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수석 6명으로 축소/사정 폐지…비서관직 33개로/직제 확정
김대중대 대령당선자는 현재 11명의 청와대 수석비서관을 6명으로 대폭 줄이는 새 정부의 청와대비서실 직제 개편안을 박지원 대변인을 통해 13일 공식 발표했다.
김당선자측이 확정한 수석직(차관급)은 정책기획,정무,경제,외교·안보,사회·복지,공보 등이다.
기존의 총무·의전·민정수석실은 장관급인 비서실장실에 1∼3급의 비서관으로 편입됐으며,법무·행사기획·상황실도 비서실장실에 포함된다.
김중권 당선자비서실장은 박대변인의 발표직후 배경설명을 통해 ▲정책기획수석은 기획조정 및 정책을 ▲정무수석은 정무,정책조사,홍보,행정,치안을▲경제수석은 재정금융,산업과학,건설교통,농림·해양·수산을 ▲외교·안보수석은 통일,외교·통상,국방,국제안보,교민을 ▲사회복지수석은 교육문화,보건환경,노사,사회정책,여성실을 ▲공보수석은 국내외 언론과 영상,통치사료,보도지원,연설문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김실장은 이같은 직제 개편을 통해 민정수석실에 속해있던 사정비서관직을 폐지하는 등 청와대의 비서관직은 모두 51개에서33개로 축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