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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밖 청소년’ 동의 없이도 지원센터에 개인 정보 제공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동의 없이도 개인정보 제공이 가능해진다. 노인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고 취업을 제한하는 방안도 시행된다. 정부는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 밖 청소년 수는 39만명으로 추산되지만 정부가 실태를 파악하고 있는 대상은 10%에 그친다. 현행법상 학교 측은 학생의 동의 없이 성명,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다른 기관에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청소년이 학교를 무단으로 그만둘 경우 자발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찾아나서지 않는 이상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게 어려운 실정이었다. 정부가 2014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 시행 중이지만 사각지대가 여전하다는 비판이 거셌다. 개정안은 이런 지적을 반영해 개인정보 제공을 위한 동의 주체에 청소년 본인 외에도 부모 등 법정대리인을 포함시켰다. 아울러 청소년과 법정대리인 모두에게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 아예 동의 없이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이 경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가 직접 청소년 또는 법정대리인에게 동의를 받아야 한다.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시점으로부터 1년이 지날 때까지 청소년 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지 못하면 해당 정보를 파기하도록 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헌재 새달 3일 첫 변론 ‘빨라진 탄핵시계’

    헌재 새달 3일 첫 변론 ‘빨라진 탄핵시계’

    “세월호, 대통령 성실 의무 위반” 국회소추위원단, 헌법 위반 추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본격 심리하는 첫 변론을 다음달 3일 열기로 했다. 두 번째 변론기일도 다음달 5일로 미리 잡아 심리 진행이 속도감 있게 전개될 전망이다. 국회소추위원단은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 박 대통령이 직책 성실수행 의무를 어겼다며 헌법위반 사항을 추가했다. 헌재는 27일 2차 준비절차기일을 열고 국회 측과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의견을 들은 뒤 첫 변론 날짜와 2차 변론기일까지 정했다. 헌재는 30일 한 차례 더 준비절차기일을 열어 3차 준비절차에서 남은 쟁점과 논의 사항 등을 정리하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변론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는 한 주에 두 번의 기일이 열리는 것으로 법원의 ‘집중 심리’와 유사한 일정이다. 최근까지도 헌재가 1~2주에 한 차례 변론기일을 열지 않겠냐는 전망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헌재의 ‘탄핵시계’가 상당히 빨리 돌아가는 셈이다. 헌재의 주 2회 변론 기조가 계속 유지된다면 이정미 재판관의 퇴임 일인 내년 3월 13일 전까지 20회가량 변론기일을 열 수도 있다. 또한 소추위원단 대리인 황정근 변호사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과 관련해 대통령의 성실수행 의무 위반을 탄핵사유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소추위원단은 그동안 세월호 7시간에 대해 헌법 30조에서 명시한 국민의 생명권 보호의무를 위반했다는 주장만 펼쳤지만 헌법 69조 위반을 더했다. 헌법 69조는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소추위원단은 세월호 7시간 의혹을 비롯한 탄핵 사유에 대해 박 대통령이 직접 출석해 소명할 것을 요구했지만 박 대통령 측은 이를 거부했다. 박 대통령 측은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16개 기관에 사실조회를, 5개 기관에 문서송 부촉탁을 했다. 이에 대해 소추위원 측은 조회 세부 내용이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해당 기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헌재는 추가 재판관회의를 통해 사실조회 신청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리얼극장 행복’ 정운택 “전과 3범..배우 생활 끝났다고 생각했다”

    ‘리얼극장 행복’ 정운택 “전과 3범..배우 생활 끝났다고 생각했다”

    배우 정운택이 ‘리얼극장 행복’에서 과거, 그리고 현재 이야기를 전한다. 27일 방송되는 EBS ‘리얼극장 행복’에서는 배우 정운택과 그의 부모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함께 여행을 하며 그동안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들을 나눈다.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해 개성있는 연기로 큰 인기를 얻은 정운택은 전과 3범 배우가 된 뒤 자살을 결심하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려 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정운택은 대리기사 폭행 사건, 무면허 운전 등으로 3번의 물의를 일으키며 연예계에서 멀어졌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직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공백 기간이 길어지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대중의 차가운 시선을 견디다 못한 정운택은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앞서 지난 8월 정운택은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과 3범이 됐다. 은둔 생활을 하며 배우 생활이 끝났다고 생각했다”는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리얼극장 행복’에서는 유난히 굴곡졌던 정운택의 인생 이야기와 사건 이후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정운택의 근황을 만날 수 있다. 정운택은 영화 ‘두사부일체’ ‘뚫어야산다’ ‘보스상륙작전’ ‘투사부일체’, 드라마 ‘로비스트’ ‘포세이돈’ 등에 출연했다. 영화 ‘친구’로 2002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종상 영화제’ 이태임, 몸매 드러낸 인어 드레스 “반쪽이 된 얼굴”

    ‘대종상 영화제’ 이태임, 몸매 드러낸 인어 드레스 “반쪽이 된 얼굴”

    ‘대종상 영화제’ MC로 나선 배우 이태임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제53회 대종상 영화제가 27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다. MC 김병찬, 공서영, 이태임의 사회로 진행 중이다. 이날 이태임은 굴곡진 몸매를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며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특히 다이어트 후 반쪽이 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은 최근 인터뷰에서 “살이 있으면 섹시한 이미지가 부각되더라”면서 “다이어트를 해 체중을 6kg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종상 영화제에는 남자신인상, 남녀조연상, 의상상, 미술상, 음악상 등 다수 부문 수상자들이 불참해 대리수상이 속출하고 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 “김기춘, 대리기사 폭행사건 관련 부당 지시” 특검 고발

    김현 “김기춘, 대리기사 폭행사건 관련 부당 지시” 특검 고발

    ‘대리기사 폭행사건’에 연루돼 기소됐다 2심까지 무죄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김현 전 의원은 27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전 의원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김 전 비서실장이 부당한 지시를 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고(故)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방록 내용을 언급하며 “2014년 9월17일 비망록을 보면 ‘김현 의원, 폭행 件(건) - 세월호 가족 선동·조종’이라는 김 전 비서실장의 사건 규정과 지시가 기록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리기사 폭행사건’에 대한 수사와 기소는 그 자체로 세월호 파문에 대한 여론을 호도하고 희석할 수 있는 좋은 소재였던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도 현안 브리핑에서 해당 사건과 관련해 “특검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오늘(27일) 개최...배우들 참석률에 ‘관심 집중’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오늘(27일) 개최...배우들 참석률에 ‘관심 집중’

    제53회 대종상영화제가 27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최근 대종상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부문별 후보작을 발표했다.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는 ‘곡성’, ‘내부자들’, ‘대호’, ‘덕혜옹주’, ‘밀정’ 등 5편이 올라왔다. 감독상 후보에는 나홍진(곡성), 우민호(내부자들), 이일형(검사외전), 허진호(덕혜옹주), 김지운(밀정) 감독이 포함됐다.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곽도원(곡성), 최민식(대호), 하정우(터널), 이병헌(내부자들), 송강호(밀정)가 꼽혔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배두나(터널), 윤여정(계춘할망), 이태란(두번째 스물), 손예진(덕혜옹주), 심은경(널 기다리며), 강예원(날 보러와요)이 이름을 올렸다. 대종상영화제는 1962년부터 열린 국내 대표 영화제이지만 그동안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이 이는 등 끊임없이 잡음이 나왔다. 지난해에는 “영화제에 참석하지 않은 배우에게는 상을 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남녀 주연상 후보와 인기상 수상자 전원이 불참해 대리 수상이 이어지는 역풍을 맞기도 했다. 이에 올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도 얼마나 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K스타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탄핵심판 심리 속도내는 헌재…첫 변론 내년 1월 3일 낮 2시 예정

    탄핵심판 심리 속도내는 헌재…첫 변론 내년 1월 3일 낮 2시 예정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하게 된 헌법재판소가 다음달 3일 낮 2시에 첫 변론기일을 열기로 했다. 두번째 변론기일도 그로부터 이틀 뒤인 다음달 5일로 잡았다. 탄핵심판 사건을 조기에 심리해 되도록 빨리 결정하려는 헌재의 방침이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헌재는 27일 낮 2시에 2차 준비절차 기일을 열고 국회 측과 대통령 측 각 법률 대리인단의 의견을 들은 뒤 첫 변론기일을 다음달 3일로 정했다. 변론기일 전 마지막 3차 준비절차 기일은 오는 30일에 열린다. 준비절차 기일은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둘러싼 양측의 주장과 쟁점을 정리하는 시간이다. 이정미 재판관은 이날 “증거신청과 추가 의견을 가급적 모두 담아 다음 준비절차 기일인 30일 이전에 제출해주기를 바란다”면서 “(3차 기일에) 준비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다음 주부터 변론기일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심판에서 국회와 대통령 측은 대통령 대리인단이 헌재에 요청한 관계기관 사실조회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대통령 측은 이날 헌재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연금공단, 삼성그룹,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기업 등 16곳에 대해 국회의 탄핵소추안에 명시된 사유와 관련된 사실조회를 요청했다. 전경련에 대해서는 대통령으로부터 미르·K스포츠재단에 납부할 출연금 모금 요구를 받았는지, 돈을 내지 않은 기업에 전경련의 요구가 있었는지 등을 물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 대해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결정 과정과 절차 등에 대한 내용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탄핵심판 청구인인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런 식으로 관계 기관이나 기업은 또 다른 불이익을 우려해서 사실과 다른 의견을 제출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대통령 대리인단은 사실조회를 통해 불필요한 증인 신문을 생략할 수 있어 오히려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맞섰다. 앞서 국회 소추위원단은 박 대통령을 증인 자격으로 변론기일에 소환해줄 것을 헌재에 요청한 상태다. 그러나 대통령 대리인단은 박 대통령이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헌재는 추가 재판관회의를 통해 대통령 측의 사실조회 신청을 받아들일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탄핵심판 2회 준비절차기일… 악수하는 양측

    [서울포토] 朴대통령 탄핵심판 2회 준비절차기일… 악수하는 양측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권성동 법사위원장(왼쪽)과 피청구인측 법률대리인인 이중환 변호사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제2회 준비절차기일에서 시작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헌재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 내년 1월 3일 낮 2시 개최(속보)

    헌재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 내년 1월 3일 낮 2시 개최(속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하게 된 헌법재판소가 내년 1월 3일 낮 2시에 첫 변론을 열기로 결정했다. 변론기일에 앞서 헌재는 27일 2차 준비절차 기일을 열어 탄핵소추안을 둘러싼 대통령 측과 국회 측의 각각의 주장과 쟁점을 정리했다. 3차 준비절차 기일은 오는 30일에 열린다. 헌법재판소법에 따르면 탄핵심판 당사자가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으면 헌재는 다시 기일을 정할 수 있다. 만일 다시 정한 기일에도 당사자가 출석하지 않으면 그의 출석 없이 심리가 가능하다. 탄핵심판의 청구인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의 법률 대리인단은 박 대통령을 증인 자격으로 변론기일에 소환해줄 것을 헌재에 요청한 상태다. 그러나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은 박 대통령이 변론기일이 출석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수사기록을 보낼 수 없다는 내용의 공문을 헌재에 보냈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법상 재판부는 결정으로 다른 국가기관 또는 공공단체의 기관에 심판에 필요한 사실을 조회하거나 기록의 송부나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재판 또는 범죄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의 기록에 대해서는 자료 송부를 요구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대통령 대리인단 “세월호 7시간 행적 명쾌하게 밝힐 것”(속보)

    대통령 대리인단 “세월호 7시간 행적 명쾌하게 밝힐 것”(속보)

    박근혜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단이 헌법재판소의 요구에 따라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명쾌하게 밝힐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헌재는 지난 22일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심리에서 박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의 어느 곳에 있었고, 어떤 업무를 보았는지 구체적으로 적은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대통령 측에 요구한 적이 있다. 헌재는 내년 1월 3일 낮 2시에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기일을 열기로 했다. 헌법재판소법에 따르면 탄핵심판 당사자가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으면 헌재는 다시 기일을 정할 수 있다. 만일 다시 정한 기일에도 당사자가 출석하지 않으면 그의 출석 없이 심리가 가능하다. 이번 탄핵심판의 소추위원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의 법률 대리인단은 박 대통령을 증인으로 변론기일에 소환해줄 것을 헌재에 요청한 상태다. 그러나 대통령 대리인단은 “법률적으로 대통령 없이 변론이 가능하다”면서 박 대통령이 변론기일이 출석하지 않을 것임을 재차 시사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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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승진 <국장급>△광고국 부국장(영업1부장 겸임) 이권태<부국장급>△편집국 금융부장(부국장 겸임) 안미현△정치부장 이종락△사회2부장 문소영△사진부장 김명국△독자서비스국 독자지원부장 김정남△광고국 영업2부 이철행△온라인뉴스국 웹제작부장 임천택<부장급>△경영기획실 IT개발부 박진석△편집국 편집2부장 김진성△산업부 차장 전경하△비주얼뉴스팀 이완형△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정경수△발송부 차장 김성수△제작국 윤전부 차장 원용래 정성철△편집제작부 이덕승(이상 2017년 1월 1일자)◇승진 및 전보 <부국장급>△정책뉴스부 선임기자 박찬구△광고국 영업2부장 박성규◇전보△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박홍기△논설위원 최용규 이동구△미래전략연구소 부소장 임창용△편집국 편집2부 전문기자 이경숙△정치부 전문기자 박홍환△정책뉴스부장 조현석△국제부장 이지운△체육부장 송한수△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장(부국장 겸임) 임종원△공보전략2부장 윤재수△광고국 공공영업부장 남건일△광고기획팀장 이웅진△온라인뉴스국 온라인뉴스부장 이기철△제작국 윤전부장 최동규△시설안전관리국 임대관리부장(국장 직무대행 겸임) 정성주 ■기획재정부 △인력정책과장 송진혁 ■관세청 △감사관 제영광 ■한국에너지공단 ◇실장△경영지원 김명록△혁신인재육성 김성훈△홍보 강진희△회계운영 이재용△수요관리정책 최창기△건물에너지 김의경△수송에너지 차재호△자금지원 이상홍△에특융자 김동수△에너지복지 한영배△지역협력 고재영△기후정책 오대균△글로벌사업 우영만△배출권관리 김형중△에너지진단 한원희△신재생에너지정책 김성수△RPS사업 우재학◇단장△사옥건설추진 나을영◇지역본부장△서울 노병욱△부산울산 이철우△대구경북 박병춘△대전충남 이재훈△경기 천석현△전북 권진곤△경남 이두봉 ■한국농어촌공사 ◇실장△홍보 장양수△경영혁신 한기진△감사 최종신◇처장△사업계획 박태선△대단위간척 윤홍일△국제협력 송기헌△수자원기획 최오남△수자원안전 이상현△첨단기술사업 서정호△지하수지질 박순진△환경사업 안중식△투자사업 최재철△수산해양 박경홍△농지은행 조성광◇단장△보상사업 양정희△천수만사업 민흥기△새만금사업 심현섭△영산강사업 최광섭△새만금산업단지사업 임우순◇농어촌연구원△부원장 겸 연구기획실장 이진상△지역기반연구실장 오수훈◇기술안전품질원△원장 박종호◇지역본부장△강원 정낙교△충북 한오현△전북 김준채△전남 윤석군△경북 김태원◇사업장△화안 송기룡 ■울산광역시 ◇3급 승진△지방행정연수원 김상육△복지여성국장(직무대리) 송성찬△동구(부구청장요원) 박재경△도시창조국장(직무대리) 이정호 ■한국식품연구원 △감사부장 김태규 ■한국교육개발원△부원장(기획조정본부장 겸임) 류방란◇본부장△초중등교육연구 정미경△글로벌미래교육연구 박영숙△교육조사통계연구 박병영△교육현장지원연구 장명림△대학평가(대학평가·컨설팅운영실장 겸임) 임후남◇실장△연구기획 임소현△대외교류홍보 김은영△지식정보화 강성국△학교교육연구 황준성△교원정책연구 허주△인성교육연구 허은정△글로벌교육개발협력연구 최정윤△고등·평생교육연구 홍영란△통일교육연구 강구섭△조사분석연구 남궁지영△대학평가연구기획 김지하◇소장△자유학기제지원특임센터 김경애△지방교육재정연구특임센터 이선호△방송통신중·고등학교운영센터 정광희△교육통계연구센터 박성호△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윤종혁△학교폭력예방연구지원센터 전인식△영재교육연구센터 김주아△방과후학교연구센터 박승재△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 장명림 ■연합뉴스TV △보도국 스포츠부장 최태용 ■세계일보 △편집인 이승현△논설실장 배연국△편집국장 황정미△디지털미디어국장 옥영대△독자서비스국장 최승묵△대외협력국장 우상규△조사국장 여운상△평화연구소장 박정진△수석논설위원 박완규△논설위원 염호상△편집국 수석부국장 채희창 ■동원그룹 ◇승진 <부사장>△동원건설산업 건설본부장 김대신<전무이사>△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장 민병구△동원산업 물류본부장 송재권<상무이사>△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 최상우△동원산업 유통본부장 권오승△동원시스템즈 영업본부장 강구상△테크팩솔루션 인사노무부문장 정재천△동원건설산업 건축사업부장 김길수△동원홈푸드 경영지원실장 조영부△베트남 TTP.MVP 대표 조정국◇신규임원 선임 <상무보>△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조정실장 김세훈△동원산업 해양수산사업부장 김오태△동원산업 부산지사 선박담당 김수호△동원F&B 경영지원실장 이준석△동원F&B 건강식품사업부장 송주영△동원F&B 마케팅지원실장 김도진△동원건설산업 경영지원실장 윤성노△동원와인플러스 영업본부장 이재흥 ■일진그룹 ◇일진전기△전략기획실장 상무보 이건욱△중전기사업부 상무보 노형섭◇일진머티리얼즈△융복합사업팀장 상무보 류종호◇일진복합소재△용기사업부장 상무 윤영길◇직속기구△운영실장 부사장 성경현△감사팀장 상무보 김태현△신사업팀장 상무보 이혁준△재무팀장 상무보 김영화 ■호반 ◇호반건설△상무 문대철△상무보 김재용◇호반건설주택△상무 권승혁△상무보 김정혁 송석률 ■한국표준협회 ◇본부장급 승진△인증서비스본부장 박진성△품질경영본부장 이장욱△교육서비스본부장 이동선◇팀장급 승진△재무회계팀장 윤정균△지식정보팀장 조택현△국제인증아카데미팀장 손미영△품질혁신센터장 양선식△조직역량혁신센터장 윤형근△TPM생산성교육센터장 김현석△강원지역센터장 윤정민△대구경북지역센터장 한정석△전북지역센터장 손신모
  • 도미노피자 매출액 1위 피자스쿨 가맹점수 1위

    피자 프랜차이즈 가맹점당 평균 매출액이 도미노피자, 피자알볼로, 피자헛 순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공정거래조정원은 가맹점 수 상위 10개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피자스쿨, 오구피자, 피자마루, 미스터피자, 피자헛, 도미노피자, 피자에땅, 뽕뜨락피자, 피자나라치킨공주, 피자알볼로)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피자알볼로 가맹점 증가율 최고 지난해 기준으로 가맹점 수는 피자스쿨이 822개로 가장 많았고 가맹점 증가율은 피자알볼로(26.3%)가 가장 높았다. 가맹점당 연평균 매출액은 도미노피자가 7억 4876만원으로 최고였으며 피자알볼로(5억 2145만원), 피자헛(4억 8174만원)이 뒤를 이었다. 창업자가 프랜차이즈 본부에 내야 하는 가맹금, 인테리어 등 비용은 피자헛 레스토랑형 매장이 4억 665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만 피자헛 레스토랑형 매장은 가맹점 기준 면적이 198㎡로 다른 가맹점보다 훨씬 넓었다. 면적 100㎡ 이하 가맹점만 비교하면 피자헛 배달매장, 도미노피자의 창업 비용이 2억 3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공정위는 “매출액은 매장 면적에 비례해 증가하고 매장이 넓어지면 인테리어 비용 등 창업 비용도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피자헛·도미노 매출 6%가 로열티 가맹점이 영업 중 프랜차이즈 본부에 내야 하는 로열티(영업표지 사용료)는 피자헛과 도미노피자가 월 매출액의 6%였고 미스터피자는 5%였다. 대리점 계약 기간은 피자헛이 5년으로 가장 길었고 다른 브랜드는 대부분 1∼3년이었다. 공정위에 등록된 피자 업종은 총 103개 브랜드로 전체 프랜차이즈의 2%에 이른다. 총가맹점 수는 6015개, 직영점은 264개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국민의당 원내대표 선거 주승용 vs 김성식 맞대결

    국민의당 원내대표 선거 주승용 vs 김성식 맞대결

    오는 29일 열리는 국민의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주승용(여수을·4선) 의원과 김성식(서울 관악갑·재선) 의원이 맞대결을 펼친다. 주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대개혁과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전날 김 의원은 “정권교체뿐만 아니라 정치교체, 시대교체까지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 의원은 호남 중진 의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고, 김 의원은 친안(친안철수)계로 분류된다. 당내 ‘안철수 사당화’를 비판했던 이들 대부분이 호남 중진 의원들이었던 만큼 당내외에서는 이번 원내대표 선거를 호남 중진 의원과 안 전 대표 간의 대리전으로 보고 있다. 정책위의장 후보로는 주 의원의 러닝메이트로 조배숙 의원이, 김 의원의 러닝메이트로는 권은희 의원이 함께 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산업기반 흔드는 AI] 계란값 40% 치솟자 예약 사태… 새달엔 ‘생닭 대란’ 우려도

    [산업기반 흔드는 AI] 계란값 40% 치솟자 예약 사태… 새달엔 ‘생닭 대란’ 우려도

    대리 구입 성행…사재기까지 빵집은 연말 대목 놓쳐 발 동동 식당엔 달걀찜·달걀말이 없애 살처분 영향으로 병아리 격감 생닭 가격 급등 가능성 커져 “달걀이 금값이라고 해서 30개짜리를 두 판 예약해서 받아왔어요. 마트도 한 사람에 한 판씩만 판다고 하잖아요.” 경기 화성에 사는 김모(42·여)씨는 동네 육계가공품 매장에서 달걀을 예약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 판 더 구매했다. “아이가 둘이라 달걀 소비가 많은데 요즘은 구하기도 힘들지만 비싸잖아요. 한 판에 4200원이면 싼 편이니까 넉넉히 샀죠.” 조류인플루엔자(AI)의 여파로 한 달 만에 달걀 가격이 40% 가까이 치솟자 예약까지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빵집은 연말 대목을 놓쳤다며 발을 동동 구르고, 학교에 빵을 공급하는 데 차질이 생긴 경우도 있었다. 1인당 한 판씩만 파는 마트에서는 지인에게 달걀을 더 사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까지 생겼다. 서울 마포구에서 개인 제과점을 운영하는 홍모(42·여)씨는 달걀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을 받지 못했다. 그는 “달걀은 신선식품이라 쟁여 둘 수 없으니 케이크를 당일 판매만 했다. 가격도 당장 올릴 수 없어 매출이 크게 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원도 횡성에 있는 한 제과업체도 이달 초부터 학교 급식으로 납품하던 빵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위약금 등으로 5000만원가량 피해가 예상된다”고 울상을 지었다. 일선 식당의 경우 달걀찜이나 달걀말이 등의 메뉴를 중단한 곳도 적지 않다. 하지만 대형 마트의 경우 달걀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이상 늘었다. 불안 심리에 의한 사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마트의 경우 달걀 가격(한 판)은 AI 발병 전에 5980원이었지만 이달 8일 6280원으로 올랐고 22일에는 6980원까지 치솟았다. 판매량도 올랐다.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올랐다. 롯데마트도 6000원에서 3차례 올라 7290원에 팔고 있는데 1~24일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한 마트 관계자는 “공급 부족에 불안 심리까지 겹치면서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도 있다”며 “농가에서 주로 15개 포장 제품을 내놓고 있어 한 판짜리 달걀 품귀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에 사는 홍모(32)씨는 “그래도 마트가 수급이 제일 좋다고 해서 지인과 한 판씩 사려고 했는데 일행당 한 판만 살 수 있다고 하더라”며 “대리 구매가 워낙 많아 검사를 엄격히 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AI로 병아리가 크게 줄면서 내년 1월 중순이나 2월 초부터는 생닭 공급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육계는 아직 AI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지만 AI 발병 농장에서 반경 10㎞ 이내에는 ‘병아리 입식’이 전면 금지됐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육계는 냉동육이 있어서 즉각 가격이 오르진 않겠지만 내년 초부터 생닭 가격이 급격하게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박헌영 “태블릿 PC, 최순실 것…스마트폰 쓸 줄만 알면 되는데”

    박헌영 “태블릿 PC, 최순실 것…스마트폰 쓸 줄만 알면 되는데”

    최순실씨 국정개입 사건의 실마리 노릇을 했던 태블릿 PC의 증거능력을 놓고 일각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K스포츠재단의 박헌영 과장이 태블릿PC가 최씨의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26일 JTBC에 따르면 박헌영 과장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태블릿PC는 최순실씨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따. 그는 “기본적으로 저는 최순실씨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스마트폰을 쓸 줄 알면 크기만 큰 건데 어떻게 쓸 줄 모릅니까. 말이 안되죠”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불거진 태블릿PC 논란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는 “발목을 잡거나 지금 시간끌기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뭔가 이슈화를 시키고 계속 기사를 생산해내고 그러고 나서 포커스를 다시 태블릿으로 가져가는 행위 자체가 저는 그런 행위라고 보거든요.”라고 답변했다. 앞서 지난 주 열린 대정부 질문 때 이창재 법무부 장관 직무대리도 태블릿 PC가 최순실씨 것이 맞고, 증거능력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영선 “우병우 장모 김장자, 최태민이 총재였던 구국봉사단 단원”

    박영선 “우병우 장모 김장자, 최태민이 총재였던 구국봉사단 단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씨가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아버지인 최태민 씨가 생전 총재로 있던 구국봉사단의 단원이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26일 서울구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국조특위 현장 청문회에서 “우 전 수석의 장인 이상달 씨가 최태민 씨와 상당히 가까운 사이였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이 씨의 부인 김장자 씨가 구국봉사단원이었다는 제보도 계속 들어온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특위 위원장은 이것을 특별검사팀에 얘기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이번 국조에서 삼성 측에 브룩하우스라는 미국·독일의 로펌과 일을 한 적 있느냐고 질의한 적 있는데, 삼성은 그런 적 없다고 발뺌하는 문서를 받았다”며 “그런데 독일 측에서 최순실을 대리한 박성관 변호사라는 사람이 이 로펌과 계약한 서류를 입수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계약서 뒷면을 보면 최순실의 개명 후 이름인 최서원이라는 이름으로 계약돼 있다”며 “특검에서 독일에 주재하는 박성관이라는 변호사를 수사하면 최순실·삼성·박성관 간의 삼각관계의 고리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무부 “탄핵 절차 문제없다” 헌재에 의견서

    법무부가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요건과 절차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국회가 제기한 탄핵소추의 이유 등 사실관계에 대한 판단은 유보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박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40여쪽 분량의 이 의견서에는 헌재의 탄핵심판이 국회 탄핵소추 발의 및 의결 요건을 충족하고 헌재에 적법한 소추의결서 정본이 제출된 점을 들어 형식적으로 적법 요건은 갖춘 것으로 판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지난 16일 헌재에 낸 답변서를 통해 “탄핵소추의 절차와 사유가 부적합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박 대통령 측은 탄핵소추가 객관적 증거 없이 이뤄졌으며 법사위 조사 절차가 생략됐고 대통령이 억울함을 호소할 기회가 제공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다만 사실관계의 인정 여부에 대한 의견은 유보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딸 대신 임신한 67세 최고령 할머니

    딸 대신 임신한 67세 최고령 할머니

    모든 출산은 위대하다. 특히 말 많고 탈 많은 노산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그리스에서는 딸을 위해 대리출산을 감행한 여성의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스 국영방송 ERT는 최근 자기 딸의 아이를 밴 뒤 '세계 최고령 대리모'가 된 67세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그녀의 이름은 아나스타샤 온토우, 예정일보다 6주 이른 시점에 제왕절개술로 체중 1.2kg의 여자아이를 낳았다. 딸 콘스탄티나(43)는 지금까지 몇 번이나 임신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해 자신은 아기를 절대 가질 수 없을 것이라 자책했다. 그런 딸의 가슴 아픈 소식에 엄마 아나스타샤는 아이를 대신 가지기로 했다. 그녀의 딸은 엄마가 아이를 배겠다고 말하자 처음엔 '미쳤다'고 생각했다. 반면 아나스타샤는 "내게는 가장 쉬운 결정이었으며 딸의 아이를 품었지만, 자신은 엄마라기보다 할머니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모녀는 "임신 소식을 접하고 우리는 몇 년 동안 이처럼 울어본 적이 없다"며 "임신 동안 거의 문제가 없을 정도로 운이 좋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실제로 나이 든 산모는 임신 중에 당뇨병과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크다. 이런 조건이 유산 가능성을 키우는 것.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45세가 넘어 임신하면 절반 이상이 유산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영국 왕립산파학회 자크 제라드 이사는 "중년 여성은 임신중독증, 유산 그리고 겸자분만(난산일 때 큰 집게로 머리를 잡아당겨 출산시키는 분만법)이나 제왕절개 시 위험에 처할 확률이 더 높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나스타샤의 산부인과 주치의인 콘스탄티노 판토스는 "아나스타사를 용감무쌍한 할머니"라고 칭했다. 그는 "자녀의 대리모로서 임신을 승인한 법원 판결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말하면서 "처음에는 개인적인 의구심이 들었지만 그리스 라리사주의 허가에 따라 아나스타샤가 아이를 밸 수 있도록 도왔다"고 전했다. 딸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대리 임신한 아나스타샤는 국제적 기록에 근거했을 때도 초고령 대리모이자 할머니인 특이한 사례다. 한편 기네스북에 따르면, 이전에 가장 나이가 많은 대리모는 66세하고도 358일인 여성이었다. 거의 10년 전 스페인의 마리아 델 카르멘 보우사다 라라가 두 쌍둥이를 낳았지만 2009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올해 초 인도의 한 여성은 72세의 나이로 첫 아이를 출산해 세계 최고령 엄마가 되기도 했다. 달진데르 카우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불임 클리닉에서 체외수정 치료를 받은지 2년만에 아이를 가졌고, 당시 그녀는 초산이기에 자신은 너무 늙지 않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사진 = 픽사배이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청와대 “특검 여론몰이식 플레이에 억울”…‘성탄 촛불’에 비상근무

    청와대 “특검 여론몰이식 플레이에 억울”…‘성탄 촛불’에 비상근무

    청와대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열리는 9차 주말 촛불집회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9주째 주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수석비서관들을 비롯한 주요 참모들은 이날도 전원 출근해 밤늦게까지 대기한다. 청와대 측에 따르면 참모들은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대책회의를 통해 집회를 비롯한 국정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민심을 잘 살펴볼 것”이라면서 “연말연시에 챙겨야 할 것들을 점검하고 새해 계획도 잘 세우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정지 상태인 박 대통령은 이번 주말도 외부 노출을 자제하고 관저에서 머물며 TV와 참모진 보고 등을 통해 집회 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과 특별검사 수사에 대비해 변호인단과 수시로 접촉하면서 법적 대응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특검 또는 검찰을 인용한 각종 의혹 보도들이 쏟아지는 데 대해서는 공식 반응을 삼가면서 법률 대리인단을 통해서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청와대의 다른 관계자는 “자꾸 수사 중인 내용이 흘러나오는데 맞는 내용인지 알 수 없다”며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일일이 말씀드리기는 곤란하다”고만 했다. 다만 박 대통령 측은 정권 초기인 2013년 4월 국가정보원 고위 인사 때 최순실 씨가 후보자를 최종 낙점했다는 동아일보 보도와 박 대통령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불러 K스포츠재단 75억원 지원을 직접 언급했다는 국민일보 보도 등 ‘특검발’ 의혹 제기 기사가 잇따르는 데 대해 심각한 문제인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 측은 “특검이 여론몰이식으로 플레이하는 데 대해 섭섭함과 억울함을 갖고 있다. 수사 중인 사건을 외부에 흘리거나 언론이 추측해서 쓰는 것은 위법사항”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박 대통령, ‘세월호 7시간’ 석명 요구에 답해야

    박근혜 대통령의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과 관련,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특위가 그제 5차 청문회에서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를 증인으로 불러 집중 추궁했지만 의혹 해소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특위는 26일 최순실·안종범·정호성 등 구속된 증인들을 상대로 사실상 마지막인 ‘구치소 청문회’를 진행할 계획이지만 비어 있는 ‘세월호 7시간’ 퍼즐을 맞추기는 현재로선 역부족인 듯하다. 당사자인 박 대통령이 직접 소상하게 밝히지 않는 한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참으로 답답한 일이다.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은 중요한 탄핵 사유 중 하나다. 국회는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전혀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한 채 대통령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해 304명의 소중한 국민이 희생된 만큼 헌법 제10조 생명권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며 탄핵 심판 청구서에 관련 내용을 담았다. 온 국민이 가슴 아파하고 눈물 흘리는 그 순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 결정권자로서 세월호 참사의 경위나 피해 상황, 피해 규모, 구조 진행 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사실이라면 중대한 직무유기다. 그동안 굿판과 미용 시술을 비롯해 숱한 의혹이 제기됐고, 청와대 측이 나름 해명도 했지만 7시간 행적이 속시원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헌재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피청구인(대통령)은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 피해자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청와대 측도 의혹이 확산되자 박 대통령이 관저 집무실에서 서면 및 유선 보고 등을 꾸준히 받고 구조 등을 지시했다며 시간대별 상황을 공개했다. 그럼에도 확실히 밝혀진 것은 당일 오후 중앙재해대책본부 방문을 위해 머리 손질을 했다는 사실뿐이다. 헌재는 박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 당일은 워낙 특별한 날이어서 대통령도 그런 기억이 남다를 것”이라며 당시 행적을 남김 없이 밝히라고 요구했다. 헌재 역시 생명권 보호 의무 위반 여부를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는 방증이다. 세월호 참사 당시 컨트롤타워 없이 우왕좌왕하는 바람에 소중한 304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었다. 경각을 다투는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는 박 대통령 스스로 가장 잘 알 것이다. 이제 박 대통령이 직접 어디서 무엇을 했고, 어떤 조치를 내렸는지 밝혀야만 한다. ‘세월호 7시간’의 행적을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겨 둘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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