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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경지·도로 침수… 윤화 잇따라/전국 호우피해

    ◎7명 사망… 항공기·선박 운항 중당 【전국 종합】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5일일 충청권을 포함한 중부와 남부지역에 아침부터 장대비가 쏟아져 농경지 및 도로가 침수되고 항공기와 선박의 운항이 중단되는가 하면 빗길교통사고로 7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전국 최고강우량을 기록한 충남 서북부지역에서는 보령시 천북·오천면일대 농경지 285㏊가 물에 잠긴 것을 비롯,홍성군 서부·결성·금마면 140㏊ 등 모두 455㏊의 농경지가 침수됐다.상오10시쯤에는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호남선 철도건널목 부근 애자가 터지면서 2시간여 정전돼 이 지역 1만6천여가구가 큰 불편을 겪었다.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다.이날 상오 9시15분쯤 전남 함평군 고막리 재생촌앞 국도1호선에서 승용차와 화물트럭이 충돌,일가족 3명이 숨지는 등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빗길사고로 7명이 숨지고 2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또 하오1시쯤 남원시 산내면 뱀사골계곡에서 등산을 하던 박만준씨(25·대전대 외국어문학부 1년)가 계곡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부산에서는 수영천변 일부다리가 침수돼 상오 한때 통행이 금지됐으며 충열로 등 일부도로가 물에 잠겼다.또 부산에서 여수 거제 통영 등으로 가는 7척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돼 4천여명의 승객들의 발길이 묶였다.
  • 토익시험 부정 무더기 적발/10명 구속

    ◎입사·승진용 돈 받고 대리응시 영어능력을 측정하는 토익(TOEIC)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신분증을 위조,대리시험을 치르는 등 부정행위를 저지른 대기업체 사원과 대학생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19일 다른 사람을 시켜 토익시험을 본 이수철씨(42·원자력연구소 기능직원·대전시 유성구 어은동)와 이씨에게 대리 수험자를 알선한 김경환씨(40·토익교재 판매상·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등 10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노모씨(28·D기술공단 사원) 등 11명은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유모씨(27·P공대 3년) 등 2명을 수배했다. 구속된 이씨는 지난 1월 기능직에서 기술직으로 바꾸는데 필요한 토익점수를 높이기 위해 토익교재 판매상 김씨에게 2백만원을 주고 대전 Y학원 영어강사 주모씨를 소개받은뒤 위조 주민등록증으로 대리시험을 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 및 직원 승진심사때 토익시험 성적을 평가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부정응시자가 더 있을 것을 보고 이 시험을 주관하는 시사영어사 산하의 국제교류진흥회 및 시험 감독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대우증권 업계 첫 재택근무 실시

    ◎시스템 개발 여 대리에 시설·장비 제공 대우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재택근무제를 실시한다.재택근무 1호의 주인공은 시스템개발부의 주미경 대리(32).주대리는 대전 대덕의 자택에서 회사 전산망과 연결된 퍼스널 컴퓨터를 통해 전산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그가 재택근무자로 선발된 것은 지난 88년 입사한 뒤 전산실·전산개발부·시스템개발부 등에서 줄곧 전산관련 프로그램 개발만 맡아온 전문성이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 지난 95년 남편이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소에서 일하게 되면서 주말부부로 지내오다 최근 가정을 선택하려 하자 회사가 재택근무를 제안했다.회사는 전산망과 접속할 수 있는 고성능모템과 전용 LAN 등 모든 시설과 장비를 제공한다.당장 전문가를 구하기 어려운데다 10년 가까이 투자,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쌓은 주대리의 능력을 사장시키는 것은 큰 손실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주대리는 계약직으로 하루 4시간씩 근무하고 월급 1백만원을 받는다.
  • 여 대의원선출 자율투표 새바람/지구당대회 민주적 절차 도입 뚜렷

    ◎“대선후보도 자유 선택” 위원장 늘어 신한국당 지구당대회에 변화의 바람이 뚜렷하다.지구당위원장이 대의원들을 사실상 임명하던 관행 대신 민주적 절차에 따른 투표가 자리를 잡았다.자율투표를 선언하는 위원장들도 크게 늘고 있다.대의원들 각자가 지지후보를 선택해 투표하도록 중립을 선언하는 것이다. 신한국당은 10일 전국에 걸쳐 모두 124개 지구당에서 개편대회를 갖고 전당대회 대의원을 선출했다.이에 따라 지금까지 모두 224개 지구당이 개편대회를 마쳤다.지구당별로 35명씩,7천840명의 대의원이 선출된 셈이다.남은 29개 지구당은 13일까지 개편대회를 마칠 예정이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이번 개편대회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의 모습은 대의원 선출방식이다.과거처럼 지구당위원장이 지명한 인사를 박수로 임명하는 대신 다양한 형태의 선출방식이 선보이고 있다.10일 개편대회를 가진 관악갑지구당(위원장 이상현)은 14개 동별 협의회가 추천한 대의원을 운영위에서 선출했다.대전대덕지구당(최상진)은 운영위 협의를 통해 전체 대의원의 30%인 10명을 여성으로 충원했다. 인천부천소사지구당(김문수)은 이날 하오 개편대회에서 지구당대의원 300명의 직접 투표로 전당대회 대의원 35명을 뽑았다.운영위가 제시한 대의원후보 35명의 명단에 일일이 ○,×를 표시하는 방법으로 찬반을 물어 선출했다.경기광명을지구당(손학규)은 중앙위 5명,고문단 2명,동별협의회장단 5명,여성회장단 3명 등 각 조직별로 대의원들을 추천받아 선출했다. ○…자율투표를 선언하는 위원장들도 잇따르고 있다.10일 서울중랑을지구당대회에서 김충일 의원은 개인적으로 김덕룡 의원과 가깝지만 대의원 자유의사에 따른 투표를 선언했다.이날 대회를 치른 김문수 의원과 심재철 위원장(경기 안양 동안갑) 등도 대의원자유투표를 다짐했다. 서울광진을지구당대회에서 김충근 위원장은 「대선주자평점제」라는 색다른 선택기준을 제시했다.전당대회때까지 대선주자 8명에 대해 대의원 35명이 각자 3차례씩 평점을 매긴뒤 최다점수를 얻은 후보에게 몰표를 주는 방식이다.김위원장은 『최대한 민의를 수렴하면서도 지구당 전체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박찬종 이한동 고문과 김덕룡 최병렬 의원,이인제 경기지사 등 대선주자들은 이날도 3∼4개 지구당을 돌며 대심,즉 대의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그러나 이회창 대표와 이홍구 고문은 경선과열조짐을 이유로 불참했다.
  • 음식쓰레기 줄이기 5월의 모범업소 명단/서울신문사 선정

    ▷서울◁ ▲종로구=대학로 면옥(송협국·명륜동4가 88­7) ▲성동구=명문의 집(신원식·용답동 121) ▲광진구=한강가든(이완재·광장동 125) ▲은평구=연신숯불갈비(고창진·불광동 304­5) ▲양천구=송전명옥(김선자·신월2동 510­2) ▲구로구=민속회관(목진성·신도림동 433­4) ▲금천구=마포갈비(이옥이·독산2동 1037) ▷부산◁ ▲중구=대중식당(김명려·동광동5가 3­225) ▲서구=향미식당(윤희숙·부민동2가 7)▲동구=문촐래된장(문춘엽·초량3동 1200­7) ▲영도구=목장원(류춘민·동삼동 628­1) ▲진구=장군설렁탕(장점용·부전동 351­16) ▲동래구=어가초밥(임갑만·온천1동 189­21) ▲남구=거창맷돌순두부집(백차수·대연3동 564­17)▲수영구=지중해식당(김우진·민락동 177­1) ▲북구=구포아구찜(정계선·덕천동 353­10) ▲사상구=복가복요리(서춘남·감전2동 121­13) ▲해운대구=대어초밥(조기선·중1동 1126­1) ▲사하구=대성그릴(이정섭·장림2동 1053) ▲금정구=배비장보쌈(배삼수·구서1동 84­15) ▲강서구=큰바다식당(주일태·명지동 3208­9) ▲연제구=신토불이식당(박분선·연산4동 726­13) ▲기장군=월광식당(정성갑·기장읍 연화리 146) ▷대구◁ ▲중구=마산설렁탕(조웅제·북성동 79) ▲동구=회성식당(권의상·효목2동 645) ▲서구=광장복어식당(권기욱·서구 내당1동222­6)▲남구=우리식당(김경숙·봉독1동 595­7) ▲북구=벽강(도상용·침산3동 447­25) ▲수성구=제주가든(배칠근·범어2동 177­2) ▲달서구=충무활어직판장(김귀숙·감삼동 472­2) ▲달성군=원조현풍 박소선할매곰탕(차준용·현풍면 하리 128­1) ▷인천◁ ▲중구=부산밀물회관(손창조·중구 항동7가 70) ▲동구=제물포식당(방정자·송현2동 72)▲남구=잔치부페(정관식·도화동 548­21) ▲연수구=구어매(최명수·동춘1동 791­12) ▲남동구=만민부페(김치현·구월1동 1139­31) ▲계양구=우민관(유명희·계산동 42­3) ▲서구=스카이락 가좌점(손경식·가좌1동 75­2) ▲부평구=동수정 함흥냉면(김중환·부평동 543­45) ▲강화군=충주식당(박복순·강화읍 관청리 490­10) ▲웅진군=업죽산가든(김은님·백령면 북포리 496­1) ▷광주◁ ▲동구=유진회관(문태중·동구 불로동 43­2) ▲서구=풍년회관(함명자·화정4동 452) ▲북구=거부정(길천호·중흥1동 721­14) ▲남구=목우촌(정성님·주월2동 517) ▲광산구=한국회관 송정점(원춘예·송정동 816­12) ▷대전◁ ▲동구=한밭식당(피금순·중동 60­1) ▲중구=신촌설렁탕(권순호·대사동 248­264) ▲서구=토정(김현식·둔산동 191­50)▲유성구=그린하우스(송병진·봉명동 544­7) ▲대덕구=야호 한우촌식당(최용복·중리동 221­8) ▷경기◁ ▲수원시=공원식당((유순자·팔달구 인계동 1036­1) ▲성남시=서현가든(이경재·분당구 서현동 221­5) ▲의정부시=도봉산가든(백효준·의정부2동 482­3) ▲안양시=장원생고기(오영애·동안구 귀인동 920) ▲부천시=우촌(우순자·원미구 신곡2동 155­1) ▲광명시=상제리제(김순식·철산3동 426) ▲동두천시=눈내리는마을(박영준·생연3동 601­10) ▲안산시=우가촌(정전식·고잔동 520­3) ▲고양시=황실부페(선정자·덕양구 주교동 606­10) ▲과천시=전주 콩나물국밥(김용한·별양동 1­7) ▲구리시=남양민물장어(황한철·수택동 489) ▲평택시=맛골식당(송용석·비전동 831­2) ▲남양주시=늘봄가든(정명동·진접읍 장현리 45­10) ▲오산시=청원가든(서준길·원동 769­1) ▲시흥시=미미횟집(김계문·신촌동 89­11) ▲군포시=한식부페(한정임·산본동 중심상업지역 1137) ▲의왕시=옛터골갈비(임충규·내손동 412) ▲하남시=예정식당(임혜숙·미사동 296) ▲파주시=(주)임진각(신흥식·문산읍 마정리 1325­1) ▲이천시=이천뚝배기(김옥수·장전동 160­10) ▲용인시=능동아구찜(함미자·기흥읍 구갈리 374­5) ▲양주군=밤나무식당(주민순·장흥면 석현리 385­13) ▲여주군=큰집갈비(남정아·여주읍 교리 46­7) ▲화성군=원두막가든(이익제·향남면 제암리 136­13) ▲광주군=석촌갈비(김영철·광주읍 영리 57­4) ▲연천군=축협회관(정하억·전곡읍 전곡리 333­35) ▲포천군=유림회관(윤연호·포천읍 신읍리 23­4) ▲가평군=석정가든(이재훈·가평읍 배곡리 403) ▲양평군=힐하우스(강은숙·강하면 전수리 17­3) ▲안성군=안일옥(이종안·안성읍 명동리 24) ▲김포군=한탄강(두옥분·김포읍 운양리 1027) ▷강원◁ ▲춘천시=봉운장(김병준·소양동 소양로3가 11) ▲원주시=명산한정식(한영순·원동 204) ▲강릉시=강릉한식부페(김종복·포남동 1238­5) ▲동해시=대밤골가든(서경희·용정동 302­2) ▲태백시=수정숯불갈비(정상숙·장성2동 4/1반) ▲속초시=금수강산(최순란·노학동 582­6) ▲삼척시=영빈회관(권혁배·남양동 6/6) ▲홍천군=파레스가든(박영희·홍천읍 갈마곡리 500­1) ▲횡성군=초원갈비(변영희·읍상리 275­3) ▲영월군=강산회관(박영숙·영월읍 영흥3리) ▲평창군=대관령휴게소(하행)(김진구·도암면 횡계리 14­111) ▲정선군=청운식당(조남순·정선읍 봉양1리) ▲철원군=철원식당(장영덕·갈말읍 신철원1리 5반) ▲화천군=청기와집(정정순·화천읍 아리 248­5) ▲양구군=운림식당(이금옥·양구읍 중리) ▲인제군=한국관(김준업·인제읍 상동4리) ▲고성군=청우회관(정문식·간성읍 신안2리 3반) ▲양양군=녹원갈비(김수임·양양읍 임천리 248­1) ▷충북◁ ▲청주시=대원식당(유복우·상당구 북문로2가 101­1) ▲충주시=경일회관(강화선·교현1동 257­21) ▲제천시=영동관(이정자·명동 209­3) ▲청원군=옥산(하)휴게소(최동규·옥산면 오산리 689­15) ▲보은군=태동관(이종식·교사리 35­7) ▲옥천군=금강식당(주명선·옥천읍 금구리 34­23) ▲영동군=송천가든(이준영·용산면 율리 626­4) ▲진천군=마산아구찜(전명화·진천읍 읍내리 263­5) ▲괴산군=녹수청산(정동완·청천면 지촌리 43) ▲음성군=다솔웨딩부페(강신영·금왕읍 무극리 358­4) ▲단양군=전원식당(김영근·단양읍 별곡리 321) ▷충남◁ ▲천안시=자연식당(유경상·광덕면 원덕리 510­2) ▲공주시=예단원회관(유선호·금성동 373) ▲보령시=용하장횟집(유광희·신흑동 1083­2) ▲아산시=장수식당(임명수·영인면 월선리 96­5) ▲논산시=정자나무가든(이혜숙·두마면 금암리 333) ▲금산군=코리아캐터링(차덕근·제원면 구억리 202) ▲연기군=늘푸른가든(임영애·동면 예암리 19) ▲서천군=건지산회관(강순금·한산면 지현리 362) ▷전남◁ ▲순천시=고려회관(송진형·장천동 45­19) ▲나주시=대명산(한영례·송월동 1096­12) ▲담양군=백제회관(이화자·담양읍 지침리 111­8) ▲곡성군=우리식당(김옥순·곡성읍 읍내리 189­2) ▲구례군=맷돌식당(성하현·마산면 황전리 32­1) ▲여천군=영빈식당(최재섭·소라면 덕양리 1042­56) ▲보성군=한국식당(이한수·보성읍 보성리 693­3) ▲화순군=한국뷔페(김성동·화순읍 광덕리 164) ▲함평군=다미가든(최백수·대동리 향교리 5­3) ▲영광군=양지식당(국근섭·영광읍 신하리2) ▲장성군=초야식당(이정례·장성읍 삼오리 688) ▲진도군=천하장사(곽채암·진도읍 성내리 47­15) ▷경북◁ ▲포항시=달맞이가든(김영래·남구 대잠동 909­10) ▲경주시=부산한식당(노필선·황오동 258­2) ▲김천시=밀밭식당(김복자·부곡동 410­19) ▲구미시=(주)금오산맥(한의신·송정동 455) ▲영천시=제주초밥(전성정·문외동 38­1) ▲문경시=안양해물탕(김숙자·모전동 119­1) ▲경산시=포석정(이영희·중방동 838­1) ▲군위군=도남식당(김봉권·군위읍 서부리 13­5) ▲의성군=왜풍식당(김경환·의성읍 후죽리 591­1) ▲청송군=수궁식당(유외순·청송읍 월막리) ▲영양군=갈채가든(김순일·영양읍 세실리 83) ▲청도군=명문숯불가든(박석근·청도읍 고수리 152­77) ▲고령군=금계숯불가든(제순자·고령읍 지산리 929) ▲칠곡군=경북컨트리클럽식당(이상완·매월리 산23­1) ▲예천군=빅도널드(전선희·예천읍 노하리 74­5) ▲울진군=전원경양식(김희자·울진읍 읍내리 469­2) ▲울릉군=나리가든식당(이정숙·울릉읍 도동리 140­3) ▷경남◁ ▲창원시=임진각식당(김태진·서상동 44B 1L) ▲울산시=효성T&C(구내식당)(김인환·남구 매암동 588) ▲마산시=암소한우촌식당(김애숙·합포구 동성동 135) ▲진주시=서울설렁탕(이용정·본선동 1­4) ▲진해시=수양회관(조정순·대천동 2­1) ▲통영시=통영공원가든(김귀자·향남동 242) ▲사천시=정통곰탕(강문식·별리동 19BL 1L) ▲김해시=경포장횟집(하재숙·불암동 220­127) ▲밀양시=금수강산(조우연·내일동 192­1) ▲거제시=롯데점(강미순·옥포1동 542­15) ▲양산시=대호초밥(김형인·북부동 44­16) ▲의령군=삼오정(백기택·의령읍 중동리 365) ▲함안군=삼청가든(박희순·여향면 의암리 774) ▲창녕군=공원숯불갈비(김정균·부곡면 거문리 221­9) ▲고성군=명보식당(우의석·고성읍 성내리 60­7) ▲남해군=녹수정(김현철·남해읍 남변리 410­2) ▲하동군=유정식당(김제례·하동읍 광평리 292­3) ▲산청군=미나미횟집(천덕남·산청읍 산청리 271) ▲함양군=상림숯불갈비(박종출·함양읍 백연리 510) ▲거창군=나현가든(정국자·가조면 마상리 174) ▲합천군=송림식당(이경희·합천읍 합천리 590­9) ▷제주◁ ▲제주시=물항식당(오복렬·건입동 1319­75) ▲서귀포시=명금호가든(진성순·강정동 259­4) ▲북제주군=유화회관(이정란·한림읍 한림리 932­6) ▲남제주군=진미식당(강창건·안덕면 사계리 2072)
  • 향가 설화문학/홍기삼 지음(화제의 책)

    ◎전설적 성격으로 본 「삼국유사」속 향가설화 「삼국유사」에 실린 향가 설화에 대한 본격 연구서.지은이는 특히 향가 설화가 지니고 있는 전설적 성격에 주목,그 특성을 밝히는데 초점을 맞춘다.향가 설화를 전설로 파악하는 근거는 무엇보다 「삼국유사」가 정사가 아니라 잡사·잡기·만록 등에 적합한 「유사」라는 데서 찾을수 있다.이 책에서는 향가 관련 설화를 지배하는 전설의 서사적 구조를 문법적으로 꼼꼼히 살핀다.전설의 사실적 부분과 허구적 부분은 문장에서의 주술관계처럼 서로 긴밀하게 조응하면서 의미를 만들어낸다는 것.여기서 전설은 허구적 설화이지만 「믿지 못할 허구」로서의 민담과는 달리 「믿을 만한 허구」의 성격을 지닌다. 「삼국유사」는 전통적 무속신앙에서 유·불·선 사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교와 사상이 어우러진 「외불내무」 혹은 「사교융합」의 통합적 세계관을 반영한다.이러한 흐름은 향가 설화에까지 고스란히 이어진다.한 예로 「안민가」는 불교계 향가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실은 유교적 가르침이 반영된 교훈가의 일종으로 파악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이다.이 책에는 「효소대왕 죽지랑」「수로부인」「경덕왕 충담사 표훈대덕」「월명사 도솔가」 등 모두 12편의 향가 설화가 실렸다.민음사, 2만5천원.
  • 내년예산 요청 주요 신규사업 내용

    ◎SOC­서울∼수도권 16개 도로건설 1천860억/교육­학교신설,보수 1천억·전등교체 800억/중기­지역신보 700억·과기혁신 500억 책정 정부 각 부처가 내년 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한 사업에는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벤처기업 육성 등 신규 사업들이 많이 포함됐다. ▷SOC분야◁ 평촌∼관악구 신림동 9.7㎞,부천∼구로구 고척동 5.6㎞ 등 서울과 경기 지역을 잇는 수도권 16개 도로 225㎞가 건설된다.1천8백60억원을 요구했다.서울시 외곽에 시내버스 공영주차장 3개와 수도권 전철역 12곳에 환승주차장을 설립하는데 4백57억원이 쓰인다. 지방 산업단지에 공업용수를 지원하는 사업에 4백5억원,산업단지와 항만을 잇는 국도 232㎞ 건설에 1천7백90억원을 각각 요구했다.경부선 철도 천안∼부산 구간의 전철화를 위해 3백44억원,왕십리∼선릉역간 광역철도 건설에 2천6백40억원을 포함시켰다. ▷교육◁ 학교를 신설하고 시설을 고치는데 1천억원,학교 전등을 새 것으로 바꿔 빛의 밝기가 산업안전규격(300룩스)에 맞도록 하는데 8백억원,지방의 여건과 수요에 맞는 학과 육성을 위해 2백억원을 각각 신청했다. ▷벤처기업 지원◁ 벤처기업 창업과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7백30억원,서울 구로공단에 벤처기업 전용빌딩을 짓고 대덕 연구단지에 벤처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2백45억원,정보통신전문 투자조합 설립에 1백40억원을 올렸다. ▷중소기업 및 과학기술◁ 지역 신용보증조합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7백억원,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유전자를 비롯한 생명과학,인공위성·레이저 등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연구투자에 5백억원을 책정했다. ▷사회복지◁ 내년부터 도시지역 자영업자들의 국민연금 가입이 허용됨에 따라 연금관리공단의 인원증원 등을 위해 1천3백85억원을 신청했다.올해 2백95억원에 그친 자녀학자금 융자와 고용안정을 위한 사업비가 1천2백93억원으로,근로자 주택구입 지원비가 1천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각각 높아졌다. ▷환경◁ 지방 읍·면 2만6천곳에 지하수를 식수로 활용하기 위한 간이 상수도 설치에 3백억원을 요구했다.
  • 올 대권 누가 잡을까?/정답은 PC게임안에

    ◎용들의 전쟁다룬 「헬로 미스터 프레지던트」/현정치인 등 쏙 빼닮은 캐릭터 8명 등장/선거운동기간 1백일간 치열한 유세전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누가 당선할까? 정답은 컴퓨터 게임안에 들어있다(?). 지오마인드(02­874­9935)에서 개발한 「헬로 미스터 프레지던트」(HELLO! MR.PRESIDENT).「대권」을 향한 「용들의 전쟁」을 소재로 만든 정치시뮬레이션 게임이다. 8월초에 출시되는 이 회사의 데뷔작으로,나오기도 전부터 벌써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임에는 이름 한 글자씩은 다르지만 김영삼 대통령을 비롯,이회창,박찬종,이홍구,이한동,김대중,김종필씨를 쏙 빼닮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김영삼 대통령에 해당하는 캐릭터는 김영웅.「신한국 창조당」 소속으로 보수개혁적인 성향이다.오랜 야당 생활끝에 대통령이 된 것까지는 현실과 같지만 못다 이룬 개혁을 완성하려고 다시 출마했다는 점이 다르다. 김대중 총재를 연상시키는 야당의 대표주자는 김대운.「한반도당」 소속으로 청년기 직업은 의외로 패션디자이너다.호남에서 강세를 보인다. 야권의 또다른 후보는 「의회지지당」소속 김필승.젊어서는 코미디 영화배우였으나 5.16혁명때 정치에 입문했다. 여권에서는 「신세계당」의 이창조 후보가 개혁성향을 띠고 있다.일찍이 대나무 농사를 짓다가 뜻한바 있어 법조계에 투신했다.「청정정치당」의 박찬성은 깔끔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어필하는 전직 CF모델이다. 여기에 온건 성향의 대학교수출신 이홍익도 가세한다.통일에 관심이 많은 학구파로 정치에서도 조화와 견제를 최대덕목으로 친다. 이한국은 보수개혁파로 청년기 직업은 유도선수다.중부권에서 인기가 높으며 독서광이다. 게임에는 시민 후보 한 명까지 포함,모두 8명이 1차 후보로 등장한다.이중 최종 선택된 4명이 대권을 향해 마지막 경합을 벌인다. 선거 운동기간은 100일.게이머는 후보들의 젊은 모습과 현재의 모습중 한 가지를 선택,서울 등 20개 도시를 돌며 유세를 벌인다. 선거에 이기려면 자원봉사자와 기부금을 적절히 모아야 한다.현수막이나 전단,레이져쇼,인터넷 홈페이지,차량,헬기도 홍보를 위해 빼놓을수 없는 아이템들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공약.후보들은 정치,경제,환경,복지,교통 등 5개 분야에 3가지씩 모두 15개의 공약을 걸수 있다.유세를 할때 그 지역에 가장 어울리는 공약을 해야 지지도가 올라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 대형사고,북한문제,경제문제등 가끔씩 발생하는 이벤트를 유연하게 해결하는 순발력도 요구된다. 재미있는 것은 유세전이 전투로 표현된다는 것.전투에서 경쟁후보의 지지세력을 물리치면 내 편으로 만들수 있다.내 편이 많아질수록 당선가능성이 높아진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상대편의 선거전략을 염탐할 스파이를 고용한다거나 지하조직의 거물한테서 거액의 정치자금을 주겠다는 「유혹」을 받는다. 이때 판단을 잘해야 한다.당선에 눈이 어두워 덥썩 제의를 받아들이면 「도덕성」에 흠집이 생겨 후보를 사퇴해야 하는 불행한 사태가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을 만든 이일승씨(28)는 『승리가 목적인 게임과 대통령 선거는 비슷한 점이 많다』면서 『현실 정치에서 힌트를 얻었지만 게임이니까 결과는 전적으로 게이머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 대전 환경기동순찰대(환경 파수꾼)

    ◎매주1회 환경감시 활동/순찰차·무전기 등 완비… 11년째 봉사 대전 환경기동순찰대(대장 박찬복)는 매주 목요일마다 순찰차,비디오카메라,무전기 등 순찰장비를 갖추고 환경감시 활동에 나서고 있다. 51명의 대원들은 환경오염의 현장을 발견하면 말끔히 치우거나 관계기관에 알리는 등 환경파수꾼으로서 제몫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환경기동순찰대는 지난 86년 3월 치안유지를 위해 「대전직할시 새마을 자율방범 기동순찰대」라는 간판을 내걸고 출범했다. 자율방범 기동순찰대로 활동할 때는 대원들이 산내,유성,대덕,갈마,용문 등 지역별로 나눠 순찰활동을 벌였으며 가출 청소년 선도,소매치기 검거 등 많은 성과를 올렸다. 지난 93년 「대전 엑스포」행사기간에는 대원들 모두가 자원봉사자로 지원해 교통질서,귀빈 안내,꿈돌이 열차 운행을 돕는 등 1인3역을 맡아 오명 대전엑스포 위원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지난 94년 2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아 「자연환경,생활환경,위생환경,교육환경,공중환경,미래환경」 등 6가지 추진방향을정해 단체 이름을 환경기동순찰대로 바꿨고 지난달 서울신문사 환경운동본부의 환경감시단체로 가입했다.
  • 박상범 보훈처장에 듣는다(국정 어떻게 돼갑니까)

    ◎“6월은 보훈의 달… 유공자에 따뜻한 손길을”/제대군인 지원 확대·국외안장 선열유해 5위 봉환/전립선암·버거씨병 고엽제후유증 추가인정 추진 박상범 보훈처장(54)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총장에서 자리를 옮긴지 불과 석달 남짓 됐다.하지만 보훈처 업무를 누구보다 정확히 꿰뚫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국가관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보훈의 달 6월을 맞는 박처장의 감회는 그래서 남다르다.박처장은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따스한 손길이 물질적인 대우만큼이나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박처장은 31일 서울신문 김만오 사회부장과의 인터뷰에서 『휴일이면 장미 한송이를 들고 묘지를 찾는 외국사람들의 모습을 TV를 통해 볼때면 부러움이 앞선다』며 『특히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을수 있는 「보훈풍토」정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외모가 날카로운데다 대통령 경호실장까지 역임해 딱딱한 느낌을 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박처장은 부드럽고 차분한 어조로 이야기를 했으며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었다. ­지난 3월 보훈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어떻습니까. ▲생소한 분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제가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뭔가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얼핏 보면 보훈업무는 간단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자치단체 관심 높아져 ­보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고 보는지요. ▲전에 비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아직도 상당수 국민들은 현충일이 진정 나라를 위해 숨져간 이들을 위한 추모식이 아닌 휴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뒤 보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지방자치단체들이 고향출신의 독립운동가 등 국가유공자들의 발굴과 함께 성역화작업 등에 적극 나서고 있어 고무적입니다.또 독립기념시설물을 건립하고 민간기념사업회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학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지난 2월에는 휘문고가 애국지사 민필호 선생에게,군산고가 학도병 152명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습니다.서울대·한양대도 6·25 참전용사들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지요. ­이번 호국·보훈의 달에 특별히 준비한 행사는 어떤게 있습니까. ▲올해는 보훈 슬로건을 「국민과 함께 하는 호국·보훈의 달」로 정했습니다.행사도 추모의 기간(1∼10일),감사와 축제의 기간(11∼20일),화합과 단결의 기간(21∼30일) 등으로 정해 올바른 보훈문화조성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올해 보훈처의 주요 역점 추진사업은 어떤 것 입니까. ▲한마디로 올바른 보훈문화의 정착입니다.국가발전의 이면에는 국가유공자들의 공헌과 희생이 있었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국민들이 국가유공자들에게 보내는 사랑은 「사회 정의」에 대한 신뢰의 일종일 것입니다.미국이 전사자의 유해를 꾸준히 찾고 보스니아 전쟁 헬기조종사 홀준위의 구출장면을 생생히 보도하는 등 국민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사례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좋은 사례들을 널리 알려보훈문화 정착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이 바탕위에 국외안장 선열 5위 유해봉환 등 민족정기선양사업과 제대군인지원체계 확충,참전군인 명예선양 등 구체적인 보훈사업들을 착실히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특히 제대군인 지원사업은 지난 1월 제대군인 인력정보실을 개설해 취업알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참전군인의 명예선양 방안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죠. ▲94년에 「참전군인지원법」을 제정한 이래 올해는 참전용사증을 교부해 국·공립공원,고궁·박물관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보훈병원의 진료비 감면을 확대하고 있습니다.또 올해부터 2000년까지 400억원을 투입해 국립묘지가 없는 영·호남에 향군묘역을 각각 10만평 규모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영·호남에 국립묘지 조성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이 인색하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가장 바람직한 지원은 국가적 보상과 사회적 예우를 통해 영예로운 생활이 보장되는 것입니다.그러나 충분한 예산확보가 되지 않아 부족한게 사실입니다.지난 4월 전몰군경유가족회에서 서울보훈청사를 점거할 때는 가슴이 답답했습니다.국가유공자가 아닌 모든 유가족들에게도 보훈연금을 지원해 달라는 것인데 우선 돈이 없습니다.정부의 예산을 늘려 국가유공자들이 제대로 보상받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노령화되고 있는 국가유공자의 노후대비책은 무엇입니까. ▲현재 국가유공자의 가구주 평균연령이 61세입니다.6·25 상이자는 평균 67세,미망인 67세,부모 86세 등입니다.노후복지에 국가적인 배려가 강화돼야 합니다.지난 해 수원에 실버타운 개념의 보훈복지타운을 건립,452세대가 거주할 수 있도록 했고 충주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보훈휴양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습니다.올해는 수원에 현대식 양로·양육시설을 신축이전하고 경기·전북지역에 상이군경 복지회관을 세울 예정입니다. 또 노령화에 따른 의료수요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대전시 대덕구에 300병상 규모의 최첨단시설을 갖춘 대전보훈병원을 하반기에 개원하고 전국 56개 병원을 위탁가료 병원으로 지정하는 등 유가족 감면진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11월로 예정된 세계제대군인연맹(WVF) 서울총회는 준비가 잘 돼 갑니까. ▲세계제대군인연맹은 세계 74개국 200여개 단체로 구성된 국제적인 비정부 기구입니다.우리나라는 56년에 가입했습니다.상이군경회와 재향군인회 공동주관으로 11월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동안 열릴 이번 총회에서는 지역분쟁의 평화적 해결방안,한반도의 평화적 통일방안,동·서독통일의 교훈,남북한 통일정책 비교연구 등의 의제를 갖고 국내외 인사 3천여명이 참석합니다.준비단을 구성해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효기간 연장 법개정 ­고엽제 후유증 대책은 꾸준히 마련하고 있지요. ▲우선 한시법인 현행 고엽제법의 유효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법개정을 추진할 생각입니다.지난 4월 발표한 1차 역학조사결과 전립선암과 버거씨병 등을 고엽제후유증으로,뇌경색증 건성습진 무혈괴사증 등을 고엽제 후유의증으로 추가하는 등 고엽제피해질병 인정범위를 확대해 1만3천800여명이 혜택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앞으로 추가 질병 구명을 위해 2차역학조사를 올 하반기부터 실시할 예정입니다. ­2세환자들의 유전문제도 심각하지 않습니까. ▲외국의 각종 의학연구에도 불구하고 유전여부 규명이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79년부터 역학조사를 실시한 미국조차 지난 해부터 낭종성 척추이분증만이 유전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발표,입법추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우리도 낭종성척추이분증을 고엽제법에 반영해 보상여부를 검토할 생각입니다. ◎국가유공자 처우 실태/한사람 평균 연금 59만7,000원꼴/주택구입때 1,500만원 대출 혜택 국가보훈처가 연간 국가유공자(19만2천908명)에게 지급하는 각종 보훈연금 총액은 8천4백억원으로 보훈처 예산 1조37억원의 84%에 이른다.산술적으로 계산하면 한사람당 평균 59만7천원꼴이다. 이는 도시근로자 한달 평균 생활비가 1백만원이 웃도는 점을 감안하면 적은 금액이다. 올해 보상금은 매월 40만원이던 기본연금이 45만원으로 5만원이 올랐고 부가연금은 일률적으로 6%가량 인상됐다. 국가유공자의 보상금 대상은 애국지사(1∼5등급),애국지사 유족(처)1∼5등급,상이군경 1∼6급,그리고 상이군경 유족(미망인·부모·20세 미만의 자녀),재일학도의용군 등이다.유족의 보상권 수급권은 미망인에게 우선 승계되며 미망인이 사망하면 20세미만의 자녀에게,자녀가 성년이 되면 부모에게 승계된다.부모가 돌아가면 자동적으로 끝난다. 보상금은 45만원의 기본연금외에 공헌도와 희생도를 고려해 분류한 등급별 기준에 따라 많게는 1백52만원에서 적게는 9천원까지의 부가연금이 있다. 상이군경의 경우 60세 이상인 고령자는 5만3천원,전상은 9천원씩,그리고 간호수당 1급 대상자는 90만원,2급 대상자는 30만원을 더 받는다. 이밖에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나 유족들은 생활조정수당으로 한달에 5만5천원(3인가족이하)∼7만5천원(4인가족이상)을 받는다. 또 주택구입때와 전세를 얻을 때는 1천500만원과 7백만원씩 대출을 받을수 있다.
  • 「로봇 월드컵 축구」 국제적 축제로 부상

    ◎KIST 주최 제2회 대회 오늘부터 대덕서/미·스위스 등 10개국 25팀 참가 열전5일/로봇끼리 경기… 컴퓨터 인공지능의 경연 컴퓨터가 체스에서 인간을 이기더니 이제는 축구까지 도전했나.하지만 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윤덕용)이 주최하는 마이크로 로봇 축구대회는 로봇끼리의 축구경기를 통해 인간의 지혜를 겨룬다는 측면에서 훨씬 인간친화적이라고 이 대회를 창안한 전기 및 전자공학과 김종환 교수는 여러번 강조한다.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로봇 축구대회인 「마이크로 로봇 월드컵 축구대회」(Mirosot:Micro­Robot World Cup Soccer Tournament)가 2회째를 맞으면서 컴퓨터 인공지능 분야의 국제적인 축제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제2회 마이크로 로봇 월드컵 축구대회」는 한국과학기술원 대덕캠퍼스에서 미국,브라질,스페인,스위스등 10개국 2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일부터 열전 5일의 경기에 들어간다.지난해 9개국 23개 팀보다 참가팀 숫자가 크게 늘지는 않았지만 참가팀의 「전력」이 한층 향상됐다는게 조직위원회 측의 분석이다. 더욱이 올해는 대회 마지막날인 5일 세계 로봇 축구연맹(FIRA: Federation of International Robot-soccer Association)이 창립될 예정이다.마이크로 로봇 월드컵 축구대회는 내년부터는 FIRA의 주관 아래 열린다.하지만 『FIRA의 총재는 변증남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를 내정했고 사무국은 대덕 한국과학기술원에 두도록 못박아 마이크로 로봇 종주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은 확고하다』고 김교수는 말했다. FIRA는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는 월드컵 개최지에서 마이크로 로봇 대회도 치루기로 했다.이에따라 98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이 대회를 열기로 했다.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2000년 올림픽이 열리는 호주가 FIRA 로봇 대회 유치 신청서를 갖고 이번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라는 게 조직위측의 귀띔이다. 조직위는 지난 4월에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대학에서 북미 선수권대회를 개최,로봇축구 붐을 조성하고 돌아왔다.한국과학기술원의 소티팀과 미국기업 뉴튼 랩사의 뉴튼팀 간의 결승경기는 인터넷은 물론 미국의 ABC,NBC,CNN 등 주요 TV방송에도 흥미있게 소개됐다. 올해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는 지난해 우승팀 뉴튼과 준우승팀 소티다.하지만 1초에 60회의 비전(시각인식)처리 속도를 자랑하는 국내 벤처기업 마로 테크사의 UFO팀과 축구 로봇으로는 최초로 「전방위 바퀴 메커니즘」을 들고 나올 스위스의 스팀엔진팀의 도전이 만만치 않아 격돌이 예상된다. 로봇 축구대회의 승패는 로봇의 속도와 순발력으로 결정된다.순발력은 가속도·통신속도·비전시스템의 성능과 로봇 프로그램이 결정하며 전략적 요소도 중요하게 작용한다.이를 위해서는 로봇 제작과 비전시스템,통신,컴퓨터 기술이 동원되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교육과 기술력 공인 효과를 얻게 된다.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지역 케이블방송인 JBC에서 중계도 한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이는 전화(042­869­3448)로 문의하거나 웹페이지(http://www.mirosot.org)를 보면 된다.
  •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한스 블릭스(인터뷰)

    ◎“북은 과거의 핵문제 사찰에 협조해야/대만 핵폐기물 국제안전기준 준수를”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69)은 27일 『북한은 과거 핵문제를 IAEA사찰관이 검증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하며 대만 핵폐기물을 반입할 경우 각종 국제 안전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자력을 이용한 해수 담수화 국제 심포지엄」(26∼29일 대덕 롯데호텔) 참석차 한국에 온 그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이 출마한 차기 사무총장 선출 문제에 대해서는 『결정권은 전적으로 35개 이사국이 쥐고 있어 말할 입장이 못된다』며 언급을 피했다.다음은 기자회견 요지. ­북한에 넘어갈 대만 핵폐기물의 안전성은 누가 보장하나. ▲핵 시설의 안전 운영은 사업자와 국가가 책임질 일이다.국제기구(IAEA)는 회원국간 협약에 따라 안전 기준을 만들고 보고서를 제출받아 정부간 협의를 할수 있도록 할 뿐이다.북한에 이전될 대만의 저준위 폐기물은 핵사찰 대상도 아니고 북한과 대만은 IAEA에 가입돼 있지도 않아 어려움이 있다.그러나 IAEA는 지난 3월 이사회에서 한국의 이의제기를 받아 들여 의장 성명을 통해 회원국의 입장 존중과 국제 안전 기준 준수를 북한측에 촉구한 바 있다. ­제네바 북미 협정은 잘 이행되고 있는가. ▲북한의 5개 핵시설 동결과 한반도 에너지기구(KEDO)의 2개 중수로 제공 합의가 이행 중에 있는 건 알려진 대로다.IAEA는 핵동결 감시를 요청받고 5메가와트 원자로의 핵연료에 대해 안전 조치를 했다.다만 문제는 북한이 과거 핵문제 검증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IAEA는 제네바 합의 이행 상황을 봐가며 추가로 재처리 시설과 플루토늄 추출량을 확인할 작정으로 증거 보존을 요구해놓고 있다.현재 증거보존 방법을 놓고 협의 중이며 IAEA는 오는 6월 이사회에 북한 핵문제에 대한 종합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정근모 전 과기처장관이 이집트의 모하메드 알바라데이와 차기 사무총장직을 놓고 경합하고 있다.한국인 사무총장은 북핵문제 해결 등에 장애가 된다는 시각이 있다고 하는데 이에대한 입장은.▲두 후보는 모두 훌륭하며 친한 사이지만 후임자 선출은 전적으로 35개 이사국이 결정할 일이다.절차는 오는 6월 4∼5일 투표가 있고 처음 3분의 2를 얻지 못하면 결선투표가 있다. 스웨덴 외무장관 출신인 한스 블릭스 사무총장은 지난 81년 12월부터 4회 연임,오는 11월말로 이 자리를 물러날 예정이다.
  • “한국 상임이사국 자격 충분”/블릭스 IAEA총장

    【대전 연합】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26일『한국은 원자력 발전 수준으로 볼 때 IAEA 상임이사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블릭스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대덕연구단지내 롯데호텔에서 열린 「원자력 이용,해수담수화 심포지엄」에서 권숙일과학기술처장관이 한국의 IAEA 상임이사국 진출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 원자력 이용 범위 다양화 시도 활발

    ◎IAEA,「해수 담수화」관련 내일부터 심포지엄/원자로서 나오는 중성자빔 뇌종양치료 연구도 원자력 발전이외의 분야로 원자력 이용 범위를 다양화 해보려는 시도가 활발해지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원자력 수요 확대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원자력을 이용한 해수 담수화」과제를 갖고 한국원자력연구소와 공동으로 26일부터 4일간 대덕 롯데 호텔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해수 담수화」는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수자원 부족 문제 해결방안의 하나로 바닷물을 민물로 바꿔 활용하는 기술이다.이를 위해서는 바닷물을 증발시켜 수증기로부터 민물을 얻거나 (증발법),반투막을 설치해 삼투압 이상의 압력을 걸어줌으로써 담수만 통과시키는 방법(역삼투압막법) 등이 사용된다. 어느쪽이든 담수화 설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열,전력 등의 대단위 에너지가 필요해 지금까지 석탄과 석유가 에너지 원으로 사용돼 왔다.원자력계의 제안은 이같은 담수화 설비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중소형 원자로를 통해 얻자는 것이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장문희 박사는 『원자로에서 생산된 열은 35%만 전기에너지로 변환되고 나머지는 대부분 방출되는데 이를 담수화 에너지로 이용할 경우 에너지 이용 효율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원자력이용 해수 담수화 설비는 러시아 중국은 물론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이용이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원자력연구소는 오는 2002년까지 전력공급과 용수공급,냉난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중소형 원자로 요소기술 개발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연구에 착수한 상태이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23개국 전문가 3백여명이 참석,각국의 경험과 연구개발 현황에 관한 논문 50편이 발표된다. 원자로의 또다른 이용분야는 중성자 치료가 손꼽힌다.원자로에서 나오는 중성자빔을 뇌종양 환자등의 병소에 쏘여 종양을 제거하는 개념이다.이와 관련,한국과학기술원 조남진 교수팀은 전력용 원자로의 1백분의1 크기의 의학용 미니 원자로를 설계,특허를 출원했다.20% 저농축 핵연료를 사용하는 이 원자로는 병원단위에 설치할 수 있는 규모로 조교수는 『대형 병원과 공동으로 산업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자력발전은 대규모 민원과 폐기물 문제를 야기,세계적으로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발전 이외의 다른 분야 원자력 이용이 탈출구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지만 이들이 이같은 문제점을 극복할수 있을지는 또 하나의 과제로 남을 수밖에 없을것 같다.
  • 대학 유일 연구개발 전시회 「SEE­KAIST」

    ◎참신한 아이디어·정보 교환 자리로/「자동목표물 인식 시스템」 등 150건 소개/스마트구조물·재활 로봇시스템 등 “눈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수행한 산·학·연 공동 연구결과물들을 교내외에 알리기 위한 「SEE­KAIST’97」 행사가 22∼24일 대덕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다.대학에서는 유일한 연구개발 전시회로 올해로 여섯번째 맞는 이 행사는 「자동목표물 인식 시스템에 관한 연구」 등 KAIST의 연구결과 150건이 소개되는 외에 전국 10개 과학고와 12개 벤처기업,3개 대기업이 전시부스를 함께 마련,참신한 아이디어와 정보 교환의 자리가 됐다.전시작중 관람객들의 관심을 끈 두 과제를 살펴 보았다. ◇스마트 구조물=구조물 자체에 센서가 내장돼 성수대교나 삼풍아파트 참사와 같은 대형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감지해낼수 있는 첨단 재료이다.항공우주공학과 홍창선교수는 80년대 중반 이후 선진국에서도 연구가 활발한 광섬유센서 시스템을 제안했다. 광섬유는 전자파의 영향을 받지않고 환경 변화에 강하며 신호의원거리 전송이 가능하다.또 매우 유연하고 굵기가 가늘어 복합 재료 내부에 삽입하기가 쉬울뿐만 아니라 한 가닥에 여러개의 센서를 구성해 다점 측정을 할수 있어 전체 구조물 검사를 쉽게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광섬유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구조물은 이같은 특징의 광섬유센서를 구조물에 삽입해 구조물의 안전상태를 24시간 진단해내는 것이다. 시스템은 구조물의 변형율·압력·온도 등의 환경 변화를 감지해 내는 신경계,환경 변화와 구조물의 상태에 대한 판단을 하는 두뇌계,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는 작동계로 이뤄져 마치 생물처럼 스스로 진단하고 변화에 대응한다.두뇌계에는 신호처리와 구조물 특성의 데이터베이스를 내장한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사용되며 작동계는 주로 압전세라믹,형상기억합금 등이 사용된다. 전시회에는 항공기의 스마트 날개가 실례로 소개됐다.이 날개는 신경계에 해당하는 압전 필름센서가 외부 충격신호를 감지하면 두뇌계에 해당하는 컴퓨터 알고리즘이 진동을 감쇠시킬수 있는 제어 입력 신호를 계산하고 이 신호가 압전 세라믹 작동계에 전달돼 진동이 효과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보여 준다.홍교수는 『외국에서는 항공기 복합재료뿐만 아니라 교량,댐,빌딩 등에 스마트 구조물 실험적용이 활발하다』면서 현재 수행중인 대형 기계설비 진단 연구과제 등을 소개했다. ◇장애자를 위한 재활로봇시스템=전동 휠체어에 로봇 팔을 부착,노약자나 팔 다리가 불편한 장애자가 보조자의 도움없이도 물건을 집거나 식사를 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 개발 목표다. 연구팀은 1차년도 연구로 전동휠체어에 장착된 6축 로봇팔을 시현해 보였다.휠체어 왼쪽에 장착된 로봇팔은 탁자위에 놓인 컵을 집어 환자의 입술부근까지 가져가는 일을 수행했다.원리는 로봇팔에 「눈」의 기능을 하는 컬러 비젼시스템을 설치하고 컵에는 다양한 색상의 표식을 부착,로봇팔이 컬러 영상을 인식함으로써 행동을 할수 있게 한 것. 전기 및 전자공학과 변증남 교수는 『국립재활원 재활병원을 방문해 경추 손상자들의 욕구를 조사한 결과 식사,이동,독서 활동의 독립이 가장 절실한 것으로 나타나 이 시스템을 설계했다』며 『앞으로 로봇팔 조정을 위한 조이스틱 제작,편리한 작동법 등 성능 개선 연구를 통해 서비스 로봇을 실용화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벤처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새달 12일 KAIST 대덕캠퍼스서 개최/대학·연구소 기업체의 창의적 기술 발굴 대학생이나 대학원생,기업체·연구소 연구원등의 벤쳐 창업 아이디어를 서로 겨루는 이색 대회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창업지원센터는 한국대학생 벤처 창업연구회와 공동으로 제1회 기술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를 오는 6월12일 KAIST 대덕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연구실에서 기술창업으로」라는 부제가 붙은 이 행사는 각 대학 및 연구소,기업의 연구실에서 개발된 참신하고 창의적인 기술을 발굴하고 그 아이템에 대해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우수상 이상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대전지방 중소기업청과 대전광역시가 지원하는 창업자금을 우선 지원 받게 되며 한국기술투자(주),무한기술투자(주),무한엔젤클럽등에 의해 투자 평가를 받을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아울러 KAIST 창업지원센터 입주 추천권도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전국 대학의 대학생·대학원생,연구소 및 기업체 연구원,그 외 기술보유자이며 발표신청은 27일까지 A4용지 3장에 기술을 요약,팩스나 우편으로 하면된다. 경진대회 발표자는 29일 전화 및 서면 통보된다.(042)869­4780.305­701.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성동 373의1 한국과학기술원 창업지원센터.
  • 북한산 추정 히로뽕 판매·투약 8명 구속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은 22일 북한에서 제조된 것으로 보이는 히로뽕을 구입,시중에 판매한 이명용씨(44·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등 히로뽕 판매책 2명과 이들로부터 히로뽕을 공급받아 상습 투약해온 조재익씨(31·학원원장·서울 도봉구 미아3동)등 6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중국에서 히로뽕을 밀반입한 40대 남자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씨 등 2명은 지난 1월 부산항을 통해 중국을 오가며 히로뽕을 밀반입한 40대 남자 2명으로부터 히로뽕 2백g(시가 5억원어치)을 구입,구속된 조씨 등에게 판 혐의다.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입수한 히로뽕이 중국산보다 순도와 환각효과가 높은 점 등을 중시,히로뽕이 북한에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자세한 유통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 대전·충북·경남/경제활성화 우수 자치단체 사례

    ◎대전/대덕단지 연구원­기업인 연결/첨단 벤치기업 창업 적극 지원 제조업 비율이 14%에 불과하다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대덕연구단지 연구원과 창업가들로 「대덕 21세기회」를 결성토록 해 소프트웨어와 광통신 등 첨단제품을 생산하는 51개 벤처기업을 회원사로 등록시켰다. 조례개정을 통해 23개업체에 창업설비 및 운영자금 50억원을 4.5∼5.5%의 저리로 지원했으며 올해는 1백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싼 가격의 아파트형 임대공장과 창업보육센터를 지어 안정된 창업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대전과학 산업단지내에 벤처기업과 벤처지원기관이 함께 입주하는 「벤처기업전용 창업단지」를 99년까지 10만평 규모로 조성,1백50∼2백개 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충북/복합민원 일괄처리 서비스/기업활동 쉽도록 밀착행정 복합민원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했다.중소기업 2백5개업체에 대학교수 등 기술자문관을 위촉,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강화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을지난해 5백35억원에서 올해 1천1백50억원으로 늘렸으며 경영안정자금 지원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했다.21세기형 첨단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오창에 2백86만평 규모의 과학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중소기업 기술개발과 정보지원을 위해 1백30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종합지원센터도 세우기로 했다. ◎경남/해외교포 통상자문관 위촉/무역사 세워 해외시장개척 지자체 처음으로 종합무역상사인 경남무역을 설립,지난해 일본과의 농산물 거래를 통해 수출 2천2백만달러,수입 9백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수출농업을 육성 95년 1억달러였던 수출액을 오는 2000년까지 4억달러로 높일 계획이다. 도지사가 직접 일본에서 세일즈 활동을 벌여 95∼97년 2년간 1백8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동남아와 공산권 국가의 시장개척을 위해 필리핀·베트남·인도네시아는 기계류 부품을 중심으로,중국·러시아·폴란드·헝가리 등은 전자제품과 생필품 위주로 집중 공략했다. 해외교포를 해외통상자문관으로 위촉,도내 기업의 통상활동을 지원했으며 품목별로 외국의 구매단을 초청,수출설명회를 가졌다.오는 10월에는 창원에서 국제규모의 기계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가정의 달/정준극 원자력연 책임기술원(굄돌)

    대전은 참 대단하다.자꾸 커지고 있다.인구는 1백만을 넘었다.인구가 늘어나니까 백화점도 막 들어서고 있다.외국의 유통업체까지 들어왔다.발전의 속도는 둔산지역이 제일 빠르다.둔산지역 한가운데에 정부 제3청사가 들어선다.빠르면 올해말부터 산림청,병무청 등 정부의 외청들이 대거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그래서 내년쯤이면 줄잡아 20만명의 인구가 더 늘어난다는 것이다.대전이 자랑하는 대덕연구단지도 점점 확장되고 있다. 대전이 자꾸 커지다보니 이런저런 일도 많이 생기고 있다.이른바 피라미드판매망이 그 어느 지역보다도 대단하다.특히 외국화장품이나 생활용품 판매망이 기승을 떨치고 있다.가격파괴를 앞장세운 외국 대형 유통업체들,그리고 역시 외국 피라미드판매조직때문에 일반 슈퍼마켓이나 화장품 가게,또는 생활용품판매점은 기를 못펴고 있다.이러다가는 지역 상권이 문을 닫아야 할 형편이다. 대전에 와서 살다보니 또하나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아원이 많고 소년소녀 가장들이 많다는 점이다.열댓곳의 아동시설이 있고약 2천명의 아동이 사회복지시설에 수용되어 있다.소년소녀가장들도 다른 지역보다 훨씬 많은 것 같다.사정을 들어보면 딱해서 못견딜 지경의 아이들이다.또 대전에는 정신질환자 요양시설 네곳,장애인보호시설 여섯곳이 있어서 역시 2천여명의 정신질환자와 장애인이 보호를 받고 있다.이밖에 노인시설,부녀시설도 몇군데 있지만 수용능력이 턱도 없다는 얘기다.개인이나 단체가 별도로 지원하고 있는 경우도 참 많다.대덕연구단지에 있는 연구소들도 아동시설에 있는 아이들,소년소녀가장,노인시설에 있는 무의탁 노인들 등을 위해 열심히 돕고 있다.자찬의 예가 될지 모르지만,원자력연구소도 연구소의 기관지인 ‘원우’라는 것을 통해서 매달 소년소녀가장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요컨대 단돈 천원이라 해도 우리의 불우한 이웃들에게는 단비가 될 수 있는 것이다.요즘 웬만하면 ‘억,억’을 먹어치우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그런 사람들은 과연 사회의 한구석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이들에게 관심이나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 이홍구씨·박찬종씨·이한동씨·이수성씨·김대중씨/대선주자 지방나들이

    ◎이홍구 고문­5·18묘역 준공식 참석 참배/박찬종 고문­대구지역 상공인들과 간담/이한동 고문­강릉서 경선 표다지기 분주/이수성 고문­대덕 연구단지서 특별 강연/김대중 총재­망월동 찾아 “5·18정신 계승” 5·18을 이틀 앞둔 16일 신한국당 이홍구 고문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광주로 내려가 새로 단장한 망월동 5·18묘역을 참배하는가 하면 여권 대선 예비후보들도 경선레이스에 앞서 지방나들이로 얼굴알리기에 분주했다. ○…신한국당 이홍구 고문은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다.이고문은 이날 하오 5·18묘역 준공식에 참석,참배한 뒤 시·도지부 및 지구당관계자들과 만찬 모임을 가졌다.이고문은 『5·18은 이나라 뿐아니라 세계민주주의 역사를 진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면서 『5·18의 숭고한 정신이 우리 민족의 화합과 전진의 거름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찬종 고문은 이날 낮 12시 대구에서 경북도의회 의원들과의 오찬간담회에 이어 하오 7시에는 대구시 지구당 위원장단,대구지역 상공인들과 만찬간담회를 가졌다.강원도를 순회하고 있는 이한동 고문은 15일 춘천에 이어 이날 강릉에서 지구당위원장들과 대의원을 접촉하며 경선표밭을 다졌다.이수성 고문도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초청으로 특강을 했다.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DJ)는 김영배 국회부의장과 박상천 원내총무등 당직자는 물론,30여명의 광주·전남 출신 의원 등과 함께 광주 망월동 묘역을 참배했다.김총재는 준공식 축사를 통해 『5·18 묘역을 성역화하고 국가기념일로 제정해준 김영삼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김대통령에 대한 박수를 유도,관심을 모았다. 한편 DJ는 이날 하오에 열린 광주·전남지역 인사와의 간담회에서 「미워도 다시한번론」을 역설하기도 했다.그는 『7전8기라는 말은 있지만 앞으로 5수 기회는 없고 죽든살든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피력한 뒤 『미워도 다시한번이라는 말이 있는데,꼭 미운 것은 아닐테지만 다시한번 밀어주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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