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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 옆 쾌적한 생활 누리세요” 금강 로하스 엘크루 관심 UP

    “공원 옆 쾌적한 생활 누리세요” 금강 로하스 엘크루 관심 UP

    공원 인근 아파트의 인기가 뜨겁다. 아파트 인근으로 공원이 자리잡아 여가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 인기리 방송되고 있는 TV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역시 공원 옆 아파트 인기에 한몫을 하고 있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들이 인근 공원에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에 그들같이 쾌적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 실제로, 삼둥이들과 가족들이 편하게 아파트 옆 공원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에 노출되면서 공원 옆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이 업계관계자의 말이다. 특히 송도에 위치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방송이 나간 이후 송일국 집이 어디냐고 물어오는 수요자들이 늘어났고, 자전거를 타고 산책하고 놀았던 센트럴파크 인근 아파트에 대한 문의도 늘었다”고 말했을 정도. 분양시장에서도 공원이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의 인기는 뜨거운 상황. 다양하게 조성되는 공원의 경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휴식공간으로도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광교호수공원이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광교’의 경우 아파트가 분양한 지 4일만에, 오피스텔은 2일만에 완판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같은 인기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금강 로하스 엘크루’가 공원이 인접한 아파트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화제다. ‘금강 로하스 엘크루’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전시 석봉동 내 최적에 입지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대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엘크루 아파트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10개 동이며 총 765세대다. 금강 조망을 물론, 단지 앞에 위치한 로하스 산호빛공원을 내집 마당처럼 이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 로하스공원은 야외수영장을 비롯해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 운동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음악분수 등 인근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또, 금강을 따라 조성된 ‘해피로드’는 자전거길, 산책로, 에코공원, 수상스포츠센터, 대청댐 로하스공원까지 연결돼 집 앞에서 운동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지난 견본주택 오픈 현장에는 3일간 1만 2천여명의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을 정도다. 한편 ‘금강 로하스 엘크루’는 높은 인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도 눈길이다. 분양가는 3.3§³ 당 평균 600만원대부터의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됐으며,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 59∙84§³)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이 특징. 인근에는 이미 엑슬루타워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며 주변으로 서희스타힐스, 남한제지부지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6천여 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주거가치는 물론 시세차익 등 재산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만한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교통편도 좋다. 인근에는 경부선 신탄진역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신탄진역은 향후 충청권광역철도(2019년 개통예정)가 들어서 충청권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와도 가까우며, 17번 국도를 통해 청주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새여울초가 자리잡고 있으며, 도보거리에 신탄진초, 신탄진중, 이문고 등이 위치해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도 장점. 인근으로 대전 대덕산업단지와 대덕테크노밸리 등의 산업 및 과학단지가 자리잡고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의 인기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남은 분양 일정은 당첨자 발표 16일(목), 계약은 21일(화)~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지하철1호선 유성온천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북 특구 6년간 5조 5000억 경제효과

    전북 특구 6년간 5조 5000억 경제효과

    미래창조과학부와 전북도는 13일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2021년까지 1만명 이상의 고용 유발과 850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 300여개 신규 기업 입주에 따른 5조 5000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부 관계자는 “전북특구 내에는 정부출연연구기관, 국립연구기관 10개와 대학 3개, 전문생산기술연 111개 등 124개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집적돼 있다”면서 “특구 유치로 기존 기업의 제품개발, 투자유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11년 특구로 지정된 대구특구는 기업 수만 2011년 286개 대비 2013년 395개로 늘었고 매출액은 같은 기간 4조 230억원에서 5조 2970억원으로 1조원 이상 늘었다. 고용 인원도 2만 2854명에서 2만 6507명으로 증가했다. 2010년 광주·대구와 함께 특구 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전북은 지난 5년간 농생명과 융복합산업 중심의 정부 출연기관 유치에 힘써 왔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전북은 대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0곳의 국립·정부출연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연구소기업의 대박도 기대해 볼 만하다. 대덕 특구의 제1호 연구소기업인 콜마BNH는 올해 상반기 상장해 1조원 이상의 시가총액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연구소기업은 연구개발비가 매출액 대비 5% 이상인 기업을 뜻한다. 전북특구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도 조성된다. 완주 특구 구역 인근과 정읍 첨단과학 산업 단지에는 2017년까지 주거, 상업, 교육 기능을 결합한 약 5800가구 규모의 미니 복합타운이 들어설 계획이다.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서울과 익산 간 거리(66분)가 단축되는 등 교통 환경도 개선돼 주변 파급효과가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북특구는 이달 말 고시 등 특구 출범과 관련한 제반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임시 사무실은 올해 말 완주 특구 내 테크노파크에 마련된다. 전북특구에는 사업비·인건비 등 약 60억원이 투입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전북, 朴정부 첫 연구개발특구로 지정

    전북, 朴정부 첫 연구개발특구로 지정

    전북이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2005년 대덕, 2010년 광주, 2011년 대구, 2012년 부산에 이어 5번째이자 현 정부 들어 처음이다. 전북특구는 ‘농·생명 융합’과 ‘융·복합 소재 부품’을 특화 산업으로 키우는 과제를 안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안을 의결했다. 연구개발특구는 기술 창출과 창업 촉진을 위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조성한 지역으로 연구소와 기업에 대한 세제 감면혜택은 물론 국비로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전주, 완주, 정읍 일대에 15.9㎢(480만 9750평) 규모로 조성되는 전북특구는 정읍과 완주지역을 연구거점으로, 전주 일대를 사업화 촉진 거점으로 역할 분담을 했다. 전주과학단지, 완주테크노밸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우석대 등이 위치한 완주는 다이아몬드보다 열전도율이 2배나 높고 강철보다 200배 단단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등 융·복합 소재 연구의 허브가 된다. 농생명 융합·거점지구로 변신할 정읍은 첨단과학산업단지와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등 산단과 연구기관을 기반으로 방사선융합기술(RFT), 생명공학(BT) 등의 연구 개발을 담당한다. 기술사업화촉진지구로 선정된 전주·전북혁신도시는 창업,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연구가 실질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지구에서는 테크노파트 등 10여개 기관의 창업보육센터도 연계 운영될 예정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부고]

    ●이석범(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씨 별세 치영(LG전자 세무통상FD 통상팀 차장)씨 부친상 신덕수(효성 전략본부 부장)김연준(솔베이코리아 수석연구원)씨 장인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2227-7547 ●김대경(MBC 베이징특파원)대원(예스로지스틱스 주임)씨 부친상 최웅승(세브란스내과 원장)씨 장인상 8일 충남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042)280-8181 ●문형곤(전 한국국방연구원 부원장)성곤(전 이상득 전 의원 보좌관)씨 모친상 서상학(현대엠엔소프트 이사)씨 장모상 문재욱(도이치뱅크 이사)지영(외환은행 본점 과장)씨 조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62 ●정복승(전 KBS 감사실장)씨 모친상 9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02)3779-1963 ●최은경(OCI 인재개발팀 부장)씨 모친상 김태호(한국투자증권 법인영업담당 상무)씨 장모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02)2258-5940 ●오완철(사업)태균(한국투자금융지주 경영관리실 전무)씨 모친상 이창기(미국 거주)씨 장모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258-5940 ●이봉석(연합뉴스 북한부 차장)지연(성모유치원 교사)씨 부친상 김영주(대덕전자 팀장)씨 장인상 9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30분 (031)8046-5446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장 강귀순△전북지원장 홍만의△경남지원장 권오전 ■국민안전처 ◇소방감 승진△소방정책국장 윤순중△119구조구급국장 신열우△중앙119구조본부장 이형철◇소방감 전보△경상북도소방본부장 우재봉◇소방준감 승진△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장 마재윤△울산광역시소방본부장 조인재△경기도소방학교장 허석곤△소방정책국 방호조사과장 변수남△국민안전처 권대윤◇소방준감 전보△경상남도소방본부장 이갑규△소방정책국 소방산업과장 김영중△119구조구급국 소방장비항공과장 이창화 ■법제처 ◇과장급△행정법제국 법제관 금창섭 ■코스콤 ◇신임△BCP팀장 송정래△기술총괄팀장 신구태△IT리스크관리팀장 김응석◇전보△핀테크추진팀장 박재성 ■중앙미디어네트워크 ◇JTBC Plus△엔터부문 대표 조인원△스포츠부문 대표 정경문◇메가박스△대표이사 김진선(내정)◇중앙일보△논설위원 나현철 ■아시아엔·매거진N △편집인 아시라프 달리△대기자 민병돈△부편집장 이주형△자연과삶 전문기자 박상설△문화 전문기자 김재화△동아시아 전문기자 안동일△분쟁지역 전문기자 이신석△IT 전문기자 조슈아 최△애드 마케팅 에디터 정현△마케팅팀장 박호경△포토팀장 라훌 아이자즈 ■서울대 △국제협력본부장 신성호 ■고려대 ◇학사지원본부장△자연계 양동오△인문사회계 조금생 ■우리은행 ◇전보 <상무>△연금신탁사업단 박형민△마케팅지원단 이승록△업무지원단 김홍희 <영업본부장>△강남1 김창연△대구경북1 김영배△대구경북2 이영섭<영업본부장대우>△외환업무센터 정희경△개인고객본부 홍현풍◇지점장급 승진 <부장>△비서실 유도현<부장대우>△개인심사부 김영덕△대기업심사부 이종현△개인영업전략부 김동헌△트레이딩부 김경호△전략기획부 조세형△홍보실 조재찬△준법지원부 안용호△국제부 김계식△인재개발부 이석기 이정묵 양영주 김종선 조동민 김병진 성시천 양중석 구효진 김홍기 함송자 이동은 박영철 류형진 박일수 이종원 양동현 원인애 안대근 임창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여의도 이기조△미래 김동수△미래 윤정석<금융센터 지점장>△테헤란로 정찬호△공항 김재규 공석환△성남 이승신△가산IT 김남영△선릉 배성한△양재중앙 김국병△남동공단 김윤국△동수원 김성호△분당중앙 성훈△판교테크노밸리 이찬행<영업본부 영업지점장>△인천 김정현△대전충청남부 김형주△충청북부 안병화△부산경남동부 진성은△부산서부 윤진구△경남 김창현△대구경북1 윤광준△호남 황선용<지점장>△관악사랑 김윤영△서울글로벌투자지원센터 김재현△잠실중앙 신경희△풍납동 김연식△인하대학교 조혁△김포양촌 윤권일△남양주 안열△분당차병원 최은희△국방과학연구소 구찬회△대덕특구 김홍석△충북혁신도시 정명천△한림대학교 박재근△온천남 여태욱△용호동 김태영△내외동 김동희△상주 서종환△KCA 정윤희<지점장대우>△하노이 이용봉
  • 세종시 ‘스마트팜’ 메카로 거듭난다

    세종시 ‘스마트팜’ 메카로 거듭난다

    세종시가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어우러지는 ‘스마트 농업’의 메카로 거듭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세종시는 30일 황교안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읍 대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국 14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세종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세종센터는 세종시 조치원읍 구 교육청사 1~2층에 820㎡ 규모로 들어선다. 앞서 지난해 10월 인근에 문을 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원사인 SK가 지원한다. 세종센터의 핵심은 농업과 ICT 기술의 결합을 통한 ‘농촌형 창조경제 모델’의 개발이다. 세종시와 SK는 이를 위해 우선 ICT 기술을 농업에 적용하는 스마트팜을 주요 사업으로 제시했다. 스마트팜이란 비닐하우스에 온·습도 센서 등을 설치하고 인터넷을 연결,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재배시설을 제어하는 지능형 농장이다. 이미 지난해 10월 세종시 연동면 소재 농가 100가구에 스마트팜 사업을 시범적으로 벌이고 있다. 농림부는 스마트팜으로 딸기 농사를 지은 농민 1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성과를 평가한 결과 생산성은 22.7% 증가했고, 노동력과 생산비용은 각각 38.8%와 27.2%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산업(양식), 축산업(축사·양돈·양계), 임업 등으로도 스마트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센터와 SK는 또 도농(도시-농촌) 상생을 모토로 하는 스마트 로컬 푸드 사업도 제시했다. 지역 농산물과 ICT를 접목해 농산물의 기획생산은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내용의 스마트 로컬 푸드 시스템과, 농산물 생산부터 판매까지 마을공동체가 관리·운영하는 로컬푸드 연계형 두레농장이 대표적이다. 스마트 로컬 푸드 시스템과 관련해, SK는 다품종·소량의 농산물을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과 주문직배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당장 인근 지역 농민과 행정중심복합도시 주민을 온라인·모바일로 연결하는 로컬푸드 플랫폼인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이 7월 말 정부세종청사 인근 도담동에서 오픈한다. 오는 9월 세종시 연동면에 8250㎡(약 2500평) 규모로 만들어지는 두레농장은 ‘스마트 농업’의 결정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두레농장은 스마트팜과 스마트 로컬 푸드 시스템 외에 지능형 영상보안장비 등 시설을 갖추고 예비 귀농인, 여성·영세농민들에게 제공된다. 세종센터와 SK는 아울러 대덕연구단지와 협업을 통한 스마트 농업벤처 육성 사업도 지원한다. 대덕특구에 있는 각종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술·장비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부출연 및 농식품 분야 기관이 보유한 2600여건의 기술특허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DB)도 제공된다. 농업벤처 지원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도 운영된다. 이 밖에 대덕특구 및 전남·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마트 농업벤처 육성을 위한 협력체제도 구축된다. 같은 농업을 주제로 한 창조경제혁신센터끼리 강점을 연계·활용해 스마트 농업벤처를 공동 발굴·육성하자는 취지다. 황교안 총리는 “농업분야에도 창조경제를 구현해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만들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농촌’으로 바꿔나가야 한다”면서 “세종센터에서 농업벤처인들의 성공신화가 만들어지고 그 같은 신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민선 6기 1년] 소속정당·행정구역 넘어… 지역 발전 위해 ‘적’과 손잡다

    [민선 6기 1년] 소속정당·행정구역 넘어… 지역 발전 위해 ‘적’과 손잡다

    민선 6기 첫해는 지방자치단체 간에 서로 돕고 발을 맞추는 상생의 바람이 일었다. 지자체들은 행정구역을 넘어 가까운 지자체와 현안을 논의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크게는 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육성, 광역상수도 공급에서 작게는 구인·구직 등 생활정보 교환으로까지 협력 관계가 확대됐다. 또 중앙 무대에 활동하던 정치인들이 광역단체장으로 입성해 행정력을 평가받았다. ‘잠룡’으로 불린 이들은 형식과 격식을 깬 실리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반면 중앙 정치권에 존재감을 과시하려고 각종 정치 현안과 관련해 쏟아낸 발언은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했다. 민선 6기 들어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 협력을 위해 손을 잡는 사례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소속 정당도 이념도 중요치 않다. 지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상대가 누구건 손을 잡는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보여주기식 전시행사로 끝내거나 선거를 겨냥해 감당할 수 없는 사업까지 들고 나와 눈총을 받기도 한다. 지난 4월 안산 대부도에서는 경기지역 31개 시·군 단체장과 남경필 경기지사가 참석한 ‘1박2일 상생협력 합숙토론회’가 열렸다. 수년 동안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광역자치단체가 갖고 있던 예산권을 도의회, 각 시군이 나누겠다는 취지로 모인 이례적인 행사였다. 사업비 부담을 놓고 용인, 화성, 오산시가 갈등을 빚었던 평택호~한강 광역 자전거 길 개선 문제를 비롯한 굵직한 현안들이 토론회를 통해 해소되거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전남 동부권의 여수·순천·광양시는 행정협의회를 7년 만에 부활하고 3개 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여수공항 활성화와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지정, 광양항 활성화 공동 대응과 광역교통망 시스템 구축 등 공동과제 9건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순천, 여수, 광양, 보성, 고흥 등 전남 5개 시·군과 남해, 진주, 사천, 하동 등 경남 4개 시·군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 등 10건의 사업 추진을 정부 측에 공동 건의하는 등 보조를 맞추고 있다. 금강을 사이에 두고 사사건건 갈등 빚고 있던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는 최근 11년 만에 행정협의회를 재개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새누리당, 문동신 군산시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어서 화해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상생을 위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대도시와의 자매결연이 잇따르고 있다. 충북 괴산군의 경우 서울의 강남구, 관악구, 구로구, 인천 중구, 대구 북구, 경기도의 안산시, 의정부시, 의왕시 등 8개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농특산물 직거래와 축제 초청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 정선군과 대구시 중구는 지난달 27일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두 지자체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호방문 교류와 함께 행정, 경제, 문화, 체육 등 폭넓은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충북 옥천군과 대전 대덕구는 오는 7일 옥천군청에서 자매결연을 맺는다. 인구 4만명의 미니 자치단체인 경북 고령군과 1000만명의 거대 도시 서울시는 문화·예술교류, 귀농·귀촌 지원,고령군 농·특산품 판매 촉진 등을 통해 우호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상생협력이 전시행정으로 치우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경기 안양·군포시 등 수도권 7개 지자체는 민선 5기 시절 경부선 국철 수도권 구간 지하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협의체를 발족시켰다. 그러나 선거가 끝나고 민선 6기에 들어서자 누구 하나 나서지 않고 있다. 무려 14조원이라는 천문학인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단체장들이 주민 표를 의식해 감당할 수도 없는 사업을 공동추진하겠다고 내놓은 게 아니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또 일부 기초자치단체장들은 자신의 정치적 이해나 개인적 인연에 따라 자매결연을 맺거나 기존 결연 도시와의 교류를 외면한 채 건수 올리기 식 결연 사업을 확대해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국종합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펜션·민박 안전 긴급점검] 불법 증개축에 소방시설 전무… 숲 속 ‘화약고’ 수두룩

    [펜션·민박 안전 긴급점검] 불법 증개축에 소방시설 전무… 숲 속 ‘화약고’ 수두룩

    사계절 숲과 계곡을 찾아 즐기려는 레저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전국에 펜션·민박·캠핑장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제도 정비와 안전의식이 따르지 못해 여전히 사고의 온상으로 남아 있다. 불법 증개축이 난무하고 국민 안전의식도 낙제점이란 지적이 나온다. 해마다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귀중한 인명 피해가 속출하지만 레저문화는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강원지역 불법 증개축 95%가 바비큐장 7일 강원도에 따르면 산간계곡이 많은 강원지역에서의 펜션과 농어촌민박 불법 증개축은 전체 6085곳 가운데 332곳(5.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적발 유형별로는 바비큐장 등을 무허가로 지은 건물 증축이 317곳(95.4%)으로 가장 많았고 가설건축물 10곳(3.0%), 용도변경 5곳(1.5%) 순이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지난달 초까지 조사한 결과다. 주로 소규모 펜션이나 민박집에서 손님들에게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하는 바비큐장 등이 불법으로 지어졌다. 지난해 11월 전남 담양군 대덕면 펜션 화재사고로 동신대 학생 등 4명이 숨지고 6명이 화상을 입는 참사도 펜션 내 바비큐장에서 발생했다. 김영조 강원도 소방안전본부 예방담당은 “불법 증개축 시설을 한 소규모 펜션과 민박 업소들이 산속과 깊은 계곡에 위치해 초동 대처에 어려움이 따르는 데도 불구하고 아직 소방법이 아닌 건축법 적용을 받고 있어 기초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가 안 돼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충북지역도 신고 없이 바비큐장을 짓는 등 불법 시설된 건축물이 196곳이었고 기본적인 소방안전시설인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지 않은 곳도 69곳이나 됐다. 충북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민박과 펜션의 안전시설만 전담하는 공무원이 지자체에 없어서 관리단속이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남도지역에도 3600여개의 펜션·민박·생활용 숙박·관광 농원 등을 조사해 이 가운데 772건의 불법 운영을 적발하고 시정 명령을 내렸다. ●건축법 적용… 기초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안돼 경기도지역에는 등록된 농어촌 민박이 2336곳이다. 그러나 관할 시·군·구는 요건만 맞으면 규제 완화 차원에서 바로 등록해 준다. 특별한 구속력이 없어 미등록 농어촌 민박이나 일반 민박에 대한 실태 파악이나 등록된 민박을 상대로 한 규정 준수 여부는 사실상 파악조차 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펜션도 마찬가지다. 경기 가평군에는 펜션이 300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관리감독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감독부서가 캠핑, 야영장은 관광부서, 농어촌 민박은 농업정책과, 펜션은 식품위생부서로 나뉘어 체계적인 관리가 불가능한 문제점도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담당 공무원들이 자신이 민박이나 펜션 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지조차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업소 운영자들의 안전 불감증과 배짱 영업도 문제다. 담당 공무원들은 “불법 시설물이 적발되면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명령을 어기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지만 일부 펜션·민박 업주들은 벌금을 내면서까지 배짱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골치를 앓고 있다”고 말했다. 골짜기마다 들어선 미등록 야영장과 캠핑장들의 안전 불감증도 심각하다. 최근 조사에서 경기도 내 야영장의 93.5%는 아직도 미등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조사에서 경기지역 야영장 600곳의 안전점검 결과 등록 캠핑장은 39개에 불과했다. 미등록 야영장 561곳 가운데 418곳(75%)은 관련 인허가 절차도 없이 영업을 하고 있어 원상 복구 등 폐쇄조치 대상에 포함됐다. 등록되지 않은 561개 야영장은 수질검사를 하지 않는다든지 LPG 용기를 설치하지 않았고 비탈면 유실 대책과 절개지 안전시설 및 하천범람 대책 등 보수와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395건이나 적발됐다. 39개 등록 야영장도 비상연락망·시설배치도·안전행동요령을 게시하지 않고 있었고 전기 접지불량 등 위반 사항이 발견됐다. 김평원 경기도 관광과장은 “지난해 537개로 파악됐던 경기지역 야영장이 안전점검 결과 600개로 늘어났고 성수기에만 야영장을 열었다가 평소에는 방치하는 영세 규모의 야영장이 대부분이었다”면서 “등록시점이 지난 후에도 관계법령(농지·산지·건축 등)을 위반해 조성한 야영장의 경우 원상 복구하도록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안전관리교육이수, 보험가입, 폐쇄회로(CC)TV 설치, 글램핑 시설 방염(난연)재 사용, 우수 야영장 인증·지원 등을 담은 ‘경기도 야영장 통합 안전관리기준’을 마련해 시·군에 통보했다. ●캠핑장 대부분 농지·산지 불법 전용 그동안 묵시적으로 불법 영업을 해오다 새로 인허가 절차를 밟아야 하는 캠핑장 업주들도 울상이다. 상당수가 농지나 산지를 불법으로 전용해 캠핑장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캠핑장을 설치할 때는 관련 법규가 마련돼 있지 않았던 탓이다. 최근 캠핑장이 대지나 잡종지 유원지에서만 설치가 가능하도록 규정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야영장업을 등록하려면 농지 또는 산지 전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2009년부터 가평에서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56)씨는 “캠핑장 부지가 지목상 논으로 돼 있지만 시작할 당시에는 아무런 규정이 없었다”면서 “야영장업을 등록하려면 현재 시설을 논으로 원상 복구한 뒤 다시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한숨 지었다. 현행 농지법은 불법 전용 때 반드시 원 상복구를 먼저 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 안전 의식 우선 돼야” 경기도 내 야영장 561개 가운데 418곳(75%)이 관련 인허가를 거쳐야 할 처지에 놓였다. 하지만 원상 복구에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캠핑장 업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편이다. 경기도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지를 불법 전용해 운영 중인 캠핑장을 원상 복구 없이 양성화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건의했다. 지난 3월 7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고 이후 정부가 안전사고를 막겠다며 적극 권고한 캠핑장 등록 마감일이 5월 말이었지만 강화군의 경우 등록을 마친 곳은 대상 캠핑장 15곳 가운데 6곳에 불과했다. 캠핑장의 토지 용도가 대부분 농림지여서 등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이유다. 강화에서 영업하던 캠핑장 4곳은 아예 등록을 포기하고 폐업했다. 강원도 소방안전본부 김숙자 담당은 “정부에서 오는 8월 시행을 목표로 공동시설에 대한 적법한 전기·가스 설비 구축과 분기별 안전점검 및 관리요원 안전교육 의무화 등 안전·위생에 대한 세부내용을 지난달 입법예고했지만 무엇보다 국민 안전의식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수원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인천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행복도시 75만㎡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행복도시 75만㎡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정부 중앙부처 이전이 완료된 세종시 인근에 첨단 기업들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지역 남동쪽에 있는 세종시 집현리 일대 75만㎡(행복도시 4-2생활권)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8일 지정·고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첨단 연구소 등이 몰린 대덕특구와는 자동차로 10분, 오송생명과학단지와는 20분 거리로 연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오는 9월에는 카이스트와 대덕 연구·기업단지에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연결되는 도로 일부가 개통될 예정이다. 산단에는 정보기술, 생명공학기술, 친환경에너지기술 업체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대전에 있는 벤처기업들을 포함해 중견·중소 80개 기업이 입주에 관심을 표명한 상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는 “고용창출 효과, 매출 규모, 기술 경쟁력 등을 따져 우수 업체를 선별, 입주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2009년 세종시 수정안 논의 당시 입주를 희망했던 삼성, 한화, 웅진 등 대기업들은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산단은 벤처기업이 입주하는 ‘벤처파크’, 연구소들이 밀집된 ‘리서치파크’, 산학연 협력센터들을 위한 ‘리서치코어’, 대학 캠퍼스타운 등으로 나눠 조성될 예정이다. 신생 벤처기업들을 위해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는 업무 공간도 리서치코어 내 마련된다. 산단에 들어올 기업 임직원을 위한 주택 건설도 추진된다. 입주기업에는 취·등록세가 감면되고 토지대금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무이자로 할부받을 수 있다. 기업 종사자들은 주택 특별공급 기회도 받게 된다.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 공고는 오는 9월, 계약 체결은 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착공은 내년 9월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인근 산업단지와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는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044-200-3181)나 LH 세종특별본부 투자유치부(044-860-7821)에 하면 된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가족친화기업 특집] LG화학, 직장 스트레스 심리 상담실서 해소

    [가족친화기업 특집] LG화학, 직장 스트레스 심리 상담실서 해소

    LG화학은 ‘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를 앞세워 임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LG화학은 본사와 지방 사업장에서 건강상담실과 함께 심리상담실을 운영해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LG화학 임직원은 사내 심리상담사에게 직장 내 스트레스로 인한 상담을 포함해 다양한 전문적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 LG화학은 임직원의 육아를 위해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에 대덕특구어린이집을 뒀으며 전남 여수·충북 청주 공장 등에서도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LG화학은 특히 2006년부터 LG그룹 최초로 실시한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를 임직원의 호응 속에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여가, 자기계발, 건강 증진 등에 쓸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해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활용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다양한 서비스 솔루션 제공 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전국의 콘도, 펜션, 호텔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LG화학은 덧붙였다.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제조·연구·사업 ‘태양광 삼각벨트’… 한화 “1525억 펀드 지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제조·연구·사업 ‘태양광 삼각벨트’… 한화 “1525억 펀드 지원”

    한화그룹과 충남도가 손잡고 22일 출범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최우선 사업은 태양광 분야다. 태양광 셀 제조부문 글로벌 1위인 한화그룹 기업의 역량을 충청지역에 쏟아부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시험무대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충남지역의 태양광사업화 밸리와 충북지역의 태양광 생산공장, 대전 대덕연구단지의 태양광연구개발(R&D) 기능을 묶어 충청권에 거대한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충북이 제조를, 대덕이 연구를 맡고 충남은 사업화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와는 별도로 한화는 300억원을 들여 올 하반기 중 충남 서산에 1만 6500㎡(약 4991평) 규모의 태양광 벤처단지를 조성한다. 태양광 실험 시설을 마련해 태양광과 관련한 중소기업과 벤처를 유치한다는 목표다. 홍성 앞바다에 있는 ‘죽도 에너지 자립섬 프로젝트’도 눈길을 끈다. 15만 8640㎡인 죽도는 31가구, 70명이 사는 작은 섬으로 그동안 주민들은 섬에서 필요한 전력(일평균 560㎾h)을 디젤 발전기 3대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소음과 매연은 물론 연간 9300만원에 달하는 유류비가 고민거리였다. 한화는 정부, 지자체,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디젤발전을 100% 태양광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5억원으로 한화(60%), 정부(30%), 지자체(10%)가 분담한다. 죽도가 에너지 자립섬으로 바뀌면 폐교를 활용해 태양광 텐트·가로등을 콘셉트로 한 캠프장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죽도 에너지 자립섬 프로젝트는 사업 완료 후 삽시도 등 충남 내 7개 섬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중소·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KTX 아산역에 위치한 비즈니스센터에 ‘무역존’을 설치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무역 지원과 전문 무역상사와의 원활한 매칭을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무역존’에는 코트라, 무역협회, 한화 전문 인력이 근무한다. 또 해외 사업이 가능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GEP(Global Expansion Program)를 운영한다. GEP는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S&C가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해외(아시아)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 기업은 12주간 한화의 해외 마케팅 노하우 등을 전수받는다. 연간 3회, 총 15개 업체를 선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한화는 농업·수산업 비중이 높은 충남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 농수산과 특산물에 대한 품질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센터에서 선별한 지역 농수산품을 충남연구원·충남농업기술원의 품질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등 다른 대기업과 연계해 명품 농산물 브랜드를 출시, 입점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 같은 지원사업은 전남, 전북센터에서 엄선한 농수산품에도 확대, 적용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1525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면서 “그룹 전체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전문 인력을 파견해 충남 경제 살리기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부고]

    ●양석주(전 신창초 교장)씨 별세 해식(전 부산시 테니스협회 수석부회장)해성(삼성화재 대리점 점장)해영(KBO 사무총장)씨 부친상 박동국(메카커뮤니케이션즈 대표)전세일(전 한화건설 지사장)씨 장인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262 ●김원중(대덕고 교장)유중(KTV 방송제작부장)씨 부친상 이승원(홍도초 교사)박명희(남정초 교감)씨 시부상 18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42)600-6660 ●신영삼(뉴스웨이 호남취재본부 부장)영전(아이디큐 전무이사)영재(서울 올수훈민정음학원 원장)영선(세인산업 대표)씨 모친상 18일 전남 해남 제일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30분 (061)534-4441 ●윤상수(준인터내셔날 대표)보영(우리은행 부부장)영기(호암재단 수석)씨 모친상 이현오(삼성엔지니어링 상무)김영경(신영공영 전무)조웅남(삼성생명 차장)씨 장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410-6920 ●조명철(용인시 재정법무과장)씨 모친상 장성자(수원지검 송무계장)씨 시모상 18일 수원시 연화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31)218-6565 ●양승관(NC 다이노스 수석코치)씨 장모상 18일 일산 백병원, 발인 20일 오전 11시 (031)910-7444 ●김희대(전 하나은행 부행장)원대(원기업 대표)형대(삼성생명 판교FA법인대리점 대표)씨 부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410-3151
  • [포토] “학교 땅에서 나가달라” 중앙대 요구에 분신시도한 60대 女

    [포토] “학교 땅에서 나가달라” 중앙대 요구에 분신시도한 60대 女

    8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본관 1층 시설관리팀 사무실 앞에서 이모(60·여)씨가 휘발유를 몸에 뿌린 뒤 학교 관계자들과 대치하고 있다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제지당했다. 대학교 부지 안에서 집을 짓고 살고 있던 이 여성은 땅을 비워달라는 학교측 요구에 반발,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관계자들이 상황종료 후 인화성물질을 치우고 있다. 경기재난안전본부 제공
  • [사설] 거짓말로 환경보조금 타낸 지자체 엄벌해야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거짓말로 중앙정부를 속여 환경분야 국고보조금을 부당하게 받아 내는 등 국민 혈세가 줄줄이 새고 있다. 환경부가 지난해 2~12월 부산, 대전, 경북, 충남 등 4개 지자체에 대한 환경분야 감사 결과 313억원이 부당 집행됐다. 2013년의 69억원보다 4배 이상이나 늘어났다. 지자체들은 사업비를 부풀리는 식으로 국고보조금을 쉽게 따내고는 정작 확보한 보조금은 방만하게 집행했다. 해마다 세수가 줄면서 중앙정부는 증세냐, 복지혜택 축소냐를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지만 지자체들은 국민의 세금인 국고보조금을 부당하게 받아서 마음대로 쓰는 등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했다. 대전시는 대덕산업단지의 폐수종말처리장을 거쳐 하천으로 보내야 하는 폐수를 다른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기 위해 국고보조금 14억 7700만원을 받아 이송관로를 설치했으나 시설물을 방치하고 있다. 다른 하수처리장으로 폐수를 보내려면 해당 업체가 동의를 해야 하는데 대전시가 이 업체와 사전 협의를 하지 않으면서 관로가 고철 덩어리가 됐다. 부산시는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하면서 불필요한 공정을 집어넣어 사업비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11억 8900만원의 보조금을 과다 수령했다. 환경분야뿐 아니라 전체 국고보조금은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라는 잘못된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2011년 국고보조금 비리 신고포상금 제도까지 도입했지만 검찰과 경찰이 지난해 집중 단속한 결과 부당지급되거나 유용된 국고보조금만 3119억원이나 됐다. 조세재정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국고보조사업 가운데 정상 판정을 받은 것은 60%에 불과하며, 없어져야 할 국고보조사업에 지난해 들어간 세금만 1조원이 넘는다. 규모도 해마다 늘고 있어 지난해 기준 국고보조금은 52조원에 달한다. 국고보조금 개혁을 위해서는 시스템을 전면으로 개선해야 한다. 유사·중복 사업의 통폐합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새로 추진되는 국고보조사업에는 일몰제를 도입하고 3년마다 사업의 지속 여부를 심사하기로 한 것을 제대로 해야 한다. 지자체와 공기업은 국고보조금이 ‘눈먼 돈’이라는 잘못된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국고보조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받거나 방만하게 쓰는 경우 처벌도 강화해야 한다. 내 돈처럼 아껴 쓴다는 생각을 해야 국고보조금이 줄줄 새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부동산개발 사업추진 점차 뚜렷… 대전 학하지구 ‘오투그란데 미학’ 실수요자들 관심

    부동산개발 사업추진 점차 뚜렷… 대전 학하지구 ‘오투그란데 미학’ 실수요자들 관심

    그 동안 도시개발사업이 대전 곳곳에서 시작됐지만, 부동산 경기침체 등 영향으로 제대로 탄력을 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최근에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민간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가고 있다. 공공택지가 부족해지면서 건설사들은 민간의 도시개발사업으로 관심을 돌리며 진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전국에서 대전의 분양시장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어, 건설사들이 도시개발사업구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 대전시의 미분양물량은 14년 12월 기준 444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61.3%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유성구에 위치한 학하지구가 가장 많은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공동주택용지 6개 블록이 조성됐으나 현재 2곳만이 개발됐다. 이곳에 제일건설은 현재 조성되어 있는 제일 오투그란데 미학 1차에 이어 제일 오투그란데 미학 2차와 3차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 아파트들이 들어서 입주까지 완료하면 인구유입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지면서 유성구 최고의 주거지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 특히 제일건설은 이번 2,3차 사업에 해당하는 A1, A3블록의 평형을 변경해 분양성을 올릴 방침이다. 중대형이 혼합된 ‘오투그란데 미학2차•3차’의 공동주택용지를 전용 85㎡이하로 줄이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구단위 변경계획단계에 있으며 향후 중소형 위주의 공동주택이 800여세대가 들어설 전망이다. 제일건설은 올해 2/4분기쯤 ‘오투그란데 미학 2차’의 분양사업 시작을 목표로 설정하고 더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소형 공급 크게 늘고 가격 상승하는 반면, 중대형 공급줄고 희소성 강해지며 인기 주택시장에서 오랫동안 외면 받아왔던 중대형아파트가 다시 실수요자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반면에, 중소형의 인기는 다소 주춤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형아파트의 가격이 중대형에 비해 크게 오르면서 중대형과 중소형의 가격차이가 오히려 줄어들었고 있어서다. 또 중소형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신규공급이 중소형에 집중되는 반면 중대형은 줄어들어 희소성이 강해진 것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건설사들이 중대형아파트 미분양물량의 빠른 소진을 위해 분양가 할인이나 금융혜택 등을 제공하면서 중대형으로 갈아타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중대형의 미분양물량은 2008년 8만8381가구로 정점을 찍은 이후 해마다 감소해 현재 1만3395가구만이 남아있다. 정점대비 무려 84.8% 감소한 물량이다. 중소형도 정점대비(2008년 7만 5912가구) 75.6%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최근 들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이처럼 중소형의 인기는 시들해지는 반면 중대형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일건설이 대전 학하지구에서 분양 중인 ‘제일 오투그란데 미학’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은 92~151㎡까지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최근 전용 103㎡형은 대부분 팔려나갔다. 또 전용 151㎡형의 분양문의가 크게 늘어나면서 속속 팔려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학하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오투그란데 미학’의 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만간 제일건설도 제일 오투그란데 미학 2차 분양(800여세대)와 3차(제일,계룡 컨소시엄 600여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향후 오투그란데 미학을 포함해 2차•3차와 함께 ‘오투그란데 타운’을 형성해 학하지구의 랜드마크아파트로 형성될 전망이다. -오투그란데 미학, 우수한 입지와 주변 개발호재로 인기 ‘오투그란데 미학’은 대전의 신도심, 유성구에 위치해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유성구는 대전시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 노은농수산물시장, 유성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충남대학교와 카이스트 등 주요대학들도 유성구에 자리잡고 있다. 거기에, 배후수요도 풍부한 지역이다. 죽동국가산업단지와 대덕밸리, 대전벤처협동화단지, 신성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도 가능하다. ‘오투그란데 미학’ 주변은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내에 유치원이 있어 어린 자녀들의 통학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단지 바로 옆에는 계산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쪽에는 덕명 중학교가 있다. 향후 학하지구 내에는 고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으로 완벽한 교육여건을 갖추게 된다. 이 외에도 유성구는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옛 유성중학교 부지에 들어서는 대전국제중학교가 2017년 3월 목표로 개교할 예정이다. 또 동구 대전복합터미널의 3배 규모에 달하는 유성복합터미널이 2018년쯤 준공된다. 이곳에는 대형마트, 멀티영화관, 대형쇼핑센터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2020년에는 도안스포츠타운이 완공될 예정이다. 총 35만평 규모에 종합운동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오투그란데 미학은 대전의 신도심, 유성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계약해지 건으로 인한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문의전화 : 042-223-123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新 평판 사회] 평판 대신 적성 찾는 아이들

    [新 평판 사회] 평판 대신 적성 찾는 아이들

    고교 입학생 80명 모두 입학과 동시에 내로라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 취직이 예약됐다. 신입생을 입도선매한 기업은 삼성SDS, LG CNS, 인텔코리아, 한글과 컴퓨터, 안랩 등 모두 72개 업체로, 취업 약정 인원은 200여명에 이른다.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마음에 드는 기업을 골라 갈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런 꿈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은 2일 개교한 대전 유성구 대덕SW마이스터고다. 국내 처음으로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서울신문이 돈과 학벌, 인맥, 직업 등의 기준 대신 노력과 실력, 땀을 새로운 평판으로 삼자고 제안한 ‘신평판사회’와 맞물리면서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 학교 학생들은 1학년 공통 기본교육과정을 이수하고 2학년부터 자신의 적성과 희망에 맞춰 2학급(40명)의 SW개발과, 1학급(20명)인 임베디드SW과 및 정보보안과로 나눠 특성화 교육을 받는다. 졸업 때까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모두 장학금을 받는다. 모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중학교에서 전교 1~2등을 다투던 학생들이 일반계 고교 대신 기술을 배우고자 몰리면서 주목받았다. 80명 모집에 364명이 몰려 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대전 출신 중학생을 절반인 40명을 선발했다. 일반전형 대상자 성적은 성취등급 기준으로 평균 B 이상이었다. 상위 10% 내외의 학생들이 몰린 것이다. 신입생 최정연(16)양은 늘 반에서 1~2등을 했고, 주변에서 특목고로 갈 줄 알았지만 이곳을 선택했다. 최양은 “아버지가 ‘남들처럼 대학에 가야 한다’며 반대하셨지만, 그래도 계속 설득해 여기로 왔다”며 “외국어고, 과학고 등 특목고에 갈 수 있었지만, 대학보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이곳에 왔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안희명 교무부장은 “입학생 모두 중학교 상위권 학생”이라며 “재학 기간에 학생의 소질과 적성 등을 파악해 전공을 정하고 이후 기업과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는 우수 SW 기업과 협회 등 산업계, 한국과학기술원(KAIST)·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한다. 2010년부터 잇따라 개교한 마이스터고는 매년 90%가 넘는 취업률과 함께 취업자의 98%가 정규직으로 채용될 정도로 학생과 기업의 만족도가 높다. 지금까지 44개 학교가 마이스터고로 지정됐다. 대덕SW마이스터고는 전국에서 38번째 마이스터고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지정한 첫 사례다. 정부는 올해 4개교를 더 지정해 ‘영 마이스터’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베이비카라 소진 애도에 찬물 끼얹은 에이젝스 형곤 “어쭙잖은 위로”

    베이비카라 소진 애도에 찬물 끼얹은 에이젝스 형곤 “어쭙잖은 위로”

    ‘베이비카라 소진’ ‘에이젝스 형곤’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애도 분위기를 같은 소속사 에이젝스 형곤이 “어쭙잖은 위로”라고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결국 사과했다. 형곤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달하려는 의도와는 다르게 오해의 소지가 있어 글을 지웠다”라며 “살아생전 더 관심 가져주지 못한 제 자신이 후회스럽다는 점, 그리고 SNS로 이렇다 저렇다 오해와 추측, 욕설들이 난무한 상태의 글 등을 비판한 건데 경솔했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형곤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쪽 일을 같은 날에 시작한 연습생 동기로서 나도 비록 이런 말할 자격은 없지만, 살아생전 이렇게 관심 좀 가져줬으면. 충격과 후회와 아쉬움과 자기반성”이라며 “그러니 그 누구도 이제 와서 어쭙잖은 말들로, SNS 따위로 위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24일 오후 2시 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 소진이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소진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소진은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소속사와는 최근 결별 ‘DSP 입장은?’

    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소속사와는 최근 결별 ‘DSP 입장은?’

    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소속사와는 한달전 결별 “유서 발견안돼” ‘베이비카라 소진’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베이비카라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진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출연했다. 5년 동안 DSP미디어에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으나 한달 전 소속사와 이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25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소진은 최근 당사와 계약을 해지한 상태였다”라며 “가족들이 매우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라 과도한 보도가 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 추측을 자제해 달라”라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베이비카라 소진 애도 물결에 에이젝스 형곤 발언 뜨거운 논란

    베이비카라 소진 애도 물결에 에이젝스 형곤 발언 뜨거운 논란

    ‘베이비카라 소진’ ‘에이젝스 형곤’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같은 소속사 에이젝스 형곤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그룹 에이젝스 형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쪽 일을 같은 날에 시작한 연습생 동기로서 나도 비록 이런 말할 자격은 없지만, 살아생전 이렇게 관심 좀 가져줬으면. 충격과 후회와 아쉬움과 자기반성”이라며 “그러니 그 누구도 이제 와서 어쭙잖은 말들로, SNS 따위로 위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24일 오후 2시 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걸그룹 베이비카라 출신 소진이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 등에 신고,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진은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경찰은 소진이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베이비카라 소진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과거 레이디스코드 사망 때도 비슷한 발언이 논란이 됐다. 과거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 당시 비슷한 의미의 발언을 했던 그룹 스피드 멤버 우태운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우태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정은 동정에서 끝을 내야 하는 거지. 감정에 북받쳐 실현되는 말도 안 되는 현상들. 그게 정말 그들을 위한 것일까. 화가 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관심이란 건 존재할 때 가져야 더 아름다운 건데 왜 이제야. 제발 좀 편히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 10층에서 투신 ‘연습생만 5년’ 유서 발견여부는?

    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 10층에서 투신 ‘연습생만 5년’ 유서 발견여부는?

    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 정확한 사인 조사중 “유서는?” ‘베이비카라 소진’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베이비카라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진 측 한 관계자는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추측 및 확대 보도를 최대한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5년 동안 DSP미디어에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 이어 지난해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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