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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확진·자가격리자 수능 원서 대리 접수 허용

    코로나 확진·자가격리자 수능 원서 대리 접수 허용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를 대리접수할 수 있게 됐다.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3일부터 18일까지 2021학년도 수능(12월 3일 시행) 응시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 및 일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접수하는 게 원칙이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에게 대리접수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대리접수는 고교 졸업자 중 장애인이나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접수일 기준으로 해외 거주자에게 허용돼 왔다.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는 직계가족이 대신 접수할 수 있으며 응시자 본인이 직접 작성한 대리접수 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직계가족들도 모두 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자가격리됐다면 관련 공무원이나 담임교사 등이 응시자와의 관계를 입증하는 서류와 함께 대리접수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도 온라인 접수가 아닌 현장 접수라는 원칙은 유지된다. 고교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일괄 접수하며, 졸업자는 출신 고교 또는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한다. 수험생과 접수 담당자가 응시원서와 수수료, 접수 확인서와 접수증 등 서류를 여러 차례 주고받아야 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평가원은 접수 전 발열검사와 손소독을 하고 마스크 착용과 1m 이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코로나19 확진자·자가격리자, 수능 원서 대리접수 가능해진다

    코로나19 확진자·자가격리자, 수능 원서 대리접수 가능해진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자가격리중인 수험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를 대리접수할 수 있게 됐다. 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18일까지 2021학년도 수능(12월 3일 시행) 응시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 및 일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접수하는 게 원칙이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에게 대리접수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대리접수는 고교 졸업자 중 장애인이나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접수일 기준으로 해외 거주자에게 허용돼 왔다.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는 직계가족이 대신 접수할 수 있으며 응시자 본인이 직접 작성한 대리접수 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직계가족들도 모두 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자가격리됐다면 관련 공무원이나 담임교사 등이 응시자와의 관계를 입증하는 서류와 함께 대리접수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도 온라인 접수가 아닌 현장 접수라는 원칙은 유지된다. 고교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일괄 접수하며, 졸업자는 출신 고교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수험생의 주소지와 출신 고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관할 시험지구인 경우 또는 동일 시험지구 내 서로 다른 관할 행정구역일 경우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졸업증명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야 한다. 수험생과 접수 담당자가 응시원서와 수수료, 접수 확인서와 접수증 등 서류를 여러 차례에 걸쳐 주고받아야 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평가원은 접수 전 발열검사와 손소독을 하고 마스크 착용과 1미터 이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수험생은 신분증과 원서에 부착한 사진이 본인인지를 확인할 때만 마스크를 내릴 수 있다. 응시 수수료는 본인이 선택한 영역 수에 따라 4개 영역 이하는 3만 7000원, 5개 영역은 4만 2000원, 6개 영역은 4만 7000원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이 지나면 원서 내용의 변경이 불가능하다. 천재지변이나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등의 이유로 수능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응시 수수료의 일부를 환불받을 수 있으며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원서 접수처에 환불을 신청해야 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작년 아동학대 사망 42명… 1세 이하 신생아가 45%

    학대를 받아 숨진 아동이 최근 6년 동안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만 42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0~1세 신생아 및 영아가 45.2%로 가장 많았다. 아동학대 사망자는 2014년 14명, 2015년 16명, 2016년 36명, 2017년 38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8년 28명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지난해 40명대로 다시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 아동학대 연차보고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고 가운데 아동학대로 최종 판정을 받은 건수는 2014~2016년 매년 1만여건에서 2017~2018년에는 각각 2만여건으로 늘었고 지난해는 3만 45건에 달했다. 연령별 피해 아동은 만 13~15세가 23.5%로 가장 높았다. 신고 건수도 해마다 늘었다. 지난해에는 4만 1389건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 신고 건수는 2014년 1만 7782건에서 2016년 2만 9671건으로 급증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3만 4166건, 3만 6416건으로 나타났다. 재학대 사례도 2015년 1240건에서 2017년 2160건, 지난해 3431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동학대 발생 장소는 가정이 10건 중 8건(79.5%)을 차지했다. 아동을 돌보는 기관인 학교(7.6%), 어린이집(4.6%), 유치원(0.5%) 등의 순이다. 학대 행위자는 부모(75.6%), 학교·유치원·학원·보육원 종사자 등 대리양육자(16.6%), 친인척(4.4%) 등의 순이다. 학대 유형별로는 정서적 학대가 7622건, 신체적 학대가 4179건, 방임이 2885건, 성적 학대가 883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가지 유형 이상의 중복 학대가 1만 4476건으로 가장 많았다. 재학대 사례도 해마다 늘어 2015년 1240건에서 2017년 2160건으로 늘었다가 2년 만에 3000건대로 증가했다. 아동학대 연차보고서는 2018년 아동복지법 개정 이후 올해 2년째 나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양경숙 의원 “여가부 지원센터, 피해자 트라우마 될 성범죄물 30년간 보관”

    양경숙 의원 “여가부 지원센터, 피해자 트라우마 될 성범죄물 30년간 보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설치된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 피해 촬영물을 30년간 보관한다는 내부 규정을 둬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30일 센터가 피해자들을 상담하면서 피해 촬영물, 피해·상담 내용을 30년간 보관한다는 조건에 동의하도록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동의를 받는 항목 아래에는 ‘(30년간 보관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명시돼 있지만 “거부할 경우 상담지원, 삭제 지원, 수사·법률·의료지원 연계 등 일부 서비스 지원이 제한된다’고 덧붙여 피해자로 하여금 동의하지 않을 수 없도록 했다. 지난해까지 센터가 보유한 범죄 피해 사진과 동영상은 7820건에 이르며, 현행 규정대로라면 접수 후 30년간 보관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디지털 성범죄물 차단 요청을 하거나 경찰에 수사 자료를 제공하는 등 피해 촬영물 삭제 지원 업무를 하는 곳인데, 그간 설립 취지와 엇나간 운영을 하고 있었던 셈이다. 논란이 일자 센터는 피해 촬영물 보관 기관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센터가 한국전산감리원에 의뢰해 지난 5월 실시한 개인정보 영향평가 결과에 따르면 센터 측은 피해 영상물이 게시된 웹사이트 등에 삭제 요청을 할 때 함께 제출하도록 돼 있는 피해자의 ‘대리 삭제 동의서’를 암호화하지 않았다. 또 피해 영상물 해킹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백신이 설치된 전용 단말기를 쓰도록 한 규정 등도 따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양 의원은 “피해 촬영물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유출 우려도 그만큼 커진다”며 “목적 달성 후 파기되도록 관련 규정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지방으로 뿔뿔이 흩어진 검사들…먹구름 드리운 ‘살아있는 권력’ 수사

    지방으로 뿔뿔이 흩어진 검사들…먹구름 드리운 ‘살아있는 권력’ 수사

    27일 발표된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했던 검사들은 대부분 지방으로 뿔뿔이 흩어지는 좌천성 발령이 났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비롯해 이미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들은 공소유지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文정권 겨냥 수사 검사들···지방 좌천 줄줄이 28일 법조계 안팎에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단행한 검찰 인사를 두고 “정권을 겨냥한 수사를 하지 말라는 뜻”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한 김태은(31기)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장은 대구지검 형사1부장으로 가게 됐다. 김창수(33기) 부부장과 오종렬(34기) 부부장도 각각 대구지검 형사5부장, 광주지검 형사4부장으로 발령났다. 선거개입 사건 수사팀은 지난 1월 송철호 울산시장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3명을 재판에 넘긴 뒤에도 추가 수사를 이어왔다. 그러나 주요 피의자가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재판도 계속 공전 중이다. 아직 본격적인 공판기일조차 열리지 않았는데 담당 검사들이 지방으로 흩어지면서 공소유지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의 수사와 공소유지를 맡았던 강백신(33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부부장검사도 통영지청 형사1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조 전 장관을 기소했던 고형곤(31기) 부장검사는 지난 1월 인사에서 대구지검으로 먼저 좌천됐다. 주요 사건의 경우 담당 검사가 인사 발령이 난 후에도 파견이나 직무대리 형태로 공소유지에 참여할 수 있지만 서울과 거리가 먼 지방으로 인사가 나면 그조차 부담이 크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무마 사건을 수사해 조 전 장관을 재판에 넘겼던 이정섭(32기)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은 수원지검 형사3부장으로 전보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을 수사한 양인철(29기)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장은 서울북부지검 인권감독관으로 옮겼다. ●이재용 수사팀도 지방으로···향후 수사는? ‘윤석열 사단’ 막내이자 검찰 내 ‘삼성 저승사자’로 통하던 이복현(32기)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은 대전지검 형사3부장으로 인사가 났다. 최재훈(35기) 부부장검사는 원주지청 형사2부장으로 옮겼다. 2018년 11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의 고발로 시작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관련 수사는 1년 10개월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 부장검사는 인사가 나기 전 사건 처리를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이 부회장의 경제범죄를 당장 기소하라”고 촉구하는 논평을 냈다. 참여연대는 “이 부회장 기소가 늦어진 데는 그동안 검언유착 등 이 건과 상관 없는 사건으로 시간을 낭비해온 법무부와 검찰의 갈등, 정권의 소극성이 큰 몫을 했다”면서 “만약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리게 된다면 검찰은 물론 추미애 법무부 장관, 문재인 정권의 책임이 함께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이례적으로 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검찰이 아직도 이 부회장을 기소하지 않고 있는 와중에 담당 검사의 인사발령이 났다”면서 “이러한 모습은 자칫 검찰이 이 부회장의 심각한 회계부정 및 자본시장 농단 행위에 대해 불기소나 기소유예 등 면죄부를 주는 자충수를 두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게 한다”고 지적했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 [인사] 법무부, 교육부, 금융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 법무부 ◇ 법무부 △ 대변인 박철우 △ 인권국장 이상갑 △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박윤석 △ 법무과장 정지영 △ 통일법무과장 장소영 △ 법조인력과장 정수진 △ 검찰과 검사 조영희 △ 형사기획과장 류국량 △ 형사기획과 검사 정윤식 △ 공공형사과장 차순길 △ 공공형사과 검사 이주현 △ 국제형사과장 김윤선 △ 형사법제과장 이응철 ◇ 법무연수원 △ 총괄교수 이문한(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직무대리) △ 교수 조남철 △ 용인분원장 주영환 △ 법무교육과장 박억수 △ 교수 윤철민 김명운 안성희 이정배 손상희(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허훈(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 대검찰청 △ 대변인 이창수 △ 수사정보담당관 손준성 △ 인권정책관 이정봉 △ 인권기획담당관 박혁수 △ 인권감독담당관 반종욱 △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백수진 △ 국제협력담당관 구승모 △ 형사정책담당관 박기동 △ 정책기획과장 전무곤 △ 정보통신과장 최두천 △ 수사지휘·지원과장 고필형 △ 범죄수익환수과장 김우 △ 마약·조직범죄과장 신준호 △ 형사1과장 김봉현 △ 형사2과장 이만흠 △ 형사3과장 추혜윤 △ 형사4과장 손진욱 △ 공안수사지원과장 최창민 △ 선거수사지원과장 김석담 △ 노동수사지원과장 진현일 △ 공판1과장 김용자 △ 공판2과장 김현아 △ 법과학분석과장 강범구 △ 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장준호 △ 디지털수사과장 김승언 △ 사이버수사과장 한기식 △ 감찰1과장 임승철 △ 감찰2과장 전윤경 △ 양형정책관 최성국 △ 검찰연구관 김종현 정태원(특별감찰팀장) 윤원기 박경섭 채희만 장준호 김태헌 윤수정 장인호 김석훈 이주용 고아라 유관모 최형규 한강일 김은정 이은주 선현숙 정혜승 김진영 임홍석 조현일 ◇ 서울고검 △ 형사부장 박철웅 △ 공판부장 김후균 △ 송무부장 강지식 △ 감찰부장 명점식 △ 검사 신배식 이학성 오규진 신은철 박종기 홍효식 곽규홍 고석홍 이수철 최현기 박찬일 배용찬 최용훈 정순신 정규영 송연규 이용일 박재휘 위성국 정희원 정연헌 최호영 이형관 옥성대 ◇ 대전고검 △ 검사 정병대 송승섭 이승영 김석우 김재호 최용규 이영림 ◇ 대구고검 △ 검사 이재구 정진기 신응석(차장검사 직무대리) 김영현 서성호 최성완 ◇ 부산고검 △ 검사 정의식 서정식 이용민 손준호 최기식 박승환 강종헌 박길배 ◇ 광주고검 △ 검사 방봉혁 안성수 서봉규 박소영 ◇ 수원고검 △ 검사 류원근 김기준 박규은 김정호 윤원상 이병대 이재승 ◇ 서울중앙지검 △ 제1차장 김욱준 △ 제2차장 최성필 △ 제3차장 구자현 △ 제4차장 형진휘 △ 인권감독관 주상용 △ 중요경제범죄조사1단 부장 박동진 정지영 김은심 △ 중요경제범죄조사2단 부장 박석재 박재영 정광일 △ 형사1부장 변필건 △ 형사2부장 김형수 △ 형사3부장 허인석 △ 형사4부장 노진영 △ 형사5부장 이동언 △ 형사6부장 박순배 △ 공판1부장 박찬록 △ 공판2부장 장윤태 △ 형사7부장 이병석 △ 형사8부장 이환기 △ 조사1부장 이동수 △ 조사2부장 김지완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세영 △ 공판3부장 최영아 △ 공판4부장 유진승 △ 공판5부장 양선순 △ 형사9부장 정종화 △ 형사12부장 조상원 △ 형사13부장 서정민 △ 공공수사2부장 권상대 △ 부장 조석영 △ 반부패수사1부장 전준철 △ 반부패수사2부장 정용환 △ 경제범죄형사부장 주민철 △ 강력범죄형사부장 원지애 △ 범죄수익환수부장 박승환 △ 특별공판1팀장 단성한 △ 특별공판2팀장 김영철 △ 부부장 김지헌(서울특별시 파견) 정진용(국가정보원 파견) 변수량 양성필 유상민 최현철 김진남 이완희 박기환 구미옥 정보영 유옥근 오세문 손정현 조용우 최형원 이승훈 안동건(세월호수사단 검사) 박석용 박기태 최청호 정유리 박종민 신금재 남계식 신건호 박성민 최순호 서현욱 박양호 유효제 김윤정 김재화 송명섭 송정은 김은하 장일희 권내건 안광현 송영인 정현 홍승표 김승걸(법무부 공수처준비단) 어인성(세월호수사단 검사) 김태형 장혜영 박진석(UNODC 방콕 파견 유지) 홍승현 홍용화 김정국 원신혜 김해중 이선녀 △ 검사 조은수 소창범 국진 정대희 이지연 박상선 ◇ 서울동부지검 △ 차장 김양수 △ 인권감독관 강형민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임채원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중제 신명호 남상관 이세진 △ 형사1부장 김덕곤 △ 형사2부장 하담미 △ 형사3부장 유도윤 △ 형사4부장 김형주 △ 형사5부장 하동우 △ 형사6부장 김남훈 △ 사이버범죄형사부장 김형석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현주 △ 공판부장 용성진 △ 부부장 조용후 진혜원 △ 검사 박상수 ◇ 서울남부지검 △ 제1차장 문성인 △ 제2차장 오현철 △ 인권감독관 이준엽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전영준 △ 형사1부장 정재훈 △ 형사2부장 정우식 △ 형사4부장 김지연 △ 형사5부장 박태호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정우 △ 형사6부장 김락현 △ 형사7부장 박규형 △ 금융조사1부장 문현철 △ 금융조사2부장 이방현 △ 부부장 나병훈(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파견) 김성훈(국민권익위원회 파견) 김효섭 이동원 이성범 권나원 임예진 서경원 서원익 ◇ 서울북부지검 △ 차장 김형근 △ 인권감독관 양인철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손석철 강승희 △ 형사1부장 박상진 △ 형사2부장 임종필 △ 형사3부장 이정렬 △ 공판부장 이지형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봉준 △ 부부장 장재완 이동현 한상훈 강호준 노정옥 ◇ 서울서부지검 △ 차장 김도균 △ 인권감독관 박재억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재현 양건수 △ 형사1부장 박현철 △ 형사3부장 최원석 △ 형사5부장 최명규 △ 공판부장 이준범 △ 식품의약범죄형사부장 유동호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정은혜 △ 부부장 김진호 박혜란 ◇ 의정부지검 △ 차장 정진우 △ 인권감독관 노만석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대영 김원학 △ 형사1부장 장준희 △ 형사2부장 채수양 △ 형사4부장 최행관 △ 형사5부장 최우영 △ 공판송무부장 박대범 △ 부부장 윤중현(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이곤호(금융감독원 파견) 이영창 허성환 최나영 이희찬(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김희주 ◇ 고양지청 △ 지청장 박종근 △ 차장 박현준 △ 인권감독관 장성훈 △ 형사2부장 성상욱 △ 형사3부장 최혁 △ 공판부장 한진희 △ 부부장 최준호 김희영(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유지) △ 검사 오창명(법무부 공공형사과 검사) ◇ 인천지검 △ 제1차장 김효붕 △ 제2차장 홍종희 △ 인권감독관 전미화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박문수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하충헌 양재혁 △ 형사1부장 김용규 △ 형사2부장 황금천 △ 형사4부장 김훈영 △ 형사5부장 구태연 △ 형사6부장 유경필 △ 외사범죄형사부장 윤병준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희경 △ 강력범죄형사부장 문영권 △ 형사7부장 이희동 △ 공판송무1부장 황정현 △ 부부장 김윤섭(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 파견) 조대호(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박승대(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 김현(국회 파견) 정영수 조민우 허준 김재남 ◇ 부천지청 △ 지청장 이준식 △ 차장 장동철 △ 인권감독관 정유미 △ 형사1부장 김정진 △ 형사2부장 박정의 △ 형사3부장 최재봉 △ 공판부장 손찬오 △ 부부장 김종필(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장은희(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수원지검 △ 제1차장 김춘수 △ 제2차장 송강 △ 인권감독관 강수산나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강신엽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중기 윤춘구 김완규 △ 형사1부장 이선혁 △ 형사2부장 이덕진 △ 형사3부장 이정섭 △ 형사4부장 배성훈 △ 형사5부장 이영규 △ 형사6부장 박광현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원호 △ 강력범죄형사부장 원형문 △ 공판부장 권방문 △ 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 이춘 △ 부부장 박성훈(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정재현 정현승 강민정(외교부 파견) 김재혁 김형원(법조윤리협의회 파견) 권성희(법무부 형사기획과 특정경제범죄사범관리팀장) 권찬혁 김영미 공준혁(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유지) 이정민 오미경(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김상민(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검사) 이세희 △ 검사 최용락 석수민 ◇ 성남지청 △ 지청장 예세민 △ 차장 강지성 △ 인권감독관 장성철 △ 형사3부장 김우석 △ 부부장 임유경 박성민 ◇ 여주지청 △ 형사부장 김용식 ◇ 평택지청 △ 형사1부장 이혜은 △ 형사2부장 임세진 ◇ 안산지청 △ 지청장 이진동 △ 차장 최재민 △ 인권감독관 김지연 △ 형사1부장 이준식 △ 형사2부장 안동완 △ 형사3부장 이곤형 △ 공판부장 민영현 △ 부부장 나의엽(금융위원회 파견) 문지선(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오기찬(법제처 파견) 민병권(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최재준 노선균(주LA총영사관 파견 유지) △ 검사 최근영(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 안양지청 △ 지청장 이근수 △ 차장 박진원 △ 인권감독관 권기대 △ 형사1부장 김재하 △ 형사2부장 강석철 △ 부부장 임삼빈 손정숙 ◇ 춘천지검 △ 차장 정영학 △ 인권감독관 김경우 △ 형사1부장 서창원 △ 형사2부장 이유진 △ 부부장 신혜진 박은혜 추의정 △ 검사 최재만 ◇ 강릉지청 △ 지청장 양중진 △ 형사부장 조아라 ◇ 원주지청 △ 형사2부장 최재훈 ◇ 속초지청 △ 지청장 고진원 ◇ 영월지청 △ 지청장 유태석 ◇ 대전지검 △ 차장 박지영 △ 인권감독관 김명수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최영의 이영재 △ 형사1부장 김호삼 △ 형사2부장 김향연 △ 형사3부장 이복현 △ 형사4부장 김종우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공봉숙 △ 형사5부장 이상현 △ 공판부장 민경호 △ 부부장 유정호 박성민 손상욱 최재아(여성가족부 파견) 주혜진 안창주 △ 검사 김진혁 이원모 이세원 ◇ 홍성지청 △ 지청장 윤진용 △ 형사부장 이찬규 ◇ 공주지청 △ 지청장 이동균 ◇ 논산지청 △ 지청장 천기홍 ◇ 서산지청 △ 지청장 진재선 ◇ 천안지청 △ 차장 김선화 △ 형사2부장 최인상 △ 형사3부장 김병문 △ 부부장 서효원 김지혜 ◇ 청주지검 △ 차장 이진수 △ 인권감독관 신은선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최영운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배창대 △ 형사2부장 배문기 △ 형사3부장 곽영환 △ 부부장 김호준 권현유 ◇ 충주지청 △ 형사부장 김민아 ◇ 제천지청 △ 지청장 나욱진 ◇ 영동지청 △ 지청장 정광수 ◇ 대구지검 △ 제1차장 이정환 △ 제2차장 박영빈 △ 인권감독관 정효삼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지윤 유천열 △ 형사1부장 김태은 △ 형사2부장 하신욱 △ 형사3부장 이주영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장혜영 △ 형사5부장 김창수 △ 강력범죄형사부장 김정헌 △ 공판1부장 강세현 △ 부부장 박지용 강선주 황수연 정명원 신재홍 강정영(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남철우 최여련 ◇ 대구서부지청 △ 차장 김도형 △ 형사2부장 홍성준 △ 형사3부장 이준호 △ 부부장 김공주 △ 검사 김소영 ◇ 안동지청 △ 지청장 박철완 ◇ 경주지청 △ 지청장 김남순 △ 형사부장 조만래 ◇ 포항지청 △ 지청장 김경수 △ 형사1부장 김영오 △ 형사2부장 김중 ◇ 김천지청 △ 지청장 권기환 △ 형사1부장 이용균 △ 형사2부장 박준영 ◇ 상주지청 △ 지청장 이장우 ◇ 의성지청 △ 지청장 박현규 ◇ 영덕지청 △ 지청장 백승주 ◇ 부산지검 △ 제1차장 조재빈 △ 제2차장 성상헌 △ 인권감독관 전양석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세한 홍보가 △ 형사1부장 유현정 △ 형사2부장 임세호 △ 형사3부장 조홍용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은미 △ 공공수사부장 조광환 △ 강력범죄형사부장 김연실 △ 외사범죄형사부장 신동원 △ 공판1부장 권유식 △ 부부장 하재무 김일권 윤동환 최우균(환경부 파견) 신승희(법무부 대변인실 검사) 김태훈 △ 검사 한지혁 ◇ 부산동부지청 △ 차장 조용한 △ 형사3부장 이승형 △ 부부장 허지훈 엄재상 △ 검사 이동원 ◇ 부산서부지청 △ 지청장 이성규 △ 차장 우남준 △ 형사1부장 김윤후 △ 형사2부장 이영화 △ 형사3부장 국상우 △ 부부장 김영남(국무조정실 파견) 서영배(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김수홍 △ 검사 이정훈 김태희 ◇ 울산지검 △ 차장 박상진 △ 인권감독관 신승희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신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황성연 이종민 △ 형사1부장 이현정 △ 형사2부장 박영진 △ 형사3부장 임창국 △ 형사4부장 정성현 △ 공판송무부장 정원두 △ 부부장 이광우 ◇ 창원지검 △ 차장 김종근 △ 인권감독관 이계한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충한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영준 △형사1부장 나창수 △ 형사3부장 엄희준 △ 형사4부장 유광렬 △ 공판송무부장 양동우 △ 부부장 조영찬 류남경 최미화 ◇ 마산지청 △ 지청장 구상엽 △ 형사1부장 신태훈 △ 형사2부장 이일규 ◇ 진주지청 △ 지청장 박용호 △ 형사1부장 박홍규 △ 형사2부장 임길섭 ◇ 통영지청 △ 지청장 오정희 △ 형사1부장 강백신 △ 형사2부장 박명희 ◇ 밀양지청 △ 지청장 김기훈 ◇ 거창지청 △ 지청장 이준동 ◇ 광주지검 △ 차장 정진웅 △ 인권감독관 이진호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종철 △ 형사1부장 이은강 △ 형사2부장 우기열 △ 형사3부장 홍석기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유선 △ 형사4부장 오종렬 △ 강력범죄형사부장 홍완희 △ 공판부장 김경근 △ 부부장 서정식(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김기윤 김보성 최태은 이진용 김윤용 황성민(주독일대사관 파견유지) △ 검사 홍희영 ◇ 목포지청 △ 형사1부장 신승우 △ 형사2부장 임선화 ◇ 장흥지청 △ 지청장 김동희 ◇ 순천지청 △ 지청장 임현 △ 차장 한제희 △ 형사2부장 김준섭 △ 형사3부장 황현아 △ 검사 허윤희 ◇ 해남지청 △ 지청장 박건욱 ◇ 전주지검 △ 차장 권순정 △ 인권감독관 한윤경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서종혁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전계광 △ 형사1부장 박주현 △ 형사3부장 임일수 △ 부부장 조석규 진호식 ◇ 군산지청 △ 지청장 신형식 △ 형사1부장 김기룡 △ 형사2부장 김해경 ◇ 정읍지청 △ 지청장 조주연 ◇ 남원지청 △ 지청장 최대건 ◇ 제주지검 △ 차장 정대정 △ 인권감독관 김수현 △ 형사1부장 김영일 △ 형사2부장 박주성 △ 형사3부장 윤재슬 △ 부부장 최선경(헌법재판소 파견 유지) 김익수 정혁준 김지용 △ 검사 이태협 ◇ 타 기관 파견 등 △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기노성 △ 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이규원 ◇ 의원면직 △ 안권섭(서울고검 검사) △ 박성근(서울고검 검사) △ 이선욱(춘천지검 차장) △ 전성원(부천지청 지청장) △ 김남우(서울동부지검 차장) △ 김영기(광주지검 형사3부장) △ 이건령(대검찰청 공안수사지원과장) ■ 교육부 ◇ 장학관 전보 △ 특수교육정책과장 김종무 △ 국립특수교육원장 이한우 △ 서울농학교장 김은숙 △ 서울시교육청 박상화 △ 교육안전정보국 고현석 ◇ 교육연구관 전보 △ 기획조정실 정상명 △ 감사관실 안희성 △ 학교혁신지원실 유상범 △ 학생지원국 김선미 △ 국사편찬위원회 박재원 △ 서울시교육청 이대우 △ 대전시교육청 김수구 △ 경기도교육청 민혜영 ◇ 교육연구관 승진 △ 고등교육정책실 윤강우 △ 학교혁신지원실 장원영 △ 학생지원국 곽은우 △ 국립특수교육원 진창원 ■ 금융위원회 ◇ 고위 공무원 전보 △ 금융산업국장 권대영 △ 금융혁신기획단장 이형주 ◇ 부이사관 승진 △ 손주형 ■ 한국교통안전공단 ◇ 1급 승진 △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기획실 엄성복 ◇ 2급 승진 △ 자동차안전연구원 인증정책센터 자동차인증팀 김준호 ◇ 전보 △ 대전충남본부장 김기응 △ 강원본부장 정규돈 △ 자동차안전연구원 부원장 최광호 △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개발실장 석주식 △ 자동차안전연구원 인증정책센터장 김준호 △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기획실 연구기획처장 김광일 △ 자동차안전연구원 인증정책센터 자동차인증팀장 정윤재
  • 양평 프리미엄급 단지… 남한강 조망·특화 설계

    양평 프리미엄급 단지… 남한강 조망·특화 설계

    한화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2 일원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한 ‘포레나 양평’(위치도)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4층의 7개동 총 438가구 규모며 타입 별 가구 수는 59(A~C)㎡ 171가구, 74(A~C)㎡ 178가구, 84㎡ 89가구다. 포레나 양평은 반경 1㎞ 이내 경의·중앙선 및 KTX 양평역과 양평버스터미널이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각종 국도의 접근성이 좋다. 아파트 일정 층부터는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주변에는 생활편의를 위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양평동초등학교·양평고등학교를 비롯한 교육시설과 메가마트·롯데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도보 거리에 있다. 또한 축구장과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의 시설을 포함한 양평생활체육공원이 인근에 있으며 양평군립도서관도 가깝다. 개발 호재도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9년 10월 ‘광역교통 2030’을 발표하며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 예상 노선도를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개통되면 서울(송파)까지 차량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평·이천 구간을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단지 외관은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며 다양한 특화 설계 및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양평이 들어서는 경기도 양평은 경기도 내에서도 드물게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최근 주목받는 지역”이라며 “재당첨 제한이 없고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가 덜하며 전매제한도 6개월에 불과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20시간 감금·폭행에 살해협박까지… 최 회장은 神처럼 군림했다

    20시간 감금·폭행에 살해협박까지… 최 회장은 神처럼 군림했다

    직원 7~8명 내부 정보로 코인 거래 발단최 회장, 한 명씩 회장실 감금·수익금 갈취피해자들, 다른 직원 맞는 소리 듣고 공포“직원들 처벌 피하려 자발적 돈 반환”최 회장, 폭행·감금 혐의 전면 부인 경찰이 시세조작 혐의 등으로 압수수색한 국내 3위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빗의 실소유주인 최모(48) 회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 회장이 거래소 불법행위의 정점에 있다고 보고 압수물 분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 회장을 둘러싼 폭행과 폭언, 금품 갈취 의혹 등도 제기됐다. 전·현직 직원들에 따르면 최 회장이 수억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하고 “육고기로 갈아버린다”, “사지를 못 쓰게 다 잘라 버린다”, 지방의 특정 폭력조직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살해 협박까지 했다는 증언들이 나왔다. 2018년 회사 직원들에 대한 상습폭행과 엽기적인 만행으로 지난 5월 징역 7년형을 선고받은 양진호(48) 한국미래기술회장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최 회장은 2017년 코인빗 설립 당시 사내이사로 등재됐다가 이듬해 사임했다. 대외적으로 고문 직함을 내세우지만 거래소 운영을 총괄하며 회장으로 불린다. 최 회장의 사내 폭력 사건은 지난해 1월 8일부터 닷새에 걸쳐 발생했다. 최 회장이 박훈민(가명)씨 등 직원 7~8명을 내부 정보로 코인을 거래해 돈을 벌었다며 회장실로 호출한 게 발단이 됐다. 피해 직원들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 회장과 그의 측근들에 의해 개별적으로 감금된 채 폭행을 당하고 이득금 반환을 협박받았다고 밝혔다. 박씨는 “회사에 와보니 직원 한 명이 겁에 질린 채 눈과 이마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박씨는 감금에서 풀려난 후 자신의 비트코인 42.8개(5억 5000만원 상당)를 최 회장에게 건넸다. 팀장급 이윤석(가명)씨는 소주병으로 머리를 10여 차례 맞은 후 현금 9300만원을 건네는 조건으로 20여 시간 이어진 감금에서 겨우 풀려났다. 민호진(가명)씨는 “최 회장이 직원들을 때릴 때 ‘내 말 한마디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진다’고 협박해 극도로 두려워했다.”고 증언했다. 최 회장은 폭행을 은폐하기 위해 호출돼 온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수거했다. 폭행 장면이 녹음되거나 촬영되는 걸 차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피해자들은 회장실 옆 사무실에 대기하면서 먼저 불려간 직원들이 맞는 소리를 들으며 극도의 공포심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피해 직원들은 “최 회장이 고소 등 법적 조치를 막기 위해 자필 각서도 작성하게 했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 2월 백모(24)씨의 고발로 최 회장은 공동공갈 및 공동감금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서울중앙지법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피해자 3명이 뒤늦게 용기를 내 최 회장 등을 추가로 고소했지만 검찰이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최 회장은 폭행과 감금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회장은 고소인들이 회사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거둬 형사처벌을 면하는 조건으로 돈을 자발적으로 반환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피해자들은 “최 회장이 문제가 생기지 않을 정도만 (내부) 거래하라고 이야기를 했고 내부자 거래 규정조차 없었다”고 반박했다. 고소 대리인인 박주현 황금률 대표변호사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경찰서가 최 회장의 폭행·갈취 사건을 축소했다는 항의 공문을 수사 당국에 보냈다고 밝혔다. 탐사기획부 tamsa@seoul.co.kr■함께 암호화폐 범죄를 추적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코인셜록 홈페이지(https://coinsherlock.seoul.co.kr)
  • “뎅진웅 부장님 승진”…감찰대상도 친정부 검사면 승진?(종합)

    “뎅진웅 부장님 승진”…감찰대상도 친정부 검사면 승진?(종합)

    추미애 장관, 두번째 검찰 중간간부 인사 단행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이후 두번째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27일 단행했다. 검찰 내부에서도 감찰을 받는 인물들조차 친정부 성향이라 평가되는 인물은 승진하거나 영전해 논란을 빚었다. ‘검언유착 의혹’ 수사를 맡았던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52·29기)는 광주지검 차장검사로 승진했다. 정 부장검사는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육탄전을 벌여 서울고검에서 감찰을 받고 있다. 서울고검은 정 부장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 장관은 ‘검언유착 의혹’에 연루된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감찰을 지시하며 법무연수원으로 좌천시켰다. 감찰을 받고 있는 두 검사에 대해 친정부 성향으로 꼽히는 검사를 승진시키고, 다른 한 명을 좌천시키는 전혀 상반된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중 잣대’라는 비판을 피하게 어렵게 됐다. 정 부장검사는 서울고검 감찰부의 소환 통보를 받았으나 대검 공공수사부장(검사장)으로 승진한 이정현 중앙지검 1차장 검사가 ‘수사가 진행 중이라 응하기 어렵다’며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영대 당시 서울고검장이 이에 원칙대로 감찰할 것을 지시하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김 고검장을 찾아가 ‘수사 중이라 감찰을 받기 어렵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 의견충돌로 고성이 오갔다는 얘기도 있다. 법무부는 정 부장검사가 2017년 하반기 우수형사부장으로 선정됐다는 사실을 승진 이유로 들었다. 검찰 역사상 초유의 소동을 벌였던 최근의 논란을 무시하고 3년 전 성과를 반영한 것 자체가 ‘궁색’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 부장검사는 압수수색 과정에서 몸싸움 이후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입원치료를 받는 사진을 공개해, 해외 원정도박을 뎅기열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무마하려 했던 가수 신정환이 떠오른다며 ‘뎅진웅 부장’이란 비아냥을 사기도 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뎅진웅 부장님 승진하셨대요. 몸을 날리는 투혼을 발휘한 보람이 있네요. 역시 사람은 열심히 살아야 해요”라고 비꼬았다.한명숙 전 총리 뇌물수수사건 당시 수사팀 검사 모두 좌천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 검사(44·34기)도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검사로 자리를 옮겨 인사 혜택을 받았다는 지적을 낳고 있다.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진혜원 검사를 ‘친문(親文) 검사’로 규정하며 “진혜원 검사의 새 근무지인 서울동부지검은 추미애 장관 아들의 ‘황제 탈영’ 의혹 수사가 8개월째 답보 중인 곳이다. 아마도 그는 추미애 장관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을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진 부부장 검사는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달님’이라 부르거나 조국 전 장관을 찬양하는 글을 다수 올리면서도 윤 총장을 비판하는 등 친정권 성향을 드러내 검사로서의 중립성·독립성이 결여됐다는 ‘논란’을 빚었다. 진 부부장검사는 최근 페이스북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고소한 전직 비서를 조롱하는 듯한 취지의 글을 올려 한국여성변호사회가 대검찰청에 진 검사에 대한 징계를 요청하기도 했다.대검은 진 부부장검사에 대한 감찰을 진행 중이다. 또 인터넷 사주풀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피의자의 사주를 풀이해주면서 “당신의 변호사는 사주상 도움이 안 되니 같이 일하지 마라”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해 견책처분을 받았다. 법무부를 상대로 견책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패소한 바 있다.반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뇌물수수사건 관련 ‘위증교사 의혹’으로 감찰을 받고 있는 당시 수사팀 검사들은 좌천됐다. 신응석 청주지검 차장검사(48·28기)는 대구고검 차장검사 직무대리로 전보됐고, 엄희준 수원지검 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47·32기)은 창원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형사3부장으로 가게 됐다. 미래통합당은 이날 단행된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 대해 “21세기 검찰판 엽관제”라며 정권 입맛에 맞춘 인사라고 맹비난했다. 배준영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검찰을 사유화한 정권의 정실인사로 후세에 평가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울산시장선거 개입 의혹, 라임 사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 의혹 등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하던 검사들은 줄줄이 좌천됐다”며 “그 수사들이 어떻게 될지 우려하는 국민에게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수사를 중단 없이 추진한다는 의지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이재명, 경기도 모든 공직자 ‘2주간 대인접촉 금지’ 지시

    이재명, 경기도 모든 공직자 ‘2주간 대인접촉 금지’ 지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일 “2주간 경기도내 모든 공직자들의 대인접촉금지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의 이번 조치는 무섭게 번지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내려진 특단의 조치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금 이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게 될 것”이라며 “공직자와 의료진 여러분이 국민과 손을 맞잡고 어렵게 버텨왔지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주말도 없이 애써온 우리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지도 모르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공직자의 건강유지는 개인의 일이면서 동시에 국민에 대한 무한봉사의 연장선이다”라고 규정한 뒤 “이런 때일수록 나를 비롯해 국민의 대리인인 우리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들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공직자는 단순한 직장인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무한봉사자이고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조직은 국가와 사회를 유지하는 최후보루”라며 “공직자의 감염은 일반 개인 감염과 달리 방역일선이 무너지는 것을 의미하며 방역체계에 대한 불신을 초래할 뿐 아니라 극단적인 경우 정부조직 마비라는 최악의 사태를 빚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 방역당국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가급적 사적 모임이나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요구한다.정부조직 마비와 같은 최악상황을 피하기 위해 공직자야말로 불필요한 사적 모임 및 접촉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370만명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진 도지사로서 방역행정력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 도내 모든 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2주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족과 공무외 대인접촉 금지를 지시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위기일수록 공직자의 태도가 중요하다.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단독] “사지를 잘라”…폭행에 살해 협박 ‘코인빗’ 회장의 만행

    [단독] “사지를 잘라”…폭행에 살해 협박 ‘코인빗’ 회장의 만행

    지난 26일 압수수색된 대형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빗의 실소유주인 최모(48) 회장의 갑질 폭행과 폭언은 상상이상의 수준이었다. 27일 전·현직 피해 직원들에 따르면 최 회장이 수억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하고 “육고기로 갈아버린다”, “사지를 못 쓰게 다 잘라 버린다”, 지방의 특정 조직폭력배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살해 협박까지 했다는 증언들이 나왔다. 이는 회사 직원들을 상대로 한 상습폭행과 엽기적인 만행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양진호(48) 한국미래기술회장을 떠올리게 한다. “20시간 감금, 소주병에 맞아 피철철 수억대 코인·현금 내놓고서야 풀려나”최 회장은 코인빗이 설립된 2017년 사내이사로 등재됐다가 이듬해 사임하고 현재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실제로는 거래소 운영을 총괄하며 회장으로 불린다고 직원들은 전했다. 최 회장의 사내 폭력 사건은 지난해 1월 8일부터 닷새에 걸쳐 발생했다. 내부 정보로 부당 이득을 취했다며 당시 박훈민(가명)씨 등 직원 7~8명이 회장실로 호출됐다. 피해 직원들은 최 회장과 최측근들에 의해 20여시간 감금된 채 폭행과 이득금 반환을 협박받았다. 박씨는 “회사에 와서 보니 직원 중 한 명이 겁에 질린채 눈과 이마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당시 목격담을 전했다. 또 다른 직원은 “최 회장이 소주병을 들고 ‘쉽게 가고 싶나, 어렵게 가고 싶나’라며 ‘어렵게 갈 것 같으면 조선족에게 육고기 가는 기계로 갈아서 하수구에 흘려버리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비트코인 42.8개(5억 5000만원 상당)를 최 회장에게 건넸다. 팀장급이었던 이윤석(가명)씨도 소주병으로 머리를 10여차례 맞은 후 현금 9300만원을 건네는 조건으로 풀려났다. 민호진(가명)씨는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 회장이 평소에 조폭 출신이라고 자랑했다. 살인도 대신 하는 애들을 잘 알고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면서 “직원들을 때릴 때도 ‘내 말 한마디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진다’고 협박해 극도로 최 회장을 두려워했다”고 증언했다. 민씨는 2000만원을 최 회장에게 줬다. 스마트폰 빼앗아 녹음·촬영 미리 막아옆방 비명에 공포 “발설 금지” 각서도 폭행을 은폐하는 조치나 공포심을 극대화하는 수법도 치밀했다. 최 회장은 호출한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수거해 책상 위에 올려 놓도록 했다. 폭행 장면을 녹음하거나 촬영하는 걸 막기 위한 의도였다. 피해자들은 회장실 옆 사무실에서 대기하면서 먼저 불려간 직원들이 폭행당하는 소리를 고스란히 들었다고 한다. 피해 직원들은 “최 회장이 고소 등 법적 조치를 막기 위해 ‘오늘 발생한 내용은 절대로 발설하지 않겠다’는 등의 자필 각서도 작성하게 했다”고 밝혔다. 당시 운영팀 막내 사원으로 폭행을 당하고 2100만원을 강탈당한 백모(24)씨는 지난해 2월 최 회장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최 회장은 측근들과 함게 공동공갈 및 공동감금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2단독(판사 박현숙)에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뒤늦게 고발했지만 증거불충분 불기소 “일부 직원 회유당해…수사 축소 항의”백씨가 고소하던 때 함께 하지 못한 피해자 3명은 지난 2월 최 회장 등을 고소했다. 뒤늦게 용기를 낸 이들의 고발은 지난 21일 검찰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처분을 내리면서 법적 공방 직전에 멈췄다. 최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폭행과 감금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회장은 고소인들이 회사 내부정보를 이용해 이득을 취했으며 형사처벌을 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돈을 반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씨는 “최 회장이 운영실 직원들에게 소액은 가능하니 문제 생기지 않을 정도만 (내부) 거래하라고 이야기 했었고, 회사에 내부자 거래 규정도 없었다”며 “최 회장이 온갖 욕과 살해 협박을 해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빼앗긴 돈을 돌려받을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고소 대리인인 박주현 황금률 대표변호사는 “폭행을 당한 직원들 일부가 최 회장의 회유로 폭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검찰 수사가 유야무야됐다”고 안타까워했다. 피해자들은 지난 25일 검찰의 불기소처분과 관련해 수사를 맡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최 회장의 폭행·갈취 사건을 축소했다는 항의 공문을 보냈다. 서울신문은 최 회장의 해명을 듣고자 코인빗을 통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탐사기획부 tamsa@seoul.co.kr■함께 암호화폐 범죄를 추적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코인셜록 홈페이지(https://coinsherlock.seoul.co.kr)
  • ‘문재인 공산주의자’ 고영주, 1심 무죄 뒤집고 2심 징역형 집행유예

    ‘문재인 공산주의자’ 고영주, 1심 무죄 뒤집고 2심 징역형 집행유예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주의자’라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오다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항소심에서 무죄였던 1심을 뒤집고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 최한돈)는 27일 고 전 이사장의 항소시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고 전 이사장 발언 중 문 대통령이 공산주의자고 공산주의 활동을 했다는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면서 “의견표명일 뿐이라는 고 전 이사장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이 부림사건 중 원 사건의 변호인이었다는 표현은 허위사실 적시에 해당한다”면서 “이 사실에 기초한 공산주의자 취지 발언 역시 논리 비약으로 모두 허위라고 봄이 상당하다”고 봤다. 다만 고 전 이사장이 문 대통령으로부터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판결에 앞서 “법률과 양심에 따라 이 사건을 결론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며 “고 전 이사장 측 주장처럼 어떠한 압력이라든지 그런 걸 받은 바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양형 이유에 대해서는 “이 사건 행위가 오래됐고 정치적 행보에 타격을 입힐 의도를 가지고 발언을 계획하고 얘기한 게 아니라 즉흥적으로 발언하게 됐다”면서 “명예훼손 발언은 이미 18대 대선 낙선 후 이뤄진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고 전 이사장은 판결 직후 “이건 사법부 판결이라고 볼 수 없고, 그냥 청와대의 하명대로 한 것”이라며 즉각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 전 이사장 측 변호인은 “대법원 판례와 정반대 판결을 내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너무 부당하다”면서 “자유민주주의를 해체하려는 건 문 대통령인데 완전히 방어적 민주주의를 거꾸로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측 대리인은 “오늘 판결은 명예훼손 법리에 부합하는 판결”이라면서 “소추권자의 의견을 재판부에서 받아들여준 것 같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고 전 이사장은 2013년 1월 4일 한 보수단체의 신년하례회에서 문 대통령에 대해 “공산주의자이고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적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발언하는 등 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고 전 이사장은 문 대통령이 과거 부림사건을 변호했고 부림사건이 공산주의 운동이었다고도 주장했다. 부림사건은 1981년 공안당국이 독서모임을 하던 교사와 학생 등 22명을 영장없이 체포해 불법 감금과 고문을 통해 19명을 구속한 사건으로 영화 ‘변호인’의 소재가 됐다. 고 전 이사장은 1982년 부산지검 공안부 검사로 있을 때 부림사건을 수사한 바 있으며, 문 대통령은 2014년 부림사건의 재심 변호를 맡았다. 1심 재판부는 “악의적으로 모함하거나 인격적 모멸감을 주려는 의도는 보이지 않는다”면서 “공산주의자 용어의 다양성을 고려하면 공산주의가 일반적으로 북한과 연관돼 사용된다는 사정만으로 그 표현이 부정적 의미를 갖는 사실적시라고 볼 수 없다”고 전 이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유니베라, 구강 건강 관리 돕는 ‘항균 프로폴리스’ 출시

    유니베라, 구강 건강 관리 돕는 ‘항균 프로폴리스’ 출시

    ㈜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구강 건강 관리를 쉽고 편하게 도와주는 신제품 ‘항균 프로폴리스’를 선보였다. 항균 프로폴리스는 청정자연의 고품질 프로폴리스 제품으로 구강에서의 항균작용과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부드러운 식물성 추어블 연질캡슐로 돼 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식물에서 모은 화분과 자신의 분비물을 이용해 만든 물질이다. 벌집 외부로부터 바이러스와 세균의 출입을 막고 벌집 내부를 무균 상태로 유지해준다. 20여종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구강 내 항균작용과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유니베라의 항균 프로폴리스에는 S.I.F 인증(브라질 정부 인증 마크)을 받은 미나스제라이스 지역의 브라질산 프로폴리스와 청정자연의 호주산 프로폴리스가 배합돼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1일 최대 섭취량인 플라보노이드 총 17mg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알로에, 옥수수수염, 자일리톨, 페퍼민트 등의 부원료도 들어 있다. 하루 2회, 1회 1캡슐을 씹어먹으면 된다. 이 제품은 유니베라 대리점 및 방문판매원(UP)을 통해 살 수 있고 온라인으로는 유니베라 멤버스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멤버스몰은 다음달부터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한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항균 프로폴리스는 구강 건강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중장년층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구강 내 항균작용이 필요하거나 환절기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이들, 프로폴리스를 간편하게 먹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집단성폭행’ 가해자가 피해자 오빠 ‘감금·협박’ 고소한 이후…

    ‘집단성폭행’ 가해자가 피해자 오빠 ‘감금·협박’ 고소한 이후…

    인천 ‘중학생 집단성폭행 사건’ 가해자로부터 감금 혐의로 고소당한 피해자 오빠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감금 및 강요 혐의로 조사를 진행한 A(19)씨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8일 인천 연수구의 한 주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B(15)군 등 2명을 감금하고 범행 자백을 강요했다는 혐의로 고소됐다. B군 등은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인천의 한 아파트 헬스장에서 A씨의 여동생(14)을 불러 술을 먹인 뒤 28층 계단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거나 성폭행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이들은 최근 특수절도 및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도 추가 기소돼 성폭행 사건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여동생 사건 뒤 A씨가 B군 등을 만났는데, 이후 B군의 법률대리인이 지난 4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이다. B군 측은 A씨가 B군 부모의 동의 없이 미성년자를 감금하고 답변을 강요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및 A씨와 함께 B군을 만난 일행 2명 등 3명을 차례로 불러 조사했다. 이후 A씨의 범행 요건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동생 문제로 B군 등과 몇 차례 접촉은 했지만, 그 과정에서 범죄 행위가 있었다고 보긴 어렵다”면서 “A씨 일행 중 1명만 협박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전두환 재산 10억원 추가 환수...‘자택 압류’ 법정공방 마무리(종합)

    전두환 재산 10억원 추가 환수...‘자택 압류’ 법정공방 마무리(종합)

    검찰 “차명재산 명백, 압류 대상”지난 21일 장녀 명의 임야 공매미납 추징금 첫 1000억원 미만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압류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마무리 되고 재판부의 판단만을 앞두게 됐다. 검찰은 해당 자택 등이 전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이 명백하다고 주장했으나 전 전 대통령 측 대리인은 검찰의 처분이 위법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정준영)는 26일 전 전 대통령 측이 신청한 재판의 집행에 관한 이의신청 사건과 관련한 5회 심문기일을 진행하면서 심문을 종결했다. 이날 양측의 최종 의견을 들은 재판부는 추후 결정을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전 전 대통령 일가가 보유했던 서울 중구 이태원 빌라와 경기 오산 토지의 공매에 대해서는 대법원이 관련 행정소송을 심리 중인 점을 감안해 향후 심문하기로 했다. 전 전 대통령은 1997년 대법원에서 뇌물 등 혐의로 2205억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으나 이 중 1005억원을 미납했다. 이에 검찰은 2013년 전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 등을 압류했는데 2018년 12월 전 전 대통령은 이 처분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집행 이의 신청을 냈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해당 부동산에 대해 장남 재국씨가 차명 재산인 것을 일가 모두가 인정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힌 바 있다”면서 “뇌물로 마련한 부동산으로 불법 재산에 해당해 압류가 적법하다”고 주장했다. 전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정의 실현도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며 검찰의 주장이 위법하다는 취지로 말했다. 검찰이 압류한 전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 본채와 정원은 부인 이순자씨와 전 전 대통령의 옛 비서관 이택수씨 명의로 돼 있으며, 별채는 셋째 며느리가 소유하고 있다. 검찰의 추징금 환수 작업도 계속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 박광현)는 전 전 대통령 장녀 명의의 경기 안양시 임야에 대한 공매를 통해 지난 21일 10억 1051만원을 추가로 환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추징금 미납액은 약 991억원이다. 처음으로 1000억원 미만대에 들어섰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납 추징금 환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명백한 허위보도”...조국, 신문사 상대 1억 손해배상 소송

    “명백한 허위보도”...조국, 신문사 상대 1억 손해배상 소송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관련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며 언론사와 기자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26일 조 전 장관의 법률대리인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세계일보와 소속 기자 2명을 상대로 정정 보도와 함께 위자료 1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정 교수도 원고로 소송에 참여했다. 조 전 장관 측이 문제 삼은 기사는 지난해 9월 보도된 것이다. 해당 기사에는 조 전 장관의 인사청문회 무렵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 투자 의혹이 불거지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 씨와 이모 씨 등 코링크PE 관계자들에게 ‘해외로 나가 있으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 전 장관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정 교수 재판에 출석한 증인들의 진술과도 상반된다”며 “정 교수는 코링크PE 관련자들에게 ‘해외에 나가 있으라’고 말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보수 유튜버 우종창 씨, 채널A 등을 상대로도 자신과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연이어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두환 ‘연희동 자택 압류’ 법정공방 종료, 법원 판단만 남아

    전두환 ‘연희동 자택 압류’ 법정공방 종료, 법원 판단만 남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압류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마무리 되고 재판부의 판단 만을 앞두게 됐다. 검찰은 해당 자택 등이 전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이 명백하다고 주장했으나 전 전 대통령 측 대리인은 검찰의 처분이 위법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정준영)는 26일 전 전 대통령 측이 신청한 재판의 집행에 관한 이의신청 사건과 관련한 5회 심문기일을 진행하면서 심문을 종결했다. 이날 양측의 최종 의견을 들은 재판부는 추후 결정을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전 전 대통령 일가가 보유했던 서울 중구 이태원 빌라와 경기 오산 토지의 공매에 대해서는 대법원이 관련 행정소송을 심리 중인 점을 감안해 향후 심문하기로 했다. 전 전 대통령은 1997년 대법원에서 뇌물 등 혐의로 2205억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으나 이 중 1005억원을 미납했다. 이에 검찰은 2013년 전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 등을 압류했는데 2018년 12월 전 전 대통령은 이 처분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집행 이의 신청을 냈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해당 부동산에 대해 장남 재국씨가 차명 재산인 것을 일가 모두가 인정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힌 바 있다”면서 “뇌물로 마련한 부동산으로 불법 재산에 해당해 압류가 적법하다”고 주장했다. 전 전 재통령 측 변호인은 “정의 실현도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며 검찰의 주장이 위법하다는 취지로 말했다. 검찰이 압류한 전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 본채와 정원은 부인 이순자씨와 전 전 대통령의 옛 비서관 이택수씨 명의로 돼 있으며, 별채는 셋째 며느리가 소유하고 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경기도 복합쇼핑몰 입주 6곳 중 1곳 “불공정 행위 경험”

    경기도 복합쇼핑몰 입주 6곳 중 1곳 “불공정 행위 경험”

    경기도 복합쇼핑몰 등에 입점한 업체 6곳 중 1곳은 영업시간을 강요받는 등 불공정 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올해 7월 9∼17일 도내 복합쇼핑몰과 아웃렛에 입점한 141개 업체(숍 매니저 117곳·대리점 14곳·가맹점 10곳)를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진행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16%(23곳)는 복합쇼핑몰로부터 불공정 행위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다고 답했다. 유형별로 보면 ‘영업시간 강요’(48%)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인테리어 개선 강요’(35%), ‘매출 증가 압박’(30%), ‘부당한 매장 이동 지시와 비용 전가’(26%), ‘할인행사 참여 강제’(17%·이상 중복응답) 순으로 집계됐다. 복합쇼핑몰과 계약서를 작성할 때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조항에 대해서는 ‘정당한 사유에 따른 영업시간 단축 요구권’(43%), ‘일방적 매장 이동으로 인한 인테리어 비용 전가 금지’(14%), ‘판촉 비용의 분담 비율 명확화’(12%), ‘계약 기간 갱신 요구권’(10%) 등이 거론됐다. 입점 업체들은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복합 쇼핑몰에 대한 조사와 처벌 강화’(24%)를 1순위로 꼽았다. 지난해 개정된 ‘대규모 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매출액 대비 일정 비율을 임대료로 받는 복합쇼핑몰도 적용대상에 포함한다. 이 법은 대규모 유통업체가 입점 업체의 영업시간을 부당하게 구속하는 행위를 위법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대규모 유통업체에 임차료의 100%까지, 임차료 산정이 어려운 경우 최대 5억 원까지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한다. 도 관계자는 “복합쇼핑몰에 입주한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익명 신고 체계를 강화하고, 영업시간과 점포 운영 관리 등에도 업체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장남도 아버지에 반기… 한국타이어 ‘형제의 난’ 격화

    장남도 아버지에 반기… 한국타이어 ‘형제의 난’ 격화

    차남이 승계한 한국테크놀로지그룹(한국타이어 모기업)을 둘러싼 2세들의 ‘형제의 난´이 격화하고 있다. 조양래(왼쪽·83) 회장이 후계자로 차남인 조현범(오른쪽·48) 사장을 지목하자 장녀에 이어 장남까지 반기를 들면서다. 장남 조현식(가운데·50) 부회장은 누나 조희경(54)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제기한 성년후견심판 절차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이날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회장님(아버지)의 최근 결정들이 회장님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제공된 사실과 다른 정보에 근거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이 있다”며 “회장님의 건강 상태에 대한 논란은 본인뿐 아니라 그룹과 주주, 임직원의 이익을 위해서도 법적 절차 내에서 전문가 의견에 따라 판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성년후견심판 절차에 가족의 일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의사결정은 유보돼야 할 것”이라며 “아버님의 건강 상태를 두고 이런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 가슴 아프다”고 덧붙였다. 장남의 성년후견심판 참여는 누나인 조 이사장과의 교감 아래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남과 장녀가 연합해 후계자로 차남을 선택한 아버지를 공격하는 양상이다. 조 회장의 지분 매각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이뤄진 것인지를 가리는 게 관건이다. 갈등은 조 회장이 지난 6월 차남인 조 사장에게 보유 지분(23.59%·2194만주) 전부를 시간 외 대량 매매로 넘기며 촉발됐다. 조 사장의 지분율이 42.90%로 오르며 사실상 후계자로 낙점된 것이다. 이에 조 이사장은 “아버지가 건강한 정신 상태에서 자발적인 의사에 의해 내린 결정인지 객관적 판단이 필요하다”며 법원에 성년후견심판을 청구했다. 그러자 조 회장은 입장문을 내고 “주식 매각 건과 관련, 조현범 사장이 충분한 검증을 거쳤다고 판단하고 전부터 최대주주로 점찍어 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20·30세 ‘마음의 감기’도 10년마다 검사 받으세요

    Q. 동생이 우울증 증세가 있습니다. 국가건강검진에서 우울증 검사도 받을 수 있을까요. A. 정신건강(우울증) 검사는 일반 건강검진 중성·연령별 검사 항목에 포함돼 있습니다. 검사 대상은 만 20·30·40·50·60·70세로 10년마다 대상자가 됩니다. 2018년까지만 해도 정신건강검사는 만 40·50·60·70세만 시행했습니다. 최근 청년 세대 우울증이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2019년부터 20·30세도 정신건강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습니다. Q. 어떤 방식으로 정신건강을 검사하나요. A. 정신건강검사는 한글판 PHQ-9 검사를 평가도구로 사용합니다. 9개 문항을 읽고 수검자 본인이 직접 해당하는 부분에 표시하는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입니다. PHQ-9는 정확한 우울증 진단과 평가가 필요한 분들을 간단하게 선별하고 심각도를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자가 보고형 검사입니다. 결과 상담은 반드시 의사가 실시합니다. Q. 만약 우울증으로 나오면 20·30대의 경우 취업 등에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요. A. 검진 결과는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정하고 있는 민감 정보입니다. 따라서 타인이 임의로 열람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돼 있습니다.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이 정해진 서류, 위임장 등을 제출해야 확인 절차를 거쳐 열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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