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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꽂이]

    [책꽂이]

    떠오른 국가와 버려진 국민(강상중 지음, 노수경 옮김, 사계절 펴냄) 2018년 메이지 150주년을 앞둔 일본 전역에 관한 기행문. 재일 한인 2세로 대표적인 비판적 지식인인 저자가 전국 30여개 일간지에 동시 연재했던 기행문 ‘강상중 사색의 여행 1868년부터’를 묶었다. 그에 따르면 메이지 이후 일본의 역사는 국민을 버리는 정책들로 가득했다. 228쪽. 1만 3800원.조선영화라는 근대(정종화 지음, 박이정 펴냄) 1901~1945년 한국 근대 영화의 역사를 정리했다. 일제강점기 영화를 ‘조선영화’라 부르며 초창기 무성영화 전·후기, 발성영화기, 전시체제기로 구분해 살핀다. 친일 혹은 저항이라는 이분법적 잣대 외에 조선영화를 만드는 데 있어 일제와 식민지 조선의 교섭, 조선과 일본 영화인들 교류의 역사에 초점을 두고 서술했다. 472쪽. 2만 4000원.어떻게 동물을 헤아릴 것인가(셸리 케이건 지음, 김후 옮김, 안타레스 펴냄) 인간과 동물의 도덕적 지위와 의무론적 권리, 윤리적 공존에 관한 고찰. 8년 전 ‘죽음이란 무엇인가’로 인생의 의미를 탐구했던 저자는 사람과 동물의 도덕적 차이를 철학적으로 살피며 무엇이 인간을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드는지 곱씹게 한다. 512쪽. 1만 9800원.혐오와 한국 교회(권지성 지음, 삼인 펴냄) 민중신학자인 저자가 한국 개신교는 어떻게 혐오의 첨병이 됐는지 들여다본다. 개신교 교회는 1945년 해방 이래 공산주의, 북한, 국내 좌파에서부터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이슬람교도, 난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을 혐오해 왔다고 주장한다. 이런 혐오는 역설적으로 한국 개신교를 성장시킨 동력으로 기능했다. 312쪽. 1만 6000원.플랫폼 노동은 상품이 아니다(제레미아스 아담스 프라슬 지음, 이영주 옮김, 숨쉬는책공장 펴냄) 앱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배달대행, 대리운전, 가사노동 등의 수요가 폭발한다. 빠르며 유연한 플랫폼 노동은 노동자들에게 불안정과 저임금, 위험을 떠안긴다. 옥스퍼드대 막달렌칼리지 법학 교수인 저자는 노동법 사각지대에 놓인 플랫폼 노동이 건강하게 진보할 방안을 제안한다. 316쪽. 1만 6000원.우리는 같은 곳에서(박선우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2018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작가의 첫 소설집. 대체로 퀴어 정체성을 가진 인물들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체화하면서 마주하는 내적 불안과 분열, 대립과 갈등, 화해와 통합의 여정을 서사화했다. 퀴어의 사랑과 관계성 속에서 드러나는 미묘한 감정의 갈래를 섬세하게 묘사한다. 252쪽. 1만 3000원.
  • 경기도의회 박성훈 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박성훈 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성훈(민주, 남양주4) 의원이 지난 17일 제8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 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들에게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 의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성훈 의원은 지난 1년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박성훈 의원은 국회에서 보좌관으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경기도시공사 민원 처리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안건처리기간 단축, 수돗물 민원에 대한 맞춤형 정책 추진 요구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정책 대안 제시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역사회에 골이 깊은 갈등 해결에 적극 앞장섰으며,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약자의 주거 안정 문제 해결을 모색했다. 또 공동주택의 갈등 조정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젊고 유능한 도의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박성훈 의원은 “항상 도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것이 대리인으로서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공적마스크 일주일에 10장까지 구매 가능

    오늘부터 공적마스크 일주일에 10장까지 구매 가능

    앞으로 공적 마스크를 일주일에 10장까지 살 수 있다. 다만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되기 때문에 판매처에 갈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위한 마스크 대리구매를 할 경우에도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야 한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8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허용 한도가 대폭 확대됐다. 기존에 19세 이상은 일주일에 3장, 18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자)는 5장까지로 각각 제한돼 있던 공적 마스크 구매 허용 한도는 일주일에 최대 10장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가령 이달 15∼17일에 마스크를 3장 구매했다면, 18∼21일에 7장까지 추가로 살 수 있다. 공적 마스크 판매처는 약국과 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 등으로 동일하다. 한편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자가 공적 판매처로 출고해야 하는 의무공급 비율은 ‘60% 이상’에서 ‘50% 이하’로 조정됐다. 이는 민간 시장에서 유통되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조치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입자 차단 능력이 뛰어나면서도 통기성이 좋아 수요가 폭증하고 있지만 공급량이 부족해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생산량은 지난 15일 기준 40만장에 불과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우버처럼 카카오T 택시 타면 포인트… ‘시장 독점’ 우려도

    우버처럼 카카오T 택시 타면 포인트… ‘시장 독점’ 우려도

    “모빌리티 장악땐 택시수수료 인상 가능성” 반반택시도 요금의 최대 5% 적립 첫 도입우버, 그랩 등 해외 모빌리티 업체가 활발히 운영하는 모빌리티 포인트 제도가 국내에도 도입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가 이용자 2500만명인 카카오T 앱의 다양한 서비스에 포인트 제도를 적용한다. 카카오T 앱의 택시 호출뿐 아니라 바이크,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주차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포인트를 적립하고 결제, 충전, 선물하기, 서비스 내 교차 사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카카오T 앱의 다양한 교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포인트제를 도입하기 위해 최근 특허청에 상표를 출원했다”며 “도입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시장 지배력 확대를 우려해 온 택시업계는 이용자를 카카오T 생태계 안에 묶어 두는 록인(잠금) 효과가 클 이번 포인트 도입이 시장에 가져올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안기정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연구위원은 “이번 조치로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의 대체 수단뿐 아니라 자전거, 대리운전 등 파생되는 보완 수단까지 장악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며 “독점 상황이 되면 향후 택시 가맹 계약 수수료 등을 올리는 ‘제2의 배달의 민족’ 사태가 일어나지는 않을까 업계에서 우려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양덕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상무는 “포인트 활용으로 소비자들의 편의가 높아진다면 택시업계로선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다만 포인트 부담 주체가 누구인지 분명히 한 뒤 시행해야 하고 향후 시장 독점 상황을 이용해 택시업계가 부담하게 해선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포인트 부담 주체는 각 서비스에 맞는 포인트 활용 방안을 고려해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코나투스가 운영하는 택시 호출 플랫폼 ‘반반택시’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택시 요금을 적립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제도를 지난 15일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반반택시 앱으로 일반 택시를 불러서 타면 자동 결제되는 요금의 최대 5%가 쌓이는 방식으로 역시 가입자 확대를 위한 전략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코로나로 못 와? 그럼 영상재판! ‘언택트 시대’ 거리 좁힌 서울지법

    코로나로 못 와? 그럼 영상재판! ‘언택트 시대’ 거리 좁힌 서울지법

    4개 화면으로 재판부·관련 서류 등 표시 채무자는 창원지법 통영지원으로 출석 소송 관계인들 “다음 기일도 영상으로”“저희는 들리는데 거긴 잘 들리시나요?”(법원 직원) “끊겨서 들려요.”(채권자 대리인) “마우스 커서를 화면 아래로 옮겨 설정을 눌러 보시겠어요?” “오, 이제 잘 들려요.” 17일 서울중앙지법 동관 477호에서는 재판이 시작되기 10여분 전부터 직원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이어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0부(부장 우라옥)가 코로나19 여파로 소송관계인의 법정 출석이 어려워지자 원격영상재판을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영상과 음성의 송수신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오전 11시 20분 예정대로 재판이 시작됐다. 이날 열린 A사(채권자)가 B씨(채무자)를 상대로 낸 상표권 침해금지 등 가처분 사건의 1회 심문기일에서 법정에 실제 모습을 드러낸 건 재판부뿐이었다. 소송관계인들은 법대 오른쪽에 있는 빔스크린 속 분할화면에 얼굴을 드러냈다. 4개로 나뉜 화면에는 재판부와 채권자 측, 채무자 측 그리고 재판 관련 서류 등이 표시됐다. 재판부가 이날 재판을 처음부터 영상재판으로 열려던 건 아니었다. 경남 통영에 사무소를 둔 채무자 대리인이 코로나19 여파로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 수가 급감하면서 재판부에 기일 변경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기일을 바꾸기보다 영상재판을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다행히 양측 모두 이에 동의했다. 그 결과 재판부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채무자 측은 370㎞나 떨어진 창원지법 통영지원의 증인지원실에서 재판에 참여하게 됐다. 채권자 측 대리인은 서울 사무실에서 재판을 받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원격영상재판이 진행된 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미 서울고법과 대구고법 등 다른 법원에서는 원격영상재판이 수차례 진행됐다. 여기에 지난 1일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인터넷 화상장치를 이용해 변론준비기일을 열 수 있다’는 민사소송 규칙이 신설됐다. 법원 관계자는 “규칙이 만들어짐으로써 영상재판을 진행하는 근거가 보다 명확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재판이 원활하게 진행된 덕분에 재판부와 소송관계인들은 다음 기일도 영상재판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재판부가 재판 말미에 “영상재판 진행에 어려움이 없었느냐”고 묻자 양측 모두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채무자가 여기까지 오려면 왕복으로 7~8시간이라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하자 채무자는 웃으며 “편하고 좋았다”고 대답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김여정 ‘입’ 거칠어질수록 ‘힘’ 세진다… 文에 ‘말폭탄’

    김여정 ‘입’ 거칠어질수록 ‘힘’ 세진다… 文에 ‘말폭탄’

    4800자 장문 담화로 원색 비난… 특사 거부김정은 대리인 넘어 후계자 입지 구축 관측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입이 거칠어질수록 권력은 세지고 위상은 높아지는 모습이다. 김 부부장이 17일 담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이틀 전 발언에 직접 대응, 원색 비난함에 따라 정상급 반열에 오르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후계자 대우를 받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김 부부장은 약 4800자 장문의 담화로 문 대통령의 지난 15일 수석·보좌관회의 발언과 6·15 20주년 기념식 영상메시지, 나아가 대북정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표현과 형식까지 빈정대며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김 부부장은 ‘평화는 하루아침에 오지 않는다’ 등 문 대통령의 수식에 대해선 “특유의 어법과 화법으로 ‘멋쟁이’ 시늉을 해보느라 따라 읽는 글줄 표현들을 다듬는 데 품 넣은 것 같다”며 비아냥댔다. 문 대통령의 발언과 연설을 ‘요사스러운 말장난’, ‘마디마디에 철면피함과 뻔뻔함이 매캐하게 묻어나오는 궤변’, ‘여우도 낯을 붉힐 비열하고 간특한 발상’이라고 모욕적으로 비난했다. 특히 문 대통령에 대해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정신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며 인신공격까지 서슴지 않은 것은 아무리 적국으로 간주한다 하더라도 상대국 국가원수를 비난하는 데 있어서 도를 넘어섰다는 평가다. 김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문 대통령의 지난 15일 남북 대화 제의를 원색 비난하며 거부한 것은 물론, 문 대통령의 대북 특사 파견도 김 위원장이 아닌 자신이 거부했다고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밝힘으로써 한국 정부 최고지도자의 카운터파트는 자신임을 드러냈다. 아울러 김 부부장이 지난 13일 담화에서 ‘대남 행동 행사권을 군 총참모부에 넘긴다’며 군에 지시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음을 시사한 것은 김 위원장의 대리인을 넘어 후계자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박원곤 한동대 교수는 “김정은 위원장이 2010년 후계자로 등장할 때 군을 통수하며 대남 도발을 지휘하는 모습을 보이며 입지를 다졌다”며 “김여정이 김정은을 대신해 악역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권력과 위상이 너무 크다”고 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 신속 발표 촉구...부산 10개 대학 총장 성명

    부산지역 대학 총장들이 국무총리실에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 결과를 신속하게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부산지역 10개 대학 총장들은 17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을 신속히 해줄것으로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총장들은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은 국가균형발전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최대 현안”이라며 “국무총리실은 마지막까지 한 치 부족함도 없이 객관적·과학적으로 검증을 마무리하고,신속하고 투명하게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무총리실 검증이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에 대한 검증 작업에 ‘수도권 눈치 보기’는 결코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 총장들은 김해신공항 확장안에 대한 부·울·경 검증단의 검증결과 김해신공항 확장안은 산악장애물 존치 등으로 안전성 확보가 불가하고,부산 에코델타시티 등에 대한 소음영향이 축소 돼 있다고 주장했다. 또 평강천의 수로변경 등 자연환경 훼손과 확장성 부족 및 현 김해공항 혼잡 해소를 위한 미봉책에 그친다는 점 등을 지적하고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강하게 촉구했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사람으로 치면 고도비만과 같은 수도권 초집중 현상은 기형적이고 망국적”이라며 “지역 인재들이 지역대학에서 공부하고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발전의 중추가 되는 정상적인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성명서 채택과 기자회견에는 차 총장을 비롯해 오세복 부산교육대 총장,김영섭 부경대 총장,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장제국 동서대 총장,공순진 동의대 총장,추만석 경남정보대 총장,정홍섭 동명대 총장,부구욱 영산대 총장,정용각 부산외국어대 총장직무대리가 함께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인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아시아기자협회, 하나투어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 본부장 승진 △ 경영본부 류영미 △ 디자인본부 김승배 ◇ 팀장 승진 △ 공예본부 공예문화팀 강혜원 △ 공예본부 공예기반팀 이선영 △ 공예본부 공예산업팀 홍승호 △ 디자인본부 디자인문화진흥팀 이홍규 △ 한복진흥센터 한복문화팀 안용제 ■ 아시아기자협회 △ 대외협력팀장 송재걸 ■ 하나투어 ◇ 본부장 △ 디지털전략본부 이원경 △ 공급(MD)본부 류창호 △ 상품기획(MD)본부 김창훈 △ IT본부 박영학 △ 대리점판매본부 육경건 △ 경영기획본부 김혁진 △ 재무본부 본부장 조경훈 △ 법인사업본부 곽민수 △ 콜센터 김진환
  • [인사]

    ■중앙그룹 ◇중앙일보플러스 △대학평가원장 양선희 ◇JTBC미디어컴 △광고마케팅3팀장 이지연 ■아시아기자협회 △대외협력팀장 송재걸 ■하나투어 ◇본부장 △디지털전략본부 이원경 △공급(MD)본부 류창호 △상품기획(MD)본부 김창훈 △IT본부 박영학 △대리점판매본부 육경건 △경영기획본부 김혁진 △재무본부 조경훈 △법인사업본부 곽민수 △콜센터 김진환
  • 강미숙씨 친부, 경호원 대동해 얼굴 가리고 나와…묵묵부답

    강미숙씨 친부, 경호원 대동해 얼굴 가리고 나와…묵묵부답

    서울가정법원 판결로 친자 확인강미숙씨 “단둘이 이야기 좀 했으면” 해외 입양인 중 최초로 ‘친자 인정 소송’을 벌여 승소한 카라 보스(39세로 추정·한국명 강미숙) 씨가 마침내 친부를 만났다. 그러나 강씨의 친부는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강씨는 전날 변호사 사무실에서 친부 A씨와 만났다. 유전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강씨는 A씨의 혼외자식이다. 법원이 A씨를 강씨의 아버지로 인정한 후 첫 만남이다. 그러나 A씨는 이날 가족들이 붙여 준 경호원 2명을 대동하고 나타나 형식적인 면담만을 했다. 마스크와 선글라스, 모자 등을 쓴 채로 강씨를 만난 탓에 강씨는 A씨의 얼굴조차 제대로 보지 못했다. 그는 강씨의 질문에 “나는 모른다”, “그런 일 없다”고만 대답했다고 한다. 강씨는 “내 말을 아예 듣지 않으려는 것 같기도 했고, 혹은 인지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했다. 아무튼 매우 적대적인 태도로 10분 만에 자리를 떠났다”고 전했다. 강씨가 A씨에게 듣고 싶은 것은 자신의 엄마가 누구인지다. 현재로서는 A씨 만이 답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지만, 그 답을 들을 수 없었다.1984년 미국으로 입양된 강씨는 35년 만인 지난해 우연히 DNA로 입양인들의 친부모를 찾는 비영리단체를 통해 A씨의 단서를 찾아냈지만, A씨와 가족들은 강씨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이에 강씨는 해외 입양인 중 처음으로 친생자임을 인정받는 소송을 냈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12일 강씨의 손을 들어줬다. 소송을 벌이고서야 A씨의 주소지를 파악하고 면접 기회를 얻어냈지만, 친부 측은 첫 만남에서도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강씨의 소송을 대리한 법무법인 이평 변호사는 “경호원들을 잠시 다른 방에 머물게 하고 단둘이 대화할 시간을 갖도록 하자고 제안했으나 그마저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강씨는 “아버지와 단둘이 이야기할 수 있는 다음 만남을 갖고 싶다. 나의 아버지인데, 그조차도 허락되지 않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강씨는 금주 중 출국할 예정이다. 여전히 아버지 A씨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부고] 박병곤씨 별세, 김정하씨 부친상, 공철씨 부친상

    ■ 박병곤(전 부산일보 이사 겸 주필) 씨 별세 △ 박병곤(전 부산일보 이사 겸 주필, 현 KNN·넥센월석문화재단 이사) 씨 별세, 고복남 씨 남편상, 박영섭(서울F&B 사원)·창섭(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대리)·주경 씨 부친상, 곽서철(뉴질랜드 거주) 씨 장인상, 이음미 씨 시부상, 14일, 부산 동래구 광혜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010-5560-4492 ■ 김정하(BBS 청주불교방송 기자)씨 부친상 △ 김병기 씨 별세, 김정하(BBS 청주불교방송 기자) 씨 부친상, 15일 오후 7시 30분, 충북 충주시 탄금장례식장 특실, 발인 17일 오전 10시. 043-842-4444 ■ 공철(한국은행 동향분석팀장)씨 부친상 △ 공창식씨 별세, 공철(한국은행 조사국 동향분석팀장)씨 부친상, 15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7일. 02-2227-7500
  • ‘최지성 동창’ 양창수 위원장, ‘이재용 수사심의위’ 빠진다

    ‘최지성 동창’ 양창수 위원장, ‘이재용 수사심의위’ 빠진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의 기소 여부를 판단할 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양창수(68·사법연수원 6기) 전 대법관이 오는 26일 열리는 심의에서 빠지겠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의 처남이 삼성그룹 계열사인 권오정(63) 삼성서울병원장인 데다 이번 사건의 핵심 피의자 중 한 명인 최지성 옛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와 고등학교 동창 사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양 위원장은 16일 낸 입장문에서 이러한 문제 제기를 언급하며 “오랜 친구 관계인 최 전 실장이 이번 위원회 회부 신청의 당사자가 아니라 해도, 해당 사건의 공동 피의자 중 한 사람이기 때문에 오는 26일 개최되는 수사심의 위원회 현안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회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 전 실장은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의 핵심 피의자 중 한 명이다.수사심의위 규정에는 ‘심의대상 사건의 관계인과 친분관계나 이해관계가 있어 심의의 공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회피 신청을 하게 돼 있다. 양 위원장은 다만 최근 한 경제지에 기고한 ‘양심과 사죄, 그리고 기업지배권의 승계’라는 제목의 칼럼, 자신의 처남이 삼성서울병원장인 사실 등은 사건의 내용과 객관적으로 관련이 없어 회피 사유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수사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소정의 절차에 좇아 회피 의사를 위원들에게 밝히고 위원장 대리의 선임 등 향후의 진행에 관하여 관련 절차를 설명한 다음 위원회 자리를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속보] 양창수 전 대법관, 논란 끝에 ‘이재용 심의위’서 빠진다

    [속보] 양창수 전 대법관, 논란 끝에 ‘이재용 심의위’서 빠진다

    양창수(68·사법연수원 6기) 전 대법관이 ‘친 삼성’ 논란 끝에 결국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 수사 관련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자진 회피를 결정했다. 양 전 대법관은 수사심의위 위원장을 맡고 있지만, 최근 그의 과거 이력이 위원회의 공정성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양 위원장은 16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오는 26일 개최되는 (수사심의)위원회 현안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회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되는 사건의 피의자인 최지성과 오랜 친구관계”라면서 “이번 위원회 회부 신청의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여도 공동 피의자 중 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최지성(69)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은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을 하진 않았지만 이번 사건의 핵심 피의자 가운데 한 명이다. 양 위원장과는 서울고 22회 동창이다. 수사심의위 규정에는 ‘심의대상 사건의 관계인과 친분관계나 이해관계가 있어 심의의 공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회피 신청을 하게 돼 있다. 양 위원장은 최근 한 경제지에 기고한 ‘양심과 사죄, 그리고 기업지배권의 승계’라는 제목의 칼럼, 자신의 처남이 삼성서울병원장인 사실 등은 사건의 내용과 객관적으로 관련이 없어 회피 사유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수사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소정의 절차에 좇아 회피 의사를 위원들에게 밝히고 위원장 대리의 선임 등 향후의 진행에 관하여 관련 절차를 설명한 다음 위원회 자리를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중국 6위 부자의 저택에 든 강도들, 영화 같은 얘기 어떻게 가능했지?

    중국 6위 부자의 저택에 든 강도들, 영화 같은 얘기 어떻게 가능했지?

    중국 6위 부호의 자택에 강도가 침입했으나, 가까스로 탈출한 아들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BBC가 뒤늦게 전한 사건 전말에 따르면 중국 최대 가전제품 제조업체 중 하나인 메이디(美的·Midea) 그룹의 창업자인 허샹젠(何享健·77) 전 회장의 광둥(廣東)성 포산(佛山)시 자택에 강도들이 침입한 것은 14일 오후였다. 거의 백주대낮이었다. 하지만 강도들이 침입한 뒤 가까스로 자택을 빠져나온 허 전 회장의 아들 허젠펑(55)이 집 근처에 있는 강을 헤엄쳐 건넌 뒤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5일 오전 5시 무렵 침입한 강도 5명을 모두 체포하고 허 전 회장을 구출했다. 이 과정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 체포 작전에 앞서 경찰은 이웃들에게 절대로 집 밖에 나오지 말도록 당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허 전 회장의 저택은 메이디 그룹의 본사에서 1㎞가량 떨어진 고급 주택단지 안에 있다. 그 동안 허 전 회장은 여느 비슷한 중국 재벌들과 달리 철저히 외부에 노출되는 일을 피하며 지내왔다. 그런데 이번 침입 사건으로 그가 로마식 대리석 기둥을 갖춘 호화 저택에 살고 있고, 집 밖에는 경찰 2개 중대가 배치돼 경호할 정도로 특권을 누리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메이디 그룹은 허 전 회장의 구출 후 경찰과 언론 등에 감사를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리고 본사 직원들에게 이날 하루 휴가를 쓰라고 하고 시설 보안을 점검하느라 부산을 떨었다.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허 전 회장의 재산은 250억 달러(약 30조원)로 추정되며, 중국 부호 순위 6위에 올랐다. 전 세계로 넓히면 36위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허 전 회장은 중국을 대표하는 자수성가형 재벌로, 1970년대 말 선풍기 제조업체를 설립한 후 이를 중국 최대의 가전제품 제조업체와 상업용 에어컨 업체로 키워냈다. 독일 로봇 제조업체 쿠카를 소유하고 있다. 2012년 은퇴했지만, 그의 가족은 아직도 메이디 그룹 지분의 3분의 1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마치 범죄영화 각본을 보는 것 같다며 폭발물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용의자들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과감하게 범행에 나설 수 있었나 궁금해 했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엉뚱하게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영향으로 돈벌이가 궁해진 이들이 평소 같으면 하지 않을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삼엄한 경호에도 불구하고 손쉽게 저택에 들어와 허 전 회장을 억류하는 데 성공했는지 의문을 품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휴대폰 개통도 무인매장에서..SKT 무인화 실험 성공할까

    휴대폰 개통도 무인매장에서..SKT 무인화 실험 성공할까

    편의점, 마트 등 유통업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무인매장’이 이동통신업계에도 등장한다.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가 산업계의 화두와 과제가 되면서 소비자가 직원 도움 없이 휴대전화 구매·개통을 할 수 있는 매장이 들어서는 것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르면 오는 10월 서울 홍대에 직원 한 명 없이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무인매장에서는 고객이 셀프 키오스크에서 요금제와 단말기를 선택해 수령하고 개통까지 할 수 있다. 고객이 매장에 들어올 때는 생체 인증을 활용한 셀프 체크인 과정을 거친다. 혼자 단말기를 개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상담원과의 화상상담도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무인 운영을 위한 별도의 매장을 새로 지을지, 기존 직영매장을 특정 시간대에 무인으로 운영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른 이통사들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매장 무인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 조회와 변경, 부가 서비스 신청, 개통 등을 할 수 있는 무인 키오스크를 현재 개발 중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르면 3분기 내 직영매장에서 고객들이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늘며 앞으로 통신사들의 대리점 무인화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음식 주문 정도는 가능하지만 요금제, 할부금 등을 시간을 들여 설명해야 하는 통신 서비스 특성을 감안하면 무인화 실험은 성공할 가능성이 적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검언유착’ 채널A 사회부장·법조팀장 추가 고발

    ‘검언유착’ 채널A 사회부장·법조팀장 추가 고발

    채널A 기자가 현직 검사장과 결탁해 취재원을 협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채널A 사회부장 등 보도국 관계자 3명이 검찰에 추가로 고발됐다. 앞서 고발됐던 이모 기자는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전문수사자문단에서 기소 여부를 판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15일 오전 채널A 홍모 사회부장과 배모 법조팀장, 법조팀 백모 기자 등 3명을 강요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민언련은 “채널A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내부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를 토대로 이들을 이 기자 및 성명불상의 현직 검사와 공동으로 취재원 협박 등 범죄 혐의에 가담한 공동정범 또는 교사·방조범이라고 판단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민언련의 고발장에 따르면 홍 부장과 배 팀장은 이 기자로부터 수시로 취재 관련 보고를 받고 취재방향과 관련된 지시를 내리는 등 사건에 개입한 정황이 있다. 백 기자 역시 이 기자와 함께 동행 취재를 하거나 피해자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VIK) 대표의 대리인 지모씨에게 연락을 하는 등 취재에 관여했다는 것이 민언련 측 주장이다. 김서중 민언련 상임대표는 “(검언유착 의혹은) 기자 개인의 일탈이 아닌 언론사 차원의 조직적인 행위로 볼 여지가 있다”며 “검찰이 공명정대하게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언련은 ‘성명불상의 검사’에 대해서도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고발을 대리하는 이대호 변호사는 “성명불상의 검사를 고발한지 두 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신원이 특정되지 않았다”며 “(그는) 단순히 범죄를 동조하거나 묵인한 것 넘어서 ‘자신을 팔아서 취재를 진행하라’는 식으로 이 사건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번 고발을 통해 신원을 밝혀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기자는 전날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전문수사자문단은 내외부 전문가가 모여 중요 사안의 기소 여부 등을 심의하는 자문기구로, 검찰총장이 소집할 수 있다. 이 기자의 변호인은 “강요미수죄가 성립될 수 없는 사안인데도 균형 있고 절제된 수사가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며 “현 수사팀의 수사 결론을 그대로 신뢰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진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 기자 측은 수사의 절차적 형평성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변호인은 “사건관계자 지씨가 ‘여야 정치인 5명의 로비 명단’을 거짓으로 내세워 취재를 적극 유도하는 등 기자의 협박에 겁을 먹은 사람의 태도로 도저히 볼 수 없다”며 “나머지 사건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도 균형 있게 진행해줄 것을 수사팀에 요청드린 바 있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는 이달 초 홍 부장, 배 팀장, 백 기자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지난 11일과 12일 이 기자를 불러 조사했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 전두환 재판 22일,이희성 5·18당시 계엄사령관 증인 출석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89) 전 대통령의 재판이 오는 22일 열린다. 15일 광주지법에 따르면 전씨의 다음 공판은 22일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전씨 측은 이날 백성묵 전 203항공대 대대장, 장사복 전 전교사 참모장, 이희성 전 육군 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을 증인으로 신청해 신문할 예정이다. 쟁점인 5·18 민주화운동 기간 헬기 사격 여부에 대한 군 지휘부의 증언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증인들의 출석 의사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의 법률대리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증인들과 연락할 방법이 없어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으나 출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재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씨는 재판부로부터 불출석 허가를 받아 출석하지 않는다. 전씨는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불구속기소 됐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교육부, 강원 양양군

    ■ 국토교통부 ◇ 부이사관 승진 △ 재정담당관 김기대 △ 물류정책과장 이성훈 ■ 교육부 ◇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 감사관 김태형 ◇ 서기관 승진 △ 중앙교육연수원 김율 △ 부산교육대학교 총무처장 이진화 △ 군산대학교 고중석 △ 한국해양대학교 이창기 ■ 강원 양양군 △ 세무회계과장 김시국 △ 산림녹지과장 김기원 △ 안전교통과장 이상길 △ 의회사무과장 최진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교연 △ 복지과장(직무대리) 이애숙 △ 경제에너지과장(〃) 전형복 △ 관광과장(〃) 배용직 △ 환경과장(〃) 이정민 △ 보건소장(〃) 김수열 △ 기술지원과장(〃) 이우형 △ 소득유통과장(〃) 이건섭 △ 자치행정과(공로연수) 박경열
  • [인사] 경남도, 한겨레신문, 국세청, 제일약품

    ■ 경남도 ◇ 직위공모 △ 대외협력담당관 오종수 △ 신산업연구과장 구병열 △ 도시계획과장 이기훈 ◇ 3급 승진 △ 서부권개발국장 직무대리 박정준 △ 인사과장 노영식 △ 서부정책과장 조웅제 △ 인사과 김종순 ◇ 4급 승진 △ 경남도립거창대학 사무국장 직무대리 정연보 △ 환경교육원장 직무대리 정순건 △ 감사관(감사담당) 김맹숙 △ 정책기획관(성과평가담당) 오종수 △ 예산담당관(예산총괄담당) 배현태 △ 전략산업과(기계산업담당) 구병열 △ 일자리경제과(경제정책담당) 김태경 △ 행정과 이재철 △ 인사과(인사담당) 박민영 △ 도시계획과(도시행정담당) 임재동 △ 어업진흥과(어업진흥담당) 하해성 △ 보건행정과(감염병관리담당) 노혜영 △ 환경정책과(환경관리담당) 정병희 △ 항만물류과장 직무대리 박성준 △ 관광진흥과(관광자원개발담당) 황상업 △ 농업기술원 권진혁 △ 농업기술원 황연현 △ 보건환경연구원 김제동 △ 항만물류과(항만정책담당) 정설화 ◇ 5급 승진 △ 사회적경제추진단 성노향 △ 통합교육추진단 김경식 △ 감사관 윤필성 △ 도정혁신추진단 서성연 △ 정책기획관 오현석 △ 전략산업과 정은하 △ 신산업연구과 김둘남 △ 투자통상과 박주연 △ 행정과 김재욱 △ 행정과 팽선화 △ 인사과 이진로 △ 해양수산과 김준호 △ 항만물류과 윤명희 △ 도시계획과 고영세 △ 문화예술과 민정은 △ 관광진흥과 김정희 △ 복지정책과 김순란 △ 보건행정과 김도영 △ 감사관 최미연 △ 복지정책과 김광자 △ 감사관 김형안 △ 어업진흥과 김재호 △ 보건행정과 신동헌 △ 식품의약과 박경숙 △ 식품의약과 최상일 △ 수질관리과 김정만 △ 관광진흥과 윤만수 △ 농업정책과 이성일 △ 토지정보과 한정아 △ 정보빅데이터담당관 김영우 △ 안전정책과 김상덕 △ 농업기술원 김우일 △ 농업기술원 안광환 △ 농업기술원 이성태 △ 보건환경연구원 강영훈 △ 보건환경연구원 김미숙 △ 보건환경연구원 김혜정 △ 보건환경연구원 이광현 ■ 한겨레신문 △ 편집국 사회부 탐사팀장 이재훈 △ 사회부 사건팀장 엄지원 ■ 국세청 ◇ 과장급 △ 비상안전담당관 박향기 ■ 제일약품 △ 중앙연구소장 전무 이창석
  • 법무부, ‘적극 행정’하다 고소당한 공무원에 변호사 지원한다

    법무부, ‘적극 행정’하다 고소당한 공무원에 변호사 지원한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일하다 형사사건에 휘말리는 공무원들에게 법률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법무부는 정부법무공단이 적극행정을 하다 고소·고발을 당한 공무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내용의 정부법무공단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정부법무공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위임받은 민사·행정소송 등을 대리하는 법무부 산하기관이다. 현재 공무원이 업무상 발생한 문제로 민사소송을 당한 경우 공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형사사건의 경우 뚜렷한 규정이 없었다. 해당 시행령이 개정되면 형사사건으로 법률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다만 재판에 넘겨지기 전까지만 변호인 등을 지원한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7월 23일까지 통합입법예고센터 등을 통해 받는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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