟁에 의한 피해를 입은 경우,납세자나 그 동거가족이 위독하거나 사망하여 상중인 경우,납세자가 사업중 심한 손해를 입거나 중대한 위기에 처한 경우 등이 있다.또 정전과 프로그램 오류 등을 이유로 한국은행 및 체신관서의 정보처리장치의 정상가동이 불가능한 경우,권한있는 기관에 장부가 압수된 경우에는 세금납부 및 징수는 연장할 수 있지만 신고 등은 연장되지 않는다. 이밖에 납세고지서나 독촉장을 세무서에서 발송했지만,납세자에게 도착한 날에 이미 납부기한이 지났거나 도착한 날로부터 납부기한이 7일 이내인 경우 도착한 날로부터 7일이 지나는 날까지 납부기간이 연장된다.신청에 의한 연장은 납세자가 기한연장승인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세무서장이 확인 뒤 그 승인여부를 통보한다.(국세청 홈페이지 www.nta.go.kr) 경유승용차의 시판을 허용하기 위해 경유가격을 꼭 올려야만 되나. 황용묵(44·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에너지 가격 조정은 국민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책이다.그러나 경유는 가격이 너무 싸게 책정돼 있어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비용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낮게 책정된 경유가격을 국민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환경친화적으로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휘발유와 경유의 상대 가격비율(현재의 56%에서 2006년까지 75% 수준으로)을 좀더 높은 수준으로 재조정하자는 취지다. 이 경우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대기오염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또 현재 경유가격이 휘발유에 비해 싸기 때문에 경유승용차 시판이 허용되면 휘발유 차량 소유주들이 급격하게 경유차량으로 차종을 바꾸는 사례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환경부 교통공해과 (02)504-9249.) 소방방재청이 조만간 신설된다.현재 소방공무원은 시·도 소속의 지방공무원이 대부분이다.그동안 장비,수당 등을 시·도로부터 받았는데 청으로 독립되면 신분에 변화가 생기나. 신정남(소방공무원) -소방방재청 신설 목적은 국가재난관리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다.따라서 청 신설은 중앙조직을 강화하는 측면이 강하다.청 승격으로 중앙조직의 기능과 인력은 강화되겠지만,전체적인 체제와 틀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따라서 재해·재난·방재·소방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신분상 변화도 거의 없다. 중앙부처 공무원은 국가직,지방자치단체 소속인 공무원은 지방직 신분의 틀이 유지될 것이다.다만 일부 변동 가능성은 있다.청이 되면 중앙조직의 인력과 규모가 늘어나기 때문에 일부 인원은 지방직에서 국가직으로의 전환이 가능할 것이다. (행자부 소방국 소방행정과 (02)3703-5310.)
  • 대림 이준용 회장 소환 / 검찰, 부당노동행위 혐의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 李載沅)는 10일 부당노동행위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대림그룹 이준용 회장을 소환,조사했다.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지난해 계열사인 고려개발의 조합원들에게 압력을 행사,노조를 탈퇴하도록 했는지 또는 고려개발로부터 단체교섭권을 위임받은 건설산업노련과의 단체교섭을 고의로 회피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다.이 회장은 그러나 노조탈퇴를 강요하거나 단체교섭을 회피하지 않았다며 혐의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편집자에게/ 새만금사업 관련 균형보도 환영

    -‘새만금 계속…용도조정’기사(대한매일 6월6일자 1·14·15면)를 읽고 새만금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새롭게 높아지고 있다. 지난 99년부터 2년여 동안 공사중단과 민관 공동조사라는 진통끝에 ‘친환경적 공사추진’이라는 결론을 맺었던 새만금사업이 참여정부 출범 이후 또 한번 몸살을 앓고 있다.정권이 바뀔 때마다 초대형 국책사업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오락가락하는 정부정책은 소모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국민들에게 엄청난 혼란을 가져다 준다. 대한매일의 6일자 보도는 모처럼 환경론자와 개발론자들의 주장이 균형있게 다뤄졌다.그동안 언론의 새만금사업에 대한 보도는 환경단체들의 주장만 크게 실어 국민들의 여론이 한쪽으로 쏠릴 수 있는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없지 않았다.하지만 대통령은 새만금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지만 담수호 유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해 더욱 혼란스럽게 됐다. 언론은 있는 사실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하는 역할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고 여론을 올바로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 권창오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3동
  • 부동산 플러스 / 천안 ‘안서e - 편한세상’ 562가구

    대림산업은 충남 천안시 안서동 181번지와 192번지 두곳에 ‘안서 e-편한세상 1,2차’ 아파트 562가구를 오는 16일부터 분양한다.181번지에 지어지는 1차단지는 38평형 177가구,45평형 199가구,53평형 116가구 등 492가구이다.10m 도로를 사이에 둔 2차 단지는 38평형 48가구,49평형 14가구,56평형 14가구 등 76가구이다.두 단지 모두 150㎜ 두께의 슬래브 시공과 저소음 고풍량의 레인지후드 및 방진패드 설치로 층간 및 생활소음을 크게 줄였다.입주는 2005년 8월로 예정돼 있다.(041)567-1177.
  • 새 아파트로 이사갈까 / 전국 이달 3만가구 입주 수도권에 2만6000가구

    이달 전국에서 아파트 3만여가구가 주인을 맞는다. 입주 예정 아파트는 서울에서 30개 단지 9000여가구,수도권에서 20개 단지 1만 7000여가구에 이른다.최대 입주 물량이다. 물량이 풍부해 층·향을 골라잡기 쉬워 내집마련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서울 9000여가구 입주 지난달보다 3000여가구 늘어 올 들어 가장 많다.대부분 중소형 단지다. 눈길을 끄는 아파트는 종암 삼성래미안,삼성동 삼부 아파트,대방동 대림 한숲 아파트 등이다. 종암동 삼성 아파트는 1168가구의 대단지.길음 뉴타운개발의 득을 볼 수 있는 아파트로 꼽힌다.매수 문의가 활발하다. 전세 수요도 많다.대형 백화점이 가깝고,부근에 고려대 등이 있다. 삼성동 삼부 아파트는 67가구에 불과하지만 강남 한복판에 있어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32평형의 경우 웃돈이 1억원 이상 붙었다. 동작구 대방동 대림 한숲아파트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613가구 단지.대방역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여의도 지역 직장인들에게 권할 만하다.발전 가능성도 크다.목동에서는 현대하이페리온 466가구가 입주한다.56∼73평형 대형 아파트여서 거래는 많지 않다.교통·교육여건·주거환경은 으뜸이다.목동에서 새 아파트를 장만하려는 수요자들이 노려볼 만하다. 영등포구 문래동 현대홈타운 776가구는 문래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매물이 부족해 거래는 활발하지 않다. 성북구 정릉동 풍림 아파트는 2305가구 단지.북한산 조망 여부에 따라 값이 5000만원 정도 차이 난다.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형성됐다. ●수도권 1만 7000가구 대기 용인 기흥읍 보라리에 현대모닝사이드 아파트 771가구가 이달에 입주한다.33∼64평형으로 이뤄졌다.32평형은 1억 8500만원 정도에 거래된다. 부천시 범박동 현대홈타운 4,5,6단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모두 2932가구에 이르는 초대형 단지.이달 말 동시입주한다.11월에는 1,2,3단지 입주가 예정돼 있다.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에서는 현대 아이파크 811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대화역이 승용차로 5분 거리.까르푸 등 대형 쇼핑센터가 가깝다. 류찬희기자
  • 경제 플러스 / 현대건설, 신고리 원전공사 수주

    현대건설은 한국수력원자력이 3일 실시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2호기 주 설비공사 입찰에서 자사 컨소시엄이 낙찰가 7139억원으로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올해 착공, 2010년까지 시설용량 1000㎿급 원자력발전소 2기의 설비를 건설한다.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 50.2%,대림산업 35.8%,SK건설 14%의 지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번 입찰에서 대우건설,두산중공업 등 컨소시엄과 경쟁을 벌였다.
  • 쫄깃쫄깃한 生면 쏟아진다

    식품업체들이 여름철 면류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생면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풀무원은 최근 프리미엄 생면제품인 ‘생(生)가득’ 브랜드를 내놓고 ‘평양물냉면’·‘함흥냉면’·‘녹차생냉면’·‘메밀생면’ 등 4종을 출시,여름철 면류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들 상품에는 절인 무와 겨자 소스가 첨가돼 냉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는 밀가루 대신 쌀을 사용해 ‘햇반 쌀생면’을 선보였다.기존 밀가루면 생산 공법에 전통 떡 제조법을 결합해 만든 이 상품은 매콤한 비빔·사골·멸치맛 3종으로 구성됐다. 농심은 ‘물냉면’,‘비빔냉면’ 등을 새로 내놓았으며 한국야쿠르트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콩국수’를 출시했다. 이밖에 동원F&B가 ‘라우동’ 브랜드의 생우동과 생스파게티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태원식품,대림수산,다림방 등 중소업체도 생면시장 키우기에 가세했다. 업계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신선한 생면시장이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
  • 청계천변 셔틀버스 운행

    서울시는 오는 7월1일 청계천 복원공사 착공에 대비,다음 달 15일부터 청계천 주변 상인과 상가 고객들을 위한 25인승 무료 셔틀버스 8대를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노선은 ▲종묘주차장∼종로5가∼아세아전자상가∼청계3가(제1노선) ▲훈련원주차장∼을지로3가∼평화시장∼동대문운동장(제2노선) ▲동대문운동장∼동평화시장∼신당역∼동대문종합상가∼훈련원주차장(제3노선)이다. 배차간격은 10분이다.1노선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2노선과 3노선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행한다. 한편 동대문운동장 주차장,종묘 지하주차장,훈련원은 다음 달 10일부터 청계천 상가 방문 차량에 한해 입차 후 30분∼1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주기로 했다. 무료주차권 배부 대상 상가는 동화상가 흥인스타덤 덕운상가 남평화시장 광희패션몰 에리어식스 아트프라자 통일상가 제일평화시장 청평화시장 동대문운동장스포츠상가 동대문신발도매상가 동신상가 청오시장 현대세운상가 대림상가 청계상가 광장시장 등이다. 조덕현기자 hyoun@
  • 경제 플러스 / 이란서 2억2000만佛 공사 수주

    대림산업은 이란국영석유공사 계열사인 페트로파스사로부터 미화 2억 1739만달러(약 2600억원) 규모의 사우스파 가스정제플랜트 6·7·8단계 공사를 수주,17일(현지시간) 계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총 공사비는 12억달러이며 대림산업과 일본 도요엔지니어링(TEC),일본석유(JGC),이란 IDRO사 등 4개사가 공동 수주했다.2007년 1월 완공 예정이다.
  • 변산반도 내변산 산행 / 내소사 전나무 숲길 세월이 멈춰버린듯

    변산반도 하면 흔히 채석강·적벽강 등의 해안 절경,즉 외변산을 떠올리기 마련.그러나 반도 안쪽을 일주해 본 이들은 변산반도의 참매력은 내변산에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변산반도 안쪽은 바다가 지척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첩첩산중.400∼500m의 봉우리들이 겹겹이 이어져 있다.내변산은 비록 장대하지는 않지만 넉넉한 기품으로 찾는 이들을 포근히 감싸준다.산행의 최적기라는 5월,온통 연둣빛 세상의 내변산을 찾았다. 내변산은 내소사 및 원암,남여치,내변산 매표소를 통해 오를 수 있다.이중 내소사 매표소∼관음봉∼직소폭포∼월명암∼남여치 매표소 코스,또는 그 반대코스가 일반적이다.7.3㎞ 정도로 4시간쯤 걸린다.내변산 매표소∼내소사 코스(5.5㎞)는 비교적 짧으면서도 봉래구곡과 직소폭포 등 내변산의 진수를 맛볼 수 있어 가족단위 산행에 알맞다. ●7.3㎞ 등산 4시간 소요… 가족나들이 제격 내변산 매표소를 지나니 ‘등산로’ 대신 ‘탐방로’란 이정표가 눈길을 끈다.아이들의 자연학습을 염두에 둔 때문이다.오솔길 양편의 나무들에 각각 이름표를 달아놓기도 하고,일부 평탄한 곳엔 학습장을 꾸며 놓았다. 졸참나무,개옻나무,조팝나무,호랑가시나무,이팝나무,예덕나무,미선나무 등 나무 종류와 모양도 각양각색이다. 요즘 가장 눈에 띄는 나무는 덜꿩나무.조그맣고 하얀 꽃이 모여 부챗살 모양을 이루고 있다.아직 피지 않은 것은 아이 새끼 손톱만한 꽃봉오리가 앙증맞게 매달려 있다.코를 가까이 대니 밤꽃 향기가 난다. 매표소부터 자연학습장까지는 비교적 평탄한 오솔길.이후부터 약간 가파른 길이 시작되고,길 아래로 흘러내리는 계곡의 물줄기가 시원하다. 계곡은 크고 작은 폭포를 이루고 있는데,이른바 ‘봉래구곡’(蓬萊九曲)이다.직소폭포에서부터 시작해 구절양장 꺾이고 감돌아 넓은 반석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마치 은반에 옥 구르듯 흘러 작은 소(沼)를 이루고,머무는 듯 넘나든다. 계곡의 물줄기는 자그마한 변산댐에 잠시 머무르며 산중 호수의 아름다움을 연출한다.댐 오른쪽으로 난 등산로에서 보는 호수 풍광은 그야말로 운치 만점.거울처럼 맑은 수면엔 사방 연봉의 숲과 바위 하나하나가 그대로 비쳐 사람들의 넋을 뺀다. 직소폭포는 외변산의 채석강과 함께 변산을 대표하는 절경.육중한 암벽단애(岩壁斷崖) 사이로 흰 포말을 일으키며 23m 아래로 떨어져 ‘실상용추’(實相龍湫)란 깊고 둥근 소를 만든다. 우렁찬 폭포 소리를 뒤로하고 발길을 재촉했다.직소폭포로부터 재백이고개 까지는 계단 일색.많은 사람들이 다니면서 등산로 흙이 많이 흘러 내려 돌과 나무로 단장하다 보니 다소 지루한 느낌이 든다. ●23m ‘직소폭포' 우렁찬 소리에 감탄 절로 재백이고개 오른쪽은 원암 매표소,왼쪽은 관음봉,내소사 방향이다.관음봉으로 방향을 틀어 30분 쯤 가니 잠시 앉아 숨을 돌리라는 듯 능선에 널따란 바위가 자리잡고 있다.바위에 걸터앉으니 내소사 경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절 뒤쪽으로 멀리 개펄이 널따랗게 펼쳐져 있다. 바위부터 내소사까지는 가파른 내리막길.위험하지는 않지만 흙길에 미끄러져 자칫 엉덩방아를 찧기 일쑤다.1∼2㎞ 거리지만 올라오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힘들 것 같다. 등산로는 내소사 전나무 숲길과 만난다.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100m 정도 가면 내소사 경내다.마침 부처님 오신 날이라서 상당히 복잡할 것으로 예상했는데,비 때문인지 경내가 생각보다 한적하다.내소사 위로는 관음봉 처마 아래로 폭포수처럼 드리운 암벽이 올려다 보인다.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년) 창건된 절.창건 당시 대소래사·소소래사로 지어졌는데,지금의 내소사는 소소래사라고 한다.나·당 연합군의 당나라 장군 소정방이 이 절에 들러 시주한 이후 소래사가 내소사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으나 근거자료는 없다. ●내소사~일주문 전나무 700그루 “날 반기네” 내소사는 예전엔 선계사,실상사,청림사와 함께 변산의 4대 명찰로 꼽혔다고 하나 나머지는 전란통에 타버렸다고 한다.내소사에서 인상적인 건물은 인조 11년(1633년) 중건됐다는 대웅보전(보물 제291호).못은 하나도 쓰지 않고 모두 나무를 깎아 끼워맞춰 지은 건물이다. 그 앞마당엔 고려때 만들어진 3층석탑과 동종,1000년 수령의 군나무가 내소사의 고색창연함을 대변해준다. 내소사 경내에서 매표소 못미처 나오는 일주문까지는 빽빽한 전나무 숲길.80∼200년 수령의 전나무 700여그루가 600m 남짓한 길 양편으로 빈틈없이 들어서 있다. 심호흡을 하며 천천히 숲길을 걸어 매표소 쪽으로 향했다.전나무의 맑은 향기가 온 몸 깊숙하게 파고든다.마치 도심 공기에 찌든 뇌가 씻겨지는 듯 시원함이 느껴진다. 부안 글·사진 임창용 기자 sdargon@ [가이드] 낙조 못보면 후회해요 ●가는 길 변산반도는 해안도로인 30번 국도만 따라가면 내·외변산 대부분의 관광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내변산 매표소를 산행기점으로 하려면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30번 국도∼736번 지방도 코스를 이용해야 빠르다.반면 내소사를 기점으로 하려면 줄포IC∼710번 지방도∼23번 국도∼30번 국도 코스가 좋다. ●숙박 내변산 쪽엔 숙박업소가 별로 없고 해변쪽에 많다.특급호텔이나 콘도는 없지만 깨끗하고 전망 좋은 여관이나 민박은 많다.요즘은 여름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값도 저렴한 편.새만금 인근의 변산온천 리조텔(063-582-5390),격포항 근처의 수협 바다모텔(〃-581-3102),모항 근처의 모항레저(〃-584-8867),호텔 썬비치(〃-584-8030) 등이 비교적 시설이 좋다. ●변산 낙조 변산반도를 여행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낙조.변산 낙조는 특히 빛깔이 곱기로 유명하다.서쪽 해안 어디서나 낙조를 감상할 수 있지만 그중 변산,격포,고사포 해수욕장의 낙조가 장관이다. 특히 내변산의 월명암 뒤 낙조대에서 보는 일몰은 동해안 낙산의 일출과 견줄 정도로 절경을 이룬다.이곳은 전망도 좋아 변산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온다.문의 부안군청 문화관광과(063-580-4224). [식후경] ‘소아새탕' 식도락가 유혹 서해안 조개중 최고로 치는 백합은 부안의 대표적 특산품.예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부안 백합을 올렸다고 한다.싱싱한 백합은 회로 먹기도 하지만 백합죽이 별미다. 변산의 식당 대부분이 죽을 내지만 부안읍 동중리 부안터미널 인근의 계화식당(063-584-3075)의 백합죽이 맛있다. 흰쌀에 백합 속살을 넣어 죽을 쑨 뒤 김과 깨소금을 고명으로 얹어 먹는다.참기름을 듬뿍 넣어 비린내를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6000원. 좀 독특한 것을 맛보려면 부안읍 대림아파트 정문 앞에 있는 ‘부림갈비’(063-583-3800)의 ‘소아새탕’을 먹어보자.소아새탕은 쇠고기와 아귀,새우(중하)에서 따온 이름.이 세가지 재료에 야채와 양념을 넣어 끓여낸다.다른 지역에서도 소아새탕을 내는 식당이 있지만 식도락가들은 부안의 소아새탕을 최고로 친다.시원하고 얼큰한 맛으로 식사와 술안주로 좋다.2만원 짜리 한 냄비면 2명이 먹기 적당하다. 회를 먹고 싶으면 격포항 앞의 격포 어촌계 수산물직판장에 가자.A·B동 2개 건물 안의 20여개의 좌판에서 자연산·양식 활어를 회로 쳐 준다.4만원만 내면 3∼4명이 자연산 우럭(1㎏) 회를 매운탕과 함께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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