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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카라 소진 숨진 채 발견 “유서는 발견안돼”

    베이비카라 소진 숨진 채 발견 “유서는 발견안돼”

    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 “유서는 발견안돼” 베이비카라 소진  걸그룹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 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진 측 한 관계자는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추측 및 확대 보도를 최대한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진은 5년 동안 DSP미디어에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아파트서 투신 추정 ‘안타까워’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아파트서 투신 추정 ‘안타까워’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베이비카라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 ‘안타까워’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 ‘안타까워’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베이비카라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베이비카라 소진, 숨진 채 발견… 대체 무슨 일?

    베이비카라 소진, 숨진 채 발견… 대체 무슨 일?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베이비카라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진 측 한 관계자는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추측 및 확대 보도를 최대한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서 숨진채 발견 ‘충격’

    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서 숨진채 발견 ‘충격’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베이비카라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아파트 10층서 투신..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아파트 10층서 투신..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베이비카라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충격’ 대체 무슨 일이..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충격’ 대체 무슨 일이..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베이비카라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역의 미래를 묻다]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마을총회로 소통 민주주의 구현”

    [지역의 미래를 묻다]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마을총회로 소통 민주주의 구현”

    “올해는 마을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교육문화·건강·안전특구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난 9일 집무실에서 만난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은 “민선 5기에서는 무상급식을 지나 노령연금까지 지방발 복지정책이 눈에 띄었다면 이제는 참여를 넘어 소통이 시대적 과제”라면서 “소통의 본질인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해 최소 2개 동에서 올해 내에 마을 총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을 총회는 주민들이 마을의 비전을 직접 만들고 갈등을 해결하는 제도다. 관 주도가 아니라 주민 스스로 문제를 찾고 오히려 해결책을 관에 제시하는 상향식 풀뿌리 민주주의다. 김 구청장은 이미 주민참여예산제, 공유경제, 마을만들기 등을 통해 기반은 확보됐다고 봤다. 실제로 전기료를 아껴 경비원 임금으로 사용한 석관동 아파트의 상생 사례는 구 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의 ‘경비원 상생 선언문’으로 확대된 바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마을마다 노인들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 ‘어르신참여예산제’를 시행했다. 교육문화·건강·안전특구 등 3대 특구 조성도 올해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김 구청장은 “간송미술관, 가구박물관, 심우장 등을 중심으로 조선 생활사 특화 거리, 박물관 클러스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구민 건강을 위해 보건 전문가와 복지 전문가가 함께 0세와 65세 가구 전체를 찾아가는 보건복지플래너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안전 분야에서는 마을방송국을 설치해 마을자치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종합생활안전센터를 설치해 위험시설물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개발은 대안 개발과 첨단산업 유치 등의 투트랙으로 진행된다. 그는 “뉴타운을 해제한 장위13구역은 서울시 12개 구청의 재생 시범구역 중 가장 잘 진행되는 곳으로 꼽히며 구는 빗물공동체사업 등 대안 개발을 가장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구청장은 “주택 실수요가 있기 때문에 드림랜드 건너편 2, 3구역은 재개발에 착수하며 정부의 ‘글로벌 창조경제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홍릉에는 최첨단 기업연구소가 들어서게 된다”면서 “민·관이 협력해 대전 대덕연구단지 이상의 곳으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전국 최초로 직접고용에 대한 생활임금제(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해 간접고용까지 그 범위를 넓힌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올해 생활임금은 149만 5000원으로 최저임금(116만 6220원)보다 28.2% 많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의정부 미군 공여지에 종합병원 등 을지대 캠퍼스 조성

    의정부 미군 공여지에 종합병원 등 을지대 캠퍼스 조성

    의정부의 주한미군 공여지에 종합병원이 포함된 을지대 캠퍼스가 조성된다. 서울 북부권과 의정부 등 경기 북부지역 발전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을지재단(회장 박준영)은 의정부의 주한미군 공여지에 을지대학교 캠퍼스를 조성하는 계획이 대학설립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정부 캠퍼스 조성과 함께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을지재단의 발전계획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은 “이날짜로 교육부의 최종 승인 결정이 공식 통보됐다”면서 “을지재단의 발전 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와 경기북부 지역의 의료와 교육 불균형 해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을지재단은 성남, 대전에 이어 2018년까지 의정부시 금오동 일대에 8만 9660㎡ 규모의 을지대학교 제3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의정부 캠퍼스는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대학원 등이 들어서게 되며, 700여명의 재학생이 이곳에서 수학하게 된다.  을지재단은 캠퍼스 조성에 이어 2019년에는 1000여 병상의 의정부 을지대병원도 함께 건립해 이곳을 보건의료산업 융합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준영 회장은 “을지재단은 의정부 캠퍼스 조성계획이 구체화됨에 따라 기존 대전캠퍼스(의과대학)를 을지대병원과 대덕연구단지 중심의 의료서비스 임상교육 중심으로, 성남캠퍼스를 판교 및 광교 테크노벨리와 함께 산학협력기반 교육중심으로 각각 특화해 나갈 계획”이라는 구상을 내놨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의료 및 교육 시설이 부족한 수도권 북부 지역의 불균형 해소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그동안 개발이 묶여있던 주한미군 공여지에 처음으로 대학과 병원을 동시에 건립·조성하는 대규모의 민간투자가 이뤄짐에 따라 지역 경제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북부 지역에는 500병상 이상의 규모를 갖춘 종합병원이 1곳 뿐이어서 인근 서울 노원구의 인구 1000명당 종합병원 병상수가 3.35병상인데 비해 의정부시는 2.82병상에 그치고 있다. 이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다른 지역의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00병상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 을지대병원이 설립되면 중증질환자를 비롯한 고위험 환자들의 의료접근성이 개선되는 등 주민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의 교육 인프라도 취약해 경기 북부권의 4년제 대학 수는 6%에 불과하며, 전국 최하위의 4년제 대학교 수용률(12.28%)에 그치고 있다. 을지대 관계자는 “새 캠퍼스가 조성되면 지역의 인재 양성은 물론 시민들의 평생 교육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뿐만 아니라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결적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영 회장은 “을지대 의정부 캠퍼스 조성과 병원 건립은 의정부 및 경기 북부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합심하여 최종적으로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에 창립 60주년을 맞는 을지재단은 1956년 고(故) 박영하 박사가 을지로에 세운 산부인과 병원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을지대와 서울 을지병원, 대전 을지대병원, 강남 을지병원 등을 두고 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부고] ‘원자력계의 대부’ 한필순

    [부고] ‘원자력계의 대부’ 한필순

    원자력 기술자립 신화를 이끌며 ‘국내 원자력계의 대부’로 불리던 한필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소장이 25일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82세. 평남 강남군에서 출생한 고인은 공군사관학교와 서울대 물리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 석사, 캘리포니아대 박사를 거쳐 1970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무기국산화 사업에 참여했다. 1982년 한국원자력연구소의 전신인 한국에너지연구소 대덕공학센터장으로 부임하며 원자력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1991년까지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과 한국핵연료주식회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한국표준형 원자로를 개발하는 등 국내 원자력기술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2013년에는 원전 마피아를 다룬 ‘한국 원전 비리 근원과 근절대책’이란 보고서를 작성해 정부 당국에 제출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기철, 기석씨와 딸 윤주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며 발인은 29일 오전,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02)2258-5940.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국책 연구원 무단으로 외부 강의… 수천만원 챙겨

    국책기관의 연구원들이 무단으로 외부 강연을 다니며 가욋돈을 챙기고, 퇴직 공무원은 연구경력 15년 이상의 책임연구원으로 임용돼 고액의 연봉을 받다가 적발됐다. 감사원은 22일 대덕연구단지의 기초과학연구원에 대해 기관운영감사를 한 결과 책임연구원 A씨가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보고도 하지 않은 채 86차례에 걸쳐 강의·회의·자문 등에 참석하며 366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출장을 마친 뒤 업무와 무관한 회의·행사에 나가 따로 참석비도 챙겼다. A씨는 징계시효 이전(2012년 10월)에도 25차례에 걸쳐 835만원을 받았다. A씨 외에도 모두 6명이 142건의 비슷한 잘못을 저질렀고, 따로 챙긴 수입은 5400여만원에 이른다.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이 연구원은 단장 및 팀장 등 책임자급 연구자들이 국가적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외부 활동에 제한을 받는 점을 감안해 이미 보수의 20%가량을 더 지급받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또 2012년 1월 옛 교육과학기술부 단장 출신의 B씨를 책임연구원으로 임용해 임원인 감사보다 많은 1억 7000만원의 연봉을 지급했다. ‘관피아’ 관행에 따라 공직 경력을 연구경력으로 둔갑시킨 것이다. 같은 해 12월 선임행정원으로 임용된 C씨의 경우도 정당활동 경력을 그대로 인정, 고액 연봉의 책임행정원으로 승격시켰다. 두 사람은 본래의 임용 기준보다 매년 5000만원가량을 더 받았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물품구매 입찰 때 경쟁 참가자의 자격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정부 규정도 지켜지지 않았다. 2013년 경쟁입찰로 장비를 구매한 사례 중 36건(53억 7000만원 상당)은 구매 규격서에 단일 모델만 지정했고, 13건(12억 6000만원 상당)은 특정 상표를 지정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국가혁신 8개부처 업무보고-정부 구조조정] 예산·행정 자율권 부여 ‘책임 읍·면·동’시행

    [국가혁신 8개부처 업무보고-정부 구조조정] 예산·행정 자율권 부여 ‘책임 읍·면·동’시행

    주민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말단 조직이 현장 중심으로 개편된다. 공동체 생활자치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게 핵심이다. 행정자치부는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5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정부혁신 분야 중 지방자치 분야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먼저 기존 읍·면·동보다 행정·예산 운영상의 자율권을 대폭 부여하되 그 성과에 책임을 지는 ‘책임 읍·면·동 제도’를 실시키로 했다. 인구 7만명 이상을 기준으로 기존 읍·면·동 고유사무에 시·군·구에서 갖고 있는 주민밀착 서비스가 이관된다. 또한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역사성이나 면적 등을 고려해 유지해 온 2~3개 면사무소를 통합해 1개는 행정면으로 유지하고 나머지 면사무소는 복지 서비스에 집중하도록 개편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시 본청-일반 구-읍·면·동으로 이뤄진 여러 층의 행정구조를 단순화해 2~3개 동을 하나로 묶은 대동(大洞) 제도도 도입된다. 하나의 행정단위로 묶인 ‘대동’ 가운데 중심 동이 복지·안전과 같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머지 동은 지위를 유지하되 기능을 점차 조정하기로 했다. 이런 변화에 맞춰 2017년까지 복지담당 공무원 4823명을 충원해 행정 최일선 현장인 읍·면·동에 집중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을·사람·일이 공존하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편의를 향상시키는 한편 불편을 한층 줄인다는 게 정부 목표다. 이를 위해 생활권과 행정구역 불일치 해소에 나선다. 지자체 간 관할 구역 경계조정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기구도 설치할 계획이다. 바람직한 공동체로는 6곳을 꼽았다. ‘지역산업형’엔 금광 폐갱도를 활용해 묵은지 사업 및 산채 재배, 전통한과 사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성공한 강원 태백시 ‘도릉골 촌집 이야기’가 채택됐다.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지역화폐를 연계해 독특한 경제권을 형성한 대전 대덕구 ‘한밭 렛츠’(공유경제형), 주민 주도의 사업계획 수립 및 주민이 운영하는 행정사무소를 설치한 서울 종로구(문화역사형),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안전지도를 제작해 학교 주변 공공시설·폐쇄회로(CC) TV·가로등 미설치 지역 등을 표시한 대구시 달성군(안전형),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공동체로 공동육아 및 일자리 창출에 모범을 보인 경기 시흥시(복지형), 주민 스스로 꽃길 조성·벽화 그리기 등 환경개선에 앞장선 전북 진안군(생활정비형) 등도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미래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상시 조직진단 및 적정 인력 재배분을 추진하고 직무난이도에 부합하는 직급체계 개선 및 전문성 강화를 꾀할 것”이라며 “또 획일화된 단체장·의회 대립형 기관 구성 방식을 인구 규모·지역 여건에 맞게 다양화하는 방안을 찾고 행정수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세입 여건 및 지출 구조도 전반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대전 소닉붐, ‘폭음 쾅!’ 전투기 음속돌파…

    대전 소닉붐, ‘폭음 쾅!’ 전투기 음속돌파…

    대전 시민들을 놀라게 해 대피하게 만들었던 폭음의 정체가 일명 소닉붐으로 밝혀졌다. 소닉붐은 ‘전투기 음속폭음’으로, 전투기가 음속을 돌파하는 속도를 낼 때 발생하는 충격파다. 21일 오후 3시께 대전 도심에 폭발음과 비슷한 굉음이 발생했다. 순간적으로 ‘쾅’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도 함께 감지됐다. 이 굉음은 동구 성남동에서 서구 둔산동과 대덕구 목상동에 이르기까지 대전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들렸으며 폭음에 놀란 일부 시민은 황급히 건물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지역에서 한바탕 소동을 빚게 한 이 굉음의 정체에 대해 공군은 소닉붐이라고 설명했다. 공군 측은 “이 시간대 공군 KF-16 1대가 훈련 임무 수행 중 고도 3만 500피트(약 9.5㎞) 상공에서 음속 돌파한 사실을 점검 시 확인했다”고 했다. 군 작전 규범상 우리나라 영공에서의 음속 돌파는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미 공군 모두에게 적용되는 규정이다. 이날 훈련 과정에서 음속 돌파는 계획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공군 측은 “임무에 집중하면서 순간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전 비행부대를 대상으로 규정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 소닉붐, ‘폭음 쾅!’ 대전에서 무슨 일?

    대전 소닉붐, ‘폭음 쾅!’ 대전에서 무슨 일?

    21일 오후 3시께 대전 도심에 폭발음과 비슷한 굉음이 발생했다. 순간적으로 ‘쾅’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도 함께 감지됐다. 이 굉음은 동구 성남동에서 서구 둔산동과 대덕구 목상동에 이르기까지 대전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들렸으며 폭음에 놀란 일부 시민은 황급히 건물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지역에서 한바탕 소동을 빚게 한 이 굉음의 정체에 대해 공군은 소닉붐이라고 설명했다. 공군 측은 “이 시간대 공군 KF-16 1대가 훈련 임무 수행 중 고도 3만 500피트(약 9.5㎞) 상공에서 음속 돌파한 사실을 점검 시 확인했다”고 했다. 전투기가 음속을 넘어 비행하는 순간 생기는 소닉붐은 기체에서 발생한 충격파가 지상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비행속도가 500노트(시속 약 926㎞)를 넘어서면 음속을 돌파했다고 본다. 군 작전 규범상 우리나라 영공에서의 음속 돌파는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미 공군 모두에게 적용되는 규정이다. 이날 훈련 과정에서 음속 돌파는 계획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공군 측은 “임무에 집중하면서 순간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전 비행부대를 대상으로 규정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 소닉붐, KF-16 3만 500피트서 ‘음속 돌파’…임무 집중하다 발생

    대전 소닉붐, KF-16 3만 500피트서 ‘음속 돌파’…임무 집중하다 발생

    대전 소닉붐 대전 소닉붐, KF-16 3만 500피트서 ‘음속 돌파’…임무 집중하다 발생 대전에서 오후 한때 발생한 굉음은 ‘전투기 음속폭음’(일명 소닉붐)으로 밝혀졌다. 21일 오후 3시께 대전 도심에 폭발음과 비슷한 굉음이 발생했다. 순간적으로 ‘쾅’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도 함께 감지됐다. 이 굉음은 동구 성남동에서 서구 둔산동과 대덕구 목상동에 이르기까지 대전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들렸다. 굉음에 놀란 일부 시민은 황급히 건물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대덕구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최모(31)씨는 “엄청난 소리와 함께 건물이 심하게 떨렸다”며 “유리창까지 깨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많은 시민이 너도나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폭발음이 들렸다’,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대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전시소방본부에도 30여 건의 폭발음 신고와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소방본부 한 관계자는 “소리가 워낙 커서 문의전화가 잇따랐다”며 “관련해 특별한 피해 신고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관측소에서도 오후 3시 1분을 전후해 강한 음파가 감지됐다. 지역에서 한바탕 소동을 빚게 한 이 굉음의 정체에 대해 공군은 소닉붐이라고 설명했다. 공군 측은 “이 시간대 공군 KF-16 1대가 훈련 임무 수행 중 고도 3만 500피트(약 9.5㎞) 상공에서 음속 돌파한 사실을 점검 시 확인했다”고 했다. 전투기가 음속을 넘어 비행하는 순간 생기는 소닉붐은 기체에서 발생한 충격파가 지상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비행속도가 500노트(시속 약 926㎞)를 넘어서면 음속을 돌파했다고 본다. 군 작전 규범상 우리나라 영공에서의 음속 돌파는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미 공군 모두에게 적용되는 규정이다. 이날 훈련 과정에서 음속 돌파는 계획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공군 측은 “임무에 집중하면서 순간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전 비행부대를 대상으로 규정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부연했다. 앞서 대전에서는 2011∼2013년에 매년 한 차례씩 1∼3월에 유사한 폭발음이 발생한 적 있다. 이들 중 두 차례는 소닉붐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 소닉붐, KF-16 3만 500피트서 ‘음속 돌파’…당시 훈련상황 확인해보니

    대전 소닉붐, KF-16 3만 500피트서 ‘음속 돌파’…당시 훈련상황 확인해보니

    대전 소닉붐 대전 소닉붐, KF-16 3만 500피트서 ‘음속 돌파’…당시 훈련상황 확인해보니 대전에서 오후 한때 발생한 굉음은 ‘전투기 음속폭음’(일명 소닉붐)으로 밝혀졌다. 21일 오후 3시께 대전 도심에 폭발음과 비슷한 굉음이 발생했다. 순간적으로 ‘쾅’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도 함께 감지됐다. 이 굉음은 동구 성남동에서 서구 둔산동과 대덕구 목상동에 이르기까지 대전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들렸다. 굉음에 놀란 일부 시민은 황급히 건물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대덕구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최모(31)씨는 “엄청난 소리와 함께 건물이 심하게 떨렸다”며 “유리창까지 깨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많은 시민이 너도나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폭발음이 들렸다’,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대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전시소방본부에도 30여 건의 폭발음 신고와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소방본부 한 관계자는 “소리가 워낙 커서 문의전화가 잇따랐다”며 “관련해 특별한 피해 신고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관측소에서도 오후 3시 1분을 전후해 강한 음파가 감지됐다. 지역에서 한바탕 소동을 빚게 한 이 굉음의 정체에 대해 공군은 소닉붐이라고 설명했다. 공군 측은 “이 시간대 공군 KF-16 1대가 훈련 임무 수행 중 고도 3만 500피트(약 9.5㎞) 상공에서 음속 돌파한 사실을 점검 시 확인했다”고 했다. 전투기가 음속을 넘어 비행하는 순간 생기는 소닉붐은 기체에서 발생한 충격파가 지상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비행속도가 500노트(시속 약 926㎞)를 넘어서면 음속을 돌파했다고 본다. 군 작전 규범상 우리나라 영공에서의 음속 돌파는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미 공군 모두에게 적용되는 규정이다. 이날 훈련 과정에서 음속 돌파는 계획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공군 측은 “임무에 집중하면서 순간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전 비행부대를 대상으로 규정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부연했다. 앞서 대전에서는 2011∼2013년에 매년 한 차례씩 1∼3월에 유사한 폭발음이 발생한 적 있다. 이들 중 두 차례는 소닉붐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 소닉붐, KF-16 시속 926km 순간 가속…공군의 사과 “도대체 왜?”

    대전 소닉붐, KF-16 시속 926km 순간 가속…공군의 사과 “도대체 왜?”

    대전 소닉붐 대전 소닉붐, KF-16 시속 926km 순간 가속…공군의 사과 “도대체 왜?” 대전에서 오후 한때 발생한 굉음은 ‘전투기 음속폭음’(일명 소닉붐)으로 밝혀졌다. 21일 오후 3시쯤 대전 도심에 폭발음과 비슷한 굉음이 발생했다. 순간적으로 ‘쾅’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도 함께 감지됐다. 이 굉음은 동구 성남동에서 서구 둔산동과 대덕구 목상동에 이르기까지 대전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들렸다. 굉음에 놀란 일부 시민은 황급히 건물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대덕구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최모(31)씨는 “엄청난 소리와 함께 건물이 심하게 떨렸다”며 “유리창까지 깨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많은 시민이 너도나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폭발음이 들렸다’,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대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전시소방본부에도 30여 건의 폭발음 신고와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소방본부 한 관계자는 “소리가 워낙 커서 문의전화가 잇따랐다”며 “관련해 특별한 피해 신고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관측소에서도 오후 3시 1분을 전후해 강한 음파가 감지됐다. 지역에서 한바탕 소동을 빚게 한 이 굉음의 정체에 대해 공군은 소닉붐이라고 설명했다. 공군 측은 “이 시간대 공군 KF-16 1대가 훈련 임무 수행 중 고도 3만 500피트(약 9.5㎞) 상공에서 음속 돌파한 사실을 점검 시 확인했다”고 했다. 전투기가 음속을 넘어 비행하는 순간 생기는 소닉붐은 기체에서 발생한 충격파가 지상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비행속도가 500노트(시속 약 926㎞)를 넘어서면 음속을 돌파했다고 본다. 군 작전 규범상 우리나라 영공에서의 음속 돌파는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미 공군 모두에게 적용되는 규정이다. 이날 훈련 과정에서 음속 돌파는 계획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공군 측은 “임무에 집중하면서 순간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전 비행부대를 대상으로 규정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부연했다. 앞서 대전에서는 2011∼2013년에 매년 한 차례씩 1∼3월에 유사한 폭발음이 발생한 적 있다. 이들 중 두 차례는 소닉붐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 소닉붐, KF-16 시속 926km 순간 가속…공군의 ‘이유있는’ 사과

    대전 소닉붐, KF-16 시속 926km 순간 가속…공군의 ‘이유있는’ 사과

    대전 소닉붐 대전 소닉붐, KF-16 시속 926km 순간 가속…공군의 ‘이유있는’ 사과 대전에서 오후 한때 발생한 굉음은 ‘전투기 음속폭음’(일명 소닉붐)으로 밝혀졌다. 21일 오후 3시쯤 대전 도심에 폭발음과 비슷한 굉음이 발생했다. 순간적으로 ‘쾅’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도 함께 감지됐다. 이 굉음은 동구 성남동에서 서구 둔산동과 대덕구 목상동에 이르기까지 대전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들렸다. 굉음에 놀란 일부 시민은 황급히 건물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대덕구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최모(31)씨는 “엄청난 소리와 함께 건물이 심하게 떨렸다”며 “유리창까지 깨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많은 시민이 너도나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폭발음이 들렸다’,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대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전시소방본부에도 30여 건의 폭발음 신고와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소방본부 한 관계자는 “소리가 워낙 커서 문의전화가 잇따랐다”며 “관련해 특별한 피해 신고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관측소에서도 오후 3시 1분을 전후해 강한 음파가 감지됐다. 지역에서 한바탕 소동을 빚게 한 이 굉음의 정체에 대해 공군은 소닉붐이라고 설명했다. 공군 측은 “이 시간대 공군 KF-16 1대가 훈련 임무 수행 중 고도 3만 500피트(약 9.5㎞) 상공에서 음속 돌파한 사실을 점검 시 확인했다”고 했다. 전투기가 음속을 넘어 비행하는 순간 생기는 소닉붐은 기체에서 발생한 충격파가 지상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비행속도가 500노트(시속 약 926㎞)를 넘어서면 음속을 돌파했다고 본다. 군 작전 규범상 우리나라 영공에서의 음속 돌파는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미 공군 모두에게 적용되는 규정이다. 이날 훈련 과정에서 음속 돌파는 계획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공군 측은 “임무에 집중하면서 순간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전 비행부대를 대상으로 규정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부연했다. 앞서 대전에서는 2011∼2013년에 매년 한 차례씩 1∼3월에 유사한 폭발음이 발생한 적 있다. 이들 중 두 차례는 소닉붐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 소닉붐, KF-16 ‘음속 돌파’ 사전승인 안돼…공군 사과

    대전 소닉붐, KF-16 ‘음속 돌파’ 사전승인 안돼…공군 사과

    대전 소닉붐 대전 소닉붐, KF-16 ‘음속 돌파’ 사전승인 안돼…공군 사과 대전에서 오후 한때 발생한 굉음은 ‘전투기 음속폭음’(일명 소닉붐)으로 밝혀졌다. 21일 오후 3시쯤 대전 도심에 폭발음과 비슷한 굉음이 발생했다. 순간적으로 ‘쾅’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도 함께 감지됐다. 이 굉음은 동구 성남동에서 서구 둔산동과 대덕구 목상동에 이르기까지 대전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들렸다. 굉음에 놀란 일부 시민은 황급히 건물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대덕구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최모(31)씨는 “엄청난 소리와 함께 건물이 심하게 떨렸다”며 “유리창까지 깨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많은 시민이 너도나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폭발음이 들렸다’,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대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전시소방본부에도 30여 건의 폭발음 신고와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소방본부 한 관계자는 “소리가 워낙 커서 문의전화가 잇따랐다”며 “관련해 특별한 피해 신고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관측소에서도 오후 3시 1분을 전후해 강한 음파가 감지됐다. 지역에서 한바탕 소동을 빚게 한 이 굉음의 정체에 대해 공군은 소닉붐이라고 설명했다. 공군 측은 “이 시간대 공군 KF-16 1대가 훈련 임무 수행 중 고도 3만 500피트(약 9.5㎞) 상공에서 음속 돌파한 사실을 점검 시 확인했다”고 했다. 전투기가 음속을 넘어 비행하는 순간 생기는 소닉붐은 기체에서 발생한 충격파가 지상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비행속도가 500노트(시속 약 926㎞)를 넘어서면 음속을 돌파했다고 본다. 군 작전 규범상 우리나라 영공에서의 음속 돌파는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미 공군 모두에게 적용되는 규정이다. 이날 훈련 과정에서 음속 돌파는 계획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공군 측은 “임무에 집중하면서 순간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전 비행부대를 대상으로 규정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부연했다. 앞서 대전에서는 2011∼2013년에 매년 한 차례씩 1∼3월에 유사한 폭발음이 발생한 적 있다. 이들 중 두 차례는 소닉붐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 소닉붐, KF-16 ‘음속 돌파’ 순간적으로 발생…공군 “철저히 교육해 주의”

    대전 소닉붐, KF-16 ‘음속 돌파’ 순간적으로 발생…공군 “철저히 교육해 주의”

    대전 소닉붐 대전 소닉붐, KF-16 ‘음속 돌파’ 순간적으로 발생…공군 “철저히 교육해 주의” 대전에서 오후 한때 발생한 굉음은 ‘전투기 음속폭음’(일명 소닉붐)으로 밝혀졌다. 21일 오후 3시께 대전 도심에 폭발음과 비슷한 굉음이 발생했다. 순간적으로 ‘쾅’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도 함께 감지됐다. 이 굉음은 동구 성남동에서 서구 둔산동과 대덕구 목상동에 이르기까지 대전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들렸다. 굉음에 놀란 일부 시민은 황급히 건물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대덕구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최모(31)씨는 “엄청난 소리와 함께 건물이 심하게 떨렸다”며 “유리창까지 깨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많은 시민이 너도나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폭발음이 들렸다’,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대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전시소방본부에도 30여 건의 폭발음 신고와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소방본부 한 관계자는 “소리가 워낙 커서 문의전화가 잇따랐다”며 “관련해 특별한 피해 신고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관측소에서도 오후 3시 1분을 전후해 강한 음파가 감지됐다. 지역에서 한바탕 소동을 빚게 한 이 굉음의 정체에 대해 공군은 소닉붐이라고 설명했다. 공군 측은 “이 시간대 공군 KF-16 1대가 훈련 임무 수행 중 고도 3만 500피트(약 9.5㎞) 상공에서 음속 돌파한 사실을 점검 시 확인했다”고 했다. 전투기가 음속을 넘어 비행하는 순간 생기는 소닉붐은 기체에서 발생한 충격파가 지상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비행속도가 500노트(시속 약 926㎞)를 넘어서면 음속을 돌파했다고 본다. 군 작전 규범상 우리나라 영공에서의 음속 돌파는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미 공군 모두에게 적용되는 규정이다. 이날 훈련 과정에서 음속 돌파는 계획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공군 측은 “임무에 집중하면서 순간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전 비행부대를 대상으로 규정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부연했다. 앞서 대전에서는 2011∼2013년에 매년 한 차례씩 1∼3월에 유사한 폭발음이 발생한 적 있다. 이들 중 두 차례는 소닉붐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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