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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 전문수리업 인기/PC 3백만대 시대의 새 직종

    ◎“고장”… 전화걸면 도착 10분내 척척/24시간 출장… 관공서 등 이용 급증/20∼30대 컴퓨터광 주축 15곳 성업 컴퓨터 「고장난 컴퓨터를 고쳐드립니다」 최근 개인용컴퓨터(PC)보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컴퓨터만 전문적으로 관리·보수해주는 「컴퓨터 전문수리업체」가 벤처기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30대들이 주력인 이들 업체들은 전문인력들을 기업이나 관공서 가정등에 보내 컴퓨터의 기종과는 관계없이 10분안으로 고장난 부분을 척척 고쳐줘 「컴퓨터 해결사」로 불리기도 한다. 컴퓨터의 보수·관리비도 컴퓨터 제조업체의 부품교환비등 수리비보다 20∼30%정도가 싸 비용상의 이점도 있다는 것이다. 이들 업체의 직원들 대부분이 대학이나 공업고등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데다 컴퓨터회사에서 2∼3년동안의 실무경력을 갖고있어 전문성이 높은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컴퓨터 전문수리업체가 처음 등장한 것은 90년전후. 컴퓨터 보급대수가 85년 8천대에서 90년 1백50만대로 해마다 95%이상씩 늘어나는데도 복잡한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관리·보수해주는 수리점이나 업체가 없다는 점에 착안한 젊은 「컴퓨터광」들이 컴퓨터회사를 박차고 나와 대리점 형식으로 전문수리업체를 차리게 된 것이다. 처음 우리컴퓨터,제일네트워크등 서울에서 3∼4개에 불과하던 전문수리업체가 올10월말에는 15개로 크게 늘어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전국 2백60만여대의 컴퓨터가운데 전문처리업체에서 관리해주는 컴퓨터비율은 현재 1%미만인 2만여대에서 연말까지는 4%수준인 11만대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전문수리업체와의 계약은 1년단위로 이루어지며 컴퓨터구입가의 8%를 내면 매달 한차례씩 바이러스감염등의 시스템점검을 해준다. 컴퓨터에 이상이 생기면 24시간 언제든지 기업이나 집으로 직원을 보내 무료로 「컴퓨터진단」을 해준다.
  • 과다경품·과대광고 혐의/3개사에 시정령/공정거래위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사조산업(주)등 2개회사와 삼성전자의 일부지역대리점협회를 과다경품제공 또는 과대광고혐의로 적발,시정명령을 내렸다. 사조산업은 참치통조림을 판매하면서 적법한 경품한도인 3만원을 넘어 최고 3백만원까지의 과다경품을 제공해 시정명령을 받았고 (주)한일주택건설은 빌라를 분양하면서 공용면적과 다락면적등을 실제평수보다 과장광고해 시정명령을 받았다. 또 삼성전자의 대전·광주·전남대리점협회들은 지역대리점 합동으로 한도가 넘는 경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역시 시정명령을 받았다.
  • 의류상설할인매장/유명사제품 70%까지 깍아줘

    ◎“재고정리” 다양한 겨울상품 선보여/백화점내 설치·업체 직영점 곳곳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 코트,방한복등 가족들의 겨울철 의류구입을 서둘러야 할 때다.그러나 마음먹고 쇼핑을 나섰다가도 턱없이 비싼 옷값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돌아서기 일쑤.특히 인건비등 부대비용의 상승으로 유명브랜드의 올겨울 신상품 가격이 예년에 비해 상당히 올라 가계에 큰부담이 된다.이럴때 각 의류메이커들이 재고처리를 위해 개설한 상설할인매장을 이용하면 한철이 지나긴했어도 디자인면에서 올 신상품에 뒤지지 않고 품질도 고급스러운 의류를 싸게 구입,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다. 바겐세일과는 달리 일정한 시한없이 염가판매를 계속하는 상설할인매장은 대형 유통업체의 상설할인매장이나 할인상품 전문센터,업체의 직영점등 다양한 형태로 자리 잡았다.이곳에서는 정상가의 50%,많게는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여성의류의 경우 투피스 7만∼20만원,스커트 3만5천원,코트류 6만∼25만원.남성정장은 혼방 6만∼10만원,순모 8만∼15만원,코트 및 바바리 8만∼15만원선. 이같은 큰폭의 할인율이 가능한 것은 정상가에 팔리던 신제품의류가 백화점의 기획판매(20∼30%할인)나 정기세일·가격인하(30∼40%할인)를 거친후 도달하는 제3의 판매단계이기 때문.게다가 우리나라 의류산업의 시장예측능력 미흡으로 30%정도의 재고부담을 안고 제품을 과잉생산,정가를 비싸게 책정하고 있고 시중의 자금회전율이 좋지 않은것도 한몫을 한다. 대형 유통센터의 상설할인매장으로 가장 대표적인 곳은 새로나백화점을 꼽을 수 있다.지난 82년 4층에 에스에스패션과 코오롱모드·반도패션등 3개 유명메이커의 재고의류를 판매하면서 국내 최초로 상설염가매장을 개설한 새로나백화점은 소비자들의 호응속에 매년 규모를 확장,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취급품목도 다양하다.현재 2∼4층에 걸쳐 신사의류 11개 메이커와 숙녀의류 17개 메이커,12개 유명메이커의 스포츠 용품 및 의류를 취급하고 있다.매장별로 별도의 수선실을 갖추고 있어 구입시 사이즈 조정은 물론 계속 애프터서비스를 받을수 있다는 이점을 안고 있다.새로나백화점은 상설염가매장 탄생10주년을 맞아 「한벌값으로 두벌을」이란 구호를 내걸고 9일까지 신사·숙녀 및 캐주얼의류를 중심으로 창고대개방 행사를 갖는다. 미도파백화점도 90년9월 충무로 진양상가1층에 3백80평규모의 염가의류센터를 개설한데 이어 지난해 3월 종로구 당주동 광화문빌딩 지하에 염가의류센터 2호점(2백50평)을 열었다.에스에스패션,코오롱,캠브리지등 신사의류 17개브랜드와 쁘렝땅,베베끄뜨등 숙녀의류 10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진양점의 경우 지난해 매출43억3천만원으로 전년비 3백30%의 증가율을 보일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밖에 대리점식으로 상설할인판매장을 운영하는 업체는 제일모직,논노,반도,대현,서광등 여러곳 있다.본사내에 위치해있는 경우도 많고 상계동 백병원과 노원역 중간지역,과천전화국앞 새서울상가등에 밀집해 있다. 상설할인매장의 의류는 약간 철이 지나고 사이즈가 다양하지 않은 점을 제외하곤 본매장의 상품과 별 다를것이 없기 때문에 몇가지 유의점만 지킨다면 경제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쇼핑시엔 반드시 품질보증과 함께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한지를 확인하고 옷의 안감과 바느질 상태,단추 끝맺음,여분단추 유무등을 살펴본다.그리고 눈에 띄는 디자인보다는 무난한 색상과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성공적인 쇼핑의 비결이다.
  • “가전대리점제 규제를/자사제품만 취급… 경쟁 제한”/KDI 세미나

    금성 삼성 대우 등 가전3사가 운영하고 있는 배타적 대리점제도는 제조·유통과정에서의 경쟁을 제한해 공정거래법 차원에서 엄격히 규제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반면 여러 회사의 제품을 취급하는 양판점은 금융·세제지원을 통해 중점 육성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30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개최한 「가전 유통시장의 효율화를 위한 정책협의회」에서 남일총 KDI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금성 삼성 대우등 가전3사가 오직 자사제품만을 취급토록 하는 현행 배타적 대리점제도는 독자적인 유통망 구축이 어려운 중소제조업체가 좋은 상품을 만들어도 판로를 확보할 수 없게 하는등 제조단계에서부터 경쟁을 심각히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대선 출마” 찬반 논란 일단락/김우중씨 정치불참선언 안팎

    ◎각종 모임서 모호한 발언… 진의에 촉각/「50대 역할론」 강조로 한때 기정사실화 대통령후보출마설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잠적했던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은 25일 광주 전남대 경영대학원 초청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공개활동을 재개,관심을 끌었으나 결국 하오 늦게 측근을 통해 「정치 불참여」를 공식표명함으로써 그의 대선출마설은 일단락됐다. 김회장은 그러나 이날 광주에서 있은 각종 모임에서 출마를 시사하다가 부인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발언을 계속,그의 진의에 관해 여전히 일말의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김회장은 이날 하오 7시30분 무등산관광호텔에서 열린 전남대 경영대학원 초청간담회후 숙소인 신양파크호텔로 돌아와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기자간담회는 취소하고 대신 측근인 서재경 대우그룹이사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전달. 서이사는 『김회장이 정치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면서 『이를 김회장의 공식입장표명으로 봐도 된다』고 부연. 서이사는 신당인사들이 김회장을 대통령후보로 영입하고자 하더라도 거절할 것이냐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린뒤 『그렇더라도 참여않을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한뒤 『대우자동차대리점을 계속 방문하는 김회장의 행보가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는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 ○…김회장의 측근인 서이사가 김회장의 불출마입장을 간접확인해준뒤 보도진들은 김회장의 직접 공식확인을 요구,서이사는 취침중인 김회장을 또다시 면담. 서이사는 김회장과 다시 만난뒤 『서이사를 통한 의사표명이 김회장의 뜻이며 이로인해 김회장의 향후정치적 입장에 불이익이 없겠느냐』는 질문에 『상관없다고 했다』면서 불출마입장을 거듭확인. 김회장은 26일 상오 항공편으로 서울로 올라가 곧바로 1박2일동안 일본을 방문,스즈키사와 기술협력계약을 체결할 예정. ○…김회장은 그러나 이에앞서 이날 하오 전남대 경영대학원이 주최한 「전환기 한국의 과제」라는 세미나에선 『지금은 희생하는 지도자가 나서야 할 때』라며 『현정치지도층엔 국민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줄 정치지도자가 없다』고 주장,정치참여 결심을 굳힌 듯한 인상을 주기도. 김회장은 이날 주제강연에서 『지금은 희생하는 지도자가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해야 하는 시기』라며 『현 상황대로 가면 나라의 장래가 매우 우려스러울 정도』라고 현실 정치관을 피력. 김회장은 『만약 정치에 참여한다해도 대권에 도전하는 정치는 하고 싶지 않다』고 전제,『고난의 길을 가며 후배를 키우고,정치개혁을 위한 전국민운동을 전개하는데까지 참여할 생각』이라고 의미심장한 발언. 김회장은 그러나 정치참여문제에 대해 『KBS와의 대담에서 정치참여는 않는다고 분명히 얘기했다』면서 『지금으로서는 신당으로부터 교섭을 받은 일도 없고 깊이 생각한 적도 없다』고 후퇴하기도 하는 등 모호한 태도. 그는 이어 50대 역할론과 관련,『모든 분야에서 개혁이 필요하며 이번은 안되더라도 다음번에 50대가 높이 평가돼야 하며 지금부터 키워서 다음을 잇도록 해야 한다』고 차차기 역할론을 제기. 또 정치개혁에 대한 질문에 김회장은 『우리 정치는 후배를 키우는데 상당히 인색해 왔으며 이로인해 개혁및 도전의지,생동감 있게 나라를 끌고가려는 의지가 사라졌다』고 지적한 뒤 『과거 박정희대통령도 40대에 집권,경제발전을 이룩했다』고 상기. ○…김회장은 이날 상오 승용차편으로 서울을 출발해 이리에서 헬기로 갈아타고 광주에 도착,대우전자 광주공장 구내식당에서 낮12시부터 열린 호남일원영업사원 판촉격려대회에 참석,약7백명의 사원들과 함께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누며 대화. 김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향후 정치행보에 관해 일체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한국사회에서 50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내용의 이른바 「50대 대망론」을 피력하는등 강한 정치 의욕을 보였다는 것. ○…김회장은 그러나 이 행사직후 하오5시부터 열린 광산 김씨 종친회모임에선 『사실상 기업인으로 남아 기업을 키우고 싶다』면서 『정치를 생각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나 현재로선 정치할 생각이 없다』고 자신의 대선후보출마설을 부인하는 듯한 발언.그는 또 23일 노태우대통령과 만났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23일에는 강릉에 가 있었는데 청와대에 어떻게 갔겠느냐』고 부인. 김회장은 그러나 종친회 참석직전 신양파크호텔에서 기자들과 잠시 만난 자리에선 대선출마회의론을 펴면서도 『우리나라는 정치도 그렇고 30·40대 인재가 없어 허리가 약하다』며 여전히 「50대 역할」을 강조. 그는 출마설을 일단 부인하는 가운데서도 『현재로선…』이라고 전제를 붙이는가 하면 『신당으로부터 아직 요청이 없었다』고 신당측의 「추대」문제를 지적하는등 계속 여운. 김회장은 이어 『이번 광산 김씨 행사가 정치적으로 비칠 것을 우려해서 행사참석을 않으려다 광주까지 내려와 종친회에 참석지 않는 것도 도리가 아닌 것같았다』면서 『그러나 26일 담양에서 열릴 시제행사에는 불필요한 오해를 살 것으로 보여 불참하니 양해해 달라』고 설명. 한편 광산 김씨 종친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노대통령과의 단독면담등 구체적 사실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으나 정치부분에 대해 많은 의견을 피력했다』면서 『내가 볼때는 정치에 참여할 것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전언. 김회장은 종친회 행사장에서 취재기자들이 『한편으로 대선출마의사를 강력표명해 놓고도 이렇게 계속 부인만 하면 어떻게 되느냐』며 확실한 입장표명을 요구하자 이날 하오9시30분 신양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겠다고 약속. ○…김회장은 이에 앞서 이날 아침 서울역앞 대우빌딩에서 이종찬의원과 비밀회동을 갖고 자신의 대통령후보 추대문제를 집중협의. 이 자리에서 김회장이 『신당측이 전원합의로 자신을 대통령후보로 밀면 이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는 설이 돌기도. 이에 대해 이의원도 사실상 긍정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의원은 김회장과 회동직후 우당기념관에서 측근들과 모임을 갖고 『김회장이 대우와의 관계를 모두 단절하면 그의 대통령후보 추대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는 전언. 김회장의 대선출마에 대해 반대입장을 견지하던 이의원의 이같은 태도선회로 미루어 두사람간에는 후보문제에 관한 합의가 끝난 상태일 것이라는 추측.
  • 난방용품 본격 출하/종류와 구입요령을 알아보면

    ◎전문상가선 40%까지 할인/값은 작년과 비슷… 지금이 구입적기/팬히터 25만∼40만원/가스스토브 5만∼35만원/품질 마크·배상보험 가입확인 필수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겨울 난방용품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특히 올겨울은 따뜻했던 예년 겨울과는 달리 삼한사온의 전형적인 겨울날씨를 보이겠다는 최근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난방용품판매점으로 향하는 이들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서울 세운상가등 주요 전문상가와 백화점 난방용품코너,가전대리점에서도 이같은 수요에 맞춰 각종 난방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난방용품은 종류와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편리함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고급화 경향이 뚜렷하다.가격은 지난해와 큰 차이는 없지만 앞으로 본격적인 추위가 닥치는 성수기에는 10%정도 오를 전망이다.따라서 지금이 난방용품 구입의 최적기라 할수 있다.전문상인들의 도움을 얻어 시중에 나온 각종 난방용품과 그 구입요령에 대해 알아봤다. ▷난방용품의 종류◁◇팬히터=가열된 공기를 송풍팬에 의해 앞으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석유·가스·전기 등을 연료로 사용하나 석유팬히터가 대종을 이루고 있다.몇년전부터 가정난방용품으로 보급이 급속히 늘고있는 석유팬히터는 금성·삼성·대우등 가전3사의 주종상품으로 퍼지기능,공기정화기능 등의 첨단기능을 갖춘것이 특징이다. 금성사가 올해 내놓은 신제품은 세라믹필터를 채용한 3중연소로 냄새및 유해가스를 제거하고 실내조건을 스스로 감지해 연소상태를 자동조절해주는 뉴로퍼지기능에 의한 쾌적난방을 강조하고 있다.삼성전자의 신제품은 백금촉매로서 냄새를 제거하고 뉴로퍼지기능에 의한 쾌적·절약난방을 꾀하고 있다.대우전자도 초음파가습기능 인공기능 등 첨단기능을 갖춘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석유팬히터의 가격은 5∼11평형이 25∼40만원선으로 상당히 비싼편이다. ◇로터리히터=분무기화된 석유를 2중연소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냄새가 덜나고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대형업소를 위주로 널리 보급되고 있는데 가전3사를 비롯,신일산업 등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송류팬을 채용하여 따뜻한 공기를 사방에 퍼지게 하는 강제대류식과 자연대류식으로 크게 나뉜다.화력조절이 자유로운 무단화력조절장치,자동온도조절장치,예약타이머 등 첨단기능을 갖춘것도 있다. 가격은 20∼30평형이 30만∼40만원선이다. ◇석유스토브=가격이 저렴하고 대중적으로 보급이 많이 되어있는 난방기구로 로망식·그린히터식·포트식 등으로 구분된다.로망식은 심지를 위아래로 조절해 사용하는 일반 심지식난로를 말하며 그린히터는 로망식보다는 좀더 큰 심지식난로로서 10평내외의 공간에서 사용된다.포트식은 카뷰레터에 의해 분사된 연료를 연소시키는 방식의 대형난로로 공장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석유와 경유를 겸용할수 있다. 신일·우신·후지카·한일·알파카·혜수 등 전문업체에서 여러 제품들을 내놓고 있는데 가격은 평형에 따라 5만∼25만원선이다. ◇가스스토브=냄새가 없는 청정난방기로서의 장점을 살려 종전의 업소용 중심에서 가정용으로도 많이 개발되어 선보이고 있다.주모델도 벽걸이형에서 스탠드형으로 바뀌고 있으며 연료로는 도시가스나 LPG등을 사용한다.연료비는 가장 싼편이나 가스관을 연결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전열기에 부탄가스통을 직접 부착시키는 포터블용도 있으나 용기가 다양하지 못하다. 린나이·동양매직·라니·롯데 등 가스기기전문업체의 제품들이 다양하다.가격은 5∼12평형이 5만∼35만원선이다. ◇전기스토브=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무공해성과 안전성으로 인해 최근 가정난방용품으로 보급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그러나 전기료가 많이 드는게 여전한 흠이다.최근 신제품에는 순간난방이 가능토록 할로겐히터를 채용한 것이 많고 송풍팬에 의해 온풍효과를 내거나 발열체가 회전하는 것도 있다. 가격은 3∼8평형이 3만∼12만원선이다. ◇라디에이터=관에 든 팜유 등의 오일을 가스나 전기에너지에 의해 덥혀서 대류시키는 최첨단 방식의 난방기구로 최근 선호가 늘고 있다.무공해난방이며 화상의 위험이 전혀 없는등 안전하나 전기료가 많이 든다. 가전3사와 정안산업에서 만들며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에서 20여종이수입되어 있다.가격은 10만∼25만원선이다. ◇전기요·장판=주거패턴의 변모로 최근에는 전기장판보다 전기요의 수요가 느는 추세다. 가전3사를 비롯,국일 보국 금풍 등에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가격은 2만∼7만원선이다. ▷구입요령◁ 난방기구는 발열량에 따라 평형별로 구분되어 나오므로 우선 난방대상면적을 고려해야 한다.난방면적이 3평이하고 자주 드나들지 않는 곳에선 전기스토브가 적당하고 난방면적이 크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는 석유및 가스난방기가 효과적이다.그러나 주거환경도 고려해 아이들이나 노인이 있는 가정이면 안전하고 공해가 없는 전기스토브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조업체가 「KS」「전」「품」「Q」「열」등의 품질인정표시를 획득했는지를 확인하고 배상책임보험에의 가입여부를 알아두는것도 중요하다. 이밖에 가전3사는 난방기구를 직접 만들지 않고 주문자부착상표 방식에 의해 전문업체로부터 납품받고 있는 점을 참조,상대적으로 비싼 대메이커의 것만 고집하지 않도록 한다.오히려 전열기구만을 만드는 전문업체로부터 실속있는 쇼핑을 할수도 있다. 구입가는 백화점이 10%,가전대리점이 15%,세운·용산전자상가가 25∼40%정도 권장소비자가격에서 할인해 판매하므로 자금사정과 취향을 고려해 선택할수 있다.
  • 자석요 피라미드판매/총판대표 등 5명 구속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검 동부지청 이무상검사는 16일 자석요판매업체인 산융산업의 부산서진총판 대표 홍순근씨(39·부산 남구 망미1동 삼성아파트9동 101호)등 5명을 방문판매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동서남북총판대표 고돈규씨(28)등 5명을 수배하는 한편 원공대리점 대표 조효종씨(35)등 총판 대표 5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자석요 총판 대표들로 2백70만원짜리 자석요 1개를 구입한 사람에게 실장직함을 주고 10%의 배당을 지급하는 수법으로 피라미드판매망을 조직해 지난 8월부터 모두 30억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 과다경품제공 대우 등/4개사에 시정령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승용차판매시한도를 넘는 경품을 제공한 (주)대우등 4개사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주)대우는 지난 6월,30일동안 「티코탄생 1주년고객 사은대잔치」 행사를 하면서 티코구입고객에게 야외용 레저테이블과 손목시계를 경품으로 내걸었는데 이는 법에 규정된 경품한도액(5만원)과 제공기간(연간 20일한도)을 각각 위반한 것이다. 삼성기술산업(주)은 1억7천6백만원어치의 출자한도 초과로,(주)한국휘슬러는 수입한 주방용품을 대리점에 공급하면서 판매지역지정,판매가격지정등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각각 시정명령을 받았다. 또 (주)대방건설은 하도급대금을 법정기한인 60일이내에 지급하지 않아 시정명령을 받았다.
  • 간첩단사건 구속자 명단

    ▲황인오(32·조선로동당 중부지역당 총책·노동) ▲최호경(35·〃 〃 강원도당 지도책·신발노점상) ▲황인욱(25·〃 〃 편집국장·서울대대학원 서양사학과 2년) ▲은재형(28·〃 〃 전충북도당지도책·학원강사) ▲장창호(33·〃 〃 충북도당 지도책·의류행상) ▲정경수(27·〃 〃 충남도당 지도책·한미은행 법규담당) ▲이경섭(26·〃 〃 강원도당위원장·카페경영) ▲양홍관(33·〃 〃 강원도당 노운조직책) ▲신동욱(32·〃 〃 충북도당 조직책·빙그레 문성대리점 판매원) ▲이철우(32·〃 〃 강원도당 춘천지역책·영남에어펌프 대리) ▲이형두(30·〃 〃 원주지역책·판촉업) ▲최종만(30·〃 〃 영동지역책·무직) ▲조덕원(25·〃 〃 재정정보책·인하대대학원 법학과) ▲변의숙(25·여·「95년위원회」연락책·무직) ▲송혜숙(31·여·무직) ▲전재순(59·여·「민사협」회원) ▲마육종(27·조선로동당 편집국 제작담당·광문고교 불어교사) ▲임명규(25·〃 편집국 구국의소리 방송청취담당·서울대 서어서문학과 4년) ▲함정희(27·여·「5·1노동동맹」지도책·과외교사) ▲정언영(24·여·〃 편집국 제작담당·성덕여상 교련강사) ▲전달수(20·〃 편집국 배포담당·서울대 불어교육학과 3년) ▲최상(27·「95년위원회」산업선교회 담당·일진기획 대리) ▲김현찬(26·「5·1 노동동맹」돌격소조원·잠신속셈학원 강사) ▲김선태(31·석탑출판사 사원) ▲우진성(26·「95년위원회」김창중 돌격소조 담당책·영지교회 전도사) ▲이성구(33·「5·1노동동맹」소조원·동양시멘트 대리) ▲고한석(27·조선로동당 편집국 제작담당·서울대 중어중문학과 박사과정) ▲이규성(31·「95년위원회」구로담당·전새누리신문사 기자) ▲임인출(30·〃 서대문담당·한겨레신문 성남지사 동부지국 총무) ▲주병화(26·「5·1노동동맹」현장지도 소조원·기린제과 공원) ▲김표무(29·「95년위원회」성남지역책·상업) ▲최진섭(31·〃 언론담당책·「말」지 수석기자) ▲이원배(26·〃 연극담당·유니슨산업 사원) ▲이승미(28·여·「5·1노동동맹」현장지도 소조책·한울출판사 편집디자이너)▲진용근(30·나라기획대표) ▲이영지(24·여·「95년위원회」구국의 소리 편집장) ▲이철(28·〃 의사담당책·군의관(육군 중위)) ▲정인미(23·여·〃 편집국 구국의 소리 방송청취담당·안양시 볼링대표) ▲임종호(33·「5·1노동동맹」사무직노동자 지도소조원·한국투자신탁 사원) ▲윤정환(26·「95년위원회」문화 예술담당책·작곡가)▲전송임(25·여·「5·1노동동맹」물자담당·유치원 교사) ▲이강훈(30·「11·11동맹」지도책·연곡 장성교회 전도사) ▲민영원(26·「5·1노동동맹」현장노동자 지도소조원·대우자동차 도장공) ▲최지영(26·여·조선로동당 강원도당 지도책 비서·무직) ▲김경태(24·「95년위원회」조직원) ▲심상득(20·〃·「8·28학생동맹」지도책·고대 통계학과 3년) ▲신선아(25·여·「5·1동맹」총책비서·문영학원 영어강사) ▲한경임(26·여·「5·1노동동맹」조직원·강원치과기공소 경리) ▲박미옥(23·여·〃 자료담당·정산속셈학원 수학강사) ▲조일순(26·〃 사무노동자 지도소조원·현대자동차 사원)▲김동훈(33·노동)▲정경진(24·「5·1노동동맹」노동자 교관담당)▲이근희(26·민주당 김대중대표 비서) ▲윤림현(39·동아일보 서원주 지국장) ▲손병선(52·반핵평화운동연합 공동대표) ▲장기표(47·「민사협」회장) ▲김옥기(53·여·대한교육보험 영업사원) ▲조무하(42·여·전「민가협」총무
  • 수출적하보험 가입 외국보험사도 허용/내년부터 시행

    내년 1월부터 수출업자들은 국내보험사뿐만 아니라 외국보험사에도 수출적하보험을 들 수 있게 된다. 또 보험대리점의 영업보증금 최고한도액을 현행 1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상향조정하여 보험계약자들을 보호키로 했다. 재무부는 5일 보험시장의 개방에 맞춰 이같이 보험업법 시행령을 개정,준비절차를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 “일요일은 무조건 쉽니다”/소득 늘자 「가족과 함께 여가」 확산

    ◎직장인서 소상인까지 달라진 휴일풍속도/상가 토요일 하오부터 철시/친구사이 약속도 “평일에만” 「일요일은 무조건 쉽니다」 최근 도시봉급생활자는 물론 상인·근로자등 많은 사람들 사이에 「일요일」은 만사 제쳐놓고 가족과 함께 또는 개인 여가시간을 가지려는 풍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같은 현상은 30∼40대 직장인들과 자영사업을 하는 도시 소상인들 사이에 돋보이게 나타나 새로운 휴일풍속도를 그려내고 있다. 불과 몇해전까지만 해도 일에만 매달리던 사회적 분위기가 생활에 여유가 생김에 따라 「일요일」을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려는 실속있는 휴일보내기행태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때문에 직장에서는 가능한 한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 등에는 회사단위의 모임을 자제하고 있으며 친구들 사이에도 가급적이면 이날을 피해 평일에 약속을 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러한 「휴일지키기」풍조는 애경사등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결혼시즌인 요즘 토·일요일에 치러지는 청첩을 받으면 축의금을 하루전쯤 미리 전달하고 휴일을 자기만의 시간으로 활용하려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또 도심의 일반음식점·상가들과 주택가 주변의 세탁소·가스대리점·제과점·철물점·전파사 등도 얼마전까지는 격주로 휴업을 했으나 최근들어서는 토요일 하오부터 아예 문을 닫는 곳이 많아 멋모르고 찾은 주민들이 낭패를 겪는 경우도 많다. 더욱이 이같은 「휴일지키기」는 산업체에까지 확산돼 근로자들이 휴일근무를 사절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부족한 인력난을 더하게 하는 현상까지 빚고있다. 대전공업단지내 선반제조업체인 기흥산업대표 정종식씨(47)는 『최근들어 근로자들이 휴일근무를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늘어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밝혔다. 은행원인 김기현씨(31·부산시 금정구 장전1동)는 『일요일인 지난달 20일 직장후배의 결혼식이 있었으나 축의금을 미리 전달하고 양해를 구했다』면서 토·일요일은 아내와 함께 산행을 했었다고 말했다. 각종 회사·사무실이 몰려있는 서울시 중구 태평로·무교동일대는 평일 낮12시쯤이면 점심식사를 하려는 회사원들로 북새통을이루고 있으나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대부분 음식점들이 문을 닫아 점심식사할 곳을 찾지 못해 곤욕을 겪는 일까지 있다. 이같이 사회적 현상에 대해 경희대 이창순교수(38·사회학)는 『소득수준이 일정수준에 오르고 핵가족화되면서 대부분의 도시인들이 휴일을 직장이나 일에 얽매이지 않고 가족과 함께 보내거나 개인적 시간을 갖기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이러한 분위기는 앞으로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 KOEX 국제상품전/알뜰주부 발길 잇달아

    ◎무역·장신구·완구·가구 등 4개상품전 폐막앞두고 현장판매 실시/최첨단전자·자동차·생활용품 등 다양/내일부터 6일까지 10∼50% 싸게 팔아/신산업기술 관람 등 “일석이조”… 신제품 다량 선보여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관(KOEX)에 때아닌 인파가 몰리고 있다.서울국제무역박람회를 비롯 국제선물용품·장신구박람회,국제완구박람회,국제가구전시회등 4개의 큼직한 국제상품전이 열리고 있는 이곳에 선보인 새로운 산업기술을 관람하고 전시된 상품을 싼값으로 현장구매도 할 수있는 일석이조의 가을 나들이에 나선 알뜰주부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이다. 외국바이어를 상대로한 거래상담이 끝날쯤인 3일부터 전시가 끝나는 5일(가구전은 6일까지)까지는 지난달 29일 개막이후 현장판매를 하지 않았던 업체들도 관람자들에게 시중가보다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50%정도 싼 가격으로 현장판매를 실시할 계획으로 있어 새상품을 값싸게 구입할수 있는 좋은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국제무역박람회◁ 첨단전자제품에서부터 자동차·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이 전시되고 있다. 청소와 동시에 건조까지 가능한 VAX진공물청소기가 시중가보다 10%싸게,또 1만2천원하는 회전양념선반은 7천원,같은가격의 자동커터기가 9천원에 현장판매되고 있다.회전옷장 정리서랍장등이 30%할인된 가격에,국수·만두피등을 원하는 형태로 가정에서 쉽게 만들수있는 만능기계도 10만원선(시중가 14만2천원)에 구입가능하다. 할인을 하지 않는 제품이라도 아직 시중에 나와있지 않은 신제품이 많아 다른 소비자 보다 먼저 구입할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국제선물용품·장신구박람회◁ 중간 유통과정을 많이 거치게 돼 소비자가격이 공장도가격보다 매우 높은 선물용품 장신구등을 일부 업체에서 공장도가로 판매,큰폭의 할인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다.면세점 가격으로 6만8천원하는 대진통상의 전통목공예 하회탈액자가 40% 할인된 4만5백원,시집행렬목공예액자(2만원)는 1만2천원선이면 살수있다. (주)인폴스디자인의 중저가 패션액자와 몇몇 코너는 대리점상담도 겸하고 있어 소자본으로 부업을 희망하는 주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전량수출,국내에서 잘 볼수 없었던 문양의 배지와 전복껍질로 만든 목거리등 액세서리류도 싼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국제완구박람회◁ 영은통상의 교육용완구인 「닥터도미노」는 시중가보다 50% 싼 2만5천원에,(주)삼아의 아기용 승용물도 50%에서 최고 60%까지 싼 가격에 살수있다.이밖에 (주)아프리카의 유모차·학습변기,구원상사의 도레미뜀놀이기구, (주)재미나월드사의 완구류등이 시중가보다 20% 싼 가격으로 현장판매된다.또 유진공업사의 조립로봇과 보령장업의 정글짐도 시중가보다 10%정도 싸게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인형및 봉제완구는 대부분의 업체가 바이어들과의 거래상담만 할뿐 현장판매는 하지 않는다. ▷국제가구전시회◁ 국내 1백35개업체와 해외 16개국이 참가해 가정용 가구에서부터 사무용가구 조립식가구및 각나라의 전통가구를 전시한다.리도 퍼니처가 대리점가보다 20%정도 싸게 현장판매를 하는 것을 비롯,몇몇업체가 공장도가로 상담판매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정상가로 판매하고 있다.국내유명업체의 가구를 모두 한자리에서 일목요연하게 볼수있기 때문에 혼수용가구나 새가구를 장만하려는 사람들은 이곳저곳을 돌아다녀야 하는 수고를 덜 수있어 유익하다.국내 가구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있다. 일반인의 관람은 하오1시부터 5시까지다.
  • 월동기 에너지수급 차질없게/4백50만배럴 저유시설 건설/동력자원부

    정부는 겨울철의 에너지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등유나 경유 등 석유류 4백50만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저유시설을 추가로 건설해 저장시설을 7천9백50만배럴로 늘리는 한편 이들 시설의 평균 재고량도 15일분을 유지키로 했다. 24일 동력자원부가 마련한 「92 월동기 에너지수급안정대책」에 따르면 난방용 연료인 등유는 지난해의 13일분에서 올해는 29일분으로 재고량을 늘리고 경유는 13일분,액화석유가스(LPG)는 21일분의 재고를 각각 확보할 계획이다. 또 정유사 및 판매업체의 유류수송수단을 늘려 현재 93척인 유조선을 1백3척으로,유조화차는 1천7백20량(현재 1천6백50량),유조차는 7천22대(현재 6천2백33대)로 각각 늘려 석유수송에 원활을 기하기로 했다. 동자부는 석유수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설날 등 연휴기간중 유조차의 주요 고속도로 진입제한을 완화하고 성수기인 12월∼1월중 유조차의 시내도심운행제한을 완화해주도록 경찰청에 요청할 방침이다.또 공휴일과 연휴기간중 판매점과 대리점,주유소 등 석유판매소의 정상영업을적극 권장하고 필요할 때는 판매소가 시·도에 신고한 후 윤번제로 쉬도록할 계획이다.
  • 수거료 올려 쓰레기배출 줄이자

    ◎8개시민단체 「쓰레기줄이기」 토론회/“상품 분리쉽게 만들어 재활용하도록” 쓰레기줄이기 시민단체 토론회가 21일 하오2시 서울YWCA강당에서 공해추방운동연합을 비롯,8개 단체 공동주최로 열렸다.「쓰레기줄이기 시민운동의 의의와 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쓰레기발생을 줄이고 발생된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방안들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먼저 「쓰레기줄이기 시민운동의 과제와 실천방안」이란 제목의 주제발제를 한 이정전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는 쓰레기수거료를 현실화할 것을 주장했다.『우리나라의 쓰레기수거료 요율이 비현실적으로 값싸고 쓰레기배출량과 별 관계가 없이 책정되어 있어 각 가정이나 시민이 쓰레기배출량을 줄일 절실한 동기를 가질수 없게 되어있다』고 지적한 이교수는 『쓰레기수거료를 대폭 인상하는 한편 배출량에 비례해 징수하고 재활용을 위해 분리된 쓰레기에 대해서는 수거료를 면제하는 방안이 강구돼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산 유통 소비영역에서 쓰레기발생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내놓은 유정길한국불교사회교육원 사무국장은 우선 『기업들이 생산과정에서 상품의 해체나 분리를 쉽게 만들고 교환부품의 장기간 공급을 보장함으로써 폐품재활용의 여건을 조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상품이 폐기될 경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나 재활용 가능성을 평가하는 상품에 대한 「환경적 종합평가제」를 실시,환경적으로 나쁜영향이 없는 상품으로 바꿀수 있도록하고 대리점이나 상점에 상품폐기물을 가져오면 돈을 반환하는 「폐기물예치금제」를 제도적으로 정착시켜야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 해운업체 북한진출 적극 추진(단신패트롤)

    ◎한진/시장조사목적 북 주민 접촉승인 받아 ◇남북한 직교역 항만이 남측의 인천 포항 부산 등 3개항구와 북측의 남포 원산 청진 등 3개항구로 결정되는 등 남북한 직항로 개설이 가시화되면서 해운업체들이 북한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19일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최근 (주)한진해운은 북한의 해운관련 시장조사를 목적으로 통일원으로부터 북한주민 접촉승인을 받았으며 대리점 업체인 오람해운도 북한주민 접촉승인 신청을 낼것으로 알려졌다. 이근수사장외 19명의 명의로 북한주민 접촉 신청을 제출한 (주)한진해운은 지난달 말 해운항만청과 협의를 거친뒤 지난 7일 통일원으로 부터 허가를 받았다.
  • 주유기 조작 수십억 폭리/주유소 14곳 적발

    ◎휘발유 「물타기판매」 수사 【광주=박성수기자】 전남 경찰청은 17일 광주·전남지역 10개 유류대리점과 4백30개 주유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주입기의 수치를 조작해 양을 속여 팔아 폭리를 취한 전남 동광양시 태인동 협력주유소등 14개소를 적발해 석유사업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동광양시 협력주유소의 경우 법적허용기준치인 2ℓ당 허용공차 0.15ℓ를 훨씬 넘는 0.21ℓ가 부족한 상태로 주입기 미터기를 작동시키고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들 주유소가 양을 속여 팔아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을 것으로 보고 주입미터기의 조작경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관내 4백30개 주유소 가운데 60개소를 무작위로 뽑아 이들 주유소에서 팔고있는 휘발유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한국석유품질검사소에 성분분석을 의뢰,값싼 성분의 유류를 섞는 등의 「물타기 판매」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 보험모집 수수료율 회사별로 자율결정/재무부,개선안 마련

    앞으로 생명보험회사들이 보험모집실적에 따라 소속 대리점에 지급하는 모집수수료율이 자율화되고 같은 시·도안에서는 영업소를 아무 제약없이 마음대로 옮길 수 있게 된다. 재무부는 9일 보험회사의 경영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마련,이달 말 발표할 금융규제 완화방안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지금은 보험회사가 대리점에 사업비 명목으로 주는 수수료율이 모집금액의 1∼5%로 규제돼 있으나 앞으로 이 규제가 철폐돼 보험회사가 자율적으로 수수료율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
  • 채무자 납치 재산강탈/민주당 부안지구당 부위원장 등 수배

    【전주=임송학기자】 전주지검 이경재 검사는 2일 주간지인 부안 서림신문사 사장 양평식씨(34·전북 부안군 주산면 돈계리)등 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민주당 부안지구당 부위원장 임종식씨(48·〃 백산면 용계리)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양씨는 지난3월부터 6월 사이에 평소 알고 지내던 이세영씨(35·맵시가구 부안대리점 경영)에게 빌려준 1억3천만원을 받지 못하자 고향선배인 임씨와 서림신문사 간부 3명등 모두 8명을 시켜 이씨를 납치해 감금,폭행케 한뒤 3억3천여만어치의 부동산을 빼앗은 혐의다. 검찰 조사결과 임씨등 8명은 양씨로 부터 『돈을 받아 주면 2백만원씩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지난달 14일 상오 10시쯤 이씨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식사를 하자』며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모음식점으로 유인,집단폭행을 했다는 것이다.
  • 농기계 수리봉사 오늘부터 두달간

    가을철 전국순회 농업기계수리봉사가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순회수리봉사는 대동공업등 5개 농기계 생산업체로 구성된 중앙지원반과 농촌지도소,농협,대리점 등으로 구성된 시·군 합동수리반(지역반)으로 편성돼 콤바인,바인더,트랙터 등을 수리하는 한편 농민에 대한 현장수리교육과 안전사용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중앙지원반은 56명의 전문수리기사와 차량 45대로 1일 상오11시에 충남 천안시 소재 태조산 수련장에서 발대식을 가진뒤 수리봉사에 나선다.
  • 정신대 보상 요구/재미교포들 시위

    【저지시티 AP 연합】 한국인 15명이 25일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있는 일본 자동차 판매대리점 앞에서 종군위안부 보상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일본상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시위자들은 『미국인들이 정신대문제를 알 수 있도록 시위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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